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라는 이름을 새겨 넣었습니다. 그리고 증강현실 헤드폰이라는 이름도 사용합니다.
일단 이 정도 되면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냄새도 나고 분위기도 풍겨옵니다.
분위기에 맞게 AI 음성 비서에 접근이 되는 스마트 헤드폰입니다.
헤드폰으로 음성 어시스턴트를 부를 수 있을 거라 생각은 못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해진 겁니다.
사용할 수 있는 AI 음성비서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 두 가지입니다.
하나도 아닌 두 개 AI 대응이 재밌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음성 비서는 보스 뮤직 앱에서 선택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결국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AI 호출은 오른쪽 이어컵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 밖에 통화 응답/종료, 볼륨 조정, 일시정지/재생, 트랙 건너뛰기 등은 이어컵 터치 컨트롤로 가능합니다.
물리 버튼은 총 3개가 탑재 되어 AI 호출, 블루투스 연결, 노이즈 캔슬링 컨트롤용으로 사용합니다.
내장된 배터리로 총 20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AI 호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에 마이크도 신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오버이어 타입인 이 제품은 4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마이크 시스템은 통화 품질을 대폭 향상시킵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내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합니다.
그리고 보스 헤드폰 700의 가장 핵심은 Bose AR 즉 보스 증강현실입니다.
세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현실 플랫폼 헤드폰이 되었습니다.
모션 센서가 내장되어 헤드폰 착용 시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과 몸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Bose AR 앱은 디바이스 기기의 위치 데이터를 이용해 착용자에 가장 적합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도와줍니다.
헤드밴드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되었고 경량의 울트라 소프트폼이 머리를 감싸줍니다.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인조 가죽으로 덮여 있습니다.
11단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최고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은 6월 20일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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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폴더블(fordable·접이식) 스마트폰을 내년 3월 말에 출시하고,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을 내년 2월에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5G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모델은 내년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F가 유력한 상태로 초도물량으로 100만대 이상이 생산될 예정이다.
LG전자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 중인데 내년 1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지난 7일(현지시간)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먼저 공개했기 때문에 LG전자의 폴더블폰 출시는 삼성전자 보다 늦게 이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을 갤럭시S시리즈,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함께 공식 라인업에 추가하고 매년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로 시장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삼성전자나 LG전자가 폴더블폰이나 5G 스마트폰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갖게될 지 관심이 쏠린다.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장(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의 경우 내년 상반기 안에 무조건 출시한다”며 “폴더블폰 초도물량은 100만대 이상이 될 것이고, 시장 반응이 좋으면 그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 부문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7일부터 8일까지(현시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18에서 처음으로 폴더블 형태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은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으로 접었을 때 확인 가능한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4.58인치이고, 펼쳤을 때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7.3인치의 크기로 출시된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화면비가 21대 9, 메인 디스플레이는 4.2대 3로 해상도는 320dpi다.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베젤이 메인 디스플레이에 비해 두꺼운 편이다.
폴더블폰의 초도물량인 100만대는 많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폴더블폰 출시국가는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고동진 사장은 “출시 국가는 초기 물량 등을 감안해서 제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지금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거의 120여개 국가에서 출시된다. 그러나 폴더블폰은 출시국도 축소되고, 국가 내 사업자도 축소해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 생산량은 판매량만 고려할 수 없고, 제조 부문과 여러 가지 상황을 같이 봐야 한다”며 “삼성전자의 규모로는 최소 생산 대수가 플래그십의 경우 100만대 이상은 돼야 한다. 시장 반응이 좋으면 초기 100만대 이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SDC 2018에서 폴더블폰을 공개하고, 내년 2월 말에 열리는 MWC 전에 폴더블폰을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이에 대해 고 사장은 “이번에 SDC에서 디스플레이를 보여준 것은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상용화 수준까지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의미”라며 “접었다 폈을 때 선을 안보이게 하는 등 여러 장애물이 극복됐다. II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것만 남았다”고 말했다. 만약, 폴더블폰을 MWC 2019에서 공개한다면 갤럭시S10 공개는 1월초 열리는 CES나 2월 초 MWC가 아닌 언팩 등 별도 행사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새로운 폼팩터로 부상하고 있는 폴더블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과 국내기업인 LG전자, 애플까지 폴더블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업체인 로욜이 플렉스파이라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제품을 공개한 상황이다.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장점에 대해 “최적의 사용자 경험과 테크놀로지 리더십을 갖고 있다”며 “사람들이 쓰다가 ‘이게 머야’하고 실망해 사용하지 않을 제품이라면 이미 냈을 것이다.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최근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예로 들었다. 이 가운데 5G는 가까운 미래에 구현돼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5G는 멀지 않았다. 올해 5~8월 사이 어마어마한 지각변동이라고 말할 정도로 빨리 움직이고 있다”며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이다. 이를 통해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AI 플랫폼 빅스비와 관련해서는 “삼성전자가 아마존, 구글과 비교했을 때 분명히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뒤처진 게 있다. 그들과는 경쟁과 협력하는 관계”라며 “삼성전자는 매년 5억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고, 빅스비는 가전, AI 스피커 갤럭시홈과도 연동되기 때문에 생태계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가 있다”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고 사장은 “내년은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이기 때문에 나에게도 의미가 깊다. 갤럭시S10을 제대로 준비해서 출시하겠다”며 “갤럭시홈도 빅스비 안정화만 되면 곧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 http://www.kinews.net
원문 보기 :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580
고동진 삼성전자 IM 부문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7일부터 8일까지(현시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18에서 처음으로 폴더블 형태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은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으로 접었을 때 확인 가능한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4.58인치이고, 펼쳤을 때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7.3인치의 크기로 출시된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화면비가 21대 9, 메인 디스플레이는 4.2대 3로 해상도는 320dpi다.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베젤이 메인 디스플레이에 비해 두꺼운 편이다.
폴더블폰의 초도물량인 100만대는 많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폴더블폰 출시국가는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고동진 사장은 “출시 국가는 초기 물량 등을 감안해서 제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지금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거의 120여개 국가에서 출시된다. 그러나 폴더블폰은 출시국도 축소되고, 국가 내 사업자도 축소해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 생산량은 판매량만 고려할 수 없고, 제조 부문과 여러 가지 상황을 같이 봐야 한다”며 “삼성전자의 규모로는 최소 생산 대수가 플래그십의 경우 100만대 이상은 돼야 한다. 시장 반응이 좋으면 초기 100만대 이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SDC 2018에서 폴더블폰을 공개하고, 내년 2월 말에 열리는 MWC 전에 폴더블폰을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이에 대해 고 사장은 “이번에 SDC에서 디스플레이를 보여준 것은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상용화 수준까지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의미”라며 “접었다 폈을 때 선을 안보이게 하는 등 여러 장애물이 극복됐다. II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것만 남았다”고 말했다. 만약, 폴더블폰을 MWC 2019에서 공개한다면 갤럭시S10 공개는 1월초 열리는 CES나 2월 초 MWC가 아닌 언팩 등 별도 행사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새로운 폼팩터로 부상하고 있는 폴더블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과 국내기업인 LG전자, 애플까지 폴더블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업체인 로욜이 플렉스파이라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제품을 공개한 상황이다.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장점에 대해 “최적의 사용자 경험과 테크놀로지 리더십을 갖고 있다”며 “사람들이 쓰다가 ‘이게 머야’하고 실망해 사용하지 않을 제품이라면 이미 냈을 것이다.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최근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예로 들었다. 이 가운데 5G는 가까운 미래에 구현돼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5G는 멀지 않았다. 올해 5~8월 사이 어마어마한 지각변동이라고 말할 정도로 빨리 움직이고 있다”며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이다. 이를 통해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AI 플랫폼 빅스비와 관련해서는 “삼성전자가 아마존, 구글과 비교했을 때 분명히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뒤처진 게 있다. 그들과는 경쟁과 협력하는 관계”라며 “삼성전자는 매년 5억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고, 빅스비는 가전, AI 스피커 갤럭시홈과도 연동되기 때문에 생태계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가 있다”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고 사장은 “내년은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이기 때문에 나에게도 의미가 깊다. 갤럭시S10을 제대로 준비해서 출시하겠다”며 “갤럭시홈도 빅스비 안정화만 되면 곧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 http://www.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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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자사의 하드웨어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구글에서 만든 세 번째 스마트폰 ‘픽셀3’ 시리즈를 비롯해 크롬OS 태블릿 ‘픽셀 슬레이트’, 화면이 달린 스마트 스피커 ‘구글 홈 허브’ 등이 정식 발표됐다.
구글은 10월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를 열고 자사의 하드웨어 제품 3종을 공개했다. 기대를 모았던 ‘픽셀3’와 ‘픽셀3 XL’은 카메라 기능이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픽셀 슬레이트’는 크롬OS를 탑재한 고성능 태블릿이다.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를 겨냥한 제품으로 보인다. ‘구글 홈 허브’는 아마존 ‘에코 쇼’나 최근 공개된 페이스북 ‘포탈’처럼 스마트 스피커에 화면을 결합한 ‘스마트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구글이 화면 달린 스마트 스피커 제품을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구글은 세 제품을 야외, 업무와 놀이, 집 등 각 환경에 맞는 ‘삶을 위한’ 제품으로 소개했다.
| ‘구글 홈 허브’, ‘픽셀 플레이트’, ‘픽셀3 XL’
픽셀3 시리즈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화면 크기가 다른 픽셀3와 픽셀3 XL 두 가지로 제공된다. 이번 픽셀 3세대 제품에서 강조된 기능은 카메라다. 대부분의 스마트폰 제조사가 카메라 개선을 강조하지만, 픽셀3 시리즈는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방향으로 카메라 기능을 강화했다. 픽셀3와 픽셀3 XL 모두 듀얼 카메라 트렌드를 따르는 대신 1220만 화소 카메라 하나만 후면에 탑재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인공지능(AI)를 통해 카메라 성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추가된 ‘탑샷(Top Shot)’ 기능은 AI를 통해 한 번에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돕는다. 셔터를 누른 순간 전후로 여러 장의 사진을 ‘HDR 플러스’ 방식으로 찍어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골라준다. 예를 들어 인물 단체 사진을 찍을 때 모두가 눈 뜬 사진을 한 번에 찍을 수 있다. 또 별도의 물리적인 광학 줌 렌즈 없이도 선명한 줌 기능을 제공한다. AI가 여러 장의 사진을 이용해 최종 결과물의 선명도를 높여주는 방식이다. 또한 어두운 환경에서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구글은 ‘아이폰XS’와 비교해 저조도에서 더 좋은 결과물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 새롭게 추가된 ‘탑샷’ 기능
전면에는 8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가 적용됐다. 셀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광각 렌즈를 추가해 ‘셀카봉’ 없이 더 넓은 화각으로 셀카를 찍을 수 있게 됐다. 또 인물을 둘러싼 깊이 정보를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됐다. AI가 웃거나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면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부스’ 기능도 추가됐다. 전·후면 카메라 모두 배경을 흐리고 인물을 부각하는 인물 사진 모드를 지원한다.
가장 흥미로운 기능은 전화와 관련된 AI 기능이다. 픽셀3 시리즈에는 AI를 통해 스팸 전화를 피하고, 예약 전화를 거는 기능이 추가됐다. ‘스크린 콜’ 기능을 통해 스팸으로 의심되는 전화를 직접 받는 대신 전화 내용을 화면으로 표시하고 해당 전화를 스팸 처리할지 나중에 다시 전화하겠다고 응답할지 선택할 수 있다. 또 지난 ‘구글 I/O 2018’에서 화제를 모은 ‘구글 듀플렉스’ 기술이 적용됐다. 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가 직접 식당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해주는 기능이다. 올해 연말까지 뉴욕, 애틀랜타, 피닉스 및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우선 적용되며 추후 미국 내 다른 지역에 확대될 예정이다.
| 전화를 받지 않고 스팸 전화를 걸러주는 ‘스크린 콜’ 기능
픽셀3에는 5.5인치 OLED 화면이 적용됐다. 픽셀3 XL에는 6.3인치 노치디자인 OLED가 적용됐다. 두 모델 모두 전작보다 베젤을 줄여 화면 크기를 키웠으며 세로로 길쭉한 모습이다. 각각 18:9, 18.5:9의 화면비를 제공한다. 픽셀3 시리즈에는 스냅드래곤 845가 적용됐으며 4GB 램이 탑재됐다. 보안 강화를 위한 ‘타이탄 M’ 보안칩도 추가됐다. 로그인 정보나 디스크 암호화, 앱 데이터 및 운영체제 무결성 등에 대한 보호 기능을 수행한다. 운영체제는 최신 ‘안드로이드 9 파이’가 적용됐다. 또 픽셀 시리즈 처음으로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픽셀3가 799달러, 픽셀3 XL이 899달러부터 시작하며, 10월18일(현지시간) 정식 출시된다.
픽셀 슬레이트는 크롬OS가 탑재된 태블릿이다. 아이패드 프로나 서피스 프로처럼 분리형 키보드를 지원해 노트북처럼 쓸 수 있으며 픽셀북 펜을 지원한다. 최신 8세대 인텔 프로세서가 적용됐으며, 최대 인텔 코어 i7에 16GB 램, 256GB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12.3인치 LCD 화면을 탑재했으며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와 전·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됐다. 측면 전원 버튼에 지문 인식 기능을 집어넣었다.
구글은 픽셀 브랜드를 태블릿으로 넓히고 있다. 이번 제품은 ‘픽셀C’에 이은 두 번째 픽셀 태블릿이다. 픽셀C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운영체제다. 픽셀C에는 안드로이드가 탑재됐다. 태블릿에 최적화된 앱 지원 부족이 문제점으로 지적된 바 있다. 이번 픽셀 슬레이트에는 크롬OS가 적용됐다. 구글은 지난해부터 크롬OS를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구글 플레이 앱을 쓸 수 있도록 해 사용성을 높였다. 크롬OS는 기존에 교육용 시장을 겨냥한 저가형 노트북 ‘크롬북’에 사용돼왔다. 구글은 이번 픽셀 플레이트를 통해 크롬OS의 가능성을 넓히고자 한다.
픽셀 슬레이트의 가격은 셀러론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이 599달러부터 시작한다. 최대 사양 제품은 1599달러까지 가격이 올라간다. 키보드는 199달러에 별도 판매된다. 펜은 99달러다. 올해 연말 출시될 예정이다.
구글 홈 허브는 아마존 ‘에코 쇼’ 화면이 달린 스마트 스피커다. 최근엔 페이스북이 같은 유형의 제품인 ‘포탈’을 발표한 바 있다. 기존 구글 홈 시리즈에 화면이 추가된 형태이며, 음성 인터페이스만으로 전달할 수 없는 정보를 7인치 LCD 화면으로 보여준다. 검색 결과, 유튜브, 지도, 캘린터, 사진 등의 서비스를 화면을 통해 제공한다. 구글은 “더 도움이 되고 똑똑한 홈 제품”을 만드는 게 구글 홈 허브의 목표라고 밝혔다.
특이한 점은 카메라가 달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다른 스마트 디스플레이 제품과 달리 영상 통화나 영상 커뮤니티 기능을 쓸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구글은 프라이버시 침해를 우려해 카메라를 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구글 홈 허브에는 스마트 홈 기기를 한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는 ‘홈뷰’ 기능이 추가됐다. 애플이 ‘홈’ 앱에서 제공하는 대시보드 기능과 비슷하다. 또 단계별 레시피 기능이 추가돼 요리를 할 때 방대한 양의 레시피를 참고할 수 있다. 유튜브를 통해 레시피 예제 영상을 볼 수도 있다.
구글 홈 허브는 기존 구글 홈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화자를 구분하는 ‘보이스 매칭’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풀레인지 스피커와 두 개의 원거리 마이크가 탑재됐다. 또 블루투스5.0을 지원한다. 아쿠아(그린), 샌드(핑크), 차콜(다크 그레이), 초크(화이트)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149달러다. 10월22일 미국, 영국, 호주 지역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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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검색엔진최적화를 위해서 타이틀 태그, 메타디스크립션 등 텍스트 기반의 SEO 점검 사항은 꾸준히 확인하지만, 이미지 최적화에 대해서는 의외로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구글 이미지 검색은 일반적인 구글 검색과 더불어 전세계 구글 사용자들이 즐겨 쓰는 검색 방법이므로, 온라인 마케터라면 구글 이미지 최적화를 하나의 온라인 마케팅 전략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Jumpshot과 Moz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 유튜브, 구글 지도, 아마존, 페이스북에서 이뤄지는 검색보다 더 많은 양의 검색이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이뤄진다고 합니다. 빙이나 야후와 같은 검색엔진과 비교해봐도 빙, 야후에서 검색이 1번 일어날 때,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는 10번의 검색이 처리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위 차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구글에서 이뤄지는 전체 검색 (일반검색+구글 지도+구글 뉴스+이미지 검색) 중, 1/3 이상이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물론 위의 조사는 모든 형태의 검색을 포함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음성 검색이라던가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일어나는 검색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되었지만, 디지털 검색 환경에서 구글 이미지 검색이 갖는 중요성은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구글 검색결과 페이지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어린이 장난감이라고 검색을 해봤더니 관련 이미지가 검색결과 페이지 상위에 노출이 되며 사용자들의 시선을 빼았습니다. 아무래도 이미지, 비디오 등 비주얼적인 콘텐츠에 익숙한 현대인들은 ‘이미지 더보기’를 클릭하여 구글 이미지 검색 창에서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클릭해가며 웹사이트에 접속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미지 검색을 통해 트래픽을 확보하고 싶은 마케터라면 이미지 최적화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펼쳐야 합니다.
구글은 아직 이미지 안의 텍스트를 스스로 읽어낸다던가 이미지 자체를 온전히 이해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관련 기술은 어느 정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구글이 이미지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야 합니다.
이미지 최적화는 이미지 파일명에서부터 시작됩니다. img_001, 002와 같은 의미없는 파일명은 더이상 사용하지 마세요. 조금 귀찮아도 홈페이지, 블로그에 이미지를 업로드하기 전에 각각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이름을 부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위에 있는 사진의 경우 어떤 파일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좋은 예:
employees-in-a-meeting.jpg / business-meeting.jpg
나쁜 예:
img_001.jpg / employeesinameeting.jpg / person.jpg / businessmeetingataforeigncompany.jpb
단어와 단어 사이에는 하이픈을 사용하고 너무 많은 키워드를 집어넣으려고 하지 마세요.
이미지 Alt 텍스트 태그란 HTML 태그의 일종으로 이미지에 대해 설명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Alt 태그는 이미지가 정상적으로 디스플레이 되지 못할 때 이미지 대신 Alt 태그 안의 텍스트가 사용자의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스크린리더를 통해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나, 웹브라우저에서 이미지 기능을 꺼놓는 사람들은 Alt 태그 안의 정보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이미지 파일명, Alt 태그도 구글 이미지 최적화를 위해서 중요한 요소이지만, 이미지를 둘러싼 텍스트의 문맥 또한 아주 중요한 최적화 요소입니다. 구글은 기본적으로 이미지가 삽입되어 있는 웹페이지의 모든 텍스트, 제목, URL 등의 내용을 참고하여 이미지의 연관성 정도를 파악합니다. 특히 이미지가 2째줄과 4째줄 사이에 삽입되어 있다면, 이미지를 둘러싼 가장 가까운 텍스트, 즉 2째줄과 4째줄 텍스트의 내용은 구글이 해당 이미지에 대한 랭킹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연관 키워드를 풍부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검색엔진최적화의 필수 요소인 sitemap.xml 파일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사이트맵은 검색엔진에게 우리 웹사이트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낱낱이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책의 목차와 비슷한 역할이지만 조금 더 세세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 사이트맵 파일은 이미지를 위해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웹사이트 내 있는 모든 이미지를 사이트맵에 나열하기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관점에 따라서는 그럴만한 가치가 없다고 말하는 SEO 전문가도 있지만, 우리 웹사이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미지, 예를 들면 회사 로고, 인포그라픽과 같은 중요한 이미지에 대해서는 이미지 사이트맵에 포함시키는 편이 좋습니다.
사용자 경험이란 IT와 디자인 분야에서 흔하게 쓰이는 용어로, 사용자가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며 느끼게 되는 모든 경험적 요소를 의미합니다. 온라인 쇼핑을 하기 위해 어떤 웹사이트에 접속하려 했지만 사이트 로딩 속도가 느려서 창을 닫아버린 경험이 있나요? 이와 같은 경험 또한 사용자 경험의 하나로, 디지털 마케터의 입장에서는 사용자들이 우리의 웹사이트를 방문할 때 로딩 속도 등 기술적인 문제라던가, 웹사이트 구성 디자인과 같은 디자인적인 요소들로 인하여 불편함을 겪는 일이 없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한 업무입니다.
사용자 경험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란 1) 목적에 적합한 파일형식이고 2) 이미지 품질이 우수하고 3) 페이지 로딩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용량으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참고자료: 5 Ways To Optimize Your Site’s Images for Google Image Search, The State of Searcher Behavior Revealed Through 23 Remarkable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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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 Refund(부가가치세 환급 제도) 이란?
해외여행객이 부가세가 포함된 상품을 사용하지 않고 자국으로 가지고 돌아가는 경우,
해당 제품에 포함된 세금을 환급해주는 제도
텍스 리펀 제도는 해외 여행객들에 한해 해당됩니다! 비자가 있는 분들은 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는 점
명심하세요!
이제 텍스 리펀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드릴께요.
1. 텍스리펀, 텍스 프리 마크가 붙어 있는 곳에서 쇼핑하기.
모든 곳에서 환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택스 프리 쇼핑(Tax Free Shopping)' 로고가 부착돼 있는
상점에서 구입한 것만 환급을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유럽의 유명 관광지에서는 대부분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한 상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물건을 사야지만 환급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하세요.
아래 표를 보시면 국가별 환급 가능 금액이 나와있는데요, 한 상점에서 구입한 물건이 표에 제시된 가격을 충족했을 때만
환급가능해요.
독일은 한 곳에서 “25유로” 이상 구매할 때 리펀이 가능합니다.
물건을 다 사면 직원이 텍스 리펀 서류(Tax Refund Cheque)를 발급해 줘요. 여기에 영수증과 환급용 서류가 함께
들어있고 본인의 이름, 여권번호, 날짜 등이 적혀있어요. 특히 이 서류와 영수증은 나중에 환급받을 때 꼭 필요한
서류이니 잃어버리지 마세요!
2. 공항에서 환급받기
체크인하고 보딩패스 발급받기
먼저 체크인을 해고 보딩패스를 발급받아야 해요. 리펀 받기 위해서는 여권, 보딩패스도 함께 필요하기 때문에
체크인이 우선!
수하물을 부칠 때 리펀받을 물건이 있다고 말하면 Tag를 붙여줍니다. 먼저 모든 짐의 무게를 잰 후, 리펀할 물건을 빼고
짐을 보내요. 수하물 부치기 전에 리펀받을 제품만 따로 짐을 싸두면 빠르고 편하게 수하물을 부칠 수 있겠죠?
세관 Customs 으로 가서 도장 받기
체크인하고 보딩패스를 받으면 Zoll/Customs로 갑니다. 위치를 잘 모르실 경우 체크인 할 때 위치를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줘요. 이때 여권, 보딩패스, tax free 서류, tag붙여 있는짐을 준비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도 있으니 공항에 여유있게 도착하시는게 좋아요.
세관원이 짐을 보여달라고 하면 심사대에 짐을 올려놓고 서류에 도장을 받습니다.
어떤 공항에서는 짐을 잘 검사 안 한다고 하는데, 이건 정말 그때 그때 다르니까 무조건 맞다고 할 수 없어요.
프랑크푸르트 공항 지도에 텍스리펀 장소
뮌헨 공항 정보 http://www.munich-airport.de/en/consumer/plaene/MAC/index.jsp
함부르크 세관 정보 http://www.airport.de/en/b_cargo_customs.html
쾰른 공항 지도 http://www.koeln-bonn-airport.de/uploads/tx_download/130215_Terminal_01.pdf
.
카운터에 가서 환급 받기
세관을 나오면 대부분 그 근처에 환급 대행 회사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회사로는 global blue, premier refund, alnatura 등이 있는데 공항마다 있는 회사가 다를 수 있으니 가기 전에
꼭 참고하세요!
영수증 도장은 동일한 곳에서 받지만 환급은 택스회사마다 다릅니다.
영수증에 있는 로고를 확인하시고 해당 택스회사를 못 찾으실 경우 INFO 에 물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환급받을 영수증에 주소적는란에 한국주소기재 및 사인을 해놓으셔야 합니다.
도장을 받은 영수증 서류를 가지고 카운터에 가서 환급을 받습니다. 이때 현금 또는 카드로 환급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요.
현금으로 할 경우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제하고 현금으로 환급액을 돌려받게 되요. 이때 꼭 유로화로 받으시길 바래요.
한화로 할 경우 1유로=1000원으로 해준다네요. 환급 금액을 받으면 서류들을 우체통에 넣으시면 끝납니다.
카드로 할 경우에는 1~2개월 정도(경우에 따라 3개월이 걸릴수도) 후에 환급이 완료되니 조금 기다리셔야 해요.
그리고 도장을 받고 바로 서류들을 노란색 우체통에 넣으시면 됩니다.
우체통에 넣는 과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그냥 출국하는 바람에 아까운 환급 금액을 못 받으시는
경우가 많아요.우체통 꼭 기억하세요!
만약 기내에 리펀 할 짐을 들고 탄다면 체크인 후에 짐을 들고 출국 수속을 하고 여권검사대 뒤에 있는 세관에서 물품을
보여주고 도장을 받은 뒤 환급데스크에서 환급받으면 됩니다. 짐은 그대로 들고 타면 되요.
여권 도장 받을 때 환급해주는 곳이 어느 게이트에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물건을 사고 매장안이나 근처에 환급센터가 있다면 공항에 가지 않아도 환급이 가능합니다.
텍스리펀 주의사항!!!
텍스 리펀은 마지막으로 떠나는 나라에서만 가능하다?
만약 독일 이외의 EU가입국도 경유하실 예정이라면 마지막으로 머물다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는 나라에서
텍스리펀이 가능해요. EU에 가입되있지 않은 국가(ex_ 스위스)에서는 바로 그 나라에서 텍스리펀을 하면 되요.
EU가입국 확인하기 http://europa.eu/about-eu/countries/index_en.htm
수하물 보내기 전 체크사항
리펀 받을 물건이 없을 경우 도장을 받을 수가 없어요. 체크인하기전에 리펀받을 물건을 따로 싸놓는다면 훨씬 편하겠죠?
공항에 미리 도착하기!
텍스 리펀하는데 사람이 많이 몰릴 수도 있어요. 기다릴 시간을 감안해서 공항에 일찍 도착하는게 좋아요.
만약 텍스 리펀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귀국 했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세금을 환급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하나은행에서 가능해요.
공항에서와 마찬가지로 물품 영수증과 택스 리펀드 체크, 여권, 그리고 현지 세관에서 찍어주는 스탬프가 필요해요.
그리고 Premier Tax Free와 Global Refund Cheque의 영수증만 처리해주는 점과 유효기간이 2~3개월
이내라는 점 주의!!
아마존에서 산 물건들도 택스리펀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마존은 Global refund에 연계되어있어서 영수증만 공항에서 보여주면 된다고 합니다. 물건은 개봉하지 않은 상태여야 안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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