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클라이마 라는 제품.
어제 유튜브에 영상리뷰 완료했다.
플레이버튼 꾹.
사진과 텍스트로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에 대해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누가봐도 알수 있는 부스트 박스.
아디다스 부스트시리즈 상당수는
이 박스에 담겨져 나온다.
품명은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품번은 BY8888
울트라부스트4.0 노멀판에서 재질을 다르게한 버전이라 보면 되겠다.
여름에 신기 더 좋은 그런..
,.
부스트가 빼곡히 적혀있는 기름종이.
종이 재질이나 느낌이 고급스러워 맘에 듬.
아이고 이뻐라.
러닝화 군이라
앞코가 상당히 들려있다.
어퍼 전체는 니트재질로 이루어졌는데
특히 토박스 부분은
기존 울트라부스트 4.0보다 구멍이 훨씬 크다.
혀부분 중간부분까지 큰 구멍이 나있음
통풍성 강화를 위한 디테일이겠지.
삼선로고가 기존 노멀판에 비해
아주 감각적으로 바뀌었다.
부스트폼 재질로 삼선을 만들었고
약간의 볼륨감까지 주어
더할나위없이 멋져
혀상단부 로고는
스카치재질이다.
혀 뒷쪽은
boost(부스트) 라는 프린팅이 상단에 자리잡았고
그 아래에 바로 사이즈탭.
올해 발매된 따끈한 신상.
노멀 4.0보다 클라이마의 니트는
좀더 시원하게 생겼다.
입구쪽 볼륨.
단순히 볼륨감만 있는게 아니라
탱탱하게 탄성이 있고
재질도 매우 좋음,
부드럽고 고급진 안감소재.
귀여운 폰트의 부스트 프린팅.
이런 느낌의 프린팅은 그나마 잘 안지워진다.
후측면에 자리잡은 울트라부스트 로고.
단단한 힐카운터.
발뒷꿈치는 잡아주는 느낌이 꽤 든다.
울트라부스트의 뒷태 풀샷.
안쪽면 풀샷.
역시나 편하게 생겼..
저것의 정체는 아직도 미스테리.
아마도 아웃트리거 같은 부분이지 않을까 싶은데
뒷쪽에 있는거라..
아웃솔 전체의 부스트폼을
고무재질로 한겹 감싸놓았다.
게다가 안정성과 지지력을 높여주는
토션시스템까지 탑재.
플라이니트 + 부스트폼 + 토션 + 컨티넨탈 고무 등..
아디다스에서 보여줄수 있는 최상의 기능적인 부분이 집약된 제품이니
239000원이 비싸보이진 않는다.
,.
아오 저 탐스러운 부스트폼.
,.
게다가 전체적인 실루엣도
마치 운동선수의 군살없는 몸매처럼 아주 잘 빠졌다.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이제 가볍게 눈요기 정도하고 끝내자
,.,.
끈마감 부위에 색도 입혀놨음.
컨티넨탈..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4.0 이라는 문구는 없네.
아코탭
아마 곧 실착할듯 하다.
간만에 빨리 신고나가고픈 제품.
보기만 해도 시원~
,.
,.
,.
,.,.
자 간만에 착용사진 올라간다~
올백 컬러라
청바지, 블랙진, 반바지 등등
안어울리는데가 없다.
진심 미쳤음.
발등과 발가락을 잡아주는 느낌이 환상적.
다만 사이즈를 너무 타이트하게 신으면 답답합이 있을테니
편하게 신는게 좋겠다.
사진으로 봤던 안쪽 볼륨감 있던 부위가
발목쪽을 기분좋게 감싸준다.
흰양말을 신었는데
보이네 ㅎㅎ
빨리 밖으로 뛰어나가고 싶은 충동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클라이마.
작년 울트라부스트 3.0에 이어 1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울트라부스트다.
줄여서 울부라고 부르기도 하지.
부스트 시리즈에 점점 많은 모델들이 추가되고 있는데
그중 아직도 가장 편한 운동화의 자리를 잡고있는게
바로 울트라부스트다.
요즘 나이키는 리액트가 그렇게 편하다는데
조만간 경험해봐야겠다.
아무튼 편한 운동화는 늘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게다가 울트라부스트 처럼
이쁘기까지 하면 뭐 더이상 바랄게 있겠는가..
지르면 되는거다.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bmkim 4192 조회
삭다트로 여름-가을을 났습니다.
적당항 캐주얼의 편안함과.
올블랙의 적응력으로
발가락통증없는 삭다트였지만
겨울엔 무리였다...
싶어 오늘 새로준비한
겨울 운동화
아디다스 운동화 울트라부스트4.0
입니다
일단 박스부터
나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다~
라고 뽐내는 느낌이라
은근히 마음에 들어 줍니다
박스를 열면
편안한 발가락이 인상적인
울트라부스트4.0이
자태를 드러냅니다
이번 울트라부스트 역시
끈이 큰 역할을 하지는 않고
적당한 조절의 역할 입니다
발 등 부분과
뒷쪽 발목을 잡고
신어주면 됩니다.
삭다트도 그랬지만
메쉬가 아니라
이렇게 패브릭으로 된 운동화들은
혀와 발목이 분리되지 않은 타입이라
이게 편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첫 착용감은
발목을 조이는 익숙치 않는 착용감에
불편한데 (발이 불편하다기 보다 기분이...)
익숙해지면(신발이 조금 늘어나면)
슉슉 발을 넣을 수 있고
또 잡아주는 것도
만족도가 높이진다고 할까요.
후면은 호불호가 갈리는
사선 타입입니다.
전 잘 모르겠는데..
이 부분이 균형이 안맞아서
불량이 아니냐는 후기들이 많더라구요-
아마도 내축과 외축을 다르게 설계한 것 과
디자인적인 이유 2가지 +@의 이유가 아닐까요?
그냥 흰 폼을 넣은 것이 아니라
디자인의 변형을 좀 주었습니다.
사실 디자인 적인 부분 뿐 아니라
열가소성 폴리우테란 소재로 만든
에어캡슐들로 만든 미드솔인데요.
아디다스에서는 이 를 위해
BASF라는 화학 회사와 손을 잡고
다년간 개발하여 독자적인 기술을 가진
기능성 솔을 출시하고
이름을 붙이기를
부스트 폼 미드솔 이라고 하였습니다.
'지면에서 받는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것이 울트라 부스트의 기본 개념입니다.
온도 변화나 주변 환경에도
변형이 없이 퀄리티 높은 쿠셔닝을 유지하고
흡수된 충격을 빠른 반발력으로
에너지로 되돌린다고 합니다.
신발을 신고 있는 동안의
발 컨디션을 편하게,
최고로 유지시켜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지요.
외피는 니트로 되어 있습니다.
적당한 보온력과 함께
흡기와 건조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아웃솔은 독일 타이어사인
컨티넨탈의 고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높은 접지력과 추진력에
힘을 싣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외피가 니트면 다 비슷한 컨셉이겠지?
싶었는데
삭다트를 신으며 아쉬웠던 부분
(발을 견고하게 잡아준다거나
기능성 쿠셔닝이 들어있다거나)들을
훨씬 더 높은 퀄리티로 대체할 수 있는
겨울 운동화를 찾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아디다스 운동화가 오랜만인데
운동화중 비싸다 싶었거든요.
울트라부스트 4.0에 이런 기능들이
들어가 있는줄은 여태 몰랐었네요 ㅎㅎ
그냥 특이하게 생겼고...
겨울 운동화를 찾다가
삭다트 전에 고민했었던 울트라부스트3.0이
4.0이 되었다는 소식에 한번 구매해봤었거든요-
사이즈 팁을 드리면 발볼이 약간 작습니다.
니트 아웃핏이기 때문에
정사이즈로 신을 수 있겠지만
저는 사이즈 업해서 재주문 했습니다
(기존 착용: 구두 265, 운동화 270
변경 사이즈-> 275)
그럼 다양한 용도(런닝화 커플운동화 겨울운동화 등등)로
좋은 오늘의 신발은
아디다스의 핵심 기술이 빵빵 들어간 운동화
울트라부스트4.0이었습니다.
삭다트로 여름-가을을 났습니다.
적당항 캐주얼의 편안함과.
올블랙의 적응력으로
발가락통증없는 삭다트였지만
겨울엔 무리였다...
싶어 오늘 새로준비한
겨울 운동화
아디다스 운동화 울트라부스트4.0
입니다
일단 박스부터
나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다~
라고 뽐내는 느낌이라
은근히 마음에 들어 줍니다
박스를 열면
편안한 발가락이 인상적인
울트라부스트4.0이
자태를 드러냅니다
이번 울트라부스트 역시
끈이 큰 역할을 하지는 않고
적당한 조절의 역할 입니다
발 등 부분과
뒷쪽 발목을 잡고
신어주면 됩니다.
삭다트도 그랬지만
메쉬가 아니라
이렇게 패브릭으로 된 운동화들은
혀와 발목이 분리되지 않은 타입이라
이게 편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첫 착용감은
발목을 조이는 익숙치 않는 착용감에
불편한데 (발이 불편하다기 보다 기분이...)
익숙해지면(신발이 조금 늘어나면)
슉슉 발을 넣을 수 있고
또 잡아주는 것도
만족도가 높이진다고 할까요.
후면은 호불호가 갈리는
사선 타입입니다.
전 잘 모르겠는데..
이 부분이 균형이 안맞아서
불량이 아니냐는 후기들이 많더라구요-
아마도 내축과 외축을 다르게 설계한 것 과
디자인적인 이유 2가지 +@의 이유가 아닐까요?
그냥 흰 폼을 넣은 것이 아니라
디자인의 변형을 좀 주었습니다.
사실 디자인 적인 부분 뿐 아니라
열가소성 폴리우테란 소재로 만든
에어캡슐들로 만든 미드솔인데요.
아디다스에서는 이 를 위해
BASF라는 화학 회사와 손을 잡고
다년간 개발하여 독자적인 기술을 가진
기능성 솔을 출시하고
이름을 붙이기를
부스트 폼 미드솔 이라고 하였습니다.
'지면에서 받는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것이 울트라 부스트의 기본 개념입니다.
온도 변화나 주변 환경에도
변형이 없이 퀄리티 높은 쿠셔닝을 유지하고
흡수된 충격을 빠른 반발력으로
에너지로 되돌린다고 합니다.
신발을 신고 있는 동안의
발 컨디션을 편하게,
최고로 유지시켜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지요.
외피는 니트로 되어 있습니다.
적당한 보온력과 함께
흡기와 건조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아웃솔은 독일 타이어사인
컨티넨탈의 고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높은 접지력과 추진력에
힘을 싣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외피가 니트면 다 비슷한 컨셉이겠지?
싶었는데
삭다트를 신으며 아쉬웠던 부분
(발을 견고하게 잡아준다거나
기능성 쿠셔닝이 들어있다거나)들을
훨씬 더 높은 퀄리티로 대체할 수 있는
겨울 운동화를 찾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아디다스 운동화가 오랜만인데
운동화중 비싸다 싶었거든요.
울트라부스트 4.0에 이런 기능들이
들어가 있는줄은 여태 몰랐었네요 ㅎㅎ
그냥 특이하게 생겼고...
겨울 운동화를 찾다가
삭다트 전에 고민했었던 울트라부스트3.0이
4.0이 되었다는 소식에 한번 구매해봤었거든요-
사이즈 팁을 드리면 발볼이 약간 작습니다.
니트 아웃핏이기 때문에
정사이즈로 신을 수 있겠지만
저는 사이즈 업해서 재주문 했습니다
(기존 착용: 구두 265, 운동화 270
변경 사이즈-> 275)
그럼 다양한 용도(런닝화 커플운동화 겨울운동화 등등)로
좋은 오늘의 신발은
아디다스의 핵심 기술이 빵빵 들어간 운동화
울트라부스트4.0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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