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맥스 97 OG QS (메탈릭 실버)
품번 : 885691-001 │ 가격 : 199,000원
견우가 2시간 줄서서 GET ! 했을 때만 해도
응 안사, 응 별루- 했었는데
좀 더 일찍 득템하지 못한 그 때의 절 저주해요
신어보니 세상 멋지고, 세상 예쁘고 !
왜 이제 뜯었냐 나냔아 ㅠㅠㅠㅠ
견우는 작년에 맥스가 다시 발매했을 때
아침 일찍부터 2시간 넘게 줄서서 구매했고
전 강남 JD 스포츠 매장 오픈할 때 판매권을 추첨 했었는데
거기에 당첨되서 겟 ! 했지요
3천명 넘게 지원했는데 40명 뽑았대요 ?
근데 제가 됐대요 ? (뿌듯)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저 구매했을 때만 해도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인스타에 올린 사진 보고 DM도 엄청 많이 받았었어요 !
그 때 보다 인기는 살짝 시들시들해진 거 같지만
그래도 제 사랑은 이제 시작 (하뚜)
예쁘죠, 너무너무 예쁘죠 !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에어맥스 97 보고 하는 소리인가 봅니다
10년 뒤까지 간직해야지
뭔가 총알처럼 매끈하게 빠진 라인하며
255인 남편 것만 보다가 230 사이즈 보니까
세상 귀엽구 이쁘구, 캬항항
사실 신발도 잘 모르고, 운동화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어서
그냥 제가 보고 느낀 점이나
착화감 위주로 설명드릴게요 :)
일단 굽이 4cm 정도는 되는 것 같아서
키가 커보여서 좋아요
단신으로서 제일 행복한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반전이었던 건
착화감이 생각보다는 여엉-
에어 ! 라 그래서 전 되게 푹신하고 편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단한 느낌 ?
굽이 높아서 약간 떠 있는 느낌도 들고
막 엄청나게 불편하다 이런게 아니라
편하긴 편한데 으음, 기대만큼 편하진 않았 (먼산)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의 매력인
스카치 부분도 구뤠잇
요건 어두운 곳에 있을 때 하나 찍어놨어야 하는데
아쉽아쉽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 진짜 예쁘죠
처음엔 너무 뭉툭해보이는 거 아닌가 했는데
진짜 볼 수록 예쁨 'ㅅ' !
청바지는 당연하고, 스커트나 슬랙스
안 어울리는 코디도 없구요
상세 디자인까지 찰칵쓰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이키 에어맥스 97 사이즈 팁 !
반업이나 일업해서 신는 분들이 많아서
구매 전 사이즈 고민땜 에 미칠 뻔 했어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어흑
결론은 정사이즈로 구매 !
발볼이 넓은 편이 아니라 맞긴 맞는데 아주 따악 맞아요
반업해서 신어도 괜찮았을 거 같은데, 지금 사이즈도 나쁘진 않았어요
발등이 높고 신발이 전체적으로 도톰한 느낌 ? 이라
정사이즈로 신으니 진짜 딱 맞더라구요, 아주 딱
두꺼운 양말 신으면 살짝 불편할 정도 ?
사이즈가 고민되시면 반업해서 신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발볼이 있으신 분들은 일업도 오케이
요즘 진짜 내 최애 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 흐엉엉
사진 좀 빨리 찍고, 더 좋은 계절에 예쁘게 신을 걸
후회 만땅 입니다 (오열)
에어맥스 97 구매하고 싶으셨던 분들
실버 하세요 ! 실버 이뻐요 !
bmkim 4911 조회
Off-white x NIKE AIRMAX90 V2
입니다
품번은 : AA7293 001
THE 10 : NIKE AIR MAX90
입니다
현재는 수많은 에어맥스 시리즈 저도 알지 못하는 시리즈가 엄청나게 발매되고 있습니다 .
밑의 사진을 보시죠!
기본적으로 에어맥스 뒤에 붙는 숫자의 의미는 처음 발매된 시리즈의 그해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1 같은 경우 맥스시리즈의 시작이며 1987년 발매를 하였고
시리즈의 처음이라는 의미로 1이 붙었습니다
그후 1990년대에 발매된 오늘의 주인고 나이키 에어맥스90
등 차례대로 현재 나이키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에어맥스 의 전성기는 1990년대 라고 볼수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는 그당시 러너 붐이라는
시대와 맞물리면서 엄청난 판매와 나이키의 규모를 크게 불려준 시대입니다
그당시 나이키 TV CF 에서는 에어가 투명한 에어가 달린 러너들의
특별한 신발이라고 광고를 했었습니다 .
전문가들은 그당시 실제로 러너 신발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들의 신발이
안정성이 인증된 건지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나왔었죠
( 그당시 러너들의 사건사고가 많이 늘어났었습니다)
에어맥스의 초기판이라고 볼수있는 90 시리즈와
오프화이트의 콜라보 두번째 라인으로 발매된 v2
더텐시리즈가 시작되고 . v2에서 빠지지 않는 블랙컬러 입니다
제가 더텐시리즈 OG 버전 10개의 모델은 다 실제로 보고 소장도 해봤으며 실착도 해봤지만
v2라인이 더 땡기는 건 에어맥스90이 처음입니다 .
무조건 오리지널이 넘사벽인게 사실이지만
맥스90 같은경우 초판 버전은 정말 변색이 . .너무 빠르게 오고 변색되는 컬러가
생각보다 안이뻐서 이번 v2버전 블랙을 봤을때 오리지널 컬러보다 훨씬 이쁘다 . .
소장하고 싶다 라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컬러는 블랙이지만 소재의 컬러의 명도 차이를 두면서
정말 고급적으로 느껴지는 런닝화 입니다
소재배치 역시 너무 잘했습니다 .
케이블타이 !
정품 가품 구별할때 중요한 부분이죠 .
맥스90 자체가 완성도가 높고 내구성이 다른 나이키 신발보다 강한 신발입니다 .
나이키 정식 일본텝 일본 정식 발매된 제품이면
달려 나오는 나일텝 입니다 .
가품역시 요즘은 나오지만 지금까지 완벽하게 같게 나온 가품은 보지 못했습니다
폰트의 차이가 가장 큰 특징이며 .
정품 폰트보다 . 얇거나 . 두껍습니다 그리고
조잡해 보이는게 특징이죠
이번 오프화이트 맥스90 의 텝은 번호 동그라미 1이 앞쪽으로 나왔습니다 .
뒷쪽으로 숫자가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가품은 없거나 정품의 위치가 다르거하지만
번호가 정품과 일치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정품 텝과 비교후 구매해주세요
MADE IN CHINA
FABRIQUE EN CHINE
HECHO EN CHINA
이 텝 역시 폰트 비교!
정품 가품 구별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안쪽 레터링 입니다
지금까지 본 정품모델에서 가장 깔끔하게 인쇄되어 나온 듯 퀄리티가 좋습니다
위의 정품 사진을 보면 폰트의 선명도가 레터링에 따라 다른것을 볼수 있습니다
OFF-WHITE까지는 연하지만 FoR NIKE는 선명하죠
가품 같은 경우는 선명도가 같고 다 흐리거나 다 같거나
정품과 같이 흐리거나 같거나 하지만 폰트의 굵기차이와 레터링의 위치차이
나이키 스우시 마크에 가려 짤리는 레터링의 모습이 다르거나 합니다
여분끈은 비닐에 넣어서 나왔으며
흰색 한컬러 입니다!
가품 같은경우 여분끈이 다르게 나오거나 . 다른 컬러가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여분끈 봉지를 보면 여는 부분에 빨간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품같은 경우 자주 빨간 라인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 오른쪽 안쪽 레터링이 다릅니다
다같은 블랙 이면서도 같지 않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점포에 따라 사이즈 발매를 틀리게 하였습니다 .
이번 같은 경우는 작은 사이즈가 매우 품귀 현상이 일어나는
원래는 260-285 사이즈 또는 특정 290.295 사이즈가 시세가 비싸지만
일본 같은 경우는 작은사이즈의 발매량이 적어
큰사이즈보다 비싼 시세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off-white max90
에어 시리즈의 선구자 모델이죠
이번 모델 퀄리티는 좋은편 이지만 나이키가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이므로 .
더러움 . 본드처리 . 스웨이드의 물빠짐이 일정치 않는 모습들이
요즘들어 매우 많이 보입니다
아쉽게도 나이키외 아트모스 . 미타 . 언디핏 대부분 스니커즈 샵이 교환 환불이 되지 않는게 대부분이어서
뽑기 운이 없으면 새상품이지만 이런 상품을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
나이키 박스 폰트 비교 중요합니다
NIKE SWOOSH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인기가 높아질거라 확신하게 되는
맥스90 v2 입니다
런닝화지만 ㅋㅋ 20년이 넘은 모델이라 . . 420.5g
하지만 반대로 20년전 기술로 . .
대단한 나이키 입니다
이렇게 짧게 off-white max90에 대해서 리뷰 해봤습니다 .
궁금한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 fuseall 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발매정보 및 도쿄데일리룩 . 일상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
Off-white x NIKE AIRMAX90 V2
입니다
품번은 : AA7293 001
THE 10 : NIKE AIR MAX90
입니다
현재는 수많은 에어맥스 시리즈 저도 알지 못하는 시리즈가 엄청나게 발매되고 있습니다 .
밑의 사진을 보시죠!
기본적으로 에어맥스 뒤에 붙는 숫자의 의미는 처음 발매된 시리즈의 그해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1 같은 경우 맥스시리즈의 시작이며 1987년 발매를 하였고
시리즈의 처음이라는 의미로 1이 붙었습니다
그후 1990년대에 발매된 오늘의 주인고 나이키 에어맥스90
등 차례대로 현재 나이키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에어맥스 의 전성기는 1990년대 라고 볼수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는 그당시 러너 붐이라는
시대와 맞물리면서 엄청난 판매와 나이키의 규모를 크게 불려준 시대입니다
그당시 나이키 TV CF 에서는 에어가 투명한 에어가 달린 러너들의
특별한 신발이라고 광고를 했었습니다 .
전문가들은 그당시 실제로 러너 신발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들의 신발이
안정성이 인증된 건지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나왔었죠
( 그당시 러너들의 사건사고가 많이 늘어났었습니다)
에어맥스의 초기판이라고 볼수있는 90 시리즈와
오프화이트의 콜라보 두번째 라인으로 발매된 v2
더텐시리즈가 시작되고 . v2에서 빠지지 않는 블랙컬러 입니다
제가 더텐시리즈 OG 버전 10개의 모델은 다 실제로 보고 소장도 해봤으며 실착도 해봤지만
v2라인이 더 땡기는 건 에어맥스90이 처음입니다 .
무조건 오리지널이 넘사벽인게 사실이지만
맥스90 같은경우 초판 버전은 정말 변색이 . .너무 빠르게 오고 변색되는 컬러가
생각보다 안이뻐서 이번 v2버전 블랙을 봤을때 오리지널 컬러보다 훨씬 이쁘다 . .
소장하고 싶다 라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컬러는 블랙이지만 소재의 컬러의 명도 차이를 두면서
정말 고급적으로 느껴지는 런닝화 입니다
소재배치 역시 너무 잘했습니다 .
케이블타이 !
정품 가품 구별할때 중요한 부분이죠 .
맥스90 자체가 완성도가 높고 내구성이 다른 나이키 신발보다 강한 신발입니다 .
나이키 정식 일본텝 일본 정식 발매된 제품이면
달려 나오는 나일텝 입니다 .
가품역시 요즘은 나오지만 지금까지 완벽하게 같게 나온 가품은 보지 못했습니다
폰트의 차이가 가장 큰 특징이며 .
정품 폰트보다 . 얇거나 . 두껍습니다 그리고
조잡해 보이는게 특징이죠
이번 오프화이트 맥스90 의 텝은 번호 동그라미 1이 앞쪽으로 나왔습니다 .
뒷쪽으로 숫자가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가품은 없거나 정품의 위치가 다르거하지만
번호가 정품과 일치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정품 텝과 비교후 구매해주세요
MADE IN CHINA
FABRIQUE EN CHINE
HECHO EN CHINA
이 텝 역시 폰트 비교!
정품 가품 구별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안쪽 레터링 입니다
지금까지 본 정품모델에서 가장 깔끔하게 인쇄되어 나온 듯 퀄리티가 좋습니다
위의 정품 사진을 보면 폰트의 선명도가 레터링에 따라 다른것을 볼수 있습니다
OFF-WHITE까지는 연하지만 FoR NIKE는 선명하죠
가품 같은 경우는 선명도가 같고 다 흐리거나 다 같거나
정품과 같이 흐리거나 같거나 하지만 폰트의 굵기차이와 레터링의 위치차이
나이키 스우시 마크에 가려 짤리는 레터링의 모습이 다르거나 합니다
여분끈은 비닐에 넣어서 나왔으며
흰색 한컬러 입니다!
가품 같은경우 여분끈이 다르게 나오거나 . 다른 컬러가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여분끈 봉지를 보면 여는 부분에 빨간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품같은 경우 자주 빨간 라인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 오른쪽 안쪽 레터링이 다릅니다
다같은 블랙 이면서도 같지 않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점포에 따라 사이즈 발매를 틀리게 하였습니다 .
이번 같은 경우는 작은 사이즈가 매우 품귀 현상이 일어나는
원래는 260-285 사이즈 또는 특정 290.295 사이즈가 시세가 비싸지만
일본 같은 경우는 작은사이즈의 발매량이 적어
큰사이즈보다 비싼 시세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off-white max90
에어 시리즈의 선구자 모델이죠
이번 모델 퀄리티는 좋은편 이지만 나이키가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이므로 .
더러움 . 본드처리 . 스웨이드의 물빠짐이 일정치 않는 모습들이
요즘들어 매우 많이 보입니다
아쉽게도 나이키외 아트모스 . 미타 . 언디핏 대부분 스니커즈 샵이 교환 환불이 되지 않는게 대부분이어서
뽑기 운이 없으면 새상품이지만 이런 상품을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
나이키 박스 폰트 비교 중요합니다
NIKE SWOOSH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인기가 높아질거라 확신하게 되는
맥스90 v2 입니다
런닝화지만 ㅋㅋ 20년이 넘은 모델이라 . . 420.5g
하지만 반대로 20년전 기술로 . .
대단한 나이키 입니다
이렇게 짧게 off-white max90에 대해서 리뷰 해봤습니다 .
궁금한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 fuseall 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발매정보 및 도쿄데일리룩 . 일상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
bmkim 4383 조회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보답했지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임군입니다.
정말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꽤 오랜 시간을 쉬다가 출근을 다시 하게 되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할 때마다
적응이 잘 안되더라고요..ㅎㅎ 부랴부랴 출근을 해서 날짜를 봤더니 엥? 화요일인 줄 알았는데 수요일이더군요..
아주 정신줄을 놓고 다니지요? 그래도 뭔가 기분이 좋더라고요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더군다나 지각 한번 없이
제가 거의 1위로 출근을 하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부지런해요 후훗.. 정해진 시간을 지키는 것이 기본적인 도리로 생각하고
부지런할수록 아무래도 인상이 좋아지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잖아요~ 뭐 잘 보이기 위해서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제 성격상 지켜야 하는 것은 꼭 지켜야 하기 때문에 힘들어도 매일매일 힘을 내고 있습니다.
참 침대에서 벗어나기까지만 힘들지 샤워를 하고 나오면 잠시 싹 깨버리고 뭔가 꺠운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루도 긴 느낌! 역시 사람을 일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자~ 오늘은 좀 뜻깊은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지난번에 친형에게서 뜻깊은 선물을 받았잖아요?
아마도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듯한 오프화이트 x 나이키 줌플라이 제품!
마침 29일 화요일이 형님 생일이라 거기에 제가 보답을 하고자 준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짜잔~ 국내에서 구입한 제품은 아니고요, 해외 직구를 통해 약 1주 정도 걸려 도착한 신발, 선물이지만 포스팅은 하고 준다는 것ㅎㅎ
디자인을 보자마자 참 형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보여주기도 했어요 저희 형제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물해주곤 하더군요
형도 보더니 괜찮다고 해서 바로 구매~ 할인까지 받아서 참 훌륭한 가격대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명은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NIKE AIR MAX 97 PREMIUM 찾아보니 꽤 인기를 누리고 있던 제품이더라고요
저는 그런 사실도 모르고 그냥 보다가 예뻐서 보여주게 되었다는 ㅎㅎ 사이즈는 9.5로 한국 사이즈로는 275이고요
정식 리테일 가는 170달러, 품번은 312834-008 컬러는 블랙, 화이트-바시티 레드 등등 여러 가지가 들어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흔히 보시던 제품과는 디테일적으로 살짝살짝 다른 부분이 존재하더라고요 본격적으로 실물을 보면서 이야기해볼까요?
언제 봐도 환영인 나이키 박스를 여는 순간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에어맥스 97 프리미엄이 등장~
제품명에 맞게 프리미엄 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가죽으로 이루어진 고퀄리티의 소재 그리고 기존 97 쉐입은 동일하지만
디테일 부분에서 약간씩 차이가 존재하더라고요~ 뭔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면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중앙에는 에어맥스 로고가 테이핑처럼 스타일리시하게 포인트를 더해주는데 이 디테일을 보고 풀탭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 나이키 에어맥스 97 풀탭이라고 불리는 듯~ 기존에는 이런 디테일이 없이 그냥 바로 혀 부분이 보이게 되는데
확실히 개성을 더하기에 충분한 포인트인 것 같고 뭔가 보면 볼수록 계속 끌리는 듯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옆쪽에서는 어떠한 디테일 차이가 있을까요? 맞아요! 원래 중앙 부분에는 스우시 로고가 들어가 있는데 프리미엄 제품은 나이키 글씨가 들어가 있죠?
이 역시 자수로 퀄리티 높게 처리되어 있어서 기존 모델과는 차별성을 더한 모습~ 이렇게 사소한 부분을 조금씩 변경하니까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준다는 것,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 찾는 재미 또한 존재합니다.
뒤쪽에는 원래 air max 로고띠가 아주 작게 들어가 있는데 확대라도 해놓은 것처럼 중앙과 통일감을 주도록 크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역시나 풀탭 디테일~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개성 있는 디테일을 좋아해서 극호감이지만 아마도 좀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좀 포인트가 강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 깔끔한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요즘 트렌드에도 잘 맞추기도 했고 실패하지 않는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이라 아마 그렇게 싫진 않으실 거예요^^;;
자 가격을 바로 공개해드릴게요~ 구매는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신발 멀티숍 이스트베이에서 직구를 했고요 앞서 리테일 가는 170달러라고 했는데
구매를 할 때 보니 배너에 프로모션 코드가 있더라고요, 적용을 시켜보니 맙소사! 136달러로 디스카운트가 됨..ㅎㅎ 무려 34달러나 할인을 받았고요
총 들어간 비용을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신발값 136달러 = 약 15만 원 배대지 비용 = 약 1만 5천 원 총 16만 5천 원 정도 들었던 거 같아요
처음에는 국내에서 빠르게 받아보려 했는데 가격차이가 꽤 있어서 제가 직접 직구를 했답니다~
자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테일들을 쫙 모아봤어요~
앞서 말씀드렸던 부분은 다 있지요? 역시나 돋보이는 혀 부분과 뒤쪽에 풀탭, 안과 바깥에 위치한 나이키 레터링
스우시는 앞쪽 앞 코 부분 살짝 사이드로 위치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소재의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예전에 프리미엄 제품 말고 기본 에어맥스 97을 오래전에 신어봤었는데,
그때 보다 훨씬 더 좋아진 것 같은 느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아웃솔에는 빵빵한 에어가 가득 차 있고요~ 형이 운동할 때 주로 신으니 잘 맞을 듯! 착용감도 상당히 좋더라고요ㅎㅎ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살짝 사진 찍을 겸 먼저 발을 담갔거든요~ 이건 비밀 말씀하시면 안 돼요
착화감도 좋은 편이고 신었을 때 발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 또한 굿! 남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모델인 이유가 있는 게
디자인과 더불어 이런 기능적인 부분까지도 훌륭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생각해도 가장 잘 나온 사진~ 항상 제가 신발 리뷰를 할 때마다 찍는 각도인데요! 예술적인 감성이 막 드시지 않나요?
잘 찍어서 그런 건 아니고, 카메라빨이에요..^^;; 계속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질감이나 색감이 참 굿굿..
97의 시그니처 포인트라 함은 역시 스카치가 아닐까 하는데요, 신발을 두루고 있는 선 같은 디테일이 모두 스카치라는 것
아쉽게도 사진은 준비 못했습니다..ㅠㅠ
자~ 형 몰래 찍어본 착샷 컷! 아주 간단하게 찍어봤어요
제가 평소 55~60을 신는데 생각보다 그리 큰 느낌은 없더라고요? 길이는 아무래도 남지만 발볼은 편하게 맞아요. 발볼이 좀 타이트하게 나온 듯?
평소에 임군처럼 두꺼운 양말을 선호하시고 좀 큰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5~10업이 좋을 것 같고요
얇은 양말, 덧신을 주로 신으신다면 또 발볼이 보통 혹은 얄상하시다면 정 사이즈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반업을 하시면 참 편안하게 신으실 것 같아요~ㅎㅎ 형 기준으로는 65~70을 신는데 75를 신으니까 딱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선물용으로는 물론 자신이 데일리로 활용을 해도 손색이 없는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만약 저와 같이 주변에 선물을 주셔야 할 분이 있으시다면 세련된 스타일의 운동화로 선택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현재는 전달을 해준 상태이고요, 뭐 친형이라 막 리액션은 크지 않고 "땡큐" 한마디 했지만 그 말에서 고마음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눈빛만 봐도 아는 피를 나눈 형제이기 때문에^^ 하하핫.. 아무튼 오랫동안 잘 신어줬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기회가 된다면 형이 착용한 모습을 한번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네요~!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보답했지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임군입니다.
정말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꽤 오랜 시간을 쉬다가 출근을 다시 하게 되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할 때마다
적응이 잘 안되더라고요..ㅎㅎ 부랴부랴 출근을 해서 날짜를 봤더니 엥? 화요일인 줄 알았는데 수요일이더군요..
아주 정신줄을 놓고 다니지요? 그래도 뭔가 기분이 좋더라고요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더군다나 지각 한번 없이
제가 거의 1위로 출근을 하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부지런해요 후훗.. 정해진 시간을 지키는 것이 기본적인 도리로 생각하고
부지런할수록 아무래도 인상이 좋아지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잖아요~ 뭐 잘 보이기 위해서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제 성격상 지켜야 하는 것은 꼭 지켜야 하기 때문에 힘들어도 매일매일 힘을 내고 있습니다.
참 침대에서 벗어나기까지만 힘들지 샤워를 하고 나오면 잠시 싹 깨버리고 뭔가 꺠운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루도 긴 느낌! 역시 사람을 일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자~ 오늘은 좀 뜻깊은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지난번에 친형에게서 뜻깊은 선물을 받았잖아요?
아마도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듯한 오프화이트 x 나이키 줌플라이 제품!
마침 29일 화요일이 형님 생일이라 거기에 제가 보답을 하고자 준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짜잔~ 국내에서 구입한 제품은 아니고요, 해외 직구를 통해 약 1주 정도 걸려 도착한 신발, 선물이지만 포스팅은 하고 준다는 것ㅎㅎ
디자인을 보자마자 참 형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보여주기도 했어요 저희 형제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물해주곤 하더군요
형도 보더니 괜찮다고 해서 바로 구매~ 할인까지 받아서 참 훌륭한 가격대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명은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NIKE AIR MAX 97 PREMIUM 찾아보니 꽤 인기를 누리고 있던 제품이더라고요
저는 그런 사실도 모르고 그냥 보다가 예뻐서 보여주게 되었다는 ㅎㅎ 사이즈는 9.5로 한국 사이즈로는 275이고요
정식 리테일 가는 170달러, 품번은 312834-008 컬러는 블랙, 화이트-바시티 레드 등등 여러 가지가 들어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흔히 보시던 제품과는 디테일적으로 살짝살짝 다른 부분이 존재하더라고요 본격적으로 실물을 보면서 이야기해볼까요?
언제 봐도 환영인 나이키 박스를 여는 순간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에어맥스 97 프리미엄이 등장~
제품명에 맞게 프리미엄 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가죽으로 이루어진 고퀄리티의 소재 그리고 기존 97 쉐입은 동일하지만
디테일 부분에서 약간씩 차이가 존재하더라고요~ 뭔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면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중앙에는 에어맥스 로고가 테이핑처럼 스타일리시하게 포인트를 더해주는데 이 디테일을 보고 풀탭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 나이키 에어맥스 97 풀탭이라고 불리는 듯~ 기존에는 이런 디테일이 없이 그냥 바로 혀 부분이 보이게 되는데
확실히 개성을 더하기에 충분한 포인트인 것 같고 뭔가 보면 볼수록 계속 끌리는 듯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옆쪽에서는 어떠한 디테일 차이가 있을까요? 맞아요! 원래 중앙 부분에는 스우시 로고가 들어가 있는데 프리미엄 제품은 나이키 글씨가 들어가 있죠?
이 역시 자수로 퀄리티 높게 처리되어 있어서 기존 모델과는 차별성을 더한 모습~ 이렇게 사소한 부분을 조금씩 변경하니까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준다는 것,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 찾는 재미 또한 존재합니다.
뒤쪽에는 원래 air max 로고띠가 아주 작게 들어가 있는데 확대라도 해놓은 것처럼 중앙과 통일감을 주도록 크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역시나 풀탭 디테일~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개성 있는 디테일을 좋아해서 극호감이지만 아마도 좀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좀 포인트가 강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 깔끔한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요즘 트렌드에도 잘 맞추기도 했고 실패하지 않는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이라 아마 그렇게 싫진 않으실 거예요^^;;
자 가격을 바로 공개해드릴게요~ 구매는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신발 멀티숍 이스트베이에서 직구를 했고요 앞서 리테일 가는 170달러라고 했는데
구매를 할 때 보니 배너에 프로모션 코드가 있더라고요, 적용을 시켜보니 맙소사! 136달러로 디스카운트가 됨..ㅎㅎ 무려 34달러나 할인을 받았고요
총 들어간 비용을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신발값 136달러 = 약 15만 원 배대지 비용 = 약 1만 5천 원 총 16만 5천 원 정도 들었던 거 같아요
처음에는 국내에서 빠르게 받아보려 했는데 가격차이가 꽤 있어서 제가 직접 직구를 했답니다~
자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테일들을 쫙 모아봤어요~
앞서 말씀드렸던 부분은 다 있지요? 역시나 돋보이는 혀 부분과 뒤쪽에 풀탭, 안과 바깥에 위치한 나이키 레터링
스우시는 앞쪽 앞 코 부분 살짝 사이드로 위치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소재의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예전에 프리미엄 제품 말고 기본 에어맥스 97을 오래전에 신어봤었는데,
그때 보다 훨씬 더 좋아진 것 같은 느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아웃솔에는 빵빵한 에어가 가득 차 있고요~ 형이 운동할 때 주로 신으니 잘 맞을 듯! 착용감도 상당히 좋더라고요ㅎㅎ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살짝 사진 찍을 겸 먼저 발을 담갔거든요~ 이건 비밀 말씀하시면 안 돼요
착화감도 좋은 편이고 신었을 때 발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 또한 굿! 남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모델인 이유가 있는 게
디자인과 더불어 이런 기능적인 부분까지도 훌륭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생각해도 가장 잘 나온 사진~ 항상 제가 신발 리뷰를 할 때마다 찍는 각도인데요! 예술적인 감성이 막 드시지 않나요?
잘 찍어서 그런 건 아니고, 카메라빨이에요..^^;; 계속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질감이나 색감이 참 굿굿..
97의 시그니처 포인트라 함은 역시 스카치가 아닐까 하는데요, 신발을 두루고 있는 선 같은 디테일이 모두 스카치라는 것
아쉽게도 사진은 준비 못했습니다..ㅠㅠ
자~ 형 몰래 찍어본 착샷 컷! 아주 간단하게 찍어봤어요
제가 평소 55~60을 신는데 생각보다 그리 큰 느낌은 없더라고요? 길이는 아무래도 남지만 발볼은 편하게 맞아요. 발볼이 좀 타이트하게 나온 듯?
평소에 임군처럼 두꺼운 양말을 선호하시고 좀 큰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5~10업이 좋을 것 같고요
얇은 양말, 덧신을 주로 신으신다면 또 발볼이 보통 혹은 얄상하시다면 정 사이즈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반업을 하시면 참 편안하게 신으실 것 같아요~ㅎㅎ 형 기준으로는 65~70을 신는데 75를 신으니까 딱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선물용으로는 물론 자신이 데일리로 활용을 해도 손색이 없는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만약 저와 같이 주변에 선물을 주셔야 할 분이 있으시다면 세련된 스타일의 운동화로 선택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현재는 전달을 해준 상태이고요, 뭐 친형이라 막 리액션은 크지 않고 "땡큐" 한마디 했지만 그 말에서 고마음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눈빛만 봐도 아는 피를 나눈 형제이기 때문에^^ 하하핫.. 아무튼 오랫동안 잘 신어줬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기회가 된다면 형이 착용한 모습을 한번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네요~!
bmkim 4698 조회
2019년도의 첫 한 달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새해 계획하신 바 잘 이루고 계신지요?
저는 묵묵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의 발매 정보입니다.
매년 스니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2019 NIKE AIR MAX DAY
작년이죠, 2018년에는 하나의 우승작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그 제품. 바로 션 위더스푼 X 나이키 에어맥스 1/97 입니다.
발매 당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으며, 현재 리셀가 또한 굉장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나이키의 아이코닉 한 에어맥스 1과 에어맥스 97이 합쳐졌다는 것, 그리고 전체적인 색감을 비비드하게 썼다는 점이 제품의 희소성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구매해서 실착하고 싶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제가 앞선 에어맥스 720 포스팅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작년 에어맥스 데이에는 션 위더스푼 에어맥스 제품뿐만 아니라 베이퍼맥스 2.0 플라이니트, 에어 베이퍼맥스 97, 에어맥스 270, 에어맥스 180, 에어맥스 93, 에어맥스 플러스 등이 발매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제품들이 출시가 될까요?
에어맥스 720과 에어맥스 디아 등 새로운 제품들도 나오겠지만, 기존에 나온 제품을 재해석한 제품들에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올해 에어맥스 데이는 에어맥스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6개 도시에서 팬들이 직접 에어맥스를 디자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전 세계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각 도시를 대표하는 총 6가지의 디자인이 선정되었습니다.
대망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제품, 그래픽 디자이너 신광 님이 제작하신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 입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한국의 네온사인 간판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제품으로, 무광택의 흑백 갑피에 태극문양을 형상화한 형광 무늬를 가미하여 서울의 밤을 표현하였습니다.
기존에 발매되고 있는 에어맥스 97과는 다르게 스우시가 크게 위치한 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6개의 우승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 국뽕 주의
2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가브리엘 세라노 님이 디자인한 '에어맥스 98 LA MEZCLA' 입니다.
LA MECLA는 혼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선정된 제품으로써 발목 부분의 갈색 그라데이션이 다양한 인종이 모인 뉴욕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또한 자유의 여신상에서 가져온 밝은 청동색의 색감으로 끈과 로고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제품도 무난하게 이쁘지 않으신가요? 저는 기회가 된다면 이 제품도 꼭 구매를.. * 전부 다 구매..?
이번 제품은 조금 독특한 모양의 제품입니다.
바로 프랑스 파리에서 선정된 '에어 베이퍼맥스 플러스 PARIS WORKS IN PROGRESS' 제품입니다.
파리는 공사 중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써 우승자인 루 메테론 님은 패션과 건축, 인물 사진 등을 주로 찍는 사진 작가입니다. 신축 공사에 들어간 파리 법원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미래적인 스타일의 운동화를 완성시켰습니다. 파리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모습 이면의 또 다른 파리를 보여줬다는 점이 큰 반응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요 제품은 실착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잘 가늠이 가질 않네요. 제품이 출시되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싶습니다.
에어맥스 제품 중 대중적으로 많이 사랑받는 제품은 역시 97 제품인 듯싶습니다. 남, 여 노소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요인 아닐까요?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과 마찬가지로 에어맥스 97을 기반으로 제작된 '에어맥스 97 LONDON SUMMER OF LOVE' 입니다. 런던, 사랑의 여름이라는 뜻의 이 제품은 그래픽 디자이너 재스민 라소드 님이 디자인하였습니다. 런던의 어느 여름, 사랑하는 사람과 공원에서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에어 부분의 형광 노랑은 잔디밭 위로 햇빛이 비치는 잔디밭의 모습을 떠올리며 입힌 색이라고 합니다. 런던 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고 한 점이 눈에 띄네요. 전체적으로 밝은 색의 색감을 썼기에 인기가 좋을 거 같습니다.
또다시 에어맥스 97입니다 !
중국 우승작 '에어맥스 97 SH KALEIDOSCOPE' 인데요. 상하이의 천변만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승자 캐시 루 님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상하이와 끊임없이 변화와 소멸을 거듭하는 구름이 닮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을 제품에 투영시키려고 한 듯싶네요. 실제 제품의 갑피 또한 독특하게 형성되어있습니다. 색감 또한 맑은 하늘의 느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네요. 워낙 색감이 밝아서 호불호가 갈릴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 '에어맥스 1 TOKYO MAZE' 입니다. 도쿄의 미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승자 유타 님은 혼란스럽고 분주해 보이는 도쿄의 모습을 이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 했다 합니다. 촘촘하게 교차되어 있는 지하철, 작은 면적에 조밀하게 들어가 있는 도시와 건축물을 미로와 같은 형태로 그려냈습니다. 엠보싱 처리된 회색 가죽은 도시의 콘크리트 표면을, 빨간 에어 쿠션은 도쿄타워의 빛을 형상화했다고 하네요. 일본 스니커 팬들이 굉장히 좋아할 듯한 디자인과 디테일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을 듯싶네요.
지금까지 총 6가지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전 세계인들의 선택을 받아 선정된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 3월 26일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를 통해 공개됩니다. 모두 원하시는 제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Hej_D 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rom. Hej : D
2019년도의 첫 한 달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새해 계획하신 바 잘 이루고 계신지요?
저는 묵묵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의 발매 정보입니다.
매년 스니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2019 NIKE AIR MAX DAY
작년이죠, 2018년에는 하나의 우승작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그 제품. 바로 션 위더스푼 X 나이키 에어맥스 1/97 입니다.
발매 당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으며, 현재 리셀가 또한 굉장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나이키의 아이코닉 한 에어맥스 1과 에어맥스 97이 합쳐졌다는 것, 그리고 전체적인 색감을 비비드하게 썼다는 점이 제품의 희소성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구매해서 실착하고 싶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제가 앞선 에어맥스 720 포스팅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작년 에어맥스 데이에는 션 위더스푼 에어맥스 제품뿐만 아니라 베이퍼맥스 2.0 플라이니트, 에어 베이퍼맥스 97, 에어맥스 270, 에어맥스 180, 에어맥스 93, 에어맥스 플러스 등이 발매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제품들이 출시가 될까요?
에어맥스 720과 에어맥스 디아 등 새로운 제품들도 나오겠지만, 기존에 나온 제품을 재해석한 제품들에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올해 에어맥스 데이는 에어맥스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6개 도시에서 팬들이 직접 에어맥스를 디자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전 세계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각 도시를 대표하는 총 6가지의 디자인이 선정되었습니다.
대망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제품, 그래픽 디자이너 신광 님이 제작하신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 입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한국의 네온사인 간판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제품으로, 무광택의 흑백 갑피에 태극문양을 형상화한 형광 무늬를 가미하여 서울의 밤을 표현하였습니다.
기존에 발매되고 있는 에어맥스 97과는 다르게 스우시가 크게 위치한 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6개의 우승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 국뽕 주의
2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가브리엘 세라노 님이 디자인한 '에어맥스 98 LA MEZCLA' 입니다.
LA MECLA는 혼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선정된 제품으로써 발목 부분의 갈색 그라데이션이 다양한 인종이 모인 뉴욕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또한 자유의 여신상에서 가져온 밝은 청동색의 색감으로 끈과 로고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제품도 무난하게 이쁘지 않으신가요? 저는 기회가 된다면 이 제품도 꼭 구매를.. * 전부 다 구매..?
이번 제품은 조금 독특한 모양의 제품입니다.
바로 프랑스 파리에서 선정된 '에어 베이퍼맥스 플러스 PARIS WORKS IN PROGRESS' 제품입니다.
파리는 공사 중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써 우승자인 루 메테론 님은 패션과 건축, 인물 사진 등을 주로 찍는 사진 작가입니다. 신축 공사에 들어간 파리 법원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미래적인 스타일의 운동화를 완성시켰습니다. 파리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모습 이면의 또 다른 파리를 보여줬다는 점이 큰 반응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요 제품은 실착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잘 가늠이 가질 않네요. 제품이 출시되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싶습니다.
에어맥스 제품 중 대중적으로 많이 사랑받는 제품은 역시 97 제품인 듯싶습니다. 남, 여 노소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요인 아닐까요?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과 마찬가지로 에어맥스 97을 기반으로 제작된 '에어맥스 97 LONDON SUMMER OF LOVE' 입니다. 런던, 사랑의 여름이라는 뜻의 이 제품은 그래픽 디자이너 재스민 라소드 님이 디자인하였습니다. 런던의 어느 여름, 사랑하는 사람과 공원에서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에어 부분의 형광 노랑은 잔디밭 위로 햇빛이 비치는 잔디밭의 모습을 떠올리며 입힌 색이라고 합니다. 런던 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고 한 점이 눈에 띄네요. 전체적으로 밝은 색의 색감을 썼기에 인기가 좋을 거 같습니다.
또다시 에어맥스 97입니다 !
중국 우승작 '에어맥스 97 SH KALEIDOSCOPE' 인데요. 상하이의 천변만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승자 캐시 루 님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상하이와 끊임없이 변화와 소멸을 거듭하는 구름이 닮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을 제품에 투영시키려고 한 듯싶네요. 실제 제품의 갑피 또한 독특하게 형성되어있습니다. 색감 또한 맑은 하늘의 느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네요. 워낙 색감이 밝아서 호불호가 갈릴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 '에어맥스 1 TOKYO MAZE' 입니다. 도쿄의 미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승자 유타 님은 혼란스럽고 분주해 보이는 도쿄의 모습을 이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 했다 합니다. 촘촘하게 교차되어 있는 지하철, 작은 면적에 조밀하게 들어가 있는 도시와 건축물을 미로와 같은 형태로 그려냈습니다. 엠보싱 처리된 회색 가죽은 도시의 콘크리트 표면을, 빨간 에어 쿠션은 도쿄타워의 빛을 형상화했다고 하네요. 일본 스니커 팬들이 굉장히 좋아할 듯한 디자인과 디테일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을 듯싶네요.
지금까지 총 6가지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전 세계인들의 선택을 받아 선정된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 3월 26일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를 통해 공개됩니다. 모두 원하시는 제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Hej_D 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rom. Hej : D
bmkim 4838 조회
안녕하세요. grabpic입니다.
2018년 스니커즈 시장을 휩쓸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낸 '나이키'가
2019년에도 그들의 스니커즈 주력 모델
'에어맥스' 신상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새롭게 선보일 모델과 레트로될 모델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1.NIKE AIR MAX 720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에어맥스 720.
2019년 에어맥스 데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선발매가 이루어질 수 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발매된 에어맥스 시리즈 중
에어의 높이가 38mm로 가장 높다고 합니다.
2018년에 발매되었던 에어맥스 27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에어의 쿠셔닝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에어부분을 굉장히
강조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에어의
주 소재로 제조 폐기물을 사용하여 환경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나이키의 의도도
확인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2. Vapor Max 3.0
베이퍼맥스 2019 라는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면서 더 이상 플라이니트 소재의
베이퍼맥스가 출시되지 않을 거라는 루머가
돌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베이퍼맥스 3.0의 샘플이 공개되면서
플라이니트 시리즈가 계속해서 출시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시리지는
기술적으로는 계속 보완되서 나오고
있긴 하나 외관상으로는 점점 뒤떨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어 많이 아쉬운 모델입니다.
나중에 og버전으로 레트로하여 또다시
붐을 일으키려는 나이키의 의도가 섞인
모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컬러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뽑아낼 예정이기에 원하시는 컬러가 있다면
빠르게 겟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AIR MAX 2 Light
1990년 중반 발매되었던 에어맥스 2 라이트.
2019년에 레트로될 예정이며 OG버전 컬러와
새로운 컬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어글리 슈즈의 감성이 묻어나는
에어맥스2 라이트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2019년 1월부터
일부 나이키 리테일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나이키에서는 2019년에
다양한 에어맥스 스니커즈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2019 에어맥스데이가
있을 3월에는 보다 다양하고 한정된
수량의 스니커즈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grabpic입니다.
2018년 스니커즈 시장을 휩쓸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낸 '나이키'가
2019년에도 그들의 스니커즈 주력 모델
'에어맥스' 신상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새롭게 선보일 모델과 레트로될 모델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1.NIKE AIR MAX 720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에어맥스 720.
2019년 에어맥스 데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선발매가 이루어질 수 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발매된 에어맥스 시리즈 중
에어의 높이가 38mm로 가장 높다고 합니다.
2018년에 발매되었던 에어맥스 27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에어의 쿠셔닝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에어부분을 굉장히
강조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에어의
주 소재로 제조 폐기물을 사용하여 환경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나이키의 의도도
확인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2. Vapor Max 3.0
베이퍼맥스 2019 라는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면서 더 이상 플라이니트 소재의
베이퍼맥스가 출시되지 않을 거라는 루머가
돌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베이퍼맥스 3.0의 샘플이 공개되면서
플라이니트 시리즈가 계속해서 출시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시리지는
기술적으로는 계속 보완되서 나오고
있긴 하나 외관상으로는 점점 뒤떨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어 많이 아쉬운 모델입니다.
나중에 og버전으로 레트로하여 또다시
붐을 일으키려는 나이키의 의도가 섞인
모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컬러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뽑아낼 예정이기에 원하시는 컬러가 있다면
빠르게 겟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AIR MAX 2 Light
1990년 중반 발매되었던 에어맥스 2 라이트.
2019년에 레트로될 예정이며 OG버전 컬러와
새로운 컬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어글리 슈즈의 감성이 묻어나는
에어맥스2 라이트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2019년 1월부터
일부 나이키 리테일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나이키에서는 2019년에
다양한 에어맥스 스니커즈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2019 에어맥스데이가
있을 3월에는 보다 다양하고 한정된
수량의 스니커즈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bmkim 4523 조회
가격 정상가는
에어맥스 디아는
현재 인기가 엄청 많아서
빨리 안사시면 또 금방 품절될것 같아요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냉큼 서두르셔서 구매 하셔야 해요!
그리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답니다.
요즘 나이키 때문에 지갑이 탈탈 털리고 있어요 ㅠㅠ
얼마전에 줌2K도 샀는데 하악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예쁜 신발이 많이 나오네요
이제 적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ㅜㅜ
디자인도 예쁘고 발도 편안하고
키높이 효과까지 있는!
정말 예쁜 나이키 에어맥스 디아 완전
강추드립니다♥
가격 정상가는
에어맥스 디아는
현재 인기가 엄청 많아서
빨리 안사시면 또 금방 품절될것 같아요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냉큼 서두르셔서 구매 하셔야 해요!
그리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답니다.
요즘 나이키 때문에 지갑이 탈탈 털리고 있어요 ㅠㅠ
얼마전에 줌2K도 샀는데 하악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예쁜 신발이 많이 나오네요
이제 적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ㅜㅜ
디자인도 예쁘고 발도 편안하고
키높이 효과까지 있는!
정말 예쁜 나이키 에어맥스 디아 완전
강추드립니다♥
bmkim 4667 조회
나이키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올 해의 기대작!
2019년이 밝았으니 나이키 스니커즈 쪽으로 가장 기대할 시기는 3월입니다. 매년 3월에 에어맥스데이 (Air Max DAY) 가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기대할만한 모델들이 레트로가 되고, 그리고 새로운 모델이 발매가 되는 시기입니다. 작년에는 에어맥스 270 (Nike Air Max 270) 의 발매가 있었고, 올 해는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의 발매가 있습니다.
작년 에어맥스 270 의 경우 관심만 갖다가 결국 시착밖에 못해봐서 아쉬운 것도 있있고, 이번 에어맥스720 의 경우 누가 봐도 전장 맥스 에어이기에 무조건 신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판국에, 디자인이 너무 뚱뚱하고 둥글둥글해서 이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본격적으로 공식 이미지가 올라오고 다시 살펴보니 조금씩 생각이 달라지긴 합니다.
요 며칠 사이에 다양한 컬러들이 공개가 되었는데 그 컬러들을 통해 2019년 나이키 남자 신발로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이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래는 먼저 공개가 된 네 가지 컬러들입니다.
Nike Air Max 720 “Sunset”
Style Code: AO2924-800
Air Max 720 “Triple Black”
Style Code: AO2924-004
Nike Air Max 720 “Carbon Grey”
Style Code: AO2924-003
Nike Air Max 720
Style Code: AO2924-700
지난 포스팅에 GS (WMNS) 를 다뤘었는데 그 때는 포스팅을 하면서도 참 디자인이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MEN 사이즈를 보니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일단 맥스에어가 너무 두툼해서 중창과 갑피의 이질감이 너무 컸는데, MEN 사이즈에서는 좀 더 조화로워보입니다. 확실한 것은 에어맥스 270 처럼 상당히 풍부한 쿠셔닝에, 전체적으로 전족부로 무게가 쏠릴 수 밖에 없는 (상대적으로 뒷 축이 들린)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270 의 업그레이드 버전의 느낌이 될 것 같고, 가격만 209,000~219,000원 선으로 정해진다면 2019년 나이키 남자 신발로 크게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개가 된 컬러들을 보면 아직은 예상대로 단색으로 발매가 되고 있습니다. 기껏해야 그라데이션 정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아래 네 가지 컬러를 간단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퍼스트컬러로 보이는 선셋 컬러입니다. 누가봐도 에어맥스 플러스 (Air Max Plus) 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GS 의 작은 사이즈와는 달리 MEN 은 외형적인 느낌이 괜찮네요.
이렇게 퍼스트컬러가 발매가 된다면 상당히 인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주황색이 부분적으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갑피 전체적으로 들어간 것이라서 굉장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컬러인데, 무조건 인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저 azk1 역시 해외 직구를 통해 에어맥스 플러스 선셋 (Air Max Plus 'Sunset') 을 구입할까 생각중인데 나란히 두고 리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트리플블랙입니다. 뭐 이 컬러는 나이키를 떠나서 아디다스나 그 외 브랜드에서 발매가 되어도 기본적으로 수요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컬러입니다. 트리플화이트와 쌍두마차라고 볼 수 있지요. 트리플블랙이 있는데 트리플화이트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관리의 측면에서 더 선호되는 것이 트리플블랙이어서 발매 초 이 컬러가 발매가 되는 것은 스니커즈 매니아분들에게 굉장한 희소식이라고 봐야겠네요.
위의 선셋 컬러와 함께 가장 끌리는 컬러입니다.
카본그레이 컬러라고 하는데요. 연한 그린에 가까운 컬러로 보입니다. 옥색 이라고 해야 할까요? 흔히 볼 수 있는 컬러는 아닌데.. 그렇다고 희소성이 있어서 크게 인기가 좋거나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상한 것이 바로 요 컬러 입니다. 누가 봐도 인기가 좋아보이지는 않은 그런 컬러에요. Gold 컬러라고 하는데 볼수록 괜찮은데? 이런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일단 신물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으로는 아웃솔의 접지 입니다.
아웃솔을 보면 아웃솔의 접지를 담당할 수 있는 뭔가가 전혀 없습니다. 너무 없는 것이 아닌가 싶은 아웃솔이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현재 나이키의 에어맥스의 에어의 AS 는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에어의 터짐은 AS 가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될 것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저블 전장 맥스에어는 에어가 터지는 것에 매우 무방비입니다. 그래서 AS 가 안되는 것에 불만을 터뜨릴 사람이 많을 것이 뻔해서 이 문제 또한 적지 않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공식 이미지를 보니 2019년 나이키의 남자 신발로는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이 한 자리를 공고히 다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에어맥스97 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봤을 때 제법 인기가 좋겠다 싶네요.
나이키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올 해의 기대작!
2019년이 밝았으니 나이키 스니커즈 쪽으로 가장 기대할 시기는 3월입니다. 매년 3월에 에어맥스데이 (Air Max DAY) 가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기대할만한 모델들이 레트로가 되고, 그리고 새로운 모델이 발매가 되는 시기입니다. 작년에는 에어맥스 270 (Nike Air Max 270) 의 발매가 있었고, 올 해는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의 발매가 있습니다.
작년 에어맥스 270 의 경우 관심만 갖다가 결국 시착밖에 못해봐서 아쉬운 것도 있있고, 이번 에어맥스720 의 경우 누가 봐도 전장 맥스 에어이기에 무조건 신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판국에, 디자인이 너무 뚱뚱하고 둥글둥글해서 이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본격적으로 공식 이미지가 올라오고 다시 살펴보니 조금씩 생각이 달라지긴 합니다.
요 며칠 사이에 다양한 컬러들이 공개가 되었는데 그 컬러들을 통해 2019년 나이키 남자 신발로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이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래는 먼저 공개가 된 네 가지 컬러들입니다.
Nike Air Max 720 “Sunset”
Style Code: AO2924-800
Air Max 720 “Triple Black”
Style Code: AO2924-004
Nike Air Max 720 “Carbon Grey”
Style Code: AO2924-003
Nike Air Max 720
Style Code: AO2924-700
지난 포스팅에 GS (WMNS) 를 다뤘었는데 그 때는 포스팅을 하면서도 참 디자인이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MEN 사이즈를 보니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일단 맥스에어가 너무 두툼해서 중창과 갑피의 이질감이 너무 컸는데, MEN 사이즈에서는 좀 더 조화로워보입니다. 확실한 것은 에어맥스 270 처럼 상당히 풍부한 쿠셔닝에, 전체적으로 전족부로 무게가 쏠릴 수 밖에 없는 (상대적으로 뒷 축이 들린)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270 의 업그레이드 버전의 느낌이 될 것 같고, 가격만 209,000~219,000원 선으로 정해진다면 2019년 나이키 남자 신발로 크게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개가 된 컬러들을 보면 아직은 예상대로 단색으로 발매가 되고 있습니다. 기껏해야 그라데이션 정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아래 네 가지 컬러를 간단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퍼스트컬러로 보이는 선셋 컬러입니다. 누가봐도 에어맥스 플러스 (Air Max Plus) 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GS 의 작은 사이즈와는 달리 MEN 은 외형적인 느낌이 괜찮네요.
이렇게 퍼스트컬러가 발매가 된다면 상당히 인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주황색이 부분적으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갑피 전체적으로 들어간 것이라서 굉장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컬러인데, 무조건 인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저 azk1 역시 해외 직구를 통해 에어맥스 플러스 선셋 (Air Max Plus 'Sunset') 을 구입할까 생각중인데 나란히 두고 리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트리플블랙입니다. 뭐 이 컬러는 나이키를 떠나서 아디다스나 그 외 브랜드에서 발매가 되어도 기본적으로 수요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컬러입니다. 트리플화이트와 쌍두마차라고 볼 수 있지요. 트리플블랙이 있는데 트리플화이트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관리의 측면에서 더 선호되는 것이 트리플블랙이어서 발매 초 이 컬러가 발매가 되는 것은 스니커즈 매니아분들에게 굉장한 희소식이라고 봐야겠네요.
위의 선셋 컬러와 함께 가장 끌리는 컬러입니다.
카본그레이 컬러라고 하는데요. 연한 그린에 가까운 컬러로 보입니다. 옥색 이라고 해야 할까요? 흔히 볼 수 있는 컬러는 아닌데.. 그렇다고 희소성이 있어서 크게 인기가 좋거나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상한 것이 바로 요 컬러 입니다. 누가 봐도 인기가 좋아보이지는 않은 그런 컬러에요. Gold 컬러라고 하는데 볼수록 괜찮은데? 이런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일단 신물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으로는 아웃솔의 접지 입니다.
아웃솔을 보면 아웃솔의 접지를 담당할 수 있는 뭔가가 전혀 없습니다. 너무 없는 것이 아닌가 싶은 아웃솔이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현재 나이키의 에어맥스의 에어의 AS 는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에어의 터짐은 AS 가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될 것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저블 전장 맥스에어는 에어가 터지는 것에 매우 무방비입니다. 그래서 AS 가 안되는 것에 불만을 터뜨릴 사람이 많을 것이 뻔해서 이 문제 또한 적지 않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공식 이미지를 보니 2019년 나이키의 남자 신발로는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이 한 자리를 공고히 다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에어맥스97 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봤을 때 제법 인기가 좋겠다 싶네요.
bmkim 5098 조회
휴일이 끝난 바로 다음날은 평소보다 두배나 더 힘든 느낌입니다 하하..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나이키 쿠셔닝 테크놀로지의 최신 기술인 720 쿠셔닝과 함께 에어맥스 720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발매일정을 소개해드린 후 사진과 함께 제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명 : 나이키 에어 맥스 720 OG (Nike Air Max 720 OG)
발매일정 : 2019년 02월 01일
가격 : 219,000원
제품번호 : AO2924-001
색상 : Metallic Silver / Black - Metallic Silver
입니다
이번 제품에 대해 나이키는 굉장한 혁신을 이룬 신제품이라는 말로 소개를 시작했습니다.
편안함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최초의 에어 제품으로 편안함을 가장 우선시하는 선수들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어를 통해 편암함을 눈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하네요 :)
최고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
지금까지 Nike의 최대 에어 유닛을 자랑하는 Nike Air Max 720은 360도 이상의 쿠셔닝을 제공합니다
굉장한 밑창과 몰딩 갑피 사이를 보면 이 신발은 미래에서 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풍부한 색채는 분명히 여러분을 다시 지구로 돌려 놓을 것입니다.
www.nike.com
이번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 길이의 에어솔 유닛입니다
나이키 역사상 가장 큰 에어 유닛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기존에 있던 에어맥스 270의 엄청난 에어보다 6mm나 더 높은 38mm 에어 유닛을 가지고 나온 제품입니다.
실제로 보신다면 절로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을 정도입니다 :)
이번 에어 유닛은 이중 밀도 중창이 결합되어 있으며 에어 유닛과 이중 밀도 중창이 결합하여 발바닥이 놀랍도록 편안할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보다 더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갑피를 보면 압축 몰딩 처리된 직물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과 입체감이 뛰어나며 움직일 때 발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바닥부터 발등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편안함을 제공해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TPU 클립은 발을 감싸주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어 특유의 비주얼을 갑피까지 확장하여 한층 더 대담한 룩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며 발을 감싸듯 받쳐주어 에어 위에서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옆면과 중간 부분의 메쉬 포드가 중족부의 형태를 잡아주며 안정성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양 옆의 메쉬 패널이 통기성을 더해주며 몰딩 라인이 물결 무늬 디자인을 완성해줍니다.
뒤꿈치 클립이 Max Air 유닛을 더욱 잘 보여주게 도와주며
고무 밑창으로 접지력과 내구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720 제품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과 세상 일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새로운 공정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에어의 후반 작업 공법입니다
반짝이는 글리터나 무지갯빛 컬러 또는 투톤 등 색다른 마감 처리로 새로운 멋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720은 그래픽 측면에서도 페이드 그래픅을 사용하여 깊이감과 입체감을 배가했습니다.
처음 착용하는 소비자나 스키너즈를 좋아하는 수많은 매니아들은 이런 혁신을 항상 기대하기 마련입니다
앞으로 720 쿠셔닝을 달고 나올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에어 모어 업템포 720 부터 에어 조던 프로토 맥스 720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 나올 에어맥스 720의 새로운 컬러들이라고 하네요
확실히 주력상품이라 그런지 다양한 컬러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제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에어맥스 720이 기대가 되질 않는다고요!!?
하입비스트에 올라온 에어맥스 720과 관련된 볼만한 기사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우리가 에어맥스 720을 사야하는 4가지 이유!!
1.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에어솔
나이키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습니다. 나이키에서 '혁신'이라 일컫는 실용적 솔루션은 모든 사람들의 삶과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히 나이키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우리는 요즘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했습니다.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많은 소비자를 만나 일상생활에 대해 물었죠. 그런데 대부분 삶이 소모적이라는 부누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아마도 모두가 피로하다는 뜻이겠죠
그들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어떤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를 720 디자인의 시작점으로 삼았습니다.
720의 핵심은 '편안함'입니다
전에 없던 수준의 착용감. 언제 어디서든, 처음 느낌 그대로의 편안한 신발
나이키는 일상의 무게를 함께 지지하고 새로운 형태의 에어솔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2. 몸의 무게 중심을 고려한 에어솔
앞서 언급했듯이, 720의 핵심은 최상의 편안함입니다
나이키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의 에어솔을 뜯어 고치기 시작했죠
720에 장착된 에어솔은 에어맥스 역사상 가장 크고 높았습니다. 높이는 38mm, 기존 두껍고 높은 에어솔을 자랑했던 에어맥스 270보다 6mm나 더 큰 에어솔 입니다. 사람들의 걸음걸이에 착안, 외부 충격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죠
에어솔의 길이와 두께 등은 철저한 실험을 거친 결과이며 드 후 나이키는 여러 시제품으로 테스트한 후 지금의 에어솔을 완성시켰습니다.
일반적으로 걸을 때 발 뒤꿈치에서 발 앞꿈치로 무게 중심이 이동합니다.
그래서 공기를 뒤에서 앞으로 밀어내며 걸을 수 있도록 에어솔을 설계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정한 탄성을 느낄 수 있죠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에어의 넓이와 모양입니다.
서있을 때 발 뒤꿈치에 무게가 쏠리기 때문에 그 부위와 닿는 에어의 면적을 넓혔고, 발을 감싸는 형태로 에어솔을 제작해 안정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직접 신어본 720은 생각보다 가볍고 발에 착 붙었습니다. 에어솔이 바닥과 닿았을 때 생기는 반작용의 탄성이 걷는 데 힘을 보탠 덕분이지요
마치 신발에 트램펄린을 장착한 느낌입니다
3.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증명할 에어솔
나이키는 쿠셔닝 기술에 대한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면 '쿠셔닝 혁명'
나이키가 '선수'라고 칭하는 모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쿠셔닝 플랫폼입니다.
나이키는 "720에 장착된 에어솔이 자사의 여러 모델에 변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구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가능성은 곧 선보일 조던 프로토 720을 통해 증명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4. 환경을 생각하는 에어솔
720의 에어솔은 환경을 고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튜브형 에어솔의 약 75%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나이키 에어의 핵심과도 걷맞는 부분입니다. 현재 나이키는 에어솔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중 약 95%를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키는 2019년까지 모든 에어솔 제조 공정을 청정 에너지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떠십니까 :)
이제 좀 구입을 생각이 드시는지요
저는 발매가 되면 꼭 한번 신어보고 싶은 제품 중 하나여서 바로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기존 제품들과는 어떻게 다른지 또한 착화감은 뭐라고 설명을 드려야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제품이네요
휴일이 끝난 바로 다음날은 평소보다 두배나 더 힘든 느낌입니다 하하..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나이키 쿠셔닝 테크놀로지의 최신 기술인 720 쿠셔닝과 함께 에어맥스 720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발매일정을 소개해드린 후 사진과 함께 제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명 : 나이키 에어 맥스 720 OG (Nike Air Max 720 OG)
발매일정 : 2019년 02월 01일
가격 : 219,000원
제품번호 : AO2924-001
색상 : Metallic Silver / Black - Metallic Silver
입니다
이번 제품에 대해 나이키는 굉장한 혁신을 이룬 신제품이라는 말로 소개를 시작했습니다.
편안함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최초의 에어 제품으로 편안함을 가장 우선시하는 선수들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어를 통해 편암함을 눈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하네요 :)
최고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
지금까지 Nike의 최대 에어 유닛을 자랑하는 Nike Air Max 720은 360도 이상의 쿠셔닝을 제공합니다
굉장한 밑창과 몰딩 갑피 사이를 보면 이 신발은 미래에서 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풍부한 색채는 분명히 여러분을 다시 지구로 돌려 놓을 것입니다.
www.nike.com
이번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 길이의 에어솔 유닛입니다
나이키 역사상 가장 큰 에어 유닛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기존에 있던 에어맥스 270의 엄청난 에어보다 6mm나 더 높은 38mm 에어 유닛을 가지고 나온 제품입니다.
실제로 보신다면 절로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을 정도입니다 :)
이번 에어 유닛은 이중 밀도 중창이 결합되어 있으며 에어 유닛과 이중 밀도 중창이 결합하여 발바닥이 놀랍도록 편안할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보다 더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갑피를 보면 압축 몰딩 처리된 직물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과 입체감이 뛰어나며 움직일 때 발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바닥부터 발등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편안함을 제공해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TPU 클립은 발을 감싸주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어 특유의 비주얼을 갑피까지 확장하여 한층 더 대담한 룩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며 발을 감싸듯 받쳐주어 에어 위에서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옆면과 중간 부분의 메쉬 포드가 중족부의 형태를 잡아주며 안정성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양 옆의 메쉬 패널이 통기성을 더해주며 몰딩 라인이 물결 무늬 디자인을 완성해줍니다.
뒤꿈치 클립이 Max Air 유닛을 더욱 잘 보여주게 도와주며
고무 밑창으로 접지력과 내구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720 제품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과 세상 일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새로운 공정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에어의 후반 작업 공법입니다
반짝이는 글리터나 무지갯빛 컬러 또는 투톤 등 색다른 마감 처리로 새로운 멋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720은 그래픽 측면에서도 페이드 그래픅을 사용하여 깊이감과 입체감을 배가했습니다.
처음 착용하는 소비자나 스키너즈를 좋아하는 수많은 매니아들은 이런 혁신을 항상 기대하기 마련입니다
앞으로 720 쿠셔닝을 달고 나올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에어 모어 업템포 720 부터 에어 조던 프로토 맥스 720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 나올 에어맥스 720의 새로운 컬러들이라고 하네요
확실히 주력상품이라 그런지 다양한 컬러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제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에어맥스 720이 기대가 되질 않는다고요!!?
하입비스트에 올라온 에어맥스 720과 관련된 볼만한 기사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우리가 에어맥스 720을 사야하는 4가지 이유!!
1.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에어솔
나이키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습니다. 나이키에서 '혁신'이라 일컫는 실용적 솔루션은 모든 사람들의 삶과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히 나이키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우리는 요즘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했습니다.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많은 소비자를 만나 일상생활에 대해 물었죠. 그런데 대부분 삶이 소모적이라는 부누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아마도 모두가 피로하다는 뜻이겠죠
그들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어떤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를 720 디자인의 시작점으로 삼았습니다.
720의 핵심은 '편안함'입니다
전에 없던 수준의 착용감. 언제 어디서든, 처음 느낌 그대로의 편안한 신발
나이키는 일상의 무게를 함께 지지하고 새로운 형태의 에어솔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2. 몸의 무게 중심을 고려한 에어솔
앞서 언급했듯이, 720의 핵심은 최상의 편안함입니다
나이키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의 에어솔을 뜯어 고치기 시작했죠
720에 장착된 에어솔은 에어맥스 역사상 가장 크고 높았습니다. 높이는 38mm, 기존 두껍고 높은 에어솔을 자랑했던 에어맥스 270보다 6mm나 더 큰 에어솔 입니다. 사람들의 걸음걸이에 착안, 외부 충격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죠
에어솔의 길이와 두께 등은 철저한 실험을 거친 결과이며 드 후 나이키는 여러 시제품으로 테스트한 후 지금의 에어솔을 완성시켰습니다.
일반적으로 걸을 때 발 뒤꿈치에서 발 앞꿈치로 무게 중심이 이동합니다.
그래서 공기를 뒤에서 앞으로 밀어내며 걸을 수 있도록 에어솔을 설계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정한 탄성을 느낄 수 있죠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에어의 넓이와 모양입니다.
서있을 때 발 뒤꿈치에 무게가 쏠리기 때문에 그 부위와 닿는 에어의 면적을 넓혔고, 발을 감싸는 형태로 에어솔을 제작해 안정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직접 신어본 720은 생각보다 가볍고 발에 착 붙었습니다. 에어솔이 바닥과 닿았을 때 생기는 반작용의 탄성이 걷는 데 힘을 보탠 덕분이지요
마치 신발에 트램펄린을 장착한 느낌입니다
3.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증명할 에어솔
나이키는 쿠셔닝 기술에 대한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면 '쿠셔닝 혁명'
나이키가 '선수'라고 칭하는 모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쿠셔닝 플랫폼입니다.
나이키는 "720에 장착된 에어솔이 자사의 여러 모델에 변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구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가능성은 곧 선보일 조던 프로토 720을 통해 증명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4. 환경을 생각하는 에어솔
720의 에어솔은 환경을 고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튜브형 에어솔의 약 75%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나이키 에어의 핵심과도 걷맞는 부분입니다. 현재 나이키는 에어솔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중 약 95%를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키는 2019년까지 모든 에어솔 제조 공정을 청정 에너지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떠십니까 :)
이제 좀 구입을 생각이 드시는지요
저는 발매가 되면 꼭 한번 신어보고 싶은 제품 중 하나여서 바로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기존 제품들과는 어떻게 다른지 또한 착화감은 뭐라고 설명을 드려야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제품이네요
bmkim 4265 조회
나이키 에어맥스 270이라는 신상제품.
최근 궁금했던 제품인데
얼른 보자.
오우.
에어맥스270만을 위한 박스.
새로 나온 라인인데 박스를 전용으로 만들어 준걸 보니
나이키에서 야심작으로 출시한듯.
AIR 270 로고 재밌네.
,.
,.
에어맥스270의
첫인상은 매우 독특하다.
그동안 봐왔던 나이키 운동화들과는
약간 다른 형태의 개성이 보이는듯.
디테일이 많이 들어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자세히 둘러보자.
앞코는 상당히 들려있어
러닝화군으로 추정이 되고
max 로고가 음각으로 들어가 있는게 특징.
아주 많은 디테일들이 함축된 토박스.
재질은 안감메쉬+겉감니트의 2중구조로 되어있고
니트재질의 패턴이 3종으로 되어있으며
그 형태도 비대칭이라
눈에 확 들어오진 않는다.
일단 특이하다 라고 느껴짐.
끈구멍과 혀부분의 길이가 매우 짧다.
게다가 혀부분의 전체적인 형태도
기존의 운동화들과는 다르게 비대칭으로 됨.
와 에어맥스270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물론 호불호는 갈릴듯 싶고.
난 아직 판단유보..
위에서 내려다본 풀샷.
전체적인 실루엣도 정말 특이하다.
혀 상단부에 에어맥스270의 로고가 접착이 되어있는데
혀색상과 동일해서 노출이 안된다.
색상을 넣어줬으면 좋았을듯.
혀 두께는 뭐 당연히 얇고.
요즘 편한 운동화들의 공통점인
혀와 바디가 일체형 구조.
새로운 폰트의 AIRMAX 프린팅이 인솔에.
뒷축 고리에 에어맥스270 로고
앞쪽측면에 스우쉬 하나.
바디 중앙부에 스우쉬 둘
그리고 스우쉬 옆에 AIR270 로고가 또 하나.
에어맥스270의 옆면 풀샷.
특이하다 특이해.
미드솔도 앞쪽과 뒷쪽의 색상을 달리해놓았네.
구조나 패턴 등
모든게 기존 우리가 일반적으로 봐왔던
운동화와는 많이 다르다.
힐컵쪽 로고는 AIR 까지만 들어가 있는데
역시 색상이 들어가 줬으면 좋았을듯.
뒷축 고리 시작부분에도 새끼스우쉬가 들어가 있네.
그러고보니 여기저기 로고들 참 많이 넣어놨다
뒷 중창 부분에는
270 로고도 새겨져있고.
물론 자세히 들여다봐야 겨우 보이는 정도.
에어맥스270의 뒷면풀샷.
에어맥스95 GS 처럼
일단 외관상 뒷쪽만 대용량 비저블 맥스에어가 들어가 있음.
아주 볼륨감 있고 빵빵해서 좋다.
안쪽면에도
스우쉬와 270 로고가 잘 안벗겨지는 소재로 부착되어 있다.
그러고보니 스우쉬가 어퍼에만 총 5개가 박혀있네.
허나 크기가 다 조그만해서
전체적인 디자인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있는 느낌.
에어270의 아웃솔.
가장자리는 와플패턴으로 깔아줬고
정중앙부를 기준으로 앞쪽은 흰색, 뒷쪽은 검정색.
그리고 가운데는 레드톤(주황느낌)이 들어가 있어
눈에 확 띄어서 좋다.
맨앞쪽에 또 음각 스우쉬
볼록하게 튀어나온 형상이
대용량 맥스에어가 들어있을걸로 추정됨.
전체적으로 디테일은 둘러봤고
이제 에어맥스270의 포토타임.
안쪽면 풀샷.
,.
뒷태풀샷.
전체적인 실루엣이 뭔가 늘씬하고 길쭉하네.
음.
착용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일단 혀에서 앞코쪽으로 내려오는 실루엣은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도 전혀다른 느낌의 신상이라
이건 매우 칭찬하고 싶음.
나이키의 신상이자
수많은 에어맥스 라인에
처음으로 추가되는 270.
본문에 쭉 언급했듯
고유의 디테일이 아주 많이 들어가 있으며
가장 놀라웠던건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가벼웠음.
무게를 측정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거의 최상급으로 가벼울걸로 예상된다.
다양한 컬러가 발매되는 중이고
나이키에서도 꽤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는 모델이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나이키 에어맥스 270이라는 신상제품.
최근 궁금했던 제품인데
얼른 보자.
오우.
에어맥스270만을 위한 박스.
새로 나온 라인인데 박스를 전용으로 만들어 준걸 보니
나이키에서 야심작으로 출시한듯.
AIR 270 로고 재밌네.
,.
,.
에어맥스270의
첫인상은 매우 독특하다.
그동안 봐왔던 나이키 운동화들과는
약간 다른 형태의 개성이 보이는듯.
디테일이 많이 들어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자세히 둘러보자.
앞코는 상당히 들려있어
러닝화군으로 추정이 되고
max 로고가 음각으로 들어가 있는게 특징.
아주 많은 디테일들이 함축된 토박스.
재질은 안감메쉬+겉감니트의 2중구조로 되어있고
니트재질의 패턴이 3종으로 되어있으며
그 형태도 비대칭이라
눈에 확 들어오진 않는다.
일단 특이하다 라고 느껴짐.
끈구멍과 혀부분의 길이가 매우 짧다.
게다가 혀부분의 전체적인 형태도
기존의 운동화들과는 다르게 비대칭으로 됨.
와 에어맥스270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물론 호불호는 갈릴듯 싶고.
난 아직 판단유보..
위에서 내려다본 풀샷.
전체적인 실루엣도 정말 특이하다.
혀 상단부에 에어맥스270의 로고가 접착이 되어있는데
혀색상과 동일해서 노출이 안된다.
색상을 넣어줬으면 좋았을듯.
혀 두께는 뭐 당연히 얇고.
요즘 편한 운동화들의 공통점인
혀와 바디가 일체형 구조.
새로운 폰트의 AIRMAX 프린팅이 인솔에.
뒷축 고리에 에어맥스270 로고
앞쪽측면에 스우쉬 하나.
바디 중앙부에 스우쉬 둘
그리고 스우쉬 옆에 AIR270 로고가 또 하나.
에어맥스270의 옆면 풀샷.
특이하다 특이해.
미드솔도 앞쪽과 뒷쪽의 색상을 달리해놓았네.
구조나 패턴 등
모든게 기존 우리가 일반적으로 봐왔던
운동화와는 많이 다르다.
힐컵쪽 로고는 AIR 까지만 들어가 있는데
역시 색상이 들어가 줬으면 좋았을듯.
뒷축 고리 시작부분에도 새끼스우쉬가 들어가 있네.
그러고보니 여기저기 로고들 참 많이 넣어놨다
뒷 중창 부분에는
270 로고도 새겨져있고.
물론 자세히 들여다봐야 겨우 보이는 정도.
에어맥스270의 뒷면풀샷.
에어맥스95 GS 처럼
일단 외관상 뒷쪽만 대용량 비저블 맥스에어가 들어가 있음.
아주 볼륨감 있고 빵빵해서 좋다.
안쪽면에도
스우쉬와 270 로고가 잘 안벗겨지는 소재로 부착되어 있다.
그러고보니 스우쉬가 어퍼에만 총 5개가 박혀있네.
허나 크기가 다 조그만해서
전체적인 디자인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있는 느낌.
에어270의 아웃솔.
가장자리는 와플패턴으로 깔아줬고
정중앙부를 기준으로 앞쪽은 흰색, 뒷쪽은 검정색.
그리고 가운데는 레드톤(주황느낌)이 들어가 있어
눈에 확 띄어서 좋다.
맨앞쪽에 또 음각 스우쉬
볼록하게 튀어나온 형상이
대용량 맥스에어가 들어있을걸로 추정됨.
전체적으로 디테일은 둘러봤고
이제 에어맥스270의 포토타임.
안쪽면 풀샷.
,.
뒷태풀샷.
전체적인 실루엣이 뭔가 늘씬하고 길쭉하네.
음.
착용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일단 혀에서 앞코쪽으로 내려오는 실루엣은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도 전혀다른 느낌의 신상이라
이건 매우 칭찬하고 싶음.
나이키의 신상이자
수많은 에어맥스 라인에
처음으로 추가되는 270.
본문에 쭉 언급했듯
고유의 디테일이 아주 많이 들어가 있으며
가장 놀라웠던건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가벼웠음.
무게를 측정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거의 최상급으로 가벼울걸로 예상된다.
다양한 컬러가 발매되는 중이고
나이키에서도 꽤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는 모델이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bmkim 5261 조회
생일되기 며칠전에 병맛친구들이 생일선물 받고싶은거 고르라고해서
그동안 사려다가 미루고있던 맥스97 마리나블루를 사려고 했는데
내 사이즈가 없다고 해서 결국 취소처리하고 다른걸 찾아 주문을 했어요
운동화는 사고싶고 맥스말고 딱히 다른거 이쁜건 안보이고 그래서 그냥 맥스97로다가
열심히 검색해보니 한국에서 구매한 사람도 있던데
이제 뭐 한국에서는 맥스97 사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니까
네이버쇼핑에 해외직구 쇼핑몰로 등록된 글로벌24라는 곳에서 구매했는데
미국에서 발송되는거라 주문하고 상품수령까지 1주일 걸린것같아요
박스에 모든 정보가 다 담겨져 있네요 하하
한국사이즈로 240 미국사이즈로 7 유럽사이즈로 38
저는 구두는 정사이즈로 235를 신고 운동화는 나이키의 경우에는 240을 신어요
테아, 탄준, 코르테즈는 240으로 신고 에어맥스1 울트라에센셜은 235를 신어요
그러니까 만약 에어맥스97을 사려고 하는데 사이즈가 고민되시는 분들은
본인 발의 정사이즈에서 5사이즈 큰걸로 하시면 그게 나이키운동화 기준으로 정사이즈라고 보시면되요
천천히 얘기하려하지만 저 박스에 표시가 이미 되어있으니까
미국에서는 이게 USD 170.0 이었나본데 지금 환율이 USD 1.0 = KRW 1145 (현찰살때, 수수료우대 기준) 정도니까
USD 170.0 x 1145원 = 194,650원
하지만 네이버에서 주문할때 이게 얼마였을까요?
박스를 열어보니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나의 올해 생일선물인 맥스97
울프그레이 글리터팩이라 그런가 아주 반짝이가 장난이 아니예요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97 울프그레이 글리터팩 AT0071-001
Nike WMNS Air Max 97 Silver AT0071-001
글로벌24 판매가 182,000원 (배송비 27,900원 별도)
나이키 미국 판매가 194,650원 (USD 170.0 / 환율 USD 1.0 = KRW 1145 기준)
위에서보고 옆에서보고 뒤에서보고
재질은 보이는것처럼 스웨이드가 살짝쿵 있고 스카치부분이 반짝이로 되어있어요
저 뭐냐 발등 덮는거 신발끈 있는 부분은 나일론 소재구요
이건 정말 반짝이가 너무 예쁘지 않아요?
나 운동화에 이렇게 반짝이 들어가서 예쁠거라곤 몰랐네 후아
여러분은 지금 깔창과 신발바닥을 보고 계십니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면 글리터팩 반짝이가 아주 자글자글 반짝거리구요
이게 또 신고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느낌의 반짝거림을 느끼는것과 다른 반짝거림이 있지요
신발 선물 받자마자 바로 다음날이 H.O.T. 콘서트날 개시를 했는데
저날 맨투맨티에 꽃레이스 치마 입었는데 맥스97 울프그레이를 하니까 더 스포티해보이고 귀엽귀엽
이번주말엔 미친다람쥐가 놀러와서 만날때 청바지를 입고 신었는데 너무 예쁘지않나요 홍홍
예쁜신발 에어 다 터져서 못 신을때까지 오래오래 잘 신고 다녀야겠당
선물해준 병맛친구들 너무너무 감사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97 울프그레이 글리터팩 AT0071-001
Nike WMNS Air Max 97 Silver AT0071-001
나이키 에어맥스 / 나이키 에어맥스97 / 에어맥스 사이즈 / 에어맥스97 사이즈
에어맥스 직구 / 에어맥스 구매대행 / 에어맥스 글로벌24 / 나이키 운동화 / 나이키 여자사이즈
bmkim 5252 조회
이번달 생활비가 쬐금 여유가 있어서 남푠횽과 내꺼 각 한켤레씩 봄맞이 운동화 쇼핑을 했다.
한달전쯤에도 한켤레씩 샀는데 봄이라고 너무 지르는거 아니긔?? ㅋㅋㅋㅋㅋ
할인쿠폰 + 현*카드 포인트를 20%까지 사용할 수 있기도 해서 저렴한 가격임은 확실했다.
봄맞이 운동화 쇼핑
나이키 에어맥스 테아
출시된지는 꽤 오래 됐지만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인기있는 모델 나이키 에어맥스 테아
인기있는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운동화다.
레깅스에 제일 잘 어울리는 운동화란 타이틀부터 시작해서
발이 예쁘게 보이는 운동화까지 주로 비쥬얼적인 장점이 있는가하면
착화감 구린 이쁜 쓰레기라는 단점까지 .....
신발은 자고로 편해야 한다는 개뿔 지론을 가진 나는 그래서 테아는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
세상에 영원히 좋고 영원히 싫은건 없나보다.
내가 테아를 살 줄이야.
옷보다는 덜하지만 온라인으로 신발을 구입하는것도 힘들다.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다 달리 나오고
시각적으로 보기만 했을때는 이쁘지만 실제로 신어보면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경우도 많다.
테아의 경우 조금만 검색해보면 착화샷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었다.
테아는 나이키 운동화 중에서도 발 볼이 좁게 나온 모델이기 때문에
5mm에서 10mm정도 크게 구입할 것을 권하고 있다.
난 발볼이 많이 넓진 않지만 그래도 보통보다는 살짝 더 넓다고 생각하기때문에
5mm 사이즈 업에서 주문했다.
10mm 크게 주문해도 괜찮았겠지만 발길이가 너무 남는 것도 시르다.
실제로 받아서 신어보니 확실히 사이즈는 5mm정도 크게 주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착화감은 타이트하고 딱딱하다.
뒤꿈치가 까진다는 얘기도 많던데 뒤꿈치와 맞닿는 부분이 부드럽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뒷부분 나이키 로고는 검은 색이고
잘 보이진 않지만 끈 입구 부분의 작은 나이키로고도 검은 색이다.
에어솔은 신발과 일체형으로 교체나 수리가 불가능한 부분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혹자는 최소 한달은 쉼없이 계속 신어야 발에 익는다고도 하고
구두보다 불편한 운동화라고도 하던데 직접 신어보니 그 정도는 아닌 듯 하다.
물론 사람의 발은 다 제각각이라 같은 신발이라도 잘 맞고 안맞는 사람이 분명히 있으니까 단언할 순 없다.
다른 운동화들보다 불편하다는 느낌은 있지만 일단 좀 신어보고 판단해야 할 듯....
디자인은 얄상하니 이쁘긴하구나.
이번달 생활비가 쬐금 여유가 있어서 남푠횽과 내꺼 각 한켤레씩 봄맞이 운동화 쇼핑을 했다.
한달전쯤에도 한켤레씩 샀는데 봄이라고 너무 지르는거 아니긔?? ㅋㅋㅋㅋㅋ
할인쿠폰 + 현*카드 포인트를 20%까지 사용할 수 있기도 해서 저렴한 가격임은 확실했다.
봄맞이 운동화 쇼핑
나이키 에어맥스 테아
출시된지는 꽤 오래 됐지만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인기있는 모델 나이키 에어맥스 테아
인기있는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운동화다.
레깅스에 제일 잘 어울리는 운동화란 타이틀부터 시작해서
발이 예쁘게 보이는 운동화까지 주로 비쥬얼적인 장점이 있는가하면
착화감 구린 이쁜 쓰레기라는 단점까지 .....
신발은 자고로 편해야 한다는 개뿔 지론을 가진 나는 그래서 테아는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
세상에 영원히 좋고 영원히 싫은건 없나보다.
내가 테아를 살 줄이야.
옷보다는 덜하지만 온라인으로 신발을 구입하는것도 힘들다.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다 달리 나오고
시각적으로 보기만 했을때는 이쁘지만 실제로 신어보면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경우도 많다.
테아의 경우 조금만 검색해보면 착화샷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었다.
테아는 나이키 운동화 중에서도 발 볼이 좁게 나온 모델이기 때문에
5mm에서 10mm정도 크게 구입할 것을 권하고 있다.
난 발볼이 많이 넓진 않지만 그래도 보통보다는 살짝 더 넓다고 생각하기때문에
5mm 사이즈 업에서 주문했다.
10mm 크게 주문해도 괜찮았겠지만 발길이가 너무 남는 것도 시르다.
실제로 받아서 신어보니 확실히 사이즈는 5mm정도 크게 주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착화감은 타이트하고 딱딱하다.
뒤꿈치가 까진다는 얘기도 많던데 뒤꿈치와 맞닿는 부분이 부드럽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뒷부분 나이키 로고는 검은 색이고
잘 보이진 않지만 끈 입구 부분의 작은 나이키로고도 검은 색이다.
에어솔은 신발과 일체형으로 교체나 수리가 불가능한 부분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혹자는 최소 한달은 쉼없이 계속 신어야 발에 익는다고도 하고
구두보다 불편한 운동화라고도 하던데 직접 신어보니 그 정도는 아닌 듯 하다.
물론 사람의 발은 다 제각각이라 같은 신발이라도 잘 맞고 안맞는 사람이 분명히 있으니까 단언할 순 없다.
다른 운동화들보다 불편하다는 느낌은 있지만 일단 좀 신어보고 판단해야 할 듯....
디자인은 얄상하니 이쁘긴하구나.
bmkim 4612 조회
보는 사람마다 이쁘다 해
운동화를 살 때가 되어서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거 있으면 사야지~~ 하고 들어간
나이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보인 여자 운동화!!!
이것저것 보지도 않고 보자마자 고른 이것!!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인별그램에서 해시태그 검색해서 보다 보니 색상 여러 가지 있는데 매장에 화이트밖에 없기도 했고
일단 그냥 화이트가 내 눈에 쏙 들어왔어요
다른 색상 있었어도 흰색 운동화 샀을 듯,
그래서 신어보고 바로 겟겟겟!!!
나이키 매장 갔다가 이거다!!!!!
하고 신어보고 바로 산 그 운동화가 바로 이거예요
사자마자 며칠 동안 비가 와서 신발장에 모셔뒀다가
비 안 오길래 냉큼신고나왔던...ㅎㅎㅎㅎㅎㅎ
지난번에 산 나이키 운동화는 240 신었는데
이거는 245가 편안하게? 살짝 여유 있게 맞아서 보는 사람도 편해 보이길래
245로 골랐어요
그랬더니 적당히 잘 맞음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볼 때마다 이쁜 여자 운동화예요 진짜 세상 이쁨!!
신발을 깔끔하게 신는 편은 아니지만
흰색이 이쁘니 살 수밖에 없어요ㅎㅎ
이번엔 덜 더럽혀 가며
그때그때 닦아가며 오래오래 예쁘게 신어보려 해요
디자인 하나하나 다 이쁨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왜 하나도 없죠?!!!
지난번에 산 것도 이뻤는데 이건 더 이쁨
요거 커플로도 많이 신더라구요~~~~
커플 운동화로도 딱이에요~~ 나도 흰색 운동화로 커플템 할까 봐요 :)
발끝까지 다 매시도 된 게 아니라 가장 빨리 더럽혀지는 앞부분이
닦아내기 쉽게 되어있고
신발 끈 부분도 마음에 들어요
흰색이라 계속 조심스럽게 신고 있는데
밖에 나갔다 오면 신발장에 넣어놓는 부지런함을 저에게 준 그런 신발이예요ㅎㅎㅎㅎ
신발 애지중지 신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조금은 이해하고 있어요
뒷부분 끈은 손가락을 걸고 쉽게 신을 수 있게 해주는데
다른 운동화는 이끈 있어도 안 쓰는데
이건 이상하게 쓰게 돼요~~
단점이라면
뒷부분이 좀 높아서 야말을 너무 짧은 걸 신으면
발목 뒤가 까지기도 해요
그래서 첨 그냥 신고 나갔다가 발목 뒤쪽이 아파서 밴드 붙였어요
한 3일정도 밴드 붙였더니 그다음부터는 같은 길이의 양말을 신어도 발목뒤가 까지는 일은 없었어요~
언제 어디서나 신고 다니기 좋은 스타일이고
요즘은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신는데
더 이쁨
가을 되면 긴 바지에 신어도 예쁜 여자 운동화예요
전동 킥보드 타러 갈 때도
친구 만날 때도
쇼핑 갈 때도
이케아 구경 갈 때도
엄청나게 잘 신고 다니고 있어요
흰색 운동화인데 다행히 아직까지 깨끗하게 잘 신고 다니고 있어요~~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이즈 뭔들~~ 다 이쁘네 그냥 :)
운동화를 살 때가 되어서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거 있으면 사야지~~ 하고 들어간
나이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보인 여자 운동화!!!
이것저것 보지도 않고 보자마자 고른 이것!!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인별그램에서 해시태그 검색해서 보다 보니 색상 여러 가지 있는데 매장에 화이트밖에 없기도 했고
일단 그냥 화이트가 내 눈에 쏙 들어왔어요
다른 색상 있었어도 흰색 운동화 샀을 듯,
그래서 신어보고 바로 겟겟겟!!!
나이키 매장 갔다가 이거다!!!!!
하고 신어보고 바로 산 그 운동화가 바로 이거예요
사자마자 며칠 동안 비가 와서 신발장에 모셔뒀다가
비 안 오길래 냉큼신고나왔던...ㅎㅎㅎㅎㅎㅎ
지난번에 산 나이키 운동화는 240 신었는데
이거는 245가 편안하게? 살짝 여유 있게 맞아서 보는 사람도 편해 보이길래
245로 골랐어요
그랬더니 적당히 잘 맞음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볼 때마다 이쁜 여자 운동화예요 진짜 세상 이쁨!!
신발을 깔끔하게 신는 편은 아니지만
흰색이 이쁘니 살 수밖에 없어요ㅎㅎ
이번엔 덜 더럽혀 가며
그때그때 닦아가며 오래오래 예쁘게 신어보려 해요
디자인 하나하나 다 이쁨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왜 하나도 없죠?!!!
지난번에 산 것도 이뻤는데 이건 더 이쁨
요거 커플로도 많이 신더라구요~~~~
커플 운동화로도 딱이에요~~ 나도 흰색 운동화로 커플템 할까 봐요 :)
발끝까지 다 매시도 된 게 아니라 가장 빨리 더럽혀지는 앞부분이
닦아내기 쉽게 되어있고
신발 끈 부분도 마음에 들어요
흰색이라 계속 조심스럽게 신고 있는데
밖에 나갔다 오면 신발장에 넣어놓는 부지런함을 저에게 준 그런 신발이예요ㅎㅎㅎㅎ
신발 애지중지 신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조금은 이해하고 있어요
뒷부분 끈은 손가락을 걸고 쉽게 신을 수 있게 해주는데
다른 운동화는 이끈 있어도 안 쓰는데
이건 이상하게 쓰게 돼요~~
단점이라면
뒷부분이 좀 높아서 야말을 너무 짧은 걸 신으면
발목 뒤가 까지기도 해요
그래서 첨 그냥 신고 나갔다가 발목 뒤쪽이 아파서 밴드 붙였어요
한 3일정도 밴드 붙였더니 그다음부터는 같은 길이의 양말을 신어도 발목뒤가 까지는 일은 없었어요~
언제 어디서나 신고 다니기 좋은 스타일이고
요즘은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신는데
더 이쁨
가을 되면 긴 바지에 신어도 예쁜 여자 운동화예요
전동 킥보드 타러 갈 때도
친구 만날 때도
쇼핑 갈 때도
이케아 구경 갈 때도
엄청나게 잘 신고 다니고 있어요
흰색 운동화인데 다행히 아직까지 깨끗하게 잘 신고 다니고 있어요~~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이즈 뭔들~~ 다 이쁘네 그냥 :)
bmkim 7456 조회
bmkim 6088 조회
현재 나이키 스니커즈를 통틀어 가장 인기가 좋은 제품이 무엇일까요? 저는 지금은 에어맥스 97 이 가장 인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컬러들이 발매가 되고 있는데, 다행이라면 다행인것이 별 반응이 없을 이상한 색조합으로 발매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나름 하나하나 인기가 좋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모델들이 발매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이런저런 스니커즈의 리뷰를 자주 또 많이 하고 있는데 리뷰는 어찌어찌 했지만 제 것이 아니라서 착화까지는 하지 못했던 것이 97맥스 입니다. 2000년대 이전에 발매가 되었던 에어맥스시리즈는 쿠셔닝적으로 최근 나온 것들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다 생각을 해서 항상 쿠셔닝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라고 많이 얘기를 했습니다. 비교 대상이 최근 나오고 있는 베이퍼맥스 혹은 에어맥스270 과 같은 모델이라면 어느정도 수긍할 수 있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95맥스 를 신어본 결과 절대적으로 봐도 절대 쿠셔닝이 부족한 스니커즈가 아닙니다. 굉장히 괜찮은 쿠셔닝을 갖고 있어서 95맥스를 다시 보게 되어서 더 궁금한 것이 97맥스이기도 합니다.
그 중 개인적으로 저 azk1 이 가장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두 모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7 (NIKE Air Max 97)
먼저 품번은 312834-008 입니다. 그리고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스토어에는 발매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Sold out 이 되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 참 괜찮게 생겼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전에 발매가 되었던 97맥스 은검 컬러도 아직 발매가 된 매장에서 바로 완판이 되지 않아 상당히 의아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관심이 생긴 컬러입니다. 전체적으로는 검흰운동화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산뜻하게 색상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갑피는 Black 이고 중창은 White 그리고 아웃솔은 Black & White 컬러가 사용되었습니다.
검흰운동화 로 간단히 소개할 정도로 두 가지 색상이 메인이었지만, 다른 각도로 보면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일단 설포 가운데 큼지막하게 AIR MAX 가 반복되어 쓰여 있습니다. 이는 설포의 풀탭 그리고 뒷축의 풀탭까지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 모델은 일반 모델이 아닌 프리미엄이 붙어서 일반 모델의 경우 209,000원 입니다만 프리미엄은 219,000원 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나코공홈 온라인스토어에는 완판이 된 상황이라는 것은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위에 의아했다고 표현한 것은 그 외 일반 나이키 로드샵에는 대체로 전 사이즈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스토어에 없다고 포기마시고 이번 97맥스가 입고 되었을법한 매장을 찾으시는 것이 빠를겁니다. 물론 이태원 나이키타운에도 전 사이즈 남아 있어서 280mm 한 족은 제가 수시로 재고 있는지 매장을 귀찮게 하는 중이죠.
그리고 검흰운동화 컬러는 Sold out 이지만, 블루컬러는 거꾸로 전 사이즈 남아 있네요. 저 컬러는 인기가 없나봅니다.
정말 의미없는 아웃솔 컬러입니다. 그런데 아웃솔에서도 검흰운동화 답게 되어 있습니다. 쓸데없이 아웃솔 컬러에도 신경을 많이 쓴 기분이 드는 남자 운동화 였습니다.
아참. 겨울 남자 운동화로 추천해도 될 것 같은데요. 갑피가 상당히 두툼한 레더입니다. 겨울에 발매가 되어서 그런지 유독 갑피가 두툼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최근에 발매되는 97맥스 들을 보면 예쁜 것들이 제법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중 이 모델이 가장 예쁘다고 하기에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래도 눈에 꼭 띄는 모델 중 하나임은 분명하리라 생각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5 (NIKE Air Max 95)
간만에 한 포스팅이 완전 다른 남자 운동화 두 개를 소개하는 것 같은데요. 평소에는 발매한 모델을 무조건 소개하는 것이었다면 지금 이 두 개의 모델은 저 azk1 이 현재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모델이라는 것이 다릅니다. 그래서 내용에 제 사심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이라도 구입해서 신고싶은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소개하는 남자 운동화는 나이키 에어맥스 95 된장 (NIKE Air Max 95 Wheat) 입니다. 너무 조용하게 발매가 된 것에 한 번 놀랬고, 제 예상보다 (안그래도 잘 맞추는 편은 아니지만..) 너무 인기가 없어서 두 번 놀랬습니다.
몇해 전부터 가을만 되면 에어포스1 로우 미드 하이 Wheat 컬러의 인기가 굉장히 좋앗습니다. 그 때는 국내 발매도 되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그 때 부터 된장포스의 인기가 좋아졌고 그 뒤로는 다른 모델의 Wheat 컬러들도 꾸준히 찾는 분들이 많았었어요. 특히 2015년에 발매된 Air Max Wheat Pack 이 그 인기를 고스란히 등에 업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매가 된 에어맥스 95 된장 (NIKE Air Max 95 Wheat) 은 15년 모델과는 색상이 미묘하게 다르긴 합니다. 그래도 이번이 더 색감이 짙고 진해서 더 된장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95맥스 소개하는 이유는 물론 최근에 리뷰를 했던 95맥스 토탈오렌지 때문입니다. 근데 이미 리뷰한 모델에 비해서는 좀 더 무거워보여요.
색감부터 갑피의 두툼함을 보면 여름에 신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신는 것을 더 추천하고 싶어요.
아웃솔 까지 gum-sole 가 사용되어 정말 어느 각도에서 봐도 된장스럽게 생겼습니다. 그나마 중창이 흰색이라 가장 이 모델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을 찾으라면 에어모어업템포 된장을 꼽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에어맥스 Wheat 컬러가 95맥스 홀로 나온 것은 아닌데요. 전체적으로 반응이 그저그런 것을 보면 Wheat 컬러도 한 동안 나이키에서 너무 남발한 것은 아닌가싶습니다.
제가 사고싶은? 그래서 추천하는 두 가지 나이키 남자 운동화를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둘 다 구입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둘 다 안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당장 발매가 코 앞에 닥친 에어 조던11 콩코드 때문에 콩코드 발매 이 후를 좀 봐야할 것 같습니다.
95맥스 된장과 97맥스 프리미엄은 둘 다 매장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이태원 나이키타운에 위에 설명한 95맥스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이번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이태원 나이키 타운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관련 제품 문의는 02)798-6453 으로 해주세요.
나이키 에어맥스 97 (NIKE Air Max 97)
먼저 품번은 312834-008 입니다. 그리고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스토어에는 발매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Sold out 이 되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 참 괜찮게 생겼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전에 발매가 되었던 97맥스 은검 컬러도 아직 발매가 된 매장에서 바로 완판이 되지 않아 상당히 의아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관심이 생긴 컬러입니다. 전체적으로는 검흰운동화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산뜻하게 색상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갑피는 Black 이고 중창은 White 그리고 아웃솔은 Black & White 컬러가 사용되었습니다.
검흰운동화 로 간단히 소개할 정도로 두 가지 색상이 메인이었지만, 다른 각도로 보면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일단 설포 가운데 큼지막하게 AIR MAX 가 반복되어 쓰여 있습니다. 이는 설포의 풀탭 그리고 뒷축의 풀탭까지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 모델은 일반 모델이 아닌 프리미엄이 붙어서 일반 모델의 경우 209,000원 입니다만 프리미엄은 219,000원 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나코공홈 온라인스토어에는 완판이 된 상황이라는 것은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위에 의아했다고 표현한 것은 그 외 일반 나이키 로드샵에는 대체로 전 사이즈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스토어에 없다고 포기마시고 이번 97맥스가 입고 되었을법한 매장을 찾으시는 것이 빠를겁니다. 물론 이태원 나이키타운에도 전 사이즈 남아 있어서 280mm 한 족은 제가 수시로 재고 있는지 매장을 귀찮게 하는 중이죠.
그리고 검흰운동화 컬러는 Sold out 이지만, 블루컬러는 거꾸로 전 사이즈 남아 있네요. 저 컬러는 인기가 없나봅니다.
정말 의미없는 아웃솔 컬러입니다. 그런데 아웃솔에서도 검흰운동화 답게 되어 있습니다. 쓸데없이 아웃솔 컬러에도 신경을 많이 쓴 기분이 드는 남자 운동화 였습니다.
아참. 겨울 남자 운동화로 추천해도 될 것 같은데요. 갑피가 상당히 두툼한 레더입니다. 겨울에 발매가 되어서 그런지 유독 갑피가 두툼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최근에 발매되는 97맥스 들을 보면 예쁜 것들이 제법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중 이 모델이 가장 예쁘다고 하기에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래도 눈에 꼭 띄는 모델 중 하나임은 분명하리라 생각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5 (NIKE Air Max 95)
간만에 한 포스팅이 완전 다른 남자 운동화 두 개를 소개하는 것 같은데요. 평소에는 발매한 모델을 무조건 소개하는 것이었다면 지금 이 두 개의 모델은 저 azk1 이 현재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모델이라는 것이 다릅니다. 그래서 내용에 제 사심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이라도 구입해서 신고싶은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소개하는 남자 운동화는 나이키 에어맥스 95 된장 (NIKE Air Max 95 Wheat) 입니다. 너무 조용하게 발매가 된 것에 한 번 놀랬고, 제 예상보다 (안그래도 잘 맞추는 편은 아니지만..) 너무 인기가 없어서 두 번 놀랬습니다.
몇해 전부터 가을만 되면 에어포스1 로우 미드 하이 Wheat 컬러의 인기가 굉장히 좋앗습니다. 그 때는 국내 발매도 되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그 때 부터 된장포스의 인기가 좋아졌고 그 뒤로는 다른 모델의 Wheat 컬러들도 꾸준히 찾는 분들이 많았었어요. 특히 2015년에 발매된 Air Max Wheat Pack 이 그 인기를 고스란히 등에 업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매가 된 에어맥스 95 된장 (NIKE Air Max 95 Wheat) 은 15년 모델과는 색상이 미묘하게 다르긴 합니다. 그래도 이번이 더 색감이 짙고 진해서 더 된장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95맥스 소개하는 이유는 물론 최근에 리뷰를 했던 95맥스 토탈오렌지 때문입니다. 근데 이미 리뷰한 모델에 비해서는 좀 더 무거워보여요.
색감부터 갑피의 두툼함을 보면 여름에 신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신는 것을 더 추천하고 싶어요.
아웃솔 까지 gum-sole 가 사용되어 정말 어느 각도에서 봐도 된장스럽게 생겼습니다. 그나마 중창이 흰색이라 가장 이 모델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을 찾으라면 에어모어업템포 된장을 꼽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에어맥스 Wheat 컬러가 95맥스 홀로 나온 것은 아닌데요. 전체적으로 반응이 그저그런 것을 보면 Wheat 컬러도 한 동안 나이키에서 너무 남발한 것은 아닌가싶습니다.
제가 사고싶은? 그래서 추천하는 두 가지 나이키 남자 운동화를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둘 다 구입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둘 다 안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당장 발매가 코 앞에 닥친 에어 조던11 콩코드 때문에 콩코드 발매 이 후를 좀 봐야할 것 같습니다.
95맥스 된장과 97맥스 프리미엄은 둘 다 매장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이태원 나이키타운에 위에 설명한 95맥스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이번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이태원 나이키 타운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관련 제품 문의는 02)798-6453 으로 해주세요.
bmkim 5209 조회
정말 모처럼 여름 운동화를 구입하기 위해서 중구 으능정거리에 있는 레스모아 매장을 찾았습니다.
운동화를 신중하게 고르는 편이라 사전 조사로 인터넷 검색을 해보는 편인데 이번에는 무작정 들렀습니다.
사기로 마음먹고 막상 매장에 가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 사는 편인데
이번에는 딱 내 스타일인 운동화가 있어 신어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역시나 여름이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화이트톤이 대세를 이루네요^^
레스모아 매장 2층을 올라왔는데
나이키 트레이닝 코너에서 유독 눈의 띄는 운동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이번 2018년 신상 운동화로
화이트, 실버(은색), 블랙(검정) 이렇게 3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은색이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디자인도 잘빠지고 과하지 않아서 좋고
은색과 그레이 톤이라 청바지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화이트 색상도 신어 봤는데 너무 깔끔하기도 하고
저같이 운동화를 막 싣는 사람한테는 관리가 쉽지 않겠더군요
그래도 화이트 운동화도 이뻤지만 저에겐 은색이 낫겠다 싶어서 은색으로 구입했습니다.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운동화 개봉!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운동화
모델명 : WMNS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제품코드 : AA2168-003
사이즈 : 265mm
색상 : 블랙, 실버, 화이트
가격 : 109,000원
다른 매장과 가격은 같습니다.
인터넷 가격과는 2~3만원정도 차이가 나네요.
사이즈가 정 사이즈보다 5mm 정도 작은 거 같습니다.
당장 신고 싶어서 265mm를 샀는데 약간 작네요 ㅜ.ㅜ
늘어날 때까지 발이 불편할듯싶어요
매장 조명 때문에 운동화가 더 이뻐보이는게 사실인데
집에서 봐도 매장에서 봤던 느낌 그대로인 거 같아요
은색 테두리에 빛이 반사가 되는 걸 봐선
야간 때 자동차 조명에 반사가 잘 될 것 같습니다.
야간 런닝화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운동화 끈을 연결하는 천으로 된 고리에는
AIR MAX 이니셜이 적혀있어 약간의 디자인이 가미됐습니다.
숨구멍도 촘촘히 있어 땀 배출이 잘 될 것 같고
발목 선과 안쪽 면의 쿠션이 있어서 신었을 때 편하더군요
여름 운동화로 딱인 것 같습니다.
겉면 은색이 광택 소재이고 앞쪽 면이 스크래치가 많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보호를 위해 앞쪽을 감싸주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중간중간 나이키 로고가 과하지 않게 포인트 되어 이쁘네요^^
밤에 플래시를 터트려 찍어 봤습니다.
빛 반사가 너무 잘 되네요
밤에는 완전 안전 운동화네요 ㅎㅎ
청바지와 면바지에도 같이 매칭을 해봤는데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사이즈 미스만 아니었어도 좋았을 텐데
그래도 디자인도 이쁘고 모처럼 제대로 된 운동화를 만났네요^^
역시나 여름이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화이트톤이 대세를 이루네요^^
레스모아 매장 2층을 올라왔는데
나이키 트레이닝 코너에서 유독 눈의 띄는 운동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이번 2018년 신상 운동화로
화이트, 실버(은색), 블랙(검정) 이렇게 3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은색이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디자인도 잘빠지고 과하지 않아서 좋고
은색과 그레이 톤이라 청바지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화이트 색상도 신어 봤는데 너무 깔끔하기도 하고
저같이 운동화를 막 싣는 사람한테는 관리가 쉽지 않겠더군요
그래도 화이트 운동화도 이뻤지만 저에겐 은색이 낫겠다 싶어서 은색으로 구입했습니다.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운동화 개봉!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운동화
모델명 : WMNS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제품코드 : AA2168-003
사이즈 : 265mm
색상 : 블랙, 실버, 화이트
가격 : 109,000원
다른 매장과 가격은 같습니다.
인터넷 가격과는 2~3만원정도 차이가 나네요.
사이즈가 정 사이즈보다 5mm 정도 작은 거 같습니다.
당장 신고 싶어서 265mm를 샀는데 약간 작네요 ㅜ.ㅜ
늘어날 때까지 발이 불편할듯싶어요
매장 조명 때문에 운동화가 더 이뻐보이는게 사실인데
집에서 봐도 매장에서 봤던 느낌 그대로인 거 같아요
은색 테두리에 빛이 반사가 되는 걸 봐선
야간 때 자동차 조명에 반사가 잘 될 것 같습니다.
야간 런닝화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운동화 끈을 연결하는 천으로 된 고리에는
AIR MAX 이니셜이 적혀있어 약간의 디자인이 가미됐습니다.
숨구멍도 촘촘히 있어 땀 배출이 잘 될 것 같고
발목 선과 안쪽 면의 쿠션이 있어서 신었을 때 편하더군요
여름 운동화로 딱인 것 같습니다.
겉면 은색이 광택 소재이고 앞쪽 면이 스크래치가 많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보호를 위해 앞쪽을 감싸주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중간중간 나이키 로고가 과하지 않게 포인트 되어 이쁘네요^^
밤에 플래시를 터트려 찍어 봤습니다.
빛 반사가 너무 잘 되네요
밤에는 완전 안전 운동화네요 ㅎㅎ
청바지와 면바지에도 같이 매칭을 해봤는데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사이즈 미스만 아니었어도 좋았을 텐데
그래도 디자인도 이쁘고 모처럼 제대로 된 운동화를 만났네요^^
bmkim 5108 조회
안녕하세요! 벤처인입니다.
오늘 간만에 지름신 강림하여 늘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경만 하다가
신발을 하나 지르게 되어 리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늘 nike draw를 도전했지만, 항상 실패 해 온 저 인 만큼
이번에 리스톡 데이를 그나마 기대 했었습니다..
제가 추첨엔 자신있지만 다년간의 코레일 표 예약과 수강신청 경험으로 인해
광클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늘 돈벌면 나이키 운동화를 모으겠다는 꿈이 있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에어맥스 98이 저의 그 첫번째 신발이 될 것같습니다.
아침 9시 30분 부터 사이트에서 체류하며 리스톡 되는 물건들을 기다렸는데
의외로 너무 제품이 많이 풀려서 결정하는데 시간 끌다가 결국 하나 건졌습니다.
업템포 화이트도 결제 직전 까지 갔지만.. 우선은 그건 제가 신을것 같지는 않아서
98 레이서 블루만 선택했습니다.
리스톡 되는 제품을 보다 정확하게 알려줬다면 더 유니크한 제품을 골랐을텐데 ㅠㅠ
그래도 98에 만족합니다~~!!
그래서 오늘 배송되자 마자 바로 개시 하고 사진찍어서 포스팅을 올립니다.
우선, 맥스 여러가지 신어 봤는데, 98은 처음이라 더욱 설렜던것 같아요
캬~~ 나이키 공홈에서 신발 구매는 처음이라 박스부터 다 찍어놨네요
이렇게 센스 있게 종이가방도 넣어주네요
드디어 신발 개봉입니다! 캬~~ 생각보다 더 영롱한 칼라네요
사실 블루 색이 좀 덜 진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그래도 처음 경쟁에서 이긴 제품인 만큼 애껴주며 신을 겁니다
뭔가 파랑 검정 흰색만 있었따면 밍밍할 것 같았던 신발에
형광색 포인트를 줘서 더욱 신발이 이쁜것 같아요
그리고 은색 테두리를 둘러서 신발이 더 이뻐요 ...
에어맥스 98의 에어는 이렇게 생겼어요
제가 제일 열심히 신는 95보다 에어가 차지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위에서 찍어보니 역시 98의 제일 핵심 특징인 45도로 휘어진 로고가 눈에 뜹니다.
그리고 하단의 스우시 로고... 반해버렸스..
집에서 신어 봤는데, 끈 색깔을 한번 바꿔봐도 괜찮을것 같아요
검정색 끈이나 흰색으로 바꿔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뒷모습입니다.
역시 나이키 신발은 모든 시리즈의 신발이 앞뒤 양옆 같은게 없는것 같아요
이뿜~~
형광색 스티치도 죽입니다.
밑창은 다소 밋밋하긴합니다.
바로 개시햇더니 지저분하네요..
나이키 98버전이라 최신으로 나온 신발들에 비해 기능성은 떨어지겠지만
어차피 운동용은 아니니...
외출 착샷입니다
거울이 있었으면 찍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우선 찍어봤습니다.
나이키 팬츠랑 완전 찰떡궁합 ㅋㅋ
청바지랑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옆에서 봐도 역시 이쁩니다~~~
내일 출근할때 신어야지..
간만에 청바지를 꺼내야 겠습니다
구매를 생각중이신 분들이 참고 가능하라고 최대한 자연광에서 촬영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97도 사고싶지만... 다음 기회를 노립니다 ㅋㅋ
다음 지름신이 올 때를 대비해 비축을 좀 해둬야 겠어요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늘 nike draw를 도전했지만, 항상 실패 해 온 저 인 만큼
이번에 리스톡 데이를 그나마 기대 했었습니다..
제가 추첨엔 자신있지만 다년간의 코레일 표 예약과 수강신청 경험으로 인해
광클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늘 돈벌면 나이키 운동화를 모으겠다는 꿈이 있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에어맥스 98이 저의 그 첫번째 신발이 될 것같습니다.
아침 9시 30분 부터 사이트에서 체류하며 리스톡 되는 물건들을 기다렸는데
의외로 너무 제품이 많이 풀려서 결정하는데 시간 끌다가 결국 하나 건졌습니다.
업템포 화이트도 결제 직전 까지 갔지만.. 우선은 그건 제가 신을것 같지는 않아서
98 레이서 블루만 선택했습니다.
리스톡 되는 제품을 보다 정확하게 알려줬다면 더 유니크한 제품을 골랐을텐데 ㅠㅠ
그래도 98에 만족합니다~~!!
그래서 오늘 배송되자 마자 바로 개시 하고 사진찍어서 포스팅을 올립니다.
우선, 맥스 여러가지 신어 봤는데, 98은 처음이라 더욱 설렜던것 같아요
캬~~ 나이키 공홈에서 신발 구매는 처음이라 박스부터 다 찍어놨네요
이렇게 센스 있게 종이가방도 넣어주네요
드디어 신발 개봉입니다! 캬~~ 생각보다 더 영롱한 칼라네요
사실 블루 색이 좀 덜 진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그래도 처음 경쟁에서 이긴 제품인 만큼 애껴주며 신을 겁니다
뭔가 파랑 검정 흰색만 있었따면 밍밍할 것 같았던 신발에
형광색 포인트를 줘서 더욱 신발이 이쁜것 같아요
그리고 은색 테두리를 둘러서 신발이 더 이뻐요 ...
에어맥스 98의 에어는 이렇게 생겼어요
제가 제일 열심히 신는 95보다 에어가 차지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위에서 찍어보니 역시 98의 제일 핵심 특징인 45도로 휘어진 로고가 눈에 뜹니다.
그리고 하단의 스우시 로고... 반해버렸스..
집에서 신어 봤는데, 끈 색깔을 한번 바꿔봐도 괜찮을것 같아요
검정색 끈이나 흰색으로 바꿔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뒷모습입니다.
역시 나이키 신발은 모든 시리즈의 신발이 앞뒤 양옆 같은게 없는것 같아요
이뿜~~
형광색 스티치도 죽입니다.
밑창은 다소 밋밋하긴합니다.
바로 개시햇더니 지저분하네요..
나이키 98버전이라 최신으로 나온 신발들에 비해 기능성은 떨어지겠지만
어차피 운동용은 아니니...
외출 착샷입니다
거울이 있었으면 찍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우선 찍어봤습니다.
나이키 팬츠랑 완전 찰떡궁합 ㅋㅋ
청바지랑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옆에서 봐도 역시 이쁩니다~~~
내일 출근할때 신어야지..
간만에 청바지를 꺼내야 겠습니다
구매를 생각중이신 분들이 참고 가능하라고 최대한 자연광에서 촬영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97도 사고싶지만... 다음 기회를 노립니다 ㅋㅋ
다음 지름신이 올 때를 대비해 비축을 좀 해둬야 겠어요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bmkim 4107 조회
나이키 에어맥스98 건담.
2018년 초반 현 시점
나이키 운동화중 아마 가장 인기 많은 제품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추천운동화로 제목을 지었고.
그 이유가 과연 무엇인가
둘러보도록 하자.
당연히 건담이라는 문구는 네임택에 없고
그냥 에어맥스98 이라는 품명.
사이즈에 관한 질문이 많은데
음..
맥스97과 거의 동일한데
98이 좀더 딱딱하고 살짝 작은듯 하다.
(해서 내 기준으론 97은 5mm업. 98은 10mm 업 해서 딱 좋음)
물론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니 참고만 하자.
.,.,
나이키엔 닥치고 인기 컬러가 몇개 있는데
건담컬러가 그중 하나.
건담의 컬러패턴이 바로 연상되지 않을수 없다.
흰색, 빨간색, 파란색, 짙은네이비 컬러가
각자의 위치에서 멋스럽게 조합되어 있어.
일단 디자인은 둘째치고
컬러만 눈에 확 들어온다.
너무 이쁘잖아.
안쪽면 45도
안쪽면은 바깥쪽과 느낌이 다른데
중간에 타원형 흰색 가죽패치때문에 그러하다.
뭔가 뜬금없는듯 하면서도
맥스98의 전체적인 디자인의 특성과
맞아떨어진다.
,.
뒷태는 뭔가 복잡한데
잠시후 자세히 둘러보도록 하자.
,.
98은 45도 각도가 이쁜거 같다.
앞쪽을 자세히 살펴보자.
쓱 올라온 아웃솔을 포함
4중 구조로 겹겹히 쌓아놨다.
내구성을 위한 디테일인듯 한데
착용해보면
97보단 확실히 단단함이 느껴진다.
앞코쪽 풀샷.
흰색은 민자가죽이고
짙은 네이비는 누벅 비슷한 가죽
파란색은 굵은메쉬
그리고 흰색가죽상단 회색은 스카치다.
많은 디테일들이 깨알처럼 들어가 있어.
앞코에 비해 혀는 조금 단순한데
끈구멍이 특이하다.
바디에 뚫려있는게 아니라
고리처럼 나와있는 곳에 집어넣게 되어 있는데
빨간색 포인트가 특징.
양쪽 검정색으로 잡아주는 고리 가운데는 스카치 재질.
98은 디테일한 부분 설명만 해도
시간이 훅 가겠다.
혀부분 자수 로고.
맥스95 혀로고와 비스무레한데
98은 45도 비틀어 놨다.
암튼 평범한 구석이 없군.
혀두께는 살짝 도톰한 편.
혀뒷쪽에 자리잡은 사이즈탭.
측면부.
맥스97은 가죽 절개선이 가운데 위치했다면
맥스98은 전면부에 위치해 있는게 특징.
저런 슈레이싱의 장점은
바디에 구멍 뚤린것보다
끈을 끼우고 풀기 편하다는거.
빨간색 자수 스우쉬.
바디의 정중앙에 딱 박혀있다.
마지막 끈구멍 3개는
흰색 가죽 패치에 부착되어 있음.
AIR 자수가 살짝 뜬금없이 힐컵에 자리잡음.
가장 아쉬운 부분인 안감재질.
아 저거 진짜별로야.
때 많이 타고 보풀일어나고...
빨간색 인솔 프린팅.
혀부분 끈고리가
뒷쪽 고리와 맞춤되어 있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그냥 맥스97 복붙.
뒷태도 참 특이하다.
앞코에서 봤던 4중 구조가
뒷태에도 그대로 입혀져 있다는게 특징.
아웃솔은 맥스97.
맥스98 건담의 옆면 풀샷.
빨간색 에어가 탐스럽다.
정말 디테일과 컬러 하나하나가
그냥 쓰이지 않았음.
,.
자 이제 눈요기 타임.
아이고 이뻐라.
,.
,.
,.
화려하다.
,.
,.
자꾸 빨간색 에어가 보고싶음.
어디에 있어도 눈에 튄다.
바로 시착.
신어보니 더 이쁘네.
와우.
심하게 이쁘다.
근데 사이즈가 확실히 타이트함.
맥스97 265 신는 느낌과 동일
(270신었는데)
최근 발매된 나이키 운동화중
가장 뜨거운 녀석인 에어맥스98 건담을
자세하게 둘러보았다.
사실 맥스98은
맥스97 플랫폼에 디테일만 변형된
페이스리프트 같은 제품인데
작년 맥스97의 대인기와
요즘 트렌드인 어글리슈즈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나오자 마자 빅히트를 치고 있다.
늘 비인기였던 맥스98이
이런 정도로 주목받을지 누가 예상했을까..
사람도 그렇지만
신발도 천운을 타고나야해.
해서 다른 컬러의 맥스98도 대부분 발매가보다 프리미엄이 붙었고
건담은 개인매물로 30만원대 중반을 향해 열심히 가고 있는중.
근데 그도 그럴것이
실제로 보고 시착해보니
진짜 심하게 너무나 이쁘다.
이녀석 2018년 내내 인기좀 끌겠는걸...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나이키 에어맥스98 건담.
2018년 초반 현 시점
나이키 운동화중 아마 가장 인기 많은 제품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추천운동화로 제목을 지었고.
그 이유가 과연 무엇인가
둘러보도록 하자.
당연히 건담이라는 문구는 네임택에 없고
그냥 에어맥스98 이라는 품명.
사이즈에 관한 질문이 많은데
음..
맥스97과 거의 동일한데
98이 좀더 딱딱하고 살짝 작은듯 하다.
(해서 내 기준으론 97은 5mm업. 98은 10mm 업 해서 딱 좋음)
물론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니 참고만 하자.
.,.,
나이키엔 닥치고 인기 컬러가 몇개 있는데
건담컬러가 그중 하나.
건담의 컬러패턴이 바로 연상되지 않을수 없다.
흰색, 빨간색, 파란색, 짙은네이비 컬러가
각자의 위치에서 멋스럽게 조합되어 있어.
일단 디자인은 둘째치고
컬러만 눈에 확 들어온다.
너무 이쁘잖아.
안쪽면 45도
안쪽면은 바깥쪽과 느낌이 다른데
중간에 타원형 흰색 가죽패치때문에 그러하다.
뭔가 뜬금없는듯 하면서도
맥스98의 전체적인 디자인의 특성과
맞아떨어진다.
,.
뒷태는 뭔가 복잡한데
잠시후 자세히 둘러보도록 하자.
,.
98은 45도 각도가 이쁜거 같다.
앞쪽을 자세히 살펴보자.
쓱 올라온 아웃솔을 포함
4중 구조로 겹겹히 쌓아놨다.
내구성을 위한 디테일인듯 한데
착용해보면
97보단 확실히 단단함이 느껴진다.
앞코쪽 풀샷.
흰색은 민자가죽이고
짙은 네이비는 누벅 비슷한 가죽
파란색은 굵은메쉬
그리고 흰색가죽상단 회색은 스카치다.
많은 디테일들이 깨알처럼 들어가 있어.
앞코에 비해 혀는 조금 단순한데
끈구멍이 특이하다.
바디에 뚫려있는게 아니라
고리처럼 나와있는 곳에 집어넣게 되어 있는데
빨간색 포인트가 특징.
양쪽 검정색으로 잡아주는 고리 가운데는 스카치 재질.
98은 디테일한 부분 설명만 해도
시간이 훅 가겠다.
혀부분 자수 로고.
맥스95 혀로고와 비스무레한데
98은 45도 비틀어 놨다.
암튼 평범한 구석이 없군.
혀두께는 살짝 도톰한 편.
혀뒷쪽에 자리잡은 사이즈탭.
측면부.
맥스97은 가죽 절개선이 가운데 위치했다면
맥스98은 전면부에 위치해 있는게 특징.
저런 슈레이싱의 장점은
바디에 구멍 뚤린것보다
끈을 끼우고 풀기 편하다는거.
빨간색 자수 스우쉬.
바디의 정중앙에 딱 박혀있다.
마지막 끈구멍 3개는
흰색 가죽 패치에 부착되어 있음.
AIR 자수가 살짝 뜬금없이 힐컵에 자리잡음.
가장 아쉬운 부분인 안감재질.
아 저거 진짜별로야.
때 많이 타고 보풀일어나고...
빨간색 인솔 프린팅.
혀부분 끈고리가
뒷쪽 고리와 맞춤되어 있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그냥 맥스97 복붙.
뒷태도 참 특이하다.
앞코에서 봤던 4중 구조가
뒷태에도 그대로 입혀져 있다는게 특징.
아웃솔은 맥스97.
맥스98 건담의 옆면 풀샷.
빨간색 에어가 탐스럽다.
정말 디테일과 컬러 하나하나가
그냥 쓰이지 않았음.
,.
자 이제 눈요기 타임.
아이고 이뻐라.
,.
,.
,.
화려하다.
,.
,.
자꾸 빨간색 에어가 보고싶음.
어디에 있어도 눈에 튄다.
바로 시착.
신어보니 더 이쁘네.
와우.
심하게 이쁘다.
근데 사이즈가 확실히 타이트함.
맥스97 265 신는 느낌과 동일
(270신었는데)
최근 발매된 나이키 운동화중
가장 뜨거운 녀석인 에어맥스98 건담을
자세하게 둘러보았다.
사실 맥스98은
맥스97 플랫폼에 디테일만 변형된
페이스리프트 같은 제품인데
작년 맥스97의 대인기와
요즘 트렌드인 어글리슈즈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나오자 마자 빅히트를 치고 있다.
늘 비인기였던 맥스98이
이런 정도로 주목받을지 누가 예상했을까..
사람도 그렇지만
신발도 천운을 타고나야해.
해서 다른 컬러의 맥스98도 대부분 발매가보다 프리미엄이 붙었고
건담은 개인매물로 30만원대 중반을 향해 열심히 가고 있는중.
근데 그도 그럴것이
실제로 보고 시착해보니
진짜 심하게 너무나 이쁘다.
이녀석 2018년 내내 인기좀 끌겠는걸...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bmkim 5031 조회
나이키 맥스 95 프리미엄 538416-205 구매 후기입니다.
맥스류 구경하다가 롯데닷컴에서 싼게 보여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신발은 아래 신발이구요!!
색상은 브라운계열이 많이들어가있습니다.
나이키 맥스 95 사이즈정보는
280로 구매했구요.
제발 스펙은
뉴발란스 270
스탠스미스 270
맥스 97 280
반스 275
이렇게 신고있습니다.
배송오자마자 바로 뜯고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실물이 훨신 이쁘구요.
색상도 튀지않고 문안문안합니다.
베이지 브라운계열에 중간에 보라색이 섞여있어요.
정면, 후면, 신발안쪽입니다.
재질은 스웨이드구요. 신발 안쪽은 보라색 깔창이 있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안쪽에 발을 잡아주게 되있어서
사이즈는 기존사이즈보다 업하시면 더 편하실거 같아요.
위에 사이즈 정리해놨는데 저는 나이키류는 +2업해서 신습니다.
발볼이 쪼금 넓은 편이라서 2업해야 편하더라구요.
착샷입니다.
신발은 작지않은편인데 생각보다 왕발로는 안보여요.
디자인마다 발보이는게 좀 다른거 같습니다.
다른색도 많이 봤지만 이색깔 정말 마음에드네여
슬랙스나 청바지에도 잘어울리는 만능 신발되겠습니다.
구매하고나서 왕발크리일까봐 걱정하긴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맥스류야 신어봐서 생각보다 편하더라구요. 물론 다른 더편한 신발들이 더 많습니다만..
가격도 정가가 18~19하는데 제가 10만원정도에사서 이가격이면 무조건 사야하는 가격인것 같습니다.
네이버 최저가 검색해보시고 혜택많은 사이트 선택하셔서 구매하세요!!
저는 롯데닷컴 앱으로 구매했습니다.
이상으로 나이키 맥스 95 프리미엄 538416-205 구매 후기였습니다.
bmkim 3991 조회
구입한지 약 6개월만에 이제야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당시 유튜브 동영상 리뷰까지 촬영해서 편집하는 곳에 모두 넘겼었는데 그 쪽에서 다 펑크를 내버렸죠. 사실 그 때부터 동영상리뷰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어버리긴 했었는데, 어찌어찌해서 다시 유튜브 동영상리뷰가 나올 예정입니다. 일단 이번 나이키농구화인 코비 A.D 의 영상리뷰가 나올 예정이에요.
아무튼 이 당시 생각지도 못한 모델의 인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OG 가 발매가 되었을 때 큰 반응이 없었는데 20여년이 지난 이제와서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정말 단순히 생각하면 이해하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큰 인기가 있었고 몇 몇 컬러는 정말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류는 쫒아가야하지 않나 싶어서 제 사이즈로 하나를 구입하고 리뷰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와이프님이 뜬금없이 에어맥스가 신고 싶다고 해서 그 당시 여자운동화로 가장 신었으면 했던 것이 나이키 베이퍼맥스 1.0 이어서 보여줬더니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 당시 가장 인기가 있던 에어맥스97 (NIKE Air Max 97), 에어맥스98 (NIKE Air Max 98) 몇몇 컬러들을 보여줬었는데 그 때 선택한 것이 바로 에어맥스 98 WMNS 짐레드 (NIKE Air Max 98 WMNS GYM RED) 였습니다. 국내 나이키매장에 정식으로 발매가 되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매물을 살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나마 인기가 있던 몇몇 모델 중 나름 프리미엄이 덜 붙었던 컬러여서 판매하셨던 분과 길게 밀당을 하지 않고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 베이퍼맥스 2.0 그리고 에어맥스95, 에어맥스97 그리고 베이퍼맥스95 등등 나이키 여자운동화들이 여럿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했던 것은 정말 단기간에 인기를 얻었던 에어맥스 98 은 인기가 사그라든 속도도 조금은 빨랐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인기가 좋았던 컬러들은 하나같이 국내 정식 발매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국내에 발매된 것들은 솔직히 크게 예쁘지도 않고 눈에 띄지도 않아 매장에 오래 DP가 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예쁜 그래서 많은 분들이 구입해서 신고 싶어할 모델들은 유럽 등 해외에서 발매가 되어 직구한 제품들만이 국내에 유입이 되었기 때문에, 국내에 그리 많은 수량이 들어오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을 때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는 컬러를 나이키코리아에서 제대로 들여왔으면 지금 이렇게 빨리 98맥스가 보이지 않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 예상을 해요.
외형부터 간단히 보겠습니다.
235mm 라서 외형만 봐도 참 귀엽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짐레드 색상은 신발에 쓰였을 때 (솔직히 다른 레드..솔라레드라던가..와 구분하기 쉽지는 않지만..) 확실히 눈에 확 띄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부제에 대한 얘기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2018년 스니커즈를 관통하는 하나의 화두는 어글리슈즈 입니다 (청키슈즈 chunky shoes 라고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뚱뚱하고 못생겼어요. 발렌시아가 트리플S (balenciaga triple S) 가 대표적인 모델이기도 하죠. 연예인들 보면 정장에 트리플S 신은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삐에로가 우스꽝스러운 신발 신고 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어글리슈즈라는 트렌드는 각 브랜드에 널리 퍼져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몇몇 어글리슈즈가 발매가 되곤 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에는 나이키에서 이 트렌드에 맞는 스니커즈는 에어 모나크 AIR MONARCH 입니다. 너무 옛 스러운 디자인이고 뚱뚱하고 (청키하고) 절대 예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에어맥스 98 (NIKE Air Max 98) 역시 이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고 해서 나이키의 어글리슈즈 중 하나로 꼽히고 있었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98맥스 = 어글리슈즈 라는 공식을 인정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어글리슈즈와는 디자인의 차이가 큽니다. 에어 모나크도 이 시기에 맞춰 발매가 되었으니 청키슈즈는 모나크인걸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맥스시리즈 중에서는 에어맥스97 (Air Max 97) 을 좋아합니다. 날렵한 실루엣이 누가 신어도 신발을 돋보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번에 베이퍼맥스95 에 대한 포스팅 하나를 하고나서 강남나이키에서 에어맥스95 (Air Max 95) 를 신어보니, 평생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던 스니커즈라 생각했던 제 생각이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인식과는 달리 신어도 상관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97맥스에 비해서 갑피가 두툼한 98맥스를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이것은 1998년 OG 모델이 발매가 되었던 시기에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모델이 20년만에 레트로가 된다고 했을 때 포스팅을 할 생각도 하지 않았었어요. 관심도 없었거니와 OG 모델의 발매 당시 인기가 없어서 아는 바도 없었거든요.
하지만 살짝 도톰한 갑피는 여자분이 신었을 때 95맥스처럼 귀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뒤늦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델 구입하기 전 98시리즈 중에 가장 인기가 있던 '건담'컬러를 신은 여자분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아웃솔은 에어맥스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그 아웃솔들과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Epilogue
어차피 최근 발매가 되고 있는 러닝화에 비해 기능으로 자랑할만한 부분은 크게 없습니다. 레트로 모델의 한계이고 이런 레트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들이 신발명 뒤에 울트라, 에센셜 등 이런 이름이 붙는 것들입니다. 가볍고 더 쿠셔닝이 뛰어나고 통기성도 좋은 편이지요. 농구화 중에는 올 해 발매가 되고 있는 줌코비1 프로트로가 그러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능적으로 크게 메리트가 없어도 레트로가 되는 이유는 그만큼 찾는 분들이 많고, 스니커즈로써의 가치가 더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나이키의 에어맥스시리즈가 딱 그러합니다.
그 동안 완전히 착각하고 있던 것 중 하나는 맥스시리즈 레트로는 무조건 무거운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모델 무게를 재어보니 315g 정도 나가더라구요. 정말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 azk1 이 신을 에어맥스를 구입하면 마찬가지로 꼭 무게를 재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이 정도면 여자분들이 신기에 크게 무겁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쿠셔닝도 와이프님이 신을 때 마다 물어보면 에어조던 신을 때와 비슷한 것 같다고 얘기하는 것을 보면 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 운동화로 추천하는 것들은 디자인부터 쿠셔닝까지 좋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정도 그에 부합하는 것 같네요.
원래는 제 사이즈를 먼저 구입을 했고, 지금 뒤져보니 이미 제 사이즈는 리뷰를 마쳤었네요. 아무튼 단순 리뷰만을 위해 구입을 한 것도 아니었고, 너무 농구화만을 신어서 맥스류도 신어봐야겠다 생각해서 구입을 했는데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처분을 했습니다. 사실 농구화리뷰를 가끔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스니커즈류는 쉽게 신을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때 눈 딱 감고 신었으면 커플운동화도 가능했을텐데 이제와 이 사진을 보니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저 당시 와이프가 제가 방에서 신은 것을 보고 저랑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으니 이젠 완전히 미련을 버려야겠습니다.
가끔 괜찮은 에어조던GS가 발매가 되면 가능하면 와이프님것도 사려고 하는데, 이제는 차라리 에어맥스류를 사다주는 것이 나은 것 같아요. 항상 여자운동화 추천을 하면 조던류를 많이 했는데 이런 맥스류를 리뷰하는 것이 제 스스로도 잦았으면 좋겠습니다.
구입한지 약 6개월만에 이제야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당시 유튜브 동영상 리뷰까지 촬영해서 편집하는 곳에 모두 넘겼었는데 그 쪽에서 다 펑크를 내버렸죠. 사실 그 때부터 동영상리뷰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어버리긴 했었는데, 어찌어찌해서 다시 유튜브 동영상리뷰가 나올 예정입니다. 일단 이번 나이키농구화인 코비 A.D 의 영상리뷰가 나올 예정이에요.
아무튼 이 당시 생각지도 못한 모델의 인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OG 가 발매가 되었을 때 큰 반응이 없었는데 20여년이 지난 이제와서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정말 단순히 생각하면 이해하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큰 인기가 있었고 몇 몇 컬러는 정말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류는 쫒아가야하지 않나 싶어서 제 사이즈로 하나를 구입하고 리뷰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와이프님이 뜬금없이 에어맥스가 신고 싶다고 해서 그 당시 여자운동화로 가장 신었으면 했던 것이 나이키 베이퍼맥스 1.0 이어서 보여줬더니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 당시 가장 인기가 있던 에어맥스97 (NIKE Air Max 97), 에어맥스98 (NIKE Air Max 98) 몇몇 컬러들을 보여줬었는데 그 때 선택한 것이 바로 에어맥스 98 WMNS 짐레드 (NIKE Air Max 98 WMNS GYM RED) 였습니다. 국내 나이키매장에 정식으로 발매가 되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매물을 살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나마 인기가 있던 몇몇 모델 중 나름 프리미엄이 덜 붙었던 컬러여서 판매하셨던 분과 길게 밀당을 하지 않고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 베이퍼맥스 2.0 그리고 에어맥스95, 에어맥스97 그리고 베이퍼맥스95 등등 나이키 여자운동화들이 여럿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했던 것은 정말 단기간에 인기를 얻었던 에어맥스 98 은 인기가 사그라든 속도도 조금은 빨랐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인기가 좋았던 컬러들은 하나같이 국내 정식 발매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국내에 발매된 것들은 솔직히 크게 예쁘지도 않고 눈에 띄지도 않아 매장에 오래 DP가 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예쁜 그래서 많은 분들이 구입해서 신고 싶어할 모델들은 유럽 등 해외에서 발매가 되어 직구한 제품들만이 국내에 유입이 되었기 때문에, 국내에 그리 많은 수량이 들어오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을 때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는 컬러를 나이키코리아에서 제대로 들여왔으면 지금 이렇게 빨리 98맥스가 보이지 않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 예상을 해요.
외형부터 간단히 보겠습니다.
235mm 라서 외형만 봐도 참 귀엽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짐레드 색상은 신발에 쓰였을 때 (솔직히 다른 레드..솔라레드라던가..와 구분하기 쉽지는 않지만..) 확실히 눈에 확 띄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부제에 대한 얘기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2018년 스니커즈를 관통하는 하나의 화두는 어글리슈즈 입니다 (청키슈즈 chunky shoes 라고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뚱뚱하고 못생겼어요. 발렌시아가 트리플S (balenciaga triple S) 가 대표적인 모델이기도 하죠. 연예인들 보면 정장에 트리플S 신은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삐에로가 우스꽝스러운 신발 신고 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어글리슈즈라는 트렌드는 각 브랜드에 널리 퍼져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몇몇 어글리슈즈가 발매가 되곤 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에는 나이키에서 이 트렌드에 맞는 스니커즈는 에어 모나크 AIR MONARCH 입니다. 너무 옛 스러운 디자인이고 뚱뚱하고 (청키하고) 절대 예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에어맥스 98 (NIKE Air Max 98) 역시 이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고 해서 나이키의 어글리슈즈 중 하나로 꼽히고 있었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98맥스 = 어글리슈즈 라는 공식을 인정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어글리슈즈와는 디자인의 차이가 큽니다. 에어 모나크도 이 시기에 맞춰 발매가 되었으니 청키슈즈는 모나크인걸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맥스시리즈 중에서는 에어맥스97 (Air Max 97) 을 좋아합니다. 날렵한 실루엣이 누가 신어도 신발을 돋보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번에 베이퍼맥스95 에 대한 포스팅 하나를 하고나서 강남나이키에서 에어맥스95 (Air Max 95) 를 신어보니, 평생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던 스니커즈라 생각했던 제 생각이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인식과는 달리 신어도 상관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97맥스에 비해서 갑피가 두툼한 98맥스를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이것은 1998년 OG 모델이 발매가 되었던 시기에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모델이 20년만에 레트로가 된다고 했을 때 포스팅을 할 생각도 하지 않았었어요. 관심도 없었거니와 OG 모델의 발매 당시 인기가 없어서 아는 바도 없었거든요.
하지만 살짝 도톰한 갑피는 여자분이 신었을 때 95맥스처럼 귀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뒤늦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델 구입하기 전 98시리즈 중에 가장 인기가 있던 '건담'컬러를 신은 여자분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아웃솔은 에어맥스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그 아웃솔들과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Epilogue
어차피 최근 발매가 되고 있는 러닝화에 비해 기능으로 자랑할만한 부분은 크게 없습니다. 레트로 모델의 한계이고 이런 레트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들이 신발명 뒤에 울트라, 에센셜 등 이런 이름이 붙는 것들입니다. 가볍고 더 쿠셔닝이 뛰어나고 통기성도 좋은 편이지요. 농구화 중에는 올 해 발매가 되고 있는 줌코비1 프로트로가 그러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능적으로 크게 메리트가 없어도 레트로가 되는 이유는 그만큼 찾는 분들이 많고, 스니커즈로써의 가치가 더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나이키의 에어맥스시리즈가 딱 그러합니다.
그 동안 완전히 착각하고 있던 것 중 하나는 맥스시리즈 레트로는 무조건 무거운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모델 무게를 재어보니 315g 정도 나가더라구요. 정말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 azk1 이 신을 에어맥스를 구입하면 마찬가지로 꼭 무게를 재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이 정도면 여자분들이 신기에 크게 무겁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쿠셔닝도 와이프님이 신을 때 마다 물어보면 에어조던 신을 때와 비슷한 것 같다고 얘기하는 것을 보면 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 운동화로 추천하는 것들은 디자인부터 쿠셔닝까지 좋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정도 그에 부합하는 것 같네요.
원래는 제 사이즈를 먼저 구입을 했고, 지금 뒤져보니 이미 제 사이즈는 리뷰를 마쳤었네요. 아무튼 단순 리뷰만을 위해 구입을 한 것도 아니었고, 너무 농구화만을 신어서 맥스류도 신어봐야겠다 생각해서 구입을 했는데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처분을 했습니다. 사실 농구화리뷰를 가끔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스니커즈류는 쉽게 신을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때 눈 딱 감고 신었으면 커플운동화도 가능했을텐데 이제와 이 사진을 보니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저 당시 와이프가 제가 방에서 신은 것을 보고 저랑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으니 이젠 완전히 미련을 버려야겠습니다.
가끔 괜찮은 에어조던GS가 발매가 되면 가능하면 와이프님것도 사려고 하는데, 이제는 차라리 에어맥스류를 사다주는 것이 나은 것 같아요. 항상 여자운동화 추천을 하면 조던류를 많이 했는데 이런 맥스류를 리뷰하는 것이 제 스스로도 잦았으면 좋겠습니다.
bmkim 4300 조회
날씨가 선선해지면 옷 입는 스타일에 많은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다. 신발도 마찬가지인데 찬바람이 불어오면 가을 전어마냥 매년 인기가 되살아나는 컬러가 있으니 바로 된장(Flex/Wheat) 컬러이다. 그리고 그 된장 컬러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제품이 오늘 리뷰할 신발인 나이키 에어포스1 미드 된장이다.
박스는 최근까지 발매됐던 회색 에어포스 박스이므로 생략을 하고(사실 찍는 걸 까먹음) 바로 제품으로 넘어가 본면 구수한 된장과 같은 컬러의 나이키 에어포스1 미드 된장을 만나볼 수 있다.
나이키 에어포스1 미드의 특징이라면 저 찍찍이 벨크로! 저걸 채우지 않고 다니는 게 멋이었지만 사실 통이 너무 좁아서 정사이즈라면 제대로 채울 수 있는 사람도 없었다.
힐컵에 새겨진 선명한 나이키 스우시! 에어포스는 곳곳에 새겨진 스우시가 엄청 많은 신발이다.
디테일을 살펴보기 전에 우선 컬러부터 짚고 넘어가 보면 이전에 발매된 나이키 된장포스 미드 제품들보다 약간 연한 것이 특징인다. 1998년 OG 제품의 경우 확인이 불가능하고 2001년 발매된 CO.JP 버전보다는 연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여기서 CO.JP에 대해 잠깐 설명하자면 CO.KR 같은 국가 도메인의 개념이 아닌 Concept Japan이라는 2000년대 초반 나이키의 프로젝트라는 것을 알아두자. 일명 코즙이라고도 불렸던 이 프로젝트의 제품들은 보통 일본에서 기획하고 한정적인 발매를 하였는데 이 나이키 된장포스 미드 제품도 CO.J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1년 레트로 되어 큰 인기를 누렸다.
그랬던 이 된장포스 미드가 2014년 전 세계적으로 레트로되며 인기를 다시 실감하게 만들어 주었는데 아웃도어 슈즈를 연상시키는 둥근 끈도 여전했고 OG때부터 새겨져 있던 새끼 스우시도 감성적이다.
텅에 붙인 나이키 탭은 해당 제품만 봤을 땐 아주 무난해 보이지만 2001년 된장포스 미드 제품과 비교를 해보면 컬러가 아주 많이 달라진 부분이라고 한다. 2001년 판은 아마 탭이 된장색이었을 것이다.
발목 벨크로 부분에 부착된 스트랩도 나이키 스우시의 미세한 차이가 있지만 거의 흡사하며 약간 달라진 부분은 스트랩 끝부분의 플라스틱 부분의 컬러가 연해졌다는 것! 이 부분의 컬러도 CO.JP 판 된장포스 미드의 경우 약간 더 진한 컬러로 제작되었었다.
나이키 에어포스1 미드 된장 제품은 외부 오염에 엄청나게 강할 것 같은 느낌의 신발이지만 누벅 재질로 만들어진 덕분에 막 신기에 좋은 신발은 아니다. 다만 컬러가 컬러인 만큼 적당히 더러워져도 티가 나지 않아서 그 부분이 참 마음에 들 뿐이다. (막 신다 보면 앞 코만 쌔까매지는 것을 볼 수 있음ㅋㅋㅋ)
아무튼 앞서 말한 것처럼 이 된장 포스의 최대 장점은 대충 막 신기 편하다는 데에 있다. 이 된장색이 F/W 시즌에 착용하는 옷의 컬러 대다수와 생각보다 매치가 잘 되기 때문이다.
또한 오염에 강한 재질은 아니지만 비나 눈을 직접적으로 맞아서 변색되는 상황까지만 가지 않으면 컬러 때문에라도 막신을 수 있는 제품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는 제품이기도 하다.
나이키 에어포스1 미드 된장의 경우 2014년 레트로된 후 2015년 기습 리스탁 되었으며 그 이후로는 발매되지 않고 있다. 똑같은 컬러로 발매되는 로우와 하이 제품이 있지만 예전의 감성을 느끼고자 하는 이유로 이 미드 제품을 더 선호할 뿐이다.
사실 가을 겨울에 신기엔 발목이 시린 된장 로우와 스트랩이 애매한 하이보다 잘 정돈된 느낌의 미드가 어찌 보면 가장 좋은 선택이긴 하다.
하지만 로우의 경우 발목 시린 거 좀 참으면 되고 하이는 스트랩 떼어버리고 신으면 그만이니 감성 따위 필요 없다면 로우나 하이 제품을 구매해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이다. 특히나 그 제품들은 현재 나이키 공홈에 풀 사이즈로 준비되어있으니 정가에 구매도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나마 감성을 느끼고 싶고 남들과는 다른 것을 원한다면 나이키 에어포스1 미드 된장을 구매하면 된다. 물론 뭐가 다른지, 왜 멋진 건지, 왜 비싼 건지 요딴건 구매자 본인과 신발에 눈 돌아간 몇몇만 알아준다는 것을 명심하자.
박스는 최근까지 발매됐던 회색 에어포스 박스이므로 생략을 하고(사실 찍는 걸 까먹음) 바로 제품으로 넘어가 본면 구수한 된장과 같은 컬러의 나이키 에어포스1 미드 된장을 만나볼 수 있다.
나이키 에어포스1 미드의 특징이라면 저 찍찍이 벨크로! 저걸 채우지 않고 다니는 게 멋이었지만 사실 통이 너무 좁아서 정사이즈라면 제대로 채울 수 있는 사람도 없었다.
힐컵에 새겨진 선명한 나이키 스우시! 에어포스는 곳곳에 새겨진 스우시가 엄청 많은 신발이다.
디테일을 살펴보기 전에 우선 컬러부터 짚고 넘어가 보면 이전에 발매된 나이키 된장포스 미드 제품들보다 약간 연한 것이 특징인다. 1998년 OG 제품의 경우 확인이 불가능하고 2001년 발매된 CO.JP 버전보다는 연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여기서 CO.JP에 대해 잠깐 설명하자면 CO.KR 같은 국가 도메인의 개념이 아닌 Concept Japan이라는 2000년대 초반 나이키의 프로젝트라는 것을 알아두자. 일명 코즙이라고도 불렸던 이 프로젝트의 제품들은 보통 일본에서 기획하고 한정적인 발매를 하였는데 이 나이키 된장포스 미드 제품도 CO.J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1년 레트로 되어 큰 인기를 누렸다.
그랬던 이 된장포스 미드가 2014년 전 세계적으로 레트로되며 인기를 다시 실감하게 만들어 주었는데 아웃도어 슈즈를 연상시키는 둥근 끈도 여전했고 OG때부터 새겨져 있던 새끼 스우시도 감성적이다.
텅에 붙인 나이키 탭은 해당 제품만 봤을 땐 아주 무난해 보이지만 2001년 된장포스 미드 제품과 비교를 해보면 컬러가 아주 많이 달라진 부분이라고 한다. 2001년 판은 아마 탭이 된장색이었을 것이다.
발목 벨크로 부분에 부착된 스트랩도 나이키 스우시의 미세한 차이가 있지만 거의 흡사하며 약간 달라진 부분은 스트랩 끝부분의 플라스틱 부분의 컬러가 연해졌다는 것! 이 부분의 컬러도 CO.JP 판 된장포스 미드의 경우 약간 더 진한 컬러로 제작되었었다.
나이키 에어포스1 미드 된장 제품은 외부 오염에 엄청나게 강할 것 같은 느낌의 신발이지만 누벅 재질로 만들어진 덕분에 막 신기에 좋은 신발은 아니다. 다만 컬러가 컬러인 만큼 적당히 더러워져도 티가 나지 않아서 그 부분이 참 마음에 들 뿐이다. (막 신다 보면 앞 코만 쌔까매지는 것을 볼 수 있음ㅋㅋㅋ)
아무튼 앞서 말한 것처럼 이 된장 포스의 최대 장점은 대충 막 신기 편하다는 데에 있다. 이 된장색이 F/W 시즌에 착용하는 옷의 컬러 대다수와 생각보다 매치가 잘 되기 때문이다.
또한 오염에 강한 재질은 아니지만 비나 눈을 직접적으로 맞아서 변색되는 상황까지만 가지 않으면 컬러 때문에라도 막신을 수 있는 제품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는 제품이기도 하다.
나이키 에어포스1 미드 된장의 경우 2014년 레트로된 후 2015년 기습 리스탁 되었으며 그 이후로는 발매되지 않고 있다. 똑같은 컬러로 발매되는 로우와 하이 제품이 있지만 예전의 감성을 느끼고자 하는 이유로 이 미드 제품을 더 선호할 뿐이다.
사실 가을 겨울에 신기엔 발목이 시린 된장 로우와 스트랩이 애매한 하이보다 잘 정돈된 느낌의 미드가 어찌 보면 가장 좋은 선택이긴 하다.
하지만 로우의 경우 발목 시린 거 좀 참으면 되고 하이는 스트랩 떼어버리고 신으면 그만이니 감성 따위 필요 없다면 로우나 하이 제품을 구매해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이다. 특히나 그 제품들은 현재 나이키 공홈에 풀 사이즈로 준비되어있으니 정가에 구매도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나마 감성을 느끼고 싶고 남들과는 다른 것을 원한다면 나이키 에어포스1 미드 된장을 구매하면 된다. 물론 뭐가 다른지, 왜 멋진 건지, 왜 비싼 건지 요딴건 구매자 본인과 신발에 눈 돌아간 몇몇만 알아준다는 것을 명심하자.
bmkim 5619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