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s3

아이패드프로10.5 vs 갤럭시탭s4 vs 갤럭시탭s3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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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6세대 - 2018.09.25
#아이패드프로10.5  #갤럭시탭s4  #갤럭시탭s3  #태블릿추천 
아이패드 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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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갤럭시탭S4가 출시되면서
몇가지 이유로 아이패드프로10.5에서 갤럭시탭S4로 갈아탔다.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전화/문자가 가능.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적용이 되기 때문이었으며,
아이패드프로10.5도 셀룰러 256기가와 같은 조건으로
갤럭시탭S4도 LTE 256기가로 구매했다.

갤럭시탭S4는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92만원 정도에 구매.
프로10.5는 펜슬이랑 같이 92만원에 판매했기때문에 다행히 가격부담은 없었다.

잠시 3개의 기기를 동시에 갖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패드프로10.5 vs 갤럭시탭s4 vs 갤럭시탭s3를 주관적으로 비교해보고자 한다.
#태블릿추천


우선 외관을 보면

아이패드프로10.5가 제일 예쁘다.(개취) 전면이 화이트라서 인터넷 서핑할때 더 좋다.

그래도 이번에 갤탭S4가 나름 잘 뽑은 것 같다. 색상도 화이트에 가까운 그레이라서 예쁘고.
뒷면도 유리같은 영롱한 느낌. 특히 화면비율 16:10이 너무 마음에 든다.

갤탭s3는 뭔가 IT스러운 느낌이 팍팍.

아패프로10.5랑 갤탭S4 크기만 봤을 때, 가로로 아이패드가 조금더 길고 세로는 비슷하다.
두께는 갤탭S4가 1mm정도 더 두껍다. 무게는 비슷.


구분
(2세대)아이패드프로 10.5
(+애플펜슬)
갤럭시탭s4 10.5
갤럭시탭s3 9.7
스펙
색상 : 실버/골드/로즈골드/스그
용량 : 64GB/256GB/512GB            외장하드지원X
크기 : 250.6 x 174.1 x 6.1
무게 : 469g-wifi/477g-셀룰러
해상도 : 2224 x 1668 해상도
사용시간(배터리) : 약10시간
색상 : 그레이/블랙
용량 : 64GB/ 256G
         외장하드지원(최대400GB)
크기 : 249.3 x 164.3 x 7.1
무게 : 482g
해상도 : 2560 x 1600
사용시간(배터리) : 약16시간
색상 : 실버/ 블랙
용량 : 32GB 외장하드 지원
                     (최대256GB)
크기 : 237.3 x 169.0 x 6.0
무게 : 434g
해상도: 2048 x 1536
사용시간(배터리) : 약 8시간
가격
 공홈기준 64GB wifi 799,000원/ 셀룰러 969,000원+애플펜슬119,000원
공홈기준 64GB wifi 792,000원/ 셀룰러 890,000원
공홈기준 wifi 699,000원/ 셀룰러 859,000원
장점
-인터넷/작업하기에 좋은 화면비율(4:3)
-체감하기에 배터리가 제일 오래감
-디자인이 제일 예쁨
-전반적으로 갤탭대비 확연히 부드럽고 속도가 빠름
-정교한 그림/표현은 애플펜슬이 잘됨
-화질이랑 화면넘김이 부드러움
-장시간 사용시 갤탭대비 눈이 편함
-IOS에 익숙하면 사용하기 훨씬 깔끔
-갤탭대비 오류가 덜 남
-고사양 게임 렉없이 잘됨(검은사막 렉없이 잘돌아간다)
-뒤로가기 따로 안누르고, 화면만 슬라이드처럼 휙휙 넘길 수 있음
-오래 사용해도 거의 발열 없음
-현역으로 오래 사용 가능 (아이패드2를 5년썼으니 얘도 그쯤...)
-오류 거의 없었음
-16:10 화면비율(동영상 시청 최적)
-그레이샀는데 후면이 영롱하고 예쁨
-256용량에 외장하드400gb지원됨
-화면분할 및 팝업창 띄우기가 쉽고 간단함
-아이패드보다 조금 저렴
-동영상/사진/노래 등 넣기 편함
-전화문자 지원(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큰 핸드폰으로 사용 가능)
-안드로이드라서 익숙함
-아이패드 대비 악세서리 비용 저렴
-AS가 나름 잘됨
-기본구성에 s펜 포함됨(별도구매X)
-개인적으로 S펜 필기감이 더 좋은 듯
-펜슬 충전안하고 바로 사용가능
-펜 무게도 애플펜슬대비 가벼움
-화면분할 및 팝업창 띄우기가 쉽고 간단함
-저렴(셀룰러 중고30만원대)
-동영상/사진/노래 넣기 편함
-전화/문자 지원(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안드로이드라서 익숙함
-악세서리 비용 저렴
-AS가 나름 잘됨
-펜슬 충전없이 사용가능
-펜 무게 가벼움
-기본구성에 s펜 포함됨
-S펜 필기감이 더 좋은 듯

-ms오피스 무료
단점
-제일 비쌈(애플펜슬 별도구입)
-악세서리도 다 비쌈(특히 공홈 제품-근데 예뻐서 자꾸 사게되는게 함정)
-핸드폰으로 사용불가
(단독 전화/문자/영상통화 안됨)
-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안됨
(화면에 꽉 안참)
-동영상/노래/사진 등 아이튠즈 이용
(번거롭...)
-비싼 탓에 모시게 됨
-펜슬 충전해서 써야함
-후면 카메라가 많이 튀어나옴
(카툭튀 진짜 극혐)
-엑셀MS오피스 유료
-내것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와이파이를 잘 못잡고, 자주 끊김.
-ms오피스 유료
-종종 오류남 ㅡㅡ(화난다)
-체감적으로 스펙 대비 비쌈
-화변비율이 동영상에는 최적이나 생산적인 작업이나 인터넷 하기에 좋은 비율은 아닌 듯 함
-S펜사용하면서 동시에 손으로 터치가 안되서 생각보다 불편함
-카메라가 약간 튀어나옴(카툭튀)
-화면이 10인치가 넘어 엑셀 등 MS어플 유료
-전원버튼이 음량버튼 바로 위에 있어서 자꾸 잘못누르게 됨
-이어폰 단자가 하단에 있어서 유선이어폰 사용시 불편함
-오래 사용하면 약간의 발열생김
-화면/게임은 아이패드-갤탭s3 중간(그래도 영상미가 많이 부드러워진듯)
-ms오피스 유료
-디자인이 좀 촌스러움(개취)
-S펜사용하면서 동시에 손으로 터치가 안되서 생각보다 불편함
-용량이32G밖에 안되는데, 외장하드가 생각보다 비쌈
-모두의마블 렉걸리는 것 보고 바로 동생줌(뽑기실팬가...)
-카메라가 약간 튀어나옴(카툭튀)-전원버튼이 음량버튼 바로 위에 있어서 자꾸 잘못누르게 됨
-이어폰 단자가 하단에 있어서 유선이어폰 사용시 불편함

-동영상 화질이 너무 쨍?선명해서 눈이 피로함
-오래 사용하면 약간의 발열생김
비고
-이왕 비싼거 256GB/셀룰러 이상은 써줘야 활용을 좀 더 많이 하는 느낌
-악세서리에 한 번 빠지면 힘듦(매우)
-인터넷을 많이하면 전면배젤 화이트로 사는게 좋고, 동영상을 많이 보면 전면배젤 블랙으로 사는게 좋음
-아이패드프로10.5와 갤탭S3 중간정도의 모델인 듯
-그래도 확연하게 갤탭S3대비 잘나옴
-동영상많이 보는데, 화면 비율 다시 한 번 칭찬해!!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음
-서브폰으로 쓸 수 있다는게 나름큰 장점이라고 생각됨
-실버를 샀는데, 앞은 블랙이고 뒤는 실버라 아수라느낌

결론은 아이패드프로10.5 > 갤럭시탭S4 >>> 갤럭시탭S3 순으로 추천
(*참고로 동영상이나 인터넷 간단하게 한다고 하면 GPAD8.0 강추...ㅋㅋㅋ예전에 궁금해서 샀었는데 10만원에 구매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거의 모든부분(디자인,화질,필기,동영상,구동속도,오류 등)에서아이패드프로 2세대가 우월하다고 느껴진다. 자금에 여유가 있고 IOS에 거부감이 없다면 아이패드프로 2세대 무조건 추천!
아이패드프로 사용할 때는 못느꼈는데, 갤탭s4 사용하다보니 오류가 자주난다. 뽑기문제인가??은근 스트레스ㅠ

데이터무제한 요금제가 태블릿에도 적용되었다면 아이패드프로10.5 무조건 계속 썼을텐데....
나는 전화문자를 거의 안써서 그냥 갤탭s4를 핸드폰으로 쓰고 갤팔플은 동생 줬다.또르륵

그렇지만 이번에 나온 갤럭시탭S4도 나름 잘나왔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특별한 오류나 렉도 없고, 동영상보기에 비율도 좋고, 화질도 괜찮다. 아이패드만큼 수명만 좀 길면 좋겠다는게 작은 바람...

근데 아이패드프로3세대가 올해 9월인가 11월에 나온다는 말도 있으니, 갤탭S4가 그때가서 묻힐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하로는 화질이랑 필기를 간단히 비교하고 글을 마무리 지어야 겠다.

화질 비교

셋다 트루톤 적용된 부분이며
트루톤을 감안하더라도 갤탭s3가 제일 쨍하고 아이패드프로가 제일 화면이 부드럽다(자연스럽다).
갤탭s3는 너무 쨍해서 화면보기가 좀 불편했는데, 갤탭s4는 그래도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든다.

위에서부터 갤탭s3/갤탭s4/아패프로10.5
 
위에서부터 갤탭s3/갤탭s4/아패프로10.5




필기 비교

아패프로가 종이에 쓰는 것 처럼 바로바로 써지지만, 딱딱한 바닥에 대고 쓰는 느낌
갤탭s4는 필기는 부드럽게 되지만 아패프로보다 반의반박자정도 늦게 따라오는 듯
갤탭s3는 s4보다는 조금 더 늦고, 글씨가 좀 번진다.

개인적으로 갤탭s4 필기가 나쁘지 않은데, 펜촉이 부드러워서 그런 듯 하다.

왼쪽부터 아패프로10.5/갤탭s4/갤탭s3
 
아이패드프로10.5+애플펜슬 필기
 
갤탭s4 필기
 
갤탭s3 필기

완전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비교리뷰 - 끝!
추후 사전예약 사은품 키보드랑 마우스 받아서 덱스모드 사용해보고 다시 리뷰 해야지.
#태블릿추천

이번에 갤럭시탭S4가 출시되면서
몇가지 이유로 아이패드프로10.5에서 갤럭시탭S4로 갈아탔다.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전화/문자가 가능.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적용이 되기 때문이었으며,
아이패드프로10.5도 셀룰러 256기가와 같은 조건으로
갤럭시탭S4도 LTE 256기가로 구매했다.

갤럭시탭S4는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92만원 정도에 구매.
프로10.5는 펜슬이랑 같이 92만원에 판매했기때문에 다행히 가격부담은 없었다.

잠시 3개의 기기를 동시에 갖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패드프로10.5 vs 갤럭시탭s4 vs 갤럭시탭s3를 주관적으로 비교해보고자 한다.
#태블릿추천


우선 외관을 보면

아이패드프로10.5가 제일 예쁘다.(개취) 전면이 화이트라서 인터넷 서핑할때 더 좋다.

그래도 이번에 갤탭S4가 나름 잘 뽑은 것 같다. 색상도 화이트에 가까운 그레이라서 예쁘고.
뒷면도 유리같은 영롱한 느낌. 특히 화면비율 16:10이 너무 마음에 든다.

갤탭s3는 뭔가 IT스러운 느낌이 팍팍.

아패프로10.5랑 갤탭S4 크기만 봤을 때, 가로로 아이패드가 조금더 길고 세로는 비슷하다.
두께는 갤탭S4가 1mm정도 더 두껍다. 무게는 비슷.


구분
(2세대)아이패드프로 10.5
(+애플펜슬)
갤럭시탭s4 10.5
갤럭시탭s3 9.7
스펙
색상 : 실버/골드/로즈골드/스그
용량 : 64GB/256GB/512GB            외장하드지원X
크기 : 250.6 x 174.1 x 6.1
무게 : 469g-wifi/477g-셀룰러
해상도 : 2224 x 1668 해상도
사용시간(배터리) : 약10시간
색상 : 그레이/블랙
용량 : 64GB/ 256G
         외장하드지원(최대400GB)
크기 : 249.3 x 164.3 x 7.1
무게 : 482g
해상도 : 2560 x 1600
사용시간(배터리) : 약16시간
색상 : 실버/ 블랙
용량 : 32GB 외장하드 지원
                     (최대256GB)
크기 : 237.3 x 169.0 x 6.0
무게 : 434g
해상도: 2048 x 1536
사용시간(배터리) : 약 8시간
가격
 공홈기준 64GB wifi 799,000원/ 셀룰러 969,000원+애플펜슬119,000원
공홈기준 64GB wifi 792,000원/ 셀룰러 890,000원
공홈기준 wifi 699,000원/ 셀룰러 859,000원
장점
-인터넷/작업하기에 좋은 화면비율(4:3)
-체감하기에 배터리가 제일 오래감
-디자인이 제일 예쁨
-전반적으로 갤탭대비 확연히 부드럽고 속도가 빠름
-정교한 그림/표현은 애플펜슬이 잘됨
-화질이랑 화면넘김이 부드러움
-장시간 사용시 갤탭대비 눈이 편함
-IOS에 익숙하면 사용하기 훨씬 깔끔
-갤탭대비 오류가 덜 남
-고사양 게임 렉없이 잘됨(검은사막 렉없이 잘돌아간다)
-뒤로가기 따로 안누르고, 화면만 슬라이드처럼 휙휙 넘길 수 있음
-오래 사용해도 거의 발열 없음
-현역으로 오래 사용 가능 (아이패드2를 5년썼으니 얘도 그쯤...)
-오류 거의 없었음
-16:10 화면비율(동영상 시청 최적)
-그레이샀는데 후면이 영롱하고 예쁨
-256용량에 외장하드400gb지원됨
-화면분할 및 팝업창 띄우기가 쉽고 간단함
-아이패드보다 조금 저렴
-동영상/사진/노래 등 넣기 편함
-전화문자 지원(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큰 핸드폰으로 사용 가능)
-안드로이드라서 익숙함
-아이패드 대비 악세서리 비용 저렴
-AS가 나름 잘됨
-기본구성에 s펜 포함됨(별도구매X)
-개인적으로 S펜 필기감이 더 좋은 듯
-펜슬 충전안하고 바로 사용가능
-펜 무게도 애플펜슬대비 가벼움
-화면분할 및 팝업창 띄우기가 쉽고 간단함
-저렴(셀룰러 중고30만원대)
-동영상/사진/노래 넣기 편함
-전화/문자 지원(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안드로이드라서 익숙함
-악세서리 비용 저렴
-AS가 나름 잘됨
-펜슬 충전없이 사용가능
-펜 무게 가벼움
-기본구성에 s펜 포함됨
-S펜 필기감이 더 좋은 듯

-ms오피스 무료
단점
-제일 비쌈(애플펜슬 별도구입)
-악세서리도 다 비쌈(특히 공홈 제품-근데 예뻐서 자꾸 사게되는게 함정)
-핸드폰으로 사용불가
(단독 전화/문자/영상통화 안됨)
-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안됨
(화면에 꽉 안참)
-동영상/노래/사진 등 아이튠즈 이용
(번거롭...)
-비싼 탓에 모시게 됨
-펜슬 충전해서 써야함
-후면 카메라가 많이 튀어나옴
(카툭튀 진짜 극혐)
-엑셀MS오피스 유료
-내것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와이파이를 잘 못잡고, 자주 끊김.
-ms오피스 유료
-종종 오류남 ㅡㅡ(화난다)
-체감적으로 스펙 대비 비쌈
-화변비율이 동영상에는 최적이나 생산적인 작업이나 인터넷 하기에 좋은 비율은 아닌 듯 함
-S펜사용하면서 동시에 손으로 터치가 안되서 생각보다 불편함
-카메라가 약간 튀어나옴(카툭튀)
-화면이 10인치가 넘어 엑셀 등 MS어플 유료
-전원버튼이 음량버튼 바로 위에 있어서 자꾸 잘못누르게 됨
-이어폰 단자가 하단에 있어서 유선이어폰 사용시 불편함
-오래 사용하면 약간의 발열생김
-화면/게임은 아이패드-갤탭s3 중간(그래도 영상미가 많이 부드러워진듯)
-ms오피스 유료
-디자인이 좀 촌스러움(개취)
-S펜사용하면서 동시에 손으로 터치가 안되서 생각보다 불편함
-용량이32G밖에 안되는데, 외장하드가 생각보다 비쌈
-모두의마블 렉걸리는 것 보고 바로 동생줌(뽑기실팬가...)
-카메라가 약간 튀어나옴(카툭튀)-전원버튼이 음량버튼 바로 위에 있어서 자꾸 잘못누르게 됨
-이어폰 단자가 하단에 있어서 유선이어폰 사용시 불편함

-동영상 화질이 너무 쨍?선명해서 눈이 피로함
-오래 사용하면 약간의 발열생김
비고
-이왕 비싼거 256GB/셀룰러 이상은 써줘야 활용을 좀 더 많이 하는 느낌
-악세서리에 한 번 빠지면 힘듦(매우)
-인터넷을 많이하면 전면배젤 화이트로 사는게 좋고, 동영상을 많이 보면 전면배젤 블랙으로 사는게 좋음
-아이패드프로10.5와 갤탭S3 중간정도의 모델인 듯
-그래도 확연하게 갤탭S3대비 잘나옴
-동영상많이 보는데, 화면 비율 다시 한 번 칭찬해!!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음
-서브폰으로 쓸 수 있다는게 나름큰 장점이라고 생각됨
-실버를 샀는데, 앞은 블랙이고 뒤는 실버라 아수라느낌

결론은 아이패드프로10.5 > 갤럭시탭S4 >>> 갤럭시탭S3 순으로 추천
(*참고로 동영상이나 인터넷 간단하게 한다고 하면 GPAD8.0 강추...ㅋㅋㅋ예전에 궁금해서 샀었는데 10만원에 구매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거의 모든부분(디자인,화질,필기,동영상,구동속도,오류 등)에서아이패드프로 2세대가 우월하다고 느껴진다. 자금에 여유가 있고 IOS에 거부감이 없다면 아이패드프로 2세대 무조건 추천!
아이패드프로 사용할 때는 못느꼈는데, 갤탭s4 사용하다보니 오류가 자주난다. 뽑기문제인가??은근 스트레스ㅠ

데이터무제한 요금제가 태블릿에도 적용되었다면 아이패드프로10.5 무조건 계속 썼을텐데....
나는 전화문자를 거의 안써서 그냥 갤탭s4를 핸드폰으로 쓰고 갤팔플은 동생 줬다.또르륵

그렇지만 이번에 나온 갤럭시탭S4도 나름 잘나왔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특별한 오류나 렉도 없고, 동영상보기에 비율도 좋고, 화질도 괜찮다. 아이패드만큼 수명만 좀 길면 좋겠다는게 작은 바람...

근데 아이패드프로3세대가 올해 9월인가 11월에 나온다는 말도 있으니, 갤탭S4가 그때가서 묻힐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하로는 화질이랑 필기를 간단히 비교하고 글을 마무리 지어야 겠다.

화질 비교

셋다 트루톤 적용된 부분이며
트루톤을 감안하더라도 갤탭s3가 제일 쨍하고 아이패드프로가 제일 화면이 부드럽다(자연스럽다).
갤탭s3는 너무 쨍해서 화면보기가 좀 불편했는데, 갤탭s4는 그래도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든다.

위에서부터 갤탭s3/갤탭s4/아패프로10.5
 
위에서부터 갤탭s3/갤탭s4/아패프로10.5




필기 비교

아패프로가 종이에 쓰는 것 처럼 바로바로 써지지만, 딱딱한 바닥에 대고 쓰는 느낌
갤탭s4는 필기는 부드럽게 되지만 아패프로보다 반의반박자정도 늦게 따라오는 듯
갤탭s3는 s4보다는 조금 더 늦고, 글씨가 좀 번진다.

개인적으로 갤탭s4 필기가 나쁘지 않은데, 펜촉이 부드러워서 그런 듯 하다.

왼쪽부터 아패프로10.5/갤탭s4/갤탭s3
 
아이패드프로10.5+애플펜슬 필기
 
갤탭s4 필기
 
갤탭s3 필기

완전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비교리뷰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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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28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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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탭 S6 : 언박싱 탭s3와 비교  
(0) - (0)
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S펜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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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갤럭시 노트10과 함께

발표한 삼성갤럭시탭S6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라인은 삼성이 정말 역대급으로 잘 뽑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시계, 폰, 태블릿까지

디자인이 많이 개선되고

안정성까지 다듬었답니다.

제가 구매한 탭s6와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던

s3와 비교해서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삼성갤럭시탭S6 LTE 256GB 로즈블러쉬

SM-T865NZNNKOO

사전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품 배송이 느려서

좀 늦게 받았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전전긍긍하면서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드디어 왔답니다.

이거 사용한지 이제 몇주 되어가지만

바빠서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니 양해해 주세요.

개봉박두!


이 상자를 보면 누가봐도 탭 s6라는걸 알 수 있답니다.

색상도 로즈블러쉬로 너무 부담스러운

핑크도 아니고 은은하게 빛나는 인디핑크색이랍니다.

사전예약을 해서 라미펜도 함께 받았답니다.

이건 나중에 개봉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상자 뒷면에는

제품에 스펙이 나왔있답니다.

LTE버전 256기가

외장메모리 : 최대 1TB지원

: 8GB

CPU : 2.8GHz, 2.4GHz, 1.7 GHz

64비트 Octa Core

배터리 : 7,040mAh

디스플레이 : WQXGA(2560x1600) 슈퍼 아몰레드

카메라 메인 : 13.0MP + 5.0MP (오토포커스 o, 플레쉬x)

전면카메라 : 8.0MP

동영상 녹화 해상도 : UHD 4K(3840x2160)30fps

음향 : 쿼드 스피커 by AKG

USB3.1, 블루투스 v5.0

고속충전지원, 덱스지원,전면 지문인식, 블루투스 S펜인식

판매가 999,900원

가격이 다소 비싸군요.

그래도 이번 노트10 가격보다는 싸답니다.

(WiFi 버전 898,700원)

 

갤럭시탭s6언박싱

#겔럭시탭s6#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언박싱

상자를 들춰내면 안에 본품이 딱하고

버티고 있답니다.

부직포 간이 손잡이를 잡고 조심히 들어줍니다.

백만원짜기 기계니깐 조심조심

아기다루듯이 옮겨줍니다.

본품 아래에는

악세사리들이 있는데

S펜, 돼지코, 충전선, 이어폰, 설명서

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제품은 S펜이 제품안에 들어있지 않고

뒷면에 자석처럼 달라 붙는 형식이랍니다.

태블릿에는 이어폰은 주고 있지 않았는데

이번엔 왠일인지 함께 들어 있답니다.

다만 하얀색이라는 점이 큰 단점입니다.

USB C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충전과 동시에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별도의 잭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탭s6도 이어폰 잭이 없습니다...

기계를 사시면

원래 사용하던 제품의 콘센트를 계속 사용하시는 것보다

새로운 걸로 교체해 주는걸 적극 권장합니다.

아니면 보시고 사용하시던 제품 충전기와

비슷한 전압과 전류라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는데

충전선도 보시면 오래사용하면

입구가 쪼개진다거나,

선에 피복이 벗거지거나해서

충전이 불완전하게 되면 새로산 기계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답니다.

이왕 새제품 다 새로운걸로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갤럭시탭s6구성품

#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구성품

본품살펴보기


간단하게 S펜부터 잠시 보자면

전작들에 비해서

살이 아주 포동포동하게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제품안에 넣으려고 얇게 만들면 그립감을 포기해야하고

그림감을 살리려면 본품에 넣지못하는

모순들이 있어서

앞으로 이 부분은 더 개선해야 할거같습니다.

일단 몇일사용해 본 바로는 그립감이 좋지만

오른으로 제품을 많이 잡아서

펜이 좀 거슬립니다.

떼는 곳은 뒷면에 있답니다.

아주 딴딴하게 붙여져 있는 접착제를 떼기 위해서는

두손을 일단 자유롭게 해 주어야한답니다.

부직포 뒤면에 보시면

그림이 하나 그려져있는데

S펜을 어디에 어떻게 놓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거랍니다.

펜의 하얀부분과 태블릿에 하얀부분을 잘 맞춰서

붙여주시면 알아서 s펜이 충전이 된답니다.

입구만 벗기면 한번에 쏙하고

뺄 수 있답니다.

이때 스티커도 아니고

느낌이 좀 신기하답니다.

새제품을 뜯는 느낌이 딱 난다고 해야할까?

벗길때는 과감하게 부직포를 당겨주세요!

영롱한 로즈블로쉬 색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재질은 기스가 잘 가지 않는

무광으로 되어있네요.

420g으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가볍답니다.

전체적으로 모서리쪽은 둥글둥글하게

다듬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서

이질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카메라 살피기

카메라는 2개가 장착이 되어있어서

배율 조절하실때 빠릿빠릿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트는 3개가 달렸는데

탭에는 2개의 카메라가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태블릿치고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진은 폰으로 찍지 탭블릿은 그냥 문서 찍기용이거든요.

그래도 동영상은 4K까지 지원해서

급하실때 찍으셔도 괜찮은 품질의 영상과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광각카메라를 지원하지만

실제써보니 야간때는 약간 흐립니다.

S펜 충전&보관법

뒷면 왼쪽 부에 보면 음각으로 파져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S펜의 자리랍니다.

s펜의 펜촉부분 뒷면에보면 하얀색으로 되어있는데

본품의 하얀부분과 맞추어서

붙이면 자석처럼 딱!

하고 달라 붙어서 충전을 시작합니다.

가지고 다니실때 붙이고 다니시면 된답니다.

갤럭시 노트10플러스 펜과 비교해 보았을때

훨씬 크고 통통한걸 보실 수 있답니다.

둘다 4,096단계의 필압 인식을 가지고

있어는데 그림갑은 탭이 더 좋더라구요.

노트펜은 좀 얇은 감이 있답니다.

AKG스피커

삼성이 참 잘한 일 중에 하나가 AKG를

인수한 일이랍니다.

이번에는 4군데나 스피커가 있어서

빵빵하게 서라운드느낌이 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위쪽 2개와 아래쪽 2개로 옆으로 들으시면

풍부한 소리가 들립니다.

버튼과 충전

제품 아래부분의 가장 중앙에는

충전섭을 꼽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USB C타입을 이용해서 충전 하실 수 있답니다.

전원부 있는 쪽 라인은 음량 조절 버튼

아래쪽에는 유심, micro SD카드 넣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작은

한쪽에 버튼들과 유심 부분이 몰려있는게 특징이랍니다.

한쪽 옆면에는 이렇게 점 세개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키보드 커버를 이용하실때 사용될 부분이랍니다.

포고핀이라는 건데

지금은 딱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S펜 장착시 변화

제품이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걸 보실 수 있답니다.

평면에 놓고 사용할때는 무조건

펜을 제거한 다음에 사용하던지

영상볼때 살깍 각도를 주는 용도로 써야겠습니다.

충전하는것 까진 좋지만

이런 불편한 점들이 몇몇 있네요.

LAMY펜 개봉하기


상자를 열어보면

검은색 라미펜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펜촉이 2개정도 여분으로 들어있어서

나중에 많이 닳거나

더러워진다면 갈아주시면 된답니다.

s펜도 좋지만

진짜 만연필의 그립감은 어마어마하게 편하답니다.

평소에 옷에다가 클립을 끼워서 들고다니다가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검은색이라서 딱히 더러워질 일은 없겠군요.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라미만연필 처럼 생겨있고

손으로 엄지와 검지로 잡았을 때 편할 수 있게

인체공학적으로 파여있답니다.

디바이스실행하기


디바이스를 키면

갤럭시탭s6가 환영해줍니다.

잠시 기다리면

인사해 준답니다.

안녕

앞으로 함께할 주인이란다.

처음에 실행이되면

가장먼저 지문과 얼굴인식기능을 이용해서

보안등록을 해줍니다.

생각보다 둘다 빠르게 인식하고

열어줘서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얼굴인식기능사용하실분들에게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인식할때 태블릿을 약간 아래에 두고

내려다 보듯이 인식하면

누워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작아진 베젤이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없애지는 못했답니다.

화면 비율이 16:10비

영화실행하면 딱 보기좋은 사이즈랍니다.

 

갤럭시탭s6실행

#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디바이스실행

펜 사용해보기


물론 꺼진 화면 메모도 잘 실행됩니다.

펜 색상은 왼쪽위에 동그라미를 눌러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꺼진화면은 급할때 사용하기 딱 좋은 기능이랍니다.

노트앱에 글을 써보았는데

아주 부드럽게 잘 써진답니다.

색상조절부터 두께 조절까지 자유롭게 되면서

인식률도 빨라

실제로 펜으로 적고있다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이거 하나면 대학교나 강의 필기 할때도 걱정이 없답니다.

필기앱 추천

기본 노트, Squid,

One note(컴터나 폰으로 계정연동해서 어디든 볼 수 있음)

갤럭시탭S6 VS S3


원래 제가 사용하고 있던 탭s3입니다.

아직도 짱짱하게 잘되고

음질도 좋고

펜도 잘 됩니다.

다만, 나온지 좀 된 모델이다보니

지금 노트나 삼성기계에서 되는

기능이 안되는게 많답니다.

저한테는 특히 스마트뷰 기능이

안되서 너무 아쉬웠던 제품입니다.

왼쪽 갤럭시탭 s6, 오른쪽 갤럭시탭s3

실제 크기부터 차이가 나는데

세로 길이는 s6가 더 길고

가로는 비슷비슷하답니다.

다만 베젤의 압박이...

예전 갤럭시 탭s3는

특히 위아래가 심각하게 베젤이 있었네요.

사용할땐 몰랐는데

이렇게 비교하고 나니 몸소 느껴진답니다.

s6는 베젤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을 많이했군요.

그래서 훨씬 더 커보인답니다.

위 : 갤럭시탭 s3

아래 : 갤럭시탭 s6

두께는 거의 비슷하지만

최근에 나온 탭s6가 8.7mm로 조금 더 얇습니다.

가지고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련되기도 하고

얇아진게 잡았을때 느껴진답니다.

펜은 s6와 s3 두개다 비슷하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한 s3펜은

태블릿을 사면 주는게 아니라 따로 구매했어야 했답니다.

이제는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있어서 다행이랍니다.

두 펜중에서는 s6가 길이가 조금 더 기네요.

예전에는 그냥 펜촉이 뾰족했다면

이제는 연필과 가까운 형태로 제작이 되어서

글을 쓸때도 훨씬 편안하게 써집니다.

그립감도 s6가 좀더 손에 잘 감기고

s3는 조금 더 각이진 느낌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사서 사용하면서

예전과는 많은 변화를 느꼈고 더 편리했답니다.

다음에는 영화를 한번 볼 생각입니다

얼마나 좋을지 좀 기대되네요.

기능살펴보기


전체적으로 노트10과 비슷하답니다.

1. DEX사용 : 컴퓨터를 하나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껏다켰다가능)

2.S펜으로 에어액션가능 : 가속도계, 자이로스코스 센서반응

3.도형그리기지원 : 내가 그린 도형을 인식해 깔끔하게 바꿔줌

4. 손글씨 디지털글씨로 변환 : 삼성노트에서만 가능

5. S노트 투명도 조절가능

6. AR그리기

7.멀티윈도우트레이 : 사용중인 앱위에 멀티윈도우 그림선택 or 태블릿오른쪽 스와이프후 앱 끌어당기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답니다.

이번 갤럭시 노트10과 함께

발표한 삼성갤럭시탭S6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라인은 삼성이 정말 역대급으로 잘 뽑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시계, 폰, 태블릿까지

디자인이 많이 개선되고

안정성까지 다듬었답니다.

제가 구매한 탭s6와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던

s3와 비교해서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삼성갤럭시탭S6 LTE 256GB 로즈블러쉬

SM-T865NZNNKOO

사전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품 배송이 느려서

좀 늦게 받았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전전긍긍하면서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드디어 왔답니다.

이거 사용한지 이제 몇주 되어가지만

바빠서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니 양해해 주세요.

개봉박두!


이 상자를 보면 누가봐도 탭 s6라는걸 알 수 있답니다.

색상도 로즈블러쉬로 너무 부담스러운

핑크도 아니고 은은하게 빛나는 인디핑크색이랍니다.

사전예약을 해서 라미펜도 함께 받았답니다.

이건 나중에 개봉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상자 뒷면에는

제품에 스펙이 나왔있답니다.

LTE버전 256기가

외장메모리 : 최대 1TB지원

: 8GB

CPU : 2.8GHz, 2.4GHz, 1.7 GHz

64비트 Octa Core

배터리 : 7,040mAh

디스플레이 : WQXGA(2560x1600) 슈퍼 아몰레드

카메라 메인 : 13.0MP + 5.0MP (오토포커스 o, 플레쉬x)

전면카메라 : 8.0MP

동영상 녹화 해상도 : UHD 4K(3840x2160)30fps

음향 : 쿼드 스피커 by AKG

USB3.1, 블루투스 v5.0

고속충전지원, 덱스지원,전면 지문인식, 블루투스 S펜인식

판매가 999,900원

가격이 다소 비싸군요.

그래도 이번 노트10 가격보다는 싸답니다.

(WiFi 버전 898,700원)

 

갤럭시탭s6언박싱

#겔럭시탭s6#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언박싱

상자를 들춰내면 안에 본품이 딱하고

버티고 있답니다.

부직포 간이 손잡이를 잡고 조심히 들어줍니다.

백만원짜기 기계니깐 조심조심

아기다루듯이 옮겨줍니다.

본품 아래에는

악세사리들이 있는데

S펜, 돼지코, 충전선, 이어폰, 설명서

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제품은 S펜이 제품안에 들어있지 않고

뒷면에 자석처럼 달라 붙는 형식이랍니다.

태블릿에는 이어폰은 주고 있지 않았는데

이번엔 왠일인지 함께 들어 있답니다.

다만 하얀색이라는 점이 큰 단점입니다.

USB C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충전과 동시에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별도의 잭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탭s6도 이어폰 잭이 없습니다...

기계를 사시면

원래 사용하던 제품의 콘센트를 계속 사용하시는 것보다

새로운 걸로 교체해 주는걸 적극 권장합니다.

아니면 보시고 사용하시던 제품 충전기와

비슷한 전압과 전류라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는데

충전선도 보시면 오래사용하면

입구가 쪼개진다거나,

선에 피복이 벗거지거나해서

충전이 불완전하게 되면 새로산 기계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답니다.

이왕 새제품 다 새로운걸로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갤럭시탭s6구성품

#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구성품

본품살펴보기


간단하게 S펜부터 잠시 보자면

전작들에 비해서

살이 아주 포동포동하게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제품안에 넣으려고 얇게 만들면 그립감을 포기해야하고

그림감을 살리려면 본품에 넣지못하는

모순들이 있어서

앞으로 이 부분은 더 개선해야 할거같습니다.

일단 몇일사용해 본 바로는 그립감이 좋지만

오른으로 제품을 많이 잡아서

펜이 좀 거슬립니다.

떼는 곳은 뒷면에 있답니다.

아주 딴딴하게 붙여져 있는 접착제를 떼기 위해서는

두손을 일단 자유롭게 해 주어야한답니다.

부직포 뒤면에 보시면

그림이 하나 그려져있는데

S펜을 어디에 어떻게 놓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거랍니다.

펜의 하얀부분과 태블릿에 하얀부분을 잘 맞춰서

붙여주시면 알아서 s펜이 충전이 된답니다.

입구만 벗기면 한번에 쏙하고

뺄 수 있답니다.

이때 스티커도 아니고

느낌이 좀 신기하답니다.

새제품을 뜯는 느낌이 딱 난다고 해야할까?

벗길때는 과감하게 부직포를 당겨주세요!

영롱한 로즈블로쉬 색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재질은 기스가 잘 가지 않는

무광으로 되어있네요.

420g으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가볍답니다.

전체적으로 모서리쪽은 둥글둥글하게

다듬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서

이질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카메라 살피기

카메라는 2개가 장착이 되어있어서

배율 조절하실때 빠릿빠릿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트는 3개가 달렸는데

탭에는 2개의 카메라가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태블릿치고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진은 폰으로 찍지 탭블릿은 그냥 문서 찍기용이거든요.

그래도 동영상은 4K까지 지원해서

급하실때 찍으셔도 괜찮은 품질의 영상과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광각카메라를 지원하지만

실제써보니 야간때는 약간 흐립니다.

S펜 충전&보관법

뒷면 왼쪽 부에 보면 음각으로 파져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S펜의 자리랍니다.

s펜의 펜촉부분 뒷면에보면 하얀색으로 되어있는데

본품의 하얀부분과 맞추어서

붙이면 자석처럼 딱!

하고 달라 붙어서 충전을 시작합니다.

가지고 다니실때 붙이고 다니시면 된답니다.

갤럭시 노트10플러스 펜과 비교해 보았을때

훨씬 크고 통통한걸 보실 수 있답니다.

둘다 4,096단계의 필압 인식을 가지고

있어는데 그림갑은 탭이 더 좋더라구요.

노트펜은 좀 얇은 감이 있답니다.

AKG스피커

삼성이 참 잘한 일 중에 하나가 AKG를

인수한 일이랍니다.

이번에는 4군데나 스피커가 있어서

빵빵하게 서라운드느낌이 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위쪽 2개와 아래쪽 2개로 옆으로 들으시면

풍부한 소리가 들립니다.

버튼과 충전

제품 아래부분의 가장 중앙에는

충전섭을 꼽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USB C타입을 이용해서 충전 하실 수 있답니다.

전원부 있는 쪽 라인은 음량 조절 버튼

아래쪽에는 유심, micro SD카드 넣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작은

한쪽에 버튼들과 유심 부분이 몰려있는게 특징이랍니다.

한쪽 옆면에는 이렇게 점 세개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키보드 커버를 이용하실때 사용될 부분이랍니다.

포고핀이라는 건데

지금은 딱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S펜 장착시 변화

제품이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걸 보실 수 있답니다.

평면에 놓고 사용할때는 무조건

펜을 제거한 다음에 사용하던지

영상볼때 살깍 각도를 주는 용도로 써야겠습니다.

충전하는것 까진 좋지만

이런 불편한 점들이 몇몇 있네요.

LAMY펜 개봉하기


상자를 열어보면

검은색 라미펜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펜촉이 2개정도 여분으로 들어있어서

나중에 많이 닳거나

더러워진다면 갈아주시면 된답니다.

s펜도 좋지만

진짜 만연필의 그립감은 어마어마하게 편하답니다.

평소에 옷에다가 클립을 끼워서 들고다니다가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검은색이라서 딱히 더러워질 일은 없겠군요.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라미만연필 처럼 생겨있고

손으로 엄지와 검지로 잡았을 때 편할 수 있게

인체공학적으로 파여있답니다.

디바이스실행하기


디바이스를 키면

갤럭시탭s6가 환영해줍니다.

잠시 기다리면

인사해 준답니다.

안녕

앞으로 함께할 주인이란다.

처음에 실행이되면

가장먼저 지문과 얼굴인식기능을 이용해서

보안등록을 해줍니다.

생각보다 둘다 빠르게 인식하고

열어줘서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얼굴인식기능사용하실분들에게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인식할때 태블릿을 약간 아래에 두고

내려다 보듯이 인식하면

누워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작아진 베젤이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없애지는 못했답니다.

화면 비율이 16:10비

영화실행하면 딱 보기좋은 사이즈랍니다.

 

갤럭시탭s6실행

#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디바이스실행

펜 사용해보기


물론 꺼진 화면 메모도 잘 실행됩니다.

펜 색상은 왼쪽위에 동그라미를 눌러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꺼진화면은 급할때 사용하기 딱 좋은 기능이랍니다.

노트앱에 글을 써보았는데

아주 부드럽게 잘 써진답니다.

색상조절부터 두께 조절까지 자유롭게 되면서

인식률도 빨라

실제로 펜으로 적고있다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이거 하나면 대학교나 강의 필기 할때도 걱정이 없답니다.

필기앱 추천

기본 노트, Squid,

One note(컴터나 폰으로 계정연동해서 어디든 볼 수 있음)

갤럭시탭S6 VS S3


원래 제가 사용하고 있던 탭s3입니다.

아직도 짱짱하게 잘되고

음질도 좋고

펜도 잘 됩니다.

다만, 나온지 좀 된 모델이다보니

지금 노트나 삼성기계에서 되는

기능이 안되는게 많답니다.

저한테는 특히 스마트뷰 기능이

안되서 너무 아쉬웠던 제품입니다.

왼쪽 갤럭시탭 s6, 오른쪽 갤럭시탭s3

실제 크기부터 차이가 나는데

세로 길이는 s6가 더 길고

가로는 비슷비슷하답니다.

다만 베젤의 압박이...

예전 갤럭시 탭s3는

특히 위아래가 심각하게 베젤이 있었네요.

사용할땐 몰랐는데

이렇게 비교하고 나니 몸소 느껴진답니다.

s6는 베젤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을 많이했군요.

그래서 훨씬 더 커보인답니다.

위 : 갤럭시탭 s3

아래 : 갤럭시탭 s6

두께는 거의 비슷하지만

최근에 나온 탭s6가 8.7mm로 조금 더 얇습니다.

가지고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련되기도 하고

얇아진게 잡았을때 느껴진답니다.

펜은 s6와 s3 두개다 비슷하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한 s3펜은

태블릿을 사면 주는게 아니라 따로 구매했어야 했답니다.

이제는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있어서 다행이랍니다.

두 펜중에서는 s6가 길이가 조금 더 기네요.

예전에는 그냥 펜촉이 뾰족했다면

이제는 연필과 가까운 형태로 제작이 되어서

글을 쓸때도 훨씬 편안하게 써집니다.

그립감도 s6가 좀더 손에 잘 감기고

s3는 조금 더 각이진 느낌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사서 사용하면서

예전과는 많은 변화를 느꼈고 더 편리했답니다.

다음에는 영화를 한번 볼 생각입니다

얼마나 좋을지 좀 기대되네요.

기능살펴보기


전체적으로 노트10과 비슷하답니다.

1. DEX사용 : 컴퓨터를 하나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껏다켰다가능)

2.S펜으로 에어액션가능 : 가속도계, 자이로스코스 센서반응

3.도형그리기지원 : 내가 그린 도형을 인식해 깔끔하게 바꿔줌

4. 손글씨 디지털글씨로 변환 : 삼성노트에서만 가능

5. S노트 투명도 조절가능

6. AR그리기

7.멀티윈도우트레이 : 사용중인 앱위에 멀티윈도우 그림선택 or 태블릿오른쪽 스와이프후 앱 끌어당기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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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4 북커비키보드/블루투스마우스 사은품 사용후기(+아이패드프로10.5 키보드커버와 소소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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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alaxy Tab s4 | 갤럭시 탭 s4 - 2018.09.25
#갤럭시탭s4  #갤럭시탭S4키보드  #갤럭시탭S4북커버키보드  #갤럭시탭S4키보드커버  #아이패드프로  #삼성  #갤럭시탭S4사은품  #전자제품  #태블릿 
Samsung Galaxy Tab s4 | 갤럭시 탭 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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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4는 구매한 지 2주는 된 것 같다.
그리고 드디어 사은품인 북커버키보드랑 블루투스마우스가 도착해서 사용해봤다.


외관은 깔끔하다. 정확한 모델번호는
갤럭시탭s4 북커버키보드 EJ-FT830  /   블루투스마우스 SMB-9400B
인터넷 최저가는 두 개 더해서 15만원정도? 한다.



블루투스키보드 개봉기

전원을 키면 파란불이 들어온다

마우스는 우리가 평소 쓰던 마우스 크기이고, 무게도 비슷하지만 건전지때문에 쪼끔 더 무거운 것도 같다. AAA건전지 두 개가 들어있고, 하단에는 블루투스 및 전원버튼이 있다.

태블릿에 사용감은 컴퓨터처럼 실시간 부드럽게 움직이지는 않고 미세하게 느리지만 답답할 정도는 아니다.




북커버키보드 개봉기

전면부 및 후면부의 외관은 전반적으로 심플하다.
사피아노가죽같기도 한데 거기에 방수도 될 것 같은 느낌의 재질


상단

근데 케이스 끼우니까 두께랑 무게가 충격과 공포다. 노트북수준...ㅋㅋㅋㅋㅋ
아이패드프로보10.5 키보드커버 사용 할 때보다 키보드커버 두께감이 더 느껴진다.

우측/하단

근데 개인적으로 음량 및 전원버튼 좀 분리해줬으면 좋겠다. 자꾸 잘못눌러서 화면 꺼진다ㅠ
그리고 케이스 우측부분은 왜 굳이 오픈되게 해놨는지 모르겠다. 이왕이면 보호잘되게 다 막아주지...아주그냥 시원하게 뚫려 있다.

물론 그렇다 해서 본체가 잘빠지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좌측(연결부)

안쪽 케이스 좌측 연결부분은 오픈된게 당연하다고 생각 되지만.

그리고 케이스 안쪽에는 S펜 수납이 가능하고, 탈부착이 가능하다.
근데 많이 꼈다뺏다 하면 헐거워 질 듯 한 느낌이다.

키보드 자판이 생각보다 타다다닥소리가 난다. 나름 진짜 키보드랑 비슷하다.

아이패드프로10.5키보드는 부드러워서 내가 잘 치고있는건가 의문스러웠는데. 얘는 아 내가 열심히 타자를 치고있구나 알 수 있다.(조용한 장소-도서관/독서실에서 사용하기 어려움)

키보드 각도는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정해진 각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손으로 잡고 떼면 분리되지만,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근데, 아이패드프로10.5키보드는 키보드에 덮개가 하나 더 있어서 화면을 보호해 줬는데, 얘는 키보드자판이 바로 화면에 닿는다. 괜히 기스날까 신경쓰이는 부분.

그리고 본체를 키보드에 연결하면 바로 덱스모드로 전환된다.
덱스모드 자체가 아이패드프로10.5와의 차별점인 듯.

덱스모드의 이상적인 부분만 생각했을 때는, 노트북이랑 태블릿 두 개를 갖고 싶은 사람에게 절충안을 제시 할 수 있을 수도 있겠다.

마우스도 블루투스 연결완료. 컴퓨터처럼 우측하단에 나온다.
나름 노트북하는 느낌이 물씬생긴다.

웹서핑하기에 10.5인치라는 화면이 좀 작은 것 빼면 렉 없이 잘 된다.
(아이패드프로12.9가 생각났다. 갤럭시탭S4가 12.9면 어쩌면 노트북겸용도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블로그나 엑셀(스프레드시트)작업 하기에도 북커버키보드+블투마우스가 있으면 무난하다.
아이패드프로10.5가 IOS 특유의 앱들로 익숙한 작업이 어려웠다면, 안드로이드 나름의 보다 생산적인 작업이 원활하게 가능 할 듯 싶다.(그러나 10인치를 넘어가면서 ms오피스는 유료사용이다ㅜㅜ)

그렇지만 ESC키와 DEL키가 없어서 불편하다. 한영키가 잘 안먹고, 덱스모드 미지원어플이 종종 있다.
*댓글로 Rain님이 남겨주신팁!


여러가지를 봤을 때 태블릿으로 생산적인 작업을 하기에 블로그나 간단한 문서작성정도야 가능하겠지만, 한계가 분명하게 느껴진다.

사전예약사은품으로 받았으니 그냥저냥 두지만 돈주고 북커버는 안 살 듯. 물론 내 태블릿 용도가 '여가'용으로 확고한 것도 한 몫 하지만.
차라리 그때그때 블루투스키보드를 연결해서 덱스모드 사용하는 게 편하고 원활한 작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북커버키보드는 넣어놓고 원래쓰던 MUSES블투키보드나 다시 열심히 써야겠다.  얘는 휴대가 간편하고 배터리나 타자감도 좋으니.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노트북보다 가볍고 편하게 사용하는 용도인데, 태블릿무게만 500g정도이기 때문에 키보드커버를 평상시에 끼고다니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렇다면 갖고다녀야 한다는 건데 이 조합을 갖고다니면서 할 바에야 LG노트북 그램이 낫겠다.  짐이 바리바리 끝도 없어서 가방무게만 늘어나는꼴.

아이패드프로10.5도 키보드 커버 사용하면서도 느낀부분이지만,
갤럭시탭S4를 노트북겸용으로 찾는다면 내가 볼 땐 글쎄? 라고 말할 수 있겠다.


※아래 동영상은 블루투스마우스 서핑속도 및 키보드커버 블로그 타자속도 등 대충 찍어본 영상이다.

 



※아래 포스팅은 태블릿 아이패드프로10.5/갤탭s4/갤탭s3 비교 포스팅이다.
http://mhs0829.blog.me/221346518915

갤럭시탭s4는 구매한 지 2주는 된 것 같다.
그리고 드디어 사은품인 북커버키보드랑 블루투스마우스가 도착해서 사용해봤다.


외관은 깔끔하다. 정확한 모델번호는
갤럭시탭s4 북커버키보드 EJ-FT830  /   블루투스마우스 SMB-9400B
인터넷 최저가는 두 개 더해서 15만원정도? 한다.



블루투스키보드 개봉기

전원을 키면 파란불이 들어온다

마우스는 우리가 평소 쓰던 마우스 크기이고, 무게도 비슷하지만 건전지때문에 쪼끔 더 무거운 것도 같다. AAA건전지 두 개가 들어있고, 하단에는 블루투스 및 전원버튼이 있다.

태블릿에 사용감은 컴퓨터처럼 실시간 부드럽게 움직이지는 않고 미세하게 느리지만 답답할 정도는 아니다.




북커버키보드 개봉기

전면부 및 후면부의 외관은 전반적으로 심플하다.
사피아노가죽같기도 한데 거기에 방수도 될 것 같은 느낌의 재질


상단

근데 케이스 끼우니까 두께랑 무게가 충격과 공포다. 노트북수준...ㅋㅋㅋㅋㅋ
아이패드프로보10.5 키보드커버 사용 할 때보다 키보드커버 두께감이 더 느껴진다.

우측/하단

근데 개인적으로 음량 및 전원버튼 좀 분리해줬으면 좋겠다. 자꾸 잘못눌러서 화면 꺼진다ㅠ
그리고 케이스 우측부분은 왜 굳이 오픈되게 해놨는지 모르겠다. 이왕이면 보호잘되게 다 막아주지...아주그냥 시원하게 뚫려 있다.

물론 그렇다 해서 본체가 잘빠지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좌측(연결부)

안쪽 케이스 좌측 연결부분은 오픈된게 당연하다고 생각 되지만.

그리고 케이스 안쪽에는 S펜 수납이 가능하고, 탈부착이 가능하다.
근데 많이 꼈다뺏다 하면 헐거워 질 듯 한 느낌이다.

키보드 자판이 생각보다 타다다닥소리가 난다. 나름 진짜 키보드랑 비슷하다.

아이패드프로10.5키보드는 부드러워서 내가 잘 치고있는건가 의문스러웠는데. 얘는 아 내가 열심히 타자를 치고있구나 알 수 있다.(조용한 장소-도서관/독서실에서 사용하기 어려움)

키보드 각도는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정해진 각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손으로 잡고 떼면 분리되지만,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근데, 아이패드프로10.5키보드는 키보드에 덮개가 하나 더 있어서 화면을 보호해 줬는데, 얘는 키보드자판이 바로 화면에 닿는다. 괜히 기스날까 신경쓰이는 부분.

그리고 본체를 키보드에 연결하면 바로 덱스모드로 전환된다.
덱스모드 자체가 아이패드프로10.5와의 차별점인 듯.

덱스모드의 이상적인 부분만 생각했을 때는, 노트북이랑 태블릿 두 개를 갖고 싶은 사람에게 절충안을 제시 할 수 있을 수도 있겠다.

마우스도 블루투스 연결완료. 컴퓨터처럼 우측하단에 나온다.
나름 노트북하는 느낌이 물씬생긴다.

웹서핑하기에 10.5인치라는 화면이 좀 작은 것 빼면 렉 없이 잘 된다.
(아이패드프로12.9가 생각났다. 갤럭시탭S4가 12.9면 어쩌면 노트북겸용도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블로그나 엑셀(스프레드시트)작업 하기에도 북커버키보드+블투마우스가 있으면 무난하다.
아이패드프로10.5가 IOS 특유의 앱들로 익숙한 작업이 어려웠다면, 안드로이드 나름의 보다 생산적인 작업이 원활하게 가능 할 듯 싶다.(그러나 10인치를 넘어가면서 ms오피스는 유료사용이다ㅜㅜ)

그렇지만 ESC키와 DEL키가 없어서 불편하다. 한영키가 잘 안먹고, 덱스모드 미지원어플이 종종 있다.
*댓글로 Rain님이 남겨주신팁!


여러가지를 봤을 때 태블릿으로 생산적인 작업을 하기에 블로그나 간단한 문서작성정도야 가능하겠지만, 한계가 분명하게 느껴진다.

사전예약사은품으로 받았으니 그냥저냥 두지만 돈주고 북커버는 안 살 듯. 물론 내 태블릿 용도가 '여가'용으로 확고한 것도 한 몫 하지만.
차라리 그때그때 블루투스키보드를 연결해서 덱스모드 사용하는 게 편하고 원활한 작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북커버키보드는 넣어놓고 원래쓰던 MUSES블투키보드나 다시 열심히 써야겠다.  얘는 휴대가 간편하고 배터리나 타자감도 좋으니.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노트북보다 가볍고 편하게 사용하는 용도인데, 태블릿무게만 500g정도이기 때문에 키보드커버를 평상시에 끼고다니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렇다면 갖고다녀야 한다는 건데 이 조합을 갖고다니면서 할 바에야 LG노트북 그램이 낫겠다.  짐이 바리바리 끝도 없어서 가방무게만 늘어나는꼴.

아이패드프로10.5도 키보드 커버 사용하면서도 느낀부분이지만,
갤럭시탭S4를 노트북겸용으로 찾는다면 내가 볼 땐 글쎄? 라고 말할 수 있겠다.


※아래 동영상은 블루투스마우스 서핑속도 및 키보드커버 블로그 타자속도 등 대충 찍어본 영상이다.

 



※아래 포스팅은 태블릿 아이패드프로10.5/갤탭s4/갤탭s3 비교 포스팅이다.
http://mhs0829.blog.me/221346518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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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S4 아쉬운 점 4가지,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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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alaxy Tab s4 | 갤럭시 탭 s4 - 2018.09.17
#갤럭시 탭 s4  #갤럭시탭s4  #갤럭시탭s3 
Samsung Galaxy Tab s4 | 갤럭시 탭 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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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

저를 오프라인에서 만나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항상 갤럭시탭을 휴대하고 다닙니다. 다만 갤럭시탭 S3가 아니라 A6 10.1 with S Pen을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수첩 대신 태블릿을 들고 다닌 적이 1년이 넘었고, 종이보다 훨씬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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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갤럭시탭 S3 가 아니라 A6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은 조회수가 13만이 넘고, 리플이 200개가 넘게 달린 꽤 인기가 있었던 글입니다. 위 글을 요약하자면 저는 배터리가 오래가고 펜 수납이 되는 태블릿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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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모델을 하루도 빠짐없이 들고 다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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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펜 플러스를 구입한 이후로, 탭 A6에 삽입되어있는 얇은 S펜은 이제 꺼낼 일이 없습니다. 역시 펜은 그립감이 좋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보다 펜을 안 잃어버린다는 점도 깨달았어요. 그래서 갤럭시탭 S4가 나오기만을 기다렸고, 이제 그 스펙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아쉬운 점이 남습니다.

기사를 보고 그대로 베낀 것 같은, 장점만을 다룬 포스팅은 어딜 가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쉬운 점에 대해서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시도 되기 전에 뭐가 아쉽다고 난리냐?

1. S3보다 무거워지고 더 두꺼워졌다?

갤럭시탭 S3의 무게는 434g이었습니다. 그런데 탭 S4의 무게는 483g으로 50g이나 증가했습니다. 물론 배터리가 6000mAh에서 7300mAh로 증가해서 그렇다는 건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만... 저는 S3와 비슷한 배터리 용량에, 더 가벼운 제품이 출시되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무게는 무거워졌고, 6.0mm였던 두께는 7.1mm가 되었습니다.
 

무게는 약 50g 증가했고
두께가 1.1mm 두꺼워졌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태블릿을 들고 다니는 제 입장에서는... 배터리 용량보다는... 휴대성에 조금 더 집중해 줬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A6보다는 가벼울 테니까(554g...)라고 할 순 있지만 A6는 그만큼 저렴했습니다.
 

2. 지문인식 미지원

이 각도에서 홍채인식이나 안면인식이라... 글쎄?

갤럭시탭 S4에서는 지문인식 대신 홍채인식과 안면인식이 적용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이게 더 편하다고 얘기하지만... 바닥에 놓고 필기를 할 때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지문인식이 훨씬 더 편리합니다. 오른손잡이다 보니 책상 위에 오른쪽 팔 있는데 근처에 태블릿을 놔두는데, 지금은 지문인식이 되지 않아 잠금화면 없는 모드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S4가 나오면 S3처럼 지문인식으로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홍채인식과 안면인식이라니... 카메라에 제 얼굴이 비치도록 온몸을 틀던지, 태블릿을 들어서 얼굴을 비추던지, 잠금화면을 설정하지 않던지 셋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될 것 같습니다.

3. 바뀐 게 없는 S펜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서 뭔가 바뀐 게 있을 줄 알았습니다. 탭S3에 비하면 업그레이드지만, 노트8과 비교하면 그립감이 좋아졌다는 것 외에 눈에 띄는 게 없습니다. 게다가 기대했던 블루투스 기능은 갤럭시 노트9에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그래도 그립감은 좋아 보입니다.

4. 비싼 가격

갤럭시탭 S3가 출시했을 때 가격을 생각하면, 사실 S4의 출시 가격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S3의 가격이 너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 수준이 어느 정도냐면...

신제품을 35만원에 구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LTE 모델 기준입니다. (어디서 이렇게 구입할 수 있는지는 검색 조금만 해 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

태블릿 활용 팁, 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사용기

안녕하세요.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모델을 을 구입한 지 2개월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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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LTE 버전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왜 그런지는 위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갤럭시탭 S4의 경우 LTE 모델이 약 86만원 정도로 예상이 되는데(S3 LTE 859,000, WiFi 699,000), 갤럭시탭 S3 LTE가 그 절반도 안 하는 가격이라면... 게다가 지문인식도 되고 무게도 더 가볍고 두께도 더 얇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어차피 게임을 하려면 아이패드

태블릿에 관심이 있으시고 탭 S4 구입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서 이 글을 보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우리 조금 더 솔직해져 봅시다. 안드로이드 탭은 게임에 있어서 아이패드와 사실 비교하기 민망합니다. 게다가 S4는 AP도 1세대 이전 버전인 스냅드래곤 835(국내는 엑시노스겠지요)를 씁니다. 아이패드 6세대 32GB가 Wifi 기준 38만원인데, 그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탭 S4가 70만원이 넘는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물론 애플펜슬은 비쌉니다)

S4가 S3보다 나은 점은?

사실 조금만 검색해봐도 S4의 장점을 복사 붙여넣기 한 기사들이 넘쳐나지만, 실 사용자 입장에서 S4가 갖고 싶은 이유도 4가지 정도 있습니다.

1. 드디어 16:10 디스플레이

4:3 디스플레이는 웹서핑에서는 쓸만하지만 영화를 볼 때는 정말 최악의 비율입니다. 4:3은 그냥 대놓고 업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어플은 16:9 기준으로 만들어지고 영화를 볼 때도 이 비율이 편리합니다. 동영상에 꼭 맞는 크기가 바로 이 크기겠지만, 탭S1이 16:10 비율이었는데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 S4가 이 비율로 나온다고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2. 하드웨어 키보다 소프트키가 낫네

처음에는 하드웨어 키가 태블릿에 있어서 훨씬 좋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6개월 정도 써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래쪽에 메모를 할 때 뒤로가기와 멀티태스킹 키가 자꾸 눌러집니다. 대부분의 하드웨어키가 있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홈과 멀티태스킹 키는 터치 방식인데, 팜리젝션 기능을 활용하며 태블릿을 쓸 때 이 버튼들이 자꾸 눌러집니다. 결과적으로 소프트키로 바꾸고 작업 중 숨길 수 있게 하여 화면을 더 넓게 쓰는 편이 낫습니다. 탭S4에서 그렇게 된다는 점은 매우 환영입니다.

3. 덱스와 북커버는 기대되지만... 실제로 잘 활용될까?

태블릿에서 엑셀과 필기 어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단독 덱스모드와 키보드 북커버는 기대가 됩니다. 아직 태블릿으로 활용을 해 보진 못했지만... 생산성은 매우 높아질 것 같습니다. 이건 실제로 사 보고 나서 조금 더 얘기해 보겠습니다.

4. 배터리 용량 대폭 증대

무게와 두께가 두꺼워졌지만... 배터리 용량이 증가한 것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6000mAh에서 7,300mAh로 증가했습니다. 괴물 같은 배터리 용량을 가진 탭 A6와 동일한 용량이네요. A6 입장에서 이 정도 용량이면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배터리 용량만큼은 불만이 없습니다.

마치며...

탭 S3와 S4 둘 다 살까 생각 중입니다. S3의 가격이 너무 떨어졌고, 이렇게 구입해야 객관적인 비교가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가격 차이가 워낙 많이 나서 저는 누군가 어느 제품을 추천하냐고 물으면 S3를 저렴하게 사라고 얘기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S4를 사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직 출시가 되기 전이라 이르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S3와 S4, 어느 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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