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Bamberg]밤베르크/훈제맥주/밤베르크 구 시청사/Schlenkerla /Bamberger Dom/Kloster Michelsberg/밤베르크 수도원/독일여행/독일/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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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여행정보 - 2018.08.07
#밤베르크  #독일여행  #유럽여행  #훈제맥주  #밤베르크구시청사  #BambergerDom  #KlosterMichelsberg  #유디니  #Bamberg  #독일자동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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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사진을 정리하다..

이제 발견했다..

이어써야지 했는데

깜빡하고 3년이 지나버렸네

스티커 이미지

이제라도 발견한게 어디냐며 

다시 포스팅시작 ㅋㅋㅋㅋ

사진은 블로그에 올리는게 정리가 쉬운것 같다 ㅠㅜ

뷔르츠부르크!! 너무 예뻤다 ㅠㅜ

밤베르크도 너무 너무 예쁘당!!!
 


일단 우리는 자동차로 여행했기 때문에

숙소의 위치는 중요하지 않았다!

Hotel garni Altenburgblick, Bamberg, Deutschland

Dieses am Fuße der Altenburg gelegene, ruhige und familiengeführte Hotel begrüßt Sie 10 Gehminuten von der historischen UNESCO Altstadt von Bamberg...

Booking.com

가격도 괜찮고 깨끗했다!!

그럼됬지뭐>.<

방에 큰 창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ㅠㅜ

밖에 풍경이 푸릇푸릇

스티커 이미지

짐 놓고 시내로 출발!

차는 길가에 세워주고 주차표를 샀다.

시내 입구부터 빨간지붕이 

매력발산을 !!!!!

두둥!

이것이 바로!!!

옛 시청사!

다리위에 아슬아슬

다리 밑은 물살이 완전...

쎄!!!!

빨려 들어갈것 같아..

그리고 찬찬히 걸어서

독일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밤베르크!

강을 따라 

다리를 건너가 보았다!

귀욤귀욤한 건물들❤︎❤︎

그리고 사람없는 골목에서 ㅋㅋㅋ

이러고 놀았다 ㅋㅋㅋㅋ
 

 

내 팔뚝은 못 본 걸로 해줘요

강가에 옹기종기 모인 집들이

너무 예쁘다 ㅠㅜ

오빠랑 사진도 찍고!

 

오빠 눈썹이 많이 내려갔네

그리고 가시 시내로!

밤베르크에서 유명한건!!!!!

옛시청사도 있지만!!

훈제맥주!!!

당장 먹으로 젤 오래된 맥주집으로!!!
 

Schlenkerla, die historische Rauchbierbrauerei

Dominikanerstraße 6, 96049 Bamberg, 독일

상세보기

건물이 너무 예뻤어요❤︎

실내도 있고!

날씨가 좋으니 저희는 야외 가르텐으로

맥주는 훈제맥주를 시켰는데

안주는 뭘 먹나 고민하고 있는 찰라!

옆 테이블에 맛있어 보이는 두 접시가 ㅠㅜ

저거다!!!우리도 저거 똑같이 주문 ㅋㅋㅋ

이름도 몰라요 

그냥 옆에 사람한테 맛있냐고 물어 봤는데

맛있데요 ㅋㅋㅋ

그래서 바로 고고!!

아잉 ❤︎

타타르는 진짜 꿀맛 ㅋㅋㅋ

저거 위에 꺼는 치즈믹스?인것 같아요;;

빵이랑 저거랑 먹고 맥주마시면 ㅠㅜㅠ

그냥 감동

저희 다 먹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시내 중심 ㅋㅋㅋ

우리 둘이 사진 많이 찍은거 같은데...

다 못 쓸 사진

스티커 이미지

담엔 내가 다 컨트롤을 해야겠어

그리고 다음 행선지는 

수도원!

성 미하엘 교회/수도원

Untere Sandstraße 59, 96049 Bamberg, 독일

상세보기

차 타고 올라갔는데

이렇게 올라가면 뭐가 있나

하는데 수도원이 나왔어욬ㅋㅋㅋ

굽이굽이 좁은 도로여서 

정신 바짝!!

바로 들어와서 주차 할때가 많더라고요^^

하늘도 너무 예쁘다 ㅠㅜ

나무가 빽빽하게 자라서 그늘도 되어주고!!!

나무야 너 너무 예쁘다❤︎

 

흐흐

역시 높은 곳이라 전망이 너무 좋았어요!

여기는 뭐 영화속인가요? ㅠㅜㅠㅜ

드러눕고 싶었지만

자제하고 

다시 숙소!

잔디에 못 누웠으니 침대에서 낮잠 ㅋㅋㅋㅋ
 

일어나서 드라이브나 할까 하고 나왔어요 ㅋㅋㅋ
 

근데 시내 벗어나니 ㅋㅋㅋ

너무 깜깜해서 걍 시내로 야경보러 ㅋㅋㅋ
 

Bamberg Cathedral

Domplatz 5, 96049 Bamberg, 독일

상세보기

아까 낮에 봤는데 낮 사진이 없어요

그 이유는 다 제가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흔들렸지만 ㅋㅋ

그리고 다시 숙소!

조식 먹고

다시 출발!!

밤새 고양이가 지나갔나?

터벅터벅

스티커 이미지

다음은 

Weimar로!

바이마르
 

스티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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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88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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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mar&Bad Sulza] 바이마르/독일온천/독일여행/바이마르시청/바이마르성/괴테쉴러동상/독일자동차여행/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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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여행정보 - 2018.08.07
#바이마르  #독일온천  #Weimar  #독일여행  #독일자동차여행  #유럽여행  #유럽자동차여행  #유디니  #독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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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날 바이마르로 떠납니다!


가는길이 너무 아름다워요 ㅠㅜ

울창한 나무는 언제봐도 좋은것 같아요

스티커 이미지

열심히 달려서 

이름모를 동네를 지나는데

너무 예쁜거에요 ㅠㅜㅠ

저런 들판만 보면 뛰고싶어져요 ㅋㅋㅋ

현실은 저질체력 세발짝 뛰고 누울듯

스티커 이미지

드뎌 바이마르에 들어 왔어요!!

중앙역 찍고 ㅋㅋㅋ

바로 시청이 있는 광장으로!!!
 

Rathaus Weimar

Markt 1, 99421 Weimar, 독일

상세보기

마침 마켓이 열렸어요!!

날씨...너무 좋았어요...

이 느낌 아직도 기억나...

스티커 이미지

바이마르는 작은 도시이지만

독일 문학가들이 이 곳에서 작품활동을 하셔서

아주 유명하세요!

괴테, 쉴러가 대표 적이에요!

작곡가 리스트, 철학자 니체도 여기서 활동하셨다고 했어요
 

저기 보이는 괴테 쉴러 동상

짜잔!

아주 유명하신 분들이라 박물관도 많더라고요!

이 곳은 바이마르 성

스티커 이미지

눈이 부신다 ㅠㅜ

드 넓은 잔디를 보고

오빠랑 눈이 딱!

쉈다 가자 ㅋㅋㅋㅋ

드러누웠어요 ㅋㅋ

들판에 작은 Gänseblumchen 

꽃순이... 못 참고 작은 꽃다발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 동안 제 핸디 화면이였어요 ㅋㅋ

여기는 무슨 공원가는 길이였던것 같은데

기억이;;

베를린으로 떠납니다 ㅠㅜㅠㅜ

넘 아쉬웠어요 ㅠㅜㅠ

오빠한테 너무 아쉽다고 징징징

오빠가 그럼 어디 들렸다 가제서

마지막 찬스를 썼어요 ㅋㅋㅋ

바로 베를린과 바이마르 사이에 있는 

온천!!!!!!!!!

저 온천 진짜 좋아 하거든요 ㅠㅜ

오빠 네비찍어!!!!당장 ㅋㅋㅋㅋ

Bad Sulza

바로 내비찍고 떠나요 ㅋㅋㅋㅋ

진짜 마지막 여정!

온천이라니!!!!!!!!

가는길 ㅋㅋㅋㅋㅋㅋ

나 아프리카에 온것 같아요 ㅋㅋㅋㅋ

허허벌판

받 줄자에 들어 서서 어디로 가야되징?

내려서 확인 ㅋㅋㅋ

작고만 ㅋㅋㅋ

여기선 딱하나 토스카나 온천이 유명해요

이곳!

옆에는 클리닉이 있고 

국회의사당에서 본것 같은 돔이 

딱!

안에서 사진을 못 찍어서

잠깐 설명을 하면!

물이 염도가 생각보다 쎄요!

그래서 놀다가 나오면 블랙헤드가 다 사라져 있어요 ㅋㅋㅋ

물 온도가 다른 탕이 3개 정도 있었던거 같고

젤 큰 탕?은 ㅋㅋ

물에 누워있으면 음악이 흘러나와요

잔잔하니 좋았어요

그리고 여긴 야외가 끝내줘요!!!

산으로 둘러 쌓여서 뷰가 너무 좋아요!

야외 물도 짰어요><

몇 시간 놀다 왔는데 너무 좋았지만

하루 종일 놀라고 하면 물이 짜서 

얼굴이 금방 탈것 같아요 ㅋㅋ

그래도 블랙헤드 버리고 왔으니!!

만족!

Toskana Therme Bad Sulza

Wunderwaldstraße 2a, 99518 Bad Sulza, 독일

상세보기


이로써 진짜 여정 끝!

또 놀러가고 싶네요 ㅠㅜㅠㅜ

아직 못 보여준 여행사진이 많아서 

계속 여행포스팅할것 같아요 ㅋㅋㅋㅋ

[출처] [Weimar&Bad Sulza]바이마르/독일온천/독일여행/바이마르시청/바이마르성/괴테쉴러동상/독일자동차여행/유럽여행/|작성자 꽃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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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택스 리펀 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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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9.01.21
#세계여행  #프랑크푸르트공항  #프랑크푸르트공항택스리펀  #독일택스리펀  #프랑크푸르트택스  #프랑크푸르트글로벌블루  #프랑크푸르트프리미어택스리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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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wikimedia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택스 리펀 받는 법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공항까지는 기차로 소요시간 10분 이에요.

시내에서 공항까지는 가깝지만, 그래도 공항에 3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 추천드려요.

중국인이 많으면 오래걸리고, 시간 부족하면 리펀도 못받고 비행기 탈수도 있어요!!ㅠㅠ

보통 기차를 타고 도착하면 0층으로 들어오는데, 출국은 2층으로 가면 됩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 지도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터미널 1과 2로 나뉩니다.

터미널 1에는 루프트한자, 아시아나 그외 스타얼라이언스가 있고

터미널 2에는 대한항공이 있어요.

 

터미널 1과 2는 택스리펀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각각 따로 설명드릴께요.

 

 

[터미널 1]

터미널 1에 도착해서 노랑색으로 된 부분 보이시죠

그 부분이 수속하는 카운터에요

 

아시아나, 에어차이나는 ★표시가 있는 B 구역입니다.

 

요즘은 키오스크라고 셀프 체크인 하는 기계가 있어요

키오스크에서 셀프체크인하고, 체크인 카운터에가서 짐을 맡기면 됩니다.
 

여기서부터 이제 택스리펀을 위한 과정이에요

택스 리펀은 두 가지 경우로 나뉘는데요,

물품을 수화물로 붙일 경우 입국심사장 들어가기 전에 있는 세관에서 도장을 받아야 하고,

물품을 핸드캐리 할 경우, 입국심사장 안에 있는 세관에서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두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드릴께요.

 

1. 물품을 수화물에 붙일 때

 

  ① 체크인 하면서 택스 리펀 받겠다고 말하기

택스 리펀 하기 위해서는 짐을 세관으로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직원에게 말해야 합니다.

직원이 라벨을 부착해주면, 그 짐을 가지고 세관으로 갑니다.

 

 

  ② 세관에서 스탬프 받기

 

 

      

* 세관 위치 (반출물품 확인 받는 곳)

B구역 634카운터 (루프트한자와 아시아나 카운터 사이로 쭉 들어가면 있어요)

                                   (야간에는 수하물 수취대 B (21:00-6:30))

 

터미널1에서 643번 카운터를 찾으세요. 거기 Zoll/customs 라고 쓰인 카운터가 있어요.

여기서 여권, 보딩패스, 물품, 택스프리 서류를 세관에게 주면서 스탬프를 받아요.

세관의 요청시, 물품을 보여줘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토요일 저녁 비행기였는데, 택스프리 줄이 길까봐 미리 가서 했는데요

제가 3시에 받을때만 해도 줄이 한줄이었는데

4시 넘어가니까 U자로 한바퀴 돌고도 남을 정도로 줄이 굉장히 길었어요.

왠만하면 빨리 가시길 추천드려요.

줄 정말 길어요.

 

 

스탬프를 받고, 바로 옆에 있는 노랑색 수레에 짐을 놓으면 세관에서 알아서 비행기까지 보내줍니다.

 

 

  ③ 택스리펀 회사 카운터에서 리펀 받기

     ⒜글로벌 블루 Global Blue

B 2구역 643-646 체크인 카운터입니다.

아까 도장받은 세관 바로 옆이에요.

 

가게에서 받은 택스 리펀 용지에

이름, 우편번호, 주소, 여권번호, 국가명을 작성합니다.

참고로 리펀 받을 사람의 이름과 신용카드 소유자 명이 일치해야 합니다.

현금으로 리펀받는 경우, 이곳에서 현금을 직접 받으면 됩니다.

    미리 매장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캐쉬로 받겠다고 얘기해야만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드는 보통 일주일~ 오래걸리면 한달 걸려요.

현금과 카드중, 카드가 더 많이 받아요. 현금으로 받으면 그만큼 수수료를 떼어갑니다. 

          

글로벌블루의 경우, 중국인들을 위한 중국인 업무보는 사람이 따로있어요.

중국인들은 대부분 시내에서 캐쉬로 받은 다음에 와서 우체통에 넣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중국인들과 겹쳐도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제가 갔을 때 줄 서지 않고 바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카드로 환급받을 경우, 바로 오피스에 서류 넘기면 되고

캐쉬로 받으신 경우 오피스 앞에 있는 우체통에 작성한 서류를 넣으면 됩니다.

 

 

     ⒝프리미어 Premier Tax-free

Premier Tax-free : 카운터

       

세관 도장 받고 바로 뒤쪽으로 보면 프리미어 택스프리가 있어요

여기서 서류를 넘기면 택스리펀 완료-!

 

 

2. 물품을 핸드캐리 할 때

 

       

 

물품을 휴대할 경우, 여권 검사대 뒤에 있는 세관에서 도장(독수리그림) 받아요.

글로벌 블루 Global Blue

세관 바로 옆에 있는 환급 데스크에서 택스리펀 받으시면 됩니다.

 

참고로 여기는 줄이 거의 없어요.

바깥에서 세관 도장 받을 여유가 안되고, 중국인들이 넘쳐난다면...

보안검색대 통과한 뒤 여기서 세관 도장 받으시길 추천드려요

물론 핸드캐리의 경우만 이렇게 할 수 있다는거-!

 

프리미어 Premier Tax-free

      출국장 내 세관에서 확인을 받으시고 프리미어 택스프리 창구에 가서 처리하면 됩니다.

 

 

[터미널 2]

 

대한항공 카운터는 D홀의 D841-847 이에요.

 

1. 물품을 수화물에 붙일 때

 

  ① 체크인 하면서 택스 리펀 받겠다고 말하기

여기도 키오스크가 있어서 셀프로 체크인 하신다음에

수화물 맡길 때, 택스리펀할 게 있다고 하면 택을 붙여서 짐을 줍니다.

 

  ② 세관에서 스탬프 받기

     

* 세관 위치 (반출물품 확인 받는 곳)

D 구역 :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 건너편

세관에서 도장을 받고, 캐리어는 거기에 내면, 세관이 알아서 비행기로 가져다 줍니다.

 

  ③ 택스리펀 회사 카운터에서 리펀 받기

     ⒜글로벌 블루 Global Blue

세관 바로 옆에 글로벌 블루가 있으니 거기서 서류 제출하고 택스 리펀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프리미어 Premier Tax-free

      

프리미어 택스 프리를 받으려면 출국장 안에 있는 환전소를 이용합니다.

 

 

2. 물품을 핸드캐리 할 때

 

 

보안검색대 통과하면 바로 앞에 세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블루는 바로 옆에 있고요

프리미어는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창구가 있어요.

 

 

택스 리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알고 싶으신분은

http://blog.naver.com/eileen_art/220294232066

이 포스팅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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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플 때 비상약품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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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10.16
#독일여행  #비상약품  #독일소화제  #여행필수품  #여행비상약품  #독일생활  #독일어신체명칭  #독일어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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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비롯한 유럽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의 경우 최소 2주에서 한 달 이상 여행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곳이다 보니, 짧은 여행을 계획하기는 어렵지요. 그래서 일본이나 동남아 여행과는 다르게 많은 곳을 효율적으로 돌아다니시기 위해서는 준비도 오래 해야 하고, 장시간 걷는 것에 대한 체력도 대비하셔야 합니다. 

문제는 즐겁게 여행을 준비하고, 독일에 도착하였는데, 몸살이 걸려서 아프거나, 여행 도중에 갑작스럽게 다치게 되는 경우입니다. 시간도 아깝고, 몸도 아프고, 타지에서 무슨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런저런 생각이 들 텐데요.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말까지 안 통해서 약을 사려고 하면 더 골치 아프지요. 독일의 대도시를 가면 영어로 소통도 가능해서, 영어를 하실 수 있는 분들이야 문제가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여행 중 아플 때 독일 약국을 이용하는 방법, 쉽게 구할 수 있는 약품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약국에서 병명 말하기

여행 중 독일에서 아프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에서 비상약품을 가지고 왔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비상약품을 가지고 오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죠, 이런 경우 한국에서처럼 독일에서도 병원을 가거나 약국을 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병원을 가면 의료보험을 통해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처방을 받거나 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여행객으로서 병원을 간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지요. 말도 안 통할뿐더러 여행자 보험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도 불분명하고요. 또한 독일 병원은 감기 같은 일반적인 병은 정말 심각하게 열이 나는 경우가 아니면 주사를 놓아주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여행객 입장에서는 특별한 사고로 인한 심각한 신체적 손상을 입은 경우가 아니면 병원에 갈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감기, 편두통, 생리통, 근육통 등 여행 중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해서는 보통 약국에서 해결하는데요. 약국에서 아래와 같이 말하면, 쉽게 약을 구할 수 있습니다. 

두통을 예로 들자면,

Ich habe jetzt Kopfschmerzen. 이히 하베 옛츠 코프슈메르젠 : 나는 지금 두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Geben Sie mir bitte Medikamente. 게벤 지 미어 비테 메디카멘트 : 약 좀 주세요. 
 
라고 말한다면 보통 약국에서는 약을 잘 처방해줍니다. 독일 약은 이미 상당히 좋기로 소문났기 때문에 한국의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가져오는 것보다는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간단한 병명과 신체 명칭

그러나 약국에 가더라도 병명을 알지 못하면 약을 받는것이 어렵습니다. 아래는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간단한 병과 신체 부분에 대해서 독일어로 적어보았습니다.

독일어로 아픔은 der Schmerzen(슈메르젠: 아픔)이라고 하며, 아픈 신체+ schmerzen을 붙여서 말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면, 머리에 해당되는 단어인 Kopf(머리)+ Schmerzen(아픔) = Kopfschmerzen(두통)이라고 할 수 있지요.

# 간단한 병명 

die Erkaltung 감기
der Schnupfen 코감기
das Fieber (=die Grippe : 유행성감기) 열
das Geschwur 궤양
der Husten 기침
die Kopfschmerzen,  die Migrane 두통, 편두통
der Nasentropfen 콧물
die Schlafstorungen 불면증
der Durchfall 설사
die Verstopfung 변비

# 신체 명칭

der Kopf 머리 das Haar 머리카락
das Auge 눈
der Mund 입 die Zahne 이빨 die Lippen 입술  die Zunge 혀
die Nase 코
das Ohr 귀
das Gesicht 얼굴
das Kinn 턱
die Stirn 이마
die Wange 뺨
der Arm 팔 der Ellbogen 팔꿈치 die Hand 손 der Finger 손가락
das Bein 다리 das Knie 무릎 der Fuß 발 der Zeh 발가락
der Rücken 등
die Schulter 어깨
die Taille 허리  
der Bauch 배 die Brust 가슴 흉부 der Busen 유방
das Gelenk 관절
der Hals der Nacken 목, 목덜미
das Hert  심장 der Lunge  폐, 허파 der Magen 위
die Haut  피부
der Hintern 엉덩이


증상별 비상약품

이렇게 말하기도 번거로우시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이 약품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병에도 약의 종류가 여러 가지여서 어떤 약을 사용할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그럴 경우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도 좋지만,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이 어색하거나 말하다가 답답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증상별 비상약품의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빠릅니다. 아래의 약품은 각 증상별로 독일 사람들도 많이 사용하는 것들입니다.  

해열제, 파라세타몰 Paracetamol과 돌로민 Dolormin

한국의 타이레놀이나 게보린으로 보시면 됩니다. 파라세타몰은 열을 동반한 몸의 통증을 느낄때 먹는것으로 제가 이약을 샀을때는 아내가 젓몸살이 걸렸을때, 샀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의약품이 과다복용하면 좋지 않지만, 파라세타몰은 특히 과다복용하면 구토 등을 유발할수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돌로민의 경우도 파라세타몰과 같은 해열제인데요, 두통이나 생리통의 경우 조금 세분화되어 약품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파라세타몰을 먹는것보다 두통이나 생리통에 특화된 약을 먹었을때 더 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

소화제, 이베로가스트 Iberogast

우리나라의 까스활명수와 같은 소화제입니다. 페퍼민트 오일을 포함한 자연적인 성분으로 만든 약이지만, 효과는 까스활명수보다 훨씬 좋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거나 소화불량일 경우에 숫가락에 20방울을 떨어뜨린후 물에 타먹습니다. 

국민 연고, 베판텐 Bepanthen  Wund-und Heilsalbe 

우리나라의 후시딘으로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도 집집마다 후시딘 하나씩은 있죠? 독일이 집집마다 베판텐이 있습니다. 독일의 국민연고로 후시딘처럼 상처에 덧바르면 됩니다. 

감기약, 아스피린 콤플렉스 Aspirin Complex와 그리포슈타트 C Grippostad C

감기가 심하게 걸렸을경우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 있을때, 약국에서 감기약을 사서 먹은경우 바로 효과를 본적이 없는데요, 독일와서는 약국에서 구입한 감기약이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하루 땀이 나더니 다음날에는 감기가 싹낳은것 처럼 몸이 가벼워지더라구요, 참고로 아스피린 콤플렉스의 경우 물에 타서 먹는 발포제형이고, 그리포슈타트나 복사그립팔(Boxagrippal)은 알약입니다.

독일에서 감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멀미약, 라이제타블렛 라티오팜 Reisetabletten ratiopharm

우리나라에서는 붙이는 멀미약이 있지만, 독일에서는 알약으로 된 멀미약이나 사탕으로된 멀미약이 있습니다. 그중에 위에 소개해드리는 약은 알약이고,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차멀미가 심하신 분들에게는 필요할것 같네요,

근육통, 테르마케어의 베르메 플라스터 Therma care Waerme Pflaster , 닥터 야코비 말크림  Pferdesalbe Dr. Jakoby

근육통이 있는경우 가장 필요한것은 파스지요, 그러나 독일에서는 붙이는 우리나라처럼 시원한 파스를 찾기 어렵습니다. 단지 테르마케어라는 회사의 찜질용 핫팩이 파스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미국제품이지만 독일에서는 거의 케토톱마냥 사용하고 있더군요, 붙이는 종류로는 테르마케어가 다지만, 우리나라의 물파스처럼 바르는 종류는 슈메르젤 schmerzgel이나 닥터야코비의 말크림을 사용합니다. 저는 여행중에 너무 열심히 걸은 나머지 종아리가 엄청 당겨서 걷기 불편했는데요, 야코비 말크림 바르고 하루이틀자니까 많이 풀려있었습니다. 참고로 테르마케어제품은 붙이면 뜨거운 온열제품이지만, 야코비는 물파스처럼 시원합니다.

코스프레이, 테테셉트 나제스프레이 tetesept Nasen Spray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진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환절기가 되면 자주 코가 막히는데요, 약국이 아니라 DM이나 로스만같은 드럭스토어를 가도 코스프레이는 쉽게 구할수있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스프레이는 테테셉트의 나제스프레이인데요, 한번 뿌리면 코가 뻥뚫린 기분이여서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이밖에 넘어지거나 경미한 부상을 당했을때 소독을 하고, 붕대로 고정을 시켜야 하는데요, 소독제로는 이소프로필알코올 Isopropylalkohol을 사용하며, 소독후에는 베파텐연고를 바르고, 일반 붕대  Verbandpackchen , 천붕대  Verbandtuch, 거즈붕대  Mullbinde를 이용하여 감싸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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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비롯한 유럽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의 경우 최소 2주에서 한 달 이상 여행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곳이다 보니, 짧은 여행을 계획하기는 어렵지요. 그래서 일본이나 동남아 여행과는 다르게 많은 곳을 효율적으로 돌아다니시기 위해서는 준비도 오래 해야 하고, 장시간 걷는 것에 대한 체력도 대비하셔야 합니다. 

문제는 즐겁게 여행을 준비하고, 독일에 도착하였는데, 몸살이 걸려서 아프거나, 여행 도중에 갑작스럽게 다치게 되는 경우입니다. 시간도 아깝고, 몸도 아프고, 타지에서 무슨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런저런 생각이 들 텐데요.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말까지 안 통해서 약을 사려고 하면 더 골치 아프지요. 독일의 대도시를 가면 영어로 소통도 가능해서, 영어를 하실 수 있는 분들이야 문제가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여행 중 아플 때 독일 약국을 이용하는 방법, 쉽게 구할 수 있는 약품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약국에서 병명 말하기

여행 중 독일에서 아프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에서 비상약품을 가지고 왔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비상약품을 가지고 오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죠, 이런 경우 한국에서처럼 독일에서도 병원을 가거나 약국을 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병원을 가면 의료보험을 통해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처방을 받거나 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여행객으로서 병원을 간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지요. 말도 안 통할뿐더러 여행자 보험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도 불분명하고요. 또한 독일 병원은 감기 같은 일반적인 병은 정말 심각하게 열이 나는 경우가 아니면 주사를 놓아주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여행객 입장에서는 특별한 사고로 인한 심각한 신체적 손상을 입은 경우가 아니면 병원에 갈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감기, 편두통, 생리통, 근육통 등 여행 중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해서는 보통 약국에서 해결하는데요. 약국에서 아래와 같이 말하면, 쉽게 약을 구할 수 있습니다. 

두통을 예로 들자면,

Ich habe jetzt Kopfschmerzen. 이히 하베 옛츠 코프슈메르젠 : 나는 지금 두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Geben Sie mir bitte Medikamente. 게벤 지 미어 비테 메디카멘트 : 약 좀 주세요. 
 
라고 말한다면 보통 약국에서는 약을 잘 처방해줍니다. 독일 약은 이미 상당히 좋기로 소문났기 때문에 한국의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가져오는 것보다는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간단한 병명과 신체 명칭

그러나 약국에 가더라도 병명을 알지 못하면 약을 받는것이 어렵습니다. 아래는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간단한 병과 신체 부분에 대해서 독일어로 적어보았습니다.

독일어로 아픔은 der Schmerzen(슈메르젠: 아픔)이라고 하며, 아픈 신체+ schmerzen을 붙여서 말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면, 머리에 해당되는 단어인 Kopf(머리)+ Schmerzen(아픔) = Kopfschmerzen(두통)이라고 할 수 있지요.

# 간단한 병명 

die Erkaltung 감기
der Schnupfen 코감기
das Fieber (=die Grippe : 유행성감기) 열
das Geschwur 궤양
der Husten 기침
die Kopfschmerzen,  die Migrane 두통, 편두통
der Nasentropfen 콧물
die Schlafstorungen 불면증
der Durchfall 설사
die Verstopfung 변비

# 신체 명칭

der Kopf 머리 das Haar 머리카락
das Auge 눈
der Mund 입 die Zahne 이빨 die Lippen 입술  die Zunge 혀
die Nase 코
das Ohr 귀
das Gesicht 얼굴
das Kinn 턱
die Stirn 이마
die Wange 뺨
der Arm 팔 der Ellbogen 팔꿈치 die Hand 손 der Finger 손가락
das Bein 다리 das Knie 무릎 der Fuß 발 der Zeh 발가락
der Rücken 등
die Schulter 어깨
die Taille 허리  
der Bauch 배 die Brust 가슴 흉부 der Busen 유방
das Gelenk 관절
der Hals der Nacken 목, 목덜미
das Hert  심장 der Lunge  폐, 허파 der Magen 위
die Haut  피부
der Hintern 엉덩이


증상별 비상약품

이렇게 말하기도 번거로우시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이 약품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병에도 약의 종류가 여러 가지여서 어떤 약을 사용할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그럴 경우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도 좋지만,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이 어색하거나 말하다가 답답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증상별 비상약품의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빠릅니다. 아래의 약품은 각 증상별로 독일 사람들도 많이 사용하는 것들입니다.  

해열제, 파라세타몰 Paracetamol과 돌로민 Dolormin

한국의 타이레놀이나 게보린으로 보시면 됩니다. 파라세타몰은 열을 동반한 몸의 통증을 느낄때 먹는것으로 제가 이약을 샀을때는 아내가 젓몸살이 걸렸을때, 샀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의약품이 과다복용하면 좋지 않지만, 파라세타몰은 특히 과다복용하면 구토 등을 유발할수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돌로민의 경우도 파라세타몰과 같은 해열제인데요, 두통이나 생리통의 경우 조금 세분화되어 약품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파라세타몰을 먹는것보다 두통이나 생리통에 특화된 약을 먹었을때 더 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

소화제, 이베로가스트 Iberogast

우리나라의 까스활명수와 같은 소화제입니다. 페퍼민트 오일을 포함한 자연적인 성분으로 만든 약이지만, 효과는 까스활명수보다 훨씬 좋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거나 소화불량일 경우에 숫가락에 20방울을 떨어뜨린후 물에 타먹습니다. 

국민 연고, 베판텐 Bepanthen  Wund-und Heilsalbe 

우리나라의 후시딘으로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도 집집마다 후시딘 하나씩은 있죠? 독일이 집집마다 베판텐이 있습니다. 독일의 국민연고로 후시딘처럼 상처에 덧바르면 됩니다. 

감기약, 아스피린 콤플렉스 Aspirin Complex와 그리포슈타트 C Grippostad C

감기가 심하게 걸렸을경우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 있을때, 약국에서 감기약을 사서 먹은경우 바로 효과를 본적이 없는데요, 독일와서는 약국에서 구입한 감기약이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하루 땀이 나더니 다음날에는 감기가 싹낳은것 처럼 몸이 가벼워지더라구요, 참고로 아스피린 콤플렉스의 경우 물에 타서 먹는 발포제형이고, 그리포슈타트나 복사그립팔(Boxagrippal)은 알약입니다.

독일에서 감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멀미약, 라이제타블렛 라티오팜 Reisetabletten ratiopharm

우리나라에서는 붙이는 멀미약이 있지만, 독일에서는 알약으로 된 멀미약이나 사탕으로된 멀미약이 있습니다. 그중에 위에 소개해드리는 약은 알약이고,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차멀미가 심하신 분들에게는 필요할것 같네요,

근육통, 테르마케어의 베르메 플라스터 Therma care Waerme Pflaster , 닥터 야코비 말크림  Pferdesalbe Dr. Jakoby

근육통이 있는경우 가장 필요한것은 파스지요, 그러나 독일에서는 붙이는 우리나라처럼 시원한 파스를 찾기 어렵습니다. 단지 테르마케어라는 회사의 찜질용 핫팩이 파스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미국제품이지만 독일에서는 거의 케토톱마냥 사용하고 있더군요, 붙이는 종류로는 테르마케어가 다지만, 우리나라의 물파스처럼 바르는 종류는 슈메르젤 schmerzgel이나 닥터야코비의 말크림을 사용합니다. 저는 여행중에 너무 열심히 걸은 나머지 종아리가 엄청 당겨서 걷기 불편했는데요, 야코비 말크림 바르고 하루이틀자니까 많이 풀려있었습니다. 참고로 테르마케어제품은 붙이면 뜨거운 온열제품이지만, 야코비는 물파스처럼 시원합니다.

코스프레이, 테테셉트 나제스프레이 tetesept Nasen Spray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진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환절기가 되면 자주 코가 막히는데요, 약국이 아니라 DM이나 로스만같은 드럭스토어를 가도 코스프레이는 쉽게 구할수있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스프레이는 테테셉트의 나제스프레이인데요, 한번 뿌리면 코가 뻥뚫린 기분이여서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이밖에 넘어지거나 경미한 부상을 당했을때 소독을 하고, 붕대로 고정을 시켜야 하는데요, 소독제로는 이소프로필알코올 Isopropylalkohol을 사용하며, 소독후에는 베파텐연고를 바르고, 일반 붕대  Verbandpackchen , 천붕대  Verbandtuch, 거즈붕대  Mullbinde를 이용하여 감싸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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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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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문답 - 2018.09.20
#유럽여행  #유레일패스 
독일 생활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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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한번씩 생각해보는 것,바로 유레일패스죠!

구간마다 미리 예약을 할 것인지 유레일 패스를 사서 여행을 할 것인지 많이 고민들 하시는데요.

유럽에서 기차티켓은 미리 예매하면 반값보다 더 싸게도 구입하실 수 있지만 이럴 경우에 미리 일정을 정확하게 짜서

여행중에도 일정에 맞춰서 정확히 움직여야한다는 제약이 있어요.

루트에 따라 유레일 패스가 더 비쌀수도 있지만 자유롭게 일정이 조정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쯤에서 유레일 패스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겠죠? 유레일 패스가 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레일 패스

 

단기 유럽여행자를 위한 철도패스로,유레일 패스가 허용되는 국가의 국철과 일부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이 외에 많은 곳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유레일 패스 종류

 

글로벌 패스 : 글로벌 패스는 연속 패스와 플렉시 패스로 나눠지는데,

연속 패스는 15일,21일,1개월,2개월,3개월권이 있는데 기간내에 이동횟사 등 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패스에요, 플렉시 패스는 2개월 이내에 10일 또는 15일 내에서 날짜를 지정해 지정된 날짜에만 이용할 수 있는 패스입니다.

 

 


 

 

셀렉트 패스 : 셀렉트 패스는 자신이 여행할 3,4,5개국을 정해서 그 국가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에요.

선택한 국가들이 

직접 연결되는 접경국가여야하는데 접경국가가 아니라면 그 국가까지 이동하는 구간에 대해 별도로 티켓을

구매하셔야합니다. 

선택한 국가를 원하는 만큼 반복적으로 여행할 수 있어요. 

2013년부터 프랑스는 셀렉트 패스에서 제외되니 프랑스 여행하실 분들은 유의하세요.

 

 

 


 

유레일 패스 TIP

 

유레일 패스는 유럽 이외 나라 거주민에 한해 구입이 가능하고 유럽에 6개월 이상 체류할 경우에는 구입할 수 없어요.

사용전에 개시를 해야합니다. 개시할 때 패스와 여권이 필요해요.

유레일 패스 사용자를 위한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서 필수예약구간이 있는데요, 예약하실 경우 예약비는 추가로 지불해요.

만 26세 이하는 2등석패스만 구입가능해요.

 

유레일 패스 공식사이트 http://kr.eurail.com/

bmkim    504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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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ügen] 뤼겐섬 /독일북부/Sassniz/뤼겐 국립공원 /독일섬 /유럽자동차여행 /독일자동차여행/Königsstuhl/Kreideküste/뤼겐섬 꿀팁  
(0) - (0)
독일여행정보 - 2018.08.07
#뤼겐섬  #Rügen  #여행  #독일여행  #독일자동차여행  #유럽자동차여행  #유럽여행  #유디니  #독일섬  #독일생활  #유디니독일  #sassnitz  #sellin 
독일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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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작년 여행기록이에요!

여행을 안 다닌것 같은데..
나름 틈틈히 다녔더라고요ㅋㅋㅋ
작년 봄! 
뤼겐섬을 다녀왔어요>.<

 

집을 떠나면 이렇게나 좋다

 

아침 일찍 일어나
출발해서 오빠가 피곤하다고
자다 가자고 ~
쉼터에 차를 세웠어요!

나는 안 졸리니깐 산책^^

 

날씨는 진짜 끝장!

파노라마 썬루프

 

밖은 추울때라 

유리창 넘어 햇살을 느낄 수 있는

파노라마!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ㅋㅋ

심심하니깐 사진도 찍고><

뤼겐 가는 길에 노이브란덴부르크 라는

작은 도시에 들러보기로 했어요•.•

노이브란덴부르크~

 

작은 도시였어요~

지도로 봤을땐 컸는데..

해가 지기 전에!

슈트랄준트 Stralsund로 

weiter fahren

스티커 이미지

 

이곳이

뤼겐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

슈트랄준트 입니다>.<

통로라고 했지만..

동네가 알록달록

딱 내 취향!

역시 바닷가는>.<

너무 좋다!

스티커 이미지

근데...저 저 길에서 핸드폰을

던져서..의도치 않게ㅠㅜ

액정이 .....

제 핸디는 고장이 나버렸어요 ㅠ

삐뚤어 질꺼야 징징징

오빠가 여행와서 계속 울쩍 할까봐

괜찮다고~토닥토닥

스티커 이미지



오빠 핸디로

연락 안 되서 걱정할까 

엄마한테 연락해놓고

한시름...

일단 배고프니깐저녁 먹으러

저녁은 생선이지

스티커 이미지

맛 없으면 삐뚤어질꺼야!!!!

한마리씩 ㅋㅋㅋ

독일답게 감자랑•.•

바다보면서~ 

맛있어서 기분이 좀 나아지고^^

해 떨어지기 전에 숙소로!

숙소는 Sassniz에 잡았어요~

그 이유는 쾨니히슈툴 근처라!

 

이렇게 차로 다리를 건너면

뤼겐•.•

스티커 이미지

바로 숙소로~

숙소 너무 예쁘다!!!

우리 방에서 본 뷰

스티커 이미지

너무 예쁘다ㅠㅜ

나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새벽 바다 볼래~~

그리고 사진에 없는 Putgarten!

독일 땅끝! 독일 최북부!
Arkona...

저의 저녁이 될때 갔는데..

밤바다보는게 무서운 나는...

이상한 공포증 ㅋㅋ

낭떨어지도 무섭고 

그냥 바다만 보이는 곳이 무서워서

걍 다시내려옴 ㅋㅋㅋ

그래서 사진이 없어요!

그리고 자쓰니츠 바닷가로!

맥주 마시러ㅋㅋㅋ

아까 먹은건 생선밖에 없으니깐 !!

뜻밖의 선물

스티커 이미지

분홍 노을ㅠㅜ

미친다...

스티커 이미지

사진찍고 딱 10분 뒤 

어둠이...

운이 좋았어!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식당~

싀원한 맥주 시키고!

잔이 특이

안주는 생선이랑 새우

스티커 이미지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눈뜨자마자 발콘으로!

해가 없다?

괜찮아

스티커 이미지

조식 먹고

스티커 이미지

쾨니히슈툴보러!!

차로 입구 까지 갈 수있는 

길이 있더라고요>.<

좋아!

그런데 이상하다;;;

길이 막힘^^

스티커 이미지


이유는...성수기를 대비한

늙은 나무청소•.•

쫌 돌아서Parkplatz Hagen에 

주차를 하고 국립공원을 가로질러

가기로

스티커 이미지

지도를 보니 한 30분만 걸으면

쾨니히슈튤을 볼 수 있다니

그래..가자 ㅋㅋㅋ

나투어파크ㅋㅋㅋ

그냥 나무가 무성한 길 ㅋㅋ

나뭇가지만 앙상^^

30분이래며~~~~~

!오르막길이 있음!

그래도 어찌어찌 도착!

근데 벌써부터 돌아가는길이 

걱정이 된다

스티커 이미지

입장료를 내고!

입장료는 8.50€

학생할인 없음*.*

드뎌 입장>.<

사람은 많이 없어서 좋았어요^^

요런 그림이 있는데!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Caspar David Friedrich가 

약 1818년에 kreideküst를 

그린 그림이에요!

실제로 얼마나 비슷할지 기대^^

높다 무섭다

이런 절벽...

 

물도 맑고ㅠㅜ 

하얀 절벽도 너무 예뻤어요><

사진찍고

 

 

저 난간엔 Lebensgefahr표지판이

후덜덜

생명의 위험..

절벽 밑에 있는 바다를 보니..

너무 내려가고 싶은거에여!!

밑을 봤더니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어케 내려갔지??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계단이 있데요><

매표소를 나와서 보니 

표지판이 보이더라고요

도전!

오늘 많이 걷는다;

몇 계단 안 내려가서 알게됬어요

큰일 났다ㅠㅜ

계단이 흔들려 ㅠㅜㅠ

무셔

스티커 이미지

많이 내려왔는데도...

바다는 계속 보이는데...

어쨋든 내려오는건 성공!

올라가는건 나중에 생각하자 ㅜ흑

ㅇㅖ쁘다!!!

이제 Keideküste구나!!

진짜 하얗다><

절벽이 분필이여

오빠랑 사진•.•

오빠 눈썹 왤케 내려갔어!!

 

 

 

 

올라가는 사진은 없어요...

나무다리가 부서질 것 같고 

무섭고 힘들고;(

포스팅하면서 구글에 

쾨니히슈튤 검색하니깐

바로 요게 나오네요 ㅋㅋ

TREFFE...

검색해보고 갈껄 ㅋㅋㅋ

쉽게 봤어...

다리 후덜덜하게 올라와서

또 나투어 파크를 지나

차가 있는 주차장으로..

진짜 힘들었어요 ㅋㅋㅋ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주차장에서 버스이용해서 
쾨니히 슈튤 가는 표

16%를 절약할 수 있고

뤼겐섬 버스+쾨니히슈튤 콤비는

13%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데요!

뤼겐섬 안에서 버스로 이동하 실

분들은 이 티켓 추천!
 

이것은 슈트랄준트까지 갈 수 있는
기차+뤼겐섬 버스+쾨니히 슈툴 콤비!

무려 61%저렴해집다!!!

자세한 정보는
밑에 링크 클릭•.•

Zeiten und Tickets

Direkt am berühmten Kreidefelsen Königsstuhl bietet das Nationalpark-Zentrum KÖNIGSSTUHL ein ganz besonderes Naturerlebnis.

www.koenigsstuhl.com


이제 집에 돌아 가야하는데 

가기전에 뤼겐섬 

이곳 저곳을 둘러보기로!

이곳은 Sellin입니다!

저기 바다 건너 쾨니히 슈튤 
흰절벽이 보여요 ㅋㅋㅋ

이제 다시 fischzeit!!

다시 생선 ㅋㅋㅋ

2인분 모든 생선구이!

많다! 좋아 ㅋㅋㅋㅋ

맛도 꿀맛>.<

진짜 집으로 돌아가야데 ㅠㅜㅠ 

아쉽...

고속도로로 빠리려는 찰나!

Karl's Erdbeerhof!!

여기 들러서 군것질거리 사가자!!

아기자기
귀염귀염

수제사탕 만들고 계십니다!

사탕이랑 쨈이랑 그릇 사고

진짜 집으로!! 

힘드니깐 집생각이 절로!!!

 

#뤼겐섬 #Rügen #여행 #독일여행 #독일자동차여행 #유럽자동차여행 #유럽여행 #유디니 #독일섬 #독일생활 #유디니독일 #sassnitz #sellin

[출처] [Rügen] 뤼겐섬 /독일북부/Sassniz/뤼겐 국립공원 /독일섬 /유럽자동차여행 /독일자동차여행/Königsstuhl/Kreideküste/뤼겐섬 꿀팁|작성자 꽃가비

bmkim    594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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