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커피마시다가... 찐빵이 패드보고 뽐뿌와서 몇 달을 앓은건지...계속 갈등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이기도하고,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다 라는 문구가 생각나서 오래 고민했으니까 사기로함...
그러고보니 캐논200D도 찐빵이가
카메라쓰는거 보고 멋져서 앓다가 샀던듯
(지금은 그냥 폰카가 편한데 엄청 활용을
잘하진 않지만 우선 있으니까 듬직하긴하다)
구매에 앞서 진짜 많이 고민했던 부분과
어려웠던게
아이패드는 다 똑같이 생겨가지구는
세대도 엄청나뉜게 기계알못한테는
너무 어려웠는데...
자신의 사용용도를 정하고 구매기준을
정하면 좋을 것 같아서 나의 사용용도는
간단한 그림과 블로그 영화스트리밍
그림그리기 좋은 노트북 인 서피스프로가
있지만 본격적으로 디자인이나
2D 작업하기에는 조금 딸리는 것 같고
컴맹이다보니 엉망으로 쓰고 물건을 막쓰는지라 상태가 메롱메롱하다,
서피스프로도 태블릿도 되고 노트북기능도
충실히되고 다른 노트북보다 가벼운 편이고,무엇보다 서피스펜을 이용해서
신티크나 액정태블릿처럼 직접 화면에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구매한 거였는데
필압도 꽤 되고 만족스러웠는데
에러같은거 쩔고 삼성도 애플도 아니어서
실사용자도 적고 뭔가 더 어렵고...
서피스펜에 사용되는 건전지가 구하기가
겁나힘듬...이런 스트레스들이 모이니까
쓰기싫어짐
컴맹은 더 힘들었자나...노트북용도로만
고려하고산다면 가볍고 휴대성도 좋고
태블릿으로도 쓸 수있고 좋다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린다면 일러스트라던지,데스크탑 포토샵
작업전 러프스케치나 라인까지는 가능할 듯
싶은데 그 뒤로는 어려울 듯,왜냐면 내가 기계치니까...)
구매기준은
1) 애플펜슬 이 될 것
(프로와 일반의 차이도 몰랐었음ㅋㅋㅋ)
2) 휴대성이 용이할 것
(무거우면 안들고 다님)
3) 70만원 이하
( 그 위로는 놉 )
무게뿐만 아니라 사이즈도 너무 커도
별로 일 것 같아서 무난하게
6세대로 가려는데 검색해보니까 10.5랑 크기차이가거의 안나도 찐빵이 껄루 잠깐 6세대를
써보긴했지만, 사용하다가 사이즈가 작으면어쩌지? 하는 걱정과
보급형은 보급형이라고 프로랑은
차이가 있다는 글을 많이봐서
(물론 내가 그차이를 알 수 있을지모르지만)
오래쓰려면 10.5 래서
아이패드 프로10.5 2세대로 가느냐
2018 뉴아이패드 6세대로 가느냐 고민을
한참하다가
매장가 말고 인터넷 미개봉 구매가로
둘러봤을때
6세대 128g wifi + 애플펜슬 가격이
10.5 미개봉64g 가격이었음....
보급형이라니 프로가 더 간지나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사진 정리 엄청 안하고
사진 기본8천장...클라우드까지 꽉꽉차는 나는
64g로는 택도 없을 것 같기도하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너무 큰 돈주고 사는건 아닌 것 같아서
6세대 사기로,,10.5 256G부터는 돈 보태서
노트북 좋은거 사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