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머신

나이키 에어줌 페가수스 35(nikeAirzoomPegasus35) 단점 위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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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줌 페가수스 - 2019.03.20
#나이키  #줌페가수스35  #나이키에어줌  #나이키러닝화 
나이키 줌 페가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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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메로13을 신고 1년정도 약 2500킬로 가량 러닝을 하고 새로운 러닝화 페가수스35를 구매하게되었다.매장가는 139000원으로 지금까지의 페가수스시리즈보다 좀더 저렴해졌다.

페가수스를 구매하게된 이유는 지금까지 이 시리즈가 보여준 가벼움과 편안한 착화감 그리고 유연한 쿠션이었다.
보메로12에 이어 보메로13까지 연이어 러닝화로 쓰다보니 페가수스의 가볍고 자유로운 활동성이 그립기도 했다.

역시 페가수스 시리즈답게  270사이즈기준 258그램으로 매우 가볍다.지금도 일상화로 신고있는 페가수스34쉴드가 280그램이 넘었던걸 생각하면 더욱더 놀랍다.

그런데 우리 페가수스가  달라졌다. 이전의 페가수스 시리즈의 쿠션(정확히 얘기하면 미드솔(중창))의 느낌과 매우 다르다. 한마디로 단조롭고 딱딱한 느낌 ..

뒷모습도 낯설다. 원래 위의 왼쪽 사진의 표시된모습처럼 바깥쪽의 쿠션을 한번꺽어 각을 줘서 자연스러운 바깥으로의 부드러운 쿠셔닝을 유도하는게 지금까지 페가수스시리즈의 쿠셔닝 시스템이었다면 오른쪽 사진처럼 이번 페가수스35는 통짜의 단조로운 쿠션의 모습으로 특별히 바깥쿠셔닝에 신경쓰지 않은 모습이다.

외피의 재질은 적당히 부드러운 정도의 일반적인 천재질이고 전체적인 형태상 디자인은 맘에드는데 끈을 매는 구조는 페가수스34에서 간결해졌다가 이전의 시리즈처럼 다시 복잡해진 모습이다.개인적으로 나이키만의 고유의 디자인으로 나쁘지는 않은데 일관된 방향성으로  디자인이 발전못하는 듯한  나이키의 일면이다.

아웃솔이라하는 바닥은  그냥 익숙한 나이키의 러닝화..

역시 페가수스시리즈는  신었을때 바지핏이 좋다.

그럼 페가수스35의 문제점과 특징을 정리보겠다.
나이키에서는 이 러닝화에 대해 가벼운 무게 탄성있고 반응성좋은 쿠션을 강조하는 모습이지만 실제 이틀동안 신어본 바...야외 러닝시에  가벼움을 제외한 어떤 추천할만한 장점을 본인은 찾을수 없었다

첫째
러닝시 기본적으로 체중이 조금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는데 앞뒤 전체적인 쿠션이 단단해서 체중에 쉽게 눌리지 않으므로 이현상이 해결될수가 없고 당연히 오래달릴경우 무릎이나 발바닥쪽의 충격이 걱정되는 지경이다.

둘째
나이키에서 강조하는 탄성이나 반응성을  느낄수는 없었지만 단거리나 혹은 스피드나 기동성이 필요한 운동에는 적합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 페가수스35는 엄연한 러닝화이며 일반인들이 러닝을 할때 단거리 육상선수가 아닌 이상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스피드를 낼수 있는 러닝화가 러닝화 선택의 기준이 되기는 어려우므로 일반적인 러닝화로써는 부적합하다는 생각이다.

결론적으로 페가수스35는 실내에서 피트니스를 하면서 조금씩 러닝머신을 타는 정도가 가장 적합한 활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이번 짧은 사용후의 페가수스35 리뷰를 마친다.

ps.
참고로 발을 감싸는 외피의 천의양이 넉넉하지 못해서  특히 발볼이 넓은 분들은 이전까지 나이키에서 신었던 사이즈로 신으면 전보다 조금더 발등 혹은 발 전체에 압박을 느낄수 있으므로 꼭 매장에서 신어보고 사시길 바란다.
#페가수스35#나이키에어줌#nike#나이키#나이키러닝화#나이키런닝화#나이키러닝화추천

보메로13을 신고 1년정도 약 2500킬로 가량 러닝을 하고 새로운 러닝화 페가수스35를 구매하게되었다.매장가는 139000원으로 지금까지의 페가수스시리즈보다 좀더 저렴해졌다.

페가수스를 구매하게된 이유는 지금까지 이 시리즈가 보여준 가벼움과 편안한 착화감 그리고 유연한 쿠션이었다.
보메로12에 이어 보메로13까지 연이어 러닝화로 쓰다보니 페가수스의 가볍고 자유로운 활동성이 그립기도 했다.

역시 페가수스 시리즈답게  270사이즈기준 258그램으로 매우 가볍다.지금도 일상화로 신고있는 페가수스34쉴드가 280그램이 넘었던걸 생각하면 더욱더 놀랍다.

그런데 우리 페가수스가  달라졌다. 이전의 페가수스 시리즈의 쿠션(정확히 얘기하면 미드솔(중창))의 느낌과 매우 다르다. 한마디로 단조롭고 딱딱한 느낌 ..

뒷모습도 낯설다. 원래 위의 왼쪽 사진의 표시된모습처럼 바깥쪽의 쿠션을 한번꺽어 각을 줘서 자연스러운 바깥으로의 부드러운 쿠셔닝을 유도하는게 지금까지 페가수스시리즈의 쿠셔닝 시스템이었다면 오른쪽 사진처럼 이번 페가수스35는 통짜의 단조로운 쿠션의 모습으로 특별히 바깥쿠셔닝에 신경쓰지 않은 모습이다.

외피의 재질은 적당히 부드러운 정도의 일반적인 천재질이고 전체적인 형태상 디자인은 맘에드는데 끈을 매는 구조는 페가수스34에서 간결해졌다가 이전의 시리즈처럼 다시 복잡해진 모습이다.개인적으로 나이키만의 고유의 디자인으로 나쁘지는 않은데 일관된 방향성으로  디자인이 발전못하는 듯한  나이키의 일면이다.

아웃솔이라하는 바닥은  그냥 익숙한 나이키의 러닝화..

역시 페가수스시리즈는  신었을때 바지핏이 좋다.

그럼 페가수스35의 문제점과 특징을 정리보겠다.
나이키에서는 이 러닝화에 대해 가벼운 무게 탄성있고 반응성좋은 쿠션을 강조하는 모습이지만 실제 이틀동안 신어본 바...야외 러닝시에  가벼움을 제외한 어떤 추천할만한 장점을 본인은 찾을수 없었다

첫째
러닝시 기본적으로 체중이 조금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는데 앞뒤 전체적인 쿠션이 단단해서 체중에 쉽게 눌리지 않으므로 이현상이 해결될수가 없고 당연히 오래달릴경우 무릎이나 발바닥쪽의 충격이 걱정되는 지경이다.

둘째
나이키에서 강조하는 탄성이나 반응성을  느낄수는 없었지만 단거리나 혹은 스피드나 기동성이 필요한 운동에는 적합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 페가수스35는 엄연한 러닝화이며 일반인들이 러닝을 할때 단거리 육상선수가 아닌 이상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스피드를 낼수 있는 러닝화가 러닝화 선택의 기준이 되기는 어려우므로 일반적인 러닝화로써는 부적합하다는 생각이다.

결론적으로 페가수스35는 실내에서 피트니스를 하면서 조금씩 러닝머신을 타는 정도가 가장 적합한 활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이번 짧은 사용후의 페가수스35 리뷰를 마친다.

ps.
참고로 발을 감싸는 외피의 천의양이 넉넉하지 못해서  특히 발볼이 넓은 분들은 이전까지 나이키에서 신었던 사이즈로 신으면 전보다 조금더 발등 혹은 발 전체에 압박을 느낄수 있으므로 꼭 매장에서 신어보고 사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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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워킹패드 워킹머신 홀직후기 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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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 2019.03.19
#샤오미  #샤오미워킹패드  #워킹패드  #워킹머신  #xiaomi 
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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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워킹패드

스마트한 워킹머신 솔직후기 단점은?

오미 워킹패드를 직구했다. 더 이상 돼지처럼 살찌면 안되겠다 싶었다. 우리나라 기대 수명이 82세라는데 몸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시점. 의사가 조언하길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무리, 걷기가 제일 좋단다. 여름이 되니 땡볕 때문에 걷기 운동이 불가능. 집에서 재미있는 드라마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스마트한 워킹머신 샤오미 워킹패드가 답이다.

샤오미 헬스케어 가전

헬스클럽에 가면 런닝머신이 있고, 집에는 워킹머신이 있다?! 집에 놓기 좋은 사물인터넷 스마트 헬스케어 가전 문화를 샤오미가 새롭게 제시했다. 우리에게는 이미 친숙한 샤오미 생태계 회사 미지아가 제조한 제품으로 정식 명칭은 샤오미 워킹패드 A1 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699위안에 선발매했고, 정식 판매 가격은 1999위안 (한화 36만원) 국내에는 정식 판매업체가 없어 해외직구로만 구매 가능하다. 필자가 구매한 최저가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자.

기본 구성품

샤오미 특유의 깔끔한 포장 패키지는 제품을 더 고급스럽게 느끼게 한다. 스티로폼 가루가 쉽사리 날리지 않는 압축 스티로폼으로 포장한 것만 봐도 본제품의 높은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리모컨과 샤프트 윤활유로 사용되는 실리콘 오일, 간단한 조립을 위한 육각렌치가 기본 제공된다. 전원 케이블은 돼지코로 간단히 연결해서 국내 220V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완성도 높은 샤오미 워킹패드 전용 리모콘

디자인

알루미늄 합금바디로 이뤄진 제품은 굉장히 마감도가 뛰어나다. 헬스클럽에 갖다놔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만듦새. 길이는 143cm 너비 54cm 높이 13cm 정도, 무게는 28kg으로 여성 혼자 들기 힘들 정도로 묵직하다. 사용자가 제품 위에 올라서 걷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 무게가 덜 나가는 것보다 묵직한 것이 안정적이고 안전하다. 경험상 이런 스포츠 운동기구, 헬스케어 제품은 묵직한 제품이 더 비싸고 좋은 제품이다.

폴딩 시스템

폴딩 시스템으로 접어서 보관하고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움짤에 약간의 트릭이 있다. 잘 보면 180도가 아니라 135도 정도에서부터 접는 것을 볼 수 있다. 135도 부터는 살짝 힘을 줘야 180도까지 완전하게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닥에 오렌지 컬러의 우레탄 바퀴가 있어 이동이 손쉽고 손님 오기 전 어딘가에 넣어두고 보관하기도 좋다. 솔직하게 말하면 손님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제품이기에 어르신들 방문이 아니라면 오히려 꺼내놓는 일이 더 많을 것 같다.

이동을 돕는 오렌지 우레탄 바퀴 옆에는 전원 단자, 전원 스위치가 위치한다. 바닥은 층간 소음에 대비해 6cm 정도의 높이를 주면서 층간 소음에 대비한 모습, 실제 뛰는 것이 아니라 걷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 정숙하다. 실제 사용해보면 마치 층간소음방지패드 위에서 걷는 쿠션의 느낌도 든다.

접어 놓은 제품을 자세히 꼼꼼히 뜯어보면 적당히 만든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높은 강성의 메탈 3핀 힌지 시스템은 노트북 레노버 MIIX 510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주 정교하다.

사용자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양각 패턴 처리, 고밀도 섬유 재질을 사용한 보행벨트는 부드러운 쿠셔닝 처리가 되어 무릎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될듯. 보행벨트는 길이 1.2m 너비 41.5cm로 걷기 운동 하기에 무리없는 크기다. 벨트 끝 양쪽에 구멍이 자리하는데 여기에 기본 제공 육각렌치를 넣어 보행벨트 텐션을 조절할 수 있다.

*. 첫 작동시 보행벨트 텐션을 필수적으로 조절한 후에 작동해야 한다.


샤오미 워킹패드 사용해보니

제품 상단부는 ABS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패널을 사용하여 단단하고 유려하다. 본체 내부의 LED 디스플레이로 이동 거리, 속도, 칼로리 소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LED가 은은하게 비춰서 고급스럽다.

리모컨 뿐만 아니라 측면 컨트롤 버튼을 통해 전원을 켜고 메뉴얼과 오토 모드를 손쉽게 원터치로 설정하며 걸은 거리, 걸은 시간, 소비한 칼로리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길게 누르면 절전 모드에 들어간다.

워킹패드에는 고정밀 압력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사용자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시작하며 최고 속도는 6km/h까지 높일 수 있다. 최저속도는 0.5km/h로 아주 천천히 걷는 것도 가능하다. 아쉽게도 올라갈 수 있는 사용자의 최고 무게는 90kg으로 한정되어 있어 구매 전에 이점은 미리 체크해야 한다.

사물인터넷 전용앱 연동

MiHome 앱에서 워킹패드를 연동하여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워킹패드는 앱연동 전에는 3Km/h 속도까지만 속도를 높일 수 있으나 앱을 연동해야 최대 6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초보자 제한 속도 보호 기능이 적용된 것이다. 그외에도 어린이 잠금장치, 과부하 보호장치, 10분 자동 대기 등의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앱을 통해서 워킹패드로 운동한 량이나 패턴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한 트레이너 역할'을 톡톡히 한다.

메뉴얼 모드

Manual 메뉴얼 모드는 고정 속도 모드라 보면 된다. 리모컨이나 전용앱을 통해 걷는 속도를 변경한다. 예를들자면 헬스클럽의 런닝머신에 속도를 조정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런닝머신처럼 일정한 워킹을 하고자 할 때, 목표를 가지고 운동하고자 할 때 적합하다.

오토 모드

Auto 모드는 마치 자연스럽게 산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AI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걷는 것과 멈추는 것, 속도도 알아서 자동으로 조절해줘서 똑똑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앞쪽에서 걸으면 자연스레 속도가 빨라지고 뒤쪽에서 걸으면 속도가 느려진다.

워킹패드 가속 부분과 감속 부분, 최대 속도를 앱으로 조절한다

올인홈 시대에 걸맞는 헬스케어가전

샤오미 TV 사용자라면 스크린 연결을 통해 현재 워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워킹패드 때문에 샤오미 TV를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집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올인홈 시대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묵직함과 만듦새, 알루미늄 합금 재질에 알아서 속도를 제어해주는 AI 인공지능까지, 정말 잘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무엇보다 땡볕 맞으며 모기에 물리며 미세먼지 들이마시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밀린 드라마 보면서 실내에서 건강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똑똑한 샤오미 앱연동은 덤이다.

샤오미 워킹패드 가격은?

이 제품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예약 판매된 가격은 1699위안이다. 현재 중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1999위안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36만원이다. 현재 해외직구 배송료를 포함한 직구 가격도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 추가 / 많이 저렴해졌다. 2018. 11 현재 최저가 $272 국내AS가능, 배송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해외직구 상품가 $150이 넘으면 물건 가격의 약 10% 정도 되는 관부가세를 납부해야 하는데 매우 번거로운 것이 사실. 관부가세를 대신 납부해주는 판매자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최저가 좌표

샤오미 워킹패드 단점은?

해외직구만 가능하여 AS가 어렵다는 점, 90kg 이상인 이들은 사용 불가다. 최대 속도 6km/h 이상 뛰지 못하니 런닝머신이 아니라 워킹머신 사용성을 보여준다. 오토모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손잡이가 제공되지 않는 점, 리모컨을 놓을 곳을 찾지 못한 것은 아쉽다. 안정적인 28kg 무게는 장점이지 단점으로는 보기 힘들다.

기존 워킹머신 제품이 간이 스포츠 기구였다면 샤오미 워킹패드는 전문가형 제품답게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공간 절약을 위한 폴딩이 가능하고 AI 인공지능으로 속도 조절을 해줘서 안전하며 앱연동이 가능해서 집안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한 건강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샤오미 워킹패드

스마트한 워킹머신 솔직후기 단점은?

오미 워킹패드를 직구했다. 더 이상 돼지처럼 살찌면 안되겠다 싶었다. 우리나라 기대 수명이 82세라는데 몸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시점. 의사가 조언하길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무리, 걷기가 제일 좋단다. 여름이 되니 땡볕 때문에 걷기 운동이 불가능. 집에서 재미있는 드라마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스마트한 워킹머신 샤오미 워킹패드가 답이다.

샤오미 헬스케어 가전

헬스클럽에 가면 런닝머신이 있고, 집에는 워킹머신이 있다?! 집에 놓기 좋은 사물인터넷 스마트 헬스케어 가전 문화를 샤오미가 새롭게 제시했다. 우리에게는 이미 친숙한 샤오미 생태계 회사 미지아가 제조한 제품으로 정식 명칭은 샤오미 워킹패드 A1 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699위안에 선발매했고, 정식 판매 가격은 1999위안 (한화 36만원) 국내에는 정식 판매업체가 없어 해외직구로만 구매 가능하다. 필자가 구매한 최저가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자.

기본 구성품

샤오미 특유의 깔끔한 포장 패키지는 제품을 더 고급스럽게 느끼게 한다. 스티로폼 가루가 쉽사리 날리지 않는 압축 스티로폼으로 포장한 것만 봐도 본제품의 높은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리모컨과 샤프트 윤활유로 사용되는 실리콘 오일, 간단한 조립을 위한 육각렌치가 기본 제공된다. 전원 케이블은 돼지코로 간단히 연결해서 국내 220V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완성도 높은 샤오미 워킹패드 전용 리모콘

디자인

알루미늄 합금바디로 이뤄진 제품은 굉장히 마감도가 뛰어나다. 헬스클럽에 갖다놔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만듦새. 길이는 143cm 너비 54cm 높이 13cm 정도, 무게는 28kg으로 여성 혼자 들기 힘들 정도로 묵직하다. 사용자가 제품 위에 올라서 걷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 무게가 덜 나가는 것보다 묵직한 것이 안정적이고 안전하다. 경험상 이런 스포츠 운동기구, 헬스케어 제품은 묵직한 제품이 더 비싸고 좋은 제품이다.

폴딩 시스템

폴딩 시스템으로 접어서 보관하고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움짤에 약간의 트릭이 있다. 잘 보면 180도가 아니라 135도 정도에서부터 접는 것을 볼 수 있다. 135도 부터는 살짝 힘을 줘야 180도까지 완전하게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닥에 오렌지 컬러의 우레탄 바퀴가 있어 이동이 손쉽고 손님 오기 전 어딘가에 넣어두고 보관하기도 좋다. 솔직하게 말하면 손님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제품이기에 어르신들 방문이 아니라면 오히려 꺼내놓는 일이 더 많을 것 같다.

이동을 돕는 오렌지 우레탄 바퀴 옆에는 전원 단자, 전원 스위치가 위치한다. 바닥은 층간 소음에 대비해 6cm 정도의 높이를 주면서 층간 소음에 대비한 모습, 실제 뛰는 것이 아니라 걷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 정숙하다. 실제 사용해보면 마치 층간소음방지패드 위에서 걷는 쿠션의 느낌도 든다.

접어 놓은 제품을 자세히 꼼꼼히 뜯어보면 적당히 만든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높은 강성의 메탈 3핀 힌지 시스템은 노트북 레노버 MIIX 510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주 정교하다.

사용자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양각 패턴 처리, 고밀도 섬유 재질을 사용한 보행벨트는 부드러운 쿠셔닝 처리가 되어 무릎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될듯. 보행벨트는 길이 1.2m 너비 41.5cm로 걷기 운동 하기에 무리없는 크기다. 벨트 끝 양쪽에 구멍이 자리하는데 여기에 기본 제공 육각렌치를 넣어 보행벨트 텐션을 조절할 수 있다.

*. 첫 작동시 보행벨트 텐션을 필수적으로 조절한 후에 작동해야 한다.


샤오미 워킹패드 사용해보니

제품 상단부는 ABS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패널을 사용하여 단단하고 유려하다. 본체 내부의 LED 디스플레이로 이동 거리, 속도, 칼로리 소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LED가 은은하게 비춰서 고급스럽다.

리모컨 뿐만 아니라 측면 컨트롤 버튼을 통해 전원을 켜고 메뉴얼과 오토 모드를 손쉽게 원터치로 설정하며 걸은 거리, 걸은 시간, 소비한 칼로리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길게 누르면 절전 모드에 들어간다.

워킹패드에는 고정밀 압력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사용자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시작하며 최고 속도는 6km/h까지 높일 수 있다. 최저속도는 0.5km/h로 아주 천천히 걷는 것도 가능하다. 아쉽게도 올라갈 수 있는 사용자의 최고 무게는 90kg으로 한정되어 있어 구매 전에 이점은 미리 체크해야 한다.

사물인터넷 전용앱 연동

MiHome 앱에서 워킹패드를 연동하여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워킹패드는 앱연동 전에는 3Km/h 속도까지만 속도를 높일 수 있으나 앱을 연동해야 최대 6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초보자 제한 속도 보호 기능이 적용된 것이다. 그외에도 어린이 잠금장치, 과부하 보호장치, 10분 자동 대기 등의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앱을 통해서 워킹패드로 운동한 량이나 패턴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한 트레이너 역할'을 톡톡히 한다.

메뉴얼 모드

Manual 메뉴얼 모드는 고정 속도 모드라 보면 된다. 리모컨이나 전용앱을 통해 걷는 속도를 변경한다. 예를들자면 헬스클럽의 런닝머신에 속도를 조정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런닝머신처럼 일정한 워킹을 하고자 할 때, 목표를 가지고 운동하고자 할 때 적합하다.

오토 모드

Auto 모드는 마치 자연스럽게 산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AI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걷는 것과 멈추는 것, 속도도 알아서 자동으로 조절해줘서 똑똑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앞쪽에서 걸으면 자연스레 속도가 빨라지고 뒤쪽에서 걸으면 속도가 느려진다.

워킹패드 가속 부분과 감속 부분, 최대 속도를 앱으로 조절한다

올인홈 시대에 걸맞는 헬스케어가전

샤오미 TV 사용자라면 스크린 연결을 통해 현재 워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워킹패드 때문에 샤오미 TV를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집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올인홈 시대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묵직함과 만듦새, 알루미늄 합금 재질에 알아서 속도를 제어해주는 AI 인공지능까지, 정말 잘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무엇보다 땡볕 맞으며 모기에 물리며 미세먼지 들이마시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밀린 드라마 보면서 실내에서 건강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똑똑한 샤오미 앱연동은 덤이다.

샤오미 워킹패드 가격은?

이 제품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예약 판매된 가격은 1699위안이다. 현재 중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1999위안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36만원이다. 현재 해외직구 배송료를 포함한 직구 가격도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 추가 / 많이 저렴해졌다. 2018. 11 현재 최저가 $272 국내AS가능, 배송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해외직구 상품가 $150이 넘으면 물건 가격의 약 10% 정도 되는 관부가세를 납부해야 하는데 매우 번거로운 것이 사실. 관부가세를 대신 납부해주는 판매자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최저가 좌표

샤오미 워킹패드 단점은?

해외직구만 가능하여 AS가 어렵다는 점, 90kg 이상인 이들은 사용 불가다. 최대 속도 6km/h 이상 뛰지 못하니 런닝머신이 아니라 워킹머신 사용성을 보여준다. 오토모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손잡이가 제공되지 않는 점, 리모컨을 놓을 곳을 찾지 못한 것은 아쉽다. 안정적인 28kg 무게는 장점이지 단점으로는 보기 힘들다.

기존 워킹머신 제품이 간이 스포츠 기구였다면 샤오미 워킹패드는 전문가형 제품답게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공간 절약을 위한 폴딩이 가능하고 AI 인공지능으로 속도 조절을 해줘서 안전하며 앱연동이 가능해서 집안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한 건강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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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다이어트 :: 샤오미 워킹패드 임신부 운동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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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 2019.03.19
#샤오미워킹패드  #워킹패드  #샤오미 
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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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체중증가로 걱정 많으신 분들 계시죠?

전 10월에 임신 사실을 알고 안정기쯤 되니 날이 너무 추워 혹시나 감기라도 걸리면 꿀떡이한테 안 좋을 것 같아서

밖에서 운동하는 건 생각도 못 하겠더라고요.

또 1도 안 하자니 입덧+먹덧 콜라보 입덧을 경험한 1인이라 빈속에 토할 것 같아서 이것저것 주워 먹었더니 또 살이...ㅠㅠㅠㅠㅠㅠ

중요한 건 임신 직전까지 나름 싸이클 운동도 했는데 먹는 걸 심하게 줄이고 다이어트로 10kg 뺐다가 임신이 돼서

막 먹었더니 살이 훅훅 찌더라고요.. 또르르

이건 안되겠다 싶어 집에서 운동하기 위해 우리집으로 오게 된 샤오미 워킹패드!!!!! 3주만에 만나 더 반갑다...

사실 샤오미 워킹패드는 말 그대로 워킹 패드라 러닝머신같이 손잡이가 없어서 신랑은 혹여나 넘어지면 어쩌냐고 반대했는데

손잡이는 의자나 캣타워 잡으면 되고 천천히 슬슬 걸을 생각이기에 쿨하게 데려왔다.

친정엄마가 생선으로 사주심

택배 오자마자 혼자 옮겨보려다 무거워서 바로 신랑찬슼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 통관번호 오류로 밀리고 밀려 목 빠져라 기다리다 어깨까지 탈골될뻔 ㅋㅋㅋㅋㅋ 드디어 만났네 진짜

설명서도 함께 들어 있지만 죄다 영어더라고요?

그래도 뭐 코드 꼽고 전원만 키면 작동하는 거 아니냐며 쿨하게 안녕..ㅋㅋㅋ

워킹패드 옮길 땐 바퀴가 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제품 자체를 박스에서 꺼낼 땐 너무 무거워서 여자 혼자서는 좀 버거울 것 같은 느낌.

신랑 없었으면 올 때까지 목 빠져라 기다릴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킹패드, 리모컨, 스패너, 전원선, 실리콘오일, 설명서, 돼지코?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뱅기 타고 날라온 제품이라 돼지코가 필요해서 같이 들어있나 보나 싶었는데 전원코드가 220v로 돼 있어서 굳이 돼지코 쓸 일은 없다는 거~

 

이 와중에 우리 설이 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째 그 안에 쏙 들어갈 생각은 한거지 ㅋㅋㅋㅋ 근데 그게 또 너무 편해 보인다는 게 함정

정말 심하게 편해 보여서 분리수거 날 일부러 안 버리고 뒀다는..ㅋㅋㅋ

먼저 워킹패드 깔기 전 층간 소음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두툼한 요가매트 깔아주고

그 위에 워킹패드 올려주기!

앞쪽에 바퀴가 있어서 여자 혼자 끌고 가도 힘들지 않아서 마음에 쏙:)

사실 신랑은 아파트 안에 있는 헬스장 끊어서 같이 하자고 했는데 집 밖에 나가는 걸 안 좋아하는 어마어마한 집순이 ㅋㅋㅋㅋㅋㅋ

샤오미 워킹패드는 폴딩시스템으로 접었다 폈다 할수 있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티비 보면서 언제든지 런닝머신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너무 좋아 어쩔 수가 없었...ㅋㅋㅋ

손잡이 부분이 없어서 옷걸이로 전략할 일도 없고 사용하지 않을 땐 간단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어요.

집이 운동기구를 두기엔 좀 좁아 부담스러운데 거실 한쪽에 자리 잡은 워킹패드를 보니 벌써 만족 그 자체 :)

무게가 22kg이라 여자 혼자 들기엔 어마무시하게 무겁지만 앞쪽에 바퀴가 달려있어서 쉽게 옮길수 있어요.

평소에는 거실에 두고 사용하다가 뭐 집들이 같이 집에 손님이 올 땐 접어서 끌고 베란다 같은 곳에 보관하면 딱 좋음!

구성품에 있는 스패너를 보고 이건 대체 뭘까? 뭘 조이라고 들어있는 걸까? 싶었는데

워킹패드 사용해보니 자꾸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일어나더라고요?

그럴 땐 벨트를 중간에 맞춰주고 스패너로 요 뒤쪽 구멍에 맞춰 조절해주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리모컨으로 전원 ON!!

리모컨은 보시다시피 저원, 속도 조절 등 딱 필요한 버튼만 있어서 사용하는 게 어려움 없고

전 손에 쥐고 속도 높였다 낮췄다 하는데 리모컨이 한속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좋더라고요.

사용하면서 속도, 칼로리소비, 이동거리가 LED 디스플레이로 확인이 가능한데 은은하게 비추는 모습이 뭔가 고급진 느낌 ㅎㅎ

 

​​​​​​

샤오미 워킹패드 작동시키자마자 우리 설이 이건 뭔가 싶어 자다 말고 달려와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 샤오미 워킹패드 소음 확인해보셔용)

설아 내가 너 때문에 이거 못 살뻔했어...

그 이유는 임산부인데다 손잡이도 없고 궁금증 많은 설이가 위에 올라와서 피하려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어쩌냐는 신랑님의 걱정 떔시롱!

다행히도 설이가 손으로만 툭툭 만져보지 올라오진 않아서 다행!

 

 

샤워미 워킹패드는 M모드, A모드 두 가지로 조절할 수 있는데

M모드는 사용자가 정해진 속도로 리모컨으로 조절 가능한 반면 A모드는 사용중 자동으로 속도가 변하는 자동모드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홍사장처럼 임산부이신 분들은 M모드를 추천해드려요.

 

'MiHome' 어플로 연동하면 속도를 더 빠르게도 가능한데

전 임산부라 살살 걷는 게 좋을 것 같아 아직 연동 전임에도 충분히 잘 사용하고 있는데 출산 후엔 저도 앱 연동해서 빡세게 걸어야겠쥬?

구매전에 내가 자주 할 순 있을까 싶었는데 살이 팍팍 쪄서 이틀에 한 번씩은 40분씩 걷고 있고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임신 중기라 이제부터 슬슬 살이 찔거라는데 이미 많이 쪘.. ㅠㅠ

뭐 살을 안찌게 할수는 없지만 요걸로 조금이나마 관리 열심히 해야겠어요!

임신중 체중증가로 걱정 많으신 분들 계시죠?

전 10월에 임신 사실을 알고 안정기쯤 되니 날이 너무 추워 혹시나 감기라도 걸리면 꿀떡이한테 안 좋을 것 같아서

밖에서 운동하는 건 생각도 못 하겠더라고요.

또 1도 안 하자니 입덧+먹덧 콜라보 입덧을 경험한 1인이라 빈속에 토할 것 같아서 이것저것 주워 먹었더니 또 살이...ㅠㅠㅠㅠㅠㅠ

중요한 건 임신 직전까지 나름 싸이클 운동도 했는데 먹는 걸 심하게 줄이고 다이어트로 10kg 뺐다가 임신이 돼서

막 먹었더니 살이 훅훅 찌더라고요.. 또르르

이건 안되겠다 싶어 집에서 운동하기 위해 우리집으로 오게 된 샤오미 워킹패드!!!!! 3주만에 만나 더 반갑다...

사실 샤오미 워킹패드는 말 그대로 워킹 패드라 러닝머신같이 손잡이가 없어서 신랑은 혹여나 넘어지면 어쩌냐고 반대했는데

손잡이는 의자나 캣타워 잡으면 되고 천천히 슬슬 걸을 생각이기에 쿨하게 데려왔다.

친정엄마가 생선으로 사주심

택배 오자마자 혼자 옮겨보려다 무거워서 바로 신랑찬슼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 통관번호 오류로 밀리고 밀려 목 빠져라 기다리다 어깨까지 탈골될뻔 ㅋㅋㅋㅋㅋ 드디어 만났네 진짜

설명서도 함께 들어 있지만 죄다 영어더라고요?

그래도 뭐 코드 꼽고 전원만 키면 작동하는 거 아니냐며 쿨하게 안녕..ㅋㅋㅋ

워킹패드 옮길 땐 바퀴가 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제품 자체를 박스에서 꺼낼 땐 너무 무거워서 여자 혼자서는 좀 버거울 것 같은 느낌.

신랑 없었으면 올 때까지 목 빠져라 기다릴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킹패드, 리모컨, 스패너, 전원선, 실리콘오일, 설명서, 돼지코?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뱅기 타고 날라온 제품이라 돼지코가 필요해서 같이 들어있나 보나 싶었는데 전원코드가 220v로 돼 있어서 굳이 돼지코 쓸 일은 없다는 거~

 

이 와중에 우리 설이 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째 그 안에 쏙 들어갈 생각은 한거지 ㅋㅋㅋㅋ 근데 그게 또 너무 편해 보인다는 게 함정

정말 심하게 편해 보여서 분리수거 날 일부러 안 버리고 뒀다는..ㅋㅋㅋ

먼저 워킹패드 깔기 전 층간 소음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두툼한 요가매트 깔아주고

그 위에 워킹패드 올려주기!

앞쪽에 바퀴가 있어서 여자 혼자 끌고 가도 힘들지 않아서 마음에 쏙:)

사실 신랑은 아파트 안에 있는 헬스장 끊어서 같이 하자고 했는데 집 밖에 나가는 걸 안 좋아하는 어마어마한 집순이 ㅋㅋㅋㅋㅋㅋ

샤오미 워킹패드는 폴딩시스템으로 접었다 폈다 할수 있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티비 보면서 언제든지 런닝머신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너무 좋아 어쩔 수가 없었...ㅋㅋㅋ

손잡이 부분이 없어서 옷걸이로 전략할 일도 없고 사용하지 않을 땐 간단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어요.

집이 운동기구를 두기엔 좀 좁아 부담스러운데 거실 한쪽에 자리 잡은 워킹패드를 보니 벌써 만족 그 자체 :)

무게가 22kg이라 여자 혼자 들기엔 어마무시하게 무겁지만 앞쪽에 바퀴가 달려있어서 쉽게 옮길수 있어요.

평소에는 거실에 두고 사용하다가 뭐 집들이 같이 집에 손님이 올 땐 접어서 끌고 베란다 같은 곳에 보관하면 딱 좋음!

구성품에 있는 스패너를 보고 이건 대체 뭘까? 뭘 조이라고 들어있는 걸까? 싶었는데

워킹패드 사용해보니 자꾸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일어나더라고요?

그럴 땐 벨트를 중간에 맞춰주고 스패너로 요 뒤쪽 구멍에 맞춰 조절해주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리모컨으로 전원 ON!!

리모컨은 보시다시피 저원, 속도 조절 등 딱 필요한 버튼만 있어서 사용하는 게 어려움 없고

전 손에 쥐고 속도 높였다 낮췄다 하는데 리모컨이 한속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좋더라고요.

사용하면서 속도, 칼로리소비, 이동거리가 LED 디스플레이로 확인이 가능한데 은은하게 비추는 모습이 뭔가 고급진 느낌 ㅎㅎ

 

​​​​​​

샤오미 워킹패드 작동시키자마자 우리 설이 이건 뭔가 싶어 자다 말고 달려와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 샤오미 워킹패드 소음 확인해보셔용)

설아 내가 너 때문에 이거 못 살뻔했어...

그 이유는 임산부인데다 손잡이도 없고 궁금증 많은 설이가 위에 올라와서 피하려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어쩌냐는 신랑님의 걱정 떔시롱!

다행히도 설이가 손으로만 툭툭 만져보지 올라오진 않아서 다행!

 

 

샤워미 워킹패드는 M모드, A모드 두 가지로 조절할 수 있는데

M모드는 사용자가 정해진 속도로 리모컨으로 조절 가능한 반면 A모드는 사용중 자동으로 속도가 변하는 자동모드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홍사장처럼 임산부이신 분들은 M모드를 추천해드려요.

 

'MiHome' 어플로 연동하면 속도를 더 빠르게도 가능한데

전 임산부라 살살 걷는 게 좋을 것 같아 아직 연동 전임에도 충분히 잘 사용하고 있는데 출산 후엔 저도 앱 연동해서 빡세게 걸어야겠쥬?

구매전에 내가 자주 할 순 있을까 싶었는데 살이 팍팍 쪄서 이틀에 한 번씩은 40분씩 걷고 있고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임신 중기라 이제부터 슬슬 살이 찔거라는데 이미 많이 쪘.. ㅠㅠ

뭐 살을 안찌게 할수는 없지만 요걸로 조금이나마 관리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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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63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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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이 편리한 샤오미 워킹패드 직구&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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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 2019.03.19
#샤오미  #워킹패드  #러닝머신 
샤오미
보기   보기 AMP  


이제 일교차가 커서 아침, 저녁으로는 더 두터운 옷으로 입어야 할 듯 해요
어제 잠잘때는 추운감이 있어서 난방텐트를 꺼낼까도 생각해봤을만큼
추석지나고 10월에 들어서자마자 갑자기 겨울로 바뀐 느낌이 드네요!!
원래 주말에 가을을 만끽하고 싶어 캠핑을 계획했는데 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어쩜 저는 머피의 법칙처럼 나갈만하면 그러네요 ㅠㅠ
어쩔수 없이 다음번 기회로 넘겨야 될 듯 싶네요...

오늘은 제가 너무나도 갖고싶었던 잇템이 도착해 그 직구와 개봉기를 이야기 해보려고요
바로 접이식 러닝머신이라 불리는 샤오미 워킹패드(Walking Pad)에요!!
요즘 홈트 하는 분들에게 완전 인기쟁이인 직구템이기도 하지요~


짜잔!! 크기와 무게가 어마어마한 박스~~!! 이런것도 해외직구가 된다는 사실!!
더군다나 무배이니깐 부담도 없어서 좋더라고요~
또 중간에 추석이 있어서 꽤 오래 걸릴 수 도 있겠다 싶었는데 주문하고나서
대략적으로 2주가 되기 전에 받을 수 있었어요
원래 해외직구하고나면 빨리 받고싶어하는 성격급한 저이기 때문에 완전 기쁨^^ ㅋㅋㅋ
혹시나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아주 간단하게나마 직구한 내용도 설명해드리고
개봉기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저는 큐텐직구라는 곳을 이용했는데요 여기가 해외직구가 처음인 분들도
국내쇼핑몰을 이용하는 방법 그대로 쉽게 접근해볼 수 있어서 아주 좋더라고요
직구가는 335불인데 할인쿠폰 18불짜리를 사용해서 317불이었어요
큐텐에 둘러보면 같은 제품을 올려놓은 셀러들이 많은데요
무배에다가 관부가세까지 포함된게 여기밖에 없었어요!!
아시겠지만 관부가세가 포함되지 않은 경우엔 별도로 내야하는데
통관할때 시간적인 소요가 더 걸리고 귀찮은 과정때문에
저는 포함된걸로 하는게 속편하더라고요
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둘러보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 샤오미 워킹패드 직구페이지!!!


자!!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개봉기로 들어가보도록 할께요~


박스가 워낙에 크면서 무게도 있고 또 유격이 거의없이 들어가 있는
박스포장때문에 혼자서 빼내기에 조금 벅참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렇게 겉박스는 오려냈답니다 ㅋㅋㅋ
역시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샤오미 특유의 심플하면서 깔끔한 포장디자인은
제품의 퀼리티까지 높여주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래서 제가 애정하는 브랜드이기도 하지요~ ㅎㅎ


본체를 모두 꺼낸모습이에요! 역시나 속안의 비닐도 깔끔히 쌓여있죠~
샤오미 워킹패드의 장점이 이렇게 접어서 수납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대략적인 사이즈를 보면 전개했을때 크기는 1432x547x129mm이고
폴딜했을때의 크기는 822x547x129mm로 사용하지 않을때
공간을 많이 줄여서 수납해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도 전부터 러닝머신을 집에서 사용하고 싶었는데 나둘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이걸 보고는 지름을 안할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전개했을때 워킹구역만 보면 1200x415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하답니다.


구성품은 워킹패드본체, 전원선, 리모컨, 스패너, 실리콘오일, 설명서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셀러분이 돼지코를 챙겨주셨네요!!
이거는 따로 전압기가 필요없이 돼지코만 끼워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해외직구로 산거라 설명서의 내용은 중국어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첫 사용법을 찾아보고 하는데 헤메긴했는데
요즘에 많이들 관심이 높은 제품이라서 인터넷으로 조금 찾아보니
자세하게 알려주는 내용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거보고 하니 그리 어렵지않게 사용할 수 있어요!!
처음에 설정하는 방법과 몇가지 기능만 알면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혀 어렵지 않더라고요~



접어져있는 본체를 전개해봤어요!!
그러면 패드가 쉽게 펴지지않는데 조금 힘줘서 하면 잘 펴지더라고요
미끄럼방지와 마모에 강하다는 패드는 느낌은 괜찮았네요
근데 여기서 한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처음 사용할때 그냥 펴놓고 바로 시작하면 안되고 벨트조정을 필히 해줘야 하더라고요
저도 받자마자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해봤다가 왼쪽의 벨트가 쏠려서
조금 갈려버렸답니다. 조금 더 했으면 고장났을뻔...
이것때문에 고장나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꼭 유의하셔야 해요!!
그러면 그 조정은 어떻게 하는지 잠깐 설명해드릴께요


워킹패드의 아래쪽에 보면 검은색홀이 양쪽으로 있는데 직구할때 들어있는
스패너를 가지고 돌리면서 벨트의 밸런스를 중간으로 올 수 있게 맞춰줘야 해요
걸으면서 어느쪽으로 쏠리는지 확인해서 당겨주거나 풀어주면서 맞추면 된답니다.
저도 이걸 조정하는게 처음엔 꽤나 힘들었네요..
기본으로 조정되어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전원케이블은 상단부분에 캡을 열어서 연결해주면 되더라고요
어떤분들 보니깐 이 전원선을 돼지코에 연결해서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에 연결하는 전원선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는 따로 돼지코가 들어있었기때문에 그렇게는 안했네요
혹시나 없다면 그 방법으로 활용해보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리고 옆에 주황색으로 보이는 게 바퀴에요!!
전체적인 중량이 28KG이기때문에 그냥 들고 옮기기는 너무 힘들지만
접은후에 위를 들어서 바퀴를 이용해서 이동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하고 나서 다른 공간에 수납하기에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전면의 IML패널의 모습이에요!! 정말 깔끔하죠? ㅎㅎ
샌드블라스팅 무뉘로 처리된 심플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래서 제가 샤오미를 애정하는 이유랍니다^^


리모컨도 간단한 조작기능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땀에도 잘 미끄러지지않고 지저분해짐을 방지하는 끈으로 되어 있는게
여러가지 세세한 부분도 잘챙겼다 싶었어요

여기서 또 한가지 꿀팁을 알려드리면
처음에 리모컨이 문제없이 작동되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같은 경우는 이것저것 다눌러보고 해봐도 아예 반응도 없고 안되더라고요
그럴때는 방법이 있었어요!!
우선 샤오미 워킹패드의 전원을 모두 끄고나서 다시 ON한 후에 
리모컨 하단의 작은 원형으로 된 모드기능을 4~5번 눌러주면 연결이 된답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리모컨이 안되면 앱으로 연결해서 단계를 높일수가 없답니다.
저도 처음에 이것때문에 아주 혼났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앱을 사용할때 처음 지역설정에서 중국으로 해줘야 되요!
한국이나 다른나라로 할 경우엔 연결이 안된답니다~

이렇게해서 개봉기를 모두 풀어보았어요~
잠깐 사용해봤지만 꽤나 유용하게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다음시간에는 사용기에 대한 부분도 함께 올려드려 볼께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이제 일교차가 커서 아침, 저녁으로는 더 두터운 옷으로 입어야 할 듯 해요
어제 잠잘때는 추운감이 있어서 난방텐트를 꺼낼까도 생각해봤을만큼
추석지나고 10월에 들어서자마자 갑자기 겨울로 바뀐 느낌이 드네요!!
원래 주말에 가을을 만끽하고 싶어 캠핑을 계획했는데 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어쩜 저는 머피의 법칙처럼 나갈만하면 그러네요 ㅠㅠ
어쩔수 없이 다음번 기회로 넘겨야 될 듯 싶네요...

오늘은 제가 너무나도 갖고싶었던 잇템이 도착해 그 직구와 개봉기를 이야기 해보려고요
바로 접이식 러닝머신이라 불리는 샤오미 워킹패드(Walking Pad)에요!!
요즘 홈트 하는 분들에게 완전 인기쟁이인 직구템이기도 하지요~


짜잔!! 크기와 무게가 어마어마한 박스~~!! 이런것도 해외직구가 된다는 사실!!
더군다나 무배이니깐 부담도 없어서 좋더라고요~
또 중간에 추석이 있어서 꽤 오래 걸릴 수 도 있겠다 싶었는데 주문하고나서
대략적으로 2주가 되기 전에 받을 수 있었어요
원래 해외직구하고나면 빨리 받고싶어하는 성격급한 저이기 때문에 완전 기쁨^^ ㅋㅋㅋ
혹시나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아주 간단하게나마 직구한 내용도 설명해드리고
개봉기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저는 큐텐직구라는 곳을 이용했는데요 여기가 해외직구가 처음인 분들도
국내쇼핑몰을 이용하는 방법 그대로 쉽게 접근해볼 수 있어서 아주 좋더라고요
직구가는 335불인데 할인쿠폰 18불짜리를 사용해서 317불이었어요
큐텐에 둘러보면 같은 제품을 올려놓은 셀러들이 많은데요
무배에다가 관부가세까지 포함된게 여기밖에 없었어요!!
아시겠지만 관부가세가 포함되지 않은 경우엔 별도로 내야하는데
통관할때 시간적인 소요가 더 걸리고 귀찮은 과정때문에
저는 포함된걸로 하는게 속편하더라고요
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둘러보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 샤오미 워킹패드 직구페이지!!!


자!!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개봉기로 들어가보도록 할께요~


박스가 워낙에 크면서 무게도 있고 또 유격이 거의없이 들어가 있는
박스포장때문에 혼자서 빼내기에 조금 벅참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렇게 겉박스는 오려냈답니다 ㅋㅋㅋ
역시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샤오미 특유의 심플하면서 깔끔한 포장디자인은
제품의 퀼리티까지 높여주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래서 제가 애정하는 브랜드이기도 하지요~ ㅎㅎ


본체를 모두 꺼낸모습이에요! 역시나 속안의 비닐도 깔끔히 쌓여있죠~
샤오미 워킹패드의 장점이 이렇게 접어서 수납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대략적인 사이즈를 보면 전개했을때 크기는 1432x547x129mm이고
폴딜했을때의 크기는 822x547x129mm로 사용하지 않을때
공간을 많이 줄여서 수납해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도 전부터 러닝머신을 집에서 사용하고 싶었는데 나둘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이걸 보고는 지름을 안할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전개했을때 워킹구역만 보면 1200x415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하답니다.


구성품은 워킹패드본체, 전원선, 리모컨, 스패너, 실리콘오일, 설명서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셀러분이 돼지코를 챙겨주셨네요!!
이거는 따로 전압기가 필요없이 돼지코만 끼워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해외직구로 산거라 설명서의 내용은 중국어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첫 사용법을 찾아보고 하는데 헤메긴했는데
요즘에 많이들 관심이 높은 제품이라서 인터넷으로 조금 찾아보니
자세하게 알려주는 내용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거보고 하니 그리 어렵지않게 사용할 수 있어요!!
처음에 설정하는 방법과 몇가지 기능만 알면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혀 어렵지 않더라고요~



접어져있는 본체를 전개해봤어요!!
그러면 패드가 쉽게 펴지지않는데 조금 힘줘서 하면 잘 펴지더라고요
미끄럼방지와 마모에 강하다는 패드는 느낌은 괜찮았네요
근데 여기서 한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처음 사용할때 그냥 펴놓고 바로 시작하면 안되고 벨트조정을 필히 해줘야 하더라고요
저도 받자마자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해봤다가 왼쪽의 벨트가 쏠려서
조금 갈려버렸답니다. 조금 더 했으면 고장났을뻔...
이것때문에 고장나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꼭 유의하셔야 해요!!
그러면 그 조정은 어떻게 하는지 잠깐 설명해드릴께요


워킹패드의 아래쪽에 보면 검은색홀이 양쪽으로 있는데 직구할때 들어있는
스패너를 가지고 돌리면서 벨트의 밸런스를 중간으로 올 수 있게 맞춰줘야 해요
걸으면서 어느쪽으로 쏠리는지 확인해서 당겨주거나 풀어주면서 맞추면 된답니다.
저도 이걸 조정하는게 처음엔 꽤나 힘들었네요..
기본으로 조정되어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전원케이블은 상단부분에 캡을 열어서 연결해주면 되더라고요
어떤분들 보니깐 이 전원선을 돼지코에 연결해서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에 연결하는 전원선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는 따로 돼지코가 들어있었기때문에 그렇게는 안했네요
혹시나 없다면 그 방법으로 활용해보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리고 옆에 주황색으로 보이는 게 바퀴에요!!
전체적인 중량이 28KG이기때문에 그냥 들고 옮기기는 너무 힘들지만
접은후에 위를 들어서 바퀴를 이용해서 이동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하고 나서 다른 공간에 수납하기에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전면의 IML패널의 모습이에요!! 정말 깔끔하죠? ㅎㅎ
샌드블라스팅 무뉘로 처리된 심플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래서 제가 샤오미를 애정하는 이유랍니다^^


리모컨도 간단한 조작기능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땀에도 잘 미끄러지지않고 지저분해짐을 방지하는 끈으로 되어 있는게
여러가지 세세한 부분도 잘챙겼다 싶었어요

여기서 또 한가지 꿀팁을 알려드리면
처음에 리모컨이 문제없이 작동되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같은 경우는 이것저것 다눌러보고 해봐도 아예 반응도 없고 안되더라고요
그럴때는 방법이 있었어요!!
우선 샤오미 워킹패드의 전원을 모두 끄고나서 다시 ON한 후에 
리모컨 하단의 작은 원형으로 된 모드기능을 4~5번 눌러주면 연결이 된답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리모컨이 안되면 앱으로 연결해서 단계를 높일수가 없답니다.
저도 처음에 이것때문에 아주 혼났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앱을 사용할때 처음 지역설정에서 중국으로 해줘야 되요!
한국이나 다른나라로 할 경우엔 연결이 안된답니다~

이렇게해서 개봉기를 모두 풀어보았어요~
잠깐 사용해봤지만 꽤나 유용하게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다음시간에는 사용기에 대한 부분도 함께 올려드려 볼께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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