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

[Bamberg]밤베르크/훈제맥주/밤베르크 구 시청사/Schlenkerla /Bamberger Dom/Kloster Michelsberg/밤베르크 수도원/독일여행/독일/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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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여행정보 - 2018.08.07
#밤베르크  #독일여행  #유럽여행  #훈제맥주  #밤베르크구시청사  #BambergerDom  #KlosterMichelsberg  #유디니  #Bamberg  #독일자동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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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사진을 정리하다..

이제 발견했다..

이어써야지 했는데

깜빡하고 3년이 지나버렸네

스티커 이미지

이제라도 발견한게 어디냐며 

다시 포스팅시작 ㅋㅋㅋㅋ

사진은 블로그에 올리는게 정리가 쉬운것 같다 ㅠㅜ

뷔르츠부르크!! 너무 예뻤다 ㅠㅜ

밤베르크도 너무 너무 예쁘당!!!
 


일단 우리는 자동차로 여행했기 때문에

숙소의 위치는 중요하지 않았다!

Hotel garni Altenburgblick, Bamberg, Deutschland

Dieses am Fuße der Altenburg gelegene, ruhige und familiengeführte Hotel begrüßt Sie 10 Gehminuten von der historischen UNESCO Altstadt von Bamberg...

Booking.com

가격도 괜찮고 깨끗했다!!

그럼됬지뭐>.<

방에 큰 창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ㅠㅜ

밖에 풍경이 푸릇푸릇

스티커 이미지

짐 놓고 시내로 출발!

차는 길가에 세워주고 주차표를 샀다.

시내 입구부터 빨간지붕이 

매력발산을 !!!!!

두둥!

이것이 바로!!!

옛 시청사!

다리위에 아슬아슬

다리 밑은 물살이 완전...

쎄!!!!

빨려 들어갈것 같아..

그리고 찬찬히 걸어서

독일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밤베르크!

강을 따라 

다리를 건너가 보았다!

귀욤귀욤한 건물들❤︎❤︎

그리고 사람없는 골목에서 ㅋㅋㅋ

이러고 놀았다 ㅋㅋㅋㅋ
 

 

내 팔뚝은 못 본 걸로 해줘요

강가에 옹기종기 모인 집들이

너무 예쁘다 ㅠㅜ

오빠랑 사진도 찍고!

 

오빠 눈썹이 많이 내려갔네

그리고 가시 시내로!

밤베르크에서 유명한건!!!!!

옛시청사도 있지만!!

훈제맥주!!!

당장 먹으로 젤 오래된 맥주집으로!!!
 

Schlenkerla, die historische Rauchbierbrauerei

Dominikanerstraße 6, 96049 Bamberg,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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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너무 예뻤어요❤︎

실내도 있고!

날씨가 좋으니 저희는 야외 가르텐으로

맥주는 훈제맥주를 시켰는데

안주는 뭘 먹나 고민하고 있는 찰라!

옆 테이블에 맛있어 보이는 두 접시가 ㅠㅜ

저거다!!!우리도 저거 똑같이 주문 ㅋㅋㅋ

이름도 몰라요 

그냥 옆에 사람한테 맛있냐고 물어 봤는데

맛있데요 ㅋㅋㅋ

그래서 바로 고고!!

아잉 ❤︎

타타르는 진짜 꿀맛 ㅋㅋㅋ

저거 위에 꺼는 치즈믹스?인것 같아요;;

빵이랑 저거랑 먹고 맥주마시면 ㅠㅜㅠ

그냥 감동

저희 다 먹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시내 중심 ㅋㅋㅋ

우리 둘이 사진 많이 찍은거 같은데...

다 못 쓸 사진

스티커 이미지

담엔 내가 다 컨트롤을 해야겠어

그리고 다음 행선지는 

수도원!

성 미하엘 교회/수도원

Untere Sandstraße 59, 96049 Bamberg,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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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타고 올라갔는데

이렇게 올라가면 뭐가 있나

하는데 수도원이 나왔어욬ㅋㅋㅋ

굽이굽이 좁은 도로여서 

정신 바짝!!

바로 들어와서 주차 할때가 많더라고요^^

하늘도 너무 예쁘다 ㅠㅜ

나무가 빽빽하게 자라서 그늘도 되어주고!!!

나무야 너 너무 예쁘다❤︎

 

흐흐

역시 높은 곳이라 전망이 너무 좋았어요!

여기는 뭐 영화속인가요? ㅠㅜㅠㅜ

드러눕고 싶었지만

자제하고 

다시 숙소!

잔디에 못 누웠으니 침대에서 낮잠 ㅋㅋㅋㅋ
 

일어나서 드라이브나 할까 하고 나왔어요 ㅋㅋㅋ
 

근데 시내 벗어나니 ㅋㅋㅋ

너무 깜깜해서 걍 시내로 야경보러 ㅋㅋㅋ
 

Bamberg Cathedral

Domplatz 5, 96049 Bamberg,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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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낮에 봤는데 낮 사진이 없어요

그 이유는 다 제가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흔들렸지만 ㅋㅋ

그리고 다시 숙소!

조식 먹고

다시 출발!!

밤새 고양이가 지나갔나?

터벅터벅

스티커 이미지

다음은 

Weimar로!

바이마르
 

스티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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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88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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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mar&Bad Sulza] 바이마르/독일온천/독일여행/바이마르시청/바이마르성/괴테쉴러동상/독일자동차여행/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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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여행정보 - 2018.08.07
#바이마르  #독일온천  #Weimar  #독일여행  #독일자동차여행  #유럽여행  #유럽자동차여행  #유디니  #독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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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날 바이마르로 떠납니다!


가는길이 너무 아름다워요 ㅠㅜ

울창한 나무는 언제봐도 좋은것 같아요

스티커 이미지

열심히 달려서 

이름모를 동네를 지나는데

너무 예쁜거에요 ㅠㅜㅠ

저런 들판만 보면 뛰고싶어져요 ㅋㅋㅋ

현실은 저질체력 세발짝 뛰고 누울듯

스티커 이미지

드뎌 바이마르에 들어 왔어요!!

중앙역 찍고 ㅋㅋㅋ

바로 시청이 있는 광장으로!!!
 

Rathaus Weimar

Markt 1, 99421 Weimar,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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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마켓이 열렸어요!!

날씨...너무 좋았어요...

이 느낌 아직도 기억나...

스티커 이미지

바이마르는 작은 도시이지만

독일 문학가들이 이 곳에서 작품활동을 하셔서

아주 유명하세요!

괴테, 쉴러가 대표 적이에요!

작곡가 리스트, 철학자 니체도 여기서 활동하셨다고 했어요
 

저기 보이는 괴테 쉴러 동상

짜잔!

아주 유명하신 분들이라 박물관도 많더라고요!

이 곳은 바이마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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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신다 ㅠㅜ

드 넓은 잔디를 보고

오빠랑 눈이 딱!

쉈다 가자 ㅋㅋㅋㅋ

드러누웠어요 ㅋㅋ

들판에 작은 Gänseblumchen 

꽃순이... 못 참고 작은 꽃다발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 동안 제 핸디 화면이였어요 ㅋㅋ

여기는 무슨 공원가는 길이였던것 같은데

기억이;;

베를린으로 떠납니다 ㅠㅜㅠㅜ

넘 아쉬웠어요 ㅠㅜㅠ

오빠한테 너무 아쉽다고 징징징

오빠가 그럼 어디 들렸다 가제서

마지막 찬스를 썼어요 ㅋㅋㅋ

바로 베를린과 바이마르 사이에 있는 

온천!!!!!!!!!

저 온천 진짜 좋아 하거든요 ㅠㅜ

오빠 네비찍어!!!!당장 ㅋㅋㅋㅋ

Bad Sulza

바로 내비찍고 떠나요 ㅋㅋㅋㅋ

진짜 마지막 여정!

온천이라니!!!!!!!!

가는길 ㅋㅋㅋㅋㅋㅋ

나 아프리카에 온것 같아요 ㅋㅋㅋㅋ

허허벌판

받 줄자에 들어 서서 어디로 가야되징?

내려서 확인 ㅋㅋㅋ

작고만 ㅋㅋㅋ

여기선 딱하나 토스카나 온천이 유명해요

이곳!

옆에는 클리닉이 있고 

국회의사당에서 본것 같은 돔이 

딱!

안에서 사진을 못 찍어서

잠깐 설명을 하면!

물이 염도가 생각보다 쎄요!

그래서 놀다가 나오면 블랙헤드가 다 사라져 있어요 ㅋㅋㅋ

물 온도가 다른 탕이 3개 정도 있었던거 같고

젤 큰 탕?은 ㅋㅋ

물에 누워있으면 음악이 흘러나와요

잔잔하니 좋았어요

그리고 여긴 야외가 끝내줘요!!!

산으로 둘러 쌓여서 뷰가 너무 좋아요!

야외 물도 짰어요><

몇 시간 놀다 왔는데 너무 좋았지만

하루 종일 놀라고 하면 물이 짜서 

얼굴이 금방 탈것 같아요 ㅋㅋ

그래도 블랙헤드 버리고 왔으니!!

만족!

Toskana Therme Bad Sulza

Wunderwaldstraße 2a, 99518 Bad Sulza, 독일

상세보기


이로써 진짜 여정 끝!

또 놀러가고 싶네요 ㅠㅜㅠㅜ

아직 못 보여준 여행사진이 많아서 

계속 여행포스팅할것 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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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ügen] 뤼겐섬 /독일북부/Sassniz/뤼겐 국립공원 /독일섬 /유럽자동차여행 /독일자동차여행/Königsstuhl/Kreideküste/뤼겐섬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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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여행정보 - 2018.08.07
#뤼겐섬  #Rügen  #여행  #독일여행  #독일자동차여행  #유럽자동차여행  #유럽여행  #유디니  #독일섬  #독일생활  #유디니독일  #sassnitz  #sel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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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작년 여행기록이에요!

여행을 안 다닌것 같은데..
나름 틈틈히 다녔더라고요ㅋㅋㅋ
작년 봄! 
뤼겐섬을 다녀왔어요>.<

 

집을 떠나면 이렇게나 좋다

 

아침 일찍 일어나
출발해서 오빠가 피곤하다고
자다 가자고 ~
쉼터에 차를 세웠어요!

나는 안 졸리니깐 산책^^

 

날씨는 진짜 끝장!

파노라마 썬루프

 

밖은 추울때라 

유리창 넘어 햇살을 느낄 수 있는

파노라마!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ㅋㅋ

심심하니깐 사진도 찍고><

뤼겐 가는 길에 노이브란덴부르크 라는

작은 도시에 들러보기로 했어요•.•

노이브란덴부르크~

 

작은 도시였어요~

지도로 봤을땐 컸는데..

해가 지기 전에!

슈트랄준트 Stralsund로 

weiter fahren

스티커 이미지

 

이곳이

뤼겐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

슈트랄준트 입니다>.<

통로라고 했지만..

동네가 알록달록

딱 내 취향!

역시 바닷가는>.<

너무 좋다!

스티커 이미지

근데...저 저 길에서 핸드폰을

던져서..의도치 않게ㅠㅜ

액정이 .....

제 핸디는 고장이 나버렸어요 ㅠ

삐뚤어 질꺼야 징징징

오빠가 여행와서 계속 울쩍 할까봐

괜찮다고~토닥토닥

스티커 이미지



오빠 핸디로

연락 안 되서 걱정할까 

엄마한테 연락해놓고

한시름...

일단 배고프니깐저녁 먹으러

저녁은 생선이지

스티커 이미지

맛 없으면 삐뚤어질꺼야!!!!

한마리씩 ㅋㅋㅋ

독일답게 감자랑•.•

바다보면서~ 

맛있어서 기분이 좀 나아지고^^

해 떨어지기 전에 숙소로!

숙소는 Sassniz에 잡았어요~

그 이유는 쾨니히슈툴 근처라!

 

이렇게 차로 다리를 건너면

뤼겐•.•

스티커 이미지

바로 숙소로~

숙소 너무 예쁘다!!!

우리 방에서 본 뷰

스티커 이미지

너무 예쁘다ㅠㅜ

나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새벽 바다 볼래~~

그리고 사진에 없는 Putgarten!

독일 땅끝! 독일 최북부!
Arkona...

저의 저녁이 될때 갔는데..

밤바다보는게 무서운 나는...

이상한 공포증 ㅋㅋ

낭떨어지도 무섭고 

그냥 바다만 보이는 곳이 무서워서

걍 다시내려옴 ㅋㅋㅋ

그래서 사진이 없어요!

그리고 자쓰니츠 바닷가로!

맥주 마시러ㅋㅋㅋ

아까 먹은건 생선밖에 없으니깐 !!

뜻밖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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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노을ㅠㅜ

미친다...

스티커 이미지

사진찍고 딱 10분 뒤 

어둠이...

운이 좋았어!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식당~

싀원한 맥주 시키고!

잔이 특이

안주는 생선이랑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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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눈뜨자마자 발콘으로!

해가 없다?

괜찮아

스티커 이미지

조식 먹고

스티커 이미지

쾨니히슈툴보러!!

차로 입구 까지 갈 수있는 

길이 있더라고요>.<

좋아!

그런데 이상하다;;;

길이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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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성수기를 대비한

늙은 나무청소•.•

쫌 돌아서Parkplatz Hagen에 

주차를 하고 국립공원을 가로질러

가기로

스티커 이미지

지도를 보니 한 30분만 걸으면

쾨니히슈튤을 볼 수 있다니

그래..가자 ㅋㅋㅋ

나투어파크ㅋㅋㅋ

그냥 나무가 무성한 길 ㅋㅋ

나뭇가지만 앙상^^

30분이래며~~~~~

!오르막길이 있음!

그래도 어찌어찌 도착!

근데 벌써부터 돌아가는길이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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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를 내고!

입장료는 8.50€

학생할인 없음*.*

드뎌 입장>.<

사람은 많이 없어서 좋았어요^^

요런 그림이 있는데!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Caspar David Friedrich가 

약 1818년에 kreideküst를 

그린 그림이에요!

실제로 얼마나 비슷할지 기대^^

높다 무섭다

이런 절벽...

 

물도 맑고ㅠㅜ 

하얀 절벽도 너무 예뻤어요><

사진찍고

 

 

저 난간엔 Lebensgefahr표지판이

후덜덜

생명의 위험..

절벽 밑에 있는 바다를 보니..

너무 내려가고 싶은거에여!!

밑을 봤더니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어케 내려갔지??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계단이 있데요><

매표소를 나와서 보니 

표지판이 보이더라고요

도전!

오늘 많이 걷는다;

몇 계단 안 내려가서 알게됬어요

큰일 났다ㅠㅜ

계단이 흔들려 ㅠㅜㅠ

무셔

스티커 이미지

많이 내려왔는데도...

바다는 계속 보이는데...

어쨋든 내려오는건 성공!

올라가는건 나중에 생각하자 ㅜ흑

ㅇㅖ쁘다!!!

이제 Keideküste구나!!

진짜 하얗다><

절벽이 분필이여

오빠랑 사진•.•

오빠 눈썹 왤케 내려갔어!!

 

 

 

 

올라가는 사진은 없어요...

나무다리가 부서질 것 같고 

무섭고 힘들고;(

포스팅하면서 구글에 

쾨니히슈튤 검색하니깐

바로 요게 나오네요 ㅋㅋ

TREFFE...

검색해보고 갈껄 ㅋㅋㅋ

쉽게 봤어...

다리 후덜덜하게 올라와서

또 나투어 파크를 지나

차가 있는 주차장으로..

진짜 힘들었어요 ㅋㅋㅋ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주차장에서 버스이용해서 
쾨니히 슈튤 가는 표

16%를 절약할 수 있고

뤼겐섬 버스+쾨니히슈튤 콤비는

13%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데요!

뤼겐섬 안에서 버스로 이동하 실

분들은 이 티켓 추천!
 

이것은 슈트랄준트까지 갈 수 있는
기차+뤼겐섬 버스+쾨니히 슈툴 콤비!

무려 61%저렴해집다!!!

자세한 정보는
밑에 링크 클릭•.•

Zeiten und Tickets

Direkt am berühmten Kreidefelsen Königsstuhl bietet das Nationalpark-Zentrum KÖNIGSSTUHL ein ganz besonderes Naturerlebnis.

www.koenigsstuhl.com


이제 집에 돌아 가야하는데 

가기전에 뤼겐섬 

이곳 저곳을 둘러보기로!

이곳은 Sellin입니다!

저기 바다 건너 쾨니히 슈튤 
흰절벽이 보여요 ㅋㅋㅋ

이제 다시 fischzeit!!

다시 생선 ㅋㅋㅋ

2인분 모든 생선구이!

많다! 좋아 ㅋㅋㅋㅋ

맛도 꿀맛>.<

진짜 집으로 돌아가야데 ㅠㅜㅠ 

아쉽...

고속도로로 빠리려는 찰나!

Karl's Erdbeerhof!!

여기 들러서 군것질거리 사가자!!

아기자기
귀염귀염

수제사탕 만들고 계십니다!

사탕이랑 쨈이랑 그릇 사고

진짜 집으로!! 

힘드니깐 집생각이 절로!!!

 

#뤼겐섬 #Rügen #여행 #독일여행 #독일자동차여행 #유럽자동차여행 #유럽여행 #유디니 #독일섬 #독일생활 #유디니독일 #sassnitz #sel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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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음악축제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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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10.16
#독일여행  #독일음악축제  #뮌헨오페라페스티벌  #오버암머가우수난극  #바덴바덴페스티벌  #독일축제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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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많은 음악가를 배출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각 도시마다 그 지역을 대표한 음악가들을 위한 음악축제가 있지요. 예를 들면 라이프치히의 바흐축제를 들 수 있겠네요. 이러한 음악축제는 보통 프로그램이 한정적입니다. 한 명의 음악가를 위한 축제이다 보니,  그 사람이 작곡한 음악을 연주하거나 합창하는 식이지요. 물론 바이로이트 바그너 축제처럼 확실한 팬층이 있다면 전혀 문제 될 일이 없겠지요.  

하지만 독일에서는 단지 그런 음악축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매해 7월, 8월이 되면 다양한 장르의 음악축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지산록페스티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처럼 청년들을 위한 축제도 있고, 클래식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페스티벌도 있습니다. 오늘은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형식의 페스티벌을 소개하려 합니다.


오버아머가우 수난극 Passionsspiele in Oberammergau

독일 뮌헨보다 더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오버아머가우라는 도시는 우리나라의 동피랑 마을 같은 느낌을 줍니다.
퓌센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건물마다 프레스코화가 장식되어 있어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지요. 이런 오버아머가우는 벽화마을로 유명하지만 한가지 더 주목해야 할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10년에 한 번씩 열리는 오버아머가우 수난극입니다.

이 마을 수난극의 역사는 163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30년 전쟁으로 대부분의 독일 도시가 황폐해지고, 전염병이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오버아머가우는 전염병으로 인해 주민의 20% 이상이 죽었지요. 마을 사람들은 불안과 공포 속에서 하나님이 질병으로부터 구해 준다면 앞으로 10년마다 예수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한 수난극을 상연할 것을 맹세하게 됩니다. 

그래서 1634년 오순절에 전염병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무덤 위에 무대를 만들어 제1회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연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마을에서 전염병 사망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그들은 서원한 데로 10년에 한 번씩, 공연을 계속하고 있으며 2020년이 되면 벌써  42회째를 맞이하게 됩니다. 

재밌는 점은 아직도 수난극에 참여하는 배우들을 보통 마을 안에서 캐스팅하는데요. 인구가 5000명 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마을에서 2500명이 연주나 코러스 등으로 참여한다고 하니, 그들에게 이 수난극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겠지요?

수난극 공연은 6시간 동안 진행되고, 예수의 고난, 죽음, 부활에 이르기까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10년마다 한 번씩 열리기 때문에 공연을 직접 보는 것은 당분간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러나 공연 투어를 신청하면  가장 최근에 개최된 수난극의 공연 실황을 보여주고, 오순절 기간에는 오페라와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다고 하네요.  


라인가우 음악제 Rheingau Musik Festival

라인가우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약 50km 떨어진 곳으로 와인이 유명한 지역입니다. 예전에는 수도원에서 와인이나 맥주를 제조하였기 때문에 라인가우지역은 포도밭과 수도원이 많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서는 독일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백포도 품종의 리슬링이 대표적으로 생산되기도 하지요.

술과 음악은 역시 함께 있어야 되는 것일까요? 라인가우는 와인뿐만 아니라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음악축제로도 유명합니다.
라인가우음악제는 프랑크푸르트, 비스바덴을 비롯한 라인강변 각지에서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개최되는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한 음악축제로서  에버비후 수도원이라는 곳에서 첫 합창공연이 열린 후 1988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 고전음악축제였으나 현재는 재즈와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고요. 특히 우리나라의 음악가들이 라인 가우 음악제에 초청되면서 축제가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 등이 프로모팅 영 탤런트(Promoting Young Talent)프로그램에 초청받은 적이 있고, 금호현악 4중주단이 윤이상의 4중주 제6번 등을 공연하기도 하였습니다. 

라인강변의 여러 장소에서 100개 이상의 공연이 개최되기 때문에 미리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원하는 공연을 찾아보고 가야 합니다. 일반적인 오케스트라 공연 이외에도, 역사적인 건축물에서 개최되는 야외 음악 콘서트, 실내악 연주, 와인 시음회, 포도주 경매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최대한 많이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MDR 여름 음악축제 MDR Musiksommer

앞에서 소개한 음악축제들은 모두 독일 남부 지방에서 진행되는 음악축제인데요, MDR 여름 음악축제는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등 이 속하는 동독 지역에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1991년에 시작된 이 축제는 중부 독일 방송(MDR)에서 주최하는 음악축제로서 독일 중동부의 작센, 작센안할트, 튀링엔에서 매년 6~8월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콘서트, 연주회, 현대음악 등 다양한 공연이 각 주의 고성과 교회, 공원에서 진행되는데요, 드레스덴의 젬퍼 오페라극장이나 아이제나흐 바르트부르크 산성 등 역사적으로 상징적인 건축물에서 열리기 때문에 독일 여행 중에 이 도시들을 이 기간에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축제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습니다.


뮌헨 오페라페스티벌

유럽의 3대 오페라 페스티벌이 있다면, 아마도 잘츠부르크, 베로나, 그리고 뮌헨 오페라 페스티벌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각의 오페라페스티벌이 모두 매력 있지만, 대도시인 뮌헨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독일 여행에 있어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음악 페스티벌 중에 하나입니다. 

뮌헨의 오페라페스티벌은 바이에른 주립 오페라 극장이 시즌 공연 종료 후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1875년 바그너와 모차르트의 오페라 상연을 목적으로 시작한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통 6월부터 7월 사이 한 달에 걸쳐 오페라, 발레 공연이 상연되고, 이 기간 동안 10개 이상의 다양한 오페라를 공연합니다. 매 공연 때마다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기 때문에 표값도 비싸고, 표 구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데요, 그래서 오페라페스티벌 기간에는 오페라극장 바로 앞의 막스 요셉 광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많은 분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오페라 공연이 한번쯤 경험해보고 싶지만, 공연비가 부담되었다면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http://www.staatsoper.de/en/opera-festival/munich-opera-festival.html


이 밖에도 바덴바덴 페스티벌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바덴바덴 페스티벌의 경우 다른 음악축제와는 조금 다른데요. 대부분의 음악축제는 여름에 짧게는 한 달에서 길게는 2,3달까지 진행되지만, 바덴바덴 페스티벌은 1년에 4차례 열립니다. 다시 말해서 1년 내내 축제가 진행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여러 지역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페스트 슈필 하우스에서 주로 개최되고, 매번 최소 1편의 오페라 공연과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그리고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페스티벌의 경우 독일 북부지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음악축제로서 1986년 지휘자 번스타인과 바이올리니스트 메뉴힌의 제안으로 시작된 후 함부르크와 그 주변의 주에서 매년 7월에서 8월까지 약 200여 회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올해에는 뤼벡에서 진행된다고 하네요.
   
- 바덴바덴 페스티벌

-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페스티벌

 


독일은 많은 음악가를 배출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각 도시마다 그 지역을 대표한 음악가들을 위한 음악축제가 있지요. 예를 들면 라이프치히의 바흐축제를 들 수 있겠네요. 이러한 음악축제는 보통 프로그램이 한정적입니다. 한 명의 음악가를 위한 축제이다 보니,  그 사람이 작곡한 음악을 연주하거나 합창하는 식이지요. 물론 바이로이트 바그너 축제처럼 확실한 팬층이 있다면 전혀 문제 될 일이 없겠지요.  

하지만 독일에서는 단지 그런 음악축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매해 7월, 8월이 되면 다양한 장르의 음악축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지산록페스티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처럼 청년들을 위한 축제도 있고, 클래식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페스티벌도 있습니다. 오늘은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형식의 페스티벌을 소개하려 합니다.


오버아머가우 수난극 Passionsspiele in Oberammergau

독일 뮌헨보다 더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오버아머가우라는 도시는 우리나라의 동피랑 마을 같은 느낌을 줍니다.
퓌센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건물마다 프레스코화가 장식되어 있어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지요. 이런 오버아머가우는 벽화마을로 유명하지만 한가지 더 주목해야 할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10년에 한 번씩 열리는 오버아머가우 수난극입니다.

이 마을 수난극의 역사는 163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30년 전쟁으로 대부분의 독일 도시가 황폐해지고, 전염병이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오버아머가우는 전염병으로 인해 주민의 20% 이상이 죽었지요. 마을 사람들은 불안과 공포 속에서 하나님이 질병으로부터 구해 준다면 앞으로 10년마다 예수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한 수난극을 상연할 것을 맹세하게 됩니다. 

그래서 1634년 오순절에 전염병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무덤 위에 무대를 만들어 제1회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연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마을에서 전염병 사망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그들은 서원한 데로 10년에 한 번씩, 공연을 계속하고 있으며 2020년이 되면 벌써  42회째를 맞이하게 됩니다. 

재밌는 점은 아직도 수난극에 참여하는 배우들을 보통 마을 안에서 캐스팅하는데요. 인구가 5000명 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마을에서 2500명이 연주나 코러스 등으로 참여한다고 하니, 그들에게 이 수난극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겠지요?

수난극 공연은 6시간 동안 진행되고, 예수의 고난, 죽음, 부활에 이르기까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10년마다 한 번씩 열리기 때문에 공연을 직접 보는 것은 당분간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러나 공연 투어를 신청하면  가장 최근에 개최된 수난극의 공연 실황을 보여주고, 오순절 기간에는 오페라와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다고 하네요.  


라인가우 음악제 Rheingau Musik Festival

라인가우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약 50km 떨어진 곳으로 와인이 유명한 지역입니다. 예전에는 수도원에서 와인이나 맥주를 제조하였기 때문에 라인가우지역은 포도밭과 수도원이 많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서는 독일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백포도 품종의 리슬링이 대표적으로 생산되기도 하지요.

술과 음악은 역시 함께 있어야 되는 것일까요? 라인가우는 와인뿐만 아니라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음악축제로도 유명합니다.
라인가우음악제는 프랑크푸르트, 비스바덴을 비롯한 라인강변 각지에서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개최되는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한 음악축제로서  에버비후 수도원이라는 곳에서 첫 합창공연이 열린 후 1988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 고전음악축제였으나 현재는 재즈와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고요. 특히 우리나라의 음악가들이 라인 가우 음악제에 초청되면서 축제가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 등이 프로모팅 영 탤런트(Promoting Young Talent)프로그램에 초청받은 적이 있고, 금호현악 4중주단이 윤이상의 4중주 제6번 등을 공연하기도 하였습니다. 

라인강변의 여러 장소에서 100개 이상의 공연이 개최되기 때문에 미리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원하는 공연을 찾아보고 가야 합니다. 일반적인 오케스트라 공연 이외에도, 역사적인 건축물에서 개최되는 야외 음악 콘서트, 실내악 연주, 와인 시음회, 포도주 경매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최대한 많이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MDR 여름 음악축제 MDR Musiksommer

앞에서 소개한 음악축제들은 모두 독일 남부 지방에서 진행되는 음악축제인데요, MDR 여름 음악축제는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등 이 속하는 동독 지역에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1991년에 시작된 이 축제는 중부 독일 방송(MDR)에서 주최하는 음악축제로서 독일 중동부의 작센, 작센안할트, 튀링엔에서 매년 6~8월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콘서트, 연주회, 현대음악 등 다양한 공연이 각 주의 고성과 교회, 공원에서 진행되는데요, 드레스덴의 젬퍼 오페라극장이나 아이제나흐 바르트부르크 산성 등 역사적으로 상징적인 건축물에서 열리기 때문에 독일 여행 중에 이 도시들을 이 기간에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축제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습니다.


뮌헨 오페라페스티벌

유럽의 3대 오페라 페스티벌이 있다면, 아마도 잘츠부르크, 베로나, 그리고 뮌헨 오페라 페스티벌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각의 오페라페스티벌이 모두 매력 있지만, 대도시인 뮌헨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독일 여행에 있어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음악 페스티벌 중에 하나입니다. 

뮌헨의 오페라페스티벌은 바이에른 주립 오페라 극장이 시즌 공연 종료 후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1875년 바그너와 모차르트의 오페라 상연을 목적으로 시작한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통 6월부터 7월 사이 한 달에 걸쳐 오페라, 발레 공연이 상연되고, 이 기간 동안 10개 이상의 다양한 오페라를 공연합니다. 매 공연 때마다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기 때문에 표값도 비싸고, 표 구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데요, 그래서 오페라페스티벌 기간에는 오페라극장 바로 앞의 막스 요셉 광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많은 분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오페라 공연이 한번쯤 경험해보고 싶지만, 공연비가 부담되었다면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http://www.staatsoper.de/en/opera-festival/munich-opera-festival.html


이 밖에도 바덴바덴 페스티벌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바덴바덴 페스티벌의 경우 다른 음악축제와는 조금 다른데요. 대부분의 음악축제는 여름에 짧게는 한 달에서 길게는 2,3달까지 진행되지만, 바덴바덴 페스티벌은 1년에 4차례 열립니다. 다시 말해서 1년 내내 축제가 진행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여러 지역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페스트 슈필 하우스에서 주로 개최되고, 매번 최소 1편의 오페라 공연과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그리고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페스티벌의 경우 독일 북부지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음악축제로서 1986년 지휘자 번스타인과 바이올리니스트 메뉴힌의 제안으로 시작된 후 함부르크와 그 주변의 주에서 매년 7월에서 8월까지 약 200여 회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올해에는 뤼벡에서 진행된다고 하네요.
   
- 바덴바덴 페스티벌

-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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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플 때 비상약품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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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10.16
#독일여행  #비상약품  #독일소화제  #여행필수품  #여행비상약품  #독일생활  #독일어신체명칭  #독일어병명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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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비롯한 유럽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의 경우 최소 2주에서 한 달 이상 여행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곳이다 보니, 짧은 여행을 계획하기는 어렵지요. 그래서 일본이나 동남아 여행과는 다르게 많은 곳을 효율적으로 돌아다니시기 위해서는 준비도 오래 해야 하고, 장시간 걷는 것에 대한 체력도 대비하셔야 합니다. 

문제는 즐겁게 여행을 준비하고, 독일에 도착하였는데, 몸살이 걸려서 아프거나, 여행 도중에 갑작스럽게 다치게 되는 경우입니다. 시간도 아깝고, 몸도 아프고, 타지에서 무슨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런저런 생각이 들 텐데요.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말까지 안 통해서 약을 사려고 하면 더 골치 아프지요. 독일의 대도시를 가면 영어로 소통도 가능해서, 영어를 하실 수 있는 분들이야 문제가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여행 중 아플 때 독일 약국을 이용하는 방법, 쉽게 구할 수 있는 약품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약국에서 병명 말하기

여행 중 독일에서 아프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에서 비상약품을 가지고 왔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비상약품을 가지고 오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죠, 이런 경우 한국에서처럼 독일에서도 병원을 가거나 약국을 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병원을 가면 의료보험을 통해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처방을 받거나 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여행객으로서 병원을 간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지요. 말도 안 통할뿐더러 여행자 보험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도 불분명하고요. 또한 독일 병원은 감기 같은 일반적인 병은 정말 심각하게 열이 나는 경우가 아니면 주사를 놓아주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여행객 입장에서는 특별한 사고로 인한 심각한 신체적 손상을 입은 경우가 아니면 병원에 갈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감기, 편두통, 생리통, 근육통 등 여행 중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해서는 보통 약국에서 해결하는데요. 약국에서 아래와 같이 말하면, 쉽게 약을 구할 수 있습니다. 

두통을 예로 들자면,

Ich habe jetzt Kopfschmerzen. 이히 하베 옛츠 코프슈메르젠 : 나는 지금 두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Geben Sie mir bitte Medikamente. 게벤 지 미어 비테 메디카멘트 : 약 좀 주세요. 
 
라고 말한다면 보통 약국에서는 약을 잘 처방해줍니다. 독일 약은 이미 상당히 좋기로 소문났기 때문에 한국의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가져오는 것보다는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간단한 병명과 신체 명칭

그러나 약국에 가더라도 병명을 알지 못하면 약을 받는것이 어렵습니다. 아래는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간단한 병과 신체 부분에 대해서 독일어로 적어보았습니다.

독일어로 아픔은 der Schmerzen(슈메르젠: 아픔)이라고 하며, 아픈 신체+ schmerzen을 붙여서 말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면, 머리에 해당되는 단어인 Kopf(머리)+ Schmerzen(아픔) = Kopfschmerzen(두통)이라고 할 수 있지요.

# 간단한 병명 

die Erkaltung 감기
der Schnupfen 코감기
das Fieber (=die Grippe : 유행성감기) 열
das Geschwur 궤양
der Husten 기침
die Kopfschmerzen,  die Migrane 두통, 편두통
der Nasentropfen 콧물
die Schlafstorungen 불면증
der Durchfall 설사
die Verstopfung 변비

# 신체 명칭

der Kopf 머리 das Haar 머리카락
das Auge 눈
der Mund 입 die Zahne 이빨 die Lippen 입술  die Zunge 혀
die Nase 코
das Ohr 귀
das Gesicht 얼굴
das Kinn 턱
die Stirn 이마
die Wange 뺨
der Arm 팔 der Ellbogen 팔꿈치 die Hand 손 der Finger 손가락
das Bein 다리 das Knie 무릎 der Fuß 발 der Zeh 발가락
der Rücken 등
die Schulter 어깨
die Taille 허리  
der Bauch 배 die Brust 가슴 흉부 der Busen 유방
das Gelenk 관절
der Hals der Nacken 목, 목덜미
das Hert  심장 der Lunge  폐, 허파 der Magen 위
die Haut  피부
der Hintern 엉덩이


증상별 비상약품

이렇게 말하기도 번거로우시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이 약품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병에도 약의 종류가 여러 가지여서 어떤 약을 사용할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그럴 경우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도 좋지만,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이 어색하거나 말하다가 답답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증상별 비상약품의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빠릅니다. 아래의 약품은 각 증상별로 독일 사람들도 많이 사용하는 것들입니다.  

해열제, 파라세타몰 Paracetamol과 돌로민 Dolormin

한국의 타이레놀이나 게보린으로 보시면 됩니다. 파라세타몰은 열을 동반한 몸의 통증을 느낄때 먹는것으로 제가 이약을 샀을때는 아내가 젓몸살이 걸렸을때, 샀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의약품이 과다복용하면 좋지 않지만, 파라세타몰은 특히 과다복용하면 구토 등을 유발할수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돌로민의 경우도 파라세타몰과 같은 해열제인데요, 두통이나 생리통의 경우 조금 세분화되어 약품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파라세타몰을 먹는것보다 두통이나 생리통에 특화된 약을 먹었을때 더 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

소화제, 이베로가스트 Iberogast

우리나라의 까스활명수와 같은 소화제입니다. 페퍼민트 오일을 포함한 자연적인 성분으로 만든 약이지만, 효과는 까스활명수보다 훨씬 좋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거나 소화불량일 경우에 숫가락에 20방울을 떨어뜨린후 물에 타먹습니다. 

국민 연고, 베판텐 Bepanthen  Wund-und Heilsalbe 

우리나라의 후시딘으로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도 집집마다 후시딘 하나씩은 있죠? 독일이 집집마다 베판텐이 있습니다. 독일의 국민연고로 후시딘처럼 상처에 덧바르면 됩니다. 

감기약, 아스피린 콤플렉스 Aspirin Complex와 그리포슈타트 C Grippostad C

감기가 심하게 걸렸을경우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 있을때, 약국에서 감기약을 사서 먹은경우 바로 효과를 본적이 없는데요, 독일와서는 약국에서 구입한 감기약이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하루 땀이 나더니 다음날에는 감기가 싹낳은것 처럼 몸이 가벼워지더라구요, 참고로 아스피린 콤플렉스의 경우 물에 타서 먹는 발포제형이고, 그리포슈타트나 복사그립팔(Boxagrippal)은 알약입니다.

독일에서 감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멀미약, 라이제타블렛 라티오팜 Reisetabletten ratiopharm

우리나라에서는 붙이는 멀미약이 있지만, 독일에서는 알약으로 된 멀미약이나 사탕으로된 멀미약이 있습니다. 그중에 위에 소개해드리는 약은 알약이고,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차멀미가 심하신 분들에게는 필요할것 같네요,

근육통, 테르마케어의 베르메 플라스터 Therma care Waerme Pflaster , 닥터 야코비 말크림  Pferdesalbe Dr. Jakoby

근육통이 있는경우 가장 필요한것은 파스지요, 그러나 독일에서는 붙이는 우리나라처럼 시원한 파스를 찾기 어렵습니다. 단지 테르마케어라는 회사의 찜질용 핫팩이 파스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미국제품이지만 독일에서는 거의 케토톱마냥 사용하고 있더군요, 붙이는 종류로는 테르마케어가 다지만, 우리나라의 물파스처럼 바르는 종류는 슈메르젤 schmerzgel이나 닥터야코비의 말크림을 사용합니다. 저는 여행중에 너무 열심히 걸은 나머지 종아리가 엄청 당겨서 걷기 불편했는데요, 야코비 말크림 바르고 하루이틀자니까 많이 풀려있었습니다. 참고로 테르마케어제품은 붙이면 뜨거운 온열제품이지만, 야코비는 물파스처럼 시원합니다.

코스프레이, 테테셉트 나제스프레이 tetesept Nasen Spray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진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환절기가 되면 자주 코가 막히는데요, 약국이 아니라 DM이나 로스만같은 드럭스토어를 가도 코스프레이는 쉽게 구할수있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스프레이는 테테셉트의 나제스프레이인데요, 한번 뿌리면 코가 뻥뚫린 기분이여서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이밖에 넘어지거나 경미한 부상을 당했을때 소독을 하고, 붕대로 고정을 시켜야 하는데요, 소독제로는 이소프로필알코올 Isopropylalkohol을 사용하며, 소독후에는 베파텐연고를 바르고, 일반 붕대  Verbandpackchen , 천붕대  Verbandtuch, 거즈붕대  Mullbinde를 이용하여 감싸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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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비롯한 유럽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의 경우 최소 2주에서 한 달 이상 여행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곳이다 보니, 짧은 여행을 계획하기는 어렵지요. 그래서 일본이나 동남아 여행과는 다르게 많은 곳을 효율적으로 돌아다니시기 위해서는 준비도 오래 해야 하고, 장시간 걷는 것에 대한 체력도 대비하셔야 합니다. 

문제는 즐겁게 여행을 준비하고, 독일에 도착하였는데, 몸살이 걸려서 아프거나, 여행 도중에 갑작스럽게 다치게 되는 경우입니다. 시간도 아깝고, 몸도 아프고, 타지에서 무슨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런저런 생각이 들 텐데요.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말까지 안 통해서 약을 사려고 하면 더 골치 아프지요. 독일의 대도시를 가면 영어로 소통도 가능해서, 영어를 하실 수 있는 분들이야 문제가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여행 중 아플 때 독일 약국을 이용하는 방법, 쉽게 구할 수 있는 약품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약국에서 병명 말하기

여행 중 독일에서 아프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에서 비상약품을 가지고 왔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비상약품을 가지고 오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죠, 이런 경우 한국에서처럼 독일에서도 병원을 가거나 약국을 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병원을 가면 의료보험을 통해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처방을 받거나 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여행객으로서 병원을 간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지요. 말도 안 통할뿐더러 여행자 보험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도 불분명하고요. 또한 독일 병원은 감기 같은 일반적인 병은 정말 심각하게 열이 나는 경우가 아니면 주사를 놓아주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여행객 입장에서는 특별한 사고로 인한 심각한 신체적 손상을 입은 경우가 아니면 병원에 갈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감기, 편두통, 생리통, 근육통 등 여행 중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해서는 보통 약국에서 해결하는데요. 약국에서 아래와 같이 말하면, 쉽게 약을 구할 수 있습니다. 

두통을 예로 들자면,

Ich habe jetzt Kopfschmerzen. 이히 하베 옛츠 코프슈메르젠 : 나는 지금 두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Geben Sie mir bitte Medikamente. 게벤 지 미어 비테 메디카멘트 : 약 좀 주세요. 
 
라고 말한다면 보통 약국에서는 약을 잘 처방해줍니다. 독일 약은 이미 상당히 좋기로 소문났기 때문에 한국의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가져오는 것보다는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간단한 병명과 신체 명칭

그러나 약국에 가더라도 병명을 알지 못하면 약을 받는것이 어렵습니다. 아래는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간단한 병과 신체 부분에 대해서 독일어로 적어보았습니다.

독일어로 아픔은 der Schmerzen(슈메르젠: 아픔)이라고 하며, 아픈 신체+ schmerzen을 붙여서 말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면, 머리에 해당되는 단어인 Kopf(머리)+ Schmerzen(아픔) = Kopfschmerzen(두통)이라고 할 수 있지요.

# 간단한 병명 

die Erkaltung 감기
der Schnupfen 코감기
das Fieber (=die Grippe : 유행성감기) 열
das Geschwur 궤양
der Husten 기침
die Kopfschmerzen,  die Migrane 두통, 편두통
der Nasentropfen 콧물
die Schlafstorungen 불면증
der Durchfall 설사
die Verstopfung 변비

# 신체 명칭

der Kopf 머리 das Haar 머리카락
das Auge 눈
der Mund 입 die Zahne 이빨 die Lippen 입술  die Zunge 혀
die Nase 코
das Ohr 귀
das Gesicht 얼굴
das Kinn 턱
die Stirn 이마
die Wange 뺨
der Arm 팔 der Ellbogen 팔꿈치 die Hand 손 der Finger 손가락
das Bein 다리 das Knie 무릎 der Fuß 발 der Zeh 발가락
der Rücken 등
die Schulter 어깨
die Taille 허리  
der Bauch 배 die Brust 가슴 흉부 der Busen 유방
das Gelenk 관절
der Hals der Nacken 목, 목덜미
das Hert  심장 der Lunge  폐, 허파 der Magen 위
die Haut  피부
der Hintern 엉덩이


증상별 비상약품

이렇게 말하기도 번거로우시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이 약품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병에도 약의 종류가 여러 가지여서 어떤 약을 사용할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그럴 경우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도 좋지만,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이 어색하거나 말하다가 답답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증상별 비상약품의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빠릅니다. 아래의 약품은 각 증상별로 독일 사람들도 많이 사용하는 것들입니다.  

해열제, 파라세타몰 Paracetamol과 돌로민 Dolormin

한국의 타이레놀이나 게보린으로 보시면 됩니다. 파라세타몰은 열을 동반한 몸의 통증을 느낄때 먹는것으로 제가 이약을 샀을때는 아내가 젓몸살이 걸렸을때, 샀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의약품이 과다복용하면 좋지 않지만, 파라세타몰은 특히 과다복용하면 구토 등을 유발할수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돌로민의 경우도 파라세타몰과 같은 해열제인데요, 두통이나 생리통의 경우 조금 세분화되어 약품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파라세타몰을 먹는것보다 두통이나 생리통에 특화된 약을 먹었을때 더 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

소화제, 이베로가스트 Iberogast

우리나라의 까스활명수와 같은 소화제입니다. 페퍼민트 오일을 포함한 자연적인 성분으로 만든 약이지만, 효과는 까스활명수보다 훨씬 좋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거나 소화불량일 경우에 숫가락에 20방울을 떨어뜨린후 물에 타먹습니다. 

국민 연고, 베판텐 Bepanthen  Wund-und Heilsalbe 

우리나라의 후시딘으로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도 집집마다 후시딘 하나씩은 있죠? 독일이 집집마다 베판텐이 있습니다. 독일의 국민연고로 후시딘처럼 상처에 덧바르면 됩니다. 

감기약, 아스피린 콤플렉스 Aspirin Complex와 그리포슈타트 C Grippostad C

감기가 심하게 걸렸을경우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 있을때, 약국에서 감기약을 사서 먹은경우 바로 효과를 본적이 없는데요, 독일와서는 약국에서 구입한 감기약이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하루 땀이 나더니 다음날에는 감기가 싹낳은것 처럼 몸이 가벼워지더라구요, 참고로 아스피린 콤플렉스의 경우 물에 타서 먹는 발포제형이고, 그리포슈타트나 복사그립팔(Boxagrippal)은 알약입니다.

독일에서 감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멀미약, 라이제타블렛 라티오팜 Reisetabletten ratiopharm

우리나라에서는 붙이는 멀미약이 있지만, 독일에서는 알약으로 된 멀미약이나 사탕으로된 멀미약이 있습니다. 그중에 위에 소개해드리는 약은 알약이고,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차멀미가 심하신 분들에게는 필요할것 같네요,

근육통, 테르마케어의 베르메 플라스터 Therma care Waerme Pflaster , 닥터 야코비 말크림  Pferdesalbe Dr. Jakoby

근육통이 있는경우 가장 필요한것은 파스지요, 그러나 독일에서는 붙이는 우리나라처럼 시원한 파스를 찾기 어렵습니다. 단지 테르마케어라는 회사의 찜질용 핫팩이 파스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미국제품이지만 독일에서는 거의 케토톱마냥 사용하고 있더군요, 붙이는 종류로는 테르마케어가 다지만, 우리나라의 물파스처럼 바르는 종류는 슈메르젤 schmerzgel이나 닥터야코비의 말크림을 사용합니다. 저는 여행중에 너무 열심히 걸은 나머지 종아리가 엄청 당겨서 걷기 불편했는데요, 야코비 말크림 바르고 하루이틀자니까 많이 풀려있었습니다. 참고로 테르마케어제품은 붙이면 뜨거운 온열제품이지만, 야코비는 물파스처럼 시원합니다.

코스프레이, 테테셉트 나제스프레이 tetesept Nasen Spray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진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환절기가 되면 자주 코가 막히는데요, 약국이 아니라 DM이나 로스만같은 드럭스토어를 가도 코스프레이는 쉽게 구할수있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스프레이는 테테셉트의 나제스프레이인데요, 한번 뿌리면 코가 뻥뚫린 기분이여서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이밖에 넘어지거나 경미한 부상을 당했을때 소독을 하고, 붕대로 고정을 시켜야 하는데요, 소독제로는 이소프로필알코올 Isopropylalkohol을 사용하며, 소독후에는 베파텐연고를 바르고, 일반 붕대  Verbandpackchen , 천붕대  Verbandtuch, 거즈붕대  Mullbinde를 이용하여 감싸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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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erin] 베를린근교/당일치기 /당일치기여행 /schwerin /슈베린 /자전거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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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여행정보 - 2018.08.07
#슈베린  #베를린근교  #베를린생활  #독일생활  #독일여행  #독일당일치기여행  #berlin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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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erin] 베를린근교/당일치기 /당일치기여행 /schwerin /슈베린 /자전거타기

직장인의 삶을 알것 같은 요즘
꿈만같은 휴일을 5일이나!!
받았어요•.•

스티커 이미지

5일동안 뭘 할까 엄청 고민을 했었는데

오빠랑 쇼핑하기
그냥 베를린 돌아다니기
자전거타기
휴식

이틀동안 쇼핑도 드리이브도 하고
엄청엄청 좋았는데
베를린국제마라톤 때문에 
차로는 베를린 못 돌아다녀;;ㅠㅜ
그래서 근교로 자전거 타러 가기로:-)

어디로 갈까 
바로 생각난 슈베린ㅠㅜ
예전에 이맘때 쯤 갔었는데
안개 낀 정원과 성...너무 예뻐서
날씨 좋을 때 또 와야지 해던 
그 슈베린을 가기로 했어요!!

그 전날 아시아마켓가서 과자 잔득사고
아침 일찍부터 주먹밥 싸고:-)
먹으러 가는줄ㅋㅋㅋㅋ

날씨는 흐리지만 일단출발
일기예보에선 비 안 온다고 했어...

스티커 이미지

흐릿흐릇
비는 다행히 안 오고!!!
과자 까먹으며


슈베린도착:-)

일단 주차을 하고
자전거를 빌리기로><

여기가 슈베린의 시내!

조용하고
너무 좋다
자전거 빌리러 이리저리

일요일이라 조용;;
결국엔 아까 공연하던 광장에서
자전거를 빌렸다!
일요일이라 대여소가 열린 곳이 없어서
전화를 해야 사람이나와서
자전거를 빌려준다!!

통화 후 시청 옆 
자전거 앞에서 만나기로!!

자전거는 하루에 20유로
1시간에 5유로!
전기자전거였다!!
4시간은 더 탈것 같아서
하루를 빌림

광장에서 워밍업 좀하고
출발!!!!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였어••
바람도 불고 
몇시간 후 날씨가 엄청 좋아짐

오랜만에 지전거 타니깐 너무 좋아 ㅠ

공원도 가고 시내 한바퀴 돌고
걸어서는 못 갔을 
윗동네도 다녀오고

왜 전기자전거를 빌려주는지 
알것만 같음...
언덕이 많아요;;;

그리고 공원 나무 밑에서 발견한
이상한 뿌리? 나무?

신기해서 사진찍고! 
이번엔 성으로!!

성 안에는 자전거를 못 타게 되있어서
파킹하고 걸어서 둘러보기

역시 좋아ㅠㅜ

호수나 강이나 바다나
물을 되게 좋아하는데
이렇게 도시에 물이 많으면
그냥 더 verliebt 되는 듯..
그냥 여기서 살고 싶다

당떨어져서

성 사진 찍고 
폴라로이드 사진찍고
시내에 가서 뭐 좀 먹기로!

단게 땡겨서
오빠는 아이스크림 나는 티라미수

집에서 싸온 주먹밥은
반은 아침에 오면서 먹었고
반은 가면서 먹을 생각!

엉덩이가 아파서 더이상 못 타겠어서
자전거 반납! 

그리고 다시 차로!!
주차를 너무 예쁜데다 했다ㅠㅜ

해 지기전에 다시 베를린으로!

 

참 좋은 나들이 였어

스티커 이미지

엉덩이에 멍든거 빼고ㅠ;

[출처] [Schwerin] 베를린근교/당일치기 /당일치기여행 /schwerin /슈베린 /자전거타기|작성자 꽃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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