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안지기가 일을하다 말고
저녁을 먹으러 가잔다.
6시가 좀 넘었는데....
'요즘 내가 일을 마치는 시간이 8시인데...'
왠지 나두 순순히 일을 마치고 내려와
몸을 닦으며 가만 생각하니
'아~~~
오늘이 그날이구나...'
일 더한다고 빡빡 우겼으면....
우리가 만나 결혼한지가 26년이 되는 날이다.
어제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까마귀 고길 먹었는지....
특별한 날이라고
찾아간 곳이다.
25~30Km를 운전하여...
몇 번을 갔었던 곳이다.
깔끔한 것이 맘에 들어...
우리 앞에 2분 손님이
식사중이었다.
산채정식우리가 시킨 것은
산백야초산채정식(속리산정식)이다.
이 상을 받기전 나오는
녹두전(?)과 도토리묵무침, 부각이 나오는데
먹는 것에 걸신이 들려 다 먹은 후 생각이...ㅎ
바로 지어 나온 돌솥밥
음식 중 위 나물은
주인에게 비벼먹겠다고 하면
기름을 넣은 큰대접을 준다.
그곳에 밥을 넣고 나물을 넣어 비벼먹으면 된다.
정말 뽀대안나는....
설명하려고 먹다가 사진을 찍어서...
초절임이다. 좌측 위부터
돼지감자, 아카시아꽃, 초석잠, 삼채,
그리고 중앙에 분지(산초열매)
밥을 먹기전
"사장님, 동동주 가져갈 수 있죠?
전은 어떻게하죠?"
밥을 다 먹고나니
동동주고 나발이고....
배불러 끝이다.
집에서 우아하게 한잔 하려던 생각은 싹~~~
우아는 개뿔...
예전에 음식경연대회에 나가
받은 상패를
현관입구 우측에 진열 해 놓았다.
입구 좌측전경
입구 우측전경
속리산입구에 맛집이 많은 듯하다.
우리가 어쩌다 한번 가는 집이긴 하지만
나름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에 그곳을 고집하게된다.
이것도 동물의 습성때문인 듯하기도...
친구가 들려준 이야기다.
친구가 단양에서
구름위의 산책이라는 팬션을 운영하는데,
동네분들을 모시고 서울구경을 가게되어
서울 사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괜찮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부탁했고
서울사는 친구는 나름 신경을 써
이름난 음식점을 예약했다고 한다.
이곳 저곳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러 음식점으로...
동네분들이 한껏 기대에 부풀어 찾아간 음식점,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한상 가득 나오는 음식이
맨날 집에서 먹던 푸성귀와 나물들이였단다.
밭에서 키우고,
산에 가서 뜯어다 먹던 나물들이
고급음식이라니....
괴기는 어디가고....
각자가 느끼는 맛집이 있을 겁니다.
제 입맛이 낮아 그럴수도 있구요.
bmkim 4462 조회
[보은맛집/속리산맛집]
효소를 이용해 건강한
배영숙 산야초밥상
안녕하세요 애정입니다
오늘은 보은 속리산에서 먹은..!!
한정식 맛집을 가져왔어요!!
보은 몇번 가봤지만 여기가 가격대비 제일 훌륭한 것 같아요ㅎㅎ
원래는 작년에 갔던 식당에 가려했는데
낡은 건물들 사이에
깔끔하게 예쁜 식당이 하나 들어서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도전해봤는데 성공적이에요ㅎㅎ
이게 정확한 위치는 아니구요....ㅠㅠ
워낙에 식당이 많아서....
저쪽 라인이에요
건물이 좀 독보적으로 깔끔하고 최근건물이라 쉽게 알아보실수 있으실거에요!
썸네일 이미지입니다
뭔가 간판에 이름을 내걸면 좀더...
믿음이 가는 느낌적인 느낌...ㅎㅎㅎ
특히 한식일수록 그런것 같아요
등이 예뻐서...ㅎㅎㅎ
후식커피랑, 차도 있는데 차는....
맛이 없던걸로...ㅋㅋㅋ
상패도 많더라구요
밖에 예쁘게 빨간 파라솔들이 있는데
여기서 막걸리랑 전시켜서 드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날이 선선하니 좋을 것 같더라구요
메뉴판인데 사진이 살짝 흐릿해요ㅠㅠ
흑.....죄송합니다
눈 부시시죠...?
정식은 25000원부터 시작하는데요
제일 저렴한게 12000원이고
저희는 18000원 속리산정식을 시켰어요
가장 저희가 먹기에 괜찮은 메뉴가 많더라구요
헿...죄송해요..ㅎㅎㅎ
도토리묵은 도저히 가격이 안보여요....
전종류는 전부 10000원인데 짱맛!!
저희는 녹두전도 따로 시켰어요!!
원래는 녹두전이 메뉴에 있는데
사장님께서 양해해주시고 기본전을 감자전으로 바꿔주셨어요!
각종 효소들!
안에 쭉 진열되어있더라구요
안에 방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반오픈주방ㅎㅎ
슬슬 나오고 있어요
동백잎부각이랑 도토리묵무침, 뭔 버섯이였는데 특이했어요
기름장에 찍어서 입에 넣으니 사르륵 녹아내렸어요ㅎㅎ
녹두전!
만원인데 이게 되게 두툼해서 양도 많고 진짜진짜 녹두를 갈아넣은 것 같았어요
짱맛짱맛
위에 대추도 있는데...ㅎㅎㅎ전 생대추말고는 별로 안좋아해서...골라먹었어요
진짜 먹어본 녹두전중에 최고였어요!!
전을 원래 좋아하기는 하지만.....
녹두전특유의 그 콩갈은맛?그게 되게 기분좋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된장찌개!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고깃집 된장찌개와는 다른!
약간 김치맛같은게 느껴졌어요
소불고기!
버섯이 많아서 좋더라구요ㅎㅎ
이건 그냥저냥 어디가든 비슷한 맛
기본찬들이에요
초절임이 되게 많았어요
특색있쥬??ㅎㅎㅎㅎ
기본찬도 다 맛이 괜찮았어요
약간 특이하다 싶은거만 자세히 찍었어요
이건 진짜 뭔지 모르시겠져?ㅎㅎㅎㅎ
아카시아 꽃이래요!!!
아카시아꽃을 초절임?한건데
진짜 아카시아맛
완전 신기했어요ㅎㅎㅎ
입안이 상큼상큼한게 피클대용으로 머어도 괜찮겠더라구요
이건 총각무피클!
여기 자주오시는 분들은 이거 없으면 밥 안드신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ㅎㅎㅎ
되게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셨어요
여기서 특허를 냈다고하네요!
어디가서 먹어볼수없는 음식!!
이건 그냥 더덕구이...
제가 좋아해서...헷
맛있더라구요
비트인가...뭐로 색을 냈는데 색이 이쁘더라구요
시원한 맛이에요ㅎㅎ
이건 다넣고 비벼먹으면 비빔밥이져ㅎㅎㅎ
가운데 고추장도 센스있게!!
여기있는 찬 다 맛있었어요
특히 버섯종류랑 나물 맛있더라구요
제가 표고버섯은 싫어하는데 표고도 맛있게 먹었어요!
느타리는 두말하면 입아프구요ㅎㅎ
전체적인 상차림이에요
밥을 깜빡하고 안찍었더라구요ㅠㅠ
보이시져..?ㅎㅎㅎ
대추도 들어간 잡곡밥이에요
돌솥밥이라 역시 따끈하고 윤기있어서 맛있었어요
여기서 전이하나 더 나와요ㅎㅎ
속리산에서 18000원에 이정도면 진짜진짜 잘나오는거라고
아버지께서 전에 다른데서 25000원짜리먹었는데
이거보다 한참 별로였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ㅎㅎ
감자전도 맛있었지만 여기는 녹두전이 진리더라구요ㅎㅎ
평소에 감자전을 좋아하지만...ㅎㅎㅎ
마지막은 역시 숭늉!!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대추맛이 남아있진 않을까했는데 딱 깔끔하니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건강한 밥상이라는 느낌이 강했고
맛도 좋았고 가게사장님도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식사 잘했어요
속리산 가보시면 한번쯤 들려봐도 괜찮을 것같아요!
bmkim 4468 조회
안녕하세요~
보은대추한과 맏며느리 미나짱입니다
몇일 전 어머님과 내 짝꿍인 구짱과 함께
속리산 나들이 갔다가
맛집으로 소문난 그 집~
배영숙산야초밥상에 다녀왔습니다.
속리산 들어오는 입구에는
산채정식집들이 엄청 많아요~
그 중에서 제일 눈에 띄실겁니다.
배영숙산야초밥상
배영숙산야초밥상 메뉴판입니다.
쬐끔 비싸긴 하지만
저희는 속리산 정식으로 주문했습니다.
삼백야초산채정식
(속리산정식)
전채요리
동백잎 부각, 노루 궁뎅이 버섯,
도토리묵 무침, 녹두전
주요리
산백야초 대추 불고기, 더덕구이,대추조림
식사
황토 대추 영양밥, 김치(계절김치), 산채모듬,
대추약 고추장, 생선구이, 산백야초 5색 장아찌(대추, 사과, 아카시아, 등나무꽃,우엉),
된장찌개(인원수에 한함)
먼저 나온 전채요리
동백잎 부각
노루 궁뎅이 버섯
도토리묵 무침
녹두전
ㅡ부각은 바싹하면서 고소하고,
ㅡ노루 궁뎅이 버섯은 엄청 부드러워요.
생으로 소금 기름장에 찍어 먹으니
담백하고 정말 맛있어요
ㅡ도토리묵 무침은 각종 신선한 채소와
도토리로 만든 묵의 조화
새콤달콤 맛있어요
ㅡ녹두전
설명이 필요없지요
너무 맛있어요
산백야초 대추 불고기
직접 끓여 먹으니 더 신선하고
맛도 2배로 더 맛있었습니다.
황토 대추 영양밥
대추향이 향긋하게 나는
영양돌솥밥이였습니다.
밥은 그릇에 퍼서 먹고
돌솥에 물 부어서 누룽지로 끓여서도 먹고
더덕구이, 대추조림, 김치, 산채모듬,
대추약 고추장, 생선구이, 산백야초 5색 장아찌(대추, 사과, 아카시아, 등나무꽃,우엉),
된장찌개
정말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한상차림
너무 푸짐하고 정갈하게 나왔습니다.
산야초밥상이라 건겅한 밥상이였습니다
배영숙산야초밥상은
보은에 위치한
산야초건강 음식전문점입니다.
모든 고객들의 건강에 소망을 담아
근방의 풀을 뜯어 반찬을 만들고,
속리산의 100가지 산야초를 모아
발효액을 담가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곳 배영숙 산야초밥상에서는
보은의 특산물인 대추로 밥을 지어내는
대추정식과 함께 속리산정식, 소나무정식,
버섯전골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정성이 묻어나는 산야초 발효효소를
가미한 대추장아찌, 대추약고추장 등도
맛볼수 있습니다.
[출처] 보은 속리산 맛집 배영숙산야초밥상|작성자 보은대추한과박미나
bmkim 4625 조회
여행 갈 때.... 잘 곳, 먹을 곳, 볼 곳을 다 정해서 떠나는 스타일인데
이번엔 부득이하게 막 떠나게 되어 저녁 먹을 곳도 즉석에서 섭외(?) 하였습니다.
속리산 입구엔 산채정식집들이 많더라구요~
그중에 너무 과하지 않지만 골고루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어서 선택한
배영숙 산야초밥상!
저희는 속리산정식(\18,000)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사실 가격이 좀 부담스럽지만 언제 먹어 보겠냐..막 이러면서 위안을 삼았죠! ㅎ
먼저 돌솥밥은 뜸을 좀 더 들도록 기다리구요~
먼저 나온 전채요리를 좁쌀 동동주, 현지(?) 소주와 함께 음미합니다.
그 동네 음식을 먹을 땐 현지 소주를 먹어줘야 하지요.ㅎ
마트에서만 보았던 노루궁둥이 버섯~
맛이 궁금했는데 식감이 아주 말랑말랑합니다.
도토리묵도 들기름향이 듬뿍! 아주 고소하구요~
보은의 명물! 대추가 올려진 녹두 빈대떡도 구수합니다.
무슨 튀각이었더라.... 어쨌든;;
일단 그릇에 담겨진 모양과 영양에 신경을 많이 쓰신 흔적이 보여
하나 하나 맛 볼 때마다 무지 행복합니다.
단백질을 보충해 줄 불고기도 있구요...ㅋ
작은 조기 두 마리~
김치류~
산채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나물류와 고추장~
취나물...
곤드레...
달콤 쌉싸름한 더덕구이~
북어고추장 조림, 연근조림, 우엉조림....
처음 먹어 보는 도라지 강정!
말린 도토리묵 조림
이게 곤드레였나?;; 아, 잘 기억이...
산초열매와 초석잠, 아삭한 돼지감자 장아치....
대추 고추장 조림, 이녀석 특이했어요...
아삭한 총각무 장아찌
고추조림은 차라리 평범한 듯...
전채요리와 불고기를 다 먹고 이 돌솥밥을 산채나물에 또 비벼 먹고... 솥에 있던 누룽지도 먹고...
완전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입이 호강한 느낌...
식혜로 마무리까지
정말 잘 먹었습니다~^^
bmkim 4184 조회
오늘은 속리산 맛집소개 첫번째!
배영숙 산야초밥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배영숙 산야초밥상은
속리산 올라가는 메인 도로에 위치해 있어요!
배영숙 산야초밥상은
입소문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꾸준히 찾으시는
속리산의 유명한 식당 중 하나이지요! ㅋㅋ
내부도 넓~고
좌식과 테이블, 룸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끼리 도란도란 이용하기도 좋구요!
단체가 방문하기도 완전 최고랍니다 ㅋㅋㅋ
주방이 아주 깔끔하죠!!! ㅋ
오픈된 공간이어서 믿고 먹을 수 있구요!
요것은 돌솥만들어 먹는 시설이에요 ㅋㅋㅋㅋ
대량 밥짓기가 가능하다는 사실! ㅋㅋ
단체로 오실때 미리 연락 주시면
바로 바로 따뜻한 밥을 드실 수 있겠죠 ?
속리산 맛집 배영숙 산야초밥상의
대표 메뉴는 '산백야초산채정식'이랍니다 ~
기본적으로 돌솥영양밥이 제공되구요
각종 산채나물과 직접 만드시는 짱아찌,
메인메뉴로는 산백야초대추 불고기와더덕구이, 녹두전, 대추조림이 제공되요!
그럼 배영숙 산야초밥상의 으뜸메뉴
산백야초산채정식(속리산정식) 18,000원
보여드릴게요!
한상 푸짐하게 차려진 밥상~
주인의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ㅋ
나물 가득한 반찬에 돌솥밥까지! ㅋ
배영숙 산야초밥상이 유명해진 이유 중의 하나!
바로 직접 담그시는 짱아찌때문인데요!
한번 드셔보신 분들은 계속 찾게 되는
맛이라고 ~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네요!
속리산 맛집 배영숙 산야초밥상은
정식 외에 버섯 전골도 많이 드신답니다! ㅋㅋㅋ
요것은 능이전골~
능이향이 너무 좋아서 숟가락을 놓을 수 없는 매력이 있지요! ㅋㅋㅋ
항상 정성을 다해서 모든 음식을 내어 주시는 배영숙 산야초밥상이에요 ~
식사만하고 그냥 가기 아쉬운 분들을 위해서
특별히 준비되어 있는 포장제품!
고추장, 된장 등의 장류와
짱아찌는 집에서도 넉넉하게 드실 수 있도록 판매도 하고 있답니다! ㅋㅋ
모두 직접 만드시는 제품이니
안심하셔도 되요! ㅋ
배영숙 산야초밥상을 방문해보시면
그 정성을 바로 느끼실 수 있답니다!
배영숙 산야초밥상
주소: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51
연락처: 043.543.1136
bmkim 4513 조회
속리산 맛집, 배영숙 산야초밥상
[충북 보은]
속리산 문장대가 정상일줄 알았는데 옆에 3m 더 높은 천왕봉이 있다니
속리산 앞에서 숙박하기로 결정하고 속리산 맛집 검색의 돌입
검색해보니 보은대추한정식이 유명하고 특색도 있는 것 같아서 결정
근데 식당이 여러군데라서 고민고민하다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식당을 하는 배영숙 산야초 밥상이 눈에 들어왔다.
소나무정식(25,000원), 속리산정식(18,000원), 대추정식(12,000원)
가격은 조금 있지만, 속리산 정식을 먹기로 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돈이 아깝지 않은 식당이다.
(양보다 질은 따지는 편이다.)
추천하는 많은 맛집을 갔지만, 실제로 맛있어서 포스팅 한 집은 몇집 안된다.
여기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정도로 괜찮았다.
알고 보니 사장님이 보은 1회 향토의 미 경연대회 금상을 받으신 분이었다.
평일 저녁 늦은 시간이라서 사람이 없었는데 왠지 불안감이 엄습
맛 없는 것은 아니겠지?
노루궁뎅이
특히 직접 맛드셨다는 대추장아찌, 각종 나무 맛있었다.
특히 등나무꽃 장아찌가 기억에 남는다. 등나무 꽃 향기가 입안에 쫘악 퍼진다.
맛있어서 미친듯이 먹었다.( 잘 안먹는 편이고 입도 짧은데도)
다 먹어버렸다.
맛없으면 숟가락도 잘 안되고 남기고 나와버리는 편인데 다 먹었다.
나올때 보은대추 샀다.
경산에서도 대추를 샀는데 보은대추가 휠씬 달고 맛있다.
집에서 차 끓여 먹었는데 달달한것이 딱 내 스타일이다.
이집때문이라도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속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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