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물론 많은 분들이 유용하게 활용하는 제품이 있지요~
바로 요리할 때 필수품이 되어 버린 에.어.프.라.이.어.인데요!
저도 사실 사용하기 전에는 그리 필요가 있을까 했었는데
쓰면 쓸수록 더욱 반하게 되더라고요.
아이 간식은 물론 다양하게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요즘 워낙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있지만
저희는 필립스 트윈 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HD9743/45) 제품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하나 마련해두면 후회하지 않을만한 제품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요리와 함께
사용하는 모습과 제품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저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필립스 트윈 터보스타 airfryer랍니다.
저도 처음 사용하기 전에는 사실 그리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주변에 엄마들이 정말 많이 사용하면서
만족하고 있다고들 해서 궁금했었거든요.
직접 사용해 보니 평소에 좋아하던 기름진 음식들을 더욱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특히 이번에 사용하고 있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2개의 회오리판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그래서 기름이 튀는 것도 방지해주고
40% 더 강렬한 열기로 재료를 더 골고루 익혀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또한 필요에 따른 구성품들 덕분에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할 수 있도록 해줘요.
무엇보다 사용하는 방법도 정말 간단하다는 점!
그래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죠~
그릴팬도 따로 있어서 생선구이, 부침개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요리가 가능하답니다.
사용 메뉴얼도 간단하다 보니
전원 버튼 누르고 알맞은 온도에 시간 조절해서 작동시키면 되거든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퀵 컨트롤 다이얼 기능으로 온도나 시간 등의 숫자 조절도 쉽게 할 수 있어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사용할 때 또는 사용하고 나서 손잡이 부분이 탈 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척 시에는 분리해서 닦으면 되니 편한데요.
기름이 튀는 방지 커버도 있어서 사용하기 더욱 좋더라고요.
그러면 제가 다양하게 활용하는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만들어 활용하는 모습을 함께 보여 드리면요!
며칠 전에 만든 것으로 떡 베이컨말이와 새우버터구이 그리고 큐브스테이크도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답니다.
팬 위에 두면 앞에 서서 고르게 익는지 뒤집어 주기도 하고
이렇게 세 가지 요리하려면 팬이 3개씩 필요해서 복잡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제는 하나 준비해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두고
그동안에 다른 요리 준비해서 다시 익히면 되니 이렇게나 간편할 수 없답니다.
열 반사 회오리판이 40% 더 강력한 열기로 재료를 뒤집지 않아도 골고루 익혀준답니다.
여기에 요즘 많이들 만들어 드신다는 새우버터구이에 활용해도 좋아요!
만드는 과정도 정말 간편한데요.
씻어서 물에 살짝 담가 둔 새우에 레몬즙을 뿌려주고
버터랑 다진 마늘 섞어서 함께 비닐 팩에 넣어서 흔들어 섞어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돌려주면 요리 끝!
정말 쉽죠?
그리고 메인 메뉴인 큐브스테이크도 함께 만들어 봤는데요.
그냥 구어도 되지만 저는 핏물을 빼주고 나서 양념 살짝 재워두었다가 익혔답니다.
사과즙이랑 후추, 다진 마늘 그리고 허브솔트랑 시즈닝 있어서 뿌려주었는데요.
그리고 올리브유 1~2 큰 술 넣어서 조물조물해서 구우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면 되는데요.
익히는 시간은 이게 고기 두께랑 온도마다 다르지만
저는 평균 180~190도에서 5분 정도 해주거든요.
혹시 모르니 중간에 한번 열어서 상태 확인해 봐도 된답니다.
고기 한 번 익히고 남아 있는 소스에 야채도 버무려서 함께 익혀주었답니다.
트윈 터보스타 기술로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최대 90% 기름을 제거해준다고 해요.
그러면 간단하고 맛도 좋은 에어프라이어 요리인 큐브스테이크가 완성이 된답니다.
또한 놀랄만한 점!
이렇게 사용하고 나서 아래를 보면 정말 대단하죠~
이렇게나 기름이나 불순물이 많아 오는데요.
일반 에어프라이어보다 무려 불필요한 지방을 1.4배 더 제거!
2개의 회오리판이 튀는 기름까지 막아줘서
그냥 구워서 먹는 것보다 더 담백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사용하고 나서 세척하는 방법을 물어보는 분들 많으신데요.
저는 열기가 좀 남았을 때 키친타월로 눌러서 기름을 잡아줘요.
그리고 나면 통이 식고 나서 씻을 때 닦기도 훨씬 수월하거든요.
이렇게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만든 요리들인데요.
간단하게 3 가지 음식이 만들어졌지요~
스테이크 소스만 따로 만들어서 위에 올려주면 되니 정말 쉽죠!
재료들 준비만 해서 넣어 익혀주면 되니 어렵지 않고
따로 소스만 만들어 뿌려서 먹으며 되니
일일이 손으로 굽지 않아도 되고
속까지 부드럽게 잘 익어서 맛도 좋더라고요.
일반적으로 고기를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많이 활용하시잖아요~
새우버터구이도 정말 매력 있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그 외에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만두같이 기름기가 없는 재료들은 비닐에 기름 살짝 두르고
함께 넣어서 흔들어서 익혀주면 바삭하고 맛있게 익혀 먹을 수 있답니다.
또한 굽기 어려운 생선도 맛있게 구울 수 있는데요.
그냥 기름에 튀겨 먹을 경우 기름기가 부담스러운 튀김 요리에 활용해도 좋고
고구마를 익혀서 먹기도 참 좋답니다.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요리로 정말 잘 활용하고 있지요~?
정말 유용한 것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에.어.프.라.이.어.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거 같아요~!
그럼 직접 활용해서 만드는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기름진 음식도 더욱 담백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거기에 손도 많이 가지 않게 해줘서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팬에 고기나 생선을 구울 경우 타기도 하고 계속 앞에 서서 뒤집어 주면서 살펴봐야 하잖아요~
그런데 에어프라이어 요리로 활용하면
적당한 온도와 시간만 조절해 넣어두면 고르게 잘 익다 보니 한결 수월하답니다.
3가지 요리도 뚝딱 만들어 준비하기 좋은데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게 익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워낙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넘쳐나는데요~
그래도 역시 저희 집에는 필립스 트윈 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 정말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bmkim 4791 조회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643
에어프라이어사용후기 / 에어프라이어장단점 / 에프요리 / 에어프라이어레시피
고민만 몇개월을 했는지...
이게 뭐라고...
사면 잘 쓸런지.
구석에 처박아두면 왠지 돈 아깝...
살거면 싼 걸로 살건지
이왕 사는거 돈 좀 주더라도 원조로 사야 하는지..
맨날 맨날 고민만 하다가...
급 결정~!!
이게 뭐라고...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643으로 결정~!!
그 긴긴 시간을 고민했는데
주문하고 나니 내 손에 오는 건 이틀..ㅋㅋ
무튼 그렇게 만난 에어프라이기
열심히 잘 써보자~
기름 쏙 뺀 맛있는 저유분 요리
최대 80%까지 지방은 적게...라지만
이거 때문에 기름기 가득한 냉동식품을 그리 많이 먹는다는...ㅋㅋ
두둥~ 개봉~
애들이 더 관심~ㅋㅋㅋ
엄마가 이걸 그리 고르고 골라서 구입한 거란다~
너희가 좋아하는 치킨 너겟을 기름기 빼고 좀 편하게 구워보고자...
이게 필립스만의 특허 기술이라는 회오리 바닥~!
열전도율이 좋아는데..
뭐 그렇다니까 그런가보다 함.ㅋㅋ
요기에 있는 버튼을 꼭 누르면서 들면
바구니가 빠짐.
위에 열선은 자이글이랑 비슷한 구조로구나.
원리는 자이글이랑 비슷한데
에어프라이어는 바람이 더해져서 조금 다른 방식의 요리가 되나 봄.
에어프라이어로 한다는 대부분의 요리도 전부는 아니라도 자이글에서 가능함.
냉동식품 굽기, 고기 굽기, 생선굽기 뭐 등등..ㅋㅋ
요게 바구니
설거지 편하게 손잡이 분리 가능~
아랫쪽 바구니도 분리 가능
요건 추가 구성품 그릴팬~!
아 이걸로 고기 구우면 되겠구나.
물세척 가능~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
당장 뭔가를 해 먹어봐야겠어~!!!
싹 씩어서 식탁 위에 올려놓고 건조~
설명서에 보니 물세척이 가능한지
식기세척기 가능한지
가스렌지 가능한지에 대한 표가 있음.
내가 씻어둔 것들은 다 물세척 가능함~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구입하면서 정말 머리 복잡했던게
종류가 왜 그리도 많은지..
디지털인지 아날로그인지 뭐가 그리 종류가 많은지...
난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이어서 작동이 가능하다는
디지털 모드로 선택했음.
가장 최신 모델로 9647이 있었지만 회오리 바닥은 똑같고
듀얼이라고 해서 바닥에 떨어진 기름이 다시 튀는 걸 막아주는 판이
하나 더 추가됐다고 하는데 금액은 더 비싸서 그냥 난 9643으로 선택.
모델별로 구성품이 다르니 참고하라고 표로 나와 있나봄.
구성품은 나중에 필요하면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크게 중요하지 않을 듯.
사용방법이 그림으로 나와 있으나
그냥 몇번 만지작하다보면 대충 알게 됨.
온도 조절 시간 조절만 하면 되는거임.ㅋㅋ
한국어 설명도 있어서 읽어봄.
전기 코드 꼽고 젤 오른쪽에 있는 전원 버튼 누르기
왼쪽에 있는 온도 조절 버튼
그 아래 있는 프리셋 버튼
오른쪽에 시간 조절 버튼
그 아래 보온 모드
요렇게 있구요.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조작방법
온도계표시 버튼을 누르면 온도 부분이 깜박임.
반짝일 때 손잡이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온도를 올리고 내리고
조절할 수 있음.
시간도 마찬가지임.
시계표시 버튼을 누르고 반짝일 때 다이얼을 돌리면
시간을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음.
요건 프리셋 버튼을 눌렀을 때
기본 설정된 모드로
냉동식품, 닭다리, 생선, 고기 모드로 선택해서 누르면
바로 요리 가능~!!
소음은 뭐 장소나 시간이나 공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게 시끄러운 정도는 아님..
이미 건조기 소리에 익숙해져서 그런가?ㅋㅋㅋ
조리가 되는 중에 다이얼을 꾹 누르면 멈추고
다이얼을 다시 꾹 누르면 이어서 작동함.
시간이 리셋되지 않고 이어서 다시 작동됨.
13분으로 시작됐다가
조리가 거의 끝나가면 분 표시가 없어지고
카운트다운~~ㅋㅋㅋ
시간이 다되면 소심하게 띵~ 하고 알려줌~
필립스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해보기
우리 애들은 하림 치킨너넷을 좋아하는데
이건 하림이 아니고 울 남편이가 뭐 다른 브랜드 걸 사왔음.
다 같은 치킨너겟이겠거니 하고 그냥 집어왔나봄.
일단 첫 도전으로 치킨너겟
아주 노릇노릇 잘 구워졌음.
정말 기름은 빠지고 바삭하게 구워졌는데..
아.. 이거 브랜드 밝히고 싶다. 어쩜 안에 고기가 없어도 그렇게 없니.
튀김옷만 먹는 기분.
그래서 우리 둘째가 자긴 에어프라이어 말고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주라고..ㅡㅡ
아니야~ 아니야~ 이거 우리가 먹던 치킨너겟이 아니라서 그래~
기름은 요정도 빠졌고
뒤집지 않아도 앞 뒤 잘 구워졌음.
다음에 냉동만두 도전~
비비고 왕교자.
오와 이거 진짜 대박~!!
위에 잡은 부분은 바삭바삭하고
만두는 촉촉하고~
기름은 빠지고~!!
역시 에어프라이어에는 만두가 최고~^^
그리고 또 넘나 좋았던 고구마~!!
우리 애들은 찐고구마는 안 먹고 군고구마만 먹는데...
직화냄비...
가스불은 가장 작게.. 연기는 모락모락
수시로 뒤집어 주고 정신 놓고 있으면 타고..
자이글
그나마 노릇노릇 정말 잘 구워지지만
자이글도 신경써서 뒤집어주고 구워야지 안타고 잘익음.
에어프라이어
최고~!! 그냥 넣어두고 시간 다 되면 젓가락 찔러보고
쑥쑥 들어가면 먹고 아니면 문 연김에 조금 돌려놓고 다시
작동~!!
세상 편하고 타지도 않음~^^
밤고구마 구웠는데
호박고구마 구우면 대박일듯...
며칠 뒤 고메 크리스피 순살치킨
한봉지 사봤음~^^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음.
그런데 더 바싹 구워야하는건지..
시켜먹는 치킨만큼 바삭하진 않았음.
그래도 우리 딸들은 잘 먹었음~^^
그리고 또 맛있다는 감자튀김.
오오~ 이것도 겉은 바삭 안은 촉촉 맛나게 잘 구워짐~^^
늦은 저녁
조금 있으면 자야 하는데..
배고파서 군고구마를 먹고 싶다는 우리 첫째~!
그래 우리에겐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까~^^
바로 구워줌~
엄청 맛나게 뚝딱 먹고 치카하고 배 든든히 잠들었다능~
근데 늦게 잠자기 전에 뭐 먹는거 안 좋단다~
주일저녁~!!
에어프라이어로 통삼겹에 도저언~~~
요렇게 두줄 사왔는데
많을 거 같아서 한 줄만...
시작했다가 나중에 반 잘라서 더 넣었음.
바닥에 양파를 깔고~
소금으로 간을 적당히 한 뒤에 통마늘 왕창~!!
180도에서 10분 돌린 뒤 일단 마늘은 꺼냄~
덜 익은 거 같은 애들은 그냥 나두고...ㅋㅋ
반대로 뒤집어서 190도에서 10분
버섯 정리해서 참기름 대충~ 휘리릭 지나가고
소금 조금 뿌린뒤에...ㅋㅋ
노릇노릇 익은 통삼겹 또 반대로 뒤집고
그 위에 버섯 올려도 또 돌림~
요렇게 완성된 듯한 비주얼..
버섯이랑 양파랑 마늘 다 꺼내고~
고기도 꺼내서 썰었는데..
왠지 안쪽 깊은 곳은 덜 익은 듯한 느낌..
아주 바삭한 삼겹살을 좋아하는 우리는...
일단 고기를 썰어서 다시 에어프라이어로~!!
골고루 더 익으라고 조금 더 돌림~
그래서 완성된 통삼겹!!
기름은 빠지고 테두리는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딱 바베큐느낌~^^
오호호~ 좋다좋아.
이렇게 우리 주일 저녁은 푸짐하게 마무리~
에어프라이어 조으다~
에어프라이어 단점~!!!
이거 말고 고등어도 구워봤는데..
으아악~!!
구워지기는 아주 잘 구워짐.
그런데 에어프라이어 뒤로 바람이 나오니까..
고등어 냄새가 진동..ㅠㅠ
뒤로 바람이 나오기때문에 냄새는 어쩔 수 없나봄.
보조주방이 있으면 정말 마음껏 사용하겠음.
에어프라이어 생겨서 이제 자이글은 쓸 일이 없겠구나 했는데..
아무래도 생선은 자이글이 냄새는 덜한 거 같음.
아니면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내놓고 돌려야 함.
우린 생선 구운 날 밖으로 써큘레이터 세게 돌려놓고
공기청정기켜고 난리였음.
그래서 통삼겹 하던 날은 아예 에어프라이어 다용도실에 꺼내놓고
써큘레이터 틀어놓고 냄새 안으로 안들어오도록 차단..ㅋㅋ
아~! 그러고보니 우리 그릴팬이 있었는데..
다음엔 삽겹이 그릴팬에 올려서 구워봐야겠다~!!!
있어도 못 써먹었음..ㅋㅋ
결론은 냉동식품은 소문대로 짱짱~!!
이래저래 편한 게 한두가지가 아님.
고구마 굽기도 넘나 편함.
그리 오래 고민할 문제가 아니었음.
아주 잘 써먹고 있음~^^
단지 제품의 금액이 싸냐 비싸냐의 차이인데..
5만원대의 저렴이 제품 쓰는 사람들도 잘 쓴다고 하니..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할 일...
편하고 요리도 잘 되고 아주 마음에 들게 잘 쓰고 있음..^^
* 내 돈주고 구입해서 남기는 후기임~!!
고민 오래 하다가 구입했는데 편하게 잘 쓰고 있으니 됐음~
다른 요리도 연구해봐야겠음~^^
기름 쏙 뺀 맛있는 저유분 요리
최대 80%까지 지방은 적게...라지만
이거 때문에 기름기 가득한 냉동식품을 그리 많이 먹는다는...ㅋㅋ
두둥~ 개봉~
애들이 더 관심~ㅋㅋㅋ
엄마가 이걸 그리 고르고 골라서 구입한 거란다~
너희가 좋아하는 치킨 너겟을 기름기 빼고 좀 편하게 구워보고자...
이게 필립스만의 특허 기술이라는 회오리 바닥~!
열전도율이 좋아는데..
뭐 그렇다니까 그런가보다 함.ㅋㅋ
요기에 있는 버튼을 꼭 누르면서 들면
바구니가 빠짐.
위에 열선은 자이글이랑 비슷한 구조로구나.
원리는 자이글이랑 비슷한데
에어프라이어는 바람이 더해져서 조금 다른 방식의 요리가 되나 봄.
에어프라이어로 한다는 대부분의 요리도 전부는 아니라도 자이글에서 가능함.
냉동식품 굽기, 고기 굽기, 생선굽기 뭐 등등..ㅋㅋ
요게 바구니
설거지 편하게 손잡이 분리 가능~
아랫쪽 바구니도 분리 가능
요건 추가 구성품 그릴팬~!
아 이걸로 고기 구우면 되겠구나.
물세척 가능~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
당장 뭔가를 해 먹어봐야겠어~!!!
싹 씩어서 식탁 위에 올려놓고 건조~
설명서에 보니 물세척이 가능한지
식기세척기 가능한지
가스렌지 가능한지에 대한 표가 있음.
내가 씻어둔 것들은 다 물세척 가능함~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구입하면서 정말 머리 복잡했던게
종류가 왜 그리도 많은지..
디지털인지 아날로그인지 뭐가 그리 종류가 많은지...
난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이어서 작동이 가능하다는
디지털 모드로 선택했음.
가장 최신 모델로 9647이 있었지만 회오리 바닥은 똑같고
듀얼이라고 해서 바닥에 떨어진 기름이 다시 튀는 걸 막아주는 판이
하나 더 추가됐다고 하는데 금액은 더 비싸서 그냥 난 9643으로 선택.
모델별로 구성품이 다르니 참고하라고 표로 나와 있나봄.
구성품은 나중에 필요하면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크게 중요하지 않을 듯.
사용방법이 그림으로 나와 있으나
그냥 몇번 만지작하다보면 대충 알게 됨.
온도 조절 시간 조절만 하면 되는거임.ㅋㅋ
한국어 설명도 있어서 읽어봄.
전기 코드 꼽고 젤 오른쪽에 있는 전원 버튼 누르기
왼쪽에 있는 온도 조절 버튼
그 아래 있는 프리셋 버튼
오른쪽에 시간 조절 버튼
그 아래 보온 모드
요렇게 있구요.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조작방법
온도계표시 버튼을 누르면 온도 부분이 깜박임.
반짝일 때 손잡이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온도를 올리고 내리고
조절할 수 있음.
시간도 마찬가지임.
시계표시 버튼을 누르고 반짝일 때 다이얼을 돌리면
시간을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음.
요건 프리셋 버튼을 눌렀을 때
기본 설정된 모드로
냉동식품, 닭다리, 생선, 고기 모드로 선택해서 누르면
바로 요리 가능~!!
소음은 뭐 장소나 시간이나 공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게 시끄러운 정도는 아님..
이미 건조기 소리에 익숙해져서 그런가?ㅋㅋㅋ
조리가 되는 중에 다이얼을 꾹 누르면 멈추고
다이얼을 다시 꾹 누르면 이어서 작동함.
시간이 리셋되지 않고 이어서 다시 작동됨.
13분으로 시작됐다가
조리가 거의 끝나가면 분 표시가 없어지고
카운트다운~~ㅋㅋㅋ
시간이 다되면 소심하게 띵~ 하고 알려줌~
필립스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해보기
우리 애들은 하림 치킨너넷을 좋아하는데
이건 하림이 아니고 울 남편이가 뭐 다른 브랜드 걸 사왔음.
다 같은 치킨너겟이겠거니 하고 그냥 집어왔나봄.
일단 첫 도전으로 치킨너겟
아주 노릇노릇 잘 구워졌음.
정말 기름은 빠지고 바삭하게 구워졌는데..
아.. 이거 브랜드 밝히고 싶다. 어쩜 안에 고기가 없어도 그렇게 없니.
튀김옷만 먹는 기분.
그래서 우리 둘째가 자긴 에어프라이어 말고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주라고..ㅡㅡ
아니야~ 아니야~ 이거 우리가 먹던 치킨너겟이 아니라서 그래~
기름은 요정도 빠졌고
뒤집지 않아도 앞 뒤 잘 구워졌음.
다음에 냉동만두 도전~
비비고 왕교자.
오와 이거 진짜 대박~!!
위에 잡은 부분은 바삭바삭하고
만두는 촉촉하고~
기름은 빠지고~!!
역시 에어프라이어에는 만두가 최고~^^
그리고 또 넘나 좋았던 고구마~!!
우리 애들은 찐고구마는 안 먹고 군고구마만 먹는데...
직화냄비...
가스불은 가장 작게.. 연기는 모락모락
수시로 뒤집어 주고 정신 놓고 있으면 타고..
자이글
그나마 노릇노릇 정말 잘 구워지지만
자이글도 신경써서 뒤집어주고 구워야지 안타고 잘익음.
에어프라이어
최고~!! 그냥 넣어두고 시간 다 되면 젓가락 찔러보고
쑥쑥 들어가면 먹고 아니면 문 연김에 조금 돌려놓고 다시
작동~!!
세상 편하고 타지도 않음~^^
밤고구마 구웠는데
호박고구마 구우면 대박일듯...
며칠 뒤 고메 크리스피 순살치킨
한봉지 사봤음~^^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음.
그런데 더 바싹 구워야하는건지..
시켜먹는 치킨만큼 바삭하진 않았음.
그래도 우리 딸들은 잘 먹었음~^^
그리고 또 맛있다는 감자튀김.
오오~ 이것도 겉은 바삭 안은 촉촉 맛나게 잘 구워짐~^^
늦은 저녁
조금 있으면 자야 하는데..
배고파서 군고구마를 먹고 싶다는 우리 첫째~!
그래 우리에겐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까~^^
바로 구워줌~
엄청 맛나게 뚝딱 먹고 치카하고 배 든든히 잠들었다능~
근데 늦게 잠자기 전에 뭐 먹는거 안 좋단다~
주일저녁~!!
에어프라이어로 통삼겹에 도저언~~~
요렇게 두줄 사왔는데
많을 거 같아서 한 줄만...
시작했다가 나중에 반 잘라서 더 넣었음.
바닥에 양파를 깔고~
소금으로 간을 적당히 한 뒤에 통마늘 왕창~!!
180도에서 10분 돌린 뒤 일단 마늘은 꺼냄~
덜 익은 거 같은 애들은 그냥 나두고...ㅋㅋ
반대로 뒤집어서 190도에서 10분
버섯 정리해서 참기름 대충~ 휘리릭 지나가고
소금 조금 뿌린뒤에...ㅋㅋ
노릇노릇 익은 통삼겹 또 반대로 뒤집고
그 위에 버섯 올려도 또 돌림~
요렇게 완성된 듯한 비주얼..
버섯이랑 양파랑 마늘 다 꺼내고~
고기도 꺼내서 썰었는데..
왠지 안쪽 깊은 곳은 덜 익은 듯한 느낌..
아주 바삭한 삼겹살을 좋아하는 우리는...
일단 고기를 썰어서 다시 에어프라이어로~!!
골고루 더 익으라고 조금 더 돌림~
그래서 완성된 통삼겹!!
기름은 빠지고 테두리는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딱 바베큐느낌~^^
오호호~ 좋다좋아.
이렇게 우리 주일 저녁은 푸짐하게 마무리~
에어프라이어 조으다~
에어프라이어 단점~!!!
이거 말고 고등어도 구워봤는데..
으아악~!!
구워지기는 아주 잘 구워짐.
그런데 에어프라이어 뒤로 바람이 나오니까..
고등어 냄새가 진동..ㅠㅠ
뒤로 바람이 나오기때문에 냄새는 어쩔 수 없나봄.
보조주방이 있으면 정말 마음껏 사용하겠음.
에어프라이어 생겨서 이제 자이글은 쓸 일이 없겠구나 했는데..
아무래도 생선은 자이글이 냄새는 덜한 거 같음.
아니면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내놓고 돌려야 함.
우린 생선 구운 날 밖으로 써큘레이터 세게 돌려놓고
공기청정기켜고 난리였음.
그래서 통삼겹 하던 날은 아예 에어프라이어 다용도실에 꺼내놓고
써큘레이터 틀어놓고 냄새 안으로 안들어오도록 차단..ㅋㅋ
아~! 그러고보니 우리 그릴팬이 있었는데..
다음엔 삽겹이 그릴팬에 올려서 구워봐야겠다~!!!
있어도 못 써먹었음..ㅋㅋ
결론은 냉동식품은 소문대로 짱짱~!!
이래저래 편한 게 한두가지가 아님.
고구마 굽기도 넘나 편함.
그리 오래 고민할 문제가 아니었음.
아주 잘 써먹고 있음~^^
단지 제품의 금액이 싸냐 비싸냐의 차이인데..
5만원대의 저렴이 제품 쓰는 사람들도 잘 쓴다고 하니..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할 일...
편하고 요리도 잘 되고 아주 마음에 들게 잘 쓰고 있음..^^
* 내 돈주고 구입해서 남기는 후기임~!!
고민 오래 하다가 구입했는데 편하게 잘 쓰고 있으니 됐음~
다른 요리도 연구해봐야겠음~^^
bmkim 5258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