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이태리 맛집 후기
늦은 저녁 독일어 스터디모임 후 방문한 이태리 레스토랑입니다.
식당 입구모습입니다.
점원들은 이태리어로 주로 대화를 하지만 독일어와 영어도 가능합니다.
글쓴이는 해물파스타와 드라이한 화이트와인을 주문하였습니다.
와인의 종류가 몇 되지 않아서(잔 단위로 가능한 것은 레드, 화이트 합쳐서 총 6개 정도. 병 단위는 더 있음.) 아쉬움도 있었지만 주문한 화이트와인의 맛은 너무 쓰지도 않고 알콜향도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주문을 하면 에피타어저로 토마토소스와 바질로 된 피자와 토마토와 바질, 올리브오일이 첨가된 부르케스타와, 빵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개인적으로 피자는 이미 식은 상태라 아쉬움이 있었지만 부르케스타는 훌륭하였습니다. 빵은 보통.
(이태리고추 오일, 피자와 빵 사진)
독일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접하기는 쉽지 않은데 이 식당에서는 다양하고 신선한 해물파스타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가재와 맛살, 새우, 홍합,봉골레, 관자 들어있습니다.
해물이기 때문에 드라이한 화이트와인과 함께 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드시기 전에 곡 추천하는 것은 위의 사진에 있는 이태리고추 오일을 뿌려드시면 한국인 입맛에 맛게 매콤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은 아니고 점원에게 부탁하면 무료로 제공합니다. 샤프 외일(Sharf Öil)을 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글쓴이가 맛본 해물 파스타 실사)
Ristorante Isoletta
Feldbergstraße 31, 60323 Frankfurt am main
http://www.ristoranteisoletta.de/
영업시간
U Bahn Westend 역에서 550 미터로 걸어서 7분정도 거리로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낮시간 대에는 차로는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고 저녁시간대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별 갯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