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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kstation

DHL - Packstation에서 택배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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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12.06
#독일택배  #DHL  #Packstation  #deutschepost  #dhlpaket  #Packstation에서택배찾기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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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배 받으려고 집에 꼼짝 않고 있었는데. 왠지 기분이 찜찜하더라니 ㅋㅋㅋ
분명 집에 있었는데 택배가 Packstation으로 직행!!
내 택배를 추적할 수 있는 DHL 서비스(PC버전 모바일 앱)가 있으니 이용하세요
택배때문에 마음 졸이지 않고 아주 좋아요 ㅎㅎㅎㅎㅎ

만약 택배가 저렇게 Packstation에 있다고 뜬다면, 즉시 우편함을 확인해보세요
이 귀여운 노란우편이 딱!! (사실 이 종이 안 받는 게 최고)
가운데 보시면 Packstation 위치와 언제부터 택배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어요.
이 노란종이가 중요한 이유는, 택배를 찾을 때 바코드를 스캔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요즘 핸드폰 카메라 상태가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서 정신이 나가고있어요.ㅠㅠ
어떻게 다시 되돌리지........... 초점이 자꾸 흐려져요 초점을 맞춰도..................

당황하지 말고, 구글 맵으로 Packstation 위치를 찾은 뒤, 이제 출격하면 됩니다!
꼭! 꼭! 노란종이도 함께 데려가 줍니다
길 한복판에 저렇게 큰 Packstation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어요 ㅋㅋㅋㅋ

낮에 가서 밝을 때 사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급히 찾고 싶었던 택배인지라 ㅎㅎㅎ

1. 모니터 아무곳이나 한 번 클릭해줍니다

2. 첫번째 Sendung Abholen을 클릭! (택배를 찾을 것이기 때문에)
3. 바코드를 스캔하라는 창이 나오면, 노란종이에 있는 큰 바코드를 스캔해줍니다
4. 이름을 입력하라는 창이 나오는데, 이름과 성을 순서대로 입력!
5. 마지막으로 싸인 싸인 싸인!!!! 지문은 인식이 안되고 손톱만 인식되더라고요?

이 Packstation으로 우표를 구매할 수도 있고, 택배를 보낼 수도 있어요
저기 왼쪽 상단 보시면 영어로도 바꿀 수 있어요 ㅎㅎㅎ

6. 어디선가 문이 딱! 하고 열리는데, 그곳에 바로 내사랑 택배가!!!!!!

마지막, 택배 겟겥겓 하기!!

애증의 Packstation
그래도 날 운동시켜줬으니 고마운 마음에
한 장 더

택배를 찾은 뒤 내 택배 상태를 확인해보면, 이렇게 완료로 바뀌어있어요!

주의할 점은!
노란종이에 적혀있는 '언제부터 찾을 수 있다' 부분을 잘 확인하신 뒤 가셔야해요
택배아저씨께서 내사랑을 아직 투척하지 않은 상태라 그전에 가면 찾을 수 없으니까요
시간 확인 안 하고 옷 다 챙겨 입고 나가려다 다시 보니 2시간 뒤부터 가능............
그리하여 저는 옷을 입은 채로 2시간을 보낸 뒤에야 나갈 수 있었습니당!

택배 잘 찾으세요 ;)

그럼 전 20000

오늘 택배 받으려고 집에 꼼짝 않고 있었는데. 왠지 기분이 찜찜하더라니 ㅋㅋㅋ
분명 집에 있었는데 택배가 Packstation으로 직행!!
내 택배를 추적할 수 있는 DHL 서비스(PC버전 모바일 앱)가 있으니 이용하세요
택배때문에 마음 졸이지 않고 아주 좋아요 ㅎㅎㅎㅎㅎ

만약 택배가 저렇게 Packstation에 있다고 뜬다면, 즉시 우편함을 확인해보세요
이 귀여운 노란우편이 딱!! (사실 이 종이 안 받는 게 최고)
가운데 보시면 Packstation 위치와 언제부터 택배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어요.
이 노란종이가 중요한 이유는, 택배를 찾을 때 바코드를 스캔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요즘 핸드폰 카메라 상태가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서 정신이 나가고있어요.ㅠㅠ
어떻게 다시 되돌리지........... 초점이 자꾸 흐려져요 초점을 맞춰도..................

당황하지 말고, 구글 맵으로 Packstation 위치를 찾은 뒤, 이제 출격하면 됩니다!
꼭! 꼭! 노란종이도 함께 데려가 줍니다
길 한복판에 저렇게 큰 Packstation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어요 ㅋㅋㅋㅋ

낮에 가서 밝을 때 사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급히 찾고 싶었던 택배인지라 ㅎㅎㅎ

1. 모니터 아무곳이나 한 번 클릭해줍니다

2. 첫번째 Sendung Abholen을 클릭! (택배를 찾을 것이기 때문에)
3. 바코드를 스캔하라는 창이 나오면, 노란종이에 있는 큰 바코드를 스캔해줍니다
4. 이름을 입력하라는 창이 나오는데, 이름과 성을 순서대로 입력!
5. 마지막으로 싸인 싸인 싸인!!!! 지문은 인식이 안되고 손톱만 인식되더라고요?

이 Packstation으로 우표를 구매할 수도 있고, 택배를 보낼 수도 있어요
저기 왼쪽 상단 보시면 영어로도 바꿀 수 있어요 ㅎㅎㅎ

6. 어디선가 문이 딱! 하고 열리는데, 그곳에 바로 내사랑 택배가!!!!!!

마지막, 택배 겟겥겓 하기!!

애증의 Packstation
그래도 날 운동시켜줬으니 고마운 마음에
한 장 더

택배를 찾은 뒤 내 택배 상태를 확인해보면, 이렇게 완료로 바뀌어있어요!

주의할 점은!
노란종이에 적혀있는 '언제부터 찾을 수 있다' 부분을 잘 확인하신 뒤 가셔야해요
택배아저씨께서 내사랑을 아직 투척하지 않은 상태라 그전에 가면 찾을 수 없으니까요
시간 확인 안 하고 옷 다 챙겨 입고 나가려다 다시 보니 2시간 뒤부터 가능............
그리하여 저는 옷을 입은 채로 2시간을 보낸 뒤에야 나갈 수 있었습니당!

택배 잘 찾으세요 ;)

그럼 전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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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인터넷 쇼핑몰 택배 편하게 받는 법 / DHL Packstation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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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12.06
#독일생활  #DHLPackstation  #DHL  #독일택배받는법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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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살면서 불편함을 경험하는 것들 중 하나가 택배이다. 한국에선 그리 즐겁기만 했던 택배가 독일에선 수취인이 없을 시 전달받기 어려워서 택배를 받는 것이 신경 쓰인다.

회사로 배송하는 방법도 있지만 너무 많이 택배를 받게 되면 왠지 모르게 민망해지기에, 더불어 회사에서 집으로 들고 오는 문제도 있고 해서 DHL Packstation을 이용하면 택배를 24시간 찾을 수 있어서 편하다.

무인 택배 보관함인 DHL Packstation는 신청 방법이 좀 까다로워서 그렇지 한번 신청하면 이용이 편리하다

DHL Packatation

집 근처에 이렇게 생긴 기계를 보면 이것이 바로 DHL Packstation이다

1. 먼저 집 근처에 DHL Packstation이 있는지를 위의 홈페이지에서 우편번호로 검색해본다

2. 만약 집 근처에 있다면, 위의 홈페이지로 가서 가입을 한다.
가입 방법이 좀 귀찮은데, 이 방법을 따르면 일주일 안에 가입이 완료된다.

2.1) 홈페이지 가입 후 고객 번호를 부여받는다.
2.2 ) 홈페이지 가입 시 우편으로 TAN 번호가 발송되는데, 이 우편으로 발송된 TAN 번호를 받는 대로 홈페이지 가입 사이트에 들어가 TAN 번호를 입력한다.
2.3 ) 홈페이지에 우편으로 전달받은 TAN 번호를 입력하면 DHL Gold Card가 우체국으로 발송된다. (이 DHL Gold Card는 우편으로 발송된 TAN 번호를 기입해야만 발송되며, 자동으로 발송된다.)
2.4 ) DHL Gold Card 우체국으로 발송되면 메일로 발송되었으니 찾으러 오라는 내용으로 이메일이 오는데, 그걸 출력해서 여권번호가 기재된 (여권번호를 확인하기에 중요함!) 신분증을 들고 가서 우체국으로 간다. 우체국에서 신분 확인을 받으면 그 순간부터 DHL Packstation사용 권한이 부여된다.

3. 더불어 DHL Paket App 을 설치해서 물건이 언제쯤 발송되고 배달 예정인지를 확인한다.

4. 인터넷 쇼핑 후 배송지를 선택할 때 우편으로 전달받았던 Tan의 종이에 기재된 DHL Packstation고객번호와 주소로 배송지를 선택한다. Amazon의 경우 DHL Packstation을 배송지로 할 경우 고객 번호를 기입해야 하며, 타 업체의 경우 고객 번호를 기입하면 된다.

5. 화물이 도착했을 땐, 문자로 MTAN이라고 비밀번호가 온다. 그럼 DHL Packstation으로 가서 DHL Gold Card를 기계에 넣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짠!!! 하고 내가 받은 택배의 택배함이 열린다.

- 가입이 약간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인터넷 가입, 우편으로 전달받은 비밀번호 인증, 우체국에서 본인 인증하고 DHL Gold Card 받기 이렇게 3단계를 거치면 24시간 언제든지 부담 없이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DHL Packstation을 이용할 수 있다.

* 독일 내 택배 수령이라서 해외 택배도 수령 가능한지는 아직 모르겠다.

독일에서 살면서 불편함을 경험하는 것들 중 하나가 택배이다. 한국에선 그리 즐겁기만 했던 택배가 독일에선 수취인이 없을 시 전달받기 어려워서 택배를 받는 것이 신경 쓰인다.

회사로 배송하는 방법도 있지만 너무 많이 택배를 받게 되면 왠지 모르게 민망해지기에, 더불어 회사에서 집으로 들고 오는 문제도 있고 해서 DHL Packstation을 이용하면 택배를 24시간 찾을 수 있어서 편하다.

무인 택배 보관함인 DHL Packstation는 신청 방법이 좀 까다로워서 그렇지 한번 신청하면 이용이 편리하다

DHL Packatation

집 근처에 이렇게 생긴 기계를 보면 이것이 바로 DHL Packstation이다

1. 먼저 집 근처에 DHL Packstation이 있는지를 위의 홈페이지에서 우편번호로 검색해본다

2. 만약 집 근처에 있다면, 위의 홈페이지로 가서 가입을 한다.
가입 방법이 좀 귀찮은데, 이 방법을 따르면 일주일 안에 가입이 완료된다.

2.1) 홈페이지 가입 후 고객 번호를 부여받는다.
2.2 ) 홈페이지 가입 시 우편으로 TAN 번호가 발송되는데, 이 우편으로 발송된 TAN 번호를 받는 대로 홈페이지 가입 사이트에 들어가 TAN 번호를 입력한다.
2.3 ) 홈페이지에 우편으로 전달받은 TAN 번호를 입력하면 DHL Gold Card가 우체국으로 발송된다. (이 DHL Gold Card는 우편으로 발송된 TAN 번호를 기입해야만 발송되며, 자동으로 발송된다.)
2.4 ) DHL Gold Card 우체국으로 발송되면 메일로 발송되었으니 찾으러 오라는 내용으로 이메일이 오는데, 그걸 출력해서 여권번호가 기재된 (여권번호를 확인하기에 중요함!) 신분증을 들고 가서 우체국으로 간다. 우체국에서 신분 확인을 받으면 그 순간부터 DHL Packstation사용 권한이 부여된다.

3. 더불어 DHL Paket App 을 설치해서 물건이 언제쯤 발송되고 배달 예정인지를 확인한다.

4. 인터넷 쇼핑 후 배송지를 선택할 때 우편으로 전달받았던 Tan의 종이에 기재된 DHL Packstation고객번호와 주소로 배송지를 선택한다. Amazon의 경우 DHL Packstation을 배송지로 할 경우 고객 번호를 기입해야 하며, 타 업체의 경우 고객 번호를 기입하면 된다.

5. 화물이 도착했을 땐, 문자로 MTAN이라고 비밀번호가 온다. 그럼 DHL Packstation으로 가서 DHL Gold Card를 기계에 넣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짠!!! 하고 내가 받은 택배의 택배함이 열린다.

- 가입이 약간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인터넷 가입, 우편으로 전달받은 비밀번호 인증, 우체국에서 본인 인증하고 DHL Gold Card 받기 이렇게 3단계를 거치면 24시간 언제든지 부담 없이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DHL Packstation을 이용할 수 있다.

* 독일 내 택배 수령이라서 해외 택배도 수령 가능한지는 아직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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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배 받으려고 집에 꼼짝 않고 있었는데. 왠지 기분이 찜찜하더라니 ㅋㅋㅋ
분명 집에 있었는데 택배가 Packstation으로 직행!!
내 택배를 추적할 수 있는 DHL 서비스(PC버전 모바일 앱)가 있으니 이용하세요
택배때문에 마음 졸이지 않고 아주 좋아요 ㅎㅎㅎㅎㅎ

만약 택배가 저렇게 Packstation에 있다고 뜬다면, 즉시 우편함을 확인해보세요
이 귀여운 노란우편이 딱!! (사실 이 종이 안 받는 게 최고)
가운데 보시면 Packstation 위치와 언제부터 택배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어요.
이 노란종이가 중요한 이유는, 택배를 찾을 때 바코드를 스캔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요즘 핸드폰 카메라 상태가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서 정신이 나가고있어요.ㅠㅠ
어떻게 다시 되돌리지........... 초점이 자꾸 흐려져요 초점을 맞춰도..................

당황하지 말고, 구글 맵으로 Packstation 위치를 찾은 뒤, 이제 출격하면 됩니다!
꼭! 꼭! 노란종이도 함께 데려가 줍니다
길 한복판에 저렇게 큰 Packstation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어요 ㅋㅋㅋㅋ

낮에 가서 밝을 때 사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급히 찾고 싶었던 택배인지라 ㅎㅎㅎ

1. 모니터 아무곳이나 한 번 클릭해줍니다

2. 첫번째 Sendung Abholen을 클릭! (택배를 찾을 것이기 때문에)
3. 바코드를 스캔하라는 창이 나오면, 노란종이에 있는 큰 바코드를 스캔해줍니다
4. 이름을 입력하라는 창이 나오는데, 이름과 성을 순서대로 입력!
5. 마지막으로 싸인 싸인 싸인!!!! 지문은 인식이 안되고 손톱만 인식되더라고요?

이 Packstation으로 우표를 구매할 수도 있고, 택배를 보낼 수도 있어요
저기 왼쪽 상단 보시면 영어로도 바꿀 수 있어요 ㅎㅎㅎ

6. 어디선가 문이 딱! 하고 열리는데, 그곳에 바로 내사랑 택배가!!!!!!

마지막, 택배 겟겥겓 하기!!

애증의 Packstation
그래도 날 운동시켜줬으니 고마운 마음에
한 장 더

택배를 찾은 뒤 내 택배 상태를 확인해보면, 이렇게 완료로 바뀌어있어요!

주의할 점은!
노란종이에 적혀있는 '언제부터 찾을 수 있다' 부분을 잘 확인하신 뒤 가셔야해요
택배아저씨께서 내사랑을 아직 투척하지 않은 상태라 그전에 가면 찾을 수 없으니까요
시간 확인 안 하고 옷 다 챙겨 입고 나가려다 다시 보니 2시간 뒤부터 가능............
그리하여 저는 옷을 입은 채로 2시간을 보낸 뒤에야 나갈 수 있었습니당!

택배 잘 찾으세요 ;)

그럼 전 20000

오늘 택배 받으려고 집에 꼼짝 않고 있었는데. 왠지 기분이 찜찜하더라니 ㅋㅋㅋ
분명 집에 있었는데 택배가 Packstation으로 직행!!
내 택배를 추적할 수 있는 DHL 서비스(PC버전 모바일 앱)가 있으니 이용하세요
택배때문에 마음 졸이지 않고 아주 좋아요 ㅎㅎㅎㅎㅎ

만약 택배가 저렇게 Packstation에 있다고 뜬다면, 즉시 우편함을 확인해보세요
이 귀여운 노란우편이 딱!! (사실 이 종이 안 받는 게 최고)
가운데 보시면 Packstation 위치와 언제부터 택배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어요.
이 노란종이가 중요한 이유는, 택배를 찾을 때 바코드를 스캔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요즘 핸드폰 카메라 상태가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서 정신이 나가고있어요.ㅠㅠ
어떻게 다시 되돌리지........... 초점이 자꾸 흐려져요 초점을 맞춰도..................

당황하지 말고, 구글 맵으로 Packstation 위치를 찾은 뒤, 이제 출격하면 됩니다!
꼭! 꼭! 노란종이도 함께 데려가 줍니다
길 한복판에 저렇게 큰 Packstation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어요 ㅋㅋㅋㅋ

낮에 가서 밝을 때 사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급히 찾고 싶었던 택배인지라 ㅎㅎㅎ

1. 모니터 아무곳이나 한 번 클릭해줍니다

2. 첫번째 Sendung Abholen을 클릭! (택배를 찾을 것이기 때문에)
3. 바코드를 스캔하라는 창이 나오면, 노란종이에 있는 큰 바코드를 스캔해줍니다
4. 이름을 입력하라는 창이 나오는데, 이름과 성을 순서대로 입력!
5. 마지막으로 싸인 싸인 싸인!!!! 지문은 인식이 안되고 손톱만 인식되더라고요?

이 Packstation으로 우표를 구매할 수도 있고, 택배를 보낼 수도 있어요
저기 왼쪽 상단 보시면 영어로도 바꿀 수 있어요 ㅎㅎㅎ

6. 어디선가 문이 딱! 하고 열리는데, 그곳에 바로 내사랑 택배가!!!!!!

마지막, 택배 겟겥겓 하기!!

애증의 Packstation
그래도 날 운동시켜줬으니 고마운 마음에
한 장 더

택배를 찾은 뒤 내 택배 상태를 확인해보면, 이렇게 완료로 바뀌어있어요!

주의할 점은!
노란종이에 적혀있는 '언제부터 찾을 수 있다' 부분을 잘 확인하신 뒤 가셔야해요
택배아저씨께서 내사랑을 아직 투척하지 않은 상태라 그전에 가면 찾을 수 없으니까요
시간 확인 안 하고 옷 다 챙겨 입고 나가려다 다시 보니 2시간 뒤부터 가능............
그리하여 저는 옷을 입은 채로 2시간을 보낸 뒤에야 나갈 수 있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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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인터넷 쇼핑몰 택배 편하게 받는 법 / DHL Packstation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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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생활  #DHLPackstation  #DHL  #독일택배받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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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살면서 불편함을 경험하는 것들 중 하나가 택배이다. 한국에선 그리 즐겁기만 했던 택배가 독일에선 수취인이 없을 시 전달받기 어려워서 택배를 받는 것이 신경 쓰인다.

회사로 배송하는 방법도 있지만 너무 많이 택배를 받게 되면 왠지 모르게 민망해지기에, 더불어 회사에서 집으로 들고 오는 문제도 있고 해서 DHL Packstation을 이용하면 택배를 24시간 찾을 수 있어서 편하다.

무인 택배 보관함인 DHL Packstation는 신청 방법이 좀 까다로워서 그렇지 한번 신청하면 이용이 편리하다

DHL Packatation

집 근처에 이렇게 생긴 기계를 보면 이것이 바로 DHL Packstation이다

1. 먼저 집 근처에 DHL Packstation이 있는지를 위의 홈페이지에서 우편번호로 검색해본다

2. 만약 집 근처에 있다면, 위의 홈페이지로 가서 가입을 한다.
가입 방법이 좀 귀찮은데, 이 방법을 따르면 일주일 안에 가입이 완료된다.

2.1) 홈페이지 가입 후 고객 번호를 부여받는다.
2.2 ) 홈페이지 가입 시 우편으로 TAN 번호가 발송되는데, 이 우편으로 발송된 TAN 번호를 받는 대로 홈페이지 가입 사이트에 들어가 TAN 번호를 입력한다.
2.3 ) 홈페이지에 우편으로 전달받은 TAN 번호를 입력하면 DHL Gold Card가 우체국으로 발송된다. (이 DHL Gold Card는 우편으로 발송된 TAN 번호를 기입해야만 발송되며, 자동으로 발송된다.)
2.4 ) DHL Gold Card 우체국으로 발송되면 메일로 발송되었으니 찾으러 오라는 내용으로 이메일이 오는데, 그걸 출력해서 여권번호가 기재된 (여권번호를 확인하기에 중요함!) 신분증을 들고 가서 우체국으로 간다. 우체국에서 신분 확인을 받으면 그 순간부터 DHL Packstation사용 권한이 부여된다.

3. 더불어 DHL Paket App 을 설치해서 물건이 언제쯤 발송되고 배달 예정인지를 확인한다.

4. 인터넷 쇼핑 후 배송지를 선택할 때 우편으로 전달받았던 Tan의 종이에 기재된 DHL Packstation고객번호와 주소로 배송지를 선택한다. Amazon의 경우 DHL Packstation을 배송지로 할 경우 고객 번호를 기입해야 하며, 타 업체의 경우 고객 번호를 기입하면 된다.

5. 화물이 도착했을 땐, 문자로 MTAN이라고 비밀번호가 온다. 그럼 DHL Packstation으로 가서 DHL Gold Card를 기계에 넣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짠!!! 하고 내가 받은 택배의 택배함이 열린다.

- 가입이 약간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인터넷 가입, 우편으로 전달받은 비밀번호 인증, 우체국에서 본인 인증하고 DHL Gold Card 받기 이렇게 3단계를 거치면 24시간 언제든지 부담 없이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DHL Packstation을 이용할 수 있다.

* 독일 내 택배 수령이라서 해외 택배도 수령 가능한지는 아직 모르겠다.

독일에서 살면서 불편함을 경험하는 것들 중 하나가 택배이다. 한국에선 그리 즐겁기만 했던 택배가 독일에선 수취인이 없을 시 전달받기 어려워서 택배를 받는 것이 신경 쓰인다.

회사로 배송하는 방법도 있지만 너무 많이 택배를 받게 되면 왠지 모르게 민망해지기에, 더불어 회사에서 집으로 들고 오는 문제도 있고 해서 DHL Packstation을 이용하면 택배를 24시간 찾을 수 있어서 편하다.

무인 택배 보관함인 DHL Packstation는 신청 방법이 좀 까다로워서 그렇지 한번 신청하면 이용이 편리하다

DHL Packatation

집 근처에 이렇게 생긴 기계를 보면 이것이 바로 DHL Packstation이다

1. 먼저 집 근처에 DHL Packstation이 있는지를 위의 홈페이지에서 우편번호로 검색해본다

2. 만약 집 근처에 있다면, 위의 홈페이지로 가서 가입을 한다.
가입 방법이 좀 귀찮은데, 이 방법을 따르면 일주일 안에 가입이 완료된다.

2.1) 홈페이지 가입 후 고객 번호를 부여받는다.
2.2 ) 홈페이지 가입 시 우편으로 TAN 번호가 발송되는데, 이 우편으로 발송된 TAN 번호를 받는 대로 홈페이지 가입 사이트에 들어가 TAN 번호를 입력한다.
2.3 ) 홈페이지에 우편으로 전달받은 TAN 번호를 입력하면 DHL Gold Card가 우체국으로 발송된다. (이 DHL Gold Card는 우편으로 발송된 TAN 번호를 기입해야만 발송되며, 자동으로 발송된다.)
2.4 ) DHL Gold Card 우체국으로 발송되면 메일로 발송되었으니 찾으러 오라는 내용으로 이메일이 오는데, 그걸 출력해서 여권번호가 기재된 (여권번호를 확인하기에 중요함!) 신분증을 들고 가서 우체국으로 간다. 우체국에서 신분 확인을 받으면 그 순간부터 DHL Packstation사용 권한이 부여된다.

3. 더불어 DHL Paket App 을 설치해서 물건이 언제쯤 발송되고 배달 예정인지를 확인한다.

4. 인터넷 쇼핑 후 배송지를 선택할 때 우편으로 전달받았던 Tan의 종이에 기재된 DHL Packstation고객번호와 주소로 배송지를 선택한다. Amazon의 경우 DHL Packstation을 배송지로 할 경우 고객 번호를 기입해야 하며, 타 업체의 경우 고객 번호를 기입하면 된다.

5. 화물이 도착했을 땐, 문자로 MTAN이라고 비밀번호가 온다. 그럼 DHL Packstation으로 가서 DHL Gold Card를 기계에 넣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짠!!! 하고 내가 받은 택배의 택배함이 열린다.

- 가입이 약간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인터넷 가입, 우편으로 전달받은 비밀번호 인증, 우체국에서 본인 인증하고 DHL Gold Card 받기 이렇게 3단계를 거치면 24시간 언제든지 부담 없이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DHL Packstation을 이용할 수 있다.

* 독일 내 택배 수령이라서 해외 택배도 수령 가능한지는 아직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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