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은 깔끔하다. 정확한 모델번호는
갤럭시탭s4 북커버키보드 EJ-FT830 / 블루투스마우스 SMB-9400B
인터넷 최저가는 두 개 더해서 15만원정도? 한다.
블루투스키보드 개봉기
마우스는 우리가 평소 쓰던 마우스 크기이고, 무게도 비슷하지만 건전지때문에 쪼끔 더 무거운 것도 같다. AAA건전지 두 개가 들어있고, 하단에는 블루투스 및 전원버튼이 있다.
태블릿에 사용감은 컴퓨터처럼 실시간 부드럽게 움직이지는 않고 미세하게 느리지만 답답할 정도는 아니다.
북커버키보드 개봉기
전면부 및 후면부의 외관은 전반적으로 심플하다.
사피아노가죽같기도 한데 거기에 방수도 될 것 같은 느낌의 재질
근데 케이스 끼우니까 두께랑 무게가 충격과 공포다. 노트북수준...ㅋㅋㅋㅋㅋ
아이패드프로보10.5 키보드커버 사용 할 때보다 키보드커버 두께감이 더 느껴진다.
근데 개인적으로 음량 및 전원버튼 좀 분리해줬으면 좋겠다. 자꾸 잘못눌러서 화면 꺼진다ㅠ
그리고 케이스 우측부분은 왜 굳이 오픈되게 해놨는지 모르겠다. 이왕이면 보호잘되게 다 막아주지...아주그냥 시원하게 뚫려 있다.
물론 그렇다 해서 본체가 잘빠지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안쪽 케이스 좌측 연결부분은 오픈된게 당연하다고 생각 되지만.
그리고 케이스 안쪽에는 S펜 수납이 가능하고, 탈부착이 가능하다.
근데 많이 꼈다뺏다 하면 헐거워 질 듯 한 느낌이다.
키보드 자판이 생각보다 타다다닥소리가 난다. 나름 진짜 키보드랑 비슷하다.
아이패드프로10.5키보드는 부드러워서 내가 잘 치고있는건가 의문스러웠는데. 얘는 아 내가 열심히 타자를 치고있구나 알 수 있다.(조용한 장소-도서관/독서실에서 사용하기 어려움)
키보드 각도는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정해진 각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손으로 잡고 떼면 분리되지만,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근데, 아이패드프로10.5키보드는 키보드에 덮개가 하나 더 있어서 화면을 보호해 줬는데, 얘는 키보드자판이 바로 화면에 닿는다. 괜히 기스날까 신경쓰이는 부분.
그리고 본체를 키보드에 연결하면 바로 덱스모드로 전환된다.
덱스모드 자체가 아이패드프로10.5와의 차별점인 듯.
덱스모드의 이상적인 부분만 생각했을 때는, 노트북이랑 태블릿 두 개를 갖고 싶은 사람에게 절충안을 제시 할 수 있을 수도 있겠다.
마우스도 블루투스 연결완료. 컴퓨터처럼 우측하단에 나온다.
나름 노트북하는 느낌이 물씬생긴다.
웹서핑하기에 10.5인치라는 화면이 좀 작은 것 빼면 렉 없이 잘 된다.
(아이패드프로12.9가 생각났다. 갤럭시탭S4가 12.9면 어쩌면 노트북겸용도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블로그나 엑셀(스프레드시트)작업 하기에도 북커버키보드+블투마우스가 있으면 무난하다.
아이패드프로10.5가 IOS 특유의 앱들로 익숙한 작업이 어려웠다면, 안드로이드 나름의 보다 생산적인 작업이 원활하게 가능 할 듯 싶다.(그러나 10인치를 넘어가면서 ms오피스는 유료사용이다ㅜㅜ)
그렇지만 ESC키와 DEL키가 없어서 불편하다. 한영키가 잘 안먹고, 덱스모드 미지원어플이 종종 있다.
*댓글로 Rain님이 남겨주신팁!
여러가지를 봤을 때 태블릿으로 생산적인 작업을 하기에 블로그나 간단한 문서작성정도야 가능하겠지만, 한계가 분명하게 느껴진다.
사전예약사은품으로 받았으니 그냥저냥 두지만 돈주고 북커버는 안 살 듯. 물론 내 태블릿 용도가 '여가'용으로 확고한 것도 한 몫 하지만.
차라리 그때그때 블루투스키보드를 연결해서 덱스모드 사용하는 게 편하고 원활한 작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북커버키보드는 넣어놓고 원래쓰던 MUSES블투키보드나 다시 열심히 써야겠다. 얘는 휴대가 간편하고 배터리나 타자감도 좋으니.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노트북보다 가볍고 편하게 사용하는 용도인데, 태블릿무게만 500g정도이기 때문에 키보드커버를 평상시에 끼고다니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렇다면 갖고다녀야 한다는 건데 이 조합을 갖고다니면서 할 바에야 LG노트북 그램이 낫겠다. 짐이 바리바리 끝도 없어서 가방무게만 늘어나는꼴.
아이패드프로10.5도 키보드 커버 사용하면서도 느낀부분이지만,
갤럭시탭S4를 노트북겸용으로 찾는다면 내가 볼 땐 글쎄? 라고 말할 수 있겠다.
※아래 동영상은 블루투스마우스 서핑속도 및 키보드커버 블로그 타자속도 등 대충 찍어본 영상이다.
※아래 포스팅은 태블릿 아이패드프로10.5/갤탭s4/갤탭s3 비교 포스팅이다.
http://mhs0829.blog.me/221346518915
bmkim 6141 Views
이번에 갤럭시탭S4가 출시되면서
몇가지 이유로 아이패드프로10.5에서 갤럭시탭S4로 갈아탔다.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전화/문자가 가능.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적용이 되기 때문이었으며,
아이패드프로10.5도 셀룰러 256기가와 같은 조건으로
갤럭시탭S4도 LTE 256기가로 구매했다.
갤럭시탭S4는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92만원 정도에 구매.
프로10.5는 펜슬이랑 같이 92만원에 판매했기때문에 다행히 가격부담은 없었다.
잠시 3개의 기기를 동시에 갖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패드프로10.5 vs 갤럭시탭s4 vs 갤럭시탭s3를 주관적으로 비교해보고자 한다.
#태블릿추천
우선 외관을 보면
아이패드프로10.5가 제일 예쁘다.(개취) 전면이 화이트라서 인터넷 서핑할때 더 좋다.
그래도 이번에 갤탭S4가 나름 잘 뽑은 것 같다. 색상도 화이트에 가까운 그레이라서 예쁘고.
뒷면도 유리같은 영롱한 느낌. 특히 화면비율 16:10이 너무 마음에 든다.
갤탭s3는 뭔가 IT스러운 느낌이 팍팍.
아패프로10.5랑 갤탭S4 크기만 봤을 때, 가로로 아이패드가 조금더 길고 세로는 비슷하다.
두께는 갤탭S4가 1mm정도 더 두껍다. 무게는 비슷.
구분 | (2세대)아이패드프로 10.5 (+애플펜슬) | 갤럭시탭s4 10.5 | 갤럭시탭s3 9.7 |
스펙 | 색상 : 실버/골드/로즈골드/스그 용량 : 64GB/256GB/512GB 외장하드지원X 크기 : 250.6 x 174.1 x 6.1 무게 : 469g-wifi/477g-셀룰러 해상도 : 2224 x 1668 해상도 사용시간(배터리) : 약10시간 | 색상 : 그레이/블랙 용량 : 64GB/ 256G 외장하드지원(최대400GB) 크기 : 249.3 x 164.3 x 7.1 무게 : 482g 해상도 : 2560 x 1600 사용시간(배터리) : 약16시간 | 색상 : 실버/ 블랙 용량 : 32GB 외장하드 지원 (최대256GB) 크기 : 237.3 x 169.0 x 6.0 무게 : 434g 해상도: 2048 x 1536 사용시간(배터리) : 약 8시간 |
가격 | 공홈기준 64GB wifi 799,000원/ 셀룰러 969,000원+애플펜슬119,000원 | 공홈기준 64GB wifi 792,000원/ 셀룰러 890,000원 | 공홈기준 wifi 699,000원/ 셀룰러 859,000원 |
장점 | -인터넷/작업하기에 좋은 화면비율(4:3) -체감하기에 배터리가 제일 오래감 -디자인이 제일 예쁨 -전반적으로 갤탭대비 확연히 부드럽고 속도가 빠름 -정교한 그림/표현은 애플펜슬이 잘됨 -화질이랑 화면넘김이 부드러움 -장시간 사용시 갤탭대비 눈이 편함 -IOS에 익숙하면 사용하기 훨씬 깔끔 -갤탭대비 오류가 덜 남 -고사양 게임 렉없이 잘됨(검은사막 렉없이 잘돌아간다) -뒤로가기 따로 안누르고, 화면만 슬라이드처럼 휙휙 넘길 수 있음 -오래 사용해도 거의 발열 없음 -현역으로 오래 사용 가능 (아이패드2를 5년썼으니 얘도 그쯤...) -오류 거의 없었음 | -16:10 화면비율(동영상 시청 최적) -그레이샀는데 후면이 영롱하고 예쁨 -256용량에 외장하드400gb지원됨 -화면분할 및 팝업창 띄우기가 쉽고 간단함 -아이패드보다 조금 저렴 -동영상/사진/노래 등 넣기 편함 -전화문자 지원(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큰 핸드폰으로 사용 가능) -안드로이드라서 익숙함 -아이패드 대비 악세서리 비용 저렴 -AS가 나름 잘됨 -기본구성에 s펜 포함됨(별도구매X) -개인적으로 S펜 필기감이 더 좋은 듯 -펜슬 충전안하고 바로 사용가능 -펜 무게도 애플펜슬대비 가벼움 | -화면분할 및 팝업창 띄우기가 쉽고 간단함 -저렴(셀룰러 중고30만원대) -동영상/사진/노래 넣기 편함 -전화/문자 지원(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안드로이드라서 익숙함 -악세서리 비용 저렴 -AS가 나름 잘됨 -펜슬 충전없이 사용가능 -펜 무게 가벼움 -기본구성에 s펜 포함됨 -S펜 필기감이 더 좋은 듯 -ms오피스 무료 |
단점 | -제일 비쌈(애플펜슬 별도구입) -악세서리도 다 비쌈(특히 공홈 제품-근데 예뻐서 자꾸 사게되는게 함정) -핸드폰으로 사용불가 (단독 전화/문자/영상통화 안됨) -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안됨 (화면에 꽉 안참) -동영상/노래/사진 등 아이튠즈 이용 (번거롭...) -비싼 탓에 모시게 됨 -펜슬 충전해서 써야함 -후면 카메라가 많이 튀어나옴 (카툭튀 진짜 극혐) -엑셀MS오피스 유료 -내것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와이파이를 잘 못잡고, 자주 끊김. -ms오피스 유료 | -종종 오류남 ㅡㅡ(화난다) -체감적으로 스펙 대비 비쌈 -화변비율이 동영상에는 최적이나 생산적인 작업이나 인터넷 하기에 좋은 비율은 아닌 듯 함 -S펜사용하면서 동시에 손으로 터치가 안되서 생각보다 불편함 -카메라가 약간 튀어나옴(카툭튀) -화면이 10인치가 넘어 엑셀 등 MS어플 유료 -전원버튼이 음량버튼 바로 위에 있어서 자꾸 잘못누르게 됨 -이어폰 단자가 하단에 있어서 유선이어폰 사용시 불편함 -오래 사용하면 약간의 발열생김 -화면/게임은 아이패드-갤탭s3 중간(그래도 영상미가 많이 부드러워진듯) -ms오피스 유료 | -디자인이 좀 촌스러움(개취) -S펜사용하면서 동시에 손으로 터치가 안되서 생각보다 불편함 -용량이32G밖에 안되는데, 외장하드가 생각보다 비쌈 -모두의마블 렉걸리는 것 보고 바로 동생줌(뽑기실팬가...) -카메라가 약간 튀어나옴(카툭튀)-전원버튼이 음량버튼 바로 위에 있어서 자꾸 잘못누르게 됨 -이어폰 단자가 하단에 있어서 유선이어폰 사용시 불편함 -동영상 화질이 너무 쨍?선명해서 눈이 피로함 -오래 사용하면 약간의 발열생김 |
비고 | -이왕 비싼거 256GB/셀룰러 이상은 써줘야 활용을 좀 더 많이 하는 느낌 -악세서리에 한 번 빠지면 힘듦(매우) -인터넷을 많이하면 전면배젤 화이트로 사는게 좋고, 동영상을 많이 보면 전면배젤 블랙으로 사는게 좋음 | -아이패드프로10.5와 갤탭S3 중간정도의 모델인 듯 -그래도 확연하게 갤탭S3대비 잘나옴 -동영상많이 보는데, 화면 비율 다시 한 번 칭찬해!!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음 | -서브폰으로 쓸 수 있다는게 나름큰 장점이라고 생각됨 -실버를 샀는데, 앞은 블랙이고 뒤는 실버라 아수라느낌 |
결론은 아이패드프로10.5 > 갤럭시탭S4 >>> 갤럭시탭S3 순으로 추천
(*참고로 동영상이나 인터넷 간단하게 한다고 하면 GPAD8.0 강추...ㅋㅋㅋ예전에 궁금해서 샀었는데 10만원에 구매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거의 모든부분(디자인,화질,필기,동영상,구동속도,오류 등)에서아이패드프로 2세대가 우월하다고 느껴진다. 자금에 여유가 있고 IOS에 거부감이 없다면 아이패드프로 2세대 무조건 추천!
아이패드프로 사용할 때는 못느꼈는데, 갤탭s4 사용하다보니 오류가 자주난다. 뽑기문제인가??은근 스트레스ㅠ
데이터무제한 요금제가 태블릿에도 적용되었다면 아이패드프로10.5 무조건 계속 썼을텐데....
나는 전화문자를 거의 안써서 그냥 갤탭s4를 핸드폰으로 쓰고 갤팔플은 동생 줬다.또르륵
그렇지만 이번에 나온 갤럭시탭S4도 나름 잘나왔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특별한 오류나 렉도 없고, 동영상보기에 비율도 좋고, 화질도 괜찮다. 아이패드만큼 수명만 좀 길면 좋겠다는게 작은 바람...
근데 아이패드프로3세대가 올해 9월인가 11월에 나온다는 말도 있으니, 갤탭S4가 그때가서 묻힐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하로는 화질이랑 필기를 간단히 비교하고 글을 마무리 지어야 겠다.
화질 비교
셋다 트루톤 적용된 부분이며
트루톤을 감안하더라도 갤탭s3가 제일 쨍하고 아이패드프로가 제일 화면이 부드럽다(자연스럽다).
갤탭s3는 너무 쨍해서 화면보기가 좀 불편했는데, 갤탭s4는 그래도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든다.
필기 비교
아패프로가 종이에 쓰는 것 처럼 바로바로 써지지만, 딱딱한 바닥에 대고 쓰는 느낌
갤탭s4는 필기는 부드럽게 되지만 아패프로보다 반의반박자정도 늦게 따라오는 듯
갤탭s3는 s4보다는 조금 더 늦고, 글씨가 좀 번진다.
개인적으로 갤탭s4 필기가 나쁘지 않은데, 펜촉이 부드러워서 그런 듯 하다.
완전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비교리뷰 - 끝!
추후 사전예약 사은품 키보드랑 마우스 받아서 덱스모드 사용해보고 다시 리뷰 해야지.
#태블릿추천
아이패드프로10.5가 제일 예쁘다.(개취) 전면이 화이트라서 인터넷 서핑할때 더 좋다.
그래도 이번에 갤탭S4가 나름 잘 뽑은 것 같다. 색상도 화이트에 가까운 그레이라서 예쁘고.
뒷면도 유리같은 영롱한 느낌. 특히 화면비율 16:10이 너무 마음에 든다.
갤탭s3는 뭔가 IT스러운 느낌이 팍팍.
아패프로10.5랑 갤탭S4 크기만 봤을 때, 가로로 아이패드가 조금더 길고 세로는 비슷하다.
두께는 갤탭S4가 1mm정도 더 두껍다. 무게는 비슷.
구분 | (2세대)아이패드프로 10.5 (+애플펜슬) | 갤럭시탭s4 10.5 | 갤럭시탭s3 9.7 |
스펙 | 색상 : 실버/골드/로즈골드/스그 용량 : 64GB/256GB/512GB 외장하드지원X 크기 : 250.6 x 174.1 x 6.1 무게 : 469g-wifi/477g-셀룰러 해상도 : 2224 x 1668 해상도 사용시간(배터리) : 약10시간 | 색상 : 그레이/블랙 용량 : 64GB/ 256G 외장하드지원(최대400GB) 크기 : 249.3 x 164.3 x 7.1 무게 : 482g 해상도 : 2560 x 1600 사용시간(배터리) : 약16시간 | 색상 : 실버/ 블랙 용량 : 32GB 외장하드 지원 (최대256GB) 크기 : 237.3 x 169.0 x 6.0 무게 : 434g 해상도: 2048 x 1536 사용시간(배터리) : 약 8시간 |
가격 | 공홈기준 64GB wifi 799,000원/ 셀룰러 969,000원+애플펜슬119,000원 | 공홈기준 64GB wifi 792,000원/ 셀룰러 890,000원 | 공홈기준 wifi 699,000원/ 셀룰러 859,000원 |
장점 | -인터넷/작업하기에 좋은 화면비율(4:3) -체감하기에 배터리가 제일 오래감 -디자인이 제일 예쁨 -전반적으로 갤탭대비 확연히 부드럽고 속도가 빠름 -정교한 그림/표현은 애플펜슬이 잘됨 -화질이랑 화면넘김이 부드러움 -장시간 사용시 갤탭대비 눈이 편함 -IOS에 익숙하면 사용하기 훨씬 깔끔 -갤탭대비 오류가 덜 남 -고사양 게임 렉없이 잘됨(검은사막 렉없이 잘돌아간다) -뒤로가기 따로 안누르고, 화면만 슬라이드처럼 휙휙 넘길 수 있음 -오래 사용해도 거의 발열 없음 -현역으로 오래 사용 가능 (아이패드2를 5년썼으니 얘도 그쯤...) -오류 거의 없었음 | -16:10 화면비율(동영상 시청 최적) -그레이샀는데 후면이 영롱하고 예쁨 -256용량에 외장하드400gb지원됨 -화면분할 및 팝업창 띄우기가 쉽고 간단함 -아이패드보다 조금 저렴 -동영상/사진/노래 등 넣기 편함 -전화문자 지원(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큰 핸드폰으로 사용 가능) -안드로이드라서 익숙함 -아이패드 대비 악세서리 비용 저렴 -AS가 나름 잘됨 -기본구성에 s펜 포함됨(별도구매X) -개인적으로 S펜 필기감이 더 좋은 듯 -펜슬 충전안하고 바로 사용가능 -펜 무게도 애플펜슬대비 가벼움 | -화면분할 및 팝업창 띄우기가 쉽고 간단함 -저렴(셀룰러 중고30만원대) -동영상/사진/노래 넣기 편함 -전화/문자 지원(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안드로이드라서 익숙함 -악세서리 비용 저렴 -AS가 나름 잘됨 -펜슬 충전없이 사용가능 -펜 무게 가벼움 -기본구성에 s펜 포함됨 -S펜 필기감이 더 좋은 듯 -ms오피스 무료 |
단점 | -제일 비쌈(애플펜슬 별도구입) -악세서리도 다 비쌈(특히 공홈 제품-근데 예뻐서 자꾸 사게되는게 함정) -핸드폰으로 사용불가 (단독 전화/문자/영상통화 안됨) -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안됨 (화면에 꽉 안참) -동영상/노래/사진 등 아이튠즈 이용 (번거롭...) -비싼 탓에 모시게 됨 -펜슬 충전해서 써야함 -후면 카메라가 많이 튀어나옴 (카툭튀 진짜 극혐) -엑셀MS오피스 유료 -내것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와이파이를 잘 못잡고, 자주 끊김. -ms오피스 유료 | -종종 오류남 ㅡㅡ(화난다) -체감적으로 스펙 대비 비쌈 -화변비율이 동영상에는 최적이나 생산적인 작업이나 인터넷 하기에 좋은 비율은 아닌 듯 함 -S펜사용하면서 동시에 손으로 터치가 안되서 생각보다 불편함 -카메라가 약간 튀어나옴(카툭튀) -화면이 10인치가 넘어 엑셀 등 MS어플 유료 -전원버튼이 음량버튼 바로 위에 있어서 자꾸 잘못누르게 됨 -이어폰 단자가 하단에 있어서 유선이어폰 사용시 불편함 -오래 사용하면 약간의 발열생김 -화면/게임은 아이패드-갤탭s3 중간(그래도 영상미가 많이 부드러워진듯) -ms오피스 유료 | -디자인이 좀 촌스러움(개취) -S펜사용하면서 동시에 손으로 터치가 안되서 생각보다 불편함 -용량이32G밖에 안되는데, 외장하드가 생각보다 비쌈 -모두의마블 렉걸리는 것 보고 바로 동생줌(뽑기실팬가...) -카메라가 약간 튀어나옴(카툭튀)-전원버튼이 음량버튼 바로 위에 있어서 자꾸 잘못누르게 됨 -이어폰 단자가 하단에 있어서 유선이어폰 사용시 불편함 -동영상 화질이 너무 쨍?선명해서 눈이 피로함 -오래 사용하면 약간의 발열생김 |
비고 | -이왕 비싼거 256GB/셀룰러 이상은 써줘야 활용을 좀 더 많이 하는 느낌 -악세서리에 한 번 빠지면 힘듦(매우) -인터넷을 많이하면 전면배젤 화이트로 사는게 좋고, 동영상을 많이 보면 전면배젤 블랙으로 사는게 좋음 | -아이패드프로10.5와 갤탭S3 중간정도의 모델인 듯 -그래도 확연하게 갤탭S3대비 잘나옴 -동영상많이 보는데, 화면 비율 다시 한 번 칭찬해!!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음 | -서브폰으로 쓸 수 있다는게 나름큰 장점이라고 생각됨 -실버를 샀는데, 앞은 블랙이고 뒤는 실버라 아수라느낌 |
결론은 아이패드프로10.5 > 갤럭시탭S4 >>> 갤럭시탭S3 순으로 추천
(*참고로 동영상이나 인터넷 간단하게 한다고 하면 GPAD8.0 강추...ㅋㅋㅋ예전에 궁금해서 샀었는데 10만원에 구매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거의 모든부분(디자인,화질,필기,동영상,구동속도,오류 등)에서아이패드프로 2세대가 우월하다고 느껴진다. 자금에 여유가 있고 IOS에 거부감이 없다면 아이패드프로 2세대 무조건 추천!
아이패드프로 사용할 때는 못느꼈는데, 갤탭s4 사용하다보니 오류가 자주난다. 뽑기문제인가??은근 스트레스ㅠ
데이터무제한 요금제가 태블릿에도 적용되었다면 아이패드프로10.5 무조건 계속 썼을텐데....
나는 전화문자를 거의 안써서 그냥 갤탭s4를 핸드폰으로 쓰고 갤팔플은 동생 줬다.또르륵
그렇지만 이번에 나온 갤럭시탭S4도 나름 잘나왔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특별한 오류나 렉도 없고, 동영상보기에 비율도 좋고, 화질도 괜찮다. 아이패드만큼 수명만 좀 길면 좋겠다는게 작은 바람...
근데 아이패드프로3세대가 올해 9월인가 11월에 나온다는 말도 있으니, 갤탭S4가 그때가서 묻힐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하로는 화질이랑 필기를 간단히 비교하고 글을 마무리 지어야 겠다.
화질 비교
셋다 트루톤 적용된 부분이며
트루톤을 감안하더라도 갤탭s3가 제일 쨍하고 아이패드프로가 제일 화면이 부드럽다(자연스럽다).
갤탭s3는 너무 쨍해서 화면보기가 좀 불편했는데, 갤탭s4는 그래도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든다.
필기 비교
아패프로가 종이에 쓰는 것 처럼 바로바로 써지지만, 딱딱한 바닥에 대고 쓰는 느낌
갤탭s4는 필기는 부드럽게 되지만 아패프로보다 반의반박자정도 늦게 따라오는 듯
갤탭s3는 s4보다는 조금 더 늦고, 글씨가 좀 번진다.
개인적으로 갤탭s4 필기가 나쁘지 않은데, 펜촉이 부드러워서 그런 듯 하다.
완전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비교리뷰 - 끝!
추후 사전예약 사은품 키보드랑 마우스 받아서 덱스모드 사용해보고 다시 리뷰 해야지.
#태블릿추천
bmkim 5324 Views
신규 iOS 12.1 이 18일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OS 업데이트로 기기가 더 빠릿해지고 사용시간도 증가했습니다. 업데이트를 한 많은 분들이 예전 안정감 있고 빠른 iOS로 다시 돌아간 것 같다고 호평 중인데요. 후기를 보니 저도 조만간 업데이트해야겠습니다. 무척 기대가 됩니다. 예전같이 에러도 없고 빠르다면 최적화가 잘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최근 iOS 기기를 쓰면서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 시절만큼 안정적이지 않아서입니다. 이번에 최적화가 잘 되었다고 하니 업데이트 만족감에 대한 기대가 커집니다. 그런데 이 신규 iOS12의 내용을 확인하다 보니 뜻하지 않은 소식이 발견되어 화제입니다. 바로 iPad2018Fall 이라는 문구 때문인데요. 올가을 신규 아이패드 2018이 나온다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이미 아이패드 프로 12.9 3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10.5 3세대가 올해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었습니다. 시기는 아이폰과 함께 공개를 예상했지만 그렇지는 않아 내년으로 넘어가는 건가 싶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던 것이 이번 업데이트된 iOS에서 관련 소식이 나옴으로써 다시 아이패드 프로 12.9 3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10.5 3세대 공개가 큰 힘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신규 iPad는 기존 제품들과 다른 큰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폰 XS처럼 베젤리스가 적용되는 특징입니다. 전면 베젤리스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하단 홈버튼이 삭제됩니다. 홈버튼이 삭제되면 후면 버튼이 있지 않는 한 다른 인증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전면 상단 트루뎁스 카메라가 탑재됩니다. 이 말인즉슨 얼굴인식 기능으로 페이스 ID를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상단에 노치 디자인이 적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미 iOS에서 패드용 노치를 감안한 변경 사항이 있었습니다. 적용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노치가 안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 USB Type-C 포트로 변경될 가능성 또한 높다고 합니다. 라이트닝 단자가 사리 진다는 이야기가 되는데요. 기존 제품들과 별도로 충전을 해야 돼서 번거롭지만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변화입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충격적인 소식은 3.5mm 이어폰 단자 삭제 소식입니다. 아이폰처럼 드디어 이어폰 잭 삭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치나 USB Type-C 단자 보다 이 소식이 더 크리티컬한 충격을 주는데요. 제발 루머로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 두께를 줄인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배터리 용량 때문에 심한 변화가 있지는 않을 겁니다.
또 한가지 우려되는 항목이 더 있습니다. 키보드 연결을 위한 스마트 커넥터 위치 때문인데요. 기존 제품들은 제품 측면에 위치해 있었지만 이번에는 하단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페이스 ID가 가로모드에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스마트 키보드를 가로모드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점점 산으로 가는 기분이고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인데요. 위에 언급한 것들이 모두 적용된다면 역대급 제품이 탄생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베젤리스 노치 디자인과 가로모드에서 페이스 ID 얼굴인식이 안되고 3.5mm 이어폰 단자까지 삭제된 신규 iPad라면 저라면 굳이 바꾸지 않습니다. 혹시 신규 태블릿이 필요하다면 저렴해질 전작을 구매하거나 중고를 구매하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올가을 아이패드 프로 12.9 3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10.5 3세대 출시가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10월이 기대가 되는데요. 위에 언급한 내용들이 허튼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높은 것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최근 iOS 기기를 쓰면서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 시절만큼 안정적이지 않아서입니다. 이번에 최적화가 잘 되었다고 하니 업데이트 만족감에 대한 기대가 커집니다. 그런데 이 신규 iOS12의 내용을 확인하다 보니 뜻하지 않은 소식이 발견되어 화제입니다. 바로 iPad2018Fall 이라는 문구 때문인데요. 올가을 신규 아이패드 2018이 나온다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이미 아이패드 프로 12.9 3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10.5 3세대가 올해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었습니다. 시기는 아이폰과 함께 공개를 예상했지만 그렇지는 않아 내년으로 넘어가는 건가 싶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던 것이 이번 업데이트된 iOS에서 관련 소식이 나옴으로써 다시 아이패드 프로 12.9 3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10.5 3세대 공개가 큰 힘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신규 iPad는 기존 제품들과 다른 큰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폰 XS처럼 베젤리스가 적용되는 특징입니다. 전면 베젤리스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하단 홈버튼이 삭제됩니다. 홈버튼이 삭제되면 후면 버튼이 있지 않는 한 다른 인증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전면 상단 트루뎁스 카메라가 탑재됩니다. 이 말인즉슨 얼굴인식 기능으로 페이스 ID를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상단에 노치 디자인이 적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미 iOS에서 패드용 노치를 감안한 변경 사항이 있었습니다. 적용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노치가 안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 USB Type-C 포트로 변경될 가능성 또한 높다고 합니다. 라이트닝 단자가 사리 진다는 이야기가 되는데요. 기존 제품들과 별도로 충전을 해야 돼서 번거롭지만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변화입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충격적인 소식은 3.5mm 이어폰 단자 삭제 소식입니다. 아이폰처럼 드디어 이어폰 잭 삭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치나 USB Type-C 단자 보다 이 소식이 더 크리티컬한 충격을 주는데요. 제발 루머로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 두께를 줄인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배터리 용량 때문에 심한 변화가 있지는 않을 겁니다.
또 한가지 우려되는 항목이 더 있습니다. 키보드 연결을 위한 스마트 커넥터 위치 때문인데요. 기존 제품들은 제품 측면에 위치해 있었지만 이번에는 하단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페이스 ID가 가로모드에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스마트 키보드를 가로모드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점점 산으로 가는 기분이고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인데요. 위에 언급한 것들이 모두 적용된다면 역대급 제품이 탄생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베젤리스 노치 디자인과 가로모드에서 페이스 ID 얼굴인식이 안되고 3.5mm 이어폰 단자까지 삭제된 신규 iPad라면 저라면 굳이 바꾸지 않습니다. 혹시 신규 태블릿이 필요하다면 저렴해질 전작을 구매하거나 중고를 구매하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올가을 아이패드 프로 12.9 3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10.5 3세대 출시가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10월이 기대가 되는데요. 위에 언급한 내용들이 허튼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높은 것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빅샷 3720 Views
키보드커버가 무게가 있고 사실상 펜을 사용하기때문에 키보드가 필요가 없어서 북커버로 교체하였습니다.
북커버는 키보드가 빠진 스탠드 기능만 있는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의 구성품은 케이스 하나가 끝입니다. 겉면은 가죽느낌의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이물질이 묻을경우 한번 닦아주면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알칸타라 까진 아니더라도 디바이스를 보호 해줄 정도의 부드러움 입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펜을 고정하는 펜홀더와 삼성 갤럭시 탭s4의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펜홀더는 이용자의 방향에따라 뺏다 꼽을 수 있습니다.
제품 착용하기
제품을 착용하면 책을 펼쳐놓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케이스는 양쪽 모서리 부분을 고정하고 있으며 다른 부분은 오픈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덮으면 휴대성이 간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펜홀더부분에 펜을 꼽을땐 딱소리가 나면서 꼽히며 고정이 잘됩니다.
키보드 커버와 달리 뒷 커버를 이용하여 디바이스를 고정합니다.
후면 스탠드에는 자석이 있어 기기를 고정해주면서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펜을 이용하여 자주사용하는 이용자에게는 북커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키보드커버에 트랙패드가 있었다면 더더욱 좋았겟지만 저에게는 불편해서 북커버로 변경했습니다~
마치며
덱스모드를 내장하고 있는 갤럭시 탭S4를 S펜으로 자주사용하신다면 북커버가 자신에게 맞을겁니다.
키보드가 앞에 튀어나와있어 펜작업을 할때 혹은 플립형태로 뒤집었을때 키보드가 바닥면에 닿아 손상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키보드커버가 무게가 있고 사실상 펜을 사용하기때문에 키보드가 필요가 없어서 북커버로 교체하였습니다.
북커버는 키보드가 빠진 스탠드 기능만 있는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의 구성품은 케이스 하나가 끝입니다. 겉면은 가죽느낌의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이물질이 묻을경우 한번 닦아주면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알칸타라 까진 아니더라도 디바이스를 보호 해줄 정도의 부드러움 입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펜을 고정하는 펜홀더와 삼성 갤럭시 탭s4의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펜홀더는 이용자의 방향에따라 뺏다 꼽을 수 있습니다.
제품 착용하기
제품을 착용하면 책을 펼쳐놓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케이스는 양쪽 모서리 부분을 고정하고 있으며 다른 부분은 오픈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덮으면 휴대성이 간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펜홀더부분에 펜을 꼽을땐 딱소리가 나면서 꼽히며 고정이 잘됩니다.
키보드 커버와 달리 뒷 커버를 이용하여 디바이스를 고정합니다.
후면 스탠드에는 자석이 있어 기기를 고정해주면서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펜을 이용하여 자주사용하는 이용자에게는 북커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키보드커버에 트랙패드가 있었다면 더더욱 좋았겟지만 저에게는 불편해서 북커버로 변경했습니다~
마치며
덱스모드를 내장하고 있는 갤럭시 탭S4를 S펜으로 자주사용하신다면 북커버가 자신에게 맞을겁니다.
키보드가 앞에 튀어나와있어 펜작업을 할때 혹은 플립형태로 뒤집었을때 키보드가 바닥면에 닿아 손상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bmkim 5392 Views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올해 9월에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손에 잡아볼 수 있는 2세대 아이패드 프로 10.5를 개봉해보았습니다.
두근두근 개봉기
박스 전면에는 화려한 디스플레이를 미리보기 할 수 있도록 기기 전면이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색상으로는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골드, 로즈골드로 총 4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블링 블링한 기기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박스에 딱 맞춘 듯 달라붙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린팅된 이미지와 쏙 빼닮았네요.
기본 구성품은 정말 조촐합니다. 라이트닝 USB 케이블과 USB 전원 어댑터, 간단한 사용 매뉴얼이 들어가 있습니다.
너무 구성품이 간단해서, 깜짝 놀라울 정도였는데요. ㅎㅎ 애플펜슬이나 스마트키보드 등 부가 제품군은 별도로 구매하여 사용하시는 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5인치 쾌적하다.
저는 기존에 9.7인치 제품을 사용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디스플레이 크기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널찍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베젤은 기존 모델보다 줄어든 것은 확실하지만, 요즘에 워낙 베젤리스 모바일 디바이스를 많이 접해서 그런가요? 상하 베젤이 조금 답답하다 느껴질 수 있는데요.
제 마음과 같은 사람이 더 있었나 봐요. 3세대 제품의 경우에는 홈버튼이 사라지고, 지금보다 베젤 부분을 획기적으로 줄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이폰X처럼 제스처로 동작하도록 바뀔 예정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이폰 및 패드의 시그니처였던 동그란 홈버튼이 점차 사라지는 걸 보니, 세월엔 장사 없다는 것이 몸소 느껴지고, 기분도 좀 이상한 것 같아요. ㅎ 아이패드 프로 10.5는 그 느낌이 아직 남아있는 디바이스로 남겠네요.
해상도는 2224 * 1668을 탑재하였으며, 264ppi의 화소 밀도, 부드러운 120Hz의 주사율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자체의 크기가 큰 편인데 오밀조밀한 화면 밀도를 유지하여, 선명한 그래픽을 보여주며 높은 주사율로 부드러운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북 프로만한 성능?
아이패드 프로 10.5의 프로세서는 A10X FUSION 칩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존 제품보다 프로세싱 및 GPU가 대폭 개선된 모델인데요.
긱벤치 4를 기준으로 3800점의 싱글코어, 9200점의 멀티코어 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2013년 후반기에 출시된 맥북 프로보다 싱글코어 점수가 약 200점가량 높은 수준인데요.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웬만한 노트북이나 랩톱만 한 성능을 갖추고 있는 태블릿이란 소리도 듣고 있습니다. 특히 3D 모델링이나 편집 등도할 수 있는 태블릿으로 유명하죠.
카메라는 애플스럽게 카툭튀가 심한 편이라, 렌즈에 흠집이 나는 것이 조금 걱정스럽긴 한데요. 태블릿인데도 불구하고 손떨방이라고 불리는 OIS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오토 포커싱과 슬로모션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저조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쿼드 LED가 자동으로 동작하고요. 조리개 값 또한 F1.8 수준으로 밝게 찍힐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근데 저는 패드로는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니어서, 실사용을 조금 더 해보려고 해요.
스타일러스 펜슬, 사고 싶다.
부가 액서사리인 애플 펜슬과 스마트 키보드와 함께라면,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두 가지 제품은 모두 별매 제품이지만, 보통은 세트로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는... 아쉽지만 다음에 만나보는 걸로 -_-ㅋㅋ
가장 큰 단점으로 뽑을 수 있는 애플다운 비싼 가격을 갖추고 있어, 사용해보고 차차 추가로 들일까 고민 중입니다. 참고로 10.5형 스마트 키보드의 경우에는 한국 가격으로 20만 원 정도이며, 애플 펜슬은 약 12만 원이니 패드 가격(799,000~) 과 함께라면, 부담스럽게 느껴지긴 합니다.
이런데도 3D 모델링 작업이나 일러스트 등의 디테일한 작업과 PC 대용하여 타이핑을 해야 되는 용도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죠. 좋긴 좋은가 봐요. 특히 실제 만화가인 박성우, 김보통 등이 극찬하기도 하였고요.
사운드?
요즘 태블릿 시장이 좋지 않다고 제 주변에서도 많이들 말씀하시곤 하는데요. 아이패드는 신형을 계속 만들어나가면서, 그 자리에 우뚝 서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드용 앱도 무척이나 많아서, 특정 앱 때문에 일부러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니까요. ㅎㅎ
사운드도 스피커가 4개 장착되어 있어, 풍부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6세대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스피커의 위치 선정 때문에, 출력 방향의 문제로 불편하단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요.
위아래 2개씩 위치한 스피커 덕분에 뽑아내는 사운드가 웅장하고, 출력 관련 문제도 격지 않습니다. 물론 갤럭시탭 s4처럼 AKG 음향 기술이 들어간 4개의 스피커에 돌비 애트모스가 탑재되었다던가 하는 고급 기능은 없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세대가 나오는 이 시점에 2세대를 구매하는 이유는 지금 손에 당장 쥘 수 있다는 점과 애플스러움을 한껏 갖고 있는 홈버튼 등의 디자인. 또한, 출시한지 시간이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펜슬 증정이나 할인 폭이 꽤 넓다는 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공식홈 x ) 지금까지 아이패드 프로 10.5 개봉기 및 스펙 훑어보기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끝!
두근두근 개봉기
박스 전면에는 화려한 디스플레이를 미리보기 할 수 있도록 기기 전면이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색상으로는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골드, 로즈골드로 총 4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블링 블링한 기기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박스에 딱 맞춘 듯 달라붙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린팅된 이미지와 쏙 빼닮았네요.
기본 구성품은 정말 조촐합니다. 라이트닝 USB 케이블과 USB 전원 어댑터, 간단한 사용 매뉴얼이 들어가 있습니다.
너무 구성품이 간단해서, 깜짝 놀라울 정도였는데요. ㅎㅎ 애플펜슬이나 스마트키보드 등 부가 제품군은 별도로 구매하여 사용하시는 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5인치 쾌적하다.
저는 기존에 9.7인치 제품을 사용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디스플레이 크기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널찍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베젤은 기존 모델보다 줄어든 것은 확실하지만, 요즘에 워낙 베젤리스 모바일 디바이스를 많이 접해서 그런가요? 상하 베젤이 조금 답답하다 느껴질 수 있는데요.
제 마음과 같은 사람이 더 있었나 봐요. 3세대 제품의 경우에는 홈버튼이 사라지고, 지금보다 베젤 부분을 획기적으로 줄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이폰X처럼 제스처로 동작하도록 바뀔 예정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이폰 및 패드의 시그니처였던 동그란 홈버튼이 점차 사라지는 걸 보니, 세월엔 장사 없다는 것이 몸소 느껴지고, 기분도 좀 이상한 것 같아요. ㅎ 아이패드 프로 10.5는 그 느낌이 아직 남아있는 디바이스로 남겠네요.
해상도는 2224 * 1668을 탑재하였으며, 264ppi의 화소 밀도, 부드러운 120Hz의 주사율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자체의 크기가 큰 편인데 오밀조밀한 화면 밀도를 유지하여, 선명한 그래픽을 보여주며 높은 주사율로 부드러운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북 프로만한 성능?
아이패드 프로 10.5의 프로세서는 A10X FUSION 칩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존 제품보다 프로세싱 및 GPU가 대폭 개선된 모델인데요.
긱벤치 4를 기준으로 3800점의 싱글코어, 9200점의 멀티코어 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2013년 후반기에 출시된 맥북 프로보다 싱글코어 점수가 약 200점가량 높은 수준인데요.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웬만한 노트북이나 랩톱만 한 성능을 갖추고 있는 태블릿이란 소리도 듣고 있습니다. 특히 3D 모델링이나 편집 등도할 수 있는 태블릿으로 유명하죠.
카메라는 애플스럽게 카툭튀가 심한 편이라, 렌즈에 흠집이 나는 것이 조금 걱정스럽긴 한데요. 태블릿인데도 불구하고 손떨방이라고 불리는 OIS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오토 포커싱과 슬로모션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저조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쿼드 LED가 자동으로 동작하고요. 조리개 값 또한 F1.8 수준으로 밝게 찍힐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근데 저는 패드로는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니어서, 실사용을 조금 더 해보려고 해요.
스타일러스 펜슬, 사고 싶다.
부가 액서사리인 애플 펜슬과 스마트 키보드와 함께라면,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두 가지 제품은 모두 별매 제품이지만, 보통은 세트로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는... 아쉽지만 다음에 만나보는 걸로 -_-ㅋㅋ
가장 큰 단점으로 뽑을 수 있는 애플다운 비싼 가격을 갖추고 있어, 사용해보고 차차 추가로 들일까 고민 중입니다. 참고로 10.5형 스마트 키보드의 경우에는 한국 가격으로 20만 원 정도이며, 애플 펜슬은 약 12만 원이니 패드 가격(799,000~) 과 함께라면, 부담스럽게 느껴지긴 합니다.
이런데도 3D 모델링 작업이나 일러스트 등의 디테일한 작업과 PC 대용하여 타이핑을 해야 되는 용도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죠. 좋긴 좋은가 봐요. 특히 실제 만화가인 박성우, 김보통 등이 극찬하기도 하였고요.
사운드?
요즘 태블릿 시장이 좋지 않다고 제 주변에서도 많이들 말씀하시곤 하는데요. 아이패드는 신형을 계속 만들어나가면서, 그 자리에 우뚝 서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드용 앱도 무척이나 많아서, 특정 앱 때문에 일부러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니까요. ㅎㅎ
사운드도 스피커가 4개 장착되어 있어, 풍부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6세대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스피커의 위치 선정 때문에, 출력 방향의 문제로 불편하단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요.
위아래 2개씩 위치한 스피커 덕분에 뽑아내는 사운드가 웅장하고, 출력 관련 문제도 격지 않습니다. 물론 갤럭시탭 s4처럼 AKG 음향 기술이 들어간 4개의 스피커에 돌비 애트모스가 탑재되었다던가 하는 고급 기능은 없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세대가 나오는 이 시점에 2세대를 구매하는 이유는 지금 손에 당장 쥘 수 있다는 점과 애플스러움을 한껏 갖고 있는 홈버튼 등의 디자인. 또한, 출시한지 시간이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펜슬 증정이나 할인 폭이 꽤 넓다는 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공식홈 x ) 지금까지 아이패드 프로 10.5 개봉기 및 스펙 훑어보기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끝!
빅샷 4861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