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줌 페가수스 터보
'페가수스'만 해도 날개 달린 말 마냥 달릴 수 있을 듯 한데, '터보'까지 붙었으니 말해뭐하겠어요. 🚀
👉 페가수스 터보는 가벼우면서 반발력도 좋다는 점. 한꺼번에 갖추기 어려운 가볍고 반발력이 좋고 안정적인 이 세 가지를 두루 갖추고 있는 러닝화라고 한다.
👉 사이즈는 원래 235신는데, 러닝화는 조금 크게 신어서 240으로 샀다. 딱 좋다.
👉 색깔은 처음 나왔을 때보다는 다양해졌지만, 내 피셜은 아무리보고 요리보고 조리봐도 터보의 시그니처 색깔인 핑크가 제일 예쁘다. 보면볼수록 계속 예쁘다. 하얀 니삭스랑 같이 신으면 찰떡!
👉 착용감은 신어보세요.꼭. 여태까지 신어본적없는 신발계의 신세계를 만날거에요. 말랑말랑한 구름걷는기분. 게다가 가볍다.
아껴야하니깐 신발주머니도 장만해 보았다.
그냥저냥 뛸 때는 잘 신지 않는다. 닳을까봐. 좀 잘 뛰고 싶은 날이거나, 마라톤 나가는 날에만 신는다.
정리해보자
☑️ 가볍다.
☑️ 쿠션이 좋다.
☑️ 반발력이 좋다.
☑️ 안정적이다.
☑️ 예쁘다.
☑️ 누가봐도 러너가 된다.
☑️ 못뛰어도 잘달리는 사람처럼 보인다.
#나이키#러닝화#운동화#에어줌페가수스터보#러닝화추천#러닝준비물#마라톤#나이키운동화#쿠션#반발력#아식스#젤카야노#아디다스#울트라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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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발매하자마자 살 생각은 1도 없었는뎅...
어째어째 발매하자마자 내 손에 들어오게된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
넘나 행복한 것...
나이키x언더커버 시리즈의 갸쿠소우는
박스마저 영롱보스...
원래 운동할때 신는건 여유있게 245를 신구
평소에 신는건 오버사이징해서 250을 신는데
이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는 사이즈가 245가 품절이었고 (나이키 강남 매장)
250은 또 너무 클거 같아서 나에게 찰떡 정사이즈인 240을 신었는데
길이가 길게 나온건지 의외로 여유있게 잘 맞았다.
(길이는 매우 여유 있게 남았고 발볼은 적당히 맞았음.)
쨔라쟌
손가락을 넣으면 박스를 뺄 수 있당.
컬러는 이렇게 녹색 이 많은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와
노랑색이 많은 줌 페가수스 터보가 있었는데
배색이 다를뿐 디자인은 똑같당
근데 나는 이게 더 구여워서 이걸루 선택!
근데 노랑색두 계속보니 귀엽당...
그럴일은 없겠지만...
나중까지 남아있다면...
세일까지 들어간다면...(갸쿠소우는 의외로 매니아층이 좁아서
아울렛 후려치기 넘어가는게 많음...)
노랑색도 하나 사야지...^-^
하나는 크게 사서 밖에서 신구
이거는 스장에서 운동할때 신구
넘나 좋은 것 ^^...
나이키 x 언더커버랩 준 타카하시으 이번 갸쿠소우 ss2019 줌 페가수스 터보의
한국 발매 정가는 239,000원
아직 강남에도 물건 많구
온라인에도 있읍니다.
갸쿠소우가 참 디자인이 난해하다하면 난해할 수 있어서
의외로 품절현상은 일어나지 않음.
근데 이건 입어보고 신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간지를 풍기는 미워할 수 없는 라인이라...
매시즌 염탐하고 살 수 있다면 꼭 사는 제품.
이번에도 오랜만에 참 잘 나온 배색인듯.
구경해보자.
240인데
생각보다 길게 나온건지
사진에서도 꽤 커보인당.
근데 진짜 너무 이쁘다.
매우 굉장히 편하게 신발끈 조절부분은 이런식으로 되어있음...
신고 벗기 굉장히 편안함.
나이키 나이키 나이키
언더커버
언더커버
갸쿠소우
갸쿠소우
내가 좋아하는 갸쿠소우 x 나이키
밑창도 나름 도톰하고
은근 아웃솔 높이도 있어서
착화감이 안정적이다.
발도 편-안
역시 러닝에 최적화된 제품임.
옷도 사고싶었는데
약간 포켓몬 잡으러갈거 같은 느낌이라 참앗당...
신발은 이렇게 비칠 정도로 얇은 기-능-성
어쩜 이러케 촌스러울 수 있는 색을 어여쁘게 배색해쓰까...
아웃솔바닥도 특이하당.
영롱보스
그리고 저 은색 부분은 보통은 진회색이지만
후레시를 터뜨리면 저러케 스카시가
은색으로 발-광한다.
어두운 곳에서도 마음놓고 뛸 수 있도록...
넘나 커엽자노
빨리 신구 뛰러 가야징징징징
매우매우 예쁘다.
빵꾸날때까지 잘 신겠읍니다
모자는 다음 리뷰에...
너무너무너무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발매하자마자 살 생각은 1도 없었는뎅...
어째어째 발매하자마자 내 손에 들어오게된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
넘나 행복한 것...
나이키x언더커버 시리즈의 갸쿠소우는
박스마저 영롱보스...
원래 운동할때 신는건 여유있게 245를 신구
평소에 신는건 오버사이징해서 250을 신는데
이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는 사이즈가 245가 품절이었고 (나이키 강남 매장)
250은 또 너무 클거 같아서 나에게 찰떡 정사이즈인 240을 신었는데
길이가 길게 나온건지 의외로 여유있게 잘 맞았다.
(길이는 매우 여유 있게 남았고 발볼은 적당히 맞았음.)
쨔라쟌
손가락을 넣으면 박스를 뺄 수 있당.
컬러는 이렇게 녹색 이 많은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와
노랑색이 많은 줌 페가수스 터보가 있었는데
배색이 다를뿐 디자인은 똑같당
근데 나는 이게 더 구여워서 이걸루 선택!
근데 노랑색두 계속보니 귀엽당...
그럴일은 없겠지만...
나중까지 남아있다면...
세일까지 들어간다면...(갸쿠소우는 의외로 매니아층이 좁아서
아울렛 후려치기 넘어가는게 많음...)
노랑색도 하나 사야지...^-^
하나는 크게 사서 밖에서 신구
이거는 스장에서 운동할때 신구
넘나 좋은 것 ^^...
나이키 x 언더커버랩 준 타카하시으 이번 갸쿠소우 ss2019 줌 페가수스 터보의
한국 발매 정가는 239,000원
아직 강남에도 물건 많구
온라인에도 있읍니다.
갸쿠소우가 참 디자인이 난해하다하면 난해할 수 있어서
의외로 품절현상은 일어나지 않음.
근데 이건 입어보고 신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간지를 풍기는 미워할 수 없는 라인이라...
매시즌 염탐하고 살 수 있다면 꼭 사는 제품.
이번에도 오랜만에 참 잘 나온 배색인듯.
구경해보자.
240인데
생각보다 길게 나온건지
사진에서도 꽤 커보인당.
근데 진짜 너무 이쁘다.
매우 굉장히 편하게 신발끈 조절부분은 이런식으로 되어있음...
신고 벗기 굉장히 편안함.
나이키 나이키 나이키
언더커버
언더커버
갸쿠소우
갸쿠소우
내가 좋아하는 갸쿠소우 x 나이키
밑창도 나름 도톰하고
은근 아웃솔 높이도 있어서
착화감이 안정적이다.
발도 편-안
역시 러닝에 최적화된 제품임.
옷도 사고싶었는데
약간 포켓몬 잡으러갈거 같은 느낌이라 참앗당...
신발은 이렇게 비칠 정도로 얇은 기-능-성
어쩜 이러케 촌스러울 수 있는 색을 어여쁘게 배색해쓰까...
아웃솔바닥도 특이하당.
영롱보스
그리고 저 은색 부분은 보통은 진회색이지만
후레시를 터뜨리면 저러케 스카시가
은색으로 발-광한다.
어두운 곳에서도 마음놓고 뛸 수 있도록...
넘나 커엽자노
빨리 신구 뛰러 가야징징징징
매우매우 예쁘다.
빵꾸날때까지 잘 신겠읍니다
모자는 다음 리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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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스피드에 아이코닉 한 편안함까지
민첩한 착화감, 비스듬한 뒤꿈치 디자인으로 아킬레스건 부분에 편안함 전달
초경량 나이키 줌 X 중창으로 러닝화 중 최상의 에너지 회귀력 구현
나이키에서 요약
-구매 후기
외관 디자인이 우선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저는 운동화는 파란색 아니면 빨간색을
좋아합니다. ^^
한때 아들이 초록색을 좋아해서 축구화를 초록색으로 샀는데요 한번 사용했네요 ㅠ
사진으로 보면 보통 쿠션감 있는 신발과 비슷한데요
앞부분 쿠션이 다른 제품과 비교해도 상당히 편합니다.
신발이 둔탁하지도 않고
전체적인 핏도
선이 잘 살아 있어서 우아합니다.
뒷부분 창도 날이 살짝 살아서 남성 신발보다
여성용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빨간색의 아쉬움을 깔창으로 위로^^
- 구매하게 된 이야기
(패스하셔도 됩니다. 구구절절 개인 이야기라ㅠ)
아들이 제 옆에 있기 전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그 당시 가지고 있는 신발도 거의 대부분 운동화 아니면, 축구화였구요 구두나, 스니커즈는 2켤레 정도 하지만 아들 탄생 이후 달라졌죠
그러다
얼마 전부터 이틀에 한 번씩 3킬로 아님 5킬로씩 달리기를 시작했는데요
살 빼는 목적은 아니구요
먼가 하나라도 더 먹기 위해서
그리고 소화를 위해서였습니다.
이제 나이가 40이 넘으니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 사실 운동도 그동안 안 한 것도 있구요)
소화제 먹는 것도 한계가 왔습니다.
그런데 뛰고 난 후 점점 무릎이 아파졌습니다. 무리한 것도 아닌데
그래서 신발 상태를 보니
신발은 죄가 없는데 얇은 바닥창이 문제였죠
(그동안 불어난 제 몸무게 탓도)
그리고 대견하게도
제 아들이 6살인데 그 사이에
러닝화를 하나도 안 샀습니다.
물론 그 사이 구두, 신발, 워킹화는 샀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 핑계죠
신상을 갖고 싶다는 그리고 결정적으로
네 그렇습니다. ^^ 승낙이 있어야죠
아내에게 이야길(현 정부의 대북 정책과 최저임금제 시행으로 국민의 행복도가 저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대화의 물꼬를 ..) 해봅니다.
저의 주절 주절 외계어는 듣는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기 때문에
잘 간파한 아내가 마지못해 허락을 해줘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미즈노에 좋은 추억이 있어서(러닝화는 보통 아식스나 미즈노 같은 곳에서 많이 산다고 하는데요
이전에 신어봐서 이번엔 다른 제품을 사고 싶었습니다.)
갔다가 그 사이 크게 바뀐 점이 없는 거 같아서
(기능은 그대로인 거 같은데 디자인만 바뀐 느낌)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골랐습니다.
정말 꼼꼼하게 봤습니다.
이런 기회 앞으로 흔하지 않을 테니까요 ^^
점원에게 문의도 해봅니다.
제가 보시다시피 체중이 조금 나가서요, 무릎에 부담이 없는 러닝화 추천해 주세요
(아주 또박 또 박하게 이야길 전했습니다. 제가 사회화가 덜 되어 그리고 흥분했을 땐 말이 자꾸 헛 나옵니다.ㅋㅋ)
그래서 이것저것 신어보고 뛰어보고 해보니 발뒤꿈치까진 편한데
발 앞부분까지 편한 신발이 없어서(사실 러닝 할 때 발 앞 부분 쿠션도 중요합니다. 선수면 오히려 바닥 쿠션이 없는 게 좋지만 가벼운 산책, 체중 고려 그리고 나이가 있으시면 말이죠)
다시 여쭤보니 골라 주십니다.
신어보니 가볍고 푹신한데 그렇다고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도 아닙니다.
네 ^^ 샀습니다.
그리고 설레는 맘에
오늘 아침에 신고 뛰었습니다.
정말 좋네요
아껴서 잘 신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러닝화를 사서 기분이 좋습니다.
10년 전에 산 신발은 쿠션은 좋았는데
(프로스펙스 신발)
발 아치가 금방 무너지더라구요
무겁고요
그래서 작년에 버렸는데 분명히 버렸습니다.
(제가 웬만해선 안 버리는데 뒤꿈치도 달았고 조금 찢어진 것도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아버지가 어느새
최근까지 농사용 신발로
신고 다녔습니다 ㅋㅋ
(그러다 발가락이 나오기 시작하자
참다못한 저희 어머니가 버렸습니다. )
독보적인 스피드에 아이코닉 한 편안함까지
민첩한 착화감, 비스듬한 뒤꿈치 디자인으로 아킬레스건 부분에 편안함 전달
초경량 나이키 줌 X 중창으로 러닝화 중 최상의 에너지 회귀력 구현
나이키에서 요약
-구매 후기
외관 디자인이 우선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저는 운동화는 파란색 아니면 빨간색을
좋아합니다. ^^
한때 아들이 초록색을 좋아해서 축구화를 초록색으로 샀는데요 한번 사용했네요 ㅠ
사진으로 보면 보통 쿠션감 있는 신발과 비슷한데요
앞부분 쿠션이 다른 제품과 비교해도 상당히 편합니다.
신발이 둔탁하지도 않고
전체적인 핏도
선이 잘 살아 있어서 우아합니다.
뒷부분 창도 날이 살짝 살아서 남성 신발보다
여성용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빨간색의 아쉬움을 깔창으로 위로^^
- 구매하게 된 이야기
(패스하셔도 됩니다. 구구절절 개인 이야기라ㅠ)
아들이 제 옆에 있기 전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그 당시 가지고 있는 신발도 거의 대부분 운동화 아니면, 축구화였구요 구두나, 스니커즈는 2켤레 정도 하지만 아들 탄생 이후 달라졌죠
그러다
얼마 전부터 이틀에 한 번씩 3킬로 아님 5킬로씩 달리기를 시작했는데요
살 빼는 목적은 아니구요
먼가 하나라도 더 먹기 위해서
그리고 소화를 위해서였습니다.
이제 나이가 40이 넘으니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 사실 운동도 그동안 안 한 것도 있구요)
소화제 먹는 것도 한계가 왔습니다.
그런데 뛰고 난 후 점점 무릎이 아파졌습니다. 무리한 것도 아닌데
그래서 신발 상태를 보니
신발은 죄가 없는데 얇은 바닥창이 문제였죠
(그동안 불어난 제 몸무게 탓도)
그리고 대견하게도
제 아들이 6살인데 그 사이에
러닝화를 하나도 안 샀습니다.
물론 그 사이 구두, 신발, 워킹화는 샀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 핑계죠
신상을 갖고 싶다는 그리고 결정적으로
네 그렇습니다. ^^ 승낙이 있어야죠
아내에게 이야길(현 정부의 대북 정책과 최저임금제 시행으로 국민의 행복도가 저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대화의 물꼬를 ..) 해봅니다.
저의 주절 주절 외계어는 듣는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기 때문에
잘 간파한 아내가 마지못해 허락을 해줘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미즈노에 좋은 추억이 있어서(러닝화는 보통 아식스나 미즈노 같은 곳에서 많이 산다고 하는데요
이전에 신어봐서 이번엔 다른 제품을 사고 싶었습니다.)
갔다가 그 사이 크게 바뀐 점이 없는 거 같아서
(기능은 그대로인 거 같은데 디자인만 바뀐 느낌)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골랐습니다.
정말 꼼꼼하게 봤습니다.
이런 기회 앞으로 흔하지 않을 테니까요 ^^
점원에게 문의도 해봅니다.
제가 보시다시피 체중이 조금 나가서요, 무릎에 부담이 없는 러닝화 추천해 주세요
(아주 또박 또 박하게 이야길 전했습니다. 제가 사회화가 덜 되어 그리고 흥분했을 땐 말이 자꾸 헛 나옵니다.ㅋㅋ)
그래서 이것저것 신어보고 뛰어보고 해보니 발뒤꿈치까진 편한데
발 앞부분까지 편한 신발이 없어서(사실 러닝 할 때 발 앞 부분 쿠션도 중요합니다. 선수면 오히려 바닥 쿠션이 없는 게 좋지만 가벼운 산책, 체중 고려 그리고 나이가 있으시면 말이죠)
다시 여쭤보니 골라 주십니다.
신어보니 가볍고 푹신한데 그렇다고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도 아닙니다.
네 ^^ 샀습니다.
그리고 설레는 맘에
오늘 아침에 신고 뛰었습니다.
정말 좋네요
아껴서 잘 신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러닝화를 사서 기분이 좋습니다.
10년 전에 산 신발은 쿠션은 좋았는데
(프로스펙스 신발)
발 아치가 금방 무너지더라구요
무겁고요
그래서 작년에 버렸는데 분명히 버렸습니다.
(제가 웬만해선 안 버리는데 뒤꿈치도 달았고 조금 찢어진 것도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아버지가 어느새
최근까지 농사용 신발로
신고 다녔습니다 ㅋㅋ
(그러다 발가락이 나오기 시작하자
참다못한 저희 어머니가 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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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운동화와 런닝화의 개념은 다릅니다. 비슷하게 생각하실 분들이 정말 많을텐데요. 전문 러너분들이 러닝을 위해 신는 목적이 확실한 것을 런닝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은 나이키나 아디다스 보다는 아식스나 미즈노와 같은 런닝화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브랜드를 더 선호하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러닝을 하시는 분들보다는 편하게 일상생활 속에 편한 운동화를 찾으시는 분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편한 운동화 혹은 런닝화는 본래의 목적과는 조금 달리 신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현재 나이키에서 최근 두어개의 리뷰를 준비하고 있는 에어맥스시리즈의 경우에는 런닝화보다는 라이프스타일화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런닝화의 범주에서는 줌 페가수스 (Zoom Pegasus), 줌 스트럭쳐 (Zoom Structure) , 줌 보메로 (Zoom Vomero) 시리즈가 전통적인 라인이고 최근에는 줌 플라이 (Zoom Fly),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Epic React Flyknit) 정도가 최근 발매가 되는 라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 줌 페가수스 35(Zoom Pegasus 35)가 올 해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가 되었는데요. 줌 페가수스 35(Zoom Pegasus 35) 는 139,000원이고 줌 페가수스 35 터보 (Zoom Pegasus 35 Turbo) 는 219,000 원입니다. 그리고 스펙이 제법 다르게 나와서 터보는 고급형 혹은 상위 호환용으로 나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서 우측이 기본 모델이고 좌측이 터보 입니다. 이게 그냥 보면 상당히 크게 다른 모델처럼 보일 수 있는데요. 그 것은 스우쉬의 크기와 위치 때문에 달라보입니다. 거기에 갑피의 재질의 차이 그리고 그로 인한 갑피의 패턴의 차이가 두 모델을 확연히 다르게 보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루엣과 스우쉬를 없다고 가정해서 아웃솔과 중창 그리고 갑피를 따로따로 보면 두 모델의 차이점은 크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갑피의 패턴의 차이가 보이지만 갑피는 두 모델 모두 플라이메쉬 그리고 플라이와이어가 사용되어 같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쿠셔닝인데요. 일반 모델은 줌에어가 삽입이 되었고 줌 페가수스 35 터보 는 미드솔에 NIKE ZoomX 가 사용되었습니다. 나이키공식홈페이지에 나온 것으로 보자면 Zoom Unit 은 뒷축이나 앞축에 삽입이 되는 작은 크기의 쿠셔닝이고, NIKE ZoomX 는 NIKE ZoomX폼이라 설명된 것 처럼 중창 그 자체라 보여집니다.
NIKE Zoom Unit 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 압축된 쿠셔닝이라 반응성이 매우 뛰어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런닝을 할 때 추진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에 비해 NIKE ZoomX 는 최근 리액트폼 처럼 흡수한 충격에너지를 추진력으로 전환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NIKE ZoomX 는 마라톤에 아주 적합하게 나온 NIKE Zoom VaporFly 4% 에도 사용이 되고 있는 쿠셔닝폼입니다. 충분히 좋을 수 밖에 없다고 봐야죠.
그런데 지금 소개하고 있는 이 모델의 컬러는 핑크색 입니다. 그리고 GS 가 아니라 WMNS 로 발매가 된 것이라서 이번 컬러는 여자 런닝화로 나온 모델이 맞습니다. 그래서 런닝 많이 하시는 여자분들에게 추천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너무 아쉬운 것은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인데요. 위 사진의 우측과 좌측 사진에 있는 각각의 모델은 같은 품번의 모델입니다. 같은 모델이라는 것인데요. 갑피의 핑크색이 각각 너무 차이가 크게 납니다. 완전히 다른 모델처럼 보이구요. 아니면 한 1년 넘게 DP 해놓으면 우측 사진처럼 변색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위 모델 이미 국내에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직접 본 적이 있는데 우측처럼 칙칙하게 보이는 핑크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제 기억이 잘 못 된 것이 아니라면 당장 공홈에 있는 사진을 재촬영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자분들 저런 칙칙한 이도저도 아닌 컬러를 좋아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이키코리아는 얼른 재 촬영해서 제대로 된 사진을 보여주시길....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에 대한 얘기를 안꺼낼수가 없겠습니다. 울트라부스트는 러닝화입니다. 부스트폼 역시 충격흡수를 에너지로 리턴하는 정도가 상당히 큰 쿠셔닝유닛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편안한 쿠셔닝이기 때문에 러닝화로 신는 분들보다는 라이프스타일화로 신는 분들이 훨씬 많으실겁니다.
마치 예전 나이키스니커즈 중 절대 잊어서는 안될 루나글라이드 시리즈를 보는 것 같아요. 요즘도 발매가 되고 있긴 하지만 루나글라이드 4 이전까지는 런닝화라는 본래의 목적보다는 그냥 일상화로 신는 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편하고 예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많은 분들의 눈높이를 맞춘 그런 운동화였지요. 남녀 사이즈 가리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 런닝화였지만 다들 청바지에 편히 신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역시 라이프스타일화로도 추천을 합니다. 아쉬운 것은 그렇게 마구잡이로 신기에는 좀 가격대가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무게가 가볍고 쿠셔닝이 정말 좋아서 많이 서있거나 많이 걷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런 스니커즈가 되겠습니다. 디자인 역시 제가 보기에는 참 예뻐요.
예전에 MEN 사이즈 하나 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시착도 해봤었는데 당장 하나 구입해서 신어보고 싶었고, 저는 평소에 런닝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것 신고 런닝을 한 번 해봐야겠다는 생각까지 들게 했던 운동화에요.
비록 위에도 적어놨던 20이 넘는 가격 때문에 그냥 촬영만 하고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앞으로 다른 컬러들이 발매가 될 것이라는 것 하나 때문에 기다려봐야할 것 같았고, 굳이 페가수스 터보 가 아니더라도 줌 베이퍼플라이 4% 역시 ZoomX 쿠셔닝폼이 사용되고 있어서 정 안되면 줌 베이퍼플라이 4% 라도 신어보던지 해야겠습니다.
정말 편하고 여자 런닝화로 잘 나왔습니다. 러너분들이나 그냥 예쁘고 편한 운동화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사실 운동화와 런닝화의 개념은 다릅니다. 비슷하게 생각하실 분들이 정말 많을텐데요. 전문 러너분들이 러닝을 위해 신는 목적이 확실한 것을 런닝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은 나이키나 아디다스 보다는 아식스나 미즈노와 같은 런닝화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브랜드를 더 선호하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러닝을 하시는 분들보다는 편하게 일상생활 속에 편한 운동화를 찾으시는 분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편한 운동화 혹은 런닝화는 본래의 목적과는 조금 달리 신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현재 나이키에서 최근 두어개의 리뷰를 준비하고 있는 에어맥스시리즈의 경우에는 런닝화보다는 라이프스타일화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런닝화의 범주에서는 줌 페가수스 (Zoom Pegasus), 줌 스트럭쳐 (Zoom Structure) , 줌 보메로 (Zoom Vomero) 시리즈가 전통적인 라인이고 최근에는 줌 플라이 (Zoom Fly),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Epic React Flyknit) 정도가 최근 발매가 되는 라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 줌 페가수스 35(Zoom Pegasus 35)가 올 해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가 되었는데요. 줌 페가수스 35(Zoom Pegasus 35) 는 139,000원이고 줌 페가수스 35 터보 (Zoom Pegasus 35 Turbo) 는 219,000 원입니다. 그리고 스펙이 제법 다르게 나와서 터보는 고급형 혹은 상위 호환용으로 나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서 우측이 기본 모델이고 좌측이 터보 입니다. 이게 그냥 보면 상당히 크게 다른 모델처럼 보일 수 있는데요. 그 것은 스우쉬의 크기와 위치 때문에 달라보입니다. 거기에 갑피의 재질의 차이 그리고 그로 인한 갑피의 패턴의 차이가 두 모델을 확연히 다르게 보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루엣과 스우쉬를 없다고 가정해서 아웃솔과 중창 그리고 갑피를 따로따로 보면 두 모델의 차이점은 크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갑피의 패턴의 차이가 보이지만 갑피는 두 모델 모두 플라이메쉬 그리고 플라이와이어가 사용되어 같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쿠셔닝인데요. 일반 모델은 줌에어가 삽입이 되었고 줌 페가수스 35 터보 는 미드솔에 NIKE ZoomX 가 사용되었습니다. 나이키공식홈페이지에 나온 것으로 보자면 Zoom Unit 은 뒷축이나 앞축에 삽입이 되는 작은 크기의 쿠셔닝이고, NIKE ZoomX 는 NIKE ZoomX폼이라 설명된 것 처럼 중창 그 자체라 보여집니다.
NIKE Zoom Unit 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 압축된 쿠셔닝이라 반응성이 매우 뛰어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런닝을 할 때 추진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에 비해 NIKE ZoomX 는 최근 리액트폼 처럼 흡수한 충격에너지를 추진력으로 전환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NIKE ZoomX 는 마라톤에 아주 적합하게 나온 NIKE Zoom VaporFly 4% 에도 사용이 되고 있는 쿠셔닝폼입니다. 충분히 좋을 수 밖에 없다고 봐야죠.
그런데 지금 소개하고 있는 이 모델의 컬러는 핑크색 입니다. 그리고 GS 가 아니라 WMNS 로 발매가 된 것이라서 이번 컬러는 여자 런닝화로 나온 모델이 맞습니다. 그래서 런닝 많이 하시는 여자분들에게 추천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너무 아쉬운 것은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인데요. 위 사진의 우측과 좌측 사진에 있는 각각의 모델은 같은 품번의 모델입니다. 같은 모델이라는 것인데요. 갑피의 핑크색이 각각 너무 차이가 크게 납니다. 완전히 다른 모델처럼 보이구요. 아니면 한 1년 넘게 DP 해놓으면 우측 사진처럼 변색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위 모델 이미 국내에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직접 본 적이 있는데 우측처럼 칙칙하게 보이는 핑크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제 기억이 잘 못 된 것이 아니라면 당장 공홈에 있는 사진을 재촬영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자분들 저런 칙칙한 이도저도 아닌 컬러를 좋아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이키코리아는 얼른 재 촬영해서 제대로 된 사진을 보여주시길....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에 대한 얘기를 안꺼낼수가 없겠습니다. 울트라부스트는 러닝화입니다. 부스트폼 역시 충격흡수를 에너지로 리턴하는 정도가 상당히 큰 쿠셔닝유닛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편안한 쿠셔닝이기 때문에 러닝화로 신는 분들보다는 라이프스타일화로 신는 분들이 훨씬 많으실겁니다.
마치 예전 나이키스니커즈 중 절대 잊어서는 안될 루나글라이드 시리즈를 보는 것 같아요. 요즘도 발매가 되고 있긴 하지만 루나글라이드 4 이전까지는 런닝화라는 본래의 목적보다는 그냥 일상화로 신는 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편하고 예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많은 분들의 눈높이를 맞춘 그런 운동화였지요. 남녀 사이즈 가리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 런닝화였지만 다들 청바지에 편히 신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역시 라이프스타일화로도 추천을 합니다. 아쉬운 것은 그렇게 마구잡이로 신기에는 좀 가격대가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무게가 가볍고 쿠셔닝이 정말 좋아서 많이 서있거나 많이 걷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런 스니커즈가 되겠습니다. 디자인 역시 제가 보기에는 참 예뻐요.
예전에 MEN 사이즈 하나 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시착도 해봤었는데 당장 하나 구입해서 신어보고 싶었고, 저는 평소에 런닝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것 신고 런닝을 한 번 해봐야겠다는 생각까지 들게 했던 운동화에요.
비록 위에도 적어놨던 20이 넘는 가격 때문에 그냥 촬영만 하고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앞으로 다른 컬러들이 발매가 될 것이라는 것 하나 때문에 기다려봐야할 것 같았고, 굳이 페가수스 터보 가 아니더라도 줌 베이퍼플라이 4% 역시 ZoomX 쿠셔닝폼이 사용되고 있어서 정 안되면 줌 베이퍼플라이 4% 라도 신어보던지 해야겠습니다.
정말 편하고 여자 런닝화로 잘 나왔습니다. 러너분들이나 그냥 예쁘고 편한 운동화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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