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 엄격해지는 환불규정

이케아 - 엄격해지는 환불규정

독일에는 50곳의 이케아 지점이 있고 이케아 전체 매출의 15%는 독일에서 생긴다고 한다. 
학생 시절 이케아 가구 한 번 안 사 본 사람이 있을까. 

 

2015년까지 독일 이케아에서는 구입한 가구를 구입 시기, 사용 기간, 가구의 상태와 상관없이 아무런 이유를 밝히지 않고 환불받을 수 있는 규정이 있었다.

 

2016년부터는 365일 안에만 환불 할 수 있다고 바뀌었다.

 

올해 9월 1일부터는 사용하지 않은 새 가구에 한해서만 환불받을 수 있게 규정이 바뀐다.

 

독일 이케아 총괄 지점장 데니스 발스레프 (Dennis Balslev)씨는

"해마다 동일한 고객이 환불 기한이 끝나기 직전 가구를 들고 와 환불을 한다"고 하며 "집주인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세 줄 방이나 아파트를 새로 꾸미는  것 같다"고  말했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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