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나고 2주 정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날씨는 하루하루 예측이 정말 어렵네요. 4계절의 경계선이 점점 사라진다고는 하지만 저번 주까지만 해도 낮에는 생각보다 햇볕이 따뜻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다녔는데, 3일 전에 눈이 내리고 나서부터는 아이스 음료는 꿈도 못 꾸겠어요. 더운 것보다 추운 겨울을 선호하지만 정말 갈팡질팡하는 날씨에 몸이 점점 힘들어하는 거 같아요. 바로 어제 일 끝나고 야외에서 데이트 겸 이번에 새로 구매한 아디다스 운동화를 아주 잠깐 20분 정도 촬영하였는데, 그 사이에 감기에 걸리고 말았어요. 집에 갈 때까지 골골대다가 약 먹고 바로 쓰러졌네요. 그래도 다행히 따뜻하게 푹 자서 그런지 하루 만에 완쾌했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운동화는 아디다스 여성 운동화에요. 평소 편하게 신고 다닐 운동화를 찾던 중에 출시된지는 조금 지났지만 레트로 디자인과 퍼포먼스로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이큅먼스10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구매했답니다. 사실 여자친구가 일주일 전에 구매하였는데, 제 블로그에 올리라고 만나는 날 첫 개봉하고 가져왔답니다:)
아디다스 여성 운동화 EUIPMENT10 W
아디다스 여성 운동화로 언급한 이유는 이큅먼스10이 여성 운동화이기 때문이에요. 남녀 공용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우먼스로 더 유명하기 때문이죠. 요즘 학생들은 저 때와 달리 다양한 패션을 포용할 수 있는 범위가 더 커졌기 때문에 많은 상품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평소 교복을 자주 입고 다니는 학생들이나 다양한 연령대의 모든 사람들이 소화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적인 면에서 아디다스 시그니처 운동화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러닝화라고 하면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강조한 제품으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이큅먼스10 아디다스 여성 운동화는 기능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아디다스 만의 레트로한 감성적인 멋까지 갖춘 운동화라고 생각해요. 러닝화의 기본적인 기능인 발의 편안함과 지지력을 갖춤과 동시에 클래식한 면까지 보여주니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이큅먼스10 W 기능_ 상품정보
러닝화는 액티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서 신축성이 있는 립스톱 갑피와 앞발과 뒤꿈치의 쿠셔닝으로 조화를 이뤘어요. 아무래도 발의 피로가 누적되면 온몸이 피곤하기 때문에 요즘에는 디자인만 보고 구매하기보다는 얼마나 착화감이 좋은지까지 보게 되네요. 평소 여자친구가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잘 붓기 때문에 이번에 구매한 아디다스 운동화는 가성비도 괜찮고 맘에 들어 하더라고요. 스포티한 제품을 좋아하는 여자친구한테 딱 맞는 제품인 거 같아요.
[참고: 평소 사이즈로 샀는데, 불편하지 않고 딱 맞는다고 하네요. 정 사이즈로 구매하시면 될 거 같아요.]
운동화의 바닥면은 아웃도어 제품에 자주 사용되는 견고한 아디웨어 아웃솔이 사용되었어요. 내구성이 강한 고무를 사용했기 때문에 빨리 밑창이 마모되지 않아서 등산화나 러닝화에 주로 사용된답니다. 그만큼 편안하게 막 신어도 오랫동안 신고 다닐 수 있다는 신발이겠죠?
또한 어댑티브 포모션 디자인으로 발 전체에 전달되는 충격을 분산이 킴으로써 쉽게 피로해지지 않게 해줘요. 아치 부분에는 토션 시스템을 장착해서 자연스러운 러닝감을 갖게 해준답니다.
위에서 언급한 쿠셔닝의 소재로는 아디프린과 아디프린+가 사용되었어요. 아디프린은 쉽게 말해서 충격 흡수 소재인데, 뒤꿈치를 감쌈으로써 착지나 방향 전환 시에 충격을 감소해 주는 효과를 갖고 있어요. 그와 달리 아디프린+는 충격 흡수보다는 탄력성이 있는 소재로 달리기, 점프 등의 필요한 반동을 갖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해요. 패션과 관련해서 글을 작성할수록 다양한 지식들도 배우게 되네요:)
PRICE
[공식 사이트]
109,000
제품코드_ F36065
COLOR_ WHITE, BLACK
SIZE_ 220~285(5단위)
무게_ 250기준 (312g)
미드솔 굽높이_ 12.5mm
소재_ 겉감 100% 폴리에스터 + 합성가죽 / EVA / 특수배합합성고무
여자친구가 선택한 패션은 바로 청청이에요. 저로서는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복고풍의 패션인데, 여자친구는 굉장히 잘 어울려요.
로우컷 운동화이기 때문에 어느 바지에도 무난하게 매치가 된답니다.
지금까지 여자친구가 구매한 아디다스 여성 운동화_ 러닝화 후기였습니다 :)
bmkim 5388 Views
최근 나이키를 대표하는 운동화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 입니다. 아마도 열에 아홉 정도는 에어맥스 시리즈를 꼽을 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그만큼 에어맥스 시리즈는 나이키운동화를 대표하는 제품군에 속합니다.
그런데.. 운동화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sneakers 혹은 running shoes 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따라서 스니커즈 그리고 운동화는 같은 의미의 단어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살짝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오랫동안 봐오신 분들은 대충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운동화 중에서도 이 운동화를 신고 운동을 하면 상당히 불편하고 운동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겠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스니커즈 라고 하고 있습니다.
나이키에서는 지금부터 리뷰를 하려는 코르테즈 (NIKE CORTEZ) 를 스니커즈의 범주에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르테즈는 여자분들이 더 선호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자 스니커즈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Basic of Basic 한 아이템이죠.
최근 나이키 코리아에서 다양한 코르테즈 모델들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UPSIDE DOWN X NIKE 와의 콜라보 모델도 있었는데 요 모델은 며칠 전 나이키 코리아에 리스탁이 되었는지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런칭캘린더에 다시 올라와 있네요.
그런데 그런 뭔가 특별함이 있는 모델을 소개하면 좋지만.. 그런 모델을 소개하는 것은 아니구요.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가장 코르테즈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이 모델은 여자 스니커즈 이기 때문에.. GS 로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나름 특이한 것으로는 여자분들은 GS 혹은 WMNS 두 모델 중 하나로 선택하여 신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딱히 스펙의 차이가 없는데 왜 GS 와 WMNS 로 나뉘어 발매가 되었는지 조금 의아합니다.
나이키의 클래식 스니커즈 중 하나인 코르테즈는요..
1972년에 출시가 되었고 디자인은 빌 바워맨이 했습니다.(빌 바워맨은 나이키를 창업한 사람 중 하나이고 당시 육상팀 코치 입니다.) 대체로 인조가죽과 천연가죽을 결합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비슷한 시기 (1974년) 에 발매가 된 와플 트레이너와 비슷해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모델의 갑피는 레더 입니다. 굳이 갑피의 재질을 언급하는 이유는 그만큼 코르테즈의 갑피가 몇 가지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나일론과 레더가 있지요. 이 모델은 그 중 레더이고.. 나름 유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타이거 커세어 tiger corsair.. 나이키 코르테즈의 오리지널 이름이었습니다. 그러다 1972년에 지금의 코르테즈 라는 이름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타이거커세어 라는 모델이 현재 일본기업인 오니츠카타이거에 있습니다. 이는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가 오니츠카타이거 신발을 납품하는 당시 파트너쉽을 맺은 결과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판매하고 있는 오니츠카타이거 홈페이지에서 타이거커세어를 보면 코르테즈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좀 더 다양한 브랜드를 보게 되면.. 이와 비슷하게 생긴 디자인은 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리복의 경우에는 예전에 발매가 되어서 제법 인기가 좋았던 스니커즈 중에 아즈텍이 있습니다. 이 모델이 코르테즈와 매우 닮아있습니다. 타 브랜드에도 종종 볼 수 있어요.
발매 당시에는 아마도 러닝화로 나왔을겁니다. 하지만 요즘 러닝화들처럼 아웃솔에서 접지를 높이기 위해 패턴이 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 패턴 자체가 그 당시에는 상당히 접지에 신경을 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 언급한 타 브랜드의 비슷한 디자인의 여자 스니커즈 보게되면 아웃솔은 비슷한 경우가 많긴 합니다.
조금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나이키 코르테즈 NIKE CORTEZ Basic 은 흰빨파 컬러로 불리기도 하고.. 포레스트검프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포레스트검프는 그 유명한 영화 제목으로 포레스트검프가 맞습니다.
1994년 영화이고 요즘은 잘 보이지 않지만.. 그 당시만 해도 헐리우드 최고의 남자배우라고 불렸던 톰행크스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영화도 배우도 완전히 윈윈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생각하는데요. 1995년 아카데미 작품상 그리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그리고 아카데미 감독상 등 엄청난 상을 말그대로 휩쓸어간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영화 내에서 톰행크스가 신발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보이는 것이 바로 나이키 코르테즈 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이 컬러를 받게 되는데.. 그래서 포레스트검프 코르테즈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흔히 나이키 라는 회사는 1971년부터 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 더 예전으로 돌아가면 1964년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이 얘기는 나이키는 생각보다 역사가 깊지는 않다는 얘기인데요. 1971년 설립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 이듬해인 1972년 코르테즈는 그만큼 나이키의 시작과 함께 한 스니커즈 라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최근 나이키하면 대표할 수 있는 스니커즈들은 에어맥스 시리즈가 될테지만.. 항상 이렇게 꾸준히 발매가 되면서 이슈를 시키는 나이키이기에 향후 또 어떤 모델이 어떤 컬러를 입고 나올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필로그
이번 코르테즈 포스팅은 앞으로 두어개 포스팅이 더 이어질 예정입니다.
일단 GS 사이즈를 통해 여자 스니커즈 추천 포스팅이 지금 읽으시고 있는 바로 이 것이구요. 위 사진을 보시면 스트랩이 있는 토들러 사이즈로 아기 운동화 포스팅이 있을 것이고.. 패밀리슈즈 혹은 커플스니커즈로 마지막 포스팅 하나가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사실 이 포스팅 업로드가 되는 날 전후로 결혼기념일이 있어서 와이프님이 평소 신어보고 싶다고 했던 코르테즈를 선물했고.. 이태원나이키타운에서 코르테즈 구경을 하다보니 아기가 신을 수 있는 토들러도 있길래 와이프님과 아기가 커플슈로 신을 수 있게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 매주 화요일 지난 여름휴가 포스팅이 업로드 되고 있는데.. 매주 수요일에 이번 코르테즈 리뷰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에어조던 그리고 농구화를 좋아하다보니.. 운동화나 신발 선물을 해도 에어조던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다가.. 최근에는 에어맥스나 이러한 여자 스니커즈를 맞춰서 선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제 취향 보다는 와이프님의 취향에 따라서 보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고.. 이번에 와이프님과 딸아이가 나란히 신은 것을 보니 더더욱 에어조던 살 필요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조던11 로우 제외..!)
이렇게 나란히 신은 것을 보고 나니.. 괜히 저 azk1 역시 하나 사서 신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는데.. 농구화 신기도 바빠죽겠고.. 매번 스니커즈 혹은 운동화리뷰 더 늘리겠다고 해놓고도 농구화리뷰로 돌아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흰빨 외에 흰검도 있지만 제 것 까지는 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같이 신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괜히 욕심 부리는 것도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흰빨 외에 흰검 컬러도 발매가 되었었고.. GS 뿐만 아니라 토들러 그리고 MEN 과 WMNS 모두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부(모) - 자(녀) 의 커플슈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에어조던 혹은 에어맥스 보다 더 클래식하게 신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여자 스니커즈 추천을 하고 그 외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커플슈 혹은 패밀리슈즈 로도 추천을 해 봅니다.
최근 나이키를 대표하는 운동화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 입니다. 아마도 열에 아홉 정도는 에어맥스 시리즈를 꼽을 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그만큼 에어맥스 시리즈는 나이키운동화를 대표하는 제품군에 속합니다.
그런데.. 운동화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sneakers 혹은 running shoes 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따라서 스니커즈 그리고 운동화는 같은 의미의 단어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살짝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오랫동안 봐오신 분들은 대충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운동화 중에서도 이 운동화를 신고 운동을 하면 상당히 불편하고 운동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겠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스니커즈 라고 하고 있습니다.
나이키에서는 지금부터 리뷰를 하려는 코르테즈 (NIKE CORTEZ) 를 스니커즈의 범주에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르테즈는 여자분들이 더 선호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자 스니커즈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Basic of Basic 한 아이템이죠.
최근 나이키 코리아에서 다양한 코르테즈 모델들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UPSIDE DOWN X NIKE 와의 콜라보 모델도 있었는데 요 모델은 며칠 전 나이키 코리아에 리스탁이 되었는지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런칭캘린더에 다시 올라와 있네요.
그런데 그런 뭔가 특별함이 있는 모델을 소개하면 좋지만.. 그런 모델을 소개하는 것은 아니구요.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가장 코르테즈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이 모델은 여자 스니커즈 이기 때문에.. GS 로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나름 특이한 것으로는 여자분들은 GS 혹은 WMNS 두 모델 중 하나로 선택하여 신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딱히 스펙의 차이가 없는데 왜 GS 와 WMNS 로 나뉘어 발매가 되었는지 조금 의아합니다.
나이키의 클래식 스니커즈 중 하나인 코르테즈는요..
1972년에 출시가 되었고 디자인은 빌 바워맨이 했습니다.(빌 바워맨은 나이키를 창업한 사람 중 하나이고 당시 육상팀 코치 입니다.) 대체로 인조가죽과 천연가죽을 결합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비슷한 시기 (1974년) 에 발매가 된 와플 트레이너와 비슷해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모델의 갑피는 레더 입니다. 굳이 갑피의 재질을 언급하는 이유는 그만큼 코르테즈의 갑피가 몇 가지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나일론과 레더가 있지요. 이 모델은 그 중 레더이고.. 나름 유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타이거 커세어 tiger corsair.. 나이키 코르테즈의 오리지널 이름이었습니다. 그러다 1972년에 지금의 코르테즈 라는 이름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타이거커세어 라는 모델이 현재 일본기업인 오니츠카타이거에 있습니다. 이는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가 오니츠카타이거 신발을 납품하는 당시 파트너쉽을 맺은 결과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판매하고 있는 오니츠카타이거 홈페이지에서 타이거커세어를 보면 코르테즈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좀 더 다양한 브랜드를 보게 되면.. 이와 비슷하게 생긴 디자인은 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리복의 경우에는 예전에 발매가 되어서 제법 인기가 좋았던 스니커즈 중에 아즈텍이 있습니다. 이 모델이 코르테즈와 매우 닮아있습니다. 타 브랜드에도 종종 볼 수 있어요.
발매 당시에는 아마도 러닝화로 나왔을겁니다. 하지만 요즘 러닝화들처럼 아웃솔에서 접지를 높이기 위해 패턴이 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 패턴 자체가 그 당시에는 상당히 접지에 신경을 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 언급한 타 브랜드의 비슷한 디자인의 여자 스니커즈 보게되면 아웃솔은 비슷한 경우가 많긴 합니다.
조금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나이키 코르테즈 NIKE CORTEZ Basic 은 흰빨파 컬러로 불리기도 하고.. 포레스트검프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포레스트검프는 그 유명한 영화 제목으로 포레스트검프가 맞습니다.
1994년 영화이고 요즘은 잘 보이지 않지만.. 그 당시만 해도 헐리우드 최고의 남자배우라고 불렸던 톰행크스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영화도 배우도 완전히 윈윈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생각하는데요. 1995년 아카데미 작품상 그리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그리고 아카데미 감독상 등 엄청난 상을 말그대로 휩쓸어간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영화 내에서 톰행크스가 신발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보이는 것이 바로 나이키 코르테즈 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이 컬러를 받게 되는데.. 그래서 포레스트검프 코르테즈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흔히 나이키 라는 회사는 1971년부터 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 더 예전으로 돌아가면 1964년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이 얘기는 나이키는 생각보다 역사가 깊지는 않다는 얘기인데요. 1971년 설립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 이듬해인 1972년 코르테즈는 그만큼 나이키의 시작과 함께 한 스니커즈 라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최근 나이키하면 대표할 수 있는 스니커즈들은 에어맥스 시리즈가 될테지만.. 항상 이렇게 꾸준히 발매가 되면서 이슈를 시키는 나이키이기에 향후 또 어떤 모델이 어떤 컬러를 입고 나올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필로그
이번 코르테즈 포스팅은 앞으로 두어개 포스팅이 더 이어질 예정입니다.
일단 GS 사이즈를 통해 여자 스니커즈 추천 포스팅이 지금 읽으시고 있는 바로 이 것이구요. 위 사진을 보시면 스트랩이 있는 토들러 사이즈로 아기 운동화 포스팅이 있을 것이고.. 패밀리슈즈 혹은 커플스니커즈로 마지막 포스팅 하나가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사실 이 포스팅 업로드가 되는 날 전후로 결혼기념일이 있어서 와이프님이 평소 신어보고 싶다고 했던 코르테즈를 선물했고.. 이태원나이키타운에서 코르테즈 구경을 하다보니 아기가 신을 수 있는 토들러도 있길래 와이프님과 아기가 커플슈로 신을 수 있게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 매주 화요일 지난 여름휴가 포스팅이 업로드 되고 있는데.. 매주 수요일에 이번 코르테즈 리뷰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에어조던 그리고 농구화를 좋아하다보니.. 운동화나 신발 선물을 해도 에어조던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다가.. 최근에는 에어맥스나 이러한 여자 스니커즈를 맞춰서 선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제 취향 보다는 와이프님의 취향에 따라서 보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고.. 이번에 와이프님과 딸아이가 나란히 신은 것을 보니 더더욱 에어조던 살 필요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조던11 로우 제외..!)
이렇게 나란히 신은 것을 보고 나니.. 괜히 저 azk1 역시 하나 사서 신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는데.. 농구화 신기도 바빠죽겠고.. 매번 스니커즈 혹은 운동화리뷰 더 늘리겠다고 해놓고도 농구화리뷰로 돌아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흰빨 외에 흰검도 있지만 제 것 까지는 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같이 신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괜히 욕심 부리는 것도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흰빨 외에 흰검 컬러도 발매가 되었었고.. GS 뿐만 아니라 토들러 그리고 MEN 과 WMNS 모두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부(모) - 자(녀) 의 커플슈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에어조던 혹은 에어맥스 보다 더 클래식하게 신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여자 스니커즈 추천을 하고 그 외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커플슈 혹은 패밀리슈즈 로도 추천을 해 봅니다.
bmkim 4343 Views
안녕하세요
요새 폭풍 포스팅을 하고 있는 Finfo 라고 합니다 !!
이젠 더이상 지각하지 않아!!
(후...)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쿠셔닝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녀석은 바로바로 !!
제품명 : 나이키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35 터보 (Nike Gyakusou Zoom Pegasus 35 Turbo)
발매일정 : 2019년 02월 28일
가격 : 239,000원(200$)
제품번호 및 색상
BQ0579-300 ( Fir / Black - Gold Dart - Deep Burgundy )
BQ0579-700 ( Gold Dart / Pale Ivory - Iron Grey - Deep Burgundy )
일본 도쿄에서 활동하는 러닝 크루, 갸쿠소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 줌 페가수스 35 터보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착화감만큼이나 디자인이 보여주듯 스피드 그 자체를 위해 탄생했습니다.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민첩한 반응성을 제공하며, 플라이와이어 케이블과 신발 끈 구조로 역동적인 핏을 느낄 수 있습니다.
www.nike.co.kr
이번에 발매될 갸쿠소우 컬렉션을 먼저 만나본 후 제품 상세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자세히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러닝에 적합한 다양한 의류와 러닝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려적인 컬러조화가 디자인 그리고 기능성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컬렉션입니다
총 2가지 컬러로 발매할 예정입니다
사실 이번 협업의 베이스가 된 줌 페가수스 35 터보 제품을 봤을 때 뭔가 너무 운동화(?) 느낌과 마음에 드는 컬러가 없어 손이 가질 않았는데 이번 협업은 평소 관심이 없던 저조차도 매력적이게 느껴질 만큼 잘 뽑았다고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Zoom X Foam은 나이키 쿠셔닝 기술의 집약체라고 불릴 정도로 나이키에서 상당히 공을 들인 쿠셔닝 입니다
이 제품은 엘리우드 킵초게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러너들의 피드백과 나이키 이노베이션의 오랜 쿠셔닝 기술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실제로도 타 브랜드의 쿠셔닝에 비교하더라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리턴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엔지니어드 메쉬와 전체 부티는 제품의 지지력을 한단계 더 상승시키고
플라이와이어와 케이블은 신발끈과 통합하여 제품을 신었을 때 최고의 착화감을 제공해줍니다.
제품 바디에는 제품의 스피드한 느낌을 더하기 위해 매력적인 레이싱 스트라이프가 들어가 있으며 이번 갸쿠소우와의 협업 제품은 거기에 이번 협업의 메인이 된 갸쿠소우의 이름을 레터링으로 넣어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스듬한 뒤꿈치가 지면과의 첫 접촉 및 전환을 최적화 시켜주며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키 줌 X 폼은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최고의 쿠셔닝을 제공해줄것입니다.
구매링크 :
NRG 갸쿠소우 헬릭스 쇼츠
가격 : 139,000원
제품번호 : BQ3253-643
구매링크 :
NRG 갸쿠소우 LW 재킷
가격 : 189,000원
제품번호 : BQ3247-643
구매링크 :
NRG 갸쿠소우 트랜스폼 재킷
가격 : 349,000원
제품번호 : BQ3249-086 / BQ3249-711
구매링크 :
나이키 갸쿠소우 테일윈드 캡
가격 : 55,000원
제품번호 : BV0653-643
구매링크 :
클래식에 새로운 감성을 더하다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가 나이키 갸쿠소우 테일윈드 캡으로 클래식한 테일윈드 실루엣에 자신만의 감성을 더합니다.
짧은 챙 디자인은 러닝 내내 기후요소로부터 뛰어난 커버감을 전달합니다.
www.nike.co.kr
NRG WMNS 갸쿠소우 트랜스폼 재킷
가격 :349,000원
제품번호 : BQ3243-711
구매링크 :
위에서 보셨던 트랜스폼 재킷의 우먼스 제품입니다.
구매하실 때 서로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NRG 갸쿠소우 헬릭스 타이츠
가격 : 149,000원
제품번호 : BQ3255-643
구매링크 :
NRG WMNS 갸쿠소우 헬릭스 쇼츠
가격 : 139,000원
제품번호 : BQ3245-643
구매링크 :
맨제품보다는 우먼스 제품이 더 이쁘네요 :)
오프라인은 나이키 러닝제품을 취급하는 매장(ex, 홍대 SNKRS 및 압구정 로데오 나이키 러닝) 에서 발매할 예정이니 미리미리 연락해보셔서 재고 확인 후 구매하러 가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럼 다같이 갸쿠소우 컬렉션과 함께 러닝을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_+
안녕하세요
요새 폭풍 포스팅을 하고 있는 Finfo 라고 합니다 !!
이젠 더이상 지각하지 않아!!
(후...)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쿠셔닝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녀석은 바로바로 !!
제품명 : 나이키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35 터보 (Nike Gyakusou Zoom Pegasus 35 Turbo)
발매일정 : 2019년 02월 28일
가격 : 239,000원(200$)
제품번호 및 색상
BQ0579-300 ( Fir / Black - Gold Dart - Deep Burgundy )
BQ0579-700 ( Gold Dart / Pale Ivory - Iron Grey - Deep Burgundy )
일본 도쿄에서 활동하는 러닝 크루, 갸쿠소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 줌 페가수스 35 터보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착화감만큼이나 디자인이 보여주듯 스피드 그 자체를 위해 탄생했습니다.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민첩한 반응성을 제공하며, 플라이와이어 케이블과 신발 끈 구조로 역동적인 핏을 느낄 수 있습니다.
www.nike.co.kr
이번에 발매될 갸쿠소우 컬렉션을 먼저 만나본 후 제품 상세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자세히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러닝에 적합한 다양한 의류와 러닝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려적인 컬러조화가 디자인 그리고 기능성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컬렉션입니다
총 2가지 컬러로 발매할 예정입니다
사실 이번 협업의 베이스가 된 줌 페가수스 35 터보 제품을 봤을 때 뭔가 너무 운동화(?) 느낌과 마음에 드는 컬러가 없어 손이 가질 않았는데 이번 협업은 평소 관심이 없던 저조차도 매력적이게 느껴질 만큼 잘 뽑았다고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Zoom X Foam은 나이키 쿠셔닝 기술의 집약체라고 불릴 정도로 나이키에서 상당히 공을 들인 쿠셔닝 입니다
이 제품은 엘리우드 킵초게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러너들의 피드백과 나이키 이노베이션의 오랜 쿠셔닝 기술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실제로도 타 브랜드의 쿠셔닝에 비교하더라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리턴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엔지니어드 메쉬와 전체 부티는 제품의 지지력을 한단계 더 상승시키고
플라이와이어와 케이블은 신발끈과 통합하여 제품을 신었을 때 최고의 착화감을 제공해줍니다.
제품 바디에는 제품의 스피드한 느낌을 더하기 위해 매력적인 레이싱 스트라이프가 들어가 있으며 이번 갸쿠소우와의 협업 제품은 거기에 이번 협업의 메인이 된 갸쿠소우의 이름을 레터링으로 넣어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스듬한 뒤꿈치가 지면과의 첫 접촉 및 전환을 최적화 시켜주며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키 줌 X 폼은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최고의 쿠셔닝을 제공해줄것입니다.
구매링크 :
NRG 갸쿠소우 헬릭스 쇼츠
가격 : 139,000원
제품번호 : BQ3253-643
구매링크 :
NRG 갸쿠소우 LW 재킷
가격 : 189,000원
제품번호 : BQ3247-643
구매링크 :
NRG 갸쿠소우 트랜스폼 재킷
가격 : 349,000원
제품번호 : BQ3249-086 / BQ3249-711
구매링크 :
나이키 갸쿠소우 테일윈드 캡
가격 : 55,000원
제품번호 : BV0653-643
구매링크 :
클래식에 새로운 감성을 더하다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가 나이키 갸쿠소우 테일윈드 캡으로 클래식한 테일윈드 실루엣에 자신만의 감성을 더합니다.
짧은 챙 디자인은 러닝 내내 기후요소로부터 뛰어난 커버감을 전달합니다.
www.nike.co.kr
NRG WMNS 갸쿠소우 트랜스폼 재킷
가격 :349,000원
제품번호 : BQ3243-711
구매링크 :
위에서 보셨던 트랜스폼 재킷의 우먼스 제품입니다.
구매하실 때 서로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NRG 갸쿠소우 헬릭스 타이츠
가격 : 149,000원
제품번호 : BQ3255-643
구매링크 :
NRG WMNS 갸쿠소우 헬릭스 쇼츠
가격 : 139,000원
제품번호 : BQ3245-643
구매링크 :
맨제품보다는 우먼스 제품이 더 이쁘네요 :)
오프라인은 나이키 러닝제품을 취급하는 매장(ex, 홍대 SNKRS 및 압구정 로데오 나이키 러닝) 에서 발매할 예정이니 미리미리 연락해보셔서 재고 확인 후 구매하러 가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럼 다같이 갸쿠소우 컬렉션과 함께 러닝을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_+
bmkim 7145 Views
보메로13을 신고 1년정도 약 2500킬로 가량 러닝을 하고 새로운 러닝화 페가수스35를 구매하게되었다.매장가는 139000원으로 지금까지의 페가수스시리즈보다 좀더 저렴해졌다.
페가수스를 구매하게된 이유는 지금까지 이 시리즈가 보여준 가벼움과 편안한 착화감 그리고 유연한 쿠션이었다.
보메로12에 이어 보메로13까지 연이어 러닝화로 쓰다보니 페가수스의 가볍고 자유로운 활동성이 그립기도 했다.
역시 페가수스 시리즈답게 270사이즈기준 258그램으로 매우 가볍다.지금도 일상화로 신고있는 페가수스34쉴드가 280그램이 넘었던걸 생각하면 더욱더 놀랍다.
그런데 우리 페가수스가 달라졌다. 이전의 페가수스 시리즈의 쿠션(정확히 얘기하면 미드솔(중창))의 느낌과 매우 다르다. 한마디로 단조롭고 딱딱한 느낌 ..
뒷모습도 낯설다. 원래 위의 왼쪽 사진의 표시된모습처럼 바깥쪽의 쿠션을 한번꺽어 각을 줘서 자연스러운 바깥으로의 부드러운 쿠셔닝을 유도하는게 지금까지 페가수스시리즈의 쿠셔닝 시스템이었다면 오른쪽 사진처럼 이번 페가수스35는 통짜의 단조로운 쿠션의 모습으로 특별히 바깥쿠셔닝에 신경쓰지 않은 모습이다.
외피의 재질은 적당히 부드러운 정도의 일반적인 천재질이고 전체적인 형태상 디자인은 맘에드는데 끈을 매는 구조는 페가수스34에서 간결해졌다가 이전의 시리즈처럼 다시 복잡해진 모습이다.개인적으로 나이키만의 고유의 디자인으로 나쁘지는 않은데 일관된 방향성으로 디자인이 발전못하는 듯한 나이키의 일면이다.
아웃솔이라하는 바닥은 그냥 익숙한 나이키의 러닝화..
역시 페가수스시리즈는 신었을때 바지핏이 좋다.
그럼 페가수스35의 문제점과 특징을 정리보겠다.
나이키에서는 이 러닝화에 대해 가벼운 무게 탄성있고 반응성좋은 쿠션을 강조하는 모습이지만 실제 이틀동안 신어본 바...야외 러닝시에 가벼움을 제외한 어떤 추천할만한 장점을 본인은 찾을수 없었다
첫째
러닝시 기본적으로 체중이 조금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는데 앞뒤 전체적인 쿠션이 단단해서 체중에 쉽게 눌리지 않으므로 이현상이 해결될수가 없고 당연히 오래달릴경우 무릎이나 발바닥쪽의 충격이 걱정되는 지경이다.
둘째
나이키에서 강조하는 탄성이나 반응성을 느낄수는 없었지만 단거리나 혹은 스피드나 기동성이 필요한 운동에는 적합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 페가수스35는 엄연한 러닝화이며 일반인들이 러닝을 할때 단거리 육상선수가 아닌 이상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스피드를 낼수 있는 러닝화가 러닝화 선택의 기준이 되기는 어려우므로 일반적인 러닝화로써는 부적합하다는 생각이다.
결론적으로 페가수스35는 실내에서 피트니스를 하면서 조금씩 러닝머신을 타는 정도가 가장 적합한 활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이번 짧은 사용후의 페가수스35 리뷰를 마친다.
ps.
참고로 발을 감싸는 외피의 천의양이 넉넉하지 못해서 특히 발볼이 넓은 분들은 이전까지 나이키에서 신었던 사이즈로 신으면 전보다 조금더 발등 혹은 발 전체에 압박을 느낄수 있으므로 꼭 매장에서 신어보고 사시길 바란다.
#페가수스35#나이키에어줌#nike#나이키#나이키러닝화#나이키런닝화#나이키러닝화추천
페가수스를 구매하게된 이유는 지금까지 이 시리즈가 보여준 가벼움과 편안한 착화감 그리고 유연한 쿠션이었다.
보메로12에 이어 보메로13까지 연이어 러닝화로 쓰다보니 페가수스의 가볍고 자유로운 활동성이 그립기도 했다.
역시 페가수스 시리즈답게 270사이즈기준 258그램으로 매우 가볍다.지금도 일상화로 신고있는 페가수스34쉴드가 280그램이 넘었던걸 생각하면 더욱더 놀랍다.
그런데 우리 페가수스가 달라졌다. 이전의 페가수스 시리즈의 쿠션(정확히 얘기하면 미드솔(중창))의 느낌과 매우 다르다. 한마디로 단조롭고 딱딱한 느낌 ..
뒷모습도 낯설다. 원래 위의 왼쪽 사진의 표시된모습처럼 바깥쪽의 쿠션을 한번꺽어 각을 줘서 자연스러운 바깥으로의 부드러운 쿠셔닝을 유도하는게 지금까지 페가수스시리즈의 쿠셔닝 시스템이었다면 오른쪽 사진처럼 이번 페가수스35는 통짜의 단조로운 쿠션의 모습으로 특별히 바깥쿠셔닝에 신경쓰지 않은 모습이다.
외피의 재질은 적당히 부드러운 정도의 일반적인 천재질이고 전체적인 형태상 디자인은 맘에드는데 끈을 매는 구조는 페가수스34에서 간결해졌다가 이전의 시리즈처럼 다시 복잡해진 모습이다.개인적으로 나이키만의 고유의 디자인으로 나쁘지는 않은데 일관된 방향성으로 디자인이 발전못하는 듯한 나이키의 일면이다.
아웃솔이라하는 바닥은 그냥 익숙한 나이키의 러닝화..
역시 페가수스시리즈는 신었을때 바지핏이 좋다.
그럼 페가수스35의 문제점과 특징을 정리보겠다.
나이키에서는 이 러닝화에 대해 가벼운 무게 탄성있고 반응성좋은 쿠션을 강조하는 모습이지만 실제 이틀동안 신어본 바...야외 러닝시에 가벼움을 제외한 어떤 추천할만한 장점을 본인은 찾을수 없었다
첫째
러닝시 기본적으로 체중이 조금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는데 앞뒤 전체적인 쿠션이 단단해서 체중에 쉽게 눌리지 않으므로 이현상이 해결될수가 없고 당연히 오래달릴경우 무릎이나 발바닥쪽의 충격이 걱정되는 지경이다.
둘째
나이키에서 강조하는 탄성이나 반응성을 느낄수는 없었지만 단거리나 혹은 스피드나 기동성이 필요한 운동에는 적합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 페가수스35는 엄연한 러닝화이며 일반인들이 러닝을 할때 단거리 육상선수가 아닌 이상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스피드를 낼수 있는 러닝화가 러닝화 선택의 기준이 되기는 어려우므로 일반적인 러닝화로써는 부적합하다는 생각이다.
결론적으로 페가수스35는 실내에서 피트니스를 하면서 조금씩 러닝머신을 타는 정도가 가장 적합한 활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이번 짧은 사용후의 페가수스35 리뷰를 마친다.
ps.
참고로 발을 감싸는 외피의 천의양이 넉넉하지 못해서 특히 발볼이 넓은 분들은 이전까지 나이키에서 신었던 사이즈로 신으면 전보다 조금더 발등 혹은 발 전체에 압박을 느낄수 있으므로 꼭 매장에서 신어보고 사시길 바란다.
#페가수스35#나이키에어줌#nike#나이키#나이키러닝화#나이키런닝화#나이키러닝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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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러닝화 군에서 대표적인것이 줌 시리즈
그 줌 시리즈 중에서도 중간 위치를 오랜시간 유지하고 있는
대표 3종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나이키 줌 스트럭처 20
나이키 줌 보메로 12
나이키 줌 페가수스 34
물론 버전은 최신은 아님
오히려 구버전이라 가격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러닝화이다
좌측부터 줌 스트럭처 20 / 줌 보메로 12 / 줌 페가수스 34
(이하 '줌' 은 생략)
현재 최신 버전은
스트럭처22
보메로13
페가수스35 까지 나왔다
스트럭처를 제외하고는 바로 전 버전들이다
가격은 스트럭처 139,000원
보메로 169,000원
페가수스 139,000원이다.
보메로만 3만원 높고 스트럭처와 페가수스는 가격이 동일하다
보메로가 3만원 높은 이유는 아래에서 찾아보도록 하자
가격대가 다르고 기능면에서도 약간은 다르지만 요정도가 나이키 러닝화 줌 시리즈 중 중간위치라 생각해서 비교해 보기로 함
아래로는 좀더 저렴버전 (10만)의 줌 스트릭,스트라이크,윈플로우 등도 있고
상위 버전으로는 줌 플라이, 베이퍼 4%도 있다.
자,
컬러는 개인 취향입니다만
좌측부터 스트럭처20 회
보메로12 검
페가수스34 빨
큰 디자인은 차이가 많이 없다
하지만 성능으로 분류를 하자면
스트럭처 = 과내전 안정화
보메로 = 쿠션화
페가수스 = 쿠션화
정도로 나뉠 수 있겠다
보메로와 페가수스는 같은 쿠션화로 분류하지만 가격이 조금 더 높은 보메로가 쿠션이 더 풍부하다 보면 되겠다
먼저 어퍼 디자인
스트럭처가 발볼이 가장 넓고 앞코도 둥글다
보메로는 셋중 중간정도의 발볼 넓이에 앞코는 약간 좁다
페가수스는 셋중 발볼이 가장 좁은 느낌에 앞코도 약간 좁다
하지만 그 차이는 미약하다
힐컵의 폭은 큰 차이가 없다
스트럭처의 어퍼
보메로의 어퍼
페가수스의 어퍼
모두 메쉬재질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셋 다 한겹의 얇은 메쉬는 아니고 두겹 정도의 메쉬로 되어있다
어퍼의 쿠션은 보메로-스트럭처-페가수스 순으로
보메로가 푹신한 느낌이 있다
아웃솔 디자인
크게 내측과 외측의 아웃솔이 나뉜것은 비슷하다
스트럭처와 페가수스는 많이 닮았다
보메로가 가장 많이 나뉘어져 있고
스트럭처가 가장 적게 나뉘어져 있다.
아웃솔을 많이 조각낼 수록 유연성이 더 좋은거 같다.
그래서인지 보메로의 착화감이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아웃솔 디자인의 차이를 체감으로 느끼기는 어렵겠지만.
아웃솔 폭은 거의 차이가 없다
힐컵 차이
대체로 스트럭처와 페가수스의 디자인이 비슷하다 가격대가 같은 이유가 이런건가
스트럭처의 내측 미드솔은 좀 더 단단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과내전의 안정성을 높혀준다
보메로는 충만한 쿠셔닝의 미드솔으로 발이 너무 편안한 느낌이다
다만 너무 푹신하다보니 탄성과 안정성은 다소 아쉬운 느낌
페가수스는 위의 두 모델보다 적정한 쿠션을 보여준다
괜찮은 쿠션과 가벼운 느낌이 좋다
설포 두께
셋 중 스트럭처가 중간
보메로는 몹시 뚱뚱한 설포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발등이 푹신하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페가수스가 가장 얇다 최소한의 착화감으로 경량에 초점을 맞춘 느낌
신발끈 구멍 디자인
스트럭처는 어퍼를 접은 형태로 끈을 잡아줌
페이퍼 4%로 이런 디자인이다
보메로는 구멍과 와이어가 함께 사용된다
페가수스도 보메로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인솔의 형태는 큰차이가 없다
재밌는것
스트럭처의 내부 바닥 면적이 몹시 좁다
어퍼가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역할을 하는건가?
체감으로는 별로 못느끼겠지만
종합 평
발실측 270mm 칼발 / 평균 275mm 착용 합니다.
1. 스트럭처20 - 과내전 안정화로 꽤 풍성한 쿠션까지 가지고 있어서 만족스럽다. 어퍼도 적당히 핏이 잘 나왔고 발볼도 적당했다. 하지만 새끼발가락쪽에 간섭이 약간있다. 그렇다고 280을 신자니 길이와 발가락 간섭은 없는데 발볼이 넓어져서 헐렁한 핏이 되어버려서 러닝할때 만족스럽지 못하다.
(275mm,280mm 둘다 보유중인데 꽉끈해서 275mm가 좀더 착화감이 좋다)
2.보메로12 - 셋 중 가장 쿠션이 좋은 모델이다. 최근 모델인 에픽 리액트와 비교하자면 더 풍성한 쿠션과 편안한 착화감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체중이 많거나 관절이 약하거나 혹은 편안한 착화감을 원한다면 보메로를 추천하고 싶다.
다만 가벼운 러닝화는 아니며 착지 안정성에서 약간은 아쉽기도 하다
275mm 신는데 어퍼가 약간의 신축성이 있어서 그런지 앞코가 약간 좁음에도 불구하고 발볼과 발가락이 편안하다
길이도 정사이즈로 나온듯. 착화감은 보메로가 가장 편안하다.
3. 페가수스34 - 같은 쿠션화군인 보메로보다 3만원 가벼운만큼 무게도 좀 더 가볍고 착화감도 좀 더 가벼운 느낌. 쿠션도 보메로보다는 조금 덜 하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울트라부스트와 퓨어부스트의 차이 정도?) 달릴 때 좀 더 가볍게 나가는 듯하다.
역시 안정화 기능은 없지만 충분한 쿠션에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러닝화다
275mm의 경우 불편함이 없다 길이는 다소 여유가 없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꽉끈 스타일은 큰 문제 없을듯.
발볼도 적당함
좌측부터 줌 스트럭처 20 / 줌 보메로 12 / 줌 페가수스 34
(이하 '줌' 은 생략)
현재 최신 버전은
스트럭처22
보메로13
페가수스35 까지 나왔다
스트럭처를 제외하고는 바로 전 버전들이다
가격은 스트럭처 139,000원
보메로 169,000원
페가수스 139,000원이다.
보메로만 3만원 높고 스트럭처와 페가수스는 가격이 동일하다
보메로가 3만원 높은 이유는 아래에서 찾아보도록 하자
가격대가 다르고 기능면에서도 약간은 다르지만 요정도가 나이키 러닝화 줌 시리즈 중 중간위치라 생각해서 비교해 보기로 함
아래로는 좀더 저렴버전 (10만)의 줌 스트릭,스트라이크,윈플로우 등도 있고
상위 버전으로는 줌 플라이, 베이퍼 4%도 있다.
자,
컬러는 개인 취향입니다만
좌측부터 스트럭처20 회
보메로12 검
페가수스34 빨
큰 디자인은 차이가 많이 없다
하지만 성능으로 분류를 하자면
스트럭처 = 과내전 안정화
보메로 = 쿠션화
페가수스 = 쿠션화
정도로 나뉠 수 있겠다
보메로와 페가수스는 같은 쿠션화로 분류하지만 가격이 조금 더 높은 보메로가 쿠션이 더 풍부하다 보면 되겠다
먼저 어퍼 디자인
스트럭처가 발볼이 가장 넓고 앞코도 둥글다
보메로는 셋중 중간정도의 발볼 넓이에 앞코는 약간 좁다
페가수스는 셋중 발볼이 가장 좁은 느낌에 앞코도 약간 좁다
하지만 그 차이는 미약하다
힐컵의 폭은 큰 차이가 없다
스트럭처의 어퍼
보메로의 어퍼
페가수스의 어퍼
모두 메쉬재질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셋 다 한겹의 얇은 메쉬는 아니고 두겹 정도의 메쉬로 되어있다
어퍼의 쿠션은 보메로-스트럭처-페가수스 순으로
보메로가 푹신한 느낌이 있다
아웃솔 디자인
크게 내측과 외측의 아웃솔이 나뉜것은 비슷하다
스트럭처와 페가수스는 많이 닮았다
보메로가 가장 많이 나뉘어져 있고
스트럭처가 가장 적게 나뉘어져 있다.
아웃솔을 많이 조각낼 수록 유연성이 더 좋은거 같다.
그래서인지 보메로의 착화감이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아웃솔 디자인의 차이를 체감으로 느끼기는 어렵겠지만.
아웃솔 폭은 거의 차이가 없다
힐컵 차이
대체로 스트럭처와 페가수스의 디자인이 비슷하다 가격대가 같은 이유가 이런건가
스트럭처의 내측 미드솔은 좀 더 단단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과내전의 안정성을 높혀준다
보메로는 충만한 쿠셔닝의 미드솔으로 발이 너무 편안한 느낌이다
다만 너무 푹신하다보니 탄성과 안정성은 다소 아쉬운 느낌
페가수스는 위의 두 모델보다 적정한 쿠션을 보여준다
괜찮은 쿠션과 가벼운 느낌이 좋다
설포 두께
셋 중 스트럭처가 중간
보메로는 몹시 뚱뚱한 설포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발등이 푹신하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페가수스가 가장 얇다 최소한의 착화감으로 경량에 초점을 맞춘 느낌
신발끈 구멍 디자인
스트럭처는 어퍼를 접은 형태로 끈을 잡아줌
페이퍼 4%로 이런 디자인이다
보메로는 구멍과 와이어가 함께 사용된다
페가수스도 보메로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인솔의 형태는 큰차이가 없다
재밌는것
스트럭처의 내부 바닥 면적이 몹시 좁다
어퍼가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역할을 하는건가?
체감으로는 별로 못느끼겠지만
종합 평
발실측 270mm 칼발 / 평균 275mm 착용 합니다.
1. 스트럭처20 - 과내전 안정화로 꽤 풍성한 쿠션까지 가지고 있어서 만족스럽다. 어퍼도 적당히 핏이 잘 나왔고 발볼도 적당했다. 하지만 새끼발가락쪽에 간섭이 약간있다. 그렇다고 280을 신자니 길이와 발가락 간섭은 없는데 발볼이 넓어져서 헐렁한 핏이 되어버려서 러닝할때 만족스럽지 못하다.
(275mm,280mm 둘다 보유중인데 꽉끈해서 275mm가 좀더 착화감이 좋다)
2.보메로12 - 셋 중 가장 쿠션이 좋은 모델이다. 최근 모델인 에픽 리액트와 비교하자면 더 풍성한 쿠션과 편안한 착화감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체중이 많거나 관절이 약하거나 혹은 편안한 착화감을 원한다면 보메로를 추천하고 싶다.
다만 가벼운 러닝화는 아니며 착지 안정성에서 약간은 아쉽기도 하다
275mm 신는데 어퍼가 약간의 신축성이 있어서 그런지 앞코가 약간 좁음에도 불구하고 발볼과 발가락이 편안하다
길이도 정사이즈로 나온듯. 착화감은 보메로가 가장 편안하다.
3. 페가수스34 - 같은 쿠션화군인 보메로보다 3만원 가벼운만큼 무게도 좀 더 가볍고 착화감도 좀 더 가벼운 느낌. 쿠션도 보메로보다는 조금 덜 하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울트라부스트와 퓨어부스트의 차이 정도?) 달릴 때 좀 더 가볍게 나가는 듯하다.
역시 안정화 기능은 없지만 충분한 쿠션에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러닝화다
275mm의 경우 불편함이 없다 길이는 다소 여유가 없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꽉끈 스타일은 큰 문제 없을듯.
발볼도 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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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스우시가 빛나는 나의 러닝화
나이키 에어줌 페가수스 터보
'페가수스'만 해도 날개 달린 말 마냥 달릴 수 있을 듯 한데, '터보'까지 붙었으니 말해뭐하겠어요. 🚀
👉 페가수스 터보는 가벼우면서 반발력도 좋다는 점. 한꺼번에 갖추기 어려운 가볍고 반발력이 좋고 안정적인 이 세 가지를 두루 갖추고 있는 러닝화라고 한다.
👉 사이즈는 원래 235신는데, 러닝화는 조금 크게 신어서 240으로 샀다. 딱 좋다.
👉 색깔은 처음 나왔을 때보다는 다양해졌지만, 내 피셜은 아무리보고 요리보고 조리봐도 터보의 시그니처 색깔인 핑크가 제일 예쁘다. 보면볼수록 계속 예쁘다. 하얀 니삭스랑 같이 신으면 찰떡!
👉 착용감은 신어보세요.꼭. 여태까지 신어본적없는 신발계의 신세계를 만날거에요. 말랑말랑한 구름걷는기분. 게다가 가볍다.
아껴야하니깐 신발주머니도 장만해 보았다.
그냥저냥 뛸 때는 잘 신지 않는다. 닳을까봐. 좀 잘 뛰고 싶은 날이거나, 마라톤 나가는 날에만 신는다.
정리해보자
☑️ 가볍다.
☑️ 쿠션이 좋다.
☑️ 반발력이 좋다.
☑️ 안정적이다.
☑️ 예쁘다.
☑️ 누가봐도 러너가 된다.
☑️ 못뛰어도 잘달리는 사람처럼 보인다.
#나이키#러닝화#운동화#에어줌페가수스터보#러닝화추천#러닝준비물#마라톤#나이키운동화#쿠션#반발력#아식스#젤카야노#아디다스#울트라부스트
영롱한 스우시가 빛나는 나의 러닝화
나이키 에어줌 페가수스 터보
'페가수스'만 해도 날개 달린 말 마냥 달릴 수 있을 듯 한데, '터보'까지 붙었으니 말해뭐하겠어요. 🚀
👉 페가수스 터보는 가벼우면서 반발력도 좋다는 점. 한꺼번에 갖추기 어려운 가볍고 반발력이 좋고 안정적인 이 세 가지를 두루 갖추고 있는 러닝화라고 한다.
👉 사이즈는 원래 235신는데, 러닝화는 조금 크게 신어서 240으로 샀다. 딱 좋다.
👉 색깔은 처음 나왔을 때보다는 다양해졌지만, 내 피셜은 아무리보고 요리보고 조리봐도 터보의 시그니처 색깔인 핑크가 제일 예쁘다. 보면볼수록 계속 예쁘다. 하얀 니삭스랑 같이 신으면 찰떡!
👉 착용감은 신어보세요.꼭. 여태까지 신어본적없는 신발계의 신세계를 만날거에요. 말랑말랑한 구름걷는기분. 게다가 가볍다.
아껴야하니깐 신발주머니도 장만해 보았다.
그냥저냥 뛸 때는 잘 신지 않는다. 닳을까봐. 좀 잘 뛰고 싶은 날이거나, 마라톤 나가는 날에만 신는다.
정리해보자
☑️ 가볍다.
☑️ 쿠션이 좋다.
☑️ 반발력이 좋다.
☑️ 안정적이다.
☑️ 예쁘다.
☑️ 누가봐도 러너가 된다.
☑️ 못뛰어도 잘달리는 사람처럼 보인다.
#나이키#러닝화#운동화#에어줌페가수스터보#러닝화추천#러닝준비물#마라톤#나이키운동화#쿠션#반발력#아식스#젤카야노#아디다스#울트라부스트
bmkim 5491 Views
요즘 참 많은 지름중인 무한직선
인사드립니다. 꾸벅~ㅎ
흠..요즘 참 다양한 것들을 사고 있는데 이게
다 필요했던것들이라 명목은 있지만
사면서도 아까운...
복잡 미묘한 기분이에요.
어쩐지 필요해서 사는건 소비같지 않은 느낌;
역시 소비는 쓸모없지만 사고싶은걸!
사야 제맛이죠 ㅋㅋㅋ
3년전인가 4년전에 샀던 운동화가 이제
낡아서 새 운동화가 필요했거든요.
한동안 사이트를 뒤적이기만 하는 저를
보고 랑랑이 불쌍했는지 나이키팩토리로
댈고 가주었어요.
랑랑이 종종 농구화 사러 들렀는데 싸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다고 가서 신어보고
사오자고 ㅎ
그래서 득템해왔어요 ㅋㅋ
막상 검흰 운동화를 사고 싶었는데
나이키 여자 운동화 막상 예쁜건 색이 있는
운동화들 이더라구요.
내심 사이트 뒤적거리면서 런올데이나
혹은 테아, 탄준 이렇게 목록을 정해 봤는데
막상 가서 신어보고 비교해 보니
자꾸 색이 있는 나이키 여자 운동화가 예뻐 보이는거에요 ㅠㅠ
랑랑도 여자는 여자다운 취향! 이라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자꾸 막 연핑크,
흰색, 이런 예쁜 컬러들을 가지고 오고;;
아니...겨울에 신을건데...이런 컬러들은
겨울 까만옷이랑 안어울린다고...
하지만 결국 랑랑이 골라준 컬러가 너무 예뻐
원래 생각했던 검흰 운동화는 포기~ㅎ
제가 이날 고른 나이키 여자 운동화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에요.
에어 줌 페가수스 34 는 컬러가 다양해서
아마 많이 보셨을텐데
제가 고른 컬러는 좀 독특한 컬러.
LIGHT BONE / CHROME PALE GREY
페가수스 라이트본 크롬 컬러인데
요 컬러는 찾아봐도 흔하게 없더라구요.
이게 흰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베이지색도 아닌데
크롬컬러 포인트가 아주 튀지않으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라 랑랑이 골라준거
신어보고 바로 이걸로 골랐어요.
저는 운동화, 구두 모두 250을 신어서
8사이즈로!
이건 나이키팩토리에 전체 사이즈 하나도 없고
딱 이사이즈 이 컬러 하나만 남아있더라구요.
신어보니 딱 내꺼라 미련 없이 샀죠.
나이키 여자 운동화 종류는 많은데
대부분 가격대가 4-7만원 사이더라구요.
나이키팩토리에서 할인하는 운동화들이요.
제가 구매한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컬러는
원래 가격이 139000원 인데
사이즈 이거 하나 남아서 저는 79000원에
구매했죠 ㅋ
사실 4만원대 금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랑랑이 이쁘다고 이거 사라고 부추겨서..
비싸지만 오래 신으니까 샀어요.
물론 제 카드로-_-;;;;
사실 사고싶던 나이키 운동화는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펄 핑크/베얼리 로즈
컬러였어요.
하지만 운동화에 그 돈을 투자하기엔
제 간이 너무 작기에 ㅋㅋ
근데 페가수스도 사서 신다보니
자꾸 예뻐보이고 편하고 좋네요 ㅎ
컬러가 참 오묘하죠?
라이트 본 컬러는 베이지+그레이+화이트
요 조합의 컬러인거 같아요.
거기에 중간중간 베이비 핑크 컬러의 포인트.
컬러 조합을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밝은 운동화는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릴 컬러라서
주저 없이 고르게 되었거든요.
디자인도 위에서 보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발볼 넓은 제가 신기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뭔가 신었을때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
랑랑은 검은색 운동화 신은거랑 이거랑
보더니 그래도 이게 밝은색이라 발은 더
커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동글동글 발 작아보이던데요?
여자치곤 발이 큰 사이즈라 이거도 조금
유의해서 제가 보는 포인트거든요.
발 볼이 넓어도 니트소재?의 신축성이 있어
발을 편안하게 잘 잡아주었어요.
바닥쪽은 이렇게 로고와 텍스트가 언발란스
하게 있어서 벗어두었을때도 예뻐요.
그리고 안쪽은 요로케 베이비핑크 컬러!
소소하게 여심저격 포인트가 있어서
더 예뻐 보였나봐요.
아마 겉 부분의 원컬러였다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텐데
운동화 끈 거는 부분부터 바닥까지
이렇게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느낌이 귀엽다고 할까요?ㅎ
포인트는 이렇게 옆쪽에도 있어요.
나이키 여자 운동화 디테일좀 보시죠 ㅋ
측면의 안쪽과 바깥쪽은 창 부분의
디자인이 달라요.
바깥쪽은 쿠션감 있게 보이는, 좀 둥근 느낌.
그래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데요
안쪽은 약간의 각이 있어서 날렵한 느낌이
들어요.
안쪽이고 바깥쪽이고 다 예쁨돋음 ㅋㅋ
내꺼 되서 그런가 ㅋ
요거 모델명이
나이키 줌 에어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크롬
컬러잖아요.
왜 크롬인가 싶은데 요 로고때문인거 같아요.
로고가 실버 컬러의 반짝이는데
로고 안쪽은 이렇게 망 모양으로 되어서
이게 화려한듯 심플한 느낌을 주거든요.
디자인의 세련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산 운동화라 그런가
막 그냥 다 예뻐보이고 난리~ㅋㅋ
신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바닥면!
줌 에어 페가수스는 러닝화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접지력이 참 좋아요.
바닥의 저 작은 돌기들이 순서대로 착착착
붙는 느낌이라 뭐랄까...
걸으면서도 힘이 별로 안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까?
바닥에 착 붙어서 다다다닥~순서대로 발이
그냥 움직이는듯 해요.
그리고 러닝화니 당연히 가볍기는 최고!
쿠션감도 상당해서 오랜시간 걷는다던가
여행에서 많이 걷는다던가 할때도
나이키 여자 운동화 페가수스 34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이거 전에 신던 운동화는
나이키 training flex tr5 였거든요.
이 운동화도 가볍기는 진짜 가벼웠는데
접지력은 영 별로라 미끄러웠는데
요번 운동화는 착 붙는게 걷기 더 편해요.
바닥면 컬러도 안쪽 바깥쪽이 달라서
각도에 따라 운동화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ㅎ
앞쪽은 매쉬 소재인데 두겹으로 겹쳐져 있어서
안쪽이 비치는듯 아닌듯 합니다.
한겨울에 신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
한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들엔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계절에도 잘 신고 다니고 있구요.
한겨울엔 저는 어딜 가던 어그를 신으니
이런 부분은 괜찮아요 ㅋㅋ
실내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신기에도
통기성이 좋아서 쾌적하게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모델명은 앞에
사이즈는 뒤에.
요건 아시죠?ㅋ
여자 250 사이즈는 8사이즈입니다.
근데 같은 8사이즈라도 운동화에 따라
착용감이 달라서 어떤건 작게 느껴지고
어떤건 크게 느껴지고 하니
직접 가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사실 매장에서 신어보고 온라인 구매가
가장 저렴한거 같지만요 ㅎ)
동글한 앞코 덕분에 발이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일상 캐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구요.
그렇다고 뭉툭한 디자인이 아니라 어느정도
날렵함도 같이 가지고 있는 운동화에요.
컬러감도 튀지 않아서 어떤 컬러의 룩에도
잘 어울리구요.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검은색 레깅스에도 잘 어울렸어요 ㅎ
폭신한 쿠션에 발도 편한 나이키 여자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요거 신고 열심히 걸어 다니믄서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겠다 생각만 합니다 ㅋ
이번에 처음 나이키팩토리를 가본건데
되게 크고 물건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요 제품도 공홈엔 이미 없는 제품이지만
온라인 구매 하려면 11만원이 최저가 인거 같던데, 만족감이 크네요 ㅎ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개인적으로 필요한건 거의 산거 같고..
겨울맞이 온수매트랑
10년되서 고장날락 말락 하는 가전제품들이랑
또 뭐가 있더라....
쿨럭..
흠..요즘 참 다양한 것들을 사고 있는데 이게
다 필요했던것들이라 명목은 있지만
사면서도 아까운...
복잡 미묘한 기분이에요.
어쩐지 필요해서 사는건 소비같지 않은 느낌;
역시 소비는 쓸모없지만 사고싶은걸!
사야 제맛이죠 ㅋㅋㅋ
3년전인가 4년전에 샀던 운동화가 이제
낡아서 새 운동화가 필요했거든요.
한동안 사이트를 뒤적이기만 하는 저를
보고 랑랑이 불쌍했는지 나이키팩토리로
댈고 가주었어요.
랑랑이 종종 농구화 사러 들렀는데 싸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다고 가서 신어보고
사오자고 ㅎ
그래서 득템해왔어요 ㅋㅋ
막상 검흰 운동화를 사고 싶었는데
나이키 여자 운동화 막상 예쁜건 색이 있는
운동화들 이더라구요.
내심 사이트 뒤적거리면서 런올데이나
혹은 테아, 탄준 이렇게 목록을 정해 봤는데
막상 가서 신어보고 비교해 보니
자꾸 색이 있는 나이키 여자 운동화가 예뻐 보이는거에요 ㅠㅠ
랑랑도 여자는 여자다운 취향! 이라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자꾸 막 연핑크,
흰색, 이런 예쁜 컬러들을 가지고 오고;;
아니...겨울에 신을건데...이런 컬러들은
겨울 까만옷이랑 안어울린다고...
하지만 결국 랑랑이 골라준 컬러가 너무 예뻐
원래 생각했던 검흰 운동화는 포기~ㅎ
제가 이날 고른 나이키 여자 운동화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에요.
에어 줌 페가수스 34 는 컬러가 다양해서
아마 많이 보셨을텐데
제가 고른 컬러는 좀 독특한 컬러.
LIGHT BONE / CHROME PALE GREY
페가수스 라이트본 크롬 컬러인데
요 컬러는 찾아봐도 흔하게 없더라구요.
이게 흰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베이지색도 아닌데
크롬컬러 포인트가 아주 튀지않으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라 랑랑이 골라준거
신어보고 바로 이걸로 골랐어요.
저는 운동화, 구두 모두 250을 신어서
8사이즈로!
이건 나이키팩토리에 전체 사이즈 하나도 없고
딱 이사이즈 이 컬러 하나만 남아있더라구요.
신어보니 딱 내꺼라 미련 없이 샀죠.
나이키 여자 운동화 종류는 많은데
대부분 가격대가 4-7만원 사이더라구요.
나이키팩토리에서 할인하는 운동화들이요.
제가 구매한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컬러는
원래 가격이 139000원 인데
사이즈 이거 하나 남아서 저는 79000원에
구매했죠 ㅋ
사실 4만원대 금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랑랑이 이쁘다고 이거 사라고 부추겨서..
비싸지만 오래 신으니까 샀어요.
물론 제 카드로-_-;;;;
사실 사고싶던 나이키 운동화는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펄 핑크/베얼리 로즈
컬러였어요.
하지만 운동화에 그 돈을 투자하기엔
제 간이 너무 작기에 ㅋㅋ
근데 페가수스도 사서 신다보니
자꾸 예뻐보이고 편하고 좋네요 ㅎ
컬러가 참 오묘하죠?
라이트 본 컬러는 베이지+그레이+화이트
요 조합의 컬러인거 같아요.
거기에 중간중간 베이비 핑크 컬러의 포인트.
컬러 조합을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밝은 운동화는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릴 컬러라서
주저 없이 고르게 되었거든요.
디자인도 위에서 보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발볼 넓은 제가 신기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뭔가 신었을때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
랑랑은 검은색 운동화 신은거랑 이거랑
보더니 그래도 이게 밝은색이라 발은 더
커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동글동글 발 작아보이던데요?
여자치곤 발이 큰 사이즈라 이거도 조금
유의해서 제가 보는 포인트거든요.
발 볼이 넓어도 니트소재?의 신축성이 있어
발을 편안하게 잘 잡아주었어요.
바닥쪽은 이렇게 로고와 텍스트가 언발란스
하게 있어서 벗어두었을때도 예뻐요.
그리고 안쪽은 요로케 베이비핑크 컬러!
소소하게 여심저격 포인트가 있어서
더 예뻐 보였나봐요.
아마 겉 부분의 원컬러였다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텐데
운동화 끈 거는 부분부터 바닥까지
이렇게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느낌이 귀엽다고 할까요?ㅎ
포인트는 이렇게 옆쪽에도 있어요.
나이키 여자 운동화 디테일좀 보시죠 ㅋ
측면의 안쪽과 바깥쪽은 창 부분의
디자인이 달라요.
바깥쪽은 쿠션감 있게 보이는, 좀 둥근 느낌.
그래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데요
안쪽은 약간의 각이 있어서 날렵한 느낌이
들어요.
안쪽이고 바깥쪽이고 다 예쁨돋음 ㅋㅋ
내꺼 되서 그런가 ㅋ
요거 모델명이
나이키 줌 에어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크롬
컬러잖아요.
왜 크롬인가 싶은데 요 로고때문인거 같아요.
로고가 실버 컬러의 반짝이는데
로고 안쪽은 이렇게 망 모양으로 되어서
이게 화려한듯 심플한 느낌을 주거든요.
디자인의 세련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산 운동화라 그런가
막 그냥 다 예뻐보이고 난리~ㅋㅋ
신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바닥면!
줌 에어 페가수스는 러닝화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접지력이 참 좋아요.
바닥의 저 작은 돌기들이 순서대로 착착착
붙는 느낌이라 뭐랄까...
걸으면서도 힘이 별로 안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까?
바닥에 착 붙어서 다다다닥~순서대로 발이
그냥 움직이는듯 해요.
그리고 러닝화니 당연히 가볍기는 최고!
쿠션감도 상당해서 오랜시간 걷는다던가
여행에서 많이 걷는다던가 할때도
나이키 여자 운동화 페가수스 34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이거 전에 신던 운동화는
나이키 training flex tr5 였거든요.
이 운동화도 가볍기는 진짜 가벼웠는데
접지력은 영 별로라 미끄러웠는데
요번 운동화는 착 붙는게 걷기 더 편해요.
바닥면 컬러도 안쪽 바깥쪽이 달라서
각도에 따라 운동화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ㅎ
앞쪽은 매쉬 소재인데 두겹으로 겹쳐져 있어서
안쪽이 비치는듯 아닌듯 합니다.
한겨울에 신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
한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들엔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계절에도 잘 신고 다니고 있구요.
한겨울엔 저는 어딜 가던 어그를 신으니
이런 부분은 괜찮아요 ㅋㅋ
실내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신기에도
통기성이 좋아서 쾌적하게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모델명은 앞에
사이즈는 뒤에.
요건 아시죠?ㅋ
여자 250 사이즈는 8사이즈입니다.
근데 같은 8사이즈라도 운동화에 따라
착용감이 달라서 어떤건 작게 느껴지고
어떤건 크게 느껴지고 하니
직접 가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사실 매장에서 신어보고 온라인 구매가
가장 저렴한거 같지만요 ㅎ)
동글한 앞코 덕분에 발이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일상 캐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구요.
그렇다고 뭉툭한 디자인이 아니라 어느정도
날렵함도 같이 가지고 있는 운동화에요.
컬러감도 튀지 않아서 어떤 컬러의 룩에도
잘 어울리구요.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검은색 레깅스에도 잘 어울렸어요 ㅎ
폭신한 쿠션에 발도 편한 나이키 여자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요거 신고 열심히 걸어 다니믄서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겠다 생각만 합니다 ㅋ
이번에 처음 나이키팩토리를 가본건데
되게 크고 물건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요 제품도 공홈엔 이미 없는 제품이지만
온라인 구매 하려면 11만원이 최저가 인거 같던데, 만족감이 크네요 ㅎ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개인적으로 필요한건 거의 산거 같고..
겨울맞이 온수매트랑
10년되서 고장날락 말락 하는 가전제품들이랑
또 뭐가 있더라....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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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NIKE ZOOM PEGASUS 35 TURBO)
주위에서 자꾸 물어봐서 빠르게(?) 후기를 작성합니다...
7월19일에 몇몇 국가에서 선발매를 하고 8월2일부터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나이키에 새로운 미드솔인 줌엑스가 들어간 두번째 모델이라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었습니다.
줌엑스가 들어간 첫번째 양산형 모델인 베이퍼플라이4%가 워낙 구매하기도 힘들고 고가라
쉽게 접하기 힘들었고 반응도 좋았어서 줌엑스솔이 들어간 새로운 모델 루머에 기대를 했었고
선발매때 바로 득하여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선발매 이전에 런칭행사가 도쿄에서 있었는데, 이것도 좀 언급하고 가자면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모델이였고 당연히 나이키코리아에서도 기자들을 데려다가 기사를 쓰게 했지만
데려간 기자들에 신발에 관한 이해도나 러닝에 대한 이해도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3군데 정도 기사를 봤는데, 제품설명에 대한 설명에 오류도 있었고 마라톤에 대한 배경지식도 부족해 보였습니다.
신발개발자가 나와서 초청된 기자들이나 블로거, 유투버들에 질문에 상당히 성실히 대답해주었고
이전에 출시된 베이퍼플라이4%, 줌플라이, 페가수스35 와 이번에 나온 페가수스 터보까지
분해된 미드솔 내부를 보여주고 구조와 차이들을 설명해 주던게 인상 깊었는데,
이런걸 기사화 할만큼 나이키 러닝화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국내기자를 데려가지 못한건 큰 아쉬움이였습니다.
추후에 이런 내용을 중화권 스니커즈 유투버의 영상을 보고 이런게 있었구나 했습니다...
러닝화 관련 유투버도 아니고 스니커즈 유투버인데, 차라리 나코도 그런분을 데려가는게 좋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깊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페가수스 터보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탁한 민트색 베이스가 핑크색 스우시가 인상적입니다.
여기에 설포부터 아웃솔까지 이어지는 띠가 디자인의 포인트 같구요.
바깥쪽 갑피는 속이 보일만큼 얇은 매쉬로 되어있습니다.
풀네임은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입니다.
측면에는 갑피부터 미드솔까지 이어지는 큰 스우시가 들어가 있습니다.
미드솔을 보면 접합부가 보이는데, 발에 가까운 안쪽에는 줌엑스를 바깥쪽에는 리액트를 사용하여
접합하는 방식으로 미드솔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보면 상단은 쭈글쭈글하죠...줌엑스의 단점같은 특징입니다.
줌엑스가 85%라는 높은 수치에 반발력을 가지는게 가장 잘 알려진 특징인데,
반대로 높은 압축력을 가지고 있는것도 특징입니다.
압축력이 높은 만큼 쿠션감도 좋은거지만 반대로 안정적이진 못하는 가장 큰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깥쪽 미드솔에 리액트를 붙여서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습니다만
85%에서 약 70%까지 반발력을 떨어트리는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출처는 러너스월드 랩입니다.)
앞쪽 22mm, 뒤쪽 32mm 정도로 10mm의 힐드랍을 가지고 있습니다.
줌엑스와 리액트의 비중을 보면 전족부를 보면 줌엑스가 조금 더 두꺼워 보입니다.
이는 나이키가 어떤 방식에 주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알게 해줍니다.
미드솔 뒤쪽은 너무 튀어 나와서 조금 어색한 느낌도 있습니다.
안쪽 스우시는 뭘 붙인건지 투명하진 않네요.
외부갑피는 한겹에 얇은 매쉬지만 내부갑피는 살짝 볼륨감이 있는 매쉬로 되어있습니다.
토캡이나 신발끈이 들어가는 아일렛은 보강이 되어있고 플라이와이어를 통해서
미드풋을 단단히 잡아줍니다.
길이는 살짝 여유있게 나온 편이지만 볼은 여유가 없는 편입니다.
일반 러닝화 사이즈와 똑같이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갑피에 자잘한 무늬들이 있고 미드솔에 줌엑스라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스우시 하단에 페인팅 디테일이 많이 아쉽습니다...
안쪽 측면에는 베이퍼플라이같이 문구가 있네요.
힐컵에는 반사띠와 필름으로 보강되어 있고 재봉선이 있습니다.
하나의 갑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힐컵 상단 디테일이 이상하게 뒤로 빠져있는데, 페가수스35부터 들어간 디테일로
전족부부터 착지하는 주자들이 달릴때 아킬레스건을 압박하지 않도록 끝을 뒤로 뺀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설포부터 시작한 스트라이프가 아웃솔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아웃솔은 오각형 패턴으로 되어있고 전체적으로 신발을 두르고 있어서 신발에 유연함 정도를 제어하는 것 같고
전족부와 후족부에만 아웃솔이 있고 중간부분은 미드솔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신발을 신고 빠르게 달려보면 전족부 아웃솔이 끝나는 지점에서 확 접히는 게 아쉬운 점입니다.
조금 더 아래쪽까지 아웃솔이 있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냥 달릴때는 느껴지지 않는 미세한 차이니 크게 상관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후족부도 꽤 넓게 아웃솔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베이퍼플라이처럼 미드솔이 마름모꼴로 펴지며 안정성을 높이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중간이 너무 좁고 미드솔이 부드러워서 전체적인 안정성은 떨어질거 같고 사람마다 느껴지는게 다를거 같습니다.
전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베이퍼플라이를 신을때처럼
발 앞쪽으로만 착지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족부도 베이퍼플라이처럼 하단이 전족부만큼 넓게 펴지진 않습니다.
페가수스35는 베이퍼플라이에서 많은 부분을 따서 만들었고
그 페가수스35를 베이스로 만들었기에 베이퍼플라이와 많이 유사한거 같습니다.
인솔은 그냥 러닝이라고 써있네요.
인솔을 보면 발볼이 넓은편은 아닙니다.
인솔은 두꺼운편입니다.
인솔을 빼고 보면 줌엑스 미드솔이 보입니다.
내부에 어퍼가 두툼한 느낌이지만 통기성은 좋은편입니다.
255mm 실측무게는 207, 208g 입니다.
줌플라이보다 약 10g정도 가벼운편입니다.
상당히 고가에 신발이라 선뜻구매하기가 어려운 신발입니다.
쿠션에 비해서는 가벼운 장점이 있고 안정성이 떨어져서 보통의 아치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반발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라서 대회용 보다는 트레이닝용도로 사용하면 좋을거 같은데,
과연 이 고가에 신발을 연습용으로 사용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서브4 나 330 정도를 목표로 한다면 대회용으로 사용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bmkim 4460 Views
독보적인 스피드에 아이코닉 한 편안함까지
민첩한 착화감, 비스듬한 뒤꿈치 디자인으로 아킬레스건 부분에 편안함 전달
초경량 나이키 줌 X 중창으로 러닝화 중 최상의 에너지 회귀력 구현
나이키에서 요약
-구매 후기
외관 디자인이 우선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저는 운동화는 파란색 아니면 빨간색을
좋아합니다. ^^
한때 아들이 초록색을 좋아해서 축구화를 초록색으로 샀는데요 한번 사용했네요 ㅠ
사진으로 보면 보통 쿠션감 있는 신발과 비슷한데요
앞부분 쿠션이 다른 제품과 비교해도 상당히 편합니다.
신발이 둔탁하지도 않고
전체적인 핏도
선이 잘 살아 있어서 우아합니다.
뒷부분 창도 날이 살짝 살아서 남성 신발보다
여성용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빨간색의 아쉬움을 깔창으로 위로^^
- 구매하게 된 이야기
(패스하셔도 됩니다. 구구절절 개인 이야기라ㅠ)
아들이 제 옆에 있기 전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그 당시 가지고 있는 신발도 거의 대부분 운동화 아니면, 축구화였구요 구두나, 스니커즈는 2켤레 정도 하지만 아들 탄생 이후 달라졌죠
그러다
얼마 전부터 이틀에 한 번씩 3킬로 아님 5킬로씩 달리기를 시작했는데요
살 빼는 목적은 아니구요
먼가 하나라도 더 먹기 위해서
그리고 소화를 위해서였습니다.
이제 나이가 40이 넘으니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 사실 운동도 그동안 안 한 것도 있구요)
소화제 먹는 것도 한계가 왔습니다.
그런데 뛰고 난 후 점점 무릎이 아파졌습니다. 무리한 것도 아닌데
그래서 신발 상태를 보니
신발은 죄가 없는데 얇은 바닥창이 문제였죠
(그동안 불어난 제 몸무게 탓도)
그리고 대견하게도
제 아들이 6살인데 그 사이에
러닝화를 하나도 안 샀습니다.
물론 그 사이 구두, 신발, 워킹화는 샀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 핑계죠
신상을 갖고 싶다는 그리고 결정적으로
네 그렇습니다. ^^ 승낙이 있어야죠
아내에게 이야길(현 정부의 대북 정책과 최저임금제 시행으로 국민의 행복도가 저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대화의 물꼬를 ..) 해봅니다.
저의 주절 주절 외계어는 듣는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기 때문에
잘 간파한 아내가 마지못해 허락을 해줘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미즈노에 좋은 추억이 있어서(러닝화는 보통 아식스나 미즈노 같은 곳에서 많이 산다고 하는데요
이전에 신어봐서 이번엔 다른 제품을 사고 싶었습니다.)
갔다가 그 사이 크게 바뀐 점이 없는 거 같아서
(기능은 그대로인 거 같은데 디자인만 바뀐 느낌)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골랐습니다.
정말 꼼꼼하게 봤습니다.
이런 기회 앞으로 흔하지 않을 테니까요 ^^
점원에게 문의도 해봅니다.
제가 보시다시피 체중이 조금 나가서요, 무릎에 부담이 없는 러닝화 추천해 주세요
(아주 또박 또 박하게 이야길 전했습니다. 제가 사회화가 덜 되어 그리고 흥분했을 땐 말이 자꾸 헛 나옵니다.ㅋㅋ)
그래서 이것저것 신어보고 뛰어보고 해보니 발뒤꿈치까진 편한데
발 앞부분까지 편한 신발이 없어서(사실 러닝 할 때 발 앞 부분 쿠션도 중요합니다. 선수면 오히려 바닥 쿠션이 없는 게 좋지만 가벼운 산책, 체중 고려 그리고 나이가 있으시면 말이죠)
다시 여쭤보니 골라 주십니다.
신어보니 가볍고 푹신한데 그렇다고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도 아닙니다.
네 ^^ 샀습니다.
그리고 설레는 맘에
오늘 아침에 신고 뛰었습니다.
정말 좋네요
아껴서 잘 신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러닝화를 사서 기분이 좋습니다.
10년 전에 산 신발은 쿠션은 좋았는데
(프로스펙스 신발)
발 아치가 금방 무너지더라구요
무겁고요
그래서 작년에 버렸는데 분명히 버렸습니다.
(제가 웬만해선 안 버리는데 뒤꿈치도 달았고 조금 찢어진 것도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아버지가 어느새
최근까지 농사용 신발로
신고 다녔습니다 ㅋㅋ
(그러다 발가락이 나오기 시작하자
참다못한 저희 어머니가 버렸습니다. )
독보적인 스피드에 아이코닉 한 편안함까지
민첩한 착화감, 비스듬한 뒤꿈치 디자인으로 아킬레스건 부분에 편안함 전달
초경량 나이키 줌 X 중창으로 러닝화 중 최상의 에너지 회귀력 구현
나이키에서 요약
-구매 후기
외관 디자인이 우선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저는 운동화는 파란색 아니면 빨간색을
좋아합니다. ^^
한때 아들이 초록색을 좋아해서 축구화를 초록색으로 샀는데요 한번 사용했네요 ㅠ
사진으로 보면 보통 쿠션감 있는 신발과 비슷한데요
앞부분 쿠션이 다른 제품과 비교해도 상당히 편합니다.
신발이 둔탁하지도 않고
전체적인 핏도
선이 잘 살아 있어서 우아합니다.
뒷부분 창도 날이 살짝 살아서 남성 신발보다
여성용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빨간색의 아쉬움을 깔창으로 위로^^
- 구매하게 된 이야기
(패스하셔도 됩니다. 구구절절 개인 이야기라ㅠ)
아들이 제 옆에 있기 전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그 당시 가지고 있는 신발도 거의 대부분 운동화 아니면, 축구화였구요 구두나, 스니커즈는 2켤레 정도 하지만 아들 탄생 이후 달라졌죠
그러다
얼마 전부터 이틀에 한 번씩 3킬로 아님 5킬로씩 달리기를 시작했는데요
살 빼는 목적은 아니구요
먼가 하나라도 더 먹기 위해서
그리고 소화를 위해서였습니다.
이제 나이가 40이 넘으니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 사실 운동도 그동안 안 한 것도 있구요)
소화제 먹는 것도 한계가 왔습니다.
그런데 뛰고 난 후 점점 무릎이 아파졌습니다. 무리한 것도 아닌데
그래서 신발 상태를 보니
신발은 죄가 없는데 얇은 바닥창이 문제였죠
(그동안 불어난 제 몸무게 탓도)
그리고 대견하게도
제 아들이 6살인데 그 사이에
러닝화를 하나도 안 샀습니다.
물론 그 사이 구두, 신발, 워킹화는 샀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 핑계죠
신상을 갖고 싶다는 그리고 결정적으로
네 그렇습니다. ^^ 승낙이 있어야죠
아내에게 이야길(현 정부의 대북 정책과 최저임금제 시행으로 국민의 행복도가 저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대화의 물꼬를 ..) 해봅니다.
저의 주절 주절 외계어는 듣는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기 때문에
잘 간파한 아내가 마지못해 허락을 해줘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미즈노에 좋은 추억이 있어서(러닝화는 보통 아식스나 미즈노 같은 곳에서 많이 산다고 하는데요
이전에 신어봐서 이번엔 다른 제품을 사고 싶었습니다.)
갔다가 그 사이 크게 바뀐 점이 없는 거 같아서
(기능은 그대로인 거 같은데 디자인만 바뀐 느낌)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골랐습니다.
정말 꼼꼼하게 봤습니다.
이런 기회 앞으로 흔하지 않을 테니까요 ^^
점원에게 문의도 해봅니다.
제가 보시다시피 체중이 조금 나가서요, 무릎에 부담이 없는 러닝화 추천해 주세요
(아주 또박 또 박하게 이야길 전했습니다. 제가 사회화가 덜 되어 그리고 흥분했을 땐 말이 자꾸 헛 나옵니다.ㅋㅋ)
그래서 이것저것 신어보고 뛰어보고 해보니 발뒤꿈치까진 편한데
발 앞부분까지 편한 신발이 없어서(사실 러닝 할 때 발 앞 부분 쿠션도 중요합니다. 선수면 오히려 바닥 쿠션이 없는 게 좋지만 가벼운 산책, 체중 고려 그리고 나이가 있으시면 말이죠)
다시 여쭤보니 골라 주십니다.
신어보니 가볍고 푹신한데 그렇다고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도 아닙니다.
네 ^^ 샀습니다.
그리고 설레는 맘에
오늘 아침에 신고 뛰었습니다.
정말 좋네요
아껴서 잘 신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러닝화를 사서 기분이 좋습니다.
10년 전에 산 신발은 쿠션은 좋았는데
(프로스펙스 신발)
발 아치가 금방 무너지더라구요
무겁고요
그래서 작년에 버렸는데 분명히 버렸습니다.
(제가 웬만해선 안 버리는데 뒤꿈치도 달았고 조금 찢어진 것도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아버지가 어느새
최근까지 농사용 신발로
신고 다녔습니다 ㅋㅋ
(그러다 발가락이 나오기 시작하자
참다못한 저희 어머니가 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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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운동화와 런닝화의 개념은 다릅니다. 비슷하게 생각하실 분들이 정말 많을텐데요. 전문 러너분들이 러닝을 위해 신는 목적이 확실한 것을 런닝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은 나이키나 아디다스 보다는 아식스나 미즈노와 같은 런닝화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브랜드를 더 선호하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러닝을 하시는 분들보다는 편하게 일상생활 속에 편한 운동화를 찾으시는 분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편한 운동화 혹은 런닝화는 본래의 목적과는 조금 달리 신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현재 나이키에서 최근 두어개의 리뷰를 준비하고 있는 에어맥스시리즈의 경우에는 런닝화보다는 라이프스타일화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런닝화의 범주에서는 줌 페가수스 (Zoom Pegasus), 줌 스트럭쳐 (Zoom Structure) , 줌 보메로 (Zoom Vomero) 시리즈가 전통적인 라인이고 최근에는 줌 플라이 (Zoom Fly),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Epic React Flyknit) 정도가 최근 발매가 되는 라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 줌 페가수스 35(Zoom Pegasus 35)가 올 해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가 되었는데요. 줌 페가수스 35(Zoom Pegasus 35) 는 139,000원이고 줌 페가수스 35 터보 (Zoom Pegasus 35 Turbo) 는 219,000 원입니다. 그리고 스펙이 제법 다르게 나와서 터보는 고급형 혹은 상위 호환용으로 나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서 우측이 기본 모델이고 좌측이 터보 입니다. 이게 그냥 보면 상당히 크게 다른 모델처럼 보일 수 있는데요. 그 것은 스우쉬의 크기와 위치 때문에 달라보입니다. 거기에 갑피의 재질의 차이 그리고 그로 인한 갑피의 패턴의 차이가 두 모델을 확연히 다르게 보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루엣과 스우쉬를 없다고 가정해서 아웃솔과 중창 그리고 갑피를 따로따로 보면 두 모델의 차이점은 크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갑피의 패턴의 차이가 보이지만 갑피는 두 모델 모두 플라이메쉬 그리고 플라이와이어가 사용되어 같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쿠셔닝인데요. 일반 모델은 줌에어가 삽입이 되었고 줌 페가수스 35 터보 는 미드솔에 NIKE ZoomX 가 사용되었습니다. 나이키공식홈페이지에 나온 것으로 보자면 Zoom Unit 은 뒷축이나 앞축에 삽입이 되는 작은 크기의 쿠셔닝이고, NIKE ZoomX 는 NIKE ZoomX폼이라 설명된 것 처럼 중창 그 자체라 보여집니다.
NIKE Zoom Unit 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 압축된 쿠셔닝이라 반응성이 매우 뛰어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런닝을 할 때 추진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에 비해 NIKE ZoomX 는 최근 리액트폼 처럼 흡수한 충격에너지를 추진력으로 전환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NIKE ZoomX 는 마라톤에 아주 적합하게 나온 NIKE Zoom VaporFly 4% 에도 사용이 되고 있는 쿠셔닝폼입니다. 충분히 좋을 수 밖에 없다고 봐야죠.
그런데 지금 소개하고 있는 이 모델의 컬러는 핑크색 입니다. 그리고 GS 가 아니라 WMNS 로 발매가 된 것이라서 이번 컬러는 여자 런닝화로 나온 모델이 맞습니다. 그래서 런닝 많이 하시는 여자분들에게 추천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너무 아쉬운 것은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인데요. 위 사진의 우측과 좌측 사진에 있는 각각의 모델은 같은 품번의 모델입니다. 같은 모델이라는 것인데요. 갑피의 핑크색이 각각 너무 차이가 크게 납니다. 완전히 다른 모델처럼 보이구요. 아니면 한 1년 넘게 DP 해놓으면 우측 사진처럼 변색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위 모델 이미 국내에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직접 본 적이 있는데 우측처럼 칙칙하게 보이는 핑크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제 기억이 잘 못 된 것이 아니라면 당장 공홈에 있는 사진을 재촬영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자분들 저런 칙칙한 이도저도 아닌 컬러를 좋아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이키코리아는 얼른 재 촬영해서 제대로 된 사진을 보여주시길....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에 대한 얘기를 안꺼낼수가 없겠습니다. 울트라부스트는 러닝화입니다. 부스트폼 역시 충격흡수를 에너지로 리턴하는 정도가 상당히 큰 쿠셔닝유닛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편안한 쿠셔닝이기 때문에 러닝화로 신는 분들보다는 라이프스타일화로 신는 분들이 훨씬 많으실겁니다.
마치 예전 나이키스니커즈 중 절대 잊어서는 안될 루나글라이드 시리즈를 보는 것 같아요. 요즘도 발매가 되고 있긴 하지만 루나글라이드 4 이전까지는 런닝화라는 본래의 목적보다는 그냥 일상화로 신는 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편하고 예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많은 분들의 눈높이를 맞춘 그런 운동화였지요. 남녀 사이즈 가리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 런닝화였지만 다들 청바지에 편히 신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역시 라이프스타일화로도 추천을 합니다. 아쉬운 것은 그렇게 마구잡이로 신기에는 좀 가격대가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무게가 가볍고 쿠셔닝이 정말 좋아서 많이 서있거나 많이 걷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런 스니커즈가 되겠습니다. 디자인 역시 제가 보기에는 참 예뻐요.
예전에 MEN 사이즈 하나 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시착도 해봤었는데 당장 하나 구입해서 신어보고 싶었고, 저는 평소에 런닝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것 신고 런닝을 한 번 해봐야겠다는 생각까지 들게 했던 운동화에요.
비록 위에도 적어놨던 20이 넘는 가격 때문에 그냥 촬영만 하고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앞으로 다른 컬러들이 발매가 될 것이라는 것 하나 때문에 기다려봐야할 것 같았고, 굳이 페가수스 터보 가 아니더라도 줌 베이퍼플라이 4% 역시 ZoomX 쿠셔닝폼이 사용되고 있어서 정 안되면 줌 베이퍼플라이 4% 라도 신어보던지 해야겠습니다.
정말 편하고 여자 런닝화로 잘 나왔습니다. 러너분들이나 그냥 예쁘고 편한 운동화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사실 운동화와 런닝화의 개념은 다릅니다. 비슷하게 생각하실 분들이 정말 많을텐데요. 전문 러너분들이 러닝을 위해 신는 목적이 확실한 것을 런닝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은 나이키나 아디다스 보다는 아식스나 미즈노와 같은 런닝화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브랜드를 더 선호하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러닝을 하시는 분들보다는 편하게 일상생활 속에 편한 운동화를 찾으시는 분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편한 운동화 혹은 런닝화는 본래의 목적과는 조금 달리 신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현재 나이키에서 최근 두어개의 리뷰를 준비하고 있는 에어맥스시리즈의 경우에는 런닝화보다는 라이프스타일화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런닝화의 범주에서는 줌 페가수스 (Zoom Pegasus), 줌 스트럭쳐 (Zoom Structure) , 줌 보메로 (Zoom Vomero) 시리즈가 전통적인 라인이고 최근에는 줌 플라이 (Zoom Fly),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Epic React Flyknit) 정도가 최근 발매가 되는 라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 줌 페가수스 35(Zoom Pegasus 35)가 올 해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가 되었는데요. 줌 페가수스 35(Zoom Pegasus 35) 는 139,000원이고 줌 페가수스 35 터보 (Zoom Pegasus 35 Turbo) 는 219,000 원입니다. 그리고 스펙이 제법 다르게 나와서 터보는 고급형 혹은 상위 호환용으로 나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서 우측이 기본 모델이고 좌측이 터보 입니다. 이게 그냥 보면 상당히 크게 다른 모델처럼 보일 수 있는데요. 그 것은 스우쉬의 크기와 위치 때문에 달라보입니다. 거기에 갑피의 재질의 차이 그리고 그로 인한 갑피의 패턴의 차이가 두 모델을 확연히 다르게 보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루엣과 스우쉬를 없다고 가정해서 아웃솔과 중창 그리고 갑피를 따로따로 보면 두 모델의 차이점은 크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갑피의 패턴의 차이가 보이지만 갑피는 두 모델 모두 플라이메쉬 그리고 플라이와이어가 사용되어 같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쿠셔닝인데요. 일반 모델은 줌에어가 삽입이 되었고 줌 페가수스 35 터보 는 미드솔에 NIKE ZoomX 가 사용되었습니다. 나이키공식홈페이지에 나온 것으로 보자면 Zoom Unit 은 뒷축이나 앞축에 삽입이 되는 작은 크기의 쿠셔닝이고, NIKE ZoomX 는 NIKE ZoomX폼이라 설명된 것 처럼 중창 그 자체라 보여집니다.
NIKE Zoom Unit 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 압축된 쿠셔닝이라 반응성이 매우 뛰어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런닝을 할 때 추진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에 비해 NIKE ZoomX 는 최근 리액트폼 처럼 흡수한 충격에너지를 추진력으로 전환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NIKE ZoomX 는 마라톤에 아주 적합하게 나온 NIKE Zoom VaporFly 4% 에도 사용이 되고 있는 쿠셔닝폼입니다. 충분히 좋을 수 밖에 없다고 봐야죠.
그런데 지금 소개하고 있는 이 모델의 컬러는 핑크색 입니다. 그리고 GS 가 아니라 WMNS 로 발매가 된 것이라서 이번 컬러는 여자 런닝화로 나온 모델이 맞습니다. 그래서 런닝 많이 하시는 여자분들에게 추천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너무 아쉬운 것은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인데요. 위 사진의 우측과 좌측 사진에 있는 각각의 모델은 같은 품번의 모델입니다. 같은 모델이라는 것인데요. 갑피의 핑크색이 각각 너무 차이가 크게 납니다. 완전히 다른 모델처럼 보이구요. 아니면 한 1년 넘게 DP 해놓으면 우측 사진처럼 변색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위 모델 이미 국내에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직접 본 적이 있는데 우측처럼 칙칙하게 보이는 핑크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제 기억이 잘 못 된 것이 아니라면 당장 공홈에 있는 사진을 재촬영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자분들 저런 칙칙한 이도저도 아닌 컬러를 좋아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이키코리아는 얼른 재 촬영해서 제대로 된 사진을 보여주시길....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에 대한 얘기를 안꺼낼수가 없겠습니다. 울트라부스트는 러닝화입니다. 부스트폼 역시 충격흡수를 에너지로 리턴하는 정도가 상당히 큰 쿠셔닝유닛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편안한 쿠셔닝이기 때문에 러닝화로 신는 분들보다는 라이프스타일화로 신는 분들이 훨씬 많으실겁니다.
마치 예전 나이키스니커즈 중 절대 잊어서는 안될 루나글라이드 시리즈를 보는 것 같아요. 요즘도 발매가 되고 있긴 하지만 루나글라이드 4 이전까지는 런닝화라는 본래의 목적보다는 그냥 일상화로 신는 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편하고 예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많은 분들의 눈높이를 맞춘 그런 운동화였지요. 남녀 사이즈 가리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 런닝화였지만 다들 청바지에 편히 신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역시 라이프스타일화로도 추천을 합니다. 아쉬운 것은 그렇게 마구잡이로 신기에는 좀 가격대가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무게가 가볍고 쿠셔닝이 정말 좋아서 많이 서있거나 많이 걷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런 스니커즈가 되겠습니다. 디자인 역시 제가 보기에는 참 예뻐요.
예전에 MEN 사이즈 하나 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시착도 해봤었는데 당장 하나 구입해서 신어보고 싶었고, 저는 평소에 런닝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것 신고 런닝을 한 번 해봐야겠다는 생각까지 들게 했던 운동화에요.
비록 위에도 적어놨던 20이 넘는 가격 때문에 그냥 촬영만 하고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앞으로 다른 컬러들이 발매가 될 것이라는 것 하나 때문에 기다려봐야할 것 같았고, 굳이 페가수스 터보 가 아니더라도 줌 베이퍼플라이 4% 역시 ZoomX 쿠셔닝폼이 사용되고 있어서 정 안되면 줌 베이퍼플라이 4% 라도 신어보던지 해야겠습니다.
정말 편하고 여자 런닝화로 잘 나왔습니다. 러너분들이나 그냥 예쁘고 편한 운동화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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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
아디다스 키즈 러닝화 포르타런
설을 맞아 하진이에겐 이모이자 나에겐 둘째 동생이
하진이 설 선물로 준 아디다스 운동화.
사이즈가 크게 나왔다고 하더라며 160을 사왔는데
하진이 발에 너무 딱 맞아서 바꾸려고 갔더니
그건 베이비 라인이라 젤 큰 사이즈가 160이라고.
그래서 다른 제품 다른 사이즈로 바꿔왔다.
아디다스 키즈 운동화
포르타런 FortaRun AC K
사이즈 : 170
생각보다 커 보여서 울 애기 발이 언제 이렇게
컸나 싶은데 막상 신기면 아주 살짝 여유 있는 정도.
정사이즈로 신기면 될 것 같다.
이렇게 보니 어느새 신발도 애기애기함을 벗었다.
정말 작고 부서질것만 같던 발이 점점 자라는구나.
그래도 실제 발은 여전히 작고 귀엽다 :-)
앞부분 찍찍이인데, 요거 안 뜯어내고도
발이 쏙쏙 들어가서 아이가 스스로 신고 벗기 쉽다.
그러므로 엄마 도움 없이 스스로 해야 하는
어린이집 & 유치원용 신발로도 좋은듯.
바닥은 요렇게 되어 있다.
아디다스는 아카9 샌들, 슈퍼스타 파운데이션,
이큅먼트 그리고 이번 포르타런이 네 번째.
맘에 드는 디자인이면 브랜드 상관없이
사 신기다 보니 여러가지 브랜드의 운동화를
구매하게 되는데 애기들 운동화는 정말루
길게 신으면 1년이라 좀 아깝긴 하지만 -
그래두 발편하고 튼튼한게 최고 ;-)
뒤쪽에 자그맣게 adidas
가벼운 소재라서 신발 자체가 정말 가볍다.
그래서 런닝화로 정말 딱인듯.
신으면 요런 모습이다.
살짝 커 보이는 느낌이 있지만,
신발 앞코를 눌러보면 여유가 아주 살짝 있는 정도.
아디다스 키즈 운동화 포르타런
정가 59,000원이었는데 인터넷에선 훨 싸다는거 !
그러니 인터넷에서 정사이즈로 구매하면 될 것 같다.
adidas
아디다스 키즈 러닝화 포르타런
설을 맞아 하진이에겐 이모이자 나에겐 둘째 동생이
하진이 설 선물로 준 아디다스 운동화.
사이즈가 크게 나왔다고 하더라며 160을 사왔는데
하진이 발에 너무 딱 맞아서 바꾸려고 갔더니
그건 베이비 라인이라 젤 큰 사이즈가 160이라고.
그래서 다른 제품 다른 사이즈로 바꿔왔다.
아디다스 키즈 운동화
포르타런 FortaRun AC K
사이즈 : 170
생각보다 커 보여서 울 애기 발이 언제 이렇게
컸나 싶은데 막상 신기면 아주 살짝 여유 있는 정도.
정사이즈로 신기면 될 것 같다.
이렇게 보니 어느새 신발도 애기애기함을 벗었다.
정말 작고 부서질것만 같던 발이 점점 자라는구나.
그래도 실제 발은 여전히 작고 귀엽다 :-)
앞부분 찍찍이인데, 요거 안 뜯어내고도
발이 쏙쏙 들어가서 아이가 스스로 신고 벗기 쉽다.
그러므로 엄마 도움 없이 스스로 해야 하는
어린이집 & 유치원용 신발로도 좋은듯.
바닥은 요렇게 되어 있다.
아디다스는 아카9 샌들, 슈퍼스타 파운데이션,
이큅먼트 그리고 이번 포르타런이 네 번째.
맘에 드는 디자인이면 브랜드 상관없이
사 신기다 보니 여러가지 브랜드의 운동화를
구매하게 되는데 애기들 운동화는 정말루
길게 신으면 1년이라 좀 아깝긴 하지만 -
그래두 발편하고 튼튼한게 최고 ;-)
뒤쪽에 자그맣게 adidas
가벼운 소재라서 신발 자체가 정말 가볍다.
그래서 런닝화로 정말 딱인듯.
신으면 요런 모습이다.
살짝 커 보이는 느낌이 있지만,
신발 앞코를 눌러보면 여유가 아주 살짝 있는 정도.
아디다스 키즈 운동화 포르타런
정가 59,000원이었는데 인터넷에선 훨 싸다는거 !
그러니 인터넷에서 정사이즈로 구매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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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와 스니커즈 그 경계는 매우 불분명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정말 많은 운동화의 정보와 리뷰를 작성하면서 조금이라도 이 운동화를 신고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기에 괜찮겠다 싶으면 운동화, 그렇지 않다면 스니커즈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조차도 저는 종종 섞어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디다스는 농구화가 아닌 이상 운동화 보다는 스니커즈로 쓸 때가 많습니다. 뭐랄까 처음부터 옷과 신발을 염두에 두고 코디를 한 느낌이랄까요? 암튼 아디다스운동화에는 뭔가 표현하기에 어러운 아디다스스러움이 있어요.
이러한 느낌을 많이 주는 ADIDAS 스니커즈로 세 개를 꼽자면 영원 (YUNG-1), 영-96 (YUNG-96) 그리고 팔콘 (falcon) 이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세 가지 모두 아디다스오리지널에 속해 있는 운동화들입니다. 그런데 이 포스팅을 위해 ADIDAS KOREA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모델별로 특징들을 살펴보는데요. 영원과 영-96 은 MEN 이고 팔콘은 Women 입니다. 유니섹스로 발매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네요.
암튼 이 중에 다뤄보려고 하는것은 아디다스 팔콘 (ADIDAS Falcon) 입니다.
최근 종종 볼 수 있었던 아디다스 팔콘 (ADIDAS Falcon)입니다. 얼마 전 지인이 신은 것을 보고 왜 지금까지 이 것을 다룰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었어요. 발매한지는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얼마 되지 않은 발매시기에 비해서는 참 빠르게 인기를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ADIDAS 라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인기를 얻는 속도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예쁘지 않았다면 소비자는 철저히 외면했을겁니다.
아코 공홈에는 1990년대의 미술과 패션 그리고 음악의 자유롭게 반항적인 감각을 레트로 러닝화에 녹인 슈즈라고 되어 있습니다. 결국 1990년대의 스니커즈는 무조건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일까요? 게다가 발렌시아가 트리플S 처럼 너무 과하게 뚱뚱하지는 않지만 분명 설명에 청키한 와이드 실루엣 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결국 팔콘은 아디다스에서 전략적으로 제작을 한 어글리 운동화 입니다. 어글리하지 않지만 어글리라고 하기 때문에 좋은 인기를 유지할 수 있겠지요.
토박스가 와이드핏이라고 해서 확실히 앞코 부분이 큼직큼직합니다. 그래서 아디다스에서는 청키슈즈.. 즉 어글리운동화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글리슈즈라고 하기에는 그냥 귀염귀염한 수준이에요.
그 외에 갑피는 메쉬와 스웨이드여서 흔히 볼 수 있는 스니커즈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재질의 갑피에 중창의 무게가 합쳐져서 상당히 가볍습니다. 경량성에 매우 충실하다 볼 수 있어서 여성분들이 신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아웃솔을 보니 상당히 신경을 쓴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 아치부분에 너무 대놓고 토션을 사용했습니다. 아웃솔이 뒤틀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에요. 특히 (과)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구조물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아디다스에서는 토션이 딱 그러한 역할을 합니다. 스니커즈라고 했지만 아웃솔의 모양을 봤을 때 가벼운 러닝에도 충분할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가장 많이 본 컬러는 바로 위의 검흰컬러 입니다. 정말 최근 몇년 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스니커즈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는 흰검 혹은 검흰컬러였던 것 같습니다. 이건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이것도 오레오일까요??
아무튼 색상에 대한 얘기는 그만하고 위에 언급했던 지인이 신고 있던 컬러가 바로 이 컬러에요. 재밌는 것은 아디다스코리아 온라인스토어에는 팔콘의 경우 여성 카테고리에서만 볼 수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분명 남자분들도 신은 것을 봤었는데요. 그래서 지인에게 물어보니 아디다스매장이 아닌 ABC마트에서 구입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서는 MEN 사이즈도 판매를 해서 커플운동화로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암튼 갑자기 자주 보이는 것이 너무 신기해서 저도 며칠 전에 백화점에 들렀다가 DP 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조금 유심히 살펴봤는데요. 일단 보시다시피 날렵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 자체는 귀염스럽게 생겼어요. 부스트 시리즈 이 후 가장 시선이 가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들어보면 정말 가볍습니다. 아마 신게 되면 더더욱 가벼울거에요. 여전히 스니커즈의 경량성은 중요한데 그 부분에서는 정말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을 정도의 가벼운 무게였습니다.
지금 당장 이 정도로 보일 정도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좀 더 많이 보일 운동화같습니다. 확실히 아디다스는 스포츠라인 보다는 오리지널라인에서 예쁜 스니커즈들을 많이 내놓는 것 같습니다.
국내사이트가 아닌 해외사이트에서 갖고 온 사진이라 지금 소개하는 컬러들과 국내발매 여부에는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색상에 특별한 조합이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밉지는 않습니다. 인기가 있는 모델들은 색상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러한 법칙 아닌 법칙을 완전히 깨버리는 모델로 보이네요.
가격도 109,000원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정발가가 이렇다는 얘기구요. 당장 초록창에서 검색을 해봐도 60,000원에서 90,000원 사이의 가격대가 수두룩합니다. 조금만 발품팔면 정말 부담안되는 가격대에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커플운동화로 한다고 해도 가격에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조금 뒤적거리다보니 가장 인기가 좋은 컬러 중 하나는 바로 이 컬러였네요. 팔콘 검핑컬러로 불리고 있는데요. 블랙, 화이트, 검핑 이렇게 세 가지 컬러가 가장 많이들 찾는 것 같습니다. 2018년 후반기에 ADIDAS 에서 가장 핫했던 여자 스니커즈로는 팔콘을 꼽아도 전혀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네요.
좀 더 눈에 띄는 강렬한 컬러조합을 통해 좀 더 많이 보이는 그런 스니커즈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하나 아쉬운 것은 이 모델의 인기에 비해 영원 (YUNG-1), 영-96 (YUNG-96) 는 크게 부각이 되지 않다는 것이겠네요.
운동화와 스니커즈 그 경계는 매우 불분명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정말 많은 운동화의 정보와 리뷰를 작성하면서 조금이라도 이 운동화를 신고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기에 괜찮겠다 싶으면 운동화, 그렇지 않다면 스니커즈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조차도 저는 종종 섞어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디다스는 농구화가 아닌 이상 운동화 보다는 스니커즈로 쓸 때가 많습니다. 뭐랄까 처음부터 옷과 신발을 염두에 두고 코디를 한 느낌이랄까요? 암튼 아디다스운동화에는 뭔가 표현하기에 어러운 아디다스스러움이 있어요.
이러한 느낌을 많이 주는 ADIDAS 스니커즈로 세 개를 꼽자면 영원 (YUNG-1), 영-96 (YUNG-96) 그리고 팔콘 (falcon) 이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세 가지 모두 아디다스오리지널에 속해 있는 운동화들입니다. 그런데 이 포스팅을 위해 ADIDAS KOREA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모델별로 특징들을 살펴보는데요. 영원과 영-96 은 MEN 이고 팔콘은 Women 입니다. 유니섹스로 발매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네요.
암튼 이 중에 다뤄보려고 하는것은 아디다스 팔콘 (ADIDAS Falcon) 입니다.
최근 종종 볼 수 있었던 아디다스 팔콘 (ADIDAS Falcon)입니다. 얼마 전 지인이 신은 것을 보고 왜 지금까지 이 것을 다룰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었어요. 발매한지는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얼마 되지 않은 발매시기에 비해서는 참 빠르게 인기를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ADIDAS 라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인기를 얻는 속도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예쁘지 않았다면 소비자는 철저히 외면했을겁니다.
아코 공홈에는 1990년대의 미술과 패션 그리고 음악의 자유롭게 반항적인 감각을 레트로 러닝화에 녹인 슈즈라고 되어 있습니다. 결국 1990년대의 스니커즈는 무조건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일까요? 게다가 발렌시아가 트리플S 처럼 너무 과하게 뚱뚱하지는 않지만 분명 설명에 청키한 와이드 실루엣 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결국 팔콘은 아디다스에서 전략적으로 제작을 한 어글리 운동화 입니다. 어글리하지 않지만 어글리라고 하기 때문에 좋은 인기를 유지할 수 있겠지요.
토박스가 와이드핏이라고 해서 확실히 앞코 부분이 큼직큼직합니다. 그래서 아디다스에서는 청키슈즈.. 즉 어글리운동화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글리슈즈라고 하기에는 그냥 귀염귀염한 수준이에요.
그 외에 갑피는 메쉬와 스웨이드여서 흔히 볼 수 있는 스니커즈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재질의 갑피에 중창의 무게가 합쳐져서 상당히 가볍습니다. 경량성에 매우 충실하다 볼 수 있어서 여성분들이 신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아웃솔을 보니 상당히 신경을 쓴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 아치부분에 너무 대놓고 토션을 사용했습니다. 아웃솔이 뒤틀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에요. 특히 (과)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구조물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아디다스에서는 토션이 딱 그러한 역할을 합니다. 스니커즈라고 했지만 아웃솔의 모양을 봤을 때 가벼운 러닝에도 충분할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가장 많이 본 컬러는 바로 위의 검흰컬러 입니다. 정말 최근 몇년 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스니커즈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는 흰검 혹은 검흰컬러였던 것 같습니다. 이건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이것도 오레오일까요??
아무튼 색상에 대한 얘기는 그만하고 위에 언급했던 지인이 신고 있던 컬러가 바로 이 컬러에요. 재밌는 것은 아디다스코리아 온라인스토어에는 팔콘의 경우 여성 카테고리에서만 볼 수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분명 남자분들도 신은 것을 봤었는데요. 그래서 지인에게 물어보니 아디다스매장이 아닌 ABC마트에서 구입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서는 MEN 사이즈도 판매를 해서 커플운동화로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암튼 갑자기 자주 보이는 것이 너무 신기해서 저도 며칠 전에 백화점에 들렀다가 DP 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조금 유심히 살펴봤는데요. 일단 보시다시피 날렵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 자체는 귀염스럽게 생겼어요. 부스트 시리즈 이 후 가장 시선이 가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들어보면 정말 가볍습니다. 아마 신게 되면 더더욱 가벼울거에요. 여전히 스니커즈의 경량성은 중요한데 그 부분에서는 정말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을 정도의 가벼운 무게였습니다.
지금 당장 이 정도로 보일 정도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좀 더 많이 보일 운동화같습니다. 확실히 아디다스는 스포츠라인 보다는 오리지널라인에서 예쁜 스니커즈들을 많이 내놓는 것 같습니다.
국내사이트가 아닌 해외사이트에서 갖고 온 사진이라 지금 소개하는 컬러들과 국내발매 여부에는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색상에 특별한 조합이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밉지는 않습니다. 인기가 있는 모델들은 색상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러한 법칙 아닌 법칙을 완전히 깨버리는 모델로 보이네요.
가격도 109,000원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정발가가 이렇다는 얘기구요. 당장 초록창에서 검색을 해봐도 60,000원에서 90,000원 사이의 가격대가 수두룩합니다. 조금만 발품팔면 정말 부담안되는 가격대에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커플운동화로 한다고 해도 가격에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조금 뒤적거리다보니 가장 인기가 좋은 컬러 중 하나는 바로 이 컬러였네요. 팔콘 검핑컬러로 불리고 있는데요. 블랙, 화이트, 검핑 이렇게 세 가지 컬러가 가장 많이들 찾는 것 같습니다. 2018년 후반기에 ADIDAS 에서 가장 핫했던 여자 스니커즈로는 팔콘을 꼽아도 전혀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네요.
좀 더 눈에 띄는 강렬한 컬러조합을 통해 좀 더 많이 보이는 그런 스니커즈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하나 아쉬운 것은 이 모델의 인기에 비해 영원 (YUNG-1), 영-96 (YUNG-96) 는 크게 부각이 되지 않다는 것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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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270이라는 신상제품.
최근 궁금했던 제품인데
얼른 보자.
오우.
에어맥스270만을 위한 박스.
새로 나온 라인인데 박스를 전용으로 만들어 준걸 보니
나이키에서 야심작으로 출시한듯.
AIR 270 로고 재밌네.
,.
,.
에어맥스270의
첫인상은 매우 독특하다.
그동안 봐왔던 나이키 운동화들과는
약간 다른 형태의 개성이 보이는듯.
디테일이 많이 들어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자세히 둘러보자.
앞코는 상당히 들려있어
러닝화군으로 추정이 되고
max 로고가 음각으로 들어가 있는게 특징.
아주 많은 디테일들이 함축된 토박스.
재질은 안감메쉬+겉감니트의 2중구조로 되어있고
니트재질의 패턴이 3종으로 되어있으며
그 형태도 비대칭이라
눈에 확 들어오진 않는다.
일단 특이하다 라고 느껴짐.
끈구멍과 혀부분의 길이가 매우 짧다.
게다가 혀부분의 전체적인 형태도
기존의 운동화들과는 다르게 비대칭으로 됨.
와 에어맥스270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물론 호불호는 갈릴듯 싶고.
난 아직 판단유보..
위에서 내려다본 풀샷.
전체적인 실루엣도 정말 특이하다.
혀 상단부에 에어맥스270의 로고가 접착이 되어있는데
혀색상과 동일해서 노출이 안된다.
색상을 넣어줬으면 좋았을듯.
혀 두께는 뭐 당연히 얇고.
요즘 편한 운동화들의 공통점인
혀와 바디가 일체형 구조.
새로운 폰트의 AIRMAX 프린팅이 인솔에.
뒷축 고리에 에어맥스270 로고
앞쪽측면에 스우쉬 하나.
바디 중앙부에 스우쉬 둘
그리고 스우쉬 옆에 AIR270 로고가 또 하나.
에어맥스270의 옆면 풀샷.
특이하다 특이해.
미드솔도 앞쪽과 뒷쪽의 색상을 달리해놓았네.
구조나 패턴 등
모든게 기존 우리가 일반적으로 봐왔던
운동화와는 많이 다르다.
힐컵쪽 로고는 AIR 까지만 들어가 있는데
역시 색상이 들어가 줬으면 좋았을듯.
뒷축 고리 시작부분에도 새끼스우쉬가 들어가 있네.
그러고보니 여기저기 로고들 참 많이 넣어놨다
뒷 중창 부분에는
270 로고도 새겨져있고.
물론 자세히 들여다봐야 겨우 보이는 정도.
에어맥스270의 뒷면풀샷.
에어맥스95 GS 처럼
일단 외관상 뒷쪽만 대용량 비저블 맥스에어가 들어가 있음.
아주 볼륨감 있고 빵빵해서 좋다.
안쪽면에도
스우쉬와 270 로고가 잘 안벗겨지는 소재로 부착되어 있다.
그러고보니 스우쉬가 어퍼에만 총 5개가 박혀있네.
허나 크기가 다 조그만해서
전체적인 디자인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있는 느낌.
에어270의 아웃솔.
가장자리는 와플패턴으로 깔아줬고
정중앙부를 기준으로 앞쪽은 흰색, 뒷쪽은 검정색.
그리고 가운데는 레드톤(주황느낌)이 들어가 있어
눈에 확 띄어서 좋다.
맨앞쪽에 또 음각 스우쉬
볼록하게 튀어나온 형상이
대용량 맥스에어가 들어있을걸로 추정됨.
전체적으로 디테일은 둘러봤고
이제 에어맥스270의 포토타임.
안쪽면 풀샷.
,.
뒷태풀샷.
전체적인 실루엣이 뭔가 늘씬하고 길쭉하네.
음.
착용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일단 혀에서 앞코쪽으로 내려오는 실루엣은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도 전혀다른 느낌의 신상이라
이건 매우 칭찬하고 싶음.
나이키의 신상이자
수많은 에어맥스 라인에
처음으로 추가되는 270.
본문에 쭉 언급했듯
고유의 디테일이 아주 많이 들어가 있으며
가장 놀라웠던건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가벼웠음.
무게를 측정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거의 최상급으로 가벼울걸로 예상된다.
다양한 컬러가 발매되는 중이고
나이키에서도 꽤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는 모델이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나이키 에어맥스 270이라는 신상제품.
최근 궁금했던 제품인데
얼른 보자.
오우.
에어맥스270만을 위한 박스.
새로 나온 라인인데 박스를 전용으로 만들어 준걸 보니
나이키에서 야심작으로 출시한듯.
AIR 270 로고 재밌네.
,.
,.
에어맥스270의
첫인상은 매우 독특하다.
그동안 봐왔던 나이키 운동화들과는
약간 다른 형태의 개성이 보이는듯.
디테일이 많이 들어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자세히 둘러보자.
앞코는 상당히 들려있어
러닝화군으로 추정이 되고
max 로고가 음각으로 들어가 있는게 특징.
아주 많은 디테일들이 함축된 토박스.
재질은 안감메쉬+겉감니트의 2중구조로 되어있고
니트재질의 패턴이 3종으로 되어있으며
그 형태도 비대칭이라
눈에 확 들어오진 않는다.
일단 특이하다 라고 느껴짐.
끈구멍과 혀부분의 길이가 매우 짧다.
게다가 혀부분의 전체적인 형태도
기존의 운동화들과는 다르게 비대칭으로 됨.
와 에어맥스270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물론 호불호는 갈릴듯 싶고.
난 아직 판단유보..
위에서 내려다본 풀샷.
전체적인 실루엣도 정말 특이하다.
혀 상단부에 에어맥스270의 로고가 접착이 되어있는데
혀색상과 동일해서 노출이 안된다.
색상을 넣어줬으면 좋았을듯.
혀 두께는 뭐 당연히 얇고.
요즘 편한 운동화들의 공통점인
혀와 바디가 일체형 구조.
새로운 폰트의 AIRMAX 프린팅이 인솔에.
뒷축 고리에 에어맥스270 로고
앞쪽측면에 스우쉬 하나.
바디 중앙부에 스우쉬 둘
그리고 스우쉬 옆에 AIR270 로고가 또 하나.
에어맥스270의 옆면 풀샷.
특이하다 특이해.
미드솔도 앞쪽과 뒷쪽의 색상을 달리해놓았네.
구조나 패턴 등
모든게 기존 우리가 일반적으로 봐왔던
운동화와는 많이 다르다.
힐컵쪽 로고는 AIR 까지만 들어가 있는데
역시 색상이 들어가 줬으면 좋았을듯.
뒷축 고리 시작부분에도 새끼스우쉬가 들어가 있네.
그러고보니 여기저기 로고들 참 많이 넣어놨다
뒷 중창 부분에는
270 로고도 새겨져있고.
물론 자세히 들여다봐야 겨우 보이는 정도.
에어맥스270의 뒷면풀샷.
에어맥스95 GS 처럼
일단 외관상 뒷쪽만 대용량 비저블 맥스에어가 들어가 있음.
아주 볼륨감 있고 빵빵해서 좋다.
안쪽면에도
스우쉬와 270 로고가 잘 안벗겨지는 소재로 부착되어 있다.
그러고보니 스우쉬가 어퍼에만 총 5개가 박혀있네.
허나 크기가 다 조그만해서
전체적인 디자인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있는 느낌.
에어270의 아웃솔.
가장자리는 와플패턴으로 깔아줬고
정중앙부를 기준으로 앞쪽은 흰색, 뒷쪽은 검정색.
그리고 가운데는 레드톤(주황느낌)이 들어가 있어
눈에 확 띄어서 좋다.
맨앞쪽에 또 음각 스우쉬
볼록하게 튀어나온 형상이
대용량 맥스에어가 들어있을걸로 추정됨.
전체적으로 디테일은 둘러봤고
이제 에어맥스270의 포토타임.
안쪽면 풀샷.
,.
뒷태풀샷.
전체적인 실루엣이 뭔가 늘씬하고 길쭉하네.
음.
착용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일단 혀에서 앞코쪽으로 내려오는 실루엣은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도 전혀다른 느낌의 신상이라
이건 매우 칭찬하고 싶음.
나이키의 신상이자
수많은 에어맥스 라인에
처음으로 추가되는 270.
본문에 쭉 언급했듯
고유의 디테일이 아주 많이 들어가 있으며
가장 놀라웠던건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가벼웠음.
무게를 측정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거의 최상급으로 가벼울걸로 예상된다.
다양한 컬러가 발매되는 중이고
나이키에서도 꽤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는 모델이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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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많은 지름중인 무한직선
인사드립니다. 꾸벅~ㅎ
흠..요즘 참 다양한 것들을 사고 있는데 이게
다 필요했던것들이라 명목은 있지만
사면서도 아까운...
복잡 미묘한 기분이에요.
어쩐지 필요해서 사는건 소비같지 않은 느낌;
역시 소비는 쓸모없지만 사고싶은걸!
사야 제맛이죠 ㅋㅋㅋ
3년전인가 4년전에 샀던 운동화가 이제
낡아서 새 운동화가 필요했거든요.
한동안 사이트를 뒤적이기만 하는 저를
보고 랑랑이 불쌍했는지 나이키팩토리로
댈고 가주었어요.
랑랑이 종종 농구화 사러 들렀는데 싸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다고 가서 신어보고
사오자고 ㅎ
그래서 득템해왔어요 ㅋㅋ
막상 검흰 운동화를 사고 싶었는데
나이키 여자 운동화 막상 예쁜건 색이 있는
운동화들 이더라구요.
내심 사이트 뒤적거리면서 런올데이나
혹은 테아, 탄준 이렇게 목록을 정해 봤는데
막상 가서 신어보고 비교해 보니
자꾸 색이 있는 나이키 여자 운동화가 예뻐 보이는거에요 ㅠㅠ
랑랑도 여자는 여자다운 취향! 이라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자꾸 막 연핑크,
흰색, 이런 예쁜 컬러들을 가지고 오고;;
아니...겨울에 신을건데...이런 컬러들은
겨울 까만옷이랑 안어울린다고...
하지만 결국 랑랑이 골라준 컬러가 너무 예뻐
원래 생각했던 검흰 운동화는 포기~ㅎ
제가 이날 고른 나이키 여자 운동화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에요.
에어 줌 페가수스 34 는 컬러가 다양해서
아마 많이 보셨을텐데
제가 고른 컬러는 좀 독특한 컬러.
LIGHT BONE / CHROME PALE GREY
페가수스 라이트본 크롬 컬러인데
요 컬러는 찾아봐도 흔하게 없더라구요.
이게 흰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베이지색도 아닌데
크롬컬러 포인트가 아주 튀지않으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라 랑랑이 골라준거
신어보고 바로 이걸로 골랐어요.
저는 운동화, 구두 모두 250을 신어서
8사이즈로!
이건 나이키팩토리에 전체 사이즈 하나도 없고
딱 이사이즈 이 컬러 하나만 남아있더라구요.
신어보니 딱 내꺼라 미련 없이 샀죠.
나이키 여자 운동화 종류는 많은데
대부분 가격대가 4-7만원 사이더라구요.
나이키팩토리에서 할인하는 운동화들이요.
제가 구매한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컬러는
원래 가격이 139000원 인데
사이즈 이거 하나 남아서 저는 79000원에
구매했죠 ㅋ
사실 4만원대 금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랑랑이 이쁘다고 이거 사라고 부추겨서..
비싸지만 오래 신으니까 샀어요.
물론 제 카드로-_-;;;;
사실 사고싶던 나이키 운동화는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펄 핑크/베얼리 로즈
컬러였어요.
하지만 운동화에 그 돈을 투자하기엔
제 간이 너무 작기에 ㅋㅋ
근데 페가수스도 사서 신다보니
자꾸 예뻐보이고 편하고 좋네요 ㅎ
컬러가 참 오묘하죠?
라이트 본 컬러는 베이지+그레이+화이트
요 조합의 컬러인거 같아요.
거기에 중간중간 베이비 핑크 컬러의 포인트.
컬러 조합을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밝은 운동화는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릴 컬러라서
주저 없이 고르게 되었거든요.
디자인도 위에서 보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발볼 넓은 제가 신기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뭔가 신었을때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
랑랑은 검은색 운동화 신은거랑 이거랑
보더니 그래도 이게 밝은색이라 발은 더
커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동글동글 발 작아보이던데요?
여자치곤 발이 큰 사이즈라 이거도 조금
유의해서 제가 보는 포인트거든요.
발 볼이 넓어도 니트소재?의 신축성이 있어
발을 편안하게 잘 잡아주었어요.
바닥쪽은 이렇게 로고와 텍스트가 언발란스
하게 있어서 벗어두었을때도 예뻐요.
그리고 안쪽은 요로케 베이비핑크 컬러!
소소하게 여심저격 포인트가 있어서
더 예뻐 보였나봐요.
아마 겉 부분의 원컬러였다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텐데
운동화 끈 거는 부분부터 바닥까지
이렇게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느낌이 귀엽다고 할까요?ㅎ
포인트는 이렇게 옆쪽에도 있어요.
나이키 여자 운동화 디테일좀 보시죠 ㅋ
측면의 안쪽과 바깥쪽은 창 부분의
디자인이 달라요.
바깥쪽은 쿠션감 있게 보이는, 좀 둥근 느낌.
그래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데요
안쪽은 약간의 각이 있어서 날렵한 느낌이
들어요.
안쪽이고 바깥쪽이고 다 예쁨돋음 ㅋㅋ
내꺼 되서 그런가 ㅋ
요거 모델명이
나이키 줌 에어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크롬
컬러잖아요.
왜 크롬인가 싶은데 요 로고때문인거 같아요.
로고가 실버 컬러의 반짝이는데
로고 안쪽은 이렇게 망 모양으로 되어서
이게 화려한듯 심플한 느낌을 주거든요.
디자인의 세련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산 운동화라 그런가
막 그냥 다 예뻐보이고 난리~ㅋㅋ
신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바닥면!
줌 에어 페가수스는 러닝화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접지력이 참 좋아요.
바닥의 저 작은 돌기들이 순서대로 착착착
붙는 느낌이라 뭐랄까...
걸으면서도 힘이 별로 안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까?
바닥에 착 붙어서 다다다닥~순서대로 발이
그냥 움직이는듯 해요.
그리고 러닝화니 당연히 가볍기는 최고!
쿠션감도 상당해서 오랜시간 걷는다던가
여행에서 많이 걷는다던가 할때도
나이키 여자 운동화 페가수스 34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이거 전에 신던 운동화는
나이키 training flex tr5 였거든요.
이 운동화도 가볍기는 진짜 가벼웠는데
접지력은 영 별로라 미끄러웠는데
요번 운동화는 착 붙는게 걷기 더 편해요.
바닥면 컬러도 안쪽 바깥쪽이 달라서
각도에 따라 운동화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ㅎ
앞쪽은 매쉬 소재인데 두겹으로 겹쳐져 있어서
안쪽이 비치는듯 아닌듯 합니다.
한겨울에 신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
한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들엔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계절에도 잘 신고 다니고 있구요.
한겨울엔 저는 어딜 가던 어그를 신으니
이런 부분은 괜찮아요 ㅋㅋ
실내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신기에도
통기성이 좋아서 쾌적하게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모델명은 앞에
사이즈는 뒤에.
요건 아시죠?ㅋ
여자 250 사이즈는 8사이즈입니다.
근데 같은 8사이즈라도 운동화에 따라
착용감이 달라서 어떤건 작게 느껴지고
어떤건 크게 느껴지고 하니
직접 가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사실 매장에서 신어보고 온라인 구매가
가장 저렴한거 같지만요 ㅎ)
동글한 앞코 덕분에 발이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일상 캐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구요.
그렇다고 뭉툭한 디자인이 아니라 어느정도
날렵함도 같이 가지고 있는 운동화에요.
컬러감도 튀지 않아서 어떤 컬러의 룩에도
잘 어울리구요.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검은색 레깅스에도 잘 어울렸어요 ㅎ
폭신한 쿠션에 발도 편한 나이키 여자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요거 신고 열심히 걸어 다니믄서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겠다 생각만 합니다 ㅋ
이번에 처음 나이키팩토리를 가본건데
되게 크고 물건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요 제품도 공홈엔 이미 없는 제품이지만
온라인 구매 하려면 11만원이 최저가 인거 같던데, 만족감이 크네요 ㅎ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개인적으로 필요한건 거의 산거 같고..
겨울맞이 온수매트랑
10년되서 고장날락 말락 하는 가전제품들이랑
또 뭐가 있더라....
쿨럭..
흠..요즘 참 다양한 것들을 사고 있는데 이게
다 필요했던것들이라 명목은 있지만
사면서도 아까운...
복잡 미묘한 기분이에요.
어쩐지 필요해서 사는건 소비같지 않은 느낌;
역시 소비는 쓸모없지만 사고싶은걸!
사야 제맛이죠 ㅋㅋㅋ
3년전인가 4년전에 샀던 운동화가 이제
낡아서 새 운동화가 필요했거든요.
한동안 사이트를 뒤적이기만 하는 저를
보고 랑랑이 불쌍했는지 나이키팩토리로
댈고 가주었어요.
랑랑이 종종 농구화 사러 들렀는데 싸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다고 가서 신어보고
사오자고 ㅎ
그래서 득템해왔어요 ㅋㅋ
막상 검흰 운동화를 사고 싶었는데
나이키 여자 운동화 막상 예쁜건 색이 있는
운동화들 이더라구요.
내심 사이트 뒤적거리면서 런올데이나
혹은 테아, 탄준 이렇게 목록을 정해 봤는데
막상 가서 신어보고 비교해 보니
자꾸 색이 있는 나이키 여자 운동화가 예뻐 보이는거에요 ㅠㅠ
랑랑도 여자는 여자다운 취향! 이라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자꾸 막 연핑크,
흰색, 이런 예쁜 컬러들을 가지고 오고;;
아니...겨울에 신을건데...이런 컬러들은
겨울 까만옷이랑 안어울린다고...
하지만 결국 랑랑이 골라준 컬러가 너무 예뻐
원래 생각했던 검흰 운동화는 포기~ㅎ
제가 이날 고른 나이키 여자 운동화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에요.
에어 줌 페가수스 34 는 컬러가 다양해서
아마 많이 보셨을텐데
제가 고른 컬러는 좀 독특한 컬러.
LIGHT BONE / CHROME PALE GREY
페가수스 라이트본 크롬 컬러인데
요 컬러는 찾아봐도 흔하게 없더라구요.
이게 흰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베이지색도 아닌데
크롬컬러 포인트가 아주 튀지않으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라 랑랑이 골라준거
신어보고 바로 이걸로 골랐어요.
저는 운동화, 구두 모두 250을 신어서
8사이즈로!
이건 나이키팩토리에 전체 사이즈 하나도 없고
딱 이사이즈 이 컬러 하나만 남아있더라구요.
신어보니 딱 내꺼라 미련 없이 샀죠.
나이키 여자 운동화 종류는 많은데
대부분 가격대가 4-7만원 사이더라구요.
나이키팩토리에서 할인하는 운동화들이요.
제가 구매한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컬러는
원래 가격이 139000원 인데
사이즈 이거 하나 남아서 저는 79000원에
구매했죠 ㅋ
사실 4만원대 금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랑랑이 이쁘다고 이거 사라고 부추겨서..
비싸지만 오래 신으니까 샀어요.
물론 제 카드로-_-;;;;
사실 사고싶던 나이키 운동화는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펄 핑크/베얼리 로즈
컬러였어요.
하지만 운동화에 그 돈을 투자하기엔
제 간이 너무 작기에 ㅋㅋ
근데 페가수스도 사서 신다보니
자꾸 예뻐보이고 편하고 좋네요 ㅎ
컬러가 참 오묘하죠?
라이트 본 컬러는 베이지+그레이+화이트
요 조합의 컬러인거 같아요.
거기에 중간중간 베이비 핑크 컬러의 포인트.
컬러 조합을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밝은 운동화는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릴 컬러라서
주저 없이 고르게 되었거든요.
디자인도 위에서 보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발볼 넓은 제가 신기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뭔가 신었을때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
랑랑은 검은색 운동화 신은거랑 이거랑
보더니 그래도 이게 밝은색이라 발은 더
커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동글동글 발 작아보이던데요?
여자치곤 발이 큰 사이즈라 이거도 조금
유의해서 제가 보는 포인트거든요.
발 볼이 넓어도 니트소재?의 신축성이 있어
발을 편안하게 잘 잡아주었어요.
바닥쪽은 이렇게 로고와 텍스트가 언발란스
하게 있어서 벗어두었을때도 예뻐요.
그리고 안쪽은 요로케 베이비핑크 컬러!
소소하게 여심저격 포인트가 있어서
더 예뻐 보였나봐요.
아마 겉 부분의 원컬러였다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텐데
운동화 끈 거는 부분부터 바닥까지
이렇게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느낌이 귀엽다고 할까요?ㅎ
포인트는 이렇게 옆쪽에도 있어요.
나이키 여자 운동화 디테일좀 보시죠 ㅋ
측면의 안쪽과 바깥쪽은 창 부분의
디자인이 달라요.
바깥쪽은 쿠션감 있게 보이는, 좀 둥근 느낌.
그래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데요
안쪽은 약간의 각이 있어서 날렵한 느낌이
들어요.
안쪽이고 바깥쪽이고 다 예쁨돋음 ㅋㅋ
내꺼 되서 그런가 ㅋ
요거 모델명이
나이키 줌 에어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크롬
컬러잖아요.
왜 크롬인가 싶은데 요 로고때문인거 같아요.
로고가 실버 컬러의 반짝이는데
로고 안쪽은 이렇게 망 모양으로 되어서
이게 화려한듯 심플한 느낌을 주거든요.
디자인의 세련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산 운동화라 그런가
막 그냥 다 예뻐보이고 난리~ㅋㅋ
신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바닥면!
줌 에어 페가수스는 러닝화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접지력이 참 좋아요.
바닥의 저 작은 돌기들이 순서대로 착착착
붙는 느낌이라 뭐랄까...
걸으면서도 힘이 별로 안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까?
바닥에 착 붙어서 다다다닥~순서대로 발이
그냥 움직이는듯 해요.
그리고 러닝화니 당연히 가볍기는 최고!
쿠션감도 상당해서 오랜시간 걷는다던가
여행에서 많이 걷는다던가 할때도
나이키 여자 운동화 페가수스 34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이거 전에 신던 운동화는
나이키 training flex tr5 였거든요.
이 운동화도 가볍기는 진짜 가벼웠는데
접지력은 영 별로라 미끄러웠는데
요번 운동화는 착 붙는게 걷기 더 편해요.
바닥면 컬러도 안쪽 바깥쪽이 달라서
각도에 따라 운동화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ㅎ
앞쪽은 매쉬 소재인데 두겹으로 겹쳐져 있어서
안쪽이 비치는듯 아닌듯 합니다.
한겨울에 신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
한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들엔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계절에도 잘 신고 다니고 있구요.
한겨울엔 저는 어딜 가던 어그를 신으니
이런 부분은 괜찮아요 ㅋㅋ
실내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신기에도
통기성이 좋아서 쾌적하게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모델명은 앞에
사이즈는 뒤에.
요건 아시죠?ㅋ
여자 250 사이즈는 8사이즈입니다.
근데 같은 8사이즈라도 운동화에 따라
착용감이 달라서 어떤건 작게 느껴지고
어떤건 크게 느껴지고 하니
직접 가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사실 매장에서 신어보고 온라인 구매가
가장 저렴한거 같지만요 ㅎ)
동글한 앞코 덕분에 발이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일상 캐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구요.
그렇다고 뭉툭한 디자인이 아니라 어느정도
날렵함도 같이 가지고 있는 운동화에요.
컬러감도 튀지 않아서 어떤 컬러의 룩에도
잘 어울리구요.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검은색 레깅스에도 잘 어울렸어요 ㅎ
폭신한 쿠션에 발도 편한 나이키 여자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요거 신고 열심히 걸어 다니믄서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겠다 생각만 합니다 ㅋ
이번에 처음 나이키팩토리를 가본건데
되게 크고 물건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요 제품도 공홈엔 이미 없는 제품이지만
온라인 구매 하려면 11만원이 최저가 인거 같던데, 만족감이 크네요 ㅎ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개인적으로 필요한건 거의 산거 같고..
겨울맞이 온수매트랑
10년되서 고장날락 말락 하는 가전제품들이랑
또 뭐가 있더라....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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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부스트가 나온지는 좀 시간이 지난지라 이런 후기가 얼마나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달에 신어보고 느낀 후기를 좀 올려보려고 합니다.
일단 먼저 제 몸의 상황을 먼저 설명을 드려야 맞을 것 같은데.
자세한 스펙은 부끄러우니까 밝히기 좀 그렇지만 어렸을 적 부터 초고도 비만을 유지해온 30대 중후반 남성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살이 쪘으니 농구화 같은 걸로 발의 부담을 줄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그래서 신발의 구매 기준도 패션보다는 쿠션의 충실함이었죠. 거기다 살이 좀 찌신 분들이 공감하실 지 모르겠는데 발에도 살이 쪄서 웬만한 신발들은 모두 발 길이에 비해서 발 넓이가 작은 전형적인 발볼러입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신을 신발도 못신은 적도 많고요. 언제나 발 앞은 공간이 남는 경험도 다수 있는 상황 되겠습니다.
사실 울트라 부스트를 구입하게 된 계기가 따로 있는 게 이전에 산 아디다스 오리지널 I-5923 때문이었는데 사실 다른 것보다 저렴하게 부스트 폼을 써볼 수 있는 것 하나만으로 사게 되었지만 여러가지로 신선한 충격을 가지게 된 신발이었습니다. 푹신한 부스트 폼은 그렇다 치고 발볼러인 저에게 이 정도로 발에 압박을 주지 않는 신발은 처음 신어봤거든요. 지금은 다른 신발들의 내구성을 지키기 위해서(...) 종종 신고 다닙니다만 그 때 저에게 무슨 영이 씌인건지 하얀색에 삼선이 삘이 꽂히면서 산 것 까지는 좋았지만 평소에도 관리를 못하는 저한테는 아무래도 출퇴근 용으로 쓰기는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사진으로 올린 올 블랙을 사게 되었습니다.
먼저 일단 발이 너무 편합니다. 얼마 전에 아는 분 결혼식을 갈 일이 있어서 에어맥스97을 신고 잠깐 갔었는데 몇시간을 걸었을 뿐인데도 발이 아파오더라고요. 처음에는 그 쫀득한 감이 신기하다가 익숙해지면 아무렇지도 않게 되서 심드렁한데 아무리 걸어도 다리 근육이 아프지 발은 안아픈 울트라 부스트의 위력을 새삼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다른 신발을 신어보니깐 체감이 확 다가오더군요.
사실 핵심인 부스트 폼보다 더 큰 장점은 양말 하나 더 신은듯한 느낌의 갑피 되겠습니다. 과장 같겠지만 처음에 신으려고 발을 맞출 때는 잘 안들어갈 것 같지만 자리를 잡고 발을 밀어넣으면 쏙하고 들어가고 프라임 니트라고 부르는 재질이 발볼을 따라서 주욱 하고 늘어납니다. 진짜 밑창달린 양말 신은 느낌이예요. 사실 나이키든 뭐든 요즘 많이 쓰이는 메쉬재질은 조금만 험하게 신어도 발볼을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튿어지는 바람에 몇개월 쓰지도 못하는 참사를 겪곤 하는데 울트라 부스트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경험은 좀 덜하지 싶습니다. 잡지를 않으니 망가질 일이 없다는 느낌일까요.
장점이 이 정도라면 단점도 있는데 일단 러닝화로서의 기능은 좀 의심이 된다는 걸까요? 이거 이후에 나온 클라이마 재질은 모르겠지만 단순히 보면 털실 신발이라 따듯하면 따듯하지 통기성은 별로입니다. 거기다 걸을 때라면 모를까 뛸 때는 '발을 잡아주는 것'도 운동화의 중요한 기능중 하나라 맨발로 뛰고싶은 느낌을 받고싶다면 모르겠지만 러닝화로서의 기능만 본다면 제 취향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모양도 이렇게만 보면 좀 이뻐보이고 실물도 안신었을 때는 별 상관이 없는데 착화했을 때의 모양이 좀....그렇습니다. 처음 신었을 때 모양에 대한 감상이 '이거 겨울에 스님이 신고다니면 어울리겠다' 였으니까요. 그나마 화이트나 블랙앤화이트는 그나마 나은데 올블랙(사실상 그레이)은 모양으로는 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때타는 것 때문에 이 색깔을 고른거고요.
그리고 이것도 치명적인건데 비를 맞으면 이거 완전 낭패볼 것 같더라고요. 다른 메쉬재질 운동화는 그나마 빨리 마를 것 같은데 이건 말리는 것도 답없을 것 같고 운동화 빨래는 뭐 말할 것도 없고요. 최대한 비는 피하는 게 정답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용도는 서서 일하는 경우가 많으신 분들에게 적극 권장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오래서있어도 그렇게 발이 아프다거나 하지 않고 발도 너무 편해서 따로 슬리퍼 같은 거 필요 없을 것 같고요. 발에 땀이 많이 나시는 분들은 좀 고민하셔야겠지만요.
아 내구성은 다른 글들을 보면 좋은 편은 아닌 것 같긴 한데 일단 제가 신어보기에는 다른 신발(특히 나이키 에어) 보다는 나아보입니다. 에어맥스97 3개월 쓰다가 거의 밑창이 붕괴직전이 와서 사설밑창을 달았는데 그것도 벌써 닳기 시작하는 경험과 비교해보면 좀 더 두고봐야겠지만 뭐..괜찮더군요.
자꾸 쓰고 싶은 말을 쓰려다 깜빡해서 더 달아두지만 이 신발 사실때는 자기 발길이를 기준으로 사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 평소 버릇대로 자기 치수보다 5나 10 높게 사시면 신발이 발을 안잡아주니까 신발 안에서 발이 미끄러지는 경험을 하게 되더라고요. 울트라 부스트는 제 사이즈로 사서 그런 건 없었는데 앞에 산 I-5923이 그런 게 좀 있습니다. 그래서 색상이나 사이즈로 시행착오를 겪은 케이스고요(우리나라에선 이거 다루시는 분이 없어서 외국쪽에 좀 둘러봤는데 발 안에서 미끄러지는 게 이 신발만의 문제라고 하는 게 있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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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 약 6개월만에 이제야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당시 유튜브 동영상 리뷰까지 촬영해서 편집하는 곳에 모두 넘겼었는데 그 쪽에서 다 펑크를 내버렸죠. 사실 그 때부터 동영상리뷰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어버리긴 했었는데, 어찌어찌해서 다시 유튜브 동영상리뷰가 나올 예정입니다. 일단 이번 나이키농구화인 코비 A.D 의 영상리뷰가 나올 예정이에요.
아무튼 이 당시 생각지도 못한 모델의 인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OG 가 발매가 되었을 때 큰 반응이 없었는데 20여년이 지난 이제와서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정말 단순히 생각하면 이해하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큰 인기가 있었고 몇 몇 컬러는 정말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류는 쫒아가야하지 않나 싶어서 제 사이즈로 하나를 구입하고 리뷰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와이프님이 뜬금없이 에어맥스가 신고 싶다고 해서 그 당시 여자운동화로 가장 신었으면 했던 것이 나이키 베이퍼맥스 1.0 이어서 보여줬더니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 당시 가장 인기가 있던 에어맥스97 (NIKE Air Max 97), 에어맥스98 (NIKE Air Max 98) 몇몇 컬러들을 보여줬었는데 그 때 선택한 것이 바로 에어맥스 98 WMNS 짐레드 (NIKE Air Max 98 WMNS GYM RED) 였습니다. 국내 나이키매장에 정식으로 발매가 되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매물을 살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나마 인기가 있던 몇몇 모델 중 나름 프리미엄이 덜 붙었던 컬러여서 판매하셨던 분과 길게 밀당을 하지 않고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 베이퍼맥스 2.0 그리고 에어맥스95, 에어맥스97 그리고 베이퍼맥스95 등등 나이키 여자운동화들이 여럿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했던 것은 정말 단기간에 인기를 얻었던 에어맥스 98 은 인기가 사그라든 속도도 조금은 빨랐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인기가 좋았던 컬러들은 하나같이 국내 정식 발매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국내에 발매된 것들은 솔직히 크게 예쁘지도 않고 눈에 띄지도 않아 매장에 오래 DP가 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예쁜 그래서 많은 분들이 구입해서 신고 싶어할 모델들은 유럽 등 해외에서 발매가 되어 직구한 제품들만이 국내에 유입이 되었기 때문에, 국내에 그리 많은 수량이 들어오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을 때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는 컬러를 나이키코리아에서 제대로 들여왔으면 지금 이렇게 빨리 98맥스가 보이지 않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 예상을 해요.
외형부터 간단히 보겠습니다.
235mm 라서 외형만 봐도 참 귀엽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짐레드 색상은 신발에 쓰였을 때 (솔직히 다른 레드..솔라레드라던가..와 구분하기 쉽지는 않지만..) 확실히 눈에 확 띄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부제에 대한 얘기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2018년 스니커즈를 관통하는 하나의 화두는 어글리슈즈 입니다 (청키슈즈 chunky shoes 라고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뚱뚱하고 못생겼어요. 발렌시아가 트리플S (balenciaga triple S) 가 대표적인 모델이기도 하죠. 연예인들 보면 정장에 트리플S 신은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삐에로가 우스꽝스러운 신발 신고 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어글리슈즈라는 트렌드는 각 브랜드에 널리 퍼져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몇몇 어글리슈즈가 발매가 되곤 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에는 나이키에서 이 트렌드에 맞는 스니커즈는 에어 모나크 AIR MONARCH 입니다. 너무 옛 스러운 디자인이고 뚱뚱하고 (청키하고) 절대 예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에어맥스 98 (NIKE Air Max 98) 역시 이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고 해서 나이키의 어글리슈즈 중 하나로 꼽히고 있었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98맥스 = 어글리슈즈 라는 공식을 인정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어글리슈즈와는 디자인의 차이가 큽니다. 에어 모나크도 이 시기에 맞춰 발매가 되었으니 청키슈즈는 모나크인걸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맥스시리즈 중에서는 에어맥스97 (Air Max 97) 을 좋아합니다. 날렵한 실루엣이 누가 신어도 신발을 돋보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번에 베이퍼맥스95 에 대한 포스팅 하나를 하고나서 강남나이키에서 에어맥스95 (Air Max 95) 를 신어보니, 평생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던 스니커즈라 생각했던 제 생각이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인식과는 달리 신어도 상관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97맥스에 비해서 갑피가 두툼한 98맥스를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이것은 1998년 OG 모델이 발매가 되었던 시기에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모델이 20년만에 레트로가 된다고 했을 때 포스팅을 할 생각도 하지 않았었어요. 관심도 없었거니와 OG 모델의 발매 당시 인기가 없어서 아는 바도 없었거든요.
하지만 살짝 도톰한 갑피는 여자분이 신었을 때 95맥스처럼 귀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뒤늦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델 구입하기 전 98시리즈 중에 가장 인기가 있던 '건담'컬러를 신은 여자분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아웃솔은 에어맥스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그 아웃솔들과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Epilogue
어차피 최근 발매가 되고 있는 러닝화에 비해 기능으로 자랑할만한 부분은 크게 없습니다. 레트로 모델의 한계이고 이런 레트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들이 신발명 뒤에 울트라, 에센셜 등 이런 이름이 붙는 것들입니다. 가볍고 더 쿠셔닝이 뛰어나고 통기성도 좋은 편이지요. 농구화 중에는 올 해 발매가 되고 있는 줌코비1 프로트로가 그러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능적으로 크게 메리트가 없어도 레트로가 되는 이유는 그만큼 찾는 분들이 많고, 스니커즈로써의 가치가 더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나이키의 에어맥스시리즈가 딱 그러합니다.
그 동안 완전히 착각하고 있던 것 중 하나는 맥스시리즈 레트로는 무조건 무거운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모델 무게를 재어보니 315g 정도 나가더라구요. 정말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 azk1 이 신을 에어맥스를 구입하면 마찬가지로 꼭 무게를 재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이 정도면 여자분들이 신기에 크게 무겁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쿠셔닝도 와이프님이 신을 때 마다 물어보면 에어조던 신을 때와 비슷한 것 같다고 얘기하는 것을 보면 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 운동화로 추천하는 것들은 디자인부터 쿠셔닝까지 좋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정도 그에 부합하는 것 같네요.
원래는 제 사이즈를 먼저 구입을 했고, 지금 뒤져보니 이미 제 사이즈는 리뷰를 마쳤었네요. 아무튼 단순 리뷰만을 위해 구입을 한 것도 아니었고, 너무 농구화만을 신어서 맥스류도 신어봐야겠다 생각해서 구입을 했는데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처분을 했습니다. 사실 농구화리뷰를 가끔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스니커즈류는 쉽게 신을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때 눈 딱 감고 신었으면 커플운동화도 가능했을텐데 이제와 이 사진을 보니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저 당시 와이프가 제가 방에서 신은 것을 보고 저랑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으니 이젠 완전히 미련을 버려야겠습니다.
가끔 괜찮은 에어조던GS가 발매가 되면 가능하면 와이프님것도 사려고 하는데, 이제는 차라리 에어맥스류를 사다주는 것이 나은 것 같아요. 항상 여자운동화 추천을 하면 조던류를 많이 했는데 이런 맥스류를 리뷰하는 것이 제 스스로도 잦았으면 좋겠습니다.
구입한지 약 6개월만에 이제야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당시 유튜브 동영상 리뷰까지 촬영해서 편집하는 곳에 모두 넘겼었는데 그 쪽에서 다 펑크를 내버렸죠. 사실 그 때부터 동영상리뷰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어버리긴 했었는데, 어찌어찌해서 다시 유튜브 동영상리뷰가 나올 예정입니다. 일단 이번 나이키농구화인 코비 A.D 의 영상리뷰가 나올 예정이에요.
아무튼 이 당시 생각지도 못한 모델의 인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OG 가 발매가 되었을 때 큰 반응이 없었는데 20여년이 지난 이제와서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정말 단순히 생각하면 이해하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큰 인기가 있었고 몇 몇 컬러는 정말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류는 쫒아가야하지 않나 싶어서 제 사이즈로 하나를 구입하고 리뷰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와이프님이 뜬금없이 에어맥스가 신고 싶다고 해서 그 당시 여자운동화로 가장 신었으면 했던 것이 나이키 베이퍼맥스 1.0 이어서 보여줬더니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 당시 가장 인기가 있던 에어맥스97 (NIKE Air Max 97), 에어맥스98 (NIKE Air Max 98) 몇몇 컬러들을 보여줬었는데 그 때 선택한 것이 바로 에어맥스 98 WMNS 짐레드 (NIKE Air Max 98 WMNS GYM RED) 였습니다. 국내 나이키매장에 정식으로 발매가 되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매물을 살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나마 인기가 있던 몇몇 모델 중 나름 프리미엄이 덜 붙었던 컬러여서 판매하셨던 분과 길게 밀당을 하지 않고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 베이퍼맥스 2.0 그리고 에어맥스95, 에어맥스97 그리고 베이퍼맥스95 등등 나이키 여자운동화들이 여럿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했던 것은 정말 단기간에 인기를 얻었던 에어맥스 98 은 인기가 사그라든 속도도 조금은 빨랐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인기가 좋았던 컬러들은 하나같이 국내 정식 발매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국내에 발매된 것들은 솔직히 크게 예쁘지도 않고 눈에 띄지도 않아 매장에 오래 DP가 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예쁜 그래서 많은 분들이 구입해서 신고 싶어할 모델들은 유럽 등 해외에서 발매가 되어 직구한 제품들만이 국내에 유입이 되었기 때문에, 국내에 그리 많은 수량이 들어오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을 때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는 컬러를 나이키코리아에서 제대로 들여왔으면 지금 이렇게 빨리 98맥스가 보이지 않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 예상을 해요.
외형부터 간단히 보겠습니다.
235mm 라서 외형만 봐도 참 귀엽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짐레드 색상은 신발에 쓰였을 때 (솔직히 다른 레드..솔라레드라던가..와 구분하기 쉽지는 않지만..) 확실히 눈에 확 띄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부제에 대한 얘기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2018년 스니커즈를 관통하는 하나의 화두는 어글리슈즈 입니다 (청키슈즈 chunky shoes 라고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뚱뚱하고 못생겼어요. 발렌시아가 트리플S (balenciaga triple S) 가 대표적인 모델이기도 하죠. 연예인들 보면 정장에 트리플S 신은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삐에로가 우스꽝스러운 신발 신고 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어글리슈즈라는 트렌드는 각 브랜드에 널리 퍼져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몇몇 어글리슈즈가 발매가 되곤 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에는 나이키에서 이 트렌드에 맞는 스니커즈는 에어 모나크 AIR MONARCH 입니다. 너무 옛 스러운 디자인이고 뚱뚱하고 (청키하고) 절대 예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에어맥스 98 (NIKE Air Max 98) 역시 이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고 해서 나이키의 어글리슈즈 중 하나로 꼽히고 있었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98맥스 = 어글리슈즈 라는 공식을 인정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어글리슈즈와는 디자인의 차이가 큽니다. 에어 모나크도 이 시기에 맞춰 발매가 되었으니 청키슈즈는 모나크인걸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맥스시리즈 중에서는 에어맥스97 (Air Max 97) 을 좋아합니다. 날렵한 실루엣이 누가 신어도 신발을 돋보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번에 베이퍼맥스95 에 대한 포스팅 하나를 하고나서 강남나이키에서 에어맥스95 (Air Max 95) 를 신어보니, 평생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던 스니커즈라 생각했던 제 생각이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인식과는 달리 신어도 상관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97맥스에 비해서 갑피가 두툼한 98맥스를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이것은 1998년 OG 모델이 발매가 되었던 시기에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모델이 20년만에 레트로가 된다고 했을 때 포스팅을 할 생각도 하지 않았었어요. 관심도 없었거니와 OG 모델의 발매 당시 인기가 없어서 아는 바도 없었거든요.
하지만 살짝 도톰한 갑피는 여자분이 신었을 때 95맥스처럼 귀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뒤늦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델 구입하기 전 98시리즈 중에 가장 인기가 있던 '건담'컬러를 신은 여자분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아웃솔은 에어맥스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그 아웃솔들과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Epilogue
어차피 최근 발매가 되고 있는 러닝화에 비해 기능으로 자랑할만한 부분은 크게 없습니다. 레트로 모델의 한계이고 이런 레트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들이 신발명 뒤에 울트라, 에센셜 등 이런 이름이 붙는 것들입니다. 가볍고 더 쿠셔닝이 뛰어나고 통기성도 좋은 편이지요. 농구화 중에는 올 해 발매가 되고 있는 줌코비1 프로트로가 그러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능적으로 크게 메리트가 없어도 레트로가 되는 이유는 그만큼 찾는 분들이 많고, 스니커즈로써의 가치가 더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나이키의 에어맥스시리즈가 딱 그러합니다.
그 동안 완전히 착각하고 있던 것 중 하나는 맥스시리즈 레트로는 무조건 무거운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모델 무게를 재어보니 315g 정도 나가더라구요. 정말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 azk1 이 신을 에어맥스를 구입하면 마찬가지로 꼭 무게를 재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이 정도면 여자분들이 신기에 크게 무겁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쿠셔닝도 와이프님이 신을 때 마다 물어보면 에어조던 신을 때와 비슷한 것 같다고 얘기하는 것을 보면 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 운동화로 추천하는 것들은 디자인부터 쿠셔닝까지 좋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정도 그에 부합하는 것 같네요.
원래는 제 사이즈를 먼저 구입을 했고, 지금 뒤져보니 이미 제 사이즈는 리뷰를 마쳤었네요. 아무튼 단순 리뷰만을 위해 구입을 한 것도 아니었고, 너무 농구화만을 신어서 맥스류도 신어봐야겠다 생각해서 구입을 했는데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처분을 했습니다. 사실 농구화리뷰를 가끔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스니커즈류는 쉽게 신을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때 눈 딱 감고 신었으면 커플운동화도 가능했을텐데 이제와 이 사진을 보니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저 당시 와이프가 제가 방에서 신은 것을 보고 저랑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으니 이젠 완전히 미련을 버려야겠습니다.
가끔 괜찮은 에어조던GS가 발매가 되면 가능하면 와이프님것도 사려고 하는데, 이제는 차라리 에어맥스류를 사다주는 것이 나은 것 같아요. 항상 여자운동화 추천을 하면 조던류를 많이 했는데 이런 맥스류를 리뷰하는 것이 제 스스로도 잦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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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클라이마 라는 제품.
어제 유튜브에 영상리뷰 완료했다.
플레이버튼 꾹.
사진과 텍스트로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에 대해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누가봐도 알수 있는 부스트 박스.
아디다스 부스트시리즈 상당수는
이 박스에 담겨져 나온다.
품명은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품번은 BY8888
울트라부스트4.0 노멀판에서 재질을 다르게한 버전이라 보면 되겠다.
여름에 신기 더 좋은 그런..
,.
부스트가 빼곡히 적혀있는 기름종이.
종이 재질이나 느낌이 고급스러워 맘에 듬.
아이고 이뻐라.
러닝화 군이라
앞코가 상당히 들려있다.
어퍼 전체는 니트재질로 이루어졌는데
특히 토박스 부분은
기존 울트라부스트 4.0보다 구멍이 훨씬 크다.
혀부분 중간부분까지 큰 구멍이 나있음
통풍성 강화를 위한 디테일이겠지.
삼선로고가 기존 노멀판에 비해
아주 감각적으로 바뀌었다.
부스트폼 재질로 삼선을 만들었고
약간의 볼륨감까지 주어
더할나위없이 멋져
혀상단부 로고는
스카치재질이다.
혀 뒷쪽은
boost(부스트) 라는 프린팅이 상단에 자리잡았고
그 아래에 바로 사이즈탭.
올해 발매된 따끈한 신상.
노멀 4.0보다 클라이마의 니트는
좀더 시원하게 생겼다.
입구쪽 볼륨.
단순히 볼륨감만 있는게 아니라
탱탱하게 탄성이 있고
재질도 매우 좋음,
부드럽고 고급진 안감소재.
귀여운 폰트의 부스트 프린팅.
이런 느낌의 프린팅은 그나마 잘 안지워진다.
후측면에 자리잡은 울트라부스트 로고.
단단한 힐카운터.
발뒷꿈치는 잡아주는 느낌이 꽤 든다.
울트라부스트의 뒷태 풀샷.
안쪽면 풀샷.
역시나 편하게 생겼..
저것의 정체는 아직도 미스테리.
아마도 아웃트리거 같은 부분이지 않을까 싶은데
뒷쪽에 있는거라..
아웃솔 전체의 부스트폼을
고무재질로 한겹 감싸놓았다.
게다가 안정성과 지지력을 높여주는
토션시스템까지 탑재.
플라이니트 + 부스트폼 + 토션 + 컨티넨탈 고무 등..
아디다스에서 보여줄수 있는 최상의 기능적인 부분이 집약된 제품이니
239000원이 비싸보이진 않는다.
,.
아오 저 탐스러운 부스트폼.
,.
게다가 전체적인 실루엣도
마치 운동선수의 군살없는 몸매처럼 아주 잘 빠졌다.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이제 가볍게 눈요기 정도하고 끝내자
,.,.
끈마감 부위에 색도 입혀놨음.
컨티넨탈..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4.0 이라는 문구는 없네.
아코탭
아마 곧 실착할듯 하다.
간만에 빨리 신고나가고픈 제품.
보기만 해도 시원~
,.
,.
,.
,.,.
자 간만에 착용사진 올라간다~
올백 컬러라
청바지, 블랙진, 반바지 등등
안어울리는데가 없다.
진심 미쳤음.
발등과 발가락을 잡아주는 느낌이 환상적.
다만 사이즈를 너무 타이트하게 신으면 답답합이 있을테니
편하게 신는게 좋겠다.
사진으로 봤던 안쪽 볼륨감 있던 부위가
발목쪽을 기분좋게 감싸준다.
흰양말을 신었는데
보이네 ㅎㅎ
빨리 밖으로 뛰어나가고 싶은 충동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클라이마.
작년 울트라부스트 3.0에 이어 1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울트라부스트다.
줄여서 울부라고 부르기도 하지.
부스트 시리즈에 점점 많은 모델들이 추가되고 있는데
그중 아직도 가장 편한 운동화의 자리를 잡고있는게
바로 울트라부스트다.
요즘 나이키는 리액트가 그렇게 편하다는데
조만간 경험해봐야겠다.
아무튼 편한 운동화는 늘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게다가 울트라부스트 처럼
이쁘기까지 하면 뭐 더이상 바랄게 있겠는가..
지르면 되는거다.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클라이마 라는 제품.
어제 유튜브에 영상리뷰 완료했다.
플레이버튼 꾹.
사진과 텍스트로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에 대해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누가봐도 알수 있는 부스트 박스.
아디다스 부스트시리즈 상당수는
이 박스에 담겨져 나온다.
품명은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품번은 BY8888
울트라부스트4.0 노멀판에서 재질을 다르게한 버전이라 보면 되겠다.
여름에 신기 더 좋은 그런..
,.
부스트가 빼곡히 적혀있는 기름종이.
종이 재질이나 느낌이 고급스러워 맘에 듬.
아이고 이뻐라.
러닝화 군이라
앞코가 상당히 들려있다.
어퍼 전체는 니트재질로 이루어졌는데
특히 토박스 부분은
기존 울트라부스트 4.0보다 구멍이 훨씬 크다.
혀부분 중간부분까지 큰 구멍이 나있음
통풍성 강화를 위한 디테일이겠지.
삼선로고가 기존 노멀판에 비해
아주 감각적으로 바뀌었다.
부스트폼 재질로 삼선을 만들었고
약간의 볼륨감까지 주어
더할나위없이 멋져
혀상단부 로고는
스카치재질이다.
혀 뒷쪽은
boost(부스트) 라는 프린팅이 상단에 자리잡았고
그 아래에 바로 사이즈탭.
올해 발매된 따끈한 신상.
노멀 4.0보다 클라이마의 니트는
좀더 시원하게 생겼다.
입구쪽 볼륨.
단순히 볼륨감만 있는게 아니라
탱탱하게 탄성이 있고
재질도 매우 좋음,
부드럽고 고급진 안감소재.
귀여운 폰트의 부스트 프린팅.
이런 느낌의 프린팅은 그나마 잘 안지워진다.
후측면에 자리잡은 울트라부스트 로고.
단단한 힐카운터.
발뒷꿈치는 잡아주는 느낌이 꽤 든다.
울트라부스트의 뒷태 풀샷.
안쪽면 풀샷.
역시나 편하게 생겼..
저것의 정체는 아직도 미스테리.
아마도 아웃트리거 같은 부분이지 않을까 싶은데
뒷쪽에 있는거라..
아웃솔 전체의 부스트폼을
고무재질로 한겹 감싸놓았다.
게다가 안정성과 지지력을 높여주는
토션시스템까지 탑재.
플라이니트 + 부스트폼 + 토션 + 컨티넨탈 고무 등..
아디다스에서 보여줄수 있는 최상의 기능적인 부분이 집약된 제품이니
239000원이 비싸보이진 않는다.
,.
아오 저 탐스러운 부스트폼.
,.
게다가 전체적인 실루엣도
마치 운동선수의 군살없는 몸매처럼 아주 잘 빠졌다.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이제 가볍게 눈요기 정도하고 끝내자
,.,.
끈마감 부위에 색도 입혀놨음.
컨티넨탈..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4.0 이라는 문구는 없네.
아코탭
아마 곧 실착할듯 하다.
간만에 빨리 신고나가고픈 제품.
보기만 해도 시원~
,.
,.
,.
,.,.
자 간만에 착용사진 올라간다~
올백 컬러라
청바지, 블랙진, 반바지 등등
안어울리는데가 없다.
진심 미쳤음.
발등과 발가락을 잡아주는 느낌이 환상적.
다만 사이즈를 너무 타이트하게 신으면 답답합이 있을테니
편하게 신는게 좋겠다.
사진으로 봤던 안쪽 볼륨감 있던 부위가
발목쪽을 기분좋게 감싸준다.
흰양말을 신었는데
보이네 ㅎㅎ
빨리 밖으로 뛰어나가고 싶은 충동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클라이마.
작년 울트라부스트 3.0에 이어 1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울트라부스트다.
줄여서 울부라고 부르기도 하지.
부스트 시리즈에 점점 많은 모델들이 추가되고 있는데
그중 아직도 가장 편한 운동화의 자리를 잡고있는게
바로 울트라부스트다.
요즘 나이키는 리액트가 그렇게 편하다는데
조만간 경험해봐야겠다.
아무튼 편한 운동화는 늘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게다가 울트라부스트 처럼
이쁘기까지 하면 뭐 더이상 바랄게 있겠는가..
지르면 되는거다.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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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를 모델로 쓰면서
더욱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디다스!!
ADDIDAS
저번 나이키 신상 운동화에 이어서
오늘은!!
2018 아디다스 제니 운동화 신상 종류 가격
아디다스 좋아하시나요?^^
고 고 싱~
저번 주말에!
여의도 IFC몰 아디다스 매장을 방문했어요!
그 이유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ㅋㅋㅋㅋ
하... 구매안할거면서 사진만 찍으러 들어가는 기분이란..
체험하면서 무전취식하는느낌과 동일...ㅋㅋㅋ
괜 히 미안한건 나만??ㅋㅋㅋ
이건 6개월이 흘러도 적응이 안되네요 ㅋㅋㅋ
그래도 일해야죠 !! ㅋㅋㅋ
요즘은 병원일보다 더 바쁜 블로그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잼써요~~ㅋㅋㅋㅋ
아디다스는 항상 행사인듯합니다ㅎㅎㅎ
이날도 울트라부스트 팔리 부터
베를린마라톤 안내까지...
런닝화를 신고 할수있는 많은 이벤트가
하루가 멀다하고 열리는 브랜드죠
여의도 ifc몰 아디다스는 원래 총 2층으로 만들어져서
의류와 신발을 나눠 디피해뒀었는데..
IFC 리뉴얼을 거치면서 더 많은 브랜드가 자리하며
자리에 밀려 한층으로 통합되었답니다.
뭔가 그냥 이유없이 아쉬움....
매장에 방문하자마자 누구나 먼저 볼수밖에 없는
아디다스 ZX 버전이에요^^
많은 기술력이 들어간 최첨단 런닝화라는 평을 받고있죠
동글동글한게 조금은 투박하게 생겼지만
이 신발에 들어간 최첨단 테크놀로지!
흠..신어보고 뛰어볼까 싶었지만
사춘기는 지났으니까.. 이성을 컨트롤 해보기로 합니다.
자 이제부터!!!
2018 아디다스 제니 운동화 신상 종류 가격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같이 알아봐볼까요?^^
우선 연예인과 셀럽들 그리고 클러버..ㅋㅋㅋㅋ 덕에
너무나 유명해진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아디다스 특유의 디자인이 묻어있죠.
스포티지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그냥 문구를 보지않아도
어? 이거 아디다스 운동화 군아..
하는 느낌을 주기에 이르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다른 타 운동화 브랜드들은
브랜드로고나 문구를 보고서
어디꺼군아~ 싶은데
아디다스는 그냥 디자인을 보면..
기존 디자인과 확연히 다르더라도
ADDIDAS TIC!! 이 있는듯해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는 가격이 천차만별
100만원대도 있구.....
20만원 초반도 있구....
저는 미들이나 하이탑종류의 신발은 거진 신지않아서
큰 관심이 없는 이지부스트지만..
이정도 가격임에도 없어서 못파는 모델이니..
그 이유가 분명있겠죠?
다음은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높은 기술력과 편안함이 완벽하게 결합된게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라고 해요!^_^
러닝화의 최상위 버젼!
신발의 신축성이 뛰어나고 갑피가 달리면서
변화하는 발 형태에 적응해서
마치 양말을 신은듯한 핏을 제공한다고합니다^_^
가격은 20만원 초반
다음은 여성분들에게 더욱 인기가 많아
빼놓을수 없는 모델이죠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아디다스 스탠스미스는 테니스 선수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낸 제품이에요^^
1970년대부터 만들어진 디자인이지만!
슈퍼스타와 함께
클래식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은 제품^_^
다음 !!!
2018 아디다스 제니 신발 신상 종류
여름 농구에서 영감을 얻은
크레이지 라이트 부스트
2018 아디다스 신상 운동화를 보면
농구화 종류가 많이 출시된거 같아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보다보니
이쁘다! 라고 생각된건 거진 농구화더라구요 ㅎㅎ
아디다스 크레이지 라이트 부스트
가격은 169,000
다음은 저도 하나 가지고 있는 모델이네요^^
아디다스 엔엠디 러너원
80년대 러닝화 감각을 되살려 만들어낸
시그니처 운동화중 하나죠^^
레크로 테크니컬 기술이
현대적 스트리트룩 모던 니트 슈츠로 결합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신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디다스 엔엠디 러너원이
가장 제 스타일입니당 ㅋㅋㅋㅋ
청바지 롤업해서 흰티랑 입으면
너무너무너무 이쁜 빈티지한
아디다스 슈퍼스타 80s
워낙 유명한 제품이니 설명은 생략
앞부분의 가죽마크가 농구화에서 처음 도입된게
아디다스 슈퍼스타 제품^_^
앞서 말씀드렸듯 2018 아디사스 신상 신발에서
농구화가 많이 출시되었는데
그중 눈에 띠는 데임 시리즈!!
캐주얼한 아웃솔 레귤러핏 웨빙 신발끈
데임 돌라 가격은 159000원
자 마지막으로
챔피언의 자리엔 오른 전설적인 농구화
아디다스 크레이지 부스트
원가는 25만원 이지만 현재 세일기간으로
거진 반가격인 14만원에 구입할수 있는
아디다스 크레이지 부스트입니다^^
현재 아디다스 세일 6만원대로
가성비 좋게 구할수 있는
아디다스 신발 스위프트런 도 잇어요^^
어떠셨나요?^^
오늘은 조금 내용이 길었죠!!
대표하는 제품이 너무너무 많답니당
그만큼 사랑받고 있구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부터
2018 아디다스 제니 운동화 신상 종류 가격
너무 많은 설명은 머리가 아프실수 있으니 ㅎㅎ
저 NAM tiNGE 가 알려드린 정보를 갖고
매장을 방문하신다면^^ ㅎㅎㅎ
블랙핑크 제니 아디다스 운동화 착용샷도 보시고
좋은 제품 GET 하시는데도!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번 나이키 신상 운동화에 이어서
오늘은!!
2018 아디다스 제니 운동화 신상 종류 가격
아디다스 좋아하시나요?^^
고 고 싱~
저번 주말에!
여의도 IFC몰 아디다스 매장을 방문했어요!
그 이유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ㅋㅋㅋㅋ
하... 구매안할거면서 사진만 찍으러 들어가는 기분이란..
체험하면서 무전취식하는느낌과 동일...ㅋㅋㅋ
괜 히 미안한건 나만??ㅋㅋㅋ
이건 6개월이 흘러도 적응이 안되네요 ㅋㅋㅋ
그래도 일해야죠 !! ㅋㅋㅋ
요즘은 병원일보다 더 바쁜 블로그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잼써요~~ㅋㅋㅋㅋ
아디다스는 항상 행사인듯합니다ㅎㅎㅎ
이날도 울트라부스트 팔리 부터
베를린마라톤 안내까지...
런닝화를 신고 할수있는 많은 이벤트가
하루가 멀다하고 열리는 브랜드죠
여의도 ifc몰 아디다스는 원래 총 2층으로 만들어져서
의류와 신발을 나눠 디피해뒀었는데..
IFC 리뉴얼을 거치면서 더 많은 브랜드가 자리하며
자리에 밀려 한층으로 통합되었답니다.
뭔가 그냥 이유없이 아쉬움....
매장에 방문하자마자 누구나 먼저 볼수밖에 없는
아디다스 ZX 버전이에요^^
많은 기술력이 들어간 최첨단 런닝화라는 평을 받고있죠
동글동글한게 조금은 투박하게 생겼지만
이 신발에 들어간 최첨단 테크놀로지!
흠..신어보고 뛰어볼까 싶었지만
사춘기는 지났으니까.. 이성을 컨트롤 해보기로 합니다.
자 이제부터!!!
2018 아디다스 제니 운동화 신상 종류 가격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같이 알아봐볼까요?^^
우선 연예인과 셀럽들 그리고 클러버..ㅋㅋㅋㅋ 덕에
너무나 유명해진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아디다스 특유의 디자인이 묻어있죠.
스포티지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그냥 문구를 보지않아도
어? 이거 아디다스 운동화 군아..
하는 느낌을 주기에 이르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다른 타 운동화 브랜드들은
브랜드로고나 문구를 보고서
어디꺼군아~ 싶은데
아디다스는 그냥 디자인을 보면..
기존 디자인과 확연히 다르더라도
ADDIDAS TIC!! 이 있는듯해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는 가격이 천차만별
100만원대도 있구.....
20만원 초반도 있구....
저는 미들이나 하이탑종류의 신발은 거진 신지않아서
큰 관심이 없는 이지부스트지만..
이정도 가격임에도 없어서 못파는 모델이니..
그 이유가 분명있겠죠?
다음은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높은 기술력과 편안함이 완벽하게 결합된게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라고 해요!^_^
러닝화의 최상위 버젼!
신발의 신축성이 뛰어나고 갑피가 달리면서
변화하는 발 형태에 적응해서
마치 양말을 신은듯한 핏을 제공한다고합니다^_^
가격은 20만원 초반
다음은 여성분들에게 더욱 인기가 많아
빼놓을수 없는 모델이죠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아디다스 스탠스미스는 테니스 선수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낸 제품이에요^^
1970년대부터 만들어진 디자인이지만!
슈퍼스타와 함께
클래식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은 제품^_^
다음 !!!
2018 아디다스 제니 신발 신상 종류
여름 농구에서 영감을 얻은
크레이지 라이트 부스트
2018 아디다스 신상 운동화를 보면
농구화 종류가 많이 출시된거 같아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보다보니
이쁘다! 라고 생각된건 거진 농구화더라구요 ㅎㅎ
아디다스 크레이지 라이트 부스트
가격은 169,000
다음은 저도 하나 가지고 있는 모델이네요^^
아디다스 엔엠디 러너원
80년대 러닝화 감각을 되살려 만들어낸
시그니처 운동화중 하나죠^^
레크로 테크니컬 기술이
현대적 스트리트룩 모던 니트 슈츠로 결합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신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디다스 엔엠디 러너원이
가장 제 스타일입니당 ㅋㅋㅋㅋ
청바지 롤업해서 흰티랑 입으면
너무너무너무 이쁜 빈티지한
아디다스 슈퍼스타 80s
워낙 유명한 제품이니 설명은 생략
앞부분의 가죽마크가 농구화에서 처음 도입된게
아디다스 슈퍼스타 제품^_^
앞서 말씀드렸듯 2018 아디사스 신상 신발에서
농구화가 많이 출시되었는데
그중 눈에 띠는 데임 시리즈!!
캐주얼한 아웃솔 레귤러핏 웨빙 신발끈
데임 돌라 가격은 159000원
자 마지막으로
챔피언의 자리엔 오른 전설적인 농구화
아디다스 크레이지 부스트
원가는 25만원 이지만 현재 세일기간으로
거진 반가격인 14만원에 구입할수 있는
아디다스 크레이지 부스트입니다^^
현재 아디다스 세일 6만원대로
가성비 좋게 구할수 있는
아디다스 신발 스위프트런 도 잇어요^^
어떠셨나요?^^
오늘은 조금 내용이 길었죠!!
대표하는 제품이 너무너무 많답니당
그만큼 사랑받고 있구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부터
2018 아디다스 제니 운동화 신상 종류 가격
너무 많은 설명은 머리가 아프실수 있으니 ㅎㅎ
저 NAM tiNGE 가 알려드린 정보를 갖고
매장을 방문하신다면^^ ㅎㅎㅎ
블랙핑크 제니 아디다스 운동화 착용샷도 보시고
좋은 제품 GET 하시는데도!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해요^^
bmkim 5534 Views
나이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240사이즈
런닝화 정가 139,000 원
내 돈으로 사는 런닝화였다면 발볼이 넉넉하게 나오는 아디다스로 무조건 샀겠지만 ㅋㅋㅋ 사정이 있어서 나이키에서만 고를 수가 있어서 할인을 받아 사기위해 에어 줌 페가수스를 골랐습니다 어쨌든 내가 써야하는 돈이긴 했지만 엄밀히는 내돈이 아니었기에.. 아무튼!
디자인은 올블랙에 무난해서 괜찮았는데
걱정했던게 역시나 사이즈
아디다스와 뉴발 몇몇 라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브랜드에서는 운동화를 240-245를 신는데요 아디다스는 230-235를 신습니다 ㅋㅋㅋ원래발사이즈.. 그러나 볼 때문에 못신는 사이즈기도 함
아무튼 240을 할까 245를 할까하다
런닝화는 크면 달리기할 때 위험할 것 같아서 너무 딱 맞더라도 늘려서 신자는 생각으로 240을 샀는데..딱봐도 신발 발볼이 너무 좁아보였어요
로고도 블랙 끈도 블랙 마크도 블랙 넘 좋습니다
블랙성애자는 좋아서 웁니다 ㅋㅋ 존좋 멋있어.. BLACK
제품코드 942855 002
치수(사이즈) 7 (240mm)
섬유혼용율
겉감 폴리에스터 100% / 합성수지
안감 폴리에스터 100% / 나일론 85%, 폴리우레탄 15%
창 합성고무
사용용도 러닝
세탁여부 세탁금지
밑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착화감은 우려했던데로ㅠㅠㅠㅠ 발볼이 너무 꽉 끼어요
245의 발볼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240신발은 좀 무리였나봐요
끝을 최대한 늘려보긴했는데요
운동화가 일체형 모델이라 끈을 늘려도 최대한 늘어나는데 한게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볼 쫑기는데 한판 달리고 왔는데
원래 첫번째 달리기하면 손끝에서 발끝까지 따뜻해지는데
나이키 신발 개시한 날에는 너무 쫑겨서 혈액순환이 안되는건지
발만 안따뜻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발길이는 235보다 조금 작아서인지
나이키 240은 발앞부분이 꽤 많이 남아요..
역시나 발볼의 문제 ㅋㅋㅋㅋ
발볼이 넓다면 아디다스 이큅먼트든 뭐든 다른 런닝화를 추천합니다
아까우니 어떻게든 길들여서 써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
와.. 끈다풀고 운동한느데도 한 일주일은 발터지는 줄 알았음ㅋㅋㅋ2주차부터는 좀 발에 맞아져서 괜찮아지는데 여전히 엄청 편하다! 이런 느낌은 들지않고요 ㅋㅋㅋ 발볼 넓으신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나는 아디다스로 돌아간다ㅠㅠㅠㅠ
나이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240사이즈
런닝화 정가 139,000 원
내 돈으로 사는 런닝화였다면 발볼이 넉넉하게 나오는 아디다스로 무조건 샀겠지만 ㅋㅋㅋ 사정이 있어서 나이키에서만 고를 수가 있어서 할인을 받아 사기위해 에어 줌 페가수스를 골랐습니다 어쨌든 내가 써야하는 돈이긴 했지만 엄밀히는 내돈이 아니었기에.. 아무튼!
디자인은 올블랙에 무난해서 괜찮았는데
걱정했던게 역시나 사이즈
아디다스와 뉴발 몇몇 라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브랜드에서는 운동화를 240-245를 신는데요 아디다스는 230-235를 신습니다 ㅋㅋㅋ원래발사이즈.. 그러나 볼 때문에 못신는 사이즈기도 함
아무튼 240을 할까 245를 할까하다
런닝화는 크면 달리기할 때 위험할 것 같아서 너무 딱 맞더라도 늘려서 신자는 생각으로 240을 샀는데..딱봐도 신발 발볼이 너무 좁아보였어요
로고도 블랙 끈도 블랙 마크도 블랙 넘 좋습니다
블랙성애자는 좋아서 웁니다 ㅋㅋ 존좋 멋있어.. BLACK
제품코드 942855 002
치수(사이즈) 7 (240mm)
섬유혼용율
겉감 폴리에스터 100% / 합성수지
안감 폴리에스터 100% / 나일론 85%, 폴리우레탄 15%
창 합성고무
사용용도 러닝
세탁여부 세탁금지
밑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착화감은 우려했던데로ㅠㅠㅠㅠ 발볼이 너무 꽉 끼어요
245의 발볼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240신발은 좀 무리였나봐요
끝을 최대한 늘려보긴했는데요
운동화가 일체형 모델이라 끈을 늘려도 최대한 늘어나는데 한게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볼 쫑기는데 한판 달리고 왔는데
원래 첫번째 달리기하면 손끝에서 발끝까지 따뜻해지는데
나이키 신발 개시한 날에는 너무 쫑겨서 혈액순환이 안되는건지
발만 안따뜻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발길이는 235보다 조금 작아서인지
나이키 240은 발앞부분이 꽤 많이 남아요..
역시나 발볼의 문제 ㅋㅋㅋㅋ
발볼이 넓다면 아디다스 이큅먼트든 뭐든 다른 런닝화를 추천합니다
아까우니 어떻게든 길들여서 써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
와.. 끈다풀고 운동한느데도 한 일주일은 발터지는 줄 알았음ㅋㅋㅋ2주차부터는 좀 발에 맞아져서 괜찮아지는데 여전히 엄청 편하다! 이런 느낌은 들지않고요 ㅋㅋㅋ 발볼 넓으신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나는 아디다스로 돌아간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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