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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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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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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만 지나고 나면 민족 대명절 한가위에요

추석엔 해외여행인데

추석에 해외여행 가려면 갓물주 정도로 조상님을 잘 만나야 하니

위대한 조상님이 되기 위해

추석 명절도 열심히 일을 해보기로 다짐해요

,

어제 갑작스레 9년 동안 저를 위해 애써주던 공장의 기계님께서

갑작스레 중병에 걸리셨어요

창립멤버 시기에

새님으로 바꾸기보다 함께하고 싶은 맘이 간절해

어제 하루 종일 알아보다가 국내에선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천조국 형님들께 메일을 보냈어요

지금 미국 중부시간으로 오전 9시쯤 되었을 테니

좋은 내용의 답장이 오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 담아

포스팅으로 하루를 마감해 보려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제품 사는 걸 좋아해요

어릴 때부터 전자기기에 대한 동경 같은 게 많았나 봐요

바야흐로 8090 전자시대 호경기의 유년시절을 보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요즘도 쓰던 제품들이 고장 나면

혼자서 고치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뜯어보고 답안 나와서 에이에스 보내는 뻘짓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립하고 나면 나사도 몇 개씩 남고 그러더라고요

,

자연스레 전자제품 사재기하는 병을 이렇게

돌려서 포장해봅니다.

,

여하튼 요즘 이런저런 제품 리뷰를 가장한

혼자만의 아무 말 대잔치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주저리주저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

저희 집은 세 식구에요

저, 와이프님, 따님

먹이사슬의 하단은 당연 제가 담담하고 있구요

머리숱도 제가 제일 빈곤하답니다.

저희 와이프님은 따님 낳고 머릿결이 얇아지시고

숱이 많이 없어지셨다며

혼자 한 번씩 슬퍼하시지만

제가 봤을 땐,

그렇게 머리가 빠지는데도

아직 숫사자같은 숱을 유지하고 계세요

성격도 물론 사자 같아요

,

그래서 그런지 매일매일 드라이기 돌리는 소리가

정말 아침부터 밤까지 끊이질 않아요

드라이기는 미용실에서만 써보는 저로서는

정말 결혼하고 이해가 안 되는 1번이었어요,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상당했어요,

물론 사자 머릿결을 물려받은

우리 집 작은 사자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고통은 2배가 되었구요,

그래서 나름 짱구를 굴려서 이리저리 찾다가 차이슨을 알게 되었어요

대륙의 실수

차이슨

다이슨 헤어드라이와 디자인도 비슷하고

가성비 갑이라는 구매후기에 홀딱 속아서

대륙형들이 보내주신 드라이어를 와이프님께 선물한 적이 있었어요

물론 2주 만에 드라이기가 불이 났어요

:)

대륙의 실수로

저희 집이 불이 날뻔했어요 :)

9시 뉴스에 나올 수 있었는데,,

까비

그 뒤로 다이슨 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물론

드라이기가 50 정도면 많이 비싸요

차이슨은 직구 포함 2만 몇천 원이었거든요

근데

그 당시 저를 사로잡는 문구가 있었어요

빠른 건조

with 저소음

네,

조용히 빨리 된다는데

제가 살기 위해서라도

사야 했어요

역시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거예요

제 행복에 50만 원이면 싼 거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도 한몫했어요

결론은

저는 행복을 돈 주고 샀어요 :)

그리고 성격 급한 저도 드라이기를 사용할 만큼

빠른 건조는 확실한 거 같아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는

제 머리 빠지는 속도가 빨라서인지

카더라가 루머인지,,,

크게 도움 되는 거 같진 않지만

천만 탈모인이 그렇듯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일 열심히 말리고는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 썰을 풀어요

50만 원 정도 주고 샀는데

박스가 이딴 게 왔어요

:)

한번 참아요

박스 자체는 아주 심플해요

디자인은 빼기인 거처럼

역시 디자인 강국 영국이에요

다음 생에 태어나서 또 미술을 하게 되면

그땐 rca라도 가야겠어요

누가 봐도 다이슨이에요 :)

여기서 1감동이었어요

이런 세심함

박스 까는 순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게 해버려요

또 하나 크게 배워요

구성은 생각보다 심플해요

머리말릴때 사용하는 노즐들이에요

저인 개인적으로 드라이기를 1도 사용할 줄 모르지만

저 동그란 녀석을 제일 선호해요

:)

머리 말리기가 아주 빨라지더라고요

쓸데없이 액션들도 필요 없고요

아재들만 참고하세요

제품 손상가지 말라고

덕지덕지 면피용 스티커는 이제 당연한 거고요

생각보다 상당히 심플하고

생각보다 상당히 가벼워요

가벼워서

2따봉

돌돌 말린 이분은

다이슨 드라이기 거치 패드에요

요즘엔 애프터마켓에서 나오는 거치대들이 많지만

기본 동봉이에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사실 제가 이 제품 산지 2년 가까이 되어가거든요

제가 지금 사골을 쓰레기통에서 건져내서

포스팅을 끓이고 있어요

귀욤귀욤한 스트랩?

뭐 언제나 그렇듯 설명서는 하이패스

보증 활성화도 하이패스

광고로 봤을 때는 플라스틱 재질이 당연히

매트한 무광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애매한 광이 있는 아주 애매한 플라스틱의 녀석이에요

개인적으로 마이너스 요소에요

맘에 들었던 포장 스트랩

나 아직 보증 활성화 안 했으니까 혹시 몰라 ㅋㅋ

모발 건조기가 제 모발을 모발 모발 무럭무럭 했으면 좋겠어요

플라스틱제질이 왠지 대륙형들 같지 않았어요,,

역시나 메이드 인 필리핀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새 제품이 저런 식으로 왔어요

대륙형들의 qc를 필리핀에 전수해 줘야 할 것 같아요

2년 동안 사용하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아침마다

저녁마다

마음의 평화를 찾았구요

,

저 처럼 사자들고 함꼐 생활하시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신 아재들이 계시다면

50만 원으로

평화를 찾으로 떠나봐요

:)

이제 내일만 지나고 나면 민족 대명절 한가위에요

추석엔 해외여행인데

추석에 해외여행 가려면 갓물주 정도로 조상님을 잘 만나야 하니

위대한 조상님이 되기 위해

추석 명절도 열심히 일을 해보기로 다짐해요

,

어제 갑작스레 9년 동안 저를 위해 애써주던 공장의 기계님께서

갑작스레 중병에 걸리셨어요

창립멤버 시기에

새님으로 바꾸기보다 함께하고 싶은 맘이 간절해

어제 하루 종일 알아보다가 국내에선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천조국 형님들께 메일을 보냈어요

지금 미국 중부시간으로 오전 9시쯤 되었을 테니

좋은 내용의 답장이 오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 담아

포스팅으로 하루를 마감해 보려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제품 사는 걸 좋아해요

어릴 때부터 전자기기에 대한 동경 같은 게 많았나 봐요

바야흐로 8090 전자시대 호경기의 유년시절을 보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요즘도 쓰던 제품들이 고장 나면

혼자서 고치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뜯어보고 답안 나와서 에이에스 보내는 뻘짓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립하고 나면 나사도 몇 개씩 남고 그러더라고요

,

자연스레 전자제품 사재기하는 병을 이렇게

돌려서 포장해봅니다.

,

여하튼 요즘 이런저런 제품 리뷰를 가장한

혼자만의 아무 말 대잔치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주저리주저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

저희 집은 세 식구에요

저, 와이프님, 따님

먹이사슬의 하단은 당연 제가 담담하고 있구요

머리숱도 제가 제일 빈곤하답니다.

저희 와이프님은 따님 낳고 머릿결이 얇아지시고

숱이 많이 없어지셨다며

혼자 한 번씩 슬퍼하시지만

제가 봤을 땐,

그렇게 머리가 빠지는데도

아직 숫사자같은 숱을 유지하고 계세요

성격도 물론 사자 같아요

,

그래서 그런지 매일매일 드라이기 돌리는 소리가

정말 아침부터 밤까지 끊이질 않아요

드라이기는 미용실에서만 써보는 저로서는

정말 결혼하고 이해가 안 되는 1번이었어요,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상당했어요,

물론 사자 머릿결을 물려받은

우리 집 작은 사자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고통은 2배가 되었구요,

그래서 나름 짱구를 굴려서 이리저리 찾다가 차이슨을 알게 되었어요

대륙의 실수

차이슨

다이슨 헤어드라이와 디자인도 비슷하고

가성비 갑이라는 구매후기에 홀딱 속아서

대륙형들이 보내주신 드라이어를 와이프님께 선물한 적이 있었어요

물론 2주 만에 드라이기가 불이 났어요

:)

대륙의 실수로

저희 집이 불이 날뻔했어요 :)

9시 뉴스에 나올 수 있었는데,,

까비

그 뒤로 다이슨 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물론

드라이기가 50 정도면 많이 비싸요

차이슨은 직구 포함 2만 몇천 원이었거든요

근데

그 당시 저를 사로잡는 문구가 있었어요

빠른 건조

with 저소음

네,

조용히 빨리 된다는데

제가 살기 위해서라도

사야 했어요

역시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거예요

제 행복에 50만 원이면 싼 거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도 한몫했어요

결론은

저는 행복을 돈 주고 샀어요 :)

그리고 성격 급한 저도 드라이기를 사용할 만큼

빠른 건조는 확실한 거 같아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는

제 머리 빠지는 속도가 빨라서인지

카더라가 루머인지,,,

크게 도움 되는 거 같진 않지만

천만 탈모인이 그렇듯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일 열심히 말리고는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 썰을 풀어요

50만 원 정도 주고 샀는데

박스가 이딴 게 왔어요

:)

한번 참아요

박스 자체는 아주 심플해요

디자인은 빼기인 거처럼

역시 디자인 강국 영국이에요

다음 생에 태어나서 또 미술을 하게 되면

그땐 rca라도 가야겠어요

누가 봐도 다이슨이에요 :)

여기서 1감동이었어요

이런 세심함

박스 까는 순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게 해버려요

또 하나 크게 배워요

구성은 생각보다 심플해요

머리말릴때 사용하는 노즐들이에요

저인 개인적으로 드라이기를 1도 사용할 줄 모르지만

저 동그란 녀석을 제일 선호해요

:)

머리 말리기가 아주 빨라지더라고요

쓸데없이 액션들도 필요 없고요

아재들만 참고하세요

제품 손상가지 말라고

덕지덕지 면피용 스티커는 이제 당연한 거고요

생각보다 상당히 심플하고

생각보다 상당히 가벼워요

가벼워서

2따봉

돌돌 말린 이분은

다이슨 드라이기 거치 패드에요

요즘엔 애프터마켓에서 나오는 거치대들이 많지만

기본 동봉이에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사실 제가 이 제품 산지 2년 가까이 되어가거든요

제가 지금 사골을 쓰레기통에서 건져내서

포스팅을 끓이고 있어요

귀욤귀욤한 스트랩?

뭐 언제나 그렇듯 설명서는 하이패스

보증 활성화도 하이패스

광고로 봤을 때는 플라스틱 재질이 당연히

매트한 무광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애매한 광이 있는 아주 애매한 플라스틱의 녀석이에요

개인적으로 마이너스 요소에요

맘에 들었던 포장 스트랩

나 아직 보증 활성화 안 했으니까 혹시 몰라 ㅋㅋ

모발 건조기가 제 모발을 모발 모발 무럭무럭 했으면 좋겠어요

플라스틱제질이 왠지 대륙형들 같지 않았어요,,

역시나 메이드 인 필리핀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새 제품이 저런 식으로 왔어요

대륙형들의 qc를 필리핀에 전수해 줘야 할 것 같아요

2년 동안 사용하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아침마다

저녁마다

마음의 평화를 찾았구요

,

저 처럼 사자들고 함꼐 생활하시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신 아재들이 계시다면

50만 원으로

평화를 찾으로 떠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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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216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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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 내돈으로 산 다이슨 장담점 솔직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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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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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 내돈내산 장단점 솔직후기 :)

 

다이슨 드라이기가 출시되고

​제가 자주 갔던 샵에서 드라이기를 다이슨으로 싹 바꿨어요.

그때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을 처음 체험해봤고

얼마전에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을 구매했어요.

가격은 구성마다 45~55만원선이더라고요.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 푸시아/아이언

 

이렇게 세트 구성으로 구매했어요.

다이슨 거치대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다이슨 드라이기 툴은

다이스 본체와 자석처럼 딱 부착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이슨 거치대와도 착 잘 붙네요.


 

다이슨 엉킴방지 빗

 

 

 

 

 

 

 

디퓨져 노즐, 스무딩 노즐,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

 

 

 

 

 

 

 

푸시아 컬러가 눈에 쏙 들어와요.

캐럿 골드와 블랙 니켈도 있던데 다이슨 드라이기는 셋 다 컬러 예뻐요 :)

 

손에 쏙 들어와서 그립감도 좋고

생각보다는 무겁지 않아요. 그렇다고 가벼운 건 아님.​

 

 

 

 

 

 

 

손잡이 부분부터 보면

파란색 동그라미 버튼은 28도의 콜드 샷

 

( 기존에 JMW 드라이기 사용중인데 그 드라이기에서처럼

에어컨바람같은 아이스 냉풍은 아니고

적당한 시원한 바람이에요. )

 

그 위 버튼은 ON/OFF 버튼

 

푸시아 컬러에 있는 버튼은

왼쪽 3단계 바람 속도 설정

오른쪽 4단계 열 설정 

 

 

 

 

 

 

 

 

 

노즐을 사용하지 않고

이 상태로 드라이기를 해도 돼요.

이 상태로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바람이 엄청 강해요.

 

 

 

 

 

 

 

 

노즐을 부착하지 않고 다이슨 드라이기 사용하면

바람이 이정도......!!

 

JMW 드라이기 사용하면서

강풍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데

 

다이슨 드라이기는 JMW보다 더 강해요.

강한 바람으로 말릴 때 엉킴도 없고요.

 

바람이 너무 강해서 귀에 닿으면 아플 수도 있어요 ㅎㅎ

 

 

 



 

스무딩 노즐

 

이 노즐을 부착하면 저속의 부드러운 바람으로

드라이와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노즐을 끼우지 않은 게 너무 바람이 강하다면

스무딩 노즐로

좀 더 부드럽고 저속의 바람을 느낄 수 있어요.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

정밀하고 집중되는 바람

저는 이 노즐은 뿌리 볼륨을 줄 때 사용해요.

롤빗으로 뿌리에 볼륨을 넣고

강하고 집중되는 바람이 나오는 이 노즐로 볼륨 빵빵~

스타일링하지 않는 다른 부분의 머리에 영향 줄 일도 없고

원하는 부분만 강하게 샤샥~




 

디퓨져 노즐

이런 노즐은 다른 드라이기에도 많이 있기에 아실텐데

모발의 부스스함이 줄어들 수 있도록 자연 모발 건조와 유사한 방식으로 바람이 나와요.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사용하며 느꼈던 장점은...

 

1. 바람이 정말 강하다.

제가 기존에 사용했던 바람 강하기로 유명한 드라이기보다

더 강해서 ​머리가 정말 빠르게 마른다.

 

2. 다양한 스툴로 스타일링하기 좋고

머리 손상도 덜하다.

 

3. 예쁘다.

 

다이슨 드라이기 아쉬운 점은

1. 가격

가격이 가장 큰 단점이라는 것에 공감해요.

2. 버튼의 위치

저는 드라이하며 강한 바람 사용하다 약한 바람 사용하다

말리는 부위에 따라 바람 세기도 조절하기에

윗부분에 있는 버튼을 누르기엔  편하지는 않았어요.

 

 

아쉬운 점도 있고, 좋은 점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은

바람이 강해서 빠르게 마른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고

가격이 비싼 것은 가장 큰 단점인 것 같아요.

 

그래도

사시면 만족하며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

좋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afaf002_07-9

 

자세한 것은 다이슨 홈페이지 ▼​

 

내 돈 내고 구매하고 사용 후 작성된 후기 ^^

 

 


 

bmkim    4400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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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만 지나고 나면 민족 대명절 한가위에요

추석엔 해외여행인데

추석에 해외여행 가려면 갓물주 정도로 조상님을 잘 만나야 하니

위대한 조상님이 되기 위해

추석 명절도 열심히 일을 해보기로 다짐해요

,

어제 갑작스레 9년 동안 저를 위해 애써주던 공장의 기계님께서

갑작스레 중병에 걸리셨어요

창립멤버 시기에

새님으로 바꾸기보다 함께하고 싶은 맘이 간절해

어제 하루 종일 알아보다가 국내에선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천조국 형님들께 메일을 보냈어요

지금 미국 중부시간으로 오전 9시쯤 되었을 테니

좋은 내용의 답장이 오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 담아

포스팅으로 하루를 마감해 보려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제품 사는 걸 좋아해요

어릴 때부터 전자기기에 대한 동경 같은 게 많았나 봐요

바야흐로 8090 전자시대 호경기의 유년시절을 보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요즘도 쓰던 제품들이 고장 나면

혼자서 고치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뜯어보고 답안 나와서 에이에스 보내는 뻘짓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립하고 나면 나사도 몇 개씩 남고 그러더라고요

,

자연스레 전자제품 사재기하는 병을 이렇게

돌려서 포장해봅니다.

,

여하튼 요즘 이런저런 제품 리뷰를 가장한

혼자만의 아무 말 대잔치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주저리주저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

저희 집은 세 식구에요

저, 와이프님, 따님

먹이사슬의 하단은 당연 제가 담담하고 있구요

머리숱도 제가 제일 빈곤하답니다.

저희 와이프님은 따님 낳고 머릿결이 얇아지시고

숱이 많이 없어지셨다며

혼자 한 번씩 슬퍼하시지만

제가 봤을 땐,

그렇게 머리가 빠지는데도

아직 숫사자같은 숱을 유지하고 계세요

성격도 물론 사자 같아요

,

그래서 그런지 매일매일 드라이기 돌리는 소리가

정말 아침부터 밤까지 끊이질 않아요

드라이기는 미용실에서만 써보는 저로서는

정말 결혼하고 이해가 안 되는 1번이었어요,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상당했어요,

물론 사자 머릿결을 물려받은

우리 집 작은 사자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고통은 2배가 되었구요,

그래서 나름 짱구를 굴려서 이리저리 찾다가 차이슨을 알게 되었어요

대륙의 실수

차이슨

다이슨 헤어드라이와 디자인도 비슷하고

가성비 갑이라는 구매후기에 홀딱 속아서

대륙형들이 보내주신 드라이어를 와이프님께 선물한 적이 있었어요

물론 2주 만에 드라이기가 불이 났어요

:)

대륙의 실수로

저희 집이 불이 날뻔했어요 :)

9시 뉴스에 나올 수 있었는데,,

까비

그 뒤로 다이슨 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물론

드라이기가 50 정도면 많이 비싸요

차이슨은 직구 포함 2만 몇천 원이었거든요

근데

그 당시 저를 사로잡는 문구가 있었어요

빠른 건조

with 저소음

네,

조용히 빨리 된다는데

제가 살기 위해서라도

사야 했어요

역시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거예요

제 행복에 50만 원이면 싼 거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도 한몫했어요

결론은

저는 행복을 돈 주고 샀어요 :)

그리고 성격 급한 저도 드라이기를 사용할 만큼

빠른 건조는 확실한 거 같아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는

제 머리 빠지는 속도가 빨라서인지

카더라가 루머인지,,,

크게 도움 되는 거 같진 않지만

천만 탈모인이 그렇듯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일 열심히 말리고는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 썰을 풀어요

50만 원 정도 주고 샀는데

박스가 이딴 게 왔어요

:)

한번 참아요

박스 자체는 아주 심플해요

디자인은 빼기인 거처럼

역시 디자인 강국 영국이에요

다음 생에 태어나서 또 미술을 하게 되면

그땐 rca라도 가야겠어요

누가 봐도 다이슨이에요 :)

여기서 1감동이었어요

이런 세심함

박스 까는 순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게 해버려요

또 하나 크게 배워요

구성은 생각보다 심플해요

머리말릴때 사용하는 노즐들이에요

저인 개인적으로 드라이기를 1도 사용할 줄 모르지만

저 동그란 녀석을 제일 선호해요

:)

머리 말리기가 아주 빨라지더라고요

쓸데없이 액션들도 필요 없고요

아재들만 참고하세요

제품 손상가지 말라고

덕지덕지 면피용 스티커는 이제 당연한 거고요

생각보다 상당히 심플하고

생각보다 상당히 가벼워요

가벼워서

2따봉

돌돌 말린 이분은

다이슨 드라이기 거치 패드에요

요즘엔 애프터마켓에서 나오는 거치대들이 많지만

기본 동봉이에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사실 제가 이 제품 산지 2년 가까이 되어가거든요

제가 지금 사골을 쓰레기통에서 건져내서

포스팅을 끓이고 있어요

귀욤귀욤한 스트랩?

뭐 언제나 그렇듯 설명서는 하이패스

보증 활성화도 하이패스

광고로 봤을 때는 플라스틱 재질이 당연히

매트한 무광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애매한 광이 있는 아주 애매한 플라스틱의 녀석이에요

개인적으로 마이너스 요소에요

맘에 들었던 포장 스트랩

나 아직 보증 활성화 안 했으니까 혹시 몰라 ㅋㅋ

모발 건조기가 제 모발을 모발 모발 무럭무럭 했으면 좋겠어요

플라스틱제질이 왠지 대륙형들 같지 않았어요,,

역시나 메이드 인 필리핀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새 제품이 저런 식으로 왔어요

대륙형들의 qc를 필리핀에 전수해 줘야 할 것 같아요

2년 동안 사용하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아침마다

저녁마다

마음의 평화를 찾았구요

,

저 처럼 사자들고 함꼐 생활하시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신 아재들이 계시다면

50만 원으로

평화를 찾으로 떠나봐요

:)

이제 내일만 지나고 나면 민족 대명절 한가위에요

추석엔 해외여행인데

추석에 해외여행 가려면 갓물주 정도로 조상님을 잘 만나야 하니

위대한 조상님이 되기 위해

추석 명절도 열심히 일을 해보기로 다짐해요

,

어제 갑작스레 9년 동안 저를 위해 애써주던 공장의 기계님께서

갑작스레 중병에 걸리셨어요

창립멤버 시기에

새님으로 바꾸기보다 함께하고 싶은 맘이 간절해

어제 하루 종일 알아보다가 국내에선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천조국 형님들께 메일을 보냈어요

지금 미국 중부시간으로 오전 9시쯤 되었을 테니

좋은 내용의 답장이 오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 담아

포스팅으로 하루를 마감해 보려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제품 사는 걸 좋아해요

어릴 때부터 전자기기에 대한 동경 같은 게 많았나 봐요

바야흐로 8090 전자시대 호경기의 유년시절을 보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요즘도 쓰던 제품들이 고장 나면

혼자서 고치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뜯어보고 답안 나와서 에이에스 보내는 뻘짓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립하고 나면 나사도 몇 개씩 남고 그러더라고요

,

자연스레 전자제품 사재기하는 병을 이렇게

돌려서 포장해봅니다.

,

여하튼 요즘 이런저런 제품 리뷰를 가장한

혼자만의 아무 말 대잔치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주저리주저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

저희 집은 세 식구에요

저, 와이프님, 따님

먹이사슬의 하단은 당연 제가 담담하고 있구요

머리숱도 제가 제일 빈곤하답니다.

저희 와이프님은 따님 낳고 머릿결이 얇아지시고

숱이 많이 없어지셨다며

혼자 한 번씩 슬퍼하시지만

제가 봤을 땐,

그렇게 머리가 빠지는데도

아직 숫사자같은 숱을 유지하고 계세요

성격도 물론 사자 같아요

,

그래서 그런지 매일매일 드라이기 돌리는 소리가

정말 아침부터 밤까지 끊이질 않아요

드라이기는 미용실에서만 써보는 저로서는

정말 결혼하고 이해가 안 되는 1번이었어요,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상당했어요,

물론 사자 머릿결을 물려받은

우리 집 작은 사자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고통은 2배가 되었구요,

그래서 나름 짱구를 굴려서 이리저리 찾다가 차이슨을 알게 되었어요

대륙의 실수

차이슨

다이슨 헤어드라이와 디자인도 비슷하고

가성비 갑이라는 구매후기에 홀딱 속아서

대륙형들이 보내주신 드라이어를 와이프님께 선물한 적이 있었어요

물론 2주 만에 드라이기가 불이 났어요

:)

대륙의 실수로

저희 집이 불이 날뻔했어요 :)

9시 뉴스에 나올 수 있었는데,,

까비

그 뒤로 다이슨 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물론

드라이기가 50 정도면 많이 비싸요

차이슨은 직구 포함 2만 몇천 원이었거든요

근데

그 당시 저를 사로잡는 문구가 있었어요

빠른 건조

with 저소음

네,

조용히 빨리 된다는데

제가 살기 위해서라도

사야 했어요

역시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거예요

제 행복에 50만 원이면 싼 거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도 한몫했어요

결론은

저는 행복을 돈 주고 샀어요 :)

그리고 성격 급한 저도 드라이기를 사용할 만큼

빠른 건조는 확실한 거 같아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는

제 머리 빠지는 속도가 빨라서인지

카더라가 루머인지,,,

크게 도움 되는 거 같진 않지만

천만 탈모인이 그렇듯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일 열심히 말리고는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 썰을 풀어요

50만 원 정도 주고 샀는데

박스가 이딴 게 왔어요

:)

한번 참아요

박스 자체는 아주 심플해요

디자인은 빼기인 거처럼

역시 디자인 강국 영국이에요

다음 생에 태어나서 또 미술을 하게 되면

그땐 rca라도 가야겠어요

누가 봐도 다이슨이에요 :)

여기서 1감동이었어요

이런 세심함

박스 까는 순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게 해버려요

또 하나 크게 배워요

구성은 생각보다 심플해요

머리말릴때 사용하는 노즐들이에요

저인 개인적으로 드라이기를 1도 사용할 줄 모르지만

저 동그란 녀석을 제일 선호해요

:)

머리 말리기가 아주 빨라지더라고요

쓸데없이 액션들도 필요 없고요

아재들만 참고하세요

제품 손상가지 말라고

덕지덕지 면피용 스티커는 이제 당연한 거고요

생각보다 상당히 심플하고

생각보다 상당히 가벼워요

가벼워서

2따봉

돌돌 말린 이분은

다이슨 드라이기 거치 패드에요

요즘엔 애프터마켓에서 나오는 거치대들이 많지만

기본 동봉이에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사실 제가 이 제품 산지 2년 가까이 되어가거든요

제가 지금 사골을 쓰레기통에서 건져내서

포스팅을 끓이고 있어요

귀욤귀욤한 스트랩?

뭐 언제나 그렇듯 설명서는 하이패스

보증 활성화도 하이패스

광고로 봤을 때는 플라스틱 재질이 당연히

매트한 무광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애매한 광이 있는 아주 애매한 플라스틱의 녀석이에요

개인적으로 마이너스 요소에요

맘에 들었던 포장 스트랩

나 아직 보증 활성화 안 했으니까 혹시 몰라 ㅋㅋ

모발 건조기가 제 모발을 모발 모발 무럭무럭 했으면 좋겠어요

플라스틱제질이 왠지 대륙형들 같지 않았어요,,

역시나 메이드 인 필리핀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새 제품이 저런 식으로 왔어요

대륙형들의 qc를 필리핀에 전수해 줘야 할 것 같아요

2년 동안 사용하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아침마다

저녁마다

마음의 평화를 찾았구요

,

저 처럼 사자들고 함꼐 생활하시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신 아재들이 계시다면

50만 원으로

평화를 찾으로 떠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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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216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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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 내돈으로 산 다이슨 장담점 솔직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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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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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 내돈내산 장단점 솔직후기 :)

 

다이슨 드라이기가 출시되고

​제가 자주 갔던 샵에서 드라이기를 다이슨으로 싹 바꿨어요.

그때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을 처음 체험해봤고

얼마전에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을 구매했어요.

가격은 구성마다 45~55만원선이더라고요.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 푸시아/아이언

 

이렇게 세트 구성으로 구매했어요.

다이슨 거치대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다이슨 드라이기 툴은

다이스 본체와 자석처럼 딱 부착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이슨 거치대와도 착 잘 붙네요.


 

다이슨 엉킴방지 빗

 

 

 

 

 

 

 

디퓨져 노즐, 스무딩 노즐,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

 

 

 

 

 

 

 

푸시아 컬러가 눈에 쏙 들어와요.

캐럿 골드와 블랙 니켈도 있던데 다이슨 드라이기는 셋 다 컬러 예뻐요 :)

 

손에 쏙 들어와서 그립감도 좋고

생각보다는 무겁지 않아요. 그렇다고 가벼운 건 아님.​

 

 

 

 

 

 

 

손잡이 부분부터 보면

파란색 동그라미 버튼은 28도의 콜드 샷

 

( 기존에 JMW 드라이기 사용중인데 그 드라이기에서처럼

에어컨바람같은 아이스 냉풍은 아니고

적당한 시원한 바람이에요. )

 

그 위 버튼은 ON/OFF 버튼

 

푸시아 컬러에 있는 버튼은

왼쪽 3단계 바람 속도 설정

오른쪽 4단계 열 설정 

 

 

 

 

 

 

 

 

 

노즐을 사용하지 않고

이 상태로 드라이기를 해도 돼요.

이 상태로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바람이 엄청 강해요.

 

 

 

 

 

 

 

 

노즐을 부착하지 않고 다이슨 드라이기 사용하면

바람이 이정도......!!

 

JMW 드라이기 사용하면서

강풍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데

 

다이슨 드라이기는 JMW보다 더 강해요.

강한 바람으로 말릴 때 엉킴도 없고요.

 

바람이 너무 강해서 귀에 닿으면 아플 수도 있어요 ㅎㅎ

 

 

 



 

스무딩 노즐

 

이 노즐을 부착하면 저속의 부드러운 바람으로

드라이와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노즐을 끼우지 않은 게 너무 바람이 강하다면

스무딩 노즐로

좀 더 부드럽고 저속의 바람을 느낄 수 있어요.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

정밀하고 집중되는 바람

저는 이 노즐은 뿌리 볼륨을 줄 때 사용해요.

롤빗으로 뿌리에 볼륨을 넣고

강하고 집중되는 바람이 나오는 이 노즐로 볼륨 빵빵~

스타일링하지 않는 다른 부분의 머리에 영향 줄 일도 없고

원하는 부분만 강하게 샤샥~




 

디퓨져 노즐

이런 노즐은 다른 드라이기에도 많이 있기에 아실텐데

모발의 부스스함이 줄어들 수 있도록 자연 모발 건조와 유사한 방식으로 바람이 나와요.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사용하며 느꼈던 장점은...

 

1. 바람이 정말 강하다.

제가 기존에 사용했던 바람 강하기로 유명한 드라이기보다

더 강해서 ​머리가 정말 빠르게 마른다.

 

2. 다양한 스툴로 스타일링하기 좋고

머리 손상도 덜하다.

 

3. 예쁘다.

 

다이슨 드라이기 아쉬운 점은

1. 가격

가격이 가장 큰 단점이라는 것에 공감해요.

2. 버튼의 위치

저는 드라이하며 강한 바람 사용하다 약한 바람 사용하다

말리는 부위에 따라 바람 세기도 조절하기에

윗부분에 있는 버튼을 누르기엔  편하지는 않았어요.

 

 

아쉬운 점도 있고, 좋은 점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은

바람이 강해서 빠르게 마른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고

가격이 비싼 것은 가장 큰 단점인 것 같아요.

 

그래도

사시면 만족하며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

좋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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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것은 다이슨 홈페이지 ▼​

http://www.kr.dyson.com/catalog/product/view/id/238/s/dyson-supersonic-may-gift-edition/category/2/?utm_campaign=kr_ko__haircare__hairdryers__do__specialedition_supersonic__purchase__212x120__desktop__naver_hybriddisplay_specialedition_brandsearch_thumbnail1_na_na_na&utm_source=naver&utm_medium=hybriddisplay&utm_term=na&utm_content=naver_na

 

내 돈 내고 구매하고 사용 후 작성된 후기 ^^

 

 


 

bmkim    4400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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