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맥스


나이키 에어맥스97 오프화이트 멘타 / The10 : Nike Airmax97 OG Me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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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8.10.26
#나이키  #nike  #max97  #나이키오프화이트맥스97  #nikemax97menta  #신발리뷰  #offwhite  #오프화이트맥스97  #fuseall 취소 확인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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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useall 입니다 오늘의

정품 가품 및 스니커즈 리뷰의 주인공은

THE 10 : NIKE AIR MAX97 OG MENTA

입니다 . 나이키 오프화이트의 콜라보 라인 . 

첫번째 OG 다음으로 나온 컬러 입니다 .

멘타 라는 민트 박하라고 불리고 있는 컬러입니다


신발을 보면 왜 민트 박하 인지 . .바로 ㅋㅋ납득이 가는 . . 컬러링 .

한국 국내와 일본은 NIKE 공홈에서만 발매를 하였으며 그외 스니커샵에서는

발매를 안한 제품입니다 . 한국은 드로우를 통한 추첨 . 일본은 선착순 발매로 발매를 하였습니다

( 가품이 나온 제품입니다)


Fuseall에서 소개 및 리뷰 사진 제품은 모두 정품신발로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



정말 오프화이트 나이키의 만남에서 느꼈던 점은 . .왜 지금까지 나이키는 이렇게 만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 . 현대 기술력과 디자인에 예전 나이키의 감성을 입힘으로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나오는 것을 버질 아블로가 증명을 했습니다 .



전체적인 그레이 컬러에 나이키를 대표하는 스우시 마크가 민트 컬러와 블루 . 핑크 컬러로

들어갔습니다 .



그만 좀 나와라 와는 달리 나이키와 오프화이트의 콜라보는 꾸준히 아니 엄청난 인기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모델은 NIKE MAX97 .

올해 작년 정말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올드 모델입니다 .


재질과 디테일은 오프화이트 맥스97 OG와 같게 나왔으며 컬러가 바뀐 정도입니다 .


콜라보의 상징 오렌지 텝은 흰 컬러로 바뀌었네요 .



정품 가품 구별 할때 NIKE 영문과

마크가 겹치는 부분 그리고 TM 이라고 쓰인 간격을 비교 해주는건 필수 입니다 .


케이블 타이도 꼭 비교를 해야지만 워낙 정교하게 나와서 사실 어려운 부분입니다 .

하지만 하급 가품 같은 경우는 케이블 타이만 비교해도 구분이 될정도로 케이블타이의 모습이

다른 것도 있으니 비교는 필수죠 .


뒷쪽 박음질 모영과 실의 간격을 비교 .


안쪽 영문 .

폰트 비교와 레터링의 위치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

정품사이에도 퀄리티와 사이즈 차이로 위치의 차이가 있지만 아죽 미묘하다는점.

가품은 정품과 레터링 위치가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히 C.1997 이 부분의 위치 차이가 많이 납니다 .



정말 . .이번 컬러는 변색 걱정도 없이 너무 이쁘게 잘 . .

너무 욕심 났던 . . 컬러 . 



구성품은 .  신발박스. 신발. 여분끈 1개. 슈트리(종이뭉치) 2개 .(신발안에 들어가있음)
(국가에 상관없이 있음)

속지 2장 . 한국(나코텝)일본(나일텝) 나이키코리아 텝. 나이키 일본텝
(그외 국가는 달려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흰색 MADE IN VIETNAM 텝 2개 케이블 타이 1개 입니다 .
(국가에 상관없이 달려있음)


박스는 오리지널과 같게 나왔습니다 .



안쪽에 붙어있는 스티커 .

가품도 물론 요즘 나오지만 폰트와 컬러 . 비교해주세요 .

검수 도장





" AIR " 폰트 비교 

위치는 사이즈와 . 퀄리티에 의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



메이드인 차이나 가 아닌 이번에는 베트남 .




왼쪽 안쪽 레터링과
오른쪽 안쪽 테링의 위치비교





버전 1이 화이트 컬러였는데 버전1보다 밑창이 더욱더 비치는 이번 컬러 .

자세히 보면 구멍이 송송 보입니다 .



이렇게 이번 나이키 오프화이트 맥스97 멘타 리뷰를 남겨 보았습니다 .

중국에서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처음 발매 하였을때보다 가격이 다운되어

현재는 정품 프리미엄가격 기준 사이즈에 차이가 있지만 75-90사이로 잡혔습니다 .


정가는 20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 . 현재 오프화이트 나이키 같은 인기 콜라보 라인은

추첨 판매가 대부분이며 응모자가 10만명-30만명이 넘을정도로 엄청난 인기가 있는

당첨 확률이 정말 낮은 신발입니다 .


이런 신발을 매장 정가 이하로 판매하는건 당연히 가품이겠죠?


70-90만원에도 판매가 되는 신발을 왜 정가 이하로 판매하는 세상에 천사분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링크 보내주시면서 여기 가품인가요? 라는 카카오톡 및 문의가 많습니다

방문해보면 . . 정가 이하로 판매하는 가품 사이트가 대부분이어서 오늘 포스팅에 다시한번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 !!

사실 요즘은 사진만으로 정품 가품 구별이 쉽지 않은 정교한 가품이 많기 때문에 !

위의 사진과 꼼꼼히 비교해봤는데 차이점이 없는데 뭔가 확신이 없다 그럴경우는

댓글로 추가 문의주시면 도움 드릴수 있는 부분은 드리겠습니다!

항상 부족한 저희 Fuseall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도움되는 정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Fuseall 사이트

(사이트를 누르면 이동합니다)




퓨즈올 인스타그램



발매정보.  도쿄데일리룩 . 일상
무료나눔이벤트등 다양한 소통이 있습니다 ^ ^

감사합니다 

THE 10 : NIKE AIR MAX97 OG MENTA

입니다 . 나이키 오프화이트의 콜라보 라인 . 

첫번째 OG 다음으로 나온 컬러 입니다 .

멘타 라는 민트 박하라고 불리고 있는 컬러입니다


신발을 보면 왜 민트 박하 인지 . .바로 ㅋㅋ납득이 가는 . . 컬러링 .

한국 국내와 일본은 NIKE 공홈에서만 발매를 하였으며 그외 스니커샵에서는

발매를 안한 제품입니다 . 한국은 드로우를 통한 추첨 . 일본은 선착순 발매로 발매를 하였습니다

( 가품이 나온 제품입니다)


Fuseall에서 소개 및 리뷰 사진 제품은 모두 정품신발로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



정말 오프화이트 나이키의 만남에서 느꼈던 점은 . .왜 지금까지 나이키는 이렇게 만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 . 현대 기술력과 디자인에 예전 나이키의 감성을 입힘으로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나오는 것을 버질 아블로가 증명을 했습니다 .



전체적인 그레이 컬러에 나이키를 대표하는 스우시 마크가 민트 컬러와 블루 . 핑크 컬러로

들어갔습니다 .



그만 좀 나와라 와는 달리 나이키와 오프화이트의 콜라보는 꾸준히 아니 엄청난 인기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모델은 NIKE MAX97 .

올해 작년 정말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올드 모델입니다 .


재질과 디테일은 오프화이트 맥스97 OG와 같게 나왔으며 컬러가 바뀐 정도입니다 .


콜라보의 상징 오렌지 텝은 흰 컬러로 바뀌었네요 .



정품 가품 구별 할때 NIKE 영문과

마크가 겹치는 부분 그리고 TM 이라고 쓰인 간격을 비교 해주는건 필수 입니다 .


케이블 타이도 꼭 비교를 해야지만 워낙 정교하게 나와서 사실 어려운 부분입니다 .

하지만 하급 가품 같은 경우는 케이블 타이만 비교해도 구분이 될정도로 케이블타이의 모습이

다른 것도 있으니 비교는 필수죠 .


뒷쪽 박음질 모영과 실의 간격을 비교 .


안쪽 영문 .

폰트 비교와 레터링의 위치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

정품사이에도 퀄리티와 사이즈 차이로 위치의 차이가 있지만 아죽 미묘하다는점.

가품은 정품과 레터링 위치가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히 C.1997 이 부분의 위치 차이가 많이 납니다 .



정말 . .이번 컬러는 변색 걱정도 없이 너무 이쁘게 잘 . .

너무 욕심 났던 . . 컬러 . 



구성품은 .  신발박스. 신발. 여분끈 1개. 슈트리(종이뭉치) 2개 .(신발안에 들어가있음)
(국가에 상관없이 있음)

속지 2장 . 한국(나코텝)일본(나일텝) 나이키코리아 텝. 나이키 일본텝
(그외 국가는 달려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흰색 MADE IN VIETNAM 텝 2개 케이블 타이 1개 입니다 .
(국가에 상관없이 달려있음)


박스는 오리지널과 같게 나왔습니다 .



안쪽에 붙어있는 스티커 .

가품도 물론 요즘 나오지만 폰트와 컬러 . 비교해주세요 .

검수 도장





" AIR " 폰트 비교 

위치는 사이즈와 . 퀄리티에 의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



메이드인 차이나 가 아닌 이번에는 베트남 .




왼쪽 안쪽 레터링과
오른쪽 안쪽 테링의 위치비교





버전 1이 화이트 컬러였는데 버전1보다 밑창이 더욱더 비치는 이번 컬러 .

자세히 보면 구멍이 송송 보입니다 .



이렇게 이번 나이키 오프화이트 맥스97 멘타 리뷰를 남겨 보았습니다 .

중국에서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처음 발매 하였을때보다 가격이 다운되어

현재는 정품 프리미엄가격 기준 사이즈에 차이가 있지만 75-90사이로 잡혔습니다 .


정가는 20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 . 현재 오프화이트 나이키 같은 인기 콜라보 라인은

추첨 판매가 대부분이며 응모자가 10만명-30만명이 넘을정도로 엄청난 인기가 있는

당첨 확률이 정말 낮은 신발입니다 .


이런 신발을 매장 정가 이하로 판매하는건 당연히 가품이겠죠?


70-90만원에도 판매가 되는 신발을 왜 정가 이하로 판매하는 세상에 천사분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링크 보내주시면서 여기 가품인가요? 라는 카카오톡 및 문의가 많습니다

방문해보면 . . 정가 이하로 판매하는 가품 사이트가 대부분이어서 오늘 포스팅에 다시한번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 !!

사실 요즘은 사진만으로 정품 가품 구별이 쉽지 않은 정교한 가품이 많기 때문에 !

위의 사진과 꼼꼼히 비교해봤는데 차이점이 없는데 뭔가 확신이 없다 그럴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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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97 커플 운동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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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8.10.26
#나이키  #에어맥스  #커플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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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으로 하나 사야지 했었는데 예쁜 신상은 나오자마자 사라지고! 주말마다 틈나면 매장에서 두리번 거렸던것 같아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할까? 하면 이미 품절되니까 매장에서 보고 이쁘다 싶으면 그냥 지르시길 바랍니다.




1주일 앞서 햄님이 나이키 에어맥스 97 미드나이트 네이비로 겟 하셨었어요. 여름부터 매장에서 보고 예쁘다 해서 찾아보면 사이즈 없고, 품절까지! 비싸도 인기가 참 많구나 했더랬습니다. 저도 조금 탐났지만 남자 사이즈로만 나오는 제품이다 보니 다음에 여자 꺼 신상 나오면 사기로 하고 잠시 보류했었는데 1주일 뒤에 제 운동화까지 겟! 청바지에 말할 것도 이쁘고 색상이 쨍! 해서 사진까지 이쁘게 나와서 한국민속촌 나들이 때 햄님 얼굴 사진? 은 안 찍고 운동화 사진만 찍었다는 ㅋㅋㅋ





 



동영상도 하체만 집중적으로 찍어버림 - 원래 리뷰하려고 했던 건 제거였는데 햄님 꺼가 메인 돼버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ㅋㅋㅋ






햄님 발은 270 블루 발은 245

원래 제 발 사이즈는 240인데 발볼이 조금 있어서 245로 신어야 편하더라고요. 나중에는 뒤축이 헐렁해지는 현상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작은 거보다 여유 있게 신는 게 발 건강에도 좋잖아요! ㅋㅋㅋ 이렇게 함께 찍으니까 저 완전 대발이 같음! 그리고 1주일 전에 계단에서 굴러서 발목에 상처와 멍으로 조금 흉한 거는 못 본척해주세요 ; 앞구르기 할뻔한 거를 저 발목의 희생으로 대신했습니다 -__-




나이키 에어맥스 97 921733-013 : 디저트 샌드/비치/화이트  209,000원

따뜻해 보이는 베이지 톤 기본에 레몬옐로와 화이트 컬러를 포인트로 보는 순간 이거다! 했어요. 주말에 밥 먹고 소화시키자며 갔던 동대문에서 쇼핑 한가득하고 오게 될 줄이야 ㅋㅋㅋ 원래 목적은 아이쇼핑! 하지만 사람이 이쁜 거 보면 그게 되나요. 햄님이 추석 선물이라면서 Nike 매장에서 이 운동화 보자마자! " 245로 주세요! "를 쿨하게 외치셨습니다. 멋짐 폭발 허허. 전날 매장에 들어왔는데 이틀 사이에 판매량이 장난 아니라면서 직원이 속닥속닥 ㅋㅋ 원래 맥스 라인은 나오는 즉시 막 다 팔려버리고 그런듯합니다. 맘에 들었던 다른 모델들은 한 치수 작은 거만 남아있었던 낭패를 여러 번 봤던 터라 그냥 바로 보일 때 사는 게 답!이라는 결론으로 이 모델 발견하고 1분도 안 돼서 결제까지 하게 된 것 같아요.



요 맥스의 흠이 한가지 있는데 흰색 원안의 마무리가 좀... 저 부분이 맨살에 닿으면 쓸린다는 거! 첫날 외출할 때 제 착샷을 보면 밴드로 양쪽을 모두 붙이고 다녔답니다. 저만 그런가 했더니 햄님 운동화도 쓸린다 하더라고요. 각각 다른 매장에서 샀고, 다른 분 구입 리뷰 사진을 보니 그분 꺼도 그런 걸 보니 다 이런 듯합니다. 페이크 삭스 말고 발목 쭉~올라가는 양말을 신고 신어야 하나,,,,,,







" 발목에 밴드를 찾아라! " ㅋㅋㅋㅋ 그래도 신발은 이쁘니까 용서해줄게! 사진으로 보니 약간 연그레이처럼 나왔지만 베이지 컬러이구요 에어가 좋아서 오래 걸었던 날인데 발바닥이 상당히 편했습니다. 대신 새 신발이라 발볼은 좀 쪼이긴 했어요.





밑창은 분리 안 되게 되어 있고 발뒤꿈치 쿠션감이 좋아서 신었을 때 편했고요.


넘나 사랑스러운 옆라인! 그리고 신발 굽 부분의 투명 에어 비닐 막(?)이 무리한 충격이나 날카로운 것에 찔리면 간혹 터지기도 한다는데 이건 수리가 불가라고 합니다. 정말 무리하게 신지만 않으면 터질 일은 없지만 날카로운 것 같은 건 피하기!




소재와 굽 덕분에 가벼운 운동화는 아니지만 장시간 오래 걸었을 때 발의 피로감은 확실히 덜했던 건 분명해요. 그리도 너무 이쁨! 히히히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은 처음 소장해 보는데 많은 사람들에 왜 인기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1년에 운동화를 3~4개씩 하사해주시는 햄님 덕분에 제 신발장에는 구두보다 운동화가 많다는 게 함정이지만요 ㅋㅋㅋㅋ ( 좋다 좋아! )








 

오래전부터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으로 하나 사야지 했었는데 예쁜 신상은 나오자마자 사라지고! 주말마다 틈나면 매장에서 두리번 거렸던것 같아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할까? 하면 이미 품절되니까 매장에서 보고 이쁘다 싶으면 그냥 지르시길 바랍니다.




1주일 앞서 햄님이 나이키 에어맥스 97 미드나이트 네이비로 겟 하셨었어요. 여름부터 매장에서 보고 예쁘다 해서 찾아보면 사이즈 없고, 품절까지! 비싸도 인기가 참 많구나 했더랬습니다. 저도 조금 탐났지만 남자 사이즈로만 나오는 제품이다 보니 다음에 여자 꺼 신상 나오면 사기로 하고 잠시 보류했었는데 1주일 뒤에 제 운동화까지 겟! 청바지에 말할 것도 이쁘고 색상이 쨍! 해서 사진까지 이쁘게 나와서 한국민속촌 나들이 때 햄님 얼굴 사진? 은 안 찍고 운동화 사진만 찍었다는 ㅋㅋㅋ





 



동영상도 하체만 집중적으로 찍어버림 - 원래 리뷰하려고 했던 건 제거였는데 햄님 꺼가 메인 돼버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ㅋㅋㅋ






햄님 발은 270 블루 발은 245

원래 제 발 사이즈는 240인데 발볼이 조금 있어서 245로 신어야 편하더라고요. 나중에는 뒤축이 헐렁해지는 현상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작은 거보다 여유 있게 신는 게 발 건강에도 좋잖아요! ㅋㅋㅋ 이렇게 함께 찍으니까 저 완전 대발이 같음! 그리고 1주일 전에 계단에서 굴러서 발목에 상처와 멍으로 조금 흉한 거는 못 본척해주세요 ; 앞구르기 할뻔한 거를 저 발목의 희생으로 대신했습니다 -__-




나이키 에어맥스 97 921733-013 : 디저트 샌드/비치/화이트  209,000원

따뜻해 보이는 베이지 톤 기본에 레몬옐로와 화이트 컬러를 포인트로 보는 순간 이거다! 했어요. 주말에 밥 먹고 소화시키자며 갔던 동대문에서 쇼핑 한가득하고 오게 될 줄이야 ㅋㅋㅋ 원래 목적은 아이쇼핑! 하지만 사람이 이쁜 거 보면 그게 되나요. 햄님이 추석 선물이라면서 Nike 매장에서 이 운동화 보자마자! " 245로 주세요! "를 쿨하게 외치셨습니다. 멋짐 폭발 허허. 전날 매장에 들어왔는데 이틀 사이에 판매량이 장난 아니라면서 직원이 속닥속닥 ㅋㅋ 원래 맥스 라인은 나오는 즉시 막 다 팔려버리고 그런듯합니다. 맘에 들었던 다른 모델들은 한 치수 작은 거만 남아있었던 낭패를 여러 번 봤던 터라 그냥 바로 보일 때 사는 게 답!이라는 결론으로 이 모델 발견하고 1분도 안 돼서 결제까지 하게 된 것 같아요.



요 맥스의 흠이 한가지 있는데 흰색 원안의 마무리가 좀... 저 부분이 맨살에 닿으면 쓸린다는 거! 첫날 외출할 때 제 착샷을 보면 밴드로 양쪽을 모두 붙이고 다녔답니다. 저만 그런가 했더니 햄님 운동화도 쓸린다 하더라고요. 각각 다른 매장에서 샀고, 다른 분 구입 리뷰 사진을 보니 그분 꺼도 그런 걸 보니 다 이런 듯합니다. 페이크 삭스 말고 발목 쭉~올라가는 양말을 신고 신어야 하나,,,,,,







" 발목에 밴드를 찾아라! " ㅋㅋㅋㅋ 그래도 신발은 이쁘니까 용서해줄게! 사진으로 보니 약간 연그레이처럼 나왔지만 베이지 컬러이구요 에어가 좋아서 오래 걸었던 날인데 발바닥이 상당히 편했습니다. 대신 새 신발이라 발볼은 좀 쪼이긴 했어요.





밑창은 분리 안 되게 되어 있고 발뒤꿈치 쿠션감이 좋아서 신었을 때 편했고요.


넘나 사랑스러운 옆라인! 그리고 신발 굽 부분의 투명 에어 비닐 막(?)이 무리한 충격이나 날카로운 것에 찔리면 간혹 터지기도 한다는데 이건 수리가 불가라고 합니다. 정말 무리하게 신지만 않으면 터질 일은 없지만 날카로운 것 같은 건 피하기!




소재와 굽 덕분에 가벼운 운동화는 아니지만 장시간 오래 걸었을 때 발의 피로감은 확실히 덜했던 건 분명해요. 그리도 너무 이쁨! 히히히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은 처음 소장해 보는데 많은 사람들에 왜 인기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1년에 운동화를 3~4개씩 하사해주시는 햄님 덕분에 제 신발장에는 구두보다 운동화가 많다는 게 함정이지만요 ㅋㅋㅋㅋ ( 좋다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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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97 아시아 'ASIA'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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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8.09.24
#나이키  #에어맥스97  #아시아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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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마이클 조던을 보고 자랐기 때문일까? 잡학다식은 에어조던 시리즈에 눈깔이 뒤집히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당시에 똑같이 비쌌던 제품인 에어맥스류에는 특별한 애정까지는 없다. 실제로 끊임없이 발매되었던 에어맥스97 실버는 마지막까지 구매하지 않았던 게 그 이유이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이 제품만큼은 에어맥스에 관심이 없더라도 꼭 구매해보고픈 제품이었으니

나이키 에어맥스 97 아시아

반드시 한 번은 구매해서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여튼 뭐 잡학다식이 구매한 나이키 에어맥스 97 아시아는 드로우로 발매되었던 나코 제품으로 이걸 왜 드로우까지 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드로우로 발매된 제품이니 당연히 리셀로 샀다ㅋㅋㅋ 기승전리셀~!!

형광 스우시가 눈에 띄는 텅과 보랏빛이 감도는 슈레이스가 보인다. 이번에 발매된 나이키 에어맥스 97 아시아는 끈에 보랏빛이 보여야 한다. 끈 컬러에서 보라색을 찾을 수 없다면 가품을 의심해봐야 하며 최근의 가품들은 요 부분도 업데이트되었다고 하니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측면의 스우시와 형광색의 에어솔이 유독 눈에 띄는 나이키 에어맥스 97 아시아! 여기서 잠깐! 이 제품에 왜 '아시아'라는 별명이 붙었냐하면 1997년 당시 이 제품이 발매될 때 아시아 지역에만 발매되었던 한정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형광색 제품에 '아시아(정확하게는 일본)'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나이키 에어맥스 97 이전 버전이었던 95 제품 중 형광(네온) 제품이 유독 일본에서 인기가 좋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만화 '반항하지마'를 보면 주인공 영길이가 에어맥스를 자주 신고 나오는데 그만큼 일본의 국민 신발이었다.

아무튼 아웃솔 디테일을 보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기존에 발매된 제품에는 25 PSI 라는 공기압 수치가 적혀 있던 것이 사라졌다. 95 발매 때에도 요런 디테일이 사라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런 소소한 디테일까지 좀 더 신경 써줬으면 좋았을 것을~

뽑기를 잘못하면 찌그러진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 힐탭도 멀쩡한듯하니 양품이로구나~

기존 아시아의 스카치는 세 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맞나? 아무튼 이번에 발매된 버전은 두 줄이다. 그래도 가끔 스카치가 안 터지는 제품도 있으니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고 보면 된다.

위에서도 한번 터트려봤는데 역시나 양품이구나~ 돈지랄을 한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당시에는 혁신적인 에어솔이며 전장에어로 발매된 최초의 신발로 엄청난 찬사를 받았던 에어맥스 97이지만 지금은 그냥 매우 딱딱한 에어를 가진 많이 불편한 신발 정도로 보여질 것이다.

고로 에어조던 초창기 제품들과 함께 감성 없이는 신을 수 없는 그런 신발이기 때문에 편한 신발을 찾는 사람이 에어맥스 97을 구매한다면 그것은 크나큰 실수가 될 것이다.

하지만 감성만으로 이 신발을 소화할 수 있다면 구매해보도록 하자! 감성만큼은 후회 없는 신발이다!

어린 시절부터 마이클 조던을 보고 자랐기 때문일까? 잡학다식은 에어조던 시리즈에 눈깔이 뒤집히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당시에 똑같이 비쌌던 제품인 에어맥스류에는 특별한 애정까지는 없다. 실제로 끊임없이 발매되었던 에어맥스97 실버는 마지막까지 구매하지 않았던 게 그 이유이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이 제품만큼은 에어맥스에 관심이 없더라도 꼭 구매해보고픈 제품이었으니

나이키 에어맥스 97 아시아

반드시 한 번은 구매해서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여튼 뭐 잡학다식이 구매한 나이키 에어맥스 97 아시아는 드로우로 발매되었던 나코 제품으로 이걸 왜 드로우까지 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드로우로 발매된 제품이니 당연히 리셀로 샀다ㅋㅋㅋ 기승전리셀~!!

형광 스우시가 눈에 띄는 텅과 보랏빛이 감도는 슈레이스가 보인다. 이번에 발매된 나이키 에어맥스 97 아시아는 끈에 보랏빛이 보여야 한다. 끈 컬러에서 보라색을 찾을 수 없다면 가품을 의심해봐야 하며 최근의 가품들은 요 부분도 업데이트되었다고 하니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측면의 스우시와 형광색의 에어솔이 유독 눈에 띄는 나이키 에어맥스 97 아시아! 여기서 잠깐! 이 제품에 왜 '아시아'라는 별명이 붙었냐하면 1997년 당시 이 제품이 발매될 때 아시아 지역에만 발매되었던 한정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형광색 제품에 '아시아(정확하게는 일본)'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나이키 에어맥스 97 이전 버전이었던 95 제품 중 형광(네온) 제품이 유독 일본에서 인기가 좋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만화 '반항하지마'를 보면 주인공 영길이가 에어맥스를 자주 신고 나오는데 그만큼 일본의 국민 신발이었다.

아무튼 아웃솔 디테일을 보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기존에 발매된 제품에는 25 PSI 라는 공기압 수치가 적혀 있던 것이 사라졌다. 95 발매 때에도 요런 디테일이 사라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런 소소한 디테일까지 좀 더 신경 써줬으면 좋았을 것을~

뽑기를 잘못하면 찌그러진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 힐탭도 멀쩡한듯하니 양품이로구나~

기존 아시아의 스카치는 세 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맞나? 아무튼 이번에 발매된 버전은 두 줄이다. 그래도 가끔 스카치가 안 터지는 제품도 있으니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고 보면 된다.

위에서도 한번 터트려봤는데 역시나 양품이구나~ 돈지랄을 한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당시에는 혁신적인 에어솔이며 전장에어로 발매된 최초의 신발로 엄청난 찬사를 받았던 에어맥스 97이지만 지금은 그냥 매우 딱딱한 에어를 가진 많이 불편한 신발 정도로 보여질 것이다.

고로 에어조던 초창기 제품들과 함께 감성 없이는 신을 수 없는 그런 신발이기 때문에 편한 신발을 찾는 사람이 에어맥스 97을 구매한다면 그것은 크나큰 실수가 될 것이다.

하지만 감성만으로 이 신발을 소화할 수 있다면 구매해보도록 하자! 감성만큼은 후회 없는 신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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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80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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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97 커플 운동화 우먼 245, 270 사이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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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8.09.24
#나이키  #에어맥스97  #커플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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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으로 하나 사야지 했었는데 예쁜 신상은 나오자마자 사라지고! 주말마다 틈나면 매장에서 두리번 거렸던것 같아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할까? 하면 이미 품절되니까 매장에서 보고 이쁘다 싶으면 그냥 지르시길 바랍니다.




1주일 앞서 햄님이 나이키 에어맥스 97 미드나이트 네이비로 겟 하셨었어요. 여름부터 매장에서 보고 예쁘다 해서 찾아보면 사이즈 없고, 품절까지! 비싸도 인기가 참 많구나 했더랬습니다. 저도 조금 탐났지만 남자 사이즈로만 나오는 제품이다 보니 다음에 여자 꺼 신상 나오면 사기로 하고 잠시 보류했었는데 1주일 뒤에 제 운동화까지 겟! 청바지에 말할 것도 이쁘고 색상이 쨍! 해서 사진까지 이쁘게 나와서 한국민속촌 나들이 때 햄님 얼굴 사진? 은 안 찍고 운동화 사진만 찍었다는 ㅋㅋㅋ





 



동영상도 하체만 집중적으로 찍어버림 - 원래 리뷰하려고 했던 건 제거였는데 햄님 꺼가 메인 돼버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ㅋㅋㅋ






햄님 발은 270 블루 발은 245

원래 제 발 사이즈는 240인데 발볼이 조금 있어서 245로 신어야 편하더라고요. 나중에는 뒤축이 헐렁해지는 현상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작은 거보다 여유 있게 신는 게 발 건강에도 좋잖아요! ㅋㅋㅋ 이렇게 함께 찍으니까 저 완전 대발이 같음! 그리고 1주일 전에 계단에서 굴러서 발목에 상처와 멍으로 조금 흉한 거는 못 본척해주세요 ; 앞구르기 할뻔한 거를 저 발목의 희생으로 대신했습니다 -__-




나이키 에어맥스 97 921733-013 : 디저트 샌드/비치/화이트  209,000원

따뜻해 보이는 베이지 톤 기본에 레몬옐로와 화이트 컬러를 포인트로 보는 순간 이거다! 했어요. 주말에 밥 먹고 소화시키자며 갔던 동대문에서 쇼핑 한가득하고 오게 될 줄이야 ㅋㅋㅋ 원래 목적은 아이쇼핑! 하지만 사람이 이쁜 거 보면 그게 되나요. 햄님이 추석 선물이라면서 Nike 매장에서 이 운동화 보자마자! " 245로 주세요! "를 쿨하게 외치셨습니다. 멋짐 폭발 허허. 전날 매장에 들어왔는데 이틀 사이에 판매량이 장난 아니라면서 직원이 속닥속닥 ㅋㅋ 원래 맥스 라인은 나오는 즉시 막 다 팔려버리고 그런듯합니다. 맘에 들었던 다른 모델들은 한 치수 작은 거만 남아있었던 낭패를 여러 번 봤던 터라 그냥 바로 보일 때 사는 게 답!이라는 결론으로 이 모델 발견하고 1분도 안 돼서 결제까지 하게 된 것 같아요.



요 맥스의 흠이 한가지 있는데 흰색 원안의 마무리가 좀... 저 부분이 맨살에 닿으면 쓸린다는 거! 첫날 외출할 때 제 착샷을 보면 밴드로 양쪽을 모두 붙이고 다녔답니다. 저만 그런가 했더니 햄님 운동화도 쓸린다 하더라고요. 각각 다른 매장에서 샀고, 다른 분 구입 리뷰 사진을 보니 그분 꺼도 그런 걸 보니 다 이런 듯합니다. 페이크 삭스 말고 발목 쭉~올라가는 양말을 신고 신어야 하나,,,,,,







" 발목에 밴드를 찾아라! " ㅋㅋㅋㅋ 그래도 신발은 이쁘니까 용서해줄게! 사진으로 보니 약간 연그레이처럼 나왔지만 베이지 컬러이구요 에어가 좋아서 오래 걸었던 날인데 발바닥이 상당히 편했습니다. 대신 새 신발이라 발볼은 좀 쪼이긴 했어요.





밑창은 분리 안 되게 되어 있고 발뒤꿈치 쿠션감이 좋아서 신었을 때 편했고요.


넘나 사랑스러운 옆라인! 그리고 신발 굽 부분의 투명 에어 비닐 막(?)이 무리한 충격이나 날카로운 것에 찔리면 간혹 터지기도 한다는데 이건 수리가 불가라고 합니다. 정말 무리하게 신지만 않으면 터질 일은 없지만 날카로운 것 같은 건 피하기!




소재와 굽 덕분에 가벼운 운동화는 아니지만 장시간 오래 걸었을 때 발의 피로감은 확실히 덜했던 건 분명해요. 그리도 너무 이쁨! 히히히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은 처음 소장해 보는데 많은 사람들에 왜 인기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1년에 운동화를 3~4개씩 하사해주시는 햄님 덕분에 제 신발장에는 구두보다 운동화가 많다는 게 함정이지만요 ㅋㅋㅋㅋ ( 좋다 좋아! )








* 햄님이 추석 선물로 하사해 주신 귀한 운동화입니다 쌩유 햄~♡*




오래전부터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으로 하나 사야지 했었는데 예쁜 신상은 나오자마자 사라지고! 주말마다 틈나면 매장에서 두리번 거렸던것 같아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할까? 하면 이미 품절되니까 매장에서 보고 이쁘다 싶으면 그냥 지르시길 바랍니다.




1주일 앞서 햄님이 나이키 에어맥스 97 미드나이트 네이비로 겟 하셨었어요. 여름부터 매장에서 보고 예쁘다 해서 찾아보면 사이즈 없고, 품절까지! 비싸도 인기가 참 많구나 했더랬습니다. 저도 조금 탐났지만 남자 사이즈로만 나오는 제품이다 보니 다음에 여자 꺼 신상 나오면 사기로 하고 잠시 보류했었는데 1주일 뒤에 제 운동화까지 겟! 청바지에 말할 것도 이쁘고 색상이 쨍! 해서 사진까지 이쁘게 나와서 한국민속촌 나들이 때 햄님 얼굴 사진? 은 안 찍고 운동화 사진만 찍었다는 ㅋㅋㅋ





 



동영상도 하체만 집중적으로 찍어버림 - 원래 리뷰하려고 했던 건 제거였는데 햄님 꺼가 메인 돼버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ㅋㅋㅋ






햄님 발은 270 블루 발은 245

원래 제 발 사이즈는 240인데 발볼이 조금 있어서 245로 신어야 편하더라고요. 나중에는 뒤축이 헐렁해지는 현상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작은 거보다 여유 있게 신는 게 발 건강에도 좋잖아요! ㅋㅋㅋ 이렇게 함께 찍으니까 저 완전 대발이 같음! 그리고 1주일 전에 계단에서 굴러서 발목에 상처와 멍으로 조금 흉한 거는 못 본척해주세요 ; 앞구르기 할뻔한 거를 저 발목의 희생으로 대신했습니다 -__-




나이키 에어맥스 97 921733-013 : 디저트 샌드/비치/화이트  209,000원

따뜻해 보이는 베이지 톤 기본에 레몬옐로와 화이트 컬러를 포인트로 보는 순간 이거다! 했어요. 주말에 밥 먹고 소화시키자며 갔던 동대문에서 쇼핑 한가득하고 오게 될 줄이야 ㅋㅋㅋ 원래 목적은 아이쇼핑! 하지만 사람이 이쁜 거 보면 그게 되나요. 햄님이 추석 선물이라면서 Nike 매장에서 이 운동화 보자마자! " 245로 주세요! "를 쿨하게 외치셨습니다. 멋짐 폭발 허허. 전날 매장에 들어왔는데 이틀 사이에 판매량이 장난 아니라면서 직원이 속닥속닥 ㅋㅋ 원래 맥스 라인은 나오는 즉시 막 다 팔려버리고 그런듯합니다. 맘에 들었던 다른 모델들은 한 치수 작은 거만 남아있었던 낭패를 여러 번 봤던 터라 그냥 바로 보일 때 사는 게 답!이라는 결론으로 이 모델 발견하고 1분도 안 돼서 결제까지 하게 된 것 같아요.



요 맥스의 흠이 한가지 있는데 흰색 원안의 마무리가 좀... 저 부분이 맨살에 닿으면 쓸린다는 거! 첫날 외출할 때 제 착샷을 보면 밴드로 양쪽을 모두 붙이고 다녔답니다. 저만 그런가 했더니 햄님 운동화도 쓸린다 하더라고요. 각각 다른 매장에서 샀고, 다른 분 구입 리뷰 사진을 보니 그분 꺼도 그런 걸 보니 다 이런 듯합니다. 페이크 삭스 말고 발목 쭉~올라가는 양말을 신고 신어야 하나,,,,,,







" 발목에 밴드를 찾아라! " ㅋㅋㅋㅋ 그래도 신발은 이쁘니까 용서해줄게! 사진으로 보니 약간 연그레이처럼 나왔지만 베이지 컬러이구요 에어가 좋아서 오래 걸었던 날인데 발바닥이 상당히 편했습니다. 대신 새 신발이라 발볼은 좀 쪼이긴 했어요.





밑창은 분리 안 되게 되어 있고 발뒤꿈치 쿠션감이 좋아서 신었을 때 편했고요.


넘나 사랑스러운 옆라인! 그리고 신발 굽 부분의 투명 에어 비닐 막(?)이 무리한 충격이나 날카로운 것에 찔리면 간혹 터지기도 한다는데 이건 수리가 불가라고 합니다. 정말 무리하게 신지만 않으면 터질 일은 없지만 날카로운 것 같은 건 피하기!




소재와 굽 덕분에 가벼운 운동화는 아니지만 장시간 오래 걸었을 때 발의 피로감은 확실히 덜했던 건 분명해요. 그리도 너무 이쁨! 히히히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은 처음 소장해 보는데 많은 사람들에 왜 인기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1년에 운동화를 3~4개씩 하사해주시는 햄님 덕분에 제 신발장에는 구두보다 운동화가 많다는 게 함정이지만요 ㅋㅋㅋㅋ ( 좋다 좋아! )








* 햄님이 추석 선물로 하사해 주신 귀한 운동화입니다 쌩유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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