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는 1년동안, 2016년 기준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중 나의 연봉순위를 알 수가 있는데요.....참 궁금하면서도 떨리는 순간이네요...뭐 저는 만족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나름 높은 순위가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하하하하!! 제 주변 지인분들에게도 알려드렸는데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들리네요 ㅠ.ㅠ 좌절에 또 좌절..... 하...... 그래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투자를 통해 어떻게든 소득을 높일 수 있으니까요!!! 연봉에 연연해할 필요 없습니다. 연봉보다 더 많은!! 더 높은... 투자 수익률을 올리면 되잖아요!!
어쨋든 연봉탐색기 2019는 연봉 순위 뿐만 아니라 연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연봉탐색기 2019의 기능 | |
실제로 내는 세금계산 |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증가하는 환급액 |
절세비율 |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 공제한도와 세테크 팁 |
연봉에 맞는 각종 세테크팁 | 연말정산 꼼꼼히 체크 |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및 금액 분석 | 세율이 상승하는 연봉 계산 |
한계세율 계산 | |
합리적인 지출계획을 세우려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네요. 정부나 각종 기관에서 발표하는 근로실태조사 등 연봉정보는 연도중 입사,퇴사자가 포함돼 있어 연봉정보에 왜곡이 있는데, 이번 연봉탐색기 2019는 좀더 객관적인 연봉 정보로 납세자권리 의식 향상에 기여할것으로 보이네요!!
연초인 1월, 자신의 연봉에서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해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계획하시고, 연말 정신을 앞둔 직장인들에게는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팀을 통해 올해 환급액을 늘려보시길 바랍니다.
연봉탐색기 2019 보러가기. |
bmkim 4130 Views
연봉탐색기 2019 사용방법
과연 1668만 명의 근로자들 중에서 내 연봉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방법은 무엇인지 한국납세자 연맹이 알려주는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연봉탐색기를 이용하면 9가지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의 연봉 순위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 실수령액
연봉에서 빠져나간 공제 항목 분포와 금액
현재 내 연봉에서 100만 원 인상되었을 때 나의 몫
소득공제 증가 시 내 환급액은 증가액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액
신용카드 공제 문턱 및 카드 공제를 최대한 받기 위한 나의 지출액
종교단체와 기타 지정기부금 최고한도
의료비 공제 문턱과 의료비 최고한도를 받기 위한 지출액
기본적으로 연봉탐색기는 2017년에 김승희 국회의원이 국정감사때 국민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이번 2019년은 이 자료를 토대로 근로자의 연봉데이터를 추가 업데이트하여 재 프로그래밍 되었습니다.
핸드폰 어플 연봉계산기 - 실수령액 계산기를 다운로드하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당 어플을 다운로드해 연봉탐색기 기능을 사용하면 자신의 순위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납세자 연맹을 통해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본인인증을 위한 핸드폰 인증이 필요합니다.
핸드폰 어플을 이용하면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정보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봉 3천만 원 기준으로 부양가족수와 자녀 수만을 입력 후 급여계산을 눌러봅니다.
그럼 선택된 퇴직금 별도로 했을 때의 국민보험과 건강보험 장기 요양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홈페이지의 경우 많은 인원이 트래픽이 모여 홈페이지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니 미리 알아두었다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인터넷 창에 납세자 연맹 홈페이지로 접속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연봉 순위뿐만 아니라 한계세율을 계산을 통해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왜 증가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19년도 연말정산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의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나 기부금 의료비 공제 한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봉탐색기 2019 사용방법
과연 1668만 명의 근로자들 중에서 내 연봉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방법은 무엇인지 한국납세자 연맹이 알려주는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연봉탐색기를 이용하면 9가지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의 연봉 순위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 실수령액
연봉에서 빠져나간 공제 항목 분포와 금액
현재 내 연봉에서 100만 원 인상되었을 때 나의 몫
소득공제 증가 시 내 환급액은 증가액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액
신용카드 공제 문턱 및 카드 공제를 최대한 받기 위한 나의 지출액
종교단체와 기타 지정기부금 최고한도
의료비 공제 문턱과 의료비 최고한도를 받기 위한 지출액
기본적으로 연봉탐색기는 2017년에 김승희 국회의원이 국정감사때 국민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이번 2019년은 이 자료를 토대로 근로자의 연봉데이터를 추가 업데이트하여 재 프로그래밍 되었습니다.
핸드폰 어플 연봉계산기 - 실수령액 계산기를 다운로드하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당 어플을 다운로드해 연봉탐색기 기능을 사용하면 자신의 순위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납세자 연맹을 통해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본인인증을 위한 핸드폰 인증이 필요합니다.
핸드폰 어플을 이용하면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정보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봉 3천만 원 기준으로 부양가족수와 자녀 수만을 입력 후 급여계산을 눌러봅니다.
그럼 선택된 퇴직금 별도로 했을 때의 국민보험과 건강보험 장기 요양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홈페이지의 경우 많은 인원이 트래픽이 모여 홈페이지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니 미리 알아두었다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인터넷 창에 납세자 연맹 홈페이지로 접속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연봉 순위뿐만 아니라 한계세율을 계산을 통해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왜 증가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19년도 연말정산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의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나 기부금 의료비 공제 한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bmkim 3934 Views
만근자 1115만명 중 나의 연봉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 개시
본인의 연봉만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중에서 나의 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가 드디어 1월 10일 탄생했다. 지난 2017년 1월에 처음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연봉탐색기’의 최신버전입니다.
새로 업그레이드된 ‘연봉탐색기 2019’의 연봉순위에 이용된 데이터는 신규 입사자나 중도 퇴사자를 제외한 1년 만근 근로자만을 기준으로 측정하여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납세자연맹이 2017년에 처음 만든 연봉탐색기는 연말정산을 한 근로자 1668만명에 대한 290개구간의 자료를 이용하여 당시로써도 획기적인 서비스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해당기간 중 퇴사자와 신규입사자 등 약 600만명 이상이 포함되어서 실제 연봉 순위보다 높게 산정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 연봉탐색기는 2017년 국정감사때 김승희 국회의원이 국민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통계자료를 입수하여 재가공 과정을 거쳐 1년 만근한 근로자의 연봉데이타를 구축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특히 연봉순위 이외에 제공되는 연말정산 정보들은 1000개 구간으로 세분화된 근로자의 소득자료를 활용해 신뢰도가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연봉순위+실수령액과 공제액+절세비율+세테크팁 등” 9가지 정보 한번에!
<연봉탐색기 2019>는 근로자 본인의 연봉을 입력하면 연봉순위는 물론 여기에 입력된 연봉데이타를 근거로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의 실수령액과 내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및 금액을 분석해 줍니다. 또 내 연봉이 100만원 인상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실제 나의 몫과 국가 가져가는 몫이 얼마인지 알려줍니다.
특히 <연봉탐색기 2019>는 본인의 절세비율을 계산해 줌으로써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또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은 얼마인지 계산해 줍니다.
이에 더해 <연봉탐색기 2019>는 연말정산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내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에 대한 공제한도와 세테크 팁을 제공해 줍니다.
연맹의 연봉탐색기외에도 정부나 각종 기관에서도 근로실태조사 등 연봉정보를 발표하지만 연도중 입사·퇴사자가 포함되어 있어 연봉 정보에 왜곡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연봉탐색기 2019>는 보다 정확한 연봉순위를 통해 근로자 본인의 세금을 좀더 객관적으로 보여줘 납세자권리 의식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봉탐색기는 연초, 자신의 올해 연봉에서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하여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에게는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팁을 통해 올해 환급액을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연봉탐색기 2019의 많이 이용해주세요~ 주위에도 많이 퍼트려주세요
연봉탐색기 바로가기
PC용 http://koreatax.org/tax/taxpayers/salary4/salary.php
모바일용 http://www.koreatax.org/taxboard/m/calcu/salary4/salary.php
만근자 1115만명 중 나의 연봉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 개시
본인의 연봉만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중에서 나의 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가 드디어 1월 10일 탄생했다. 지난 2017년 1월에 처음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연봉탐색기’의 최신버전입니다.
새로 업그레이드된 ‘연봉탐색기 2019’의 연봉순위에 이용된 데이터는 신규 입사자나 중도 퇴사자를 제외한 1년 만근 근로자만을 기준으로 측정하여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납세자연맹이 2017년에 처음 만든 연봉탐색기는 연말정산을 한 근로자 1668만명에 대한 290개구간의 자료를 이용하여 당시로써도 획기적인 서비스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해당기간 중 퇴사자와 신규입사자 등 약 600만명 이상이 포함되어서 실제 연봉 순위보다 높게 산정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 연봉탐색기는 2017년 국정감사때 김승희 국회의원이 국민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통계자료를 입수하여 재가공 과정을 거쳐 1년 만근한 근로자의 연봉데이타를 구축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특히 연봉순위 이외에 제공되는 연말정산 정보들은 1000개 구간으로 세분화된 근로자의 소득자료를 활용해 신뢰도가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연봉순위+실수령액과 공제액+절세비율+세테크팁 등” 9가지 정보 한번에!
<연봉탐색기 2019>는 근로자 본인의 연봉을 입력하면 연봉순위는 물론 여기에 입력된 연봉데이타를 근거로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의 실수령액과 내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및 금액을 분석해 줍니다. 또 내 연봉이 100만원 인상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실제 나의 몫과 국가 가져가는 몫이 얼마인지 알려줍니다.
특히 <연봉탐색기 2019>는 본인의 절세비율을 계산해 줌으로써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또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은 얼마인지 계산해 줍니다.
이에 더해 <연봉탐색기 2019>는 연말정산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내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에 대한 공제한도와 세테크 팁을 제공해 줍니다.
연맹의 연봉탐색기외에도 정부나 각종 기관에서도 근로실태조사 등 연봉정보를 발표하지만 연도중 입사·퇴사자가 포함되어 있어 연봉 정보에 왜곡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연봉탐색기 2019>는 보다 정확한 연봉순위를 통해 근로자 본인의 세금을 좀더 객관적으로 보여줘 납세자권리 의식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봉탐색기는 연초, 자신의 올해 연봉에서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하여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에게는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팁을 통해 올해 환급액을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연봉탐색기 2019의 많이 이용해주세요~ 주위에도 많이 퍼트려주세요
연봉탐색기 바로가기
PC용 http://koreatax.org/tax/taxpayers/salary4/salary.php
모바일용 http://www.koreatax.org/taxboard/m/calcu/salary4/salary.php
bmkim 4214 Views
연봉탐색기 2019
연봉탐색기는 2017년에 시작되었고
오늘,
연봉탐색기 2019가 오픈했다.
한국납세자연맹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네티즌이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연봉탐색기 2019란?
전체 근로자 사이에서
자신의 연봉 순위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네티즌 중 일부는 자신의 순위에
“이게 뭐라고 자괴감이 든다”며 볼멘소리를 했다.평소에도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순위로 확인하고 나니
더욱 절망적이라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는 동시에
세금 절약까지 도와준다며
연봉탐색기 2019의 순기능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자괴감이 드는 네티즌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순위를 확인하면,
나 역시도 자괴감에 빠질 것 같다.
이 조차도 확인 할 수 없는 청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불편하다.
OECD 국가들의 청년실업률은
매년 떨어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 반대로 역행하고 있으니 말이다.
청년이 나라의 미래라는 건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문제는 이 청년의 미래가
현재 대단히 불투명하다.
우리사회에는 몇 해 전부터
청년세대를 지칭하는 말로
‘삼포(연애ㆍ결혼ㆍ출산 포기) 세대’,
‘사포(삼포 + 취업 준비로 인한 인간관계 포기) 세대’,
‘오포(사포 + 내 집 마련 포기) 세대’라는
말이 유행해 왔다.
청년의 암울한 현실을 드러내는 표현이다.
이러한 청년세대의 고통은
기성세대의 책임이 작지 않고,
청년실업에서 기성세대는 면책되지 않는다.
세계화 시대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어렵더라도,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있듯
대응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도산 안창호
연봉탐색기 2019
연봉탐색기는 2017년에 시작되었고
오늘,
연봉탐색기 2019가 오픈했다.
한국납세자연맹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네티즌이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연봉탐색기 2019란?
전체 근로자 사이에서
자신의 연봉 순위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네티즌 중 일부는 자신의 순위에
“이게 뭐라고 자괴감이 든다”며 볼멘소리를 했다.평소에도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순위로 확인하고 나니
더욱 절망적이라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는 동시에
세금 절약까지 도와준다며
연봉탐색기 2019의 순기능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자괴감이 드는 네티즌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순위를 확인하면,
나 역시도 자괴감에 빠질 것 같다.
이 조차도 확인 할 수 없는 청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불편하다.
OECD 국가들의 청년실업률은
매년 떨어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 반대로 역행하고 있으니 말이다.
청년이 나라의 미래라는 건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문제는 이 청년의 미래가
현재 대단히 불투명하다.
우리사회에는 몇 해 전부터
청년세대를 지칭하는 말로
‘삼포(연애ㆍ결혼ㆍ출산 포기) 세대’,
‘사포(삼포 + 취업 준비로 인한 인간관계 포기) 세대’,
‘오포(사포 + 내 집 마련 포기) 세대’라는
말이 유행해 왔다.
청년의 암울한 현실을 드러내는 표현이다.
이러한 청년세대의 고통은
기성세대의 책임이 작지 않고,
청년실업에서 기성세대는 면책되지 않는다.
세계화 시대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어렵더라도,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있듯
대응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도산 안창호
bmkim 3831 Views
연봉탐색기 2019, 나의 연봉순위 꼭 이래야 했나?
도대체 왜 이런 걸 만들었을까?
연봉순위를 왜 알아야 하며, 아는 순간 기쁨을 느낄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실검에 뜬 연봉검색기, 그리고 한국납세자연맹이란 단어를 보면서 내용을 서둘러 파악했다. 씁쓸하기 짝이 없다.
한국납세자 연맹은 사실 좋은 의도로 만든듯하다. 다만 연봉순위만 제외하곤.
실수령액, 공제 항목, 지출액, 기부금, 의료비 공제 등 꼭 알아야 할 부분을 잘 정리해둔 건 사실이다. 필요하다. 아주 필요하다.
그런데 굳이 상대적 박탈감을 불러일으킬게 뻔한 연봉순위는 도대체 왜?
현실은 이렇다.
연봉의 문제를 넘어 취업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아무 데나 취업을 할 순 없지만 애써 연봉의 아쉬움은 달래며 다니는 사람이 더 많다.
당연히 대기업, 금융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의 연봉이 더 높다. 얼마 전 국민은행 총파업에서 적잖은 국민들이 자괴감을 느낀 이유는 이미 연봉도 많은데 왜 불편을 주느냐였다. 민주노총의 파업 등 이제 사람들은 그러려니 하고 바라보진 않는다.
안 그래도 대기업 위주의 취업 문화가 중소기업을 힘들게 하고 엉뚱하게 실업률만 높이는 상황에서 연봉 비교는 굳이 해야 할 필요가 있었을까?
그렇다고 이직이 쉬운 것도 아니다. 연봉이 작다고 많이 주는 데로 쉽게 옮길 수 있으면 모를까 그게 전혀 아닌데....
결국은 자괴감 들게 만들고 박탈감만 든다.
얼마 전 고3 수험생들은 시험을 치렀고 성적순에 따라 대학을 진학하거나 원서를 접수했다.
12년간의 공부 끝에 서열에 의한 줄 서기가 시작된 거다. 그런데 사회에 나오면 이렇게 또 연봉 순위로?
이건 정말 아니지 싶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연봉탐색기의 취지는 매우 좋지만 연봉순위는 아니지 싶다.
나의 연봉순위....아니지 않나?ㅠ.ㅠ
사르트르의 말처럼 '인간은 타인의 시선에서 지옥을 경험한다.'고 한다.
즉 지금 상태로 충분히 행복을 느낄 수 있음에도 타인의 시선과 비교를 통해 스스로 불행에 빠뜨린다는 의미다.
연봉탐색기 2019가 그렇게 만드는 건 아닌지....
한국납세자연맹은 지금이라도 얼른 연봉순위 부분은 내렸으면 싶다.
1억짜리 연봉이 1억의 행복을 주는 건 아닐 테고,
연봉순위 1등이 가장 행복할리도 없을 터.
제발.... 내리기를...
연봉탐색기 2019, 나의 연봉순위 꼭 이래야 했나?
도대체 왜 이런 걸 만들었을까?
연봉순위를 왜 알아야 하며, 아는 순간 기쁨을 느낄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실검에 뜬 연봉검색기, 그리고 한국납세자연맹이란 단어를 보면서 내용을 서둘러 파악했다. 씁쓸하기 짝이 없다.
한국납세자 연맹은 사실 좋은 의도로 만든듯하다. 다만 연봉순위만 제외하곤.
실수령액, 공제 항목, 지출액, 기부금, 의료비 공제 등 꼭 알아야 할 부분을 잘 정리해둔 건 사실이다. 필요하다. 아주 필요하다.
그런데 굳이 상대적 박탈감을 불러일으킬게 뻔한 연봉순위는 도대체 왜?
현실은 이렇다.
연봉의 문제를 넘어 취업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아무 데나 취업을 할 순 없지만 애써 연봉의 아쉬움은 달래며 다니는 사람이 더 많다.
당연히 대기업, 금융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의 연봉이 더 높다. 얼마 전 국민은행 총파업에서 적잖은 국민들이 자괴감을 느낀 이유는 이미 연봉도 많은데 왜 불편을 주느냐였다. 민주노총의 파업 등 이제 사람들은 그러려니 하고 바라보진 않는다.
안 그래도 대기업 위주의 취업 문화가 중소기업을 힘들게 하고 엉뚱하게 실업률만 높이는 상황에서 연봉 비교는 굳이 해야 할 필요가 있었을까?
그렇다고 이직이 쉬운 것도 아니다. 연봉이 작다고 많이 주는 데로 쉽게 옮길 수 있으면 모를까 그게 전혀 아닌데....
결국은 자괴감 들게 만들고 박탈감만 든다.
얼마 전 고3 수험생들은 시험을 치렀고 성적순에 따라 대학을 진학하거나 원서를 접수했다.
12년간의 공부 끝에 서열에 의한 줄 서기가 시작된 거다. 그런데 사회에 나오면 이렇게 또 연봉 순위로?
이건 정말 아니지 싶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연봉탐색기의 취지는 매우 좋지만 연봉순위는 아니지 싶다.
나의 연봉순위....아니지 않나?ㅠ.ㅠ
사르트르의 말처럼 '인간은 타인의 시선에서 지옥을 경험한다.'고 한다.
즉 지금 상태로 충분히 행복을 느낄 수 있음에도 타인의 시선과 비교를 통해 스스로 불행에 빠뜨린다는 의미다.
연봉탐색기 2019가 그렇게 만드는 건 아닌지....
한국납세자연맹은 지금이라도 얼른 연봉순위 부분은 내렸으면 싶다.
1억짜리 연봉이 1억의 행복을 주는 건 아닐 테고,
연봉순위 1등이 가장 행복할리도 없을 터.
제발.... 내리기를...
bmkim 4046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