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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추천

필립스 비바 컬렉션 에어프라이어 HD9229/30 치킨요리 써보고 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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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 2019.01.11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229 
에어프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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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비바 컬렉션 에어프라이어 HD9229/30

안녕하세요~ 주부 엘린이에요!

새 아파트로 이사한 지 어느덧 8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첫 집이기도 하고 새집이라 이것저것 새로 사들인 가전제품, 가구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아직까지 들이지 못했던 주방 소형가전이 하나 있었어요. 그게 바로 <에어프라이어>였어요. 정말 갖고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가장 유명한 필립스 제품으로 체험해보게 되었어요.

사실 이 기계가 세상에 나온 지는 꽤나 오래 전이지만 요즘 다시금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열망 때문인지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 중 하나인 거 같아요. 물론 필립스 제품은 매번 인기템이긴 했지만요. 이왕이면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 쓰고 싶었는데 마침 딱 저희 집에 도착하게 되었네요!!

워낙 인기 좋은 제품이라 어떨지 궁금했는데 주변에 쓰는 엄마들에 말에 의하면 정말 좋다고 강력 추천외치길래 더더욱 써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써보니 역시 좋네요^^

배달 치킨 시키고 남은 게 있어서 냉장 보관했었는데 갖 배달 온 치킨처럼 다시 돌려서 먹어본 리뷰 한번 남겨볼게요~







저희 집으로 배송 온 상태 그대로의 박스에요. 택배 상자 뜯으니 이런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신랑은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랬다고 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이것저것 넣어서 돌리려면 적당한 사이즈 같아요. 일단 디자인 간지 작렬!!

박스를 뜯어서 제품을 꺼내 보니 간단한 새 제품을 알리는 패킹이 있어서 이것저것 때어줬어요.







색상: 캐시미어 그레이

사이즈: 35*35*37.8 / 무게: 6.855kg

비닐 다 뜯고 나서 보니깐 이런 모습이에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그동안 친구 집 가서 블랙, 화이트 색상을 주로 봤는데 저희 집에 있는 제품은 <캐시미어 그레이> 색상이랍니다. 어때요? 고급 지지 않나요? 저희 집 주방에 있는 소형가전들이 대부분 그레이 톤이라서 저희 집 주방과 정말 잘 어울려요. 컬러 완전 만족!






간단한 사용법

<온도> 설정 다이얼

<시간> 설정 다이얼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추천해주는 엄마들의 말에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쉽고 간편한 사용법, 세척이더라고요. 제가 심한 기계치라서 어렵고 조작 불편하면 잘 손이 안 가게 되던데 이건 저 같은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간편하게 되어 있었어요.

<온도> <시간> 다이얼 돌리면 끝!
조작법 정말 간편하지 않나요?

요리에 따라 80도 ~ 200도까지 설정이 가능해요. 그래서 베이킹, 튀김, 그릴, 로스팅까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답니다.







바스켓 분리

요리를 하려면 내용물을 넣어야겠죠 간단하게 손잡이를 당기면 쉽게 열려요. 그리고 바스켓이 별도로 <분리>가 되기도 하고 별도 코팅이 되어 있어<세척>하기도 편리하더라고요.







바스켓 떼어내면 → 회오리 모양 바닥

바스켓을 떼어내면 바닥면이 <회오리> 모양인데요. 빠르고 원활하게 공기 순환을 유도해서 재료 속까지 균일하게 요리해 준다고 해요. 실제로 필립스만의 <에어 스톤>기술로 원재료에 있는 기름만으로 요리가 가능하고 최대 80%까지 기름을 쫙 빼줘서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준다고 해요.







깔끔한 전선 관리

별거 아니지만 주방에 소형가전들이 많이 있다 보니깐 뭔가 코드가 뒤섞이기 마련인데 코드 전선 정리도 정말 간편하게 되더라고요. 전선을 당겨서 빼내고 다시 넣으면 끝까지 들어가서 간편한 전선 관리가 가능해요.







요리 시간은?

재료에 따른 시간, 온도 표시

조작 방법은 쉬운데 재료에 따라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모르잖아요. 간단하게 기계 앞쪽에 나와 있어서 정말 편하더라고요. 저도 이거 보고 이번에 남은 치킨과 감자튀김을 돌려봤는데 결론은 성공적이었어요.







CJ 고메 치킨 X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CJ 고메 치킨 3종
순살 크리스피 치킨

평소에 냉동식품을 간식으로 자주 먹는 편이에요. 요즘 워낙 맛있는 냉동식품들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역시 냉동식품의 갑은 CJ 고메 시리즈 아닐까 싶어요. CJ 고메 치킨 워낙 유명하잖아요? 실제로 먹어보니깐 역시나 맛이 좋더라고요.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하지만 이날은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해먹어 봤어요.

CJ 고메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먹으면 배달음식보다 더 괜찮다는 얘길 많이 들어서 긴가민가 했지만, 진짜 에어프라이어로 먹으니 훨씬 맛있었어요ㅠㅠ
계속 사서 해먹을 거 같아요^^







완성!!

재료에 맞는 시간, 온도 설정한 뒤닫으면 기계 오른 편에 빨간불이 나와요. 그리고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요. 소음은 아주 시끄러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들린다는 점 알려드려요.

처음 돌려본 거라 혹여 타지는 않는지 한두 번 정도 열어봤어요. 잘 돌아가고 있더라고요ㅋㅋ 참고로 저는 180도 온도에 20분 정도 돌렸던 거 같아요. 사실 제품 뒷면에 8분 정도라고 적혀있었는데 양, 환경에 따라 좀 더 돌려야겠더라고요. 이건 실제로 하다가 중간에 열어보면서 익은 정도를 파악하면 될 거 같네요.







이제 먹어볼 차례!

CJ 고메 순살 크리스피 치킨

기름 전혀 두르지 않고 원재료 그대로 사용했는데 어찌나 바삭하게 나왔는지 신기하더라고요. 덕분에 기름 쪽 빼면서도 다시금 주문한 것처럼 바삭한 치킨을 먹을 수 있었어요. 사진만 봐도 치킨의 바삭함이 살아있죠?

제가 불앞에 서서 기름튀기며 있었던 것도 아니고 기름 한 방울 넣지 않고 20분 돌렸을 뿐인데 이렇게 바삭하고 새로 태어난 듯 맛있는 튀김 요리가 완성되어서 놀라울 뿐이에요. 금요일 최고 야식 간편하게 만들고 싶다면 이거 딱이네요! 다들 에어프라이어 요리 추천해주는 이유를 알겠네요. 뭔가 집에 똑똑한 요리 로봇 한대 들인 기분이에요.

튀김 요리뿐만 아니라 굽기, 로스팅, 베이킹까지 멀티로 가능하답니다. 더 많은 요리를 알고 싶다면 레시피 앱을 참고하세요!







요리 후, 기름 얼마나 나왔나?
요리 전 / 후

별도로 기름 넣지 않고 요리했는데 사용 후 모습 보세요. 아주 기름이 뚝뚝 떨어진 게 눈으로 보이니깐 실제로 기름에 요리를 해서 먹었다면 저 기름 + 추가 기름까지 내가 다 먹었겠다 싶네요. 소오름~!! 앞으로 건강하고 깔끔한 요리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와 함께 해야겠어요!







에어프라이어 제품 특장점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신제품 소개해주는 '다다푸드'
영상 한번 참고하세요

필립스 비바 컬렉션 에어프라이어 HD9229/30

안녕하세요~ 주부 엘린이에요!

새 아파트로 이사한 지 어느덧 8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첫 집이기도 하고 새집이라 이것저것 새로 사들인 가전제품, 가구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아직까지 들이지 못했던 주방 소형가전이 하나 있었어요. 그게 바로 <에어프라이어>였어요. 정말 갖고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가장 유명한 필립스 제품으로 체험해보게 되었어요.

사실 이 기계가 세상에 나온 지는 꽤나 오래 전이지만 요즘 다시금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열망 때문인지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 중 하나인 거 같아요. 물론 필립스 제품은 매번 인기템이긴 했지만요. 이왕이면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 쓰고 싶었는데 마침 딱 저희 집에 도착하게 되었네요!!

워낙 인기 좋은 제품이라 어떨지 궁금했는데 주변에 쓰는 엄마들에 말에 의하면 정말 좋다고 강력 추천외치길래 더더욱 써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써보니 역시 좋네요^^

배달 치킨 시키고 남은 게 있어서 냉장 보관했었는데 갖 배달 온 치킨처럼 다시 돌려서 먹어본 리뷰 한번 남겨볼게요~







저희 집으로 배송 온 상태 그대로의 박스에요. 택배 상자 뜯으니 이런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신랑은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랬다고 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이것저것 넣어서 돌리려면 적당한 사이즈 같아요. 일단 디자인 간지 작렬!!

박스를 뜯어서 제품을 꺼내 보니 간단한 새 제품을 알리는 패킹이 있어서 이것저것 때어줬어요.







색상: 캐시미어 그레이

사이즈: 35*35*37.8 / 무게: 6.855kg

비닐 다 뜯고 나서 보니깐 이런 모습이에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그동안 친구 집 가서 블랙, 화이트 색상을 주로 봤는데 저희 집에 있는 제품은 <캐시미어 그레이> 색상이랍니다. 어때요? 고급 지지 않나요? 저희 집 주방에 있는 소형가전들이 대부분 그레이 톤이라서 저희 집 주방과 정말 잘 어울려요. 컬러 완전 만족!






간단한 사용법

<온도> 설정 다이얼

<시간> 설정 다이얼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추천해주는 엄마들의 말에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쉽고 간편한 사용법, 세척이더라고요. 제가 심한 기계치라서 어렵고 조작 불편하면 잘 손이 안 가게 되던데 이건 저 같은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간편하게 되어 있었어요.

<온도> <시간> 다이얼 돌리면 끝!
조작법 정말 간편하지 않나요?

요리에 따라 80도 ~ 200도까지 설정이 가능해요. 그래서 베이킹, 튀김, 그릴, 로스팅까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답니다.







바스켓 분리

요리를 하려면 내용물을 넣어야겠죠 간단하게 손잡이를 당기면 쉽게 열려요. 그리고 바스켓이 별도로 <분리>가 되기도 하고 별도 코팅이 되어 있어<세척>하기도 편리하더라고요.







바스켓 떼어내면 → 회오리 모양 바닥

바스켓을 떼어내면 바닥면이 <회오리> 모양인데요. 빠르고 원활하게 공기 순환을 유도해서 재료 속까지 균일하게 요리해 준다고 해요. 실제로 필립스만의 <에어 스톤>기술로 원재료에 있는 기름만으로 요리가 가능하고 최대 80%까지 기름을 쫙 빼줘서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준다고 해요.







깔끔한 전선 관리

별거 아니지만 주방에 소형가전들이 많이 있다 보니깐 뭔가 코드가 뒤섞이기 마련인데 코드 전선 정리도 정말 간편하게 되더라고요. 전선을 당겨서 빼내고 다시 넣으면 끝까지 들어가서 간편한 전선 관리가 가능해요.







요리 시간은?

재료에 따른 시간, 온도 표시

조작 방법은 쉬운데 재료에 따라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모르잖아요. 간단하게 기계 앞쪽에 나와 있어서 정말 편하더라고요. 저도 이거 보고 이번에 남은 치킨과 감자튀김을 돌려봤는데 결론은 성공적이었어요.







CJ 고메 치킨 X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CJ 고메 치킨 3종
순살 크리스피 치킨

평소에 냉동식품을 간식으로 자주 먹는 편이에요. 요즘 워낙 맛있는 냉동식품들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역시 냉동식품의 갑은 CJ 고메 시리즈 아닐까 싶어요. CJ 고메 치킨 워낙 유명하잖아요? 실제로 먹어보니깐 역시나 맛이 좋더라고요.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하지만 이날은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해먹어 봤어요.

CJ 고메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먹으면 배달음식보다 더 괜찮다는 얘길 많이 들어서 긴가민가 했지만, 진짜 에어프라이어로 먹으니 훨씬 맛있었어요ㅠㅠ
계속 사서 해먹을 거 같아요^^







완성!!

재료에 맞는 시간, 온도 설정한 뒤닫으면 기계 오른 편에 빨간불이 나와요. 그리고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요. 소음은 아주 시끄러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들린다는 점 알려드려요.

처음 돌려본 거라 혹여 타지는 않는지 한두 번 정도 열어봤어요. 잘 돌아가고 있더라고요ㅋㅋ 참고로 저는 180도 온도에 20분 정도 돌렸던 거 같아요. 사실 제품 뒷면에 8분 정도라고 적혀있었는데 양, 환경에 따라 좀 더 돌려야겠더라고요. 이건 실제로 하다가 중간에 열어보면서 익은 정도를 파악하면 될 거 같네요.







이제 먹어볼 차례!

CJ 고메 순살 크리스피 치킨

기름 전혀 두르지 않고 원재료 그대로 사용했는데 어찌나 바삭하게 나왔는지 신기하더라고요. 덕분에 기름 쪽 빼면서도 다시금 주문한 것처럼 바삭한 치킨을 먹을 수 있었어요. 사진만 봐도 치킨의 바삭함이 살아있죠?

제가 불앞에 서서 기름튀기며 있었던 것도 아니고 기름 한 방울 넣지 않고 20분 돌렸을 뿐인데 이렇게 바삭하고 새로 태어난 듯 맛있는 튀김 요리가 완성되어서 놀라울 뿐이에요. 금요일 최고 야식 간편하게 만들고 싶다면 이거 딱이네요! 다들 에어프라이어 요리 추천해주는 이유를 알겠네요. 뭔가 집에 똑똑한 요리 로봇 한대 들인 기분이에요.

튀김 요리뿐만 아니라 굽기, 로스팅, 베이킹까지 멀티로 가능하답니다. 더 많은 요리를 알고 싶다면 레시피 앱을 참고하세요!







요리 후, 기름 얼마나 나왔나?
요리 전 / 후

별도로 기름 넣지 않고 요리했는데 사용 후 모습 보세요. 아주 기름이 뚝뚝 떨어진 게 눈으로 보이니깐 실제로 기름에 요리를 해서 먹었다면 저 기름 + 추가 기름까지 내가 다 먹었겠다 싶네요. 소오름~!! 앞으로 건강하고 깔끔한 요리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와 함께 해야겠어요!







에어프라이어 제품 특장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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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51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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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요리 필립스 비바 컬렉션 에어프라이어(HD9229/30)로 CJ 고메치킨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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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 2019.01.11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요리  #에어프라이어후기  #에어프라이어추천  #회오리판  #바닥이다르다  #HD9229  #필립스HD9229  #고메프라이데이  #CJ고메 
에어프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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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대세 가전은 진짜 에어프라이어인거 같아요!

얼마전에 고민하다 들였는데, 정말 할 수 있는 요리가 무궁무진하더라구요!
요즘은 에어프라이어 요리 하는 재미에 푹~빠져서 이것 저것 많이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사실 에어프라이어는 몇년전에 출시된 제품이잖아요?

초반에 나왔을 때만 해도, 튀김은 기름맛이다!
에어프라이어로 만들면 맛 없다! 이런 루머들이 많았는데 이게 왠걸? 튀김요리는 물론 고기에서 생선까지 뚝딱 뚝딱 구워주는 똑똑이였어요!

온도와 시간만 재료에 맞춰 잘 선택해주면 오히려 더 맛있고 건강한 요리가 만들어집니다!

 CJ고메치킨과 찰떡궁합인 필립스 비바컬렉션 에어프라이어 HD9229/30 로 만든 요리를 다양하게 소개해드릴게요!

CJ 고메치킨으로 매일 매일 치킨파티

에어프라이어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요리는 역시 냉동튀김인데요, 그 중에서 CJ 고메치킨은 절대 떨어지지않게 쟁여두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순살크리스피를 가장 좋아하구요!
매콤한 핫스파이시치킨과 크리스피너겟도 맛있어요. 특히 아빠 술안주, 아이들 간식으론 최고죠.

그동안은 항상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 후라이팬에 튀겨먹었었는데 CJ 고메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튀기면 정말 치킨집 치킨처럼 바삭바삭해져요!

게다가 이 비버컬렉션 에어프라이어는 바닥이 회오리 바닥으로 되어있어, 공기훈환을 일으켜 재료의 속까지 고루 고루 익혀주고 불필요한 기름을 80%까지 모두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다른 요리를 통해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기름을 1방울도 안쓰고 치킨을 튀기다니, 넘나 좋은 것! 게다가 맛있구요!
하도 에어프라이어 인기가 좋다보니, 고메치킨 레시피에 에어프라이어도 적혀있네요.

봉지에서 치킨 한 줌 꺼내, 바스켓에 담고 10분정도 튀겨주면 끝이에요.

앞에서 기름 맞아가며 지킬 필요없구요, 다
이얼만 돌리고 다른일 하다보면 바삭바삭한 치킨이 알아서 완성되죠.

너겟과 순살, 핫스파이시를 고루고루 튀겨봤어요.
10분밖에 안됐지만, 속까지 뜨겁게 잘 익었구요. 껍질은 바삭바삭합니다.

먹다보니 맥주가 생각나는 그런 맛이네요.

냉장고에 몰래 감춰두었던 맥주를 꺼내볼까요?
치킨을 물과 먹을 순 없잖아요 ㅎㅎㅎ

CJ 고메치킨은 기본스타일로 먹어도 맛있지만, 실제 요리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CJ 고메치킨으로 만든 요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D

요즘이 시즌이야! 군고구마 만들기

에어프라이어의 바스켓입니다.
논스틱 코팅 처리가 되어있어 끼고 뺄 때 잔기스 걱정도 없어요.
모두 분리가 되고, 심지어 식기세척기 사용까지 가능하답니다!
이래서 필립스를 최고로 쳐주는 군요.

일단 먼저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잘 세척한 고구마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본체에 쏙! 넣고 온도180도 / 시간은 20분에 맞춰 구워주면 됩니다.

같은 온도라도 에어프라이어마다 화력(?)이 다르다고 해야될까요?어떤 것들은 20분을 구워도 뒤집어 더 구워야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필립스 같은 경우는 바닥이 회오리모양으로 되어있어 공기순환이 잘 되는 에어스톰 기술로 고루고루 잘 익는데요.
그래서 따로 뒤집지않아도 속까지 잘 익습니다.

땡!하는 알림과 함께 군고구마가 생성되었습니다.
날이 쌀쌀해져서 군고구마가 어찌나 먹고싶던지...작년엔 광파오븐렌지에 굽다가 실패했는데 에어프라이어로 하니 20분만에 뚝딱이네요.
심지어 잘 됐어....
진짜 파는 군고구마 비쥬얼입니다.

바스켓에 7~8개씩 넣고 만들어버리니 2,3일은 먹을 수 있더라구요.

아침 대용으로 먹기에도 좋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하나씩!
일단 군고구마니 너무 달달하고 촉촉했어요 :)

요즘 고구마 싸게 팔죠?
꼭 에어프라이어요리로 해 드셔 보세요!

각종 튀김요리, 다 드루와!

에어프라이어의 꽃은 튀김요리 되겠습니다. 
튀김은 무조건 기름에 튀겨야 맛있다고 하지만 (물론, 기름에 해야 더 맛있는 튀김이 따로 있긴 합니다) 이번에 써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이건 그냥...사랑입니다 ♡
단점이 있다면, 너무 쉽고 맛있어서 집에 냉동제품이 쌓여있다는 것?

대용량으로 사둔 김말이입니다.
맨날 손으로 한 줌 쥐어다 바스켓에 던져놓고, 180도 15분 돌려버려요.
그러면 진짜 막 튀긴 김말이처럼 바삭바삭 & 뜨끈

그냥 먹어도 맛있고, 떡꼬치 소스에 발라 먹어도 맛있죠. 집에서 떡볶이 해먹을때도 곁들여주면 좋아요.

사실 집에 초딩입맛 한명 정도는 있잖아요? ㅎㅎ
(저희집에선 제가 그렇습니다.)

밥 먹을때 이런 튀김요리 하나씩 놔두면 밥 한공기 그냥 뚝딱!
김말이 외에도, 너겟/치킨/감자/만두/탕수육 등등 요새 나와있는 냉동 제품 다 튀겨볼 예정입니다.
이런거 해먹으려면 기름 많이 쓰고, 번거롭게 튀기고 해야했는데 세상 쉬워졌어요.

이건 츄러스네요.
계속 먹고싶었는데, 집에서 할 용기가 안나 참고있다가 에어프라이어 쓰는 순간 질렀습니다.

튀김은 대부분 180도에 15분으로 하면 바삭바삭하게 익는데요, 츄러스는 속이 말랑말랑해야 더 맛있으니까 160도로 구워줬어요.
필립스 HD9229/30는 온도가 80도부터 200도까지 세심하게 조절이 가능해서 좋아요.

튀긴 츄러스에 시나몬 설탕 입혀서 냠!

이럴 땐 역시 따뜻한 아메리카노죠?
같이 셋팅해서 인증사진 찍고 먹으려 했으나, 아기가 울어서 실패...
결국은 다 식은 커피와 츄러스를 먹었지만 그래도 행복했어요 :) 이제 집에서도 츄러스를 즐기게 되었네요 후후후

이 맛에 에어프라이어 쓴다, 고기요리 시리즈

에어프라이어가 올해 이렇게 인기가 높아진건,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요리 레시피 덕분인데요.
그 중에서도 통삼겹살 / 닭구이 / 오리구이 등이 히트였죠.
단순히 튀김요리만 할 수 있다 생각했던 기계로 고기를 구워먹으니 넘나 신세계!
게다가 한번에 다 구워주고, 기름도 쏙! 빠지구요.

금요일 날 오리고기를 구워먹었을 때에요.
후라이팬에 구워먹으면 기름이 너무 많이 나와 막 튀고, 주방 난리나는데 이것도 일단 바스켓에 다 넣어봅니다.
오리고기 180도 20분 구워줄게요.

겉바속촉이라고 아시나요?
오리껍질부분은 바삭바삭, 속살은 부드럽고 촉촉하게 잘 익었어요.
주방에 기름 흔적 없이, 오리 기름은 바스켓 아래로 쫙 빠지니 청소하기도 너무 쉽죠.

오리고기 밑에 깔아줄 양파와 마늘도 에어프라이어에 함께 구워줬어요.
이건 그냥 설거지하기도 귀찮으니, 종이호일 하나 깔고 오일도 위에 뿌려주면 좋습니다.
*저는 작은 분무기통에 올리브오일을 채워쓰고 있어요. 고루고루 오일을 뿌릴 수 있어 편합니다!

120도 낮은 온도에서 은근~하게 구워주면 야채 가니쉬도 완성됩니다.

야채 깔고, 위에 오리고기 얹으면 끝!
메인으로 비쥬얼까지 챙기는 오리구이 완성입니다.


보이시나요? 빠진 기름들이!
저기 회오리처럼 생긴 바닥이 공기순환을 빠르고 원활하게 시켜주면서 40% 더 강력한 열기로 재료를 균일하게! 익혀준답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기름까지 쫘악!
에어프라이어 아니었으면 이 기름들 다 먹었겠죠? ㅠㅠ

이렇게 모두 분리가되니 기름때 걱정없이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어요.
요건 그냥 세제 풀어서 닦아주면 되요.. 부품이 딱 저거 두개가 끝이라 뒷정리도 세상 편하쥬
대신 기름기가 있으니 뜨거운 물에 뽀득뽀득 닦아줍니다.

요즘 핫한 통삼겹살 구이!
600g 한근을 반 잘라 넣어 구워주었습니다.
예전에 쓰던 에어프라이어는 180도에 한시간을 구워줬었는데, HD9229/30 제품은 180도 30분으로 끝냈어요.
확실히 필립스가 화력이 좋네요!

이것도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이 날 시부모님께 저녁을 대접해드렸는데 밥솥에 앉힌 밥보다, 통삼겹살 요리가 더 빨리 끝나서 취사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사태가...ㅋㅋㅋㅋ
따끈따끈한 삼겹살 맛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살짝 식어 너무 죄송했어요 ㅠㅠㅠㅠ
다음번엔 시간 맞춰 맛있게!제대로!!

마지막으로 닭구이 요리 보여드릴게요.
이건 진짜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해드시면 좋아요!
아예 통닭으로 구워도 좋구요, 간단하게 닭도리탕용 닭 사셔서 구워도 되고
닭다리나 윙처럼 부위만 사서해도 좋아요! 시켜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혜자롭게 먹을 수 있죠.

마트에서 냉동윙을 사다가 해동했구요.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우유에 30분정도 담가주었습니다.
12,000원에 30개정도 들었더라구요.

간장 닭구이
간장 3스푼 : 올리고당 1스푼 : 올리브오일 1스푼 : 다진마늘 반스푼
위 양념에 닭을 좀 재워줍니다.

소금구이 닭봉
올리브오일을 많이 둘러주고, 그 위에 소금과 후추를 많이!! 뿌려주세요.
소금구이는 재워둘필요 없으니 바로 구워볼게요!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20분

에어프라이어가 다 알아서 해줄테니까, 그 앞을 지키고 있을 필요 없겠죠?
20분동안 전 아기랑 꽁냥꽁냥 놀았어요 :)

20분 지나니 뿅!하는 소리와 함께 완성
열어보니 닭은 다 익었네요? 덜 익었으면 뒤집어줄라고 했더니...
이대로 먹어도 되구요, 5분정도 더 돌리면 껍질이 좀 더 바싹!하게 익을거 같습니다.

간장으로 재워둔 닭은 설거지가 귀찮아질까봐 ㅋㅋㅋ종이호일을 한번 깔아줬어요.
에어프라이어로 고기 요리하실때 종이호일 까시면, 기름이 빠지지않고 호일 위에 남아있어요.
혹시라도 기름 빠진 고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종이호일 깔아주시면 되요.

왼) 아래로 빠진 기름 / 오) 종이호일에 남은 기름

이것도 똑같이 180도 20분
확실히 양념이 발라져있어 더 진하게 익었네요?

저희 남편이 굉장힌 윙 덕후라서요 :)
빼빼로데이를 맞아 닭날개를 조공하였습니다.
내 맘대로 골라먹는 30개의 닭날개구이
(개인적으론 소금구이가 맛있었어요!)

에어프라이어는 역시 필립스

요즘은 에어프라이어 종류도 다양해졌지만, 역시 대세는 필립스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있고, 대용량인 것도 있고, 디지털 방식인 제품들도 있지만 이번에 써보니 필립스가 확실히 달라요.
더 빨리 익고, 설익는 곳 없이 고루고루 잘 익어요!

필립스 HD9229/30

특히 이 아래 회오리판 보이시나요?
제가 앞에서도 계속 말씀드렸던 요 회오리판!
이게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의 핵심입니다.
바닥의 회오리구조가 마치 선풍기 팬처럼 공기순환을 시켜 40% 더 강력한 열기로 조리가 된대요.
어쩐지...요리시간이 반은 줄어들더라구요.

옆엔 재료별로 시간과 온도가 간단하게 그려져있는데, 설명서 찾아 볼 필요 없네요.
사실 왠만한 요리는 거의 180도 20분이면 되는 거 같아요.
중간 중간 센스있게 조절해주면 되죠 :)

온도는 80도부터 200도까지 설정이 가능하구요.
시간은 타이머로 돌리는건데, 최대 30분까지 가능합니다.

아날로그 방식같아도, 요리 중간 온도를 바꾼다거나,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서 훨씬 실용적이네요.

그레이컬러가 예쁘기도 하여라 :)
여러분 고민은 사는 시기만 늦출 뿐! 에어프라이어는 하루라도 빨리 사서 맛있게 해먹어야 됩니다!
주저하지 말고 어서 품으세요!
▼▼▼
더 자세한 필립스 요리레시피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저는 위 필립스 에어프라이어(HD9229/30)과 CJ고메 제품을 소개하면서 ㈜필립스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CJ 고메치킨으로 매일 매일 치킨파티

에어프라이어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요리는 역시 냉동튀김인데요, 그 중에서 CJ 고메치킨은 절대 떨어지지않게 쟁여두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순살크리스피를 가장 좋아하구요!
매콤한 핫스파이시치킨과 크리스피너겟도 맛있어요. 특히 아빠 술안주, 아이들 간식으론 최고죠.

그동안은 항상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 후라이팬에 튀겨먹었었는데 CJ 고메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튀기면 정말 치킨집 치킨처럼 바삭바삭해져요!

게다가 이 비버컬렉션 에어프라이어는 바닥이 회오리 바닥으로 되어있어, 공기훈환을 일으켜 재료의 속까지 고루 고루 익혀주고 불필요한 기름을 80%까지 모두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다른 요리를 통해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기름을 1방울도 안쓰고 치킨을 튀기다니, 넘나 좋은 것! 게다가 맛있구요!
하도 에어프라이어 인기가 좋다보니, 고메치킨 레시피에 에어프라이어도 적혀있네요.

봉지에서 치킨 한 줌 꺼내, 바스켓에 담고 10분정도 튀겨주면 끝이에요.

앞에서 기름 맞아가며 지킬 필요없구요, 다
이얼만 돌리고 다른일 하다보면 바삭바삭한 치킨이 알아서 완성되죠.

너겟과 순살, 핫스파이시를 고루고루 튀겨봤어요.
10분밖에 안됐지만, 속까지 뜨겁게 잘 익었구요. 껍질은 바삭바삭합니다.

먹다보니 맥주가 생각나는 그런 맛이네요.

냉장고에 몰래 감춰두었던 맥주를 꺼내볼까요?
치킨을 물과 먹을 순 없잖아요 ㅎㅎㅎ

CJ 고메치킨은 기본스타일로 먹어도 맛있지만, 실제 요리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CJ 고메치킨으로 만든 요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D

요즘이 시즌이야! 군고구마 만들기

에어프라이어의 바스켓입니다.
논스틱 코팅 처리가 되어있어 끼고 뺄 때 잔기스 걱정도 없어요.
모두 분리가 되고, 심지어 식기세척기 사용까지 가능하답니다!
이래서 필립스를 최고로 쳐주는 군요.

일단 먼저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잘 세척한 고구마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본체에 쏙! 넣고 온도180도 / 시간은 20분에 맞춰 구워주면 됩니다.

같은 온도라도 에어프라이어마다 화력(?)이 다르다고 해야될까요?어떤 것들은 20분을 구워도 뒤집어 더 구워야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필립스 같은 경우는 바닥이 회오리모양으로 되어있어 공기순환이 잘 되는 에어스톰 기술로 고루고루 잘 익는데요.
그래서 따로 뒤집지않아도 속까지 잘 익습니다.

땡!하는 알림과 함께 군고구마가 생성되었습니다.
날이 쌀쌀해져서 군고구마가 어찌나 먹고싶던지...작년엔 광파오븐렌지에 굽다가 실패했는데 에어프라이어로 하니 20분만에 뚝딱이네요.
심지어 잘 됐어....
진짜 파는 군고구마 비쥬얼입니다.

바스켓에 7~8개씩 넣고 만들어버리니 2,3일은 먹을 수 있더라구요.

아침 대용으로 먹기에도 좋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하나씩!
일단 군고구마니 너무 달달하고 촉촉했어요 :)

요즘 고구마 싸게 팔죠?
꼭 에어프라이어요리로 해 드셔 보세요!

각종 튀김요리, 다 드루와!

에어프라이어의 꽃은 튀김요리 되겠습니다. 
튀김은 무조건 기름에 튀겨야 맛있다고 하지만 (물론, 기름에 해야 더 맛있는 튀김이 따로 있긴 합니다) 이번에 써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이건 그냥...사랑입니다 ♡
단점이 있다면, 너무 쉽고 맛있어서 집에 냉동제품이 쌓여있다는 것?

대용량으로 사둔 김말이입니다.
맨날 손으로 한 줌 쥐어다 바스켓에 던져놓고, 180도 15분 돌려버려요.
그러면 진짜 막 튀긴 김말이처럼 바삭바삭 & 뜨끈

그냥 먹어도 맛있고, 떡꼬치 소스에 발라 먹어도 맛있죠. 집에서 떡볶이 해먹을때도 곁들여주면 좋아요.

사실 집에 초딩입맛 한명 정도는 있잖아요? ㅎㅎ
(저희집에선 제가 그렇습니다.)

밥 먹을때 이런 튀김요리 하나씩 놔두면 밥 한공기 그냥 뚝딱!
김말이 외에도, 너겟/치킨/감자/만두/탕수육 등등 요새 나와있는 냉동 제품 다 튀겨볼 예정입니다.
이런거 해먹으려면 기름 많이 쓰고, 번거롭게 튀기고 해야했는데 세상 쉬워졌어요.

이건 츄러스네요.
계속 먹고싶었는데, 집에서 할 용기가 안나 참고있다가 에어프라이어 쓰는 순간 질렀습니다.

튀김은 대부분 180도에 15분으로 하면 바삭바삭하게 익는데요, 츄러스는 속이 말랑말랑해야 더 맛있으니까 160도로 구워줬어요.
필립스 HD9229/30는 온도가 80도부터 200도까지 세심하게 조절이 가능해서 좋아요.

튀긴 츄러스에 시나몬 설탕 입혀서 냠!

이럴 땐 역시 따뜻한 아메리카노죠?
같이 셋팅해서 인증사진 찍고 먹으려 했으나, 아기가 울어서 실패...
결국은 다 식은 커피와 츄러스를 먹었지만 그래도 행복했어요 :) 이제 집에서도 츄러스를 즐기게 되었네요 후후후

이 맛에 에어프라이어 쓴다, 고기요리 시리즈

에어프라이어가 올해 이렇게 인기가 높아진건,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요리 레시피 덕분인데요.
그 중에서도 통삼겹살 / 닭구이 / 오리구이 등이 히트였죠.
단순히 튀김요리만 할 수 있다 생각했던 기계로 고기를 구워먹으니 넘나 신세계!
게다가 한번에 다 구워주고, 기름도 쏙! 빠지구요.

금요일 날 오리고기를 구워먹었을 때에요.
후라이팬에 구워먹으면 기름이 너무 많이 나와 막 튀고, 주방 난리나는데 이것도 일단 바스켓에 다 넣어봅니다.
오리고기 180도 20분 구워줄게요.

겉바속촉이라고 아시나요?
오리껍질부분은 바삭바삭, 속살은 부드럽고 촉촉하게 잘 익었어요.
주방에 기름 흔적 없이, 오리 기름은 바스켓 아래로 쫙 빠지니 청소하기도 너무 쉽죠.

오리고기 밑에 깔아줄 양파와 마늘도 에어프라이어에 함께 구워줬어요.
이건 그냥 설거지하기도 귀찮으니, 종이호일 하나 깔고 오일도 위에 뿌려주면 좋습니다.
*저는 작은 분무기통에 올리브오일을 채워쓰고 있어요. 고루고루 오일을 뿌릴 수 있어 편합니다!

120도 낮은 온도에서 은근~하게 구워주면 야채 가니쉬도 완성됩니다.

야채 깔고, 위에 오리고기 얹으면 끝!
메인으로 비쥬얼까지 챙기는 오리구이 완성입니다.


보이시나요? 빠진 기름들이!
저기 회오리처럼 생긴 바닥이 공기순환을 빠르고 원활하게 시켜주면서 40% 더 강력한 열기로 재료를 균일하게! 익혀준답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기름까지 쫘악!
에어프라이어 아니었으면 이 기름들 다 먹었겠죠? ㅠㅠ

이렇게 모두 분리가되니 기름때 걱정없이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어요.
요건 그냥 세제 풀어서 닦아주면 되요.. 부품이 딱 저거 두개가 끝이라 뒷정리도 세상 편하쥬
대신 기름기가 있으니 뜨거운 물에 뽀득뽀득 닦아줍니다.

요즘 핫한 통삼겹살 구이!
600g 한근을 반 잘라 넣어 구워주었습니다.
예전에 쓰던 에어프라이어는 180도에 한시간을 구워줬었는데, HD9229/30 제품은 180도 30분으로 끝냈어요.
확실히 필립스가 화력이 좋네요!

이것도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이 날 시부모님께 저녁을 대접해드렸는데 밥솥에 앉힌 밥보다, 통삼겹살 요리가 더 빨리 끝나서 취사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사태가...ㅋㅋㅋㅋ
따끈따끈한 삼겹살 맛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살짝 식어 너무 죄송했어요 ㅠㅠㅠㅠ
다음번엔 시간 맞춰 맛있게!제대로!!

마지막으로 닭구이 요리 보여드릴게요.
이건 진짜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해드시면 좋아요!
아예 통닭으로 구워도 좋구요, 간단하게 닭도리탕용 닭 사셔서 구워도 되고
닭다리나 윙처럼 부위만 사서해도 좋아요! 시켜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혜자롭게 먹을 수 있죠.

마트에서 냉동윙을 사다가 해동했구요.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우유에 30분정도 담가주었습니다.
12,000원에 30개정도 들었더라구요.

간장 닭구이
간장 3스푼 : 올리고당 1스푼 : 올리브오일 1스푼 : 다진마늘 반스푼
위 양념에 닭을 좀 재워줍니다.

소금구이 닭봉
올리브오일을 많이 둘러주고, 그 위에 소금과 후추를 많이!! 뿌려주세요.
소금구이는 재워둘필요 없으니 바로 구워볼게요!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20분

에어프라이어가 다 알아서 해줄테니까, 그 앞을 지키고 있을 필요 없겠죠?
20분동안 전 아기랑 꽁냥꽁냥 놀았어요 :)

20분 지나니 뿅!하는 소리와 함께 완성
열어보니 닭은 다 익었네요? 덜 익었으면 뒤집어줄라고 했더니...
이대로 먹어도 되구요, 5분정도 더 돌리면 껍질이 좀 더 바싹!하게 익을거 같습니다.

간장으로 재워둔 닭은 설거지가 귀찮아질까봐 ㅋㅋㅋ종이호일을 한번 깔아줬어요.
에어프라이어로 고기 요리하실때 종이호일 까시면, 기름이 빠지지않고 호일 위에 남아있어요.
혹시라도 기름 빠진 고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종이호일 깔아주시면 되요.

왼) 아래로 빠진 기름 / 오) 종이호일에 남은 기름

이것도 똑같이 180도 20분
확실히 양념이 발라져있어 더 진하게 익었네요?

저희 남편이 굉장힌 윙 덕후라서요 :)
빼빼로데이를 맞아 닭날개를 조공하였습니다.
내 맘대로 골라먹는 30개의 닭날개구이
(개인적으론 소금구이가 맛있었어요!)

에어프라이어는 역시 필립스

요즘은 에어프라이어 종류도 다양해졌지만, 역시 대세는 필립스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있고, 대용량인 것도 있고, 디지털 방식인 제품들도 있지만 이번에 써보니 필립스가 확실히 달라요.
더 빨리 익고, 설익는 곳 없이 고루고루 잘 익어요!

필립스 HD9229/30

특히 이 아래 회오리판 보이시나요?
제가 앞에서도 계속 말씀드렸던 요 회오리판!
이게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의 핵심입니다.
바닥의 회오리구조가 마치 선풍기 팬처럼 공기순환을 시켜 40% 더 강력한 열기로 조리가 된대요.
어쩐지...요리시간이 반은 줄어들더라구요.

옆엔 재료별로 시간과 온도가 간단하게 그려져있는데, 설명서 찾아 볼 필요 없네요.
사실 왠만한 요리는 거의 180도 20분이면 되는 거 같아요.
중간 중간 센스있게 조절해주면 되죠 :)

온도는 80도부터 200도까지 설정이 가능하구요.
시간은 타이머로 돌리는건데, 최대 30분까지 가능합니다.

아날로그 방식같아도, 요리 중간 온도를 바꾼다거나,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서 훨씬 실용적이네요.

그레이컬러가 예쁘기도 하여라 :)
여러분 고민은 사는 시기만 늦출 뿐! 에어프라이어는 하루라도 빨리 사서 맛있게 해먹어야 됩니다!
주저하지 말고 어서 품으세요!
▼▼▼
더 자세한 필립스 요리레시피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저는 위 필립스 에어프라이어(HD9229/30)과 CJ고메 제품을 소개하면서 ㈜필립스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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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637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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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비바 컬렉션 에어프라이어 HD9229/30 치킨요리 써보고 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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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 2019.01.11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229 
에어프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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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비바 컬렉션 에어프라이어 HD9229/30

안녕하세요~ 주부 엘린이에요!

새 아파트로 이사한 지 어느덧 8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첫 집이기도 하고 새집이라 이것저것 새로 사들인 가전제품, 가구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아직까지 들이지 못했던 주방 소형가전이 하나 있었어요. 그게 바로 <에어프라이어>였어요. 정말 갖고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가장 유명한 필립스 제품으로 체험해보게 되었어요.

사실 이 기계가 세상에 나온 지는 꽤나 오래 전이지만 요즘 다시금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열망 때문인지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 중 하나인 거 같아요. 물론 필립스 제품은 매번 인기템이긴 했지만요. 이왕이면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 쓰고 싶었는데 마침 딱 저희 집에 도착하게 되었네요!!

워낙 인기 좋은 제품이라 어떨지 궁금했는데 주변에 쓰는 엄마들에 말에 의하면 정말 좋다고 강력 추천외치길래 더더욱 써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써보니 역시 좋네요^^

배달 치킨 시키고 남은 게 있어서 냉장 보관했었는데 갖 배달 온 치킨처럼 다시 돌려서 먹어본 리뷰 한번 남겨볼게요~







저희 집으로 배송 온 상태 그대로의 박스에요. 택배 상자 뜯으니 이런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신랑은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랬다고 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이것저것 넣어서 돌리려면 적당한 사이즈 같아요. 일단 디자인 간지 작렬!!

박스를 뜯어서 제품을 꺼내 보니 간단한 새 제품을 알리는 패킹이 있어서 이것저것 때어줬어요.







색상: 캐시미어 그레이

사이즈: 35*35*37.8 / 무게: 6.855kg

비닐 다 뜯고 나서 보니깐 이런 모습이에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그동안 친구 집 가서 블랙, 화이트 색상을 주로 봤는데 저희 집에 있는 제품은 <캐시미어 그레이> 색상이랍니다. 어때요? 고급 지지 않나요? 저희 집 주방에 있는 소형가전들이 대부분 그레이 톤이라서 저희 집 주방과 정말 잘 어울려요. 컬러 완전 만족!






간단한 사용법

<온도> 설정 다이얼

<시간> 설정 다이얼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추천해주는 엄마들의 말에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쉽고 간편한 사용법, 세척이더라고요. 제가 심한 기계치라서 어렵고 조작 불편하면 잘 손이 안 가게 되던데 이건 저 같은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간편하게 되어 있었어요.

<온도> <시간> 다이얼 돌리면 끝!
조작법 정말 간편하지 않나요?

요리에 따라 80도 ~ 200도까지 설정이 가능해요. 그래서 베이킹, 튀김, 그릴, 로스팅까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답니다.







바스켓 분리

요리를 하려면 내용물을 넣어야겠죠 간단하게 손잡이를 당기면 쉽게 열려요. 그리고 바스켓이 별도로 <분리>가 되기도 하고 별도 코팅이 되어 있어<세척>하기도 편리하더라고요.







바스켓 떼어내면 → 회오리 모양 바닥

바스켓을 떼어내면 바닥면이 <회오리> 모양인데요. 빠르고 원활하게 공기 순환을 유도해서 재료 속까지 균일하게 요리해 준다고 해요. 실제로 필립스만의 <에어 스톤>기술로 원재료에 있는 기름만으로 요리가 가능하고 최대 80%까지 기름을 쫙 빼줘서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준다고 해요.







깔끔한 전선 관리

별거 아니지만 주방에 소형가전들이 많이 있다 보니깐 뭔가 코드가 뒤섞이기 마련인데 코드 전선 정리도 정말 간편하게 되더라고요. 전선을 당겨서 빼내고 다시 넣으면 끝까지 들어가서 간편한 전선 관리가 가능해요.







요리 시간은?

재료에 따른 시간, 온도 표시

조작 방법은 쉬운데 재료에 따라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모르잖아요. 간단하게 기계 앞쪽에 나와 있어서 정말 편하더라고요. 저도 이거 보고 이번에 남은 치킨과 감자튀김을 돌려봤는데 결론은 성공적이었어요.







CJ 고메 치킨 X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CJ 고메 치킨 3종
순살 크리스피 치킨

평소에 냉동식품을 간식으로 자주 먹는 편이에요. 요즘 워낙 맛있는 냉동식품들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역시 냉동식품의 갑은 CJ 고메 시리즈 아닐까 싶어요. CJ 고메 치킨 워낙 유명하잖아요? 실제로 먹어보니깐 역시나 맛이 좋더라고요.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하지만 이날은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해먹어 봤어요.

CJ 고메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먹으면 배달음식보다 더 괜찮다는 얘길 많이 들어서 긴가민가 했지만, 진짜 에어프라이어로 먹으니 훨씬 맛있었어요ㅠㅠ
계속 사서 해먹을 거 같아요^^







완성!!

재료에 맞는 시간, 온도 설정한 뒤닫으면 기계 오른 편에 빨간불이 나와요. 그리고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요. 소음은 아주 시끄러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들린다는 점 알려드려요.

처음 돌려본 거라 혹여 타지는 않는지 한두 번 정도 열어봤어요. 잘 돌아가고 있더라고요ㅋㅋ 참고로 저는 180도 온도에 20분 정도 돌렸던 거 같아요. 사실 제품 뒷면에 8분 정도라고 적혀있었는데 양, 환경에 따라 좀 더 돌려야겠더라고요. 이건 실제로 하다가 중간에 열어보면서 익은 정도를 파악하면 될 거 같네요.







이제 먹어볼 차례!

CJ 고메 순살 크리스피 치킨

기름 전혀 두르지 않고 원재료 그대로 사용했는데 어찌나 바삭하게 나왔는지 신기하더라고요. 덕분에 기름 쪽 빼면서도 다시금 주문한 것처럼 바삭한 치킨을 먹을 수 있었어요. 사진만 봐도 치킨의 바삭함이 살아있죠?

제가 불앞에 서서 기름튀기며 있었던 것도 아니고 기름 한 방울 넣지 않고 20분 돌렸을 뿐인데 이렇게 바삭하고 새로 태어난 듯 맛있는 튀김 요리가 완성되어서 놀라울 뿐이에요. 금요일 최고 야식 간편하게 만들고 싶다면 이거 딱이네요! 다들 에어프라이어 요리 추천해주는 이유를 알겠네요. 뭔가 집에 똑똑한 요리 로봇 한대 들인 기분이에요.

튀김 요리뿐만 아니라 굽기, 로스팅, 베이킹까지 멀티로 가능하답니다. 더 많은 요리를 알고 싶다면 레시피 앱을 참고하세요!







요리 후, 기름 얼마나 나왔나?
요리 전 / 후

별도로 기름 넣지 않고 요리했는데 사용 후 모습 보세요. 아주 기름이 뚝뚝 떨어진 게 눈으로 보이니깐 실제로 기름에 요리를 해서 먹었다면 저 기름 + 추가 기름까지 내가 다 먹었겠다 싶네요. 소오름~!! 앞으로 건강하고 깔끔한 요리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와 함께 해야겠어요!







에어프라이어 제품 특장점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신제품 소개해주는 '다다푸드'
영상 한번 참고하세요

필립스 비바 컬렉션 에어프라이어 HD9229/30

안녕하세요~ 주부 엘린이에요!

새 아파트로 이사한 지 어느덧 8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첫 집이기도 하고 새집이라 이것저것 새로 사들인 가전제품, 가구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아직까지 들이지 못했던 주방 소형가전이 하나 있었어요. 그게 바로 <에어프라이어>였어요. 정말 갖고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가장 유명한 필립스 제품으로 체험해보게 되었어요.

사실 이 기계가 세상에 나온 지는 꽤나 오래 전이지만 요즘 다시금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열망 때문인지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 중 하나인 거 같아요. 물론 필립스 제품은 매번 인기템이긴 했지만요. 이왕이면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 쓰고 싶었는데 마침 딱 저희 집에 도착하게 되었네요!!

워낙 인기 좋은 제품이라 어떨지 궁금했는데 주변에 쓰는 엄마들에 말에 의하면 정말 좋다고 강력 추천외치길래 더더욱 써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써보니 역시 좋네요^^

배달 치킨 시키고 남은 게 있어서 냉장 보관했었는데 갖 배달 온 치킨처럼 다시 돌려서 먹어본 리뷰 한번 남겨볼게요~







저희 집으로 배송 온 상태 그대로의 박스에요. 택배 상자 뜯으니 이런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신랑은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랬다고 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이것저것 넣어서 돌리려면 적당한 사이즈 같아요. 일단 디자인 간지 작렬!!

박스를 뜯어서 제품을 꺼내 보니 간단한 새 제품을 알리는 패킹이 있어서 이것저것 때어줬어요.







색상: 캐시미어 그레이

사이즈: 35*35*37.8 / 무게: 6.855kg

비닐 다 뜯고 나서 보니깐 이런 모습이에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그동안 친구 집 가서 블랙, 화이트 색상을 주로 봤는데 저희 집에 있는 제품은 <캐시미어 그레이> 색상이랍니다. 어때요? 고급 지지 않나요? 저희 집 주방에 있는 소형가전들이 대부분 그레이 톤이라서 저희 집 주방과 정말 잘 어울려요. 컬러 완전 만족!






간단한 사용법

<온도> 설정 다이얼

<시간> 설정 다이얼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추천해주는 엄마들의 말에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쉽고 간편한 사용법, 세척이더라고요. 제가 심한 기계치라서 어렵고 조작 불편하면 잘 손이 안 가게 되던데 이건 저 같은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간편하게 되어 있었어요.

<온도> <시간> 다이얼 돌리면 끝!
조작법 정말 간편하지 않나요?

요리에 따라 80도 ~ 200도까지 설정이 가능해요. 그래서 베이킹, 튀김, 그릴, 로스팅까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답니다.







바스켓 분리

요리를 하려면 내용물을 넣어야겠죠 간단하게 손잡이를 당기면 쉽게 열려요. 그리고 바스켓이 별도로 <분리>가 되기도 하고 별도 코팅이 되어 있어<세척>하기도 편리하더라고요.







바스켓 떼어내면 → 회오리 모양 바닥

바스켓을 떼어내면 바닥면이 <회오리> 모양인데요. 빠르고 원활하게 공기 순환을 유도해서 재료 속까지 균일하게 요리해 준다고 해요. 실제로 필립스만의 <에어 스톤>기술로 원재료에 있는 기름만으로 요리가 가능하고 최대 80%까지 기름을 쫙 빼줘서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준다고 해요.







깔끔한 전선 관리

별거 아니지만 주방에 소형가전들이 많이 있다 보니깐 뭔가 코드가 뒤섞이기 마련인데 코드 전선 정리도 정말 간편하게 되더라고요. 전선을 당겨서 빼내고 다시 넣으면 끝까지 들어가서 간편한 전선 관리가 가능해요.







요리 시간은?

재료에 따른 시간, 온도 표시

조작 방법은 쉬운데 재료에 따라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모르잖아요. 간단하게 기계 앞쪽에 나와 있어서 정말 편하더라고요. 저도 이거 보고 이번에 남은 치킨과 감자튀김을 돌려봤는데 결론은 성공적이었어요.







CJ 고메 치킨 X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CJ 고메 치킨 3종
순살 크리스피 치킨

평소에 냉동식품을 간식으로 자주 먹는 편이에요. 요즘 워낙 맛있는 냉동식품들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역시 냉동식품의 갑은 CJ 고메 시리즈 아닐까 싶어요. CJ 고메 치킨 워낙 유명하잖아요? 실제로 먹어보니깐 역시나 맛이 좋더라고요.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하지만 이날은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해먹어 봤어요.

CJ 고메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먹으면 배달음식보다 더 괜찮다는 얘길 많이 들어서 긴가민가 했지만, 진짜 에어프라이어로 먹으니 훨씬 맛있었어요ㅠㅠ
계속 사서 해먹을 거 같아요^^







완성!!

재료에 맞는 시간, 온도 설정한 뒤닫으면 기계 오른 편에 빨간불이 나와요. 그리고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요. 소음은 아주 시끄러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들린다는 점 알려드려요.

처음 돌려본 거라 혹여 타지는 않는지 한두 번 정도 열어봤어요. 잘 돌아가고 있더라고요ㅋㅋ 참고로 저는 180도 온도에 20분 정도 돌렸던 거 같아요. 사실 제품 뒷면에 8분 정도라고 적혀있었는데 양, 환경에 따라 좀 더 돌려야겠더라고요. 이건 실제로 하다가 중간에 열어보면서 익은 정도를 파악하면 될 거 같네요.







이제 먹어볼 차례!

CJ 고메 순살 크리스피 치킨

기름 전혀 두르지 않고 원재료 그대로 사용했는데 어찌나 바삭하게 나왔는지 신기하더라고요. 덕분에 기름 쪽 빼면서도 다시금 주문한 것처럼 바삭한 치킨을 먹을 수 있었어요. 사진만 봐도 치킨의 바삭함이 살아있죠?

제가 불앞에 서서 기름튀기며 있었던 것도 아니고 기름 한 방울 넣지 않고 20분 돌렸을 뿐인데 이렇게 바삭하고 새로 태어난 듯 맛있는 튀김 요리가 완성되어서 놀라울 뿐이에요. 금요일 최고 야식 간편하게 만들고 싶다면 이거 딱이네요! 다들 에어프라이어 요리 추천해주는 이유를 알겠네요. 뭔가 집에 똑똑한 요리 로봇 한대 들인 기분이에요.

튀김 요리뿐만 아니라 굽기, 로스팅, 베이킹까지 멀티로 가능하답니다. 더 많은 요리를 알고 싶다면 레시피 앱을 참고하세요!







요리 후, 기름 얼마나 나왔나?
요리 전 / 후

별도로 기름 넣지 않고 요리했는데 사용 후 모습 보세요. 아주 기름이 뚝뚝 떨어진 게 눈으로 보이니깐 실제로 기름에 요리를 해서 먹었다면 저 기름 + 추가 기름까지 내가 다 먹었겠다 싶네요. 소오름~!! 앞으로 건강하고 깔끔한 요리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와 함께 해야겠어요!







에어프라이어 제품 특장점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신제품 소개해주는 '다다푸드'
영상 한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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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51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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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요리 필립스 비바 컬렉션 에어프라이어(HD9229/30)로 CJ 고메치킨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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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 2019.01.11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요리  #에어프라이어후기  #에어프라이어추천  #회오리판  #바닥이다르다  #HD9229  #필립스HD9229  #고메프라이데이  #CJ고메 
에어프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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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대세 가전은 진짜 에어프라이어인거 같아요!

얼마전에 고민하다 들였는데, 정말 할 수 있는 요리가 무궁무진하더라구요!
요즘은 에어프라이어 요리 하는 재미에 푹~빠져서 이것 저것 많이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사실 에어프라이어는 몇년전에 출시된 제품이잖아요?

초반에 나왔을 때만 해도, 튀김은 기름맛이다!
에어프라이어로 만들면 맛 없다! 이런 루머들이 많았는데 이게 왠걸? 튀김요리는 물론 고기에서 생선까지 뚝딱 뚝딱 구워주는 똑똑이였어요!

온도와 시간만 재료에 맞춰 잘 선택해주면 오히려 더 맛있고 건강한 요리가 만들어집니다!

 CJ고메치킨과 찰떡궁합인 필립스 비바컬렉션 에어프라이어 HD9229/30 로 만든 요리를 다양하게 소개해드릴게요!

CJ 고메치킨으로 매일 매일 치킨파티

에어프라이어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요리는 역시 냉동튀김인데요, 그 중에서 CJ 고메치킨은 절대 떨어지지않게 쟁여두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순살크리스피를 가장 좋아하구요!
매콤한 핫스파이시치킨과 크리스피너겟도 맛있어요. 특히 아빠 술안주, 아이들 간식으론 최고죠.

그동안은 항상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 후라이팬에 튀겨먹었었는데 CJ 고메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튀기면 정말 치킨집 치킨처럼 바삭바삭해져요!

게다가 이 비버컬렉션 에어프라이어는 바닥이 회오리 바닥으로 되어있어, 공기훈환을 일으켜 재료의 속까지 고루 고루 익혀주고 불필요한 기름을 80%까지 모두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다른 요리를 통해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기름을 1방울도 안쓰고 치킨을 튀기다니, 넘나 좋은 것! 게다가 맛있구요!
하도 에어프라이어 인기가 좋다보니, 고메치킨 레시피에 에어프라이어도 적혀있네요.

봉지에서 치킨 한 줌 꺼내, 바스켓에 담고 10분정도 튀겨주면 끝이에요.

앞에서 기름 맞아가며 지킬 필요없구요, 다
이얼만 돌리고 다른일 하다보면 바삭바삭한 치킨이 알아서 완성되죠.

너겟과 순살, 핫스파이시를 고루고루 튀겨봤어요.
10분밖에 안됐지만, 속까지 뜨겁게 잘 익었구요. 껍질은 바삭바삭합니다.

먹다보니 맥주가 생각나는 그런 맛이네요.

냉장고에 몰래 감춰두었던 맥주를 꺼내볼까요?
치킨을 물과 먹을 순 없잖아요 ㅎㅎㅎ

CJ 고메치킨은 기본스타일로 먹어도 맛있지만, 실제 요리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CJ 고메치킨으로 만든 요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D

요즘이 시즌이야! 군고구마 만들기

에어프라이어의 바스켓입니다.
논스틱 코팅 처리가 되어있어 끼고 뺄 때 잔기스 걱정도 없어요.
모두 분리가 되고, 심지어 식기세척기 사용까지 가능하답니다!
이래서 필립스를 최고로 쳐주는 군요.

일단 먼저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잘 세척한 고구마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본체에 쏙! 넣고 온도180도 / 시간은 20분에 맞춰 구워주면 됩니다.

같은 온도라도 에어프라이어마다 화력(?)이 다르다고 해야될까요?어떤 것들은 20분을 구워도 뒤집어 더 구워야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필립스 같은 경우는 바닥이 회오리모양으로 되어있어 공기순환이 잘 되는 에어스톰 기술로 고루고루 잘 익는데요.
그래서 따로 뒤집지않아도 속까지 잘 익습니다.

땡!하는 알림과 함께 군고구마가 생성되었습니다.
날이 쌀쌀해져서 군고구마가 어찌나 먹고싶던지...작년엔 광파오븐렌지에 굽다가 실패했는데 에어프라이어로 하니 20분만에 뚝딱이네요.
심지어 잘 됐어....
진짜 파는 군고구마 비쥬얼입니다.

바스켓에 7~8개씩 넣고 만들어버리니 2,3일은 먹을 수 있더라구요.

아침 대용으로 먹기에도 좋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하나씩!
일단 군고구마니 너무 달달하고 촉촉했어요 :)

요즘 고구마 싸게 팔죠?
꼭 에어프라이어요리로 해 드셔 보세요!

각종 튀김요리, 다 드루와!

에어프라이어의 꽃은 튀김요리 되겠습니다. 
튀김은 무조건 기름에 튀겨야 맛있다고 하지만 (물론, 기름에 해야 더 맛있는 튀김이 따로 있긴 합니다) 이번에 써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이건 그냥...사랑입니다 ♡
단점이 있다면, 너무 쉽고 맛있어서 집에 냉동제품이 쌓여있다는 것?

대용량으로 사둔 김말이입니다.
맨날 손으로 한 줌 쥐어다 바스켓에 던져놓고, 180도 15분 돌려버려요.
그러면 진짜 막 튀긴 김말이처럼 바삭바삭 & 뜨끈

그냥 먹어도 맛있고, 떡꼬치 소스에 발라 먹어도 맛있죠. 집에서 떡볶이 해먹을때도 곁들여주면 좋아요.

사실 집에 초딩입맛 한명 정도는 있잖아요? ㅎㅎ
(저희집에선 제가 그렇습니다.)

밥 먹을때 이런 튀김요리 하나씩 놔두면 밥 한공기 그냥 뚝딱!
김말이 외에도, 너겟/치킨/감자/만두/탕수육 등등 요새 나와있는 냉동 제품 다 튀겨볼 예정입니다.
이런거 해먹으려면 기름 많이 쓰고, 번거롭게 튀기고 해야했는데 세상 쉬워졌어요.

이건 츄러스네요.
계속 먹고싶었는데, 집에서 할 용기가 안나 참고있다가 에어프라이어 쓰는 순간 질렀습니다.

튀김은 대부분 180도에 15분으로 하면 바삭바삭하게 익는데요, 츄러스는 속이 말랑말랑해야 더 맛있으니까 160도로 구워줬어요.
필립스 HD9229/30는 온도가 80도부터 200도까지 세심하게 조절이 가능해서 좋아요.

튀긴 츄러스에 시나몬 설탕 입혀서 냠!

이럴 땐 역시 따뜻한 아메리카노죠?
같이 셋팅해서 인증사진 찍고 먹으려 했으나, 아기가 울어서 실패...
결국은 다 식은 커피와 츄러스를 먹었지만 그래도 행복했어요 :) 이제 집에서도 츄러스를 즐기게 되었네요 후후후

이 맛에 에어프라이어 쓴다, 고기요리 시리즈

에어프라이어가 올해 이렇게 인기가 높아진건,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요리 레시피 덕분인데요.
그 중에서도 통삼겹살 / 닭구이 / 오리구이 등이 히트였죠.
단순히 튀김요리만 할 수 있다 생각했던 기계로 고기를 구워먹으니 넘나 신세계!
게다가 한번에 다 구워주고, 기름도 쏙! 빠지구요.

금요일 날 오리고기를 구워먹었을 때에요.
후라이팬에 구워먹으면 기름이 너무 많이 나와 막 튀고, 주방 난리나는데 이것도 일단 바스켓에 다 넣어봅니다.
오리고기 180도 20분 구워줄게요.

겉바속촉이라고 아시나요?
오리껍질부분은 바삭바삭, 속살은 부드럽고 촉촉하게 잘 익었어요.
주방에 기름 흔적 없이, 오리 기름은 바스켓 아래로 쫙 빠지니 청소하기도 너무 쉽죠.

오리고기 밑에 깔아줄 양파와 마늘도 에어프라이어에 함께 구워줬어요.
이건 그냥 설거지하기도 귀찮으니, 종이호일 하나 깔고 오일도 위에 뿌려주면 좋습니다.
*저는 작은 분무기통에 올리브오일을 채워쓰고 있어요. 고루고루 오일을 뿌릴 수 있어 편합니다!

120도 낮은 온도에서 은근~하게 구워주면 야채 가니쉬도 완성됩니다.

야채 깔고, 위에 오리고기 얹으면 끝!
메인으로 비쥬얼까지 챙기는 오리구이 완성입니다.


보이시나요? 빠진 기름들이!
저기 회오리처럼 생긴 바닥이 공기순환을 빠르고 원활하게 시켜주면서 40% 더 강력한 열기로 재료를 균일하게! 익혀준답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기름까지 쫘악!
에어프라이어 아니었으면 이 기름들 다 먹었겠죠? ㅠㅠ

이렇게 모두 분리가되니 기름때 걱정없이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어요.
요건 그냥 세제 풀어서 닦아주면 되요.. 부품이 딱 저거 두개가 끝이라 뒷정리도 세상 편하쥬
대신 기름기가 있으니 뜨거운 물에 뽀득뽀득 닦아줍니다.

요즘 핫한 통삼겹살 구이!
600g 한근을 반 잘라 넣어 구워주었습니다.
예전에 쓰던 에어프라이어는 180도에 한시간을 구워줬었는데, HD9229/30 제품은 180도 30분으로 끝냈어요.
확실히 필립스가 화력이 좋네요!

이것도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이 날 시부모님께 저녁을 대접해드렸는데 밥솥에 앉힌 밥보다, 통삼겹살 요리가 더 빨리 끝나서 취사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사태가...ㅋㅋㅋㅋ
따끈따끈한 삼겹살 맛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살짝 식어 너무 죄송했어요 ㅠㅠㅠㅠ
다음번엔 시간 맞춰 맛있게!제대로!!

마지막으로 닭구이 요리 보여드릴게요.
이건 진짜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해드시면 좋아요!
아예 통닭으로 구워도 좋구요, 간단하게 닭도리탕용 닭 사셔서 구워도 되고
닭다리나 윙처럼 부위만 사서해도 좋아요! 시켜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혜자롭게 먹을 수 있죠.

마트에서 냉동윙을 사다가 해동했구요.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우유에 30분정도 담가주었습니다.
12,000원에 30개정도 들었더라구요.

간장 닭구이
간장 3스푼 : 올리고당 1스푼 : 올리브오일 1스푼 : 다진마늘 반스푼
위 양념에 닭을 좀 재워줍니다.

소금구이 닭봉
올리브오일을 많이 둘러주고, 그 위에 소금과 후추를 많이!! 뿌려주세요.
소금구이는 재워둘필요 없으니 바로 구워볼게요!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20분

에어프라이어가 다 알아서 해줄테니까, 그 앞을 지키고 있을 필요 없겠죠?
20분동안 전 아기랑 꽁냥꽁냥 놀았어요 :)

20분 지나니 뿅!하는 소리와 함께 완성
열어보니 닭은 다 익었네요? 덜 익었으면 뒤집어줄라고 했더니...
이대로 먹어도 되구요, 5분정도 더 돌리면 껍질이 좀 더 바싹!하게 익을거 같습니다.

간장으로 재워둔 닭은 설거지가 귀찮아질까봐 ㅋㅋㅋ종이호일을 한번 깔아줬어요.
에어프라이어로 고기 요리하실때 종이호일 까시면, 기름이 빠지지않고 호일 위에 남아있어요.
혹시라도 기름 빠진 고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종이호일 깔아주시면 되요.

왼) 아래로 빠진 기름 / 오) 종이호일에 남은 기름

이것도 똑같이 180도 20분
확실히 양념이 발라져있어 더 진하게 익었네요?

저희 남편이 굉장힌 윙 덕후라서요 :)
빼빼로데이를 맞아 닭날개를 조공하였습니다.
내 맘대로 골라먹는 30개의 닭날개구이
(개인적으론 소금구이가 맛있었어요!)

에어프라이어는 역시 필립스

요즘은 에어프라이어 종류도 다양해졌지만, 역시 대세는 필립스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있고, 대용량인 것도 있고, 디지털 방식인 제품들도 있지만 이번에 써보니 필립스가 확실히 달라요.
더 빨리 익고, 설익는 곳 없이 고루고루 잘 익어요!

필립스 HD9229/30

특히 이 아래 회오리판 보이시나요?
제가 앞에서도 계속 말씀드렸던 요 회오리판!
이게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의 핵심입니다.
바닥의 회오리구조가 마치 선풍기 팬처럼 공기순환을 시켜 40% 더 강력한 열기로 조리가 된대요.
어쩐지...요리시간이 반은 줄어들더라구요.

옆엔 재료별로 시간과 온도가 간단하게 그려져있는데, 설명서 찾아 볼 필요 없네요.
사실 왠만한 요리는 거의 180도 20분이면 되는 거 같아요.
중간 중간 센스있게 조절해주면 되죠 :)

온도는 80도부터 200도까지 설정이 가능하구요.
시간은 타이머로 돌리는건데, 최대 30분까지 가능합니다.

아날로그 방식같아도, 요리 중간 온도를 바꾼다거나,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서 훨씬 실용적이네요.

그레이컬러가 예쁘기도 하여라 :)
여러분 고민은 사는 시기만 늦출 뿐! 에어프라이어는 하루라도 빨리 사서 맛있게 해먹어야 됩니다!
주저하지 말고 어서 품으세요!
▼▼▼
더 자세한 필립스 요리레시피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저는 위 필립스 에어프라이어(HD9229/30)과 CJ고메 제품을 소개하면서 ㈜필립스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CJ 고메치킨으로 매일 매일 치킨파티

에어프라이어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요리는 역시 냉동튀김인데요, 그 중에서 CJ 고메치킨은 절대 떨어지지않게 쟁여두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순살크리스피를 가장 좋아하구요!
매콤한 핫스파이시치킨과 크리스피너겟도 맛있어요. 특히 아빠 술안주, 아이들 간식으론 최고죠.

그동안은 항상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 후라이팬에 튀겨먹었었는데 CJ 고메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튀기면 정말 치킨집 치킨처럼 바삭바삭해져요!

게다가 이 비버컬렉션 에어프라이어는 바닥이 회오리 바닥으로 되어있어, 공기훈환을 일으켜 재료의 속까지 고루 고루 익혀주고 불필요한 기름을 80%까지 모두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다른 요리를 통해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기름을 1방울도 안쓰고 치킨을 튀기다니, 넘나 좋은 것! 게다가 맛있구요!
하도 에어프라이어 인기가 좋다보니, 고메치킨 레시피에 에어프라이어도 적혀있네요.

봉지에서 치킨 한 줌 꺼내, 바스켓에 담고 10분정도 튀겨주면 끝이에요.

앞에서 기름 맞아가며 지킬 필요없구요, 다
이얼만 돌리고 다른일 하다보면 바삭바삭한 치킨이 알아서 완성되죠.

너겟과 순살, 핫스파이시를 고루고루 튀겨봤어요.
10분밖에 안됐지만, 속까지 뜨겁게 잘 익었구요. 껍질은 바삭바삭합니다.

먹다보니 맥주가 생각나는 그런 맛이네요.

냉장고에 몰래 감춰두었던 맥주를 꺼내볼까요?
치킨을 물과 먹을 순 없잖아요 ㅎㅎㅎ

CJ 고메치킨은 기본스타일로 먹어도 맛있지만, 실제 요리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CJ 고메치킨으로 만든 요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D

요즘이 시즌이야! 군고구마 만들기

에어프라이어의 바스켓입니다.
논스틱 코팅 처리가 되어있어 끼고 뺄 때 잔기스 걱정도 없어요.
모두 분리가 되고, 심지어 식기세척기 사용까지 가능하답니다!
이래서 필립스를 최고로 쳐주는 군요.

일단 먼저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잘 세척한 고구마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본체에 쏙! 넣고 온도180도 / 시간은 20분에 맞춰 구워주면 됩니다.

같은 온도라도 에어프라이어마다 화력(?)이 다르다고 해야될까요?어떤 것들은 20분을 구워도 뒤집어 더 구워야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필립스 같은 경우는 바닥이 회오리모양으로 되어있어 공기순환이 잘 되는 에어스톰 기술로 고루고루 잘 익는데요.
그래서 따로 뒤집지않아도 속까지 잘 익습니다.

땡!하는 알림과 함께 군고구마가 생성되었습니다.
날이 쌀쌀해져서 군고구마가 어찌나 먹고싶던지...작년엔 광파오븐렌지에 굽다가 실패했는데 에어프라이어로 하니 20분만에 뚝딱이네요.
심지어 잘 됐어....
진짜 파는 군고구마 비쥬얼입니다.

바스켓에 7~8개씩 넣고 만들어버리니 2,3일은 먹을 수 있더라구요.

아침 대용으로 먹기에도 좋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하나씩!
일단 군고구마니 너무 달달하고 촉촉했어요 :)

요즘 고구마 싸게 팔죠?
꼭 에어프라이어요리로 해 드셔 보세요!

각종 튀김요리, 다 드루와!

에어프라이어의 꽃은 튀김요리 되겠습니다. 
튀김은 무조건 기름에 튀겨야 맛있다고 하지만 (물론, 기름에 해야 더 맛있는 튀김이 따로 있긴 합니다) 이번에 써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이건 그냥...사랑입니다 ♡
단점이 있다면, 너무 쉽고 맛있어서 집에 냉동제품이 쌓여있다는 것?

대용량으로 사둔 김말이입니다.
맨날 손으로 한 줌 쥐어다 바스켓에 던져놓고, 180도 15분 돌려버려요.
그러면 진짜 막 튀긴 김말이처럼 바삭바삭 & 뜨끈

그냥 먹어도 맛있고, 떡꼬치 소스에 발라 먹어도 맛있죠. 집에서 떡볶이 해먹을때도 곁들여주면 좋아요.

사실 집에 초딩입맛 한명 정도는 있잖아요? ㅎㅎ
(저희집에선 제가 그렇습니다.)

밥 먹을때 이런 튀김요리 하나씩 놔두면 밥 한공기 그냥 뚝딱!
김말이 외에도, 너겟/치킨/감자/만두/탕수육 등등 요새 나와있는 냉동 제품 다 튀겨볼 예정입니다.
이런거 해먹으려면 기름 많이 쓰고, 번거롭게 튀기고 해야했는데 세상 쉬워졌어요.

이건 츄러스네요.
계속 먹고싶었는데, 집에서 할 용기가 안나 참고있다가 에어프라이어 쓰는 순간 질렀습니다.

튀김은 대부분 180도에 15분으로 하면 바삭바삭하게 익는데요, 츄러스는 속이 말랑말랑해야 더 맛있으니까 160도로 구워줬어요.
필립스 HD9229/30는 온도가 80도부터 200도까지 세심하게 조절이 가능해서 좋아요.

튀긴 츄러스에 시나몬 설탕 입혀서 냠!

이럴 땐 역시 따뜻한 아메리카노죠?
같이 셋팅해서 인증사진 찍고 먹으려 했으나, 아기가 울어서 실패...
결국은 다 식은 커피와 츄러스를 먹었지만 그래도 행복했어요 :) 이제 집에서도 츄러스를 즐기게 되었네요 후후후

이 맛에 에어프라이어 쓴다, 고기요리 시리즈

에어프라이어가 올해 이렇게 인기가 높아진건,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요리 레시피 덕분인데요.
그 중에서도 통삼겹살 / 닭구이 / 오리구이 등이 히트였죠.
단순히 튀김요리만 할 수 있다 생각했던 기계로 고기를 구워먹으니 넘나 신세계!
게다가 한번에 다 구워주고, 기름도 쏙! 빠지구요.

금요일 날 오리고기를 구워먹었을 때에요.
후라이팬에 구워먹으면 기름이 너무 많이 나와 막 튀고, 주방 난리나는데 이것도 일단 바스켓에 다 넣어봅니다.
오리고기 180도 20분 구워줄게요.

겉바속촉이라고 아시나요?
오리껍질부분은 바삭바삭, 속살은 부드럽고 촉촉하게 잘 익었어요.
주방에 기름 흔적 없이, 오리 기름은 바스켓 아래로 쫙 빠지니 청소하기도 너무 쉽죠.

오리고기 밑에 깔아줄 양파와 마늘도 에어프라이어에 함께 구워줬어요.
이건 그냥 설거지하기도 귀찮으니, 종이호일 하나 깔고 오일도 위에 뿌려주면 좋습니다.
*저는 작은 분무기통에 올리브오일을 채워쓰고 있어요. 고루고루 오일을 뿌릴 수 있어 편합니다!

120도 낮은 온도에서 은근~하게 구워주면 야채 가니쉬도 완성됩니다.

야채 깔고, 위에 오리고기 얹으면 끝!
메인으로 비쥬얼까지 챙기는 오리구이 완성입니다.


보이시나요? 빠진 기름들이!
저기 회오리처럼 생긴 바닥이 공기순환을 빠르고 원활하게 시켜주면서 40% 더 강력한 열기로 재료를 균일하게! 익혀준답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기름까지 쫘악!
에어프라이어 아니었으면 이 기름들 다 먹었겠죠? ㅠㅠ

이렇게 모두 분리가되니 기름때 걱정없이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어요.
요건 그냥 세제 풀어서 닦아주면 되요.. 부품이 딱 저거 두개가 끝이라 뒷정리도 세상 편하쥬
대신 기름기가 있으니 뜨거운 물에 뽀득뽀득 닦아줍니다.

요즘 핫한 통삼겹살 구이!
600g 한근을 반 잘라 넣어 구워주었습니다.
예전에 쓰던 에어프라이어는 180도에 한시간을 구워줬었는데, HD9229/30 제품은 180도 30분으로 끝냈어요.
확실히 필립스가 화력이 좋네요!

이것도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이 날 시부모님께 저녁을 대접해드렸는데 밥솥에 앉힌 밥보다, 통삼겹살 요리가 더 빨리 끝나서 취사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사태가...ㅋㅋㅋㅋ
따끈따끈한 삼겹살 맛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살짝 식어 너무 죄송했어요 ㅠㅠㅠㅠ
다음번엔 시간 맞춰 맛있게!제대로!!

마지막으로 닭구이 요리 보여드릴게요.
이건 진짜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해드시면 좋아요!
아예 통닭으로 구워도 좋구요, 간단하게 닭도리탕용 닭 사셔서 구워도 되고
닭다리나 윙처럼 부위만 사서해도 좋아요! 시켜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혜자롭게 먹을 수 있죠.

마트에서 냉동윙을 사다가 해동했구요.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우유에 30분정도 담가주었습니다.
12,000원에 30개정도 들었더라구요.

간장 닭구이
간장 3스푼 : 올리고당 1스푼 : 올리브오일 1스푼 : 다진마늘 반스푼
위 양념에 닭을 좀 재워줍니다.

소금구이 닭봉
올리브오일을 많이 둘러주고, 그 위에 소금과 후추를 많이!! 뿌려주세요.
소금구이는 재워둘필요 없으니 바로 구워볼게요!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20분

에어프라이어가 다 알아서 해줄테니까, 그 앞을 지키고 있을 필요 없겠죠?
20분동안 전 아기랑 꽁냥꽁냥 놀았어요 :)

20분 지나니 뿅!하는 소리와 함께 완성
열어보니 닭은 다 익었네요? 덜 익었으면 뒤집어줄라고 했더니...
이대로 먹어도 되구요, 5분정도 더 돌리면 껍질이 좀 더 바싹!하게 익을거 같습니다.

간장으로 재워둔 닭은 설거지가 귀찮아질까봐 ㅋㅋㅋ종이호일을 한번 깔아줬어요.
에어프라이어로 고기 요리하실때 종이호일 까시면, 기름이 빠지지않고 호일 위에 남아있어요.
혹시라도 기름 빠진 고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종이호일 깔아주시면 되요.

왼) 아래로 빠진 기름 / 오) 종이호일에 남은 기름

이것도 똑같이 180도 20분
확실히 양념이 발라져있어 더 진하게 익었네요?

저희 남편이 굉장힌 윙 덕후라서요 :)
빼빼로데이를 맞아 닭날개를 조공하였습니다.
내 맘대로 골라먹는 30개의 닭날개구이
(개인적으론 소금구이가 맛있었어요!)

에어프라이어는 역시 필립스

요즘은 에어프라이어 종류도 다양해졌지만, 역시 대세는 필립스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있고, 대용량인 것도 있고, 디지털 방식인 제품들도 있지만 이번에 써보니 필립스가 확실히 달라요.
더 빨리 익고, 설익는 곳 없이 고루고루 잘 익어요!

필립스 HD9229/30

특히 이 아래 회오리판 보이시나요?
제가 앞에서도 계속 말씀드렸던 요 회오리판!
이게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의 핵심입니다.
바닥의 회오리구조가 마치 선풍기 팬처럼 공기순환을 시켜 40% 더 강력한 열기로 조리가 된대요.
어쩐지...요리시간이 반은 줄어들더라구요.

옆엔 재료별로 시간과 온도가 간단하게 그려져있는데, 설명서 찾아 볼 필요 없네요.
사실 왠만한 요리는 거의 180도 20분이면 되는 거 같아요.
중간 중간 센스있게 조절해주면 되죠 :)

온도는 80도부터 200도까지 설정이 가능하구요.
시간은 타이머로 돌리는건데, 최대 30분까지 가능합니다.

아날로그 방식같아도, 요리 중간 온도를 바꾼다거나,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서 훨씬 실용적이네요.

그레이컬러가 예쁘기도 하여라 :)
여러분 고민은 사는 시기만 늦출 뿐! 에어프라이어는 하루라도 빨리 사서 맛있게 해먹어야 됩니다!
주저하지 말고 어서 품으세요!
▼▼▼
더 자세한 필립스 요리레시피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저는 위 필립스 에어프라이어(HD9229/30)과 CJ고메 제품을 소개하면서 ㈜필립스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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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637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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