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의
2.0 LTD
http://youtu.be/CyLbAIo7sZg
유튜브 영상리뷰는 이미 했었다.
꼭 보자!
레이커스 홈컬러를 연상시키는
부스트 박스.
근데 울트라부스트 2.0이 벌써 레트로 된건가..
아님 그냥 별 의미없이 나온건가.
나야 울트라부스트를 좋아하니 상관은 없는데..
2.0 특유의 토박스 무늬.
저 보인는곳들이 다 스카치 재질임 ㄷㄷ
내가 좋아하는 얇고 쫀쫀한 끈
혀 상단부 로고도 스카치.
혀 뒷쪽 프린팅과 사이즈탭.
인솔 프린팅.
좋다
입구 부분의 볼륨감.
흐뭇하네.
안감재질도 예술.
삼선을 케이지로 표현.
이렇게 측면풀샷을 보면
도대체 울트라부스트는 1.0부터 4.0까지 뭐가 다른거냐...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님?
끈마감 이런거 좋음.
뒷태 풀샷.
,.
진짜 3.0 4.0과 다른 디테일이 거의 없다.
물론 울트라부스트의 디자인이 흠잡을데 없이 좋으니
많이 바꾸고 싶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엄연히 4탄까지 발매되었는데
1부터 거의 차이가 없다는건
이해가 안됨.
아웃솔은 진짜 ㅋㅋㅋㅋ
아예 복사+붙여넣기 수준.
처음엔 신기했으나
이젠 별 감흥이 없는 컨티넨탈.
,.
,.
뭐 그래도 좋다.
울트라부스트는 그냥 다 좋음.
국내 매장판.
LTD 라고 정가가 조금 올라서 249000원임 ㄷㄷㄷ
물론 조금만 검색해보면 저렴하게 파는곳 많이 나오니
정가로 사는 호구는 없길 바란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울트라부스트의 각도.
발매된지 얼마 안된 신상인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2.0 LTD.
편한거야 더이상 말해봤자 입만 아프니 넘어가도록 하고
(미세한 차이지만 3.0과 4.0보다 이 녀석이 좀더 착화감 면에서 편한 느낌? )
올해 4.0이 나왔는데 2.0이 레트로 된건
좀처럼 보기 힘든 상황인데
아무튼 아디다스의 잘되는거 막 찍어내기 신공은 말릴수가 없다.
허나 난 울트라부스트를 좋아하니
마냥 깔수만은 없고.
5.0은 확 바꿔보자 아디다스야.
미친듯이 빨아줄 준비가 되어있으니.
bmkim 5129 Views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
리액트 시리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http://tv.naver.com/v/3998216
네이버 TV에 간단한 영상 올렸으니 보자~
품번이 BQ6166-004
BQ라는 문구가 어색하면서도 재밌다.
사이즈는 정말 작게 나온거 같은데
잠시후 착용샷때 자세히 언급할테다.
,..
일단 검정/민트 컬러가 눈에 확 들어온다.
나이키 운동화중
검민트 컬러가 흔하진 않은데
대부분 인기작이었지 (대표작 조던11감마블루, 조던12 감마블루)
사진에서도 알수 있듯
어퍼 전체는 정말 심하게 얇은 재질.
재질이 얇으면 좋은점도 많지만
내구성에 의문이 들수 밖에 없는데
역시 내구성은 기대하지 말자.
리액트 엘리먼트87 보단 훨씬 얌전해진 끈.
리액트 엘리먼트 특유의 혀모양과 로고.
재질은 87보다 단순화 되었다.
보급형 모델이라 어쩔수 없...
뱀 혀처럼 가운데가 잘려있는데
안보이는쪽엔 이런 로고가.
이게 무슨 로고인지 기억이 안난다.
nsw인가..
혀 두께는 뭐 살벌하게 얇음.
인솔프린팅도 민트색으로 맞춤.
안감재질.
혀는 얇아도 좋지만 여긴 이렇게 너무 얇으면 곤란한데...
신발 막 굴리는 분들은
엘리먼트55나 87은 피하는게 좋을듯.
,.
전체적인 느낌은 리액트 엘리먼트87과 거의 비슷한데
자세히 둘러보면 조금씩 다 다르게 해놨다.
특히 재질은 87에 비해 많이 아쉬움.
87에는 없는 사선 디테일.
,.
볼때마다 어퍼의 재질이 너무 아쉽다.
리액트 엘리먼트87을 먼저 경험해서 그래.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의 뒷태 풀샷.
미드솔 포인트는 정말 예술.
앞쪽 미드솔이 좁아지는 부분에
깨알같은 새끼 스우쉬.
아웃솔의 형상은 87과 동일한데
재질이 살짝 다름.
차라리 변색되는 클리어솔보다
이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
나코탭.
발을 작아보이게 하는
앞코디자인.
자~ 시착해보았다.
맨 270인데도 타이트하게 맞는다.
대부분의 나이키 운동화 265가 잘 맞는데 (편화게 맞거나)
리액트 엘리먼트55는 270도 딱 맞는걸 보니
상당히 작게 나온 제품임을 알수 있겠네.
오른쪽은 닥터마틴 단테 (260사이즈)
요즘 즐겨신고 있는데
외관상 두 제품이 동일사이즈로 보인다.
사이즈야 어찌되었건
너무 가볍고 편하다 일단.
다만 기분탓인가 엘리먼트 87보다 전체적으로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듯.
2018년 초엔 에픽 리액트로 요란하게 등장해서
후반엔 리액트 엘리먼트로 또한번 스니커씬을 요동치게 하는중이다.
얼마전 언더커버 리액트가 발매되어
안그래도 핫한 리액트 엘리먼트의 인기가 현재 정점을 달리고 있는중..
이젠 웃돈을 줘야 만질수 있는 리액트 엘리먼트 87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대안이 바로 리뷰한 리액트 엘리먼트 55다.
나이키가 참 이런걸 잘해.
디자인은 87과 98% 이상 동일한데
재질로 원가절감을 해서 이익도 챙기고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이고..
아무튼 나이키에서도 본격적으로 엘리먼트 시리즈를 밀어부칠려는 조짐이 보이니
맘에 드는 컬러가 나오면 주저말고 지르자!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
리액트 시리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http://tv.naver.com/v/3998216
네이버 TV에 간단한 영상 올렸으니 보자~
품번이 BQ6166-004
BQ라는 문구가 어색하면서도 재밌다.
사이즈는 정말 작게 나온거 같은데
잠시후 착용샷때 자세히 언급할테다.
,..
일단 검정/민트 컬러가 눈에 확 들어온다.
나이키 운동화중
검민트 컬러가 흔하진 않은데
대부분 인기작이었지 (대표작 조던11감마블루, 조던12 감마블루)
사진에서도 알수 있듯
어퍼 전체는 정말 심하게 얇은 재질.
재질이 얇으면 좋은점도 많지만
내구성에 의문이 들수 밖에 없는데
역시 내구성은 기대하지 말자.
리액트 엘리먼트87 보단 훨씬 얌전해진 끈.
리액트 엘리먼트 특유의 혀모양과 로고.
재질은 87보다 단순화 되었다.
보급형 모델이라 어쩔수 없...
뱀 혀처럼 가운데가 잘려있는데
안보이는쪽엔 이런 로고가.
이게 무슨 로고인지 기억이 안난다.
nsw인가..
혀 두께는 뭐 살벌하게 얇음.
인솔프린팅도 민트색으로 맞춤.
안감재질.
혀는 얇아도 좋지만 여긴 이렇게 너무 얇으면 곤란한데...
신발 막 굴리는 분들은
엘리먼트55나 87은 피하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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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느낌은 리액트 엘리먼트87과 거의 비슷한데
자세히 둘러보면 조금씩 다 다르게 해놨다.
특히 재질은 87에 비해 많이 아쉬움.
87에는 없는 사선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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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어퍼의 재질이 너무 아쉽다.
리액트 엘리먼트87을 먼저 경험해서 그래.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의 뒷태 풀샷.
미드솔 포인트는 정말 예술.
앞쪽 미드솔이 좁아지는 부분에
깨알같은 새끼 스우쉬.
아웃솔의 형상은 87과 동일한데
재질이 살짝 다름.
차라리 변색되는 클리어솔보다
이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
나코탭.
발을 작아보이게 하는
앞코디자인.
자~ 시착해보았다.
맨 270인데도 타이트하게 맞는다.
대부분의 나이키 운동화 265가 잘 맞는데 (편화게 맞거나)
리액트 엘리먼트55는 270도 딱 맞는걸 보니
상당히 작게 나온 제품임을 알수 있겠네.
오른쪽은 닥터마틴 단테 (260사이즈)
요즘 즐겨신고 있는데
외관상 두 제품이 동일사이즈로 보인다.
사이즈야 어찌되었건
너무 가볍고 편하다 일단.
다만 기분탓인가 엘리먼트 87보다 전체적으로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듯.
2018년 초엔 에픽 리액트로 요란하게 등장해서
후반엔 리액트 엘리먼트로 또한번 스니커씬을 요동치게 하는중이다.
얼마전 언더커버 리액트가 발매되어
안그래도 핫한 리액트 엘리먼트의 인기가 현재 정점을 달리고 있는중..
이젠 웃돈을 줘야 만질수 있는 리액트 엘리먼트 87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대안이 바로 리뷰한 리액트 엘리먼트 55다.
나이키가 참 이런걸 잘해.
디자인은 87과 98% 이상 동일한데
재질로 원가절감을 해서 이익도 챙기고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이고..
아무튼 나이키에서도 본격적으로 엘리먼트 시리즈를 밀어부칠려는 조짐이 보이니
맘에 드는 컬러가 나오면 주저말고 지르자!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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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98 건담.
2018년 초반 현 시점
나이키 운동화중 아마 가장 인기 많은 제품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추천운동화로 제목을 지었고.
그 이유가 과연 무엇인가
둘러보도록 하자.
당연히 건담이라는 문구는 네임택에 없고
그냥 에어맥스98 이라는 품명.
사이즈에 관한 질문이 많은데
음..
맥스97과 거의 동일한데
98이 좀더 딱딱하고 살짝 작은듯 하다.
(해서 내 기준으론 97은 5mm업. 98은 10mm 업 해서 딱 좋음)
물론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니 참고만 하자.
.,.,
나이키엔 닥치고 인기 컬러가 몇개 있는데
건담컬러가 그중 하나.
건담의 컬러패턴이 바로 연상되지 않을수 없다.
흰색, 빨간색, 파란색, 짙은네이비 컬러가
각자의 위치에서 멋스럽게 조합되어 있어.
일단 디자인은 둘째치고
컬러만 눈에 확 들어온다.
너무 이쁘잖아.
안쪽면 45도
안쪽면은 바깥쪽과 느낌이 다른데
중간에 타원형 흰색 가죽패치때문에 그러하다.
뭔가 뜬금없는듯 하면서도
맥스98의 전체적인 디자인의 특성과
맞아떨어진다.
,.
뒷태는 뭔가 복잡한데
잠시후 자세히 둘러보도록 하자.
,.
98은 45도 각도가 이쁜거 같다.
앞쪽을 자세히 살펴보자.
쓱 올라온 아웃솔을 포함
4중 구조로 겹겹히 쌓아놨다.
내구성을 위한 디테일인듯 한데
착용해보면
97보단 확실히 단단함이 느껴진다.
앞코쪽 풀샷.
흰색은 민자가죽이고
짙은 네이비는 누벅 비슷한 가죽
파란색은 굵은메쉬
그리고 흰색가죽상단 회색은 스카치다.
많은 디테일들이 깨알처럼 들어가 있어.
앞코에 비해 혀는 조금 단순한데
끈구멍이 특이하다.
바디에 뚫려있는게 아니라
고리처럼 나와있는 곳에 집어넣게 되어 있는데
빨간색 포인트가 특징.
양쪽 검정색으로 잡아주는 고리 가운데는 스카치 재질.
98은 디테일한 부분 설명만 해도
시간이 훅 가겠다.
혀부분 자수 로고.
맥스95 혀로고와 비스무레한데
98은 45도 비틀어 놨다.
암튼 평범한 구석이 없군.
혀두께는 살짝 도톰한 편.
혀뒷쪽에 자리잡은 사이즈탭.
측면부.
맥스97은 가죽 절개선이 가운데 위치했다면
맥스98은 전면부에 위치해 있는게 특징.
저런 슈레이싱의 장점은
바디에 구멍 뚤린것보다
끈을 끼우고 풀기 편하다는거.
빨간색 자수 스우쉬.
바디의 정중앙에 딱 박혀있다.
마지막 끈구멍 3개는
흰색 가죽 패치에 부착되어 있음.
AIR 자수가 살짝 뜬금없이 힐컵에 자리잡음.
가장 아쉬운 부분인 안감재질.
아 저거 진짜별로야.
때 많이 타고 보풀일어나고...
빨간색 인솔 프린팅.
혀부분 끈고리가
뒷쪽 고리와 맞춤되어 있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그냥 맥스97 복붙.
뒷태도 참 특이하다.
앞코에서 봤던 4중 구조가
뒷태에도 그대로 입혀져 있다는게 특징.
아웃솔은 맥스97.
맥스98 건담의 옆면 풀샷.
빨간색 에어가 탐스럽다.
정말 디테일과 컬러 하나하나가
그냥 쓰이지 않았음.
,.
자 이제 눈요기 타임.
아이고 이뻐라.
,.
,.
,.
화려하다.
,.
,.
자꾸 빨간색 에어가 보고싶음.
어디에 있어도 눈에 튄다.
바로 시착.
신어보니 더 이쁘네.
와우.
심하게 이쁘다.
근데 사이즈가 확실히 타이트함.
맥스97 265 신는 느낌과 동일
(270신었는데)
최근 발매된 나이키 운동화중
가장 뜨거운 녀석인 에어맥스98 건담을
자세하게 둘러보았다.
사실 맥스98은
맥스97 플랫폼에 디테일만 변형된
페이스리프트 같은 제품인데
작년 맥스97의 대인기와
요즘 트렌드인 어글리슈즈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나오자 마자 빅히트를 치고 있다.
늘 비인기였던 맥스98이
이런 정도로 주목받을지 누가 예상했을까..
사람도 그렇지만
신발도 천운을 타고나야해.
해서 다른 컬러의 맥스98도 대부분 발매가보다 프리미엄이 붙었고
건담은 개인매물로 30만원대 중반을 향해 열심히 가고 있는중.
근데 그도 그럴것이
실제로 보고 시착해보니
진짜 심하게 너무나 이쁘다.
이녀석 2018년 내내 인기좀 끌겠는걸...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나이키 에어맥스98 건담.
2018년 초반 현 시점
나이키 운동화중 아마 가장 인기 많은 제품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추천운동화로 제목을 지었고.
그 이유가 과연 무엇인가
둘러보도록 하자.
당연히 건담이라는 문구는 네임택에 없고
그냥 에어맥스98 이라는 품명.
사이즈에 관한 질문이 많은데
음..
맥스97과 거의 동일한데
98이 좀더 딱딱하고 살짝 작은듯 하다.
(해서 내 기준으론 97은 5mm업. 98은 10mm 업 해서 딱 좋음)
물론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니 참고만 하자.
.,.,
나이키엔 닥치고 인기 컬러가 몇개 있는데
건담컬러가 그중 하나.
건담의 컬러패턴이 바로 연상되지 않을수 없다.
흰색, 빨간색, 파란색, 짙은네이비 컬러가
각자의 위치에서 멋스럽게 조합되어 있어.
일단 디자인은 둘째치고
컬러만 눈에 확 들어온다.
너무 이쁘잖아.
안쪽면 45도
안쪽면은 바깥쪽과 느낌이 다른데
중간에 타원형 흰색 가죽패치때문에 그러하다.
뭔가 뜬금없는듯 하면서도
맥스98의 전체적인 디자인의 특성과
맞아떨어진다.
,.
뒷태는 뭔가 복잡한데
잠시후 자세히 둘러보도록 하자.
,.
98은 45도 각도가 이쁜거 같다.
앞쪽을 자세히 살펴보자.
쓱 올라온 아웃솔을 포함
4중 구조로 겹겹히 쌓아놨다.
내구성을 위한 디테일인듯 한데
착용해보면
97보단 확실히 단단함이 느껴진다.
앞코쪽 풀샷.
흰색은 민자가죽이고
짙은 네이비는 누벅 비슷한 가죽
파란색은 굵은메쉬
그리고 흰색가죽상단 회색은 스카치다.
많은 디테일들이 깨알처럼 들어가 있어.
앞코에 비해 혀는 조금 단순한데
끈구멍이 특이하다.
바디에 뚫려있는게 아니라
고리처럼 나와있는 곳에 집어넣게 되어 있는데
빨간색 포인트가 특징.
양쪽 검정색으로 잡아주는 고리 가운데는 스카치 재질.
98은 디테일한 부분 설명만 해도
시간이 훅 가겠다.
혀부분 자수 로고.
맥스95 혀로고와 비스무레한데
98은 45도 비틀어 놨다.
암튼 평범한 구석이 없군.
혀두께는 살짝 도톰한 편.
혀뒷쪽에 자리잡은 사이즈탭.
측면부.
맥스97은 가죽 절개선이 가운데 위치했다면
맥스98은 전면부에 위치해 있는게 특징.
저런 슈레이싱의 장점은
바디에 구멍 뚤린것보다
끈을 끼우고 풀기 편하다는거.
빨간색 자수 스우쉬.
바디의 정중앙에 딱 박혀있다.
마지막 끈구멍 3개는
흰색 가죽 패치에 부착되어 있음.
AIR 자수가 살짝 뜬금없이 힐컵에 자리잡음.
가장 아쉬운 부분인 안감재질.
아 저거 진짜별로야.
때 많이 타고 보풀일어나고...
빨간색 인솔 프린팅.
혀부분 끈고리가
뒷쪽 고리와 맞춤되어 있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그냥 맥스97 복붙.
뒷태도 참 특이하다.
앞코에서 봤던 4중 구조가
뒷태에도 그대로 입혀져 있다는게 특징.
아웃솔은 맥스97.
맥스98 건담의 옆면 풀샷.
빨간색 에어가 탐스럽다.
정말 디테일과 컬러 하나하나가
그냥 쓰이지 않았음.
,.
자 이제 눈요기 타임.
아이고 이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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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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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빨간색 에어가 보고싶음.
어디에 있어도 눈에 튄다.
바로 시착.
신어보니 더 이쁘네.
와우.
심하게 이쁘다.
근데 사이즈가 확실히 타이트함.
맥스97 265 신는 느낌과 동일
(270신었는데)
최근 발매된 나이키 운동화중
가장 뜨거운 녀석인 에어맥스98 건담을
자세하게 둘러보았다.
사실 맥스98은
맥스97 플랫폼에 디테일만 변형된
페이스리프트 같은 제품인데
작년 맥스97의 대인기와
요즘 트렌드인 어글리슈즈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나오자 마자 빅히트를 치고 있다.
늘 비인기였던 맥스98이
이런 정도로 주목받을지 누가 예상했을까..
사람도 그렇지만
신발도 천운을 타고나야해.
해서 다른 컬러의 맥스98도 대부분 발매가보다 프리미엄이 붙었고
건담은 개인매물로 30만원대 중반을 향해 열심히 가고 있는중.
근데 그도 그럴것이
실제로 보고 시착해보니
진짜 심하게 너무나 이쁘다.
이녀석 2018년 내내 인기좀 끌겠는걸...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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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클라이마 라는 제품.
어제 유튜브에 영상리뷰 완료했다.
플레이버튼 꾹.
사진과 텍스트로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에 대해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누가봐도 알수 있는 부스트 박스.
아디다스 부스트시리즈 상당수는
이 박스에 담겨져 나온다.
품명은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품번은 BY8888
울트라부스트4.0 노멀판에서 재질을 다르게한 버전이라 보면 되겠다.
여름에 신기 더 좋은 그런..
,.
부스트가 빼곡히 적혀있는 기름종이.
종이 재질이나 느낌이 고급스러워 맘에 듬.
아이고 이뻐라.
러닝화 군이라
앞코가 상당히 들려있다.
어퍼 전체는 니트재질로 이루어졌는데
특히 토박스 부분은
기존 울트라부스트 4.0보다 구멍이 훨씬 크다.
혀부분 중간부분까지 큰 구멍이 나있음
통풍성 강화를 위한 디테일이겠지.
삼선로고가 기존 노멀판에 비해
아주 감각적으로 바뀌었다.
부스트폼 재질로 삼선을 만들었고
약간의 볼륨감까지 주어
더할나위없이 멋져
혀상단부 로고는
스카치재질이다.
혀 뒷쪽은
boost(부스트) 라는 프린팅이 상단에 자리잡았고
그 아래에 바로 사이즈탭.
올해 발매된 따끈한 신상.
노멀 4.0보다 클라이마의 니트는
좀더 시원하게 생겼다.
입구쪽 볼륨.
단순히 볼륨감만 있는게 아니라
탱탱하게 탄성이 있고
재질도 매우 좋음,
부드럽고 고급진 안감소재.
귀여운 폰트의 부스트 프린팅.
이런 느낌의 프린팅은 그나마 잘 안지워진다.
후측면에 자리잡은 울트라부스트 로고.
단단한 힐카운터.
발뒷꿈치는 잡아주는 느낌이 꽤 든다.
울트라부스트의 뒷태 풀샷.
안쪽면 풀샷.
역시나 편하게 생겼..
저것의 정체는 아직도 미스테리.
아마도 아웃트리거 같은 부분이지 않을까 싶은데
뒷쪽에 있는거라..
아웃솔 전체의 부스트폼을
고무재질로 한겹 감싸놓았다.
게다가 안정성과 지지력을 높여주는
토션시스템까지 탑재.
플라이니트 + 부스트폼 + 토션 + 컨티넨탈 고무 등..
아디다스에서 보여줄수 있는 최상의 기능적인 부분이 집약된 제품이니
239000원이 비싸보이진 않는다.
,.
아오 저 탐스러운 부스트폼.
,.
게다가 전체적인 실루엣도
마치 운동선수의 군살없는 몸매처럼 아주 잘 빠졌다.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이제 가볍게 눈요기 정도하고 끝내자
,.,.
끈마감 부위에 색도 입혀놨음.
컨티넨탈..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4.0 이라는 문구는 없네.
아코탭
아마 곧 실착할듯 하다.
간만에 빨리 신고나가고픈 제품.
보기만 해도 시원~
,.
,.
,.
,.,.
자 간만에 착용사진 올라간다~
올백 컬러라
청바지, 블랙진, 반바지 등등
안어울리는데가 없다.
진심 미쳤음.
발등과 발가락을 잡아주는 느낌이 환상적.
다만 사이즈를 너무 타이트하게 신으면 답답합이 있을테니
편하게 신는게 좋겠다.
사진으로 봤던 안쪽 볼륨감 있던 부위가
발목쪽을 기분좋게 감싸준다.
흰양말을 신었는데
보이네 ㅎㅎ
빨리 밖으로 뛰어나가고 싶은 충동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클라이마.
작년 울트라부스트 3.0에 이어 1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울트라부스트다.
줄여서 울부라고 부르기도 하지.
부스트 시리즈에 점점 많은 모델들이 추가되고 있는데
그중 아직도 가장 편한 운동화의 자리를 잡고있는게
바로 울트라부스트다.
요즘 나이키는 리액트가 그렇게 편하다는데
조만간 경험해봐야겠다.
아무튼 편한 운동화는 늘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게다가 울트라부스트 처럼
이쁘기까지 하면 뭐 더이상 바랄게 있겠는가..
지르면 되는거다.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클라이마 라는 제품.
어제 유튜브에 영상리뷰 완료했다.
플레이버튼 꾹.
사진과 텍스트로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에 대해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누가봐도 알수 있는 부스트 박스.
아디다스 부스트시리즈 상당수는
이 박스에 담겨져 나온다.
품명은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품번은 BY8888
울트라부스트4.0 노멀판에서 재질을 다르게한 버전이라 보면 되겠다.
여름에 신기 더 좋은 그런..
,.
부스트가 빼곡히 적혀있는 기름종이.
종이 재질이나 느낌이 고급스러워 맘에 듬.
아이고 이뻐라.
러닝화 군이라
앞코가 상당히 들려있다.
어퍼 전체는 니트재질로 이루어졌는데
특히 토박스 부분은
기존 울트라부스트 4.0보다 구멍이 훨씬 크다.
혀부분 중간부분까지 큰 구멍이 나있음
통풍성 강화를 위한 디테일이겠지.
삼선로고가 기존 노멀판에 비해
아주 감각적으로 바뀌었다.
부스트폼 재질로 삼선을 만들었고
약간의 볼륨감까지 주어
더할나위없이 멋져
혀상단부 로고는
스카치재질이다.
혀 뒷쪽은
boost(부스트) 라는 프린팅이 상단에 자리잡았고
그 아래에 바로 사이즈탭.
올해 발매된 따끈한 신상.
노멀 4.0보다 클라이마의 니트는
좀더 시원하게 생겼다.
입구쪽 볼륨.
단순히 볼륨감만 있는게 아니라
탱탱하게 탄성이 있고
재질도 매우 좋음,
부드럽고 고급진 안감소재.
귀여운 폰트의 부스트 프린팅.
이런 느낌의 프린팅은 그나마 잘 안지워진다.
후측면에 자리잡은 울트라부스트 로고.
단단한 힐카운터.
발뒷꿈치는 잡아주는 느낌이 꽤 든다.
울트라부스트의 뒷태 풀샷.
안쪽면 풀샷.
역시나 편하게 생겼..
저것의 정체는 아직도 미스테리.
아마도 아웃트리거 같은 부분이지 않을까 싶은데
뒷쪽에 있는거라..
아웃솔 전체의 부스트폼을
고무재질로 한겹 감싸놓았다.
게다가 안정성과 지지력을 높여주는
토션시스템까지 탑재.
플라이니트 + 부스트폼 + 토션 + 컨티넨탈 고무 등..
아디다스에서 보여줄수 있는 최상의 기능적인 부분이 집약된 제품이니
239000원이 비싸보이진 않는다.
,.
아오 저 탐스러운 부스트폼.
,.
게다가 전체적인 실루엣도
마치 운동선수의 군살없는 몸매처럼 아주 잘 빠졌다.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이제 가볍게 눈요기 정도하고 끝내자
,.,.
끈마감 부위에 색도 입혀놨음.
컨티넨탈..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4.0 이라는 문구는 없네.
아코탭
아마 곧 실착할듯 하다.
간만에 빨리 신고나가고픈 제품.
보기만 해도 시원~
,.
,.
,.
,.,.
자 간만에 착용사진 올라간다~
올백 컬러라
청바지, 블랙진, 반바지 등등
안어울리는데가 없다.
진심 미쳤음.
발등과 발가락을 잡아주는 느낌이 환상적.
다만 사이즈를 너무 타이트하게 신으면 답답합이 있을테니
편하게 신는게 좋겠다.
사진으로 봤던 안쪽 볼륨감 있던 부위가
발목쪽을 기분좋게 감싸준다.
흰양말을 신었는데
보이네 ㅎㅎ
빨리 밖으로 뛰어나가고 싶은 충동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클라이마.
작년 울트라부스트 3.0에 이어 1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울트라부스트다.
줄여서 울부라고 부르기도 하지.
부스트 시리즈에 점점 많은 모델들이 추가되고 있는데
그중 아직도 가장 편한 운동화의 자리를 잡고있는게
바로 울트라부스트다.
요즘 나이키는 리액트가 그렇게 편하다는데
조만간 경험해봐야겠다.
아무튼 편한 운동화는 늘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게다가 울트라부스트 처럼
이쁘기까지 하면 뭐 더이상 바랄게 있겠는가..
지르면 되는거다.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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