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신어보고 고른건데
리복은 사이즈 실패...; 머지;
팔콘은 사이즈 성공함ㅋㅋ
기존 사이즈 보다 크게 나왔다는
아디다스팔콘
세일해서 2개를 구매했는데
막 나왔을때 산것 치곤
할인받아서 8,9 정도로 구매했었다
지금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평소 235 운동화를 신는데
팔콘은 225 가 맞았다
(개인적인 기준임. 가서 신어보길 권장함!)
신으면 발이 작아보였던 리복..
몇번 신어보니.. 한사이즈 크게 살껄..
발아파서 잘 못신음 이건 ㅠㅠ
데일리 운동화로 완전 잘 신고다녔는데 ..ㅠㅠ
회사에서 고객신발이랑 내신발이랑 바뀜..
누가 신고간지도 모르겠고ㅠㅠ
멍미..2달 신었나??
내 신발은 찾지 못하고ㅠㅠ
결국 새로 다시 사기로..
다시 매장가서 사려고 보니 세일기간이 아니라 10,9
그래서 이번엔 인터넷 주문으로 저번보다
저렴하게 구매했다
쿠폰도 쓰고 ㅋㅋ
아무리 찾아봐도 팔콘 디자인이 제일 예뻐서
올백, 올검 2개를 살까 고민하다
우선 올검만 다시 재구매 했다
이게 무슨 일이람 ㅠㅠ
택배도 꼼꼼하게 포장 되서
매장에서 구매했을때랑 똑같이
배송이 옴.
나의 어글리슈즈 입문운동화
아디다스팔콘
편하게 잘 신었어서 그런가
디자인도 예쁘고 정감간다ㅋㅋ
예뻐예뻐
블랙을 좋아해서 올검으로 구매했지만
올백도 예쁨..
약간 굽이 있어 키도 조금 커보이고
뒷태도 예쁨 :D
신발은 신어봐야 제맛이겠지?
착샷 고고
택배 받자마자
반가워서..;ㅋㅋㅋ
바로 신어봄
어느옷에나 잘 매칭되서
더 편하고 정감갔던
데일리운동화
아디다스팔콘
(난 실용성을 좀 따지는 편;ㅋㅋ)
난 만족하면서 신고 있음 굿굿
이번엔 좀 오래가자 ㅜ.ㅜ
bmkim 4184 조회
지난번 나이키 엑시스 그레이핑크 짝퉁 사건을 이후로
패닉에 빠져있었어요 ㅋㅋㅋㅋ
결국 거기업체는 환불을 받았구요 저는 새로운 운동화로 다시 한번 구매를 하기로했어요 ㅋㅋㅋ
쪼꼬가 설빔으로 사준 신발인데 환불이 되었으니 새로운걸 다시 사도 되는거였쬬!ㅋㅋㅋㅋ
이건 제맘대로 ....히힛 :)
사실 나이키 엑시스에 꽂혀서 사기로 마음 먹었을때
쪼꼬는 아디다스 팔콘을 검정색을 맘에 들어해서 제가 선물로 사줫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에 다시 커플운동화로 신으려고 저도 팔콘으로 사기로 맘을 먹엇죠!
색상이 진짜 고민이었는데 사실 아디다스 팔콘 검핑으로 사려고 결정했는데
사이즈 구하는게 진짜 하늘의 별따기였어요 ㅠㅠ
아디다스가 크게 나오다 보니까 225를 신는 저에게 그 사이즈는 이미 다품절. .
매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웠답니다!
근데 또 알아보니 인터넷백화점몰과 매장의 가격차이가 후덜덜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번엔 진짜 오픈마켓은 재껴두고 백화점몰로 검색을했지용! ㅎㅎㅎ
검핑은 사이즈때문에 포기하고 첨엔그레이핑크를 사려고 하다가 민트색을 보게 되었어요 ㅎㅎㅎ
이제 곧 봄이니까 민트로 해야지 싶어서 아디다스 팔콘 B28127 이 모델을 구매하기로 결정 :D
인터넷가로 5만원이 채 안되게 구매했네요! ㅎㅎㅎㅎ
이거슨 백화점몰이니까 절대 짝퉁은 아니겟죠 ......ㅎㅎㅎ
현대백화점 보이시죠! ㅎㅎㅎ 짝퉁이 아니겟죠 ㅋㅋ
파란 아디다스 박스는 역시나 설레욤ㅋㅋㅋ
짜짠 :) 드디어 도착한 아디다스 팔콘 민트예욤!!
꺅 봄맞이 색상할만하죠 ㅋㅋㅋㅋㅋ
과한민트아니라서 신으면 환해요 ㅎㅎㅎ
회색핑크는 좀 더 진한 회색이라서 민트는 연한 회색이라
더 밝은느낌이 드는것같아요!
디테일컷입니다
요즘이 아니라 작년부터 어글리슈즈가
다시유행이라고 하는데 팔콘도 그런 슈즈중에 하나랍니당ㅎㅎㅎ
제가 신어보니까 어글리슈즈라구 하는 모양들이
발이 상당히 편하게 생긴 디자인들 이었어요 ㅎㅎ
저는 발은 작은데 볼이 넓어서 나이키는 항상 5정도는 크게 신거든요 ㅠㅠ
그치만 아디다스나 뉴발은 사이즈 선택할때 볼이 편하게나와서 항상 225 (본래사이즈) 나 230으로 구매하면 딱 맞는것같아요 ㅎㅎ
뒤에 발목부분이 좀 길고 딱딱해서 양말은 발목양말보단 좀 더 올라오는걸 신어줘야 뒤꿈치 안까져요ㅠㅠ ㅋㅋㅋ
그리고 발목만큼 혓바닥도 길어요 ㅎㅎ
말랑말랑 스포츠화 느낌보단 딱딱한데 편한 운동화느낌!
신나는 운동화 움직사진 ㅌㅋㅋㅋ
팔콘 민트는 그레이 민트 핑크가 어우러진 컬러라서
바닥이랑 깔창은 핑크 옆라인은 민트 이렇게 되어있어요
225사이즈입니당 ㅎㅎㅎ
무리수로 침대위에서 찍어봤어요 ㅋㅋㅋㅋㅋ
역시나 깔깔이를 입고있으니 느낌이 안살아요ㅠㅠㅠ
이러고 사진 착용샷을 찍는 제자신이
너무웃기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실제 바깥에서 찍은 착샷보여드릴게용^^
어글리슈즈라두 신으면 진짜 이뽀요!!!
아디다스 팔콘 시리즈는 컬러선택이
중요한듯 싶어요 ㅎㅎㅎ
야외에서 팔콘 민트 착용샷 입미당 ㅎㅎ
밖에서 보니까 진짜 밝은 색상이져?
봄색상으로 완전 딱이예요!!!!
청바지에도 이쁘고 특히 레깅스 츄리닝 입을때도
무난하게 다 어울리는 팔콘이네용^^^^^
청바지입고 신은 착샷은 못찾겟어여ㅠㅠ 힝
쪼꼬랑 커플운동화 착샷:)
오빤 검정색이구 저는 상콤한 민트색!!
커플로도 너무이쁘죵 ㅎㅎㅎ
나이키로 상처받은 마음 아디다스로 달랩니다 ㅋㅋㅋ
무튼 아디다스 팔콘 모델을 많이들
궁금해서 찾아보실텐데
진짜 솔직하게 착용후기를 올렸네용ㅎㅎ
아디다스 팔콘 민트는 무튼 존예입니다 ㅋㅋ
저는 민트색상 추천추천!!!
그럼 다음번엔 뉴발란스 커플운동화로
찾아올게용~~
지난번 나이키 엑시스 그레이핑크 짝퉁 사건을 이후로
패닉에 빠져있었어요 ㅋㅋㅋㅋ
결국 거기업체는 환불을 받았구요 저는 새로운 운동화로 다시 한번 구매를 하기로했어요 ㅋㅋㅋ
쪼꼬가 설빔으로 사준 신발인데 환불이 되었으니 새로운걸 다시 사도 되는거였쬬!ㅋㅋㅋㅋ
이건 제맘대로 ....히힛 :)
사실 나이키 엑시스에 꽂혀서 사기로 마음 먹었을때
쪼꼬는 아디다스 팔콘을 검정색을 맘에 들어해서 제가 선물로 사줫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에 다시 커플운동화로 신으려고 저도 팔콘으로 사기로 맘을 먹엇죠!
색상이 진짜 고민이었는데 사실 아디다스 팔콘 검핑으로 사려고 결정했는데
사이즈 구하는게 진짜 하늘의 별따기였어요 ㅠㅠ
아디다스가 크게 나오다 보니까 225를 신는 저에게 그 사이즈는 이미 다품절. .
매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웠답니다!
근데 또 알아보니 인터넷백화점몰과 매장의 가격차이가 후덜덜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번엔 진짜 오픈마켓은 재껴두고 백화점몰로 검색을했지용! ㅎㅎㅎ
검핑은 사이즈때문에 포기하고 첨엔그레이핑크를 사려고 하다가 민트색을 보게 되었어요 ㅎㅎㅎ
이제 곧 봄이니까 민트로 해야지 싶어서 아디다스 팔콘 B28127 이 모델을 구매하기로 결정 :D
인터넷가로 5만원이 채 안되게 구매했네요! ㅎㅎㅎㅎ
이거슨 백화점몰이니까 절대 짝퉁은 아니겟죠 ......ㅎㅎㅎ
현대백화점 보이시죠! ㅎㅎㅎ 짝퉁이 아니겟죠 ㅋㅋ
파란 아디다스 박스는 역시나 설레욤ㅋㅋㅋ
짜짠 :) 드디어 도착한 아디다스 팔콘 민트예욤!!
꺅 봄맞이 색상할만하죠 ㅋㅋㅋㅋㅋ
과한민트아니라서 신으면 환해요 ㅎㅎㅎ
회색핑크는 좀 더 진한 회색이라서 민트는 연한 회색이라
더 밝은느낌이 드는것같아요!
디테일컷입니다
요즘이 아니라 작년부터 어글리슈즈가
다시유행이라고 하는데 팔콘도 그런 슈즈중에 하나랍니당ㅎㅎㅎ
제가 신어보니까 어글리슈즈라구 하는 모양들이
발이 상당히 편하게 생긴 디자인들 이었어요 ㅎㅎ
저는 발은 작은데 볼이 넓어서 나이키는 항상 5정도는 크게 신거든요 ㅠㅠ
그치만 아디다스나 뉴발은 사이즈 선택할때 볼이 편하게나와서 항상 225 (본래사이즈) 나 230으로 구매하면 딱 맞는것같아요 ㅎㅎ
뒤에 발목부분이 좀 길고 딱딱해서 양말은 발목양말보단 좀 더 올라오는걸 신어줘야 뒤꿈치 안까져요ㅠㅠ ㅋㅋㅋ
그리고 발목만큼 혓바닥도 길어요 ㅎㅎ
말랑말랑 스포츠화 느낌보단 딱딱한데 편한 운동화느낌!
신나는 운동화 움직사진 ㅌㅋㅋㅋ
팔콘 민트는 그레이 민트 핑크가 어우러진 컬러라서
바닥이랑 깔창은 핑크 옆라인은 민트 이렇게 되어있어요
225사이즈입니당 ㅎㅎㅎ
무리수로 침대위에서 찍어봤어요 ㅋㅋㅋㅋㅋ
역시나 깔깔이를 입고있으니 느낌이 안살아요ㅠㅠㅠ
이러고 사진 착용샷을 찍는 제자신이
너무웃기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실제 바깥에서 찍은 착샷보여드릴게용^^
어글리슈즈라두 신으면 진짜 이뽀요!!!
아디다스 팔콘 시리즈는 컬러선택이
중요한듯 싶어요 ㅎㅎㅎ
야외에서 팔콘 민트 착용샷 입미당 ㅎㅎ
밖에서 보니까 진짜 밝은 색상이져?
봄색상으로 완전 딱이예요!!!!
청바지에도 이쁘고 특히 레깅스 츄리닝 입을때도
무난하게 다 어울리는 팔콘이네용^^^^^
청바지입고 신은 착샷은 못찾겟어여ㅠㅠ 힝
쪼꼬랑 커플운동화 착샷:)
오빤 검정색이구 저는 상콤한 민트색!!
커플로도 너무이쁘죵 ㅎㅎㅎ
나이키로 상처받은 마음 아디다스로 달랩니다 ㅋㅋㅋ
무튼 아디다스 팔콘 모델을 많이들
궁금해서 찾아보실텐데
진짜 솔직하게 착용후기를 올렸네용ㅎㅎ
아디다스 팔콘 민트는 무튼 존예입니다 ㅋㅋ
저는 민트색상 추천추천!!!
그럼 다음번엔 뉴발란스 커플운동화로
찾아올게용~~
bmkim 3713 조회
운동화와 스니커즈 그 경계는 매우 불분명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정말 많은 운동화의 정보와 리뷰를 작성하면서 조금이라도 이 운동화를 신고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기에 괜찮겠다 싶으면 운동화, 그렇지 않다면 스니커즈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조차도 저는 종종 섞어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디다스는 농구화가 아닌 이상 운동화 보다는 스니커즈로 쓸 때가 많습니다. 뭐랄까 처음부터 옷과 신발을 염두에 두고 코디를 한 느낌이랄까요? 암튼 아디다스운동화에는 뭔가 표현하기에 어러운 아디다스스러움이 있어요.
이러한 느낌을 많이 주는 ADIDAS 스니커즈로 세 개를 꼽자면 영원 (YUNG-1), 영-96 (YUNG-96) 그리고 팔콘 (falcon) 이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세 가지 모두 아디다스오리지널에 속해 있는 운동화들입니다. 그런데 이 포스팅을 위해 ADIDAS KOREA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모델별로 특징들을 살펴보는데요. 영원과 영-96 은 MEN 이고 팔콘은 Women 입니다. 유니섹스로 발매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네요.
암튼 이 중에 다뤄보려고 하는것은 아디다스 팔콘 (ADIDAS Falcon) 입니다.
최근 종종 볼 수 있었던 아디다스 팔콘 (ADIDAS Falcon)입니다. 얼마 전 지인이 신은 것을 보고 왜 지금까지 이 것을 다룰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었어요. 발매한지는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얼마 되지 않은 발매시기에 비해서는 참 빠르게 인기를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ADIDAS 라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인기를 얻는 속도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예쁘지 않았다면 소비자는 철저히 외면했을겁니다.
아코 공홈에는 1990년대의 미술과 패션 그리고 음악의 자유롭게 반항적인 감각을 레트로 러닝화에 녹인 슈즈라고 되어 있습니다. 결국 1990년대의 스니커즈는 무조건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일까요? 게다가 발렌시아가 트리플S 처럼 너무 과하게 뚱뚱하지는 않지만 분명 설명에 청키한 와이드 실루엣 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결국 팔콘은 아디다스에서 전략적으로 제작을 한 어글리 운동화 입니다. 어글리하지 않지만 어글리라고 하기 때문에 좋은 인기를 유지할 수 있겠지요.
토박스가 와이드핏이라고 해서 확실히 앞코 부분이 큼직큼직합니다. 그래서 아디다스에서는 청키슈즈.. 즉 어글리운동화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글리슈즈라고 하기에는 그냥 귀염귀염한 수준이에요.
그 외에 갑피는 메쉬와 스웨이드여서 흔히 볼 수 있는 스니커즈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재질의 갑피에 중창의 무게가 합쳐져서 상당히 가볍습니다. 경량성에 매우 충실하다 볼 수 있어서 여성분들이 신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아웃솔을 보니 상당히 신경을 쓴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 아치부분에 너무 대놓고 토션을 사용했습니다. 아웃솔이 뒤틀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에요. 특히 (과)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구조물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아디다스에서는 토션이 딱 그러한 역할을 합니다. 스니커즈라고 했지만 아웃솔의 모양을 봤을 때 가벼운 러닝에도 충분할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가장 많이 본 컬러는 바로 위의 검흰컬러 입니다. 정말 최근 몇년 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스니커즈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는 흰검 혹은 검흰컬러였던 것 같습니다. 이건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이것도 오레오일까요??
아무튼 색상에 대한 얘기는 그만하고 위에 언급했던 지인이 신고 있던 컬러가 바로 이 컬러에요. 재밌는 것은 아디다스코리아 온라인스토어에는 팔콘의 경우 여성 카테고리에서만 볼 수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분명 남자분들도 신은 것을 봤었는데요. 그래서 지인에게 물어보니 아디다스매장이 아닌 ABC마트에서 구입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서는 MEN 사이즈도 판매를 해서 커플운동화로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암튼 갑자기 자주 보이는 것이 너무 신기해서 저도 며칠 전에 백화점에 들렀다가 DP 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조금 유심히 살펴봤는데요. 일단 보시다시피 날렵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 자체는 귀염스럽게 생겼어요. 부스트 시리즈 이 후 가장 시선이 가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들어보면 정말 가볍습니다. 아마 신게 되면 더더욱 가벼울거에요. 여전히 스니커즈의 경량성은 중요한데 그 부분에서는 정말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을 정도의 가벼운 무게였습니다.
지금 당장 이 정도로 보일 정도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좀 더 많이 보일 운동화같습니다. 확실히 아디다스는 스포츠라인 보다는 오리지널라인에서 예쁜 스니커즈들을 많이 내놓는 것 같습니다.
국내사이트가 아닌 해외사이트에서 갖고 온 사진이라 지금 소개하는 컬러들과 국내발매 여부에는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색상에 특별한 조합이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밉지는 않습니다. 인기가 있는 모델들은 색상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러한 법칙 아닌 법칙을 완전히 깨버리는 모델로 보이네요.
가격도 109,000원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정발가가 이렇다는 얘기구요. 당장 초록창에서 검색을 해봐도 60,000원에서 90,000원 사이의 가격대가 수두룩합니다. 조금만 발품팔면 정말 부담안되는 가격대에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커플운동화로 한다고 해도 가격에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조금 뒤적거리다보니 가장 인기가 좋은 컬러 중 하나는 바로 이 컬러였네요. 팔콘 검핑컬러로 불리고 있는데요. 블랙, 화이트, 검핑 이렇게 세 가지 컬러가 가장 많이들 찾는 것 같습니다. 2018년 후반기에 ADIDAS 에서 가장 핫했던 여자 스니커즈로는 팔콘을 꼽아도 전혀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네요.
좀 더 눈에 띄는 강렬한 컬러조합을 통해 좀 더 많이 보이는 그런 스니커즈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하나 아쉬운 것은 이 모델의 인기에 비해 영원 (YUNG-1), 영-96 (YUNG-96) 는 크게 부각이 되지 않다는 것이겠네요.
운동화와 스니커즈 그 경계는 매우 불분명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정말 많은 운동화의 정보와 리뷰를 작성하면서 조금이라도 이 운동화를 신고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기에 괜찮겠다 싶으면 운동화, 그렇지 않다면 스니커즈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조차도 저는 종종 섞어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디다스는 농구화가 아닌 이상 운동화 보다는 스니커즈로 쓸 때가 많습니다. 뭐랄까 처음부터 옷과 신발을 염두에 두고 코디를 한 느낌이랄까요? 암튼 아디다스운동화에는 뭔가 표현하기에 어러운 아디다스스러움이 있어요.
이러한 느낌을 많이 주는 ADIDAS 스니커즈로 세 개를 꼽자면 영원 (YUNG-1), 영-96 (YUNG-96) 그리고 팔콘 (falcon) 이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세 가지 모두 아디다스오리지널에 속해 있는 운동화들입니다. 그런데 이 포스팅을 위해 ADIDAS KOREA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모델별로 특징들을 살펴보는데요. 영원과 영-96 은 MEN 이고 팔콘은 Women 입니다. 유니섹스로 발매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네요.
암튼 이 중에 다뤄보려고 하는것은 아디다스 팔콘 (ADIDAS Falcon) 입니다.
최근 종종 볼 수 있었던 아디다스 팔콘 (ADIDAS Falcon)입니다. 얼마 전 지인이 신은 것을 보고 왜 지금까지 이 것을 다룰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었어요. 발매한지는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얼마 되지 않은 발매시기에 비해서는 참 빠르게 인기를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ADIDAS 라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인기를 얻는 속도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예쁘지 않았다면 소비자는 철저히 외면했을겁니다.
아코 공홈에는 1990년대의 미술과 패션 그리고 음악의 자유롭게 반항적인 감각을 레트로 러닝화에 녹인 슈즈라고 되어 있습니다. 결국 1990년대의 스니커즈는 무조건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일까요? 게다가 발렌시아가 트리플S 처럼 너무 과하게 뚱뚱하지는 않지만 분명 설명에 청키한 와이드 실루엣 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결국 팔콘은 아디다스에서 전략적으로 제작을 한 어글리 운동화 입니다. 어글리하지 않지만 어글리라고 하기 때문에 좋은 인기를 유지할 수 있겠지요.
토박스가 와이드핏이라고 해서 확실히 앞코 부분이 큼직큼직합니다. 그래서 아디다스에서는 청키슈즈.. 즉 어글리운동화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글리슈즈라고 하기에는 그냥 귀염귀염한 수준이에요.
그 외에 갑피는 메쉬와 스웨이드여서 흔히 볼 수 있는 스니커즈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재질의 갑피에 중창의 무게가 합쳐져서 상당히 가볍습니다. 경량성에 매우 충실하다 볼 수 있어서 여성분들이 신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아웃솔을 보니 상당히 신경을 쓴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 아치부분에 너무 대놓고 토션을 사용했습니다. 아웃솔이 뒤틀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에요. 특히 (과)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구조물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아디다스에서는 토션이 딱 그러한 역할을 합니다. 스니커즈라고 했지만 아웃솔의 모양을 봤을 때 가벼운 러닝에도 충분할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가장 많이 본 컬러는 바로 위의 검흰컬러 입니다. 정말 최근 몇년 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스니커즈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는 흰검 혹은 검흰컬러였던 것 같습니다. 이건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이것도 오레오일까요??
아무튼 색상에 대한 얘기는 그만하고 위에 언급했던 지인이 신고 있던 컬러가 바로 이 컬러에요. 재밌는 것은 아디다스코리아 온라인스토어에는 팔콘의 경우 여성 카테고리에서만 볼 수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분명 남자분들도 신은 것을 봤었는데요. 그래서 지인에게 물어보니 아디다스매장이 아닌 ABC마트에서 구입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서는 MEN 사이즈도 판매를 해서 커플운동화로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암튼 갑자기 자주 보이는 것이 너무 신기해서 저도 며칠 전에 백화점에 들렀다가 DP 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조금 유심히 살펴봤는데요. 일단 보시다시피 날렵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 자체는 귀염스럽게 생겼어요. 부스트 시리즈 이 후 가장 시선이 가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들어보면 정말 가볍습니다. 아마 신게 되면 더더욱 가벼울거에요. 여전히 스니커즈의 경량성은 중요한데 그 부분에서는 정말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을 정도의 가벼운 무게였습니다.
지금 당장 이 정도로 보일 정도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좀 더 많이 보일 운동화같습니다. 확실히 아디다스는 스포츠라인 보다는 오리지널라인에서 예쁜 스니커즈들을 많이 내놓는 것 같습니다.
국내사이트가 아닌 해외사이트에서 갖고 온 사진이라 지금 소개하는 컬러들과 국내발매 여부에는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색상에 특별한 조합이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밉지는 않습니다. 인기가 있는 모델들은 색상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러한 법칙 아닌 법칙을 완전히 깨버리는 모델로 보이네요.
가격도 109,000원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정발가가 이렇다는 얘기구요. 당장 초록창에서 검색을 해봐도 60,000원에서 90,000원 사이의 가격대가 수두룩합니다. 조금만 발품팔면 정말 부담안되는 가격대에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커플운동화로 한다고 해도 가격에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조금 뒤적거리다보니 가장 인기가 좋은 컬러 중 하나는 바로 이 컬러였네요. 팔콘 검핑컬러로 불리고 있는데요. 블랙, 화이트, 검핑 이렇게 세 가지 컬러가 가장 많이들 찾는 것 같습니다. 2018년 후반기에 ADIDAS 에서 가장 핫했던 여자 스니커즈로는 팔콘을 꼽아도 전혀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네요.
좀 더 눈에 띄는 강렬한 컬러조합을 통해 좀 더 많이 보이는 그런 스니커즈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하나 아쉬운 것은 이 모델의 인기에 비해 영원 (YUNG-1), 영-96 (YUNG-96) 는 크게 부각이 되지 않다는 것이겠네요.
bmkim 4502 조회
나이키 에어맥스98 건담.
2018년 초반 현 시점
나이키 운동화중 아마 가장 인기 많은 제품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추천운동화로 제목을 지었고.
그 이유가 과연 무엇인가
둘러보도록 하자.
당연히 건담이라는 문구는 네임택에 없고
그냥 에어맥스98 이라는 품명.
사이즈에 관한 질문이 많은데
음..
맥스97과 거의 동일한데
98이 좀더 딱딱하고 살짝 작은듯 하다.
(해서 내 기준으론 97은 5mm업. 98은 10mm 업 해서 딱 좋음)
물론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니 참고만 하자.
.,.,
나이키엔 닥치고 인기 컬러가 몇개 있는데
건담컬러가 그중 하나.
건담의 컬러패턴이 바로 연상되지 않을수 없다.
흰색, 빨간색, 파란색, 짙은네이비 컬러가
각자의 위치에서 멋스럽게 조합되어 있어.
일단 디자인은 둘째치고
컬러만 눈에 확 들어온다.
너무 이쁘잖아.
안쪽면 45도
안쪽면은 바깥쪽과 느낌이 다른데
중간에 타원형 흰색 가죽패치때문에 그러하다.
뭔가 뜬금없는듯 하면서도
맥스98의 전체적인 디자인의 특성과
맞아떨어진다.
,.
뒷태는 뭔가 복잡한데
잠시후 자세히 둘러보도록 하자.
,.
98은 45도 각도가 이쁜거 같다.
앞쪽을 자세히 살펴보자.
쓱 올라온 아웃솔을 포함
4중 구조로 겹겹히 쌓아놨다.
내구성을 위한 디테일인듯 한데
착용해보면
97보단 확실히 단단함이 느껴진다.
앞코쪽 풀샷.
흰색은 민자가죽이고
짙은 네이비는 누벅 비슷한 가죽
파란색은 굵은메쉬
그리고 흰색가죽상단 회색은 스카치다.
많은 디테일들이 깨알처럼 들어가 있어.
앞코에 비해 혀는 조금 단순한데
끈구멍이 특이하다.
바디에 뚫려있는게 아니라
고리처럼 나와있는 곳에 집어넣게 되어 있는데
빨간색 포인트가 특징.
양쪽 검정색으로 잡아주는 고리 가운데는 스카치 재질.
98은 디테일한 부분 설명만 해도
시간이 훅 가겠다.
혀부분 자수 로고.
맥스95 혀로고와 비스무레한데
98은 45도 비틀어 놨다.
암튼 평범한 구석이 없군.
혀두께는 살짝 도톰한 편.
혀뒷쪽에 자리잡은 사이즈탭.
측면부.
맥스97은 가죽 절개선이 가운데 위치했다면
맥스98은 전면부에 위치해 있는게 특징.
저런 슈레이싱의 장점은
바디에 구멍 뚤린것보다
끈을 끼우고 풀기 편하다는거.
빨간색 자수 스우쉬.
바디의 정중앙에 딱 박혀있다.
마지막 끈구멍 3개는
흰색 가죽 패치에 부착되어 있음.
AIR 자수가 살짝 뜬금없이 힐컵에 자리잡음.
가장 아쉬운 부분인 안감재질.
아 저거 진짜별로야.
때 많이 타고 보풀일어나고...
빨간색 인솔 프린팅.
혀부분 끈고리가
뒷쪽 고리와 맞춤되어 있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그냥 맥스97 복붙.
뒷태도 참 특이하다.
앞코에서 봤던 4중 구조가
뒷태에도 그대로 입혀져 있다는게 특징.
아웃솔은 맥스97.
맥스98 건담의 옆면 풀샷.
빨간색 에어가 탐스럽다.
정말 디테일과 컬러 하나하나가
그냥 쓰이지 않았음.
,.
자 이제 눈요기 타임.
아이고 이뻐라.
,.
,.
,.
화려하다.
,.
,.
자꾸 빨간색 에어가 보고싶음.
어디에 있어도 눈에 튄다.
바로 시착.
신어보니 더 이쁘네.
와우.
심하게 이쁘다.
근데 사이즈가 확실히 타이트함.
맥스97 265 신는 느낌과 동일
(270신었는데)
최근 발매된 나이키 운동화중
가장 뜨거운 녀석인 에어맥스98 건담을
자세하게 둘러보았다.
사실 맥스98은
맥스97 플랫폼에 디테일만 변형된
페이스리프트 같은 제품인데
작년 맥스97의 대인기와
요즘 트렌드인 어글리슈즈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나오자 마자 빅히트를 치고 있다.
늘 비인기였던 맥스98이
이런 정도로 주목받을지 누가 예상했을까..
사람도 그렇지만
신발도 천운을 타고나야해.
해서 다른 컬러의 맥스98도 대부분 발매가보다 프리미엄이 붙었고
건담은 개인매물로 30만원대 중반을 향해 열심히 가고 있는중.
근데 그도 그럴것이
실제로 보고 시착해보니
진짜 심하게 너무나 이쁘다.
이녀석 2018년 내내 인기좀 끌겠는걸...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나이키 에어맥스98 건담.
2018년 초반 현 시점
나이키 운동화중 아마 가장 인기 많은 제품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추천운동화로 제목을 지었고.
그 이유가 과연 무엇인가
둘러보도록 하자.
당연히 건담이라는 문구는 네임택에 없고
그냥 에어맥스98 이라는 품명.
사이즈에 관한 질문이 많은데
음..
맥스97과 거의 동일한데
98이 좀더 딱딱하고 살짝 작은듯 하다.
(해서 내 기준으론 97은 5mm업. 98은 10mm 업 해서 딱 좋음)
물론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니 참고만 하자.
.,.,
나이키엔 닥치고 인기 컬러가 몇개 있는데
건담컬러가 그중 하나.
건담의 컬러패턴이 바로 연상되지 않을수 없다.
흰색, 빨간색, 파란색, 짙은네이비 컬러가
각자의 위치에서 멋스럽게 조합되어 있어.
일단 디자인은 둘째치고
컬러만 눈에 확 들어온다.
너무 이쁘잖아.
안쪽면 45도
안쪽면은 바깥쪽과 느낌이 다른데
중간에 타원형 흰색 가죽패치때문에 그러하다.
뭔가 뜬금없는듯 하면서도
맥스98의 전체적인 디자인의 특성과
맞아떨어진다.
,.
뒷태는 뭔가 복잡한데
잠시후 자세히 둘러보도록 하자.
,.
98은 45도 각도가 이쁜거 같다.
앞쪽을 자세히 살펴보자.
쓱 올라온 아웃솔을 포함
4중 구조로 겹겹히 쌓아놨다.
내구성을 위한 디테일인듯 한데
착용해보면
97보단 확실히 단단함이 느껴진다.
앞코쪽 풀샷.
흰색은 민자가죽이고
짙은 네이비는 누벅 비슷한 가죽
파란색은 굵은메쉬
그리고 흰색가죽상단 회색은 스카치다.
많은 디테일들이 깨알처럼 들어가 있어.
앞코에 비해 혀는 조금 단순한데
끈구멍이 특이하다.
바디에 뚫려있는게 아니라
고리처럼 나와있는 곳에 집어넣게 되어 있는데
빨간색 포인트가 특징.
양쪽 검정색으로 잡아주는 고리 가운데는 스카치 재질.
98은 디테일한 부분 설명만 해도
시간이 훅 가겠다.
혀부분 자수 로고.
맥스95 혀로고와 비스무레한데
98은 45도 비틀어 놨다.
암튼 평범한 구석이 없군.
혀두께는 살짝 도톰한 편.
혀뒷쪽에 자리잡은 사이즈탭.
측면부.
맥스97은 가죽 절개선이 가운데 위치했다면
맥스98은 전면부에 위치해 있는게 특징.
저런 슈레이싱의 장점은
바디에 구멍 뚤린것보다
끈을 끼우고 풀기 편하다는거.
빨간색 자수 스우쉬.
바디의 정중앙에 딱 박혀있다.
마지막 끈구멍 3개는
흰색 가죽 패치에 부착되어 있음.
AIR 자수가 살짝 뜬금없이 힐컵에 자리잡음.
가장 아쉬운 부분인 안감재질.
아 저거 진짜별로야.
때 많이 타고 보풀일어나고...
빨간색 인솔 프린팅.
혀부분 끈고리가
뒷쪽 고리와 맞춤되어 있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그냥 맥스97 복붙.
뒷태도 참 특이하다.
앞코에서 봤던 4중 구조가
뒷태에도 그대로 입혀져 있다는게 특징.
아웃솔은 맥스97.
맥스98 건담의 옆면 풀샷.
빨간색 에어가 탐스럽다.
정말 디테일과 컬러 하나하나가
그냥 쓰이지 않았음.
,.
자 이제 눈요기 타임.
아이고 이뻐라.
,.
,.
,.
화려하다.
,.
,.
자꾸 빨간색 에어가 보고싶음.
어디에 있어도 눈에 튄다.
바로 시착.
신어보니 더 이쁘네.
와우.
심하게 이쁘다.
근데 사이즈가 확실히 타이트함.
맥스97 265 신는 느낌과 동일
(270신었는데)
최근 발매된 나이키 운동화중
가장 뜨거운 녀석인 에어맥스98 건담을
자세하게 둘러보았다.
사실 맥스98은
맥스97 플랫폼에 디테일만 변형된
페이스리프트 같은 제품인데
작년 맥스97의 대인기와
요즘 트렌드인 어글리슈즈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나오자 마자 빅히트를 치고 있다.
늘 비인기였던 맥스98이
이런 정도로 주목받을지 누가 예상했을까..
사람도 그렇지만
신발도 천운을 타고나야해.
해서 다른 컬러의 맥스98도 대부분 발매가보다 프리미엄이 붙었고
건담은 개인매물로 30만원대 중반을 향해 열심히 가고 있는중.
근데 그도 그럴것이
실제로 보고 시착해보니
진짜 심하게 너무나 이쁘다.
이녀석 2018년 내내 인기좀 끌겠는걸...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bmkim 5032 조회
구입한지 약 6개월만에 이제야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당시 유튜브 동영상 리뷰까지 촬영해서 편집하는 곳에 모두 넘겼었는데 그 쪽에서 다 펑크를 내버렸죠. 사실 그 때부터 동영상리뷰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어버리긴 했었는데, 어찌어찌해서 다시 유튜브 동영상리뷰가 나올 예정입니다. 일단 이번 나이키농구화인 코비 A.D 의 영상리뷰가 나올 예정이에요.
아무튼 이 당시 생각지도 못한 모델의 인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OG 가 발매가 되었을 때 큰 반응이 없었는데 20여년이 지난 이제와서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정말 단순히 생각하면 이해하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큰 인기가 있었고 몇 몇 컬러는 정말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류는 쫒아가야하지 않나 싶어서 제 사이즈로 하나를 구입하고 리뷰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와이프님이 뜬금없이 에어맥스가 신고 싶다고 해서 그 당시 여자운동화로 가장 신었으면 했던 것이 나이키 베이퍼맥스 1.0 이어서 보여줬더니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 당시 가장 인기가 있던 에어맥스97 (NIKE Air Max 97), 에어맥스98 (NIKE Air Max 98) 몇몇 컬러들을 보여줬었는데 그 때 선택한 것이 바로 에어맥스 98 WMNS 짐레드 (NIKE Air Max 98 WMNS GYM RED) 였습니다. 국내 나이키매장에 정식으로 발매가 되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매물을 살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나마 인기가 있던 몇몇 모델 중 나름 프리미엄이 덜 붙었던 컬러여서 판매하셨던 분과 길게 밀당을 하지 않고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 베이퍼맥스 2.0 그리고 에어맥스95, 에어맥스97 그리고 베이퍼맥스95 등등 나이키 여자운동화들이 여럿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했던 것은 정말 단기간에 인기를 얻었던 에어맥스 98 은 인기가 사그라든 속도도 조금은 빨랐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인기가 좋았던 컬러들은 하나같이 국내 정식 발매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국내에 발매된 것들은 솔직히 크게 예쁘지도 않고 눈에 띄지도 않아 매장에 오래 DP가 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예쁜 그래서 많은 분들이 구입해서 신고 싶어할 모델들은 유럽 등 해외에서 발매가 되어 직구한 제품들만이 국내에 유입이 되었기 때문에, 국내에 그리 많은 수량이 들어오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을 때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는 컬러를 나이키코리아에서 제대로 들여왔으면 지금 이렇게 빨리 98맥스가 보이지 않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 예상을 해요.
외형부터 간단히 보겠습니다.
235mm 라서 외형만 봐도 참 귀엽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짐레드 색상은 신발에 쓰였을 때 (솔직히 다른 레드..솔라레드라던가..와 구분하기 쉽지는 않지만..) 확실히 눈에 확 띄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부제에 대한 얘기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2018년 스니커즈를 관통하는 하나의 화두는 어글리슈즈 입니다 (청키슈즈 chunky shoes 라고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뚱뚱하고 못생겼어요. 발렌시아가 트리플S (balenciaga triple S) 가 대표적인 모델이기도 하죠. 연예인들 보면 정장에 트리플S 신은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삐에로가 우스꽝스러운 신발 신고 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어글리슈즈라는 트렌드는 각 브랜드에 널리 퍼져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몇몇 어글리슈즈가 발매가 되곤 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에는 나이키에서 이 트렌드에 맞는 스니커즈는 에어 모나크 AIR MONARCH 입니다. 너무 옛 스러운 디자인이고 뚱뚱하고 (청키하고) 절대 예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에어맥스 98 (NIKE Air Max 98) 역시 이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고 해서 나이키의 어글리슈즈 중 하나로 꼽히고 있었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98맥스 = 어글리슈즈 라는 공식을 인정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어글리슈즈와는 디자인의 차이가 큽니다. 에어 모나크도 이 시기에 맞춰 발매가 되었으니 청키슈즈는 모나크인걸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맥스시리즈 중에서는 에어맥스97 (Air Max 97) 을 좋아합니다. 날렵한 실루엣이 누가 신어도 신발을 돋보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번에 베이퍼맥스95 에 대한 포스팅 하나를 하고나서 강남나이키에서 에어맥스95 (Air Max 95) 를 신어보니, 평생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던 스니커즈라 생각했던 제 생각이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인식과는 달리 신어도 상관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97맥스에 비해서 갑피가 두툼한 98맥스를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이것은 1998년 OG 모델이 발매가 되었던 시기에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모델이 20년만에 레트로가 된다고 했을 때 포스팅을 할 생각도 하지 않았었어요. 관심도 없었거니와 OG 모델의 발매 당시 인기가 없어서 아는 바도 없었거든요.
하지만 살짝 도톰한 갑피는 여자분이 신었을 때 95맥스처럼 귀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뒤늦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델 구입하기 전 98시리즈 중에 가장 인기가 있던 '건담'컬러를 신은 여자분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아웃솔은 에어맥스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그 아웃솔들과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Epilogue
어차피 최근 발매가 되고 있는 러닝화에 비해 기능으로 자랑할만한 부분은 크게 없습니다. 레트로 모델의 한계이고 이런 레트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들이 신발명 뒤에 울트라, 에센셜 등 이런 이름이 붙는 것들입니다. 가볍고 더 쿠셔닝이 뛰어나고 통기성도 좋은 편이지요. 농구화 중에는 올 해 발매가 되고 있는 줌코비1 프로트로가 그러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능적으로 크게 메리트가 없어도 레트로가 되는 이유는 그만큼 찾는 분들이 많고, 스니커즈로써의 가치가 더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나이키의 에어맥스시리즈가 딱 그러합니다.
그 동안 완전히 착각하고 있던 것 중 하나는 맥스시리즈 레트로는 무조건 무거운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모델 무게를 재어보니 315g 정도 나가더라구요. 정말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 azk1 이 신을 에어맥스를 구입하면 마찬가지로 꼭 무게를 재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이 정도면 여자분들이 신기에 크게 무겁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쿠셔닝도 와이프님이 신을 때 마다 물어보면 에어조던 신을 때와 비슷한 것 같다고 얘기하는 것을 보면 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 운동화로 추천하는 것들은 디자인부터 쿠셔닝까지 좋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정도 그에 부합하는 것 같네요.
원래는 제 사이즈를 먼저 구입을 했고, 지금 뒤져보니 이미 제 사이즈는 리뷰를 마쳤었네요. 아무튼 단순 리뷰만을 위해 구입을 한 것도 아니었고, 너무 농구화만을 신어서 맥스류도 신어봐야겠다 생각해서 구입을 했는데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처분을 했습니다. 사실 농구화리뷰를 가끔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스니커즈류는 쉽게 신을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때 눈 딱 감고 신었으면 커플운동화도 가능했을텐데 이제와 이 사진을 보니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저 당시 와이프가 제가 방에서 신은 것을 보고 저랑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으니 이젠 완전히 미련을 버려야겠습니다.
가끔 괜찮은 에어조던GS가 발매가 되면 가능하면 와이프님것도 사려고 하는데, 이제는 차라리 에어맥스류를 사다주는 것이 나은 것 같아요. 항상 여자운동화 추천을 하면 조던류를 많이 했는데 이런 맥스류를 리뷰하는 것이 제 스스로도 잦았으면 좋겠습니다.
구입한지 약 6개월만에 이제야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당시 유튜브 동영상 리뷰까지 촬영해서 편집하는 곳에 모두 넘겼었는데 그 쪽에서 다 펑크를 내버렸죠. 사실 그 때부터 동영상리뷰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어버리긴 했었는데, 어찌어찌해서 다시 유튜브 동영상리뷰가 나올 예정입니다. 일단 이번 나이키농구화인 코비 A.D 의 영상리뷰가 나올 예정이에요.
아무튼 이 당시 생각지도 못한 모델의 인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OG 가 발매가 되었을 때 큰 반응이 없었는데 20여년이 지난 이제와서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정말 단순히 생각하면 이해하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큰 인기가 있었고 몇 몇 컬러는 정말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류는 쫒아가야하지 않나 싶어서 제 사이즈로 하나를 구입하고 리뷰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와이프님이 뜬금없이 에어맥스가 신고 싶다고 해서 그 당시 여자운동화로 가장 신었으면 했던 것이 나이키 베이퍼맥스 1.0 이어서 보여줬더니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 당시 가장 인기가 있던 에어맥스97 (NIKE Air Max 97), 에어맥스98 (NIKE Air Max 98) 몇몇 컬러들을 보여줬었는데 그 때 선택한 것이 바로 에어맥스 98 WMNS 짐레드 (NIKE Air Max 98 WMNS GYM RED) 였습니다. 국내 나이키매장에 정식으로 발매가 되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매물을 살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나마 인기가 있던 몇몇 모델 중 나름 프리미엄이 덜 붙었던 컬러여서 판매하셨던 분과 길게 밀당을 하지 않고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 베이퍼맥스 2.0 그리고 에어맥스95, 에어맥스97 그리고 베이퍼맥스95 등등 나이키 여자운동화들이 여럿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했던 것은 정말 단기간에 인기를 얻었던 에어맥스 98 은 인기가 사그라든 속도도 조금은 빨랐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인기가 좋았던 컬러들은 하나같이 국내 정식 발매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국내에 발매된 것들은 솔직히 크게 예쁘지도 않고 눈에 띄지도 않아 매장에 오래 DP가 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예쁜 그래서 많은 분들이 구입해서 신고 싶어할 모델들은 유럽 등 해외에서 발매가 되어 직구한 제품들만이 국내에 유입이 되었기 때문에, 국내에 그리 많은 수량이 들어오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을 때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는 컬러를 나이키코리아에서 제대로 들여왔으면 지금 이렇게 빨리 98맥스가 보이지 않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 예상을 해요.
외형부터 간단히 보겠습니다.
235mm 라서 외형만 봐도 참 귀엽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짐레드 색상은 신발에 쓰였을 때 (솔직히 다른 레드..솔라레드라던가..와 구분하기 쉽지는 않지만..) 확실히 눈에 확 띄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부제에 대한 얘기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2018년 스니커즈를 관통하는 하나의 화두는 어글리슈즈 입니다 (청키슈즈 chunky shoes 라고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뚱뚱하고 못생겼어요. 발렌시아가 트리플S (balenciaga triple S) 가 대표적인 모델이기도 하죠. 연예인들 보면 정장에 트리플S 신은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삐에로가 우스꽝스러운 신발 신고 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어글리슈즈라는 트렌드는 각 브랜드에 널리 퍼져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몇몇 어글리슈즈가 발매가 되곤 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에는 나이키에서 이 트렌드에 맞는 스니커즈는 에어 모나크 AIR MONARCH 입니다. 너무 옛 스러운 디자인이고 뚱뚱하고 (청키하고) 절대 예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에어맥스 98 (NIKE Air Max 98) 역시 이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고 해서 나이키의 어글리슈즈 중 하나로 꼽히고 있었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98맥스 = 어글리슈즈 라는 공식을 인정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어글리슈즈와는 디자인의 차이가 큽니다. 에어 모나크도 이 시기에 맞춰 발매가 되었으니 청키슈즈는 모나크인걸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맥스시리즈 중에서는 에어맥스97 (Air Max 97) 을 좋아합니다. 날렵한 실루엣이 누가 신어도 신발을 돋보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번에 베이퍼맥스95 에 대한 포스팅 하나를 하고나서 강남나이키에서 에어맥스95 (Air Max 95) 를 신어보니, 평생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던 스니커즈라 생각했던 제 생각이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인식과는 달리 신어도 상관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97맥스에 비해서 갑피가 두툼한 98맥스를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이것은 1998년 OG 모델이 발매가 되었던 시기에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모델이 20년만에 레트로가 된다고 했을 때 포스팅을 할 생각도 하지 않았었어요. 관심도 없었거니와 OG 모델의 발매 당시 인기가 없어서 아는 바도 없었거든요.
하지만 살짝 도톰한 갑피는 여자분이 신었을 때 95맥스처럼 귀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뒤늦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델 구입하기 전 98시리즈 중에 가장 인기가 있던 '건담'컬러를 신은 여자분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아웃솔은 에어맥스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그 아웃솔들과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Epilogue
어차피 최근 발매가 되고 있는 러닝화에 비해 기능으로 자랑할만한 부분은 크게 없습니다. 레트로 모델의 한계이고 이런 레트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들이 신발명 뒤에 울트라, 에센셜 등 이런 이름이 붙는 것들입니다. 가볍고 더 쿠셔닝이 뛰어나고 통기성도 좋은 편이지요. 농구화 중에는 올 해 발매가 되고 있는 줌코비1 프로트로가 그러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능적으로 크게 메리트가 없어도 레트로가 되는 이유는 그만큼 찾는 분들이 많고, 스니커즈로써의 가치가 더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나이키의 에어맥스시리즈가 딱 그러합니다.
그 동안 완전히 착각하고 있던 것 중 하나는 맥스시리즈 레트로는 무조건 무거운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모델 무게를 재어보니 315g 정도 나가더라구요. 정말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 azk1 이 신을 에어맥스를 구입하면 마찬가지로 꼭 무게를 재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이 정도면 여자분들이 신기에 크게 무겁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쿠셔닝도 와이프님이 신을 때 마다 물어보면 에어조던 신을 때와 비슷한 것 같다고 얘기하는 것을 보면 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 운동화로 추천하는 것들은 디자인부터 쿠셔닝까지 좋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정도 그에 부합하는 것 같네요.
원래는 제 사이즈를 먼저 구입을 했고, 지금 뒤져보니 이미 제 사이즈는 리뷰를 마쳤었네요. 아무튼 단순 리뷰만을 위해 구입을 한 것도 아니었고, 너무 농구화만을 신어서 맥스류도 신어봐야겠다 생각해서 구입을 했는데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처분을 했습니다. 사실 농구화리뷰를 가끔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스니커즈류는 쉽게 신을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때 눈 딱 감고 신었으면 커플운동화도 가능했을텐데 이제와 이 사진을 보니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저 당시 와이프가 제가 방에서 신은 것을 보고 저랑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으니 이젠 완전히 미련을 버려야겠습니다.
가끔 괜찮은 에어조던GS가 발매가 되면 가능하면 와이프님것도 사려고 하는데, 이제는 차라리 에어맥스류를 사다주는 것이 나은 것 같아요. 항상 여자운동화 추천을 하면 조던류를 많이 했는데 이런 맥스류를 리뷰하는 것이 제 스스로도 잦았으면 좋겠습니다.
bmkim 4301 조회
안녕하세요
패션,음식블로거 한이입니다.
여러분 만나서 반가와요
또 오셨네요.
어버이날 5월 8일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리셨나요?
한이는 나이가 들어서
사랑해요.
라는 말이 잘 안나오더라고요.
어렸을때는 정말 잘했었는데..
나중에 부모님이 제 블로그르 보시게 된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키워주셔서
그리고 사랑합니다 부모님
오늘의 한이의 일기는 바로 아디다스 신상 운동화 알파바운스입니다.
아직 유행을 타지 않은 모델이기도 한 것 같아요.
실착한 제품을 길거리에서 많이 보지 못했어요.
저번 주말에 가족들과 백화점으로 운동화 구입을 하기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가격이 119000원
한이는 가격을 듣고 엄마 사이즈만 재봐
내가 시킬께
아빠 인터넷 가격으로는 더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엄마께서 모델을 고르고 실착을 해보시고
한이는 온라인으로 검색
가격이 76000원에 무료배송
그렇게 2일이 지나고 이 검은색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정사이즈로 신으시면 될 것 같아요
엄마께서 정사이즈로 신으셔도 충분하다고 하셨습니다.
한이는 정말 신발을 좋아해요.
아이쇼핑도 좋아하고
가족들이 신발을 산다고 하면 가격과 신상 위주로 추천을 해주죠
신발을 추천 받고 싶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패션블로거 한이가 추천 해드립니다.
박스를 오픈하고 종이를 치우니
베이지색의 운동화가 있어요.
온라인으로 시키면 가품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시죠
한이는 가품이 있을 수 없는 사이트를 이용했어요.
전에 샀던 나이키에어모나크4도 여기에서 구입했죠.
이 제품은 백화점에서 온 제품입니다.
구입처가 궁굼하시면 댓글 적어주세
품질 보증서도 있습니다.
품질 보증서를 써서 as를 맡겨본 적이 없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죠
아디다스 신상 알파바운스는
재질이 내부 외부 전부다 폴리에스터입니다.
겨울은 조금 춥고
나머지 삼계절에는 충분히 신기 좋은 제품입니다.
베이직 톤에 밑창이 두껍게 되어 있어서
착화감은 정말 좋아 보여요.
안정감이 느껴져
옆모습입니다
아래쪽이 바깥쪽이고
위쪽이 안쪽부분입니다
뒤축부분에 보라색 색깔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요.
안쪽부분에는 아디다스 로고가 적혀있지 않아요.
아디다스 신상 알파바운스
바깥모습입니다.
베이지톤에 밑창이 흰색으로 되어 있어서
어떤바지에도 코디가 쉬울 것 같아요.
그리고 밋밋할 수 있는 베이지톤에 2018년
유행하는 컬러 보라색을 넣어서 포인트로도 딱이죠.
알파바운스에 뒷부분입니다.
눈이 먼저가는 곳은 밑창입니다
밑창이 앞뒤 전부다 신발보다 더욱 튀어나와 있어서
투박해 보일 수 있지만
안정감도 느껴져요.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운동화 어글리슈즈에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
뒤축에는 신발을 신기 편하게 고리가 달려있습니다.
밑창입니다
검은색이 메인 발판 부분이고
하얀색이 밑창에 테두리입니다
운동화 바닥이 엄청 넓어요.
그리고 밑창이 미끄럽지 않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
어
이 사진이 여기에 왜 있지?
알파바운스는 일체형 신발입니다.
혀바닥부분이 따로 있지 않고 일체로 되어 있어서
더 발을 꽉 잡아 줄 것 같아요.
사이즈만 맞으면 실착해서 더욱 느낌을 적을텐데
아디다스 알파 바운스 깔창입니다
안쪽에서는 바운스라고 영어로 적혀있어요.
엄마께서 운동화가 도착하고 데일리 운동화로 신고 다니시는데
제가 물어보니 엄청 편하고 가볍다고 하셨습니다.
한이 엄마에 간단하고 쉬운 후기입니다.
보기에도 통풍성과 밑창에 안정성으로
편하게 신기 좋은
운동화
알파 바운스
신발이 화사해서 그런지 나이대 상관 없이 잘 어울리고 편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모님 운동화추천
동생 운동화추천
그럼 20000
여러분 만나서 반가와요
또 오셨네요.
어버이날 5월 8일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리셨나요?
한이는 나이가 들어서
사랑해요.
라는 말이 잘 안나오더라고요.
어렸을때는 정말 잘했었는데..
나중에 부모님이 제 블로그르 보시게 된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키워주셔서
그리고 사랑합니다 부모님
오늘의 한이의 일기는 바로 아디다스 신상 운동화 알파바운스입니다.
아직 유행을 타지 않은 모델이기도 한 것 같아요.
실착한 제품을 길거리에서 많이 보지 못했어요.
저번 주말에 가족들과 백화점으로 운동화 구입을 하기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가격이 119000원
한이는 가격을 듣고 엄마 사이즈만 재봐
내가 시킬께
아빠 인터넷 가격으로는 더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엄마께서 모델을 고르고 실착을 해보시고
한이는 온라인으로 검색
가격이 76000원에 무료배송
그렇게 2일이 지나고 이 검은색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정사이즈로 신으시면 될 것 같아요
엄마께서 정사이즈로 신으셔도 충분하다고 하셨습니다.
한이는 정말 신발을 좋아해요.
아이쇼핑도 좋아하고
가족들이 신발을 산다고 하면 가격과 신상 위주로 추천을 해주죠
신발을 추천 받고 싶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패션블로거 한이가 추천 해드립니다.
박스를 오픈하고 종이를 치우니
베이지색의 운동화가 있어요.
온라인으로 시키면 가품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시죠
한이는 가품이 있을 수 없는 사이트를 이용했어요.
전에 샀던 나이키에어모나크4도 여기에서 구입했죠.
이 제품은 백화점에서 온 제품입니다.
구입처가 궁굼하시면 댓글 적어주세
품질 보증서도 있습니다.
품질 보증서를 써서 as를 맡겨본 적이 없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죠
아디다스 신상 알파바운스는
재질이 내부 외부 전부다 폴리에스터입니다.
겨울은 조금 춥고
나머지 삼계절에는 충분히 신기 좋은 제품입니다.
베이직 톤에 밑창이 두껍게 되어 있어서
착화감은 정말 좋아 보여요.
안정감이 느껴져
옆모습입니다
아래쪽이 바깥쪽이고
위쪽이 안쪽부분입니다
뒤축부분에 보라색 색깔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요.
안쪽부분에는 아디다스 로고가 적혀있지 않아요.
아디다스 신상 알파바운스
바깥모습입니다.
베이지톤에 밑창이 흰색으로 되어 있어서
어떤바지에도 코디가 쉬울 것 같아요.
그리고 밋밋할 수 있는 베이지톤에 2018년
유행하는 컬러 보라색을 넣어서 포인트로도 딱이죠.
알파바운스에 뒷부분입니다.
눈이 먼저가는 곳은 밑창입니다
밑창이 앞뒤 전부다 신발보다 더욱 튀어나와 있어서
투박해 보일 수 있지만
안정감도 느껴져요.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운동화 어글리슈즈에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
뒤축에는 신발을 신기 편하게 고리가 달려있습니다.
밑창입니다
검은색이 메인 발판 부분이고
하얀색이 밑창에 테두리입니다
운동화 바닥이 엄청 넓어요.
그리고 밑창이 미끄럽지 않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
어
이 사진이 여기에 왜 있지?
알파바운스는 일체형 신발입니다.
혀바닥부분이 따로 있지 않고 일체로 되어 있어서
더 발을 꽉 잡아 줄 것 같아요.
사이즈만 맞으면 실착해서 더욱 느낌을 적을텐데
아디다스 알파 바운스 깔창입니다
안쪽에서는 바운스라고 영어로 적혀있어요.
엄마께서 운동화가 도착하고 데일리 운동화로 신고 다니시는데
제가 물어보니 엄청 편하고 가볍다고 하셨습니다.
한이 엄마에 간단하고 쉬운 후기입니다.
보기에도 통풍성과 밑창에 안정성으로
편하게 신기 좋은
운동화
알파 바운스
신발이 화사해서 그런지 나이대 상관 없이 잘 어울리고 편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모님 운동화추천
동생 운동화추천
그럼 20000
bmkim 5476 조회
안녕하세요 쩡지입니다:)
오늘은 남자친구와 의정부에서 데이트를 하고
남자친구가 커플티를 사준다고 해서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을 방문 했습니다~
저희가 신세계 백화점을 가면
항상 나이키랑 아이다스 매장은 꼭 들리는데
이번에 아이다스 매장 가서 한눈에 반한 운동화가 있어서
바로 겟해서 사왔어요! ㅋㅋㅋ
그럼 소개해 드릴께요♡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 6층에
아디다스 오리지날 매장이 있습니다
저희는 나이키 매장에 들렸다가
예쁜 커플티를 찜콩 해놓고
아이다스 매장을 구경하러 왔어요
미국의 핫셀럽인 카일리제너가
아디다스에 새로운 모델이 되었다고 하더라라고
이렇게 팔콘을 바로 신고 나와주셨습니다!!!
들어 오자 마자 이런게 보이길래
모델이랑 운동화가 참 예쁘다?하고 생각했는데~
매장앞에 이렇게 또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이거 보고 한눈에 뽕 가버렀어요 ㅋㅋㅋ
제가 블랙에 핑크 포인트로 들어간
운동화를 엄청 좋아하는데
완전 취저인 운동화를 발견!했습니다
요 제품은 팔콘이고
우먼스 제품입니다!
우먼스 제품이지만 220~280사이즈
까지 나온다고 해요
미드솔의 EVA컴프레션과
토션 바 서스펜션이 선사하는 편안한 착화감.
자신감 넘치는 그녀를 위한 우먼스 익스클루시브에
운동화 입니다
신경쓰지 않고, 원하는 대로 즐길 줄 아는
끝까지 자신을 시험하고,결국 쿨하게 인정하는
그녀을 위한 스니커즈 팔콘!
매장에 이렇게
다양한 색상이 진열되어 있는데
하나 같이 다 예쁘더라구요~
제일 먼저 이건 검점+핑크 색상이고,
기본인 블랙색상도 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색상도 있고,
그레이+민트 색상도 있습니다
요것도 참 예쁘죠?ㅋㅋ
저는 검핑 색상에 한눈에 반해서
바로 235사이즈를 보여주세요!! 하고
신어 봤어요 ㅋㅋㅋㅋㅋ
착화감도 짱편하고 발도 동글 동글하니
너무 귀여워 보이더라구요 ~
이렇게 굽도 살짝 높아서
완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운동화라서
신어보고 5분만에 바로
겟해서 집에왓습니다! ㅋㅋㅋㅋ
히히 원래 보려던 커플티 대신
저는 운동화를 선물 받고
집으로 신나서 귀가 했어요>.<
사랑하는 나의 남친님♥
집에와서 예쁜 팔콘을 꺼내봅니다
벌써부터 두근 두든>.<
아이다스는 쇼핑백도 예뻐요 ㅋㅋ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애정하는 브랜드 입니다! 힛
아이다스 팔콘은
한 때 어글리슈즈 열풍때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던
제품입니다!
1990년대 발매 되었던 아이다스 오리지널스 팔콘
스니커즈가 현대 감각에 맞춰서 새롭게 출시가 되었다고해요
현지 일본에서는 발매 전 미리 예약을 받을 만큼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가 매장에서 요거 신어볼때
여성분들이 다 검핑을 신어 보고 계셨다는~
아무튼 서두르지 않으시면 금방 품절이 될 제품으로
예상이 됩니다 ㅋㅋㅋ
저는 나이키나 다른 운동화는
보통 240사이즈를 신고
아디다스는 신발이 크게 나와서
230~235 사이즈를 착용해요
요것도 신어보니 235사이즈도 넉넉하더라구요
보통 신는 사이즈보다 한사이즈 다운 시켜서
구매 하시면 아마 딱 맞으실것 같아요
가격은 현재 신세계 백화점에서
10,90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이렇게 봐도 귀엽고
저렇게 봐도 귀엽고! ㅋㅋ
악 색감 조화도 너무 예쁘고
디자인도 진짜 예뻐용~
굽도 4~5cm는 되는것 같아요 ㅋㅋ
은근 키높이 효과도 있고
너무 좋터라구요!
저는 운동화 신을때 굽이 살짝
들어가는걸 좋아하는데~
요건 신어보니 완전 딱이였어요
뒷면 로고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악
앞 부분은 블랙 어퍼에 레더 가죽 핑크
갑피 재질로 어퍼가 제작되었다고합니다
화이트 미드솔과 그레이 아웃솔 색상 조합된 상품입니다
여기 저기 포인트 되는 부분이 많아서
정말 다 예뻐용! ㅋㅋㅋ
어글리슈즈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컬러감과 아웃솔 디테일이
살아 있는 제품입니다!
어글리슈즈는 못생긴 신발이라고 하던데
도대체 이유가 뭐죠?
이렇게나 예쁜데 ㅋㅋ
저는 여성 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스타일에 운동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요건 진짜 모든면에서 딱이였어요 ㅋㅋㅋ
아디다스 운동화가 요새 예쁜게
잘 안나오더니
정말 예쁜 제품이
오랫만에 짜짠하고 나와서
정말 신나고 기쁘더라구요
신어보면 발도 작아보이고
동글 동글해 보여서 정말 귀여워요 ㅋㅋ
키높이 효과 까지 있어서
키작은 여성분들이 신기에도 완전 딱이예요 ㅋㅋㅋ
남성분들도 신으셔도
키가 커져서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ㅋㅋㅋㅋ
이렇게 착샷!
신어보면 정말 예쁘지 않나요?>.<
보는것도 예쁘지만
신어보면 정말 더 예쁘답니다
착화감도 너무 좋고!
진짜 오래신어도 발이
전혀 안아플것 같더라구요~
푹신 푹신해서
착용감이 정말 짱짱 편합니다
레깅스에 신어도 예쁘고
청바지,치마에 입어도 다 예쁠것 같아요~
러블리 하면서도 귀여운 운동화라서
정말 아무때나 데일리로 신어도
정말 좋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 신자 마자 가족들이 다 예쁘다고
칭찬이 자자 하더라구요~
발도 작아보이고
디자인나 색상면에서도
완전 최고!
세젤예 운동화♥
저는 핑크와 블랙 조화도 좋은데
저 바닥에 블루 포인트도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ㅋㅋㅋ
아 진짜 너무 예뻐서
다른색으로 하나 더 사고 싶을정도로
정말 마음에든 운동화 입니다!! ㅋㅋ
오늘 비가와서 신고 나오진 못했지만~
빨리 날씨가 선선해 지면
예쁘게 코디해서 신고 놀러가고 싶어요 히히
아디다스 팔콘 진심 너무 예뻐요!
지금 엄청 인기가 폭팔적인
아이다스에 새로운 신상 제품입니다~
커플 운동화로 너무 좋을것 같고,
데일리 운동화로도 완전 강추드립니다!
빠른 시간내에 구매를 안하시면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가 많아서 나중에는 사고싶어서
못산다고 합니다 ㅋㅋ
얼른 얼른 겟하러 가시죠>.<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 6층에
아디다스 오리지날 매장이 있습니다
저희는 나이키 매장에 들렸다가
예쁜 커플티를 찜콩 해놓고
아이다스 매장을 구경하러 왔어요
미국의 핫셀럽인 카일리제너가
아디다스에 새로운 모델이 되었다고 하더라라고
이렇게 팔콘을 바로 신고 나와주셨습니다!!!
들어 오자 마자 이런게 보이길래
모델이랑 운동화가 참 예쁘다?하고 생각했는데~
매장앞에 이렇게 또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이거 보고 한눈에 뽕 가버렀어요 ㅋㅋㅋ
제가 블랙에 핑크 포인트로 들어간
운동화를 엄청 좋아하는데
완전 취저인 운동화를 발견!했습니다
요 제품은 팔콘이고
우먼스 제품입니다!
우먼스 제품이지만 220~280사이즈
까지 나온다고 해요
미드솔의 EVA컴프레션과
토션 바 서스펜션이 선사하는 편안한 착화감.
자신감 넘치는 그녀를 위한 우먼스 익스클루시브에
운동화 입니다
신경쓰지 않고, 원하는 대로 즐길 줄 아는
끝까지 자신을 시험하고,결국 쿨하게 인정하는
그녀을 위한 스니커즈 팔콘!
매장에 이렇게
다양한 색상이 진열되어 있는데
하나 같이 다 예쁘더라구요~
제일 먼저 이건 검점+핑크 색상이고,
기본인 블랙색상도 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색상도 있고,
그레이+민트 색상도 있습니다
요것도 참 예쁘죠?ㅋㅋ
저는 검핑 색상에 한눈에 반해서
바로 235사이즈를 보여주세요!! 하고
신어 봤어요 ㅋㅋㅋㅋㅋ
착화감도 짱편하고 발도 동글 동글하니
너무 귀여워 보이더라구요 ~
이렇게 굽도 살짝 높아서
완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운동화라서
신어보고 5분만에 바로
겟해서 집에왓습니다! ㅋㅋㅋㅋ
히히 원래 보려던 커플티 대신
저는 운동화를 선물 받고
집으로 신나서 귀가 했어요>.<
사랑하는 나의 남친님♥
집에와서 예쁜 팔콘을 꺼내봅니다
벌써부터 두근 두든>.<
아이다스는 쇼핑백도 예뻐요 ㅋㅋ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애정하는 브랜드 입니다! 힛
아이다스 팔콘은
한 때 어글리슈즈 열풍때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던
제품입니다!
1990년대 발매 되었던 아이다스 오리지널스 팔콘
스니커즈가 현대 감각에 맞춰서 새롭게 출시가 되었다고해요
현지 일본에서는 발매 전 미리 예약을 받을 만큼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가 매장에서 요거 신어볼때
여성분들이 다 검핑을 신어 보고 계셨다는~
아무튼 서두르지 않으시면 금방 품절이 될 제품으로
예상이 됩니다 ㅋㅋㅋ
저는 나이키나 다른 운동화는
보통 240사이즈를 신고
아디다스는 신발이 크게 나와서
230~235 사이즈를 착용해요
요것도 신어보니 235사이즈도 넉넉하더라구요
보통 신는 사이즈보다 한사이즈 다운 시켜서
구매 하시면 아마 딱 맞으실것 같아요
가격은 현재 신세계 백화점에서
10,90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이렇게 봐도 귀엽고
저렇게 봐도 귀엽고! ㅋㅋ
악 색감 조화도 너무 예쁘고
디자인도 진짜 예뻐용~
굽도 4~5cm는 되는것 같아요 ㅋㅋ
은근 키높이 효과도 있고
너무 좋터라구요!
저는 운동화 신을때 굽이 살짝
들어가는걸 좋아하는데~
요건 신어보니 완전 딱이였어요
뒷면 로고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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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피 재질로 어퍼가 제작되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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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포인트 되는 부분이 많아서
정말 다 예뻐용! ㅋㅋㅋ
어글리슈즈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컬러감과 아웃솔 디테일이
살아 있는 제품입니다!
어글리슈즈는 못생긴 신발이라고 하던데
도대체 이유가 뭐죠?
이렇게나 예쁜데 ㅋㅋ
저는 여성 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스타일에 운동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요건 진짜 모든면에서 딱이였어요 ㅋㅋㅋ
아디다스 운동화가 요새 예쁜게
잘 안나오더니
정말 예쁜 제품이
오랫만에 짜짠하고 나와서
정말 신나고 기쁘더라구요
신어보면 발도 작아보이고
동글 동글해 보여서 정말 귀여워요 ㅋㅋ
키높이 효과 까지 있어서
키작은 여성분들이 신기에도 완전 딱이예요 ㅋㅋㅋ
남성분들도 신으셔도
키가 커져서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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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어보면 정말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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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화감도 너무 좋고!
진짜 오래신어도 발이
전혀 안아플것 같더라구요~
푹신 푹신해서
착용감이 정말 짱짱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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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하면서도 귀여운 운동화라서
정말 아무때나 데일리로 신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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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신자 마자 가족들이 다 예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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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 작아보이고
디자인나 색상면에서도
완전 최고!
세젤예 운동화♥
저는 핑크와 블랙 조화도 좋은데
저 바닥에 블루 포인트도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ㅋㅋㅋ
아 진짜 너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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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에든 운동화 입니다!! ㅋㅋ
오늘 비가와서 신고 나오진 못했지만~
빨리 날씨가 선선해 지면
예쁘게 코디해서 신고 놀러가고 싶어요 히히
아디다스 팔콘 진심 너무 예뻐요!
지금 엄청 인기가 폭팔적인
아이다스에 새로운 신상 제품입니다~
커플 운동화로 너무 좋을것 같고,
데일리 운동화로도 완전 강추드립니다!
빠른 시간내에 구매를 안하시면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가 많아서 나중에는 사고싶어서
못산다고 합니다 ㅋㅋ
얼른 얼른 겟하러 가시죠>.<
bmkim 5140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