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학졸업자 비율이 (34세까지 시민 중 대졸 이상 학력 소유자) 2012년 24% 에서 지난 2017 년에는 34%로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유럽 평균 (39.9%)에 못 미치는 낮은 수준이다.
독일의 대학 졸업자 비율이 낮은 이유는 독일 특유의 직업교육 제도(Ausbildung) 때문이다. 2015년 아비투어를 마친 학생의 16%는 아우스빌둥을 선택했다고 한다.
지난해 독일대학 겨울학기에는 285만 명이 등록했고 삼 분의 이는 종합대학, 삼 분의 일은 응용학문대학을 택했다. (언론보도)
그러나 약 30% 가량의 배첼러 과정 학생은 졸업을 하지 않고 도중에 그만둔다고 한다.
유럽에서 대학 졸업자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리투아니아, 키프로스, 아일랜드로 50%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