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꼬마입니다 :)
독일 여행이 끝나고 이제 한국으로 갈 시간이에욥
유럽에서 샀던 고가의(?) 물건들 , 텍스리펀 받아야죠 !!!
그래서
오늘은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텍스리펀(텍스프리)받는 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유럽에서 스위스를 제외한 유럽연합국가(EU)에서 산 물건은 텍스리펀 받을 수 있답니다
저는 이탈리아(이태리)에서 샀던 물건들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면세점에서 텍스리펀 받았어요~
[시간이 촉박하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이 별로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T-T
설명은 편의상 존대말과 반말을 섞어서 하겠습니다]
1. 구입 물품을 짐과 함께 부치는 경우
체크인데스크나 셀프체크인으로 체크인을 한다 -> 체크인 직원에게 짐을 세관에 보여주어야함을 알리시고 라벨을 부착한다
-> 짐을 가지고 세관으로 간다 -> 구입한 물품을 제시하고, 텍스프리 전표에 세관 도장을 받는다
-> 짐은 세관에서 직접 비행기로 보낸다 -> 출국장의 D홀에 있는 현금 환급데스크에서 환급액을 받는다 !
<3개의 적색 기계가 셀프체크인 기계>
<세관>
*<세관>의 왼쪽편에는 파란색의 Global Blue 텍스리펀 받는 현금 환급 데스크가 있습니다.
2. 구입 물품을 직접 휴대하신 경우
체크인데스크나 셀프체크인으로 체크인을 한다 -> 라벨을 부착할 필요가 없다
-> 짐을 가지고 출국장 안으로 들어간다 -> 게이트를 통과 한 후 오른쪽 끝으로 가시면 Global Blue 텍스리펀 받는 현금 환급 데스크 옆의 세관으로 간다 -> 구입한 물품을 제시하고, 텍스프리 전표에 세관 도장을 받는다
-> 세관 옆의 Global Blue 텍스리펀 받는 현금 환급 데스크에서 환급액을 받는다 !
출국장안의 사진은 못찍었지만 면세점들어가시기전에 현금 환급 데스크가 있답니다~
우리모두 텍스리펀(텍스프리)받고 좋은 하루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