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좋게 김습습님이 함께 하는 헤어쇼까지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
김습습님이 말씀해주셨는데!!! 이번에 팝업스토어에서 에어랩이나 드라이기 (슈퍼소닉) 을 구매하면,
저 ~ 기 밑에 보이는 그레이백은 물론 만나보기 힘든 가죽컬러까지 겟하실 수 있다고 !
그리고 무엇보다.... 다이슨 드라이기인 슈퍼소닉 왜이렇게 컬러 예쁜건가요 ㅠ_ㅠ
ㅋㅋㅋㅋㅋ 이렇게 다양한 컬러들이 있는지 몰랐는데 가서 직접 보시고, 또 사용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아 고급짐 ㅜ_ㅜ
그리고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들의 다양한 툴을 한번에 다 보실 수 있고 사용해볼수도 있어요.
거기에 궁금한게 있으시거나, 직접 스타일링도 받아볼 수 있더라구요 :)
이렇게 !!!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셀카도 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랩도 열심히 사용해줬답니다 :)
다시봐도 신기한... 저 기능
ㅋㅋㅋㅋㅋ
에어랩은 아시죠? 디지털 모터 V9과 코안다 효과, 지능적 열제어 기술이 결합해 탄생했어요!
특히 많은 분들이 신기해하시는 머리가 스르륵 감기는 그것 !!! 바로 코안다효과로 그냥 머리카락이 감길 수 있는거에용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열린 다이슨 뷰티의 팝업스토어 내에는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도 열리고 있었답니당.
이렇게 예쁜 셀피존도 있어서 셀카도 열심히 찍어보고 ><
다시 또 돌아다니면서 다이슨 헤어제품들 열심히 구경했어요 !
배럴 (다이슨 고데기)이 4개 (30mm 인컬 / 아웃컬과 40mm 인컬/ 아웃컬) 들어있고 , 드라이어는 물론 브러쉬 두종류 (소프트 스무딩 브러쉬, 하드 스무딩 브러쉬), 라운드 볼륨 브러쉬 이렇게 총 8가지의 툴로 구성되어 있답니당 :)
저도 이거 다 가지고 있는데 사실 다 사용하고 있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이번 헤어쇼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이제는 다 열심히 사용해보려구요 ><
다이슨 드라이기까지 다 구경하고 나니 딱 헤어쇼가 시작되더라구요!
(그나저나 저 슈퍼소닉 진짜 예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김습습님의 헤어쇼를 한번 같이 보실까요 ><
이번 주제는 다이슨 에어랩을 조금 더 자세하게, 그리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소개해주셨어요!
특히 사용해보시고 진짜 좋았다고 하나하나 사용팁부터 지금 머리도 에어랩으로 하고 왔다고 말해주신 김습습님 :)
또 직접 모델분의 머리도 말아주시고, 너무 예쁘지 않냐고
감탄하셨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뵈었는데 너무 예쁘고 귀여우시더라구요 ><
또 신기했던건 바로 요거 !
배럴이 같은mm가 두개씩 들어있는데 왜인지 아시냐며, 같은 mm의 배럴이라도 양쪽머리를 같은 컬로 말아주기 위함, 스타일에 따라서 인컬 아웃컬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
확실히 다이슨 드라이기, 에어랩을 좋아하시고 애용하는게 느껴졌을 정도 !
또 36mm 배럴은 귀여운 느낌, 발랄한 느낌이라면
40mm는 우아 ~ 하거나 머리가 긴 분들이 사용하면 좋다고 추천도 해주셨어요 :)
그리고 관계자분도 오셔서 다른 배럴과 툴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셨는데,
저 브러쉬 ! 분홍색으로 되어있는 브러쉬는 머리가 약하거나, 혹은 얇은분들이 사용하시면 좋다고 해요 :)
거기에 저 브러쉬 부분이 왔다갔다 하면서 움직이니까 머릿결 손상도 덜하고, 훨씬 더 자연스러운 볼륨이 살 수 있다고 ><
마지막으로는 뿌리볼륨 !!!
뿌리볼륨을 살려주는 방법도 알려주셨답니다 :)
다이슨 스타일러에 들어있는 롤을 가지고 뿌리를 살려줄 수 있는데 이렇게 넣어서 그 방향으로 넣고 쓸어주기만 하면 이렇게 우아 ~ 한 뿌리볼륨까지 겟 할수 있다고 합니다 ! 김습습님은 예전에는 롤빗이랑 드라이기를 두개 가지고 볼륨을 살려야해서 힘들었었는데, 요건 빗에서 아예 바람이 나오니까 훨씬더 간편하게 볼륨을 살릴 수 있다고 그 부분이 참 편리하다고 하셨어요 :)
직접 뒷볼륨도 살려보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슨 드라이기도 함께 소개해주셨는데 다이이기뿐 아니라 에어랩에 둘다
온도제어장치가 있어서 머릿결이 상하는 뜨거운 온도까지 올라가지 않으니까 더 좋겠죠 ><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하시면 그레이 백과 함께 가죽케이스 컬러를 고를 수 있다고 하니까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팝업스토어 가셔서 직접 사용해보시고 또 궁금했던것도 물어보신다음 구매 하시는걸 추천!
신나서 셀카도 열심히 찍었어요!
이번 팝업스토어에 방문해보고 좋았던건 에어랩을 사용하고 있는 저인데도 보다보니 더 자세하게 알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진짜 꼼꼼하게 소개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집에와서 더 열심히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
이번 팝업스토어는 기간: 6/6 (목) ~ 6/16 (일)까지만 진행하니 끝나기 전에 고고 !
bmkim 4449 조회
↑ 다이슨 슈퍼소닉 구입 당시 구성품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가격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구입할 당시에 집 근처 하이마트 / 인터넷 최저가 / 홈쇼핑 / 백화점까지 나름 꼼꼼하게 가격비교를 한끝에 백화점에서 구매했다
백화점이 가장 저렴했다
* 상품권 이벤트 + 카드 할인
* 홈쇼핑 구매 시 따라오는 보관 파우치까지 생각한다면 홈쇼핑이가 가장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딱 사진 속 구성 ( 본품 ) 으로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구매 후 신나서 찍었던 사진들 = ) 아 예쁘다!
40만원이 넘는 드라이기라니
신혼살림을 꾸리며 이것저것 구입한 모든 가전 가구 중 가장 '사치스러운' 느낌의 가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신혼이니까 갖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 남동생은 나에게 호구라고 했다
아주 강력한 바람 ↑
위에서 잠깐 얘기했듯 나는 #다이슨슈퍼소닉 을 구입 후 처음 1-2달은 쓸 때마다 '괜히 샀나?' 싶을 정도로 후회했었는데
이유는 바로 이 바람 때문
나는 머리카락이 아주 엄청 얇은 편인데다 ( 미용실 갈 때마다 얇다 얇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 + 구입 당시에는 긴 머리였다
* 결혼식을 위해 긴 머리 유지 중 구입
아주 엄청나게 엉키더라 빗질이 안될 정도로ㅠㅠㅠㅠㅠ
머리 말릴 때마다 중간중간 빗질해가며 아주 정성껏 신경 써서 ( 엉키지 않도록 ) 말려야 했다
그 와중에도 드라이기에 머리카락이 끼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다는 건 장점
덕분에 종종 맡던 머리카락 탄 내를 맡는 일이 없어졌지만ㅠㅠㅠㅠ 장점이고 뭐고 휴
반면 직모 +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진 남편은 쓰면 쓸수록 만족감을 드러냈던 #다이슨슈퍼소닉
↑ 구입 전 이걸 꼭 사야겠어? 라고 말하던 남편이
여행 갈 때 '드라이기 챙겨갈까?' 라고 물어보더라
↑ 반년 사용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다이슨슈퍼소닉
친구가 '나도 살까?' 라며 물어봤을 때 사지 말라고 뜯어말리던 내가 ( 그 친구도 긴 머리 + 개털 ) '괜찮네?' 싶어진 이유는 바로바로
단발머리로 잘랐다!
* 10월에 식을 올리고 바로 단발머리로 잘라버렸다
이후로 정말 만족감이 확!!! 수직 상승!
예쁘고 가볍다 = )
전에 사용하던 일명 미용실 드라이기 ( 아주 큰 제품 ) 는 머리 한 번 말리려면 팔이 다 뻐근했는데 아주아주 비교된다!
또 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바람이 꽤 강한 편이었는데 ( 미용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했던 ) #다이슨슈퍼소닉 은 2-3배쯤 강한 듯하다
당연히 모발 건조 시간도 짧아졌고
머리 말리다 중간중간 팔 아파서 쉬는 일도 없어졌다
↑ #다이슨슈퍼소닉 노즐 탈부착 동영상
더해서 한 가지 더! 휘리릭 말린 후 정수리에 뽕 넣을 때 ( 고데기는 잘 안 해도 뽕은 꼭 넣는다 ) 아주 쉽고 빠르다
동영상에서처럼 자석으로 쉽고 빠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노즐을 '스타일링' 으로 바꾼 후
빠른 건조 - 일반 건조 - 스타일링
3단계의 바람 설정 중 '스타일링' + 100도씨 빠른 건조 및 스타일링으로 열 설정을 한 후 뽕 넣으면 짱짱!
나는 아주 곰손이라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드라이를 잘 못하는 편인데 이건 뭐 잘하고 말고도 없다 = ) 그냥 슈우웅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으로 정수리 뒤쪽 / 위쪽 / 앞머리 + 마무리로 옆머리 자연스럽게 넘기기까지
약 5-10분 정도 걸렸다면
요즘은 정말 1-2분? 뚝딱이다
건조시간이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드라이 스타일링 시간도 단축된다는 거!
참고로 남편은 저 두피 건조 노즐도 좋다며 꽤 자주 사용하던데 나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 귀찮 ...
더해서 무광인 제품은 정말 관리가 쉽지 않다 ↑
구입할 때 유광의 화이트 제품 ( 당시에는 유광 제품이 화이트 한 색상만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색상이 나왔으려나 ) 을 구입하려다
점원분께 여쭤보니 화이트 색상은 변색이 있다고 하셔서 패스했었는데
무광이라서 그런지 기스가 정말 엄청나다
* 물론 내가 애지중지 아껴 쓰지 않고 막 쓰긴 했지
혹 구입 계획을 갖고 있다면 변색 / 기스 중 뭐가 더 싫을까? 고민해보길
현재에는 매우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인 제품이지만 아직도 조금 '사치' 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치만 짧게 1-2달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최소 몇 년쯤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 십 년 쓰고 싶다 ) 일단은 만족
남동생은 내게 호구라고 했고
친정엄마는 드라이기를 이 돈 주고 샀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
아마도 음 3년? 5년쯤 ... 사용 후 고장 나거나 망가진다면 조금 사치를 부려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 남편도 내 생각에 극 동의 / 그전에 고장 나면 으으음 - 아 몰랑
재구매 생각이 있을 정도로 ( 오래 사용한다면 )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슈퍼소닉
마지막으로 경험상 강조하고 싶은 건 얇고 + 긴 머리카락이라면 구매를 열 번쯤 더 생각해보길!
+
추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전혀 없이 ( 사실 적고 싶어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 아주 주관적인 후기인데
뜬금 왜 테크 메인에 뜬 건지 잘 모르겠다
덕분에 아무 무례한 댓글이 줄줄이 달리네
대충 무시하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두 가지는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으니 추가글 작성 중
1. 홈페이지에 적힌 다이슨 슈퍼소닉 무게는 0.567kg 으로 헤어드라이어 치고 가벼운 무게는 아니라고 한다
내 경우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워낙 크고 무거운 제품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이슨 슈퍼소닉이 가볍다고 느꼈고
+ 디자인적으로 무게중심이 손잡이 부근으로 몰려서 가볍게 느껴지는 거라고 한다
( 댓글 감사해요 )
2. 내 돈 주고 구입했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 다이슨 슈퍼소닉 구입 당시 구성품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가격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구입할 당시에 집 근처 하이마트 / 인터넷 최저가 / 홈쇼핑 / 백화점까지 나름 꼼꼼하게 가격비교를 한끝에 백화점에서 구매했다
백화점이 가장 저렴했다
* 상품권 이벤트 + 카드 할인
* 홈쇼핑 구매 시 따라오는 보관 파우치까지 생각한다면 홈쇼핑이가 가장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딱 사진 속 구성 ( 본품 ) 으로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구매 후 신나서 찍었던 사진들 = ) 아 예쁘다!
40만원이 넘는 드라이기라니
신혼살림을 꾸리며 이것저것 구입한 모든 가전 가구 중 가장 '사치스러운' 느낌의 가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신혼이니까 갖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 남동생은 나에게 호구라고 했다
아주 강력한 바람 ↑
위에서 잠깐 얘기했듯 나는 #다이슨슈퍼소닉 을 구입 후 처음 1-2달은 쓸 때마다 '괜히 샀나?' 싶을 정도로 후회했었는데
이유는 바로 이 바람 때문
나는 머리카락이 아주 엄청 얇은 편인데다 ( 미용실 갈 때마다 얇다 얇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 + 구입 당시에는 긴 머리였다
* 결혼식을 위해 긴 머리 유지 중 구입
아주 엄청나게 엉키더라 빗질이 안될 정도로ㅠㅠㅠㅠㅠ
머리 말릴 때마다 중간중간 빗질해가며 아주 정성껏 신경 써서 ( 엉키지 않도록 ) 말려야 했다
그 와중에도 드라이기에 머리카락이 끼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다는 건 장점
덕분에 종종 맡던 머리카락 탄 내를 맡는 일이 없어졌지만ㅠㅠㅠㅠ 장점이고 뭐고 휴
반면 직모 +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진 남편은 쓰면 쓸수록 만족감을 드러냈던 #다이슨슈퍼소닉
↑ 구입 전 이걸 꼭 사야겠어? 라고 말하던 남편이
여행 갈 때 '드라이기 챙겨갈까?' 라고 물어보더라
↑ 반년 사용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다이슨슈퍼소닉
친구가 '나도 살까?' 라며 물어봤을 때 사지 말라고 뜯어말리던 내가 ( 그 친구도 긴 머리 + 개털 ) '괜찮네?' 싶어진 이유는 바로바로
단발머리로 잘랐다!
* 10월에 식을 올리고 바로 단발머리로 잘라버렸다
이후로 정말 만족감이 확!!! 수직 상승!
예쁘고 가볍다 = )
전에 사용하던 일명 미용실 드라이기 ( 아주 큰 제품 ) 는 머리 한 번 말리려면 팔이 다 뻐근했는데 아주아주 비교된다!
또 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바람이 꽤 강한 편이었는데 ( 미용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했던 ) #다이슨슈퍼소닉 은 2-3배쯤 강한 듯하다
당연히 모발 건조 시간도 짧아졌고
머리 말리다 중간중간 팔 아파서 쉬는 일도 없어졌다
↑ #다이슨슈퍼소닉 노즐 탈부착 동영상
더해서 한 가지 더! 휘리릭 말린 후 정수리에 뽕 넣을 때 ( 고데기는 잘 안 해도 뽕은 꼭 넣는다 ) 아주 쉽고 빠르다
동영상에서처럼 자석으로 쉽고 빠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노즐을 '스타일링' 으로 바꾼 후
빠른 건조 - 일반 건조 - 스타일링
3단계의 바람 설정 중 '스타일링' + 100도씨 빠른 건조 및 스타일링으로 열 설정을 한 후 뽕 넣으면 짱짱!
나는 아주 곰손이라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드라이를 잘 못하는 편인데 이건 뭐 잘하고 말고도 없다 = ) 그냥 슈우웅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으로 정수리 뒤쪽 / 위쪽 / 앞머리 + 마무리로 옆머리 자연스럽게 넘기기까지
약 5-10분 정도 걸렸다면
요즘은 정말 1-2분? 뚝딱이다
건조시간이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드라이 스타일링 시간도 단축된다는 거!
참고로 남편은 저 두피 건조 노즐도 좋다며 꽤 자주 사용하던데 나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 귀찮 ...
더해서 무광인 제품은 정말 관리가 쉽지 않다 ↑
구입할 때 유광의 화이트 제품 ( 당시에는 유광 제품이 화이트 한 색상만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색상이 나왔으려나 ) 을 구입하려다
점원분께 여쭤보니 화이트 색상은 변색이 있다고 하셔서 패스했었는데
무광이라서 그런지 기스가 정말 엄청나다
* 물론 내가 애지중지 아껴 쓰지 않고 막 쓰긴 했지
혹 구입 계획을 갖고 있다면 변색 / 기스 중 뭐가 더 싫을까? 고민해보길
현재에는 매우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인 제품이지만 아직도 조금 '사치' 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치만 짧게 1-2달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최소 몇 년쯤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 십 년 쓰고 싶다 ) 일단은 만족
남동생은 내게 호구라고 했고
친정엄마는 드라이기를 이 돈 주고 샀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
아마도 음 3년? 5년쯤 ... 사용 후 고장 나거나 망가진다면 조금 사치를 부려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 남편도 내 생각에 극 동의 / 그전에 고장 나면 으으음 - 아 몰랑
재구매 생각이 있을 정도로 ( 오래 사용한다면 )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슈퍼소닉
마지막으로 경험상 강조하고 싶은 건 얇고 + 긴 머리카락이라면 구매를 열 번쯤 더 생각해보길!
+
추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전혀 없이 ( 사실 적고 싶어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 아주 주관적인 후기인데
뜬금 왜 테크 메인에 뜬 건지 잘 모르겠다
덕분에 아무 무례한 댓글이 줄줄이 달리네
대충 무시하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두 가지는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으니 추가글 작성 중
1. 홈페이지에 적힌 다이슨 슈퍼소닉 무게는 0.567kg 으로 헤어드라이어 치고 가벼운 무게는 아니라고 한다
내 경우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워낙 크고 무거운 제품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이슨 슈퍼소닉이 가볍다고 느꼈고
+ 디자인적으로 무게중심이 손잡이 부근으로 몰려서 가볍게 느껴지는 거라고 한다
( 댓글 감사해요 )
2. 내 돈 주고 구입했다
bmkim 5049 조회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사용후기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다이슨 !!!
저희 집은 올 해 다이슨 풍년인지
다이슨 청소기 V11부터 에어랩에 슈퍼소닉에 공기청정기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모두 다 만족했기에 이번에도 후기를 남겨 보려구요 : )
제가 이 전에 다이슨v11 포스팅 할 땐가? 그 때도 적어놨지만
전자제품을 택배로 받는다는거 불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그런데 다른 브랜드는 몰라도 다이슨은 포장 정말 잘 되어서 오더라구요
박스도 2, 3개가 겹쳐져 있어서 파손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진짜 택배 기사가 작정하고 던지지 않은 이상은 ㅎㅎ
위의 사진도 박스이지만,
이거 말고도 박스 하나가 더 있었어요!
위의 박스 안에는 또 이렇게 : )
엄청 깔끔하고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있어서
박스 오픈 할 때까지도 파손 걱정이 하나도 없었어요
저의 새로운 다이슨 헤어 아이템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완젼 예쁘죠?
동생이 푸시아-실버를 사용중이라 그것도 예쁘다 생각했는데
화이트-실버도 눈에서 하트 나올 뻔!!!
정말 깔끔하고 예뻤어요 :)
이건 실물이 좀 더 예쁜것 하다며 히히
거의 비슷하게 생긴 노즐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스타일링 용으로 롤빗 사용하거나 볼륨 줄 때 사용하면 좋고
하나는 스무딩 노즐로 머리 말리면서 스타일링하기 딱 좋은 용이었어요
이건 디퓨져 노즐인데 머리가 곱슬거리는 부분에 사용하면
좀 덜 곱슬거리도록 자연건조의 느낌을 주는데
바람 세기, 온도 모두 다 가장 약하게 하라고 되있더라구요
그렇게 했더니 저는 좀 지루하면서 답답하고 그래서
이건 사실 사용을 잘 안하고 있어요 ㅎㅎ
이건 돌돌 말려있는데 플라스틱을 빼서 펼쳐서
드라이기 놓고 사용하면 된답니다
미끄럼방지 매트라 소중한 다이슨 슈퍼소닉 보호할 수 있어요 !
그럼,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에 대해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 )
이쪽이 바람이 나오는 반대편 이구요
전원, 바람속도, 온도, 콜드 버튼 모두 다 눌러서 조절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일반 드라이기보다 훨씬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이라 더욱 예뻐보이죵 ㅎㅎ
콜드 모드는 전원 버튼 아래를 꾸욱 눌러줘도 되지만
오른쪽 온도조절 버튼을 눌러서 빨간 빛이 아무것도 나오지 않게 해도 된답니다
아예 찬바람으로 계속 말리고 싶을 땐 그렇게 하는게 더 편했어요!
여기가 바람이 나오는 쪽인데 위에서 잠깐 소개했던 노즐도 여기로 꽂으면 된답니다
자석 부착형이라 손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요
먼지 끼기 아주 좋은 이 부분도 손쉽게 뺄 수 있고
청소하기도 엄청 편하니 자주자주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옆으로 돌려서 밑으로 내리면 쉽게 빠진답니다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의 바람 세기가 궁금하다면
이 영상 보시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이슨 슈퍼소닉과 에어랩을 둘 다 사용중이라 저의 느낀점을 말하자면
머리 말릴 땐 슈퍼소닉이 훨씬 좋긴 해요!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거라 그런지 바람 세기도 훨씬 더 강하고
머리도 더 빨리 마르더라구요 ~
그런데 스타일링을 할 땐 당연 에어랩이 훨씬 좋았어요
혹시나 둘 중 뭘 살까 고민이라면
목적을 잘 따져서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사용후기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다이슨 !!!
저희 집은 올 해 다이슨 풍년인지
다이슨 청소기 V11부터 에어랩에 슈퍼소닉에 공기청정기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모두 다 만족했기에 이번에도 후기를 남겨 보려구요 : )
제가 이 전에 다이슨v11 포스팅 할 땐가? 그 때도 적어놨지만
전자제품을 택배로 받는다는거 불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그런데 다른 브랜드는 몰라도 다이슨은 포장 정말 잘 되어서 오더라구요
박스도 2, 3개가 겹쳐져 있어서 파손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진짜 택배 기사가 작정하고 던지지 않은 이상은 ㅎㅎ
위의 사진도 박스이지만,
이거 말고도 박스 하나가 더 있었어요!
위의 박스 안에는 또 이렇게 : )
엄청 깔끔하고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있어서
박스 오픈 할 때까지도 파손 걱정이 하나도 없었어요
저의 새로운 다이슨 헤어 아이템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완젼 예쁘죠?
동생이 푸시아-실버를 사용중이라 그것도 예쁘다 생각했는데
화이트-실버도 눈에서 하트 나올 뻔!!!
정말 깔끔하고 예뻤어요 :)
이건 실물이 좀 더 예쁜것 하다며 히히
거의 비슷하게 생긴 노즐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스타일링 용으로 롤빗 사용하거나 볼륨 줄 때 사용하면 좋고
하나는 스무딩 노즐로 머리 말리면서 스타일링하기 딱 좋은 용이었어요
이건 디퓨져 노즐인데 머리가 곱슬거리는 부분에 사용하면
좀 덜 곱슬거리도록 자연건조의 느낌을 주는데
바람 세기, 온도 모두 다 가장 약하게 하라고 되있더라구요
그렇게 했더니 저는 좀 지루하면서 답답하고 그래서
이건 사실 사용을 잘 안하고 있어요 ㅎㅎ
이건 돌돌 말려있는데 플라스틱을 빼서 펼쳐서
드라이기 놓고 사용하면 된답니다
미끄럼방지 매트라 소중한 다이슨 슈퍼소닉 보호할 수 있어요 !
그럼,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에 대해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 )
이쪽이 바람이 나오는 반대편 이구요
전원, 바람속도, 온도, 콜드 버튼 모두 다 눌러서 조절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일반 드라이기보다 훨씬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이라 더욱 예뻐보이죵 ㅎㅎ
콜드 모드는 전원 버튼 아래를 꾸욱 눌러줘도 되지만
오른쪽 온도조절 버튼을 눌러서 빨간 빛이 아무것도 나오지 않게 해도 된답니다
아예 찬바람으로 계속 말리고 싶을 땐 그렇게 하는게 더 편했어요!
여기가 바람이 나오는 쪽인데 위에서 잠깐 소개했던 노즐도 여기로 꽂으면 된답니다
자석 부착형이라 손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요
먼지 끼기 아주 좋은 이 부분도 손쉽게 뺄 수 있고
청소하기도 엄청 편하니 자주자주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옆으로 돌려서 밑으로 내리면 쉽게 빠진답니다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의 바람 세기가 궁금하다면
이 영상 보시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이슨 슈퍼소닉과 에어랩을 둘 다 사용중이라 저의 느낀점을 말하자면
머리 말릴 땐 슈퍼소닉이 훨씬 좋긴 해요!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거라 그런지 바람 세기도 훨씬 더 강하고
머리도 더 빨리 마르더라구요 ~
그런데 스타일링을 할 땐 당연 에어랩이 훨씬 좋았어요
혹시나 둘 중 뭘 살까 고민이라면
목적을 잘 따져서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bmkim 4597 조회
이제 내일만 지나고 나면 민족 대명절 한가위에요
추석엔 해외여행인데
추석에 해외여행 가려면 갓물주 정도로 조상님을 잘 만나야 하니
위대한 조상님이 되기 위해
추석 명절도 열심히 일을 해보기로 다짐해요
,
어제 갑작스레 9년 동안 저를 위해 애써주던 공장의 기계님께서
갑작스레 중병에 걸리셨어요
창립멤버 시기에
새님으로 바꾸기보다 함께하고 싶은 맘이 간절해
어제 하루 종일 알아보다가 국내에선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천조국 형님들께 메일을 보냈어요
지금 미국 중부시간으로 오전 9시쯤 되었을 테니
좋은 내용의 답장이 오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 담아
포스팅으로 하루를 마감해 보려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제품 사는 걸 좋아해요
어릴 때부터 전자기기에 대한 동경 같은 게 많았나 봐요
바야흐로 8090 전자시대 호경기의 유년시절을 보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요즘도 쓰던 제품들이 고장 나면
혼자서 고치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뜯어보고 답안 나와서 에이에스 보내는 뻘짓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립하고 나면 나사도 몇 개씩 남고 그러더라고요
,
자연스레 전자제품 사재기하는 병을 이렇게
돌려서 포장해봅니다.
,
여하튼 요즘 이런저런 제품 리뷰를 가장한
혼자만의 아무 말 대잔치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주저리주저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
저희 집은 세 식구에요
저, 와이프님, 따님
먹이사슬의 하단은 당연 제가 담담하고 있구요
머리숱도 제가 제일 빈곤하답니다.
저희 와이프님은 따님 낳고 머릿결이 얇아지시고
숱이 많이 없어지셨다며
혼자 한 번씩 슬퍼하시지만
제가 봤을 땐,
그렇게 머리가 빠지는데도
아직 숫사자같은 숱을 유지하고 계세요
성격도 물론 사자 같아요
,
그래서 그런지 매일매일 드라이기 돌리는 소리가
정말 아침부터 밤까지 끊이질 않아요
드라이기는 미용실에서만 써보는 저로서는
정말 결혼하고 이해가 안 되는 1번이었어요,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상당했어요,
물론 사자 머릿결을 물려받은
우리 집 작은 사자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고통은 2배가 되었구요,
그래서 나름 짱구를 굴려서 이리저리 찾다가 차이슨을 알게 되었어요
대륙의 실수
차이슨
다이슨 헤어드라이와 디자인도 비슷하고
가성비 갑이라는 구매후기에 홀딱 속아서
대륙형들이 보내주신 드라이어를 와이프님께 선물한 적이 있었어요
물론 2주 만에 드라이기가 불이 났어요
:)
대륙의 실수로
저희 집이 불이 날뻔했어요 :)
9시 뉴스에 나올 수 있었는데,,
까비
그 뒤로 다이슨 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물론
드라이기가 50 정도면 많이 비싸요
차이슨은 직구 포함 2만 몇천 원이었거든요
근데
그 당시 저를 사로잡는 문구가 있었어요
빠른 건조
with 저소음
네,
조용히 빨리 된다는데
제가 살기 위해서라도
사야 했어요
역시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거예요
제 행복에 50만 원이면 싼 거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도 한몫했어요
결론은
저는 행복을 돈 주고 샀어요 :)
그리고 성격 급한 저도 드라이기를 사용할 만큼
빠른 건조는 확실한 거 같아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는
제 머리 빠지는 속도가 빨라서인지
카더라가 루머인지,,,
크게 도움 되는 거 같진 않지만
천만 탈모인이 그렇듯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일 열심히 말리고는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 썰을 풀어요
50만 원 정도 주고 샀는데
박스가 이딴 게 왔어요
:)
한번 참아요
박스 자체는 아주 심플해요
디자인은 빼기인 거처럼
역시 디자인 강국 영국이에요
다음 생에 태어나서 또 미술을 하게 되면
그땐 rca라도 가야겠어요
누가 봐도 다이슨이에요 :)
여기서 1감동이었어요
이런 세심함
박스 까는 순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게 해버려요
또 하나 크게 배워요
구성은 생각보다 심플해요
머리말릴때 사용하는 노즐들이에요
저인 개인적으로 드라이기를 1도 사용할 줄 모르지만
저 동그란 녀석을 제일 선호해요
:)
머리 말리기가 아주 빨라지더라고요
쓸데없이 액션들도 필요 없고요
아재들만 참고하세요
제품 손상가지 말라고
덕지덕지 면피용 스티커는 이제 당연한 거고요
생각보다 상당히 심플하고
생각보다 상당히 가벼워요
가벼워서
2따봉
돌돌 말린 이분은
다이슨 드라이기 거치 패드에요
요즘엔 애프터마켓에서 나오는 거치대들이 많지만
기본 동봉이에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사실 제가 이 제품 산지 2년 가까이 되어가거든요
제가 지금 사골을 쓰레기통에서 건져내서
포스팅을 끓이고 있어요
귀욤귀욤한 스트랩?
뭐 언제나 그렇듯 설명서는 하이패스
보증 활성화도 하이패스
광고로 봤을 때는 플라스틱 재질이 당연히
매트한 무광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애매한 광이 있는 아주 애매한 플라스틱의 녀석이에요
개인적으로 마이너스 요소에요
맘에 들었던 포장 스트랩
나 아직 보증 활성화 안 했으니까 혹시 몰라 ㅋㅋ
모발 건조기가 제 모발을 모발 모발 무럭무럭 했으면 좋겠어요
플라스틱제질이 왠지 대륙형들 같지 않았어요,,
역시나 메이드 인 필리핀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새 제품이 저런 식으로 왔어요
대륙형들의 qc를 필리핀에 전수해 줘야 할 것 같아요
2년 동안 사용하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아침마다
저녁마다
마음의 평화를 찾았구요
,
저 처럼 사자들고 함꼐 생활하시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신 아재들이 계시다면
50만 원으로
평화를 찾으로 떠나봐요
:)
이제 내일만 지나고 나면 민족 대명절 한가위에요
추석엔 해외여행인데
추석에 해외여행 가려면 갓물주 정도로 조상님을 잘 만나야 하니
위대한 조상님이 되기 위해
추석 명절도 열심히 일을 해보기로 다짐해요
,
어제 갑작스레 9년 동안 저를 위해 애써주던 공장의 기계님께서
갑작스레 중병에 걸리셨어요
창립멤버 시기에
새님으로 바꾸기보다 함께하고 싶은 맘이 간절해
어제 하루 종일 알아보다가 국내에선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천조국 형님들께 메일을 보냈어요
지금 미국 중부시간으로 오전 9시쯤 되었을 테니
좋은 내용의 답장이 오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 담아
포스팅으로 하루를 마감해 보려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제품 사는 걸 좋아해요
어릴 때부터 전자기기에 대한 동경 같은 게 많았나 봐요
바야흐로 8090 전자시대 호경기의 유년시절을 보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요즘도 쓰던 제품들이 고장 나면
혼자서 고치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뜯어보고 답안 나와서 에이에스 보내는 뻘짓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립하고 나면 나사도 몇 개씩 남고 그러더라고요
,
자연스레 전자제품 사재기하는 병을 이렇게
돌려서 포장해봅니다.
,
여하튼 요즘 이런저런 제품 리뷰를 가장한
혼자만의 아무 말 대잔치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주저리주저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
저희 집은 세 식구에요
저, 와이프님, 따님
먹이사슬의 하단은 당연 제가 담담하고 있구요
머리숱도 제가 제일 빈곤하답니다.
저희 와이프님은 따님 낳고 머릿결이 얇아지시고
숱이 많이 없어지셨다며
혼자 한 번씩 슬퍼하시지만
제가 봤을 땐,
그렇게 머리가 빠지는데도
아직 숫사자같은 숱을 유지하고 계세요
성격도 물론 사자 같아요
,
그래서 그런지 매일매일 드라이기 돌리는 소리가
정말 아침부터 밤까지 끊이질 않아요
드라이기는 미용실에서만 써보는 저로서는
정말 결혼하고 이해가 안 되는 1번이었어요,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상당했어요,
물론 사자 머릿결을 물려받은
우리 집 작은 사자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고통은 2배가 되었구요,
그래서 나름 짱구를 굴려서 이리저리 찾다가 차이슨을 알게 되었어요
대륙의 실수
차이슨
다이슨 헤어드라이와 디자인도 비슷하고
가성비 갑이라는 구매후기에 홀딱 속아서
대륙형들이 보내주신 드라이어를 와이프님께 선물한 적이 있었어요
물론 2주 만에 드라이기가 불이 났어요
:)
대륙의 실수로
저희 집이 불이 날뻔했어요 :)
9시 뉴스에 나올 수 있었는데,,
까비
그 뒤로 다이슨 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물론
드라이기가 50 정도면 많이 비싸요
차이슨은 직구 포함 2만 몇천 원이었거든요
근데
그 당시 저를 사로잡는 문구가 있었어요
빠른 건조
with 저소음
네,
조용히 빨리 된다는데
제가 살기 위해서라도
사야 했어요
역시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거예요
제 행복에 50만 원이면 싼 거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도 한몫했어요
결론은
저는 행복을 돈 주고 샀어요 :)
그리고 성격 급한 저도 드라이기를 사용할 만큼
빠른 건조는 확실한 거 같아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는
제 머리 빠지는 속도가 빨라서인지
카더라가 루머인지,,,
크게 도움 되는 거 같진 않지만
천만 탈모인이 그렇듯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일 열심히 말리고는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 썰을 풀어요
50만 원 정도 주고 샀는데
박스가 이딴 게 왔어요
:)
한번 참아요
박스 자체는 아주 심플해요
디자인은 빼기인 거처럼
역시 디자인 강국 영국이에요
다음 생에 태어나서 또 미술을 하게 되면
그땐 rca라도 가야겠어요
누가 봐도 다이슨이에요 :)
여기서 1감동이었어요
이런 세심함
박스 까는 순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게 해버려요
또 하나 크게 배워요
구성은 생각보다 심플해요
머리말릴때 사용하는 노즐들이에요
저인 개인적으로 드라이기를 1도 사용할 줄 모르지만
저 동그란 녀석을 제일 선호해요
:)
머리 말리기가 아주 빨라지더라고요
쓸데없이 액션들도 필요 없고요
아재들만 참고하세요
제품 손상가지 말라고
덕지덕지 면피용 스티커는 이제 당연한 거고요
생각보다 상당히 심플하고
생각보다 상당히 가벼워요
가벼워서
2따봉
돌돌 말린 이분은
다이슨 드라이기 거치 패드에요
요즘엔 애프터마켓에서 나오는 거치대들이 많지만
기본 동봉이에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사실 제가 이 제품 산지 2년 가까이 되어가거든요
제가 지금 사골을 쓰레기통에서 건져내서
포스팅을 끓이고 있어요
귀욤귀욤한 스트랩?
뭐 언제나 그렇듯 설명서는 하이패스
보증 활성화도 하이패스
광고로 봤을 때는 플라스틱 재질이 당연히
매트한 무광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애매한 광이 있는 아주 애매한 플라스틱의 녀석이에요
개인적으로 마이너스 요소에요
맘에 들었던 포장 스트랩
나 아직 보증 활성화 안 했으니까 혹시 몰라 ㅋㅋ
모발 건조기가 제 모발을 모발 모발 무럭무럭 했으면 좋겠어요
플라스틱제질이 왠지 대륙형들 같지 않았어요,,
역시나 메이드 인 필리핀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새 제품이 저런 식으로 왔어요
대륙형들의 qc를 필리핀에 전수해 줘야 할 것 같아요
2년 동안 사용하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아침마다
저녁마다
마음의 평화를 찾았구요
,
저 처럼 사자들고 함꼐 생활하시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신 아재들이 계시다면
50만 원으로
평화를 찾으로 떠나봐요
:)
bmkim 4170 조회
보통 엄마가 뭐 산다고 할때
웬만하면 응 사~사줄까~?하는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사고싶다고 할때는
그건 좀 오바아냐?
무슨 드라이기가 60만원이야;라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부모이기는 자식없다고(?)^^ㅎ
결국 집으로 오게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랑 같이 일하시는 분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쓰고부터
자기는 미용실을 안간다며...
그리고 머리결도 안상한다며....
극찬에 극찬을 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도 자기 이제 이거 사면
미용실에서 파마 안한다고
100번 말하고 구매
일단 케이스부터 고오급
네 안녕하세요.
QR코드 인식하면 사용방법도 알려줌
다이스 에어랩 스타일러는
스무드 앤 컨트롤
볼륨 앤 쉐이프
컴플리트
이렇게 3종류가 있다.
스무드 앤 컨트롤은
두껍고 다루기 힘든 모발,
볼륨 앤 쉐이프는
얇고 힘없는 모발,
컴플리트는 모든 모발이다.
차이는 어떤 구성품들이
들어가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컴플리트는 다 들어가있음~
이왕 사는거면 몇만원 차이 안나니
그냥 컴플리트 사는걸 추천...
부품을 낱개로 안팔아서 나중에
컴플리트 사고싶으면 새로 사야함ㅠ
워낙 직관적이라
설명서를 안봐도 쓸 수는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봤더니
필터 청소도 한번씩 해줘야하는걸
알 수 있었다ㅎ
설명서 보기전엔 이걸
어디에 쓰는건가 싶었는데
필터 청소기ㅎ
순서대로
공기흐름, 온도제어, 전원키
뒷면은 락기능
구멍에 맞게 끼우면
챡!하고 잘 붙는다.
막끼우다가 플라스틱 한조각이라도
깨질까봐 조심조심...
헤드 바꿀때는
언락부분으로 내리면 쓱 빠짐
원래 다이슨 드라이기는
헤드가 동그란데 이건 길쭉~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에 있는건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 것 보다
바람이 약하다곤 하는데
원래 집에 있던게 워낙 꼬른거라 그런지
이것도 충분히 강하다고 느껴짐...
원래꺼보다 훨씬 잘마름
이건 머리 긴사람들이 하면 좋을듯..
아마 이 롤이 제일 유명할듯?
난 단발이라 많이 쓸일은 없지만
언젠가 마음이 바뀌면 쓰겠지~
후기보니까 이걸로 드라이하니
컬이 엄청 자연스럽...
단발은 이걸 더 많이 쓴다.
쭉쭉 빗으면 잘펴짐ㅎ
똑같이 생긴 빗이
회색, 핑크색 색만 다른줄 알았는데
빗의 강도가 다름;
회색은 몰랑몰랑 핑크색은 딱딱
빗이 요리조리 방향도 틀어진다.
단발들이 가장 필요한건 이거!
씨컬펌을 해도
안쪽이 아니라 자갈치같이
밖으로 뻗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하나면 쓱쓱 예쁘게 말림
미용실갈일 진짜 없을듯...
씨컬펌도 이젠 안녕ㅎ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리얼 후기
정말 리얼하게
방금 머리감고 온 상태
추노 머리
빗으로 일단 쓱쓱 빗어줌
물에 빠진 생쥐st
처음엔 그냥 드라이기로 쓱쓱 말려주고
좀 말랐다 싶으면 헤드 바꿔서 빗어준다.
안쪽으로도 빗어주고~
귀찮아서 빗으면서 그냥 말리기도 함
그리고 아래는 롤빗으로 빗으면서 말아주니
불쌍한 생쥐에서 멋부린 생쥐로 변신~
단발이라 꾸불꾸불하게 할일은 많이 없지만
앞쪽에 몇가닥만 해줘도 미용실에서
드라이 받은것 같이 자연스럽고 좋다!
다음에 머리기르면 해보는걸로~
내가 생각하는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장단점
[장점]
- 생각보다 가볍
- 기능 최고
- 시간 절약
(다 말리고 고데기 안하고 말리면서 손질)
- 쉬운 사용법
- 머리카락이 덜상함
(무슨 원리인진 모르겠지만 머리결이 좋아짐;)
[단점]
- 가격
- 그립감은 생각보다 별로
- 부피가 큼
그래도 앞으로 미용실가서
파마를 안할생각하면 저렴할지도...?
장기적으로 봤을땐 괜찮은거같다.
나도 독립하면 살듯^^;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정품등록하는법
고가의 제품일수록
국내 AS가 확실하게 되는지
꼼꼼하게 알아보는게 중요...
▼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하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의
코드 쪽을 확인하면 이런 택이 달려있다.
코드번호를 홈페이지에서 입력하고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등
입력하면 정품등록 끝!
정품등록하면 이렇게 친절하게 카톡도 온다.
그리고 메일로도 옴~
고장나도 AS 걱정없다!
결론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가격값 한다ㅎ
독립하면 나도 사야지...
보통 엄마가 뭐 산다고 할때
웬만하면 응 사~사줄까~?하는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사고싶다고 할때는
그건 좀 오바아냐?
무슨 드라이기가 60만원이야;라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부모이기는 자식없다고(?)^^ㅎ
결국 집으로 오게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랑 같이 일하시는 분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쓰고부터
자기는 미용실을 안간다며...
그리고 머리결도 안상한다며....
극찬에 극찬을 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도 자기 이제 이거 사면
미용실에서 파마 안한다고
100번 말하고 구매
일단 케이스부터 고오급
네 안녕하세요.
QR코드 인식하면 사용방법도 알려줌
다이스 에어랩 스타일러는
스무드 앤 컨트롤
볼륨 앤 쉐이프
컴플리트
이렇게 3종류가 있다.
스무드 앤 컨트롤은
두껍고 다루기 힘든 모발,
볼륨 앤 쉐이프는
얇고 힘없는 모발,
컴플리트는 모든 모발이다.
차이는 어떤 구성품들이
들어가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컴플리트는 다 들어가있음~
이왕 사는거면 몇만원 차이 안나니
그냥 컴플리트 사는걸 추천...
부품을 낱개로 안팔아서 나중에
컴플리트 사고싶으면 새로 사야함ㅠ
워낙 직관적이라
설명서를 안봐도 쓸 수는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봤더니
필터 청소도 한번씩 해줘야하는걸
알 수 있었다ㅎ
설명서 보기전엔 이걸
어디에 쓰는건가 싶었는데
필터 청소기ㅎ
순서대로
공기흐름, 온도제어, 전원키
뒷면은 락기능
구멍에 맞게 끼우면
챡!하고 잘 붙는다.
막끼우다가 플라스틱 한조각이라도
깨질까봐 조심조심...
헤드 바꿀때는
언락부분으로 내리면 쓱 빠짐
원래 다이슨 드라이기는
헤드가 동그란데 이건 길쭉~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에 있는건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 것 보다
바람이 약하다곤 하는데
원래 집에 있던게 워낙 꼬른거라 그런지
이것도 충분히 강하다고 느껴짐...
원래꺼보다 훨씬 잘마름
이건 머리 긴사람들이 하면 좋을듯..
아마 이 롤이 제일 유명할듯?
난 단발이라 많이 쓸일은 없지만
언젠가 마음이 바뀌면 쓰겠지~
후기보니까 이걸로 드라이하니
컬이 엄청 자연스럽...
단발은 이걸 더 많이 쓴다.
쭉쭉 빗으면 잘펴짐ㅎ
똑같이 생긴 빗이
회색, 핑크색 색만 다른줄 알았는데
빗의 강도가 다름;
회색은 몰랑몰랑 핑크색은 딱딱
빗이 요리조리 방향도 틀어진다.
단발들이 가장 필요한건 이거!
씨컬펌을 해도
안쪽이 아니라 자갈치같이
밖으로 뻗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하나면 쓱쓱 예쁘게 말림
미용실갈일 진짜 없을듯...
씨컬펌도 이젠 안녕ㅎ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리얼 후기
정말 리얼하게
방금 머리감고 온 상태
추노 머리
빗으로 일단 쓱쓱 빗어줌
물에 빠진 생쥐st
처음엔 그냥 드라이기로 쓱쓱 말려주고
좀 말랐다 싶으면 헤드 바꿔서 빗어준다.
안쪽으로도 빗어주고~
귀찮아서 빗으면서 그냥 말리기도 함
그리고 아래는 롤빗으로 빗으면서 말아주니
불쌍한 생쥐에서 멋부린 생쥐로 변신~
단발이라 꾸불꾸불하게 할일은 많이 없지만
앞쪽에 몇가닥만 해줘도 미용실에서
드라이 받은것 같이 자연스럽고 좋다!
다음에 머리기르면 해보는걸로~
내가 생각하는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장단점
[장점]
- 생각보다 가볍
- 기능 최고
- 시간 절약
(다 말리고 고데기 안하고 말리면서 손질)
- 쉬운 사용법
- 머리카락이 덜상함
(무슨 원리인진 모르겠지만 머리결이 좋아짐;)
[단점]
- 가격
- 그립감은 생각보다 별로
- 부피가 큼
그래도 앞으로 미용실가서
파마를 안할생각하면 저렴할지도...?
장기적으로 봤을땐 괜찮은거같다.
나도 독립하면 살듯^^;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정품등록하는법
고가의 제품일수록
국내 AS가 확실하게 되는지
꼼꼼하게 알아보는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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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의
코드 쪽을 확인하면 이런 택이 달려있다.
코드번호를 홈페이지에서 입력하고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등
입력하면 정품등록 끝!
정품등록하면 이렇게 친절하게 카톡도 온다.
그리고 메일로도 옴~
고장나도 AS 걱정없다!
결론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가격값 한다ㅎ
독립하면 나도 사야지...
bmkim 5213 조회
엄마에게 빌려온 노협찬 다이슨 에어랩.
이 비싼거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 궁금한 분들 들어오세요!
ㅣ 에어랩 컴플리트 ㅣ
ㅣ 다이슨 ㅣ
ㅣ KRW 599,000 / 공식몰 가격 ㅣ
Enchanted Chest의 Jamie입니다~^^*
다이슨이라는 브랜드는 우리에게 명품 청소기 브랜드로 처음 인상을 남겼어요.
아마 제품의 성능보다는 가격대에 많이들 놀라고 당황하셨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드라이기와 CF속 송혜교님의 모습과 함께 비싼고데기로 이름을 날리고 있죠.
얼마전 다이슨 드라이기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것과 같이 높은가격은 둘째치고
제품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해 줄 수 있느냐 제일 궁금하셨을텐데요.
저희 친정엄마가 구매한 다이슨 에어랩을 3주간 빌려서 사용해봤답니다.
제가 직접 구매를 한다면 어떤 느낌일지 생각하면서 사용해본 3주간 노협찬 사용기 함께하시죠.
엄마가 구매한 다이슨 에어랩 제품은 모든 브러쉬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컴플리트 제품이었습니다.
구매하면서 같이 이래저래 알아본 결과 병행수입 제품이 제일 저렴하긴 하지만 그 가격차가 크지 않을 뿐더러 A/S불가라는 어마어마한 단점이 있었어요.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하거나 백화점에서 구매하시는게 제대로된 구매 루트일텐데,
백화점 상품권 행사 끼어서 구매하면 할인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보관함을 열었더니 이렇게 사용방법이 들어있어요.
여러분들도 CF나 많은 동영상리뷰에서 만나본 설명들이죠? 조금씩 잡아 조금씩 머리를 만져주는 형태의 고데기요.
그리고 저같은 곰손들은 고민합니다. "내손으로해도 저게 되나...?" 저거 하나씩 말려면 시간 얼마나 걸릴까???
저 역시 지난 3주간 다이슨 에어랩 사용해보면서 이 부분을 가장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좌측은 다이슨 에에랩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스무딩 브러쉬이고요, 우측은 하드스무딩 브러쉬입니다.
에어랩에는 드라이기 기능이 같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머리를 말려준 후 부시시하게 떠오르는 잔머리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구성품들이에요.
CF속에서 송혜교님이 사용하는 제품이 바로 이 구성품들입니다. 매직기기능 대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이슨 에어랩에 스무딩브러쉬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특이했던 점은 우측 움짤처럼 왔다갔다 움직이면서 브러쉬와 머리카락이 완벽 밀착되도록 디자인되었다는 점이에요.
CF처럼 C컬까지는 연출하기엔 힘들고 부시시한 머리를 편다는 의미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좌측 사진 속 구멍이 송송난 브러쉬는 머리카락 사이 볼륨을 살려줄 수 있는 제품인데 활용도가 높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이슨 에어랩의 꽃이죠.
우측 사진속 배럴은 에어랩 컴플리트 기준으로 두가지 사이즈가 들어있고, 좌측방향, 우측방향으로 말리는 배럴이 각각 있어요.
즉 총 4개의 배럴을 받아보실 수 있는겁니다.
저는 귀찮아서 한 방향으로 주로 머리를 말지만, 디테일이 중요하신 분들은 양쪽헤어의 방향을 달리해서 말아주시면 돼요.
다이슨 에어랩, 저는 고데기 기능만 있는 줄 알았더니 드라이기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일반 드라이기들 중 성능 좋은 제품들과 비슷한 세기의 바람으로 머리를 말릴 수 있었고요.
저는 슈퍼소닉을 선물받아 사용하고 있어 비교 말씀 드리자면, 슈퍼소닉이 훨!!씬!! 강력합니다. 최대 강도 기준으로요.
그렇다고 해도 에어랩의 드라이기가 성능이 떨어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슈퍼소닉과 에어랩을 둘 다 구매하실 필요는 절대없다는 점도 같이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다이슨 에어랩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드라이기헤드를 에어랩 본체에 연결하면 위 사진처럼 간편하게 맞아 들어갑니다.
편안하게 머리 말려주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슈퍼소닉의 최대강도는 너..무.. 강력하거든요..ㅋㅋ 속시원하긴 한데, 머리가 굉장히 많이 엉킵니다.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의 경우 태풍같은 바람은 아니지만 머리말리는데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바람인지라 활용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빼는것 역시 정말 쉽습니다. 아래쪽 고정버튼을 아래쪽으로 내려주기만 하면 툭. 하고 빠져버리는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이니만큼
빠르게 머리를 말리고 에어랩으로 바꿔 낀 후 머리를 해주기 정말 편리했습니다.
저는 숱도 많고 머리도 긴 편인데, 삼주간 메인 드라이기로 사용해도 손색 없었어요.
머리감고 나와서 타올드라이를 마친 좌측 사진이고요. 우측은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려준 상태입니다.
바람 세기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슈퍼소닉의 경우 어마어마한 태풍바람으로 머리가 꽤 엉키는 편인데,
에어랩은 일반드라이기 보단 강력하면서도 슈퍼소닉보다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영상속에서 보여드린 제가 아침마다 하고 다닌 3분컷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링입니다.
솔직히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와 많은 뷰티유튜버님들이 조금씩 머리카락을 잡아 사용하는 방법.. 고데기 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잖아요.
물론 다이슨이 알아서 또르르.. 말리고 편하긴 하겠지만 그렇게 한올한올 하면 짧으면 20분, 길면 30분까지 걸리더라고요.
즉, 매일아침 절대 사용 못한다는거죠. 그리고 이 가격을 지불하고 매일사용하지 않으면 의미 없고요. 그죠?
그래서 저는 야매로 한올한올 잡지 않고 말아주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방법으로 헤어스타일링 연출해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영상은 1주, 이 리뷰는 3주 정도 사용하고 작성하는건데, 매일같이 아침시간에 활용할 수 있었을 정도였답니다.
참고로 야매로 다이슨 에어랩을 이용하는 방법 역시 영상에서 설명드렸어요^^
그리고 요즘 굉장히 더웠는지라 머리 질끈 묶고 다녔는데, 다이슨 에어랩이 묶은 머리에도 한몫 단단히 해줍니다.
머리그냥 대강 묶어주시고요. 영상에서처럼 에어랩을 세워서 가져다 대주세요. 알아서 말리게요. 다시 살짝 풀었다가 또 말아주시고요.
거울필요 없습니다. 그냥 에어랩만 대강 가져다 대세요.
좌측은 펌이 다 풀려서 거의 스트레이트 형태의 포니테일이고요. 우측은 다이슨 에어랩으로 질감처리를 해준 포니테일입니다.
디테일의 차이가 파이널 룩을 결정해주는건데.. 5분내로 스타일링을 마치고 튀어나갈 수 있었어요.
물론 다이슨에서 알려주는 정석의 방법은 아니지만, 이런 방법으로 사용하면 매일같이 다이슨 에어랩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기에 빠르고 편리한 고데기까지 구매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저는 꽤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슈퍼소닉 리뷰할때는 너!~!무 좋은데.. 구지!!!!??? 라고 생각했다면, 다이슨 에어랩은 이정도라면!!! 조금 무리해도!?!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참, 다이슨 공식홈페이지는 물론 대부분의 뷰티유튜버들이 젖은머리에 사용하라고 하시는데, 이거 사람마다 달라요.
저처럼 두꺼운 모질을 가진 분들은 머리를 완벽하게 말려주시고 활용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열심히 말아놓은 머리 덜 마른 물기 때문에 다 풀려요.
왜 습도높은날 고데기 하면 머리 줄줄대고 내려앉죠? 딱 그렇습니다.
두꺼운 모질은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 활용해서 머리가 다 말랐다 싶게 말려주시고 에어랩으로 스타일링해주시면 깔끔하게 스타일링 될꺼에요.
이부분은 사람의 모질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니 각자 여러번 사용하시면서 자신의 골든타임을 찾아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이슨 청소기도, 슈퍼소닉도, 그리고 에어랩까지 사용해보면서 다이슨의 기술력에 감탄하고 있답니다.
일전 슈퍼소닉 리뷰때도 말씀드린 부분이지만 가격대가 의미있게 낮아지면 전세계사람들이 이거만 사용할 것 같달까요..
저는 선물받은 슈퍼소닉을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다이슨 에어랩과 슈퍼소닉 중 고민해야 한다면 전 에어랩을 고를 것 같아요.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영상봐주시고~ 긴글함께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려요~^^*
궁금한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아는한 최대한 답변드릴께요.
저녁식사 맛있게 하셨죠? 즐거운저녁시간 되세요~
엄마에게 빌려온 노협찬 다이슨 에어랩.
이 비싼거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 궁금한 분들 들어오세요!
ㅣ 에어랩 컴플리트 ㅣ
ㅣ 다이슨 ㅣ
ㅣ KRW 599,000 / 공식몰 가격 ㅣ
Enchanted Chest의 Jamie입니다~^^*
다이슨이라는 브랜드는 우리에게 명품 청소기 브랜드로 처음 인상을 남겼어요.
아마 제품의 성능보다는 가격대에 많이들 놀라고 당황하셨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드라이기와 CF속 송혜교님의 모습과 함께 비싼고데기로 이름을 날리고 있죠.
얼마전 다이슨 드라이기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것과 같이 높은가격은 둘째치고
제품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해 줄 수 있느냐 제일 궁금하셨을텐데요.
저희 친정엄마가 구매한 다이슨 에어랩을 3주간 빌려서 사용해봤답니다.
제가 직접 구매를 한다면 어떤 느낌일지 생각하면서 사용해본 3주간 노협찬 사용기 함께하시죠.
엄마가 구매한 다이슨 에어랩 제품은 모든 브러쉬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컴플리트 제품이었습니다.
구매하면서 같이 이래저래 알아본 결과 병행수입 제품이 제일 저렴하긴 하지만 그 가격차가 크지 않을 뿐더러 A/S불가라는 어마어마한 단점이 있었어요.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하거나 백화점에서 구매하시는게 제대로된 구매 루트일텐데,
백화점 상품권 행사 끼어서 구매하면 할인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보관함을 열었더니 이렇게 사용방법이 들어있어요.
여러분들도 CF나 많은 동영상리뷰에서 만나본 설명들이죠? 조금씩 잡아 조금씩 머리를 만져주는 형태의 고데기요.
그리고 저같은 곰손들은 고민합니다. "내손으로해도 저게 되나...?" 저거 하나씩 말려면 시간 얼마나 걸릴까???
저 역시 지난 3주간 다이슨 에어랩 사용해보면서 이 부분을 가장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좌측은 다이슨 에에랩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스무딩 브러쉬이고요, 우측은 하드스무딩 브러쉬입니다.
에어랩에는 드라이기 기능이 같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머리를 말려준 후 부시시하게 떠오르는 잔머리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구성품들이에요.
CF속에서 송혜교님이 사용하는 제품이 바로 이 구성품들입니다. 매직기기능 대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이슨 에어랩에 스무딩브러쉬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특이했던 점은 우측 움짤처럼 왔다갔다 움직이면서 브러쉬와 머리카락이 완벽 밀착되도록 디자인되었다는 점이에요.
CF처럼 C컬까지는 연출하기엔 힘들고 부시시한 머리를 편다는 의미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좌측 사진 속 구멍이 송송난 브러쉬는 머리카락 사이 볼륨을 살려줄 수 있는 제품인데 활용도가 높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이슨 에어랩의 꽃이죠.
우측 사진속 배럴은 에어랩 컴플리트 기준으로 두가지 사이즈가 들어있고, 좌측방향, 우측방향으로 말리는 배럴이 각각 있어요.
즉 총 4개의 배럴을 받아보실 수 있는겁니다.
저는 귀찮아서 한 방향으로 주로 머리를 말지만, 디테일이 중요하신 분들은 양쪽헤어의 방향을 달리해서 말아주시면 돼요.
다이슨 에어랩, 저는 고데기 기능만 있는 줄 알았더니 드라이기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일반 드라이기들 중 성능 좋은 제품들과 비슷한 세기의 바람으로 머리를 말릴 수 있었고요.
저는 슈퍼소닉을 선물받아 사용하고 있어 비교 말씀 드리자면, 슈퍼소닉이 훨!!씬!! 강력합니다. 최대 강도 기준으로요.
그렇다고 해도 에어랩의 드라이기가 성능이 떨어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슈퍼소닉과 에어랩을 둘 다 구매하실 필요는 절대없다는 점도 같이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다이슨 에어랩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드라이기헤드를 에어랩 본체에 연결하면 위 사진처럼 간편하게 맞아 들어갑니다.
편안하게 머리 말려주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슈퍼소닉의 최대강도는 너..무.. 강력하거든요..ㅋㅋ 속시원하긴 한데, 머리가 굉장히 많이 엉킵니다.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의 경우 태풍같은 바람은 아니지만 머리말리는데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바람인지라 활용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빼는것 역시 정말 쉽습니다. 아래쪽 고정버튼을 아래쪽으로 내려주기만 하면 툭. 하고 빠져버리는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이니만큼
빠르게 머리를 말리고 에어랩으로 바꿔 낀 후 머리를 해주기 정말 편리했습니다.
저는 숱도 많고 머리도 긴 편인데, 삼주간 메인 드라이기로 사용해도 손색 없었어요.
머리감고 나와서 타올드라이를 마친 좌측 사진이고요. 우측은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려준 상태입니다.
바람 세기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슈퍼소닉의 경우 어마어마한 태풍바람으로 머리가 꽤 엉키는 편인데,
에어랩은 일반드라이기 보단 강력하면서도 슈퍼소닉보다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영상속에서 보여드린 제가 아침마다 하고 다닌 3분컷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링입니다.
솔직히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와 많은 뷰티유튜버님들이 조금씩 머리카락을 잡아 사용하는 방법.. 고데기 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잖아요.
물론 다이슨이 알아서 또르르.. 말리고 편하긴 하겠지만 그렇게 한올한올 하면 짧으면 20분, 길면 30분까지 걸리더라고요.
즉, 매일아침 절대 사용 못한다는거죠. 그리고 이 가격을 지불하고 매일사용하지 않으면 의미 없고요. 그죠?
그래서 저는 야매로 한올한올 잡지 않고 말아주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방법으로 헤어스타일링 연출해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영상은 1주, 이 리뷰는 3주 정도 사용하고 작성하는건데, 매일같이 아침시간에 활용할 수 있었을 정도였답니다.
참고로 야매로 다이슨 에어랩을 이용하는 방법 역시 영상에서 설명드렸어요^^
그리고 요즘 굉장히 더웠는지라 머리 질끈 묶고 다녔는데, 다이슨 에어랩이 묶은 머리에도 한몫 단단히 해줍니다.
머리그냥 대강 묶어주시고요. 영상에서처럼 에어랩을 세워서 가져다 대주세요. 알아서 말리게요. 다시 살짝 풀었다가 또 말아주시고요.
거울필요 없습니다. 그냥 에어랩만 대강 가져다 대세요.
좌측은 펌이 다 풀려서 거의 스트레이트 형태의 포니테일이고요. 우측은 다이슨 에어랩으로 질감처리를 해준 포니테일입니다.
디테일의 차이가 파이널 룩을 결정해주는건데.. 5분내로 스타일링을 마치고 튀어나갈 수 있었어요.
물론 다이슨에서 알려주는 정석의 방법은 아니지만, 이런 방법으로 사용하면 매일같이 다이슨 에어랩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기에 빠르고 편리한 고데기까지 구매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저는 꽤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슈퍼소닉 리뷰할때는 너!~!무 좋은데.. 구지!!!!??? 라고 생각했다면, 다이슨 에어랩은 이정도라면!!! 조금 무리해도!?!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참, 다이슨 공식홈페이지는 물론 대부분의 뷰티유튜버들이 젖은머리에 사용하라고 하시는데, 이거 사람마다 달라요.
저처럼 두꺼운 모질을 가진 분들은 머리를 완벽하게 말려주시고 활용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열심히 말아놓은 머리 덜 마른 물기 때문에 다 풀려요.
왜 습도높은날 고데기 하면 머리 줄줄대고 내려앉죠? 딱 그렇습니다.
두꺼운 모질은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 활용해서 머리가 다 말랐다 싶게 말려주시고 에어랩으로 스타일링해주시면 깔끔하게 스타일링 될꺼에요.
이부분은 사람의 모질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니 각자 여러번 사용하시면서 자신의 골든타임을 찾아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이슨 청소기도, 슈퍼소닉도, 그리고 에어랩까지 사용해보면서 다이슨의 기술력에 감탄하고 있답니다.
일전 슈퍼소닉 리뷰때도 말씀드린 부분이지만 가격대가 의미있게 낮아지면 전세계사람들이 이거만 사용할 것 같달까요..
저는 선물받은 슈퍼소닉을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다이슨 에어랩과 슈퍼소닉 중 고민해야 한다면 전 에어랩을 고를 것 같아요.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영상봐주시고~ 긴글함께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려요~^^*
궁금한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아는한 최대한 답변드릴께요.
저녁식사 맛있게 하셨죠? 즐거운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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