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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아디다스 팔콘 운동화 여자 힙색, 폴더 블랙프라이데이에서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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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삼바 - 2018.11.29
#아디다스운동화  #여자아디다스운동화  #여자힙색  #힙색  #폴더  #폴더블랙프라이데이  #블랙프라이데이  #여자운동화 
아디다스 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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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디다스 운동화, 여자 힙색 

모두 폴더 블랙프라이데이에서 겟챠! 

 

 

안녕하세요. 네이버 뷰스타 유리달빛입니다. 

 

아디다스 팔콘이랑 패딩 위에 편하게 메고 다닐 힙색 

예전부터 위시리트스 중 하나였는데 

이번에 폴더 최대 89% 세일 

블랙프라이데이에서 데려왔어요>3< 

 

 

 

 

 
 
 
 
 
인스타그램에 운동화 골라달라고 피드 올렸더니 
덧글 폭발 ㅋㅋㅋ 
 
 
처음부터 제 마음은 아디다스 팔콘이었지만 ㅋㅋ 
 
나이키 코르테즈가 기본 30%에 
추가 15%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서 
마지막에 엄~~청 고민했었는데요 
 
덧글에도 다들 팔콘 골라주셔서 
결국엔 처음부터 사고 싶었던 팔콘으로 결정!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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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 크루 쿠폰 페이지에서 
ciel8898 입력하시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도 추가 15% 할인 받으실 수 있어욤~ 
 
 
 



 

 

 

 

 

꺄♥ 아디다스 팔콘 블랙 도착!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이라서 

배송 엄청 느릴 줄 알았는데 

주문하고 그 다음날인가? 바로 왔어요 ㅋㅋ 

 

 

 


 

 

 

 

 

블핑이랑 블랙이랑 엄청 또 고민했는데 ㅋㅋ 

 

어차피 제 사이즈는 블핑 품절이라서 

심플한 블랙으로~~ >_<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실물이 훨~~씬 예뻐요! 

 

고민하시는 분들은 그냥 사세효...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ㅋㅋㅋ 

 

 

 

 

 

 

 

 

 

참고로 팔콘이 워낙 크게 나와서 다들 한 사이즈 작게 사라고 하던데 

저처럼 발등도 높고 발볼도 많이 넓으신 분들은 

평소 신던 사이즈 그대로 정 사이즈 신으심 될 것 같아요. 

 

 

전 한 사이즈 작게 시켰더니 

발등이랑 발볼이 넘 딱 맞아요ㅜ_ㅜ 

 

 

 

나중에 팔콘 착샷은 따로 데일리룩으로 포스팅 해볼게욤 ㅎㅎ 

 

 

 

 


 

 

 

 

롱패딩 위에 편하게 메고 다니려고 시킨 힙색 

 

겨울 패딩 다 화이트 아니면 블랙이라서 

포인트 컬러로 블루! 

 

 

 

 

 

 

 

 

 

이거 원래 39,000원인데 

9,900원 주고 샀어요 ㅋㅋㅋㅋㅋ 

 

거의 3만원 할인 /ㅁ/

 

 

 

 

 

 

 

 

 

 

 

와... 지금까지는 에코백이 젤 가볍고 편한줄 알았는데 

힙색 왜케 가볍고 편해요 ㅋㅋㅋ 

 

게다가 양손이 자유로움! 

너무 좋아요>3< 

 

 

 

 

 

 

 

저랑 커플 힙색 하실 분들은 

요거 구입하심 돼요. 

 

블랙도 있던데 그건 품절... 

다른 디자인으로 네이비는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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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9%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내일 19일까지! 

 

막 여자운동화 9,900원 짜리도 있고 

에코백 3,300원 짜리도 있고 그래요 ㅋㅋ 

 

 

주의할 건 망설이면 다 품절됨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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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15% 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까 

운동화, 가방, 모자 등등 데일리 아이템 필요하신 분들은 

블랙프라이데이 놓치지 마세욤 'ㅡ'/ 

 

 

 

 

+ 폴더로부터 적립금을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bmkim    4428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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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R 장담점 및 가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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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 2018.11.19
#아이폰Xr 
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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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R 장단점및 가격 후기

국내에 출시된 지 일주일이 지났고 주변 지인들도 새로운 아이뻐를 하나씩 교체하는 속도가 예년보다 더욱 빠르게 느껴집니다. 뉴스에서는 예년보다 못한 예판을 언급도 하지만 실제 지인들을 살펴보면 간극도 느껴지거든요. 고가 논란도 있었지만 6.5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를 가진 MAX 모델이 가장 많이 보이고 그다음 XS, 텐아르 순이더군요.

저 역시 5.8인치 모델을 선택하고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해당 단말기의 장단점도 조금씩 경험하고 있습니다. 출시 전 통화품질 이슈가 있었고 그전에 사용한 아이뻐X와 비교하면 조금 낮은 감도를 제공하는 건 사실이더군요. 물론 더 사용해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같은 장소에서 갤노트9까지 세개의 디바이스를 놓고 살펴보면 디스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LTE 수신 감도가 떨어지는 게 보이거든요. 두 번째는 해질녘에 촬영을 하는 경우 화이트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우도 간혹 보이더군요. 보다 자세한 건 이후에 다뤄보도록 하고 오늘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XR 가격 및 장단점도 살펴보도록 할게요.


가성비를 따지는 애플 유저라면 선택은 텐아르!

이번에 출시한 3개의 모델 중 가장 기대감이 높았던 건 텐아르 였습니다. 텐에스 모델의 경우 디스플레이 크기 상관없이 출고가 130이 넘어가기 때문에 쉽게 지갑을 열기에 망설여질 수밖에 없거든요. 해당 단말기에 비하면 아이폰 XR 가격 포지션은 99부터 시작하고 스토리지도 64GB, 128GB 그리고 256GB로 구성이 되어 있어 그나마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상대적인 장점이 높거든요.


실제 살펴보면 예쁨주의보 발산!

공식 출시 직후 프리스비 매장에서 확인한 텐아르의 색상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높은 컬러 완성도를 보여주더군요. 가장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던 코랄, 옐로우, 레드뿐만 아니라 화이트, 블랙, 블루까지도 측면에서 후면 글라스까지 어디 하나 부족함을 찾아볼 수 없었거든요. 다만 아쉬웠던 건 텐에스와 달리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서 손끝으로 느껴지는 멋스러움은 조금 떨어진다는 사실이더군요.


생각보다 큰 느낌도 없지 않더라!

디스플레이는 6.1인치로 출시가 되었지만 생각보다 더 크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실제 텐에스와 텐아르를 유심히 살펴본 분들이라면 베젤의 두께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블랙 테두리를 통해서 보다 제로 베젤에 가까운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텐에스에 익숙한 눈으로 텐아르를 만져보니 더 두꺼운 베젤은 해당 단말기 디자인의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케이스를 착용하면 두꺼운 베젤이 반감되는 것도 기대할 수 있으니 그리 큰 단점으로 치부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LCD 디스플레이 단점보다 장점이 많던데?

출시 전에 많은 분들이 단점으로 지적했던 낮은 해상도는 직접 살펴보니 그 해상도나 맞나 싶을 정도로 높은 해상력과 선명한 색상을 제공하더군요. 텐에스의 OLED와 달리 LCD가 탑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이트는 가장 흰색으로 표현이 되고 블랙 컬러도 꽤나 깊은 색감을 제공해서 OLED의 다소 진한 색감보다 눈에 더 편한 자연스러운 색상처럼 느껴지더군요. 10년 넘게 아이뻐가 출시되면서 매년 개선이 이루어진 분야가 바로 디스플레이고 최종 종착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꽤나 높은 재현력은 인정해 줄 수밖에 없겠더군요.


기대를 저버리지않던 성능은 XS와 비교해도 별차이 없더라

해당 단말기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모델과 비교해도 단연 높은 하드웨어 구성입니다. 실제 텐에스와 동일한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어 40에 가까운 출고가 차이가 무색해지더군요. 스마트폰을 처음 만져보면 가장 먼저 테스트해보는 웹페이지 무한 스크롤링이나 카메라 연속 촬영만 살펴봐도 기기의 기본적인 퍼포먼스 체감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iOS와 A12 바이오닉 프로세서 조합은 텐에스와 텐아르를 구분하지 않고 최고의 쾌적함을 보이더군요.


가장 높은 러닝타임도 장점!

최근 해당 단말기의 흥미로운 소식도 언론을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3가지 트림 중 가장 긴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한다는 결과이죠. 직접 구입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시간을 체크해볼 기회는 가져보지 못하였지만 해외 테크 그룹에서 확인한 사용시간은 텐에스 맥스를 뛰어넘는 결과를 보이더군요. 참고로 MAX의 경우 3174mAh 용량을 가지고 있고 텐아르의 경우 2942mAh로  200mAh의 차이를 보이지만 더 낮은 디스플레이 크기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낮은 해상도가 러닝타임에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어요. 동일한 해상도와 사이즈라면 AMOLED가 소비전력에서 더 우위를 가질 수밖에 없지만 해상도만으로도 LCD도 충분히 괜찮은 효율을 가질 수 있다는 소식이기에 개인적으로도 꽤나 흥미롭더군요.


듀얼카메라가 좋지만 싱글카메라도 부족함은 없던데!

텐아르와 텐에스를 결정하는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후면 카메라 더군요. 텐에스의 경우 전작인 아이뻐X와 동일한 세로 배치된 듀얼 카메라를 제공한다면 텐아르는 아이뻐8과 같은 원형 싱글 렌즈가 탑재되어 있거든요. 듀얼 렌즈를 적용하면서 자유로운 아웃포커스 촬영이 가능하다면 텐아르의 경우 인물에 한해서 해당 기능을 지원합니다. 다만 카메라 렌즈 특성상 가까운 피사체를 촬영하는 경우 보케뿐만 아니라 사물이라도 아웃포커스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능 때문에 40이나 더 주고 사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텐아르의 카메라 성능도 수준급이더군요. 다만 텐에스처럼 외부에서 사용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어떤 결과물을 제공할지는 이후에 다시 다뤄보도록 할게요.


한손으로 잡았을때 다소 두꺼운 두께는 애플디바이스지만 다소 어색!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가장 좋은 손맛뿐만 아니라 유려한 디자인을 선보이지만 몇 년이 지나도 여전히 카메라 모듈이 튀어나온 디자인의 개선은 여전히 더뎌 보이더군요. 올해 출시된 삼성이나 엘지 스마트폰의 경우 비슷한 하드웨어 스펙을 가지고 있으면서 카메라 모듈이 튀어나온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걸 감안하면 그런 느낌이 더 강하게 다가오거든요. 텐에스의 경우 7.7mm로 슬림한 두께에서 카톡튀는 그래도 봐줄 만하지만 더 두꺼운 폼팩터를 가진 텐아르에서 튀어나온 카메라는 홍일점으로 보이기도 하더군요. 참고로 텐아르의 두께는 8.3mm로 두 단말기 간에 0.6mm 차이지만 한 손으로 그립 했을 때 느낌은 그 이상이 아닐까 싶더군요.


벌써 우르르 나오는 중고모델들 선택 주의점은?

이미 많은 분들이 선택을 했기 때문에 벌써부터 중고시장에서 해당 단말기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더군요. 출고가가 99부터 시작하지만 가개통 모델의 경우 해당 출고가에서 15 정도 다운된 포지션을 가지고 있거든요. 다만 가개통 모델의 경우 이후에 문제의 소지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꽤나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며 오히려 이 정도 차이면 새제품으로 선택하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번 선택하면 최소 1년 이상은 사용하기 때문에 가개통을 선택해서 괜한 리스크를 가져갈 이유는 없거든요.


해당 단말기의 경우 동일한 구성에 스토리지만 64GB, 128GB 그리고 256GB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128GB 이상을 선택하는 게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요. 애플 단말기의 경우 별도의 Micro SD 카드 슬롯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적은 용량 선택은 시간이 지날수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불편함도 따르거든요. 특히 64GB와 128GB 사이의 가격차이가 5 정도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한 달에 커피 한잔 안 마신다는 결심만 하면 부담 없이 선택도 가능하거든요.


텐아르도 오픈마켓 이상의 할인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가개통에 대한 애기도 해드렸지만 발품을 팔아본 분들이라면 조금 더 저렴하게 아이폰 XR 가격 할인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의외로 3가지 모델 중 가장 낮은 예판 성적과 출시 이후에도 이어지는 분위기 때문에 특정 색상을 제외하곤 조금 더 할인을 받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심심찮게 들려오거든요. 또한 높은 인기를 가졌던 코랄, 옐로우, 레드도 다음 주 정도면 국내에도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도는 소식도 들리더군요. 텐에스뿐만 아니라 텐아르 모델까지 더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온라인몰에서 먼저 할인 혜택을 충분히 비교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온라인몰의 특성상 매일 가격 변동은 따르지만 의외로 높은 할인으로 득템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많거든요.

올해도 2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고 이번 달에는 중국 광군절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까지 예정되어 있어 평소에 사고 싶었던 디지털 디바이스들도 저렴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날이라도 요지부동 움직이지 않는 게 바로 에플의 아이뻐 이죠. 그만큼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뿐만 아니라 실제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는 성능과 쉬운 인터페이스 때문에 한번 사용해보면 안드로이드로 넘어가는 게 쉽지 않죠. 예판이 끝나서 해당 단말기들의 관심도는 조금 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예판 이상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도 잘 활용해보시길 추천하며 아이폰 XR 가격 후기 마칩니다. -끝-

아이폰 XR 장단점및 가격 후기

국내에 출시된 지 일주일이 지났고 주변 지인들도 새로운 아이뻐를 하나씩 교체하는 속도가 예년보다 더욱 빠르게 느껴집니다. 뉴스에서는 예년보다 못한 예판을 언급도 하지만 실제 지인들을 살펴보면 간극도 느껴지거든요. 고가 논란도 있었지만 6.5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를 가진 MAX 모델이 가장 많이 보이고 그다음 XS, 텐아르 순이더군요.

저 역시 5.8인치 모델을 선택하고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해당 단말기의 장단점도 조금씩 경험하고 있습니다. 출시 전 통화품질 이슈가 있었고 그전에 사용한 아이뻐X와 비교하면 조금 낮은 감도를 제공하는 건 사실이더군요. 물론 더 사용해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같은 장소에서 갤노트9까지 세개의 디바이스를 놓고 살펴보면 디스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LTE 수신 감도가 떨어지는 게 보이거든요. 두 번째는 해질녘에 촬영을 하는 경우 화이트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우도 간혹 보이더군요. 보다 자세한 건 이후에 다뤄보도록 하고 오늘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XR 가격 및 장단점도 살펴보도록 할게요.


가성비를 따지는 애플 유저라면 선택은 텐아르!

이번에 출시한 3개의 모델 중 가장 기대감이 높았던 건 텐아르 였습니다. 텐에스 모델의 경우 디스플레이 크기 상관없이 출고가 130이 넘어가기 때문에 쉽게 지갑을 열기에 망설여질 수밖에 없거든요. 해당 단말기에 비하면 아이폰 XR 가격 포지션은 99부터 시작하고 스토리지도 64GB, 128GB 그리고 256GB로 구성이 되어 있어 그나마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상대적인 장점이 높거든요.


실제 살펴보면 예쁨주의보 발산!

공식 출시 직후 프리스비 매장에서 확인한 텐아르의 색상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높은 컬러 완성도를 보여주더군요. 가장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던 코랄, 옐로우, 레드뿐만 아니라 화이트, 블랙, 블루까지도 측면에서 후면 글라스까지 어디 하나 부족함을 찾아볼 수 없었거든요. 다만 아쉬웠던 건 텐에스와 달리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서 손끝으로 느껴지는 멋스러움은 조금 떨어진다는 사실이더군요.


생각보다 큰 느낌도 없지 않더라!

디스플레이는 6.1인치로 출시가 되었지만 생각보다 더 크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실제 텐에스와 텐아르를 유심히 살펴본 분들이라면 베젤의 두께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블랙 테두리를 통해서 보다 제로 베젤에 가까운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텐에스에 익숙한 눈으로 텐아르를 만져보니 더 두꺼운 베젤은 해당 단말기 디자인의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케이스를 착용하면 두꺼운 베젤이 반감되는 것도 기대할 수 있으니 그리 큰 단점으로 치부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LCD 디스플레이 단점보다 장점이 많던데?

출시 전에 많은 분들이 단점으로 지적했던 낮은 해상도는 직접 살펴보니 그 해상도나 맞나 싶을 정도로 높은 해상력과 선명한 색상을 제공하더군요. 텐에스의 OLED와 달리 LCD가 탑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이트는 가장 흰색으로 표현이 되고 블랙 컬러도 꽤나 깊은 색감을 제공해서 OLED의 다소 진한 색감보다 눈에 더 편한 자연스러운 색상처럼 느껴지더군요. 10년 넘게 아이뻐가 출시되면서 매년 개선이 이루어진 분야가 바로 디스플레이고 최종 종착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꽤나 높은 재현력은 인정해 줄 수밖에 없겠더군요.


기대를 저버리지않던 성능은 XS와 비교해도 별차이 없더라

해당 단말기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모델과 비교해도 단연 높은 하드웨어 구성입니다. 실제 텐에스와 동일한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어 40에 가까운 출고가 차이가 무색해지더군요. 스마트폰을 처음 만져보면 가장 먼저 테스트해보는 웹페이지 무한 스크롤링이나 카메라 연속 촬영만 살펴봐도 기기의 기본적인 퍼포먼스 체감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iOS와 A12 바이오닉 프로세서 조합은 텐에스와 텐아르를 구분하지 않고 최고의 쾌적함을 보이더군요.


가장 높은 러닝타임도 장점!

최근 해당 단말기의 흥미로운 소식도 언론을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3가지 트림 중 가장 긴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한다는 결과이죠. 직접 구입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시간을 체크해볼 기회는 가져보지 못하였지만 해외 테크 그룹에서 확인한 사용시간은 텐에스 맥스를 뛰어넘는 결과를 보이더군요. 참고로 MAX의 경우 3174mAh 용량을 가지고 있고 텐아르의 경우 2942mAh로  200mAh의 차이를 보이지만 더 낮은 디스플레이 크기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낮은 해상도가 러닝타임에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어요. 동일한 해상도와 사이즈라면 AMOLED가 소비전력에서 더 우위를 가질 수밖에 없지만 해상도만으로도 LCD도 충분히 괜찮은 효율을 가질 수 있다는 소식이기에 개인적으로도 꽤나 흥미롭더군요.


듀얼카메라가 좋지만 싱글카메라도 부족함은 없던데!

텐아르와 텐에스를 결정하는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후면 카메라 더군요. 텐에스의 경우 전작인 아이뻐X와 동일한 세로 배치된 듀얼 카메라를 제공한다면 텐아르는 아이뻐8과 같은 원형 싱글 렌즈가 탑재되어 있거든요. 듀얼 렌즈를 적용하면서 자유로운 아웃포커스 촬영이 가능하다면 텐아르의 경우 인물에 한해서 해당 기능을 지원합니다. 다만 카메라 렌즈 특성상 가까운 피사체를 촬영하는 경우 보케뿐만 아니라 사물이라도 아웃포커스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능 때문에 40이나 더 주고 사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텐아르의 카메라 성능도 수준급이더군요. 다만 텐에스처럼 외부에서 사용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어떤 결과물을 제공할지는 이후에 다시 다뤄보도록 할게요.


한손으로 잡았을때 다소 두꺼운 두께는 애플디바이스지만 다소 어색!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가장 좋은 손맛뿐만 아니라 유려한 디자인을 선보이지만 몇 년이 지나도 여전히 카메라 모듈이 튀어나온 디자인의 개선은 여전히 더뎌 보이더군요. 올해 출시된 삼성이나 엘지 스마트폰의 경우 비슷한 하드웨어 스펙을 가지고 있으면서 카메라 모듈이 튀어나온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걸 감안하면 그런 느낌이 더 강하게 다가오거든요. 텐에스의 경우 7.7mm로 슬림한 두께에서 카톡튀는 그래도 봐줄 만하지만 더 두꺼운 폼팩터를 가진 텐아르에서 튀어나온 카메라는 홍일점으로 보이기도 하더군요. 참고로 텐아르의 두께는 8.3mm로 두 단말기 간에 0.6mm 차이지만 한 손으로 그립 했을 때 느낌은 그 이상이 아닐까 싶더군요.


벌써 우르르 나오는 중고모델들 선택 주의점은?

이미 많은 분들이 선택을 했기 때문에 벌써부터 중고시장에서 해당 단말기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더군요. 출고가가 99부터 시작하지만 가개통 모델의 경우 해당 출고가에서 15 정도 다운된 포지션을 가지고 있거든요. 다만 가개통 모델의 경우 이후에 문제의 소지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꽤나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며 오히려 이 정도 차이면 새제품으로 선택하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번 선택하면 최소 1년 이상은 사용하기 때문에 가개통을 선택해서 괜한 리스크를 가져갈 이유는 없거든요.


해당 단말기의 경우 동일한 구성에 스토리지만 64GB, 128GB 그리고 256GB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128GB 이상을 선택하는 게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요. 애플 단말기의 경우 별도의 Micro SD 카드 슬롯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적은 용량 선택은 시간이 지날수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불편함도 따르거든요. 특히 64GB와 128GB 사이의 가격차이가 5 정도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한 달에 커피 한잔 안 마신다는 결심만 하면 부담 없이 선택도 가능하거든요.


텐아르도 오픈마켓 이상의 할인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가개통에 대한 애기도 해드렸지만 발품을 팔아본 분들이라면 조금 더 저렴하게 아이폰 XR 가격 할인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의외로 3가지 모델 중 가장 낮은 예판 성적과 출시 이후에도 이어지는 분위기 때문에 특정 색상을 제외하곤 조금 더 할인을 받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심심찮게 들려오거든요. 또한 높은 인기를 가졌던 코랄, 옐로우, 레드도 다음 주 정도면 국내에도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도는 소식도 들리더군요. 텐에스뿐만 아니라 텐아르 모델까지 더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온라인몰에서 먼저 할인 혜택을 충분히 비교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온라인몰의 특성상 매일 가격 변동은 따르지만 의외로 높은 할인으로 득템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많거든요.

올해도 2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고 이번 달에는 중국 광군절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까지 예정되어 있어 평소에 사고 싶었던 디지털 디바이스들도 저렴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날이라도 요지부동 움직이지 않는 게 바로 에플의 아이뻐 이죠. 그만큼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뿐만 아니라 실제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는 성능과 쉬운 인터페이스 때문에 한번 사용해보면 안드로이드로 넘어가는 게 쉽지 않죠. 예판이 끝나서 해당 단말기들의 관심도는 조금 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예판 이상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도 잘 활용해보시길 추천하며 아이폰 XR 가격 후기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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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395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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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S 2주 사용기 및 가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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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 2018.11.19
#아이폰XS 
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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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S 2주사용기및 가격 후기

지난 9월 초 미쿡에서 언팩이 이루어졌고 국내에는 2달이 조금 안된 시점에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2주가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다양한 평가를 내놓고 있지만 해당 단말기의 가장 큰 단점은 높은 가격에 대한 부담입니다. 누구나 갖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불합리화처럼 높은 출고가 부담은 분명하거든요. 물론 저렴한 XR 모델도 있지만 여전히 관심은 최고 트림에 해당하는 아이폰 XS 라는건 부인할 수 없죠.

출시전 높은 출고가의 부담 때문에 XR의 판매량이 더 높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오히려 출고가를 내린 아이뻐8의 선택 비중이 높아진걸 보면 과거 맹목적인 팬덤에서 보다 합리적인 이성을 중시하는게 올해 시장의 트랜드가 아닐까 싶더군요.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이 이젠 역성장하나?

물론 해당 단말기뿐만 아니라 올해 출시된 S9, 노트9, G7 그리고 V40까지도 그리 높지 않은 판매량을 보면서 현재의 폼팩터에서 디자인과 기능 혁신이 한계치까지 다다르지 않았나 생각도 들죠. 높아진 아이폰 XS 가격 포지션에 기능이나 디자인은 전작과 큰 차별화가 없다는것도 해당 단말기의 초반 국내 판매량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건 부인할 수 없거든요.


2주동안 사용해본 사용기를 시작해볼까?

다만 2주 동안 사용해본 단말기의 만족도는 역시나 애플스러움을 느낄 수 있더군요. 1년동안 10주년 모델을 사용했던터라 그 간극이 작지 않을까 싶었지만 더 빨라진 속도와 체감이 될 정도로 더 좋은 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해준 카메라만 살펴보더라도 후회는 되지 않거든요.


여전히 예쁨을 듬뿍 받고 있는 골드!

개봉기에서 보여드렸듯이 이번에 선택한 색상은 처음으로 선보인 골드 입니다. 측면 메탈은 유광으로 가공이되어 케이스를 착용하더라도 흠집에서 자유롭지 않겠지만 측면 메탈에서부터 후면 글라스까지 연결되는 마감은 일체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거든요. 아이뻐는 생폰 그래도 사용했을 때 그 느낌 전달이 강하지만 투명 소재의 커버를 이용해도 골드의 매력적인 색상을 즐기기에 부족함도 없더군요.


애플의 디스플레이 컬러 테크는 인정!

기존 LCD가 탑재된 아이뻐를 사용했던 유저라면 OLED로 변경이 되면서 화이트가 다소 옐로쉬하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두 디스플레이 차이에서 기인한 현상이긴 하지만 LCD가 화이트 색상 표현에 장점이 있는 반면 OLED는 블랙 화면에 장점이 있을 수 밖에 없거든요. 다만 이질적인 디스플레이는 2~3주가 지나가면 적응이 쉽게 된다는 점이죠. 사람의 경우 의외로 빠른 적응을 하고 하루에도 수백번 손안의 디스플레이를 보기 때문에 그 속도가 더 빨리질 수 밖에 없거든요.


저 같은 경우 계속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질적인 색상 보다 더 화려해지고 선명한 화질에 다시금 놀라기도 합니다. 실제 4K OLED TV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도 더 선명한 화질을 경험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작은 화면에 더 높은 밀도로 설계된 픽셀에 있기도 하거든요. 여기에 애플이 가장 잘하는 색상 튜닝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같은 제조사로부터 제공받는 디스플레이라도 그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난 매력적으로 보이는 노치 디스플레이!

누군가는 상단의 노치 디자인을 좋아하지 않지만 저 같은 경우 보다 유려한 디자인을 제공하고 더 컴팩트한 고성능 설계가 가능해서 꽤나 긍정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상단, 좌우 그리고 하단까지 균일한 두께를 가진 슬림한 베젤은 애플 단말기에서만 경험할 수 있고 전면만 봐도 경쟁 플래그십과 확연한 구분이 가능하거든요. 노치 디스플레이를 따라하는 안드로이드 모델은 많지만 4면을 슬림한 베젤로 제공하는 모델은 거의 찾아볼 수 없거든요.


더욱 부드러우면서 빠르더라!

더 높아진 프로세서 성능은 다양한 벤치마크 툴에서도 격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같은 게임이라도 초반 구동속도부터 그래픽처리까지 이보다 완벽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부드러운 영상처리도 강점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아이뻐의 판매량 부진은 높은 출고가도 있지만 전작도 비슷하게 뛰어난 하드웨어 퍼포먼스를 가졌다는데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몇차례 소개를 해드렸지만 안드로이드에 탑재된 프로세서와 그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는 형국이며 작년에 출시된 A11 바이오닉도 안드군과 스코어만 비교하면 더 높다는 사실은 이젠 놀랍지도 않거든요.


배터리 사용시간, 길어진거 맞나 싶을정도로 차이는 그리 없던데?

사용시간은 10주년 기념 모델에 비해 30분 정도 늘었다고 제조사에서 밝혔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더 길어졌다는 체감은 되지 않더군요.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는 임베디드 설계를 가지고 있어 길지 않은 러닝타임은 해당 단말기의 가장 큰 약점이 아닐까 싶어요. 참고로 이번에 출시된 모델 중 가장 긴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모델은 XR이며 XS MAX 그리고 XS 순서 입니다.


가끔 튀는 화벨을 제외하면 역대급 카메라 퍼포먼스도 보여주더라!

카메라는 비슷한 하드웨어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보다 정교해진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이 적용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해상력은 꽤나 좋아졌습니다. 전작 모델도 꽤나 괜찮은 화질을 제공해주었지만 직접 촬영 후 디스플레이로 확인한 이미지 퀄러티에서 그 차이가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다만 석양처럼 빛의 노이즈가 실리는 경우 간혹 밸런스가 무너진 이미지 촬영도 되어 당혹스러울때도 있지만 해당 부분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지원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사물, 인물 구분하지 않은 조리개 모드! F/1.4부터 F/16까지 조절

인물사진 모드에서는 촬영 후 조리개값 수치를 F/1.4에서부터 F/16까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촬영 후 심도를 직접 변경하면서 더욱 뛰어난 이미지 집중도를 만들 수 있으며 해당 단말기의 장점은 듀얼 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하기 때문에 인물 뿐만 아니라 일반 피사체도 동일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XR의 경우 인물을 인식하는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방식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사물에는 이런 효과를 적용할 수 없거든요.


맥스도 출시전 사용해봤지만 역시 선택은 5.8인치가 좋더라

기존에도 5.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을 사용했고 이번에도 가장 익숙한 동일한 폼팩터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가장 좋은 그립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적당한 슬림 버퍼 케이스를 함께 사용해도 크지 않는 단말기 사이즈는 사용해본 분들이라면 높은 만족도를 이어갈 수 밖에 없거든요. 이런 사용성은 이번 판매량에서도 여실히 들어났는데 6.5인치 디스플레이보다 5.8인치를 선택한 유저가 2배 이상 많았거든요.


미국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일부 온라인몰에서 한정수량 핫딜 이벤트도 펼쳐진다고 예고되었더군요. 다만 미쿡에 출시된 단말기의 모델이 국내 버전과 다르기 때문에 더 저렴하더라도 높아진 수리비 때문에 그리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죠. 때문에 높은 아이폰 XS 가격 때문에 해당 단말기 선택에 고민을 하는 분들이라면 할인을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높은 출고가의 부담 더 낮춰볼 수 있는 방법은?

자급제 모델은 아니지만 통신사별로 8% 할인정도는 오픈마켓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거든요. 다만 해당 할인을 카드사를 통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구매조건도 꼼꼼하게 미리 살펴볼 필요도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전통 온라인몰의 혜택들을 살펴보는 방법이며 사은품이든 할인이든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선택해보시길 바라며 해당 원고의 정보를 제공한 온라인몰도 함께 살펴보시면 분명 더 좋은 혜택도 얻을 수 있는 혜안도 생기지 않을까 싶어 추천합니다.

국내에 공식 출시된지 2주가 채 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부터 부정적인 표현들은 해당 단말기의 높은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실제 작년에도 출시직후 비슷한 분위기 였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판매량은 상당히 높아졌고 그에 따른 평가도 달라졌거든요. 2주 동안 직접 사용해보면서 출고가 부담은 분명 높지만 성능과 디자인만 보면 충분히 선택도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는 폴더블부터 5G까지 새로운 폼팩터와 테크가 들어가겠지만 더 높아진 출고가와 초기 불안정한 성능을 보일 수 있어 굳이 유저가 리스크를 가져갈 필요는 없어 보이거든요. 해당 단말기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되는 포스팅이길 바라며 아이폰 XS 가격 후기 마칩니다. -끝-

아이폰 XS 2주사용기및 가격 후기

지난 9월 초 미쿡에서 언팩이 이루어졌고 국내에는 2달이 조금 안된 시점에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2주가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다양한 평가를 내놓고 있지만 해당 단말기의 가장 큰 단점은 높은 가격에 대한 부담입니다. 누구나 갖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불합리화처럼 높은 출고가 부담은 분명하거든요. 물론 저렴한 XR 모델도 있지만 여전히 관심은 최고 트림에 해당하는 아이폰 XS 라는건 부인할 수 없죠.

출시전 높은 출고가의 부담 때문에 XR의 판매량이 더 높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오히려 출고가를 내린 아이뻐8의 선택 비중이 높아진걸 보면 과거 맹목적인 팬덤에서 보다 합리적인 이성을 중시하는게 올해 시장의 트랜드가 아닐까 싶더군요.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이 이젠 역성장하나?

물론 해당 단말기뿐만 아니라 올해 출시된 S9, 노트9, G7 그리고 V40까지도 그리 높지 않은 판매량을 보면서 현재의 폼팩터에서 디자인과 기능 혁신이 한계치까지 다다르지 않았나 생각도 들죠. 높아진 아이폰 XS 가격 포지션에 기능이나 디자인은 전작과 큰 차별화가 없다는것도 해당 단말기의 초반 국내 판매량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건 부인할 수 없거든요.


2주동안 사용해본 사용기를 시작해볼까?

다만 2주 동안 사용해본 단말기의 만족도는 역시나 애플스러움을 느낄 수 있더군요. 1년동안 10주년 모델을 사용했던터라 그 간극이 작지 않을까 싶었지만 더 빨라진 속도와 체감이 될 정도로 더 좋은 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해준 카메라만 살펴보더라도 후회는 되지 않거든요.


여전히 예쁨을 듬뿍 받고 있는 골드!

개봉기에서 보여드렸듯이 이번에 선택한 색상은 처음으로 선보인 골드 입니다. 측면 메탈은 유광으로 가공이되어 케이스를 착용하더라도 흠집에서 자유롭지 않겠지만 측면 메탈에서부터 후면 글라스까지 연결되는 마감은 일체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거든요. 아이뻐는 생폰 그래도 사용했을 때 그 느낌 전달이 강하지만 투명 소재의 커버를 이용해도 골드의 매력적인 색상을 즐기기에 부족함도 없더군요.


애플의 디스플레이 컬러 테크는 인정!

기존 LCD가 탑재된 아이뻐를 사용했던 유저라면 OLED로 변경이 되면서 화이트가 다소 옐로쉬하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두 디스플레이 차이에서 기인한 현상이긴 하지만 LCD가 화이트 색상 표현에 장점이 있는 반면 OLED는 블랙 화면에 장점이 있을 수 밖에 없거든요. 다만 이질적인 디스플레이는 2~3주가 지나가면 적응이 쉽게 된다는 점이죠. 사람의 경우 의외로 빠른 적응을 하고 하루에도 수백번 손안의 디스플레이를 보기 때문에 그 속도가 더 빨리질 수 밖에 없거든요.


저 같은 경우 계속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질적인 색상 보다 더 화려해지고 선명한 화질에 다시금 놀라기도 합니다. 실제 4K OLED TV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도 더 선명한 화질을 경험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작은 화면에 더 높은 밀도로 설계된 픽셀에 있기도 하거든요. 여기에 애플이 가장 잘하는 색상 튜닝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같은 제조사로부터 제공받는 디스플레이라도 그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난 매력적으로 보이는 노치 디스플레이!

누군가는 상단의 노치 디자인을 좋아하지 않지만 저 같은 경우 보다 유려한 디자인을 제공하고 더 컴팩트한 고성능 설계가 가능해서 꽤나 긍정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상단, 좌우 그리고 하단까지 균일한 두께를 가진 슬림한 베젤은 애플 단말기에서만 경험할 수 있고 전면만 봐도 경쟁 플래그십과 확연한 구분이 가능하거든요. 노치 디스플레이를 따라하는 안드로이드 모델은 많지만 4면을 슬림한 베젤로 제공하는 모델은 거의 찾아볼 수 없거든요.


더욱 부드러우면서 빠르더라!

더 높아진 프로세서 성능은 다양한 벤치마크 툴에서도 격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같은 게임이라도 초반 구동속도부터 그래픽처리까지 이보다 완벽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부드러운 영상처리도 강점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아이뻐의 판매량 부진은 높은 출고가도 있지만 전작도 비슷하게 뛰어난 하드웨어 퍼포먼스를 가졌다는데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몇차례 소개를 해드렸지만 안드로이드에 탑재된 프로세서와 그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는 형국이며 작년에 출시된 A11 바이오닉도 안드군과 스코어만 비교하면 더 높다는 사실은 이젠 놀랍지도 않거든요.


배터리 사용시간, 길어진거 맞나 싶을정도로 차이는 그리 없던데?

사용시간은 10주년 기념 모델에 비해 30분 정도 늘었다고 제조사에서 밝혔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더 길어졌다는 체감은 되지 않더군요.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는 임베디드 설계를 가지고 있어 길지 않은 러닝타임은 해당 단말기의 가장 큰 약점이 아닐까 싶어요. 참고로 이번에 출시된 모델 중 가장 긴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모델은 XR이며 XS MAX 그리고 XS 순서 입니다.


가끔 튀는 화벨을 제외하면 역대급 카메라 퍼포먼스도 보여주더라!

카메라는 비슷한 하드웨어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보다 정교해진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이 적용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해상력은 꽤나 좋아졌습니다. 전작 모델도 꽤나 괜찮은 화질을 제공해주었지만 직접 촬영 후 디스플레이로 확인한 이미지 퀄러티에서 그 차이가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다만 석양처럼 빛의 노이즈가 실리는 경우 간혹 밸런스가 무너진 이미지 촬영도 되어 당혹스러울때도 있지만 해당 부분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지원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사물, 인물 구분하지 않은 조리개 모드! F/1.4부터 F/16까지 조절

인물사진 모드에서는 촬영 후 조리개값 수치를 F/1.4에서부터 F/16까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촬영 후 심도를 직접 변경하면서 더욱 뛰어난 이미지 집중도를 만들 수 있으며 해당 단말기의 장점은 듀얼 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하기 때문에 인물 뿐만 아니라 일반 피사체도 동일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XR의 경우 인물을 인식하는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방식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사물에는 이런 효과를 적용할 수 없거든요.


맥스도 출시전 사용해봤지만 역시 선택은 5.8인치가 좋더라

기존에도 5.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을 사용했고 이번에도 가장 익숙한 동일한 폼팩터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가장 좋은 그립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적당한 슬림 버퍼 케이스를 함께 사용해도 크지 않는 단말기 사이즈는 사용해본 분들이라면 높은 만족도를 이어갈 수 밖에 없거든요. 이런 사용성은 이번 판매량에서도 여실히 들어났는데 6.5인치 디스플레이보다 5.8인치를 선택한 유저가 2배 이상 많았거든요.


미국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일부 온라인몰에서 한정수량 핫딜 이벤트도 펼쳐진다고 예고되었더군요. 다만 미쿡에 출시된 단말기의 모델이 국내 버전과 다르기 때문에 더 저렴하더라도 높아진 수리비 때문에 그리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죠. 때문에 높은 아이폰 XS 가격 때문에 해당 단말기 선택에 고민을 하는 분들이라면 할인을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높은 출고가의 부담 더 낮춰볼 수 있는 방법은?

자급제 모델은 아니지만 통신사별로 8% 할인정도는 오픈마켓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거든요. 다만 해당 할인을 카드사를 통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구매조건도 꼼꼼하게 미리 살펴볼 필요도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전통 온라인몰의 혜택들을 살펴보는 방법이며 사은품이든 할인이든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선택해보시길 바라며 해당 원고의 정보를 제공한 온라인몰도 함께 살펴보시면 분명 더 좋은 혜택도 얻을 수 있는 혜안도 생기지 않을까 싶어 추천합니다.

국내에 공식 출시된지 2주가 채 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부터 부정적인 표현들은 해당 단말기의 높은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실제 작년에도 출시직후 비슷한 분위기 였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판매량은 상당히 높아졌고 그에 따른 평가도 달라졌거든요. 2주 동안 직접 사용해보면서 출고가 부담은 분명 높지만 성능과 디자인만 보면 충분히 선택도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는 폴더블부터 5G까지 새로운 폼팩터와 테크가 들어가겠지만 더 높아진 출고가와 초기 불안정한 성능을 보일 수 있어 굳이 유저가 리스크를 가져갈 필요는 없어 보이거든요. 해당 단말기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되는 포스팅이길 바라며 아이폰 XS 가격 후기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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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819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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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팔콘 운동화 여자 힙색, 폴더 블랙프라이데이에서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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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삼바 - 2018.11.29
#아디다스운동화  #여자아디다스운동화  #여자힙색  #힙색  #폴더  #폴더블랙프라이데이  #블랙프라이데이  #여자운동화 
아디다스 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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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디다스 운동화, 여자 힙색 

모두 폴더 블랙프라이데이에서 겟챠! 

 

 

안녕하세요. 네이버 뷰스타 유리달빛입니다. 

 

아디다스 팔콘이랑 패딩 위에 편하게 메고 다닐 힙색 

예전부터 위시리트스 중 하나였는데 

이번에 폴더 최대 89% 세일 

블랙프라이데이에서 데려왔어요>3< 

 

 

 

 

 
 
 
 
 
인스타그램에 운동화 골라달라고 피드 올렸더니 
덧글 폭발 ㅋㅋㅋ 
 
 
처음부터 제 마음은 아디다스 팔콘이었지만 ㅋㅋ 
 
나이키 코르테즈가 기본 30%에 
추가 15%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서 
마지막에 엄~~청 고민했었는데요 
 
덧글에도 다들 팔콘 골라주셔서 
결국엔 처음부터 사고 싶었던 팔콘으로 결정! 
'ㅡ'/
 
 
 
 
ogq_57109d4316c3f-7 
 
폴더 크루 쿠폰 페이지에서 
ciel8898 입력하시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도 추가 15% 할인 받으실 수 있어욤~ 
 
 
 



 

 

 

 

 

꺄♥ 아디다스 팔콘 블랙 도착!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이라서 

배송 엄청 느릴 줄 알았는데 

주문하고 그 다음날인가? 바로 왔어요 ㅋㅋ 

 

 

 


 

 

 

 

 

블핑이랑 블랙이랑 엄청 또 고민했는데 ㅋㅋ 

 

어차피 제 사이즈는 블핑 품절이라서 

심플한 블랙으로~~ >_<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실물이 훨~~씬 예뻐요! 

 

고민하시는 분들은 그냥 사세효...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ㅋㅋㅋ 

 

 

 

 

 

 

 

 

 

참고로 팔콘이 워낙 크게 나와서 다들 한 사이즈 작게 사라고 하던데 

저처럼 발등도 높고 발볼도 많이 넓으신 분들은 

평소 신던 사이즈 그대로 정 사이즈 신으심 될 것 같아요. 

 

 

전 한 사이즈 작게 시켰더니 

발등이랑 발볼이 넘 딱 맞아요ㅜ_ㅜ 

 

 

 

나중에 팔콘 착샷은 따로 데일리룩으로 포스팅 해볼게욤 ㅎㅎ 

 

 

 

 


 

 

 

 

롱패딩 위에 편하게 메고 다니려고 시킨 힙색 

 

겨울 패딩 다 화이트 아니면 블랙이라서 

포인트 컬러로 블루! 

 

 

 

 

 

 

 

 

 

이거 원래 39,000원인데 

9,900원 주고 샀어요 ㅋㅋㅋㅋㅋ 

 

거의 3만원 할인 /ㅁ/

 

 

 

 

 

 

 

 

 

 

 

와... 지금까지는 에코백이 젤 가볍고 편한줄 알았는데 

힙색 왜케 가볍고 편해요 ㅋㅋㅋ 

 

게다가 양손이 자유로움! 

너무 좋아요>3< 

 

 

 

 

 

 

 

저랑 커플 힙색 하실 분들은 

요거 구입하심 돼요. 

 

블랙도 있던데 그건 품절... 

다른 디자인으로 네이비는 있더라고요. 

 

 

 

 

 

 

폴더 블랙프라이데이 바로 가기

 

 

최대 89%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내일 19일까지! 

 

막 여자운동화 9,900원 짜리도 있고 

에코백 3,300원 짜리도 있고 그래요 ㅋㅋ 

 

 

주의할 건 망설이면 다 품절됨 ㅜ_ㅜ 

 

 

 

ogq_57109d4316c3f-7 

 

 

 

폴더 크루 쿠폰 페이지에서 ciel8898 입력하면 

추가 15% 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까 

운동화, 가방, 모자 등등 데일리 아이템 필요하신 분들은 

블랙프라이데이 놓치지 마세욤 'ㅡ'/ 

 

 

 

 

+ 폴더로부터 적립금을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bmkim    4428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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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R 장담점 및 가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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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 2018.11.19
#아이폰Xr 
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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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R 장단점및 가격 후기

국내에 출시된 지 일주일이 지났고 주변 지인들도 새로운 아이뻐를 하나씩 교체하는 속도가 예년보다 더욱 빠르게 느껴집니다. 뉴스에서는 예년보다 못한 예판을 언급도 하지만 실제 지인들을 살펴보면 간극도 느껴지거든요. 고가 논란도 있었지만 6.5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를 가진 MAX 모델이 가장 많이 보이고 그다음 XS, 텐아르 순이더군요.

저 역시 5.8인치 모델을 선택하고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해당 단말기의 장단점도 조금씩 경험하고 있습니다. 출시 전 통화품질 이슈가 있었고 그전에 사용한 아이뻐X와 비교하면 조금 낮은 감도를 제공하는 건 사실이더군요. 물론 더 사용해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같은 장소에서 갤노트9까지 세개의 디바이스를 놓고 살펴보면 디스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LTE 수신 감도가 떨어지는 게 보이거든요. 두 번째는 해질녘에 촬영을 하는 경우 화이트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우도 간혹 보이더군요. 보다 자세한 건 이후에 다뤄보도록 하고 오늘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XR 가격 및 장단점도 살펴보도록 할게요.


가성비를 따지는 애플 유저라면 선택은 텐아르!

이번에 출시한 3개의 모델 중 가장 기대감이 높았던 건 텐아르 였습니다. 텐에스 모델의 경우 디스플레이 크기 상관없이 출고가 130이 넘어가기 때문에 쉽게 지갑을 열기에 망설여질 수밖에 없거든요. 해당 단말기에 비하면 아이폰 XR 가격 포지션은 99부터 시작하고 스토리지도 64GB, 128GB 그리고 256GB로 구성이 되어 있어 그나마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상대적인 장점이 높거든요.


실제 살펴보면 예쁨주의보 발산!

공식 출시 직후 프리스비 매장에서 확인한 텐아르의 색상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높은 컬러 완성도를 보여주더군요. 가장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던 코랄, 옐로우, 레드뿐만 아니라 화이트, 블랙, 블루까지도 측면에서 후면 글라스까지 어디 하나 부족함을 찾아볼 수 없었거든요. 다만 아쉬웠던 건 텐에스와 달리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서 손끝으로 느껴지는 멋스러움은 조금 떨어진다는 사실이더군요.


생각보다 큰 느낌도 없지 않더라!

디스플레이는 6.1인치로 출시가 되었지만 생각보다 더 크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실제 텐에스와 텐아르를 유심히 살펴본 분들이라면 베젤의 두께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블랙 테두리를 통해서 보다 제로 베젤에 가까운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텐에스에 익숙한 눈으로 텐아르를 만져보니 더 두꺼운 베젤은 해당 단말기 디자인의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케이스를 착용하면 두꺼운 베젤이 반감되는 것도 기대할 수 있으니 그리 큰 단점으로 치부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LCD 디스플레이 단점보다 장점이 많던데?

출시 전에 많은 분들이 단점으로 지적했던 낮은 해상도는 직접 살펴보니 그 해상도나 맞나 싶을 정도로 높은 해상력과 선명한 색상을 제공하더군요. 텐에스의 OLED와 달리 LCD가 탑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이트는 가장 흰색으로 표현이 되고 블랙 컬러도 꽤나 깊은 색감을 제공해서 OLED의 다소 진한 색감보다 눈에 더 편한 자연스러운 색상처럼 느껴지더군요. 10년 넘게 아이뻐가 출시되면서 매년 개선이 이루어진 분야가 바로 디스플레이고 최종 종착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꽤나 높은 재현력은 인정해 줄 수밖에 없겠더군요.


기대를 저버리지않던 성능은 XS와 비교해도 별차이 없더라

해당 단말기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모델과 비교해도 단연 높은 하드웨어 구성입니다. 실제 텐에스와 동일한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어 40에 가까운 출고가 차이가 무색해지더군요. 스마트폰을 처음 만져보면 가장 먼저 테스트해보는 웹페이지 무한 스크롤링이나 카메라 연속 촬영만 살펴봐도 기기의 기본적인 퍼포먼스 체감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iOS와 A12 바이오닉 프로세서 조합은 텐에스와 텐아르를 구분하지 않고 최고의 쾌적함을 보이더군요.


가장 높은 러닝타임도 장점!

최근 해당 단말기의 흥미로운 소식도 언론을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3가지 트림 중 가장 긴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한다는 결과이죠. 직접 구입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시간을 체크해볼 기회는 가져보지 못하였지만 해외 테크 그룹에서 확인한 사용시간은 텐에스 맥스를 뛰어넘는 결과를 보이더군요. 참고로 MAX의 경우 3174mAh 용량을 가지고 있고 텐아르의 경우 2942mAh로  200mAh의 차이를 보이지만 더 낮은 디스플레이 크기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낮은 해상도가 러닝타임에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어요. 동일한 해상도와 사이즈라면 AMOLED가 소비전력에서 더 우위를 가질 수밖에 없지만 해상도만으로도 LCD도 충분히 괜찮은 효율을 가질 수 있다는 소식이기에 개인적으로도 꽤나 흥미롭더군요.


듀얼카메라가 좋지만 싱글카메라도 부족함은 없던데!

텐아르와 텐에스를 결정하는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후면 카메라 더군요. 텐에스의 경우 전작인 아이뻐X와 동일한 세로 배치된 듀얼 카메라를 제공한다면 텐아르는 아이뻐8과 같은 원형 싱글 렌즈가 탑재되어 있거든요. 듀얼 렌즈를 적용하면서 자유로운 아웃포커스 촬영이 가능하다면 텐아르의 경우 인물에 한해서 해당 기능을 지원합니다. 다만 카메라 렌즈 특성상 가까운 피사체를 촬영하는 경우 보케뿐만 아니라 사물이라도 아웃포커스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능 때문에 40이나 더 주고 사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텐아르의 카메라 성능도 수준급이더군요. 다만 텐에스처럼 외부에서 사용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어떤 결과물을 제공할지는 이후에 다시 다뤄보도록 할게요.


한손으로 잡았을때 다소 두꺼운 두께는 애플디바이스지만 다소 어색!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가장 좋은 손맛뿐만 아니라 유려한 디자인을 선보이지만 몇 년이 지나도 여전히 카메라 모듈이 튀어나온 디자인의 개선은 여전히 더뎌 보이더군요. 올해 출시된 삼성이나 엘지 스마트폰의 경우 비슷한 하드웨어 스펙을 가지고 있으면서 카메라 모듈이 튀어나온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걸 감안하면 그런 느낌이 더 강하게 다가오거든요. 텐에스의 경우 7.7mm로 슬림한 두께에서 카톡튀는 그래도 봐줄 만하지만 더 두꺼운 폼팩터를 가진 텐아르에서 튀어나온 카메라는 홍일점으로 보이기도 하더군요. 참고로 텐아르의 두께는 8.3mm로 두 단말기 간에 0.6mm 차이지만 한 손으로 그립 했을 때 느낌은 그 이상이 아닐까 싶더군요.


벌써 우르르 나오는 중고모델들 선택 주의점은?

이미 많은 분들이 선택을 했기 때문에 벌써부터 중고시장에서 해당 단말기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더군요. 출고가가 99부터 시작하지만 가개통 모델의 경우 해당 출고가에서 15 정도 다운된 포지션을 가지고 있거든요. 다만 가개통 모델의 경우 이후에 문제의 소지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꽤나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며 오히려 이 정도 차이면 새제품으로 선택하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번 선택하면 최소 1년 이상은 사용하기 때문에 가개통을 선택해서 괜한 리스크를 가져갈 이유는 없거든요.


해당 단말기의 경우 동일한 구성에 스토리지만 64GB, 128GB 그리고 256GB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128GB 이상을 선택하는 게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요. 애플 단말기의 경우 별도의 Micro SD 카드 슬롯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적은 용량 선택은 시간이 지날수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불편함도 따르거든요. 특히 64GB와 128GB 사이의 가격차이가 5 정도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한 달에 커피 한잔 안 마신다는 결심만 하면 부담 없이 선택도 가능하거든요.


텐아르도 오픈마켓 이상의 할인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가개통에 대한 애기도 해드렸지만 발품을 팔아본 분들이라면 조금 더 저렴하게 아이폰 XR 가격 할인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의외로 3가지 모델 중 가장 낮은 예판 성적과 출시 이후에도 이어지는 분위기 때문에 특정 색상을 제외하곤 조금 더 할인을 받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심심찮게 들려오거든요. 또한 높은 인기를 가졌던 코랄, 옐로우, 레드도 다음 주 정도면 국내에도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도는 소식도 들리더군요. 텐에스뿐만 아니라 텐아르 모델까지 더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온라인몰에서 먼저 할인 혜택을 충분히 비교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온라인몰의 특성상 매일 가격 변동은 따르지만 의외로 높은 할인으로 득템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많거든요.

올해도 2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고 이번 달에는 중국 광군절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까지 예정되어 있어 평소에 사고 싶었던 디지털 디바이스들도 저렴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날이라도 요지부동 움직이지 않는 게 바로 에플의 아이뻐 이죠. 그만큼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뿐만 아니라 실제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는 성능과 쉬운 인터페이스 때문에 한번 사용해보면 안드로이드로 넘어가는 게 쉽지 않죠. 예판이 끝나서 해당 단말기들의 관심도는 조금 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예판 이상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도 잘 활용해보시길 추천하며 아이폰 XR 가격 후기 마칩니다. -끝-

아이폰 XR 장단점및 가격 후기

국내에 출시된 지 일주일이 지났고 주변 지인들도 새로운 아이뻐를 하나씩 교체하는 속도가 예년보다 더욱 빠르게 느껴집니다. 뉴스에서는 예년보다 못한 예판을 언급도 하지만 실제 지인들을 살펴보면 간극도 느껴지거든요. 고가 논란도 있었지만 6.5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를 가진 MAX 모델이 가장 많이 보이고 그다음 XS, 텐아르 순이더군요.

저 역시 5.8인치 모델을 선택하고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해당 단말기의 장단점도 조금씩 경험하고 있습니다. 출시 전 통화품질 이슈가 있었고 그전에 사용한 아이뻐X와 비교하면 조금 낮은 감도를 제공하는 건 사실이더군요. 물론 더 사용해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같은 장소에서 갤노트9까지 세개의 디바이스를 놓고 살펴보면 디스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LTE 수신 감도가 떨어지는 게 보이거든요. 두 번째는 해질녘에 촬영을 하는 경우 화이트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우도 간혹 보이더군요. 보다 자세한 건 이후에 다뤄보도록 하고 오늘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XR 가격 및 장단점도 살펴보도록 할게요.


가성비를 따지는 애플 유저라면 선택은 텐아르!

이번에 출시한 3개의 모델 중 가장 기대감이 높았던 건 텐아르 였습니다. 텐에스 모델의 경우 디스플레이 크기 상관없이 출고가 130이 넘어가기 때문에 쉽게 지갑을 열기에 망설여질 수밖에 없거든요. 해당 단말기에 비하면 아이폰 XR 가격 포지션은 99부터 시작하고 스토리지도 64GB, 128GB 그리고 256GB로 구성이 되어 있어 그나마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상대적인 장점이 높거든요.


실제 살펴보면 예쁨주의보 발산!

공식 출시 직후 프리스비 매장에서 확인한 텐아르의 색상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높은 컬러 완성도를 보여주더군요. 가장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던 코랄, 옐로우, 레드뿐만 아니라 화이트, 블랙, 블루까지도 측면에서 후면 글라스까지 어디 하나 부족함을 찾아볼 수 없었거든요. 다만 아쉬웠던 건 텐에스와 달리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서 손끝으로 느껴지는 멋스러움은 조금 떨어진다는 사실이더군요.


생각보다 큰 느낌도 없지 않더라!

디스플레이는 6.1인치로 출시가 되었지만 생각보다 더 크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실제 텐에스와 텐아르를 유심히 살펴본 분들이라면 베젤의 두께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블랙 테두리를 통해서 보다 제로 베젤에 가까운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텐에스에 익숙한 눈으로 텐아르를 만져보니 더 두꺼운 베젤은 해당 단말기 디자인의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케이스를 착용하면 두꺼운 베젤이 반감되는 것도 기대할 수 있으니 그리 큰 단점으로 치부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LCD 디스플레이 단점보다 장점이 많던데?

출시 전에 많은 분들이 단점으로 지적했던 낮은 해상도는 직접 살펴보니 그 해상도나 맞나 싶을 정도로 높은 해상력과 선명한 색상을 제공하더군요. 텐에스의 OLED와 달리 LCD가 탑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이트는 가장 흰색으로 표현이 되고 블랙 컬러도 꽤나 깊은 색감을 제공해서 OLED의 다소 진한 색감보다 눈에 더 편한 자연스러운 색상처럼 느껴지더군요. 10년 넘게 아이뻐가 출시되면서 매년 개선이 이루어진 분야가 바로 디스플레이고 최종 종착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꽤나 높은 재현력은 인정해 줄 수밖에 없겠더군요.


기대를 저버리지않던 성능은 XS와 비교해도 별차이 없더라

해당 단말기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모델과 비교해도 단연 높은 하드웨어 구성입니다. 실제 텐에스와 동일한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어 40에 가까운 출고가 차이가 무색해지더군요. 스마트폰을 처음 만져보면 가장 먼저 테스트해보는 웹페이지 무한 스크롤링이나 카메라 연속 촬영만 살펴봐도 기기의 기본적인 퍼포먼스 체감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iOS와 A12 바이오닉 프로세서 조합은 텐에스와 텐아르를 구분하지 않고 최고의 쾌적함을 보이더군요.


가장 높은 러닝타임도 장점!

최근 해당 단말기의 흥미로운 소식도 언론을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3가지 트림 중 가장 긴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한다는 결과이죠. 직접 구입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시간을 체크해볼 기회는 가져보지 못하였지만 해외 테크 그룹에서 확인한 사용시간은 텐에스 맥스를 뛰어넘는 결과를 보이더군요. 참고로 MAX의 경우 3174mAh 용량을 가지고 있고 텐아르의 경우 2942mAh로  200mAh의 차이를 보이지만 더 낮은 디스플레이 크기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낮은 해상도가 러닝타임에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어요. 동일한 해상도와 사이즈라면 AMOLED가 소비전력에서 더 우위를 가질 수밖에 없지만 해상도만으로도 LCD도 충분히 괜찮은 효율을 가질 수 있다는 소식이기에 개인적으로도 꽤나 흥미롭더군요.


듀얼카메라가 좋지만 싱글카메라도 부족함은 없던데!

텐아르와 텐에스를 결정하는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후면 카메라 더군요. 텐에스의 경우 전작인 아이뻐X와 동일한 세로 배치된 듀얼 카메라를 제공한다면 텐아르는 아이뻐8과 같은 원형 싱글 렌즈가 탑재되어 있거든요. 듀얼 렌즈를 적용하면서 자유로운 아웃포커스 촬영이 가능하다면 텐아르의 경우 인물에 한해서 해당 기능을 지원합니다. 다만 카메라 렌즈 특성상 가까운 피사체를 촬영하는 경우 보케뿐만 아니라 사물이라도 아웃포커스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능 때문에 40이나 더 주고 사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텐아르의 카메라 성능도 수준급이더군요. 다만 텐에스처럼 외부에서 사용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어떤 결과물을 제공할지는 이후에 다시 다뤄보도록 할게요.


한손으로 잡았을때 다소 두꺼운 두께는 애플디바이스지만 다소 어색!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가장 좋은 손맛뿐만 아니라 유려한 디자인을 선보이지만 몇 년이 지나도 여전히 카메라 모듈이 튀어나온 디자인의 개선은 여전히 더뎌 보이더군요. 올해 출시된 삼성이나 엘지 스마트폰의 경우 비슷한 하드웨어 스펙을 가지고 있으면서 카메라 모듈이 튀어나온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걸 감안하면 그런 느낌이 더 강하게 다가오거든요. 텐에스의 경우 7.7mm로 슬림한 두께에서 카톡튀는 그래도 봐줄 만하지만 더 두꺼운 폼팩터를 가진 텐아르에서 튀어나온 카메라는 홍일점으로 보이기도 하더군요. 참고로 텐아르의 두께는 8.3mm로 두 단말기 간에 0.6mm 차이지만 한 손으로 그립 했을 때 느낌은 그 이상이 아닐까 싶더군요.


벌써 우르르 나오는 중고모델들 선택 주의점은?

이미 많은 분들이 선택을 했기 때문에 벌써부터 중고시장에서 해당 단말기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더군요. 출고가가 99부터 시작하지만 가개통 모델의 경우 해당 출고가에서 15 정도 다운된 포지션을 가지고 있거든요. 다만 가개통 모델의 경우 이후에 문제의 소지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꽤나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며 오히려 이 정도 차이면 새제품으로 선택하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번 선택하면 최소 1년 이상은 사용하기 때문에 가개통을 선택해서 괜한 리스크를 가져갈 이유는 없거든요.


해당 단말기의 경우 동일한 구성에 스토리지만 64GB, 128GB 그리고 256GB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128GB 이상을 선택하는 게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요. 애플 단말기의 경우 별도의 Micro SD 카드 슬롯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적은 용량 선택은 시간이 지날수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불편함도 따르거든요. 특히 64GB와 128GB 사이의 가격차이가 5 정도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한 달에 커피 한잔 안 마신다는 결심만 하면 부담 없이 선택도 가능하거든요.


텐아르도 오픈마켓 이상의 할인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가개통에 대한 애기도 해드렸지만 발품을 팔아본 분들이라면 조금 더 저렴하게 아이폰 XR 가격 할인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의외로 3가지 모델 중 가장 낮은 예판 성적과 출시 이후에도 이어지는 분위기 때문에 특정 색상을 제외하곤 조금 더 할인을 받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심심찮게 들려오거든요. 또한 높은 인기를 가졌던 코랄, 옐로우, 레드도 다음 주 정도면 국내에도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도는 소식도 들리더군요. 텐에스뿐만 아니라 텐아르 모델까지 더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온라인몰에서 먼저 할인 혜택을 충분히 비교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온라인몰의 특성상 매일 가격 변동은 따르지만 의외로 높은 할인으로 득템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많거든요.

올해도 2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고 이번 달에는 중국 광군절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까지 예정되어 있어 평소에 사고 싶었던 디지털 디바이스들도 저렴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날이라도 요지부동 움직이지 않는 게 바로 에플의 아이뻐 이죠. 그만큼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뿐만 아니라 실제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는 성능과 쉬운 인터페이스 때문에 한번 사용해보면 안드로이드로 넘어가는 게 쉽지 않죠. 예판이 끝나서 해당 단말기들의 관심도는 조금 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예판 이상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도 잘 활용해보시길 추천하며 아이폰 XR 가격 후기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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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395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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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S 2주 사용기 및 가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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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 2018.11.19
#아이폰XS 
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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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S 2주사용기및 가격 후기

지난 9월 초 미쿡에서 언팩이 이루어졌고 국내에는 2달이 조금 안된 시점에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2주가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다양한 평가를 내놓고 있지만 해당 단말기의 가장 큰 단점은 높은 가격에 대한 부담입니다. 누구나 갖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불합리화처럼 높은 출고가 부담은 분명하거든요. 물론 저렴한 XR 모델도 있지만 여전히 관심은 최고 트림에 해당하는 아이폰 XS 라는건 부인할 수 없죠.

출시전 높은 출고가의 부담 때문에 XR의 판매량이 더 높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오히려 출고가를 내린 아이뻐8의 선택 비중이 높아진걸 보면 과거 맹목적인 팬덤에서 보다 합리적인 이성을 중시하는게 올해 시장의 트랜드가 아닐까 싶더군요.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이 이젠 역성장하나?

물론 해당 단말기뿐만 아니라 올해 출시된 S9, 노트9, G7 그리고 V40까지도 그리 높지 않은 판매량을 보면서 현재의 폼팩터에서 디자인과 기능 혁신이 한계치까지 다다르지 않았나 생각도 들죠. 높아진 아이폰 XS 가격 포지션에 기능이나 디자인은 전작과 큰 차별화가 없다는것도 해당 단말기의 초반 국내 판매량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건 부인할 수 없거든요.


2주동안 사용해본 사용기를 시작해볼까?

다만 2주 동안 사용해본 단말기의 만족도는 역시나 애플스러움을 느낄 수 있더군요. 1년동안 10주년 모델을 사용했던터라 그 간극이 작지 않을까 싶었지만 더 빨라진 속도와 체감이 될 정도로 더 좋은 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해준 카메라만 살펴보더라도 후회는 되지 않거든요.


여전히 예쁨을 듬뿍 받고 있는 골드!

개봉기에서 보여드렸듯이 이번에 선택한 색상은 처음으로 선보인 골드 입니다. 측면 메탈은 유광으로 가공이되어 케이스를 착용하더라도 흠집에서 자유롭지 않겠지만 측면 메탈에서부터 후면 글라스까지 연결되는 마감은 일체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거든요. 아이뻐는 생폰 그래도 사용했을 때 그 느낌 전달이 강하지만 투명 소재의 커버를 이용해도 골드의 매력적인 색상을 즐기기에 부족함도 없더군요.


애플의 디스플레이 컬러 테크는 인정!

기존 LCD가 탑재된 아이뻐를 사용했던 유저라면 OLED로 변경이 되면서 화이트가 다소 옐로쉬하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두 디스플레이 차이에서 기인한 현상이긴 하지만 LCD가 화이트 색상 표현에 장점이 있는 반면 OLED는 블랙 화면에 장점이 있을 수 밖에 없거든요. 다만 이질적인 디스플레이는 2~3주가 지나가면 적응이 쉽게 된다는 점이죠. 사람의 경우 의외로 빠른 적응을 하고 하루에도 수백번 손안의 디스플레이를 보기 때문에 그 속도가 더 빨리질 수 밖에 없거든요.


저 같은 경우 계속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질적인 색상 보다 더 화려해지고 선명한 화질에 다시금 놀라기도 합니다. 실제 4K OLED TV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도 더 선명한 화질을 경험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작은 화면에 더 높은 밀도로 설계된 픽셀에 있기도 하거든요. 여기에 애플이 가장 잘하는 색상 튜닝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같은 제조사로부터 제공받는 디스플레이라도 그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난 매력적으로 보이는 노치 디스플레이!

누군가는 상단의 노치 디자인을 좋아하지 않지만 저 같은 경우 보다 유려한 디자인을 제공하고 더 컴팩트한 고성능 설계가 가능해서 꽤나 긍정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상단, 좌우 그리고 하단까지 균일한 두께를 가진 슬림한 베젤은 애플 단말기에서만 경험할 수 있고 전면만 봐도 경쟁 플래그십과 확연한 구분이 가능하거든요. 노치 디스플레이를 따라하는 안드로이드 모델은 많지만 4면을 슬림한 베젤로 제공하는 모델은 거의 찾아볼 수 없거든요.


더욱 부드러우면서 빠르더라!

더 높아진 프로세서 성능은 다양한 벤치마크 툴에서도 격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같은 게임이라도 초반 구동속도부터 그래픽처리까지 이보다 완벽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부드러운 영상처리도 강점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아이뻐의 판매량 부진은 높은 출고가도 있지만 전작도 비슷하게 뛰어난 하드웨어 퍼포먼스를 가졌다는데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몇차례 소개를 해드렸지만 안드로이드에 탑재된 프로세서와 그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는 형국이며 작년에 출시된 A11 바이오닉도 안드군과 스코어만 비교하면 더 높다는 사실은 이젠 놀랍지도 않거든요.


배터리 사용시간, 길어진거 맞나 싶을정도로 차이는 그리 없던데?

사용시간은 10주년 기념 모델에 비해 30분 정도 늘었다고 제조사에서 밝혔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더 길어졌다는 체감은 되지 않더군요.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는 임베디드 설계를 가지고 있어 길지 않은 러닝타임은 해당 단말기의 가장 큰 약점이 아닐까 싶어요. 참고로 이번에 출시된 모델 중 가장 긴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모델은 XR이며 XS MAX 그리고 XS 순서 입니다.


가끔 튀는 화벨을 제외하면 역대급 카메라 퍼포먼스도 보여주더라!

카메라는 비슷한 하드웨어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보다 정교해진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이 적용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해상력은 꽤나 좋아졌습니다. 전작 모델도 꽤나 괜찮은 화질을 제공해주었지만 직접 촬영 후 디스플레이로 확인한 이미지 퀄러티에서 그 차이가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다만 석양처럼 빛의 노이즈가 실리는 경우 간혹 밸런스가 무너진 이미지 촬영도 되어 당혹스러울때도 있지만 해당 부분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지원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사물, 인물 구분하지 않은 조리개 모드! F/1.4부터 F/16까지 조절

인물사진 모드에서는 촬영 후 조리개값 수치를 F/1.4에서부터 F/16까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촬영 후 심도를 직접 변경하면서 더욱 뛰어난 이미지 집중도를 만들 수 있으며 해당 단말기의 장점은 듀얼 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하기 때문에 인물 뿐만 아니라 일반 피사체도 동일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XR의 경우 인물을 인식하는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방식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사물에는 이런 효과를 적용할 수 없거든요.


맥스도 출시전 사용해봤지만 역시 선택은 5.8인치가 좋더라

기존에도 5.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을 사용했고 이번에도 가장 익숙한 동일한 폼팩터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가장 좋은 그립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적당한 슬림 버퍼 케이스를 함께 사용해도 크지 않는 단말기 사이즈는 사용해본 분들이라면 높은 만족도를 이어갈 수 밖에 없거든요. 이런 사용성은 이번 판매량에서도 여실히 들어났는데 6.5인치 디스플레이보다 5.8인치를 선택한 유저가 2배 이상 많았거든요.


미국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일부 온라인몰에서 한정수량 핫딜 이벤트도 펼쳐진다고 예고되었더군요. 다만 미쿡에 출시된 단말기의 모델이 국내 버전과 다르기 때문에 더 저렴하더라도 높아진 수리비 때문에 그리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죠. 때문에 높은 아이폰 XS 가격 때문에 해당 단말기 선택에 고민을 하는 분들이라면 할인을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높은 출고가의 부담 더 낮춰볼 수 있는 방법은?

자급제 모델은 아니지만 통신사별로 8% 할인정도는 오픈마켓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거든요. 다만 해당 할인을 카드사를 통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구매조건도 꼼꼼하게 미리 살펴볼 필요도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전통 온라인몰의 혜택들을 살펴보는 방법이며 사은품이든 할인이든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선택해보시길 바라며 해당 원고의 정보를 제공한 온라인몰도 함께 살펴보시면 분명 더 좋은 혜택도 얻을 수 있는 혜안도 생기지 않을까 싶어 추천합니다.

국내에 공식 출시된지 2주가 채 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부터 부정적인 표현들은 해당 단말기의 높은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실제 작년에도 출시직후 비슷한 분위기 였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판매량은 상당히 높아졌고 그에 따른 평가도 달라졌거든요. 2주 동안 직접 사용해보면서 출고가 부담은 분명 높지만 성능과 디자인만 보면 충분히 선택도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는 폴더블부터 5G까지 새로운 폼팩터와 테크가 들어가겠지만 더 높아진 출고가와 초기 불안정한 성능을 보일 수 있어 굳이 유저가 리스크를 가져갈 필요는 없어 보이거든요. 해당 단말기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되는 포스팅이길 바라며 아이폰 XS 가격 후기 마칩니다. -끝-

아이폰 XS 2주사용기및 가격 후기

지난 9월 초 미쿡에서 언팩이 이루어졌고 국내에는 2달이 조금 안된 시점에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2주가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다양한 평가를 내놓고 있지만 해당 단말기의 가장 큰 단점은 높은 가격에 대한 부담입니다. 누구나 갖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불합리화처럼 높은 출고가 부담은 분명하거든요. 물론 저렴한 XR 모델도 있지만 여전히 관심은 최고 트림에 해당하는 아이폰 XS 라는건 부인할 수 없죠.

출시전 높은 출고가의 부담 때문에 XR의 판매량이 더 높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오히려 출고가를 내린 아이뻐8의 선택 비중이 높아진걸 보면 과거 맹목적인 팬덤에서 보다 합리적인 이성을 중시하는게 올해 시장의 트랜드가 아닐까 싶더군요.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이 이젠 역성장하나?

물론 해당 단말기뿐만 아니라 올해 출시된 S9, 노트9, G7 그리고 V40까지도 그리 높지 않은 판매량을 보면서 현재의 폼팩터에서 디자인과 기능 혁신이 한계치까지 다다르지 않았나 생각도 들죠. 높아진 아이폰 XS 가격 포지션에 기능이나 디자인은 전작과 큰 차별화가 없다는것도 해당 단말기의 초반 국내 판매량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건 부인할 수 없거든요.


2주동안 사용해본 사용기를 시작해볼까?

다만 2주 동안 사용해본 단말기의 만족도는 역시나 애플스러움을 느낄 수 있더군요. 1년동안 10주년 모델을 사용했던터라 그 간극이 작지 않을까 싶었지만 더 빨라진 속도와 체감이 될 정도로 더 좋은 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해준 카메라만 살펴보더라도 후회는 되지 않거든요.


여전히 예쁨을 듬뿍 받고 있는 골드!

개봉기에서 보여드렸듯이 이번에 선택한 색상은 처음으로 선보인 골드 입니다. 측면 메탈은 유광으로 가공이되어 케이스를 착용하더라도 흠집에서 자유롭지 않겠지만 측면 메탈에서부터 후면 글라스까지 연결되는 마감은 일체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거든요. 아이뻐는 생폰 그래도 사용했을 때 그 느낌 전달이 강하지만 투명 소재의 커버를 이용해도 골드의 매력적인 색상을 즐기기에 부족함도 없더군요.


애플의 디스플레이 컬러 테크는 인정!

기존 LCD가 탑재된 아이뻐를 사용했던 유저라면 OLED로 변경이 되면서 화이트가 다소 옐로쉬하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두 디스플레이 차이에서 기인한 현상이긴 하지만 LCD가 화이트 색상 표현에 장점이 있는 반면 OLED는 블랙 화면에 장점이 있을 수 밖에 없거든요. 다만 이질적인 디스플레이는 2~3주가 지나가면 적응이 쉽게 된다는 점이죠. 사람의 경우 의외로 빠른 적응을 하고 하루에도 수백번 손안의 디스플레이를 보기 때문에 그 속도가 더 빨리질 수 밖에 없거든요.


저 같은 경우 계속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질적인 색상 보다 더 화려해지고 선명한 화질에 다시금 놀라기도 합니다. 실제 4K OLED TV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도 더 선명한 화질을 경험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작은 화면에 더 높은 밀도로 설계된 픽셀에 있기도 하거든요. 여기에 애플이 가장 잘하는 색상 튜닝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같은 제조사로부터 제공받는 디스플레이라도 그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난 매력적으로 보이는 노치 디스플레이!

누군가는 상단의 노치 디자인을 좋아하지 않지만 저 같은 경우 보다 유려한 디자인을 제공하고 더 컴팩트한 고성능 설계가 가능해서 꽤나 긍정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상단, 좌우 그리고 하단까지 균일한 두께를 가진 슬림한 베젤은 애플 단말기에서만 경험할 수 있고 전면만 봐도 경쟁 플래그십과 확연한 구분이 가능하거든요. 노치 디스플레이를 따라하는 안드로이드 모델은 많지만 4면을 슬림한 베젤로 제공하는 모델은 거의 찾아볼 수 없거든요.


더욱 부드러우면서 빠르더라!

더 높아진 프로세서 성능은 다양한 벤치마크 툴에서도 격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같은 게임이라도 초반 구동속도부터 그래픽처리까지 이보다 완벽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부드러운 영상처리도 강점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아이뻐의 판매량 부진은 높은 출고가도 있지만 전작도 비슷하게 뛰어난 하드웨어 퍼포먼스를 가졌다는데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몇차례 소개를 해드렸지만 안드로이드에 탑재된 프로세서와 그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는 형국이며 작년에 출시된 A11 바이오닉도 안드군과 스코어만 비교하면 더 높다는 사실은 이젠 놀랍지도 않거든요.


배터리 사용시간, 길어진거 맞나 싶을정도로 차이는 그리 없던데?

사용시간은 10주년 기념 모델에 비해 30분 정도 늘었다고 제조사에서 밝혔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더 길어졌다는 체감은 되지 않더군요.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는 임베디드 설계를 가지고 있어 길지 않은 러닝타임은 해당 단말기의 가장 큰 약점이 아닐까 싶어요. 참고로 이번에 출시된 모델 중 가장 긴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모델은 XR이며 XS MAX 그리고 XS 순서 입니다.


가끔 튀는 화벨을 제외하면 역대급 카메라 퍼포먼스도 보여주더라!

카메라는 비슷한 하드웨어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보다 정교해진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이 적용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해상력은 꽤나 좋아졌습니다. 전작 모델도 꽤나 괜찮은 화질을 제공해주었지만 직접 촬영 후 디스플레이로 확인한 이미지 퀄러티에서 그 차이가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다만 석양처럼 빛의 노이즈가 실리는 경우 간혹 밸런스가 무너진 이미지 촬영도 되어 당혹스러울때도 있지만 해당 부분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지원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사물, 인물 구분하지 않은 조리개 모드! F/1.4부터 F/16까지 조절

인물사진 모드에서는 촬영 후 조리개값 수치를 F/1.4에서부터 F/16까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촬영 후 심도를 직접 변경하면서 더욱 뛰어난 이미지 집중도를 만들 수 있으며 해당 단말기의 장점은 듀얼 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하기 때문에 인물 뿐만 아니라 일반 피사체도 동일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XR의 경우 인물을 인식하는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방식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사물에는 이런 효과를 적용할 수 없거든요.


맥스도 출시전 사용해봤지만 역시 선택은 5.8인치가 좋더라

기존에도 5.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을 사용했고 이번에도 가장 익숙한 동일한 폼팩터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가장 좋은 그립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적당한 슬림 버퍼 케이스를 함께 사용해도 크지 않는 단말기 사이즈는 사용해본 분들이라면 높은 만족도를 이어갈 수 밖에 없거든요. 이런 사용성은 이번 판매량에서도 여실히 들어났는데 6.5인치 디스플레이보다 5.8인치를 선택한 유저가 2배 이상 많았거든요.


미국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일부 온라인몰에서 한정수량 핫딜 이벤트도 펼쳐진다고 예고되었더군요. 다만 미쿡에 출시된 단말기의 모델이 국내 버전과 다르기 때문에 더 저렴하더라도 높아진 수리비 때문에 그리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죠. 때문에 높은 아이폰 XS 가격 때문에 해당 단말기 선택에 고민을 하는 분들이라면 할인을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높은 출고가의 부담 더 낮춰볼 수 있는 방법은?

자급제 모델은 아니지만 통신사별로 8% 할인정도는 오픈마켓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거든요. 다만 해당 할인을 카드사를 통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구매조건도 꼼꼼하게 미리 살펴볼 필요도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전통 온라인몰의 혜택들을 살펴보는 방법이며 사은품이든 할인이든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선택해보시길 바라며 해당 원고의 정보를 제공한 온라인몰도 함께 살펴보시면 분명 더 좋은 혜택도 얻을 수 있는 혜안도 생기지 않을까 싶어 추천합니다.

국내에 공식 출시된지 2주가 채 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부터 부정적인 표현들은 해당 단말기의 높은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실제 작년에도 출시직후 비슷한 분위기 였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판매량은 상당히 높아졌고 그에 따른 평가도 달라졌거든요. 2주 동안 직접 사용해보면서 출고가 부담은 분명 높지만 성능과 디자인만 보면 충분히 선택도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는 폴더블부터 5G까지 새로운 폼팩터와 테크가 들어가겠지만 더 높아진 출고가와 초기 불안정한 성능을 보일 수 있어 굳이 유저가 리스크를 가져갈 필요는 없어 보이거든요. 해당 단말기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되는 포스팅이길 바라며 아이폰 XS 가격 후기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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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819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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