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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맥스 스펙 차이, 어느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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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 2018.10.25
#아이폰Xs맥스  #아이폰  #아이폰XsMax  #사전예약  #iphonexsmax 
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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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아이폰xs MAX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름처럼 iPhone 시리즈 상 가장 커다란 6.5인치의 디스플레이와 큰 스피커, 그리고 넉넉한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 정리할 수 있습니다.

내 정식 출시일이 밝혀진 이후로 많은 분들이 X와 비교했을 때, 아이폰xs 맥스 스펙이 얼마만큼 다를까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궁금증을 토대로 스펙과 국내외 유저들의 평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국내 정식 출시 예정

돌이켜보면, iPhone X은 정말 획기적인 기기였던 것 같습니다. 시그니처와 같았던 홈버튼이 사라지고, 노치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입에 올랐고요. 차세대 스마트폰의 기본 모델이 되는 초석도 같은 존재라 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애플에서 X을 계승한 Xs와 아이폰xs 맥스가 발표되었고, 곧 국내에 정식출시(11월 2일)될 예정입니다. 

1차 출시국에서 미리 기기를 구매해 온 많은 얼리어답터들과 리뷰어들은 대부분이 XS보다는 XS MAX를 구매해왔는데요. 아무래도 텐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옆그레이드 느낌이 심한 녀석보다는 최대의 크기와 배터리를 강조하는 맥스가 끌렸는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물로 텐을 쓰고 있지 않는다면, XS도 나쁜 선택은 아닐 테지요.

기본 구성품

이름과 달리 기본 구성품은 상당히 조촐해졌습니다. 제 생각 같아선 사과 모양 스티커를 주는 것보다 고속 충전기나 Lightning-3.5mm 헤드폰 잭 어댑터를 포함하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줬다 뺐는 게 제일 나쁜데, 라이트닝 케이블 하나의 빈자리가 괜스레 크게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필요하다면, 애플 공홈에서 12,000 추가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맥스는 무선 충전과 고속 유선 충전을 모두 지원합니다. 다만, 배터리 용량도 늘어났기 때문에 기본 5W 충전기로는 완충하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평이 있습니다. 물론 빠른 충전을 위해서는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라이트닝 케이블과 충전기를 별매해야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Qi 인증된 대부분의 무선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기본 구성품은 Xs과 서로 동일합니다.

아이폰xs 맥스 스펙 차이

앞서 말한 것처럼 Ten과 거의 동일하다 말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가졌습니다. 다만, 기존에 깨짐 인증샷을 수없이 볼 수 있었던 X의 유리를 코닝사의 고릴라 그래스 6을 사용하면서 Xs와 MAX에서는 조금 더 튼튼해졌다고 평하고 있는데요. 파손 테스트를 위한 수많은 낙하 영상을 유튜브에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런 부분이 아이폰xs 맥스 스펙의 차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방수 등급 면에서도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X이 IP67 등급의 방수 방진 등급을 갖추었는데, 이번부터는 IP68 등급으로 최대 2m에서 30분 동안 견딜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Apple의 키노트 현장에서는 바다라던가, 맥주, 주스 같은 액체도 견딜 수 있는 것처럼 표현했는데요. 저라면, 이렇게 비싼 기기를 주스나 맥주에 담가보는 테스트해보진 않을 겁니다. 아시겠지만, 침수에 의한 보상은 무료 처리가 어렵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역시 크기의 차이일 겁니다. X, Xs가 5.8인치인 반면에 6.5인치로 커졌기 때문인데요. 경쟁 폰으로 말하는 note9과 크기와 무게를 비교하자면 5mm 정도 짧고, 두께는 1mm 얇으며, 무게는 7g 더 나갑니다. 참고로 맥스는 157.5 * 77.4 * 7.7mm이며, 무게는 208g입니다. 크고, 무겁기 때문에 불편한 점도 분명하지만, 영상 감상이나 게임할 때에 몰입도가 상승한다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장점이지요.

배터리 용량도 역대 시리즈 중에 가장 넉넉한 용량을 갖췄습니다. 애플에서는 Xs는 X보다 최대 30분 더 사용할 수 있으며, MAX는 최대 1.5시간 더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생각보다 체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라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차이라고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론 노트 9와 비교해보면, 어떨까 궁금해서 GSM 아레나의 배터리 테스트 수치도 첨부하였습니다.



그밖에 A12 바이오닉 칩셋을 사용했다는 것도 X와는 다른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A11 바이오닉보다 최대 15% 빠른 처리 속도와 최대 50% 적은 소비전력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사실 이렇게 글로만 보면, 어떠한 느낌인지 잘 파악이 안될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은 라이트 유저이고, A11을 사용해왔던 사람이라면,  특히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애플이 말한 대로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모바일 칩이며, 고사양 작업에도 리소스를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배터리 용량 대비 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이 칩셋의 능력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긱벤치의 싱글 및 멀티코어 테스트 결과를 일부 첨부하였습니다.


그밖에 스피커에 더욱 신경 써서 오디오 출력이 더욱 좋아졌으며, 듀얼 유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띄는 아이폰XS 맥스 스펙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봤을 땐 MAX가 그저 크기만 커진 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달라진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 제가 iPhone X을 아이폰 엑스라 말했다고, 이를 지적하는 댓글이 달린 적이 있습니다. SSD를 스스디라 말하는 것처럼 입에 잘 붙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했기 때문에 엑스라 불러도 괜찮다는 생각이었는데요. 디자인과 성능 등 X을 계승하는, 아니 청출어람 하는 녀석들이 나온 이상 Ten, Ten S, Ten MAX라고 해주는 것이 훨씬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사악한 가격, 피할 수 없다면 사은품이라도!

좋은 점도 많지만 아무래도 큰 단점은 기기 자체의 값이 워낙 고가( 이백만 원 정도) 인 데다, 따로 구매해야 되는 액세서리의 값도 만만치 않다는 점입니다. 사전예약을 한다고 해도 콧대 높은 Apple에서 삼성이나 LG처럼 제조사 사은품을 주는 것도 아니고요. ^^;; 그래서 이왕 살 마음을 먹었다면, 사설업체를 통한 사전예약이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입 조건마다 다르긴 하지만, 애플 정품 블루투스 이어폰인 에어팟을 받을 수도 있고요. 고속 충전 케이블이나 무선 충전기, 보조배터리 등은 휴대폰 사용 시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녀석들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도 얼른 기변해서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 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그밖에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소형 가전인 안마기나 에어프라이어 등도 득템할 기회도 생기고요. 맥스뿐만 아니라 같이 나온 Xs, XR도 함께 확인할 수 있으니, 구매를 희망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다른 제조사의 기기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근까지 xs MAX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끝!

Image source : Our complete Apple iPhone XS Max review GSMArena Official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아이폰xs MAX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름처럼 iPhone 시리즈 상 가장 커다란 6.5인치의 디스플레이와 큰 스피커, 그리고 넉넉한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 정리할 수 있습니다.

내 정식 출시일이 밝혀진 이후로 많은 분들이 X와 비교했을 때, 아이폰xs 맥스 스펙이 얼마만큼 다를까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궁금증을 토대로 스펙과 국내외 유저들의 평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국내 정식 출시 예정

돌이켜보면, iPhone X은 정말 획기적인 기기였던 것 같습니다. 시그니처와 같았던 홈버튼이 사라지고, 노치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입에 올랐고요. 차세대 스마트폰의 기본 모델이 되는 초석도 같은 존재라 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애플에서 X을 계승한 Xs와 아이폰xs 맥스가 발표되었고, 곧 국내에 정식출시(11월 2일)될 예정입니다. 

1차 출시국에서 미리 기기를 구매해 온 많은 얼리어답터들과 리뷰어들은 대부분이 XS보다는 XS MAX를 구매해왔는데요. 아무래도 텐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옆그레이드 느낌이 심한 녀석보다는 최대의 크기와 배터리를 강조하는 맥스가 끌렸는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물로 텐을 쓰고 있지 않는다면, XS도 나쁜 선택은 아닐 테지요.

기본 구성품

이름과 달리 기본 구성품은 상당히 조촐해졌습니다. 제 생각 같아선 사과 모양 스티커를 주는 것보다 고속 충전기나 Lightning-3.5mm 헤드폰 잭 어댑터를 포함하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줬다 뺐는 게 제일 나쁜데, 라이트닝 케이블 하나의 빈자리가 괜스레 크게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필요하다면, 애플 공홈에서 12,000 추가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맥스는 무선 충전과 고속 유선 충전을 모두 지원합니다. 다만, 배터리 용량도 늘어났기 때문에 기본 5W 충전기로는 완충하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평이 있습니다. 물론 빠른 충전을 위해서는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라이트닝 케이블과 충전기를 별매해야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Qi 인증된 대부분의 무선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기본 구성품은 Xs과 서로 동일합니다.

아이폰xs 맥스 스펙 차이

앞서 말한 것처럼 Ten과 거의 동일하다 말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가졌습니다. 다만, 기존에 깨짐 인증샷을 수없이 볼 수 있었던 X의 유리를 코닝사의 고릴라 그래스 6을 사용하면서 Xs와 MAX에서는 조금 더 튼튼해졌다고 평하고 있는데요. 파손 테스트를 위한 수많은 낙하 영상을 유튜브에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런 부분이 아이폰xs 맥스 스펙의 차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방수 등급 면에서도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X이 IP67 등급의 방수 방진 등급을 갖추었는데, 이번부터는 IP68 등급으로 최대 2m에서 30분 동안 견딜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Apple의 키노트 현장에서는 바다라던가, 맥주, 주스 같은 액체도 견딜 수 있는 것처럼 표현했는데요. 저라면, 이렇게 비싼 기기를 주스나 맥주에 담가보는 테스트해보진 않을 겁니다. 아시겠지만, 침수에 의한 보상은 무료 처리가 어렵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역시 크기의 차이일 겁니다. X, Xs가 5.8인치인 반면에 6.5인치로 커졌기 때문인데요. 경쟁 폰으로 말하는 note9과 크기와 무게를 비교하자면 5mm 정도 짧고, 두께는 1mm 얇으며, 무게는 7g 더 나갑니다. 참고로 맥스는 157.5 * 77.4 * 7.7mm이며, 무게는 208g입니다. 크고, 무겁기 때문에 불편한 점도 분명하지만, 영상 감상이나 게임할 때에 몰입도가 상승한다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장점이지요.

배터리 용량도 역대 시리즈 중에 가장 넉넉한 용량을 갖췄습니다. 애플에서는 Xs는 X보다 최대 30분 더 사용할 수 있으며, MAX는 최대 1.5시간 더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생각보다 체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라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차이라고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론 노트 9와 비교해보면, 어떨까 궁금해서 GSM 아레나의 배터리 테스트 수치도 첨부하였습니다.



그밖에 A12 바이오닉 칩셋을 사용했다는 것도 X와는 다른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A11 바이오닉보다 최대 15% 빠른 처리 속도와 최대 50% 적은 소비전력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사실 이렇게 글로만 보면, 어떠한 느낌인지 잘 파악이 안될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은 라이트 유저이고, A11을 사용해왔던 사람이라면,  특히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애플이 말한 대로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모바일 칩이며, 고사양 작업에도 리소스를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배터리 용량 대비 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이 칩셋의 능력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긱벤치의 싱글 및 멀티코어 테스트 결과를 일부 첨부하였습니다.


그밖에 스피커에 더욱 신경 써서 오디오 출력이 더욱 좋아졌으며, 듀얼 유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띄는 아이폰XS 맥스 스펙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봤을 땐 MAX가 그저 크기만 커진 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달라진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 제가 iPhone X을 아이폰 엑스라 말했다고, 이를 지적하는 댓글이 달린 적이 있습니다. SSD를 스스디라 말하는 것처럼 입에 잘 붙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했기 때문에 엑스라 불러도 괜찮다는 생각이었는데요. 디자인과 성능 등 X을 계승하는, 아니 청출어람 하는 녀석들이 나온 이상 Ten, Ten S, Ten MAX라고 해주는 것이 훨씬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사악한 가격, 피할 수 없다면 사은품이라도!

좋은 점도 많지만 아무래도 큰 단점은 기기 자체의 값이 워낙 고가( 이백만 원 정도) 인 데다, 따로 구매해야 되는 액세서리의 값도 만만치 않다는 점입니다. 사전예약을 한다고 해도 콧대 높은 Apple에서 삼성이나 LG처럼 제조사 사은품을 주는 것도 아니고요. ^^;; 그래서 이왕 살 마음을 먹었다면, 사설업체를 통한 사전예약이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입 조건마다 다르긴 하지만, 애플 정품 블루투스 이어폰인 에어팟을 받을 수도 있고요. 고속 충전 케이블이나 무선 충전기, 보조배터리 등은 휴대폰 사용 시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녀석들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도 얼른 기변해서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 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그밖에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소형 가전인 안마기나 에어프라이어 등도 득템할 기회도 생기고요. 맥스뿐만 아니라 같이 나온 Xs, XR도 함께 확인할 수 있으니, 구매를 희망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다른 제조사의 기기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근까지 xs MAX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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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아이폰xs MAX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름처럼 iPhone 시리즈 상 가장 커다란 6.5인치의 디스플레이와 큰 스피커, 그리고 넉넉한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 정리할 수 있습니다.

내 정식 출시일이 밝혀진 이후로 많은 분들이 X와 비교했을 때, 아이폰xs 맥스 스펙이 얼마만큼 다를까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궁금증을 토대로 스펙과 국내외 유저들의 평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국내 정식 출시 예정

돌이켜보면, iPhone X은 정말 획기적인 기기였던 것 같습니다. 시그니처와 같았던 홈버튼이 사라지고, 노치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입에 올랐고요. 차세대 스마트폰의 기본 모델이 되는 초석도 같은 존재라 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애플에서 X을 계승한 Xs와 아이폰xs 맥스가 발표되었고, 곧 국내에 정식출시(11월 2일)될 예정입니다. 

1차 출시국에서 미리 기기를 구매해 온 많은 얼리어답터들과 리뷰어들은 대부분이 XS보다는 XS MAX를 구매해왔는데요. 아무래도 텐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옆그레이드 느낌이 심한 녀석보다는 최대의 크기와 배터리를 강조하는 맥스가 끌렸는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물로 텐을 쓰고 있지 않는다면, XS도 나쁜 선택은 아닐 테지요.

기본 구성품

이름과 달리 기본 구성품은 상당히 조촐해졌습니다. 제 생각 같아선 사과 모양 스티커를 주는 것보다 고속 충전기나 Lightning-3.5mm 헤드폰 잭 어댑터를 포함하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줬다 뺐는 게 제일 나쁜데, 라이트닝 케이블 하나의 빈자리가 괜스레 크게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필요하다면, 애플 공홈에서 12,000 추가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맥스는 무선 충전과 고속 유선 충전을 모두 지원합니다. 다만, 배터리 용량도 늘어났기 때문에 기본 5W 충전기로는 완충하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평이 있습니다. 물론 빠른 충전을 위해서는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라이트닝 케이블과 충전기를 별매해야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Qi 인증된 대부분의 무선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기본 구성품은 Xs과 서로 동일합니다.

아이폰xs 맥스 스펙 차이

앞서 말한 것처럼 Ten과 거의 동일하다 말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가졌습니다. 다만, 기존에 깨짐 인증샷을 수없이 볼 수 있었던 X의 유리를 코닝사의 고릴라 그래스 6을 사용하면서 Xs와 MAX에서는 조금 더 튼튼해졌다고 평하고 있는데요. 파손 테스트를 위한 수많은 낙하 영상을 유튜브에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런 부분이 아이폰xs 맥스 스펙의 차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방수 등급 면에서도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X이 IP67 등급의 방수 방진 등급을 갖추었는데, 이번부터는 IP68 등급으로 최대 2m에서 30분 동안 견딜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Apple의 키노트 현장에서는 바다라던가, 맥주, 주스 같은 액체도 견딜 수 있는 것처럼 표현했는데요. 저라면, 이렇게 비싼 기기를 주스나 맥주에 담가보는 테스트해보진 않을 겁니다. 아시겠지만, 침수에 의한 보상은 무료 처리가 어렵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역시 크기의 차이일 겁니다. X, Xs가 5.8인치인 반면에 6.5인치로 커졌기 때문인데요. 경쟁 폰으로 말하는 note9과 크기와 무게를 비교하자면 5mm 정도 짧고, 두께는 1mm 얇으며, 무게는 7g 더 나갑니다. 참고로 맥스는 157.5 * 77.4 * 7.7mm이며, 무게는 208g입니다. 크고, 무겁기 때문에 불편한 점도 분명하지만, 영상 감상이나 게임할 때에 몰입도가 상승한다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장점이지요.

배터리 용량도 역대 시리즈 중에 가장 넉넉한 용량을 갖췄습니다. 애플에서는 Xs는 X보다 최대 30분 더 사용할 수 있으며, MAX는 최대 1.5시간 더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생각보다 체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라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차이라고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론 노트 9와 비교해보면, 어떨까 궁금해서 GSM 아레나의 배터리 테스트 수치도 첨부하였습니다.



그밖에 A12 바이오닉 칩셋을 사용했다는 것도 X와는 다른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A11 바이오닉보다 최대 15% 빠른 처리 속도와 최대 50% 적은 소비전력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사실 이렇게 글로만 보면, 어떠한 느낌인지 잘 파악이 안될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은 라이트 유저이고, A11을 사용해왔던 사람이라면,  특히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애플이 말한 대로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모바일 칩이며, 고사양 작업에도 리소스를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배터리 용량 대비 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이 칩셋의 능력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긱벤치의 싱글 및 멀티코어 테스트 결과를 일부 첨부하였습니다.


그밖에 스피커에 더욱 신경 써서 오디오 출력이 더욱 좋아졌으며, 듀얼 유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띄는 아이폰XS 맥스 스펙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봤을 땐 MAX가 그저 크기만 커진 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달라진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 제가 iPhone X을 아이폰 엑스라 말했다고, 이를 지적하는 댓글이 달린 적이 있습니다. SSD를 스스디라 말하는 것처럼 입에 잘 붙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했기 때문에 엑스라 불러도 괜찮다는 생각이었는데요. 디자인과 성능 등 X을 계승하는, 아니 청출어람 하는 녀석들이 나온 이상 Ten, Ten S, Ten MAX라고 해주는 것이 훨씬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사악한 가격, 피할 수 없다면 사은품이라도!

좋은 점도 많지만 아무래도 큰 단점은 기기 자체의 값이 워낙 고가( 이백만 원 정도) 인 데다, 따로 구매해야 되는 액세서리의 값도 만만치 않다는 점입니다. 사전예약을 한다고 해도 콧대 높은 Apple에서 삼성이나 LG처럼 제조사 사은품을 주는 것도 아니고요. ^^;; 그래서 이왕 살 마음을 먹었다면, 사설업체를 통한 사전예약이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입 조건마다 다르긴 하지만, 애플 정품 블루투스 이어폰인 에어팟을 받을 수도 있고요. 고속 충전 케이블이나 무선 충전기, 보조배터리 등은 휴대폰 사용 시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녀석들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도 얼른 기변해서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 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그밖에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소형 가전인 안마기나 에어프라이어 등도 득템할 기회도 생기고요. 맥스뿐만 아니라 같이 나온 Xs, XR도 함께 확인할 수 있으니, 구매를 희망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다른 제조사의 기기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근까지 xs MAX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끝!

Image source : Our complete Apple iPhone XS Max review GSMArena Official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아이폰xs MAX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름처럼 iPhone 시리즈 상 가장 커다란 6.5인치의 디스플레이와 큰 스피커, 그리고 넉넉한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 정리할 수 있습니다.

내 정식 출시일이 밝혀진 이후로 많은 분들이 X와 비교했을 때, 아이폰xs 맥스 스펙이 얼마만큼 다를까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궁금증을 토대로 스펙과 국내외 유저들의 평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국내 정식 출시 예정

돌이켜보면, iPhone X은 정말 획기적인 기기였던 것 같습니다. 시그니처와 같았던 홈버튼이 사라지고, 노치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입에 올랐고요. 차세대 스마트폰의 기본 모델이 되는 초석도 같은 존재라 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애플에서 X을 계승한 Xs와 아이폰xs 맥스가 발표되었고, 곧 국내에 정식출시(11월 2일)될 예정입니다. 

1차 출시국에서 미리 기기를 구매해 온 많은 얼리어답터들과 리뷰어들은 대부분이 XS보다는 XS MAX를 구매해왔는데요. 아무래도 텐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옆그레이드 느낌이 심한 녀석보다는 최대의 크기와 배터리를 강조하는 맥스가 끌렸는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물로 텐을 쓰고 있지 않는다면, XS도 나쁜 선택은 아닐 테지요.

기본 구성품

이름과 달리 기본 구성품은 상당히 조촐해졌습니다. 제 생각 같아선 사과 모양 스티커를 주는 것보다 고속 충전기나 Lightning-3.5mm 헤드폰 잭 어댑터를 포함하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줬다 뺐는 게 제일 나쁜데, 라이트닝 케이블 하나의 빈자리가 괜스레 크게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필요하다면, 애플 공홈에서 12,000 추가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맥스는 무선 충전과 고속 유선 충전을 모두 지원합니다. 다만, 배터리 용량도 늘어났기 때문에 기본 5W 충전기로는 완충하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평이 있습니다. 물론 빠른 충전을 위해서는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라이트닝 케이블과 충전기를 별매해야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Qi 인증된 대부분의 무선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기본 구성품은 Xs과 서로 동일합니다.

아이폰xs 맥스 스펙 차이

앞서 말한 것처럼 Ten과 거의 동일하다 말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가졌습니다. 다만, 기존에 깨짐 인증샷을 수없이 볼 수 있었던 X의 유리를 코닝사의 고릴라 그래스 6을 사용하면서 Xs와 MAX에서는 조금 더 튼튼해졌다고 평하고 있는데요. 파손 테스트를 위한 수많은 낙하 영상을 유튜브에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런 부분이 아이폰xs 맥스 스펙의 차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방수 등급 면에서도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X이 IP67 등급의 방수 방진 등급을 갖추었는데, 이번부터는 IP68 등급으로 최대 2m에서 30분 동안 견딜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Apple의 키노트 현장에서는 바다라던가, 맥주, 주스 같은 액체도 견딜 수 있는 것처럼 표현했는데요. 저라면, 이렇게 비싼 기기를 주스나 맥주에 담가보는 테스트해보진 않을 겁니다. 아시겠지만, 침수에 의한 보상은 무료 처리가 어렵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역시 크기의 차이일 겁니다. X, Xs가 5.8인치인 반면에 6.5인치로 커졌기 때문인데요. 경쟁 폰으로 말하는 note9과 크기와 무게를 비교하자면 5mm 정도 짧고, 두께는 1mm 얇으며, 무게는 7g 더 나갑니다. 참고로 맥스는 157.5 * 77.4 * 7.7mm이며, 무게는 208g입니다. 크고, 무겁기 때문에 불편한 점도 분명하지만, 영상 감상이나 게임할 때에 몰입도가 상승한다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장점이지요.

배터리 용량도 역대 시리즈 중에 가장 넉넉한 용량을 갖췄습니다. 애플에서는 Xs는 X보다 최대 30분 더 사용할 수 있으며, MAX는 최대 1.5시간 더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생각보다 체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라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차이라고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론 노트 9와 비교해보면, 어떨까 궁금해서 GSM 아레나의 배터리 테스트 수치도 첨부하였습니다.



그밖에 A12 바이오닉 칩셋을 사용했다는 것도 X와는 다른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A11 바이오닉보다 최대 15% 빠른 처리 속도와 최대 50% 적은 소비전력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사실 이렇게 글로만 보면, 어떠한 느낌인지 잘 파악이 안될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은 라이트 유저이고, A11을 사용해왔던 사람이라면,  특히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애플이 말한 대로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모바일 칩이며, 고사양 작업에도 리소스를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배터리 용량 대비 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이 칩셋의 능력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긱벤치의 싱글 및 멀티코어 테스트 결과를 일부 첨부하였습니다.


그밖에 스피커에 더욱 신경 써서 오디오 출력이 더욱 좋아졌으며, 듀얼 유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띄는 아이폰XS 맥스 스펙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봤을 땐 MAX가 그저 크기만 커진 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달라진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 제가 iPhone X을 아이폰 엑스라 말했다고, 이를 지적하는 댓글이 달린 적이 있습니다. SSD를 스스디라 말하는 것처럼 입에 잘 붙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했기 때문에 엑스라 불러도 괜찮다는 생각이었는데요. 디자인과 성능 등 X을 계승하는, 아니 청출어람 하는 녀석들이 나온 이상 Ten, Ten S, Ten MAX라고 해주는 것이 훨씬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사악한 가격, 피할 수 없다면 사은품이라도!

좋은 점도 많지만 아무래도 큰 단점은 기기 자체의 값이 워낙 고가( 이백만 원 정도) 인 데다, 따로 구매해야 되는 액세서리의 값도 만만치 않다는 점입니다. 사전예약을 한다고 해도 콧대 높은 Apple에서 삼성이나 LG처럼 제조사 사은품을 주는 것도 아니고요. ^^;; 그래서 이왕 살 마음을 먹었다면, 사설업체를 통한 사전예약이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입 조건마다 다르긴 하지만, 애플 정품 블루투스 이어폰인 에어팟을 받을 수도 있고요. 고속 충전 케이블이나 무선 충전기, 보조배터리 등은 휴대폰 사용 시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녀석들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도 얼른 기변해서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 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그밖에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소형 가전인 안마기나 에어프라이어 등도 득템할 기회도 생기고요. 맥스뿐만 아니라 같이 나온 Xs, XR도 함께 확인할 수 있으니, 구매를 희망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다른 제조사의 기기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근까지 xs MAX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끝!

Image source : Our complete Apple iPhone XS Max review GSMArena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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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896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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