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일만 지나고 나면 민족 대명절 한가위에요
추석엔 해외여행인데
추석에 해외여행 가려면 갓물주 정도로 조상님을 잘 만나야 하니
위대한 조상님이 되기 위해
추석 명절도 열심히 일을 해보기로 다짐해요
,
어제 갑작스레 9년 동안 저를 위해 애써주던 공장의 기계님께서
갑작스레 중병에 걸리셨어요
창립멤버 시기에
새님으로 바꾸기보다 함께하고 싶은 맘이 간절해
어제 하루 종일 알아보다가 국내에선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천조국 형님들께 메일을 보냈어요
지금 미국 중부시간으로 오전 9시쯤 되었을 테니
좋은 내용의 답장이 오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 담아
포스팅으로 하루를 마감해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