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x언더커버 시리즈의 갸쿠소우는
박스마저 영롱보스...
원래 운동할때 신는건 여유있게 245를 신구
평소에 신는건 오버사이징해서 250을 신는데
이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는 사이즈가 245가 품절이었고 (나이키 강남 매장)
250은 또 너무 클거 같아서 나에게 찰떡 정사이즈인 240을 신었는데
길이가 길게 나온건지 의외로 여유있게 잘 맞았다.
(길이는 매우 여유 있게 남았고 발볼은 적당히 맞았음.)
쨔라쟌
손가락을 넣으면 박스를 뺄 수 있당.
컬러는 이렇게 녹색 이 많은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와
노랑색이 많은 줌 페가수스 터보가 있었는데
배색이 다를뿐 디자인은 똑같당
근데 나는 이게 더 구여워서 이걸루 선택!
근데 노랑색두 계속보니 귀엽당...
그럴일은 없겠지만...
나중까지 남아있다면...
세일까지 들어간다면...(갸쿠소우는 의외로 매니아층이 좁아서
아울렛 후려치기 넘어가는게 많음...)
노랑색도 하나 사야지...^-^
하나는 크게 사서 밖에서 신구
이거는 스장에서 운동할때 신구
넘나 좋은 것 ^^...
나이키 x 언더커버랩 준 타카하시으 이번 갸쿠소우 ss2019 줌 페가수스 터보의
한국 발매 정가는 239,000원
아직 강남에도 물건 많구
온라인에도 있읍니다.
갸쿠소우가 참 디자인이 난해하다하면 난해할 수 있어서
의외로 품절현상은 일어나지 않음.
근데 이건 입어보고 신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간지를 풍기는 미워할 수 없는 라인이라...
매시즌 염탐하고 살 수 있다면 꼭 사는 제품.
이번에도 오랜만에 참 잘 나온 배색인듯.
구경해보자.
240인데
생각보다 길게 나온건지
사진에서도 꽤 커보인당.
근데 진짜 너무 이쁘다.
매우 굉장히 편하게 신발끈 조절부분은 이런식으로 되어있음...
신고 벗기 굉장히 편안함.
나이키 나이키 나이키
언더커버
언더커버
갸쿠소우
갸쿠소우
내가 좋아하는 갸쿠소우 x 나이키
밑창도 나름 도톰하고
은근 아웃솔 높이도 있어서
착화감이 안정적이다.
발도 편-안
역시 러닝에 최적화된 제품임.
옷도 사고싶었는데
약간 포켓몬 잡으러갈거 같은 느낌이라 참앗당...
신발은 이렇게 비칠 정도로 얇은 기-능-성
어쩜 이러케 촌스러울 수 있는 색을 어여쁘게 배색해쓰까...
아웃솔바닥도 특이하당.
영롱보스
그리고 저 은색 부분은 보통은 진회색이지만
후레시를 터뜨리면 저러케 스카시가
은색으로 발-광한다.
어두운 곳에서도 마음놓고 뛸 수 있도록...
넘나 커엽자노
빨리 신구 뛰러 가야징징징징
매우매우 예쁘다.
빵꾸날때까지 잘 신겠읍니다
모자는 다음 리뷰에...
bmkim 5216 조회
가격 정상가는
에어맥스 디아는
현재 인기가 엄청 많아서
빨리 안사시면 또 금방 품절될것 같아요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냉큼 서두르셔서 구매 하셔야 해요!
그리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답니다.
요즘 나이키 때문에 지갑이 탈탈 털리고 있어요 ㅠㅠ
얼마전에 줌2K도 샀는데 하악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예쁜 신발이 많이 나오네요
이제 적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ㅜㅜ
디자인도 예쁘고 발도 편안하고
키높이 효과까지 있는!
정말 예쁜 나이키 에어맥스 디아 완전
강추드립니다♥
가격 정상가는
에어맥스 디아는
현재 인기가 엄청 많아서
빨리 안사시면 또 금방 품절될것 같아요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냉큼 서두르셔서 구매 하셔야 해요!
그리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답니다.
요즘 나이키 때문에 지갑이 탈탈 털리고 있어요 ㅠㅠ
얼마전에 줌2K도 샀는데 하악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예쁜 신발이 많이 나오네요
이제 적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ㅜㅜ
디자인도 예쁘고 발도 편안하고
키높이 효과까지 있는!
정말 예쁜 나이키 에어맥스 디아 완전
강추드립니다♥
bmkim 4669 조회
요즘 발바닥이 편치 못한 우리 남자2호를 위해서 주문한
'아디다스 라피다런 언케이지드보아'
아울렛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사이즈 확인 후 온라인 주문
매장에서 제일 고가의 운동화
올해 신상이라 그렇게 비쌌던 거였다
덕분에 온라인상에서도 할인률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가격이 괜찮다 싶으면 죄다 사이즈가 없으니...
우여곡절 끝에 매장에서 1만원 조금 더 싸게 주문할 수 있었다
최저가는 아니어서 좀 아쉬었다
배송의 기다림도 며칠 걸렸고...
신어봤을때 제일 마음에 들어했던 터라 언제오냐고 녀석이 더 오매불망 기다린 운동화
아직은 끈보다 찍찍이가 더 선호하는 편이라 요 다이얼식이 녀석의 마음에 들었나 보다
색상은 블루와 레드 두종류
사이즈는 신고 있던 운동화가 220이었는데
요것도 사이즈를 키우지 않고 그대로 220을 선택했다
매장에서 230을 신어봤는데 커도 너무 커서...
한치수 크게 나오는 듯 하다
오자마자 냉큼 신어보고 좋아했다
녀석의 인생에 이런 고가(?)의 운동화는 처음인 듯
그러니까 좀 오래오래 신자
키는 쑥쑥 크되 발은 그리 안 커도 되니까
신발끈을 잘 못 묶는데 그래서 이게 더 좋단다
요즘 아이들 이런 조절 운동화를 좀 신나보다
누구도 신었고 누구도 신었고 막 그런던데...
사이즈가 220을 넘어서면 이제 키즈 코너에서 운동화 사이즈 찾기가 힘들다
아디다스 키즈에선 다행히 230도 나오는 듯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진지하게 같은 디자인 다른색상을 하나 더 사야하나 고민 중
아... 가격의 압박만 아니면 주문각인데...
우여곡절 끝에 매장에서 1만원 조금 더 싸게 주문할 수 있었다
최저가는 아니어서 좀 아쉬었다
배송의 기다림도 며칠 걸렸고...
신어봤을때 제일 마음에 들어했던 터라 언제오냐고 녀석이 더 오매불망 기다린 운동화
아직은 끈보다 찍찍이가 더 선호하는 편이라 요 다이얼식이 녀석의 마음에 들었나 보다
색상은 블루와 레드 두종류
사이즈는 신고 있던 운동화가 220이었는데
요것도 사이즈를 키우지 않고 그대로 220을 선택했다
매장에서 230을 신어봤는데 커도 너무 커서...
한치수 크게 나오는 듯 하다
오자마자 냉큼 신어보고 좋아했다
녀석의 인생에 이런 고가(?)의 운동화는 처음인 듯
그러니까 좀 오래오래 신자
키는 쑥쑥 크되 발은 그리 안 커도 되니까
신발끈을 잘 못 묶는데 그래서 이게 더 좋단다
요즘 아이들 이런 조절 운동화를 좀 신나보다
누구도 신었고 누구도 신었고 막 그런던데...
사이즈가 220을 넘어서면 이제 키즈 코너에서 운동화 사이즈 찾기가 힘들다
아디다스 키즈에선 다행히 230도 나오는 듯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진지하게 같은 디자인 다른색상을 하나 더 사야하나 고민 중
아... 가격의 압박만 아니면 주문각인데...
bmkim 3862 조회
이번 리뷰는 솔직히 조심스럽습니다. 제가 골프를 많이 치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스크린골프 몇 번 다녀온 것이 전부인데 그것도 제가 직접 신어본 것도 아닌 와이프의 착화기를 바탕으로 리뷰를 하는 것이거든요. 다행이라면 다행인것이 와이프가 골프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연습장 뿐만 아니라 필드에도 나가고 있고, 골프의류의 색상에 골프화를 맞추고 있어서 이제부터 리뷰하려는 이 모델 이외에 타 브랜드의 신발도 여럿 신어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필드에 나가고 있지만 머리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았서 지금의 리뷰가 아주 자세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래서 간단히 참고 정도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스크린골프장이긴 하지만 몇 번 경험을 해보니 골프 역시 장비가 중요한 스포츠입니다. 저는 사회인야구도 오래 했었는데요. 아무생각없이 초기에 야구화 대신 저렴한 축구화를 신고 경기에 뛰다가 베이스를 밟는 과정에서 발목이 돌아가서 심하게 고생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야구화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MLB 를 보시는 분이라면 그리고 야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추신수 선수 모두 아실겁니다. 올 해 타격폼을 레그킥을 하는 폼으로 변경을 했지요. 레그킥을 할 경우 타격은 레그킥을 이용한 키킹, 그리고 땅에 발을 고정시키고 나서 힙턴과 동시에 허리를 회전시키며 하게 됩니다. 이 일련의 과정이 골프채를 휘둘러보니 상당히 유사점이 많았는데요. 이렇게 하체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한 스포츠는 신발의 중요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골프에서 가장 두각을 내는 선수가 누군가 싶어서 PGA 랭킹을 살펴봤습니다. 제가 기억을 하는 두 선수는 미국은 조던 스피츠 그리고 북아일랜드의 로리 맥길로이 입니다. 랭킹 1위를 두고 두 선수 엄청 다툰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두 선수 모두 5위 밖에 있네요.
아무튼 이 두 선수 중에 로리 맥길로이는 나이키를 대표하는 선수입니다. 한 때는 나이키와 골프 하면 무조건 떠오를 수 밖에 없던 선수는 타이거 우즈인데요. 지금은 뭐 이름만 종종 언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타이거 우즈의 몰락 이 후 골프에서 많은 부분 손을 떼었지만 신발과 의류는 꾸준히 나오고 있지요. 그 중 제가 봤을 때 여자분들이 가장 예쁘게 신을 수 있는 모델이 바로 나이키 루나커맨드2 입니다. 순전히 디자인때문에 선택을 했고, 기능은 어차피 NIKE 니까~ 라는 생각이 있어서 크게 고민을 안했던 것 같습니다.
나이키코리아공식홈페이지에 가면 지금도 판매중에 있는데요. 지금 소개하고 있는 이 컬러는 없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159,000원이고, 저는 가끔씩 하는 나이키코리아홈페이지에서 열리는 세일폭이 가장 큰 에너지위크를 이용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50% 가격에 구입을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올 초에 오픈했던 에너지위크때 구입을 했습니다.)
NIKE 내 여러 카테고리가 있는데 그 중 골프는 저는 처음입니다. 종종 의류쪽으로 궁금해서 입어보고 싶은 것이 있긴한데 워낙 타 스포츠카테고리에 비해 접근하기 쉽지가 않아요. 제가 본 의류 중에 에어로리액트 모멘텀 숏슬리브 폴로 라는 티셔츠가 있는데 이건 한 번 입어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나이키골프매장이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맘대로 입어보거나 구경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신발같은 경우 사이즈선택을 잘 해야 하는데, 신어보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종종 가는 아울렛이 제가 사는 수원에서 가까운 시흥아울렛입니다. 주차장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 중 하나가 나이키팩토리이기 때문에 가장 처음 들르게 되는데요. 루나컨트롤베이퍼를 아울렛에서 볼 수 있었는데, 아웃솔의 날이 실내 그리고 실외의 천연잔디나 인조잔디를 다 망가뜨린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와이프도 그 기사를 봤고 실제 골프연습장에서 루나컨트롤베이퍼를 신으면 입장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산 것이 루나 커맨드2 (NIKE Lunar Command 2) 입니다.
외형적으로 봤을 때 매우 기본에 충실한 골프화라고 보여집니다.
농구나 축구같은 스포츠에 비해 골프는 남의 발에 밟힐일이 없기에 흰색의 갑피는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농구화는 흰색갑피를 그다지 선호하지도 않고 추천하지도 않는 이유입니다.) 갑피는 텍스타일갑피라서 단단하면서 가볍습니다. 그리고 핏팅과 지지력을 위해 핑크색 플라이와이어가 사용이 되었구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루나론이 사용이 되었는데 루나론은 중창의 폼이기 때문에 노란색으로 중창을 달리 표현했습니다. 반응성이 좋고 편하게 신을 수 있지요.
뒷축으로는 힐컵이 넓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힐슬립을 죄대한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탈부착 가능한 트위스트가 달려있고, 락 스파이크로 접지력 극대화를 시켰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 트위스트를 탈부착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기구가 있어야 하나봅니다. 손으로 뽑아보려고 했는데 절대 안빠지더라구요. 마치 축구화의 뽕이라 불리는 스터드처럼요.
여러 여자골프화 그리고 남자골프화를 봤는데 트위스트는 기본으로 달린 것들이 많더라구요. 처음에 언급했다시피 발이 땅에 고정이 되어야 하면서 고정시킨 발을 회전시켜야 하기에 트위스트는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편안함 그리고 지지력에 많은 중점을 둔 여자골프화 입니다. 필드에 나갈 때 이 루나 커맨드2 를 신고 가는 것 보면 확실히 안정적인 것 같기도 하구요.
공홈에 보면 보아시스템이 달린 모델도 있는데, 확실히 보아시스템이 많이 쓰이는 아웃도어때문인지 골프화가 등산화느낌나는 것 같다고 싫어하더라구요. 저 역시 비슷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Epilogue
축구화는 아디다스 근소우위, 농구화는 나이키 우위로 봐도 누가 뭐라 할 사람이 없을겁니다. 하지만 골프화는 어디가 가장 괜찮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브랜드의 기술력을 봤을 때, 나이키에 눈이 갈 수 밖에 없고, 아무래도 저 azk1 이 나이키를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보다가 사준 신발인데 잘 신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구요.
나이키공홈에 가도 새로운 컬러가 꾸준히 발매가 되는 것을 보면 골프화시장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의 적정 지분은 확실하게 차지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MEN 으로 넘어가면 조금 더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확실히 골프계열은 브랜드별로 특징이 크게 들어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이번 신발을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다음에 루나 커맨드3 (NIKE Lunar Command 3) 이 만약 발매가 된다면 그 모델 역시 구입을 고려해봐야할 것 같네요.
현재 골프에서 가장 두각을 내는 선수가 누군가 싶어서 PGA 랭킹을 살펴봤습니다. 제가 기억을 하는 두 선수는 미국은 조던 스피츠 그리고 북아일랜드의 로리 맥길로이 입니다. 랭킹 1위를 두고 두 선수 엄청 다툰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두 선수 모두 5위 밖에 있네요.
아무튼 이 두 선수 중에 로리 맥길로이는 나이키를 대표하는 선수입니다. 한 때는 나이키와 골프 하면 무조건 떠오를 수 밖에 없던 선수는 타이거 우즈인데요. 지금은 뭐 이름만 종종 언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타이거 우즈의 몰락 이 후 골프에서 많은 부분 손을 떼었지만 신발과 의류는 꾸준히 나오고 있지요. 그 중 제가 봤을 때 여자분들이 가장 예쁘게 신을 수 있는 모델이 바로 나이키 루나커맨드2 입니다. 순전히 디자인때문에 선택을 했고, 기능은 어차피 NIKE 니까~ 라는 생각이 있어서 크게 고민을 안했던 것 같습니다.
나이키코리아공식홈페이지에 가면 지금도 판매중에 있는데요. 지금 소개하고 있는 이 컬러는 없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159,000원이고, 저는 가끔씩 하는 나이키코리아홈페이지에서 열리는 세일폭이 가장 큰 에너지위크를 이용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50% 가격에 구입을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올 초에 오픈했던 에너지위크때 구입을 했습니다.)
NIKE 내 여러 카테고리가 있는데 그 중 골프는 저는 처음입니다. 종종 의류쪽으로 궁금해서 입어보고 싶은 것이 있긴한데 워낙 타 스포츠카테고리에 비해 접근하기 쉽지가 않아요. 제가 본 의류 중에 에어로리액트 모멘텀 숏슬리브 폴로 라는 티셔츠가 있는데 이건 한 번 입어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나이키골프매장이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맘대로 입어보거나 구경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신발같은 경우 사이즈선택을 잘 해야 하는데, 신어보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종종 가는 아울렛이 제가 사는 수원에서 가까운 시흥아울렛입니다. 주차장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 중 하나가 나이키팩토리이기 때문에 가장 처음 들르게 되는데요. 루나컨트롤베이퍼를 아울렛에서 볼 수 있었는데, 아웃솔의 날이 실내 그리고 실외의 천연잔디나 인조잔디를 다 망가뜨린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와이프도 그 기사를 봤고 실제 골프연습장에서 루나컨트롤베이퍼를 신으면 입장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산 것이 루나 커맨드2 (NIKE Lunar Command 2) 입니다.
외형적으로 봤을 때 매우 기본에 충실한 골프화라고 보여집니다.
농구나 축구같은 스포츠에 비해 골프는 남의 발에 밟힐일이 없기에 흰색의 갑피는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농구화는 흰색갑피를 그다지 선호하지도 않고 추천하지도 않는 이유입니다.) 갑피는 텍스타일갑피라서 단단하면서 가볍습니다. 그리고 핏팅과 지지력을 위해 핑크색 플라이와이어가 사용이 되었구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루나론이 사용이 되었는데 루나론은 중창의 폼이기 때문에 노란색으로 중창을 달리 표현했습니다. 반응성이 좋고 편하게 신을 수 있지요.
뒷축으로는 힐컵이 넓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힐슬립을 죄대한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탈부착 가능한 트위스트가 달려있고, 락 스파이크로 접지력 극대화를 시켰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 트위스트를 탈부착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기구가 있어야 하나봅니다. 손으로 뽑아보려고 했는데 절대 안빠지더라구요. 마치 축구화의 뽕이라 불리는 스터드처럼요.
여러 여자골프화 그리고 남자골프화를 봤는데 트위스트는 기본으로 달린 것들이 많더라구요. 처음에 언급했다시피 발이 땅에 고정이 되어야 하면서 고정시킨 발을 회전시켜야 하기에 트위스트는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편안함 그리고 지지력에 많은 중점을 둔 여자골프화 입니다. 필드에 나갈 때 이 루나 커맨드2 를 신고 가는 것 보면 확실히 안정적인 것 같기도 하구요.
공홈에 보면 보아시스템이 달린 모델도 있는데, 확실히 보아시스템이 많이 쓰이는 아웃도어때문인지 골프화가 등산화느낌나는 것 같다고 싫어하더라구요. 저 역시 비슷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Epilogue
축구화는 아디다스 근소우위, 농구화는 나이키 우위로 봐도 누가 뭐라 할 사람이 없을겁니다. 하지만 골프화는 어디가 가장 괜찮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브랜드의 기술력을 봤을 때, 나이키에 눈이 갈 수 밖에 없고, 아무래도 저 azk1 이 나이키를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보다가 사준 신발인데 잘 신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구요.
나이키공홈에 가도 새로운 컬러가 꾸준히 발매가 되는 것을 보면 골프화시장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의 적정 지분은 확실하게 차지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MEN 으로 넘어가면 조금 더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확실히 골프계열은 브랜드별로 특징이 크게 들어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이번 신발을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다음에 루나 커맨드3 (NIKE Lunar Command 3) 이 만약 발매가 된다면 그 모델 역시 구입을 고려해봐야할 것 같네요.
빅샷 3998 조회
아디다스 남성 운동화
[울트라부스트 3.0 블랙]
신년맞이기념으로 운동화를 구매했습니다
2016년은 아디다스의 운동화의 해였던거 같아요
길을 가다보면 슈퍼스타와 스탠스미스가 늘 눈에 밟히는...
그만큼 2016년 아디다스 운동화가 엄청난 인기였었죠
저도 거의 나이키 운동화만 고집하다가
올해 스탠스미스 프라임니트 버젼을 구매한 이후
디자인도 이쁘고 착용감도 좋아서
아디다스 운동화에 대한 인식이 매우 달라졌어요
뭔가 예전엔 투박하고 강한 인상의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굉장히 패셔너블한(?) 운동화의 느낌이 들어요
올해 나온 튜블라나 스탠스미스 등
여러가지 고민을 하다가
울트라부스트를 매장에서 신어보고는
와! 하는 생각과 함께
바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송 받은 울트라부스트만의 박스)
매장에서 신어보고는 바로 구매하지않았어요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비싸서
인터넷으로 사면 더 싸겠지 하는 마음에
집으로 돌아가서 아디다스 공홈으로 갔더니
여러가지 쿠폰을 먹이니 3만원을 할인 받았습니다 ^^
다른 아디다스 신발 박스와는 차별화된 박스로 기분이 좋았어요
뭔가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한거 같은 느낌!!
박스를 벗겨내고
포장된 종이를 걷어내면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가 나온답니다
짜잔!
여성분들은 흰색으로 많이하시고
남성 분들은 검정 운동화로 선택을 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흰색 운동화도 별로 없고
흰색이 더 깔끔하고 이쁜거 같아서
구매하려다가....
"남자 운동화로 전체 흰색...?
게다가 뭐 묻으면 어뜩하지...니트 재질인데....
관리하기 좋은 검정으로 사자"
그랬는데 실물로 받아보니
검정 사길 잘한거 같아요
주변에서도 검정으로 잘산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울트라 부스트다!
ultra boost
소문자로 쓴게 뭔가 더 고급져보이네요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의 옆모습 입니다
정말 이쁘게 잘빠진거 같아요
아래 흰색이 있어서 더 이쁜거 같아요
검흰 조합!!!
아! 울트라부스트는
아디다스 오리지널 매장엔 안팔더라구요
그냥 아디다스 매장으로 가셔야 되요
아디다스와
독일의 타이어 브랜드
컨티넨탈의 콜라보레이션!!
자동차 타이어에 쓰이는 기술을
신발에 적용시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울퉁불퉁한 저 밑창을 보면
뭔가 지압이 생각나서 아플것만 같지만
진짜 진짜
여태 신어본 신발중에
착용감이나 발이 편한거로는
제일 좋은거 같아요
다른분들 말을 들어보면
하늘을 걷는 기분이라던데
그 정도까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그 어떤 신발보다
훌륭하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신발 밑창에 표기된
울트라부스트!
아디다스 택과 함께
타이어회사 컨티넨탈의 택도 있네요
아! 저는 보통 270의 신발을 신는데
울트라부스트는 딱 정사이즈로 사면 될거 같아요
아~주 살짝 여유가 있더라구요
딱! 저에게 맞는 사이즈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정성스런(?) 편지까지!
대전모다아울렛? 아울렛?
이건 신상품인데 왜 아울렛에서 온거지...
뭔가 이상하긴 했지만
아디다스 공홈에서 구매했으니
짝퉁일리는 없지만...뭔가...
길에서 찍은 실제 착용사진 입니다
비춰지는 모습을 찍은거라
선명하진 않지만
신었을때 저런 모습이겠거니
생각하시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최근에 신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검정으로 사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검흰 조합이 어느 바지에나 잘어울리더라구요
무난하기도 하면서 검정이라
흰색처럼 걱정하지않아도 되구요
아디다스 매장에서 신어봤을때
직원분이 그러더라구요
나이키에 조던이 있다면
아디다스엔 울트라부스트가 있다고
그런 라인으로 아디다스에서 생각하는 상품인가봐요
그래서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분명 소장가치도 있고
무엇보다도 정말 제품자체가 좋기때문에
적극 추천을 하더라구요
아마 지금은 전국 오프라인매장은
품절로 알고 있습니다
신어보면 비싸도 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겨울보단 여름에 더 신기 좋을거같아요
가볍고 착화감이 좋아서
갖고싶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거든요
여름엔 흰색이 더 이쁘려나요...? ^^
아디다스 남성 운동화
울트라부스트 블랙
아직 온라인에서는 구입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오프라인이 품절난거보면 온라인도 품절날듯
얼른 구매하세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bmkim 4456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