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mysmartprice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판매중인 에어팟과
외형적인 차이는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은
기존 1세대 에어팟과 2세대 에어팟의 상호 무선충전케이스 호환을 위한
목적도 있어보이는데요, 매체는 무선충전이 가능한 에어팟 케이스는 애플의
무선충전패드인 에어파워와 함께 출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에어파워와 에어팟 무선충전케이스는 올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무선충전모듈이 내장되는 문제로, 기존 에어팟 케이스보다 내장배터리
용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세대 에어팟은 신호 송수신 응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부 구조와 회로
설계를 수정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와 함께 보다 향상된 음질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에어팟에 새로운 센서가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가되는 센서는 심박수 측정센서로, 에어팟을 이용한 헬스 기능이 강화될
것이란 소식입니다.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는 기존 1세대 에어팟과 비교해
비슷할 것이라 하는군요.
앞서 언급해드렸듯 아쉬운 점은 에어팟2는 디자인의 변화는 없다는 것인데요,
다만 외형적인 변화에서는 외관 재질이 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에어팟2의 그립감 향상을 위해 구글 픽셀에 적용된 방식의 코팅 마감이 적용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와 함께 블랙 색상이 추가 될 것이란 점도 외형적인
부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차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팟 2세대의 가격은 1세대의 159달러보다 높아질 전망인데요, 전망으로는
40달러 가량 오른 200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어팟2의 출시
예정일은 아직 확인된 바 없지만, 올 하반기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계속해서 에어팟에 관한 소식이 한번씩 전해져 기대감을 조성했는데요,
실질적인 출시에 관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 매번 실망하게 됐던것 같습니다.
이번 mysmartprice에서 전한 소식을 접하고나니 에어팟2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일단 외형적으로 변화가 없고 가격은 오르니 조금 기대감이 떨어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
bmkim 4527 조회
힌지의 접었다 폈다하는 내구성은 20만 번을 버티고 변형되지 않는 강인함을 지녔습니다. 이 수치는 약 2.74년간 약 200일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사용했을 때의 수명입니다.
bmkim 4211 조회
아이폰 XS 2주사용기및 가격 후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이 이젠 역성장하나?
2주동안 사용해본 사용기를 시작해볼까?
여전히 예쁨을 듬뿍 받고 있는 골드!
애플의 디스플레이 컬러 테크는 인정!
난 매력적으로 보이는 노치 디스플레이!
더욱 부드러우면서 빠르더라!
배터리 사용시간, 길어진거 맞나 싶을정도로 차이는 그리 없던데?
가끔 튀는 화벨을 제외하면 역대급 카메라 퍼포먼스도 보여주더라!
사물, 인물 구분하지 않은 조리개 모드! F/1.4부터 F/16까지 조절
맥스도 출시전 사용해봤지만 역시 선택은 5.8인치가 좋더라
높은 출고가의 부담 더 낮춰볼 수 있는 방법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이 이젠 역성장하나?
2주동안 사용해본 사용기를 시작해볼까?
여전히 예쁨을 듬뿍 받고 있는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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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매력적으로 보이는 노치 디스플레이!
더욱 부드러우면서 빠르더라!
배터리 사용시간, 길어진거 맞나 싶을정도로 차이는 그리 없던데?
가끔 튀는 화벨을 제외하면 역대급 카메라 퍼포먼스도 보여주더라!
사물, 인물 구분하지 않은 조리개 모드! F/1.4부터 F/16까지 조절
맥스도 출시전 사용해봤지만 역시 선택은 5.8인치가 좋더라
높은 출고가의 부담 더 낮춰볼 수 있는 방법은?
bmkim 4764 조회
지난번에는 아이폰Xs를 구입하지 말고, 아이폰6s를 계속 써도 좋을 이유들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바로가기⇲)
이번에는, 그래도 나는 아이폰Xs를 사용하고 싶다! 하는 분들을 위한 아이폰Xs로 갈아타도 좋은 7가지 이유들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3배 더 빠른 속도'가 있습니다.
어느새 3번째 판올림 모델인 아이폰Xs는 아이폰6s 대비 벤치마크 점수에서 3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요.
세계 최초로 7nm 핀펫 공정으로 제작된 A12 바이오닉 칩셋은 8코어의 뉴럴 엔진으로 초당 5조 번의 연산을 한다고 하니까 체감 성능은 더욱 다를 것 같네요.
두 번째 이유는 '넉넉한 램 & 메모리'가 있습니다.
불변의 진리는 '다다익램'이고, 멀티태스킹에서 램은 필수적이지만 애플은 램에 인색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드디어 아이폰Xs는 4GB 램을 품고 512GB 용량을 더하면서 후한 인심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이제 더욱 부드러운 작업과 멀티태스킹, 다양한 컨텐츠를 담을 수 있는 여유가 더해진 것이죠.
세 번째 이유는 '슈퍼 레티나 HD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아이폰X에서 처음 적용된 OLED 디스플레이는 100만대 1의 명암비로 1400대 1 수준의 아이폰6s 대비 엄청난 명암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외에도 돌비 비전, HDR10, 고릴라 글래스 5, P3 와이드 컬러, 트루 톤, 625칸델라의 밝기까지 모두 갖췄으니까 완전히 다른 디스플레이라 부를 수 있겠네요.
네 번째는 '놀라운 카메라'가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 화소가 같은 것을 빼자면 '화질'은 완전히 달라졌는데요.
듀얼 렌즈, 듀얼. OIS, 향상된 스마트 HDR, 제로 셔터 랙, 인물 사진 조명, 인물 사진 보케, 4K 60프레임, 얼굴 감지, 얼굴 랜드마킹, 심도 매핑, AR 기능 강화까지.. 셀 수 없는 변화를 선보였기 때문이죠.
다섯 번째는 '새로운 디자인'이 있는데요.
아이폰6s의 디자인이나 재질감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지만, 아이폰Xs의 세로 배치 카메라 및 스테인리스 스틸 마감은 고급스러움의 끝이 아닐까 싶었기 때문이죠.
특히나 골드 컬러는 왜 아이폰Xs가 새로운지를 알게 해주기도 했는데요. 사실상 라운딩 형태의 아이폰이 보여줄 완성형 디자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여섯 번째는 방수 방진이 있습니다.
굳이 물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사고를 대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방수 방진 설계 자체가 '내구성' 향상의 바로미터이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IP68 등급의 2m 30분 방수로 성능까지 향상되었으니까 아이폰Xs의 최대 장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일곱 번째는 '스테레오 스피커 & 마이크'가 있는데요.
더욱 입체감이 뛰어난 스테레오 스피커는 단독 사용 시 만족도가 높았고, 마이크는 이제 스테레오 녹음을 지원하는 것이죠.
즉, 아이폰Xs로 찍는 영상의 보는 맛과 듣는 맛이 완전히 달라진 것입니다.
이렇게, 아이폰Xs로 갈아타도 좋을 7가지 이유들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어떠세요? 역시나 세월 앞에 장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아이폰Xs는 458ppi로 픽셀 밀도가 높아졌고, 카메라 센서는 32% 더 커졌을 뿐 아니라, 기가 비트 LTE, 전후면 글래스 소재, 애플 페이, 듀얼 심, 12W 급 무선 충전 속도, 미모티콘, 애니모티콘, 라이트닝 커넥터 이어팟까지 더했는데요.
여전히 기본 제공 어댑터가 5W 출력이라는 충격적인 사실과 3.5mm 이어폰 단자를 제거했음에도 변환 젠더까지 빼버리는 '마진' 위주의 전략은 아쉬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가격적으로도 국내 출시 가격이 130~200만원선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만큼, 가격에 대한 부담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시리즈로 살펴본 아이폰Xs 및 아이폰6s의 비교, 여러분은 어떤 결론을 내리셨나요? 결정을 하셨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지는 [Q.] 시리즈를 통해서 다른 제품과의 비교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MACGUYVER.
첫 번째 이유는 '3배 더 빠른 속도'가 있습니다.
어느새 3번째 판올림 모델인 아이폰Xs는 아이폰6s 대비 벤치마크 점수에서 3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요.
세계 최초로 7nm 핀펫 공정으로 제작된 A12 바이오닉 칩셋은 8코어의 뉴럴 엔진으로 초당 5조 번의 연산을 한다고 하니까 체감 성능은 더욱 다를 것 같네요.
두 번째 이유는 '넉넉한 램 & 메모리'가 있습니다.
불변의 진리는 '다다익램'이고, 멀티태스킹에서 램은 필수적이지만 애플은 램에 인색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드디어 아이폰Xs는 4GB 램을 품고 512GB 용량을 더하면서 후한 인심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이제 더욱 부드러운 작업과 멀티태스킹, 다양한 컨텐츠를 담을 수 있는 여유가 더해진 것이죠.
세 번째 이유는 '슈퍼 레티나 HD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아이폰X에서 처음 적용된 OLED 디스플레이는 100만대 1의 명암비로 1400대 1 수준의 아이폰6s 대비 엄청난 명암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외에도 돌비 비전, HDR10, 고릴라 글래스 5, P3 와이드 컬러, 트루 톤, 625칸델라의 밝기까지 모두 갖췄으니까 완전히 다른 디스플레이라 부를 수 있겠네요.
네 번째는 '놀라운 카메라'가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 화소가 같은 것을 빼자면 '화질'은 완전히 달라졌는데요.
듀얼 렌즈, 듀얼. OIS, 향상된 스마트 HDR, 제로 셔터 랙, 인물 사진 조명, 인물 사진 보케, 4K 60프레임, 얼굴 감지, 얼굴 랜드마킹, 심도 매핑, AR 기능 강화까지.. 셀 수 없는 변화를 선보였기 때문이죠.
다섯 번째는 '새로운 디자인'이 있는데요.
아이폰6s의 디자인이나 재질감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지만, 아이폰Xs의 세로 배치 카메라 및 스테인리스 스틸 마감은 고급스러움의 끝이 아닐까 싶었기 때문이죠.
특히나 골드 컬러는 왜 아이폰Xs가 새로운지를 알게 해주기도 했는데요. 사실상 라운딩 형태의 아이폰이 보여줄 완성형 디자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여섯 번째는 방수 방진이 있습니다.
굳이 물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사고를 대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방수 방진 설계 자체가 '내구성' 향상의 바로미터이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IP68 등급의 2m 30분 방수로 성능까지 향상되었으니까 아이폰Xs의 최대 장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일곱 번째는 '스테레오 스피커 & 마이크'가 있는데요.
더욱 입체감이 뛰어난 스테레오 스피커는 단독 사용 시 만족도가 높았고, 마이크는 이제 스테레오 녹음을 지원하는 것이죠.
즉, 아이폰Xs로 찍는 영상의 보는 맛과 듣는 맛이 완전히 달라진 것입니다.
이렇게, 아이폰Xs로 갈아타도 좋을 7가지 이유들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어떠세요? 역시나 세월 앞에 장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아이폰Xs는 458ppi로 픽셀 밀도가 높아졌고, 카메라 센서는 32% 더 커졌을 뿐 아니라, 기가 비트 LTE, 전후면 글래스 소재, 애플 페이, 듀얼 심, 12W 급 무선 충전 속도, 미모티콘, 애니모티콘, 라이트닝 커넥터 이어팟까지 더했는데요.
여전히 기본 제공 어댑터가 5W 출력이라는 충격적인 사실과 3.5mm 이어폰 단자를 제거했음에도 변환 젠더까지 빼버리는 '마진' 위주의 전략은 아쉬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가격적으로도 국내 출시 가격이 130~200만원선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만큼, 가격에 대한 부담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시리즈로 살펴본 아이폰Xs 및 아이폰6s의 비교, 여러분은 어떤 결론을 내리셨나요? 결정을 하셨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지는 [Q.] 시리즈를 통해서 다른 제품과의 비교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MACGUYVER.
bmkim 4518 조회
아이폰Xs VS 아이폰Xr 장점 단점! 새로운 라인업 살펴보기
기다림이 컸던 아이폰의 새로운 모델들이 공개 되었습니다. 맥북, 아이패드 프로의 공개도 기대했던건 사실이지만 행사 내내 그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고 순수 아이폰의 새로운 3가지 모델이 공개 되었는데요 그 외에 가장 먼저 공개 된 애플워치4는 전작에 비해 화면이 커졌고 배터리 시간이 늘었습니다.
아이폰X의 후속 모델은 두가지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기존과 같은 5.8형 디스플레이 모델과 빅사이즈인 6.5형 모델이 그것이죠! 슈퍼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고 A12 바이오닉 칩셋으로 성능은 높이면서 배터리 효율을 증가시켰습니다.
아이폰 Xs는 얼핏보면 디자인이 전작인 아이폰X과 비슷하기 때문에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세세하게 보면 AP부터, GPU, 디스플레이, 카메라 기능, 방수방진등급의 변화까지 디테일한 성능의 변화가 느껴졌습니다. 이 부분은 직접 게임이나 사용을 해보면 체감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디자인적인 부분은 기존의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그리고 골드 컬러가 추가 되었구요 64기가 모델, 256기가 모델 그리고 512의 고용량 옵션이 더해졌습니다.
아이폰Xr 아이폰9의 후속으로 나온 이 모델은 컬러에 포인트를 두었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컬러만 총 6가지 인데요. 프로덕트 레드가 있구요 옐로우 화이트 코럴과 블랙, 블루까지 있어 어떤 컬러를 선택해야할지가 벌써부터 고민이 되는 부분이죠.
사실 가격을 놓고 보면 아이폰Xr의 경쟁력이 제일 괜찮아 보일 수 있지만 곳곳에서 마이너 업그레이드 된 흔적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아이폰 XR의 단점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리퀴드 레티나 HD 디스플레이가 탑재 되었지만 LCD인건 사실이고 6.1인치 크기로 슬림베젤이 적용 되었는데 아이폰Xs에 비해서는 조금 넓은 편입니다. 물론 이정도를 구현한것만으로도 지금까지 출시 된 LCD 디스플레이 중 단연 돋보이긴 하지만서도....
아이폰Xs와 동일하게 A칩은 A12나이오닉 칩셋에 뉴럴엔진이 적용되어 기존에 비해 9배가량 빨라졌습니다. 아이폰Xs와 차이를 보면 싱글카메라, 방수방진등급, 저장공간 옵션 등이 있고 명암비, 픽셀밀도 등은 아이폰Xr과 아이폰Xs는 차이를 보이고 있고요!
아이폰 Xr의 경우 싱글카메라가 탑재 되면서 인물사진 조명효과가 아이폰Xs 시리즈에 비해 3가지로 준 점도 단점입니다. 이는 디자인 재질에서도 알 수 있는데 아이폰Xr은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면서 아이폰8 이후의 모델임을 알 수 있고 아이폰 Xs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아이폰X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이폰 XS와 아이폰Xr 구입을 고민하신다면 어떤 제품을 구입해야 할지 고민되시잖아요.차이점을 알려드릴께요.
디자인
아이폰 XS와 맥스는 동일한데 유리 소재 앞 뒷면에 스테인레스 스틸 본체가 적용 되었구요 아이폰 XR은 알루미늄 본체가 적용 되었습니다.
후면 카메라의 차이가 있고 베젤에서도 두 모델은 차이가 있습니다.
컬러
아이폰 XS라인업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가 추가 되었구요 아이폰 XR은 블루부터 코랄, 옐로우, 화이트 블랙, 프로젝트 레드까지 6가지 입니다.
화면 크기
아이폰 X 후속인 XS는 5.8인치 큰 모델은 6.5인치! 아이폰 XR은 6.1인치 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아이폰 XR은 LCD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화면 밀도는 458ppi / 326ppi 입니다. 디스플레이 베젤은 아이폰 Xs 라인업이 Xr에 비해 넓은 편입니다.
카메라
3개 기종 모두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탑재 되었고 전면은 애니모지를 지원합니다. 7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인데 아이폰 XR은 보이는 것처럼 카메라가 한개 입니다. 소프트웨어로 인물 사진에 특수효과를 주는 보케 기능 지원되죠. 렌즈는 모두 F1.8이 지원되고 아이폰 XS의 경우 망원에서 F2.4지원 인물 조명 효과가 있습니다.
배터리
아이폰 Xs의 배터리는 아이폰X보다 30분, XS 맥스는 90분 더 사용할 수 있고 아이폰XR은 아이폰8플러스에 비해 오래사용한다고 합니다. 아이폰8 플러스가 꽤나 배터리 타임이 좋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배터리 사용시간이 개선되긴 했네요!
국내 일정은 아직 확정 되지 않았고 일본, 미국 등은 9월 14일 부터 예약이 시작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은 아이폰 Xr은 $749, 아이폰 Xs는 $999, 아이폰 Xs는 $1099
빅샷 4667 조회
구글이 자사의 하드웨어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구글에서 만든 세 번째 스마트폰 ‘픽셀3’ 시리즈를 비롯해 크롬OS 태블릿 ‘픽셀 슬레이트’, 화면이 달린 스마트 스피커 ‘구글 홈 허브’ 등이 정식 발표됐다.
구글은 10월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를 열고 자사의 하드웨어 제품 3종을 공개했다. 기대를 모았던 ‘픽셀3’와 ‘픽셀3 XL’은 카메라 기능이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픽셀 슬레이트’는 크롬OS를 탑재한 고성능 태블릿이다.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를 겨냥한 제품으로 보인다. ‘구글 홈 허브’는 아마존 ‘에코 쇼’나 최근 공개된 페이스북 ‘포탈’처럼 스마트 스피커에 화면을 결합한 ‘스마트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구글이 화면 달린 스마트 스피커 제품을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구글은 세 제품을 야외, 업무와 놀이, 집 등 각 환경에 맞는 ‘삶을 위한’ 제품으로 소개했다.
| ‘구글 홈 허브’, ‘픽셀 플레이트’, ‘픽셀3 XL’
픽셀3 시리즈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화면 크기가 다른 픽셀3와 픽셀3 XL 두 가지로 제공된다. 이번 픽셀 3세대 제품에서 강조된 기능은 카메라다. 대부분의 스마트폰 제조사가 카메라 개선을 강조하지만, 픽셀3 시리즈는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방향으로 카메라 기능을 강화했다. 픽셀3와 픽셀3 XL 모두 듀얼 카메라 트렌드를 따르는 대신 1220만 화소 카메라 하나만 후면에 탑재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인공지능(AI)를 통해 카메라 성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추가된 ‘탑샷(Top Shot)’ 기능은 AI를 통해 한 번에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돕는다. 셔터를 누른 순간 전후로 여러 장의 사진을 ‘HDR 플러스’ 방식으로 찍어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골라준다. 예를 들어 인물 단체 사진을 찍을 때 모두가 눈 뜬 사진을 한 번에 찍을 수 있다. 또 별도의 물리적인 광학 줌 렌즈 없이도 선명한 줌 기능을 제공한다. AI가 여러 장의 사진을 이용해 최종 결과물의 선명도를 높여주는 방식이다. 또한 어두운 환경에서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구글은 ‘아이폰XS’와 비교해 저조도에서 더 좋은 결과물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 새롭게 추가된 ‘탑샷’ 기능
전면에는 8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가 적용됐다. 셀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광각 렌즈를 추가해 ‘셀카봉’ 없이 더 넓은 화각으로 셀카를 찍을 수 있게 됐다. 또 인물을 둘러싼 깊이 정보를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됐다. AI가 웃거나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면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부스’ 기능도 추가됐다. 전·후면 카메라 모두 배경을 흐리고 인물을 부각하는 인물 사진 모드를 지원한다.
가장 흥미로운 기능은 전화와 관련된 AI 기능이다. 픽셀3 시리즈에는 AI를 통해 스팸 전화를 피하고, 예약 전화를 거는 기능이 추가됐다. ‘스크린 콜’ 기능을 통해 스팸으로 의심되는 전화를 직접 받는 대신 전화 내용을 화면으로 표시하고 해당 전화를 스팸 처리할지 나중에 다시 전화하겠다고 응답할지 선택할 수 있다. 또 지난 ‘구글 I/O 2018’에서 화제를 모은 ‘구글 듀플렉스’ 기술이 적용됐다. 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가 직접 식당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해주는 기능이다. 올해 연말까지 뉴욕, 애틀랜타, 피닉스 및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우선 적용되며 추후 미국 내 다른 지역에 확대될 예정이다.
| 전화를 받지 않고 스팸 전화를 걸러주는 ‘스크린 콜’ 기능
픽셀3에는 5.5인치 OLED 화면이 적용됐다. 픽셀3 XL에는 6.3인치 노치디자인 OLED가 적용됐다. 두 모델 모두 전작보다 베젤을 줄여 화면 크기를 키웠으며 세로로 길쭉한 모습이다. 각각 18:9, 18.5:9의 화면비를 제공한다. 픽셀3 시리즈에는 스냅드래곤 845가 적용됐으며 4GB 램이 탑재됐다. 보안 강화를 위한 ‘타이탄 M’ 보안칩도 추가됐다. 로그인 정보나 디스크 암호화, 앱 데이터 및 운영체제 무결성 등에 대한 보호 기능을 수행한다. 운영체제는 최신 ‘안드로이드 9 파이’가 적용됐다. 또 픽셀 시리즈 처음으로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픽셀3가 799달러, 픽셀3 XL이 899달러부터 시작하며, 10월18일(현지시간) 정식 출시된다.
픽셀 슬레이트는 크롬OS가 탑재된 태블릿이다. 아이패드 프로나 서피스 프로처럼 분리형 키보드를 지원해 노트북처럼 쓸 수 있으며 픽셀북 펜을 지원한다. 최신 8세대 인텔 프로세서가 적용됐으며, 최대 인텔 코어 i7에 16GB 램, 256GB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12.3인치 LCD 화면을 탑재했으며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와 전·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됐다. 측면 전원 버튼에 지문 인식 기능을 집어넣었다.
구글은 픽셀 브랜드를 태블릿으로 넓히고 있다. 이번 제품은 ‘픽셀C’에 이은 두 번째 픽셀 태블릿이다. 픽셀C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운영체제다. 픽셀C에는 안드로이드가 탑재됐다. 태블릿에 최적화된 앱 지원 부족이 문제점으로 지적된 바 있다. 이번 픽셀 슬레이트에는 크롬OS가 적용됐다. 구글은 지난해부터 크롬OS를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구글 플레이 앱을 쓸 수 있도록 해 사용성을 높였다. 크롬OS는 기존에 교육용 시장을 겨냥한 저가형 노트북 ‘크롬북’에 사용돼왔다. 구글은 이번 픽셀 플레이트를 통해 크롬OS의 가능성을 넓히고자 한다.
픽셀 슬레이트의 가격은 셀러론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이 599달러부터 시작한다. 최대 사양 제품은 1599달러까지 가격이 올라간다. 키보드는 199달러에 별도 판매된다. 펜은 99달러다. 올해 연말 출시될 예정이다.
구글 홈 허브는 아마존 ‘에코 쇼’ 화면이 달린 스마트 스피커다. 최근엔 페이스북이 같은 유형의 제품인 ‘포탈’을 발표한 바 있다. 기존 구글 홈 시리즈에 화면이 추가된 형태이며, 음성 인터페이스만으로 전달할 수 없는 정보를 7인치 LCD 화면으로 보여준다. 검색 결과, 유튜브, 지도, 캘린터, 사진 등의 서비스를 화면을 통해 제공한다. 구글은 “더 도움이 되고 똑똑한 홈 제품”을 만드는 게 구글 홈 허브의 목표라고 밝혔다.
특이한 점은 카메라가 달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다른 스마트 디스플레이 제품과 달리 영상 통화나 영상 커뮤니티 기능을 쓸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구글은 프라이버시 침해를 우려해 카메라를 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구글 홈 허브에는 스마트 홈 기기를 한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는 ‘홈뷰’ 기능이 추가됐다. 애플이 ‘홈’ 앱에서 제공하는 대시보드 기능과 비슷하다. 또 단계별 레시피 기능이 추가돼 요리를 할 때 방대한 양의 레시피를 참고할 수 있다. 유튜브를 통해 레시피 예제 영상을 볼 수도 있다.
구글 홈 허브는 기존 구글 홈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화자를 구분하는 ‘보이스 매칭’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풀레인지 스피커와 두 개의 원거리 마이크가 탑재됐다. 또 블루투스5.0을 지원한다. 아쿠아(그린), 샌드(핑크), 차콜(다크 그레이), 초크(화이트)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149달러다. 10월22일 미국, 영국, 호주 지역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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