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운동화 중에 품절대란을 일으켰다는
이지 350 트리플화이트!!
상자부터 남다른 트리플화이트
초 화이트의 부담스러운 운동화ㅋㅋㅋㅋㅋ
때가 엄청 잘 탈꺼같은ㅋㅋㅋㅋ
트리플화이트는 사이즈가 조금 작게 나와서
반사이즈정도 업해서 신어야된다고 했당ㅋㅋ
평소 265mm를 신는 김군은 270mm으로 주문!!
디테일 샷
트리플화이트의 옆모습ㅋㅋㅋ
다른것보다 굽 모양이 특이한 디자인
앞뒤 :)
나는 잘 모르겠지마능ㅋㅋ
운동화 매니아인 김군의 말에 따르면ㅋㅋ
마감처리가 엄청 잘 된 운동화라고 했당ㅋㅋ
그리고 천 재질인데 모양이 무너지지 않고 잡혀있는 이유는
안쪽은 얇은 가죽들이 지탱해주고 있기때문이당ㅋㅋ
작은 하나하나 섬세한 디자인 :)
깔창에 아디다스, 이지 로고 뙇
바닥ㅋㅋㅋ
중간중간 구멍이 뚫려잇어서
불편할 줄 알앗는데ㅋㅋㅋ
착화감이 정말 좋당ㅋㅋ
착샷
그냥 보는거 보다 착샷이 훨씬 이쁜 디자인ㅋㅋ
나도 잠깐 신어봤는데 쿠셔닝이 정말 좋당ㅋㅋ
말랑말랑 푹신푹신ㅋㅋㅋ
가격은 30만원대인데..
후덜덜한 가격만큼이나 퀄리티 좋은 트리플화이트
+
김군이 직접 구입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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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97 운동화 파티클 베이지 후기 ♪
시작은..이거였당 에어맥스 97 트리플 화이트 ㅎㅎㅎㅎ
어느날 오빠가 집에 오면서 웬 비닐봉지를 나에게 내밀었다
그러더니 사이즈 맞으면 신으라고~
열어봤더니 에어맥스 97 트리플화이트가 빼꼼 @_@
그때만 해도 에어맥스는 알았으나, 트리플 화이트의 인기는 전혀 몰랐지만..
보자마자, 와 이거 진짜 이쁘다...
싶어서 이건 무조건 내가 신어야한다, 어떻게든 신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었...
근데 신어보니 작아 ㅜ.ㅜ
나는 나이키 운동화 240이 잘맞는 사람인데, 오빠가 가져다준 트리플화이트는 235사이즈였다...
어떻게든 신고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심지어 에어맥스 97은 한 사이즈는 크게 신어야 한다고
발볼 좁게 나왔다길래 어쩔 수 없이 포기..ㅠㅠ
검색해보니 에어맥스 97 하면 트리플화이트가 대표격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건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야후나 이베이 옥션을 자주 하는 오빠가 보고 괜찮길래 카트에 담은 모양이었다-
더 큰 사이즈는 사고싶어도 없었다고 ㅜㅜㅜㅜ
결국 그렇게 트리플 화이트는 나와 이별...을 하고 ㅜㅜ
우울해하는(?) 나에게 오빠가 됐다고, 어차피 7월에 런던 가기로 했으니까 (6월의 에피소드였음)
그때 나이키 가서 더 예쁜걸 사준다며 열심히 달랬는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결국 런던의 나이키 팩토리를 진짜 왔당 ^^a
(이 포스팅은 에어맥스 97 후기이므로, 런던 나이키 팩토리 후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나이키 팩토리 간 김에 울 가족 전부 신발 하나씩 사왔다 :-)
나는 에어맥스 97 파티클베이지
그리고 오빠꺼두 에어맥스 97 딥한 컬러의 네이비인데
사자마자 신겠다고 박스도 버리고와서... 정확한 이름을 기억못하는 것이 함정-_-a
쪼꼬미 귀여운 나이키 운동화는 우리 따님꺼 ♥
그리구 내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개봉 ♥
런던에 있는 동안은 개봉을 계속 미뤘다,
런던 오며 신고온게 핏플랍 샌들 딱 하나였는데 1년여를 신었고 런던에서도 매일 신고 다니다보니
굽이 닳고 닳아 핏플랍만의 편함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였고
오히려 발이 아프길래 여기서 주야장천 신고다니다가 가기전에 버릴 생각이었기 때문,-
그리하여 마지막 호텔로 숙소를 옮겼을때
체크아웃 바로 전 날에 운동화를 개봉해서 신게되었다 :-)
105파운드로 나이키 팩토리라서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지 않을까, 싶은 내 생각과는 많이 달라서
살까 말까 좀 망설여졌는데
(사실 트리플화이트에 마음을 넘나 뺏긴지라 처음엔 그닥 예뻐보이지는 않았음 ㅜㅜ)
이거 예쁘다고 맘에 들면 사라고 부추기는 오빠때문에 그냥 사기로 했당 ㅎㅎ
오빠는 그 자리에서 안사면 다른거 안사줌 ㅋㅋㅋㅋ-_-
사준다고 할때 사야된다.....-_-ㅋㅋ
105 파운드라 한화 계산하면 15만원 정도인데
사실 검색하다가 올초에 아소스에서 10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특가로 풀렸던 운동화이기에
영국의 물건을 한국으로 직구하여 사는거보다 더 비싼것을
굳이 영국에 와서 사는게 과연 맞는 일일까..?
싶었지만,
쇼핑은... 사실 당장 필요한걸 사기보다 맘에 드는거를 결제하는 욕구에 기반하는 것이기에 ㅋ
여보님 카드 긁어주세욤!!
사진을 못찍는 편이기에.....
내가 이렇게 아무리 찍어봐야 구매에 전혀 도움이 되시지 않을거 같아
전문가의 사진을 모셔옵니당,,
크크크~ 존예
근데 사실 이 사진은 조명빨 엄청 받은거고, 실제로는 이 정도는 아니에유-ㅋㅋ
이름은 파티클베이지인데, 베이지보다는 인디핑크 컬러에 더 가까움 ^^
에어맥스 97은 한사이즈 크게 사야한다는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240, 245 두가지 다 신어봤는데
240을 신어보니 딱히 작다는 생각은 안들었으나... 신고다니면 발이 아플것도 같았다 ㅜㅜ
그래서 245 신어보니 당연히 240보다는 편하게 들어맞는 느낌!!
고민고민하다가 내가 발볼 넓은 편이니까, 245사는게 맞다 싶어 사왔는데
요즘 가을 다가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니까 좀 크다 ㅜㅜ 아주 살짝 헐떡거리게됨...
240을 사는게 맞았던거 같다는 생각이.....
근데 또 모르지.. 240사면 작게 느껴질지도..
신발은 크면 신을 수 있는데 작으면 절대 못신는다. 발에 고통이 어마어마 ㅠㅠ
오빠도 에어맥스 97 네이비 컬러를 샀는데 (어쩌다보니(?)커플신발이넴 ㅋ)
오빠는 원래 사이즈 그대로 샀더니 발이 너무 꽉 낀다고 후회중....
발볼 넓거나 발이 통통하지도 않은데...
사람마다 사이즈 선택이 제각각인거 같으니, 꼭 신어보시고 구매하세요!!
런던에서 돌아오는 날,
파크인 호텔 로비 화장실에서 찍은건뎀...,, 찍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변기 너무 적나라한것
마치 "엉덩이 너무 제 눈 앞에 있는거아 니에요?"
생각나네,,ㅋㅋㅋㅋ
착샷이 요것뿐,,,
넘나 더운 여름엔 발더워서 땀나는거 극혐이라 운동화 고이 모셔두었고
이제 슬슬 가을 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 하는데 도쿄는 9월인 아직도 오늘은 37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날씨가 제 정신이 아니라....
좀더 지나야 제대로 신고다닐 수 있을거같다 ^^;;
넘나 맘에 드는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후기 끝 ♥
나이키 에어맥스 97 운동화 파티클 베이지 후기 ♪
시작은..이거였당 에어맥스 97 트리플 화이트 ㅎㅎㅎㅎ
어느날 오빠가 집에 오면서 웬 비닐봉지를 나에게 내밀었다
그러더니 사이즈 맞으면 신으라고~
열어봤더니 에어맥스 97 트리플화이트가 빼꼼 @_@
그때만 해도 에어맥스는 알았으나, 트리플 화이트의 인기는 전혀 몰랐지만..
보자마자, 와 이거 진짜 이쁘다...
싶어서 이건 무조건 내가 신어야한다, 어떻게든 신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었...
근데 신어보니 작아 ㅜ.ㅜ
나는 나이키 운동화 240이 잘맞는 사람인데, 오빠가 가져다준 트리플화이트는 235사이즈였다...
어떻게든 신고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심지어 에어맥스 97은 한 사이즈는 크게 신어야 한다고
발볼 좁게 나왔다길래 어쩔 수 없이 포기..ㅠㅠ
검색해보니 에어맥스 97 하면 트리플화이트가 대표격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건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야후나 이베이 옥션을 자주 하는 오빠가 보고 괜찮길래 카트에 담은 모양이었다-
더 큰 사이즈는 사고싶어도 없었다고 ㅜㅜㅜㅜ
결국 그렇게 트리플 화이트는 나와 이별...을 하고 ㅜㅜ
우울해하는(?) 나에게 오빠가 됐다고, 어차피 7월에 런던 가기로 했으니까 (6월의 에피소드였음)
그때 나이키 가서 더 예쁜걸 사준다며 열심히 달랬는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결국 런던의 나이키 팩토리를 진짜 왔당 ^^a
(이 포스팅은 에어맥스 97 후기이므로, 런던 나이키 팩토리 후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나이키 팩토리 간 김에 울 가족 전부 신발 하나씩 사왔다 :-)
나는 에어맥스 97 파티클베이지
그리고 오빠꺼두 에어맥스 97 딥한 컬러의 네이비인데
사자마자 신겠다고 박스도 버리고와서... 정확한 이름을 기억못하는 것이 함정-_-a
쪼꼬미 귀여운 나이키 운동화는 우리 따님꺼 ♥
그리구 내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개봉 ♥
런던에 있는 동안은 개봉을 계속 미뤘다,
런던 오며 신고온게 핏플랍 샌들 딱 하나였는데 1년여를 신었고 런던에서도 매일 신고 다니다보니
굽이 닳고 닳아 핏플랍만의 편함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였고
오히려 발이 아프길래 여기서 주야장천 신고다니다가 가기전에 버릴 생각이었기 때문,-
그리하여 마지막 호텔로 숙소를 옮겼을때
체크아웃 바로 전 날에 운동화를 개봉해서 신게되었다 :-)
105파운드로 나이키 팩토리라서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지 않을까, 싶은 내 생각과는 많이 달라서
살까 말까 좀 망설여졌는데
(사실 트리플화이트에 마음을 넘나 뺏긴지라 처음엔 그닥 예뻐보이지는 않았음 ㅜㅜ)
이거 예쁘다고 맘에 들면 사라고 부추기는 오빠때문에 그냥 사기로 했당 ㅎㅎ
오빠는 그 자리에서 안사면 다른거 안사줌 ㅋㅋㅋㅋ-_-
사준다고 할때 사야된다.....-_-ㅋㅋ
105 파운드라 한화 계산하면 15만원 정도인데
사실 검색하다가 올초에 아소스에서 10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특가로 풀렸던 운동화이기에
영국의 물건을 한국으로 직구하여 사는거보다 더 비싼것을
굳이 영국에 와서 사는게 과연 맞는 일일까..?
싶었지만,
쇼핑은... 사실 당장 필요한걸 사기보다 맘에 드는거를 결제하는 욕구에 기반하는 것이기에 ㅋ
여보님 카드 긁어주세욤!!
사진을 못찍는 편이기에.....
내가 이렇게 아무리 찍어봐야 구매에 전혀 도움이 되시지 않을거 같아
전문가의 사진을 모셔옵니당,,
크크크~ 존예
근데 사실 이 사진은 조명빨 엄청 받은거고, 실제로는 이 정도는 아니에유-ㅋㅋ
이름은 파티클베이지인데, 베이지보다는 인디핑크 컬러에 더 가까움 ^^
에어맥스 97은 한사이즈 크게 사야한다는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240, 245 두가지 다 신어봤는데
240을 신어보니 딱히 작다는 생각은 안들었으나... 신고다니면 발이 아플것도 같았다 ㅜㅜ
그래서 245 신어보니 당연히 240보다는 편하게 들어맞는 느낌!!
고민고민하다가 내가 발볼 넓은 편이니까, 245사는게 맞다 싶어 사왔는데
요즘 가을 다가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니까 좀 크다 ㅜㅜ 아주 살짝 헐떡거리게됨...
240을 사는게 맞았던거 같다는 생각이.....
근데 또 모르지.. 240사면 작게 느껴질지도..
신발은 크면 신을 수 있는데 작으면 절대 못신는다. 발에 고통이 어마어마 ㅠㅠ
오빠도 에어맥스 97 네이비 컬러를 샀는데 (어쩌다보니(?)커플신발이넴 ㅋ)
오빠는 원래 사이즈 그대로 샀더니 발이 너무 꽉 낀다고 후회중....
발볼 넓거나 발이 통통하지도 않은데...
사람마다 사이즈 선택이 제각각인거 같으니, 꼭 신어보시고 구매하세요!!
런던에서 돌아오는 날,
파크인 호텔 로비 화장실에서 찍은건뎀...,, 찍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변기 너무 적나라한것
마치 "엉덩이 너무 제 눈 앞에 있는거아 니에요?"
생각나네,,ㅋㅋㅋㅋ
착샷이 요것뿐,,,
넘나 더운 여름엔 발더워서 땀나는거 극혐이라 운동화 고이 모셔두었고
이제 슬슬 가을 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 하는데 도쿄는 9월인 아직도 오늘은 37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날씨가 제 정신이 아니라....
좀더 지나야 제대로 신고다닐 수 있을거같다 ^^;;
넘나 맘에 드는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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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올 해의 기대작!
2019년이 밝았으니 나이키 스니커즈 쪽으로 가장 기대할 시기는 3월입니다. 매년 3월에 에어맥스데이 (Air Max DAY) 가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기대할만한 모델들이 레트로가 되고, 그리고 새로운 모델이 발매가 되는 시기입니다. 작년에는 에어맥스 270 (Nike Air Max 270) 의 발매가 있었고, 올 해는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의 발매가 있습니다.
작년 에어맥스 270 의 경우 관심만 갖다가 결국 시착밖에 못해봐서 아쉬운 것도 있있고, 이번 에어맥스720 의 경우 누가 봐도 전장 맥스 에어이기에 무조건 신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판국에, 디자인이 너무 뚱뚱하고 둥글둥글해서 이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본격적으로 공식 이미지가 올라오고 다시 살펴보니 조금씩 생각이 달라지긴 합니다.
요 며칠 사이에 다양한 컬러들이 공개가 되었는데 그 컬러들을 통해 2019년 나이키 남자 신발로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이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래는 먼저 공개가 된 네 가지 컬러들입니다.
Nike Air Max 720 “Sunset”
Style Code: AO2924-800
Air Max 720 “Triple Black”
Style Code: AO2924-004
Nike Air Max 720 “Carbon Grey”
Style Code: AO2924-003
Nike Air Max 720
Style Code: AO2924-700
지난 포스팅에 GS (WMNS) 를 다뤘었는데 그 때는 포스팅을 하면서도 참 디자인이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MEN 사이즈를 보니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일단 맥스에어가 너무 두툼해서 중창과 갑피의 이질감이 너무 컸는데, MEN 사이즈에서는 좀 더 조화로워보입니다. 확실한 것은 에어맥스 270 처럼 상당히 풍부한 쿠셔닝에, 전체적으로 전족부로 무게가 쏠릴 수 밖에 없는 (상대적으로 뒷 축이 들린)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270 의 업그레이드 버전의 느낌이 될 것 같고, 가격만 209,000~219,000원 선으로 정해진다면 2019년 나이키 남자 신발로 크게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개가 된 컬러들을 보면 아직은 예상대로 단색으로 발매가 되고 있습니다. 기껏해야 그라데이션 정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아래 네 가지 컬러를 간단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퍼스트컬러로 보이는 선셋 컬러입니다. 누가봐도 에어맥스 플러스 (Air Max Plus) 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GS 의 작은 사이즈와는 달리 MEN 은 외형적인 느낌이 괜찮네요.
이렇게 퍼스트컬러가 발매가 된다면 상당히 인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주황색이 부분적으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갑피 전체적으로 들어간 것이라서 굉장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컬러인데, 무조건 인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저 azk1 역시 해외 직구를 통해 에어맥스 플러스 선셋 (Air Max Plus 'Sunset') 을 구입할까 생각중인데 나란히 두고 리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트리플블랙입니다. 뭐 이 컬러는 나이키를 떠나서 아디다스나 그 외 브랜드에서 발매가 되어도 기본적으로 수요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컬러입니다. 트리플화이트와 쌍두마차라고 볼 수 있지요. 트리플블랙이 있는데 트리플화이트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관리의 측면에서 더 선호되는 것이 트리플블랙이어서 발매 초 이 컬러가 발매가 되는 것은 스니커즈 매니아분들에게 굉장한 희소식이라고 봐야겠네요.
위의 선셋 컬러와 함께 가장 끌리는 컬러입니다.
카본그레이 컬러라고 하는데요. 연한 그린에 가까운 컬러로 보입니다. 옥색 이라고 해야 할까요? 흔히 볼 수 있는 컬러는 아닌데.. 그렇다고 희소성이 있어서 크게 인기가 좋거나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상한 것이 바로 요 컬러 입니다. 누가 봐도 인기가 좋아보이지는 않은 그런 컬러에요. Gold 컬러라고 하는데 볼수록 괜찮은데? 이런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일단 신물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으로는 아웃솔의 접지 입니다.
아웃솔을 보면 아웃솔의 접지를 담당할 수 있는 뭔가가 전혀 없습니다. 너무 없는 것이 아닌가 싶은 아웃솔이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현재 나이키의 에어맥스의 에어의 AS 는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에어의 터짐은 AS 가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될 것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저블 전장 맥스에어는 에어가 터지는 것에 매우 무방비입니다. 그래서 AS 가 안되는 것에 불만을 터뜨릴 사람이 많을 것이 뻔해서 이 문제 또한 적지 않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공식 이미지를 보니 2019년 나이키의 남자 신발로는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이 한 자리를 공고히 다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에어맥스97 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봤을 때 제법 인기가 좋겠다 싶네요.
나이키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올 해의 기대작!
2019년이 밝았으니 나이키 스니커즈 쪽으로 가장 기대할 시기는 3월입니다. 매년 3월에 에어맥스데이 (Air Max DAY) 가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기대할만한 모델들이 레트로가 되고, 그리고 새로운 모델이 발매가 되는 시기입니다. 작년에는 에어맥스 270 (Nike Air Max 270) 의 발매가 있었고, 올 해는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의 발매가 있습니다.
작년 에어맥스 270 의 경우 관심만 갖다가 결국 시착밖에 못해봐서 아쉬운 것도 있있고, 이번 에어맥스720 의 경우 누가 봐도 전장 맥스 에어이기에 무조건 신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판국에, 디자인이 너무 뚱뚱하고 둥글둥글해서 이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본격적으로 공식 이미지가 올라오고 다시 살펴보니 조금씩 생각이 달라지긴 합니다.
요 며칠 사이에 다양한 컬러들이 공개가 되었는데 그 컬러들을 통해 2019년 나이키 남자 신발로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이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래는 먼저 공개가 된 네 가지 컬러들입니다.
Nike Air Max 720 “Sunset”
Style Code: AO2924-800
Air Max 720 “Triple Black”
Style Code: AO2924-004
Nike Air Max 720 “Carbon Grey”
Style Code: AO2924-003
Nike Air Max 720
Style Code: AO2924-700
지난 포스팅에 GS (WMNS) 를 다뤘었는데 그 때는 포스팅을 하면서도 참 디자인이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MEN 사이즈를 보니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일단 맥스에어가 너무 두툼해서 중창과 갑피의 이질감이 너무 컸는데, MEN 사이즈에서는 좀 더 조화로워보입니다. 확실한 것은 에어맥스 270 처럼 상당히 풍부한 쿠셔닝에, 전체적으로 전족부로 무게가 쏠릴 수 밖에 없는 (상대적으로 뒷 축이 들린)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270 의 업그레이드 버전의 느낌이 될 것 같고, 가격만 209,000~219,000원 선으로 정해진다면 2019년 나이키 남자 신발로 크게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개가 된 컬러들을 보면 아직은 예상대로 단색으로 발매가 되고 있습니다. 기껏해야 그라데이션 정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아래 네 가지 컬러를 간단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퍼스트컬러로 보이는 선셋 컬러입니다. 누가봐도 에어맥스 플러스 (Air Max Plus) 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GS 의 작은 사이즈와는 달리 MEN 은 외형적인 느낌이 괜찮네요.
이렇게 퍼스트컬러가 발매가 된다면 상당히 인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주황색이 부분적으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갑피 전체적으로 들어간 것이라서 굉장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컬러인데, 무조건 인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저 azk1 역시 해외 직구를 통해 에어맥스 플러스 선셋 (Air Max Plus 'Sunset') 을 구입할까 생각중인데 나란히 두고 리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트리플블랙입니다. 뭐 이 컬러는 나이키를 떠나서 아디다스나 그 외 브랜드에서 발매가 되어도 기본적으로 수요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컬러입니다. 트리플화이트와 쌍두마차라고 볼 수 있지요. 트리플블랙이 있는데 트리플화이트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관리의 측면에서 더 선호되는 것이 트리플블랙이어서 발매 초 이 컬러가 발매가 되는 것은 스니커즈 매니아분들에게 굉장한 희소식이라고 봐야겠네요.
위의 선셋 컬러와 함께 가장 끌리는 컬러입니다.
카본그레이 컬러라고 하는데요. 연한 그린에 가까운 컬러로 보입니다. 옥색 이라고 해야 할까요? 흔히 볼 수 있는 컬러는 아닌데.. 그렇다고 희소성이 있어서 크게 인기가 좋거나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상한 것이 바로 요 컬러 입니다. 누가 봐도 인기가 좋아보이지는 않은 그런 컬러에요. Gold 컬러라고 하는데 볼수록 괜찮은데? 이런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일단 신물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으로는 아웃솔의 접지 입니다.
아웃솔을 보면 아웃솔의 접지를 담당할 수 있는 뭔가가 전혀 없습니다. 너무 없는 것이 아닌가 싶은 아웃솔이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현재 나이키의 에어맥스의 에어의 AS 는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에어의 터짐은 AS 가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될 것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저블 전장 맥스에어는 에어가 터지는 것에 매우 무방비입니다. 그래서 AS 가 안되는 것에 불만을 터뜨릴 사람이 많을 것이 뻔해서 이 문제 또한 적지 않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공식 이미지를 보니 2019년 나이키의 남자 신발로는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이 한 자리를 공고히 다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에어맥스97 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봤을 때 제법 인기가 좋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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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슈입니다 ^3^
손나은 하면 아디다스!!
아디다스 하면 손나은!!
아디다스 지분율은 진짜 손나은이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레깅스 열풍으로 몰아넣은 손나은 인스타그램 속
패션 만나볼께요! 아디다스모델이다보니 아디다스착장이 많더라구요
정말 잘 어울려요 ㅋㅋㅋ 아디다스-손나은=0
얼마전에 나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피드인데요! 아디다스에서 꽃이랑 케이크 보내준 피드 ㅋㅋㅋ
요 크롭티랑 쇼츠 너무 예뻐서
계속 뒤져봤는데도 안나오더라구요
손나은이 인스타그램속에서 선보이는 아디다스 옷들은
해외에서 선보이는 옷들과 국내에서 만나볼수 있는 옷들이
섞여있어 구하기 어려운 옷들도 태반 ㅠㅠ 해외직구도 다 찾아봤는데 아직 찾질 못했어요
ss신상으로 나오려는 옷이련지 아직 온라인사이트에는 올라오지 않았어요
그나저나 얼마나 말랐으면 바지 뒷부분 핀으로 찝었더라구요 ㅋㅋㅋㅋ
국내 온라인사이트에서 제일 비슷한
제품은 요 쇼츠예요!
손나은이 입은 컬러는 네이비인데 요건 블랙!
나은찡 몸매 무엇..??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물론 다이어트해도 이렇게 될순 없음 ㅋㅋㅋㅋㅋ
요 팬츠는
요 제품이예요!
품번 DZ0090
상의랑 세트로 있는데 개인적으로
상의가 귀엽더라구요!
요번 19SS에는 크롭이 많이
나올 예정인가봐요!
온라인스토어 둘러보니 크롭탑이 많더라구요
난 입을 수 없지...또르륵 ㅋㅋㅋㅋㅋ
그리구 팬츠와 함께 코디한
운동화는 너무나 유명한 팔콘!
발찌랑 같이 매치해도 너무 예쁜거 같아요 저도 도전 ㅋㅋㅋ
요 컬러가 제일 유명한 핑검 컬러인데요
저도 소장하고 있는데
제 블로그에서 팔콘 검색하시면
사이즈 구매팁이랑 장단점 있으니
궁금하시면 보시면 되세용!
저는 10%할인해서
98,000원에 구매했었는데
온라인스토어서 구매한건 아니예요!
요건 제 팔콘 후기 ㅋㅋㅋ
손나은은 비롯해서 블랙핑크 제니 운동화로도
알려져 있어요!
그리구
요 레깅스도 궁금한데
정보는 알수가 없구 ㅠㅠㅠ
양말은 아디다스 양말로 온라인스토어에는 못구하고
매장가서 보실수 있어요!
운동화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예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V2 트리플화이트 컬러로
이지부스트도 다양한 디자인이 있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모델이죠!
사실 관심없던 운동화였는데 손나은이 레깅스에
매치한거 보니깐 뽐뿌가 오네요 ㅋㅋㅋㅋ
너무너무 유명한 운동화...
그리구 인스타그램 속의
요 트레이닝 세트는 바로
베켄바우어 트랙팬츠와 자켓이예요!
화이트라서 관리가 좀 힘들긴 하겠지만
봄에 입으면 너무 예쁘겠다며 ㅋㅋㅋㅋ
자켓품번은 DV1521
팬츠품번은 DV1518
이예요!
아디다스 완판신화라고
할만큼 손나은이 입은 아디다스 제품들은
인기가 대단한거 같아요
저도 손나은 레깅스 몇개 구매했었기도 하구 ^3^
그래서인지 아디다스 측에서도 요렇게 nangnidas 문구를
새긴 패딩까지 ㅋㅋㅋ!
저두 팔로우하고 있는데
패션도 미모도 보는 재미가 톡톡 ^3^
@marcellasne_
그럼
이웃님들 뿅♥
히슈입니다 ^3^
손나은 하면 아디다스!!
아디다스 하면 손나은!!
아디다스 지분율은 진짜 손나은이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레깅스 열풍으로 몰아넣은 손나은 인스타그램 속
패션 만나볼께요! 아디다스모델이다보니 아디다스착장이 많더라구요
정말 잘 어울려요 ㅋㅋㅋ 아디다스-손나은=0
얼마전에 나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피드인데요! 아디다스에서 꽃이랑 케이크 보내준 피드 ㅋㅋㅋ
요 크롭티랑 쇼츠 너무 예뻐서
계속 뒤져봤는데도 안나오더라구요
손나은이 인스타그램속에서 선보이는 아디다스 옷들은
해외에서 선보이는 옷들과 국내에서 만나볼수 있는 옷들이
섞여있어 구하기 어려운 옷들도 태반 ㅠㅠ 해외직구도 다 찾아봤는데 아직 찾질 못했어요
ss신상으로 나오려는 옷이련지 아직 온라인사이트에는 올라오지 않았어요
그나저나 얼마나 말랐으면 바지 뒷부분 핀으로 찝었더라구요 ㅋㅋㅋㅋ
국내 온라인사이트에서 제일 비슷한
제품은 요 쇼츠예요!
손나은이 입은 컬러는 네이비인데 요건 블랙!
나은찡 몸매 무엇..??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물론 다이어트해도 이렇게 될순 없음 ㅋㅋㅋㅋㅋ
요 팬츠는
요 제품이예요!
품번 DZ0090
상의랑 세트로 있는데 개인적으로
상의가 귀엽더라구요!
요번 19SS에는 크롭이 많이
나올 예정인가봐요!
온라인스토어 둘러보니 크롭탑이 많더라구요
난 입을 수 없지...또르륵 ㅋㅋㅋㅋㅋ
그리구 팬츠와 함께 코디한
운동화는 너무나 유명한 팔콘!
발찌랑 같이 매치해도 너무 예쁜거 같아요 저도 도전 ㅋㅋㅋ
요 컬러가 제일 유명한 핑검 컬러인데요
저도 소장하고 있는데
제 블로그에서 팔콘 검색하시면
사이즈 구매팁이랑 장단점 있으니
궁금하시면 보시면 되세용!
저는 10%할인해서
98,000원에 구매했었는데
온라인스토어서 구매한건 아니예요!
요건 제 팔콘 후기 ㅋㅋㅋ
손나은은 비롯해서 블랙핑크 제니 운동화로도
알려져 있어요!
그리구
요 레깅스도 궁금한데
정보는 알수가 없구 ㅠㅠㅠ
양말은 아디다스 양말로 온라인스토어에는 못구하고
매장가서 보실수 있어요!
운동화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예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V2 트리플화이트 컬러로
이지부스트도 다양한 디자인이 있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모델이죠!
사실 관심없던 운동화였는데 손나은이 레깅스에
매치한거 보니깐 뽐뿌가 오네요 ㅋㅋㅋㅋ
너무너무 유명한 운동화...
그리구 인스타그램 속의
요 트레이닝 세트는 바로
베켄바우어 트랙팬츠와 자켓이예요!
화이트라서 관리가 좀 힘들긴 하겠지만
봄에 입으면 너무 예쁘겠다며 ㅋㅋㅋㅋ
자켓품번은 DV1521
팬츠품번은 DV1518
이예요!
아디다스 완판신화라고
할만큼 손나은이 입은 아디다스 제품들은
인기가 대단한거 같아요
저도 손나은 레깅스 몇개 구매했었기도 하구 ^3^
그래서인지 아디다스 측에서도 요렇게 nangnidas 문구를
새긴 패딩까지 ㅋㅋㅋ!
저두 팔로우하고 있는데
패션도 미모도 보는 재미가 톡톡 ^3^
@marcellasne_
그럼
이웃님들 뿅♥
bmkim 4892 Views
아디다스 운동화 마니아 라면 놓칠 수 없는 발매 소식!
지난 11월 9일 오전 11시에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모델이
한정으로 온/오프라인
선착순 동시 판매가 이루어졌죠.
공홈은 오전 8시경부터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후문!
나이키 와 아디다스 한정 모델 발매 소식이
있을 때마다 응모를 해봐도 늘 꽝이어서
근래에는 아예 눈길조차 주지 않고 있었는데..
손님을 통해 떠들썩 했던 운동화를
직접 보게 되었습니다.
"지브라"는 이지부스트 350 제품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모델로
발매 수량이 다른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던 탓에 희소가치가 포함되어
한때 리셀가가 200만원을 뛰어넘었던 적도 있었죠.
그래서 아디다스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지브라"를
신을 수 있게 한다는 차원에서 재발매를 했다는군요.
그렇다고 해도 당첨되기가
엄청 힘들었을 텐데 한 분이 2켤레를
들고 오셔서 많이 놀랐습니다^^
제 연고가 부산인 건 다들 아실 테고~~!
부산에서는 경성대점 달랑 한 곳에서
오프라인 판매가 이루어졌는데
그기서 친구분과 무려 12시간을 줄 서서
기다린 결과 당당하게 2켤레를 겟(get) 하셨답니다.
한 사람당 한 켤레밖에 구매가 안된다는 이야기도
추가로 들었네요 ㅋㅋ
제가 알기론 대부분의 오프라인 판매처가
서울, 경기에 집중되어 있었고~
지방 쪽으로는 대구, 광주, 부산 이렇게 3곳만
판매가 이루어져서
타 지역에서 온 사람들 포함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몰렸을지 상상이 되네요.
그런데 2켤레 중 한 켤레는 남자 사이즈~
나머지 한 켤레는 여자 사이즈~
분명 남성 2명이서 구입한 제품인데
이상하다 싶어 물어보니
밑창 수선 맡기러 온 손님
여자친구 운동화를 친구분이
대신 줄 서서 구입해준 거랍니다.
정말 멋진 친구분을 두셨죠ㅋㅋ
지브라(zebra)라는 모델명에 걸맞게
얼룩말 무늬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이전에 포스팅했던
트리플화이트 모델은 백치의 미가 느껴진다면
지브라는 한눈에도 화려하고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이 운동화를 신고 달린다면
정말 얼룩말처럼 빨라 질까요~!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긴 정말 어려울 거 같고
이왕이면 둘 다 가지고 싶네요ㅋㅋ
욕심이 과하죠 ㅠㅠ
다들 잘 알시겠지만 이지부스트 350 V2는
단순히 디자인만 이쁜 게 아니라
신었을 때 착화감이 아주 지리기로
소문이 나 있어서
신발 덕후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제품이죠.
들고 오신 손님 또한 마니아 중 한분이구요.
꽤 많은 이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지 다른 마니아분들 하고는 틀린 점이
안 신고 모셔만 두지 않는다는 거죠.
좋아하고 아끼는 운동화 이긴 하지만
신으려고 구입했기 때문에
열심히 신고다닌다네요ㅋㅋ
앞으로도 발매 소식이 있을때마다
구입할 생각을 갖고 있더라구요^^.
구입 기회를 놓친 분들은
리셀러 들을 통해서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사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운동화가 재테크의 수단이 된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된 저로서는 정말 신기한 일이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구입하려고 줄을 선다는 것!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었던지라 ㅋㅋ
야구광인 제가 어린 시절
야구 보러 갈 때 줄 선 기억 말고는 없네요.
아웃솔 바닥을 보면
부스트폼이 내장되어 있고
엄청난 사이즈의 아웃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편하기만 한 게 아니라
확실히 안정감도 있어 보이죠.
오늘 포스팅 주제가
밑창수선 인만큼 보강작업을 보여드릴 텐데
다른 운동화와 달리
2가지 방법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운동화 밑창수선
우선 사용된 소재는 비브람 중에서도
재료비가 월등히 비싼 에어소프트 시트
#8568을 선택했는데요.
단골손님인 만큼 추가 비용 없이
작업을 진행해 드렸습니다.
기존 아웃솔의 착화감과 크게 괴리감이
느껴지지도 않구요.
내구성이 우수하여 제가 선택해드린 방법입니다.
대신 아웃솔이 비대한 만큼 재료도 엄청 잡아먹죠 ㅋㅋ
#8568 같은 경우는
이전에는 크림색이었는데
지금은 그보다 노란색이 더 가미가 되어
바나나색에 가깝습니다.
흰색에 가까웠으면 좋았을걸
더 노래지니 조금 아쉽긴 하더라구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운동화는
아웃솔이 흰색이기 때문이죠.
물론 신다 보면 금방 바닥과 테두리에
때가 묻으면서 전혀 색상 차를 못 느끼겠지만
작업 후 바로 봤을 때는 어색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그렇다고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는 건 아니랍니다.
실제로 작업을 해보시면 알꺼에요ㅋㅋ
색상 차를 느낄 만큼 어색해 보이지는 않죠~!
#8568 시트 바닥면은 노란색이
많이 가미되어 있지만
측면으로 보면 하얀색에 가까운 게 확인될 거예요.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돌기와 돌기 사이에 보강재가
완벽히 밀착된 게 보일 텐데
1차적으로 바닥면에 접착한 뒤
2차적으로 남은 테두리 공간까지 밀착시켰습니다.
손으로 공간 사이를 하나씩
꼼꼼히 붙여야 하는 작업이라
시간이 꽤 소요가 됩니다.
그런 만큼 약간의 추가 비용도 발생하구요 ㅋㅋ
2번째 방법은 돌기 위에 그대로
올려놓는 방법이죠.
물론 이 방법도 쉽게 떨어지는 현상은 생기지 않습니다.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거예요 ㅋㅋ
재테크의 수단으로 구입한 게 아니고
신으려고 사셨다면 미리 밑창수선 하는게 좋겠죠.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이상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모델이었습니다.
"지브라"는 이지부스트 350 제품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모델로
발매 수량이 다른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던 탓에 희소가치가 포함되어
한때 리셀가가 200만원을 뛰어넘었던 적도 있었죠.
그래서 아디다스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지브라"를
신을 수 있게 한다는 차원에서 재발매를 했다는군요.
그렇다고 해도 당첨되기가
엄청 힘들었을 텐데 한 분이 2켤레를
들고 오셔서 많이 놀랐습니다^^
제 연고가 부산인 건 다들 아실 테고~~!
부산에서는 경성대점 달랑 한 곳에서
오프라인 판매가 이루어졌는데
그기서 친구분과 무려 12시간을 줄 서서
기다린 결과 당당하게 2켤레를 겟(get) 하셨답니다.
한 사람당 한 켤레밖에 구매가 안된다는 이야기도
추가로 들었네요 ㅋㅋ
제가 알기론 대부분의 오프라인 판매처가
서울, 경기에 집중되어 있었고~
지방 쪽으로는 대구, 광주, 부산 이렇게 3곳만
판매가 이루어져서
타 지역에서 온 사람들 포함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몰렸을지 상상이 되네요.
그런데 2켤레 중 한 켤레는 남자 사이즈~
나머지 한 켤레는 여자 사이즈~
분명 남성 2명이서 구입한 제품인데
이상하다 싶어 물어보니
밑창 수선 맡기러 온 손님
여자친구 운동화를 친구분이
대신 줄 서서 구입해준 거랍니다.
정말 멋진 친구분을 두셨죠ㅋㅋ
지브라(zebra)라는 모델명에 걸맞게
얼룩말 무늬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이전에 포스팅했던
트리플화이트 모델은 백치의 미가 느껴진다면
지브라는 한눈에도 화려하고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이 운동화를 신고 달린다면
정말 얼룩말처럼 빨라 질까요~!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긴 정말 어려울 거 같고
이왕이면 둘 다 가지고 싶네요ㅋㅋ
욕심이 과하죠 ㅠㅠ
다들 잘 알시겠지만 이지부스트 350 V2는
단순히 디자인만 이쁜 게 아니라
신었을 때 착화감이 아주 지리기로
소문이 나 있어서
신발 덕후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제품이죠.
들고 오신 손님 또한 마니아 중 한분이구요.
꽤 많은 이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지 다른 마니아분들 하고는 틀린 점이
안 신고 모셔만 두지 않는다는 거죠.
좋아하고 아끼는 운동화 이긴 하지만
신으려고 구입했기 때문에
열심히 신고다닌다네요ㅋㅋ
앞으로도 발매 소식이 있을때마다
구입할 생각을 갖고 있더라구요^^.
구입 기회를 놓친 분들은
리셀러 들을 통해서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사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운동화가 재테크의 수단이 된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된 저로서는 정말 신기한 일이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구입하려고 줄을 선다는 것!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었던지라 ㅋㅋ
야구광인 제가 어린 시절
야구 보러 갈 때 줄 선 기억 말고는 없네요.
아웃솔 바닥을 보면
부스트폼이 내장되어 있고
엄청난 사이즈의 아웃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편하기만 한 게 아니라
확실히 안정감도 있어 보이죠.
오늘 포스팅 주제가
밑창수선 인만큼 보강작업을 보여드릴 텐데
다른 운동화와 달리
2가지 방법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운동화 밑창수선
우선 사용된 소재는 비브람 중에서도
재료비가 월등히 비싼 에어소프트 시트
#8568을 선택했는데요.
단골손님인 만큼 추가 비용 없이
작업을 진행해 드렸습니다.
기존 아웃솔의 착화감과 크게 괴리감이
느껴지지도 않구요.
내구성이 우수하여 제가 선택해드린 방법입니다.
대신 아웃솔이 비대한 만큼 재료도 엄청 잡아먹죠 ㅋㅋ
#8568 같은 경우는
이전에는 크림색이었는데
지금은 그보다 노란색이 더 가미가 되어
바나나색에 가깝습니다.
흰색에 가까웠으면 좋았을걸
더 노래지니 조금 아쉽긴 하더라구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운동화는
아웃솔이 흰색이기 때문이죠.
물론 신다 보면 금방 바닥과 테두리에
때가 묻으면서 전혀 색상 차를 못 느끼겠지만
작업 후 바로 봤을 때는 어색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그렇다고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는 건 아니랍니다.
실제로 작업을 해보시면 알꺼에요ㅋㅋ
색상 차를 느낄 만큼 어색해 보이지는 않죠~!
#8568 시트 바닥면은 노란색이
많이 가미되어 있지만
측면으로 보면 하얀색에 가까운 게 확인될 거예요.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돌기와 돌기 사이에 보강재가
완벽히 밀착된 게 보일 텐데
1차적으로 바닥면에 접착한 뒤
2차적으로 남은 테두리 공간까지 밀착시켰습니다.
손으로 공간 사이를 하나씩
꼼꼼히 붙여야 하는 작업이라
시간이 꽤 소요가 됩니다.
그런 만큼 약간의 추가 비용도 발생하구요 ㅋㅋ
2번째 방법은 돌기 위에 그대로
올려놓는 방법이죠.
물론 이 방법도 쉽게 떨어지는 현상은 생기지 않습니다.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거예요 ㅋㅋ
재테크의 수단으로 구입한 게 아니고
신으려고 사셨다면 미리 밑창수선 하는게 좋겠죠.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이상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모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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