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지향적인 그리고 현대 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탑재한
디자인 모델들이 많이 나오지만
나이키의 예전 오래된 디자인이 갖고 있는 감성에
많은 분들이 더 열광하는 시대
뉴트로 라는 트렌드에 대표적인
스니커즈 예라고 볼수 있는 모델입니다
나이키 사카이
예전 실루엣과 컬러에
나이키 스우시 마크를 2개를 겹치는 디자인
중창을 2중으로 넣는 디자인등
예전과 뉴의 합체 버전이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역대급으로 인기가 많은 스니커즈
혀 부분도 두개로
나이키 와 사카이 브랜드 로고가 들어갔습니다
예전 감성에 메쉬가 빠지면 안되죠
자세히 살펴 보면 예전 메쉬보다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한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뒷부분 로고도
22
전체적으로 파인 그린이 더 많이 들어가서
자주 컬러와 옐로우 오렌지 컬러 와 섞이면서
너무 칙칙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지 않는
밸런스를 훌륭하게 맞추었습니다
사실 ㅡ,.ㅡ 취향저격
수많은 녹색 중에서도 파인그린 컬러를 매우 좋아합니다 .
오프화이트 콜라보에 이어
사카이 까지 . .
정말 나이키는 미쳤다 . .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예전 빈티지 LDV를 보면
위의 사진 V부분이 합성가죽으로 된 모델이 많아서 10-20년 지나면
갈라지고 깨지고 했는데 이번 모델은 누벅으로 나와서
20년 묵혀도 갈라짐 형상이 없어서 장기 소장하기 좋게 나왔습니다 .
여성분 사이즈부터 엄청큰 남자분 사이즈까지
엄청난 사이즈가 나왔지만
왜 . .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사카이 나이키 콜라보는 공식 홈페이지 소량 발매되었을때
엄청난 프리미엄으로 판매가 되다가
정식 발매후 급락후
현재 다시 처음 프리미엄 가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인기 신발입니다
빈티지 LDV 와플 라인
15-20년 넘은 신발들이 높은 프리미엄 가격에 판매가 되는데
사카이 나이키 와플이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신발로 자리 잡을지 매우
궁금한 스니커즈중 하나 입니다 .
초판과 같은 짙은 오렌지 컬러 박스
IKE
이케..?
속지역시 . .
정품 박스는 내구성이 매우 강한 박스형
신발박스 입니다 .
가품박스 특징은 메가리가 없이 잘 파손되는게 특징
나이키 신발이지만
하이브 브랜드 느낌도 물씬
파인그린 컬러 정말 후회 없는 모델입니다
오늘 사카이 와플에대해서 짧게 리뷰를 해봤습니다
초판 수량이 정말 많이 발매가 되어서
이번 컬러역시 기대를 했었는데 . .
수량은 극소량은 아니었지만 . . 다 . .어디로 갔나요?
이번 컬러 특징은 발매가 되자마자 중국 업자들이
대량으로 쓸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듯이
현재 중국에서의 스니커즈 인기는 무서울정도 . .
비싼 프리미엄 가격에도 올라오면 품절 품절 현상을 보여주는
중국 파워를 볼수 있었죠 . .
아무튼 사카이 나이키 와플 가품 정말 정말
많이 풀린 모델입니다 가품도 1종류가 아닌 가격에 따라 퀄리티로 나뉘어
여러 가품이 발매가 되었으므로 구매할때 조심해야하는 모델중 하나 입니다
한국 국내에서도 가품 사이트가 정말 말도 안되게 많으며
가품을 정품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하여 정품이라 판매자를 속이고
판매하여 피해를 보시는 구매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궁금한 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현재는 개인적으로 정품 가품 구별을 해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악용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럼 오늘도 fuseall 포스팅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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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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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먹방 천국, 벨기에의 먹거리
해마다 유럽 특유의 여행 감성을 만끽하기 위해 유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나라별로 개성이 다른 유럽은 가는 곳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 벨기에 역시 많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브뤼셀은 벨기에의 수도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다른 유럽 지역보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을 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벨기에 먹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화려한 토핑과 다채로운 재료로 보는 즐거움을 더해 미식을 즐기는 데 큰 몫을 한다. 알고 보면 미식의 나라, 맛있는 벨기에의 먹거리를 하나씩 살펴보자.
와플
벨기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와플이다. 와플의 원조라 불리는 벨기에 와플은 1964년 뉴욕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에서 브뤼셀 와플을 벨기에 와플이라 소개하면서 주목받게 되었고, 이후 와플은 벨기에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발전했다. 화려한 토핑으로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벨기에식 와플은 지역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반죽에 이스트를 넣어 만들기 때문에 빵이 두꺼워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펄슈가라는 설탕을 넣어 와플만 먹어도 맛있다. 특히나 생크림이나 초콜릿 시럽 등 다양한 토핑을 올려 먹는 재미가 있다.
초콜릿
벨기에는 세계적으로 초콜릿이 유명한 나라다. 오랜 전통으로 초콜릿 장인들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퀄리티가 남다르며, 순수 100% 카카오 버터만을 사용해 최상급 초콜릿을 선보인다. 벨기에 초콜릿의 상징인 프랄린 초콜릿은 안에 프랄린, 크림, 견과류 등을 넣고 초콜릿을 씌워 만든 미니 초콜릿으로, 단맛이 강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세계 3대 초콜릿으로 꼽히는 벨기에의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를 비롯해 전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노이하우스와 길리안도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다.
맥주
벨기에는 유럽에서 맥주로 손꼽히는 나라 중 한 곳이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맥주 순례의 장소로 벨기에를 방문한다. 벨기에가 소유한 맥주 브랜드만 해도 500여 개가 넘으며, 우리가 흔히 마시는 맥주 브랜드의 다수가 벨기에 맥주다.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로 세계 4대 맥주로 꼽히는 스텔라 아르투아를 비롯해 호가든, 듀벨, 블루문 등이 있다.
홍합
홍합에 있어서 세계 제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벨기에. 브뤼셀 그랑플라스 근처의 부셰거리는 일명 홍합요리의 거리라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수많은 홍합요리 전문점이 줄지어 서 있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홍합요리만 해도 수십 가지가 넘는다. '믈(Mulles)'이란 홍합을 뜻하는 벨기에 말로 재료나 조리법에 따라 이름이 결정된다. 화이트 와인을 넣어 뽀얀 국물이 특징인 홍합탕이 대표적인 요리로,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 통통하니 부드러운 홍합과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감자튀김
햄버거의 단짝 감자튀김은 프렌치프라이라는 이름 때문에 프랑스가 원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감자튀김의 원조는 벨기에라는 사실. 이곳에서는 감자튀김을 프리츠(Frites)라고 부르는데, 일반 감자튀김보다 두툼하게 썰어낸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누군가는 와플보다 감자튀김이 더 맛있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감자튀김은 보통 케첩에 찍어 먹지만, 벨기에는 전통적으로 마요네즈에 찍어 먹는다. 소스는 이외에 소금, 케첩, 칠리소스, 타르타르소스, 그레이비소스 등을 곁들여 먹는다.
체리맥주
앞서 말했듯 벨기에가 맥주로 유명한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그중에서도 벨기에의 특산품으로 만든 과일 맥주는 꼭 맛봐야 하는 먹거리 중 하나다. 특히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체리맥주는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가까운 마트에 가면 저렴한 가격대로 다양한 종류의 체리맥주를 만날 수 있으니 꼭 맛보길 추천한다.
수프
조식이 고민이라면 든든하고 따뜻한 수프를 추천한다. 아침을 먹기 위해 길을 나서면 거리 곳곳마다 구수한 수프 냄새가 가득하다. 홍합의 나라답게 홍합을 사용한 크림홍합수프가 가장 대표적이며, 이외에 다양한 수프를 선보여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나 구수한 단호박과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진 단호박 수프 역시 손꼽히는 메뉴 중 하나다. 여행길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싶다면 수프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핫초코
출처: Spiced Blog
초콜릿의 나라답게 초콜릿을 활용한 먹거리도 다양하다. 특히나 초콜릿을 직접 넣어 먹는 핫초코 유명한데, 끓는 우유나 따뜻한 우유에 초콜릿 스틱을 넣고 저어주면 깊고 진한 풍미의 핫초코가 완성된다. 가루스틱보다 맛이 진하고 살살 녹여먹는 재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초콜릿 맛별로 종류도 다양해 기념품으로 많이 사간다.
bmkim 4908 Views
최근 나이키를 대표하는 운동화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 입니다. 아마도 열에 아홉 정도는 에어맥스 시리즈를 꼽을 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그만큼 에어맥스 시리즈는 나이키운동화를 대표하는 제품군에 속합니다.
그런데.. 운동화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sneakers 혹은 running shoes 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따라서 스니커즈 그리고 운동화는 같은 의미의 단어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살짝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오랫동안 봐오신 분들은 대충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운동화 중에서도 이 운동화를 신고 운동을 하면 상당히 불편하고 운동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겠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스니커즈 라고 하고 있습니다.
나이키에서는 지금부터 리뷰를 하려는 코르테즈 (NIKE CORTEZ) 를 스니커즈의 범주에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르테즈는 여자분들이 더 선호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자 스니커즈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Basic of Basic 한 아이템이죠.
최근 나이키 코리아에서 다양한 코르테즈 모델들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UPSIDE DOWN X NIKE 와의 콜라보 모델도 있었는데 요 모델은 며칠 전 나이키 코리아에 리스탁이 되었는지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런칭캘린더에 다시 올라와 있네요.
그런데 그런 뭔가 특별함이 있는 모델을 소개하면 좋지만.. 그런 모델을 소개하는 것은 아니구요.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가장 코르테즈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이 모델은 여자 스니커즈 이기 때문에.. GS 로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나름 특이한 것으로는 여자분들은 GS 혹은 WMNS 두 모델 중 하나로 선택하여 신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딱히 스펙의 차이가 없는데 왜 GS 와 WMNS 로 나뉘어 발매가 되었는지 조금 의아합니다.
나이키의 클래식 스니커즈 중 하나인 코르테즈는요..
1972년에 출시가 되었고 디자인은 빌 바워맨이 했습니다.(빌 바워맨은 나이키를 창업한 사람 중 하나이고 당시 육상팀 코치 입니다.) 대체로 인조가죽과 천연가죽을 결합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비슷한 시기 (1974년) 에 발매가 된 와플 트레이너와 비슷해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모델의 갑피는 레더 입니다. 굳이 갑피의 재질을 언급하는 이유는 그만큼 코르테즈의 갑피가 몇 가지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나일론과 레더가 있지요. 이 모델은 그 중 레더이고.. 나름 유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타이거 커세어 tiger corsair.. 나이키 코르테즈의 오리지널 이름이었습니다. 그러다 1972년에 지금의 코르테즈 라는 이름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타이거커세어 라는 모델이 현재 일본기업인 오니츠카타이거에 있습니다. 이는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가 오니츠카타이거 신발을 납품하는 당시 파트너쉽을 맺은 결과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판매하고 있는 오니츠카타이거 홈페이지에서 타이거커세어를 보면 코르테즈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좀 더 다양한 브랜드를 보게 되면.. 이와 비슷하게 생긴 디자인은 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리복의 경우에는 예전에 발매가 되어서 제법 인기가 좋았던 스니커즈 중에 아즈텍이 있습니다. 이 모델이 코르테즈와 매우 닮아있습니다. 타 브랜드에도 종종 볼 수 있어요.
발매 당시에는 아마도 러닝화로 나왔을겁니다. 하지만 요즘 러닝화들처럼 아웃솔에서 접지를 높이기 위해 패턴이 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 패턴 자체가 그 당시에는 상당히 접지에 신경을 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 언급한 타 브랜드의 비슷한 디자인의 여자 스니커즈 보게되면 아웃솔은 비슷한 경우가 많긴 합니다.
조금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나이키 코르테즈 NIKE CORTEZ Basic 은 흰빨파 컬러로 불리기도 하고.. 포레스트검프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포레스트검프는 그 유명한 영화 제목으로 포레스트검프가 맞습니다.
1994년 영화이고 요즘은 잘 보이지 않지만.. 그 당시만 해도 헐리우드 최고의 남자배우라고 불렸던 톰행크스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영화도 배우도 완전히 윈윈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생각하는데요. 1995년 아카데미 작품상 그리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그리고 아카데미 감독상 등 엄청난 상을 말그대로 휩쓸어간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영화 내에서 톰행크스가 신발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보이는 것이 바로 나이키 코르테즈 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이 컬러를 받게 되는데.. 그래서 포레스트검프 코르테즈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흔히 나이키 라는 회사는 1971년부터 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 더 예전으로 돌아가면 1964년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이 얘기는 나이키는 생각보다 역사가 깊지는 않다는 얘기인데요. 1971년 설립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 이듬해인 1972년 코르테즈는 그만큼 나이키의 시작과 함께 한 스니커즈 라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최근 나이키하면 대표할 수 있는 스니커즈들은 에어맥스 시리즈가 될테지만.. 항상 이렇게 꾸준히 발매가 되면서 이슈를 시키는 나이키이기에 향후 또 어떤 모델이 어떤 컬러를 입고 나올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필로그
이번 코르테즈 포스팅은 앞으로 두어개 포스팅이 더 이어질 예정입니다.
일단 GS 사이즈를 통해 여자 스니커즈 추천 포스팅이 지금 읽으시고 있는 바로 이 것이구요. 위 사진을 보시면 스트랩이 있는 토들러 사이즈로 아기 운동화 포스팅이 있을 것이고.. 패밀리슈즈 혹은 커플스니커즈로 마지막 포스팅 하나가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사실 이 포스팅 업로드가 되는 날 전후로 결혼기념일이 있어서 와이프님이 평소 신어보고 싶다고 했던 코르테즈를 선물했고.. 이태원나이키타운에서 코르테즈 구경을 하다보니 아기가 신을 수 있는 토들러도 있길래 와이프님과 아기가 커플슈로 신을 수 있게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 매주 화요일 지난 여름휴가 포스팅이 업로드 되고 있는데.. 매주 수요일에 이번 코르테즈 리뷰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에어조던 그리고 농구화를 좋아하다보니.. 운동화나 신발 선물을 해도 에어조던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다가.. 최근에는 에어맥스나 이러한 여자 스니커즈를 맞춰서 선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제 취향 보다는 와이프님의 취향에 따라서 보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고.. 이번에 와이프님과 딸아이가 나란히 신은 것을 보니 더더욱 에어조던 살 필요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조던11 로우 제외..!)
이렇게 나란히 신은 것을 보고 나니.. 괜히 저 azk1 역시 하나 사서 신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는데.. 농구화 신기도 바빠죽겠고.. 매번 스니커즈 혹은 운동화리뷰 더 늘리겠다고 해놓고도 농구화리뷰로 돌아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흰빨 외에 흰검도 있지만 제 것 까지는 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같이 신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괜히 욕심 부리는 것도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흰빨 외에 흰검 컬러도 발매가 되었었고.. GS 뿐만 아니라 토들러 그리고 MEN 과 WMNS 모두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부(모) - 자(녀) 의 커플슈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에어조던 혹은 에어맥스 보다 더 클래식하게 신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여자 스니커즈 추천을 하고 그 외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커플슈 혹은 패밀리슈즈 로도 추천을 해 봅니다.
최근 나이키를 대표하는 운동화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 입니다. 아마도 열에 아홉 정도는 에어맥스 시리즈를 꼽을 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그만큼 에어맥스 시리즈는 나이키운동화를 대표하는 제품군에 속합니다.
그런데.. 운동화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sneakers 혹은 running shoes 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따라서 스니커즈 그리고 운동화는 같은 의미의 단어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살짝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오랫동안 봐오신 분들은 대충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운동화 중에서도 이 운동화를 신고 운동을 하면 상당히 불편하고 운동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겠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스니커즈 라고 하고 있습니다.
나이키에서는 지금부터 리뷰를 하려는 코르테즈 (NIKE CORTEZ) 를 스니커즈의 범주에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르테즈는 여자분들이 더 선호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자 스니커즈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Basic of Basic 한 아이템이죠.
최근 나이키 코리아에서 다양한 코르테즈 모델들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UPSIDE DOWN X NIKE 와의 콜라보 모델도 있었는데 요 모델은 며칠 전 나이키 코리아에 리스탁이 되었는지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런칭캘린더에 다시 올라와 있네요.
그런데 그런 뭔가 특별함이 있는 모델을 소개하면 좋지만.. 그런 모델을 소개하는 것은 아니구요.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가장 코르테즈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이 모델은 여자 스니커즈 이기 때문에.. GS 로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나름 특이한 것으로는 여자분들은 GS 혹은 WMNS 두 모델 중 하나로 선택하여 신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딱히 스펙의 차이가 없는데 왜 GS 와 WMNS 로 나뉘어 발매가 되었는지 조금 의아합니다.
나이키의 클래식 스니커즈 중 하나인 코르테즈는요..
1972년에 출시가 되었고 디자인은 빌 바워맨이 했습니다.(빌 바워맨은 나이키를 창업한 사람 중 하나이고 당시 육상팀 코치 입니다.) 대체로 인조가죽과 천연가죽을 결합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비슷한 시기 (1974년) 에 발매가 된 와플 트레이너와 비슷해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모델의 갑피는 레더 입니다. 굳이 갑피의 재질을 언급하는 이유는 그만큼 코르테즈의 갑피가 몇 가지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나일론과 레더가 있지요. 이 모델은 그 중 레더이고.. 나름 유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타이거 커세어 tiger corsair.. 나이키 코르테즈의 오리지널 이름이었습니다. 그러다 1972년에 지금의 코르테즈 라는 이름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타이거커세어 라는 모델이 현재 일본기업인 오니츠카타이거에 있습니다. 이는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가 오니츠카타이거 신발을 납품하는 당시 파트너쉽을 맺은 결과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판매하고 있는 오니츠카타이거 홈페이지에서 타이거커세어를 보면 코르테즈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좀 더 다양한 브랜드를 보게 되면.. 이와 비슷하게 생긴 디자인은 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리복의 경우에는 예전에 발매가 되어서 제법 인기가 좋았던 스니커즈 중에 아즈텍이 있습니다. 이 모델이 코르테즈와 매우 닮아있습니다. 타 브랜드에도 종종 볼 수 있어요.
발매 당시에는 아마도 러닝화로 나왔을겁니다. 하지만 요즘 러닝화들처럼 아웃솔에서 접지를 높이기 위해 패턴이 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 패턴 자체가 그 당시에는 상당히 접지에 신경을 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 언급한 타 브랜드의 비슷한 디자인의 여자 스니커즈 보게되면 아웃솔은 비슷한 경우가 많긴 합니다.
조금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나이키 코르테즈 NIKE CORTEZ Basic 은 흰빨파 컬러로 불리기도 하고.. 포레스트검프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포레스트검프는 그 유명한 영화 제목으로 포레스트검프가 맞습니다.
1994년 영화이고 요즘은 잘 보이지 않지만.. 그 당시만 해도 헐리우드 최고의 남자배우라고 불렸던 톰행크스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영화도 배우도 완전히 윈윈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생각하는데요. 1995년 아카데미 작품상 그리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그리고 아카데미 감독상 등 엄청난 상을 말그대로 휩쓸어간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영화 내에서 톰행크스가 신발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보이는 것이 바로 나이키 코르테즈 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이 컬러를 받게 되는데.. 그래서 포레스트검프 코르테즈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흔히 나이키 라는 회사는 1971년부터 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 더 예전으로 돌아가면 1964년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이 얘기는 나이키는 생각보다 역사가 깊지는 않다는 얘기인데요. 1971년 설립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 이듬해인 1972년 코르테즈는 그만큼 나이키의 시작과 함께 한 스니커즈 라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최근 나이키하면 대표할 수 있는 스니커즈들은 에어맥스 시리즈가 될테지만.. 항상 이렇게 꾸준히 발매가 되면서 이슈를 시키는 나이키이기에 향후 또 어떤 모델이 어떤 컬러를 입고 나올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필로그
이번 코르테즈 포스팅은 앞으로 두어개 포스팅이 더 이어질 예정입니다.
일단 GS 사이즈를 통해 여자 스니커즈 추천 포스팅이 지금 읽으시고 있는 바로 이 것이구요. 위 사진을 보시면 스트랩이 있는 토들러 사이즈로 아기 운동화 포스팅이 있을 것이고.. 패밀리슈즈 혹은 커플스니커즈로 마지막 포스팅 하나가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사실 이 포스팅 업로드가 되는 날 전후로 결혼기념일이 있어서 와이프님이 평소 신어보고 싶다고 했던 코르테즈를 선물했고.. 이태원나이키타운에서 코르테즈 구경을 하다보니 아기가 신을 수 있는 토들러도 있길래 와이프님과 아기가 커플슈로 신을 수 있게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 매주 화요일 지난 여름휴가 포스팅이 업로드 되고 있는데.. 매주 수요일에 이번 코르테즈 리뷰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에어조던 그리고 농구화를 좋아하다보니.. 운동화나 신발 선물을 해도 에어조던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다가.. 최근에는 에어맥스나 이러한 여자 스니커즈를 맞춰서 선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제 취향 보다는 와이프님의 취향에 따라서 보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고.. 이번에 와이프님과 딸아이가 나란히 신은 것을 보니 더더욱 에어조던 살 필요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조던11 로우 제외..!)
이렇게 나란히 신은 것을 보고 나니.. 괜히 저 azk1 역시 하나 사서 신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는데.. 농구화 신기도 바빠죽겠고.. 매번 스니커즈 혹은 운동화리뷰 더 늘리겠다고 해놓고도 농구화리뷰로 돌아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흰빨 외에 흰검도 있지만 제 것 까지는 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같이 신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괜히 욕심 부리는 것도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흰빨 외에 흰검 컬러도 발매가 되었었고.. GS 뿐만 아니라 토들러 그리고 MEN 과 WMNS 모두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부(모) - 자(녀) 의 커플슈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에어조던 혹은 에어맥스 보다 더 클래식하게 신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여자 스니커즈 추천을 하고 그 외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커플슈 혹은 패밀리슈즈 로도 추천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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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R upper repels water and features taped seams to help keep your feet dry.
Lace-up closure with Dynamic Flywire cables lock in feet for a secure fit.
Reflective elements located at the eyelets, laces, and rear pull tab.
Lightly padded tongue and collar.
Fabric lining for a great in-shoe feel.
Firm heel counter offers stability.
Full-length Zoom Air cushioning offers a responsive, energy-returning bounce with each step.
Rubber crash rail on lateral outsole helps with a smooth ride.
Raised rubber is shock-absorbing and helps with traction.
Waffle pattern outsole has small cuts to promote flexibility while offering multi-surface traction and added durability.
Imported.
Product measurements were taken using size 8, width B - Medium. Please note that measurements may vary by size.
Weight of footwear is based on a single item, not a pair.
Measurements:
Weight: 8 oz
•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슈의 도움을 받아 비가 오거나 빛나는 야외 활동을하십시오.
• 전임자 : 에어 줌 페가수스 34 방패.
• Support Type : 중립에서 언더 프레 션 (supention).
• 쿠션 : 가볍고 유연한 응답.
• 표면 : 흔적.
• 차동 : 10mm.
• DWR 어퍼는 물을 튕겨 내고 테이프가있는 이음새가있어 발을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 다이나믹 플라이 와이어 케이블로 레이스 업 클로저를 단단히 고정시켜 발에 고정하십시오.
• 구멍, 끈 및 후면 당김 탭에있는 반사 요소.
• 가볍게 패딩 된 혀와 고리.
• 신발 감촉이 좋은 원단 안감.
• 단단한 뒤꿈치 카운터는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 전장 줌 에어 쿠션은 각 단계마다 반응이 빠르고 에너지를 되 찾는 바운스를 제공합니다.
• 측면 밑창의 고무 충돌 레일은 부드러운 주행에 도움이됩니다.
• 인상 된 고무는 충격 흡수성이며 견인력을 도와줍니다.
• 와플 패턴의 밑창에는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작은 컷이 있으며 다중 표면 마찰과 내구성이 추가되었습니다.
• 측정 : • 무게 : 8 oz
구매에 관심있으신분은 아래 링크타고 가셔서 구매해 주시고
비밀덧글로 견적 문의하시면 조금더 싸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지마켓 판매처 =>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
11번가 판매처 =>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쉴드 여성운동화
인터파크 판매처 =>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실드 여성운동화
해외구매대행 전문판매자 세븐클럽이 추천해드리는 상품
오늘은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입니다.
영문명칭은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입니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는 패션운동화, 런닝화로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발수코팅되어 있어서 비가 올때나 눈이 올때나 방수가 되어 하루종일 편하게 신을수 있는 운동화입니다.
Head outdoors through rain or shine with the help of the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shoes.
Predecessor: Air Zoom Pegasus 34 Shield.
Support Type: Neutral to underpronation (supination).
Cushioning: Light, flexible response.
Surface: Trail.
Differential: 10 mm.
DWR upper repels water and features taped seams to help keep your feet dry.
Lace-up closure with Dynamic Flywire cables lock in feet for a secure fit.
Reflective elements located at the eyelets, laces, and rear pull tab.
Lightly padded tongue and collar.
Fabric lining for a great in-shoe feel.
Firm heel counter offers stability.
Full-length Zoom Air cushioning offers a responsive, energy-returning bounce with each step.
Rubber crash rail on lateral outsole helps with a smooth ride.
Raised rubber is shock-absorbing and helps with traction.
Waffle pattern outsole has small cuts to promote flexibility while offering multi-surface traction and added durability.
Imported.
Product measurements were taken using size 8, width B - Medium. Please note that measurements may vary by size.
Weight of footwear is based on a single item, not a pair.
Measurements:
Weight: 8 oz
•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슈의 도움을 받아 비가 오거나 빛나는 야외 활동을하십시오.
• 전임자 : 에어 줌 페가수스 34 방패.
• Support Type : 중립에서 언더 프레 션 (supention).
• 쿠션 : 가볍고 유연한 응답.
• 표면 : 흔적.
• 차동 : 10mm.
• DWR 어퍼는 물을 튕겨 내고 테이프가있는 이음새가있어 발을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 다이나믹 플라이 와이어 케이블로 레이스 업 클로저를 단단히 고정시켜 발에 고정하십시오.
• 구멍, 끈 및 후면 당김 탭에있는 반사 요소.
• 가볍게 패딩 된 혀와 고리.
• 신발 감촉이 좋은 원단 안감.
• 단단한 뒤꿈치 카운터는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 전장 줌 에어 쿠션은 각 단계마다 반응이 빠르고 에너지를 되 찾는 바운스를 제공합니다.
• 측면 밑창의 고무 충돌 레일은 부드러운 주행에 도움이됩니다.
• 인상 된 고무는 충격 흡수성이며 견인력을 도와줍니다.
• 와플 패턴의 밑창에는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작은 컷이 있으며 다중 표면 마찰과 내구성이 추가되었습니다.
• 측정 : • 무게 : 8 oz
구매에 관심있으신분은 아래 링크타고 가셔서 구매해 주시고
비밀덧글로 견적 문의하시면 조금더 싸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지마켓 판매처 =>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
11번가 판매처 =>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쉴드 여성운동화
인터파크 판매처 =>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실드 여성운동화
bmkim 6824 Views
나이키 에어맥스 270이라는 신상제품.
최근 궁금했던 제품인데
얼른 보자.
오우.
에어맥스270만을 위한 박스.
새로 나온 라인인데 박스를 전용으로 만들어 준걸 보니
나이키에서 야심작으로 출시한듯.
AIR 270 로고 재밌네.
,.
,.
에어맥스270의
첫인상은 매우 독특하다.
그동안 봐왔던 나이키 운동화들과는
약간 다른 형태의 개성이 보이는듯.
디테일이 많이 들어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자세히 둘러보자.
앞코는 상당히 들려있어
러닝화군으로 추정이 되고
max 로고가 음각으로 들어가 있는게 특징.
아주 많은 디테일들이 함축된 토박스.
재질은 안감메쉬+겉감니트의 2중구조로 되어있고
니트재질의 패턴이 3종으로 되어있으며
그 형태도 비대칭이라
눈에 확 들어오진 않는다.
일단 특이하다 라고 느껴짐.
끈구멍과 혀부분의 길이가 매우 짧다.
게다가 혀부분의 전체적인 형태도
기존의 운동화들과는 다르게 비대칭으로 됨.
와 에어맥스270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물론 호불호는 갈릴듯 싶고.
난 아직 판단유보..
위에서 내려다본 풀샷.
전체적인 실루엣도 정말 특이하다.
혀 상단부에 에어맥스270의 로고가 접착이 되어있는데
혀색상과 동일해서 노출이 안된다.
색상을 넣어줬으면 좋았을듯.
혀 두께는 뭐 당연히 얇고.
요즘 편한 운동화들의 공통점인
혀와 바디가 일체형 구조.
새로운 폰트의 AIRMAX 프린팅이 인솔에.
뒷축 고리에 에어맥스270 로고
앞쪽측면에 스우쉬 하나.
바디 중앙부에 스우쉬 둘
그리고 스우쉬 옆에 AIR270 로고가 또 하나.
에어맥스270의 옆면 풀샷.
특이하다 특이해.
미드솔도 앞쪽과 뒷쪽의 색상을 달리해놓았네.
구조나 패턴 등
모든게 기존 우리가 일반적으로 봐왔던
운동화와는 많이 다르다.
힐컵쪽 로고는 AIR 까지만 들어가 있는데
역시 색상이 들어가 줬으면 좋았을듯.
뒷축 고리 시작부분에도 새끼스우쉬가 들어가 있네.
그러고보니 여기저기 로고들 참 많이 넣어놨다
뒷 중창 부분에는
270 로고도 새겨져있고.
물론 자세히 들여다봐야 겨우 보이는 정도.
에어맥스270의 뒷면풀샷.
에어맥스95 GS 처럼
일단 외관상 뒷쪽만 대용량 비저블 맥스에어가 들어가 있음.
아주 볼륨감 있고 빵빵해서 좋다.
안쪽면에도
스우쉬와 270 로고가 잘 안벗겨지는 소재로 부착되어 있다.
그러고보니 스우쉬가 어퍼에만 총 5개가 박혀있네.
허나 크기가 다 조그만해서
전체적인 디자인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있는 느낌.
에어270의 아웃솔.
가장자리는 와플패턴으로 깔아줬고
정중앙부를 기준으로 앞쪽은 흰색, 뒷쪽은 검정색.
그리고 가운데는 레드톤(주황느낌)이 들어가 있어
눈에 확 띄어서 좋다.
맨앞쪽에 또 음각 스우쉬
볼록하게 튀어나온 형상이
대용량 맥스에어가 들어있을걸로 추정됨.
전체적으로 디테일은 둘러봤고
이제 에어맥스270의 포토타임.
안쪽면 풀샷.
,.
뒷태풀샷.
전체적인 실루엣이 뭔가 늘씬하고 길쭉하네.
음.
착용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일단 혀에서 앞코쪽으로 내려오는 실루엣은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도 전혀다른 느낌의 신상이라
이건 매우 칭찬하고 싶음.
나이키의 신상이자
수많은 에어맥스 라인에
처음으로 추가되는 270.
본문에 쭉 언급했듯
고유의 디테일이 아주 많이 들어가 있으며
가장 놀라웠던건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가벼웠음.
무게를 측정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거의 최상급으로 가벼울걸로 예상된다.
다양한 컬러가 발매되는 중이고
나이키에서도 꽤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는 모델이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나이키 에어맥스 270이라는 신상제품.
최근 궁금했던 제품인데
얼른 보자.
오우.
에어맥스270만을 위한 박스.
새로 나온 라인인데 박스를 전용으로 만들어 준걸 보니
나이키에서 야심작으로 출시한듯.
AIR 270 로고 재밌네.
,.
,.
에어맥스270의
첫인상은 매우 독특하다.
그동안 봐왔던 나이키 운동화들과는
약간 다른 형태의 개성이 보이는듯.
디테일이 많이 들어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자세히 둘러보자.
앞코는 상당히 들려있어
러닝화군으로 추정이 되고
max 로고가 음각으로 들어가 있는게 특징.
아주 많은 디테일들이 함축된 토박스.
재질은 안감메쉬+겉감니트의 2중구조로 되어있고
니트재질의 패턴이 3종으로 되어있으며
그 형태도 비대칭이라
눈에 확 들어오진 않는다.
일단 특이하다 라고 느껴짐.
끈구멍과 혀부분의 길이가 매우 짧다.
게다가 혀부분의 전체적인 형태도
기존의 운동화들과는 다르게 비대칭으로 됨.
와 에어맥스270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물론 호불호는 갈릴듯 싶고.
난 아직 판단유보..
위에서 내려다본 풀샷.
전체적인 실루엣도 정말 특이하다.
혀 상단부에 에어맥스270의 로고가 접착이 되어있는데
혀색상과 동일해서 노출이 안된다.
색상을 넣어줬으면 좋았을듯.
혀 두께는 뭐 당연히 얇고.
요즘 편한 운동화들의 공통점인
혀와 바디가 일체형 구조.
새로운 폰트의 AIRMAX 프린팅이 인솔에.
뒷축 고리에 에어맥스270 로고
앞쪽측면에 스우쉬 하나.
바디 중앙부에 스우쉬 둘
그리고 스우쉬 옆에 AIR270 로고가 또 하나.
에어맥스270의 옆면 풀샷.
특이하다 특이해.
미드솔도 앞쪽과 뒷쪽의 색상을 달리해놓았네.
구조나 패턴 등
모든게 기존 우리가 일반적으로 봐왔던
운동화와는 많이 다르다.
힐컵쪽 로고는 AIR 까지만 들어가 있는데
역시 색상이 들어가 줬으면 좋았을듯.
뒷축 고리 시작부분에도 새끼스우쉬가 들어가 있네.
그러고보니 여기저기 로고들 참 많이 넣어놨다
뒷 중창 부분에는
270 로고도 새겨져있고.
물론 자세히 들여다봐야 겨우 보이는 정도.
에어맥스270의 뒷면풀샷.
에어맥스95 GS 처럼
일단 외관상 뒷쪽만 대용량 비저블 맥스에어가 들어가 있음.
아주 볼륨감 있고 빵빵해서 좋다.
안쪽면에도
스우쉬와 270 로고가 잘 안벗겨지는 소재로 부착되어 있다.
그러고보니 스우쉬가 어퍼에만 총 5개가 박혀있네.
허나 크기가 다 조그만해서
전체적인 디자인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있는 느낌.
에어270의 아웃솔.
가장자리는 와플패턴으로 깔아줬고
정중앙부를 기준으로 앞쪽은 흰색, 뒷쪽은 검정색.
그리고 가운데는 레드톤(주황느낌)이 들어가 있어
눈에 확 띄어서 좋다.
맨앞쪽에 또 음각 스우쉬
볼록하게 튀어나온 형상이
대용량 맥스에어가 들어있을걸로 추정됨.
전체적으로 디테일은 둘러봤고
이제 에어맥스270의 포토타임.
안쪽면 풀샷.
,.
뒷태풀샷.
전체적인 실루엣이 뭔가 늘씬하고 길쭉하네.
음.
착용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일단 혀에서 앞코쪽으로 내려오는 실루엣은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도 전혀다른 느낌의 신상이라
이건 매우 칭찬하고 싶음.
나이키의 신상이자
수많은 에어맥스 라인에
처음으로 추가되는 270.
본문에 쭉 언급했듯
고유의 디테일이 아주 많이 들어가 있으며
가장 놀라웠던건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가벼웠음.
무게를 측정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거의 최상급으로 가벼울걸로 예상된다.
다양한 컬러가 발매되는 중이고
나이키에서도 꽤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는 모델이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bmkim 5311 Views
나이키 탄준 샌들 자세한
리뷰 및 사이즈 꿀팁 살펴볼게요.
2018년 여름 정말 그 어느 때보다 무덥고 폭염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가을에 들어섰지만 아직까지도 햇빛이 강하고 덥기 때문에 가벼운 옷차림은 필수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약간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나이키 탄준 샌들 자세한 리뷰와 코디법 그리고 사이즈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나이키 브랜드는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축구, 농구, 골프, 테니스 등등 수많은 스포츠 선수들에게 후원을 하며 더이상 이 브랜드를 알릴 곳이 없을 정도로 성공한 브랜드라고 생각됩니다. 운동화, 런닝화, 의류, 액세서리, 등등 많은 부분에서 실용성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도 높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나이키 탄준 샌들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 및 견해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키 탄준 샌들에서 탄준은 일본어로 단순하다 라는 뜻을 지녔다고 해요. 사진만 봐도 무척 심플한 디자인인 걸 알 수 있는데 포인트로 NIKE 브랜드명을 넣어 예쁜 느낌을 더욱 극대화시켜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느낌과 함께 부담없이 신어볼 수가 있는데 제 기억으로는 작년부터 핫하게 인기가 많았고 가격도 정점을 찍었었거든요. 저는 당시 약 10만원 가까이 주고 구매를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최저가로 사면 가격이 거의 반 정도로 내렸기 때문에 좀 더 합리적으로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이즈도 아직까지 많이 남아있구요.
홈페이지에서 언급된 내용을 인용하면 텍스타일 스트랩, 발포 고무, 3겹의 메시 소재가 제품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발등에는 2개의 스트랩을 볼 수 있는데 벨크로 클로저와 함께 좀 더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가벼운 쿠셔닝 덕분에 오래 신어도 발에 피로감이 덜한 것을 느껴볼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밑창에는 와플 모양으로 제작이 되어 접지력도 좋고 튼튼한 내구성을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나이키 탄준 샌들의 가격은 홈페이지 기준 59,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컬러는 블랙, 그레이, 레드 이렇게 3가지가 있으니 각자의 취향에 맞춰서 골라보시면 될 것 같구요. 또한 사이즈는 10단위로 220부터 290까지 나오는데 무척 작게 나온다는 걸 알아두셔야 한답니다. 여성이라면 사이즈를 고를 때 한치수(10단위) 작게 고르면 웬만하면 실패하지 않겠지만 남성이 신는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는데 좀 더 아래에서 다뤄보도록 할게요.
요즘에는 아웃솔이 무척 높게 나오는 제품들도 많잖아요. 보통 4~5cm까지도 높아서 키도 커보여서 좋기는 한데 장시간 착용했을 때 발에 무리가 올 수 있거든요. 하지만 이 모델의 경우에는 2~3cm의 높이로 적당한 높이인 것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 걷거나 뛰거나 했을 때 이 정도 높이면 충격 흡수도 잘 되고 발에 무리가 가지 않아 오랜 시간 신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이키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해보면 WOMEN 신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 등록이 되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여성 전용 제품이다보니 남성분이 신기에는 조금 힘들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저도 남자이고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마음에 들던 샌들이라서 안 살 수가 없어 생각을 엄청하다가 사게 되었었답니다.
우먼으로 나온 제품인데 사이즈가 290까지 나와있다는 건 남자인 제가 봤을 때 도전해볼만 하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어요. 다행히 발볼이 넓지 않기 때문에 평소 운동화 270을 신는 제가 나이키 탄준 샌들 280으로 주문을 하게 되었구요. 며칠 뒤 받아보고 신었을 때 안도의 한숨을 쉴 수가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다시피 길이는 1cm 공간 정도만이 남아 있고 양옆에 공간은 딱 맞는 정도였는데요. 다행히도 제 발볼이 넓지 않은 것에 감사했지만 조금만 더 여유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무튼 남자들이 고르실 때에는 사이즈를 충분히 생각해보고 골라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샌들이 매력적인 게 발이 무척 편하다는 거잖아요. 저는 발이 답답한 걸 못 참는 편인데 아무리 가볍고 편하고 통기성이 좋은 운동화라고 해도 1~2시간만 신어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오죽하면 오랜 시간 쇼핑을 하며 돌아다닐 때면 신발 벚고 앉아서 10분씩은 쉬어줄 정도거든요. 근데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고 돌아다니면 다리가 힘들어서 쉬지 않는 이상 오래 버틸 수가 있답니다. 그만큼 편한 게 바로 샌들인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나이키 탄준 샌들 코디법도 살펴볼 텐데요. 요즘은 샌들에 다양한 색상의 패션 양말을 착용하고 많이 신는 덕분에 맨발에든 양말에든 부담을 안 가지셔도 될 것 같아요. 수년 전에 어르신들 샌들에 칙칙해 보이는 회색 양말 같은 걸 많이 신으셔서 인식이 그렇지 이제는 시대가 많이 변하면서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네요. 사실 저는 어린시절부터 축구를 엄청 좋아해서 오랜시간 공을 찼더니 발톱이 아직까지도 시커멓게 된 부분이 있어서 맨발로는 잘 안 신는 편이거든요. 무튼.
저는 이 날 흰색 반팔티, 검정 반바지, 흰 양말에 샌들 착용을 했는데요. 전체적으로 너무 밋밋한 룩이라서 포인트로 남방을 활용하여 묶어보기도 하고 걸쳐보기도 했는데 역시 너무 덥더라구요. 무튼 반바지 외에도 청바지, 슬랙스 등등에도 매치가 잘되는 덕분에 부담없이 착용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나이키 탄준 샌들 나름 상세한 리뷰 및 사이즈 등등을 살펴보았습니다. 날씨가 점심 즈음 되면 햇빛이 강하고 뜨거워 아직까지도 무척 더운데요. 모두 더위도 조심하시고 에어컨으로 인한 추위도 조심하시구요. 그리고 다음주에 광복절까지 껴있어서 이번 주말부터 핫한 여름 휴가 보내러 떠나는 사람들도 많으실 텐데요. 자기만의 편하고 예쁜 샌들 착용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패션과 뷰티를 즐기는 블로거 윤힐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년 여름 정말 그 어느 때보다 무덥고 폭염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가을에 들어섰지만 아직까지도 햇빛이 강하고 덥기 때문에 가벼운 옷차림은 필수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약간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나이키 탄준 샌들 자세한 리뷰와 코디법 그리고 사이즈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나이키 브랜드는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축구, 농구, 골프, 테니스 등등 수많은 스포츠 선수들에게 후원을 하며 더이상 이 브랜드를 알릴 곳이 없을 정도로 성공한 브랜드라고 생각됩니다. 운동화, 런닝화, 의류, 액세서리, 등등 많은 부분에서 실용성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도 높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나이키 탄준 샌들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 및 견해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키 탄준 샌들에서 탄준은 일본어로 단순하다 라는 뜻을 지녔다고 해요. 사진만 봐도 무척 심플한 디자인인 걸 알 수 있는데 포인트로 NIKE 브랜드명을 넣어 예쁜 느낌을 더욱 극대화시켜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느낌과 함께 부담없이 신어볼 수가 있는데 제 기억으로는 작년부터 핫하게 인기가 많았고 가격도 정점을 찍었었거든요. 저는 당시 약 10만원 가까이 주고 구매를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최저가로 사면 가격이 거의 반 정도로 내렸기 때문에 좀 더 합리적으로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이즈도 아직까지 많이 남아있구요.
홈페이지에서 언급된 내용을 인용하면 텍스타일 스트랩, 발포 고무, 3겹의 메시 소재가 제품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발등에는 2개의 스트랩을 볼 수 있는데 벨크로 클로저와 함께 좀 더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가벼운 쿠셔닝 덕분에 오래 신어도 발에 피로감이 덜한 것을 느껴볼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밑창에는 와플 모양으로 제작이 되어 접지력도 좋고 튼튼한 내구성을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나이키 탄준 샌들의 가격은 홈페이지 기준 59,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컬러는 블랙, 그레이, 레드 이렇게 3가지가 있으니 각자의 취향에 맞춰서 골라보시면 될 것 같구요. 또한 사이즈는 10단위로 220부터 290까지 나오는데 무척 작게 나온다는 걸 알아두셔야 한답니다. 여성이라면 사이즈를 고를 때 한치수(10단위) 작게 고르면 웬만하면 실패하지 않겠지만 남성이 신는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는데 좀 더 아래에서 다뤄보도록 할게요.
요즘에는 아웃솔이 무척 높게 나오는 제품들도 많잖아요. 보통 4~5cm까지도 높아서 키도 커보여서 좋기는 한데 장시간 착용했을 때 발에 무리가 올 수 있거든요. 하지만 이 모델의 경우에는 2~3cm의 높이로 적당한 높이인 것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 걷거나 뛰거나 했을 때 이 정도 높이면 충격 흡수도 잘 되고 발에 무리가 가지 않아 오랜 시간 신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이키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해보면 WOMEN 신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 등록이 되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여성 전용 제품이다보니 남성분이 신기에는 조금 힘들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저도 남자이고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마음에 들던 샌들이라서 안 살 수가 없어 생각을 엄청하다가 사게 되었었답니다.
우먼으로 나온 제품인데 사이즈가 290까지 나와있다는 건 남자인 제가 봤을 때 도전해볼만 하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어요. 다행히 발볼이 넓지 않기 때문에 평소 운동화 270을 신는 제가 나이키 탄준 샌들 280으로 주문을 하게 되었구요. 며칠 뒤 받아보고 신었을 때 안도의 한숨을 쉴 수가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다시피 길이는 1cm 공간 정도만이 남아 있고 양옆에 공간은 딱 맞는 정도였는데요. 다행히도 제 발볼이 넓지 않은 것에 감사했지만 조금만 더 여유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무튼 남자들이 고르실 때에는 사이즈를 충분히 생각해보고 골라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샌들이 매력적인 게 발이 무척 편하다는 거잖아요. 저는 발이 답답한 걸 못 참는 편인데 아무리 가볍고 편하고 통기성이 좋은 운동화라고 해도 1~2시간만 신어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오죽하면 오랜 시간 쇼핑을 하며 돌아다닐 때면 신발 벚고 앉아서 10분씩은 쉬어줄 정도거든요. 근데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고 돌아다니면 다리가 힘들어서 쉬지 않는 이상 오래 버틸 수가 있답니다. 그만큼 편한 게 바로 샌들인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나이키 탄준 샌들 코디법도 살펴볼 텐데요. 요즘은 샌들에 다양한 색상의 패션 양말을 착용하고 많이 신는 덕분에 맨발에든 양말에든 부담을 안 가지셔도 될 것 같아요. 수년 전에 어르신들 샌들에 칙칙해 보이는 회색 양말 같은 걸 많이 신으셔서 인식이 그렇지 이제는 시대가 많이 변하면서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네요. 사실 저는 어린시절부터 축구를 엄청 좋아해서 오랜시간 공을 찼더니 발톱이 아직까지도 시커멓게 된 부분이 있어서 맨발로는 잘 안 신는 편이거든요. 무튼.
저는 이 날 흰색 반팔티, 검정 반바지, 흰 양말에 샌들 착용을 했는데요. 전체적으로 너무 밋밋한 룩이라서 포인트로 남방을 활용하여 묶어보기도 하고 걸쳐보기도 했는데 역시 너무 덥더라구요. 무튼 반바지 외에도 청바지, 슬랙스 등등에도 매치가 잘되는 덕분에 부담없이 착용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나이키 탄준 샌들 나름 상세한 리뷰 및 사이즈 등등을 살펴보았습니다. 날씨가 점심 즈음 되면 햇빛이 강하고 뜨거워 아직까지도 무척 더운데요. 모두 더위도 조심하시고 에어컨으로 인한 추위도 조심하시구요. 그리고 다음주에 광복절까지 껴있어서 이번 주말부터 핫한 여름 휴가 보내러 떠나는 사람들도 많으실 텐데요. 자기만의 편하고 예쁜 샌들 착용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패션과 뷰티를 즐기는 블로거 윤힐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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