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버지는 아이폰 11에 대해 10점 만점에 9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전반적으로 호평인 리뷰는 '디스플레이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프로 모델을 사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설명한다.
엔가젯과 마찬가지로 가격, 카메라 성능, 배터리 수명이 장점으로 뽑혔다. 단점은 조금 달랐다. 매체는 큰 단일 사이즈, 아직 개선이 더 필요한 새 운영 체계 iOS 13, 시대착오적인 느린 5W 충전기 번들 등이다.
아이폰을 사용했거나 앞으로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 중 디스플레이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아이폰 11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색상과 무게를 견딜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