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맛집 배영숙 산야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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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맛집 - 2018.09.09
#속리산맛집
#배영숙 산야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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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맛집 배영숙 산야초밥상
속리산 입구에 들어서면서 너~~무
익숙한 이름의 음식점을 발견했다. .
배영숙. . .ㅎㅎㅎ
언니들도 웃고 나도 웃고. . .
이름이 같은 음식점을 그냥 지나칠수없어서 들어갔다. .
만팔천원하는 산야초 정식을 시켜놓고
특별히 맛있는 음식이 나오길 간절히 바래졌다. .
ㅎㅎㅎ그렇게 되더라구. .
같은이름일뿐 내가아닌데 말이다. .
일단 정갈한 음식들이 맛있어 보인다.
산야초를 중심으로 갖가지 자연 나물들은
장아찌로 만들어 내놓았는데.
나물 본연의 맛으로 씁쓸하기도 하고
특유의 향이 그대로 전해져서 건강밥상 정도. .!!
특유의 향을 즐기시는분들께 권하고싶은
산야초밥상이다. .
갖가지 나물들을 앞에놓고 대추 돌솥밥이 나오자
우리는 그냥~~~나물들을 넣고 비벼먹었다. . ㅋ
비벼먹을거면 대추돌솥비빔밥을 시킬걸 잘못했다. .ㅋㅋ
어쨌든 맛있다~~^^
녹두빈대떡이 맛있는걸 보니
이집은 전들이 맛있을거 같다.
담에오면 파전에 막걸리 한잔을 먹어보야겠다.
부드러운 노루궁뎅이 버섯과 고소한 동백잎튀각
처음 먹어보는데 맛이있다.
특히 동백잎 튀각은 고소하고 단백한것이
내입맛엔 딱이다
먹어보지못한 여러가지 장아찌와 나물들. .
그 특유의 향을 즐긴 밥상이라고 해야겠다. .
[출처] 속리산맛집 배영숙 산야초밥상|작성자 오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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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맛집 (배영숙산야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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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맛집 - 2018.09.14
#보은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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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숙산야초밥상
#능이해장국
#돌솥비빔밥
#페리카나치킨
#양념반후라이드반
보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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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소개하는 보은맛집.
보은은 일하러 벌써 3년째 오는것 같다. 매년 오길 바라는 파리목숨이지만 오면 또 즐겁게 맛집을 찾아다닌다. 그 중 우리가 제일 많이 가는 최애맛집을 소개해보겠다.
배영숙산야초밥상인데 음식이 진짜 깔끔하다.
일 끝나고 쌤들이랑 뭐 먹지 고민하다가도 늘 오게 되는 이 곳. 사장님 성함을 걸고 하는 곳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식당의 메뉴판.
우리는 거의 돌솥비빔밥 아님 능이해장국을 먹는다.
가격은 각 만원씩.
깔끔하게 차려나오는 밑반찬.
뭐 하나 버릴 것 없이 다 맛이 좋다.
서비스로 주신 도토리묵 무침
챔기름맛과 간장맛이 아주 적절히 잘 버무려졌다.
내가 좋아하는 배영숙식당의 장아찌들♡
장아찌인데 하나도 안짜다.
저 아카시아꽃 장아찌는 향긋한 꽃 향이 나면서 상큼하게 마무리 되는 맛이다.
은근 중독성 있다.
오늘 나는 돌솥을 시켰다.
오면 늘 능이해장국을 먹는데 오늘은 보은 오는 길 휴게소에서 국밥을 먹었기 때문에 돌솥비빔밥 픽.
야채들과 계란노롱자가 가지런히 놓여있다.
고추장을 넣고 마구마구 비벼보자.
존맛탱 되시겠다.
돌솥이라 살짝 누른밥을 찾아 먹는것도 굿이다.
그리고 배영숙산야초식당의 고추장이 진짜 존맛이다. 대추고추장인데 그냥 흰밥에 비벼먹어도 맛나다.
고추장은 입구에서 판매도 한다.
내가 늘 먹는 능이해장국도 시원한게 맛있다.
소고기와 능이와 무가 가득 들어간 맑은탕국인데 나오는 청량고추를 적당히 넣어 먹으면 5년 전에 마신 술이 해장되는 기분이다.
주소는 이러하다.
주차는 시골주차이기 때문에 걍 길가에 세워두면된다.
드디어 소개하는 보은맛집.
보은은 일하러 벌써 3년째 오는것 같다. 매년 오길 바라는 파리목숨이지만 오면 또 즐겁게 맛집을 찾아다닌다. 그 중 우리가 제일 많이 가는 최애맛집을 소개해보겠다.
배영숙산야초밥상인데 음식이 진짜 깔끔하다.
일 끝나고 쌤들이랑 뭐 먹지 고민하다가도 늘 오게 되는 이 곳. 사장님 성함을 걸고 하는 곳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식당의 메뉴판.
우리는 거의 돌솥비빔밥 아님 능이해장국을 먹는다.
가격은 각 만원씩.
깔끔하게 차려나오는 밑반찬.
뭐 하나 버릴 것 없이 다 맛이 좋다.
서비스로 주신 도토리묵 무침
챔기름맛과 간장맛이 아주 적절히 잘 버무려졌다.
내가 좋아하는 배영숙식당의 장아찌들♡
장아찌인데 하나도 안짜다.
저 아카시아꽃 장아찌는 향긋한 꽃 향이 나면서 상큼하게 마무리 되는 맛이다.
은근 중독성 있다.
오늘 나는 돌솥을 시켰다.
오면 늘 능이해장국을 먹는데 오늘은 보은 오는 길 휴게소에서 국밥을 먹었기 때문에 돌솥비빔밥 픽.
야채들과 계란노롱자가 가지런히 놓여있다.
고추장을 넣고 마구마구 비벼보자.
존맛탱 되시겠다.
돌솥이라 살짝 누른밥을 찾아 먹는것도 굿이다.
그리고 배영숙산야초식당의 고추장이 진짜 존맛이다. 대추고추장인데 그냥 흰밥에 비벼먹어도 맛나다.
고추장은 입구에서 판매도 한다.
내가 늘 먹는 능이해장국도 시원한게 맛있다.
소고기와 능이와 무가 가득 들어간 맑은탕국인데 나오는 청량고추를 적당히 넣어 먹으면 5년 전에 마신 술이 해장되는 기분이다.
주소는 이러하다.
주차는 시골주차이기 때문에 걍 길가에 세워두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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