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클지가 뽑은 살기 좋은 도시 1위, 뮌헨

모노클지가 뽑은 살기 좋은 도시 1위, 뮌헨

bmkim   2018.08.14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잡지 모노클 (Monocle) 지는 지난 25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25개 도시를 선정 발표했는데 독일의 뮌헨이 1위에 올랐다. 선정 기준에는 Work-Life-Balance, 시민들의 만족도, 치안, 공공기관 업무의 질 등이 포함된다. 

 

잡지가 뮌헨을 선정한 이유도 흥미롭다. 뮌헨의 대중교통기관은 특별히 편하고 깨끗하며, 도로는 안전하고 잘 정비되어있고, 뮌헨 국제공항에서는 200여개 국제도시로 연결된다. 외국인 대학생들이 다니는 많은 대학들이 있어 도시의 분위기를 국제적으로 만든다. 시내의 비어가르텐은 전통적인 여름의 만남의 장소이고, 도시가 알프스와 호수, 강가에 있어 한 세기 이전부터 스키, 자전거 그리고 요트는 시민들이 즐기는 여가 선용, 스포츠이다. 뮌헨은 경제적으로도 부유하고 실업률 4% 밖에 안되는 도시며 바이에른 주의 수도로 자동차, 생명-, 기계공학 분야 주요 기업체들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보도)

 

 

모노클이 선정한 세계에서 살기 좋은 25개 도시 
 
1. 뮌헨 
2. 동경 
3. 빈 
4. 취리히
5. 코펜하겐 
6. 베를린 
7. 마드리드 
8. 함부르크 
9. 멜버른 
10. 헬싱키
11. 스톨혹름 
12. 리스본 
13. 시드니 
14. 홍콩 
15. 뱅쿠버 
16. 암스테르담 
17. 쿄토 
18. 뒤셀도르프 
19. 바르셀로나 
20. 파리 
21. 싱가포르 
22. 후쿠오카 
23. 오클랜드 
24. 브리즈번 (호주) 
25. 오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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