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덕질매니아인 남자친구 덕분에 저도 운동화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 이것도 사고싶고 , 저것도 사고싶고 큰일이다..ㅋㅋㅋ 이번에 커플로 구입한 나이키운동화추천해드려요 ! 발도 진짜 편하고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매일매일 신고다니고 있어요~
오빠는 화이트라서 때탄다고 안신는데 (그럼 왜사는거죠?) 저는 신는게 남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주구장창 신고있어요 ㅋㅋㅋㅋ
▼ 밑의 영상을 클릭하세요 : )
너무이쁘다 : )
원래 M2K 테크노화이트 운동화가 많이 안풀릴거처럼 나이키 홈페이지에서 후다닥 구입했는데 또 풀리더라구요 : (
아쉽구나 ㅠㅠㅠ
박스를 열어보니 ,주문확인서가 들어있고
종이가방이 들어있있어요~
자 그럼 열어볼까요?ㅎㅎ
사이즈 고르기
저는 원래 발사이즈가 250신는데요
편하게 신을려고 255샀어요~~~~
여러분,
정사이즈 사세여 ^^
너무 커요...............................
좀 편하게 신을려고 했는데 실패 ㅋㅋ
그래도 발편하게 신고댕기고 있어요~
옆모습.
특히 옆모습이 너무너무너무 예뻐요~
위에서 본 모습
밑창모습이구요~
M2K테크노화이트 무게
뮤게는 670g이예요~
신어보면 발도편하고 무거운느낌이 없어요!
가볍고 너무너무너무 편해요~~
요거는 위에서
앞쪽으로 본모습이예요^^
이 운동화는 옆모습이 너무너무 예뻐용 ♥
옆모습 진짜 이뻐 ㅠㅠㅠ
이말만 무한반복중 ㅎㅎ
가격
가격은 119000원에 구입했어요~
자그럼
한번 신어볼까요 ?
조녜롭다 : )
깨끗하게 잘신어보자 ^^
bmkim 5207 Views
↑ 다이슨 슈퍼소닉 구입 당시 구성품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가격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구입할 당시에 집 근처 하이마트 / 인터넷 최저가 / 홈쇼핑 / 백화점까지 나름 꼼꼼하게 가격비교를 한끝에 백화점에서 구매했다
백화점이 가장 저렴했다
* 상품권 이벤트 + 카드 할인
* 홈쇼핑 구매 시 따라오는 보관 파우치까지 생각한다면 홈쇼핑이가 가장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딱 사진 속 구성 ( 본품 ) 으로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구매 후 신나서 찍었던 사진들 = ) 아 예쁘다!
40만원이 넘는 드라이기라니
신혼살림을 꾸리며 이것저것 구입한 모든 가전 가구 중 가장 '사치스러운' 느낌의 가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신혼이니까 갖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 남동생은 나에게 호구라고 했다
아주 강력한 바람 ↑
위에서 잠깐 얘기했듯 나는 #다이슨슈퍼소닉 을 구입 후 처음 1-2달은 쓸 때마다 '괜히 샀나?' 싶을 정도로 후회했었는데
이유는 바로 이 바람 때문
나는 머리카락이 아주 엄청 얇은 편인데다 ( 미용실 갈 때마다 얇다 얇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 + 구입 당시에는 긴 머리였다
* 결혼식을 위해 긴 머리 유지 중 구입
아주 엄청나게 엉키더라 빗질이 안될 정도로ㅠㅠㅠㅠㅠ
머리 말릴 때마다 중간중간 빗질해가며 아주 정성껏 신경 써서 ( 엉키지 않도록 ) 말려야 했다
그 와중에도 드라이기에 머리카락이 끼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다는 건 장점
덕분에 종종 맡던 머리카락 탄 내를 맡는 일이 없어졌지만ㅠㅠㅠㅠ 장점이고 뭐고 휴
반면 직모 +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진 남편은 쓰면 쓸수록 만족감을 드러냈던 #다이슨슈퍼소닉
↑ 구입 전 이걸 꼭 사야겠어? 라고 말하던 남편이
여행 갈 때 '드라이기 챙겨갈까?' 라고 물어보더라
↑ 반년 사용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다이슨슈퍼소닉
친구가 '나도 살까?' 라며 물어봤을 때 사지 말라고 뜯어말리던 내가 ( 그 친구도 긴 머리 + 개털 ) '괜찮네?' 싶어진 이유는 바로바로
단발머리로 잘랐다!
* 10월에 식을 올리고 바로 단발머리로 잘라버렸다
이후로 정말 만족감이 확!!! 수직 상승!
예쁘고 가볍다 = )
전에 사용하던 일명 미용실 드라이기 ( 아주 큰 제품 ) 는 머리 한 번 말리려면 팔이 다 뻐근했는데 아주아주 비교된다!
또 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바람이 꽤 강한 편이었는데 ( 미용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했던 ) #다이슨슈퍼소닉 은 2-3배쯤 강한 듯하다
당연히 모발 건조 시간도 짧아졌고
머리 말리다 중간중간 팔 아파서 쉬는 일도 없어졌다
↑ #다이슨슈퍼소닉 노즐 탈부착 동영상
더해서 한 가지 더! 휘리릭 말린 후 정수리에 뽕 넣을 때 ( 고데기는 잘 안 해도 뽕은 꼭 넣는다 ) 아주 쉽고 빠르다
동영상에서처럼 자석으로 쉽고 빠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노즐을 '스타일링' 으로 바꾼 후
빠른 건조 - 일반 건조 - 스타일링
3단계의 바람 설정 중 '스타일링' + 100도씨 빠른 건조 및 스타일링으로 열 설정을 한 후 뽕 넣으면 짱짱!
나는 아주 곰손이라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드라이를 잘 못하는 편인데 이건 뭐 잘하고 말고도 없다 = ) 그냥 슈우웅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으로 정수리 뒤쪽 / 위쪽 / 앞머리 + 마무리로 옆머리 자연스럽게 넘기기까지
약 5-10분 정도 걸렸다면
요즘은 정말 1-2분? 뚝딱이다
건조시간이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드라이 스타일링 시간도 단축된다는 거!
참고로 남편은 저 두피 건조 노즐도 좋다며 꽤 자주 사용하던데 나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 귀찮 ...
더해서 무광인 제품은 정말 관리가 쉽지 않다 ↑
구입할 때 유광의 화이트 제품 ( 당시에는 유광 제품이 화이트 한 색상만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색상이 나왔으려나 ) 을 구입하려다
점원분께 여쭤보니 화이트 색상은 변색이 있다고 하셔서 패스했었는데
무광이라서 그런지 기스가 정말 엄청나다
* 물론 내가 애지중지 아껴 쓰지 않고 막 쓰긴 했지
혹 구입 계획을 갖고 있다면 변색 / 기스 중 뭐가 더 싫을까? 고민해보길
현재에는 매우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인 제품이지만 아직도 조금 '사치' 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치만 짧게 1-2달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최소 몇 년쯤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 십 년 쓰고 싶다 ) 일단은 만족
남동생은 내게 호구라고 했고
친정엄마는 드라이기를 이 돈 주고 샀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
아마도 음 3년? 5년쯤 ... 사용 후 고장 나거나 망가진다면 조금 사치를 부려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 남편도 내 생각에 극 동의 / 그전에 고장 나면 으으음 - 아 몰랑
재구매 생각이 있을 정도로 ( 오래 사용한다면 )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슈퍼소닉
마지막으로 경험상 강조하고 싶은 건 얇고 + 긴 머리카락이라면 구매를 열 번쯤 더 생각해보길!
+
추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전혀 없이 ( 사실 적고 싶어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 아주 주관적인 후기인데
뜬금 왜 테크 메인에 뜬 건지 잘 모르겠다
덕분에 아무 무례한 댓글이 줄줄이 달리네
대충 무시하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두 가지는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으니 추가글 작성 중
1. 홈페이지에 적힌 다이슨 슈퍼소닉 무게는 0.567kg 으로 헤어드라이어 치고 가벼운 무게는 아니라고 한다
내 경우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워낙 크고 무거운 제품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이슨 슈퍼소닉이 가볍다고 느꼈고
+ 디자인적으로 무게중심이 손잡이 부근으로 몰려서 가볍게 느껴지는 거라고 한다
( 댓글 감사해요 )
2. 내 돈 주고 구입했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 다이슨 슈퍼소닉 구입 당시 구성품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가격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구입할 당시에 집 근처 하이마트 / 인터넷 최저가 / 홈쇼핑 / 백화점까지 나름 꼼꼼하게 가격비교를 한끝에 백화점에서 구매했다
백화점이 가장 저렴했다
* 상품권 이벤트 + 카드 할인
* 홈쇼핑 구매 시 따라오는 보관 파우치까지 생각한다면 홈쇼핑이가 가장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딱 사진 속 구성 ( 본품 ) 으로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구매 후 신나서 찍었던 사진들 = ) 아 예쁘다!
40만원이 넘는 드라이기라니
신혼살림을 꾸리며 이것저것 구입한 모든 가전 가구 중 가장 '사치스러운' 느낌의 가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신혼이니까 갖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 남동생은 나에게 호구라고 했다
아주 강력한 바람 ↑
위에서 잠깐 얘기했듯 나는 #다이슨슈퍼소닉 을 구입 후 처음 1-2달은 쓸 때마다 '괜히 샀나?' 싶을 정도로 후회했었는데
이유는 바로 이 바람 때문
나는 머리카락이 아주 엄청 얇은 편인데다 ( 미용실 갈 때마다 얇다 얇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 + 구입 당시에는 긴 머리였다
* 결혼식을 위해 긴 머리 유지 중 구입
아주 엄청나게 엉키더라 빗질이 안될 정도로ㅠㅠㅠㅠㅠ
머리 말릴 때마다 중간중간 빗질해가며 아주 정성껏 신경 써서 ( 엉키지 않도록 ) 말려야 했다
그 와중에도 드라이기에 머리카락이 끼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다는 건 장점
덕분에 종종 맡던 머리카락 탄 내를 맡는 일이 없어졌지만ㅠㅠㅠㅠ 장점이고 뭐고 휴
반면 직모 +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진 남편은 쓰면 쓸수록 만족감을 드러냈던 #다이슨슈퍼소닉
↑ 구입 전 이걸 꼭 사야겠어? 라고 말하던 남편이
여행 갈 때 '드라이기 챙겨갈까?' 라고 물어보더라
↑ 반년 사용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다이슨슈퍼소닉
친구가 '나도 살까?' 라며 물어봤을 때 사지 말라고 뜯어말리던 내가 ( 그 친구도 긴 머리 + 개털 ) '괜찮네?' 싶어진 이유는 바로바로
단발머리로 잘랐다!
* 10월에 식을 올리고 바로 단발머리로 잘라버렸다
이후로 정말 만족감이 확!!! 수직 상승!
예쁘고 가볍다 = )
전에 사용하던 일명 미용실 드라이기 ( 아주 큰 제품 ) 는 머리 한 번 말리려면 팔이 다 뻐근했는데 아주아주 비교된다!
또 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바람이 꽤 강한 편이었는데 ( 미용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했던 ) #다이슨슈퍼소닉 은 2-3배쯤 강한 듯하다
당연히 모발 건조 시간도 짧아졌고
머리 말리다 중간중간 팔 아파서 쉬는 일도 없어졌다
↑ #다이슨슈퍼소닉 노즐 탈부착 동영상
더해서 한 가지 더! 휘리릭 말린 후 정수리에 뽕 넣을 때 ( 고데기는 잘 안 해도 뽕은 꼭 넣는다 ) 아주 쉽고 빠르다
동영상에서처럼 자석으로 쉽고 빠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노즐을 '스타일링' 으로 바꾼 후
빠른 건조 - 일반 건조 - 스타일링
3단계의 바람 설정 중 '스타일링' + 100도씨 빠른 건조 및 스타일링으로 열 설정을 한 후 뽕 넣으면 짱짱!
나는 아주 곰손이라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드라이를 잘 못하는 편인데 이건 뭐 잘하고 말고도 없다 = ) 그냥 슈우웅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으로 정수리 뒤쪽 / 위쪽 / 앞머리 + 마무리로 옆머리 자연스럽게 넘기기까지
약 5-10분 정도 걸렸다면
요즘은 정말 1-2분? 뚝딱이다
건조시간이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드라이 스타일링 시간도 단축된다는 거!
참고로 남편은 저 두피 건조 노즐도 좋다며 꽤 자주 사용하던데 나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 귀찮 ...
더해서 무광인 제품은 정말 관리가 쉽지 않다 ↑
구입할 때 유광의 화이트 제품 ( 당시에는 유광 제품이 화이트 한 색상만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색상이 나왔으려나 ) 을 구입하려다
점원분께 여쭤보니 화이트 색상은 변색이 있다고 하셔서 패스했었는데
무광이라서 그런지 기스가 정말 엄청나다
* 물론 내가 애지중지 아껴 쓰지 않고 막 쓰긴 했지
혹 구입 계획을 갖고 있다면 변색 / 기스 중 뭐가 더 싫을까? 고민해보길
현재에는 매우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인 제품이지만 아직도 조금 '사치' 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치만 짧게 1-2달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최소 몇 년쯤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 십 년 쓰고 싶다 ) 일단은 만족
남동생은 내게 호구라고 했고
친정엄마는 드라이기를 이 돈 주고 샀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
아마도 음 3년? 5년쯤 ... 사용 후 고장 나거나 망가진다면 조금 사치를 부려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 남편도 내 생각에 극 동의 / 그전에 고장 나면 으으음 - 아 몰랑
재구매 생각이 있을 정도로 ( 오래 사용한다면 )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슈퍼소닉
마지막으로 경험상 강조하고 싶은 건 얇고 + 긴 머리카락이라면 구매를 열 번쯤 더 생각해보길!
+
추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전혀 없이 ( 사실 적고 싶어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 아주 주관적인 후기인데
뜬금 왜 테크 메인에 뜬 건지 잘 모르겠다
덕분에 아무 무례한 댓글이 줄줄이 달리네
대충 무시하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두 가지는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으니 추가글 작성 중
1. 홈페이지에 적힌 다이슨 슈퍼소닉 무게는 0.567kg 으로 헤어드라이어 치고 가벼운 무게는 아니라고 한다
내 경우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워낙 크고 무거운 제품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이슨 슈퍼소닉이 가볍다고 느꼈고
+ 디자인적으로 무게중심이 손잡이 부근으로 몰려서 가볍게 느껴지는 거라고 한다
( 댓글 감사해요 )
2. 내 돈 주고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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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이폰 11 시리즈가 공개됐다. 이번 주말 1차 출시국 판매를 앞두고 유명 해외 매체에는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본 리뷰가 나왔다. 앞으로 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해 볼 만하다. 아이폰 국내 판매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다음 달 예약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이폰 11 리뷰 정리
아이폰 11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다. 미국 가격 기준으로 50달러가 낮아진 점부터 듀얼 카메라 및 성능 등에서 좋은 리뷰를 받았다.
엔가젯은 아이폰 11에 100점 만점에 91점을 줬다. 매체는 '정말 좋아서 어쩌면 프로 버전이 필요가 없을 정도'라는 문장으로 평가를 정리했다. 엔가젯이 뽑은 장점은 전작인 아이폰 XR 보다 약간 낮아진 가격, 높은 성능, 활용도 좋은 초광각 카메라 그리고 훌륭한 배터리 사용 시간이다.
단점으로 뽑은 부분도 있다. 아이폰 XR부터 지적됐던 고화질이라 부르기엔 아쉬운 디스플레이, 모든 사람들의 취향에 맞을 것 같진 않은 디자인적 요소 그리고 작년과 달라진 색상이다. 일부 사라지거나 바뀐 색상의 경우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버지는 아이폰 11에 대해 10점 만점에 9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전반적으로 호평인 리뷰는 '디스플레이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프로 모델을 사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설명한다.
엔가젯과 마찬가지로 가격, 카메라 성능, 배터리 수명이 장점으로 뽑혔다. 단점은 조금 달랐다. 매체는 큰 단일 사이즈, 아직 개선이 더 필요한 새 운영 체계 iOS 13, 시대착오적인 느린 5W 충전기 번들 등이다.
아이폰을 사용했거나 앞으로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 중 디스플레이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아이폰 11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색상과 무게를 견딜 수 있어야 한다.
◆ 아이폰 11 프로 및 프로 맥스 리뷰 정리
더버지는 아이폰 11프로 두 모델에 대해서도 평점 9점을 줬다. 앞서 출시된 삼성 갤럭시 노트 10은 8점을 받은 바 있다.
매체는 아이폰 11 프로 모델의 늘어난 배터리 수명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애플은 제품을 발표하며 아이폰 11 프로 두 모델이 전작인 아이폰 XS와 XS 맥스에 비해 약 3~4시간 사용 시간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성능 역시 주요 장점으로 설명했다.
단점은 아이폰 11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버그가 많은 iOS 13, 비싼 가격 그리고 비싼데 과거 전작 패키지에 들어있던 번들 헤드폰 잭 동글까지 없는 점이 선정됐다.
엔가젯은 아이폰 11프로 모델에 아이폰 11보다는 낮은 리뷰 점수 90점을 부여했다. 한마디로 '더 낫지만 획기적이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경쟁 모델인 갤럭시 노트 10과 10 플러스에 각각 89점과 90점을 준 바 있다.
장점으로는 역시 배터리 수명이 꼽혔다. 또한 트리플 카메라 등 전반적인 성능을 언급했다. 더버지와 달랐던 점은 새 iOS 13을 단점으로 언급하기보다는 새로운 툴에 집중해 장점에 얘기했다는 점이다.
아이폰 11 맥스 두 모델의 단점에는 비싼 가격이 있었다. 또한 논란이 계속 이어지는 '인덕션'으로 불리는 아이폰 트리플 카메라 디자인과 종종 디테일을 놓치는 광각 카메라가 뽑혔다.
아이폰 11 프로와 아이폰 11을 함께 두고 고민하는 소비자가 많을 거다. 가격과 상관없이 애플이 항상 말하는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진 아이폰'을 갖고 싶다면 아이폰 11 프로 중 디스플레이 크기만 고민해도 될 것 같다. 혹시 지금 쓰고 있는 스마트폰을 1년 더 쓸 수 있다면 더 많이 바뀔 다음 아이폰을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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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이폰 11 시리즈가 공개됐다. 이번 주말 1차 출시국 판매를 앞두고 유명 해외 매체에는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본 리뷰가 나왔다. 앞으로 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해 볼 만하다. 아이폰 국내 판매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다음 달 예약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이폰 11 리뷰 정리
아이폰 11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다. 미국 가격 기준으로 50달러가 낮아진 점부터 듀얼 카메라 및 성능 등에서 좋은 리뷰를 받았다.
엔가젯은 아이폰 11에 100점 만점에 91점을 줬다. 매체는 '정말 좋아서 어쩌면 프로 버전이 필요가 없을 정도'라는 문장으로 평가를 정리했다. 엔가젯이 뽑은 장점은 전작인 아이폰 XR 보다 약간 낮아진 가격, 높은 성능, 활용도 좋은 초광각 카메라 그리고 훌륭한 배터리 사용 시간이다.
단점으로 뽑은 부분도 있다. 아이폰 XR부터 지적됐던 고화질이라 부르기엔 아쉬운 디스플레이, 모든 사람들의 취향에 맞을 것 같진 않은 디자인적 요소 그리고 작년과 달라진 색상이다. 일부 사라지거나 바뀐 색상의 경우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버지는 아이폰 11에 대해 10점 만점에 9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전반적으로 호평인 리뷰는 '디스플레이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프로 모델을 사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설명한다.
엔가젯과 마찬가지로 가격, 카메라 성능, 배터리 수명이 장점으로 뽑혔다. 단점은 조금 달랐다. 매체는 큰 단일 사이즈, 아직 개선이 더 필요한 새 운영 체계 iOS 13, 시대착오적인 느린 5W 충전기 번들 등이다.
아이폰을 사용했거나 앞으로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 중 디스플레이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아이폰 11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색상과 무게를 견딜 수 있어야 한다.
◆ 아이폰 11 프로 및 프로 맥스 리뷰 정리
더버지는 아이폰 11프로 두 모델에 대해서도 평점 9점을 줬다. 앞서 출시된 삼성 갤럭시 노트 10은 8점을 받은 바 있다.
매체는 아이폰 11 프로 모델의 늘어난 배터리 수명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애플은 제품을 발표하며 아이폰 11 프로 두 모델이 전작인 아이폰 XS와 XS 맥스에 비해 약 3~4시간 사용 시간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성능 역시 주요 장점으로 설명했다.
단점은 아이폰 11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버그가 많은 iOS 13, 비싼 가격 그리고 비싼데 과거 전작 패키지에 들어있던 번들 헤드폰 잭 동글까지 없는 점이 선정됐다.
엔가젯은 아이폰 11프로 모델에 아이폰 11보다는 낮은 리뷰 점수 90점을 부여했다. 한마디로 '더 낫지만 획기적이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경쟁 모델인 갤럭시 노트 10과 10 플러스에 각각 89점과 90점을 준 바 있다.
장점으로는 역시 배터리 수명이 꼽혔다. 또한 트리플 카메라 등 전반적인 성능을 언급했다. 더버지와 달랐던 점은 새 iOS 13을 단점으로 언급하기보다는 새로운 툴에 집중해 장점에 얘기했다는 점이다.
아이폰 11 맥스 두 모델의 단점에는 비싼 가격이 있었다. 또한 논란이 계속 이어지는 '인덕션'으로 불리는 아이폰 트리플 카메라 디자인과 종종 디테일을 놓치는 광각 카메라가 뽑혔다.
아이폰 11 프로와 아이폰 11을 함께 두고 고민하는 소비자가 많을 거다. 가격과 상관없이 애플이 항상 말하는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진 아이폰'을 갖고 싶다면 아이폰 11 프로 중 디스플레이 크기만 고민해도 될 것 같다. 혹시 지금 쓰고 있는 스마트폰을 1년 더 쓸 수 있다면 더 많이 바뀔 다음 아이폰을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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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 끝난 바로 다음날은 평소보다 두배나 더 힘든 느낌입니다 하하..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나이키 쿠셔닝 테크놀로지의 최신 기술인 720 쿠셔닝과 함께 에어맥스 720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발매일정을 소개해드린 후 사진과 함께 제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명 : 나이키 에어 맥스 720 OG (Nike Air Max 720 OG)
발매일정 : 2019년 02월 01일
가격 : 219,000원
제품번호 : AO2924-001
색상 : Metallic Silver / Black - Metallic Silver
입니다
이번 제품에 대해 나이키는 굉장한 혁신을 이룬 신제품이라는 말로 소개를 시작했습니다.
편안함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최초의 에어 제품으로 편안함을 가장 우선시하는 선수들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어를 통해 편암함을 눈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하네요 :)
최고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
지금까지 Nike의 최대 에어 유닛을 자랑하는 Nike Air Max 720은 360도 이상의 쿠셔닝을 제공합니다
굉장한 밑창과 몰딩 갑피 사이를 보면 이 신발은 미래에서 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풍부한 색채는 분명히 여러분을 다시 지구로 돌려 놓을 것입니다.
www.nike.com
이번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 길이의 에어솔 유닛입니다
나이키 역사상 가장 큰 에어 유닛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기존에 있던 에어맥스 270의 엄청난 에어보다 6mm나 더 높은 38mm 에어 유닛을 가지고 나온 제품입니다.
실제로 보신다면 절로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을 정도입니다 :)
이번 에어 유닛은 이중 밀도 중창이 결합되어 있으며 에어 유닛과 이중 밀도 중창이 결합하여 발바닥이 놀랍도록 편안할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보다 더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갑피를 보면 압축 몰딩 처리된 직물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과 입체감이 뛰어나며 움직일 때 발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바닥부터 발등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편안함을 제공해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TPU 클립은 발을 감싸주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어 특유의 비주얼을 갑피까지 확장하여 한층 더 대담한 룩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며 발을 감싸듯 받쳐주어 에어 위에서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옆면과 중간 부분의 메쉬 포드가 중족부의 형태를 잡아주며 안정성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양 옆의 메쉬 패널이 통기성을 더해주며 몰딩 라인이 물결 무늬 디자인을 완성해줍니다.
뒤꿈치 클립이 Max Air 유닛을 더욱 잘 보여주게 도와주며
고무 밑창으로 접지력과 내구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720 제품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과 세상 일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새로운 공정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에어의 후반 작업 공법입니다
반짝이는 글리터나 무지갯빛 컬러 또는 투톤 등 색다른 마감 처리로 새로운 멋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720은 그래픽 측면에서도 페이드 그래픅을 사용하여 깊이감과 입체감을 배가했습니다.
처음 착용하는 소비자나 스키너즈를 좋아하는 수많은 매니아들은 이런 혁신을 항상 기대하기 마련입니다
앞으로 720 쿠셔닝을 달고 나올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에어 모어 업템포 720 부터 에어 조던 프로토 맥스 720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 나올 에어맥스 720의 새로운 컬러들이라고 하네요
확실히 주력상품이라 그런지 다양한 컬러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제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에어맥스 720이 기대가 되질 않는다고요!!?
하입비스트에 올라온 에어맥스 720과 관련된 볼만한 기사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우리가 에어맥스 720을 사야하는 4가지 이유!!
1.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에어솔
나이키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습니다. 나이키에서 '혁신'이라 일컫는 실용적 솔루션은 모든 사람들의 삶과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히 나이키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우리는 요즘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했습니다.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많은 소비자를 만나 일상생활에 대해 물었죠. 그런데 대부분 삶이 소모적이라는 부누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아마도 모두가 피로하다는 뜻이겠죠
그들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어떤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를 720 디자인의 시작점으로 삼았습니다.
720의 핵심은 '편안함'입니다
전에 없던 수준의 착용감. 언제 어디서든, 처음 느낌 그대로의 편안한 신발
나이키는 일상의 무게를 함께 지지하고 새로운 형태의 에어솔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2. 몸의 무게 중심을 고려한 에어솔
앞서 언급했듯이, 720의 핵심은 최상의 편안함입니다
나이키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의 에어솔을 뜯어 고치기 시작했죠
720에 장착된 에어솔은 에어맥스 역사상 가장 크고 높았습니다. 높이는 38mm, 기존 두껍고 높은 에어솔을 자랑했던 에어맥스 270보다 6mm나 더 큰 에어솔 입니다. 사람들의 걸음걸이에 착안, 외부 충격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죠
에어솔의 길이와 두께 등은 철저한 실험을 거친 결과이며 드 후 나이키는 여러 시제품으로 테스트한 후 지금의 에어솔을 완성시켰습니다.
일반적으로 걸을 때 발 뒤꿈치에서 발 앞꿈치로 무게 중심이 이동합니다.
그래서 공기를 뒤에서 앞으로 밀어내며 걸을 수 있도록 에어솔을 설계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정한 탄성을 느낄 수 있죠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에어의 넓이와 모양입니다.
서있을 때 발 뒤꿈치에 무게가 쏠리기 때문에 그 부위와 닿는 에어의 면적을 넓혔고, 발을 감싸는 형태로 에어솔을 제작해 안정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직접 신어본 720은 생각보다 가볍고 발에 착 붙었습니다. 에어솔이 바닥과 닿았을 때 생기는 반작용의 탄성이 걷는 데 힘을 보탠 덕분이지요
마치 신발에 트램펄린을 장착한 느낌입니다
3.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증명할 에어솔
나이키는 쿠셔닝 기술에 대한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면 '쿠셔닝 혁명'
나이키가 '선수'라고 칭하는 모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쿠셔닝 플랫폼입니다.
나이키는 "720에 장착된 에어솔이 자사의 여러 모델에 변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구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가능성은 곧 선보일 조던 프로토 720을 통해 증명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4. 환경을 생각하는 에어솔
720의 에어솔은 환경을 고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튜브형 에어솔의 약 75%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나이키 에어의 핵심과도 걷맞는 부분입니다. 현재 나이키는 에어솔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중 약 95%를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키는 2019년까지 모든 에어솔 제조 공정을 청정 에너지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떠십니까 :)
이제 좀 구입을 생각이 드시는지요
저는 발매가 되면 꼭 한번 신어보고 싶은 제품 중 하나여서 바로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기존 제품들과는 어떻게 다른지 또한 착화감은 뭐라고 설명을 드려야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제품이네요
휴일이 끝난 바로 다음날은 평소보다 두배나 더 힘든 느낌입니다 하하..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나이키 쿠셔닝 테크놀로지의 최신 기술인 720 쿠셔닝과 함께 에어맥스 720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발매일정을 소개해드린 후 사진과 함께 제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명 : 나이키 에어 맥스 720 OG (Nike Air Max 720 OG)
발매일정 : 2019년 02월 01일
가격 : 219,000원
제품번호 : AO2924-001
색상 : Metallic Silver / Black - Metallic Silver
입니다
이번 제품에 대해 나이키는 굉장한 혁신을 이룬 신제품이라는 말로 소개를 시작했습니다.
편안함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최초의 에어 제품으로 편안함을 가장 우선시하는 선수들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어를 통해 편암함을 눈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하네요 :)
최고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
지금까지 Nike의 최대 에어 유닛을 자랑하는 Nike Air Max 720은 360도 이상의 쿠셔닝을 제공합니다
굉장한 밑창과 몰딩 갑피 사이를 보면 이 신발은 미래에서 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풍부한 색채는 분명히 여러분을 다시 지구로 돌려 놓을 것입니다.
www.nike.com
이번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 길이의 에어솔 유닛입니다
나이키 역사상 가장 큰 에어 유닛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기존에 있던 에어맥스 270의 엄청난 에어보다 6mm나 더 높은 38mm 에어 유닛을 가지고 나온 제품입니다.
실제로 보신다면 절로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을 정도입니다 :)
이번 에어 유닛은 이중 밀도 중창이 결합되어 있으며 에어 유닛과 이중 밀도 중창이 결합하여 발바닥이 놀랍도록 편안할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보다 더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갑피를 보면 압축 몰딩 처리된 직물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과 입체감이 뛰어나며 움직일 때 발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바닥부터 발등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편안함을 제공해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TPU 클립은 발을 감싸주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어 특유의 비주얼을 갑피까지 확장하여 한층 더 대담한 룩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며 발을 감싸듯 받쳐주어 에어 위에서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옆면과 중간 부분의 메쉬 포드가 중족부의 형태를 잡아주며 안정성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양 옆의 메쉬 패널이 통기성을 더해주며 몰딩 라인이 물결 무늬 디자인을 완성해줍니다.
뒤꿈치 클립이 Max Air 유닛을 더욱 잘 보여주게 도와주며
고무 밑창으로 접지력과 내구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720 제품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과 세상 일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새로운 공정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에어의 후반 작업 공법입니다
반짝이는 글리터나 무지갯빛 컬러 또는 투톤 등 색다른 마감 처리로 새로운 멋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720은 그래픽 측면에서도 페이드 그래픅을 사용하여 깊이감과 입체감을 배가했습니다.
처음 착용하는 소비자나 스키너즈를 좋아하는 수많은 매니아들은 이런 혁신을 항상 기대하기 마련입니다
앞으로 720 쿠셔닝을 달고 나올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에어 모어 업템포 720 부터 에어 조던 프로토 맥스 720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 나올 에어맥스 720의 새로운 컬러들이라고 하네요
확실히 주력상품이라 그런지 다양한 컬러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제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에어맥스 720이 기대가 되질 않는다고요!!?
하입비스트에 올라온 에어맥스 720과 관련된 볼만한 기사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우리가 에어맥스 720을 사야하는 4가지 이유!!
1.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에어솔
나이키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습니다. 나이키에서 '혁신'이라 일컫는 실용적 솔루션은 모든 사람들의 삶과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히 나이키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우리는 요즘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했습니다.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많은 소비자를 만나 일상생활에 대해 물었죠. 그런데 대부분 삶이 소모적이라는 부누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아마도 모두가 피로하다는 뜻이겠죠
그들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어떤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를 720 디자인의 시작점으로 삼았습니다.
720의 핵심은 '편안함'입니다
전에 없던 수준의 착용감. 언제 어디서든, 처음 느낌 그대로의 편안한 신발
나이키는 일상의 무게를 함께 지지하고 새로운 형태의 에어솔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2. 몸의 무게 중심을 고려한 에어솔
앞서 언급했듯이, 720의 핵심은 최상의 편안함입니다
나이키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의 에어솔을 뜯어 고치기 시작했죠
720에 장착된 에어솔은 에어맥스 역사상 가장 크고 높았습니다. 높이는 38mm, 기존 두껍고 높은 에어솔을 자랑했던 에어맥스 270보다 6mm나 더 큰 에어솔 입니다. 사람들의 걸음걸이에 착안, 외부 충격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죠
에어솔의 길이와 두께 등은 철저한 실험을 거친 결과이며 드 후 나이키는 여러 시제품으로 테스트한 후 지금의 에어솔을 완성시켰습니다.
일반적으로 걸을 때 발 뒤꿈치에서 발 앞꿈치로 무게 중심이 이동합니다.
그래서 공기를 뒤에서 앞으로 밀어내며 걸을 수 있도록 에어솔을 설계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정한 탄성을 느낄 수 있죠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에어의 넓이와 모양입니다.
서있을 때 발 뒤꿈치에 무게가 쏠리기 때문에 그 부위와 닿는 에어의 면적을 넓혔고, 발을 감싸는 형태로 에어솔을 제작해 안정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직접 신어본 720은 생각보다 가볍고 발에 착 붙었습니다. 에어솔이 바닥과 닿았을 때 생기는 반작용의 탄성이 걷는 데 힘을 보탠 덕분이지요
마치 신발에 트램펄린을 장착한 느낌입니다
3.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증명할 에어솔
나이키는 쿠셔닝 기술에 대한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면 '쿠셔닝 혁명'
나이키가 '선수'라고 칭하는 모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쿠셔닝 플랫폼입니다.
나이키는 "720에 장착된 에어솔이 자사의 여러 모델에 변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구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가능성은 곧 선보일 조던 프로토 720을 통해 증명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4. 환경을 생각하는 에어솔
720의 에어솔은 환경을 고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튜브형 에어솔의 약 75%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나이키 에어의 핵심과도 걷맞는 부분입니다. 현재 나이키는 에어솔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중 약 95%를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키는 2019년까지 모든 에어솔 제조 공정을 청정 에너지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떠십니까 :)
이제 좀 구입을 생각이 드시는지요
저는 발매가 되면 꼭 한번 신어보고 싶은 제품 중 하나여서 바로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기존 제품들과는 어떻게 다른지 또한 착화감은 뭐라고 설명을 드려야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제품이네요
bmkim 4297 Views
순위는 1년동안, 2016년 기준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중 나의 연봉순위를 알 수가 있는데요.....참 궁금하면서도 떨리는 순간이네요...뭐 저는 만족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나름 높은 순위가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하하하하!! 제 주변 지인분들에게도 알려드렸는데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들리네요 ㅠ.ㅠ 좌절에 또 좌절..... 하...... 그래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투자를 통해 어떻게든 소득을 높일 수 있으니까요!!! 연봉에 연연해할 필요 없습니다. 연봉보다 더 많은!! 더 높은... 투자 수익률을 올리면 되잖아요!!
어쨋든 연봉탐색기 2019는 연봉 순위 뿐만 아니라 연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연봉탐색기 2019의 기능 | |
실제로 내는 세금계산 |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증가하는 환급액 |
절세비율 |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 공제한도와 세테크 팁 |
연봉에 맞는 각종 세테크팁 | 연말정산 꼼꼼히 체크 |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및 금액 분석 | 세율이 상승하는 연봉 계산 |
한계세율 계산 | |
합리적인 지출계획을 세우려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네요. 정부나 각종 기관에서 발표하는 근로실태조사 등 연봉정보는 연도중 입사,퇴사자가 포함돼 있어 연봉정보에 왜곡이 있는데, 이번 연봉탐색기 2019는 좀더 객관적인 연봉 정보로 납세자권리 의식 향상에 기여할것으로 보이네요!!
연초인 1월, 자신의 연봉에서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해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계획하시고, 연말 정신을 앞둔 직장인들에게는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팀을 통해 올해 환급액을 늘려보시길 바랍니다.
연봉탐색기 2019 보러가기. |
순위는 1년동안, 2016년 기준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중 나의 연봉순위를 알 수가 있는데요.....참 궁금하면서도 떨리는 순간이네요...뭐 저는 만족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나름 높은 순위가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하하하하!! 제 주변 지인분들에게도 알려드렸는데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들리네요 ㅠ.ㅠ 좌절에 또 좌절..... 하...... 그래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투자를 통해 어떻게든 소득을 높일 수 있으니까요!!! 연봉에 연연해할 필요 없습니다. 연봉보다 더 많은!! 더 높은... 투자 수익률을 올리면 되잖아요!!
어쨋든 연봉탐색기 2019는 연봉 순위 뿐만 아니라 연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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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및 금액 분석 | 세율이 상승하는 연봉 계산 |
한계세율 계산 | |
합리적인 지출계획을 세우려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네요. 정부나 각종 기관에서 발표하는 근로실태조사 등 연봉정보는 연도중 입사,퇴사자가 포함돼 있어 연봉정보에 왜곡이 있는데, 이번 연봉탐색기 2019는 좀더 객관적인 연봉 정보로 납세자권리 의식 향상에 기여할것으로 보이네요!!
연초인 1월, 자신의 연봉에서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해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계획하시고, 연말 정신을 앞둔 직장인들에게는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팀을 통해 올해 환급액을 늘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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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탐색기 2019 사용방법
과연 1668만 명의 근로자들 중에서 내 연봉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방법은 무엇인지 한국납세자 연맹이 알려주는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연봉탐색기를 이용하면 9가지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의 연봉 순위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 실수령액
연봉에서 빠져나간 공제 항목 분포와 금액
현재 내 연봉에서 100만 원 인상되었을 때 나의 몫
소득공제 증가 시 내 환급액은 증가액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액
신용카드 공제 문턱 및 카드 공제를 최대한 받기 위한 나의 지출액
종교단체와 기타 지정기부금 최고한도
의료비 공제 문턱과 의료비 최고한도를 받기 위한 지출액
기본적으로 연봉탐색기는 2017년에 김승희 국회의원이 국정감사때 국민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이번 2019년은 이 자료를 토대로 근로자의 연봉데이터를 추가 업데이트하여 재 프로그래밍 되었습니다.
핸드폰 어플 연봉계산기 - 실수령액 계산기를 다운로드하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당 어플을 다운로드해 연봉탐색기 기능을 사용하면 자신의 순위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납세자 연맹을 통해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본인인증을 위한 핸드폰 인증이 필요합니다.
핸드폰 어플을 이용하면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정보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봉 3천만 원 기준으로 부양가족수와 자녀 수만을 입력 후 급여계산을 눌러봅니다.
그럼 선택된 퇴직금 별도로 했을 때의 국민보험과 건강보험 장기 요양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홈페이지의 경우 많은 인원이 트래픽이 모여 홈페이지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니 미리 알아두었다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인터넷 창에 납세자 연맹 홈페이지로 접속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연봉 순위뿐만 아니라 한계세율을 계산을 통해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왜 증가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19년도 연말정산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의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나 기부금 의료비 공제 한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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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연봉 순위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 실수령액
연봉에서 빠져나간 공제 항목 분포와 금액
현재 내 연봉에서 100만 원 인상되었을 때 나의 몫
소득공제 증가 시 내 환급액은 증가액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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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와 기타 지정기부금 최고한도
의료비 공제 문턱과 의료비 최고한도를 받기 위한 지출액
기본적으로 연봉탐색기는 2017년에 김승희 국회의원이 국정감사때 국민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이번 2019년은 이 자료를 토대로 근로자의 연봉데이터를 추가 업데이트하여 재 프로그래밍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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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선택된 퇴직금 별도로 했을 때의 국민보험과 건강보험 장기 요양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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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근자 1115만명 중 나의 연봉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 개시
본인의 연봉만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중에서 나의 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가 드디어 1월 10일 탄생했다. 지난 2017년 1월에 처음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연봉탐색기’의 최신버전입니다.
새로 업그레이드된 ‘연봉탐색기 2019’의 연봉순위에 이용된 데이터는 신규 입사자나 중도 퇴사자를 제외한 1년 만근 근로자만을 기준으로 측정하여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납세자연맹이 2017년에 처음 만든 연봉탐색기는 연말정산을 한 근로자 1668만명에 대한 290개구간의 자료를 이용하여 당시로써도 획기적인 서비스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해당기간 중 퇴사자와 신규입사자 등 약 600만명 이상이 포함되어서 실제 연봉 순위보다 높게 산정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 연봉탐색기는 2017년 국정감사때 김승희 국회의원이 국민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통계자료를 입수하여 재가공 과정을 거쳐 1년 만근한 근로자의 연봉데이타를 구축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특히 연봉순위 이외에 제공되는 연말정산 정보들은 1000개 구간으로 세분화된 근로자의 소득자료를 활용해 신뢰도가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연봉순위+실수령액과 공제액+절세비율+세테크팁 등” 9가지 정보 한번에!
<연봉탐색기 2019>는 근로자 본인의 연봉을 입력하면 연봉순위는 물론 여기에 입력된 연봉데이타를 근거로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의 실수령액과 내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및 금액을 분석해 줍니다. 또 내 연봉이 100만원 인상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실제 나의 몫과 국가 가져가는 몫이 얼마인지 알려줍니다.
특히 <연봉탐색기 2019>는 본인의 절세비율을 계산해 줌으로써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또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은 얼마인지 계산해 줍니다.
이에 더해 <연봉탐색기 2019>는 연말정산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내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에 대한 공제한도와 세테크 팁을 제공해 줍니다.
연맹의 연봉탐색기외에도 정부나 각종 기관에서도 근로실태조사 등 연봉정보를 발표하지만 연도중 입사·퇴사자가 포함되어 있어 연봉 정보에 왜곡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연봉탐색기 2019>는 보다 정확한 연봉순위를 통해 근로자 본인의 세금을 좀더 객관적으로 보여줘 납세자권리 의식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봉탐색기는 연초, 자신의 올해 연봉에서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하여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에게는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팁을 통해 올해 환급액을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연봉탐색기 2019의 많이 이용해주세요~ 주위에도 많이 퍼트려주세요
연봉탐색기 바로가기
PC용 http://koreatax.org/tax/taxpayers/salary4/salary.php
모바일용 http://www.koreatax.org/taxboard/m/calcu/salary4/salary.php
만근자 1115만명 중 나의 연봉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 개시
본인의 연봉만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중에서 나의 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가 드디어 1월 10일 탄생했다. 지난 2017년 1월에 처음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연봉탐색기’의 최신버전입니다.
새로 업그레이드된 ‘연봉탐색기 2019’의 연봉순위에 이용된 데이터는 신규 입사자나 중도 퇴사자를 제외한 1년 만근 근로자만을 기준으로 측정하여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납세자연맹이 2017년에 처음 만든 연봉탐색기는 연말정산을 한 근로자 1668만명에 대한 290개구간의 자료를 이용하여 당시로써도 획기적인 서비스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해당기간 중 퇴사자와 신규입사자 등 약 600만명 이상이 포함되어서 실제 연봉 순위보다 높게 산정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 연봉탐색기는 2017년 국정감사때 김승희 국회의원이 국민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통계자료를 입수하여 재가공 과정을 거쳐 1년 만근한 근로자의 연봉데이타를 구축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특히 연봉순위 이외에 제공되는 연말정산 정보들은 1000개 구간으로 세분화된 근로자의 소득자료를 활용해 신뢰도가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연봉순위+실수령액과 공제액+절세비율+세테크팁 등” 9가지 정보 한번에!
<연봉탐색기 2019>는 근로자 본인의 연봉을 입력하면 연봉순위는 물론 여기에 입력된 연봉데이타를 근거로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의 실수령액과 내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및 금액을 분석해 줍니다. 또 내 연봉이 100만원 인상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실제 나의 몫과 국가 가져가는 몫이 얼마인지 알려줍니다.
특히 <연봉탐색기 2019>는 본인의 절세비율을 계산해 줌으로써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또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은 얼마인지 계산해 줍니다.
이에 더해 <연봉탐색기 2019>는 연말정산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내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에 대한 공제한도와 세테크 팁을 제공해 줍니다.
연맹의 연봉탐색기외에도 정부나 각종 기관에서도 근로실태조사 등 연봉정보를 발표하지만 연도중 입사·퇴사자가 포함되어 있어 연봉 정보에 왜곡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연봉탐색기 2019>는 보다 정확한 연봉순위를 통해 근로자 본인의 세금을 좀더 객관적으로 보여줘 납세자권리 의식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봉탐색기는 연초, 자신의 올해 연봉에서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하여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에게는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팁을 통해 올해 환급액을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연봉탐색기 2019의 많이 이용해주세요~ 주위에도 많이 퍼트려주세요
연봉탐색기 바로가기
PC용 http://koreatax.org/tax/taxpayers/salary4/salary.php
모바일용 http://www.koreatax.org/taxboard/m/calcu/salary4/salary.php
bmkim 4213 Views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취업 도우미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한국 납세자 연맹에서 개발한 '연봉탐색기2019'입니다!
연봉탐색기2019는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중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는 시스템인데요!
마음에 드는 회사가 있는데 '회사에서 소개한 이 연봉이면 실 수령액은 얼마일까? 세금은 얼마나 내지?'
라는 생각이 들때 한 번 이용해 보시는것 좋을것 같아요!
만기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중에 나의 연봉순위 및 연봉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그럼 무엇을 알수 있는지 먼저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본인의 연봉순위
둘째, 세금 등을 제외한 본인 연봉의 실수령액
셋째, 본인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 분포와 금액
넷째, 연봉이 100만원 인상되었을 때 본인의 몫
다섯째,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은 얼마나 증가하는지
여섯째,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본인의 연봉
일곱째. 신용카드 공제문턱, 카드공제를 최대로 받기 위한 나의 지출액
여덟째, 종교단체와 기타 지정기부금 최고한도
아홉째, 의료비 공제문턱과 의료비 최고한도를 받기 위한 지출액
이렇게 연봉탐색이 2019에서 알려 주는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연봉계산기 하는 방법에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한국납세자연맹에 들어가겠습니다!
이렇게 들어갔으면 다음은 세테크계산기를 눌러 연말정산계산기의 연봉탐색기를 클릭합니다!
여기서 tip을 하나 드리자면
연봉탐색을 하기전에 한국납세자연맹에 회원가입을 꼭! 해야된다는점!
회원가임을 해야지 연봉탐색이 되더라구요!!ㅠㅠ
그런 다음 연봉탐색기가 알려주는 정보를 조금 읽어준다음
'다음'버튼을 누르면
이러한 화면이 뜹니다! 화면에 연봉의 액수를 입력한 다음 확인하기 버튼을 누르면 끝!
연봉탐색기 외에도 연말정산이나 맞벌이부부절세, 취득세 등 다양한 납세관련 정보가 있으니
한번 이용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bmkim 4189 Views
아디다스 운동화 마니아 라면 놓칠 수 없는 발매 소식!
지난 11월 9일 오전 11시에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모델이
한정으로 온/오프라인
선착순 동시 판매가 이루어졌죠.
공홈은 오전 8시경부터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후문!
나이키 와 아디다스 한정 모델 발매 소식이
있을 때마다 응모를 해봐도 늘 꽝이어서
근래에는 아예 눈길조차 주지 않고 있었는데..
손님을 통해 떠들썩 했던 운동화를
직접 보게 되었습니다.
"지브라"는 이지부스트 350 제품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모델로
발매 수량이 다른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던 탓에 희소가치가 포함되어
한때 리셀가가 200만원을 뛰어넘었던 적도 있었죠.
그래서 아디다스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지브라"를
신을 수 있게 한다는 차원에서 재발매를 했다는군요.
그렇다고 해도 당첨되기가
엄청 힘들었을 텐데 한 분이 2켤레를
들고 오셔서 많이 놀랐습니다^^
제 연고가 부산인 건 다들 아실 테고~~!
부산에서는 경성대점 달랑 한 곳에서
오프라인 판매가 이루어졌는데
그기서 친구분과 무려 12시간을 줄 서서
기다린 결과 당당하게 2켤레를 겟(get) 하셨답니다.
한 사람당 한 켤레밖에 구매가 안된다는 이야기도
추가로 들었네요 ㅋㅋ
제가 알기론 대부분의 오프라인 판매처가
서울, 경기에 집중되어 있었고~
지방 쪽으로는 대구, 광주, 부산 이렇게 3곳만
판매가 이루어져서
타 지역에서 온 사람들 포함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몰렸을지 상상이 되네요.
그런데 2켤레 중 한 켤레는 남자 사이즈~
나머지 한 켤레는 여자 사이즈~
분명 남성 2명이서 구입한 제품인데
이상하다 싶어 물어보니
밑창 수선 맡기러 온 손님
여자친구 운동화를 친구분이
대신 줄 서서 구입해준 거랍니다.
정말 멋진 친구분을 두셨죠ㅋㅋ
지브라(zebra)라는 모델명에 걸맞게
얼룩말 무늬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이전에 포스팅했던
트리플화이트 모델은 백치의 미가 느껴진다면
지브라는 한눈에도 화려하고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이 운동화를 신고 달린다면
정말 얼룩말처럼 빨라 질까요~!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긴 정말 어려울 거 같고
이왕이면 둘 다 가지고 싶네요ㅋㅋ
욕심이 과하죠 ㅠㅠ
다들 잘 알시겠지만 이지부스트 350 V2는
단순히 디자인만 이쁜 게 아니라
신었을 때 착화감이 아주 지리기로
소문이 나 있어서
신발 덕후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제품이죠.
들고 오신 손님 또한 마니아 중 한분이구요.
꽤 많은 이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지 다른 마니아분들 하고는 틀린 점이
안 신고 모셔만 두지 않는다는 거죠.
좋아하고 아끼는 운동화 이긴 하지만
신으려고 구입했기 때문에
열심히 신고다닌다네요ㅋㅋ
앞으로도 발매 소식이 있을때마다
구입할 생각을 갖고 있더라구요^^.
구입 기회를 놓친 분들은
리셀러 들을 통해서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사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운동화가 재테크의 수단이 된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된 저로서는 정말 신기한 일이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구입하려고 줄을 선다는 것!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었던지라 ㅋㅋ
야구광인 제가 어린 시절
야구 보러 갈 때 줄 선 기억 말고는 없네요.
아웃솔 바닥을 보면
부스트폼이 내장되어 있고
엄청난 사이즈의 아웃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편하기만 한 게 아니라
확실히 안정감도 있어 보이죠.
오늘 포스팅 주제가
밑창수선 인만큼 보강작업을 보여드릴 텐데
다른 운동화와 달리
2가지 방법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운동화 밑창수선
우선 사용된 소재는 비브람 중에서도
재료비가 월등히 비싼 에어소프트 시트
#8568을 선택했는데요.
단골손님인 만큼 추가 비용 없이
작업을 진행해 드렸습니다.
기존 아웃솔의 착화감과 크게 괴리감이
느껴지지도 않구요.
내구성이 우수하여 제가 선택해드린 방법입니다.
대신 아웃솔이 비대한 만큼 재료도 엄청 잡아먹죠 ㅋㅋ
#8568 같은 경우는
이전에는 크림색이었는데
지금은 그보다 노란색이 더 가미가 되어
바나나색에 가깝습니다.
흰색에 가까웠으면 좋았을걸
더 노래지니 조금 아쉽긴 하더라구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운동화는
아웃솔이 흰색이기 때문이죠.
물론 신다 보면 금방 바닥과 테두리에
때가 묻으면서 전혀 색상 차를 못 느끼겠지만
작업 후 바로 봤을 때는 어색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그렇다고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는 건 아니랍니다.
실제로 작업을 해보시면 알꺼에요ㅋㅋ
색상 차를 느낄 만큼 어색해 보이지는 않죠~!
#8568 시트 바닥면은 노란색이
많이 가미되어 있지만
측면으로 보면 하얀색에 가까운 게 확인될 거예요.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돌기와 돌기 사이에 보강재가
완벽히 밀착된 게 보일 텐데
1차적으로 바닥면에 접착한 뒤
2차적으로 남은 테두리 공간까지 밀착시켰습니다.
손으로 공간 사이를 하나씩
꼼꼼히 붙여야 하는 작업이라
시간이 꽤 소요가 됩니다.
그런 만큼 약간의 추가 비용도 발생하구요 ㅋㅋ
2번째 방법은 돌기 위에 그대로
올려놓는 방법이죠.
물론 이 방법도 쉽게 떨어지는 현상은 생기지 않습니다.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거예요 ㅋㅋ
재테크의 수단으로 구입한 게 아니고
신으려고 사셨다면 미리 밑창수선 하는게 좋겠죠.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이상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모델이었습니다.
"지브라"는 이지부스트 350 제품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모델로
발매 수량이 다른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던 탓에 희소가치가 포함되어
한때 리셀가가 200만원을 뛰어넘었던 적도 있었죠.
그래서 아디다스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지브라"를
신을 수 있게 한다는 차원에서 재발매를 했다는군요.
그렇다고 해도 당첨되기가
엄청 힘들었을 텐데 한 분이 2켤레를
들고 오셔서 많이 놀랐습니다^^
제 연고가 부산인 건 다들 아실 테고~~!
부산에서는 경성대점 달랑 한 곳에서
오프라인 판매가 이루어졌는데
그기서 친구분과 무려 12시간을 줄 서서
기다린 결과 당당하게 2켤레를 겟(get) 하셨답니다.
한 사람당 한 켤레밖에 구매가 안된다는 이야기도
추가로 들었네요 ㅋㅋ
제가 알기론 대부분의 오프라인 판매처가
서울, 경기에 집중되어 있었고~
지방 쪽으로는 대구, 광주, 부산 이렇게 3곳만
판매가 이루어져서
타 지역에서 온 사람들 포함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몰렸을지 상상이 되네요.
그런데 2켤레 중 한 켤레는 남자 사이즈~
나머지 한 켤레는 여자 사이즈~
분명 남성 2명이서 구입한 제품인데
이상하다 싶어 물어보니
밑창 수선 맡기러 온 손님
여자친구 운동화를 친구분이
대신 줄 서서 구입해준 거랍니다.
정말 멋진 친구분을 두셨죠ㅋㅋ
지브라(zebra)라는 모델명에 걸맞게
얼룩말 무늬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이전에 포스팅했던
트리플화이트 모델은 백치의 미가 느껴진다면
지브라는 한눈에도 화려하고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이 운동화를 신고 달린다면
정말 얼룩말처럼 빨라 질까요~!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긴 정말 어려울 거 같고
이왕이면 둘 다 가지고 싶네요ㅋㅋ
욕심이 과하죠 ㅠㅠ
다들 잘 알시겠지만 이지부스트 350 V2는
단순히 디자인만 이쁜 게 아니라
신었을 때 착화감이 아주 지리기로
소문이 나 있어서
신발 덕후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제품이죠.
들고 오신 손님 또한 마니아 중 한분이구요.
꽤 많은 이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지 다른 마니아분들 하고는 틀린 점이
안 신고 모셔만 두지 않는다는 거죠.
좋아하고 아끼는 운동화 이긴 하지만
신으려고 구입했기 때문에
열심히 신고다닌다네요ㅋㅋ
앞으로도 발매 소식이 있을때마다
구입할 생각을 갖고 있더라구요^^.
구입 기회를 놓친 분들은
리셀러 들을 통해서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사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운동화가 재테크의 수단이 된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된 저로서는 정말 신기한 일이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구입하려고 줄을 선다는 것!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었던지라 ㅋㅋ
야구광인 제가 어린 시절
야구 보러 갈 때 줄 선 기억 말고는 없네요.
아웃솔 바닥을 보면
부스트폼이 내장되어 있고
엄청난 사이즈의 아웃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편하기만 한 게 아니라
확실히 안정감도 있어 보이죠.
오늘 포스팅 주제가
밑창수선 인만큼 보강작업을 보여드릴 텐데
다른 운동화와 달리
2가지 방법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운동화 밑창수선
우선 사용된 소재는 비브람 중에서도
재료비가 월등히 비싼 에어소프트 시트
#8568을 선택했는데요.
단골손님인 만큼 추가 비용 없이
작업을 진행해 드렸습니다.
기존 아웃솔의 착화감과 크게 괴리감이
느껴지지도 않구요.
내구성이 우수하여 제가 선택해드린 방법입니다.
대신 아웃솔이 비대한 만큼 재료도 엄청 잡아먹죠 ㅋㅋ
#8568 같은 경우는
이전에는 크림색이었는데
지금은 그보다 노란색이 더 가미가 되어
바나나색에 가깝습니다.
흰색에 가까웠으면 좋았을걸
더 노래지니 조금 아쉽긴 하더라구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운동화는
아웃솔이 흰색이기 때문이죠.
물론 신다 보면 금방 바닥과 테두리에
때가 묻으면서 전혀 색상 차를 못 느끼겠지만
작업 후 바로 봤을 때는 어색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그렇다고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는 건 아니랍니다.
실제로 작업을 해보시면 알꺼에요ㅋㅋ
색상 차를 느낄 만큼 어색해 보이지는 않죠~!
#8568 시트 바닥면은 노란색이
많이 가미되어 있지만
측면으로 보면 하얀색에 가까운 게 확인될 거예요.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돌기와 돌기 사이에 보강재가
완벽히 밀착된 게 보일 텐데
1차적으로 바닥면에 접착한 뒤
2차적으로 남은 테두리 공간까지 밀착시켰습니다.
손으로 공간 사이를 하나씩
꼼꼼히 붙여야 하는 작업이라
시간이 꽤 소요가 됩니다.
그런 만큼 약간의 추가 비용도 발생하구요 ㅋㅋ
2번째 방법은 돌기 위에 그대로
올려놓는 방법이죠.
물론 이 방법도 쉽게 떨어지는 현상은 생기지 않습니다.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거예요 ㅋㅋ
재테크의 수단으로 구입한 게 아니고
신으려고 사셨다면 미리 밑창수선 하는게 좋겠죠.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이상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모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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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를 따지는 애플 유저라면 선택은 텐아르!
실제 살펴보면 예쁨주의보 발산!
생각보다 큰 느낌도 없지 않더라!
LCD 디스플레이 단점보다 장점이 많던데?
기대를 저버리지않던 성능은 XS와 비교해도 별차이 없더라
가장 높은 러닝타임도 장점!
듀얼카메라가 좋지만 싱글카메라도 부족함은 없던데!
한손으로 잡았을때 다소 두꺼운 두께는 애플디바이스지만 다소 어색!
벌써 우르르 나오는 중고모델들 선택 주의점은?
텐아르도 오픈마켓 이상의 할인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bmkim 5396 Views
아이폰 XS 2주사용기및 가격 후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이 이젠 역성장하나?
2주동안 사용해본 사용기를 시작해볼까?
여전히 예쁨을 듬뿍 받고 있는 골드!
애플의 디스플레이 컬러 테크는 인정!
난 매력적으로 보이는 노치 디스플레이!
더욱 부드러우면서 빠르더라!
배터리 사용시간, 길어진거 맞나 싶을정도로 차이는 그리 없던데?
가끔 튀는 화벨을 제외하면 역대급 카메라 퍼포먼스도 보여주더라!
사물, 인물 구분하지 않은 조리개 모드! F/1.4부터 F/16까지 조절
맥스도 출시전 사용해봤지만 역시 선택은 5.8인치가 좋더라
높은 출고가의 부담 더 낮춰볼 수 있는 방법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이 이젠 역성장하나?
2주동안 사용해본 사용기를 시작해볼까?
여전히 예쁨을 듬뿍 받고 있는 골드!
애플의 디스플레이 컬러 테크는 인정!
난 매력적으로 보이는 노치 디스플레이!
더욱 부드러우면서 빠르더라!
배터리 사용시간, 길어진거 맞나 싶을정도로 차이는 그리 없던데?
가끔 튀는 화벨을 제외하면 역대급 카메라 퍼포먼스도 보여주더라!
사물, 인물 구분하지 않은 조리개 모드! F/1.4부터 F/16까지 조절
맥스도 출시전 사용해봤지만 역시 선택은 5.8인치가 좋더라
높은 출고가의 부담 더 낮춰볼 수 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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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대 BMW 3시리즈입니다.
대표적인 스포츠 세단의 아이콘이라고 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자동차입니다.
M Sport Package답게 스포티한 후면 부입니다.
M340i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배기 디자인만 빼고요~^^
Ultimate Driving Machine!
BMW G20 3시리즈입니다.
지금의 BMW 이미지는 3시리즈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말 이번에는 작정하고 3시리즈를 만들었다고 해도 전혀 무리가 아닐 정도로
차체,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설계에 있어 심혈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3시리즈는 올 3월에 지금 보고 계신 330i M Sport Package, 330i General Sport line, 330i General Luxury Line 등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xDrive는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럭셔리 라인은 말 그대로 럭셔리 라인답게, 실외 트림을 크롬으로 치장하였습니다.
Target Segment가 명확히 보이는 Luxury Line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크롬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ㅎㅎ
Window 주변을 감싸는 크롬으로 되어 있고요,
후방 리플렉터 트림도 크롬입니다.
실내는 우드 재질의 트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포츠 라인은 럭셔리 라인과 비슷한 형태의 범퍼를 하고 있지만,
스포츠 라인답게 Gloss Black 트림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키드니 그릴도 그렇고, 범퍼 중앙 하단부 역시 그렇습니다.
사이드미러도 검은색이죠...^^
듀얼 배기가 장착되어 있고요,
흰색 차라 그런지 리플렉터의 검은색 트림이 눈의 띄네요.
5 스포크 휠은 이 차가 스포츠 캐릭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437M 휠과도 비슷해보이지만, 이 아이는 스포크를 한 번 쪼갰습니다. ㅎㅎ
B 필러도 글로스 블랙 재질이네요,
먼지만 닿아도 스크래치가 생긴다는..ㅎㅎ
(여기다 PPF들 많이 하시죠..)
이제는 M340i입니다.
뭐가 다르게 보이시나요?
키드니 그릴이 가장 눈에 뜨이죠?
다른 모델은 모두 세로 바 타입의 키드니 그릴인데, 이 아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신형 Z4 M40i의 그것과 같은 패턴이죠.
범퍼 하단 좌우 측 끝단에는 사틴 실버 색상의 에어 가이드가 보입니다.
저기를 통해서 브레이크를 식히는 공기가 흐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사각(?) 사다리꼴(?) 모양의 듀얼 배기와 현행 M3의 그것과 비슷한 후면 범퍼입니다.
M Sport Package와 같이 후면 리플렉터가 범퍼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세륨 그레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닌 거 같기도 하고요..
Anyway 검은색 차에 세륨 그레이 사이드 미러를 달아 놓으니 상당히 고급 져 보입니다.
8스포크지만 5스포크처럼 도 보이는 휠입니다.
다이아몬드 커팅이 되어 있네요, 공격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이미지입니다.
M340i에는 4피스톤 M Sport 브레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의 382마력이라는 출력을 받아 내기에 충분한 브레이크가 쓰였을 거라고 믿습니다.
한국에 M340i가 들어온다면 진짜 인기 폭발에 엄청 많이 팔릴 거 같은데...
과연 BMW 코리아 상품기획팀에서 고객의 니즈를 조금이나마 반영할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한국에 가지고 들어온다면, 당연히 M Sport Rear Differential (E-LSD)는 달아서 가지고 올 거라 믿습니다.
xDrive는 넣으려면 넣으시고 안 넣어도 전 괜찮습니다. ㅎㅎㅎ
이걸 무슨 색이라고 해야 될까요?
사이드미러 커버와 깔 맞춤한 키드니 그릴입니다.
정식 공개전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표현된 키드니 그릴의 경우 가운데 부분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저 역시 이 부분을 엄청 걱정했습니다.
그렇게 나오면 안 되는데.. 안되는데...
정말 다행히도, 이렇게 구분해줘서 나왔습니다
3시리즈만큼은 이 아이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2천 cc, 직렬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은 255마력의 엔진 출력을 뿜어져 냅니다.
더블 바노스 캠샤프트 타이밍, 밸브트로닉 가별 밸브 타이밍 등은 최근 나온 BMW 엔진에 적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기술입니다.
인젝터는 최대 350바로 연료를 엔진에 공급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 모델 대비 약 150바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를 통해서, 보다 완전한 연소를 통한 엔진 효율성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BMW G20 3시리즈 라인업은 올봄 330i 출시 후 M340i, 330e 그리고 M3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현재 기준 M3는 2020년 1분기 공개입니다.
320d는 글쌔요, 글로벌 친환경 추세라면 330e를 먼져 내놓지 않을까요?
330I/330I xDrive | M340i xDrive, M Performance | 330e |
- 2019년 3월 출시 - 330i 가격: U$ 40,200 - 330i xDrive: U$ 42,250 - 신형 2천 cc, 직렬 4기통 엔진 - 최대출력 (5,000~6,500 rpm): 255마력 * F30 대비 7마력 상승 - 최대토크 (1,550~4,400 rpm): 295lb-ft * F30대비 37 lb-ft 상승 - 0→60 MPH: 5.6초 (0→100km: 5.8초) | - M340i와 M340i xDrive 모델 출시 예정 - 2019년 봄 중 출시 예상 - 신형 3천 cc,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 - 최대출력: 382마력 - 최대토크: 369 lb-ft - 0→60 MPH: 4.2초 (출시 시점에 바뀔 수 있음) * 공식 출시 일정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가격 및 테크 스펙상 변화가 있을 수 있음. | - 2020년 상반기 출시 예상 |
2. 인테리어 및 차체
이번에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실내는 스포츠 드라이빙 감성을 녹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오롯이 운전자에게 집중된 계기판과 운전자쪽을 바라보는 센터패시아 는 이를 반증하지요.
센터패시아는 현대적 감성뿐만 아니라, 보다 고급스러운 트림 재료를 사용하여 감성 역시 개선하였습니다.
스포츠 라인 및 M Sport Package는 알루미늄 재질의 트림을 사용합니다. (패턴만 다른 거 같습니다.)
손에 꼽을 만한 변화는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이 기어 셀렉터 패널로 움직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의 탑재이지요.
M Sport Package의 경우 블루 스티칭을 통하여, 일반 스포츠 라인 모델과의 차별화를 꽤 하였습니다.
또한 시트의 재질이 부위에 따라서 다른게 들어간다고 하는데 사진에서는 그부분을 확인할 수 없네요.
살짝 보이는 삼선 라벨이 이 시트의 엣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사이드 볼스터와 숄더 라인 쪽이 보다 두툼해지면서 홀딩력 역시 전작 대비 개선되었을 것임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어 셀렉터 패널의 경우 최근 나온 8시리즈, Z4 그리고 이번 G20 3시리즈 모두 공용으로 사용하는 부품으로 앞으로 나오는 신차에는 모두 이런 스타일의 패널이 장착될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헤드라이트, 안개등, 주행 등 선택 패널 역시 기존 대비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다이얼 방식에서 버튼 방식으로 변화하였는데,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 원하는 스위치를 운전 중에 찾아 누르는 게 과연 다이얼 방식보다 편할까? 라는 점입니다.
전 후자가 편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에어벤트가 실내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게 바뀌었습니다.
에어 컨디셔닝 버튼이 아주 샤프하게 디자인된 걸 볼 수 있습니다.
풍량을 조절하는 다이얼은 고급 진 감성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반면 메모리 버튼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만,
공조기의 버튼과 같이 화려하게 갔다면 도리어 실내 디자인을 해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새롭게 적용된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은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 있겠으나,
대세의 흐름이라면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이드라이브 7.0시스템과 연계하여 다양한 정보를 투영함으로써,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가운데 상단의 육각형 셀 안에 카메라 같은 게 보이는데, 이것은 운전자의 피로도를 센싱 하는 센서입니다.
졸거나 이러면 바로 알람을 띄워주기 위한 장치입니다.
이번 신형 G20 3시리즈는 F30대비 모든 부분에서 차체가 커졌습니다만, 중량은 감소하였습니다.
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재질 부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가능한 부분입니다.
특히 차체가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앞 바퀴 윤거와 뒤 바퀴 윤거가 가각 43미리, 21미리 증가하여 무게중심 (Gravity Center)이 내려간 관계로 다이나믹 한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거기에 덤으로 50:50의 무게 배분과 0.23의 공기저항 계수는 축복이라 볼 수 있지요.
참, BMW는 이번 G20 3시리즈 출시에 앞서 새로 개발한 서스펜션에 대한 홍보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불필요한 바디 무브먼트를 감소 시킴으로써 노면 추종성 뿐만 아니라 스포츠 한 주행이 보다 개선되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는 E46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튀어나온 노치 디자인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다는..^^)을 하고 있고요,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뿐만 아니라 레이저 라이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에 있어 과감한 라인을 심어 넣음으로써 BMW 2002 오마주 컨셉 차량을 소환하였습니다.
특히 측면 라인의 경우 최대한 이를 반영하려고 노력한 디자이너의 혼이 엿 보입니다.
오마주 컨셉카와 이번에 출시된 신형 3시리즈에서 비슷한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래 비머베르크 스티그님께서 쓰신 글 보면 소름이..ㅎㅎㅎ
실내는 이미 앞에서 설명드린 거 같고요, 조금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4:2:4의 시트 폴딩과,
선루프의 사이즈가 기존 대비 100mm 커짐으로써 개방감을 극대화하였다는 점입니다.
Exterior/Interior | Chassis/Suspension/Aero | Adaptive M Suspension |
- 전장, F30 대비 2.9인치 증가 (7.36cm) - 전폭, F30 대비 0.3인치 증가 (0.76cm) - 전고, F30 대비 0.5인치 증가 (1.27cm) - 휠베이스, F30 대비 1.6인치 증가 (4.06cm) - 전륜 윤거, F30 대비 1.7인치 증가 (4.32cm) - 후륜 윤거, F30 대비 0.8인치 증가 (2.03cm) - Hofmeister Kink (호프마이스터 킹크) C 필러에 Integrate 되고, 리어 도어 유리에 에지를 만들어줌 - 스포츠라인 (일반형) I) 윈도우 주변에 하이 글로스 샤도우 라인 적용 ii) 바타입 키드니 그릴 iii) 공기 흡입구 및 리어 Apron에 트림 적용 (Y자 트림 이야기하는 듯) iv) 실내 하이글로스 블랙 타입 인테리어 적용 v) 운전석 및 조수석 스포츠 시트 장착 - 럭셔리 라인 I) 크롬 키드니 그릴, 크롬 에어 인테이크 및 크롬 리어 Apron 트림 적용 ii) 실내 Vernasca Leather 트림 적용 iii) Ash Grey Brwon 색상의 Fine Wood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M sport I) 가변 스포츠 핸들 ii) M Sport Suspension (옵션으로 Adaptive M Suspension 선택 가능) iii) M Sport 전/후면 범퍼, 블랙 유광 키드니 그릴, 다크 샤도우 색상의 공기 흡입구 및 리어 디퓨저 트림 iv) M 특화 스포츠 시트 장착 v) Anthracite BMW Individual 헤드 라이너 vi) 알루미늄 테트라곤 타입의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 전체 무게 약 55kg 감량 (고장력 강판, 서브 프레임 알루미늄 재질 사용, 후드 알루미늄 재질 사용 등) - 전반적인 차체 강성 25% 향상, 특정 부분 최대 50% 향상 - 서스펜션 스프링 레이트 20% 증가 (주행 안락성 손실 없음) - 일반형 및 M Sport 모델 모두 새롭게 설계된 서스펜션 적용 I) 울퉁불퉁한 노면 및 다이나믹한 코너링 시 Body Movement 감소 효과 ii) 앞차축에 Extra Hydraulic Damping 및 뒤차축에 Compression Limiting 시스템 추가함으로써 지속적이고 가변적인 스프링 이동에 댐핑압을 Progressive 하게 조정 iii) 범프 로드 주행 시 과도한 바디 다이브를 감소 시킴으로서 불편한 댐핑 반응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주행성능과, 주행음이 개선 - 앞 차축의 알루미늄 스위블 베어링, 알루미늄 컨트롤암, 알루미늄 휠 마운트, 새롭게 설계된 뒤 차축의 휠 베어링으로 인한 스프링 하 질량 감소로 노면 추종성 대폭 개선 (스프링 하 질량 1kg 감소 시 스프링 상 질량 15kg 감소 효과와 비슷) - 키드니 그릴 및 하단 공기 흡입구에 Active Air Flap 장착 | - 스포티와 컴포트를 다 잡았다는 게 BMW의 설명 - 새로 설계된 밸브와 최적화된 컨트롤 알고리즘으로 인해 도로 상황에 따른 댐핑 포스 컨트롤이 가능해짐 - Adaptive 서스펜션의 경우, 운전자의 스타일, 차량 주행 모드 세팅에 따라 차량의 응답성을 조정합니다. i) Control System은 악셀 전개 및 조향 입력 그리고 기어 레버 위치에 따라 파워풀한 또는 편안한 서스펜션 특성을 제공함 ii) 내비게이션 맵과 연동한 Adaptive System 적용 (추가 확인 필요) |
3. 핸들, 브레이크 그리고 E-LSD
M340i의 사진입니다.
신형 G20 3시리즈에 적용된 최신 기술이 이 차에 녹아져 있습니다.
속도 반응형 스티어링 휠 그리고 코너링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E-LSD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Adaptive Suspension (옵션)
새로운 TCU가 들어가는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은 보다 빠른 변속도 가능해졌고,
코스팅 모드와 같은 효율적인 연비 운전에 필요한 기능 역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피스톤 M Sport 브레이크.
캘리퍼 디자인이 세련되게 바뀐 부분은 칭찬해 주고 싶네요.
이번에 나온 M2 컴피티션 버전의 6피스톤 브레이크도 정말 예쁘죠.
Steering | M Sport Brakes | M Sport Differential |
- 속도 감응형 서보 트로닉 핸들 - 가변형 스티어링 핸들 (M Sport Suspension, Adaptive Suspension 장착 차량) | - 전륜: 4 피스톤 브레이크 - 후륜: 싱글 피스톤 브레이크 (흔히 이야기하는 2피스톤 인듯) | - 330i, M Sport 또는 Adaptive Suspensions 장착 차량에 옵션 제공 - 기계식 아닌 전자식 LSD |
4. 라이트
기본형 LED 헤드라이트, U Shape이 아니라 라이트 아래에만 일자로 DRL이 붙어 있습니다.
눈 밑 살이라고 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이건 레이저 헤드라이트입니다.
퍼런 눈알이 아주 멋지죠.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 역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눈알만 다릅니다.
U Shaped DRL이 기본형 라이트와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레이저 헤드라이트 이건 무조건 옵션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빛의 도달 거리가 500m가 넘는다고 하니 야간 운전 시 시야 확보는 물론이고, 멋까지 가미한 겁니다.
이거 보세요... 얼마나 멋진지... ㅜ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렇게 멋지게 뽑아낼 수 있는 겁니까???!!!
요렇게 멋진 라이트를 켜고 뒤에 붙으면 비켜 주기보다는 라이트 구경 한다고 룸미러로 한참 쳐다볼 거 같네요.
(공도에서 그러시면 안됩니다..ㄷㄷ)
Transmission | Lighting | Head Up Display |
- 수동과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 선택 - 기어 스프레드가 넓어짐 (7.8 → 8.2,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 새로운 Control Unit (TCU) 장착으로 기어 변속 다이내믹이 개선 되었음 - 기어 변속 빨라짐 - 내비게이션과 연동하여, 기어를 변속함 ,예를들면 구불구불한 업힐의 연속된 코너링에서는 기어 변속을 방지하고, 감속 구간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어 변속 시스템 - 오토스타트&스탑 및 Costing 주행 모드 기능 개선 - xDrive 모드 시 토크 분배가 자유로움, 리어 휠로 100% 토크 전달 가능 - xDrive 시스템 무게 감량 및 Oil Supply System 최적화 | - Full LED 헤드라이트 기본 사양 - Full LED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BMW 레이저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하이 빔 어시스트 기능 옵션 (미국 출시 기준) - 실내 앰비언트 라이트닝 옵션 (6개 색상, 11가지 조합의 밝기, 상황에 따른 색상 신호 기능) | -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 F30 대비 HUD 영역 70% 증가 - 그래픽 및 메시지 표현 기능 개선 - 현재 속도, 속도제한, 추월 제한, 체크 컨트롤 메시지, 차량 상태 인디케이터, BMW Assistance 경고 매시지, 내비게이션 디테일 루트 표시, 깜빡이 표시, 전화 및 엔터테인먼트 정보 표시 - ACC 기능 중 차간 거리 경고 메시지 표시 |
5. Intelligent System
새롭게 적용되는 iDrive7.0 시스템은 BMW Professional Assistant라는 인공지능 비서와 1:1소통을 통한 차량 제어가 가능하게 해졌음은 물론이고, 이 친구가 애플의 시리처럼 학습을 통하여 점점 진화한다는 점이 획기적인 부분입니다.
또한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분할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직관적인 차량 상태 체크 및 운전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삼성 갤럭시 핸드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의 경우 NFC 기능을 통하여,
핸드폰으로 차량 락/언락 및 시동을 걸 수도 있으니 말 다 했습니다.
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 BMW Digital Key | BMW iDrive Display and Control |
- Hey BMW라고 부르면 Personal Assistant 작동 -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기능 확장 및 개선 - 운전자의 규칙적인 습관, 경로, 행동 패턴을 인식하여 적절한 대응을 함. 예를 들면 적절한 시점에 히트 시팅을 한다든지, 실내 온도를 조정한다든지, 경로 안내를 한다든지 한다고 함. - Assistant는 애플의 시리와 같이 운전자와의 Interaction을 통해 계속 학습하며 업그레이됨 - 매뉴얼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음 (예를 들면, 하이 빔 어시스턴트는 어떻게 사용해?라고 하면 답을 알려주는 방식) - 운전자가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기억하고 있다가, 운전자가 피로하다고 이야기하면,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맞춰줌 (앰비언트 라이트, 선루프 개방, 실내 온도 조정, 창문 내림 등의 조합) | -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용하여 차의 문을 열고 잠글 수 있음 - 스마트폰을 실내의 무선 충전기에 올려놓으면 시동을 걸 수 있음 (NFC 기능의 일환) - 디지털 키는 총 최대 5명의 사람과 공유 가능함 - BMW의 디지털 키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에서 활용 가능 | - iDrive 6.0 기본 제공 w/ 8.8 인치 터치스크린+5.7인지 계기판 - iDrive 7.0 Live Cockpit 옵션 I) 12.3인치 터치스크린 ii)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 |
현재 BMW 신형 G20 3시리즈에 대한 정보가 엄청나게 흘러나오고 있는데,
너무 많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비머 포스트에서 가지고 온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이번 신형 3시리즈는 대박이다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안 좋은 이슈가 있어서 BMW의 신차 판매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글로벌 여타 다른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당분간 미드사이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의 왕좌는 신형 G20 3시리즈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M Performance 파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대박..)
함께보면 좋은 포스팅
http://m.blog.naver.com/clode777/221339964883
7세대 BMW 3시리즈입니다.
대표적인 스포츠 세단의 아이콘이라고 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자동차입니다.
M Sport Package답게 스포티한 후면 부입니다.
M340i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배기 디자인만 빼고요~^^
Ultimate Driving Machine!
BMW G20 3시리즈입니다.
지금의 BMW 이미지는 3시리즈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말 이번에는 작정하고 3시리즈를 만들었다고 해도 전혀 무리가 아닐 정도로
차체,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설계에 있어 심혈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3시리즈는 올 3월에 지금 보고 계신 330i M Sport Package, 330i General Sport line, 330i General Luxury Line 등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xDrive는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럭셔리 라인은 말 그대로 럭셔리 라인답게, 실외 트림을 크롬으로 치장하였습니다.
Target Segment가 명확히 보이는 Luxury Line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크롬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ㅎㅎ
Window 주변을 감싸는 크롬으로 되어 있고요,
후방 리플렉터 트림도 크롬입니다.
실내는 우드 재질의 트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포츠 라인은 럭셔리 라인과 비슷한 형태의 범퍼를 하고 있지만,
스포츠 라인답게 Gloss Black 트림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키드니 그릴도 그렇고, 범퍼 중앙 하단부 역시 그렇습니다.
사이드미러도 검은색이죠...^^
듀얼 배기가 장착되어 있고요,
흰색 차라 그런지 리플렉터의 검은색 트림이 눈의 띄네요.
5 스포크 휠은 이 차가 스포츠 캐릭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437M 휠과도 비슷해보이지만, 이 아이는 스포크를 한 번 쪼갰습니다. ㅎㅎ
B 필러도 글로스 블랙 재질이네요,
먼지만 닿아도 스크래치가 생긴다는..ㅎㅎ
(여기다 PPF들 많이 하시죠..)
이제는 M340i입니다.
뭐가 다르게 보이시나요?
키드니 그릴이 가장 눈에 뜨이죠?
다른 모델은 모두 세로 바 타입의 키드니 그릴인데, 이 아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신형 Z4 M40i의 그것과 같은 패턴이죠.
범퍼 하단 좌우 측 끝단에는 사틴 실버 색상의 에어 가이드가 보입니다.
저기를 통해서 브레이크를 식히는 공기가 흐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사각(?) 사다리꼴(?) 모양의 듀얼 배기와 현행 M3의 그것과 비슷한 후면 범퍼입니다.
M Sport Package와 같이 후면 리플렉터가 범퍼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세륨 그레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닌 거 같기도 하고요..
Anyway 검은색 차에 세륨 그레이 사이드 미러를 달아 놓으니 상당히 고급 져 보입니다.
8스포크지만 5스포크처럼 도 보이는 휠입니다.
다이아몬드 커팅이 되어 있네요, 공격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이미지입니다.
M340i에는 4피스톤 M Sport 브레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의 382마력이라는 출력을 받아 내기에 충분한 브레이크가 쓰였을 거라고 믿습니다.
한국에 M340i가 들어온다면 진짜 인기 폭발에 엄청 많이 팔릴 거 같은데...
과연 BMW 코리아 상품기획팀에서 고객의 니즈를 조금이나마 반영할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한국에 가지고 들어온다면, 당연히 M Sport Rear Differential (E-LSD)는 달아서 가지고 올 거라 믿습니다.
xDrive는 넣으려면 넣으시고 안 넣어도 전 괜찮습니다. ㅎㅎㅎ
이걸 무슨 색이라고 해야 될까요?
사이드미러 커버와 깔 맞춤한 키드니 그릴입니다.
정식 공개전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표현된 키드니 그릴의 경우 가운데 부분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저 역시 이 부분을 엄청 걱정했습니다.
그렇게 나오면 안 되는데.. 안되는데...
정말 다행히도, 이렇게 구분해줘서 나왔습니다
3시리즈만큼은 이 아이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2천 cc, 직렬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은 255마력의 엔진 출력을 뿜어져 냅니다.
더블 바노스 캠샤프트 타이밍, 밸브트로닉 가별 밸브 타이밍 등은 최근 나온 BMW 엔진에 적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기술입니다.
인젝터는 최대 350바로 연료를 엔진에 공급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 모델 대비 약 150바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를 통해서, 보다 완전한 연소를 통한 엔진 효율성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BMW G20 3시리즈 라인업은 올봄 330i 출시 후 M340i, 330e 그리고 M3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현재 기준 M3는 2020년 1분기 공개입니다.
320d는 글쌔요, 글로벌 친환경 추세라면 330e를 먼져 내놓지 않을까요?
330I/330I xDrive | M340i xDrive, M Performance | 330e |
- 2019년 3월 출시 - 330i 가격: U$ 40,200 - 330i xDrive: U$ 42,250 - 신형 2천 cc, 직렬 4기통 엔진 - 최대출력 (5,000~6,500 rpm): 255마력 * F30 대비 7마력 상승 - 최대토크 (1,550~4,400 rpm): 295lb-ft * F30대비 37 lb-ft 상승 - 0→60 MPH: 5.6초 (0→100km: 5.8초) | - M340i와 M340i xDrive 모델 출시 예정 - 2019년 봄 중 출시 예상 - 신형 3천 cc,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 - 최대출력: 382마력 - 최대토크: 369 lb-ft - 0→60 MPH: 4.2초 (출시 시점에 바뀔 수 있음) * 공식 출시 일정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가격 및 테크 스펙상 변화가 있을 수 있음. | - 2020년 상반기 출시 예상 |
2. 인테리어 및 차체
이번에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실내는 스포츠 드라이빙 감성을 녹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오롯이 운전자에게 집중된 계기판과 운전자쪽을 바라보는 센터패시아 는 이를 반증하지요.
센터패시아는 현대적 감성뿐만 아니라, 보다 고급스러운 트림 재료를 사용하여 감성 역시 개선하였습니다.
스포츠 라인 및 M Sport Package는 알루미늄 재질의 트림을 사용합니다. (패턴만 다른 거 같습니다.)
손에 꼽을 만한 변화는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이 기어 셀렉터 패널로 움직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의 탑재이지요.
M Sport Package의 경우 블루 스티칭을 통하여, 일반 스포츠 라인 모델과의 차별화를 꽤 하였습니다.
또한 시트의 재질이 부위에 따라서 다른게 들어간다고 하는데 사진에서는 그부분을 확인할 수 없네요.
살짝 보이는 삼선 라벨이 이 시트의 엣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사이드 볼스터와 숄더 라인 쪽이 보다 두툼해지면서 홀딩력 역시 전작 대비 개선되었을 것임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어 셀렉터 패널의 경우 최근 나온 8시리즈, Z4 그리고 이번 G20 3시리즈 모두 공용으로 사용하는 부품으로 앞으로 나오는 신차에는 모두 이런 스타일의 패널이 장착될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헤드라이트, 안개등, 주행 등 선택 패널 역시 기존 대비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다이얼 방식에서 버튼 방식으로 변화하였는데,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 원하는 스위치를 운전 중에 찾아 누르는 게 과연 다이얼 방식보다 편할까? 라는 점입니다.
전 후자가 편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에어벤트가 실내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게 바뀌었습니다.
에어 컨디셔닝 버튼이 아주 샤프하게 디자인된 걸 볼 수 있습니다.
풍량을 조절하는 다이얼은 고급 진 감성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반면 메모리 버튼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만,
공조기의 버튼과 같이 화려하게 갔다면 도리어 실내 디자인을 해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새롭게 적용된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은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 있겠으나,
대세의 흐름이라면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이드라이브 7.0시스템과 연계하여 다양한 정보를 투영함으로써,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가운데 상단의 육각형 셀 안에 카메라 같은 게 보이는데, 이것은 운전자의 피로도를 센싱 하는 센서입니다.
졸거나 이러면 바로 알람을 띄워주기 위한 장치입니다.
이번 신형 G20 3시리즈는 F30대비 모든 부분에서 차체가 커졌습니다만, 중량은 감소하였습니다.
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재질 부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가능한 부분입니다.
특히 차체가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앞 바퀴 윤거와 뒤 바퀴 윤거가 가각 43미리, 21미리 증가하여 무게중심 (Gravity Center)이 내려간 관계로 다이나믹 한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거기에 덤으로 50:50의 무게 배분과 0.23의 공기저항 계수는 축복이라 볼 수 있지요.
참, BMW는 이번 G20 3시리즈 출시에 앞서 새로 개발한 서스펜션에 대한 홍보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불필요한 바디 무브먼트를 감소 시킴으로써 노면 추종성 뿐만 아니라 스포츠 한 주행이 보다 개선되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는 E46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튀어나온 노치 디자인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다는..^^)을 하고 있고요,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뿐만 아니라 레이저 라이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에 있어 과감한 라인을 심어 넣음으로써 BMW 2002 오마주 컨셉 차량을 소환하였습니다.
특히 측면 라인의 경우 최대한 이를 반영하려고 노력한 디자이너의 혼이 엿 보입니다.
오마주 컨셉카와 이번에 출시된 신형 3시리즈에서 비슷한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래 비머베르크 스티그님께서 쓰신 글 보면 소름이..ㅎㅎㅎ
실내는 이미 앞에서 설명드린 거 같고요, 조금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4:2:4의 시트 폴딩과,
선루프의 사이즈가 기존 대비 100mm 커짐으로써 개방감을 극대화하였다는 점입니다.
Exterior/Interior | Chassis/Suspension/Aero | Adaptive M Suspension |
- 전장, F30 대비 2.9인치 증가 (7.36cm) - 전폭, F30 대비 0.3인치 증가 (0.76cm) - 전고, F30 대비 0.5인치 증가 (1.27cm) - 휠베이스, F30 대비 1.6인치 증가 (4.06cm) - 전륜 윤거, F30 대비 1.7인치 증가 (4.32cm) - 후륜 윤거, F30 대비 0.8인치 증가 (2.03cm) - Hofmeister Kink (호프마이스터 킹크) C 필러에 Integrate 되고, 리어 도어 유리에 에지를 만들어줌 - 스포츠라인 (일반형) I) 윈도우 주변에 하이 글로스 샤도우 라인 적용 ii) 바타입 키드니 그릴 iii) 공기 흡입구 및 리어 Apron에 트림 적용 (Y자 트림 이야기하는 듯) iv) 실내 하이글로스 블랙 타입 인테리어 적용 v) 운전석 및 조수석 스포츠 시트 장착 - 럭셔리 라인 I) 크롬 키드니 그릴, 크롬 에어 인테이크 및 크롬 리어 Apron 트림 적용 ii) 실내 Vernasca Leather 트림 적용 iii) Ash Grey Brwon 색상의 Fine Wood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M sport I) 가변 스포츠 핸들 ii) M Sport Suspension (옵션으로 Adaptive M Suspension 선택 가능) iii) M Sport 전/후면 범퍼, 블랙 유광 키드니 그릴, 다크 샤도우 색상의 공기 흡입구 및 리어 디퓨저 트림 iv) M 특화 스포츠 시트 장착 v) Anthracite BMW Individual 헤드 라이너 vi) 알루미늄 테트라곤 타입의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 전체 무게 약 55kg 감량 (고장력 강판, 서브 프레임 알루미늄 재질 사용, 후드 알루미늄 재질 사용 등) - 전반적인 차체 강성 25% 향상, 특정 부분 최대 50% 향상 - 서스펜션 스프링 레이트 20% 증가 (주행 안락성 손실 없음) - 일반형 및 M Sport 모델 모두 새롭게 설계된 서스펜션 적용 I) 울퉁불퉁한 노면 및 다이나믹한 코너링 시 Body Movement 감소 효과 ii) 앞차축에 Extra Hydraulic Damping 및 뒤차축에 Compression Limiting 시스템 추가함으로써 지속적이고 가변적인 스프링 이동에 댐핑압을 Progressive 하게 조정 iii) 범프 로드 주행 시 과도한 바디 다이브를 감소 시킴으로서 불편한 댐핑 반응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주행성능과, 주행음이 개선 - 앞 차축의 알루미늄 스위블 베어링, 알루미늄 컨트롤암, 알루미늄 휠 마운트, 새롭게 설계된 뒤 차축의 휠 베어링으로 인한 스프링 하 질량 감소로 노면 추종성 대폭 개선 (스프링 하 질량 1kg 감소 시 스프링 상 질량 15kg 감소 효과와 비슷) - 키드니 그릴 및 하단 공기 흡입구에 Active Air Flap 장착 | - 스포티와 컴포트를 다 잡았다는 게 BMW의 설명 - 새로 설계된 밸브와 최적화된 컨트롤 알고리즘으로 인해 도로 상황에 따른 댐핑 포스 컨트롤이 가능해짐 - Adaptive 서스펜션의 경우, 운전자의 스타일, 차량 주행 모드 세팅에 따라 차량의 응답성을 조정합니다. i) Control System은 악셀 전개 및 조향 입력 그리고 기어 레버 위치에 따라 파워풀한 또는 편안한 서스펜션 특성을 제공함 ii) 내비게이션 맵과 연동한 Adaptive System 적용 (추가 확인 필요) |
3. 핸들, 브레이크 그리고 E-LSD
M340i의 사진입니다.
신형 G20 3시리즈에 적용된 최신 기술이 이 차에 녹아져 있습니다.
속도 반응형 스티어링 휠 그리고 코너링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E-LSD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Adaptive Suspension (옵션)
새로운 TCU가 들어가는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은 보다 빠른 변속도 가능해졌고,
코스팅 모드와 같은 효율적인 연비 운전에 필요한 기능 역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피스톤 M Sport 브레이크.
캘리퍼 디자인이 세련되게 바뀐 부분은 칭찬해 주고 싶네요.
이번에 나온 M2 컴피티션 버전의 6피스톤 브레이크도 정말 예쁘죠.
Steering | M Sport Brakes | M Sport Differential |
- 속도 감응형 서보 트로닉 핸들 - 가변형 스티어링 핸들 (M Sport Suspension, Adaptive Suspension 장착 차량) | - 전륜: 4 피스톤 브레이크 - 후륜: 싱글 피스톤 브레이크 (흔히 이야기하는 2피스톤 인듯) | - 330i, M Sport 또는 Adaptive Suspensions 장착 차량에 옵션 제공 - 기계식 아닌 전자식 LSD |
4. 라이트
기본형 LED 헤드라이트, U Shape이 아니라 라이트 아래에만 일자로 DRL이 붙어 있습니다.
눈 밑 살이라고 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이건 레이저 헤드라이트입니다.
퍼런 눈알이 아주 멋지죠.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 역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눈알만 다릅니다.
U Shaped DRL이 기본형 라이트와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레이저 헤드라이트 이건 무조건 옵션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빛의 도달 거리가 500m가 넘는다고 하니 야간 운전 시 시야 확보는 물론이고, 멋까지 가미한 겁니다.
이거 보세요... 얼마나 멋진지... ㅜ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렇게 멋지게 뽑아낼 수 있는 겁니까???!!!
요렇게 멋진 라이트를 켜고 뒤에 붙으면 비켜 주기보다는 라이트 구경 한다고 룸미러로 한참 쳐다볼 거 같네요.
(공도에서 그러시면 안됩니다..ㄷㄷ)
Transmission | Lighting | Head Up Display |
- 수동과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 선택 - 기어 스프레드가 넓어짐 (7.8 → 8.2,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 새로운 Control Unit (TCU) 장착으로 기어 변속 다이내믹이 개선 되었음 - 기어 변속 빨라짐 - 내비게이션과 연동하여, 기어를 변속함 ,예를들면 구불구불한 업힐의 연속된 코너링에서는 기어 변속을 방지하고, 감속 구간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어 변속 시스템 - 오토스타트&스탑 및 Costing 주행 모드 기능 개선 - xDrive 모드 시 토크 분배가 자유로움, 리어 휠로 100% 토크 전달 가능 - xDrive 시스템 무게 감량 및 Oil Supply System 최적화 | - Full LED 헤드라이트 기본 사양 - Full LED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BMW 레이저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하이 빔 어시스트 기능 옵션 (미국 출시 기준) - 실내 앰비언트 라이트닝 옵션 (6개 색상, 11가지 조합의 밝기, 상황에 따른 색상 신호 기능) | -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 F30 대비 HUD 영역 70% 증가 - 그래픽 및 메시지 표현 기능 개선 - 현재 속도, 속도제한, 추월 제한, 체크 컨트롤 메시지, 차량 상태 인디케이터, BMW Assistance 경고 매시지, 내비게이션 디테일 루트 표시, 깜빡이 표시, 전화 및 엔터테인먼트 정보 표시 - ACC 기능 중 차간 거리 경고 메시지 표시 |
5. Intelligent System
새롭게 적용되는 iDrive7.0 시스템은 BMW Professional Assistant라는 인공지능 비서와 1:1소통을 통한 차량 제어가 가능하게 해졌음은 물론이고, 이 친구가 애플의 시리처럼 학습을 통하여 점점 진화한다는 점이 획기적인 부분입니다.
또한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분할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직관적인 차량 상태 체크 및 운전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삼성 갤럭시 핸드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의 경우 NFC 기능을 통하여,
핸드폰으로 차량 락/언락 및 시동을 걸 수도 있으니 말 다 했습니다.
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 BMW Digital Key | BMW iDrive Display and Control |
- Hey BMW라고 부르면 Personal Assistant 작동 -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기능 확장 및 개선 - 운전자의 규칙적인 습관, 경로, 행동 패턴을 인식하여 적절한 대응을 함. 예를 들면 적절한 시점에 히트 시팅을 한다든지, 실내 온도를 조정한다든지, 경로 안내를 한다든지 한다고 함. - Assistant는 애플의 시리와 같이 운전자와의 Interaction을 통해 계속 학습하며 업그레이됨 - 매뉴얼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음 (예를 들면, 하이 빔 어시스턴트는 어떻게 사용해?라고 하면 답을 알려주는 방식) - 운전자가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기억하고 있다가, 운전자가 피로하다고 이야기하면,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맞춰줌 (앰비언트 라이트, 선루프 개방, 실내 온도 조정, 창문 내림 등의 조합) | -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용하여 차의 문을 열고 잠글 수 있음 - 스마트폰을 실내의 무선 충전기에 올려놓으면 시동을 걸 수 있음 (NFC 기능의 일환) - 디지털 키는 총 최대 5명의 사람과 공유 가능함 - BMW의 디지털 키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에서 활용 가능 | - iDrive 6.0 기본 제공 w/ 8.8 인치 터치스크린+5.7인지 계기판 - iDrive 7.0 Live Cockpit 옵션 I) 12.3인치 터치스크린 ii)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 |
현재 BMW 신형 G20 3시리즈에 대한 정보가 엄청나게 흘러나오고 있는데,
너무 많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비머 포스트에서 가지고 온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이번 신형 3시리즈는 대박이다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안 좋은 이슈가 있어서 BMW의 신차 판매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글로벌 여타 다른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당분간 미드사이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의 왕좌는 신형 G20 3시리즈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M Performance 파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대박..)
함께보면 좋은 포스팅
http://m.blog.naver.com/clode777/221339964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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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폴더블(fordable·접이식) 스마트폰을 내년 3월 말에 출시하고,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을 내년 2월에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5G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모델은 내년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F가 유력한 상태로 초도물량으로 100만대 이상이 생산될 예정이다.
LG전자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 중인데 내년 1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지난 7일(현지시간)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먼저 공개했기 때문에 LG전자의 폴더블폰 출시는 삼성전자 보다 늦게 이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을 갤럭시S시리즈,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함께 공식 라인업에 추가하고 매년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로 시장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삼성전자나 LG전자가 폴더블폰이나 5G 스마트폰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갖게될 지 관심이 쏠린다.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장(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의 경우 내년 상반기 안에 무조건 출시한다”며 “폴더블폰 초도물량은 100만대 이상이 될 것이고, 시장 반응이 좋으면 그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 부문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7일부터 8일까지(현시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18에서 처음으로 폴더블 형태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은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으로 접었을 때 확인 가능한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4.58인치이고, 펼쳤을 때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7.3인치의 크기로 출시된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화면비가 21대 9, 메인 디스플레이는 4.2대 3로 해상도는 320dpi다.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베젤이 메인 디스플레이에 비해 두꺼운 편이다.
폴더블폰의 초도물량인 100만대는 많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폴더블폰 출시국가는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고동진 사장은 “출시 국가는 초기 물량 등을 감안해서 제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지금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거의 120여개 국가에서 출시된다. 그러나 폴더블폰은 출시국도 축소되고, 국가 내 사업자도 축소해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 생산량은 판매량만 고려할 수 없고, 제조 부문과 여러 가지 상황을 같이 봐야 한다”며 “삼성전자의 규모로는 최소 생산 대수가 플래그십의 경우 100만대 이상은 돼야 한다. 시장 반응이 좋으면 초기 100만대 이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SDC 2018에서 폴더블폰을 공개하고, 내년 2월 말에 열리는 MWC 전에 폴더블폰을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이에 대해 고 사장은 “이번에 SDC에서 디스플레이를 보여준 것은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상용화 수준까지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의미”라며 “접었다 폈을 때 선을 안보이게 하는 등 여러 장애물이 극복됐다. II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것만 남았다”고 말했다. 만약, 폴더블폰을 MWC 2019에서 공개한다면 갤럭시S10 공개는 1월초 열리는 CES나 2월 초 MWC가 아닌 언팩 등 별도 행사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새로운 폼팩터로 부상하고 있는 폴더블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과 국내기업인 LG전자, 애플까지 폴더블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업체인 로욜이 플렉스파이라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제품을 공개한 상황이다.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장점에 대해 “최적의 사용자 경험과 테크놀로지 리더십을 갖고 있다”며 “사람들이 쓰다가 ‘이게 머야’하고 실망해 사용하지 않을 제품이라면 이미 냈을 것이다.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최근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예로 들었다. 이 가운데 5G는 가까운 미래에 구현돼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5G는 멀지 않았다. 올해 5~8월 사이 어마어마한 지각변동이라고 말할 정도로 빨리 움직이고 있다”며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이다. 이를 통해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AI 플랫폼 빅스비와 관련해서는 “삼성전자가 아마존, 구글과 비교했을 때 분명히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뒤처진 게 있다. 그들과는 경쟁과 협력하는 관계”라며 “삼성전자는 매년 5억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고, 빅스비는 가전, AI 스피커 갤럭시홈과도 연동되기 때문에 생태계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가 있다”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고 사장은 “내년은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이기 때문에 나에게도 의미가 깊다. 갤럭시S10을 제대로 준비해서 출시하겠다”며 “갤럭시홈도 빅스비 안정화만 되면 곧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 http://www.kinews.net
원문 보기 :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580
고동진 삼성전자 IM 부문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7일부터 8일까지(현시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18에서 처음으로 폴더블 형태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은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으로 접었을 때 확인 가능한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4.58인치이고, 펼쳤을 때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7.3인치의 크기로 출시된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화면비가 21대 9, 메인 디스플레이는 4.2대 3로 해상도는 320dpi다.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베젤이 메인 디스플레이에 비해 두꺼운 편이다.
폴더블폰의 초도물량인 100만대는 많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폴더블폰 출시국가는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고동진 사장은 “출시 국가는 초기 물량 등을 감안해서 제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지금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거의 120여개 국가에서 출시된다. 그러나 폴더블폰은 출시국도 축소되고, 국가 내 사업자도 축소해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 생산량은 판매량만 고려할 수 없고, 제조 부문과 여러 가지 상황을 같이 봐야 한다”며 “삼성전자의 규모로는 최소 생산 대수가 플래그십의 경우 100만대 이상은 돼야 한다. 시장 반응이 좋으면 초기 100만대 이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SDC 2018에서 폴더블폰을 공개하고, 내년 2월 말에 열리는 MWC 전에 폴더블폰을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이에 대해 고 사장은 “이번에 SDC에서 디스플레이를 보여준 것은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상용화 수준까지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의미”라며 “접었다 폈을 때 선을 안보이게 하는 등 여러 장애물이 극복됐다. II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것만 남았다”고 말했다. 만약, 폴더블폰을 MWC 2019에서 공개한다면 갤럭시S10 공개는 1월초 열리는 CES나 2월 초 MWC가 아닌 언팩 등 별도 행사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새로운 폼팩터로 부상하고 있는 폴더블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과 국내기업인 LG전자, 애플까지 폴더블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업체인 로욜이 플렉스파이라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제품을 공개한 상황이다.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장점에 대해 “최적의 사용자 경험과 테크놀로지 리더십을 갖고 있다”며 “사람들이 쓰다가 ‘이게 머야’하고 실망해 사용하지 않을 제품이라면 이미 냈을 것이다.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최근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예로 들었다. 이 가운데 5G는 가까운 미래에 구현돼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5G는 멀지 않았다. 올해 5~8월 사이 어마어마한 지각변동이라고 말할 정도로 빨리 움직이고 있다”며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이다. 이를 통해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AI 플랫폼 빅스비와 관련해서는 “삼성전자가 아마존, 구글과 비교했을 때 분명히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뒤처진 게 있다. 그들과는 경쟁과 협력하는 관계”라며 “삼성전자는 매년 5억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고, 빅스비는 가전, AI 스피커 갤럭시홈과도 연동되기 때문에 생태계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가 있다”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고 사장은 “내년은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이기 때문에 나에게도 의미가 깊다. 갤럭시S10을 제대로 준비해서 출시하겠다”며 “갤럭시홈도 빅스비 안정화만 되면 곧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 http://www.kinews.net
원문 보기 :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580
bmkim 4219 Views
블랙핑크 제니를 모델로 쓰면서
더욱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디다스!!
ADDIDAS
저번 나이키 신상 운동화에 이어서
오늘은!!
2018 아디다스 제니 운동화 신상 종류 가격
아디다스 좋아하시나요?^^
고 고 싱~
저번 주말에!
여의도 IFC몰 아디다스 매장을 방문했어요!
그 이유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ㅋㅋㅋㅋ
하... 구매안할거면서 사진만 찍으러 들어가는 기분이란..
체험하면서 무전취식하는느낌과 동일...ㅋㅋㅋ
괜 히 미안한건 나만??ㅋㅋㅋ
이건 6개월이 흘러도 적응이 안되네요 ㅋㅋㅋ
그래도 일해야죠 !! ㅋㅋㅋ
요즘은 병원일보다 더 바쁜 블로그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잼써요~~ㅋㅋㅋㅋ
아디다스는 항상 행사인듯합니다ㅎㅎㅎ
이날도 울트라부스트 팔리 부터
베를린마라톤 안내까지...
런닝화를 신고 할수있는 많은 이벤트가
하루가 멀다하고 열리는 브랜드죠
여의도 ifc몰 아디다스는 원래 총 2층으로 만들어져서
의류와 신발을 나눠 디피해뒀었는데..
IFC 리뉴얼을 거치면서 더 많은 브랜드가 자리하며
자리에 밀려 한층으로 통합되었답니다.
뭔가 그냥 이유없이 아쉬움....
매장에 방문하자마자 누구나 먼저 볼수밖에 없는
아디다스 ZX 버전이에요^^
많은 기술력이 들어간 최첨단 런닝화라는 평을 받고있죠
동글동글한게 조금은 투박하게 생겼지만
이 신발에 들어간 최첨단 테크놀로지!
흠..신어보고 뛰어볼까 싶었지만
사춘기는 지났으니까.. 이성을 컨트롤 해보기로 합니다.
자 이제부터!!!
2018 아디다스 제니 운동화 신상 종류 가격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같이 알아봐볼까요?^^
우선 연예인과 셀럽들 그리고 클러버..ㅋㅋㅋㅋ 덕에
너무나 유명해진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아디다스 특유의 디자인이 묻어있죠.
스포티지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그냥 문구를 보지않아도
어? 이거 아디다스 운동화 군아..
하는 느낌을 주기에 이르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다른 타 운동화 브랜드들은
브랜드로고나 문구를 보고서
어디꺼군아~ 싶은데
아디다스는 그냥 디자인을 보면..
기존 디자인과 확연히 다르더라도
ADDIDAS TIC!! 이 있는듯해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는 가격이 천차만별
100만원대도 있구.....
20만원 초반도 있구....
저는 미들이나 하이탑종류의 신발은 거진 신지않아서
큰 관심이 없는 이지부스트지만..
이정도 가격임에도 없어서 못파는 모델이니..
그 이유가 분명있겠죠?
다음은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높은 기술력과 편안함이 완벽하게 결합된게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라고 해요!^_^
러닝화의 최상위 버젼!
신발의 신축성이 뛰어나고 갑피가 달리면서
변화하는 발 형태에 적응해서
마치 양말을 신은듯한 핏을 제공한다고합니다^_^
가격은 20만원 초반
다음은 여성분들에게 더욱 인기가 많아
빼놓을수 없는 모델이죠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아디다스 스탠스미스는 테니스 선수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낸 제품이에요^^
1970년대부터 만들어진 디자인이지만!
슈퍼스타와 함께
클래식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은 제품^_^
다음 !!!
2018 아디다스 제니 신발 신상 종류
여름 농구에서 영감을 얻은
크레이지 라이트 부스트
2018 아디다스 신상 운동화를 보면
농구화 종류가 많이 출시된거 같아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보다보니
이쁘다! 라고 생각된건 거진 농구화더라구요 ㅎㅎ
아디다스 크레이지 라이트 부스트
가격은 169,000
다음은 저도 하나 가지고 있는 모델이네요^^
아디다스 엔엠디 러너원
80년대 러닝화 감각을 되살려 만들어낸
시그니처 운동화중 하나죠^^
레크로 테크니컬 기술이
현대적 스트리트룩 모던 니트 슈츠로 결합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신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디다스 엔엠디 러너원이
가장 제 스타일입니당 ㅋㅋㅋㅋ
청바지 롤업해서 흰티랑 입으면
너무너무너무 이쁜 빈티지한
아디다스 슈퍼스타 80s
워낙 유명한 제품이니 설명은 생략
앞부분의 가죽마크가 농구화에서 처음 도입된게
아디다스 슈퍼스타 제품^_^
앞서 말씀드렸듯 2018 아디사스 신상 신발에서
농구화가 많이 출시되었는데
그중 눈에 띠는 데임 시리즈!!
캐주얼한 아웃솔 레귤러핏 웨빙 신발끈
데임 돌라 가격은 159000원
자 마지막으로
챔피언의 자리엔 오른 전설적인 농구화
아디다스 크레이지 부스트
원가는 25만원 이지만 현재 세일기간으로
거진 반가격인 14만원에 구입할수 있는
아디다스 크레이지 부스트입니다^^
현재 아디다스 세일 6만원대로
가성비 좋게 구할수 있는
아디다스 신발 스위프트런 도 잇어요^^
어떠셨나요?^^
오늘은 조금 내용이 길었죠!!
대표하는 제품이 너무너무 많답니당
그만큼 사랑받고 있구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부터
2018 아디다스 제니 운동화 신상 종류 가격
너무 많은 설명은 머리가 아프실수 있으니 ㅎㅎ
저 NAM tiNGE 가 알려드린 정보를 갖고
매장을 방문하신다면^^ ㅎㅎㅎ
블랙핑크 제니 아디다스 운동화 착용샷도 보시고
좋은 제품 GET 하시는데도!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번 나이키 신상 운동화에 이어서
오늘은!!
2018 아디다스 제니 운동화 신상 종류 가격
아디다스 좋아하시나요?^^
고 고 싱~
저번 주말에!
여의도 IFC몰 아디다스 매장을 방문했어요!
그 이유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ㅋㅋㅋㅋ
하... 구매안할거면서 사진만 찍으러 들어가는 기분이란..
체험하면서 무전취식하는느낌과 동일...ㅋㅋㅋ
괜 히 미안한건 나만??ㅋㅋㅋ
이건 6개월이 흘러도 적응이 안되네요 ㅋㅋㅋ
그래도 일해야죠 !! ㅋㅋㅋ
요즘은 병원일보다 더 바쁜 블로그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잼써요~~ㅋㅋㅋㅋ
아디다스는 항상 행사인듯합니다ㅎㅎㅎ
이날도 울트라부스트 팔리 부터
베를린마라톤 안내까지...
런닝화를 신고 할수있는 많은 이벤트가
하루가 멀다하고 열리는 브랜드죠
여의도 ifc몰 아디다스는 원래 총 2층으로 만들어져서
의류와 신발을 나눠 디피해뒀었는데..
IFC 리뉴얼을 거치면서 더 많은 브랜드가 자리하며
자리에 밀려 한층으로 통합되었답니다.
뭔가 그냥 이유없이 아쉬움....
매장에 방문하자마자 누구나 먼저 볼수밖에 없는
아디다스 ZX 버전이에요^^
많은 기술력이 들어간 최첨단 런닝화라는 평을 받고있죠
동글동글한게 조금은 투박하게 생겼지만
이 신발에 들어간 최첨단 테크놀로지!
흠..신어보고 뛰어볼까 싶었지만
사춘기는 지났으니까.. 이성을 컨트롤 해보기로 합니다.
자 이제부터!!!
2018 아디다스 제니 운동화 신상 종류 가격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같이 알아봐볼까요?^^
우선 연예인과 셀럽들 그리고 클러버..ㅋㅋㅋㅋ 덕에
너무나 유명해진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아디다스 특유의 디자인이 묻어있죠.
스포티지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그냥 문구를 보지않아도
어? 이거 아디다스 운동화 군아..
하는 느낌을 주기에 이르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다른 타 운동화 브랜드들은
브랜드로고나 문구를 보고서
어디꺼군아~ 싶은데
아디다스는 그냥 디자인을 보면..
기존 디자인과 확연히 다르더라도
ADDIDAS TIC!! 이 있는듯해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는 가격이 천차만별
100만원대도 있구.....
20만원 초반도 있구....
저는 미들이나 하이탑종류의 신발은 거진 신지않아서
큰 관심이 없는 이지부스트지만..
이정도 가격임에도 없어서 못파는 모델이니..
그 이유가 분명있겠죠?
다음은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높은 기술력과 편안함이 완벽하게 결합된게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라고 해요!^_^
러닝화의 최상위 버젼!
신발의 신축성이 뛰어나고 갑피가 달리면서
변화하는 발 형태에 적응해서
마치 양말을 신은듯한 핏을 제공한다고합니다^_^
가격은 20만원 초반
다음은 여성분들에게 더욱 인기가 많아
빼놓을수 없는 모델이죠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아디다스 스탠스미스는 테니스 선수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낸 제품이에요^^
1970년대부터 만들어진 디자인이지만!
슈퍼스타와 함께
클래식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은 제품^_^
다음 !!!
2018 아디다스 제니 신발 신상 종류
여름 농구에서 영감을 얻은
크레이지 라이트 부스트
2018 아디다스 신상 운동화를 보면
농구화 종류가 많이 출시된거 같아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보다보니
이쁘다! 라고 생각된건 거진 농구화더라구요 ㅎㅎ
아디다스 크레이지 라이트 부스트
가격은 169,000
다음은 저도 하나 가지고 있는 모델이네요^^
아디다스 엔엠디 러너원
80년대 러닝화 감각을 되살려 만들어낸
시그니처 운동화중 하나죠^^
레크로 테크니컬 기술이
현대적 스트리트룩 모던 니트 슈츠로 결합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신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디다스 엔엠디 러너원이
가장 제 스타일입니당 ㅋㅋㅋㅋ
청바지 롤업해서 흰티랑 입으면
너무너무너무 이쁜 빈티지한
아디다스 슈퍼스타 80s
워낙 유명한 제품이니 설명은 생략
앞부분의 가죽마크가 농구화에서 처음 도입된게
아디다스 슈퍼스타 제품^_^
앞서 말씀드렸듯 2018 아디사스 신상 신발에서
농구화가 많이 출시되었는데
그중 눈에 띠는 데임 시리즈!!
캐주얼한 아웃솔 레귤러핏 웨빙 신발끈
데임 돌라 가격은 159000원
자 마지막으로
챔피언의 자리엔 오른 전설적인 농구화
아디다스 크레이지 부스트
원가는 25만원 이지만 현재 세일기간으로
거진 반가격인 14만원에 구입할수 있는
아디다스 크레이지 부스트입니다^^
현재 아디다스 세일 6만원대로
가성비 좋게 구할수 있는
아디다스 신발 스위프트런 도 잇어요^^
어떠셨나요?^^
오늘은 조금 내용이 길었죠!!
대표하는 제품이 너무너무 많답니당
그만큼 사랑받고 있구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부터
2018 아디다스 제니 운동화 신상 종류 가격
너무 많은 설명은 머리가 아프실수 있으니 ㅎㅎ
저 NAM tiNGE 가 알려드린 정보를 갖고
매장을 방문하신다면^^ ㅎㅎㅎ
블랙핑크 제니 아디다스 운동화 착용샷도 보시고
좋은 제품 GET 하시는데도!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해요^^
bmkim 5534 Views
소니 비디오 & 사운드 프로덕트 (주) V&S 사업부 기획브랜딩부문 상품기획부 모바일상품기획1과 오오바 히로시 (大庭寛)
소니가 인기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와이아레스 헤드폰, “1000X 시리즈”의 최신세대에 해당하는 모델 「WH-1000XM3」를 IFA에서 발표했다. 유로파에서의 판매 가격은 380유로 (48,500엔 전후) 로, 9월부터 유럽 각지역에서 순차 발매된다. 칼라 바리에이션은 블랙과 프라치나 실버의 2색. 동시리즈는, 2016년에 발표된, 소니 독자의 오디오 그레이드에 고집하는 고품위의 액티브 노이즈캔슬링에, Bluetooth에 따른 와이아레스 리스닝의 성능을 통합한 “전부 들어간” 헤드폰 「MDR-1000X」 의 직계에 해당하는 최신 모델이다.
작년의 IFA에서는 모바일 앱에 대응하여 크게 진화를 이룬 「WH-1000XM2」가 발표되어, 화제를 불렀다. 그 기억도 아직 새로운 가운데, 신세대의 모델이 발표된 것으로, 1년의 페이스로 업데이트가 이뤄진 모양으로 된다. 금회, IFA의 회장에서 소니 비디오 & 사운드 프로덕트의 오오바 히로시 (大庭寛) 씨를 찾아가, 최신 모델의 상세를 인터뷰했다.
WH-1000XM3의 외견은 초대 「MDR-1000X」에서 크게 변하고 있지 않지만, 매일 MDR-1000X를 사용하고 있는 필자는, 본체를 손에 잡아보면 상당히 가벼워진것이 느낄수 있었다. 작년 발매의 1000XM2보다도 질량이 20g이나 가볍게 되어, 약 255g으로 되고 있다. 경량화가 실현될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신개발의 경량 배터리 셀을 올린 것과, 세신의 헤드밴드에 바꾼 것이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내부의 미세한 파츠도 소형경량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라고 오오바씨는 설명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1000X 시리즈의 헤드폰과 동사양으로, 우측 이어컵의 서피스는 터치 센서 리모콘으로 되고 있다. WH-1000XM3에서는 표면을 부드러운 매트 시아게에 변경. 그리고 블랙 모델에는 힌지 부분에 있는 소니의 로고 마크 등에 코퍼의 원포인트 칼라를 입히고, 프라치나 실버 모델은 골드의 원포인트로 하고 있다.
초대의 MDR-1000X에서 평가가 높았던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소니가 본기를 위해 독자 개발한 고음질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탑재한 것에 따라, 그 효과가 보다 플래쉬 업되고 있다. 전모델의 WH-1000XM2에도 노이즈캔슬링 처리를 위해 전용 프로세서는 탑재되어졌지만, 최신 모델에는 그 처리 능력이 약 4배로 업되고 있다. “업계 최고 클래스”를 강조해온 노이즈캔슬링 성능이, 더욱 높은 곳에 도달한 것이다.
또한, 종래에는 외장으로 있던 풀 디지털 앰프 「S-Master HX」의 IC칩에 합쳐져있던 DAC와 앰프의 기능을, 금회에는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의 QN1에 전용의 DAC와 아나로그 헤드폰 앰프를 통합. 이것에 따라 S/N이 향상되고, 불요한 소리의 왜곡을 줄여 충실한 원음의 재현성을 다듬었다. 또한 구동시의 소비전력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금회 전용 칩 「QN1」의 개발에까지 고집한 이유에 대해서, 오오바씨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작년에 발매한 “업계 최고 클래스의 노이즈캔슬링 성능”을 말하는 WH-1000XM2를 개발할 때, MDR-1000X에서 내부구조나 하우징의 형태 변경 등, 하드웨어에 따른 성능 향상은 할수있는 전부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M3에서 보다 한층의 비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드디어 프로세서에 손을 넣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의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사람의 말하는 목소리 등 다양한 데일리 노이즈의 소음 (消音) 성능에 대해서, 아직 높일수 있잖아라는 반응이 우리에게도 있었습니다. 디지털 노이즈캔슬링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도 프로세서의 처리 스피드를 높일 필요가 있어, 금회 신규로 QN1을 개발한다는 선택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QN1」 이라는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에는 무언가의 의미가 있을 것인가. 소니로서 특별한 의도를 가진 이름은 아니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Quality of Noise cancelling」을 의미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종래의 1000X 시리즈에서도 추구해온 효과를 보다 파고든 결과, 모든 저역에서 동등하게 자연스러운 소음 효과를 실현한 것이 큰 변경점입니다」 라고 말하는 오오바씨의 설명을 듣고, 다시 한번 그 효과를 IFA의 회장에 전시된 실기로 시험해보았다.
확실히 종래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 추구해온 고음역・저음역의 노이즈를 소음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의 말하는 목소리나 홀내에서 소용돌이치는 북적거림이 효과적으로 소음되어, 자연스럽게 기분 좋은 정숙함에 빠질수 있었다. 노이즈캔슬링의 온과 오프를 스위치한 때의 변화도, 실로 위화감없이 느껴졌다.
노이즈캔슬링용의 마이크 자체에는 M2에서 큰 변화는 없어보인다. 액티브 노이즈캔슬링의 사양에 대해서는, 좌우 이어컵의 표측과 내측에 하나씩, 합계 4기의 마이크로 노이즈를 모아 소거하는 「듀얼 노이즈캔슬링 테크놀로지」 를 답습한다. 스마트폰 앱 「Sony Headphones Connect」에 따라, 장착 상태나 리스닝 환경의 대기압의 상태에 맞춰 들리는 것을 최적화하는 「NC 옵티마이저」도 지금까지대로 간단하게 사용할수 있다. 와이아레스 재생시에는 고품위의 하이레조 상당의 리스닝을 실현하는 LDAC와 aptX-HD에 대응. LDAC나 aptX-HD 비대응의 기기에 연결하여 와이아레스 재생을 즐기는 경우에는, 소니 독자의 업 컨버트 기능 「DSEE HX」가 효과적으로, 96kHz/24bit 상당의 음질에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오오바씨는 「일본 국내나 아시아에서는 헤드폰의 하이레조 대응, 혹은 하이레조 상당의 와이아레스 재생이라는 퀄리티를 소구하는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이 성공하여, 많은 팬에서 지지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라고 말한다. 물론 구미에서 본기가 성공하고 있는 큰 이유도 「음질」 이 인정받고 있기 때문인것에 있고, 노이즈캔슬링이나 DSEE HX에 따른 하이레조 상당의 업 컨버트 기능을 포함한 「좋은 소리의 체험」 이 팬의 하트를 잡고 있는것 같다. 노이즈캔슬링용의 마이크를 활용하여, 음악 리스닝 중에 외부의 환경음을 가져오는 「앰비언트 사운드 모드」 도 이어서 탑재하고 있다. 모드는 「노말」 과 「보이스」 의 2종류를 앱에서 선택할수 있다.
우측 이어컵의 터치 센서 콘트롤러를 쓰다듬으면, 일시적으로 외음 (外音)을 가져오는 「퀵 어텐션」 도 초대기부터 호평을 받는 기능의 하나다. 통화시의 목소리를 보다 명확하게 픽업할수 있도록, 종래는 노이즈캔슬링과 겸용하고 있던 마이크의 사용을 변경. 좌측 하우징의 화측에 통화 전용의 마이크를 새롭게 탑재했다. WH-1000XM2와 동사양으로, Google 어시스턴트 연계는 헤드폰에 빌트인하는 형태로 대응. 다만, 구주나 미국 등에서는 9월부터 대응을 예정하고 있지만, 일본 국내에서의 대응 시기를 미정이라는 것.
Android/iOS 대응의 모바일 앱 「Sony Headphones Connect」와의 조합에서는, 스마트폰측의 가속도 센서로 유저의 리스닝 신을 판변하여 리드 아웃. 행동에 대응하여 노이즈캔슬링의 강도와 외음의 유입 레벨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어댑티브 사운드 콘트롤」도 계승되었다. 각 신은, 멈춰있는때 / 걷고있는때 / 탈것에 타고있는때로 분류. 신마다의 컨디션을 유저가 커스터마이즈하는 것도 가능하다.
헤드폰에 스마트폰 앱, 또는 센서의 기술을 통합한 WH-1000XM2의 도전은 획기적인 것이었지만, 그 어필은 유저에게 제대로 닿아서, 실제로 이용되고 있는 것인가. 오오바씨에 따르면, 어댑티브 사운드 콘트롤은 역시 도시부의 유저를 중심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유저에서 받고 있는 피드백의 중에서는, 예를 들면 센서의 감도에 의존하는 부분도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역간이 짧은 전차에 타면서 사용하면, 자동적으로 인식되는 모드 체인지가 빈번하게 반복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어, 그것을 개선하기를 바란다는 목소리도 받고 있다고 한다는 것. 오오바씨는 금후도 유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참견이 되지않는 센서를 살린 기능”으로서 완성도를 높여가고 싶다고 했다. 애플리케이션에는 이외에도, 이퀄라이저와 서라운드 효과 (VPT), 음악이 들리는 방향을 바꿀수 있는 사운드 포지션 콘트롤 등의 사운드 이펙트가 계속해서 탑재되어져 있다.
금회에도 기구설계부문의 개발팀이 아이디어를 내어, 헤드폰의 장착감 개선이 철저하게 행해졌다. 1000X 시리즈의 장착감을 개선하기 바라는 포인트로서, 유저에서는 「이어패드가 귀를 누른다」 나, 착용했을때에 머리가 크게 보여버리는 「실루엣의 슬림화」를 바라는 목소리 등이 전해졌다고 한다. 이어패드에는 1000XM2와 같은 저반발 우레탄 소재를 채용하고 있지만, 내부의 소재를 세밀하게 검토하고 있다. 귀의 주위에 이어패드가 닿는 면적을 늘린 것으로, 압력을 분산하면서 장시간 리스닝시의 장착성을 높였다. 동시에 패시브한 노이즈캔슬링 효과도 향상하는 것도 노렸다.
또한, 드라이버 유닛을 귀의 각도에 따르도록 대각선으로 배치하는 「이어 콘셔스 디자인」에 따라 이어컵내의 공간도 넓게한 것으로, 장착성뿐만 아니라, 음장의 입체감을 높이는 효과에도 이어지고 있다. 헤드밴드는 힌지와 두정부의 밴드의 곡률을 변경하는 것으로, 머리의 형태에 보다 핏타리 (ピッタリ) 하게 어울리도록 개선을 도모했다. 이것에 따라 귓가부터 두정부에 필요 이상의 공간이 없이 자연스럽게 핏트하는 실루엣을 실현하고 있다.
스마트폰과의 페어링을 간편하게 하는, 간단 페어링 기능도 새롭게 더해진 하이라이트다. Android와 iOS의 양플랫폼에 대응. 간단 페어링 기능에서는, 스마트폰에 먼저 「Sony Headphones Connect」 앱을 도입 준비후, 헤드폰의 전원을 넣으면 앱이 헤드폰의 BLE 비콘 정보를 자동으로 캐치한다. 이어서 스마트폰의 화면에 표시되는 헤드폰의 이미지 화면을 탭하는 것으로, 페어링이 완료된다.
오오바씨는 「NFC를 아직 모르는 쪽도 있고, 통상의 Bluetooth 설정에서의 페어링의 난해함에 납득할수 없는 쪽도 아직 많이 계십니다. 소니로서, 와이아레스 헤드폰・이어폰의 페어링을 간편하게 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내세우고 싶다고 생각해서, 금회의 신제품 M3부터 처음으로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라고 배경을 말하고 있다. 체험해보면 확실히 편리한 기능으로, 금후 소니의 와이아레스 오디오 제품에 넓게 채용되는 것을 기대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내장 배터리는 약 3시간으로 풀충전으로 되어, 본기부터 충전 케이블이 USB Type-C에 변경되고 있다. 1.5A 이상의 충전전류 용량을 가진 챠져를 사용하면, 10분의 충전으로 약 5시간분의 급속 충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1000XM2에서는 10분의 충전으로 약 70분의 재생 시간이었기 때문에, 이것은 큰 비약을 이룬 기능이라고 말할수 있다. 최신의 스마트폰에 동봉되는 총전기도 대체로 1.5A 이상의 충전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조합에 곤란하게 되는 것은 아닐것이다.
WH-1000XM3는 풀충전에서 약 30시간의 연결음악재생에 대응하는 터프한 배터리 성능을 실현하고 있다. 그런만큼, 방심하고 있다가 음악을 듣고 싶은 때에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게 되었다. 라는 것도 생각할수 있다. 그런 때야말로 급속 충전 기능이 있다면 안심. 금후도 아웃도어 유스가 중심으로 되는 프리미엄 클래스의 헤드폰에는, 스탠다드한 기능의 하나로 될것 같다.
인기의 1000X 시리즈의 새로운 헤드폰 「WH-1000XM3」는, 외형의 변화는 온건하면서, 음질이나 노이즈캔슬링의 성능은 또한 한층 높은 레벨의 비약을 이루고 있다. 새로운 기능도 오래 사용하면 진가를 느낄수 있는 것들 뿐이다. 일본에서 언제쯤 발매되는 것인가. WH-1000XM2와 비교하면서 실력을 시험하는 날이 몹시 기다려져온다.
[출처] <IFA>소니 「WH-1000XM3」 개발자 인터뷰. 새로운 전용 칩 「QN1」으로 음질・NC 성능이 대폭 향상|작성자 마키세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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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
갤럭시탭 S4와 아이패드 프로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많이 듣는 얘기가 있습니다.
어느 게 필기감이 더 좋아?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S펜과 애플펜슬은 터치펜의 방식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질문에 대답하는 대신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 프로를 주고 한번 써 보라고 제안합니다. 둘 다 써 보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애플펜슬이 필기감이 더 좋네
앞에서 설명을 길게 하고 싶지 않아서 저는 그냥 고개를 끄덕이고 이 주제를 마무리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 결론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무슨 얘기인지 이 글을 모두 읽은 분들은 이해할 수 있게 조금씩 글을 써내려가려고 합니다. 스타일러스 펜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많이 쓰이는 스타일러스 펜의 종류는?
1. 감압식
아이폰 3GS가 출시되기 전 터치폰이나 PDA에서 많이 쓰이던 방식으로, 요즘도 신용카드로 긁고 서명할 때 사용하는 펜들은 대부분 감압식입니다. 펜에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압력을 감지하는(감압)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 볼펜이나 연필, 심지어 손톱까지도 감압식 펜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내구성이 떨어지고 필압이나 기울임(틸트)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 빼고는 다 단점이라고 할 수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는 요즘 거의 사용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이후에 소개되는 방식은 모두 정전식입니다.
2-1. 고무팁 형
대부분의 스마트폰 액정에 손가락으로 가볍게 터치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터치스크린과 전기가 통하는 물체(손가락)와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정전용량식(이하 정전식) 중 고무팁 형태는 전기가 통하는 전도성 고무를 사용하는 펜으로 대부분의 터치패널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뛰어납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펜이 뭉툭하여 정확도가 떨어져서 그림을 그리기에는 부족하고, 무엇보다 손바닥을 액정에 올려놓았을 때 손바닥과 펜을 구별하지 못해 손을 띄워놓고 그림을 그려야 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손바닥 인식을 막아주는 기술을 팜 리젝션이라고 하는데, 소프트웨어적으로 이를 구현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2-2. 디스크팁 형
뭉툭한 고무를 이용한 고무팁 형태가 정확도가 부족하여 그림을 그리기에는 다소 부족합니다. 따라서 투명하고 동그란 디스크 팁을 이용한 방식이 탄생하였습니다. 정전식이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호환성이 좋지만 기술의 한계로 정확도가 떨어지고 실제 펜을 사용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Jot와 다기펜이 있는데 고무팁 형태 보다는 가격이 다소 비싼 편입니다.
2-3. 전자기공명식(EMR)
스크린에서 자기장을 보내면, 펜에서 전자기유도현상이 발생하고 둘 사이의 공명을 감지하여 신호를 주고받는 방식입니다. EMR은 Electro-Magnetic Resonanace의 약자이며 대표적인 회사는 와콤이 있고 삼성전자의 S펜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유명합니다. 액정 뒤에는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필름과 자기장 모듈이 있고 이것의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S펜 내부에는 전원 장치가 없고 코일이 있어 이 자기장으로 인한 공진이 발생하여 따로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자석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이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액정 주변에 자석이 있으면 필기할 때 왜곡이 발생합니다. 자석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자석 케이스를 사용하면 필기감에 안 좋다는 얘기이며, 자석이 들어있는 스피커 주변부에서도 왜곡이 발생합니다. 또한 외곽부에서도 왜곡이 발생하는데 이는 결함이라기보다는 전자기공명식의 한계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2-4. 능동정전기식(AES)
Active Electrostatic의 약자입니다. S펜이 액정에서 신호를 보내 펜에서 받는 방식이라면, 애플펜슬에서 사용하는 능동정전기식은 펜에서 신호를 보내 디스플레이에서 받는 방식입니다. 정전기 신호를 내보네 터치패널에서 인식하는 방식이며 자기장의 공진을 이용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외곽 부 좌표 오차가 없습니다. 지연속도도 매우 낮아 연필과 매우 흡사한 필기감을 보여주며 주사율이 120Hz인 아이패드 프로와 만나면 정말 종이에 필기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펜을 따로 충전해야 하고 펜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물론 전자기공명식은 펜 가격이 싼 대신 디스플레이 뒤에 있는 정전기 모듈 및 필름값이 비싸기 때문에 결국 조삼모사입니다.
S펜은 싼데 애플펜슬은 비싸다?
이제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면 제가 쓴 내용을 이해하신 겁니다. 물론 제가 체감하기에도 애플펜슬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뚜껑만 없어졌는데도 3만 원이라니...).
갤럭시탭 S4 VS 아이패드 프로 2세대 지연속도 비교
이제 갤럭시탭에 사용되는 방식이 EMR이라는 것과 아이패드 프로 AES 방식이라는 것을 이해했다면 둘의 필기감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 다 일반 필기하는 데에는 둘 다 훌륭합니다.
위 영상은 처음에는 아이패드 프로에 애플펜슬로 필기를 하는 모습이며, 후반부에는 갤럭시탭 S4로 필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둘 다 일상 사용범위 내에서는 충분히 좋은 필기감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S펜의 경우 조금 글이 늦게 적히는 느낌이 듭니다. 슬로모션으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르게 줄을 그었을 때 슬로우모션으로 촬영한 장면입니다. 애플펜슬이 지나가고 나서 얼마나 뒤에 디스플레이에 선이 생기는지 확인해 보세요. 생각보다 늦게 생기지요? 그럼 이제 갤럭시탭을 봅시다.
슬로우모션 되었을 때 선이 얼마나 늦게 나오는지 보이시나요? 이러한 차이 때문에 실제로 종이에 쓰는 느낌은 EMR 방식이 AES방식을 따라가기 힘듭니다. 물론 AP 성능도 영향을 미치고, 디스플레이 패널의 주사율 차이도 큽니다. 실제로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1세대에서 2세대로 바뀌면서 주사율이 2배나 좋아졌고, 따라서 레이턴시(반응속도)가 41ms에서 20ms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현재 서피스펜 3세대(21ms)와 함께 가장 반응속도가 빠른 것입니다.
위 영상에서 갤럭시탭에서는 가로줄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플리커 현상이라고 하며 실제 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주사율과 카메라의 셔터스피드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인데 아이패드 프로는 주사율이 더 높아 이런 게 보이지 않았지요.
EMR 방식의 갤럭시탭의 한계?!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EMR 방식은 모서리 부분에 왜곡이 있습니다. 위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배경지에 그려진 선을 따라 그리고 있는데, 실제 필기가 되는 것은 한참 아래에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펜슬의 AES방식은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삼성전자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적인 노력을 했는데
바로 기본 어플에서 모서리부의 필기가 아예 되지 않게 한 것입니다. 기술 자체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아예 필기를 하지 못하게 한 것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S노트가 아닌 다른 그림 및 필기 어플을 사용하게 되면 모서리에 필기할 일이 생기는데, 이것이 참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S펜의 장점과 애플펜슬의 단점
여기까지만 글을 읽었다면 애플펜슬이 무조건 좋고, S펜이 안 좋아 보이지만 몇 가지 더 아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정보의 불균형으로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나쁜 행위이기 때문에 위에서 여기까지만 해도 글의 길이가 길지만 말씀드리지 못한 내용을 조금 더 얘기하겠습니다.
S펜의 장점
충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어 지우개로 사용하거나 클릭했을 때 커맨드 메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편리합니다. 또한 전자기 유도는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인식을 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와 펜이 떨어져 있을 때 펜의 위치를 표기하는 호버링 기능도 애플펜슬 대비 훨씬 더 먼 거리까지 가능하며, 노트7이나 탭S3부터는 필압이 4096단계까지 지원합니다. 애플펜슬에서는 AES의 특징상, 현 기술력에서 이 정도 수준의 필압을 지원할 수 없어서 공식적으로 필압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대략 512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애플펜슬의 단점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충전을 해야 한다는 점과, 가격이 비싸고 정전기 발생 모듈이 있어야 해서 무게가 무겁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충전 속도는 충분히 빨라 15초만 충전해도 30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실 애플펜슬을 처음 만났을 때 드는 생각은 바로...
유리에 볼펜으로 쓰는 느낌이 든다
는 것입니다. 펜촉이 딱딱해 액정 위에 바로 사용하게 되면 필기할 때마다 딱딱 소리가 나서 도서관에서 사용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시끄럽습니다. 그래서 종이 느낌이 나는 보호필름도 판매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이패드의 아름다운 디스플레이를 망쳐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액정을 보호하기 위해 강화유리와 애플펜슬에 열수축 튜브를 이용해 튜닝을 했는데, 이렇게 하면 훨씬 더 필기감이 좋고 소리도 조용해지니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열수축 튜브 튜닝에 대해서는 워낙 많은 정보가 이미 나와 있으니 제가 굳이 방법을 일일이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마치며...
다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저도 짧고 핵심만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기술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원래는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기술의 차이에 대해 먼저 언급을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글을 다 읽고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애플펜슬의 승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S펜의 편의성이 더 뛰어나다고 보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일반적인 필기를 하는 분들에게는, 둘 다 좋은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내고 싶다면? 위 글을 다 읽으신 분들은 아마 어느 게 정답인지 말 안 해도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갤럭시탭 S4와 아이패드 프로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많이 듣는 얘기가 있습니다.
어느 게 필기감이 더 좋아?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S펜과 애플펜슬은 터치펜의 방식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질문에 대답하는 대신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 프로를 주고 한번 써 보라고 제안합니다. 둘 다 써 보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애플펜슬이 필기감이 더 좋네
앞에서 설명을 길게 하고 싶지 않아서 저는 그냥 고개를 끄덕이고 이 주제를 마무리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 결론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무슨 얘기인지 이 글을 모두 읽은 분들은 이해할 수 있게 조금씩 글을 써내려가려고 합니다. 스타일러스 펜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많이 쓰이는 스타일러스 펜의 종류는?
1. 감압식
아이폰 3GS가 출시되기 전 터치폰이나 PDA에서 많이 쓰이던 방식으로, 요즘도 신용카드로 긁고 서명할 때 사용하는 펜들은 대부분 감압식입니다. 펜에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압력을 감지하는(감압)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 볼펜이나 연필, 심지어 손톱까지도 감압식 펜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내구성이 떨어지고 필압이나 기울임(틸트)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 빼고는 다 단점이라고 할 수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는 요즘 거의 사용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이후에 소개되는 방식은 모두 정전식입니다.
2-1. 고무팁 형
대부분의 스마트폰 액정에 손가락으로 가볍게 터치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터치스크린과 전기가 통하는 물체(손가락)와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정전용량식(이하 정전식) 중 고무팁 형태는 전기가 통하는 전도성 고무를 사용하는 펜으로 대부분의 터치패널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뛰어납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펜이 뭉툭하여 정확도가 떨어져서 그림을 그리기에는 부족하고, 무엇보다 손바닥을 액정에 올려놓았을 때 손바닥과 펜을 구별하지 못해 손을 띄워놓고 그림을 그려야 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손바닥 인식을 막아주는 기술을 팜 리젝션이라고 하는데, 소프트웨어적으로 이를 구현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2-2. 디스크팁 형
뭉툭한 고무를 이용한 고무팁 형태가 정확도가 부족하여 그림을 그리기에는 다소 부족합니다. 따라서 투명하고 동그란 디스크 팁을 이용한 방식이 탄생하였습니다. 정전식이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호환성이 좋지만 기술의 한계로 정확도가 떨어지고 실제 펜을 사용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Jot와 다기펜이 있는데 고무팁 형태 보다는 가격이 다소 비싼 편입니다.
2-3. 전자기공명식(EMR)
스크린에서 자기장을 보내면, 펜에서 전자기유도현상이 발생하고 둘 사이의 공명을 감지하여 신호를 주고받는 방식입니다. EMR은 Electro-Magnetic Resonanace의 약자이며 대표적인 회사는 와콤이 있고 삼성전자의 S펜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유명합니다. 액정 뒤에는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필름과 자기장 모듈이 있고 이것의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S펜 내부에는 전원 장치가 없고 코일이 있어 이 자기장으로 인한 공진이 발생하여 따로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자석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이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액정 주변에 자석이 있으면 필기할 때 왜곡이 발생합니다. 자석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자석 케이스를 사용하면 필기감에 안 좋다는 얘기이며, 자석이 들어있는 스피커 주변부에서도 왜곡이 발생합니다. 또한 외곽부에서도 왜곡이 발생하는데 이는 결함이라기보다는 전자기공명식의 한계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2-4. 능동정전기식(AES)
Active Electrostatic의 약자입니다. S펜이 액정에서 신호를 보내 펜에서 받는 방식이라면, 애플펜슬에서 사용하는 능동정전기식은 펜에서 신호를 보내 디스플레이에서 받는 방식입니다. 정전기 신호를 내보네 터치패널에서 인식하는 방식이며 자기장의 공진을 이용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외곽 부 좌표 오차가 없습니다. 지연속도도 매우 낮아 연필과 매우 흡사한 필기감을 보여주며 주사율이 120Hz인 아이패드 프로와 만나면 정말 종이에 필기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펜을 따로 충전해야 하고 펜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물론 전자기공명식은 펜 가격이 싼 대신 디스플레이 뒤에 있는 정전기 모듈 및 필름값이 비싸기 때문에 결국 조삼모사입니다.
S펜은 싼데 애플펜슬은 비싸다?
이제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면 제가 쓴 내용을 이해하신 겁니다. 물론 제가 체감하기에도 애플펜슬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뚜껑만 없어졌는데도 3만 원이라니...).
갤럭시탭 S4 VS 아이패드 프로 2세대 지연속도 비교
이제 갤럭시탭에 사용되는 방식이 EMR이라는 것과 아이패드 프로 AES 방식이라는 것을 이해했다면 둘의 필기감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 다 일반 필기하는 데에는 둘 다 훌륭합니다.
위 영상은 처음에는 아이패드 프로에 애플펜슬로 필기를 하는 모습이며, 후반부에는 갤럭시탭 S4로 필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둘 다 일상 사용범위 내에서는 충분히 좋은 필기감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S펜의 경우 조금 글이 늦게 적히는 느낌이 듭니다. 슬로모션으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르게 줄을 그었을 때 슬로우모션으로 촬영한 장면입니다. 애플펜슬이 지나가고 나서 얼마나 뒤에 디스플레이에 선이 생기는지 확인해 보세요. 생각보다 늦게 생기지요? 그럼 이제 갤럭시탭을 봅시다.
슬로우모션 되었을 때 선이 얼마나 늦게 나오는지 보이시나요? 이러한 차이 때문에 실제로 종이에 쓰는 느낌은 EMR 방식이 AES방식을 따라가기 힘듭니다. 물론 AP 성능도 영향을 미치고, 디스플레이 패널의 주사율 차이도 큽니다. 실제로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1세대에서 2세대로 바뀌면서 주사율이 2배나 좋아졌고, 따라서 레이턴시(반응속도)가 41ms에서 20ms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현재 서피스펜 3세대(21ms)와 함께 가장 반응속도가 빠른 것입니다.
위 영상에서 갤럭시탭에서는 가로줄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플리커 현상이라고 하며 실제 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주사율과 카메라의 셔터스피드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인데 아이패드 프로는 주사율이 더 높아 이런 게 보이지 않았지요.
EMR 방식의 갤럭시탭의 한계?!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EMR 방식은 모서리 부분에 왜곡이 있습니다. 위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배경지에 그려진 선을 따라 그리고 있는데, 실제 필기가 되는 것은 한참 아래에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펜슬의 AES방식은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삼성전자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적인 노력을 했는데
바로 기본 어플에서 모서리부의 필기가 아예 되지 않게 한 것입니다. 기술 자체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아예 필기를 하지 못하게 한 것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S노트가 아닌 다른 그림 및 필기 어플을 사용하게 되면 모서리에 필기할 일이 생기는데, 이것이 참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S펜의 장점과 애플펜슬의 단점
여기까지만 글을 읽었다면 애플펜슬이 무조건 좋고, S펜이 안 좋아 보이지만 몇 가지 더 아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정보의 불균형으로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나쁜 행위이기 때문에 위에서 여기까지만 해도 글의 길이가 길지만 말씀드리지 못한 내용을 조금 더 얘기하겠습니다.
S펜의 장점
충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어 지우개로 사용하거나 클릭했을 때 커맨드 메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편리합니다. 또한 전자기 유도는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인식을 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와 펜이 떨어져 있을 때 펜의 위치를 표기하는 호버링 기능도 애플펜슬 대비 훨씬 더 먼 거리까지 가능하며, 노트7이나 탭S3부터는 필압이 4096단계까지 지원합니다. 애플펜슬에서는 AES의 특징상, 현 기술력에서 이 정도 수준의 필압을 지원할 수 없어서 공식적으로 필압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대략 512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애플펜슬의 단점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충전을 해야 한다는 점과, 가격이 비싸고 정전기 발생 모듈이 있어야 해서 무게가 무겁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충전 속도는 충분히 빨라 15초만 충전해도 30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실 애플펜슬을 처음 만났을 때 드는 생각은 바로...
유리에 볼펜으로 쓰는 느낌이 든다
는 것입니다. 펜촉이 딱딱해 액정 위에 바로 사용하게 되면 필기할 때마다 딱딱 소리가 나서 도서관에서 사용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시끄럽습니다. 그래서 종이 느낌이 나는 보호필름도 판매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이패드의 아름다운 디스플레이를 망쳐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액정을 보호하기 위해 강화유리와 애플펜슬에 열수축 튜브를 이용해 튜닝을 했는데, 이렇게 하면 훨씬 더 필기감이 좋고 소리도 조용해지니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열수축 튜브 튜닝에 대해서는 워낙 많은 정보가 이미 나와 있으니 제가 굳이 방법을 일일이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마치며...
다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저도 짧고 핵심만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기술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원래는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기술의 차이에 대해 먼저 언급을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글을 다 읽고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애플펜슬의 승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S펜의 편의성이 더 뛰어나다고 보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일반적인 필기를 하는 분들에게는, 둘 다 좋은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내고 싶다면? 위 글을 다 읽으신 분들은 아마 어느 게 정답인지 말 안 해도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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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
저를 오프라인에서 만나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항상 갤럭시탭을 휴대하고 다닙니다. 다만 갤럭시탭 S3가 아니라 A6 10.1 with S Pen을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수첩 대신 태블릿을 들고 다닌 적이 1년이 넘었고, 종이보다 훨씬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을 선택하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얼마 전 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LTE 모델을 중고나라...
제가 갤럭시탭 S3 가 아니라 A6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은 조회수가 13만이 넘고, 리플이 200개가 넘게 달린 꽤 인기가 있었던 글입니다. 위 글을 요약하자면 저는 배터리가 오래가고 펜 수납이 되는 태블릿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안녕하세요.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모델을 하루도 빠짐없이 들고 다닌...
S펜 플러스를 구입한 이후로, 탭 A6에 삽입되어있는 얇은 S펜은 이제 꺼낼 일이 없습니다. 역시 펜은 그립감이 좋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보다 펜을 안 잃어버린다는 점도 깨달았어요. 그래서 갤럭시탭 S4가 나오기만을 기다렸고, 이제 그 스펙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아쉬운 점이 남습니다.
기사를 보고 그대로 베낀 것 같은, 장점만을 다룬 포스팅은 어딜 가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쉬운 점에 대해서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시도 되기 전에 뭐가 아쉽다고 난리냐?
1. S3보다 무거워지고 더 두꺼워졌다?
갤럭시탭 S3의 무게는 434g이었습니다. 그런데 탭 S4의 무게는 483g으로 50g이나 증가했습니다. 물론 배터리가 6000mAh에서 7300mAh로 증가해서 그렇다는 건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만... 저는 S3와 비슷한 배터리 용량에, 더 가벼운 제품이 출시되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무게는 무거워졌고, 6.0mm였던 두께는 7.1mm가 되었습니다.
무게는 약 50g 증가했고
두께가 1.1mm 두꺼워졌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태블릿을 들고 다니는 제 입장에서는... 배터리 용량보다는... 휴대성에 조금 더 집중해 줬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A6보다는 가벼울 테니까(554g...)라고 할 순 있지만 A6는 그만큼 저렴했습니다.
2. 지문인식 미지원
이 각도에서 홍채인식이나 안면인식이라... 글쎄?
갤럭시탭 S4에서는 지문인식 대신 홍채인식과 안면인식이 적용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이게 더 편하다고 얘기하지만... 바닥에 놓고 필기를 할 때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지문인식이 훨씬 더 편리합니다. 오른손잡이다 보니 책상 위에 오른쪽 팔 있는데 근처에 태블릿을 놔두는데, 지금은 지문인식이 되지 않아 잠금화면 없는 모드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S4가 나오면 S3처럼 지문인식으로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홍채인식과 안면인식이라니... 카메라에 제 얼굴이 비치도록 온몸을 틀던지, 태블릿을 들어서 얼굴을 비추던지, 잠금화면을 설정하지 않던지 셋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될 것 같습니다.
3. 바뀐 게 없는 S펜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서 뭔가 바뀐 게 있을 줄 알았습니다. 탭S3에 비하면 업그레이드지만, 노트8과 비교하면 그립감이 좋아졌다는 것 외에 눈에 띄는 게 없습니다. 게다가 기대했던 블루투스 기능은 갤럭시 노트9에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그래도 그립감은 좋아 보입니다.
4. 비싼 가격
갤럭시탭 S3가 출시했을 때 가격을 생각하면, 사실 S4의 출시 가격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S3의 가격이 너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 수준이 어느 정도냐면...
신제품을 35만원에 구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LTE 모델 기준입니다. (어디서 이렇게 구입할 수 있는지는 검색 조금만 해 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
태블릿 활용 팁, 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사용기
안녕하세요.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모델을 을 구입한 지 2개월이 지...
태블릿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LTE 버전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왜 그런지는 위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갤럭시탭 S4의 경우 LTE 모델이 약 86만원 정도로 예상이 되는데(S3 LTE 859,000, WiFi 699,000), 갤럭시탭 S3 LTE가 그 절반도 안 하는 가격이라면... 게다가 지문인식도 되고 무게도 더 가볍고 두께도 더 얇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어차피 게임을 하려면 아이패드
태블릿에 관심이 있으시고 탭 S4 구입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서 이 글을 보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우리 조금 더 솔직해져 봅시다. 안드로이드 탭은 게임에 있어서 아이패드와 사실 비교하기 민망합니다. 게다가 S4는 AP도 1세대 이전 버전인 스냅드래곤 835(국내는 엑시노스겠지요)를 씁니다. 아이패드 6세대 32GB가 Wifi 기준 38만원인데, 그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탭 S4가 70만원이 넘는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물론 애플펜슬은 비쌉니다)
S4가 S3보다 나은 점은?
사실 조금만 검색해봐도 S4의 장점을 복사 붙여넣기 한 기사들이 넘쳐나지만, 실 사용자 입장에서 S4가 갖고 싶은 이유도 4가지 정도 있습니다.
1. 드디어 16:10 디스플레이
4:3 디스플레이는 웹서핑에서는 쓸만하지만 영화를 볼 때는 정말 최악의 비율입니다. 4:3은 그냥 대놓고 업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어플은 16:9 기준으로 만들어지고 영화를 볼 때도 이 비율이 편리합니다. 동영상에 꼭 맞는 크기가 바로 이 크기겠지만, 탭S1이 16:10 비율이었는데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 S4가 이 비율로 나온다고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2. 하드웨어 키보다 소프트키가 낫네
처음에는 하드웨어 키가 태블릿에 있어서 훨씬 좋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6개월 정도 써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래쪽에 메모를 할 때 뒤로가기와 멀티태스킹 키가 자꾸 눌러집니다. 대부분의 하드웨어키가 있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홈과 멀티태스킹 키는 터치 방식인데, 팜리젝션 기능을 활용하며 태블릿을 쓸 때 이 버튼들이 자꾸 눌러집니다. 결과적으로 소프트키로 바꾸고 작업 중 숨길 수 있게 하여 화면을 더 넓게 쓰는 편이 낫습니다. 탭S4에서 그렇게 된다는 점은 매우 환영입니다.
3. 덱스와 북커버는 기대되지만... 실제로 잘 활용될까?
태블릿에서 엑셀과 필기 어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단독 덱스모드와 키보드 북커버는 기대가 됩니다. 아직 태블릿으로 활용을 해 보진 못했지만... 생산성은 매우 높아질 것 같습니다. 이건 실제로 사 보고 나서 조금 더 얘기해 보겠습니다.
4. 배터리 용량 대폭 증대
무게와 두께가 두꺼워졌지만... 배터리 용량이 증가한 것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6000mAh에서 7,300mAh로 증가했습니다. 괴물 같은 배터리 용량을 가진 탭 A6와 동일한 용량이네요. A6 입장에서 이 정도 용량이면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배터리 용량만큼은 불만이 없습니다.
마치며...
탭 S3와 S4 둘 다 살까 생각 중입니다. S3의 가격이 너무 떨어졌고, 이렇게 구입해야 객관적인 비교가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가격 차이가 워낙 많이 나서 저는 누군가 어느 제품을 추천하냐고 물으면 S3를 저렴하게 사라고 얘기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S4를 사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직 출시가 되기 전이라 이르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S3와 S4, 어느 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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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서 자동차 관련 직종에 근무를 하고, 올해 9월 회사 경쟁사에서 제가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였는지 독일 현지 근무 오퍼를 받았습니다.
기계공학석사와 졸업후 현재 회사 12년 정도 근무를 했습니다. 현지 독일 포지션은 하드웨어엔지니어 포지션이고 한국 관련 업무를 맡을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이것저것 다해서 년간 9천만 정도 받고 있는데,
독일에서 처음에 70K 오퍼 받았다가 협상을 통해서 73K로 다시 최종 오퍼를 받은 상태이며 보너스등은 없이 이 금액이 전체 금액입니다. 전체 금액은 한국과 동일하나 세금등을 제외하면 실제 한국에서 받는것보다 금액이 내려갑니다.
회사는 에센과 보훔중간이고 집은 보훔에 잡으려고 합니다. 독일 현지 연봉이 이곳 베리를 통해 보면 지역에 따라서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거 같고 뮌헨이나 프랑크푸르트와 같이 큰 도시의 경우 이 금액보다 더 많이 받는것이 일반적인거 같은데, 이 정도의 금액으로 4인가족이 보훔 지역에서 살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걱정입니다.
위의 연봉이 제 경력으로 적정한지 그리고 독일의 경우 해마다 연봉 인상률이 같은 직급을 유지할 경우 거의 없다고 하던데 연봉 인상률은 어느정도 될지요???
의외로 이주를 준비하면서 독일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사람 사는곳은 똑같다라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듣고 워라벨 생각해서 오는 남자는 회사에서 어떻게든 견디지만 함께 오는 가족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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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 엔지니어 경력에 그 73K도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73K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고연봉에 속하지만, 엔지니어 중에서는 고연봉이 아닙니다.
(2~3년차 중에도 70K 이상 받는 엔지니어 많습니다.)
아이가 있고 73K 정도면 한달에 세금 떼고 4000유로 정도 될 건데, 4인가족이 '살 수는' 있지만 넉넉하진 않습니다.
-- 독일은 한국처럼 몇년 몇년 이렇게 잘 얘기하지 않고 포지션과 숙련 정도로만 얘기하는거 같더군요...사실 73K 도 억지로 맞춰준 경향이 있었는데 그렇군요.
-- 저는 저연봉이었군요 ㅋㅋㅋㅋ 오늘알았네요 ㅋㅋ
-- 전체적으로 봤을때 고연봉이지만 엔지니어로서는 저연봉이니 넉넉하게살수는 없다라...
독일엔지니어들은 다른직종보다 돈을더많이써야하는건가요??
저는 작성자님께서 독일로오신다면
삶의 질 측면에서 보자면 한국보다는 나을것같은데요
독일로오신다는것도 돈보다는 삶의질을 더추구하시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것같고...
보훔에 거주중인 2인가족인데
찾아보면 싼방많습니다.
도시랑도 가깝구요.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 보훔 사시는군요...반갑습니다..네 여러 측면을 생각해보고 결정하려고 해서요...의외로 독일의 경우 실수령액이 한국보다 낮다는것에 좀 놀랐습니다만 건강보험이나 연금등을 생각할 때 역시 공짜 복지는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 그금액이면 6만유로정도이신듯한데,,,한국에서 어느정도의 연봉을 받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4인가족으로 그연봉은 정말 빠듯한 생활이실듯합니다. 연령대가 40대이상이시라면 솔직히 나중에 독일어가 유창해지시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시면 이직도 힘드실듯하구요.독일은 생필품 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한듯하지만, 집세를 포함 다른것들은 한국을 능가합니다.어떤 상황이신지 모르겠지만, 다른나라로의 이직, 가족 전체가 이주를 전제로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좀 더 신중하시길 권합니다.
-- 오퍼받은 금액은 73k구요...에센이나 보훔지역 집값이 뮌헨이나 다른곳보다 좀 싸다고 들었는데...어려운가보군요....
--- 저도 얼마 되진 않았지만 한참 가계부 고민하는 중이라 도움이 되실까 싶어 정리 한 번 해보면...
73000유로 -> 대략 매달 6000유로
세금이 보통 40%(좀 깐깐하게) -> 3600유로
보험 대략 1000유로 -> 2600유로
에쎈 보통 방 4개(거실포함) 30평초반이 난방,수도,인터넷,전기 포함 1500유로 -> 1100유로
한 달에 대략 1100유로 (140만원 정도)로 나머지 쓰셔야할 듯 하네요. (교통비,식비,통신비)
제가 사는 지역 중심으로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고민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 보험은 어떤 보험을 얘기하시는지요?? 연봉 계산기로 계산해보면 월 6000에 세금하고 연금보험 건보등 모든거 공제하고 실수령이 약 4000정도는 되는거 같은데요..
----- 보통 13이나 14로 나눠줍니다만
12로 나눠준다면 실수령이 4000 정도 되고 거기에 킨더갤드 384 유로 나옵니다.
https://www.brutto-netto-rechner.info/
http://www.kindergeld.org/
월 4000 유로는 독일에서 매우 고소득입니다 만
독일에서 대다 수 맞벌이 하니 홑벌이시면 세대 당 소득으로는 고소득 세대는 아닙니다.
독일이 한국보다 불편한 점이 많고 비싼 부분이 많아
한국에서와 같은 경제적 위치는 누리지 못 할 것입니다.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우선 4000 유로정도가 고소득층에 속하는것에 한번 더 놀랍니다..사실 독일에 살아본 경험이 없어 어느정도가 생활 수준인지 가늠이 가지 않는데 아래 말씀하신 불편한 점과 비싼 부분이 많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얘기하셔서 확 와닿네요..
그리고 한국에서의 경제적 위치도 어렵다고 하는부분도요...
-- 73k가 물론 4인가족이 아주 넉넉하게 살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석사후 12년 경력이시라면 합리적인 금액입니다. 독일 엔지니어라고 가정을 해도 석사후 12년 경력의 엔지니어가 73k 이상을 받는다는 보장이 없어요.
첨에 댓글 다신 분은 무슨근거로 터무니 없이 적다고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실은 그러합니다. 뮌헨지역 대기업이라면 +10k 정도 연봉수준이 높을 순 있습니다.
한국에서 받았던 급여를 생각하면 솔직히 독일에 오실 수 없다고 봅니다. 다른면을 보고 오시는 거죠. 그래도 한국에서 의 경제적 생활수준에 비하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못 오시는거죠.
--- 저도 연봉협상하면서 73K에서 더 이상 안올라가는 것을 보고 이 금액이 저한테 줄수 있는 최대 금액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독일의 경우 실무 엔지니어로 있을경우 67세 정년에 한국보다 정년 보장에 대해 노동자의 권리가 더 크다고 알고 있고, 저도 모아놓은 돈이 없어 일할 수 있을때까지 일하고 싶어 독일로 결정을 하려고 하고 있구요..
한국에서 보통 53-54세 회사 떠밀리듯 퇴직하고 나와 있는것보다 67세 정년까지 일할 수 있을만큼 일하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저 금액에서 당장 몇 K 에 신경쓰지 않고 멀리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와우 어제가입했는데 한국에서 90k이면 많은거 아닌가요? 한국물정을 잘 몰라서 ;
독일에서 73k이 대기업이라면 정말 작은건 맞지만 보통중소기업이라면 터무니없는 금액은 아닌거 같은데요. 세후 4000에 킨더겔트하면 4인가족 보훔에서 살만 할거같은데. 다만 한국에서 처럼 넉넉한 생활과 저축등은 포기하셔야 할수도.. 참고로 저희는 2인가족에 집세1200+생활비600+핸드폰요금이것저것200 한달 2000으로도 살수 있어요. 하지만 매달 나가지않는 여행,쇼핑,병원비(약국) 이런거는 따로 생각하셔야겠죠. 장기간 계실계획이라면 아이들 문제도 잘 생각해보셔요..
-- 4인 가족 특히 아이들 교육 생활비 방향으로 쪽지 드리고 싶은데 정보 공개를 안하셔서 쪽지를 보낼 수가 없네요.
-- 생활비로 충분히 쓰실수 있는 급여수준입니다. 블루카드로 비자신청 가능하시구요. 오히려 조심하실 부분은 근로계약서에 수습기간이 있는지와 정착비용지원이 있는지 등을 검토해보심이 좋습니다. 수습기간 6개월 조항이 없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녀가 있으시면 만 16세가 되기전에 와야 독어인텐시브코스와 의무교육을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3개윌 단기비자를 받고 독일에서 블루카드 비자신청 하시면 바로 근무 할수 있습니다. 비자 및 기타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info@introsa.de 또는 카톡 @infointro 로 연락주세요. 독일전역 출장 부동산과 비자업무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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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은 기대 이상
갤럭시폴드는 기대 이하?
갤럭시S10 시리즈와 갤럭시폴드, 그리고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A50, 갤럭시탭s5e 모델까지 MWC2019 행사장 중 가장 볼거리가 많았던 삼성전자 전시관이 아니었나 합니다. 갤럭시폴드의 경우 직접 핸즈온은 할 수 없었으며, 유리관에 들어있는 채로 사진 촬영이 전부이기도 했지만 가장 핫한 모델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순간이기도 했는데요.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현장에서 직접 본 갤럭시폴드는 다소 아쉬운 부분도 많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는 포스팅을 통해서 간단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폴드 그리고 5G 모델까지
상반기 가장 인기 모델을 꼽자면 갤럭시S10 시리즈를 꼽는데 이견이 없을 듯합니다. 저도 가장 무난한 갤럭시S10 화이트모델의 예약판매에 참여하여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모델을 공개한 만큼 가장 많은 참관객이 방문한 삼성전자 전시관이기도 했습니다. 그중 직접 만져볼 수는 없었지만 갤럭시폴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도 했는데요. 이번 행사에 공개된 폴더블 스마트폰 중 유일하게 인폴딩 방식을 지원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뛰어난 폴더블 스마트폰이라는 의견에는 이견이 없지만 아쉬운 점도 다소 보였다는 것인데요. 우선 밝기가 조금 떨어져서 밝은 곳에서 화면을 보기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아직 폴더블 스마트폰에 사용된 OLED 디스플레이의 밝기 성능까지는 구현해내지 못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아웃폴딩 방식을 사용하는 중국 폴더블 스마트폰보다 쭈글거림이 덜하기는 했지만 약간의 쭈글거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도 했다는 것인데요. 이 정도면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인 것은 사실이나 1세대는 다소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네요.
그리고 현장의 주인공은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S10 시리즈이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e 모델과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 5G 모델까지 전시관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S10 시리즈의 전시가 많이 되어 있었기에 편하게 살펴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플러스에는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죠. 6.4인치 대화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사이드 엣지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아이패드나 태블릿PC를 멀티미디어 전용으로 사용하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죠. 굳이 대화면이 필요 없는 분들이라면 갤럭시S10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활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갤럭시S10e 모델은 갤럭시S10 시리즈의 가격대를 낮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등장한 보급형 플래그십 모델입니다.5.8인치의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드 부분에 지문인식 센서를 통해 보안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갤럭시S10과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후면 카메라와 초음파 지문인식 대신 사이드 지문인식이 탑재되었다는 것, 그리고 화면 사이즈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함께 등장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도 함께 전시가 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에어팟처럼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버즈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현재 예판 참여자들에게는 갤럭시버즈를 모두 증정하고 있기도 하죠.
듀얼 충전이 가능한 충전패드도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12W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하며, 갤럭시워치 액티브나 갤럭시 버즈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갤럭시S10 시리즈에 탑재되어 있는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활용하여 악세사리를 충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태블릿PC로는 갤럭시탭S5e 모델을 주목해볼만 한데요. 10인치 대화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2560x1600 고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슬림한 베젤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장에서 체험해보니 슬림한 베젤 부분이 잡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것인데요. 옵션으로 설정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팜리젝션 기능은 적용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에 영상을 참고 바랍니다.
MWC2019의 주인공은 폴더블 스마트폰과 5G, 가장 주목받는 제품 2가지를 보여준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그럼 직접 본 갤럭시폴드 기대 이하, 갤럭시S10은 기대 이상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10은 기대 이상
갤럭시폴드는 기대 이하?
갤럭시S10 시리즈와 갤럭시폴드, 그리고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A50, 갤럭시탭s5e 모델까지 MWC2019 행사장 중 가장 볼거리가 많았던 삼성전자 전시관이 아니었나 합니다. 갤럭시폴드의 경우 직접 핸즈온은 할 수 없었으며, 유리관에 들어있는 채로 사진 촬영이 전부이기도 했지만 가장 핫한 모델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순간이기도 했는데요.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현장에서 직접 본 갤럭시폴드는 다소 아쉬운 부분도 많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는 포스팅을 통해서 간단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폴드 그리고 5G 모델까지
상반기 가장 인기 모델을 꼽자면 갤럭시S10 시리즈를 꼽는데 이견이 없을 듯합니다. 저도 가장 무난한 갤럭시S10 화이트모델의 예약판매에 참여하여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모델을 공개한 만큼 가장 많은 참관객이 방문한 삼성전자 전시관이기도 했습니다. 그중 직접 만져볼 수는 없었지만 갤럭시폴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도 했는데요. 이번 행사에 공개된 폴더블 스마트폰 중 유일하게 인폴딩 방식을 지원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뛰어난 폴더블 스마트폰이라는 의견에는 이견이 없지만 아쉬운 점도 다소 보였다는 것인데요. 우선 밝기가 조금 떨어져서 밝은 곳에서 화면을 보기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아직 폴더블 스마트폰에 사용된 OLED 디스플레이의 밝기 성능까지는 구현해내지 못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아웃폴딩 방식을 사용하는 중국 폴더블 스마트폰보다 쭈글거림이 덜하기는 했지만 약간의 쭈글거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도 했다는 것인데요. 이 정도면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인 것은 사실이나 1세대는 다소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네요.
그리고 현장의 주인공은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S10 시리즈이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e 모델과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 5G 모델까지 전시관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S10 시리즈의 전시가 많이 되어 있었기에 편하게 살펴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플러스에는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죠. 6.4인치 대화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사이드 엣지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아이패드나 태블릿PC를 멀티미디어 전용으로 사용하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죠. 굳이 대화면이 필요 없는 분들이라면 갤럭시S10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활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갤럭시S10e 모델은 갤럭시S10 시리즈의 가격대를 낮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등장한 보급형 플래그십 모델입니다.5.8인치의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드 부분에 지문인식 센서를 통해 보안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갤럭시S10과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후면 카메라와 초음파 지문인식 대신 사이드 지문인식이 탑재되었다는 것, 그리고 화면 사이즈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함께 등장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도 함께 전시가 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에어팟처럼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버즈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현재 예판 참여자들에게는 갤럭시버즈를 모두 증정하고 있기도 하죠.
듀얼 충전이 가능한 충전패드도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12W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하며, 갤럭시워치 액티브나 갤럭시 버즈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갤럭시S10 시리즈에 탑재되어 있는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활용하여 악세사리를 충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태블릿PC로는 갤럭시탭S5e 모델을 주목해볼만 한데요. 10인치 대화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2560x1600 고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슬림한 베젤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장에서 체험해보니 슬림한 베젤 부분이 잡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것인데요. 옵션으로 설정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팜리젝션 기능은 적용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에 영상을 참고 바랍니다.
MWC2019의 주인공은 폴더블 스마트폰과 5G, 가장 주목받는 제품 2가지를 보여준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그럼 직접 본 갤럭시폴드 기대 이하, 갤럭시S10은 기대 이상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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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폼팩터는 상당 기간 유지되어 오고 있습니다. 엣지, 노치 등의 약간의 변화들이 있기는 하지만 큰 틀은 하나의 평면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접을 수 있는 폴더블, 플렉서블 폰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제조사들 입장에서는 경쟁사들과의 기술적인 차별화를 위해서 이러한 폴더블폰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동영상으로 보는 삼성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바로 오늘 새벽 삼성전자가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을 통해서 삼성 폴더블폰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공개했습니다. 관련 내용은 위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 폴더블폰
그간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꾸준히 들려왔습니다. 갤럭시F, 갤럭시X 등 다양한 가칭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시장의 관심을 과연 삼성전자가 어떤 형태로 접을 것인지 그리고 접어서 어떤 효용성을 제공할지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로욜이 폴더블폰을 세계 최초 공개하면서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바로 어제 샌프란시스코 모스코센터에서 열린 SDC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를 통해서 폴더블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이러한 폴더블폰에 적합한 UI가 공개되었습니다. 각각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와 One UI로 명명되었습니다.
역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은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는 펼쳤을 때7.3인치이며 인폴딩 방식으로 가로로 안으로 접히는 방식이었습니다. 또한 외부에도 4.6인치 디스플레이가 채택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명 도시락 등으로 불리는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두께 등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펼쳤을 때는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어 넓은 화면으로 인터넷 서핑, 영상 감상 등을 할 수 있으며, 하나의 화면에서 3개의 앱을 띄워놓고 작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한쪽에 앱을 띄우고 옆에 두 개의 앱을 위아래로 배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해서 커버 글라스 대신 새로운 소재를 적용했으며, 수십만 번 접었다 펼 수 있는 접착제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두께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양산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가칭 갤럭시F)가 언제 공개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내년에는 출시한다고 밝혀 CES 2019, MWC 2019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디스플레이와 UI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내년폰이 다시 내년폰이 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는 삼성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바로 오늘 새벽 삼성전자가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을 통해서 삼성 폴더블폰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공개했습니다. 관련 내용은 위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 폴더블폰
그간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꾸준히 들려왔습니다. 갤럭시F, 갤럭시X 등 다양한 가칭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시장의 관심을 과연 삼성전자가 어떤 형태로 접을 것인지 그리고 접어서 어떤 효용성을 제공할지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로욜이 폴더블폰을 세계 최초 공개하면서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바로 어제 샌프란시스코 모스코센터에서 열린 SDC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를 통해서 폴더블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이러한 폴더블폰에 적합한 UI가 공개되었습니다. 각각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와 One UI로 명명되었습니다.
역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은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는 펼쳤을 때7.3인치이며 인폴딩 방식으로 가로로 안으로 접히는 방식이었습니다. 또한 외부에도 4.6인치 디스플레이가 채택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명 도시락 등으로 불리는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두께 등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펼쳤을 때는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어 넓은 화면으로 인터넷 서핑, 영상 감상 등을 할 수 있으며, 하나의 화면에서 3개의 앱을 띄워놓고 작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한쪽에 앱을 띄우고 옆에 두 개의 앱을 위아래로 배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해서 커버 글라스 대신 새로운 소재를 적용했으며, 수십만 번 접었다 펼 수 있는 접착제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두께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양산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가칭 갤럭시F)가 언제 공개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내년에는 출시한다고 밝혀 CES 2019, MWC 2019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디스플레이와 UI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내년폰이 다시 내년폰이 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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