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x언더커버 시리즈의 갸쿠소우는
박스마저 영롱보스...
원래 운동할때 신는건 여유있게 245를 신구
평소에 신는건 오버사이징해서 250을 신는데
이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는 사이즈가 245가 품절이었고 (나이키 강남 매장)
250은 또 너무 클거 같아서 나에게 찰떡 정사이즈인 240을 신었는데
길이가 길게 나온건지 의외로 여유있게 잘 맞았다.
(길이는 매우 여유 있게 남았고 발볼은 적당히 맞았음.)
쨔라쟌
손가락을 넣으면 박스를 뺄 수 있당.
컬러는 이렇게 녹색 이 많은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와
노랑색이 많은 줌 페가수스 터보가 있었는데
배색이 다를뿐 디자인은 똑같당
근데 나는 이게 더 구여워서 이걸루 선택!
근데 노랑색두 계속보니 귀엽당...
그럴일은 없겠지만...
나중까지 남아있다면...
세일까지 들어간다면...(갸쿠소우는 의외로 매니아층이 좁아서
아울렛 후려치기 넘어가는게 많음...)
노랑색도 하나 사야지...^-^
하나는 크게 사서 밖에서 신구
이거는 스장에서 운동할때 신구
넘나 좋은 것 ^^...
나이키 x 언더커버랩 준 타카하시으 이번 갸쿠소우 ss2019 줌 페가수스 터보의
한국 발매 정가는 239,000원
아직 강남에도 물건 많구
온라인에도 있읍니다.
갸쿠소우가 참 디자인이 난해하다하면 난해할 수 있어서
의외로 품절현상은 일어나지 않음.
근데 이건 입어보고 신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간지를 풍기는 미워할 수 없는 라인이라...
매시즌 염탐하고 살 수 있다면 꼭 사는 제품.
이번에도 오랜만에 참 잘 나온 배색인듯.
구경해보자.
240인데
생각보다 길게 나온건지
사진에서도 꽤 커보인당.
근데 진짜 너무 이쁘다.
매우 굉장히 편하게 신발끈 조절부분은 이런식으로 되어있음...
신고 벗기 굉장히 편안함.
나이키 나이키 나이키
언더커버
언더커버
갸쿠소우
갸쿠소우
내가 좋아하는 갸쿠소우 x 나이키
밑창도 나름 도톰하고
은근 아웃솔 높이도 있어서
착화감이 안정적이다.
발도 편-안
역시 러닝에 최적화된 제품임.
옷도 사고싶었는데
약간 포켓몬 잡으러갈거 같은 느낌이라 참앗당...
신발은 이렇게 비칠 정도로 얇은 기-능-성
어쩜 이러케 촌스러울 수 있는 색을 어여쁘게 배색해쓰까...
아웃솔바닥도 특이하당.
영롱보스
그리고 저 은색 부분은 보통은 진회색이지만
후레시를 터뜨리면 저러케 스카시가
은색으로 발-광한다.
어두운 곳에서도 마음놓고 뛸 수 있도록...
넘나 커엽자노
빨리 신구 뛰러 가야징징징징
매우매우 예쁘다.
빵꾸날때까지 잘 신겠읍니다
모자는 다음 리뷰에...
bmkim 5258 Views
지난 가을 열심히 감량을 해보고자 구입했던 갸쿠소우의 의류와 신발들...
사실 티셔츠, 모자, 팬츠도 더 있고,
신발은 평소대로 265를 구입했는데 터무니 없이 작고,
다시 봄이 되었으니 열심히 운동 욕구를 불태워보자라는 생각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갸쿠소우 발매 소식!!
이번 제품은 러닝에 최적화 되어있기로 유명한 페가수스 35 터보와의 콜라보 제품으로,
색감이 정말 끝내줍니다.
골드 다트/페일 아이보리-아이언 그레이 컬러가 섞인 제품이고,
사이즈는 평소대로 US8.5(265)를 구입했더니 딱 좋습니다.
슬라이드 박스로 되어있고, 간만에 박스부터 완성도가 느껴지는 나이키 제품입니다.
측면에는 갸쿠소우의 로고가 프린트되어있고,
속지에도 갸쿠소우 프린트가 되어있습니다.
디테일 최고!!
패키지부터 맘에 들고, 제품의 완성도 자체도 좋습니다.
물론 20만원대 중반에 육박하는 값어치를 해야하는게 당연하지만
요즘 나이키 제품들 엉망으로 만들고, 비싸게 판매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아무튼 슈레이스를 고정하는 부분에 스카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갸쿠소우를 연상하면 떠오르는 컬러 다크그린, 옐로우, 버건디, 그레이, 블랙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끈을 묶고, 풀기 편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조만간 보아다이얼이 들어간 제품으로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인솔의 갸쿠소우 프린팅.
발에 맞게 신발끈을 당겨서 고정하고,
남은 부분은 우측사진의 고리로, 슈레이스가 시작하는 부분에 고정합니다.
실제 러닝 시, 덜렁덜렁 하는 일은 드물 것 같고,
덜렁덜렁 한다고 하더라도, 큰 간섭은 없을 듯 하네요.
굉장히 공격적인 실루엣입니다.
측면에 들어간 그래픽도 그러하고, 신발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유기체 같은 느낌을 줍니다.
당연히 뒷부분에도 반사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공기역학(=Aero Dynamics)는 자동차를 좋아하시거나 자전거를 즐기는 분들이면 자주 접하는 용어일텐데요,
일반적인 신발과 다르게 뒷부분을 이렇게 날렵하게 디자인하면
와류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여 러닝 시 기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1/100초로 순위를 판가름하는 선수들의 세계에서만 적용이 가능하겠죠??
ZOOMX는 어떤 특징이 있는 에어유닛인지 모르겠으나
신발을 처음 들었을 때, 보기와는 다르게 가벼운 무게에 놀라고,
착용을 했을 때, 엄청 편한 착용감과 쿠셔닝에 놀랐습니다.
아웃솔은 플라이니트 트레이너와 비슷한 디자인&구조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신발의 안쪽 부분 입니다.
플라이와이어가 적용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 내부를 봤더니
슈레이스를 고정하는 가죽소재 부분의 연장으로, 갈비살같은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
착용 후, 신발끈을 적당히 조이면 이 갈비살(?)부분이 발을 잘 잡아줍니다.
멋있는 만큼 디테일과 기능성도 꼼꼼하게 잘 챙겨 만든 제품인 것 같네요.
구입이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들어가본 나이키 공식홈페이지에 사이즈가 남아있어 얼른 구입했습니다.
그나마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 뜀박질인데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활동이 심히 걱정되네요.
아무튼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지난 가을 열심히 감량을 해보고자 구입했던 갸쿠소우의 의류와 신발들...
사실 티셔츠, 모자, 팬츠도 더 있고,
신발은 평소대로 265를 구입했는데 터무니 없이 작고,
다시 봄이 되었으니 열심히 운동 욕구를 불태워보자라는 생각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갸쿠소우 발매 소식!!
이번 제품은 러닝에 최적화 되어있기로 유명한 페가수스 35 터보와의 콜라보 제품으로,
색감이 정말 끝내줍니다.
골드 다트/페일 아이보리-아이언 그레이 컬러가 섞인 제품이고,
사이즈는 평소대로 US8.5(265)를 구입했더니 딱 좋습니다.
슬라이드 박스로 되어있고, 간만에 박스부터 완성도가 느껴지는 나이키 제품입니다.
측면에는 갸쿠소우의 로고가 프린트되어있고,
속지에도 갸쿠소우 프린트가 되어있습니다.
디테일 최고!!
패키지부터 맘에 들고, 제품의 완성도 자체도 좋습니다.
물론 20만원대 중반에 육박하는 값어치를 해야하는게 당연하지만
요즘 나이키 제품들 엉망으로 만들고, 비싸게 판매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아무튼 슈레이스를 고정하는 부분에 스카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갸쿠소우를 연상하면 떠오르는 컬러 다크그린, 옐로우, 버건디, 그레이, 블랙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끈을 묶고, 풀기 편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조만간 보아다이얼이 들어간 제품으로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인솔의 갸쿠소우 프린팅.
발에 맞게 신발끈을 당겨서 고정하고,
남은 부분은 우측사진의 고리로, 슈레이스가 시작하는 부분에 고정합니다.
실제 러닝 시, 덜렁덜렁 하는 일은 드물 것 같고,
덜렁덜렁 한다고 하더라도, 큰 간섭은 없을 듯 하네요.
굉장히 공격적인 실루엣입니다.
측면에 들어간 그래픽도 그러하고, 신발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유기체 같은 느낌을 줍니다.
당연히 뒷부분에도 반사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공기역학(=Aero Dynamics)는 자동차를 좋아하시거나 자전거를 즐기는 분들이면 자주 접하는 용어일텐데요,
일반적인 신발과 다르게 뒷부분을 이렇게 날렵하게 디자인하면
와류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여 러닝 시 기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1/100초로 순위를 판가름하는 선수들의 세계에서만 적용이 가능하겠죠??
ZOOMX는 어떤 특징이 있는 에어유닛인지 모르겠으나
신발을 처음 들었을 때, 보기와는 다르게 가벼운 무게에 놀라고,
착용을 했을 때, 엄청 편한 착용감과 쿠셔닝에 놀랐습니다.
아웃솔은 플라이니트 트레이너와 비슷한 디자인&구조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신발의 안쪽 부분 입니다.
플라이와이어가 적용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 내부를 봤더니
슈레이스를 고정하는 가죽소재 부분의 연장으로, 갈비살같은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
착용 후, 신발끈을 적당히 조이면 이 갈비살(?)부분이 발을 잘 잡아줍니다.
멋있는 만큼 디테일과 기능성도 꼼꼼하게 잘 챙겨 만든 제품인 것 같네요.
구입이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들어가본 나이키 공식홈페이지에 사이즈가 남아있어 얼른 구입했습니다.
그나마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 뜀박질인데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활동이 심히 걱정되네요.
아무튼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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