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활동하는 러닝 크루, 갸쿠소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 줌 페가수스 35 터보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착화감만큼이나 디자인이 보여주듯 스피드 그 자체를 위해 탄생했습니다.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민첩한 반응성을 제공하며, 플라이와이어 케이블과 신발 끈 구조로 역동적인 핏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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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매될 갸쿠소우 컬렉션을 먼저 만나본 후 제품 상세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자세히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러닝에 적합한 다양한 의류와 러닝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려적인 컬러조화가 디자인 그리고 기능성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컬렉션입니다
총 2가지 컬러로 발매할 예정입니다
사실 이번 협업의 베이스가 된 줌 페가수스 35 터보 제품을 봤을 때 뭔가 너무 운동화(?) 느낌과 마음에 드는 컬러가 없어 손이 가질 않았는데 이번 협업은 평소 관심이 없던 저조차도 매력적이게 느껴질 만큼 잘 뽑았다고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Zoom X Foam은 나이키 쿠셔닝 기술의 집약체라고 불릴 정도로 나이키에서 상당히 공을 들인 쿠셔닝 입니다
이 제품은 엘리우드 킵초게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러너들의 피드백과 나이키 이노베이션의 오랜 쿠셔닝 기술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실제로도 타 브랜드의 쿠셔닝에 비교하더라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리턴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엔지니어드 메쉬와 전체 부티는 제품의 지지력을 한단계 더 상승시키고
플라이와이어와 케이블은 신발끈과 통합하여 제품을 신었을 때 최고의 착화감을 제공해줍니다.
제품 바디에는 제품의 스피드한 느낌을 더하기 위해 매력적인 레이싱 스트라이프가 들어가 있으며 이번 갸쿠소우와의 협업 제품은 거기에 이번 협업의 메인이 된 갸쿠소우의 이름을 레터링으로 넣어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스듬한 뒤꿈치가 지면과의 첫 접촉 및 전환을 최적화 시켜주며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키 줌 X 폼은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최고의 쿠셔닝을 제공해줄것입니다.
구매링크 :
NRG 갸쿠소우 헬릭스 쇼츠
가격 : 139,000원
제품번호 : BQ325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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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갸쿠소우 LW 재킷
가격 : 189,000원
제품번호 : BQ3247-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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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갸쿠소우 트랜스폼 재킷
가격 : 349,000원
제품번호 : BQ3249-086 / BQ3249-711
구매링크 :
나이키 갸쿠소우 테일윈드 캡
가격 : 55,000원
제품번호 : BV065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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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에 새로운 감성을 더하다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가 나이키 갸쿠소우 테일윈드 캡으로 클래식한 테일윈드 실루엣에 자신만의 감성을 더합니다.
짧은 챙 디자인은 러닝 내내 기후요소로부터 뛰어난 커버감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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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WMNS 갸쿠소우 트랜스폼 재킷
가격 :349,000원
제품번호 : BQ324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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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셨던 트랜스폼 재킷의 우먼스 제품입니다.
구매하실 때 서로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NRG 갸쿠소우 헬릭스 타이츠
가격 : 149,000원
제품번호 : BQ325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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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WMNS 갸쿠소우 헬릭스 쇼츠
가격 : 139,000원
제품번호 : BQ324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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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제품보다는 우먼스 제품이 더 이쁘네요 :)
오프라인은 나이키 러닝제품을 취급하는 매장(ex, 홍대 SNKRS 및 압구정 로데오 나이키 러닝) 에서 발매할 예정이니 미리미리 연락해보셔서 재고 확인 후 구매하러 가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럼 다같이 갸쿠소우 컬렉션과 함께 러닝을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_+
bmkim 7145 Views
독보적인 스피드에 아이코닉 한 편안함까지
민첩한 착화감, 비스듬한 뒤꿈치 디자인으로 아킬레스건 부분에 편안함 전달
초경량 나이키 줌 X 중창으로 러닝화 중 최상의 에너지 회귀력 구현
나이키에서 요약
-구매 후기
외관 디자인이 우선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저는 운동화는 파란색 아니면 빨간색을
좋아합니다. ^^
한때 아들이 초록색을 좋아해서 축구화를 초록색으로 샀는데요 한번 사용했네요 ㅠ
사진으로 보면 보통 쿠션감 있는 신발과 비슷한데요
앞부분 쿠션이 다른 제품과 비교해도 상당히 편합니다.
신발이 둔탁하지도 않고
전체적인 핏도
선이 잘 살아 있어서 우아합니다.
뒷부분 창도 날이 살짝 살아서 남성 신발보다
여성용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빨간색의 아쉬움을 깔창으로 위로^^
- 구매하게 된 이야기
(패스하셔도 됩니다. 구구절절 개인 이야기라ㅠ)
아들이 제 옆에 있기 전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그 당시 가지고 있는 신발도 거의 대부분 운동화 아니면, 축구화였구요 구두나, 스니커즈는 2켤레 정도 하지만 아들 탄생 이후 달라졌죠
그러다
얼마 전부터 이틀에 한 번씩 3킬로 아님 5킬로씩 달리기를 시작했는데요
살 빼는 목적은 아니구요
먼가 하나라도 더 먹기 위해서
그리고 소화를 위해서였습니다.
이제 나이가 40이 넘으니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 사실 운동도 그동안 안 한 것도 있구요)
소화제 먹는 것도 한계가 왔습니다.
그런데 뛰고 난 후 점점 무릎이 아파졌습니다. 무리한 것도 아닌데
그래서 신발 상태를 보니
신발은 죄가 없는데 얇은 바닥창이 문제였죠
(그동안 불어난 제 몸무게 탓도)
그리고 대견하게도
제 아들이 6살인데 그 사이에
러닝화를 하나도 안 샀습니다.
물론 그 사이 구두, 신발, 워킹화는 샀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 핑계죠
신상을 갖고 싶다는 그리고 결정적으로
네 그렇습니다. ^^ 승낙이 있어야죠
아내에게 이야길(현 정부의 대북 정책과 최저임금제 시행으로 국민의 행복도가 저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대화의 물꼬를 ..) 해봅니다.
저의 주절 주절 외계어는 듣는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기 때문에
잘 간파한 아내가 마지못해 허락을 해줘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미즈노에 좋은 추억이 있어서(러닝화는 보통 아식스나 미즈노 같은 곳에서 많이 산다고 하는데요
이전에 신어봐서 이번엔 다른 제품을 사고 싶었습니다.)
갔다가 그 사이 크게 바뀐 점이 없는 거 같아서
(기능은 그대로인 거 같은데 디자인만 바뀐 느낌)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골랐습니다.
정말 꼼꼼하게 봤습니다.
이런 기회 앞으로 흔하지 않을 테니까요 ^^
점원에게 문의도 해봅니다.
제가 보시다시피 체중이 조금 나가서요, 무릎에 부담이 없는 러닝화 추천해 주세요
(아주 또박 또 박하게 이야길 전했습니다. 제가 사회화가 덜 되어 그리고 흥분했을 땐 말이 자꾸 헛 나옵니다.ㅋㅋ)
그래서 이것저것 신어보고 뛰어보고 해보니 발뒤꿈치까진 편한데
발 앞부분까지 편한 신발이 없어서(사실 러닝 할 때 발 앞 부분 쿠션도 중요합니다. 선수면 오히려 바닥 쿠션이 없는 게 좋지만 가벼운 산책, 체중 고려 그리고 나이가 있으시면 말이죠)
다시 여쭤보니 골라 주십니다.
신어보니 가볍고 푹신한데 그렇다고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도 아닙니다.
네 ^^ 샀습니다.
그리고 설레는 맘에
오늘 아침에 신고 뛰었습니다.
정말 좋네요
아껴서 잘 신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러닝화를 사서 기분이 좋습니다.
10년 전에 산 신발은 쿠션은 좋았는데
(프로스펙스 신발)
발 아치가 금방 무너지더라구요
무겁고요
그래서 작년에 버렸는데 분명히 버렸습니다.
(제가 웬만해선 안 버리는데 뒤꿈치도 달았고 조금 찢어진 것도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아버지가 어느새
최근까지 농사용 신발로
신고 다녔습니다 ㅋㅋ
(그러다 발가락이 나오기 시작하자
참다못한 저희 어머니가 버렸습니다. )
독보적인 스피드에 아이코닉 한 편안함까지
민첩한 착화감, 비스듬한 뒤꿈치 디자인으로 아킬레스건 부분에 편안함 전달
초경량 나이키 줌 X 중창으로 러닝화 중 최상의 에너지 회귀력 구현
나이키에서 요약
-구매 후기
외관 디자인이 우선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저는 운동화는 파란색 아니면 빨간색을
좋아합니다. ^^
한때 아들이 초록색을 좋아해서 축구화를 초록색으로 샀는데요 한번 사용했네요 ㅠ
사진으로 보면 보통 쿠션감 있는 신발과 비슷한데요
앞부분 쿠션이 다른 제품과 비교해도 상당히 편합니다.
신발이 둔탁하지도 않고
전체적인 핏도
선이 잘 살아 있어서 우아합니다.
뒷부분 창도 날이 살짝 살아서 남성 신발보다
여성용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빨간색의 아쉬움을 깔창으로 위로^^
- 구매하게 된 이야기
(패스하셔도 됩니다. 구구절절 개인 이야기라ㅠ)
아들이 제 옆에 있기 전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그 당시 가지고 있는 신발도 거의 대부분 운동화 아니면, 축구화였구요 구두나, 스니커즈는 2켤레 정도 하지만 아들 탄생 이후 달라졌죠
그러다
얼마 전부터 이틀에 한 번씩 3킬로 아님 5킬로씩 달리기를 시작했는데요
살 빼는 목적은 아니구요
먼가 하나라도 더 먹기 위해서
그리고 소화를 위해서였습니다.
이제 나이가 40이 넘으니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 사실 운동도 그동안 안 한 것도 있구요)
소화제 먹는 것도 한계가 왔습니다.
그런데 뛰고 난 후 점점 무릎이 아파졌습니다. 무리한 것도 아닌데
그래서 신발 상태를 보니
신발은 죄가 없는데 얇은 바닥창이 문제였죠
(그동안 불어난 제 몸무게 탓도)
그리고 대견하게도
제 아들이 6살인데 그 사이에
러닝화를 하나도 안 샀습니다.
물론 그 사이 구두, 신발, 워킹화는 샀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 핑계죠
신상을 갖고 싶다는 그리고 결정적으로
네 그렇습니다. ^^ 승낙이 있어야죠
아내에게 이야길(현 정부의 대북 정책과 최저임금제 시행으로 국민의 행복도가 저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대화의 물꼬를 ..) 해봅니다.
저의 주절 주절 외계어는 듣는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기 때문에
잘 간파한 아내가 마지못해 허락을 해줘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미즈노에 좋은 추억이 있어서(러닝화는 보통 아식스나 미즈노 같은 곳에서 많이 산다고 하는데요
이전에 신어봐서 이번엔 다른 제품을 사고 싶었습니다.)
갔다가 그 사이 크게 바뀐 점이 없는 거 같아서
(기능은 그대로인 거 같은데 디자인만 바뀐 느낌)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골랐습니다.
정말 꼼꼼하게 봤습니다.
이런 기회 앞으로 흔하지 않을 테니까요 ^^
점원에게 문의도 해봅니다.
제가 보시다시피 체중이 조금 나가서요, 무릎에 부담이 없는 러닝화 추천해 주세요
(아주 또박 또 박하게 이야길 전했습니다. 제가 사회화가 덜 되어 그리고 흥분했을 땐 말이 자꾸 헛 나옵니다.ㅋㅋ)
그래서 이것저것 신어보고 뛰어보고 해보니 발뒤꿈치까진 편한데
발 앞부분까지 편한 신발이 없어서(사실 러닝 할 때 발 앞 부분 쿠션도 중요합니다. 선수면 오히려 바닥 쿠션이 없는 게 좋지만 가벼운 산책, 체중 고려 그리고 나이가 있으시면 말이죠)
다시 여쭤보니 골라 주십니다.
신어보니 가볍고 푹신한데 그렇다고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도 아닙니다.
네 ^^ 샀습니다.
그리고 설레는 맘에
오늘 아침에 신고 뛰었습니다.
정말 좋네요
아껴서 잘 신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러닝화를 사서 기분이 좋습니다.
10년 전에 산 신발은 쿠션은 좋았는데
(프로스펙스 신발)
발 아치가 금방 무너지더라구요
무겁고요
그래서 작년에 버렸는데 분명히 버렸습니다.
(제가 웬만해선 안 버리는데 뒤꿈치도 달았고 조금 찢어진 것도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아버지가 어느새
최근까지 농사용 신발로
신고 다녔습니다 ㅋㅋ
(그러다 발가락이 나오기 시작하자
참다못한 저희 어머니가 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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