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워킹패드를 직구했다. 더 이상 돼지처럼 살찌면 안되겠다 싶었다. 우리나라 기대 수명이 82세라는데 몸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시점. 의사가 조언하길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무리, 걷기가 제일 좋단다. 여름이 되니 땡볕 때문에 걷기 운동이 불가능. 집에서 재미있는 드라마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스마트한 워킹머신 샤오미 워킹패드가 답이다.
샤오미 헬스케어 가전
헬스클럽에 가면 런닝머신이 있고, 집에는 워킹머신이 있다?! 집에 놓기 좋은 사물인터넷 스마트 헬스케어 가전 문화를 샤오미가 새롭게 제시했다. 우리에게는 이미 친숙한 샤오미 생태계 회사 미지아가 제조한 제품으로 정식 명칭은 샤오미 워킹패드 A1 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699위안에 선발매했고, 정식 판매 가격은 1999위안 (한화 36만원) 국내에는 정식 판매업체가 없어 해외직구로만 구매 가능하다. 필자가 구매한 최저가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자.
기본 구성품
샤오미 특유의 깔끔한 포장 패키지는 제품을 더 고급스럽게 느끼게 한다. 스티로폼 가루가 쉽사리 날리지 않는 압축 스티로폼으로 포장한 것만 봐도 본제품의 높은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리모컨과 샤프트 윤활유로 사용되는 실리콘 오일, 간단한 조립을 위한 육각렌치가 기본 제공된다. 전원 케이블은 돼지코로 간단히 연결해서 국내 220V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알루미늄 합금바디로 이뤄진 제품은 굉장히 마감도가 뛰어나다. 헬스클럽에 갖다놔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만듦새. 길이는 143cm 너비 54cm 높이 13cm 정도, 무게는 28kg으로 여성 혼자 들기 힘들 정도로 묵직하다. 사용자가 제품 위에 올라서 걷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 무게가 덜 나가는 것보다 묵직한 것이 안정적이고 안전하다. 경험상 이런 스포츠 운동기구, 헬스케어 제품은 묵직한 제품이 더 비싸고 좋은 제품이다.
폴딩 시스템
폴딩 시스템으로 접어서 보관하고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움짤에 약간의 트릭이 있다. 잘 보면 180도가 아니라 135도 정도에서부터 접는 것을 볼 수 있다. 135도 부터는 살짝 힘을 줘야 180도까지 완전하게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닥에 오렌지 컬러의 우레탄 바퀴가 있어 이동이 손쉽고 손님 오기 전 어딘가에 넣어두고 보관하기도 좋다. 솔직하게 말하면 손님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제품이기에 어르신들 방문이 아니라면 오히려 꺼내놓는 일이 더 많을 것 같다.
이동을 돕는 오렌지 우레탄 바퀴 옆에는 전원 단자, 전원 스위치가 위치한다. 바닥은 층간 소음에 대비해 6cm 정도의 높이를 주면서 층간 소음에 대비한 모습, 실제 뛰는 것이 아니라 걷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 정숙하다. 실제 사용해보면 마치 층간소음방지패드 위에서 걷는 쿠션의 느낌도 든다.
접어 놓은 제품을 자세히 꼼꼼히 뜯어보면 적당히 만든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높은 강성의 메탈 3핀 힌지 시스템은 노트북 레노버 MIIX 510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주 정교하다.
사용자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양각 패턴 처리, 고밀도 섬유 재질을 사용한 보행벨트는 부드러운 쿠셔닝 처리가 되어 무릎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될듯. 보행벨트는 길이 1.2m 너비 41.5cm로 걷기 운동 하기에 무리없는 크기다. 벨트 끝 양쪽에 구멍이 자리하는데 여기에 기본 제공 육각렌치를 넣어 보행벨트 텐션을 조절할 수 있다.
*. 첫 작동시 보행벨트 텐션을 필수적으로 조절한 후에 작동해야 한다.
샤오미 워킹패드 사용해보니
제품 상단부는 ABS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패널을 사용하여 단단하고 유려하다. 본체 내부의 LED 디스플레이로 이동 거리, 속도, 칼로리 소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LED가 은은하게 비춰서 고급스럽다.
리모컨 뿐만 아니라 측면 컨트롤 버튼을 통해 전원을 켜고 메뉴얼과 오토 모드를 손쉽게 원터치로 설정하며 걸은 거리, 걸은 시간, 소비한 칼로리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길게 누르면 절전 모드에 들어간다.
워킹패드에는 고정밀 압력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사용자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시작하며 최고 속도는 6km/h까지 높일 수 있다. 최저속도는 0.5km/h로 아주 천천히 걷는 것도 가능하다. 아쉽게도 올라갈 수 있는 사용자의 최고 무게는 90kg으로 한정되어 있어 구매 전에 이점은 미리 체크해야 한다.
사물인터넷 전용앱 연동
MiHome 앱에서 워킹패드를 연동하여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워킹패드는 앱연동 전에는 3Km/h 속도까지만 속도를 높일 수 있으나 앱을 연동해야 최대 6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초보자 제한 속도 보호 기능이 적용된 것이다. 그외에도 어린이 잠금장치, 과부하 보호장치, 10분 자동 대기 등의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앱을 통해서 워킹패드로 운동한 량이나 패턴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한 트레이너 역할'을 톡톡히 한다.
메뉴얼 모드
오토 모드
Auto 모드는 마치 자연스럽게 산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AI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걷는 것과 멈추는 것, 속도도 알아서 자동으로 조절해줘서 똑똑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앞쪽에서 걸으면 자연스레 속도가 빨라지고 뒤쪽에서 걸으면 속도가 느려진다.
올인홈 시대에 걸맞는 헬스케어가전
샤오미 TV 사용자라면 스크린 연결을 통해 현재 워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워킹패드 때문에 샤오미 TV를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집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올인홈 시대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묵직함과 만듦새, 알루미늄 합금 재질에 알아서 속도를 제어해주는 AI 인공지능까지, 정말 잘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무엇보다 땡볕 맞으며 모기에 물리며 미세먼지 들이마시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밀린 드라마 보면서 실내에서 건강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똑똑한 샤오미 앱연동은 덤이다.
샤오미 워킹패드 가격은?
이 제품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예약 판매된 가격은 1699위안이다. 현재 중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1999위안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36만원이다. 현재 해외직구 배송료를 포함한 직구 가격도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 추가 / 많이 저렴해졌다. 2018. 11 현재 최저가 $272 국내AS가능, 배송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해외직구 상품가 $150이 넘으면 물건 가격의 약 10% 정도 되는 관부가세를 납부해야 하는데 매우 번거로운 것이 사실. 관부가세를 대신 납부해주는 판매자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최저가 좌표
샤오미 워킹패드 단점은?
해외직구만 가능하여 AS가 어렵다는 점, 90kg 이상인 이들은 사용 불가다. 최대 속도 6km/h 이상 뛰지 못하니 런닝머신이 아니라 워킹머신 사용성을 보여준다. 오토모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손잡이가 제공되지 않는 점, 리모컨을 놓을 곳을 찾지 못한 것은 아쉽다. 안정적인 28kg 무게는 장점이지 단점으로는 보기 힘들다.
기존 워킹머신 제품이 간이 스포츠 기구였다면 샤오미 워킹패드는 전문가형 제품답게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공간 절약을 위한 폴딩이 가능하고 AI 인공지능으로 속도 조절을 해줘서 안전하며 앱연동이 가능해서 집안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한 건강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bmkim 6332 Views
이제 일교차가 커서 아침, 저녁으로는 더 두터운 옷으로 입어야 할 듯 해요
어제 잠잘때는 추운감이 있어서 난방텐트를 꺼낼까도 생각해봤을만큼
추석지나고 10월에 들어서자마자 갑자기 겨울로 바뀐 느낌이 드네요!!
원래 주말에 가을을 만끽하고 싶어 캠핑을 계획했는데 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어쩜 저는 머피의 법칙처럼 나갈만하면 그러네요 ㅠㅠ
어쩔수 없이 다음번 기회로 넘겨야 될 듯 싶네요...
오늘은 제가 너무나도 갖고싶었던 잇템이 도착해 그 직구와 개봉기를 이야기 해보려고요
바로 접이식 러닝머신이라 불리는 샤오미 워킹패드(Walking Pad)에요!!
요즘 홈트 하는 분들에게 완전 인기쟁이인 직구템이기도 하지요~
짜잔!! 크기와 무게가 어마어마한 박스~~!! 이런것도 해외직구가 된다는 사실!!
더군다나 무배이니깐 부담도 없어서 좋더라고요~
또 중간에 추석이 있어서 꽤 오래 걸릴 수 도 있겠다 싶었는데 주문하고나서
대략적으로 2주가 되기 전에 받을 수 있었어요
원래 해외직구하고나면 빨리 받고싶어하는 성격급한 저이기 때문에 완전 기쁨^^ ㅋㅋㅋ
혹시나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아주 간단하게나마 직구한 내용도 설명해드리고
개봉기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저는 큐텐직구라는 곳을 이용했는데요 여기가 해외직구가 처음인 분들도
국내쇼핑몰을 이용하는 방법 그대로 쉽게 접근해볼 수 있어서 아주 좋더라고요
직구가는 335불인데 할인쿠폰 18불짜리를 사용해서 317불이었어요
큐텐에 둘러보면 같은 제품을 올려놓은 셀러들이 많은데요
무배에다가 관부가세까지 포함된게 여기밖에 없었어요!!
아시겠지만 관부가세가 포함되지 않은 경우엔 별도로 내야하는데
통관할때 시간적인 소요가 더 걸리고 귀찮은 과정때문에
저는 포함된걸로 하는게 속편하더라고요
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둘러보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 샤오미 워킹패드 직구페이지!!!
자!!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개봉기로 들어가보도록 할께요~
박스가 워낙에 크면서 무게도 있고 또 유격이 거의없이 들어가 있는
박스포장때문에 혼자서 빼내기에 조금 벅참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렇게 겉박스는 오려냈답니다 ㅋㅋㅋ
역시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샤오미 특유의 심플하면서 깔끔한 포장디자인은
제품의 퀼리티까지 높여주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래서 제가 애정하는 브랜드이기도 하지요~ ㅎㅎ
본체를 모두 꺼낸모습이에요! 역시나 속안의 비닐도 깔끔히 쌓여있죠~
샤오미 워킹패드의 장점이 이렇게 접어서 수납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대략적인 사이즈를 보면 전개했을때 크기는 1432x547x129mm이고
폴딜했을때의 크기는 822x547x129mm로 사용하지 않을때
공간을 많이 줄여서 수납해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도 전부터 러닝머신을 집에서 사용하고 싶었는데 나둘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이걸 보고는 지름을 안할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전개했을때 워킹구역만 보면 1200x415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하답니다.
구성품은 워킹패드본체, 전원선, 리모컨, 스패너, 실리콘오일, 설명서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셀러분이 돼지코를 챙겨주셨네요!!
이거는 따로 전압기가 필요없이 돼지코만 끼워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해외직구로 산거라 설명서의 내용은 중국어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첫 사용법을 찾아보고 하는데 헤메긴했는데
요즘에 많이들 관심이 높은 제품이라서 인터넷으로 조금 찾아보니
자세하게 알려주는 내용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거보고 하니 그리 어렵지않게 사용할 수 있어요!!
처음에 설정하는 방법과 몇가지 기능만 알면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혀 어렵지 않더라고요~
접어져있는 본체를 전개해봤어요!!
그러면 패드가 쉽게 펴지지않는데 조금 힘줘서 하면 잘 펴지더라고요
미끄럼방지와 마모에 강하다는 패드는 느낌은 괜찮았네요
근데 여기서 한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처음 사용할때 그냥 펴놓고 바로 시작하면 안되고 벨트조정을 필히 해줘야 하더라고요
저도 받자마자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해봤다가 왼쪽의 벨트가 쏠려서
조금 갈려버렸답니다. 조금 더 했으면 고장났을뻔...
이것때문에 고장나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꼭 유의하셔야 해요!!
그러면 그 조정은 어떻게 하는지 잠깐 설명해드릴께요
워킹패드의 아래쪽에 보면 검은색홀이 양쪽으로 있는데 직구할때 들어있는
스패너를 가지고 돌리면서 벨트의 밸런스를 중간으로 올 수 있게 맞춰줘야 해요
걸으면서 어느쪽으로 쏠리는지 확인해서 당겨주거나 풀어주면서 맞추면 된답니다.
저도 이걸 조정하는게 처음엔 꽤나 힘들었네요..
기본으로 조정되어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전원케이블은 상단부분에 캡을 열어서 연결해주면 되더라고요
어떤분들 보니깐 이 전원선을 돼지코에 연결해서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에 연결하는 전원선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는 따로 돼지코가 들어있었기때문에 그렇게는 안했네요
혹시나 없다면 그 방법으로 활용해보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리고 옆에 주황색으로 보이는 게 바퀴에요!!
전체적인 중량이 28KG이기때문에 그냥 들고 옮기기는 너무 힘들지만
접은후에 위를 들어서 바퀴를 이용해서 이동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하고 나서 다른 공간에 수납하기에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전면의 IML패널의 모습이에요!! 정말 깔끔하죠? ㅎㅎ
샌드블라스팅 무뉘로 처리된 심플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래서 제가 샤오미를 애정하는 이유랍니다^^
리모컨도 간단한 조작기능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땀에도 잘 미끄러지지않고 지저분해짐을 방지하는 끈으로 되어 있는게
여러가지 세세한 부분도 잘챙겼다 싶었어요
여기서 또 한가지 꿀팁을 알려드리면
처음에 리모컨이 문제없이 작동되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같은 경우는 이것저것 다눌러보고 해봐도 아예 반응도 없고 안되더라고요
그럴때는 방법이 있었어요!!
우선 샤오미 워킹패드의 전원을 모두 끄고나서 다시 ON한 후에
리모컨 하단의 작은 원형으로 된 모드기능을 4~5번 눌러주면 연결이 된답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리모컨이 안되면 앱으로 연결해서 단계를 높일수가 없답니다.
저도 처음에 이것때문에 아주 혼났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앱을 사용할때 처음 지역설정에서 중국으로 해줘야 되요!
한국이나 다른나라로 할 경우엔 연결이 안된답니다~
이렇게해서 개봉기를 모두 풀어보았어요~
잠깐 사용해봤지만 꽤나 유용하게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다음시간에는 사용기에 대한 부분도 함께 올려드려 볼께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짜잔!! 크기와 무게가 어마어마한 박스~~!! 이런것도 해외직구가 된다는 사실!!
더군다나 무배이니깐 부담도 없어서 좋더라고요~
또 중간에 추석이 있어서 꽤 오래 걸릴 수 도 있겠다 싶었는데 주문하고나서
대략적으로 2주가 되기 전에 받을 수 있었어요
원래 해외직구하고나면 빨리 받고싶어하는 성격급한 저이기 때문에 완전 기쁨^^ ㅋㅋㅋ
혹시나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아주 간단하게나마 직구한 내용도 설명해드리고
개봉기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저는 큐텐직구라는 곳을 이용했는데요 여기가 해외직구가 처음인 분들도
국내쇼핑몰을 이용하는 방법 그대로 쉽게 접근해볼 수 있어서 아주 좋더라고요
직구가는 335불인데 할인쿠폰 18불짜리를 사용해서 317불이었어요
큐텐에 둘러보면 같은 제품을 올려놓은 셀러들이 많은데요
무배에다가 관부가세까지 포함된게 여기밖에 없었어요!!
아시겠지만 관부가세가 포함되지 않은 경우엔 별도로 내야하는데
통관할때 시간적인 소요가 더 걸리고 귀찮은 과정때문에
저는 포함된걸로 하는게 속편하더라고요
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둘러보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 샤오미 워킹패드 직구페이지!!!
자!!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개봉기로 들어가보도록 할께요~
박스가 워낙에 크면서 무게도 있고 또 유격이 거의없이 들어가 있는
박스포장때문에 혼자서 빼내기에 조금 벅참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렇게 겉박스는 오려냈답니다 ㅋㅋㅋ
역시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샤오미 특유의 심플하면서 깔끔한 포장디자인은
제품의 퀼리티까지 높여주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래서 제가 애정하는 브랜드이기도 하지요~ ㅎㅎ
본체를 모두 꺼낸모습이에요! 역시나 속안의 비닐도 깔끔히 쌓여있죠~
샤오미 워킹패드의 장점이 이렇게 접어서 수납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대략적인 사이즈를 보면 전개했을때 크기는 1432x547x129mm이고
폴딜했을때의 크기는 822x547x129mm로 사용하지 않을때
공간을 많이 줄여서 수납해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도 전부터 러닝머신을 집에서 사용하고 싶었는데 나둘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이걸 보고는 지름을 안할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전개했을때 워킹구역만 보면 1200x415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하답니다.
구성품은 워킹패드본체, 전원선, 리모컨, 스패너, 실리콘오일, 설명서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셀러분이 돼지코를 챙겨주셨네요!!
이거는 따로 전압기가 필요없이 돼지코만 끼워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해외직구로 산거라 설명서의 내용은 중국어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첫 사용법을 찾아보고 하는데 헤메긴했는데
요즘에 많이들 관심이 높은 제품이라서 인터넷으로 조금 찾아보니
자세하게 알려주는 내용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거보고 하니 그리 어렵지않게 사용할 수 있어요!!
처음에 설정하는 방법과 몇가지 기능만 알면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혀 어렵지 않더라고요~
접어져있는 본체를 전개해봤어요!!
그러면 패드가 쉽게 펴지지않는데 조금 힘줘서 하면 잘 펴지더라고요
미끄럼방지와 마모에 강하다는 패드는 느낌은 괜찮았네요
근데 여기서 한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처음 사용할때 그냥 펴놓고 바로 시작하면 안되고 벨트조정을 필히 해줘야 하더라고요
저도 받자마자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해봤다가 왼쪽의 벨트가 쏠려서
조금 갈려버렸답니다. 조금 더 했으면 고장났을뻔...
이것때문에 고장나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꼭 유의하셔야 해요!!
그러면 그 조정은 어떻게 하는지 잠깐 설명해드릴께요
워킹패드의 아래쪽에 보면 검은색홀이 양쪽으로 있는데 직구할때 들어있는
스패너를 가지고 돌리면서 벨트의 밸런스를 중간으로 올 수 있게 맞춰줘야 해요
걸으면서 어느쪽으로 쏠리는지 확인해서 당겨주거나 풀어주면서 맞추면 된답니다.
저도 이걸 조정하는게 처음엔 꽤나 힘들었네요..
기본으로 조정되어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전원케이블은 상단부분에 캡을 열어서 연결해주면 되더라고요
어떤분들 보니깐 이 전원선을 돼지코에 연결해서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에 연결하는 전원선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는 따로 돼지코가 들어있었기때문에 그렇게는 안했네요
혹시나 없다면 그 방법으로 활용해보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리고 옆에 주황색으로 보이는 게 바퀴에요!!
전체적인 중량이 28KG이기때문에 그냥 들고 옮기기는 너무 힘들지만
접은후에 위를 들어서 바퀴를 이용해서 이동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하고 나서 다른 공간에 수납하기에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전면의 IML패널의 모습이에요!! 정말 깔끔하죠? ㅎㅎ
샌드블라스팅 무뉘로 처리된 심플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래서 제가 샤오미를 애정하는 이유랍니다^^
리모컨도 간단한 조작기능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땀에도 잘 미끄러지지않고 지저분해짐을 방지하는 끈으로 되어 있는게
여러가지 세세한 부분도 잘챙겼다 싶었어요
여기서 또 한가지 꿀팁을 알려드리면
처음에 리모컨이 문제없이 작동되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같은 경우는 이것저것 다눌러보고 해봐도 아예 반응도 없고 안되더라고요
그럴때는 방법이 있었어요!!
우선 샤오미 워킹패드의 전원을 모두 끄고나서 다시 ON한 후에
리모컨 하단의 작은 원형으로 된 모드기능을 4~5번 눌러주면 연결이 된답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리모컨이 안되면 앱으로 연결해서 단계를 높일수가 없답니다.
저도 처음에 이것때문에 아주 혼났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앱을 사용할때 처음 지역설정에서 중국으로 해줘야 되요!
한국이나 다른나라로 할 경우엔 연결이 안된답니다~
이렇게해서 개봉기를 모두 풀어보았어요~
잠깐 사용해봤지만 꽤나 유용하게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다음시간에는 사용기에 대한 부분도 함께 올려드려 볼께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bmkim 4691 Views
히슈입니다 ^3^
손나은 하면 아디다스!!
아디다스 하면 손나은!!
아디다스 지분율은 진짜 손나은이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레깅스 열풍으로 몰아넣은 손나은 인스타그램 속
패션 만나볼께요! 아디다스모델이다보니 아디다스착장이 많더라구요
정말 잘 어울려요 ㅋㅋㅋ 아디다스-손나은=0
얼마전에 나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피드인데요! 아디다스에서 꽃이랑 케이크 보내준 피드 ㅋㅋㅋ
요 크롭티랑 쇼츠 너무 예뻐서
계속 뒤져봤는데도 안나오더라구요
손나은이 인스타그램속에서 선보이는 아디다스 옷들은
해외에서 선보이는 옷들과 국내에서 만나볼수 있는 옷들이
섞여있어 구하기 어려운 옷들도 태반 ㅠㅠ 해외직구도 다 찾아봤는데 아직 찾질 못했어요
ss신상으로 나오려는 옷이련지 아직 온라인사이트에는 올라오지 않았어요
그나저나 얼마나 말랐으면 바지 뒷부분 핀으로 찝었더라구요 ㅋㅋㅋㅋ
국내 온라인사이트에서 제일 비슷한
제품은 요 쇼츠예요!
손나은이 입은 컬러는 네이비인데 요건 블랙!
나은찡 몸매 무엇..??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물론 다이어트해도 이렇게 될순 없음 ㅋㅋㅋㅋㅋ
요 팬츠는
요 제품이예요!
품번 DZ0090
상의랑 세트로 있는데 개인적으로
상의가 귀엽더라구요!
요번 19SS에는 크롭이 많이
나올 예정인가봐요!
온라인스토어 둘러보니 크롭탑이 많더라구요
난 입을 수 없지...또르륵 ㅋㅋㅋㅋㅋ
그리구 팬츠와 함께 코디한
운동화는 너무나 유명한 팔콘!
발찌랑 같이 매치해도 너무 예쁜거 같아요 저도 도전 ㅋㅋㅋ
요 컬러가 제일 유명한 핑검 컬러인데요
저도 소장하고 있는데
제 블로그에서 팔콘 검색하시면
사이즈 구매팁이랑 장단점 있으니
궁금하시면 보시면 되세용!
저는 10%할인해서
98,000원에 구매했었는데
온라인스토어서 구매한건 아니예요!
요건 제 팔콘 후기 ㅋㅋㅋ
손나은은 비롯해서 블랙핑크 제니 운동화로도
알려져 있어요!
그리구
요 레깅스도 궁금한데
정보는 알수가 없구 ㅠㅠㅠ
양말은 아디다스 양말로 온라인스토어에는 못구하고
매장가서 보실수 있어요!
운동화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예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V2 트리플화이트 컬러로
이지부스트도 다양한 디자인이 있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모델이죠!
사실 관심없던 운동화였는데 손나은이 레깅스에
매치한거 보니깐 뽐뿌가 오네요 ㅋㅋㅋㅋ
너무너무 유명한 운동화...
그리구 인스타그램 속의
요 트레이닝 세트는 바로
베켄바우어 트랙팬츠와 자켓이예요!
화이트라서 관리가 좀 힘들긴 하겠지만
봄에 입으면 너무 예쁘겠다며 ㅋㅋㅋㅋ
자켓품번은 DV1521
팬츠품번은 DV1518
이예요!
아디다스 완판신화라고
할만큼 손나은이 입은 아디다스 제품들은
인기가 대단한거 같아요
저도 손나은 레깅스 몇개 구매했었기도 하구 ^3^
그래서인지 아디다스 측에서도 요렇게 nangnidas 문구를
새긴 패딩까지 ㅋㅋㅋ!
저두 팔로우하고 있는데
패션도 미모도 보는 재미가 톡톡 ^3^
@marcellasne_
그럼
이웃님들 뿅♥
히슈입니다 ^3^
손나은 하면 아디다스!!
아디다스 하면 손나은!!
아디다스 지분율은 진짜 손나은이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레깅스 열풍으로 몰아넣은 손나은 인스타그램 속
패션 만나볼께요! 아디다스모델이다보니 아디다스착장이 많더라구요
정말 잘 어울려요 ㅋㅋㅋ 아디다스-손나은=0
얼마전에 나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피드인데요! 아디다스에서 꽃이랑 케이크 보내준 피드 ㅋㅋㅋ
요 크롭티랑 쇼츠 너무 예뻐서
계속 뒤져봤는데도 안나오더라구요
손나은이 인스타그램속에서 선보이는 아디다스 옷들은
해외에서 선보이는 옷들과 국내에서 만나볼수 있는 옷들이
섞여있어 구하기 어려운 옷들도 태반 ㅠㅠ 해외직구도 다 찾아봤는데 아직 찾질 못했어요
ss신상으로 나오려는 옷이련지 아직 온라인사이트에는 올라오지 않았어요
그나저나 얼마나 말랐으면 바지 뒷부분 핀으로 찝었더라구요 ㅋㅋㅋㅋ
국내 온라인사이트에서 제일 비슷한
제품은 요 쇼츠예요!
손나은이 입은 컬러는 네이비인데 요건 블랙!
나은찡 몸매 무엇..??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물론 다이어트해도 이렇게 될순 없음 ㅋㅋㅋㅋㅋ
요 팬츠는
요 제품이예요!
품번 DZ0090
상의랑 세트로 있는데 개인적으로
상의가 귀엽더라구요!
요번 19SS에는 크롭이 많이
나올 예정인가봐요!
온라인스토어 둘러보니 크롭탑이 많더라구요
난 입을 수 없지...또르륵 ㅋㅋㅋㅋㅋ
그리구 팬츠와 함께 코디한
운동화는 너무나 유명한 팔콘!
발찌랑 같이 매치해도 너무 예쁜거 같아요 저도 도전 ㅋㅋㅋ
요 컬러가 제일 유명한 핑검 컬러인데요
저도 소장하고 있는데
제 블로그에서 팔콘 검색하시면
사이즈 구매팁이랑 장단점 있으니
궁금하시면 보시면 되세용!
저는 10%할인해서
98,000원에 구매했었는데
온라인스토어서 구매한건 아니예요!
요건 제 팔콘 후기 ㅋㅋㅋ
손나은은 비롯해서 블랙핑크 제니 운동화로도
알려져 있어요!
그리구
요 레깅스도 궁금한데
정보는 알수가 없구 ㅠㅠㅠ
양말은 아디다스 양말로 온라인스토어에는 못구하고
매장가서 보실수 있어요!
운동화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예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V2 트리플화이트 컬러로
이지부스트도 다양한 디자인이 있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모델이죠!
사실 관심없던 운동화였는데 손나은이 레깅스에
매치한거 보니깐 뽐뿌가 오네요 ㅋㅋㅋㅋ
너무너무 유명한 운동화...
그리구 인스타그램 속의
요 트레이닝 세트는 바로
베켄바우어 트랙팬츠와 자켓이예요!
화이트라서 관리가 좀 힘들긴 하겠지만
봄에 입으면 너무 예쁘겠다며 ㅋㅋㅋㅋ
자켓품번은 DV1521
팬츠품번은 DV1518
이예요!
아디다스 완판신화라고
할만큼 손나은이 입은 아디다스 제품들은
인기가 대단한거 같아요
저도 손나은 레깅스 몇개 구매했었기도 하구 ^3^
그래서인지 아디다스 측에서도 요렇게 nangnidas 문구를
새긴 패딩까지 ㅋㅋㅋ!
저두 팔로우하고 있는데
패션도 미모도 보는 재미가 톡톡 ^3^
@marcellasne_
그럼
이웃님들 뿅♥
bmkim 4890 Views
생일되기 며칠전에 병맛친구들이 생일선물 받고싶은거 고르라고해서
그동안 사려다가 미루고있던 맥스97 마리나블루를 사려고 했는데
내 사이즈가 없다고 해서 결국 취소처리하고 다른걸 찾아 주문을 했어요
운동화는 사고싶고 맥스말고 딱히 다른거 이쁜건 안보이고 그래서 그냥 맥스97로다가
열심히 검색해보니 한국에서 구매한 사람도 있던데
이제 뭐 한국에서는 맥스97 사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니까
네이버쇼핑에 해외직구 쇼핑몰로 등록된 글로벌24라는 곳에서 구매했는데
미국에서 발송되는거라 주문하고 상품수령까지 1주일 걸린것같아요
박스에 모든 정보가 다 담겨져 있네요 하하
한국사이즈로 240 미국사이즈로 7 유럽사이즈로 38
저는 구두는 정사이즈로 235를 신고 운동화는 나이키의 경우에는 240을 신어요
테아, 탄준, 코르테즈는 240으로 신고 에어맥스1 울트라에센셜은 235를 신어요
그러니까 만약 에어맥스97을 사려고 하는데 사이즈가 고민되시는 분들은
본인 발의 정사이즈에서 5사이즈 큰걸로 하시면 그게 나이키운동화 기준으로 정사이즈라고 보시면되요
천천히 얘기하려하지만 저 박스에 표시가 이미 되어있으니까
미국에서는 이게 USD 170.0 이었나본데 지금 환율이 USD 1.0 = KRW 1145 (현찰살때, 수수료우대 기준) 정도니까
USD 170.0 x 1145원 = 194,650원
하지만 네이버에서 주문할때 이게 얼마였을까요?
박스를 열어보니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나의 올해 생일선물인 맥스97
울프그레이 글리터팩이라 그런가 아주 반짝이가 장난이 아니예요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97 울프그레이 글리터팩 AT0071-001
Nike WMNS Air Max 97 Silver AT0071-001
글로벌24 판매가 182,000원 (배송비 27,900원 별도)
나이키 미국 판매가 194,650원 (USD 170.0 / 환율 USD 1.0 = KRW 1145 기준)
위에서보고 옆에서보고 뒤에서보고
재질은 보이는것처럼 스웨이드가 살짝쿵 있고 스카치부분이 반짝이로 되어있어요
저 뭐냐 발등 덮는거 신발끈 있는 부분은 나일론 소재구요
이건 정말 반짝이가 너무 예쁘지 않아요?
나 운동화에 이렇게 반짝이 들어가서 예쁠거라곤 몰랐네 후아
여러분은 지금 깔창과 신발바닥을 보고 계십니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면 글리터팩 반짝이가 아주 자글자글 반짝거리구요
이게 또 신고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느낌의 반짝거림을 느끼는것과 다른 반짝거림이 있지요
신발 선물 받자마자 바로 다음날이 H.O.T. 콘서트날 개시를 했는데
저날 맨투맨티에 꽃레이스 치마 입었는데 맥스97 울프그레이를 하니까 더 스포티해보이고 귀엽귀엽
이번주말엔 미친다람쥐가 놀러와서 만날때 청바지를 입고 신었는데 너무 예쁘지않나요 홍홍
예쁜신발 에어 다 터져서 못 신을때까지 오래오래 잘 신고 다녀야겠당
선물해준 병맛친구들 너무너무 감사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97 울프그레이 글리터팩 AT0071-001
Nike WMNS Air Max 97 Silver AT0071-001
나이키 에어맥스 / 나이키 에어맥스97 / 에어맥스 사이즈 / 에어맥스97 사이즈
에어맥스 직구 / 에어맥스 구매대행 / 에어맥스 글로벌24 / 나이키 운동화 / 나이키 여자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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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초읽기! 미리 만나본 아이폰Xs 맥스 개봉기
우리시간으로 지난 9월 13일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사옥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폰 Xs와 Xs 맥스, Xr 등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아이폰 시리즈는 전작 대비 더욱 커진 디스플레이와 최고 성능의 AP를 탑재했으며,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 XR에는 다양한 컬러를 적용하는 등 모델이 더욱 더 세분화 되었습니다.
아이폰의 공개와 함께 1차 출시국에서는 21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는데요.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1차 출시국에 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1차 출시국인 일본에서 아이폰Xs 맥스를 공수해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에는 다음달 말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진 아이폰Xs 맥스의 개봉기를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Xs 시리즈 1차 출시국인 일본은 9월 14일 오후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저의 경우 아이폰을 일본에 직접 가서 구입할지 홍콩에서 해외직구 사이트를 통해 구입할지 결정을 못했기 때문에 조금 늦게 사전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구입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홍콩을 통한 해외직구는 수수료가 너무 비싸서 차라리 일본에 직접 가서 구입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데요. 다행인건 지인이 아이폰 출시일인 9월 21일에 맞춰 일본 후쿠오카를 여행하고 있어서 지인에게 부탁해서 아이폰Xs 맥스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가 원래 구입하고 싶었던 모델은 아이폰Xs 맥스 512GB 골드색상이었지만 조금 늦게 예약을 진행했더니 512GB 골드색상 모델이 매진되어 아이폰Xs 맥스 256GB 골드색상 제품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일본 후쿠오카시의 텐진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폰을 수령하는 것을 신청했었는데요. 지인이 대리 수령해줘서 아이폰Xs 맥스를 나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 예약을 했음에도 이날 후쿠오카 텐진 애플 스토어에는 새로운 아이폰Xs 시리즈를 구입하기 위해 찾은 인파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많은 블로거, 유튜버들이 텐진에서 아이폰Xs 시리즈를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입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아이폰Xs 맥스 256GB 기준 14만 1800엔으로 9월 26일 환율 기준 우리돈으로 140만 4982원이며, 관세까지 포함하면 150~152만원 정도 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일본에서 구입해온 아이폰Xs 맥스 256GB 골드 모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개봉기와 유심기변, 백업 및 복원 등 후기를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Xs 맥스 패키지 박스는 전작과 큰 변화가 없습니다.
패키지 박스의 경우 상단에 모델에 따라 전면 또는 후면을 표현해 놓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번 아이폰Xs 맥스는 전면의 모습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테두리가 거의 없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강조하는 모습인데, 제 눈에는 노치 디자인이 적용된 전면 디스플레이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ㅠ
떨리는 마음으로 패키지 박스를 열어 보았습니다. 제일 상단에는 사용설명서를 담고 있는 봉투가 있는데요.
생산은 중국 폭스콘, 부품의 대다수는 삼성과 엘지 등 국내 기업들이 하지만! 디자인 만큼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애플에서 했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하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이게 바로 애플감성..?
사용설명서 밑에 아이폰Xs 맥스가 있고, 그 밑으로 추가 구성품들이 나란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구성품을 모두 살펴보면 아이폰Xs 맥스와 사용설명서, 심오프너 클립, 충전 어답터, 데이터 전송/충전용 라이트닝 케이블, 번들 이어폰으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구매한 아이폰은 일본 버전인 만큼 충전 어답터의 디자인이 국내용과 다르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전작인 아이폰X와 아이폰7 시리즈, 아이폰8 시리즈 등과 같이 3.5mm 이어폰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아이폰X에서는 라이트닝-3.5mm 젠더를 구성품으로 제공해 불편을 최소화했지만 이번 아이폰Xs 맥스에서는 이마저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마치 애플이 에어팟을 구입하라고 무언의 압박을 주는 느낌이랄까요...
사용설명서는 일본어로 되어 있습니다. 제2외국어가 일본어기도 했고, 일본으로 취업도 준비했던터라 곤니찌와 정도는 읽을 수 있네요.
설명서 내용도 죄다 일본어로 되어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라이트닝 케이블이 기본 제공됩니다.
충전 어댑터의 경우 크기가 굉장히 작아졌는데요. 일본의 경우 110v 일자형 콘센트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일명 돼지코라고 부르는 변압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번들 이어폰의 경우 이렇게만 보면 에어팟이 아닌가 오해하기 좋게 생겼는데요. 실제로는 라이트닝 케이블 방식의 유선형태의 번들 이어폰입니다.
이제 아이폰Xs 맥스를 한번 살펴볼까요?
아이폰Xs 맥스 제품의 용량은 64GB와 256GB, 512GB로 선택이 가능하며, 색상도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그리고 새로운 색상인 골드까지 세가지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참고로 256GB를 선택했습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것 같이 512GB는 사전예약을 늦게 하면서 매진되어서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전작인 아이폰X에서도 256GB를 선택했었는데 실제 사용 용량은 90GB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아이폰Xs 맥스 256GB도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 참고로 색상은 골드입니다.
일본에서 구입시 64GB와 256GB 그리고 512GB 모델의 가격은 각각 11만 2800엔, 12만 9800엔, 15만 2800엔이었는데요. 제가 생각할 땐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될 때는 일본 보다는 비싼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우리나라가 비싼건 팩트!
아이폰Xs 맥스 주요스펙
디스플레이 : 6.5인치 Super Retina HD 디스플레이 (HDR / True Tone 디스플레이) / 2688×1242 해상도 (19.5:9) / 돌비 비전 및 HDR10 지원
후면 카메라 : 1200 만화소 와이드 앵글 & 망원(와이드 F1.8 / 망원 F2.4)
전면 카메라 : 700만 화소(F2.2 / 손떨림방지 지원)
보안 : Face ID
AP : 애플 A12 Bionic 칩
RAM : 4GB
무선 충전 : 지원
내장메모리 : 64GB /256GB / 512GB
방수/방진 : 지원
배터리 용량 : 3174mAh
크기 : 157.5 x 77.4 x 7.7mm
무게 : 208g
색상 :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전/후면 모두 글래스가 적용되어 있고, 측면에도 광택재질의 메탈이 적용되어 세련되어 보이며, 광택 재질이라 지문이 굉장히 잘 묻습니다.
특히 아이폰Xs 맥스 골드 컬러의 경우 테두리가 모두 골드 처리되어 굉장히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참고로 테두리의 골드색상은 이전 모델처럼 분홍빛이 도는 로즈 골드가 아니라 순금색입니다.
측면에는 기존 아이폰과 같이 전원/홀드버튼, 볼륨버튼, 에티켓 모드 스위치, 심 삽입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단에는 스피커와 라이트닝 케이블 연결부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소개드린 것과 같이 아이폰Xs 맥스는 3.5mm 이어폰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 만큼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한다던가 별도의 젠더 또는 라이트닝 케이블로 연결하는 이어폰을 통해 유선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전작인 아이폰X를 약 1년간 사용했는데, 라이트닝 단자 부분에 스크래치가 발생했었는데요. 아이폰Xs 맥스 또한 이러한 문제가 여전히 드러나 보입니다.
아이폰Xs 맥스의 후면 모습입니다.
골드 색상의 경우 후면 색상이 골드 보다는 아이보리색에 가까운 색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광택이 있기 때문에 세련되어 보이며 테두리의 골드 색상과 만나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아이폰Xs 맥스의 경우 골드 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일본에서 직구시에도 골드색상이 가장 빠르게 매진되었고, 미국의 IT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에서도 골드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아이폰Xs 맥스 골드색상을 실제로 본다면 왜 골드색상을 많은 유저들이 선택하는지 쉽게 알 수 있을만큼 굉장히 예뻐보입니다.
후면 카메라는 듀얼 12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으며, 카메라는 각각 f/1.8, f/2.4를 지원합니다.
OIS 손떨림 방지, 광학 줌, 디지털 줌 최대 10배, 자동 HDR, Auto AF, Tap to Focus, 고속 연사 모드, 타이머 모드, 6매 렌즈, 하이브리드 IR 필터, 파노라마, 쿼드 LED 플래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Xs 맥스의 경우 아이폰X와 같이 여전히 카툭튀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카툭튀 때문에 케이스를 하지 않으면 책상위에 올려두고 타이핑하면 폰이 덜렁 거리는 만큼 케이스는 필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가 작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X와 아이폰Xs 맥스를 함께 두어보았습니다.
디자인만 보면 크기와 색상 외에는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데요. 실제로 아이폰X와 아이폰Xs 맥스는 AP와 RAM, 배터리, 디스플레이 크기 등을 제외하고는 기능이나 성능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디스플레이 또한 둘다 동일한 Super Retina H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으며, 아이폰X는 5.8인치, 아이폰Xs 맥스는 6.5인치가 적용된 것 외엔 거의 동일해 보입니다.
전 오래전부터 화면이 큰 갤럭시 노트 시리즈, 아이폰 플러스 시리즈를 선호해왔는데요. 아이폰X가 출시될 때에도 화면이 큰 모델이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출시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화면이 큰 만큼 동영상이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때 큰 화면에서 넓게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아이폰Xs 맥스를 개통해서 사용해 볼텐데요.
가장 먼저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을 백업하고 그 상태 그래도 복원해 보겠습니다.
아이폰을 백업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에 백업을 받아두고 아이클라우드로 복원하는 방법과 PC에 전에 사용하던 아이폰 데이터를 백업하고 복원하는 방법으로 구분되는데요. 저의 경우 기존 아이폰X에서 사용하던 데이터가 무려 90GB에 달하기 때문에 PC에 백업 파일을 저장하고 복원하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꾸준히 사용한 분이라면 아이폰을 구입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사진, 동영상 등을 스마트폰에 보관하고 있는 경우가 있을텐데요.
소중한 나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백업할 때는 SK텔레콤에서 선보인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베리를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SK텔레콤 T플랜 Data 인피니티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클라우드베리의 용량을 무려 180GB를 제공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백업해두기 가장 좋은 클라우드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아이튠즈를 통해 기존 사용하던 아이폰X의 앱과 데이터를 PC에 백업하고, 바로 아이폰Xs 맥스를 연결해 복원을 진행했습니다.
저의 경우 백업하는데 15분 정도, 복원하는데 약 2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 아이폰X에 삽입되어 있던 SIM 카드를 분리합니다. SIM 카드를 분리할 때는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심오프너 클립을 통해 가능합니다.
기존 사용 중이던 SIM 카드를 그대로 아이폰Xs 맥스에 넣어줍니다.
저의 경우 SIM 카드를 넣고 바로 네트워크 사업자를 찾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SIM 카드 삽입 후 5분 정도 있다가 재부팅을 했는데, 재부팅 후 바로 제가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 SK텔레콤이 나타났습니다.
대리점에 직접 갈 필요없이 SIM 카드를 넣는 것만으로 바로 유심기변이 되었구요. 혹여나 전산기변을 원한다면 SK텔레콤 대리점 또는 온라인 고객센터 T월드에서 일련번호를 등록하고 전산기변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를 통해 백업/복원 과정을 거치고 SIM 카드를 넣는 것만으로 기존의 아이폰 그대로 사진 및 동영상, 문자, 통화기록 등까지 한번에 완벽하게 옮겨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아이폰을 백업/복원 할 때는 로그인 기록을 제대로 못가져온다던가, 공인인증서를 못가져오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이번에 백업/복원하니 진짜 완벽하게 전에 사용하던 것 그대로 아이폰Xs 맥스에서 이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간단하게 아이폰Xs 맥스 구입후기와 개봉기 그리고 백업/복원 등 후기를 소개드렸습니다.
역대 아이폰 중 가장 큰 6.5인치 Super Retina HD 디스플레이, 무선충전 지원, 더 강력해진 AP와 카메라, 더 빨라진 Face ID 등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게임을 플레이 했을 때 큰 화면에서 끊김없이 구현되는 것을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반대로 높은 출고가, 여전히 튀어나와 있는 카메라... 카툭튀 디자인과 노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거기다 게임을 플레이 했을 때 발열이 전작대비 더 심한 편입니다. 이 부분은 사용기 리뷰 때 좀 더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Xs 시리즈의 국내 출시는 10월 말로 예상되며 SK텔레콤 등 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이폰Xs 맥스 구입을 고려하는 분이라면 골드색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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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게는 이미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2대나 있답니다 ^-^
하지만 픽시님께서 제법 오래 계셨다 보니 이제 슬 은퇴를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
이번에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중 시티즈로 새로 들였습니다 ^-^ 3머신까지는 무리이고~
픽시는 친정으로 보내질 것 같아요 ㅎ 커피를 너무 자주 내려 먹는 저에게 많이 시달렸으니 ㅋㅋ 휴식차 말이지요~
버츄오 컬러에 맞춰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는 화이트로 내렸답니다 ^^
먼지도 덜 타고 이쁘고요. 뭐 커피 맛은 네스프레소라는 이름으로 충분히 보장받는다 생각합니다.
오래 마셔왔지만 늘 맛있는 캡슐커피를 제공하고 또 호환 캡슐도 많기 때문에 먹는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죠.
원래 하던 대로 국내에서 구입할까 고민도 했는데 투 머신을 오래 사용해 본 결과
크게 as 받을 일이 없었기에 좀 더 저렴한 직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 건너 오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뾱뾱이 치덕치덕 잘 붙어 와서 안심했고요~
또 워낙 자체적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직구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쏘는 3대째 이용하는데 늘 포장부터 불량 없이 꼼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영롱한 자태~
시티즈 화이트 컬러는요.
완전한 화이트라기보다는 밀크 컬러에요.
그래서 더 이쁘고 살짝 광택감이 돌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을 때 참으로 영롱하게 이쁘답니다.
버츄오 컬러와도 잘 어울려서 저처럼 버츄오와 오리지널 투 머신을 하고 싶은 분들께도 좋아요!
버츄와 오리지널 캡슐의 매력은 또 다르기 때문에 저는 투 머신을 선호하는데
이번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를 들임으로 해서 완벽한 홈카페 구성을 맞춘 것 같아 아주 만족해요.
항상 시음 캡슐이 들어 있어서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하나씩 시음해보고 구입하는 재미가 있죠. 커피머신은 직구하셨더라도 캡슐은 부띠끄 가셔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가서도 역시 시음이 가능하니까 시음 후 결정하셔도 좋겠죠 ^-^
다 꺼내 본 구성이에요.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도 그럴 거 없고요.
아래쪽에 컵 받침대 고정시켜주고,
캡슐 컨테이너 넣어주면 끝이에요/
요렇게 깔끔하게 완성
실버, 블랙, 화이트의 조화로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느낌도 이쁜 건 물론이고요. 커피 머신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는 시티즈!
픽시와 달리 전원 버튼이 없어서 처음에는 당황했는데요 ㅎㅎㅎ 사용하다 보니 없는 게 훨씬 편해요.
버튼 한번 눌러주면 초록색 불이 깜빡거리고 사용 준비가 완료되면 깜빡거리지 않고 초록 불빛으로 표시되니까 구분하기 쉽고요~
버튼은 2가지 픽시와 동일해요.
통 큰 컵 작은 컵으로 분류하죠 ㅎㅎㅎ 저는 주로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내려요.
덮개 열고 캡슐 넣어주고~
캡슐에 맞게 커피 내리는 버튼 눌러주면 됩니다.
커피 내릴 준비가 되면 버튼에 초록색 불이 들어오니까 알기 쉽구요~!
처음 구동에서 커피 내리는 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전원 켜는 의미로 버튼 한번 눌러놓고~ 초록불로 깜빡깜빡할 동안
커피잔이랑 캡슐을 준비해서 올려놓아요. 캡슐 넣고 초록빛이 깜빡이지 않고 계속 늘어오면 작동시킵니다.
사용 전에 물통 깨끗이 씻어서 물 넉넉히 담아주시면 되고요~!!
물통은 손이 쏙~ 들어가는 큼직한 사이즈라 씻을 때도 손 넣어서 뽀드득하게 씻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몇 번 사용하다 픽시 물통을 제가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탄탄하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좋겠져 ㅎㅎㅎ
첫 사용할 때 팁을 드리자면~
캡슐 넣지 않고 몇 번 물만 빼줘요.
캡슐 안 넣고 버튼 누르면 물만 나옵니다
요렇게 내부를 세척해주는 의미예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시티즈 직구 할 때 보면 옵션으로 세척제도 판매하는데요~
네스프레소 본사에서는 세척제를 권하지 않더라고요. 요렇게 물로만 세척해주면 된다고 해서 저도 꾸준히 이렇게 관리해주고 있어요.
캡슐 사용 후에 요렇게 물만 한번 빼줘도 관리가 되니까 크게 손 델 거 없는 홈카페 머신으로도 좋답니다.
세척 후 얼음 준비~
이제 커피를 마셔볼까용~!
캡슐은 입맛 따라 다르니까 사실 추천드리기 어렵지만 저는 주로 강도가 있는 걸 마셔요.
일명 보라돌이라고 불리는 아르페지오 캡슐은 아이스로 마실 때나 핫으로 아실 때나 진~~한 맛이 참 좋아서 선택했답니다.
커피 내리는 모습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크레마 예술이죠 ^^
아이스만 잔뜩 담아서 커피 내려 마셔도 좋고요, 취향에 따라 물을 추가해도 좋아요.
꼭 설명서대로 할 필요는 없거든요. 내 맘대로 내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드심 됩니다.
그게 바로 홈카페의 매력 아닐까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아이스로,
거의 아메로만 마시는지라 강도가 진~한 캡슐을 선호하는데요,
부드러움이 가득한 캡슐도 많고, 또 스타벅스나 일리 등 다양한 호환 캡슐이 있어요.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추천드려도 절대 후회 없을 아이랍니다.
커피머신 들이면서 오히려 밖에서 커피 마시는 횟수도 줄고요 ^^
이렇게 더울 때 아아메 한잔하면 정말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흑흑흑~~~!!!
그리고 사용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다 쓴 캡슐 보이는 컨테이너나 컵 받침 아래쪽에
휴지 한 장씩 깔아두시면 청소할 때 편해요 ㅎㅎ 캡슐은 10개 정도 모이면 가득 차니까 그때 비워주심 되고요.
비워주실 때 물 세척 한번 싹 해주시면 늘 깨끗하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행복한 홈카페의 완성~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던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후기였는데요 ^-^
제가 구입한 가격과 구입처도 알려드릴게요!
네스프레소 직구 구입처는 사실 여러 곳이지만요 중요한 건 관부가세 문제
그리고 220v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두 가지가 충족되어서 만족했던 큐텐 직구를 통해서 저는 쉽게 직구를 했는데요~
예전에 캡슐 직구 할 때 배대지 맞추고 하느라 너무 복잡했고 중간에 붕 떠서
시간도 엄청 걸렸던 걸 생각하면 오히려 머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없이 금방 도착해서 더 만족했어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있고 그냥 시티즈와 시티즈 밀크가 있어요.
저는 이미 거품기를 별도로 가지고 있고 그것조차도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시티즈로 초이스
쿠폰도 꼼꼼히 챙겼고요~
쿠폰 먹여주면 좀 더 저렴해지니까 꼭 챙기시면 좋겠어용 ^-^
쿠폰 없이 쇼핑하는 건 바보예요 ㅎ 아시죠
후기도 만족스럽고 ㅎㅎ
뭐 네스프레소 사용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워낙 제품 퀄리티 자체가 좋아서 큰 걱정 없이 직구하실 수 있어요.
장바구니 담아서 요렇게 쿠폰 할인까지 받아서 구입하면 가격대는 15만 원대로~
관부가세 걱정 없이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고민하신다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방법~
큐텐을 이용해보세요. 우선 배대지가 필요 없어 간편하니까 편리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아 배송은 우체국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 편리했네요~~!! 구입처는 아래 링크로 걸어둘게요!
사실 제게는 이미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2대나 있답니다 ^-^
하지만 픽시님께서 제법 오래 계셨다 보니 이제 슬 은퇴를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
이번에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중 시티즈로 새로 들였습니다 ^-^ 3머신까지는 무리이고~
픽시는 친정으로 보내질 것 같아요 ㅎ 커피를 너무 자주 내려 먹는 저에게 많이 시달렸으니 ㅋㅋ 휴식차 말이지요~
버츄오 컬러에 맞춰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는 화이트로 내렸답니다 ^^
먼지도 덜 타고 이쁘고요. 뭐 커피 맛은 네스프레소라는 이름으로 충분히 보장받는다 생각합니다.
오래 마셔왔지만 늘 맛있는 캡슐커피를 제공하고 또 호환 캡슐도 많기 때문에 먹는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죠.
원래 하던 대로 국내에서 구입할까 고민도 했는데 투 머신을 오래 사용해 본 결과
크게 as 받을 일이 없었기에 좀 더 저렴한 직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 건너 오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뾱뾱이 치덕치덕 잘 붙어 와서 안심했고요~
또 워낙 자체적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직구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쏘는 3대째 이용하는데 늘 포장부터 불량 없이 꼼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영롱한 자태~
시티즈 화이트 컬러는요.
완전한 화이트라기보다는 밀크 컬러에요.
그래서 더 이쁘고 살짝 광택감이 돌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을 때 참으로 영롱하게 이쁘답니다.
버츄오 컬러와도 잘 어울려서 저처럼 버츄오와 오리지널 투 머신을 하고 싶은 분들께도 좋아요!
버츄와 오리지널 캡슐의 매력은 또 다르기 때문에 저는 투 머신을 선호하는데
이번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를 들임으로 해서 완벽한 홈카페 구성을 맞춘 것 같아 아주 만족해요.
항상 시음 캡슐이 들어 있어서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하나씩 시음해보고 구입하는 재미가 있죠. 커피머신은 직구하셨더라도 캡슐은 부띠끄 가셔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가서도 역시 시음이 가능하니까 시음 후 결정하셔도 좋겠죠 ^-^
다 꺼내 본 구성이에요.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도 그럴 거 없고요.
아래쪽에 컵 받침대 고정시켜주고,
캡슐 컨테이너 넣어주면 끝이에요/
요렇게 깔끔하게 완성
실버, 블랙, 화이트의 조화로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느낌도 이쁜 건 물론이고요. 커피 머신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는 시티즈!
픽시와 달리 전원 버튼이 없어서 처음에는 당황했는데요 ㅎㅎㅎ 사용하다 보니 없는 게 훨씬 편해요.
버튼 한번 눌러주면 초록색 불이 깜빡거리고 사용 준비가 완료되면 깜빡거리지 않고 초록 불빛으로 표시되니까 구분하기 쉽고요~
버튼은 2가지 픽시와 동일해요.
통 큰 컵 작은 컵으로 분류하죠 ㅎㅎㅎ 저는 주로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내려요.
덮개 열고 캡슐 넣어주고~
캡슐에 맞게 커피 내리는 버튼 눌러주면 됩니다.
커피 내릴 준비가 되면 버튼에 초록색 불이 들어오니까 알기 쉽구요~!
처음 구동에서 커피 내리는 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전원 켜는 의미로 버튼 한번 눌러놓고~ 초록불로 깜빡깜빡할 동안
커피잔이랑 캡슐을 준비해서 올려놓아요. 캡슐 넣고 초록빛이 깜빡이지 않고 계속 늘어오면 작동시킵니다.
사용 전에 물통 깨끗이 씻어서 물 넉넉히 담아주시면 되고요~!!
물통은 손이 쏙~ 들어가는 큼직한 사이즈라 씻을 때도 손 넣어서 뽀드득하게 씻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몇 번 사용하다 픽시 물통을 제가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탄탄하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좋겠져 ㅎㅎㅎ
첫 사용할 때 팁을 드리자면~
캡슐 넣지 않고 몇 번 물만 빼줘요.
캡슐 안 넣고 버튼 누르면 물만 나옵니다
요렇게 내부를 세척해주는 의미예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시티즈 직구 할 때 보면 옵션으로 세척제도 판매하는데요~
네스프레소 본사에서는 세척제를 권하지 않더라고요. 요렇게 물로만 세척해주면 된다고 해서 저도 꾸준히 이렇게 관리해주고 있어요.
캡슐 사용 후에 요렇게 물만 한번 빼줘도 관리가 되니까 크게 손 델 거 없는 홈카페 머신으로도 좋답니다.
세척 후 얼음 준비~
이제 커피를 마셔볼까용~!
캡슐은 입맛 따라 다르니까 사실 추천드리기 어렵지만 저는 주로 강도가 있는 걸 마셔요.
일명 보라돌이라고 불리는 아르페지오 캡슐은 아이스로 마실 때나 핫으로 아실 때나 진~~한 맛이 참 좋아서 선택했답니다.
커피 내리는 모습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크레마 예술이죠 ^^
아이스만 잔뜩 담아서 커피 내려 마셔도 좋고요, 취향에 따라 물을 추가해도 좋아요.
꼭 설명서대로 할 필요는 없거든요. 내 맘대로 내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드심 됩니다.
그게 바로 홈카페의 매력 아닐까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아이스로,
거의 아메로만 마시는지라 강도가 진~한 캡슐을 선호하는데요,
부드러움이 가득한 캡슐도 많고, 또 스타벅스나 일리 등 다양한 호환 캡슐이 있어요.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추천드려도 절대 후회 없을 아이랍니다.
커피머신 들이면서 오히려 밖에서 커피 마시는 횟수도 줄고요 ^^
이렇게 더울 때 아아메 한잔하면 정말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흑흑흑~~~!!!
그리고 사용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다 쓴 캡슐 보이는 컨테이너나 컵 받침 아래쪽에
휴지 한 장씩 깔아두시면 청소할 때 편해요 ㅎㅎ 캡슐은 10개 정도 모이면 가득 차니까 그때 비워주심 되고요.
비워주실 때 물 세척 한번 싹 해주시면 늘 깨끗하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행복한 홈카페의 완성~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던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후기였는데요 ^-^
제가 구입한 가격과 구입처도 알려드릴게요!
네스프레소 직구 구입처는 사실 여러 곳이지만요 중요한 건 관부가세 문제
그리고 220v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두 가지가 충족되어서 만족했던 큐텐 직구를 통해서 저는 쉽게 직구를 했는데요~
예전에 캡슐 직구 할 때 배대지 맞추고 하느라 너무 복잡했고 중간에 붕 떠서
시간도 엄청 걸렸던 걸 생각하면 오히려 머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없이 금방 도착해서 더 만족했어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있고 그냥 시티즈와 시티즈 밀크가 있어요.
저는 이미 거품기를 별도로 가지고 있고 그것조차도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시티즈로 초이스
쿠폰도 꼼꼼히 챙겼고요~
쿠폰 먹여주면 좀 더 저렴해지니까 꼭 챙기시면 좋겠어용 ^-^
쿠폰 없이 쇼핑하는 건 바보예요 ㅎ 아시죠
후기도 만족스럽고 ㅎㅎ
뭐 네스프레소 사용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워낙 제품 퀄리티 자체가 좋아서 큰 걱정 없이 직구하실 수 있어요.
장바구니 담아서 요렇게 쿠폰 할인까지 받아서 구입하면 가격대는 15만 원대로~
관부가세 걱정 없이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고민하신다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방법~
큐텐을 이용해보세요. 우선 배대지가 필요 없어 간편하니까 편리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아 배송은 우체국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 편리했네요~~!! 구입처는 아래 링크로 걸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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