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웠답니다!
근데 또 알아보니 인터넷백화점몰과 매장의 가격차이가 후덜덜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번엔 진짜 오픈마켓은 재껴두고 백화점몰로 검색을했지용! ㅎㅎㅎ
검핑은 사이즈때문에 포기하고 첨엔그레이핑크를 사려고 하다가 민트색을 보게 되었어요 ㅎㅎㅎ
이제 곧 봄이니까 민트로 해야지 싶어서 아디다스 팔콘 B28127 이 모델을 구매하기로 결정 :D
인터넷가로 5만원이 채 안되게 구매했네요! ㅎㅎㅎㅎ
이거슨 백화점몰이니까 절대 짝퉁은 아니겟죠 ......ㅎㅎㅎ
현대백화점 보이시죠! ㅎㅎㅎ 짝퉁이 아니겟죠 ㅋㅋ
파란 아디다스 박스는 역시나 설레욤ㅋㅋㅋ
짜짠 :) 드디어 도착한 아디다스 팔콘 민트예욤!!
꺅 봄맞이 색상할만하죠 ㅋㅋㅋㅋㅋ
과한민트아니라서 신으면 환해요 ㅎㅎㅎ
회색핑크는 좀 더 진한 회색이라서 민트는 연한 회색이라
더 밝은느낌이 드는것같아요!
디테일컷입니다
요즘이 아니라 작년부터 어글리슈즈가
다시유행이라고 하는데 팔콘도 그런 슈즈중에 하나랍니당ㅎㅎㅎ
제가 신어보니까 어글리슈즈라구 하는 모양들이
발이 상당히 편하게 생긴 디자인들 이었어요 ㅎㅎ
저는 발은 작은데 볼이 넓어서 나이키는 항상 5정도는 크게 신거든요 ㅠㅠ
그치만 아디다스나 뉴발은 사이즈 선택할때 볼이 편하게나와서 항상 225 (본래사이즈) 나 230으로 구매하면 딱 맞는것같아요 ㅎㅎ
뒤에 발목부분이 좀 길고 딱딱해서 양말은 발목양말보단 좀 더 올라오는걸 신어줘야 뒤꿈치 안까져요ㅠㅠ ㅋㅋㅋ
그리고 발목만큼 혓바닥도 길어요 ㅎㅎ
말랑말랑 스포츠화 느낌보단 딱딱한데 편한 운동화느낌!
신나는 운동화 움직사진 ㅌㅋㅋㅋ
팔콘 민트는 그레이 민트 핑크가 어우러진 컬러라서
바닥이랑 깔창은 핑크 옆라인은 민트 이렇게 되어있어요
225사이즈입니당 ㅎㅎㅎ
무리수로 침대위에서 찍어봤어요 ㅋㅋㅋㅋㅋ
역시나 깔깔이를 입고있으니 느낌이 안살아요ㅠㅠㅠ
이러고 사진 착용샷을 찍는 제자신이
너무웃기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실제 바깥에서 찍은 착샷보여드릴게용^^
어글리슈즈라두 신으면 진짜 이뽀요!!!
아디다스 팔콘 시리즈는 컬러선택이
중요한듯 싶어요 ㅎㅎㅎ
야외에서 팔콘 민트 착용샷 입미당 ㅎㅎ
밖에서 보니까 진짜 밝은 색상이져?
봄색상으로 완전 딱이예요!!!!
청바지에도 이쁘고 특히 레깅스 츄리닝 입을때도
무난하게 다 어울리는 팔콘이네용^^^^^
청바지입고 신은 착샷은 못찾겟어여ㅠㅠ 힝
쪼꼬랑 커플운동화 착샷:)
오빤 검정색이구 저는 상콤한 민트색!!
커플로도 너무이쁘죵 ㅎㅎㅎ
나이키로 상처받은 마음 아디다스로 달랩니다 ㅋㅋㅋ
무튼 아디다스 팔콘 모델을 많이들
궁금해서 찾아보실텐데
진짜 솔직하게 착용후기를 올렸네용ㅎㅎ
아디다스 팔콘 민트는 무튼 존예입니다 ㅋㅋ
저는 민트색상 추천추천!!!
그럼 다음번엔 뉴발란스 커플운동화로
찾아올게용~~
bmkim 3758 Views
오늘은 아디아스 운동화, UltraBOOST Parley AC7836 이야기 함께해요.
저희는 매장에서 구입해서 219,000원을 줬는데,
꿈남편의 직장분은 같은 제품을 인터넷에서 훨씬 저렴하게 구입하셨더라구요 ㅋㅋ
이런이런~ 좀 아쉽기도 했지만 신발은 꼭 가서 신어보고 사야한다는?라는
생각을 늘 놓치 못하는 저인지라, 그래도 만족합니다.
실제로 꿈남편은 신어보고 겨울에 추울땐 두꺼운 양말을 신어야할거 같아서 한 사이즈 큰걸 구입했답니다.
사실 이 모델도 원하는 색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없었죠. 차선으로 선택한 것이 이 아이.
기존의 신발이랑 좀 비슷한 색상이라 피하려고 했는데
막상 비교해보니 더 진한 색이기도했고 밑창이랑 Parley 민트색 페인팅도 맘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꿈남편이 신은 모습을 못 찍었어야했는데..
신은 모습도 이뻤답니다. 현재는 만족만족 대만족.
그리고 이 아이는 아주아주 착한 아이랍니다.
아디다스와 해양환경보호단체인 Parley for the Oceans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신발로,
해변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소재로 사용해 제작했다고 해요.
팔리 1컬레당 11개의 플라스틱 병으로 만들어 그만큼 배출되는 쓰레기가 줄어든답니다.
이 사실을 알고 꿈부부 둘 다 괜스레 더 뿌듯했답니다.
환경 보호도 좋지만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 부분은 착용감이겠죠??
한번도 안 신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신어본 사람은 없다는!!!
그만큼 굉장히 편안하고 쿠션감은 최고!!
가볍기도 해서 꿈남편은 완전 대만족 중인데요.
저에게도 어서 하나 사라며 적극 추천했답니다. ㅋㅋㅋ
커플신발로 사려고 할때 저도 살짝 신어봤는데 그 착용감이 참 좋았어요.
이 겨울이 지나고 운동화가 필요하면 저도 울트라 부스트를 선택하지 않을까 하네요.
bmkim 4462 Views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
리액트 시리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http://tv.naver.com/v/3998216
네이버 TV에 간단한 영상 올렸으니 보자~
품번이 BQ6166-004
BQ라는 문구가 어색하면서도 재밌다.
사이즈는 정말 작게 나온거 같은데
잠시후 착용샷때 자세히 언급할테다.
,..
일단 검정/민트 컬러가 눈에 확 들어온다.
나이키 운동화중
검민트 컬러가 흔하진 않은데
대부분 인기작이었지 (대표작 조던11감마블루, 조던12 감마블루)
사진에서도 알수 있듯
어퍼 전체는 정말 심하게 얇은 재질.
재질이 얇으면 좋은점도 많지만
내구성에 의문이 들수 밖에 없는데
역시 내구성은 기대하지 말자.
리액트 엘리먼트87 보단 훨씬 얌전해진 끈.
리액트 엘리먼트 특유의 혀모양과 로고.
재질은 87보다 단순화 되었다.
보급형 모델이라 어쩔수 없...
뱀 혀처럼 가운데가 잘려있는데
안보이는쪽엔 이런 로고가.
이게 무슨 로고인지 기억이 안난다.
nsw인가..
혀 두께는 뭐 살벌하게 얇음.
인솔프린팅도 민트색으로 맞춤.
안감재질.
혀는 얇아도 좋지만 여긴 이렇게 너무 얇으면 곤란한데...
신발 막 굴리는 분들은
엘리먼트55나 87은 피하는게 좋을듯.
,.
전체적인 느낌은 리액트 엘리먼트87과 거의 비슷한데
자세히 둘러보면 조금씩 다 다르게 해놨다.
특히 재질은 87에 비해 많이 아쉬움.
87에는 없는 사선 디테일.
,.
볼때마다 어퍼의 재질이 너무 아쉽다.
리액트 엘리먼트87을 먼저 경험해서 그래.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의 뒷태 풀샷.
미드솔 포인트는 정말 예술.
앞쪽 미드솔이 좁아지는 부분에
깨알같은 새끼 스우쉬.
아웃솔의 형상은 87과 동일한데
재질이 살짝 다름.
차라리 변색되는 클리어솔보다
이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
나코탭.
발을 작아보이게 하는
앞코디자인.
자~ 시착해보았다.
맨 270인데도 타이트하게 맞는다.
대부분의 나이키 운동화 265가 잘 맞는데 (편화게 맞거나)
리액트 엘리먼트55는 270도 딱 맞는걸 보니
상당히 작게 나온 제품임을 알수 있겠네.
오른쪽은 닥터마틴 단테 (260사이즈)
요즘 즐겨신고 있는데
외관상 두 제품이 동일사이즈로 보인다.
사이즈야 어찌되었건
너무 가볍고 편하다 일단.
다만 기분탓인가 엘리먼트 87보다 전체적으로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듯.
2018년 초엔 에픽 리액트로 요란하게 등장해서
후반엔 리액트 엘리먼트로 또한번 스니커씬을 요동치게 하는중이다.
얼마전 언더커버 리액트가 발매되어
안그래도 핫한 리액트 엘리먼트의 인기가 현재 정점을 달리고 있는중..
이젠 웃돈을 줘야 만질수 있는 리액트 엘리먼트 87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대안이 바로 리뷰한 리액트 엘리먼트 55다.
나이키가 참 이런걸 잘해.
디자인은 87과 98% 이상 동일한데
재질로 원가절감을 해서 이익도 챙기고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이고..
아무튼 나이키에서도 본격적으로 엘리먼트 시리즈를 밀어부칠려는 조짐이 보이니
맘에 드는 컬러가 나오면 주저말고 지르자!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
리액트 시리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http://tv.naver.com/v/3998216
네이버 TV에 간단한 영상 올렸으니 보자~
품번이 BQ6166-004
BQ라는 문구가 어색하면서도 재밌다.
사이즈는 정말 작게 나온거 같은데
잠시후 착용샷때 자세히 언급할테다.
,..
일단 검정/민트 컬러가 눈에 확 들어온다.
나이키 운동화중
검민트 컬러가 흔하진 않은데
대부분 인기작이었지 (대표작 조던11감마블루, 조던12 감마블루)
사진에서도 알수 있듯
어퍼 전체는 정말 심하게 얇은 재질.
재질이 얇으면 좋은점도 많지만
내구성에 의문이 들수 밖에 없는데
역시 내구성은 기대하지 말자.
리액트 엘리먼트87 보단 훨씬 얌전해진 끈.
리액트 엘리먼트 특유의 혀모양과 로고.
재질은 87보다 단순화 되었다.
보급형 모델이라 어쩔수 없...
뱀 혀처럼 가운데가 잘려있는데
안보이는쪽엔 이런 로고가.
이게 무슨 로고인지 기억이 안난다.
nsw인가..
혀 두께는 뭐 살벌하게 얇음.
인솔프린팅도 민트색으로 맞춤.
안감재질.
혀는 얇아도 좋지만 여긴 이렇게 너무 얇으면 곤란한데...
신발 막 굴리는 분들은
엘리먼트55나 87은 피하는게 좋을듯.
,.
전체적인 느낌은 리액트 엘리먼트87과 거의 비슷한데
자세히 둘러보면 조금씩 다 다르게 해놨다.
특히 재질은 87에 비해 많이 아쉬움.
87에는 없는 사선 디테일.
,.
볼때마다 어퍼의 재질이 너무 아쉽다.
리액트 엘리먼트87을 먼저 경험해서 그래.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의 뒷태 풀샷.
미드솔 포인트는 정말 예술.
앞쪽 미드솔이 좁아지는 부분에
깨알같은 새끼 스우쉬.
아웃솔의 형상은 87과 동일한데
재질이 살짝 다름.
차라리 변색되는 클리어솔보다
이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
나코탭.
발을 작아보이게 하는
앞코디자인.
자~ 시착해보았다.
맨 270인데도 타이트하게 맞는다.
대부분의 나이키 운동화 265가 잘 맞는데 (편화게 맞거나)
리액트 엘리먼트55는 270도 딱 맞는걸 보니
상당히 작게 나온 제품임을 알수 있겠네.
오른쪽은 닥터마틴 단테 (260사이즈)
요즘 즐겨신고 있는데
외관상 두 제품이 동일사이즈로 보인다.
사이즈야 어찌되었건
너무 가볍고 편하다 일단.
다만 기분탓인가 엘리먼트 87보다 전체적으로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듯.
2018년 초엔 에픽 리액트로 요란하게 등장해서
후반엔 리액트 엘리먼트로 또한번 스니커씬을 요동치게 하는중이다.
얼마전 언더커버 리액트가 발매되어
안그래도 핫한 리액트 엘리먼트의 인기가 현재 정점을 달리고 있는중..
이젠 웃돈을 줘야 만질수 있는 리액트 엘리먼트 87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대안이 바로 리뷰한 리액트 엘리먼트 55다.
나이키가 참 이런걸 잘해.
디자인은 87과 98% 이상 동일한데
재질로 원가절감을 해서 이익도 챙기고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이고..
아무튼 나이키에서도 본격적으로 엘리먼트 시리즈를 밀어부칠려는 조짐이 보이니
맘에 드는 컬러가 나오면 주저말고 지르자!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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