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mysmartprice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판매중인 에어팟과
외형적인 차이는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은
기존 1세대 에어팟과 2세대 에어팟의 상호 무선충전케이스 호환을 위한
목적도 있어보이는데요, 매체는 무선충전이 가능한 에어팟 케이스는 애플의
무선충전패드인 에어파워와 함께 출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에어파워와 에어팟 무선충전케이스는 올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무선충전모듈이 내장되는 문제로, 기존 에어팟 케이스보다 내장배터리
용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세대 에어팟은 신호 송수신 응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부 구조와 회로
설계를 수정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와 함께 보다 향상된 음질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에어팟에 새로운 센서가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가되는 센서는 심박수 측정센서로, 에어팟을 이용한 헬스 기능이 강화될
것이란 소식입니다.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는 기존 1세대 에어팟과 비교해
비슷할 것이라 하는군요.
앞서 언급해드렸듯 아쉬운 점은 에어팟2는 디자인의 변화는 없다는 것인데요,
다만 외형적인 변화에서는 외관 재질이 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에어팟2의 그립감 향상을 위해 구글 픽셀에 적용된 방식의 코팅 마감이 적용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와 함께 블랙 색상이 추가 될 것이란 점도 외형적인
부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차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팟 2세대의 가격은 1세대의 159달러보다 높아질 전망인데요, 전망으로는
40달러 가량 오른 200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어팟2의 출시
예정일은 아직 확인된 바 없지만, 올 하반기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계속해서 에어팟에 관한 소식이 한번씩 전해져 기대감을 조성했는데요,
실질적인 출시에 관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 매번 실망하게 됐던것 같습니다.
이번 mysmartprice에서 전한 소식을 접하고나니 에어팟2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일단 외형적으로 변화가 없고 가격은 오르니 조금 기대감이 떨어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
bmkim 4561 Views
드디어 공개된 애플의 2세대 에어팟, 새로 추가된 기능과 가격 살펴보기
Editor. 슴아트
애플이 3월 26일 키노트에서 공개할 것으로 가장 크게 예상하고 있던 에어팟 2세대 모델이, 갑자기 오늘(3월 20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아이맥에 이어 3일째 깜짝 공개를 하고 있는 애플. 대체 키노트에서 뭘 보여주려고 이렇게 까지 깜짝 놀래키려는 걸까요...?
일단 예상했던 듯이 디자인은 전혀 변한게 없습니다. 워낙 초반에는 말이 많긴 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네요.
따로 에어팟 2세대 라는 명칭을 이용하지는 않고, 기존과 동일한 Airpods 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기존 모델은 1세대로 표기를 하고 있는걸 보면, 2세대 모델이 맞기는 합니다.
이전에 미리 애플이 발표를 했듯이, 무선충전 케이스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새롭게 H1 헤드폰 칩이 추가되어 시리를 음성으로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에어팟 대비 전환 속도 및 연결 속도가 두 배 가량 빨라졌다고 합니다.
게다가 블루투스의 지연시간도 30% 가량 줄어들어, 사용을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 성능은 기존과 동일하게 케이스 사용시 2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지만,
기존 대비 배터리 효율이 증가해 통화사용 시간이 조금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에어팟 2세대는 무선충전도 지원되는 모델과, 유선충전만 지원되는 모델 두 가지로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선충전 케이스가 포함된 에어팟은 249,000원이며,
일반 유선 충전만 제공되는 모델은 199,000원 입니다. 이전 219,000원에 비해 2만원 정도 저렴해진 가격을 보여줍니다.
또한 별도로 무선충전 케이스도 99,000원에 판매를 진행하여, 기존 1세대 에어팟 사용자가 구매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에어팟에도 크게 불만이 없으신 분들은 케이스만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그대로 유지가 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선충전이 지원되는 케이스는 경우 LED 상태등이 기기 전면부로 이동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선충전 케이스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기존 케이스류 액세서리가 호환되는지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아마 대체로 호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LED 상태등의 위치가 달라져서, 이로 인한 문제점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쪽도 기존과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LED가 기기 앞쪽으로 이동하면서, 그 부분이 조금 비어있기는 합니다.
유선충전만 지원되는 케이스는 여기에 그대로 LED 창이 위치 해 있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페어링 버튼의 위치가 기기 중앙으로 약간 올라갔습니다.
이 부분때문에 기존 케이스와 약간 호환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에 맞게 새로운 케이스가 출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무선충전이 탑재되었다는 점과, 연결시간과 전환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점이 매우 탐이 나는 것 같습니다.
1세대를 2년간 사용한 유저로써 넘어갈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어보인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마 무선충전 케이스만 구매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무선충전을 제외한다면 가격적인 부담이 약간이나마 줄어든 건 환영할 만 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작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어느정도 개선이 된 것 같아 보인다는 점도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기다리셨던 분들은, 이제 출시가 되는 것 만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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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2019 smbarble.com
드디어 공개된 애플의 2세대 에어팟, 새로 추가된 기능과 가격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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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3월 26일 키노트에서 공개할 것으로 가장 크게 예상하고 있던 에어팟 2세대 모델이, 갑자기 오늘(3월 20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아이맥에 이어 3일째 깜짝 공개를 하고 있는 애플. 대체 키노트에서 뭘 보여주려고 이렇게 까지 깜짝 놀래키려는 걸까요...?
일단 예상했던 듯이 디자인은 전혀 변한게 없습니다. 워낙 초반에는 말이 많긴 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네요.
따로 에어팟 2세대 라는 명칭을 이용하지는 않고, 기존과 동일한 Airpods 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기존 모델은 1세대로 표기를 하고 있는걸 보면, 2세대 모델이 맞기는 합니다.
이전에 미리 애플이 발표를 했듯이, 무선충전 케이스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새롭게 H1 헤드폰 칩이 추가되어 시리를 음성으로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에어팟 대비 전환 속도 및 연결 속도가 두 배 가량 빨라졌다고 합니다.
게다가 블루투스의 지연시간도 30% 가량 줄어들어, 사용을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 성능은 기존과 동일하게 케이스 사용시 2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지만,
기존 대비 배터리 효율이 증가해 통화사용 시간이 조금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에어팟 2세대는 무선충전도 지원되는 모델과, 유선충전만 지원되는 모델 두 가지로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선충전 케이스가 포함된 에어팟은 249,000원이며,
일반 유선 충전만 제공되는 모델은 199,000원 입니다. 이전 219,000원에 비해 2만원 정도 저렴해진 가격을 보여줍니다.
또한 별도로 무선충전 케이스도 99,000원에 판매를 진행하여, 기존 1세대 에어팟 사용자가 구매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에어팟에도 크게 불만이 없으신 분들은 케이스만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그대로 유지가 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선충전이 지원되는 케이스는 경우 LED 상태등이 기기 전면부로 이동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선충전 케이스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기존 케이스류 액세서리가 호환되는지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아마 대체로 호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LED 상태등의 위치가 달라져서, 이로 인한 문제점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쪽도 기존과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LED가 기기 앞쪽으로 이동하면서, 그 부분이 조금 비어있기는 합니다.
유선충전만 지원되는 케이스는 여기에 그대로 LED 창이 위치 해 있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페어링 버튼의 위치가 기기 중앙으로 약간 올라갔습니다.
이 부분때문에 기존 케이스와 약간 호환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에 맞게 새로운 케이스가 출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무선충전이 탑재되었다는 점과, 연결시간과 전환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점이 매우 탐이 나는 것 같습니다.
1세대를 2년간 사용한 유저로써 넘어갈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어보인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마 무선충전 케이스만 구매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무선충전을 제외한다면 가격적인 부담이 약간이나마 줄어든 건 환영할 만 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작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어느정도 개선이 된 것 같아 보인다는 점도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기다리셨던 분들은, 이제 출시가 되는 것 만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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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 아이폰, 에어팟 연결 및 사용 리얼 후기 :)
에어팟이 새로 나온 지는 한참 됐지만
콩나물 대가리 왜 사나.. 생각했었다.
근데 지금 보니 왜 이제야 샀나 싶다.
에어팟 박스 오픈 먼저 해본 뒤
자세한 내용을 둘러보자 ㅎㅎ
아이폰은 역시 흰색이 생명인 듯하다.
이렇게 새하얀 에어팟이
이제야 내 품으로 들어오다니... 헤헷
박스 속에 있는 에어팟의 본체와 이어폰
그리고 충전기 케이블 그림이
뒷면에 박혀있었다.
얼른 오픈을 해봐야지!!
뚜껑을 하나 열어보니..
아무것도 안 나왔... 와씨
현기증 나게 만드는 구만!!!
저 종이 안에 있는 종이를 꺼내보면
설명서가 있다.
갤럭시의 경우는 몇프로 남았는지
핸드폰에서 볼 수 없으니
케이스에 노란불이나 빨간불이 뜨면
충전을 해주면 되겠다.
※참고※
다른 기기에 연결할 때는 블루투스를 키고, 에어팟 뚜껑을 오픈한 상태에서 케이스 뒷면에 있는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 블루투스에 Airport이 뜨는 것을 확인하고, 페어링 하면 된다.
그 위에 있는 종이를 들추니
본체가 보였고,
그 본체를 꺼내니
안쪽에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더라.
세상 깔끔한 흰색의 제품이
나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다.
에어팟 본체와 충전 케이블은
포장이 굉장히 잘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오픈을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포장 할 생각을 했을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
뒷면에는 아주 작은 동그라미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은 핸드폰과 연동할 때
필요한 버튼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뚜껑을 오픈하면
왼쪽과 오른쪽 이어폰이 끼워져 있다.
본체와 콩나물 대가리를 분리해봤다.
평소에 사용했던 이어폰과
비슷하게 생겨서 거부감이 없다.
그리고 본체 밑에는
본체를 충전할 때 사용되는
구멍(?)이 있다.
아이폰에 연결해 볼 텐가?? (Feat. 남친 아이폰)
1. 일단 블루투스를 켠다.
2. 에어팟 뚜껑을 열면
아이폰은 자동으로 에어팟을 인식한다.
내 것이 아니어도 처음 본 에어팟이라면 이런 그림이 갑툭튀하면서 인식하려 드니 주의하자.
아이폰과 연결된 에어팟의 배터리는
위젯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연결할 텐가? (Feat. 오백’s 노트 8)
에어팟을 구매하면 아이폰은 당연히 연결될 것이라는 것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것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은??
과연, 연결이 될 것인가??
물론 된다!!
근데 아이폰처럼 호환성이 뛰어나진 않다ㅠㅜ
그저... 블루투스 이어폰일 뿐...
연결을 하고 나면
흔한 에어팟으로 되어있는 것보단
나만의 이름을 갖길 원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하는 방법도 찍어봤다.
자, 이렇게까지 준비한 영상들을 보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올려봤다.
에어팟,
아이폰 혹은 안드로이드
그 어떤 것으로든 사용할 수 있다!
근데 참고로.. 내가 여태 사용해본 결과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이어폰은
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유선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에어팟을 사용하기 전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
하루도 제대로 사용 못 해보고는
외부에서 전화하는데 차랑 전화하는지..
나할 전화하는지를 모르겠다며 ㅋㅋㅋ
AS 센터만 더 여러 번 갔고,
어이없는 상황도 겪어서..
정말 같은 금액이라면 차라리
에어팟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어떤가 싶다.
일반 이어폰과 흡사한 착용감
그리고 사용감도!!
에어팟이 괜찮음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도 역시 무선과 유선의 차이는
어쩔 수 없음은 기본적으로 알고
구매를 생각해보자.
남친도 나도(물론 내껀.. 남친이 선물해 준 것이다^^;;) 직접 구매한 뒤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적은 리얼 후기입니다:)
갤럭시 & 아이폰, 에어팟 연결 및 사용 리얼 후기 :)
에어팟이 새로 나온 지는 한참 됐지만
콩나물 대가리 왜 사나.. 생각했었다.
근데 지금 보니 왜 이제야 샀나 싶다.
에어팟 박스 오픈 먼저 해본 뒤
자세한 내용을 둘러보자 ㅎㅎ
아이폰은 역시 흰색이 생명인 듯하다.
이렇게 새하얀 에어팟이
이제야 내 품으로 들어오다니... 헤헷
박스 속에 있는 에어팟의 본체와 이어폰
그리고 충전기 케이블 그림이
뒷면에 박혀있었다.
얼른 오픈을 해봐야지!!
뚜껑을 하나 열어보니..
아무것도 안 나왔... 와씨
현기증 나게 만드는 구만!!!
저 종이 안에 있는 종이를 꺼내보면
설명서가 있다.
갤럭시의 경우는 몇프로 남았는지
핸드폰에서 볼 수 없으니
케이스에 노란불이나 빨간불이 뜨면
충전을 해주면 되겠다.
※참고※
다른 기기에 연결할 때는 블루투스를 키고, 에어팟 뚜껑을 오픈한 상태에서 케이스 뒷면에 있는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 블루투스에 Airport이 뜨는 것을 확인하고, 페어링 하면 된다.
그 위에 있는 종이를 들추니
본체가 보였고,
그 본체를 꺼내니
안쪽에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더라.
세상 깔끔한 흰색의 제품이
나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다.
에어팟 본체와 충전 케이블은
포장이 굉장히 잘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오픈을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포장 할 생각을 했을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
뒷면에는 아주 작은 동그라미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은 핸드폰과 연동할 때
필요한 버튼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뚜껑을 오픈하면
왼쪽과 오른쪽 이어폰이 끼워져 있다.
본체와 콩나물 대가리를 분리해봤다.
평소에 사용했던 이어폰과
비슷하게 생겨서 거부감이 없다.
그리고 본체 밑에는
본체를 충전할 때 사용되는
구멍(?)이 있다.
아이폰에 연결해 볼 텐가?? (Feat. 남친 아이폰)
1. 일단 블루투스를 켠다.
2. 에어팟 뚜껑을 열면
아이폰은 자동으로 에어팟을 인식한다.
내 것이 아니어도 처음 본 에어팟이라면 이런 그림이 갑툭튀하면서 인식하려 드니 주의하자.
아이폰과 연결된 에어팟의 배터리는
위젯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연결할 텐가? (Feat. 오백’s 노트 8)
에어팟을 구매하면 아이폰은 당연히 연결될 것이라는 것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것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은??
과연, 연결이 될 것인가??
물론 된다!!
근데 아이폰처럼 호환성이 뛰어나진 않다ㅠㅜ
그저... 블루투스 이어폰일 뿐...
연결을 하고 나면
흔한 에어팟으로 되어있는 것보단
나만의 이름을 갖길 원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하는 방법도 찍어봤다.
자, 이렇게까지 준비한 영상들을 보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올려봤다.
에어팟,
아이폰 혹은 안드로이드
그 어떤 것으로든 사용할 수 있다!
근데 참고로.. 내가 여태 사용해본 결과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이어폰은
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유선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에어팟을 사용하기 전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
하루도 제대로 사용 못 해보고는
외부에서 전화하는데 차랑 전화하는지..
나할 전화하는지를 모르겠다며 ㅋㅋㅋ
AS 센터만 더 여러 번 갔고,
어이없는 상황도 겪어서..
정말 같은 금액이라면 차라리
에어팟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어떤가 싶다.
일반 이어폰과 흡사한 착용감
그리고 사용감도!!
에어팟이 괜찮음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도 역시 무선과 유선의 차이는
어쩔 수 없음은 기본적으로 알고
구매를 생각해보자.
남친도 나도(물론 내껀.. 남친이 선물해 준 것이다^^;;) 직접 구매한 뒤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적은 리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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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이라는 브랜드..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의 기기들을 출시하여
거의 전세계 넘버원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무수히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핸드폰을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에 들고다닐 수 없을 정도로
iPhone이 추위와 더위를 너무 많이 타서
렉이 잘걸린다, 고장이 잘난다는 등의 말들이 많기도 했죠.
때문에 저는 iPhone의 예쁜 디자인이 마음에 들긴 했지만
자주 고장이 나고 수리비 또한 만만치 않다는 말을 듣고
Apple = 비싼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해
제품을 한번도 구입한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런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에어팟..
sns상에서 에어팟 꾸미기 인증 사진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기능 만족도도 거의 98%에 육박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 정말 궁금했습니다.
사용하고있는 지인들에게도 물어보니
정말 잘 쓰고 있다고, 가격만큼 제값을 한다고해서
스피킹맥스 에어팟 패키지로 속는셈치고 구매해버렸습니다. ㅎㅎ
뭐.. 묶어서 사는 거니 정 맘에 안들면 에어팟을 팔아버릴 심산으로요..^^;
일단 제가 애플 에어팟을 구매하고 싶었던 이유는
선이 없는 간결한 디자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 평소 노래 듣는걸 너무나도 즐겨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귀에 이어폰을 꽂고 다니는데
기존에 사용했던 유선 이어폰들은
어정쩡한 선으로 손에 휴대폰을 들고 있지 않으면
노래를 들을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
손에 짐이 많은 날이면 어쩔 수 없이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여 불편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때에는
선이 다른 사람의 가방이나 옷 단추에 걸려서
핸드폰을 떨구는 일이 다반사이기도 했었죠..ㅠㅠ
(한번은 그러다 액정 깨져서 10만원 넘게 주고 간 적도 있는데,
그걸 생각해보니까 왜 무선을 이제야 샀나 싶기도 하네요;;)
Apple AirPods이 무선이라서 그 자체로 편한점이 많더라구요.
손이 자유로운게 이렇게 편할일인지 처음 알았어요.
애플 에어팟은 전용 케이스가 따로 있어
옷 주머니나 가방에 툭툭 넣고 다닐 수가 있는데요.
기존의 유선 이어폰은 어디에 넣고 다니든
선이 엉키는 바람에 다시 사용할때
선을 풀고, 휴대폰에 연결시키는데까지
적어도 1~2분, 길면 5분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Apple AirPods은 선이 엉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케이스가 따로 있어서 눈에 잘띄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쉽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이어폰의 음질이 좋다고 하더라도
유선 이어폰의 큰 단점인 휴대성을 보완하지 못했더라면
정가를 다 주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텐데
휴대성까지 꼼꼼하게 생각하는 Apple...
이래서 사람들이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찬양하는구나 싶었네요.
또한, 에어팟의 경우 작은 공간에 Apple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W1칩을 삽입하여 구동시켜
더 나은 연결성과 향상된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AirPods을 사용하고 인정한 부분 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연결성이 굉장히 뛰어났는데요.
애플 에어팟이 출시되면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블루투스 무선이어폰들과 비교했을때
확실히 연결성이 우수한건 사실이더라구요.
타사 블루투스 무선이어폰들은 지하철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노래가 갑자기 끊기고,
블루투스 연결이 끊기는 반면 AirPods은
아무리 사람 많은 곳에 가서 사용해도 끊김 없이
매끄러운 음질로 노래나 영상을 재생할 수 있거든요.
때문에 다른 이어폰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도
사람들이 왜 사는지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
이뿐만 아니라 Apple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W1칩은
배터리 수명까지 탁월하게 관리해주고 있는데요.
단 한 번의 충전만으로 최대 5시간 동안 재생할 수 있고,
충전 케이스 완충시에는 무려 24시간 이상 유지가 가능하다고 해요.
참고로 저는 잠들기 전에 핸드폰 충전시 애플 에어팟을
함께 충전하고 아침에 빼서 사용하고 있어요.
따로 충전을 해야겠다 마음 먹으면 매번 까먹기도 하고..
귀찮아서 미루게 되면 계속 충전을 안할 것 같아서
잠들기 전 핸드폰 충전시 같이 충전하는게 좋더라구요.
혹시나 완충된 케이스에 에어팟이 계속 들어있으면
방전되거나 하진 않을까, 그래서 배터리가 빨리 닳진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안쓰면 안 닳더라구요. 이건 정말 인정!
참고로 저는 일주일에 1번정도 충전을 하는 편이에요.
애플 에어팟이랑 함께 구입한 스피킹맥스도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에어팟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수단으로 선택한 것도 있고..
어차피 영어회화는 한국인들의 숙명(?)과도 같은 존재라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는데, 잘 시작한 것 같아요.
간단히 소개하자면 '어학연수 온라인판'이라고 할까요..?
2,000여명 이상의 원어민 선생님들이 나오는 것은 물론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현실감 있게
영어공부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요.
빵빵한 음질을 자랑하는 Apple AirPods으로 들으니
인강 영상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 효과가 있더군요.
스피킹맥스 에어팟 패키지를 구입한 후로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노래를 듣는 걸 멈추고
스피킹맥스의 출/퇴근 모드를 켜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할 수 있어서
학습부담도 적고 하루 하루 영어 실력이 좋아지는
제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까지 해요.
원래 애플 제품에는 부정적이었던 제가
에어팟 쓰면서는 너무 괜찮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니까
아직 AirPods 없는 친구들이 구입 정보 달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원래 팬과 안티 사이는 한끗차이라고 하던데..
(물론 전 안티는 아니었지만,) 이번에 정말 애플의 팬이 된 것 같네요.
제 친구들처럼 구입 정보 궁금해하실 것 같은 분들 계실까봐
>> 홈페이지 바로가기 << 링크 남기고 갈테니
들어가셔서 애플 에어팟 정보 확인해보시기 바랄게요!
Apple이라는 브랜드..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의 기기들을 출시하여
거의 전세계 넘버원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무수히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핸드폰을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에 들고다닐 수 없을 정도로
iPhone이 추위와 더위를 너무 많이 타서
렉이 잘걸린다, 고장이 잘난다는 등의 말들이 많기도 했죠.
때문에 저는 iPhone의 예쁜 디자인이 마음에 들긴 했지만
자주 고장이 나고 수리비 또한 만만치 않다는 말을 듣고
Apple = 비싼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해
제품을 한번도 구입한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런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에어팟..
sns상에서 에어팟 꾸미기 인증 사진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기능 만족도도 거의 98%에 육박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 정말 궁금했습니다.
사용하고있는 지인들에게도 물어보니
정말 잘 쓰고 있다고, 가격만큼 제값을 한다고해서
스피킹맥스 에어팟 패키지로 속는셈치고 구매해버렸습니다. ㅎㅎ
뭐.. 묶어서 사는 거니 정 맘에 안들면 에어팟을 팔아버릴 심산으로요..^^;
일단 제가 애플 에어팟을 구매하고 싶었던 이유는
선이 없는 간결한 디자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 평소 노래 듣는걸 너무나도 즐겨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귀에 이어폰을 꽂고 다니는데
기존에 사용했던 유선 이어폰들은
어정쩡한 선으로 손에 휴대폰을 들고 있지 않으면
노래를 들을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
손에 짐이 많은 날이면 어쩔 수 없이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여 불편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때에는
선이 다른 사람의 가방이나 옷 단추에 걸려서
핸드폰을 떨구는 일이 다반사이기도 했었죠..ㅠㅠ
(한번은 그러다 액정 깨져서 10만원 넘게 주고 간 적도 있는데,
그걸 생각해보니까 왜 무선을 이제야 샀나 싶기도 하네요;;)
Apple AirPods이 무선이라서 그 자체로 편한점이 많더라구요.
손이 자유로운게 이렇게 편할일인지 처음 알았어요.
애플 에어팟은 전용 케이스가 따로 있어
옷 주머니나 가방에 툭툭 넣고 다닐 수가 있는데요.
기존의 유선 이어폰은 어디에 넣고 다니든
선이 엉키는 바람에 다시 사용할때
선을 풀고, 휴대폰에 연결시키는데까지
적어도 1~2분, 길면 5분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Apple AirPods은 선이 엉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케이스가 따로 있어서 눈에 잘띄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쉽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이어폰의 음질이 좋다고 하더라도
유선 이어폰의 큰 단점인 휴대성을 보완하지 못했더라면
정가를 다 주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텐데
휴대성까지 꼼꼼하게 생각하는 Apple...
이래서 사람들이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찬양하는구나 싶었네요.
또한, 에어팟의 경우 작은 공간에 Apple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W1칩을 삽입하여 구동시켜
더 나은 연결성과 향상된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AirPods을 사용하고 인정한 부분 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연결성이 굉장히 뛰어났는데요.
애플 에어팟이 출시되면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블루투스 무선이어폰들과 비교했을때
확실히 연결성이 우수한건 사실이더라구요.
타사 블루투스 무선이어폰들은 지하철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노래가 갑자기 끊기고,
블루투스 연결이 끊기는 반면 AirPods은
아무리 사람 많은 곳에 가서 사용해도 끊김 없이
매끄러운 음질로 노래나 영상을 재생할 수 있거든요.
때문에 다른 이어폰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도
사람들이 왜 사는지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
이뿐만 아니라 Apple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W1칩은
배터리 수명까지 탁월하게 관리해주고 있는데요.
단 한 번의 충전만으로 최대 5시간 동안 재생할 수 있고,
충전 케이스 완충시에는 무려 24시간 이상 유지가 가능하다고 해요.
참고로 저는 잠들기 전에 핸드폰 충전시 애플 에어팟을
함께 충전하고 아침에 빼서 사용하고 있어요.
따로 충전을 해야겠다 마음 먹으면 매번 까먹기도 하고..
귀찮아서 미루게 되면 계속 충전을 안할 것 같아서
잠들기 전 핸드폰 충전시 같이 충전하는게 좋더라구요.
혹시나 완충된 케이스에 에어팟이 계속 들어있으면
방전되거나 하진 않을까, 그래서 배터리가 빨리 닳진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안쓰면 안 닳더라구요. 이건 정말 인정!
참고로 저는 일주일에 1번정도 충전을 하는 편이에요.
애플 에어팟이랑 함께 구입한 스피킹맥스도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에어팟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수단으로 선택한 것도 있고..
어차피 영어회화는 한국인들의 숙명(?)과도 같은 존재라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는데, 잘 시작한 것 같아요.
간단히 소개하자면 '어학연수 온라인판'이라고 할까요..?
2,000여명 이상의 원어민 선생님들이 나오는 것은 물론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현실감 있게
영어공부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요.
빵빵한 음질을 자랑하는 Apple AirPods으로 들으니
인강 영상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 효과가 있더군요.
스피킹맥스 에어팟 패키지를 구입한 후로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노래를 듣는 걸 멈추고
스피킹맥스의 출/퇴근 모드를 켜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할 수 있어서
학습부담도 적고 하루 하루 영어 실력이 좋아지는
제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까지 해요.
원래 애플 제품에는 부정적이었던 제가
에어팟 쓰면서는 너무 괜찮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니까
아직 AirPods 없는 친구들이 구입 정보 달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원래 팬과 안티 사이는 한끗차이라고 하던데..
(물론 전 안티는 아니었지만,) 이번에 정말 애플의 팬이 된 것 같네요.
제 친구들처럼 구입 정보 궁금해하실 것 같은 분들 계실까봐
>> 홈페이지 바로가기 << 링크 남기고 갈테니
들어가셔서 애플 에어팟 정보 확인해보시기 바랄게요!
bmkim 4910 Views
애플에서 신형 에어팟이 출시되었습니다. 루머에 의하면 아이팟이 공개될 것이라고 했는데 결국 에어팟이 나와버렸네요. 아이팟이나 에어팟이나 환영입니다. 저는 1세대 에어팟을 작년부터 써왔는데 이제 배터리 수명도 줄고 가끔 충전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2세대 에어팟에 관심이 갑니다.
2세대 에어팟의 차이점은 Siri를 부르고, 케이스가 무선충전이 되며 새로운 H1칩이 탑재되었다는 것입니다. 먼저 1세대의 경우 Siri를 호출하기 위해 에어팟을 두 번 톡톡 치거나 아이폰에서 Siri를 켜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말로 "Siri 야" 라고 부르기만 하면 Siri가 나타납니다. 새로운 H1칩은 에어팟의 성능과 속도를 개선시켰습니다.
여러 애플 기기를 사용하면서 하나의 에어팟을 사용할 때 기기 전환 속도가 조금 느린편이었는데요, 2세대 에어팟은 2배나 빨라졌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또한 레이턴시를 30%나 감소했기 때문에 화면과 소리 사이의 딜레이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 됩니다. 이는 리듬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환영할 것 같네요.
이제 에어팟의 라인업은 두 가지로 늘어났습니다. 먼저 케이스가 무선 충전이 가능한 모델과 그렇지 않은 모델. 그리고 기존 1세대 사용자를 위한 무선 충전 케이스를 별도로 판매합니다. 제품 정보에 의하면 일반 충전 케이스 모델도 "Siri야"로 Siri를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에어팟 검정색 모델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검정색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에어팟 1세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도 하나 더 늘어났는데요. 1세대 케이스를 버리고 무선 충전 케이스를 따로 살 것인지, 아니면 무선 충전 케이스와 2세대 에어팟을 구매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2세대 에어팟 유닛만 따로 출시했어도 좋았을것 같네요. 이상 신형 에어팟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애플에서 신형 에어팟이 출시되었습니다. 루머에 의하면 아이팟이 공개될 것이라고 했는데 결국 에어팟이 나와버렸네요. 아이팟이나 에어팟이나 환영입니다. 저는 1세대 에어팟을 작년부터 써왔는데 이제 배터리 수명도 줄고 가끔 충전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2세대 에어팟에 관심이 갑니다.
2세대 에어팟의 차이점은 Siri를 부르고, 케이스가 무선충전이 되며 새로운 H1칩이 탑재되었다는 것입니다. 먼저 1세대의 경우 Siri를 호출하기 위해 에어팟을 두 번 톡톡 치거나 아이폰에서 Siri를 켜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말로 "Siri 야" 라고 부르기만 하면 Siri가 나타납니다. 새로운 H1칩은 에어팟의 성능과 속도를 개선시켰습니다.
여러 애플 기기를 사용하면서 하나의 에어팟을 사용할 때 기기 전환 속도가 조금 느린편이었는데요, 2세대 에어팟은 2배나 빨라졌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또한 레이턴시를 30%나 감소했기 때문에 화면과 소리 사이의 딜레이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 됩니다. 이는 리듬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환영할 것 같네요.
이제 에어팟의 라인업은 두 가지로 늘어났습니다. 먼저 케이스가 무선 충전이 가능한 모델과 그렇지 않은 모델. 그리고 기존 1세대 사용자를 위한 무선 충전 케이스를 별도로 판매합니다. 제품 정보에 의하면 일반 충전 케이스 모델도 "Siri야"로 Siri를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에어팟 검정색 모델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검정색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에어팟 1세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도 하나 더 늘어났는데요. 1세대 케이스를 버리고 무선 충전 케이스를 따로 살 것인지, 아니면 무선 충전 케이스와 2세대 에어팟을 구매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2세대 에어팟 유닛만 따로 출시했어도 좋았을것 같네요. 이상 신형 에어팟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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