「Create an account」 클릭
쿠키에 대한 동의 「Accept」 클릭
「Open my account」 클릭
First name(=Vorname) : 성 아닌 이름 입력
last name(=Familienname) : 이름 아닌 성 입력
일/월/년 순으로 입력
「Continue」 클릭
이메일주소 입력
우린 곧 독일을 갈 것이기에 Germany 입력
Street name에 full address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나머지 칸이 채워진다.
「Continue」 클릭
이름, 주소 맞는지 확인 후 「Continue」 클릭
우린 아직 한국에 있으니 +82(대한민국)으로 설정하고 휴대폰번호 입력
나중에 독일폰 받으면 그때 번호 수정!!
「Continue」 클릭
계정에 대한 비밀번호 설정 후 파란색 클릭
이것이 가장 문제였는데, 사실 이걸로 인하여 개설하는데 좀 버벅였다.
추천인코드를 입력하는 것이다.
이걸 입력하면 양쪽 모두 16유로인가 받는 것인데,
검색을 해보니 쪽지를 주면 코드를 주겠다는 글들을 보았다.
그래서 나도.. 알려준 이메일주소로 메일을 받은 후
링크를 타고 들어가봤지만, 위 화면은 아무것도 입력이 안 되어있다.
알려준 사람의 이메일주소도 입력해봤지만 아니란다.
나중에 혹시 알게 되시는 분 계시면 저한테도 꼭 알려주세요^^
「Continue」 클릭
성별 선택, 「Continue」 클릭
국적 입력
「Skip」 클릭
박스 3개 클릭 후 「Open my account」 클릭
입력했던 이메일로 인증 받고
Business는 아마 월 €5.99 유지비가 있다.
일반은행에서는 계좌개설 테어민(Termin_약속) 잡는데 1주일
체크카드 보내는데 1주일, 비밀번호 받는데 1주일로 알고있다.
하지만, N26은 보통 7일만에 온다고 한다.
여기서부터가 본격적이다. 「Continue」 클릭
「Continue with Passport」 클릭하면 이제 화상통화 할 시간이다.
연결이 되면 서로 얼굴을 보며 화상통화를 하게 되는데,
ㅣ 여권사진이 나온 면을 펼쳐라
ㅣ 홀로그램이 보이도록 tilt(기울기)를 줘라
ㅣ 맨 앞면을 펼쳐라
ㅣ 손을 흔들어보아라
ㅣ 생년월일과 여권번호를 말하라
등등
묻는 말에 대답만 잘하면 됩니다.
잘 못알아 들어서 애먹었지만요..(상담원의 한숨소리)
이제 다 왔습니다. 「Continue」 클릭
「Continue」 클릭
짠!!!! 이제 IBAN2코드와 BIC3이 생성이 되었습니다.
2 IBAN : 현지계좌로 송금을 받기위한 국제은행계좌번호(알파벳 포함 22자리)
3 BIC : 지급은행명을 코드화 시킨 것(SWIFT CODE와 유사)
쉽게 말해서
IBAN은 N26계좌번호, BIC는 N26의 고유번호이다.
정말 장황하게 썼지만 막상 해보면 10분내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안멜둥이 없어도 개설 가능한 게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다.
bmkim 7126 Views
독일에서 Debit card 사용하기 / 독일 마스터 카드 / 독일 Debit card 신청하기
안녕하십니까 박군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독일에서 렌트카를 빌리기 위해서 Master or Visa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독일에서 쓸 수 있는 Debit card를 찾아보았고, N26라는 카드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제 사용한지 1년정도 되었고, 사용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안멜둥이 되어있고, 회사를 다니는 중이라서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단기로 독일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계좌계설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N26는 안멜둥없이 만들 수 있는 카드이기에 단기로 독일 인턴이나 독일 교환학생으로 오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소식을 것 같아 이렇게 소개 합니다.
독일에서 살면서 사실 Visa, Master card를 사용할 기회가 많이 없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러면 Visa, Master card는 언제 쓰이는가 하면 저는 보통 호텔을 예약 하거나 렌트카 혹은 인터넷 결제 그리고 항공권 결제 할 때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자신의 Visa, Master Card 아니면 예약이나 결제가 아예 안되는 경우가 있어 초반에는 많이 난감했었네요. 그래서 Debit Card (VISA, MASTER CARD)가 어디 있나 찾아 보기 시작했던거지요. 왜냐면 독일에서는 Bar zahlen(현금 계산)이 너무나도 일상화되어 있기 때문이죠. 예전에 일본 여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독일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현금 결제가 아니라면 EC karte를 사용해서 물건값을 결제하죠. 한국으로 치면 체크카드와 비슷한 개념을 가진 이 카드는 현금 다음으로 많이 계산하는 방법이에요.
그래서 오늘 Debit card인 N26를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N26는 원래 이름은 Number26였다가 정식은행으로 인가를 받으면서 N26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은행인만큼 불안한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따져보게 된 후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나도 안전한 요소들이 많아서 신청을 하고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 홈페이지에 소개된 내용으로 보면 100,000유로까 지 독일은행의 보상체계에 따라서 보장이 된다고 합니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 시 100,000유로 이하의 돈만 가지고 있다면 문제 없을 듯 합니다.
- 개설 비용은 무료입니다. 사실 은행 계좌를 개설하려면 한달마다 계좌운영비를 지불해야하죠. 한달에 4~5유로 정도인데, 이 돈이 1년 2년 쌓이면 아깝겠죠... 근데 사용액에 상관없이 무료로 계좌를 가질 수 있다니 누구에게나 정말 큰 메리트로 다가 올거 같습니다.
- 전세계 Master Card 가맹점이라 면 어디든지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여행을 갈때도 이 신용카드 하나면 면세점이나 신용카드를 받는 상점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위의 세가지 질문이 N26 사용을 원하는 분들의 가장 많은 질문이라고 하네요.
그러면 진짜 궁금한 것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출금 수수료 / 계좌 개설 시 안멜둥 필요 여부 / 해외 결제시 수수료 )
1. 독일내의 입금/출금
- 급하게 돈을 찾을 일이 있어 ATM으로 돈을 찾을 경우에는 같은 은행이 아니라면 독일에서도 수수료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N26의 경우에는 3번까지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다른 조건들을 만족하면 5번까지 무료인 경우도 있습니다. 독일을 제외한 유로화를 인출 할 시에는 무제한 무료입니다.
2. Cash26 서비스
- 돈을 입금하거나 출금을 하기 위해서 근처에 있는 상점(Rewe가 대표적)들을 이용하는 서비스 입니다. 입금은 100유로까지 무료이고, 그 이상을 입금하려면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하지만 근처 상점들을 이용하여 출금하는 것은 무료입니다. Cash 26는 핸드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바코드를 만든 뒤 점원에게 바코드를 스캔하고 돈을 받는 서비스 입니다. 하나 팁을 드리자면 위버바이즁을 하면 수수료 없이 많이 보낼 수 있습니다. 다른 콘토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부탁하세요.
3. 해외 결제 시 수수료 없이 결제 가능.
- 필자는 인터넷 쇼핑을 즐겨하여 독일이 아닌 EU 국가에서 물건을 구입하고는 하는데, 한국 Master Card 였다면 결제시 마다 수수료가 들어 짜증이 났을텐데 수수료가 무료라서 정말 애용하고 있습니다.
4. 유럽 내 ATM 출금시 수수료 무료 ( 독일은 3회~5회(조건 충족 시) )
- 해외출장을 많이 다니는 편에 속하는 독일 주재원분들은 유럽 내에서 출금을 할 일이 많으시다면 꼭 체크해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혜택에는 분명합니다.
5. 간단한 개설 과정
- Commerzbank와 Sparkasse 두 곳의 Konto를 모두 열어 본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정말 N26를 먼저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Commerzbank는 계좌 개설을 위한 약속을 1주일 전에 잡고, 계좌 개설 후 비밀 번호를 받는데에만 3주가 걸렸습니다. 제대로 된 Konto사용을 위해서 무려 1달 가량 걸려가면서 계좌개설을 한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왜 먼저 N26의 존재를 몰랐을까라고 안타까워 합니다.
그 만큼 몇번의 가입 과정을 거치고, 화상통화로 본인을 인증하는 절차만 거친다면 바로 N26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제가 발급할때는 PostIdent를 이용해서 발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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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는 전국구에 위치하는 중요은행들과 많은 지방은행들 있어요.
지방은행들도 물론 좋지만 그 지방에 한정되어있는 은행 보다는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은행과 거래를 하시는 게
편하실 것 같아요.
계좌를 개설하실 때 꼭 필요한 서류는 여권과 거주지 등록 Anmeldung 서류가 있습니다.
계좌를 개설 하실 때 따로 예약 Termin을 해야하는 경우도 많으니 여유를 가지시고 만드는 것이 좋아요.
독일은 종이통장이 없는게 특징인데요 계좌를 개설하면 얼마 후 집에 우편으로 우리나라의 체크카드 같은 EC카드
우편하나, EC카드 비밀번호 우편하나, 인터넷 뱅킹을 신청하셨다면 인터넷 뱅킹 비밀번호 우편하나,보안카드 우편하나
이런식으로 우편물이 2주정도에 걸쳐서 집으로 옵니다.
그리고 비밀번호를 자신이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편에 써져 있는 비밀번호를 그대로 사용해요.
독일에는 계좌유지비라는 것이 있어서 융에콘토가 아니면 매달 일정금액의 계좌유지비를 지불합니다.(5~8유로)
은행 ATM 기계 쪽에 보면 입출금 하는 기계가 아니라 거래 내역서 Kontoauszuege를 뽑을 수 있는 기계가 있는데
정기적으로 거래 내역서를 뽑지 않으면 계좌에서 일정 수수료를 이체해 가는 경우도 있고,
예전 거래내역서 인출을 신청하시면 그에 대한 수수료도 내야하니 정기적으로 인출해주세요^^
융에콘토 Junge Konto
만 26세 이하의 사람들에겐 융에콘토 Junge Konto라는 계좌를 개설 할 수 있는데요 융에콘토는 일반 계좌와는 달리
계좌유지비가 면제됩니다. 그런데 이 융에 콘토를 만들어주는 기준이 어학원 등록증이나 국제학생증 등이 있다고 하는데 은행 직원의 재량마다 너무도 달라서 ‘이 서류를 구비하면 융에콘토를 만들 수 있다!’라고 장담할 순 없어요 ㅠㅠ
EC카드 분실 시, 은행에 가면 바로 재발급을 진행해줍니다. 재발급때도 역시 우편으로 카드와 비밀번호가 배송되고,
재발급비용도 15유로 정도 있어요.
계좌 해지 시, 독일은 계좌이체나 체크카드 사용이 바로 바로 반영되지 않고 2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해지하기
며칠 전부터 거래를 하지 않으셔야 해지가 가능해요. 거래가 진행되고 있는 건이 있다면 해지가 불가능 하니 참고하세요.
그렇다면, 이번엔 독일에 있는 은행 몇 군데를 알아볼께요!!
1. 도이체방크 Deutsche Bank (https://www.deutsche-bank.de/)
아마 독일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은행이 도이체방크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많은 유학생,워홀러분들이 사용하시는 은행입니다.
2.슈파카세 Sparkasse (http://www.sparkasse.de/)
슈파카세 역시 지점이 많은데요. 특히 지방에 많이 분포되어있습니다.
한국의 새마을금고나 농협 같은 은행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3. 포스트방크 Post Bank (https://www.postbank.de/)
포스트방크는 도이체방크나 슈파카세 만큼 많은 사용하지는 않지만 직장생활을 하시는분들 같이 일정금액이상의 돈이
매달 입금되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혜택이 있는 은행입니다.
매달 1000유로 이상의 이체 입금액이 있다면 계좌유지비가 면제됩니다.
4. 코메르츠방크 Commerz Bank (https://www.commerzbank.de/)
코메르츠방크도 학생들 보다는 매달 일정금액이상이 입금되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매달 1200유로 이상의 이체 입금액이 있다면 계좌유지비가 면제됩니다.
코메르츠방크,도이체방크,포스트방크는 협력업체로써 세 은행간의 ATM 사용시 세 은행의 카드를 사용한다면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
5. 타르고방크 Targo Bank (https://www.targobank.de/)
많은 한국분들이 한국 시티은행에서 국제체크카드를 만들어 오셔서 독일에서 계좌를 개설하기 전에 사용을 하시거나
독일 계좌가 필요없으신 분들은 지속적으로 사용하시곤 합니다.
예전에는 독일에도 시티은행이 존재했지만 시티은행이 타르고방크에 인수되어서 한국에서 국제체크카드를 만들어 오신
분들은 타르고방크에서 인출 하실 때 1달러의 수수료로 출금을 하실 수 있었지만 수수료 정책의 변동이 있다네요ㅠ
한국 시티은행에서는 정책 변화로 1달러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하는데 독일에서는 1달러로 인출되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있어나네요. 저는 현재 1달러 수수료 혜택을 받고 있지만 정확히 1달러 수수료입니다!!! 라고 말씀드리진 못하겠어요
bmkim 5844 Views
독일로 오시기를 결정하시고 이것 저것 궁금한 것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도 오기전에 블로그나, 카페 등을 통해서 이것 저것 정말 많이
찾아봤지만 정보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독일 생활에 꼭 필요한 몇 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1. 자신에게 맞는 독일 비자 선택
오시는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비자를 결정하셔야되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비자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셔서 비자발급절차와
필요서류 등을 체크 해주세요.
2. 독일에서 내 집 구하기
독일에서 머무르실 집을 구할 때는 한국에서 유학원을 통해 홈스테이나 기숙사에 들어 가실 수도 있습니다. 이때 인터넷사이트를 통한다면 와서 바로 자기가 머물 곳이 있다는 것도 좋지만 사기를 당할 수 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독일에 와서 구하신다면 우선 Zwischenmiete를 구하거나 게스트하우스 등에 임시로 머물면서 직접 보고 집을 구하실 수도 있는데요. 외국인 신분으로 집을 구하기
만만치 않을 경우도 많다는 것 참고하세요. 집을 구할 실 때는 월세도 중요하지만 전기세,수도세 등도 꼭 확인하세요. 독일의 수도세,전기세 만만치 않습니다. 입주하기 전에 관리자와 집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은 함께 체크해야 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후에 집을 비워줄 때도 관리자와 함께 체크해 손상된 부분이 있다면 보증금에서 공제하기 때문에 처음에 들어 갈 때 문제가 없는지 정확히 확인해야합니다.
3. 독일에서 어학원 선택 TIP
어학원을 선택하실 때 조건에 맞는 어학원을 몇 군데 선택하신 후에 직접 찾아가서 수업을 한번 들어 보시 길 추천드려요. 왠만한
학원들은 레벨테스트를 치면 먼저 한번 들어 보길 권하는데 먼저 권하지 않더라도 요청해서 들어 보세요.
4. 독일 생활의 시작 Anmeldung
독일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관청 Buergeramt에 가서 거주지 등록 Anmeldung을 해주세요. 비자신청,계좌개설 등 모든 독일생활의 시작은 Anmeldung입니다.
5. 독일에서 계좌 개설하기
계좌 Konto 개설을 하실 때는 은행에 가서 바로 해주지 않고 예약 Termin을 잡아야 할 경우도 많습니다. 촉박하게 가시기보다
예약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가시는 걸 권해드려요.
6. 독일에서 휴대폰 개통하기
휴대폰을 개통 하실 때 직접 통신사에 가셔서 하실 수도, Saturn 처럼 전자제품을 파는 곳에 가셔서 하실 수도 있습니다.
프리페이드 Prepaid의 경우 마트에 가셔도 사실 수 있어요.
7. 독일에서 이사를 가게된다면?? (독일에서 전입신고)
독일에 계시다가 이사를 하실 경우 독일에 처음와서 거주지 등록 Anmeldung을 하신거 처럼 이사하신 곳의 Buergeramt에 가서
거주지 이전 Ummeldung을 해주세요.
8. 한국으로 돌아갈 때도 신고해야하나요? (거주지 퇴거)
독일을 떠나실 경우에도 마찬 가지로 Buergeramt에 가서 거주지 퇴거 Abmeldung을 해주세요.
9. 깔끔하게 독일 생활 마무리하기
집, 휴대폰이나 인터넷 등 계약 하신 모든 것은 해지하고 싶거나 한국으로 돌아가신다면 반드시 계약해지 퀸디궁 Kuendigung을
해주세요. 나중에 벌금의 원인 될 수도 있습니다.
10. 한국에서 준비할 독일 생활 필수 아이템
독일 오시기전에 무엇을 가지고 가야할지 많이 고민하실텐데요. 왠만한 것들은 독일에도 다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여기서 사는 걸 권해 드리는 편이지만 한국에서 준비하면 좋을 아이템몇 가지 추천 해드릴께요.
① 전기밥솥 : 독일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한국보다 비싸고 질도 월등히 떨어져요.
② 한국어로 된 독일어 문법책 : 여기서 독일어를 배우실 때는 독일어로 된 교재로 독일어로 진행하는 수업을 들으실텐데 초급자시라면 학원수업 후에 헷갈리는 부분은 한국어로 된 독일어 문법책을 보시면 도움되실 거에요.
③ 한국 책 : 책을 읽고싶다는 욕구가 마구 솥구치지만 독일어로 된 책을 읽을 수는 없을 때 너무 그리운 아이템입니다.
④ 안경,렌즈 : 본인시력에 맞게 여분을 준비해서 오시는게 좋아요. 특히 안경의 경우 독일에서 사기엔 주머니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⑤ 필기구 : 독일 필기구는 비싸고 투박하고 가격에 비해 질도 좋지 않아요.
⑥ 비상약 : 한국보다 감기약을 찾기 어려워요, 종합감기약,파스 등 비상약을 준비해주세요.
⑦ 070 인터넷 전화기 : 대부분 스마트폰을 쓰셔서 카카오톡이나 스카이프 같은 것들을 통해서 통화 하실 수도 있는데요, 070전화기가
있으면 스마트픈 사용자끼리가 아니라 일반전화처럼 쓸 수 있어서 편해요.
⑧ 여권, 비자 사본, 각종 증명서 : 독일에서는 발급 받을 수 없는 서류들은 한국에서 미리미리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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