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수스를 구매하게된 이유는 지금까지 이 시리즈가 보여준 가벼움과 편안한 착화감 그리고 유연한 쿠션이었다.
보메로12에 이어 보메로13까지 연이어 러닝화로 쓰다보니 페가수스의 가볍고 자유로운 활동성이 그립기도 했다.
역시 페가수스 시리즈답게 270사이즈기준 258그램으로 매우 가볍다.지금도 일상화로 신고있는 페가수스34쉴드가 280그램이 넘었던걸 생각하면 더욱더 놀랍다.
그런데 우리 페가수스가 달라졌다. 이전의 페가수스 시리즈의 쿠션(정확히 얘기하면 미드솔(중창))의 느낌과 매우 다르다. 한마디로 단조롭고 딱딱한 느낌 ..
뒷모습도 낯설다. 원래 위의 왼쪽 사진의 표시된모습처럼 바깥쪽의 쿠션을 한번꺽어 각을 줘서 자연스러운 바깥으로의 부드러운 쿠셔닝을 유도하는게 지금까지 페가수스시리즈의 쿠셔닝 시스템이었다면 오른쪽 사진처럼 이번 페가수스35는 통짜의 단조로운 쿠션의 모습으로 특별히 바깥쿠셔닝에 신경쓰지 않은 모습이다.
외피의 재질은 적당히 부드러운 정도의 일반적인 천재질이고 전체적인 형태상 디자인은 맘에드는데 끈을 매는 구조는 페가수스34에서 간결해졌다가 이전의 시리즈처럼 다시 복잡해진 모습이다.개인적으로 나이키만의 고유의 디자인으로 나쁘지는 않은데 일관된 방향성으로 디자인이 발전못하는 듯한 나이키의 일면이다.
아웃솔이라하는 바닥은 그냥 익숙한 나이키의 러닝화..
역시 페가수스시리즈는 신었을때 바지핏이 좋다.
그럼 페가수스35의 문제점과 특징을 정리보겠다.
나이키에서는 이 러닝화에 대해 가벼운 무게 탄성있고 반응성좋은 쿠션을 강조하는 모습이지만 실제 이틀동안 신어본 바...야외 러닝시에 가벼움을 제외한 어떤 추천할만한 장점을 본인은 찾을수 없었다
첫째
러닝시 기본적으로 체중이 조금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는데 앞뒤 전체적인 쿠션이 단단해서 체중에 쉽게 눌리지 않으므로 이현상이 해결될수가 없고 당연히 오래달릴경우 무릎이나 발바닥쪽의 충격이 걱정되는 지경이다.
둘째
나이키에서 강조하는 탄성이나 반응성을 느낄수는 없었지만 단거리나 혹은 스피드나 기동성이 필요한 운동에는 적합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 페가수스35는 엄연한 러닝화이며 일반인들이 러닝을 할때 단거리 육상선수가 아닌 이상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스피드를 낼수 있는 러닝화가 러닝화 선택의 기준이 되기는 어려우므로 일반적인 러닝화로써는 부적합하다는 생각이다.
결론적으로 페가수스35는 실내에서 피트니스를 하면서 조금씩 러닝머신을 타는 정도가 가장 적합한 활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이번 짧은 사용후의 페가수스35 리뷰를 마친다.
ps.
참고로 발을 감싸는 외피의 천의양이 넉넉하지 못해서 특히 발볼이 넓은 분들은 이전까지 나이키에서 신었던 사이즈로 신으면 전보다 조금더 발등 혹은 발 전체에 압박을 느낄수 있으므로 꼭 매장에서 신어보고 사시길 바란다.
#페가수스35#나이키에어줌#nike#나이키#나이키러닝화#나이키런닝화#나이키러닝화추천
bmkim 5643 Views
안녕하세요
패션,음식블로거 한이입니다.
여러분 만나서 반가와요
또 오셨네요.
어버이날 5월 8일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리셨나요?
한이는 나이가 들어서
사랑해요.
라는 말이 잘 안나오더라고요.
어렸을때는 정말 잘했었는데..
나중에 부모님이 제 블로그르 보시게 된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키워주셔서
그리고 사랑합니다 부모님
오늘의 한이의 일기는 바로 아디다스 신상 운동화 알파바운스입니다.
아직 유행을 타지 않은 모델이기도 한 것 같아요.
실착한 제품을 길거리에서 많이 보지 못했어요.
저번 주말에 가족들과 백화점으로 운동화 구입을 하기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가격이 119000원
한이는 가격을 듣고 엄마 사이즈만 재봐
내가 시킬께
아빠 인터넷 가격으로는 더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엄마께서 모델을 고르고 실착을 해보시고
한이는 온라인으로 검색
가격이 76000원에 무료배송
그렇게 2일이 지나고 이 검은색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정사이즈로 신으시면 될 것 같아요
엄마께서 정사이즈로 신으셔도 충분하다고 하셨습니다.
한이는 정말 신발을 좋아해요.
아이쇼핑도 좋아하고
가족들이 신발을 산다고 하면 가격과 신상 위주로 추천을 해주죠
신발을 추천 받고 싶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패션블로거 한이가 추천 해드립니다.
박스를 오픈하고 종이를 치우니
베이지색의 운동화가 있어요.
온라인으로 시키면 가품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시죠
한이는 가품이 있을 수 없는 사이트를 이용했어요.
전에 샀던 나이키에어모나크4도 여기에서 구입했죠.
이 제품은 백화점에서 온 제품입니다.
구입처가 궁굼하시면 댓글 적어주세
품질 보증서도 있습니다.
품질 보증서를 써서 as를 맡겨본 적이 없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죠
아디다스 신상 알파바운스는
재질이 내부 외부 전부다 폴리에스터입니다.
겨울은 조금 춥고
나머지 삼계절에는 충분히 신기 좋은 제품입니다.
베이직 톤에 밑창이 두껍게 되어 있어서
착화감은 정말 좋아 보여요.
안정감이 느껴져
옆모습입니다
아래쪽이 바깥쪽이고
위쪽이 안쪽부분입니다
뒤축부분에 보라색 색깔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요.
안쪽부분에는 아디다스 로고가 적혀있지 않아요.
아디다스 신상 알파바운스
바깥모습입니다.
베이지톤에 밑창이 흰색으로 되어 있어서
어떤바지에도 코디가 쉬울 것 같아요.
그리고 밋밋할 수 있는 베이지톤에 2018년
유행하는 컬러 보라색을 넣어서 포인트로도 딱이죠.
알파바운스에 뒷부분입니다.
눈이 먼저가는 곳은 밑창입니다
밑창이 앞뒤 전부다 신발보다 더욱 튀어나와 있어서
투박해 보일 수 있지만
안정감도 느껴져요.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운동화 어글리슈즈에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
뒤축에는 신발을 신기 편하게 고리가 달려있습니다.
밑창입니다
검은색이 메인 발판 부분이고
하얀색이 밑창에 테두리입니다
운동화 바닥이 엄청 넓어요.
그리고 밑창이 미끄럽지 않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
어
이 사진이 여기에 왜 있지?
알파바운스는 일체형 신발입니다.
혀바닥부분이 따로 있지 않고 일체로 되어 있어서
더 발을 꽉 잡아 줄 것 같아요.
사이즈만 맞으면 실착해서 더욱 느낌을 적을텐데
아디다스 알파 바운스 깔창입니다
안쪽에서는 바운스라고 영어로 적혀있어요.
엄마께서 운동화가 도착하고 데일리 운동화로 신고 다니시는데
제가 물어보니 엄청 편하고 가볍다고 하셨습니다.
한이 엄마에 간단하고 쉬운 후기입니다.
보기에도 통풍성과 밑창에 안정성으로
편하게 신기 좋은
운동화
알파 바운스
신발이 화사해서 그런지 나이대 상관 없이 잘 어울리고 편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모님 운동화추천
동생 운동화추천
그럼 20000
여러분 만나서 반가와요
또 오셨네요.
어버이날 5월 8일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리셨나요?
한이는 나이가 들어서
사랑해요.
라는 말이 잘 안나오더라고요.
어렸을때는 정말 잘했었는데..
나중에 부모님이 제 블로그르 보시게 된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키워주셔서
그리고 사랑합니다 부모님
오늘의 한이의 일기는 바로 아디다스 신상 운동화 알파바운스입니다.
아직 유행을 타지 않은 모델이기도 한 것 같아요.
실착한 제품을 길거리에서 많이 보지 못했어요.
저번 주말에 가족들과 백화점으로 운동화 구입을 하기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가격이 119000원
한이는 가격을 듣고 엄마 사이즈만 재봐
내가 시킬께
아빠 인터넷 가격으로는 더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엄마께서 모델을 고르고 실착을 해보시고
한이는 온라인으로 검색
가격이 76000원에 무료배송
그렇게 2일이 지나고 이 검은색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정사이즈로 신으시면 될 것 같아요
엄마께서 정사이즈로 신으셔도 충분하다고 하셨습니다.
한이는 정말 신발을 좋아해요.
아이쇼핑도 좋아하고
가족들이 신발을 산다고 하면 가격과 신상 위주로 추천을 해주죠
신발을 추천 받고 싶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패션블로거 한이가 추천 해드립니다.
박스를 오픈하고 종이를 치우니
베이지색의 운동화가 있어요.
온라인으로 시키면 가품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시죠
한이는 가품이 있을 수 없는 사이트를 이용했어요.
전에 샀던 나이키에어모나크4도 여기에서 구입했죠.
이 제품은 백화점에서 온 제품입니다.
구입처가 궁굼하시면 댓글 적어주세
품질 보증서도 있습니다.
품질 보증서를 써서 as를 맡겨본 적이 없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죠
아디다스 신상 알파바운스는
재질이 내부 외부 전부다 폴리에스터입니다.
겨울은 조금 춥고
나머지 삼계절에는 충분히 신기 좋은 제품입니다.
베이직 톤에 밑창이 두껍게 되어 있어서
착화감은 정말 좋아 보여요.
안정감이 느껴져
옆모습입니다
아래쪽이 바깥쪽이고
위쪽이 안쪽부분입니다
뒤축부분에 보라색 색깔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요.
안쪽부분에는 아디다스 로고가 적혀있지 않아요.
아디다스 신상 알파바운스
바깥모습입니다.
베이지톤에 밑창이 흰색으로 되어 있어서
어떤바지에도 코디가 쉬울 것 같아요.
그리고 밋밋할 수 있는 베이지톤에 2018년
유행하는 컬러 보라색을 넣어서 포인트로도 딱이죠.
알파바운스에 뒷부분입니다.
눈이 먼저가는 곳은 밑창입니다
밑창이 앞뒤 전부다 신발보다 더욱 튀어나와 있어서
투박해 보일 수 있지만
안정감도 느껴져요.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운동화 어글리슈즈에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
뒤축에는 신발을 신기 편하게 고리가 달려있습니다.
밑창입니다
검은색이 메인 발판 부분이고
하얀색이 밑창에 테두리입니다
운동화 바닥이 엄청 넓어요.
그리고 밑창이 미끄럽지 않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
어
이 사진이 여기에 왜 있지?
알파바운스는 일체형 신발입니다.
혀바닥부분이 따로 있지 않고 일체로 되어 있어서
더 발을 꽉 잡아 줄 것 같아요.
사이즈만 맞으면 실착해서 더욱 느낌을 적을텐데
아디다스 알파 바운스 깔창입니다
안쪽에서는 바운스라고 영어로 적혀있어요.
엄마께서 운동화가 도착하고 데일리 운동화로 신고 다니시는데
제가 물어보니 엄청 편하고 가볍다고 하셨습니다.
한이 엄마에 간단하고 쉬운 후기입니다.
보기에도 통풍성과 밑창에 안정성으로
편하게 신기 좋은
운동화
알파 바운스
신발이 화사해서 그런지 나이대 상관 없이 잘 어울리고 편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모님 운동화추천
동생 운동화추천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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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의 첫 한 달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새해 계획하신 바 잘 이루고 계신지요?
저는 묵묵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의 발매 정보입니다.
매년 스니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2019 NIKE AIR MAX DAY
작년이죠, 2018년에는 하나의 우승작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그 제품. 바로 션 위더스푼 X 나이키 에어맥스 1/97 입니다.
발매 당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으며, 현재 리셀가 또한 굉장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나이키의 아이코닉 한 에어맥스 1과 에어맥스 97이 합쳐졌다는 것, 그리고 전체적인 색감을 비비드하게 썼다는 점이 제품의 희소성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구매해서 실착하고 싶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제가 앞선 에어맥스 720 포스팅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작년 에어맥스 데이에는 션 위더스푼 에어맥스 제품뿐만 아니라 베이퍼맥스 2.0 플라이니트, 에어 베이퍼맥스 97, 에어맥스 270, 에어맥스 180, 에어맥스 93, 에어맥스 플러스 등이 발매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제품들이 출시가 될까요?
에어맥스 720과 에어맥스 디아 등 새로운 제품들도 나오겠지만, 기존에 나온 제품을 재해석한 제품들에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올해 에어맥스 데이는 에어맥스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6개 도시에서 팬들이 직접 에어맥스를 디자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전 세계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각 도시를 대표하는 총 6가지의 디자인이 선정되었습니다.
대망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제품, 그래픽 디자이너 신광 님이 제작하신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 입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한국의 네온사인 간판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제품으로, 무광택의 흑백 갑피에 태극문양을 형상화한 형광 무늬를 가미하여 서울의 밤을 표현하였습니다.
기존에 발매되고 있는 에어맥스 97과는 다르게 스우시가 크게 위치한 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6개의 우승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 국뽕 주의
2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가브리엘 세라노 님이 디자인한 '에어맥스 98 LA MEZCLA' 입니다.
LA MECLA는 혼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선정된 제품으로써 발목 부분의 갈색 그라데이션이 다양한 인종이 모인 뉴욕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또한 자유의 여신상에서 가져온 밝은 청동색의 색감으로 끈과 로고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제품도 무난하게 이쁘지 않으신가요? 저는 기회가 된다면 이 제품도 꼭 구매를.. * 전부 다 구매..?
이번 제품은 조금 독특한 모양의 제품입니다.
바로 프랑스 파리에서 선정된 '에어 베이퍼맥스 플러스 PARIS WORKS IN PROGRESS' 제품입니다.
파리는 공사 중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써 우승자인 루 메테론 님은 패션과 건축, 인물 사진 등을 주로 찍는 사진 작가입니다. 신축 공사에 들어간 파리 법원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미래적인 스타일의 운동화를 완성시켰습니다. 파리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모습 이면의 또 다른 파리를 보여줬다는 점이 큰 반응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요 제품은 실착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잘 가늠이 가질 않네요. 제품이 출시되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싶습니다.
에어맥스 제품 중 대중적으로 많이 사랑받는 제품은 역시 97 제품인 듯싶습니다. 남, 여 노소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요인 아닐까요?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과 마찬가지로 에어맥스 97을 기반으로 제작된 '에어맥스 97 LONDON SUMMER OF LOVE' 입니다. 런던, 사랑의 여름이라는 뜻의 이 제품은 그래픽 디자이너 재스민 라소드 님이 디자인하였습니다. 런던의 어느 여름, 사랑하는 사람과 공원에서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에어 부분의 형광 노랑은 잔디밭 위로 햇빛이 비치는 잔디밭의 모습을 떠올리며 입힌 색이라고 합니다. 런던 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고 한 점이 눈에 띄네요. 전체적으로 밝은 색의 색감을 썼기에 인기가 좋을 거 같습니다.
또다시 에어맥스 97입니다 !
중국 우승작 '에어맥스 97 SH KALEIDOSCOPE' 인데요. 상하이의 천변만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승자 캐시 루 님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상하이와 끊임없이 변화와 소멸을 거듭하는 구름이 닮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을 제품에 투영시키려고 한 듯싶네요. 실제 제품의 갑피 또한 독특하게 형성되어있습니다. 색감 또한 맑은 하늘의 느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네요. 워낙 색감이 밝아서 호불호가 갈릴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 '에어맥스 1 TOKYO MAZE' 입니다. 도쿄의 미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승자 유타 님은 혼란스럽고 분주해 보이는 도쿄의 모습을 이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 했다 합니다. 촘촘하게 교차되어 있는 지하철, 작은 면적에 조밀하게 들어가 있는 도시와 건축물을 미로와 같은 형태로 그려냈습니다. 엠보싱 처리된 회색 가죽은 도시의 콘크리트 표면을, 빨간 에어 쿠션은 도쿄타워의 빛을 형상화했다고 하네요. 일본 스니커 팬들이 굉장히 좋아할 듯한 디자인과 디테일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을 듯싶네요.
지금까지 총 6가지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전 세계인들의 선택을 받아 선정된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 3월 26일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를 통해 공개됩니다. 모두 원하시는 제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Hej_D 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rom. Hej : D
2019년도의 첫 한 달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새해 계획하신 바 잘 이루고 계신지요?
저는 묵묵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의 발매 정보입니다.
매년 스니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2019 NIKE AIR MAX DAY
작년이죠, 2018년에는 하나의 우승작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그 제품. 바로 션 위더스푼 X 나이키 에어맥스 1/97 입니다.
발매 당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으며, 현재 리셀가 또한 굉장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나이키의 아이코닉 한 에어맥스 1과 에어맥스 97이 합쳐졌다는 것, 그리고 전체적인 색감을 비비드하게 썼다는 점이 제품의 희소성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구매해서 실착하고 싶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제가 앞선 에어맥스 720 포스팅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작년 에어맥스 데이에는 션 위더스푼 에어맥스 제품뿐만 아니라 베이퍼맥스 2.0 플라이니트, 에어 베이퍼맥스 97, 에어맥스 270, 에어맥스 180, 에어맥스 93, 에어맥스 플러스 등이 발매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제품들이 출시가 될까요?
에어맥스 720과 에어맥스 디아 등 새로운 제품들도 나오겠지만, 기존에 나온 제품을 재해석한 제품들에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올해 에어맥스 데이는 에어맥스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6개 도시에서 팬들이 직접 에어맥스를 디자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전 세계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각 도시를 대표하는 총 6가지의 디자인이 선정되었습니다.
대망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제품, 그래픽 디자이너 신광 님이 제작하신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 입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한국의 네온사인 간판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제품으로, 무광택의 흑백 갑피에 태극문양을 형상화한 형광 무늬를 가미하여 서울의 밤을 표현하였습니다.
기존에 발매되고 있는 에어맥스 97과는 다르게 스우시가 크게 위치한 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6개의 우승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 국뽕 주의
2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가브리엘 세라노 님이 디자인한 '에어맥스 98 LA MEZCLA' 입니다.
LA MECLA는 혼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선정된 제품으로써 발목 부분의 갈색 그라데이션이 다양한 인종이 모인 뉴욕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또한 자유의 여신상에서 가져온 밝은 청동색의 색감으로 끈과 로고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제품도 무난하게 이쁘지 않으신가요? 저는 기회가 된다면 이 제품도 꼭 구매를.. * 전부 다 구매..?
이번 제품은 조금 독특한 모양의 제품입니다.
바로 프랑스 파리에서 선정된 '에어 베이퍼맥스 플러스 PARIS WORKS IN PROGRESS' 제품입니다.
파리는 공사 중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써 우승자인 루 메테론 님은 패션과 건축, 인물 사진 등을 주로 찍는 사진 작가입니다. 신축 공사에 들어간 파리 법원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미래적인 스타일의 운동화를 완성시켰습니다. 파리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모습 이면의 또 다른 파리를 보여줬다는 점이 큰 반응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요 제품은 실착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잘 가늠이 가질 않네요. 제품이 출시되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싶습니다.
에어맥스 제품 중 대중적으로 많이 사랑받는 제품은 역시 97 제품인 듯싶습니다. 남, 여 노소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요인 아닐까요?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과 마찬가지로 에어맥스 97을 기반으로 제작된 '에어맥스 97 LONDON SUMMER OF LOVE' 입니다. 런던, 사랑의 여름이라는 뜻의 이 제품은 그래픽 디자이너 재스민 라소드 님이 디자인하였습니다. 런던의 어느 여름, 사랑하는 사람과 공원에서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에어 부분의 형광 노랑은 잔디밭 위로 햇빛이 비치는 잔디밭의 모습을 떠올리며 입힌 색이라고 합니다. 런던 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고 한 점이 눈에 띄네요. 전체적으로 밝은 색의 색감을 썼기에 인기가 좋을 거 같습니다.
또다시 에어맥스 97입니다 !
중국 우승작 '에어맥스 97 SH KALEIDOSCOPE' 인데요. 상하이의 천변만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승자 캐시 루 님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상하이와 끊임없이 변화와 소멸을 거듭하는 구름이 닮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을 제품에 투영시키려고 한 듯싶네요. 실제 제품의 갑피 또한 독특하게 형성되어있습니다. 색감 또한 맑은 하늘의 느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네요. 워낙 색감이 밝아서 호불호가 갈릴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 '에어맥스 1 TOKYO MAZE' 입니다. 도쿄의 미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승자 유타 님은 혼란스럽고 분주해 보이는 도쿄의 모습을 이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 했다 합니다. 촘촘하게 교차되어 있는 지하철, 작은 면적에 조밀하게 들어가 있는 도시와 건축물을 미로와 같은 형태로 그려냈습니다. 엠보싱 처리된 회색 가죽은 도시의 콘크리트 표면을, 빨간 에어 쿠션은 도쿄타워의 빛을 형상화했다고 하네요. 일본 스니커 팬들이 굉장히 좋아할 듯한 디자인과 디테일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을 듯싶네요.
지금까지 총 6가지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전 세계인들의 선택을 받아 선정된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 3월 26일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를 통해 공개됩니다. 모두 원하시는 제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Hej_D 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rom. Hej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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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 끝난 바로 다음날은 평소보다 두배나 더 힘든 느낌입니다 하하..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나이키 쿠셔닝 테크놀로지의 최신 기술인 720 쿠셔닝과 함께 에어맥스 720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발매일정을 소개해드린 후 사진과 함께 제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명 : 나이키 에어 맥스 720 OG (Nike Air Max 720 OG)
발매일정 : 2019년 02월 01일
가격 : 219,000원
제품번호 : AO2924-001
색상 : Metallic Silver / Black - Metallic Silver
입니다
이번 제품에 대해 나이키는 굉장한 혁신을 이룬 신제품이라는 말로 소개를 시작했습니다.
편안함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최초의 에어 제품으로 편안함을 가장 우선시하는 선수들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어를 통해 편암함을 눈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하네요 :)
최고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
지금까지 Nike의 최대 에어 유닛을 자랑하는 Nike Air Max 720은 360도 이상의 쿠셔닝을 제공합니다
굉장한 밑창과 몰딩 갑피 사이를 보면 이 신발은 미래에서 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풍부한 색채는 분명히 여러분을 다시 지구로 돌려 놓을 것입니다.
www.nike.com
이번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 길이의 에어솔 유닛입니다
나이키 역사상 가장 큰 에어 유닛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기존에 있던 에어맥스 270의 엄청난 에어보다 6mm나 더 높은 38mm 에어 유닛을 가지고 나온 제품입니다.
실제로 보신다면 절로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을 정도입니다 :)
이번 에어 유닛은 이중 밀도 중창이 결합되어 있으며 에어 유닛과 이중 밀도 중창이 결합하여 발바닥이 놀랍도록 편안할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보다 더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갑피를 보면 압축 몰딩 처리된 직물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과 입체감이 뛰어나며 움직일 때 발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바닥부터 발등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편안함을 제공해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TPU 클립은 발을 감싸주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어 특유의 비주얼을 갑피까지 확장하여 한층 더 대담한 룩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며 발을 감싸듯 받쳐주어 에어 위에서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옆면과 중간 부분의 메쉬 포드가 중족부의 형태를 잡아주며 안정성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양 옆의 메쉬 패널이 통기성을 더해주며 몰딩 라인이 물결 무늬 디자인을 완성해줍니다.
뒤꿈치 클립이 Max Air 유닛을 더욱 잘 보여주게 도와주며
고무 밑창으로 접지력과 내구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720 제품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과 세상 일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새로운 공정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에어의 후반 작업 공법입니다
반짝이는 글리터나 무지갯빛 컬러 또는 투톤 등 색다른 마감 처리로 새로운 멋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720은 그래픽 측면에서도 페이드 그래픅을 사용하여 깊이감과 입체감을 배가했습니다.
처음 착용하는 소비자나 스키너즈를 좋아하는 수많은 매니아들은 이런 혁신을 항상 기대하기 마련입니다
앞으로 720 쿠셔닝을 달고 나올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에어 모어 업템포 720 부터 에어 조던 프로토 맥스 720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 나올 에어맥스 720의 새로운 컬러들이라고 하네요
확실히 주력상품이라 그런지 다양한 컬러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제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에어맥스 720이 기대가 되질 않는다고요!!?
하입비스트에 올라온 에어맥스 720과 관련된 볼만한 기사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우리가 에어맥스 720을 사야하는 4가지 이유!!
1.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에어솔
나이키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습니다. 나이키에서 '혁신'이라 일컫는 실용적 솔루션은 모든 사람들의 삶과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히 나이키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우리는 요즘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했습니다.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많은 소비자를 만나 일상생활에 대해 물었죠. 그런데 대부분 삶이 소모적이라는 부누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아마도 모두가 피로하다는 뜻이겠죠
그들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어떤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를 720 디자인의 시작점으로 삼았습니다.
720의 핵심은 '편안함'입니다
전에 없던 수준의 착용감. 언제 어디서든, 처음 느낌 그대로의 편안한 신발
나이키는 일상의 무게를 함께 지지하고 새로운 형태의 에어솔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2. 몸의 무게 중심을 고려한 에어솔
앞서 언급했듯이, 720의 핵심은 최상의 편안함입니다
나이키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의 에어솔을 뜯어 고치기 시작했죠
720에 장착된 에어솔은 에어맥스 역사상 가장 크고 높았습니다. 높이는 38mm, 기존 두껍고 높은 에어솔을 자랑했던 에어맥스 270보다 6mm나 더 큰 에어솔 입니다. 사람들의 걸음걸이에 착안, 외부 충격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죠
에어솔의 길이와 두께 등은 철저한 실험을 거친 결과이며 드 후 나이키는 여러 시제품으로 테스트한 후 지금의 에어솔을 완성시켰습니다.
일반적으로 걸을 때 발 뒤꿈치에서 발 앞꿈치로 무게 중심이 이동합니다.
그래서 공기를 뒤에서 앞으로 밀어내며 걸을 수 있도록 에어솔을 설계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정한 탄성을 느낄 수 있죠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에어의 넓이와 모양입니다.
서있을 때 발 뒤꿈치에 무게가 쏠리기 때문에 그 부위와 닿는 에어의 면적을 넓혔고, 발을 감싸는 형태로 에어솔을 제작해 안정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직접 신어본 720은 생각보다 가볍고 발에 착 붙었습니다. 에어솔이 바닥과 닿았을 때 생기는 반작용의 탄성이 걷는 데 힘을 보탠 덕분이지요
마치 신발에 트램펄린을 장착한 느낌입니다
3.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증명할 에어솔
나이키는 쿠셔닝 기술에 대한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면 '쿠셔닝 혁명'
나이키가 '선수'라고 칭하는 모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쿠셔닝 플랫폼입니다.
나이키는 "720에 장착된 에어솔이 자사의 여러 모델에 변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구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가능성은 곧 선보일 조던 프로토 720을 통해 증명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4. 환경을 생각하는 에어솔
720의 에어솔은 환경을 고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튜브형 에어솔의 약 75%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나이키 에어의 핵심과도 걷맞는 부분입니다. 현재 나이키는 에어솔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중 약 95%를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키는 2019년까지 모든 에어솔 제조 공정을 청정 에너지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떠십니까 :)
이제 좀 구입을 생각이 드시는지요
저는 발매가 되면 꼭 한번 신어보고 싶은 제품 중 하나여서 바로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기존 제품들과는 어떻게 다른지 또한 착화감은 뭐라고 설명을 드려야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제품이네요
휴일이 끝난 바로 다음날은 평소보다 두배나 더 힘든 느낌입니다 하하..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나이키 쿠셔닝 테크놀로지의 최신 기술인 720 쿠셔닝과 함께 에어맥스 720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발매일정을 소개해드린 후 사진과 함께 제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명 : 나이키 에어 맥스 720 OG (Nike Air Max 720 OG)
발매일정 : 2019년 02월 01일
가격 : 219,000원
제품번호 : AO2924-001
색상 : Metallic Silver / Black - Metallic Silver
입니다
이번 제품에 대해 나이키는 굉장한 혁신을 이룬 신제품이라는 말로 소개를 시작했습니다.
편안함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최초의 에어 제품으로 편안함을 가장 우선시하는 선수들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어를 통해 편암함을 눈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하네요 :)
최고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
지금까지 Nike의 최대 에어 유닛을 자랑하는 Nike Air Max 720은 360도 이상의 쿠셔닝을 제공합니다
굉장한 밑창과 몰딩 갑피 사이를 보면 이 신발은 미래에서 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풍부한 색채는 분명히 여러분을 다시 지구로 돌려 놓을 것입니다.
www.nike.com
이번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 길이의 에어솔 유닛입니다
나이키 역사상 가장 큰 에어 유닛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기존에 있던 에어맥스 270의 엄청난 에어보다 6mm나 더 높은 38mm 에어 유닛을 가지고 나온 제품입니다.
실제로 보신다면 절로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을 정도입니다 :)
이번 에어 유닛은 이중 밀도 중창이 결합되어 있으며 에어 유닛과 이중 밀도 중창이 결합하여 발바닥이 놀랍도록 편안할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보다 더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갑피를 보면 압축 몰딩 처리된 직물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과 입체감이 뛰어나며 움직일 때 발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바닥부터 발등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편안함을 제공해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TPU 클립은 발을 감싸주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어 특유의 비주얼을 갑피까지 확장하여 한층 더 대담한 룩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며 발을 감싸듯 받쳐주어 에어 위에서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옆면과 중간 부분의 메쉬 포드가 중족부의 형태를 잡아주며 안정성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양 옆의 메쉬 패널이 통기성을 더해주며 몰딩 라인이 물결 무늬 디자인을 완성해줍니다.
뒤꿈치 클립이 Max Air 유닛을 더욱 잘 보여주게 도와주며
고무 밑창으로 접지력과 내구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720 제품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과 세상 일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새로운 공정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에어의 후반 작업 공법입니다
반짝이는 글리터나 무지갯빛 컬러 또는 투톤 등 색다른 마감 처리로 새로운 멋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720은 그래픽 측면에서도 페이드 그래픅을 사용하여 깊이감과 입체감을 배가했습니다.
처음 착용하는 소비자나 스키너즈를 좋아하는 수많은 매니아들은 이런 혁신을 항상 기대하기 마련입니다
앞으로 720 쿠셔닝을 달고 나올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에어 모어 업템포 720 부터 에어 조던 프로토 맥스 720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 나올 에어맥스 720의 새로운 컬러들이라고 하네요
확실히 주력상품이라 그런지 다양한 컬러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제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에어맥스 720이 기대가 되질 않는다고요!!?
하입비스트에 올라온 에어맥스 720과 관련된 볼만한 기사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우리가 에어맥스 720을 사야하는 4가지 이유!!
1.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에어솔
나이키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습니다. 나이키에서 '혁신'이라 일컫는 실용적 솔루션은 모든 사람들의 삶과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히 나이키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우리는 요즘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했습니다.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많은 소비자를 만나 일상생활에 대해 물었죠. 그런데 대부분 삶이 소모적이라는 부누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아마도 모두가 피로하다는 뜻이겠죠
그들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어떤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를 720 디자인의 시작점으로 삼았습니다.
720의 핵심은 '편안함'입니다
전에 없던 수준의 착용감. 언제 어디서든, 처음 느낌 그대로의 편안한 신발
나이키는 일상의 무게를 함께 지지하고 새로운 형태의 에어솔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2. 몸의 무게 중심을 고려한 에어솔
앞서 언급했듯이, 720의 핵심은 최상의 편안함입니다
나이키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의 에어솔을 뜯어 고치기 시작했죠
720에 장착된 에어솔은 에어맥스 역사상 가장 크고 높았습니다. 높이는 38mm, 기존 두껍고 높은 에어솔을 자랑했던 에어맥스 270보다 6mm나 더 큰 에어솔 입니다. 사람들의 걸음걸이에 착안, 외부 충격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죠
에어솔의 길이와 두께 등은 철저한 실험을 거친 결과이며 드 후 나이키는 여러 시제품으로 테스트한 후 지금의 에어솔을 완성시켰습니다.
일반적으로 걸을 때 발 뒤꿈치에서 발 앞꿈치로 무게 중심이 이동합니다.
그래서 공기를 뒤에서 앞으로 밀어내며 걸을 수 있도록 에어솔을 설계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정한 탄성을 느낄 수 있죠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에어의 넓이와 모양입니다.
서있을 때 발 뒤꿈치에 무게가 쏠리기 때문에 그 부위와 닿는 에어의 면적을 넓혔고, 발을 감싸는 형태로 에어솔을 제작해 안정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직접 신어본 720은 생각보다 가볍고 발에 착 붙었습니다. 에어솔이 바닥과 닿았을 때 생기는 반작용의 탄성이 걷는 데 힘을 보탠 덕분이지요
마치 신발에 트램펄린을 장착한 느낌입니다
3.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증명할 에어솔
나이키는 쿠셔닝 기술에 대한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면 '쿠셔닝 혁명'
나이키가 '선수'라고 칭하는 모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쿠셔닝 플랫폼입니다.
나이키는 "720에 장착된 에어솔이 자사의 여러 모델에 변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구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가능성은 곧 선보일 조던 프로토 720을 통해 증명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4. 환경을 생각하는 에어솔
720의 에어솔은 환경을 고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튜브형 에어솔의 약 75%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나이키 에어의 핵심과도 걷맞는 부분입니다. 현재 나이키는 에어솔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중 약 95%를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키는 2019년까지 모든 에어솔 제조 공정을 청정 에너지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떠십니까 :)
이제 좀 구입을 생각이 드시는지요
저는 발매가 되면 꼭 한번 신어보고 싶은 제품 중 하나여서 바로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기존 제품들과는 어떻게 다른지 또한 착화감은 뭐라고 설명을 드려야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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