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도 일본 여행을 가기전 운동화 하나를 새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3박 4일간 오래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고 스타일까지 살려줄만한 모델을 찾다가 즐겨 신는 아디다스 신발을 선택했습니다. 2018년에는 아이다스 보다 나이키 신발들을 많이 샀던 것 같은데~ 다시 ADIDAS의 신발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릴라킹이 구입한 운동화는 아디다스 삼바 오리지널 고무밑창 검정 흰색 모델인데요. 스니커즈 스타일의 디자인과 천연가죽(소) 소재, 합성가죽으로 제작했고 바닥은 특수배합합성고무를 사용했습니다.
제가 이 운동화를 선택한 건~ 일반적인 운동화의 경우 밑창이 흰색이거나 검정색인데 올검의 경우 이미 가지고 있고 밑창이 흰색의 경우 예쁘기는 하지만 겨울철에 신기에는 관리하기가 쉽지 않아 때도 덜타고 컬러감도 나쁘지 않은 이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신발 맨 앞부분은 부드러운 소재여서~ 발가락이 편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천연가죽과 합성가죽으로 되어 있어 발이 넓은 제가 신기에도 참 편안했는데요. 신발의 예쁜 모양은 그대로 유지를 해주면서 발은 편해 이번 일본 여행에서도 정말 편하게 걸어 다닐 수 있었습니다.
가끔 모양이 예뻐서 구입하는 신발 중에는 소재가 늘어나질 않아 발이 너무 아픈 경우가 있는데요. 운동화는 멋 보다는 편하게 신는게 구입하는 1차 목적이기 때문에 스타일은 살려주면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게 최선이지 않나 싶습니다.
요 아디다스 삼바 오리지널 고무밑창 검정 흰색 운동화는 남성, 여성 공용인데요. 키즈용도 있어 온가족이 패밀리슈즈로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280mm를 구입했는데요. 남성용의 경우 245mm부터 최대 310mm 까지 있어 발의 크기와 사이즈에 맞게 선택을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디다스 삼바 오리지널 고무밑창 검정 흰색 운동화는 맨발 사이즈보다 약 5mm 정도 크게 사이즈를 선택하는게 맞는데요. 맨발의 정사이즈에 맞춰 신으면 발이 좀 아플 수 있기에 한치수 크게 구입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전체적인 디자인이 아디다스의 매력을 제대로 표현해주어~ 면바지, 청바지 등에도 잘 어울리고~ 운동화 뒤꿈치 부분도 새 신발이었지만 일본 여행 내내 전혀 뒤꿈치 까짐이나 그런 부분 없이 정말 편하게 신을 수 있었네요.
다만, 밑바닥 부분이 비가 오는 날이나 습기가 많을 때 쇠로 된 재질 위에서는 살짝 미끄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런 부분들만 주의를 한다면 일상 생활 속에서 크게 불편한 부분을 없을 것 같네요.
이번에 다녀온 일본 여행에서 3박 4일 동안 제가 걸은 거리는 5만보 가까이 되는데요. 엄청난 거리를 걸었는데도 불구하고~ 전용 런닝화는 아지미나 아디다스 삼바 오리지널 고무밑창 검정 흰색 운동화 덕분에 아주 편하고 스타일리쉬한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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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이키 스니커즈를 통틀어 가장 인기가 좋은 제품이 무엇일까요? 저는 지금은 에어맥스 97 이 가장 인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컬러들이 발매가 되고 있는데, 다행이라면 다행인것이 별 반응이 없을 이상한 색조합으로 발매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나름 하나하나 인기가 좋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모델들이 발매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이런저런 스니커즈의 리뷰를 자주 또 많이 하고 있는데 리뷰는 어찌어찌 했지만 제 것이 아니라서 착화까지는 하지 못했던 것이 97맥스 입니다. 2000년대 이전에 발매가 되었던 에어맥스시리즈는 쿠셔닝적으로 최근 나온 것들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다 생각을 해서 항상 쿠셔닝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라고 많이 얘기를 했습니다. 비교 대상이 최근 나오고 있는 베이퍼맥스 혹은 에어맥스270 과 같은 모델이라면 어느정도 수긍할 수 있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95맥스 를 신어본 결과 절대적으로 봐도 절대 쿠셔닝이 부족한 스니커즈가 아닙니다. 굉장히 괜찮은 쿠셔닝을 갖고 있어서 95맥스를 다시 보게 되어서 더 궁금한 것이 97맥스이기도 합니다.
그 중 개인적으로 저 azk1 이 가장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두 모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7 (NIKE Air Max 97)
먼저 품번은 312834-008 입니다. 그리고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스토어에는 발매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Sold out 이 되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 참 괜찮게 생겼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전에 발매가 되었던 97맥스 은검 컬러도 아직 발매가 된 매장에서 바로 완판이 되지 않아 상당히 의아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관심이 생긴 컬러입니다. 전체적으로는 검흰운동화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산뜻하게 색상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갑피는 Black 이고 중창은 White 그리고 아웃솔은 Black & White 컬러가 사용되었습니다.
검흰운동화 로 간단히 소개할 정도로 두 가지 색상이 메인이었지만, 다른 각도로 보면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일단 설포 가운데 큼지막하게 AIR MAX 가 반복되어 쓰여 있습니다. 이는 설포의 풀탭 그리고 뒷축의 풀탭까지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 모델은 일반 모델이 아닌 프리미엄이 붙어서 일반 모델의 경우 209,000원 입니다만 프리미엄은 219,000원 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나코공홈 온라인스토어에는 완판이 된 상황이라는 것은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위에 의아했다고 표현한 것은 그 외 일반 나이키 로드샵에는 대체로 전 사이즈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스토어에 없다고 포기마시고 이번 97맥스가 입고 되었을법한 매장을 찾으시는 것이 빠를겁니다. 물론 이태원 나이키타운에도 전 사이즈 남아 있어서 280mm 한 족은 제가 수시로 재고 있는지 매장을 귀찮게 하는 중이죠.
그리고 검흰운동화 컬러는 Sold out 이지만, 블루컬러는 거꾸로 전 사이즈 남아 있네요. 저 컬러는 인기가 없나봅니다.
정말 의미없는 아웃솔 컬러입니다. 그런데 아웃솔에서도 검흰운동화 답게 되어 있습니다. 쓸데없이 아웃솔 컬러에도 신경을 많이 쓴 기분이 드는 남자 운동화 였습니다.
아참. 겨울 남자 운동화로 추천해도 될 것 같은데요. 갑피가 상당히 두툼한 레더입니다. 겨울에 발매가 되어서 그런지 유독 갑피가 두툼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최근에 발매되는 97맥스 들을 보면 예쁜 것들이 제법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중 이 모델이 가장 예쁘다고 하기에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래도 눈에 꼭 띄는 모델 중 하나임은 분명하리라 생각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5 (NIKE Air Max 95)
간만에 한 포스팅이 완전 다른 남자 운동화 두 개를 소개하는 것 같은데요. 평소에는 발매한 모델을 무조건 소개하는 것이었다면 지금 이 두 개의 모델은 저 azk1 이 현재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모델이라는 것이 다릅니다. 그래서 내용에 제 사심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이라도 구입해서 신고싶은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소개하는 남자 운동화는 나이키 에어맥스 95 된장 (NIKE Air Max 95 Wheat) 입니다. 너무 조용하게 발매가 된 것에 한 번 놀랬고, 제 예상보다 (안그래도 잘 맞추는 편은 아니지만..) 너무 인기가 없어서 두 번 놀랬습니다.
몇해 전부터 가을만 되면 에어포스1 로우 미드 하이 Wheat 컬러의 인기가 굉장히 좋앗습니다. 그 때는 국내 발매도 되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그 때 부터 된장포스의 인기가 좋아졌고 그 뒤로는 다른 모델의 Wheat 컬러들도 꾸준히 찾는 분들이 많았었어요. 특히 2015년에 발매된 Air Max Wheat Pack 이 그 인기를 고스란히 등에 업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매가 된 에어맥스 95 된장 (NIKE Air Max 95 Wheat) 은 15년 모델과는 색상이 미묘하게 다르긴 합니다. 그래도 이번이 더 색감이 짙고 진해서 더 된장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95맥스 소개하는 이유는 물론 최근에 리뷰를 했던 95맥스 토탈오렌지 때문입니다. 근데 이미 리뷰한 모델에 비해서는 좀 더 무거워보여요.
색감부터 갑피의 두툼함을 보면 여름에 신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신는 것을 더 추천하고 싶어요.
아웃솔 까지 gum-sole 가 사용되어 정말 어느 각도에서 봐도 된장스럽게 생겼습니다. 그나마 중창이 흰색이라 가장 이 모델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을 찾으라면 에어모어업템포 된장을 꼽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에어맥스 Wheat 컬러가 95맥스 홀로 나온 것은 아닌데요. 전체적으로 반응이 그저그런 것을 보면 Wheat 컬러도 한 동안 나이키에서 너무 남발한 것은 아닌가싶습니다.
제가 사고싶은? 그래서 추천하는 두 가지 나이키 남자 운동화를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둘 다 구입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둘 다 안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당장 발매가 코 앞에 닥친 에어 조던11 콩코드 때문에 콩코드 발매 이 후를 좀 봐야할 것 같습니다.
95맥스 된장과 97맥스 프리미엄은 둘 다 매장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이태원 나이키타운에 위에 설명한 95맥스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이번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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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나이키 타운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관련 제품 문의는 02)798-6453 으로 해주세요.
나이키 에어맥스 97 (NIKE Air Max 97)
먼저 품번은 312834-008 입니다. 그리고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스토어에는 발매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Sold out 이 되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 참 괜찮게 생겼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전에 발매가 되었던 97맥스 은검 컬러도 아직 발매가 된 매장에서 바로 완판이 되지 않아 상당히 의아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관심이 생긴 컬러입니다. 전체적으로는 검흰운동화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산뜻하게 색상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갑피는 Black 이고 중창은 White 그리고 아웃솔은 Black & White 컬러가 사용되었습니다.
검흰운동화 로 간단히 소개할 정도로 두 가지 색상이 메인이었지만, 다른 각도로 보면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일단 설포 가운데 큼지막하게 AIR MAX 가 반복되어 쓰여 있습니다. 이는 설포의 풀탭 그리고 뒷축의 풀탭까지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 모델은 일반 모델이 아닌 프리미엄이 붙어서 일반 모델의 경우 209,000원 입니다만 프리미엄은 219,000원 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나코공홈 온라인스토어에는 완판이 된 상황이라는 것은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위에 의아했다고 표현한 것은 그 외 일반 나이키 로드샵에는 대체로 전 사이즈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스토어에 없다고 포기마시고 이번 97맥스가 입고 되었을법한 매장을 찾으시는 것이 빠를겁니다. 물론 이태원 나이키타운에도 전 사이즈 남아 있어서 280mm 한 족은 제가 수시로 재고 있는지 매장을 귀찮게 하는 중이죠.
그리고 검흰운동화 컬러는 Sold out 이지만, 블루컬러는 거꾸로 전 사이즈 남아 있네요. 저 컬러는 인기가 없나봅니다.
정말 의미없는 아웃솔 컬러입니다. 그런데 아웃솔에서도 검흰운동화 답게 되어 있습니다. 쓸데없이 아웃솔 컬러에도 신경을 많이 쓴 기분이 드는 남자 운동화 였습니다.
아참. 겨울 남자 운동화로 추천해도 될 것 같은데요. 갑피가 상당히 두툼한 레더입니다. 겨울에 발매가 되어서 그런지 유독 갑피가 두툼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최근에 발매되는 97맥스 들을 보면 예쁜 것들이 제법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중 이 모델이 가장 예쁘다고 하기에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래도 눈에 꼭 띄는 모델 중 하나임은 분명하리라 생각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5 (NIKE Air Max 95)
간만에 한 포스팅이 완전 다른 남자 운동화 두 개를 소개하는 것 같은데요. 평소에는 발매한 모델을 무조건 소개하는 것이었다면 지금 이 두 개의 모델은 저 azk1 이 현재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모델이라는 것이 다릅니다. 그래서 내용에 제 사심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이라도 구입해서 신고싶은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소개하는 남자 운동화는 나이키 에어맥스 95 된장 (NIKE Air Max 95 Wheat) 입니다. 너무 조용하게 발매가 된 것에 한 번 놀랬고, 제 예상보다 (안그래도 잘 맞추는 편은 아니지만..) 너무 인기가 없어서 두 번 놀랬습니다.
몇해 전부터 가을만 되면 에어포스1 로우 미드 하이 Wheat 컬러의 인기가 굉장히 좋앗습니다. 그 때는 국내 발매도 되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그 때 부터 된장포스의 인기가 좋아졌고 그 뒤로는 다른 모델의 Wheat 컬러들도 꾸준히 찾는 분들이 많았었어요. 특히 2015년에 발매된 Air Max Wheat Pack 이 그 인기를 고스란히 등에 업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매가 된 에어맥스 95 된장 (NIKE Air Max 95 Wheat) 은 15년 모델과는 색상이 미묘하게 다르긴 합니다. 그래도 이번이 더 색감이 짙고 진해서 더 된장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95맥스 소개하는 이유는 물론 최근에 리뷰를 했던 95맥스 토탈오렌지 때문입니다. 근데 이미 리뷰한 모델에 비해서는 좀 더 무거워보여요.
색감부터 갑피의 두툼함을 보면 여름에 신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신는 것을 더 추천하고 싶어요.
아웃솔 까지 gum-sole 가 사용되어 정말 어느 각도에서 봐도 된장스럽게 생겼습니다. 그나마 중창이 흰색이라 가장 이 모델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을 찾으라면 에어모어업템포 된장을 꼽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에어맥스 Wheat 컬러가 95맥스 홀로 나온 것은 아닌데요. 전체적으로 반응이 그저그런 것을 보면 Wheat 컬러도 한 동안 나이키에서 너무 남발한 것은 아닌가싶습니다.
제가 사고싶은? 그래서 추천하는 두 가지 나이키 남자 운동화를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둘 다 구입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둘 다 안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당장 발매가 코 앞에 닥친 에어 조던11 콩코드 때문에 콩코드 발매 이 후를 좀 봐야할 것 같습니다.
95맥스 된장과 97맥스 프리미엄은 둘 다 매장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이태원 나이키타운에 위에 설명한 95맥스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이번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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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나이키 타운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관련 제품 문의는 02)798-6453 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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