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물론 많은 분들이 유용하게 활용하는 제품이 있지요~
바로 요리할 때 필수품이 되어 버린 에.어.프.라.이.어.인데요!
저도 사실 사용하기 전에는 그리 필요가 있을까 했었는데
쓰면 쓸수록 더욱 반하게 되더라고요.
아이 간식은 물론 다양하게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요즘 워낙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있지만
저희는 필립스 트윈 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HD9743/45) 제품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하나 마련해두면 후회하지 않을만한 제품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요리와 함께
사용하는 모습과 제품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저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필립스 트윈 터보스타 airfryer랍니다.
저도 처음 사용하기 전에는 사실 그리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주변에 엄마들이 정말 많이 사용하면서
만족하고 있다고들 해서 궁금했었거든요.
직접 사용해 보니 평소에 좋아하던 기름진 음식들을 더욱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특히 이번에 사용하고 있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2개의 회오리판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그래서 기름이 튀는 것도 방지해주고
40% 더 강렬한 열기로 재료를 더 골고루 익혀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또한 필요에 따른 구성품들 덕분에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할 수 있도록 해줘요.
무엇보다 사용하는 방법도 정말 간단하다는 점!
그래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죠~
그릴팬도 따로 있어서 생선구이, 부침개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요리가 가능하답니다.
사용 메뉴얼도 간단하다 보니
전원 버튼 누르고 알맞은 온도에 시간 조절해서 작동시키면 되거든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퀵 컨트롤 다이얼 기능으로 온도나 시간 등의 숫자 조절도 쉽게 할 수 있어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사용할 때 또는 사용하고 나서 손잡이 부분이 탈 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척 시에는 분리해서 닦으면 되니 편한데요.
기름이 튀는 방지 커버도 있어서 사용하기 더욱 좋더라고요.
그러면 제가 다양하게 활용하는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만들어 활용하는 모습을 함께 보여 드리면요!
며칠 전에 만든 것으로 떡 베이컨말이와 새우버터구이 그리고 큐브스테이크도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답니다.
팬 위에 두면 앞에 서서 고르게 익는지 뒤집어 주기도 하고
이렇게 세 가지 요리하려면 팬이 3개씩 필요해서 복잡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제는 하나 준비해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두고
그동안에 다른 요리 준비해서 다시 익히면 되니 이렇게나 간편할 수 없답니다.
열 반사 회오리판이 40% 더 강력한 열기로 재료를 뒤집지 않아도 골고루 익혀준답니다.
여기에 요즘 많이들 만들어 드신다는 새우버터구이에 활용해도 좋아요!
만드는 과정도 정말 간편한데요.
씻어서 물에 살짝 담가 둔 새우에 레몬즙을 뿌려주고
버터랑 다진 마늘 섞어서 함께 비닐 팩에 넣어서 흔들어 섞어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돌려주면 요리 끝!
정말 쉽죠?
그리고 메인 메뉴인 큐브스테이크도 함께 만들어 봤는데요.
그냥 구어도 되지만 저는 핏물을 빼주고 나서 양념 살짝 재워두었다가 익혔답니다.
사과즙이랑 후추, 다진 마늘 그리고 허브솔트랑 시즈닝 있어서 뿌려주었는데요.
그리고 올리브유 1~2 큰 술 넣어서 조물조물해서 구우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면 되는데요.
익히는 시간은 이게 고기 두께랑 온도마다 다르지만
저는 평균 180~190도에서 5분 정도 해주거든요.
혹시 모르니 중간에 한번 열어서 상태 확인해 봐도 된답니다.
고기 한 번 익히고 남아 있는 소스에 야채도 버무려서 함께 익혀주었답니다.
트윈 터보스타 기술로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최대 90% 기름을 제거해준다고 해요.
그러면 간단하고 맛도 좋은 에어프라이어 요리인 큐브스테이크가 완성이 된답니다.
또한 놀랄만한 점!
이렇게 사용하고 나서 아래를 보면 정말 대단하죠~
이렇게나 기름이나 불순물이 많아 오는데요.
일반 에어프라이어보다 무려 불필요한 지방을 1.4배 더 제거!
2개의 회오리판이 튀는 기름까지 막아줘서
그냥 구워서 먹는 것보다 더 담백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사용하고 나서 세척하는 방법을 물어보는 분들 많으신데요.
저는 열기가 좀 남았을 때 키친타월로 눌러서 기름을 잡아줘요.
그리고 나면 통이 식고 나서 씻을 때 닦기도 훨씬 수월하거든요.
이렇게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만든 요리들인데요.
간단하게 3 가지 음식이 만들어졌지요~
스테이크 소스만 따로 만들어서 위에 올려주면 되니 정말 쉽죠!
재료들 준비만 해서 넣어 익혀주면 되니 어렵지 않고
따로 소스만 만들어 뿌려서 먹으며 되니
일일이 손으로 굽지 않아도 되고
속까지 부드럽게 잘 익어서 맛도 좋더라고요.
일반적으로 고기를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많이 활용하시잖아요~
새우버터구이도 정말 매력 있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그 외에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만두같이 기름기가 없는 재료들은 비닐에 기름 살짝 두르고
함께 넣어서 흔들어서 익혀주면 바삭하고 맛있게 익혀 먹을 수 있답니다.
또한 굽기 어려운 생선도 맛있게 구울 수 있는데요.
그냥 기름에 튀겨 먹을 경우 기름기가 부담스러운 튀김 요리에 활용해도 좋고
고구마를 익혀서 먹기도 참 좋답니다.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요리로 정말 잘 활용하고 있지요~?
정말 유용한 것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에.어.프.라.이.어.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거 같아요~!
그럼 직접 활용해서 만드는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기름진 음식도 더욱 담백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거기에 손도 많이 가지 않게 해줘서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팬에 고기나 생선을 구울 경우 타기도 하고 계속 앞에 서서 뒤집어 주면서 살펴봐야 하잖아요~
그런데 에어프라이어 요리로 활용하면
적당한 온도와 시간만 조절해 넣어두면 고르게 잘 익다 보니 한결 수월하답니다.
3가지 요리도 뚝딱 만들어 준비하기 좋은데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게 익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워낙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넘쳐나는데요~
그래도 역시 저희 집에는 필립스 트윈 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 정말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bmkim 4825 Views
올해 대세 가전은 진짜 에어프라이어인거 같아요!
얼마전에 고민하다 들였는데, 정말 할 수 있는 요리가 무궁무진하더라구요!
요즘은 에어프라이어 요리 하는 재미에 푹~빠져서 이것 저것 많이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사실 에어프라이어는 몇년전에 출시된 제품이잖아요?
초반에 나왔을 때만 해도, 튀김은 기름맛이다!
에어프라이어로 만들면 맛 없다! 이런 루머들이 많았는데 이게 왠걸? 튀김요리는 물론 고기에서 생선까지 뚝딱 뚝딱 구워주는 똑똑이였어요!
온도와 시간만 재료에 맞춰 잘 선택해주면 오히려 더 맛있고 건강한 요리가 만들어집니다!
CJ고메치킨과 찰떡궁합인 필립스 비바컬렉션 에어프라이어 HD9229/30 로 만든 요리를 다양하게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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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에어프라이어 쓴다, 고기요리 시리즈
에어프라이어는 역시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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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634 Views
안녕하세요~ 주부 엘린이에요!
새 아파트로 이사한 지 어느덧 8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첫 집이기도 하고 새집이라 이것저것 새로 사들인 가전제품, 가구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아직까지 들이지 못했던 주방 소형가전이 하나 있었어요. 그게 바로 <에어프라이어>였어요. 정말 갖고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가장 유명한 필립스 제품으로 체험해보게 되었어요.
사실 이 기계가 세상에 나온 지는 꽤나 오래 전이지만 요즘 다시금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열망 때문인지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 중 하나인 거 같아요. 물론 필립스 제품은 매번 인기템이긴 했지만요. 이왕이면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 쓰고 싶었는데 마침 딱 저희 집에 도착하게 되었네요!!
워낙 인기 좋은 제품이라 어떨지 궁금했는데 주변에 쓰는 엄마들에 말에 의하면 정말 좋다고 강력 추천을 외치길래 더더욱 써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써보니 역시 좋네요^^
배달 치킨 시키고 남은 게 있어서 냉장 보관했었는데 갖 배달 온 치킨처럼 다시 돌려서 먹어본 리뷰 한번 남겨볼게요~
저희 집으로 배송 온 상태 그대로의 박스에요. 택배 상자 뜯으니 이런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신랑은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랬다고 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이것저것 넣어서 돌리려면 적당한 사이즈 같아요. 일단 디자인 간지 작렬!!
박스를 뜯어서 제품을 꺼내 보니 간단한 새 제품을 알리는 패킹이 있어서 이것저것 때어줬어요.
비닐 다 뜯고 나서 보니깐 이런 모습이에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그동안 친구 집 가서 블랙, 화이트 색상을 주로 봤는데 저희 집에 있는 제품은 <캐시미어 그레이> 색상이랍니다. 어때요? 고급 지지 않나요? 저희 집 주방에 있는 소형가전들이 대부분 그레이 톤이라서 저희 집 주방과 정말 잘 어울려요. 컬러 완전 만족!
간단한 사용법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추천해주는 엄마들의 말에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쉽고 간편한 사용법, 세척이더라고요. 제가 심한 기계치라서 어렵고 조작 불편하면 잘 손이 안 가게 되던데 이건 저 같은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간편하게 되어 있었어요.
<온도> <시간> 다이얼 돌리면 끝!
조작법 정말 간편하지 않나요?
요리에 따라 80도 ~ 200도까지 설정이 가능해요. 그래서 베이킹, 튀김, 그릴, 로스팅까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답니다.
요리를 하려면 내용물을 넣어야겠죠 간단하게 손잡이를 당기면 쉽게 열려요. 그리고 바스켓이 별도로 <분리>가 되기도 하고 별도 코팅이 되어 있어<세척>하기도 편리하더라고요.
바스켓을 떼어내면 바닥면이 <회오리> 모양인데요. 빠르고 원활하게 공기 순환을 유도해서 재료 속까지 균일하게 요리해 준다고 해요. 실제로 필립스만의 <에어 스톤>기술로 원재료에 있는 기름만으로 요리가 가능하고 최대 80%까지 기름을 쫙 빼줘서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준다고 해요.
별거 아니지만 주방에 소형가전들이 많이 있다 보니깐 뭔가 코드가 뒤섞이기 마련인데 코드 전선 정리도 정말 간편하게 되더라고요. 전선을 당겨서 빼내고 다시 넣으면 끝까지 들어가서 간편한 전선 관리가 가능해요.
요리 시간은?
조작 방법은 쉬운데 재료에 따라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모르잖아요. 간단하게 기계 앞쪽에 나와 있어서 정말 편하더라고요. 저도 이거 보고 이번에 남은 치킨과 감자튀김을 돌려봤는데 결론은 성공적이었어요.
CJ 고메 치킨 X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평소에 냉동식품을 간식으로 자주 먹는 편이에요. 요즘 워낙 맛있는 냉동식품들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역시 냉동식품의 갑은 CJ 고메 시리즈 아닐까 싶어요. CJ 고메 치킨 워낙 유명하잖아요? 실제로 먹어보니깐 역시나 맛이 좋더라고요.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하지만 이날은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해먹어 봤어요.
CJ 고메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먹으면 배달음식보다 더 괜찮다는 얘길 많이 들어서 긴가민가 했지만, 진짜 에어프라이어로 먹으니 훨씬 맛있었어요ㅠㅠ
계속 사서 해먹을 거 같아요^^
재료에 맞는 시간, 온도 설정한 뒤닫으면 기계 오른 편에 빨간불이 나와요. 그리고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요. 소음은 아주 시끄러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들린다는 점 알려드려요.
처음 돌려본 거라 혹여 타지는 않는지 한두 번 정도 열어봤어요. 잘 돌아가고 있더라고요ㅋㅋ 참고로 저는 180도 온도에 20분 정도 돌렸던 거 같아요. 사실 제품 뒷면에 8분 정도라고 적혀있었는데 양, 환경에 따라 좀 더 돌려야겠더라고요. 이건 실제로 하다가 중간에 열어보면서 익은 정도를 파악하면 될 거 같네요.
이제 먹어볼 차례!
기름 전혀 두르지 않고 원재료 그대로 사용했는데 어찌나 바삭하게 나왔는지 신기하더라고요. 덕분에 기름 쪽 빼면서도 다시금 주문한 것처럼 바삭한 치킨을 먹을 수 있었어요. 사진만 봐도 치킨의 바삭함이 살아있죠?
제가 불앞에 서서 기름튀기며 있었던 것도 아니고 기름 한 방울 넣지 않고 20분 돌렸을 뿐인데 이렇게 바삭하고 새로 태어난 듯 맛있는 튀김 요리가 완성되어서 놀라울 뿐이에요. 금요일 최고 야식 간편하게 만들고 싶다면 이거 딱이네요! 다들 에어프라이어 요리 추천해주는 이유를 알겠네요. 뭔가 집에 똑똑한 요리 로봇 한대 들인 기분이에요.
튀김 요리뿐만 아니라 굽기, 로스팅, 베이킹까지 멀티로 가능하답니다. 더 많은 요리를 알고 싶다면 레시피 앱을 참고하세요!
요리 후, 기름 얼마나 나왔나?
별도로 기름 넣지 않고 요리했는데 사용 후 모습 보세요. 아주 기름이 뚝뚝 떨어진 게 눈으로 보이니깐 실제로 기름에 요리를 해서 먹었다면 저 기름 + 추가 기름까지 내가 다 먹었겠다 싶네요. 소오름~!! 앞으로 건강하고 깔끔한 요리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와 함께 해야겠어요!
에어프라이어 제품 특장점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신제품 소개해주는 '다다푸드'
영상 한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주부 엘린이에요!
새 아파트로 이사한 지 어느덧 8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첫 집이기도 하고 새집이라 이것저것 새로 사들인 가전제품, 가구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아직까지 들이지 못했던 주방 소형가전이 하나 있었어요. 그게 바로 <에어프라이어>였어요. 정말 갖고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가장 유명한 필립스 제품으로 체험해보게 되었어요.
사실 이 기계가 세상에 나온 지는 꽤나 오래 전이지만 요즘 다시금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열망 때문인지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 중 하나인 거 같아요. 물론 필립스 제품은 매번 인기템이긴 했지만요. 이왕이면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 쓰고 싶었는데 마침 딱 저희 집에 도착하게 되었네요!!
워낙 인기 좋은 제품이라 어떨지 궁금했는데 주변에 쓰는 엄마들에 말에 의하면 정말 좋다고 강력 추천을 외치길래 더더욱 써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써보니 역시 좋네요^^
배달 치킨 시키고 남은 게 있어서 냉장 보관했었는데 갖 배달 온 치킨처럼 다시 돌려서 먹어본 리뷰 한번 남겨볼게요~
저희 집으로 배송 온 상태 그대로의 박스에요. 택배 상자 뜯으니 이런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신랑은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랬다고 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이것저것 넣어서 돌리려면 적당한 사이즈 같아요. 일단 디자인 간지 작렬!!
박스를 뜯어서 제품을 꺼내 보니 간단한 새 제품을 알리는 패킹이 있어서 이것저것 때어줬어요.
비닐 다 뜯고 나서 보니깐 이런 모습이에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그동안 친구 집 가서 블랙, 화이트 색상을 주로 봤는데 저희 집에 있는 제품은 <캐시미어 그레이> 색상이랍니다. 어때요? 고급 지지 않나요? 저희 집 주방에 있는 소형가전들이 대부분 그레이 톤이라서 저희 집 주방과 정말 잘 어울려요. 컬러 완전 만족!
간단한 사용법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추천해주는 엄마들의 말에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쉽고 간편한 사용법, 세척이더라고요. 제가 심한 기계치라서 어렵고 조작 불편하면 잘 손이 안 가게 되던데 이건 저 같은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간편하게 되어 있었어요.
<온도> <시간> 다이얼 돌리면 끝!
조작법 정말 간편하지 않나요?
요리에 따라 80도 ~ 200도까지 설정이 가능해요. 그래서 베이킹, 튀김, 그릴, 로스팅까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답니다.
요리를 하려면 내용물을 넣어야겠죠 간단하게 손잡이를 당기면 쉽게 열려요. 그리고 바스켓이 별도로 <분리>가 되기도 하고 별도 코팅이 되어 있어<세척>하기도 편리하더라고요.
바스켓을 떼어내면 바닥면이 <회오리> 모양인데요. 빠르고 원활하게 공기 순환을 유도해서 재료 속까지 균일하게 요리해 준다고 해요. 실제로 필립스만의 <에어 스톤>기술로 원재료에 있는 기름만으로 요리가 가능하고 최대 80%까지 기름을 쫙 빼줘서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준다고 해요.
별거 아니지만 주방에 소형가전들이 많이 있다 보니깐 뭔가 코드가 뒤섞이기 마련인데 코드 전선 정리도 정말 간편하게 되더라고요. 전선을 당겨서 빼내고 다시 넣으면 끝까지 들어가서 간편한 전선 관리가 가능해요.
요리 시간은?
조작 방법은 쉬운데 재료에 따라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모르잖아요. 간단하게 기계 앞쪽에 나와 있어서 정말 편하더라고요. 저도 이거 보고 이번에 남은 치킨과 감자튀김을 돌려봤는데 결론은 성공적이었어요.
CJ 고메 치킨 X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평소에 냉동식품을 간식으로 자주 먹는 편이에요. 요즘 워낙 맛있는 냉동식품들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역시 냉동식품의 갑은 CJ 고메 시리즈 아닐까 싶어요. CJ 고메 치킨 워낙 유명하잖아요? 실제로 먹어보니깐 역시나 맛이 좋더라고요.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하지만 이날은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해먹어 봤어요.
CJ 고메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먹으면 배달음식보다 더 괜찮다는 얘길 많이 들어서 긴가민가 했지만, 진짜 에어프라이어로 먹으니 훨씬 맛있었어요ㅠㅠ
계속 사서 해먹을 거 같아요^^
재료에 맞는 시간, 온도 설정한 뒤닫으면 기계 오른 편에 빨간불이 나와요. 그리고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요. 소음은 아주 시끄러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들린다는 점 알려드려요.
처음 돌려본 거라 혹여 타지는 않는지 한두 번 정도 열어봤어요. 잘 돌아가고 있더라고요ㅋㅋ 참고로 저는 180도 온도에 20분 정도 돌렸던 거 같아요. 사실 제품 뒷면에 8분 정도라고 적혀있었는데 양, 환경에 따라 좀 더 돌려야겠더라고요. 이건 실제로 하다가 중간에 열어보면서 익은 정도를 파악하면 될 거 같네요.
이제 먹어볼 차례!
기름 전혀 두르지 않고 원재료 그대로 사용했는데 어찌나 바삭하게 나왔는지 신기하더라고요. 덕분에 기름 쪽 빼면서도 다시금 주문한 것처럼 바삭한 치킨을 먹을 수 있었어요. 사진만 봐도 치킨의 바삭함이 살아있죠?
제가 불앞에 서서 기름튀기며 있었던 것도 아니고 기름 한 방울 넣지 않고 20분 돌렸을 뿐인데 이렇게 바삭하고 새로 태어난 듯 맛있는 튀김 요리가 완성되어서 놀라울 뿐이에요. 금요일 최고 야식 간편하게 만들고 싶다면 이거 딱이네요! 다들 에어프라이어 요리 추천해주는 이유를 알겠네요. 뭔가 집에 똑똑한 요리 로봇 한대 들인 기분이에요.
튀김 요리뿐만 아니라 굽기, 로스팅, 베이킹까지 멀티로 가능하답니다. 더 많은 요리를 알고 싶다면 레시피 앱을 참고하세요!
요리 후, 기름 얼마나 나왔나?
별도로 기름 넣지 않고 요리했는데 사용 후 모습 보세요. 아주 기름이 뚝뚝 떨어진 게 눈으로 보이니깐 실제로 기름에 요리를 해서 먹었다면 저 기름 + 추가 기름까지 내가 다 먹었겠다 싶네요. 소오름~!! 앞으로 건강하고 깔끔한 요리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와 함께 해야겠어요!
에어프라이어 제품 특장점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신제품 소개해주는 '다다푸드'
영상 한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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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카드로 긁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743 (나름 상위버전) 솔직후기
에어프라이어를 사야지사야지사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지난번 친구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한정판 화이트색상을 샀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이트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나로써는 흰색 가전을 좋아하는 편) 엄청 사고 싶었는데
나는 그렇게 줄을 서서 기다릴 위인이 못될뿐더러, 흰색은 한정판이라기에
그냥 나는 검은색을 사야하는 운명인가보다 싶어서 포기.
형님댁에 놀러갔는데 형님께서 에어프라이어의 가격차이는 기술도 기술이지만, 내부 소재(코팅)로 가격이 갈리는것이라며, (이말의 진위는 알 수 없다)좋은것을 사서 쓰라고 이 모델을 추천하셨다. (그러기엔 10만원 이하의 가격을 고려하던 나로썬 30만원이 넘는 가격이 부담이 컸다)
이미 마음은 반쯤 필립스 제품으로 기울어져있었고,
마침 코스트코몰에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할인한다길래 열심히 기웃기웃하니 내가 원하던 모델이 아니었다.
HD9643 모델이었음 (20만원대)
나랑 같은 마음으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모델명의 차이를 분석하실 위대한 블로거님이 분명 1명 이상 존재하실 것이라 믿고 열심히 서칭을 해본 결과, 필립스에서 나온 에어프라이어 모델명과 기능의 차이를 열심히 분석해놓으신 블로거가 있어서 열심히 정독을 하고
(마지막에 그분 링크 걸어둘게요)
최상위 모델을 사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바로 검색, 마침 남편이 가지고 있는 카드사 할인이 들어가길래 당장 그자리에서 구매했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743
가격대 평균 30만원 초중반(할인받으면 20만원 후반 가능)
이 모델이 신기술을 적용한 모델로, (트윈 터보스타)
따로 뒤집지 않아도 골구로 앞뒤가 잘 익는다는 말을 듣고
나는 정신이 없어 에어프라이어를 열고 다시 뒤집을 위인이 못되기 때문에
HD9743 모델을 구매한 결정적 계기였다.
이중 회오리 기능... 뭐 등등 이라는데
총평은 맨 마지막에 하기로 하고.
뭐 아직까진 뒤집지 않고 앞뒤로 잘~ 익어 나오기 때문에 만족,
나머지는 우선 개봉샷 -
처음에 이걸 어떻게 끼워야 하나 고민했는데, 그냥 어떻게 하다보니 해결 ㅎㅎ
모두 식기세척기에 가능하다.
기름때 빼는데에는 애벌세척 + 식기세척기의 힘이 크다.
요게바로 기름이 두번 안튀게 만들었다는... 그 기술이라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 ㅎ
삼겹살 구웠는데 이 밑에 어마어마한 기름을 보면 소름이 돋는다. (여담이지만, 종이컵에 기름 부어서 굳혀서 쓰레기봉지에 버린다)
그리고 세척이 ... 힘들다 ㅎㅎㅎ 장단점이 있음.
내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743 모델을 구매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단비같았던 블로거님의 포스팅, 좋아요만 누르고 생각하니 댓글을 안달았는데 댓글달고와야지 ㅋㅋㅋ... 나는 꼭 필립스 모델을 살거야! 필립스 모델중에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총평
1. 여유가 있다면 그냥 제일 좋은 상위버전을 사는것도 좋다. 하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가성비, 내가 써본결과 그냥 9643을 사도 괜찮겠다 싶다. (마침 특가+카드 할인을 받고 9643과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서 9743을 샀음, 싸게살 수 있으면 무조건 9743!!)
2. 용량이 큰게 제일 좋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743 모델은 비비고 왕교자가 겨우겨우 어떻게 끼워서 10개가 들어간다......(2.2L) 자리를 엄청 차지해도 3~5L가 좋은 것 같다. (에어프라이어에 베이킹도 가능하다고 하니 클수록 좋은 듯)
덧) 닭이 한마리가 들어간다는데.. 글쎄 아닌것같다. 병아리닭 기준인가?
3. 의욕만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나는 매일 매일 돌릴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렇진 않다.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 하지만, 우리집처럼 튀김을 자주 먹는 집은 정말 유용하게 쓸 듯. (그리고 불앞에 서있는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더더욱) 그렇기에 나의 요리 빈도를 생각해서 좋은 것을 사서 자주 열심히 써서 본전을 뽑던지, 적당히 저렴한 10만원이하의 제품을 사서 적당히 사용하던지.. 는 본인의 판단에 ^^...
4. A/S 및 세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필립스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 블로그 찾아봐도 에어프라이어 세척 서비스를 (유료) 이용하는 분들이 꽤 있는것 보면, 나도 언젠간 이용하지 않을까. (필립스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친 부분)
결론적으로 나는 아주 만족하지만, 가성비 훌륭한 제품들도 많기에, 쏟아져나오는 에어프라이어 모델중 본인에게 맞는 가성비 훌륭한 제품을 고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결론이 뭐지.. ㅋㅋㅋ... 결론은 ! 저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743 모델 구매에 만족합니다. 아직까지는.... 근데 329천원이나(현시점 최저가) 주고 사야하는 이유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뭐지 나란여자, 그냥 제가 이 필립스 모델을 사고싶었어요 ... )
남편카드로 긁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743 (나름 상위버전) 솔직후기
에어프라이어를 사야지사야지사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지난번 친구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한정판 화이트색상을 샀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이트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나로써는 흰색 가전을 좋아하는 편) 엄청 사고 싶었는데
나는 그렇게 줄을 서서 기다릴 위인이 못될뿐더러, 흰색은 한정판이라기에
그냥 나는 검은색을 사야하는 운명인가보다 싶어서 포기.
형님댁에 놀러갔는데 형님께서 에어프라이어의 가격차이는 기술도 기술이지만, 내부 소재(코팅)로 가격이 갈리는것이라며, (이말의 진위는 알 수 없다)좋은것을 사서 쓰라고 이 모델을 추천하셨다. (그러기엔 10만원 이하의 가격을 고려하던 나로썬 30만원이 넘는 가격이 부담이 컸다)
이미 마음은 반쯤 필립스 제품으로 기울어져있었고,
마침 코스트코몰에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할인한다길래 열심히 기웃기웃하니 내가 원하던 모델이 아니었다.
HD9643 모델이었음 (20만원대)
나랑 같은 마음으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모델명의 차이를 분석하실 위대한 블로거님이 분명 1명 이상 존재하실 것이라 믿고 열심히 서칭을 해본 결과, 필립스에서 나온 에어프라이어 모델명과 기능의 차이를 열심히 분석해놓으신 블로거가 있어서 열심히 정독을 하고
(마지막에 그분 링크 걸어둘게요)
최상위 모델을 사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바로 검색, 마침 남편이 가지고 있는 카드사 할인이 들어가길래 당장 그자리에서 구매했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743
가격대 평균 30만원 초중반(할인받으면 20만원 후반 가능)
이 모델이 신기술을 적용한 모델로, (트윈 터보스타)
따로 뒤집지 않아도 골구로 앞뒤가 잘 익는다는 말을 듣고
나는 정신이 없어 에어프라이어를 열고 다시 뒤집을 위인이 못되기 때문에
HD9743 모델을 구매한 결정적 계기였다.
이중 회오리 기능... 뭐 등등 이라는데
총평은 맨 마지막에 하기로 하고.
뭐 아직까진 뒤집지 않고 앞뒤로 잘~ 익어 나오기 때문에 만족,
나머지는 우선 개봉샷 -
처음에 이걸 어떻게 끼워야 하나 고민했는데, 그냥 어떻게 하다보니 해결 ㅎㅎ
모두 식기세척기에 가능하다.
기름때 빼는데에는 애벌세척 + 식기세척기의 힘이 크다.
요게바로 기름이 두번 안튀게 만들었다는... 그 기술이라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 ㅎ
삼겹살 구웠는데 이 밑에 어마어마한 기름을 보면 소름이 돋는다. (여담이지만, 종이컵에 기름 부어서 굳혀서 쓰레기봉지에 버린다)
그리고 세척이 ... 힘들다 ㅎㅎㅎ 장단점이 있음.
내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743 모델을 구매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단비같았던 블로거님의 포스팅, 좋아요만 누르고 생각하니 댓글을 안달았는데 댓글달고와야지 ㅋㅋㅋ... 나는 꼭 필립스 모델을 살거야! 필립스 모델중에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총평
1. 여유가 있다면 그냥 제일 좋은 상위버전을 사는것도 좋다. 하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가성비, 내가 써본결과 그냥 9643을 사도 괜찮겠다 싶다. (마침 특가+카드 할인을 받고 9643과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서 9743을 샀음, 싸게살 수 있으면 무조건 9743!!)
2. 용량이 큰게 제일 좋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743 모델은 비비고 왕교자가 겨우겨우 어떻게 끼워서 10개가 들어간다......(2.2L) 자리를 엄청 차지해도 3~5L가 좋은 것 같다. (에어프라이어에 베이킹도 가능하다고 하니 클수록 좋은 듯)
덧) 닭이 한마리가 들어간다는데.. 글쎄 아닌것같다. 병아리닭 기준인가?
3. 의욕만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나는 매일 매일 돌릴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렇진 않다.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 하지만, 우리집처럼 튀김을 자주 먹는 집은 정말 유용하게 쓸 듯. (그리고 불앞에 서있는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더더욱) 그렇기에 나의 요리 빈도를 생각해서 좋은 것을 사서 자주 열심히 써서 본전을 뽑던지, 적당히 저렴한 10만원이하의 제품을 사서 적당히 사용하던지.. 는 본인의 판단에 ^^...
4. A/S 및 세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필립스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 블로그 찾아봐도 에어프라이어 세척 서비스를 (유료) 이용하는 분들이 꽤 있는것 보면, 나도 언젠간 이용하지 않을까. (필립스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친 부분)
결론적으로 나는 아주 만족하지만, 가성비 훌륭한 제품들도 많기에, 쏟아져나오는 에어프라이어 모델중 본인에게 맞는 가성비 훌륭한 제품을 고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결론이 뭐지.. ㅋㅋㅋ... 결론은 ! 저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743 모델 구매에 만족합니다. 아직까지는.... 근데 329천원이나(현시점 최저가) 주고 사야하는 이유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뭐지 나란여자, 그냥 제가 이 필립스 모델을 사고싶었어요 ... )
bmkim 5550 Views
아이가 봄방학을 시작하면서 매일 뭘 만들어 먹여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어요.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고, 기름기 없이 신선하며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분이 들어있는 걸 택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회오리바닥 디자인이 출시되면서 엄마들 사이에 사랑받고 있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있으니 자신감은 업되고 있는 요즘~
맛도 좋고 너무 쉬운 계란빵만들기!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우선 디자인부터 깔끔하고 심플해서 #주방인테리어 꼼꼼하게 챙기는 주부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겠죠?
매번 미니멀라이프 해보겠다며 싱크대 위에 아무것도 올리지 않으려 했는데
1일 1번씩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
#HD9626/45 자리는 바로 여기~ ㅎㅎ
다른 에어프라이어도 많겠지만 제가 필립스 #컬러에어프라이어 선택한 이유는 바로 멋스러운 디자인도 한몫했지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타이머와 온도 설정이에요.
저희 집 가까이 친정 엄마와 할머니가 사셔서 자주 놀러 오시거든요.
포도군 봐주실 때마다 사용하실 수 있게 설명드렸더니 이건 본인이 알아서 작동시킬 수 있다며.. ㅎ
캬아~ 선택 제대로 했네요!
온도에 따라 간편하게 온도 설정할 수 있게
윗부분에 레시피가 있어요.
저는 #계란빵만들기 할 거라 그림에 있는 것으로는 안될 것 같아서 여러 번 돌려보며 저만의
베스트 타임을 알아놨지요 :)
그럼 안쪽을 보여드릴게요.
바스켓을 손잡이로 열면 바닥이 보여요. 꼭 보여드리고 싶었던 #회오리바닥!
타사 제품과 비교할 수 있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자체적 기술이라 독보적인 부분이에요.
거기에 나중에 세척도 간편하지요. 퀵클린 바스켓이 적용되어있는 손잡이로 탈부착이 가능해서 분리하여 틈새까지
세척할 수 있거든요.
타제품들에 비해 40% 높은 열을 반사시켜서 골고루 온도로 맞춘 열이 전파되어
익혀짐이 확실히 빠르고 고르지요.
세척하기도 편하고 어디 하나 모난 부분이 없어서 안전하고요.
그럼 바로 계란빵만들기 해볼까요?
우선 핫케이크 가루 200그램 정도와 계란 1개, 우유를 조금 준비해서 넣어줘요.
그리고는 쉐킷쉐킷.. 골고루 반죽을 해줘야 해요.
그리고 나서는 종이컵에 반죽을 넣고, 그 위에 계란 한 알을 넣은 다음
파슬리와 바질가루를 조금 올려줬어요.
햄과 치즈를 올려도 되지만 오리지널 맛이 전 좋더라고요.
포도군도 간식으로 너무 과하지 않고 건강한 단백질로 준비해주고 싶었거든요.
5개를 넣어주니 꽉 차네요. 친구에게 보내주고 싶어서 인증샷도 찍었다죠?ㅎㅎ
기존에 오븐을 사용하려면 예열을 했어야 했는데
그런 불편함이 없잖아요.
특히 필립스의 회오리바닥 있으니 맛은 업그레이드되고요.
그럼 이제 돌려봅니다.
포도군이 자꾸 배고프다 하니 저도 마음이 바빠지더라고요.
아! 여기서 중요한 팁이 있어요
타제품은 조리를 하다가 확인을 하려고 하면 바로 제로 세팅이 되는데요. 필립스 제품은 잠깐 멈추기만 하고
그 이후로 조리가 진행되니 걱정 뚝!
그럼 계란빵만들기 베스트 타이밍을 알려드릴게요 ㅎㅎ
200도에 10분, 그리고 120도에 5분을 구워주면 끝!
이건 비밀로 하고 싶었지만..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요 :)
이제는 회오리바닥 믿고 기다리면 돼요.
어떤 비주얼로 나올지 궁금하지만 잠시 참으셔요-
200도에서 120도로 바꿀 때 한번 확인하면 되거든요.
자 이건 바로 200도 10분을 구웠을 때의 모습이에요.
골고루 익으면서 타지 않고 깔끔하게 완성된 것 같죠?
하지만 아직 안은 덜 익어서 120도에 5분 더 돌려줘야 해요.
잠깐 바스켓 열었을 뿐인데 맛있는 향이 가득... ㅎ
자 드디어 2번의 조리를 걸쳐 탄생한
오로라만의 계란빵만들기 완성입니다 :)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없었으면 저 어떻게 간식을 만들었을지 답이 안 나와요 ㅎㅎ
초보자도 셰프가 될 수 있는 기회니까요 :)
왜들 그렇게 #혼수가전 하실 때 꼭 하나씩 구비하시는지 알겠네요.
세척하기도 편하고
회오리바닥 있으니 이건 뭐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조리까지!
캬아 ~ 비주얼 보세요.
먹음직스러운 플레이팅! 이 정도면 저 실력자 맞지요?
토마토와 바나나를 곁들이면
시중에서 파는 브런치처럼 든든한 간식이 된답니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확실하게 기술 입증을 해냈어요 ㅎㅎ
실크베이지 매력이 느껴지는 비주얼에 먹음직스러운 간식까지..
저 오늘 주방에서 제대로 멋진 엄마가 되었네요.
저의 초이스가 완벽하다며 그이도 칭찬해주었어요.
생생한 실크베이지 에어프라이어 비주얼 보시죠~
회오리바닥 기술로 더 업그레이드된 홈 레시피 함께 해볼까요?
오늘도 즐거운 간식 만들기 시간 되셔요
참고로 제가 사용한 모델은 HD9626/45 입니다!
우선 디자인부터 깔끔하고 심플해서 #주방인테리어 꼼꼼하게 챙기는 주부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겠죠?
매번 미니멀라이프 해보겠다며 싱크대 위에 아무것도 올리지 않으려 했는데
1일 1번씩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
#HD9626/45 자리는 바로 여기~ ㅎㅎ
다른 에어프라이어도 많겠지만 제가 필립스 #컬러에어프라이어 선택한 이유는 바로 멋스러운 디자인도 한몫했지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타이머와 온도 설정이에요.
저희 집 가까이 친정 엄마와 할머니가 사셔서 자주 놀러 오시거든요.
포도군 봐주실 때마다 사용하실 수 있게 설명드렸더니 이건 본인이 알아서 작동시킬 수 있다며.. ㅎ
캬아~ 선택 제대로 했네요!
온도에 따라 간편하게 온도 설정할 수 있게
윗부분에 레시피가 있어요.
저는 #계란빵만들기 할 거라 그림에 있는 것으로는 안될 것 같아서 여러 번 돌려보며 저만의
베스트 타임을 알아놨지요 :)
그럼 안쪽을 보여드릴게요.
바스켓을 손잡이로 열면 바닥이 보여요. 꼭 보여드리고 싶었던 #회오리바닥!
타사 제품과 비교할 수 있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자체적 기술이라 독보적인 부분이에요.
거기에 나중에 세척도 간편하지요. 퀵클린 바스켓이 적용되어있는 손잡이로 탈부착이 가능해서 분리하여 틈새까지
세척할 수 있거든요.
타제품들에 비해 40% 높은 열을 반사시켜서 골고루 온도로 맞춘 열이 전파되어
익혀짐이 확실히 빠르고 고르지요.
세척하기도 편하고 어디 하나 모난 부분이 없어서 안전하고요.
그럼 바로 계란빵만들기 해볼까요?
우선 핫케이크 가루 200그램 정도와 계란 1개, 우유를 조금 준비해서 넣어줘요.
그리고는 쉐킷쉐킷.. 골고루 반죽을 해줘야 해요.
그리고 나서는 종이컵에 반죽을 넣고, 그 위에 계란 한 알을 넣은 다음
파슬리와 바질가루를 조금 올려줬어요.
햄과 치즈를 올려도 되지만 오리지널 맛이 전 좋더라고요.
포도군도 간식으로 너무 과하지 않고 건강한 단백질로 준비해주고 싶었거든요.
5개를 넣어주니 꽉 차네요. 친구에게 보내주고 싶어서 인증샷도 찍었다죠?ㅎㅎ
기존에 오븐을 사용하려면 예열을 했어야 했는데
그런 불편함이 없잖아요.
특히 필립스의 회오리바닥 있으니 맛은 업그레이드되고요.
그럼 이제 돌려봅니다.
포도군이 자꾸 배고프다 하니 저도 마음이 바빠지더라고요.
아! 여기서 중요한 팁이 있어요
타제품은 조리를 하다가 확인을 하려고 하면 바로 제로 세팅이 되는데요. 필립스 제품은 잠깐 멈추기만 하고
그 이후로 조리가 진행되니 걱정 뚝!
그럼 계란빵만들기 베스트 타이밍을 알려드릴게요 ㅎㅎ
200도에 10분, 그리고 120도에 5분을 구워주면 끝!
이건 비밀로 하고 싶었지만..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요 :)
이제는 회오리바닥 믿고 기다리면 돼요.
어떤 비주얼로 나올지 궁금하지만 잠시 참으셔요-
200도에서 120도로 바꿀 때 한번 확인하면 되거든요.
자 이건 바로 200도 10분을 구웠을 때의 모습이에요.
골고루 익으면서 타지 않고 깔끔하게 완성된 것 같죠?
하지만 아직 안은 덜 익어서 120도에 5분 더 돌려줘야 해요.
잠깐 바스켓 열었을 뿐인데 맛있는 향이 가득... ㅎ
자 드디어 2번의 조리를 걸쳐 탄생한
오로라만의 계란빵만들기 완성입니다 :)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없었으면 저 어떻게 간식을 만들었을지 답이 안 나와요 ㅎㅎ
초보자도 셰프가 될 수 있는 기회니까요 :)
왜들 그렇게 #혼수가전 하실 때 꼭 하나씩 구비하시는지 알겠네요.
세척하기도 편하고
회오리바닥 있으니 이건 뭐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조리까지!
캬아 ~ 비주얼 보세요.
먹음직스러운 플레이팅! 이 정도면 저 실력자 맞지요?
토마토와 바나나를 곁들이면
시중에서 파는 브런치처럼 든든한 간식이 된답니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확실하게 기술 입증을 해냈어요 ㅎㅎ
실크베이지 매력이 느껴지는 비주얼에 먹음직스러운 간식까지..
저 오늘 주방에서 제대로 멋진 엄마가 되었네요.
저의 초이스가 완벽하다며 그이도 칭찬해주었어요.
생생한 실크베이지 에어프라이어 비주얼 보시죠~
회오리바닥 기술로 더 업그레이드된 홈 레시피 함께 해볼까요?
오늘도 즐거운 간식 만들기 시간 되셔요
참고로 제가 사용한 모델은 HD9626/45 입니다!
bmkim 4231 Views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643
에어프라이어사용후기 / 에어프라이어장단점 / 에프요리 / 에어프라이어레시피
고민만 몇개월을 했는지...
이게 뭐라고...
사면 잘 쓸런지.
구석에 처박아두면 왠지 돈 아깝...
살거면 싼 걸로 살건지
이왕 사는거 돈 좀 주더라도 원조로 사야 하는지..
맨날 맨날 고민만 하다가...
급 결정~!!
이게 뭐라고...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643으로 결정~!!
그 긴긴 시간을 고민했는데
주문하고 나니 내 손에 오는 건 이틀..ㅋㅋ
무튼 그렇게 만난 에어프라이기
열심히 잘 써보자~
기름 쏙 뺀 맛있는 저유분 요리
최대 80%까지 지방은 적게...라지만
이거 때문에 기름기 가득한 냉동식품을 그리 많이 먹는다는...ㅋㅋ
두둥~ 개봉~
애들이 더 관심~ㅋㅋㅋ
엄마가 이걸 그리 고르고 골라서 구입한 거란다~
너희가 좋아하는 치킨 너겟을 기름기 빼고 좀 편하게 구워보고자...
이게 필립스만의 특허 기술이라는 회오리 바닥~!
열전도율이 좋아는데..
뭐 그렇다니까 그런가보다 함.ㅋㅋ
요기에 있는 버튼을 꼭 누르면서 들면
바구니가 빠짐.
위에 열선은 자이글이랑 비슷한 구조로구나.
원리는 자이글이랑 비슷한데
에어프라이어는 바람이 더해져서 조금 다른 방식의 요리가 되나 봄.
에어프라이어로 한다는 대부분의 요리도 전부는 아니라도 자이글에서 가능함.
냉동식품 굽기, 고기 굽기, 생선굽기 뭐 등등..ㅋㅋ
요게 바구니
설거지 편하게 손잡이 분리 가능~
아랫쪽 바구니도 분리 가능
요건 추가 구성품 그릴팬~!
아 이걸로 고기 구우면 되겠구나.
물세척 가능~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
당장 뭔가를 해 먹어봐야겠어~!!!
싹 씩어서 식탁 위에 올려놓고 건조~
설명서에 보니 물세척이 가능한지
식기세척기 가능한지
가스렌지 가능한지에 대한 표가 있음.
내가 씻어둔 것들은 다 물세척 가능함~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구입하면서 정말 머리 복잡했던게
종류가 왜 그리도 많은지..
디지털인지 아날로그인지 뭐가 그리 종류가 많은지...
난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이어서 작동이 가능하다는
디지털 모드로 선택했음.
가장 최신 모델로 9647이 있었지만 회오리 바닥은 똑같고
듀얼이라고 해서 바닥에 떨어진 기름이 다시 튀는 걸 막아주는 판이
하나 더 추가됐다고 하는데 금액은 더 비싸서 그냥 난 9643으로 선택.
모델별로 구성품이 다르니 참고하라고 표로 나와 있나봄.
구성품은 나중에 필요하면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크게 중요하지 않을 듯.
사용방법이 그림으로 나와 있으나
그냥 몇번 만지작하다보면 대충 알게 됨.
온도 조절 시간 조절만 하면 되는거임.ㅋㅋ
한국어 설명도 있어서 읽어봄.
전기 코드 꼽고 젤 오른쪽에 있는 전원 버튼 누르기
왼쪽에 있는 온도 조절 버튼
그 아래 있는 프리셋 버튼
오른쪽에 시간 조절 버튼
그 아래 보온 모드
요렇게 있구요.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조작방법
온도계표시 버튼을 누르면 온도 부분이 깜박임.
반짝일 때 손잡이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온도를 올리고 내리고
조절할 수 있음.
시간도 마찬가지임.
시계표시 버튼을 누르고 반짝일 때 다이얼을 돌리면
시간을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음.
요건 프리셋 버튼을 눌렀을 때
기본 설정된 모드로
냉동식품, 닭다리, 생선, 고기 모드로 선택해서 누르면
바로 요리 가능~!!
소음은 뭐 장소나 시간이나 공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게 시끄러운 정도는 아님..
이미 건조기 소리에 익숙해져서 그런가?ㅋㅋㅋ
조리가 되는 중에 다이얼을 꾹 누르면 멈추고
다이얼을 다시 꾹 누르면 이어서 작동함.
시간이 리셋되지 않고 이어서 다시 작동됨.
13분으로 시작됐다가
조리가 거의 끝나가면 분 표시가 없어지고
카운트다운~~ㅋㅋㅋ
시간이 다되면 소심하게 띵~ 하고 알려줌~
필립스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해보기
우리 애들은 하림 치킨너넷을 좋아하는데
이건 하림이 아니고 울 남편이가 뭐 다른 브랜드 걸 사왔음.
다 같은 치킨너겟이겠거니 하고 그냥 집어왔나봄.
일단 첫 도전으로 치킨너겟
아주 노릇노릇 잘 구워졌음.
정말 기름은 빠지고 바삭하게 구워졌는데..
아.. 이거 브랜드 밝히고 싶다. 어쩜 안에 고기가 없어도 그렇게 없니.
튀김옷만 먹는 기분.
그래서 우리 둘째가 자긴 에어프라이어 말고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주라고..ㅡㅡ
아니야~ 아니야~ 이거 우리가 먹던 치킨너겟이 아니라서 그래~
기름은 요정도 빠졌고
뒤집지 않아도 앞 뒤 잘 구워졌음.
다음에 냉동만두 도전~
비비고 왕교자.
오와 이거 진짜 대박~!!
위에 잡은 부분은 바삭바삭하고
만두는 촉촉하고~
기름은 빠지고~!!
역시 에어프라이어에는 만두가 최고~^^
그리고 또 넘나 좋았던 고구마~!!
우리 애들은 찐고구마는 안 먹고 군고구마만 먹는데...
직화냄비...
가스불은 가장 작게.. 연기는 모락모락
수시로 뒤집어 주고 정신 놓고 있으면 타고..
자이글
그나마 노릇노릇 정말 잘 구워지지만
자이글도 신경써서 뒤집어주고 구워야지 안타고 잘익음.
에어프라이어
최고~!! 그냥 넣어두고 시간 다 되면 젓가락 찔러보고
쑥쑥 들어가면 먹고 아니면 문 연김에 조금 돌려놓고 다시
작동~!!
세상 편하고 타지도 않음~^^
밤고구마 구웠는데
호박고구마 구우면 대박일듯...
며칠 뒤 고메 크리스피 순살치킨
한봉지 사봤음~^^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음.
그런데 더 바싹 구워야하는건지..
시켜먹는 치킨만큼 바삭하진 않았음.
그래도 우리 딸들은 잘 먹었음~^^
그리고 또 맛있다는 감자튀김.
오오~ 이것도 겉은 바삭 안은 촉촉 맛나게 잘 구워짐~^^
늦은 저녁
조금 있으면 자야 하는데..
배고파서 군고구마를 먹고 싶다는 우리 첫째~!
그래 우리에겐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까~^^
바로 구워줌~
엄청 맛나게 뚝딱 먹고 치카하고 배 든든히 잠들었다능~
근데 늦게 잠자기 전에 뭐 먹는거 안 좋단다~
주일저녁~!!
에어프라이어로 통삼겹에 도저언~~~
요렇게 두줄 사왔는데
많을 거 같아서 한 줄만...
시작했다가 나중에 반 잘라서 더 넣었음.
바닥에 양파를 깔고~
소금으로 간을 적당히 한 뒤에 통마늘 왕창~!!
180도에서 10분 돌린 뒤 일단 마늘은 꺼냄~
덜 익은 거 같은 애들은 그냥 나두고...ㅋㅋ
반대로 뒤집어서 190도에서 10분
버섯 정리해서 참기름 대충~ 휘리릭 지나가고
소금 조금 뿌린뒤에...ㅋㅋ
노릇노릇 익은 통삼겹 또 반대로 뒤집고
그 위에 버섯 올려도 또 돌림~
요렇게 완성된 듯한 비주얼..
버섯이랑 양파랑 마늘 다 꺼내고~
고기도 꺼내서 썰었는데..
왠지 안쪽 깊은 곳은 덜 익은 듯한 느낌..
아주 바삭한 삼겹살을 좋아하는 우리는...
일단 고기를 썰어서 다시 에어프라이어로~!!
골고루 더 익으라고 조금 더 돌림~
그래서 완성된 통삼겹!!
기름은 빠지고 테두리는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딱 바베큐느낌~^^
오호호~ 좋다좋아.
이렇게 우리 주일 저녁은 푸짐하게 마무리~
에어프라이어 조으다~
에어프라이어 단점~!!!
이거 말고 고등어도 구워봤는데..
으아악~!!
구워지기는 아주 잘 구워짐.
그런데 에어프라이어 뒤로 바람이 나오니까..
고등어 냄새가 진동..ㅠㅠ
뒤로 바람이 나오기때문에 냄새는 어쩔 수 없나봄.
보조주방이 있으면 정말 마음껏 사용하겠음.
에어프라이어 생겨서 이제 자이글은 쓸 일이 없겠구나 했는데..
아무래도 생선은 자이글이 냄새는 덜한 거 같음.
아니면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내놓고 돌려야 함.
우린 생선 구운 날 밖으로 써큘레이터 세게 돌려놓고
공기청정기켜고 난리였음.
그래서 통삼겹 하던 날은 아예 에어프라이어 다용도실에 꺼내놓고
써큘레이터 틀어놓고 냄새 안으로 안들어오도록 차단..ㅋㅋ
아~! 그러고보니 우리 그릴팬이 있었는데..
다음엔 삽겹이 그릴팬에 올려서 구워봐야겠다~!!!
있어도 못 써먹었음..ㅋㅋ
결론은 냉동식품은 소문대로 짱짱~!!
이래저래 편한 게 한두가지가 아님.
고구마 굽기도 넘나 편함.
그리 오래 고민할 문제가 아니었음.
아주 잘 써먹고 있음~^^
단지 제품의 금액이 싸냐 비싸냐의 차이인데..
5만원대의 저렴이 제품 쓰는 사람들도 잘 쓴다고 하니..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할 일...
편하고 요리도 잘 되고 아주 마음에 들게 잘 쓰고 있음..^^
* 내 돈주고 구입해서 남기는 후기임~!!
고민 오래 하다가 구입했는데 편하게 잘 쓰고 있으니 됐음~
다른 요리도 연구해봐야겠음~^^
기름 쏙 뺀 맛있는 저유분 요리
최대 80%까지 지방은 적게...라지만
이거 때문에 기름기 가득한 냉동식품을 그리 많이 먹는다는...ㅋㅋ
두둥~ 개봉~
애들이 더 관심~ㅋㅋㅋ
엄마가 이걸 그리 고르고 골라서 구입한 거란다~
너희가 좋아하는 치킨 너겟을 기름기 빼고 좀 편하게 구워보고자...
이게 필립스만의 특허 기술이라는 회오리 바닥~!
열전도율이 좋아는데..
뭐 그렇다니까 그런가보다 함.ㅋㅋ
요기에 있는 버튼을 꼭 누르면서 들면
바구니가 빠짐.
위에 열선은 자이글이랑 비슷한 구조로구나.
원리는 자이글이랑 비슷한데
에어프라이어는 바람이 더해져서 조금 다른 방식의 요리가 되나 봄.
에어프라이어로 한다는 대부분의 요리도 전부는 아니라도 자이글에서 가능함.
냉동식품 굽기, 고기 굽기, 생선굽기 뭐 등등..ㅋㅋ
요게 바구니
설거지 편하게 손잡이 분리 가능~
아랫쪽 바구니도 분리 가능
요건 추가 구성품 그릴팬~!
아 이걸로 고기 구우면 되겠구나.
물세척 가능~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
당장 뭔가를 해 먹어봐야겠어~!!!
싹 씩어서 식탁 위에 올려놓고 건조~
설명서에 보니 물세척이 가능한지
식기세척기 가능한지
가스렌지 가능한지에 대한 표가 있음.
내가 씻어둔 것들은 다 물세척 가능함~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구입하면서 정말 머리 복잡했던게
종류가 왜 그리도 많은지..
디지털인지 아날로그인지 뭐가 그리 종류가 많은지...
난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이어서 작동이 가능하다는
디지털 모드로 선택했음.
가장 최신 모델로 9647이 있었지만 회오리 바닥은 똑같고
듀얼이라고 해서 바닥에 떨어진 기름이 다시 튀는 걸 막아주는 판이
하나 더 추가됐다고 하는데 금액은 더 비싸서 그냥 난 9643으로 선택.
모델별로 구성품이 다르니 참고하라고 표로 나와 있나봄.
구성품은 나중에 필요하면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크게 중요하지 않을 듯.
사용방법이 그림으로 나와 있으나
그냥 몇번 만지작하다보면 대충 알게 됨.
온도 조절 시간 조절만 하면 되는거임.ㅋㅋ
한국어 설명도 있어서 읽어봄.
전기 코드 꼽고 젤 오른쪽에 있는 전원 버튼 누르기
왼쪽에 있는 온도 조절 버튼
그 아래 있는 프리셋 버튼
오른쪽에 시간 조절 버튼
그 아래 보온 모드
요렇게 있구요.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조작방법
온도계표시 버튼을 누르면 온도 부분이 깜박임.
반짝일 때 손잡이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온도를 올리고 내리고
조절할 수 있음.
시간도 마찬가지임.
시계표시 버튼을 누르고 반짝일 때 다이얼을 돌리면
시간을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음.
요건 프리셋 버튼을 눌렀을 때
기본 설정된 모드로
냉동식품, 닭다리, 생선, 고기 모드로 선택해서 누르면
바로 요리 가능~!!
소음은 뭐 장소나 시간이나 공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게 시끄러운 정도는 아님..
이미 건조기 소리에 익숙해져서 그런가?ㅋㅋㅋ
조리가 되는 중에 다이얼을 꾹 누르면 멈추고
다이얼을 다시 꾹 누르면 이어서 작동함.
시간이 리셋되지 않고 이어서 다시 작동됨.
13분으로 시작됐다가
조리가 거의 끝나가면 분 표시가 없어지고
카운트다운~~ㅋㅋㅋ
시간이 다되면 소심하게 띵~ 하고 알려줌~
필립스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해보기
우리 애들은 하림 치킨너넷을 좋아하는데
이건 하림이 아니고 울 남편이가 뭐 다른 브랜드 걸 사왔음.
다 같은 치킨너겟이겠거니 하고 그냥 집어왔나봄.
일단 첫 도전으로 치킨너겟
아주 노릇노릇 잘 구워졌음.
정말 기름은 빠지고 바삭하게 구워졌는데..
아.. 이거 브랜드 밝히고 싶다. 어쩜 안에 고기가 없어도 그렇게 없니.
튀김옷만 먹는 기분.
그래서 우리 둘째가 자긴 에어프라이어 말고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주라고..ㅡㅡ
아니야~ 아니야~ 이거 우리가 먹던 치킨너겟이 아니라서 그래~
기름은 요정도 빠졌고
뒤집지 않아도 앞 뒤 잘 구워졌음.
다음에 냉동만두 도전~
비비고 왕교자.
오와 이거 진짜 대박~!!
위에 잡은 부분은 바삭바삭하고
만두는 촉촉하고~
기름은 빠지고~!!
역시 에어프라이어에는 만두가 최고~^^
그리고 또 넘나 좋았던 고구마~!!
우리 애들은 찐고구마는 안 먹고 군고구마만 먹는데...
직화냄비...
가스불은 가장 작게.. 연기는 모락모락
수시로 뒤집어 주고 정신 놓고 있으면 타고..
자이글
그나마 노릇노릇 정말 잘 구워지지만
자이글도 신경써서 뒤집어주고 구워야지 안타고 잘익음.
에어프라이어
최고~!! 그냥 넣어두고 시간 다 되면 젓가락 찔러보고
쑥쑥 들어가면 먹고 아니면 문 연김에 조금 돌려놓고 다시
작동~!!
세상 편하고 타지도 않음~^^
밤고구마 구웠는데
호박고구마 구우면 대박일듯...
며칠 뒤 고메 크리스피 순살치킨
한봉지 사봤음~^^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음.
그런데 더 바싹 구워야하는건지..
시켜먹는 치킨만큼 바삭하진 않았음.
그래도 우리 딸들은 잘 먹었음~^^
그리고 또 맛있다는 감자튀김.
오오~ 이것도 겉은 바삭 안은 촉촉 맛나게 잘 구워짐~^^
늦은 저녁
조금 있으면 자야 하는데..
배고파서 군고구마를 먹고 싶다는 우리 첫째~!
그래 우리에겐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까~^^
바로 구워줌~
엄청 맛나게 뚝딱 먹고 치카하고 배 든든히 잠들었다능~
근데 늦게 잠자기 전에 뭐 먹는거 안 좋단다~
주일저녁~!!
에어프라이어로 통삼겹에 도저언~~~
요렇게 두줄 사왔는데
많을 거 같아서 한 줄만...
시작했다가 나중에 반 잘라서 더 넣었음.
바닥에 양파를 깔고~
소금으로 간을 적당히 한 뒤에 통마늘 왕창~!!
180도에서 10분 돌린 뒤 일단 마늘은 꺼냄~
덜 익은 거 같은 애들은 그냥 나두고...ㅋㅋ
반대로 뒤집어서 190도에서 10분
버섯 정리해서 참기름 대충~ 휘리릭 지나가고
소금 조금 뿌린뒤에...ㅋㅋ
노릇노릇 익은 통삼겹 또 반대로 뒤집고
그 위에 버섯 올려도 또 돌림~
요렇게 완성된 듯한 비주얼..
버섯이랑 양파랑 마늘 다 꺼내고~
고기도 꺼내서 썰었는데..
왠지 안쪽 깊은 곳은 덜 익은 듯한 느낌..
아주 바삭한 삼겹살을 좋아하는 우리는...
일단 고기를 썰어서 다시 에어프라이어로~!!
골고루 더 익으라고 조금 더 돌림~
그래서 완성된 통삼겹!!
기름은 빠지고 테두리는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딱 바베큐느낌~^^
오호호~ 좋다좋아.
이렇게 우리 주일 저녁은 푸짐하게 마무리~
에어프라이어 조으다~
에어프라이어 단점~!!!
이거 말고 고등어도 구워봤는데..
으아악~!!
구워지기는 아주 잘 구워짐.
그런데 에어프라이어 뒤로 바람이 나오니까..
고등어 냄새가 진동..ㅠㅠ
뒤로 바람이 나오기때문에 냄새는 어쩔 수 없나봄.
보조주방이 있으면 정말 마음껏 사용하겠음.
에어프라이어 생겨서 이제 자이글은 쓸 일이 없겠구나 했는데..
아무래도 생선은 자이글이 냄새는 덜한 거 같음.
아니면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내놓고 돌려야 함.
우린 생선 구운 날 밖으로 써큘레이터 세게 돌려놓고
공기청정기켜고 난리였음.
그래서 통삼겹 하던 날은 아예 에어프라이어 다용도실에 꺼내놓고
써큘레이터 틀어놓고 냄새 안으로 안들어오도록 차단..ㅋㅋ
아~! 그러고보니 우리 그릴팬이 있었는데..
다음엔 삽겹이 그릴팬에 올려서 구워봐야겠다~!!!
있어도 못 써먹었음..ㅋㅋ
결론은 냉동식품은 소문대로 짱짱~!!
이래저래 편한 게 한두가지가 아님.
고구마 굽기도 넘나 편함.
그리 오래 고민할 문제가 아니었음.
아주 잘 써먹고 있음~^^
단지 제품의 금액이 싸냐 비싸냐의 차이인데..
5만원대의 저렴이 제품 쓰는 사람들도 잘 쓴다고 하니..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할 일...
편하고 요리도 잘 되고 아주 마음에 들게 잘 쓰고 있음..^^
* 내 돈주고 구입해서 남기는 후기임~!!
고민 오래 하다가 구입했는데 편하게 잘 쓰고 있으니 됐음~
다른 요리도 연구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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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구입부터
스타벅스 캡슐 구매까지
후회 없는 여정-
저희 집에는 몇 년째 열 일 하고
큰 고장 한 번 없는
필립스 세코 전자동 커피머신이 있지요.
디자인은 오래되어 좀 투박해도
라떼까지 전자동으로 만들어 내는 기특한 아이.
(라떼는 집에서 안 해요.. 청소가 귀찮아서 ㅋㅋㅋㅋㅋ)
한결같이 매일 아침 마시던 케냐 AA 세잔.
고블린 커피에서 떨어지기가 무섭게
늘 주문해서 마시고 있지요.
그러다 얼마 전에는 게이샤커피에 눈을 떠버린!
여보 우째요. ㅠ
커피 마시다 살림 판나겠어요...
아무튼 이제는 맥주 없이는 살아도
커피 없인 못 사는 아주심입니다.
볼일 보러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 9층에 갔다가,
참새방앗간 마냥 꼭 들르는
8층으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와
생활관 잠깐 구경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관심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 코너로 눈길이 갔는데
오오 네스프레소 버츄오가 딱 있는 게 아니겠어요?
디자인은 솔직히 좀 구리지만,
풍성한 크레마 거품이 장난이 아니라는 그 아이
시음 한번 해보고 싶었던 터라.
한잔 얻어마시다 보니 아아, 괜찮다
하지만 덜컥 사기엔 비싸다....... 난 머신이 있는데....
버츄오는 타 캡슐과 호환도 안되기도 했고,
결국 눈높이를 낮춰
지금 3만 원 바우처 행사도 하고 있고 해서.
덜컥 데려와버린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아, 거기서 본 드롱기 구름치노.
그것도 매력 쩔더라고요...
조만간 데려올 것이야. 기다려.
집에서 라떼 좀 마셔보자.
사실 가끔 생각은 했어요.
드립 백이나 프렌치프레스를 이용해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면서
그 부드러운 맛이 나쁘진 않지만
제 입에 짝짝 붙진 않아서,
캡슐머신 하나 있으면,
디카페인 캡슐 사서 마시면 참 좋겠다...
드림컴 트루~
아무튼,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도 데려왔고
3만 원 기프트 바우처 이용해서
베스트셀러 150팩 더하기 뷰큐브 구성의
웰컴팩 할인받고 데려오고,
디카페인 캡슐도 종류별로 데려왔고요.
그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스타벅스 캡슐도
이마트 쓱 배송으로 데려왔습니다.
세상에. 머신 값보다 캡슐 값이 훨씬 많이 들어.
이거 양도 찔끔 나와서리
하루에 카페인 커피 4~5잔,
디카페인 커피 3잔~4잔 마시면
도대체 가성비란 어디에....
헛, 그런데 매력 쩔어.
케냐 AA만 주구장창 마셨는데,
다른 거 마셔도 맛있네? 괜찮네?
심지어 스타벅스 커피는 사실
아메리카노는 내 취향도 아닌데,
캡슐은 너무 괜찮아.
얼마 전에 그이가 어딘가에서 감사패를 받으면서 받아와
슥 건네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한 장이 지갑 속에 있어서
단돈 7.9 더 주고 구매한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뭔가 엄청나게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은 기분.
마치 장난감 같은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가볍고 심지어 들고 다니기도 편해서,
명절에 길게 부산 내려갈 때는
달랑달랑 가지고 갈까 생각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설명이 담긴 팜플렛과,
네스프레소 클럽 크레딧 바우처.
재활용 봉투가 함께 들어있네요.
아, 캡슐 12개짜리 시음팩도 들어있어요.
재활용 봉투가 참 크다 했는데
금방 채우겠다는.....
에궁 전자동 커피 머신을 메인으로 쓰고
네쏘는 기분 전환용... 서브로 써야 되겠다는.
양이 너무 작아~~~
가성비 별로여~~~
근데 자꾸만 마시고 싶어~~~어쩔;
집에 머신은 없지만,
동남아 해외여행 다니면서 머문
리조트나 호텔 클럽 룸에는
꼭 이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있기에
사용법은 알고 있었지요 후후.
너무 쉬워요. 코드 꼽고, 뒤에 커피잔 모양 꾹 누르면
초록 불이 깜박깜박하다가 딱 켜지면
캡슐을 하나 넣고 커피잔 모양 버튼 누르면 됨.
손잡이를 올리면,
캡슐 넣는 구멍이 뿅-
커피잔 모양이 두 개인데,
작은 건 에스프레소 40ml의 커피가 추출되고
큰 건 롱고라고 110ml의 커피가 추출된답니다.
주의사항!
롱고라고 이름 뒤에 붙여진 캡슐이 아니면
다 앞쪽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뽑으면 됩니다.
그렇지 않고 롱고로 뽑으면 쓴맛이 강하게 나서
정말 니맛 내맛이 없어요.
호텔에서 처음 네쏘로 뽑아 마시고 뭐가 이리 쓰냐고
네쏘 별로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프레소 추출이 끝나면,
다시 한번 손잡이를 올려 캡슐을
아래쪽 모으는 공간으로 떨어뜨린 뒤,
뒤에 롱고, 즉 큰 컵 버튼을 누르면 물만 110ml 추가되죠.
저는 딱 그 농도가 좋더라고요.
단, 이렇게 마시면 커피가 엄청 뜨겁지는 않아
바로 마셔도 입천장 데일 일은 없어요.
머신 세척도 자동으로 되고 ㅋ 일석이조.
네쏘 부티크에서 주문한 아이들이 왔어요~
전화로 주문하면 아주 친절하게 해주셔서
오랜만에 아날로그 감성 물씬 느낌.
배송은 총알 배송.
오호, 베스트셀러 150팩 패키지 디자인이 참으로 괜춘.
감각적이네요.
디카페나토도 종류별로 3줄 추가해서 총 4줄.
아르페지오, 리스트레토, 볼루토, 비발토롱고.
아직 뭐가 딱 내 취향인지는 모르겠음.
왜 그럴까.
스벅이 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엄청 다양하게 있으면 결정하기가 딱 힘들어요.
이건 이래서 괜춘, 저건 저래서 괸춘.
바닐리오랑 카라멜리또는 진짜 제 취향 아닌데,
또 모르죠,
우울하거나 비 오는 날에는 또 괜찮을는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웰컴팩으로 무료 서비스 받은 뷰큐브.
이게 뭐시라고 4만 원이 넘는다냐.
제 돈 주고는 안살 듯.
그래도 모서리 마감이나 이런 건
매우 고급스럽긴 합니다.
이마트몰 쓱 배송 너무 좋으나,
새벽 배송은 안돼서 기분 나쁨.
마켓컬리랑 집반찬연구소, 정육각은 되는데
왜 여긴 안 되는 것이냐.
그러고 보니 오아시스도 안돼서 못 쓰고 있다는.
스타벅스 로고는 언제 봐도 참 예쁨.
싱글 오리진 수마트라 캡슐 진짜 매력 쩜. 맛있음.
콜롬비아도 맛있고,
역시 나는 싱글 오리진 체질인가 했다가도.
하우스 블랜드도 맛있던데.
뭐지 내 입은.
역시 아무거나 다 맛있는 입인가.
(다이어트 식단조차 물리지 않고 잘 먹는 일인 ㅠ 흑)
캡슐 색상도 너무 예쁨.
크레마도 풍성하고,
향기도 좋고, 꺄.
결론적으로는 진짜
네쏘 머신 잘 산 것 같아요.
저녁에 글 쓰면서
디카페인 커피 뽑아 마시면,
너무 행복함.
밤에 마셔도.
잠도 잘오고.
아침에는 별미로 한 개 골라 뽑아 마시고,
저녁에는 디카페인 2개 정도만 마셔주면
하루에 2천 원꼴이니 괜찮지 않을까.
라고 혼자서 애써 소비 합리화해봅니다.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그이가 그러더라고요.
코스트코를 분명 다녀왔다는데
왜 나 먹을 건 없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그러니까 같이 가자니까.
빼꼼 보이는 발뮤다 더팟도 구매 후 후회없는 가전!
애정해 'ㅁ'
#홈카페 #커피 #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커피머신 #이니시아 #네스프레소이니시아 #네스프레소캡슐 #네스프레소스타벅스캡슐 #스타벅스캡슐 #노협찬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구입부터
스타벅스 캡슐 구매까지
후회 없는 여정-
저희 집에는 몇 년째 열 일 하고
큰 고장 한 번 없는
필립스 세코 전자동 커피머신이 있지요.
디자인은 오래되어 좀 투박해도
라떼까지 전자동으로 만들어 내는 기특한 아이.
(라떼는 집에서 안 해요.. 청소가 귀찮아서 ㅋㅋㅋㅋㅋ)
한결같이 매일 아침 마시던 케냐 AA 세잔.
고블린 커피에서 떨어지기가 무섭게
늘 주문해서 마시고 있지요.
그러다 얼마 전에는 게이샤커피에 눈을 떠버린!
여보 우째요. ㅠ
커피 마시다 살림 판나겠어요...
아무튼 이제는 맥주 없이는 살아도
커피 없인 못 사는 아주심입니다.
볼일 보러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 9층에 갔다가,
참새방앗간 마냥 꼭 들르는
8층으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와
생활관 잠깐 구경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관심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 코너로 눈길이 갔는데
오오 네스프레소 버츄오가 딱 있는 게 아니겠어요?
디자인은 솔직히 좀 구리지만,
풍성한 크레마 거품이 장난이 아니라는 그 아이
시음 한번 해보고 싶었던 터라.
한잔 얻어마시다 보니 아아, 괜찮다
하지만 덜컥 사기엔 비싸다....... 난 머신이 있는데....
버츄오는 타 캡슐과 호환도 안되기도 했고,
결국 눈높이를 낮춰
지금 3만 원 바우처 행사도 하고 있고 해서.
덜컥 데려와버린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아, 거기서 본 드롱기 구름치노.
그것도 매력 쩔더라고요...
조만간 데려올 것이야. 기다려.
집에서 라떼 좀 마셔보자.
사실 가끔 생각은 했어요.
드립 백이나 프렌치프레스를 이용해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면서
그 부드러운 맛이 나쁘진 않지만
제 입에 짝짝 붙진 않아서,
캡슐머신 하나 있으면,
디카페인 캡슐 사서 마시면 참 좋겠다...
드림컴 트루~
아무튼,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도 데려왔고
3만 원 기프트 바우처 이용해서
베스트셀러 150팩 더하기 뷰큐브 구성의
웰컴팩 할인받고 데려오고,
디카페인 캡슐도 종류별로 데려왔고요.
그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스타벅스 캡슐도
이마트 쓱 배송으로 데려왔습니다.
세상에. 머신 값보다 캡슐 값이 훨씬 많이 들어.
이거 양도 찔끔 나와서리
하루에 카페인 커피 4~5잔,
디카페인 커피 3잔~4잔 마시면
도대체 가성비란 어디에....
헛, 그런데 매력 쩔어.
케냐 AA만 주구장창 마셨는데,
다른 거 마셔도 맛있네? 괜찮네?
심지어 스타벅스 커피는 사실
아메리카노는 내 취향도 아닌데,
캡슐은 너무 괜찮아.
얼마 전에 그이가 어딘가에서 감사패를 받으면서 받아와
슥 건네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한 장이 지갑 속에 있어서
단돈 7.9 더 주고 구매한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뭔가 엄청나게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은 기분.
마치 장난감 같은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가볍고 심지어 들고 다니기도 편해서,
명절에 길게 부산 내려갈 때는
달랑달랑 가지고 갈까 생각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설명이 담긴 팜플렛과,
네스프레소 클럽 크레딧 바우처.
재활용 봉투가 함께 들어있네요.
아, 캡슐 12개짜리 시음팩도 들어있어요.
재활용 봉투가 참 크다 했는데
금방 채우겠다는.....
에궁 전자동 커피 머신을 메인으로 쓰고
네쏘는 기분 전환용... 서브로 써야 되겠다는.
양이 너무 작아~~~
가성비 별로여~~~
근데 자꾸만 마시고 싶어~~~어쩔;
집에 머신은 없지만,
동남아 해외여행 다니면서 머문
리조트나 호텔 클럽 룸에는
꼭 이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있기에
사용법은 알고 있었지요 후후.
너무 쉬워요. 코드 꼽고, 뒤에 커피잔 모양 꾹 누르면
초록 불이 깜박깜박하다가 딱 켜지면
캡슐을 하나 넣고 커피잔 모양 버튼 누르면 됨.
손잡이를 올리면,
캡슐 넣는 구멍이 뿅-
커피잔 모양이 두 개인데,
작은 건 에스프레소 40ml의 커피가 추출되고
큰 건 롱고라고 110ml의 커피가 추출된답니다.
주의사항!
롱고라고 이름 뒤에 붙여진 캡슐이 아니면
다 앞쪽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뽑으면 됩니다.
그렇지 않고 롱고로 뽑으면 쓴맛이 강하게 나서
정말 니맛 내맛이 없어요.
호텔에서 처음 네쏘로 뽑아 마시고 뭐가 이리 쓰냐고
네쏘 별로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프레소 추출이 끝나면,
다시 한번 손잡이를 올려 캡슐을
아래쪽 모으는 공간으로 떨어뜨린 뒤,
뒤에 롱고, 즉 큰 컵 버튼을 누르면 물만 110ml 추가되죠.
저는 딱 그 농도가 좋더라고요.
단, 이렇게 마시면 커피가 엄청 뜨겁지는 않아
바로 마셔도 입천장 데일 일은 없어요.
머신 세척도 자동으로 되고 ㅋ 일석이조.
네쏘 부티크에서 주문한 아이들이 왔어요~
전화로 주문하면 아주 친절하게 해주셔서
오랜만에 아날로그 감성 물씬 느낌.
배송은 총알 배송.
오호, 베스트셀러 150팩 패키지 디자인이 참으로 괜춘.
감각적이네요.
디카페나토도 종류별로 3줄 추가해서 총 4줄.
아르페지오, 리스트레토, 볼루토, 비발토롱고.
아직 뭐가 딱 내 취향인지는 모르겠음.
왜 그럴까.
스벅이 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엄청 다양하게 있으면 결정하기가 딱 힘들어요.
이건 이래서 괜춘, 저건 저래서 괸춘.
바닐리오랑 카라멜리또는 진짜 제 취향 아닌데,
또 모르죠,
우울하거나 비 오는 날에는 또 괜찮을는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웰컴팩으로 무료 서비스 받은 뷰큐브.
이게 뭐시라고 4만 원이 넘는다냐.
제 돈 주고는 안살 듯.
그래도 모서리 마감이나 이런 건
매우 고급스럽긴 합니다.
이마트몰 쓱 배송 너무 좋으나,
새벽 배송은 안돼서 기분 나쁨.
마켓컬리랑 집반찬연구소, 정육각은 되는데
왜 여긴 안 되는 것이냐.
그러고 보니 오아시스도 안돼서 못 쓰고 있다는.
스타벅스 로고는 언제 봐도 참 예쁨.
싱글 오리진 수마트라 캡슐 진짜 매력 쩜. 맛있음.
콜롬비아도 맛있고,
역시 나는 싱글 오리진 체질인가 했다가도.
하우스 블랜드도 맛있던데.
뭐지 내 입은.
역시 아무거나 다 맛있는 입인가.
(다이어트 식단조차 물리지 않고 잘 먹는 일인 ㅠ 흑)
캡슐 색상도 너무 예쁨.
크레마도 풍성하고,
향기도 좋고, 꺄.
결론적으로는 진짜
네쏘 머신 잘 산 것 같아요.
저녁에 글 쓰면서
디카페인 커피 뽑아 마시면,
너무 행복함.
밤에 마셔도.
잠도 잘오고.
아침에는 별미로 한 개 골라 뽑아 마시고,
저녁에는 디카페인 2개 정도만 마셔주면
하루에 2천 원꼴이니 괜찮지 않을까.
라고 혼자서 애써 소비 합리화해봅니다.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그이가 그러더라고요.
코스트코를 분명 다녀왔다는데
왜 나 먹을 건 없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그러니까 같이 가자니까.
빼꼼 보이는 발뮤다 더팟도 구매 후 후회없는 가전!
애정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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