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거주하려면 '꼭 ' 필요한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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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체류권(VISUM) 비자 - 2018.09.20
#독일비자
#유학비자
#오페어비자
#어학비자
#워킹홀리데이
독일 체류권(VISUM)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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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로 가기고 결정하고 나서 제일 먼저 생각한게 내가 어떤 비자로 독일에 갈 수 있을까? 였는데요.
실제로 생각보다 독일에서 비자받을 때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저 같은 경우는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가장 적합한 것 같아서 한국에서 미리 비자를 받아서 독일로 출발했어요.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다른 비자에 비해 비교적 받기가 쉬웠는데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어서 독일 영사관에 가서 신청을 하니 2주정도 걸린다는 비자가 1주일 정도에 금새 비자가 나왔어요!
이번에는 독일에서 지내는데 반드시 있어야 할 비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워킹홀리데이비자
먼저 대부분 제 또래인 대학생분들이 많이 받으시는 워킹홀리데이비자입니다.
일을 하면서 여행이라든지 하면서 그 나라 문화를 체험하기에 아주 좋은 비자인데요
만 18세에서 30세인 사람이 최대 1년이고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어요.
워킹홀리데이비자는 독일에서 받을 때는 베를린에서만 신청할 수 있다니 현지에서 바로 비자를 발급 받으 실분은
이 점 참고해주시구요.
저는 한국에서 비교적 쉽게 받을 수 있는 만큼 미리 비자를 받아서 가시길 추천해요.
필요 서류로는 신청서, 여권,증명사진, 은행 잔고증명서(잔고 최소 2000유로), 거주지신고 증명서, 보험증명서(책임보험,사고 및 질병에 대한 보장금액이 모두 30,000유로 이상이어야 합니다!)가 있습니다.
2. 어학비자
두번째 어학비자 입니다.
독일어를 배우겠다는 목적으로 오신 분에거 맞는 비자입니다.
최대 2년 정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학비자 기간엔 일을 할 수 없다는 사실도 기억하세요!
필요 서류로는 신청서, 여권, 증명사진, 재정보증서나 슈페어 콘토,어학원 등록증(보통 3개월 정도 등록해서들 가시던데 비자를 내주는 직원마다 제시하는 기준이 너무 달라서 애매해요),거주지신고 증명서,보험증명서가 있습니다.
3. 유학준비비자
유학비자를 받기전 준비과정을 위해서 발급받는 비자입니다.
필요 서류로는 신청서, 여권, 증명사진, 재정보증서나 슈페어 콘토,어학원 등록증,거주지신고 증명서,보험증명서,
고등학교 성적, 졸업, 수능, 경우에 따라 대학교 성적, 영문 졸업(재학)증명서가 있습니다.
4. 유학비자
독일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유학하시는 분들을 위한 비자입니다.
배우자나 만18이하의 자녀 동반이 허용되고, 어학비자와 달리 유학비자는 일정시간 일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필료 서류로는 신청서,여권,증명사진,거주지신고 증명서,보험증명서,재정보증서,영문 대학 졸업(재학)증명서,독일대학 입학허가서가 있습니다.
5. 오페어(Au-Pair) 비자
만 18세에서 24이하의 사람이 독일 가정에서 숙식제공받고 일정 시간 집안일을 도우면서 어학도 하고 문화체험도 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기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 서류로는 신청서,여권,증명사진,오페어계약서,보험증명서,기초어학능력증명서가 있습니다.
그 외에 비자로는 연구장학생비자, 가족동반비자,전문요리사비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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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 이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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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문답 - 2018.09.20
#독일비자
#내집구하기
#독일어학원
#독일생활시작
#안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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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로 오시기를 결정하시고 이것 저것 궁금한 것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도 오기전에 블로그나, 카페 등을 통해서 이것 저것 정말 많이
찾아봤지만 정보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독일 생활에 꼭 필요한 몇 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1. 자신에게 맞는 독일 비자 선택
오시는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비자를 결정하셔야되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비자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셔서 비자발급절차와
필요서류 등을 체크 해주세요.
2. 독일에서 내 집 구하기
독일에서 머무르실 집을 구할 때는 한국에서 유학원을 통해 홈스테이나 기숙사에 들어 가실 수도 있습니다. 이때 인터넷사이트를 통한다면 와서 바로 자기가 머물 곳이 있다는 것도 좋지만 사기를 당할 수 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독일에 와서 구하신다면 우선 Zwischenmiete를 구하거나 게스트하우스 등에 임시로 머물면서 직접 보고 집을 구하실 수도 있는데요. 외국인 신분으로 집을 구하기
만만치 않을 경우도 많다는 것 참고하세요. 집을 구할 실 때는 월세도 중요하지만 전기세,수도세 등도 꼭 확인하세요. 독일의 수도세,전기세 만만치 않습니다. 입주하기 전에 관리자와 집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은 함께 체크해야 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후에 집을 비워줄 때도 관리자와 함께 체크해 손상된 부분이 있다면 보증금에서 공제하기 때문에 처음에 들어 갈 때 문제가 없는지 정확히 확인해야합니다.
3. 독일에서 어학원 선택 TIP
어학원을 선택하실 때 조건에 맞는 어학원을 몇 군데 선택하신 후에 직접 찾아가서 수업을 한번 들어 보시 길 추천드려요. 왠만한
학원들은 레벨테스트를 치면 먼저 한번 들어 보길 권하는데 먼저 권하지 않더라도 요청해서 들어 보세요.
4. 독일 생활의 시작 Anmeldung
독일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관청 Buergeramt에 가서 거주지 등록 Anmeldung을 해주세요. 비자신청,계좌개설 등 모든 독일생활의 시작은 Anmeldung입니다.
5. 독일에서 계좌 개설하기
계좌 Konto 개설을 하실 때는 은행에 가서 바로 해주지 않고 예약 Termin을 잡아야 할 경우도 많습니다. 촉박하게 가시기보다
예약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가시는 걸 권해드려요.
6. 독일에서 휴대폰 개통하기
휴대폰을 개통 하실 때 직접 통신사에 가셔서 하실 수도, Saturn 처럼 전자제품을 파는 곳에 가셔서 하실 수도 있습니다.
프리페이드 Prepaid의 경우 마트에 가셔도 사실 수 있어요.
7. 독일에서 이사를 가게된다면?? (독일에서 전입신고)
독일에 계시다가 이사를 하실 경우 독일에 처음와서 거주지 등록 Anmeldung을 하신거 처럼 이사하신 곳의 Buergeramt에 가서
거주지 이전 Ummeldung을 해주세요.
8. 한국으로 돌아갈 때도 신고해야하나요? (거주지 퇴거)
독일을 떠나실 경우에도 마찬 가지로 Buergeramt에 가서 거주지 퇴거 Abmeldung을 해주세요.
9. 깔끔하게 독일 생활 마무리하기
집, 휴대폰이나 인터넷 등 계약 하신 모든 것은 해지하고 싶거나 한국으로 돌아가신다면 반드시 계약해지 퀸디궁 Kuendigung을
해주세요. 나중에 벌금의 원인 될 수도 있습니다.
10. 한국에서 준비할 독일 생활 필수 아이템
독일 오시기전에 무엇을 가지고 가야할지 많이 고민하실텐데요. 왠만한 것들은 독일에도 다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여기서 사는 걸 권해 드리는 편이지만 한국에서 준비하면 좋을 아이템몇 가지 추천 해드릴께요.
① 전기밥솥 : 독일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한국보다 비싸고 질도 월등히 떨어져요.
② 한국어로 된 독일어 문법책 : 여기서 독일어를 배우실 때는 독일어로 된 교재로 독일어로 진행하는 수업을 들으실텐데 초급자시라면 학원수업 후에 헷갈리는 부분은 한국어로 된 독일어 문법책을 보시면 도움되실 거에요.
③ 한국 책 : 책을 읽고싶다는 욕구가 마구 솥구치지만 독일어로 된 책을 읽을 수는 없을 때 너무 그리운 아이템입니다.
④ 안경,렌즈 : 본인시력에 맞게 여분을 준비해서 오시는게 좋아요. 특히 안경의 경우 독일에서 사기엔 주머니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⑤ 필기구 : 독일 필기구는 비싸고 투박하고 가격에 비해 질도 좋지 않아요.
⑥ 비상약 : 한국보다 감기약을 찾기 어려워요, 종합감기약,파스 등 비상약을 준비해주세요.
⑦ 070 인터넷 전화기 : 대부분 스마트폰을 쓰셔서 카카오톡이나 스카이프 같은 것들을 통해서 통화 하실 수도 있는데요, 070전화기가
있으면 스마트픈 사용자끼리가 아니라 일반전화처럼 쓸 수 있어서 편해요.
⑧ 여권, 비자 사본, 각종 증명서 : 독일에서는 발급 받을 수 없는 서류들은 한국에서 미리미리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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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직시 취업비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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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체류권(VISUM) 비자 - 2018.08.21
#독일취업비자
#독일비자
#회사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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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1년짜리 취업비자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회사와 문제가 생겨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직을 하게 될 경우 이직한 회사로 새로 취업비자를 신청해야하는 건가요?
아니면 새로운 회사로 Zusatzblatt를 수정할 수 있나요?
그리고 만일 이직자리를 찾지 못하고 회사를 그만두게 될 경우
비자의 남은 기간도 함께 취소가 되는건가요?
지금 회사를 그만 두더라도 남은 비자기간 동안 다른 일자리를 찾아보고 싶은데
최악의 경우 그냥 한국으로 가게 되면 혹시 출국 때 문제가 있을까 걱정도 되네요ㅠㅠㅠㅠ
어렵게 받은 비자인데 받은지도 얼마안됐고 마음이 착잡하고 안좋네요ㅠㅠ
다른 구직공고를 보는데 노동허가나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가진 사람을 찾는다고 하여
이조차도 넣을 수 없는 것 같아서 더욱 답답합니다ㅠㅠ
----------
-> 이직을 하게 될 경우 이직한 회사로 새로 취업비자를 신청해야하는 건가요? 아니면 새로운 회사로 Zusatzblatt를 수정할 수 있나요?
노동청 허가 취득 과정을 처음부터 새로 받으셔야 합니다. 즉, 완전히 새로 취업비자를 신청하는 것과 같습니다. 2년간 같은 직장에, 혹은 총 3년간 독일에서 일하고 세금을 내셔야 노동허가 취득 절차가 면제됩니다.
> 비자의 남은 기간도 함께 취소가 되는건가요?
비자 추사츠 블라트의 문구대로입니다. 이 회사에 일하는 동안에만 유효하다, 라고 되어 있다면, 네. 회사를 그만두면 원칙적으로 비자 자체가 종료됩니다. 추사츠 블라트를 읽어보셔요.
> 남은 비자기간 동안 다른 일자리를 찾아보고 싶은데
비자 취득 목적이 종료되어, 비자가 끝나버리는 경우, 추가적인 기간은 외국인청과 상의하셔서 임시비자라든가, 구직비자라든가 (대졸자의 경우 가능) 등을 신청하셔야 합니다. ... 가능한 그런데, 아직 회사를 그만두기 전에 자리를 찾는게 유리한데요... (원칙적으로 내어주지 않아도 할 말이 없는지라)
> 최악의 경우 그냥 한국으로 가게 되면 혹시 출국 때 문제가 있을까 걱정도 되네요
언제나 한국 가시기 전에는 압멜덴 (더 이상 독일에 살지 않습니다) 하시는 것만 잊지 않으시면 굳이 문제가 생기실 여지는 없답니다.
--상기 글 보고 문의 점이 있는데요, 취업비자에 특정 회사명이 적혀 있지 않으면, 이직 가능한가요 그러면? ㅠ 감사합니다.
---특정 회사에 제한 되지 않은 취업 비자는, 추사츠 블라트에 "취업이 허가되어 있음" 이라고만 (회사명 없이) 적혀 있습니다. 비EU시민의 경우, 모든 취업비자는 제한이 걸린 비자로 시작합니다. 이런 제한은 최소 2년 같은 직장, 혹은 총 3년 이상 독일에서 세금/연금을 넣은 이후에, 다음 비자/거주증 연장시점에서 그 제한을 푸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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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취업비자] Aufenthaltserlaubnis zur Beschäftigung 독일 취업비자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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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체류권(VISUM) 비자 - 2018.08.07
#독일취업
#독일취업비자
#플로리스트
#독일플로리스트아우스빌둥
#아우스빌둥
#플로리스트유학
#독일생활
#베를린생활
#Ausbildung
#독일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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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가비입니당:-)
정식으로 취업을 해서
직장을 다니고 있어용:-)
아쭈비때는 왤케 시간이 안 가나 했는데
지금은 휵휵 잘만 지나가요 시간이..
요번에는 취업비자를 받은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일단 저는 3번째 시험을 보고
바로 직장을 찾았어요.
그니깐 졸업 전에
이미 계약서를 썼습니당•.•
공백 없이 일을 하려면
계산을 아주 잘~~~해야되요!
일단 시험 끝날 쯤 해서 비자청예약을 해둬야 시간 낭비가 없어요!
비자 예약 방법은 아래 링크!!
취업비자 아우스빌둥 비자와 동일!!
베를린 비자 예약하기/비자예약시스템/베를린비자/아우스빌둥비자/비자예약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자 예약하는 법을 알려 드릴께요:-) 어렵지 않아요!! 먼저 밑에 링크를 클릭해 주세...
m.blog.naver.com
공백이 있어도 물론 큰 문제는 없지만
저는 보험이 젤 걱정이였어요!
학생 신분이거나 아쭈비 신분이면
보험이 싸요!
즉 졸업을 하면 보험이 배로 비싸져요;
회사와 반반 냈던 보험비가
나 혼자서 내야되고
근데 또 그걸 배로 내야되니깐 ㅠㅜ
그리고 내년엔 마이스터 슐레를
갈 생각이 있어서
바로 취업하기로 결정했어요!
3번째 시험보기 전에 일단
모든 서류를 준비해 뒀어요!
마지막 시험이 남아있으니
시간도 정신도 없을 듯해서..
뭐 특별한건 없었고!
자기소개서
이력서
상 받은거
등등
나를 어필할 만한 걸로
지원서를 썼어요!
물론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쓸때
엄청 정성드려서 만들었어요ㅋㅋ
그리고 휴가를 썼어요!
3번째 시험 끝나는 주에
1주일!!!!
저에겐 저 1주일이 젤 바빴던것 같아요
지원서 넣고 (직접 다녔어요)
프로베아르바이트 하고
다행히 프로베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사장님께서 꽃다발을 주시며
같이 일해보자고 ㅠㅜ
연봉이랑 일하는 시간
등등을 간단히 얘기하고
계약서 만들 시간을 달라고하셔서
그 다음주에 잠깐 와서 싸인하기로!
그래서 저는 비자청에 내야되는 서류를
사장님께 먼저 드리고
이게 있어야 9월달 부터
일을 시작할 수 있다!
계약서 쓰러오는날 까지 작성해 달라!!
요렇게 말씀드리고 나왔어요"."
다행히 외국인 직원이 많은 가게라
당연히 써주신다고^^
그 다음주에 잠깐 가서 계약서 쓰고
서류와 사장님이 비자청에 써주신
편지!!!!!
말하지 않아도 이렇게
신경써 주시니 완전 감동
편지 내용은 꼭 내가 필요하다..
이 가게에.....힝
깔끔 하게 준비된 서류 들고
예약한 시간에 비지청방문!
결과는 졸업시험 끝나고
졸업장을 들고 오라고;;
제가 취업비자를 받으려면
오래 걸릴거란 생각에 마지막 시험을 2주 앞두고 비자테민을 잡았어요!
적어도 한달은 넘게 걸릴것 같아서ㅠㅜ
졸업장이 없어 빠꾸 먹었는데!
베암터가 졸업시험 끝나고
졸업장이랑 서류를 우편으로 보내면
자기내들이 연락을 주겠다고!!!
그래서 어디로 보내면 되나용?
비자청 주소로 그냥 보내면 된다고!!
와 이런 방법도 있구나*.*
그래서 졸업시험이 끝난 다음날!
합격했다는 증명서?
합격 증명서 복사본
회사에서 써준 서류 2장과
사장님이 써주신 편지
학교 졸업 성적표 복사본
이렇게 편지를
einschreiben으로 보냈어요!
그리고 나서 졸업식을 보러온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2주동안 즐거운 여행을 끝내고
베를린으로 돌아왔는데..
아무소식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 다음날 비자청 방문!
한 한시간 정도 기다려서
베암터랑 얘기를 나눴는데
더 기다려야 한다고^^
이메일로 연락이 갈꺼라고+.+
그랭 더 기다려보자.....
그리고 2주 뒤에도 연락이 없어서
베를린에 사는 동생이 알려준
비지청 이메일로 연락을 했는데!!!
바로 답장이 왔어요!!!!!
(비자청 홈페이지에 있는 이메일주소로연락했어요!)
이메일 보냈다고 다시 확인해 보라고!
확인을 해보니 진짜 와있어 ㅋㅋㅋㅋ
그래서 그 다음날 바로 비자청으로•.•
Wartenummer는 안 주고 그냥
Öffnungszeiten에 와서
번호표 받으라고;;
비자청이 늦게 까지
일하는날 1시쯤 갔는데
사람이 거의 없다!!
줄도 안 서고 베암터 접선:-)
필요한 서류 보여주고 바로 비자나옴요
ㅋㅋㅋㅋㅋㅋㅋ
2020년까지!!!
2020년이 오긴 하는구나...
취업비자 3년 받았습니당^^
일단 비자 걱정이 끝나서
너무 좋아요!!!!!!
취업비자나 아우스빌둥비자
둘 다 필요한 서류가
똑같아요!
하나 다른건! 취업비자는
Kontostand를
Nachweisen 안 해도 된다는거에요!
왜냐면 이제 안정되고 일정한 수입이
계속 들어온다는것! 요것 때문이에요!!
아우스빌둥은 월급을 받지만
한달 생활이 불가능한 돈이라
월급 외에 한국에서 돈을 받는다,
나는 월급이 적어도
콘토에 돈이 넉넉히 있다!
이걸 보여줘야해요.
일단 저는 취업비자를 받아서
9월1일부터 정식 출근을 했답니다:-)
[출처] [독일취업비자] Aufenthaltserlaubnis zur Beschäftigung 독일 취업비자 받기!|작성자 꽃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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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카드 요건에 급여가 살짝 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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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체류권(VISUM) 비자 -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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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영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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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카드 요건에 급여가 살짝 모자라는 계약들 받았습니다.
괜히 억울 할 정도로 살짝 모자라요..
상사랑 얘기를 해봤는데 여러 이유들로 급여를 더 올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part time으로 다른 일을 더 해서 급여를 블루카드 요건 이상으로 만들어 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1) Full time으로 한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더라도 추가로 다른 회사에서 part time으로 근무가 가능한지
2) 그렇게 두 회사에서 받는 급여가 블루카드 요건을 충족하면 블루카드를 받을 수 있는지
혹시 아시는 정보가 있으시면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모음
1. 미니잡이면 근무는 가능한것으로 압니다.하지만 회사내규가 이중취업금지일 경우도 있으니 회사에 직접 문의하시는게 우선이실듯 하네요.
2. 당연히 안됩니다. 취업비자와 블루카드 자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듯합니다.
블루카드는 뛰어난 외국인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외국인 체류 허가증입니다. 뛰어난 전문인력이라면 동일직종에서 평균 독일연봉의 1.5배에 달하는 연봉이 측정된 사람들이겠지요. 미니잡이나 파트 타임으로 단순히 수입이 늘어났다고 블루카드를 발급하게되면 전문성이 없더라도 수입이 높은 많은 사람들이 블루카드를 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겠네요 이해가 됩니다 :)
월 100유로 때문에 블루카드가 안된다니 솔직히 아쉽긴 하지만 어쩔 수 없겠군요 ㅠ
2중계약은 한국에서도 금지 되어있는 사항입니다 ㅎㅎ
블루카드의 좋은 점은 좀 더 빠르게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블루카드가 없더라도 5년간 연금을 내고 계속해서 직업을 가지고 계시다면 영주권 받는 것엔 문제가 없습니다.
계약직이 아니라면 너무 블루카드에 연연해하시지 않아도 될듯 싶어요.
안녕하세요.
자연 과학분야, 또는 의사 , IT분야, 수학자 등등 일단은
독일에서 일명 고급 인력( ???)분야 쪽에 인력 공급을 위해
외국인에게 영주권 취득 전의 타 비자 성격 보다는
단기 시간에 영주권 취득이라는 카테고리로
갈수있는 최소한의 좀더 나은 혜택을 부여하는 블루카드는,
위에서 언급해 드린 직종 중
확실한 근로계약을 토대로 년 소득 기본 50.800 € (4.234 Euro monatlich)
최소 39.624 € (3.302 Euro monatlich)이상이 기재되어 있어야
검토하는 외국인 청 담당자들이 서류를 두 세번 들치는 진행을 하는 일이 없겠지만서도,
님 처럼 100유로 차이로 블루카드를 발급 받지 못하신다는 생각을 미리 하시는 건
너무너무 억울하시지 않을까요??
이럴때는 회사 대표나
부서 팀의 총괄 담당자의 성명이 들어간
처음 입사 시기에 받게 되시는 월급의 기준과
같은 회사 내에서 최소 3년 동안에 월급 상승에 대한 가능성을 나타내 주는 서류를 함께 작성하셔서
모든 비자 접수를 시작하는 이름의 성 / 알파벳순이나 / 테민 위주로 담당하는 일반 접수 담당 공무원이 아닌
전체 부서를 총괄하는 담당 공무원에게 직접
변호사를 통해 ( 직설적으로 방법 해결을 재시해 드리고 있씀 )
회사에서 작성 해준 ( 가상 ) 경력과 근무 년수에 대한
월급 상승 가능 명세 자료와 함께
독일 변호사가 작성한 직접적인 서신으로 충분히 이해를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어느 지자체 외국인 청이 되었다 해도 상당히 높습니다.
영주권이 목표이시라면
많이 돌아가야 하는 장기 취업비자를 거쳐 영주권을 취득 하시는 것 보다는
일반적으로 블루카드 발급 후
33개월 이후 또는
최소 독일어 수준 B1을 21개월 정도에 증명 하실수 있으시다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아시고
미래를 계획하시면 좋으시겠다는 생각으로 적습니다.
블루카드 요건에 급여가 살짝 모자라도, 직업 군에 따라서 그냥 해주기도 합니다.
한번 외국인청에 본인의 Job description 을 잘 어필 하셔서 try 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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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외국인 관청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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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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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회사 이름이 지워진 Arbeitserlaubnis 를 소지하고 있고, 영주권 신청까지는 아직 약 1년 정도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영주권 신청 전에 이직을 하게 되면, 꼭 외국인 관청에 회사 계약서라든지 신고를 꼭 다시 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자유롭게 Arbeitgeber를 바꿀 수 있는 것이니 이직해도 그대로 비자는 기한까지 유지되고, 외국인 관청에 신고할 필요가 없는 건가요?
-----댓글모음
-전혀 신고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추사츠블라트의 제한 조건이 변경되어야 하는 경우가 아닌 이런 경우에는 그냥 회사 옮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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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 받고 일하다가 비자 만료전에 일을 관두면 체류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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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체류권(VISUM) 비자 -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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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를 1년받고 일하다가 사정사 6개월만 일하고 관두게 되면
관두고 얼마만에 출국해야하나요?
일을 관두는 순간 비자도 같이 종료될거같은데, 불법체류신세가 되기전 얼마나 시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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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일을 관두실때 노동비자도 종료되는 것이 원칙상 맞지만 아무도 체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그렇다고 오랫동안 불법체류하시라는 말은 아닙니다.
-취업비자가 근무하는 회사와 연계되어 발급이 되어 있으면 (취업비자 관련 증에 회사명이 적혀나옵니다) 얼록말님 말씀처럼, 고용종료와 동시에 비자도 종료됩니다.
그 다음에 더 머무를려고 하면 따로 거주비자신청을 또 해야 하는데, 거주비자를 받을 수 있느냐 그리고 얼마나 오래 받을 수 있느냐는 실업급여 수급여부가 관건입니다. 말하자면 생활비 및 의료보험이 보장되느냐 하는 것이지요 (실업급여 받으면 의료보험도 함께 처리됩니다)
전제가 6개월 일한 후라고 말씀하시는데, 대충으로 말씀드리면 고용종료이전 24개월간에 실업보험이 6개월 납부되어 있으면, 3개월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고, 외국인청에서는 이것을 기준으로 3개월 거주허가 연장을 해 줄것입니다. 이 안에 새로운 직장을 찾거나, 아니면 어학원등록하여 어학연수비자로 변경하지 못하면, 실업보험 수급 끝나는 날부터 불법체류가 됩니다. 불법체류는 뭐 잘 숨어 있으면 사는데 여러가지 제약이 있겠지만 못살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EU 경계 (아니면 쉥엔이라고 해 둘까요?)를 벗어날때는 곧바로 문제가 발생할 것이고 체포되어 추방되는 수순을 밟게될 것입니다.
6개월 실업보험 납부된 후 3개월 실업급여를 타는 것도 무조건은 아니고 조건이 있으니, 고용관계종료 날짜를 미리 알고 있으면, 노동청에 미리 구직자 등록을 하고, 실업급여 수령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실업급여 확인서를 근거로 첨부하여 거주비자신청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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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취업비자 정리 - 취업비자, 블루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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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체류권(VISUM) 비자 - 2016.10.09
#독일비자
#취업비자
#블루카드
#Bluecard
#Blauekarte
#Aufenthaltstitel
독일 체류권(VISUM)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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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취업비자 (Aufenthaltstitel)
1. 발급 조건
가장 중요한 점은 "독일에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독일 회사와 근로계약이 된 상태"여야 비자가 발급됩니다. 취업비자를 받고 일자리를 찾는다는 분들이 가끔 계시는데 정반대로 하셔야 합니다. 일자리를 찾은 다음 비자가 나오는 겁니다. 유럽도 경제적으로 상당히 고전하고 있고, 무엇보다 독일은 수입이 없는 빈곤층, 아직 일자리가 없거나 일자리를 찾는 척만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최저생활비를 꽤나 많이 지급해 주고 있기 때문에 독일 와서 백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절대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한국 같이 비EU 국가들의 사람들은 더더욱.
꼭 독일 회사와 근로계약이 확정된 상태여야 하고, 계약서에 근무날짜, 계약기간, 연봉 등이 확실히 명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2. 발급 절차
- 우선 회사에서 비자발급 진행합니다. 본인을 고용하고 싶은데 비자가 없으면 고용을 할 수 없으니까요. 참고로 EU국민을 채용에 우선시해야 한다는 법률이 있기 때문에 "이 사람을 EU국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채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관련한 레터를 회사가 써서 제출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이 사람은 한국어/일본어를 할 수 있고 우리 회사는 아시아 시장과 밀접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라는 레터를 써주었습니다. 물론 어떤식으로 밀접하게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지까지 설명하는 레터를 추가적으로 작성해야만 했었죠... 하지만 이는 회사에서 써주는 것이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 본인의 거주 주소등록 (Anmeldung)을 해야합니다. 즉 독일에서 살 곳이 없으면 비자가 안나옵니다. 친구 집에서 살든, 월세를 구하든, 집을 사든, 장기적으로 거주할 집이 있고 정식으로 주소가 있는 집이어야 합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보험, 은행, 기타 공문 서류들이 모두 우편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우편을 정상적으로 수령할 수 있는 집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무실 주소로는 거주등록 안됨)
- 비자 승인이 나면 본인이 직접 외국인 관리 사무소 (Auslaenderbehoerde) 에 가서 발급 받은 비자를 픽업해야 합니다. 여권에 스티커처럼 붙여주는 방식입니다. 꼭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보통 회사에서 잡아줍니다). 대부분 예약이 없으면 일처리를 안해줍니다.
- 참고로 한국인은 무비자로 90일간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입국하셔서 회사와 같이 작업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집도 찾아야되고, 거주등록도 해야되니까요. 독일은 찾아가는 서비스의 나라가 아니라 직접 뛰어야 하는 일이 꽤 많습니다.
- 거주등록, 비자발급까지 포함해서 총 수수료 약 100 유로 (약 13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상 소요 기간은 약 1~2개월.
3. 기타 확인 사항
- 위 내용은 국적이 한국인 것을 전제로 작성했습니다. 다른 나라 국적인 경우 해당이 안될 수 있습니다.
- 풀타임 취업을 전제로 합니다. 알바, 파트타임, 인턴 등은 해당이 안될 수 있습니다.
- 만약 근로시작 날짜가 2월 1일인데 비자발급이 그 전에 안될 것 같다면? 비자 발급 전 "이 사람의 노동을 X년간 허가합니다" 라는 레터가 회사로 날아옵니다. 즉, 아직 발급까지는 기간이 남아있지만 일단 허락은 해줬다, 라는 내용입니다. 이것만 발급된 상태여도 정상적으로 근로를 할 수 있습니다 (월급을 준다는 이야기).
독일은 한국과 여권용 사진 규격이 다릅니다. 독일가서 새로 찍으셔야 합니다. 쇼핑몰, 지하철역 안이나 근처에 사진 부스가 꽤 있습니다. 한국처럼 사진 스튜디오 가셔서 찍지 마시고 꼭 사진 부스에서 찍으세요 (우리나라 만큼 잘 찍지도 못하고 가격은 무지 비싸다고 함) 독일과 한국도 이제 여권 사진 사이즈가 같다고 하네요. 가로x세로 3.5x4.5 (cm) 사이즈의 증명사진이면 됩니다.
■ 블루카드 (Blue Card / Blaue Karte)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발급되는 특별한 비자입니다 +_+ VIP용 취업비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혜택
- 독일 회사에 취업 가능
- 유효기간 4년 (일반 취업비자는 보통 1~3년). 근로계약 기간이 이보다 짧을 경우엔 유효기간이 근로계약기간+3개월로 설정됨
- 계속 일할 경우 연장 가능
- 33개월 이상 독일에서 거주할 경우 영주권 신청 가능. 독일어 능력 검증 필요 없음 (일반 취업비자는 독일어 능력 검증 필요)
- 독일어 능력 검증 B1 또는 그 이상을 획득할 경우 21개월만 살아도 영주권 신청 가능
- 독일에서 18개월 거주한 이후에는 다른 EU국가에서 거주 가능
- 블루카드 소지자의 가족/친척은 독일에서 취업비자를 받지 않아도 일할 수 있음
- 배우자의 경우 독일어 능력 검증 없이 비자 발급 가능 (일반 취업비자의 경우에도 비자 소지자 본인이 한국인이면 배우자의 독일어 능력 검증 필요없음)
가장 큰 혜택은 영주권이 엄청 빨리 나온다는 것과 배우자가 취업비자 없이도 바로 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ㄷㄷㄷ
2. 발급 조건
아래 두 가지 조건이 만족되어야 합니다.
- 독일 대학 또는 독일 대학에 준하는 전공을 한 자 (한국 대학도 인정됩니다)
- 독일회사와 맺은 근로계약에 명시된 연봉이 47,600 유로 이상일 경우 (과학자, 엔지니어, 의사, IT관련 전문직의 경우엔 37,128 유로 이상)
- 나이제한은 없음
즉, 독일 경제에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블루카드를 발급해 주기 때문에 고액연봉자이거나 전문직이어야 합니다. 물론 대학을 나오신 분이어야 하구요. 그 외에는 일반 취업비자를 받으셔야 합니다.
참고로 독일 회사와 작성한 근로계약에 명시된 연봉이 47,600 유로 이상이어야 한 것이므로, 현재 한국에서 받는 연봉은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물론 한국에서 연봉 47,600 유로 이상 받으시는 분이라면 독일로 가실 땐 더 받으실 수 있고 더 받으셔야 합니다^^ (세금이 한국에 비해 워낙 쎄서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은 더 적어질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학력 부분은 사실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반드시 고학력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한국에 있는 대학교를 졸업하신 분이라면 일단 된다고 생각하시는 게 마음 편할 것 같네요. 대신 전공이 과학자, 엔지니어, 의사, IT 관련 학과가 아닐 경우 인정이 안될 수 있습니다.
3. 발급 절차
취업비자와 거의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신 대학 전공, 전문 능력 관련 증명서류가 추가로 요구될 수 있습니다.
4. 블루카드 관련 잡설
블루카드를 발급해 주는 근본적인 이유는 독일이 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전문직 인력이 점차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붙잡기 위해서 최대한 배려를 많이 해줍니다 (인력 유출해 나간다고 다른 나라에선 불평불만인 모양이지만...). 특히 IT 산업이 발달하고 있고 인프라도 점점 확장하고 있지만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직종의 사람들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한국 프로그래머들은 특히 열심히 일하고 책임감이 강한 점에서 많은 독일회사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게임회사, 소프트웨어 회사, 온라인/모바일 관련 업계에서는 모두 프로그래머들을 구인하고 있고 실력있고 열정적인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다만 독일 회사 취업에 반드시! 필요한 점이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혼자 일하실 게 아니면 모든 업무는 팀웍이기 때문에 영어를 반드시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좀 보수적인 독일 회사에서는 영어는 못해도 독일어는 해야함). 발음이 엄청 좋을 필요도 없고, 문장 구조나 단어가 네이티브일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의 내용이나 문제점, 생각 등을 정확히 전달할 정도면 됩니다.
5. 필요서류
- 작성 완료된 블루카드 신청서
- 유효한 여권
- 유효한 사진(사진관련규정은 첨부파일 참조)
- 거주지등록증명서(안멜둥)
- 대학학위증명서 또는 졸업장(외국어로 작성된 경우에는 독일어 번역 및 공증을 해오셔야 합니다)
- 외국 대학 졸업자의 경우에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독일에서의 향후 고용주가 작성한 외국인고용증서("Ausländerbeschäftigung")를 제출하셔야 해요.
- 독일대학졸업자의 경우에는 고용증서, 현재 거주지 관련 소비내역 증명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http://www.bluecard-eu.de/eu-blue-card-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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