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운동화

아디다스 운동화 추천, 팔콘(Falcon) 검핑, 어글리슈즈, 여자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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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팔콘 - 2018.11.29
#태그  #아디다스  #아디다스운동화  #아디다스운동화추천  #아디다스팔콘  #팔콘검핑  #어글리슈즈  #여자운동화 
아디다스 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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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지인한테 운동화 선물을 받았어요!
받자마자 놀랬던 건 깜짝 선물이기도 했구요ㅠㅠ
심지어 사려고 눈독 들였던 운동화였기에!! 세상깜놀ㅋㅋㅋㅋ
직접 매장 가서 골라서 사 왔을 지인을 생각하니 감동감동 받았자나여ㅠㅠ

요즘 어글리 슈즈가 유행이던데 아디다스 어글리 슈즈 하면
요 팔콘 모델이 아닐까 싶어요 :-)

두툼한 밑창에 투박한 느낌이지만 여기에 편안한 착용감 덕에
많은 분들이 찾는 것 같아요!

몇 가지 색상이 있지만 저는 그중에 검핑을 받았어요
올블랙인 것보다는 핑크색으로 포인트가 있어서 투박해 보이지 않는!
겨울도 다가오고 하니 계절과 찰떡 운동화가 아닐까 싶네요



개봉 샷! 꺄ㅋㅋㅋ
운동화 딱 꺼냈을 때 "뭐지 이 가벼움은?"ㅋㅋㅋㅋ
투박한 디자인이지만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랬어요!
저는 평소에 핑크가 들어가거나 하는 색상은 잘 안 신었거든요
하지만 팔콘 색상 보니까 이 색상이 젤 예쁜 듯!




대충 사이즈 어림잡아 샀다는 지인 말에 안 맞으면 바꿔신으라고
교환권도 같이 넣어줬었거든요 :-)

평소에 신발 사이즈가 235~240 정도 되는데 팔콘 사이즈가
235라고 하더라고요! 운동화는 보통 235도 많이 신으니까 싶어서
신어봤는데 이게 좀 크게 나왔나 봐요ㅋㅋㅋ 240신은 것처럼 세상 편함!




바지에도 레깅스는 물론, 원피스나 어느 데일리룩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신발은 디자인보다도 발이 편해야 하는 게 먼저라 며칠 신고 다녀봤는데
가볍고 편해서 오래 걸어도 개인적으로는 발이 안 아팠어요
그만큼 요즘도 매일 신고 다니는 운동화가 아닐까 싶어요 :-)

예쁘게 잘 신고 다녀야겠어요! 선물해준 지인에게 감사함을 표시하며♥

 

요즘 어글리 슈즈가 유행이던데 아디다스 어글리 슈즈 하면
요 팔콘 모델이 아닐까 싶어요 :-)

두툼한 밑창에 투박한 느낌이지만 여기에 편안한 착용감 덕에
많은 분들이 찾는 것 같아요!

몇 가지 색상이 있지만 저는 그중에 검핑을 받았어요
올블랙인 것보다는 핑크색으로 포인트가 있어서 투박해 보이지 않는!
겨울도 다가오고 하니 계절과 찰떡 운동화가 아닐까 싶네요



개봉 샷! 꺄ㅋㅋㅋ
운동화 딱 꺼냈을 때 "뭐지 이 가벼움은?"ㅋㅋㅋㅋ
투박한 디자인이지만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랬어요!
저는 평소에 핑크가 들어가거나 하는 색상은 잘 안 신었거든요
하지만 팔콘 색상 보니까 이 색상이 젤 예쁜 듯!




대충 사이즈 어림잡아 샀다는 지인 말에 안 맞으면 바꿔신으라고
교환권도 같이 넣어줬었거든요 :-)

평소에 신발 사이즈가 235~240 정도 되는데 팔콘 사이즈가
235라고 하더라고요! 운동화는 보통 235도 많이 신으니까 싶어서
신어봤는데 이게 좀 크게 나왔나 봐요ㅋㅋㅋ 240신은 것처럼 세상 편함!




바지에도 레깅스는 물론, 원피스나 어느 데일리룩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신발은 디자인보다도 발이 편해야 하는 게 먼저라 며칠 신고 다녀봤는데
가볍고 편해서 오래 걸어도 개인적으로는 발이 안 아팠어요
그만큼 요즘도 매일 신고 다니는 운동화가 아닐까 싶어요 :-)

예쁘게 잘 신고 다녀야겠어요! 선물해준 지인에게 감사함을 표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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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99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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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팔콘 운동화 여자 힙색, 폴더 블랙프라이데이에서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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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삼바 - 2018.11.29
#아디다스운동화  #여자아디다스운동화  #여자힙색  #힙색  #폴더  #폴더블랙프라이데이  #블랙프라이데이  #여자운동화 
아디다스 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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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디다스 운동화, 여자 힙색 

모두 폴더 블랙프라이데이에서 겟챠! 

 

 

안녕하세요. 네이버 뷰스타 유리달빛입니다. 

 

아디다스 팔콘이랑 패딩 위에 편하게 메고 다닐 힙색 

예전부터 위시리트스 중 하나였는데 

이번에 폴더 최대 89% 세일 

블랙프라이데이에서 데려왔어요>3< 

 

 

 

 

 
 
 
 
 
인스타그램에 운동화 골라달라고 피드 올렸더니 
덧글 폭발 ㅋㅋㅋ 
 
 
처음부터 제 마음은 아디다스 팔콘이었지만 ㅋㅋ 
 
나이키 코르테즈가 기본 30%에 
추가 15%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서 
마지막에 엄~~청 고민했었는데요 
 
덧글에도 다들 팔콘 골라주셔서 
결국엔 처음부터 사고 싶었던 팔콘으로 결정!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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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 크루 쿠폰 페이지에서 
ciel8898 입력하시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도 추가 15% 할인 받으실 수 있어욤~ 
 
 
 



 

 

 

 

 

꺄♥ 아디다스 팔콘 블랙 도착!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이라서 

배송 엄청 느릴 줄 알았는데 

주문하고 그 다음날인가? 바로 왔어요 ㅋㅋ 

 

 

 


 

 

 

 

 

블핑이랑 블랙이랑 엄청 또 고민했는데 ㅋㅋ 

 

어차피 제 사이즈는 블핑 품절이라서 

심플한 블랙으로~~ >_<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실물이 훨~~씬 예뻐요! 

 

고민하시는 분들은 그냥 사세효...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ㅋㅋㅋ 

 

 

 

 

 

 

 

 

 

참고로 팔콘이 워낙 크게 나와서 다들 한 사이즈 작게 사라고 하던데 

저처럼 발등도 높고 발볼도 많이 넓으신 분들은 

평소 신던 사이즈 그대로 정 사이즈 신으심 될 것 같아요. 

 

 

전 한 사이즈 작게 시켰더니 

발등이랑 발볼이 넘 딱 맞아요ㅜ_ㅜ 

 

 

 

나중에 팔콘 착샷은 따로 데일리룩으로 포스팅 해볼게욤 ㅎㅎ 

 

 

 

 


 

 

 

 

롱패딩 위에 편하게 메고 다니려고 시킨 힙색 

 

겨울 패딩 다 화이트 아니면 블랙이라서 

포인트 컬러로 블루! 

 

 

 

 

 

 

 

 

 

이거 원래 39,000원인데 

9,900원 주고 샀어요 ㅋㅋㅋㅋㅋ 

 

거의 3만원 할인 /ㅁ/

 

 

 

 

 

 

 

 

 

 

 

와... 지금까지는 에코백이 젤 가볍고 편한줄 알았는데 

힙색 왜케 가볍고 편해요 ㅋㅋㅋ 

 

게다가 양손이 자유로움! 

너무 좋아요>3< 

 

 

 

 

 

 

 

저랑 커플 힙색 하실 분들은 

요거 구입하심 돼요. 

 

블랙도 있던데 그건 품절... 

다른 디자인으로 네이비는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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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9%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내일 19일까지! 

 

막 여자운동화 9,900원 짜리도 있고 

에코백 3,300원 짜리도 있고 그래요 ㅋㅋ 

 

 

주의할 건 망설이면 다 품절됨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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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15% 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까 

운동화, 가방, 모자 등등 데일리 아이템 필요하신 분들은 

블랙프라이데이 놓치지 마세욤 'ㅡ'/ 

 

 

 

 

+ 폴더로부터 적립금을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bmkim    438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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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운동화 추천 - 나이키 에어맥스 98 WMNS 짐레드 리뷰 by AZ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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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8.11.19
#여자운동화  #여자운동화추천  #운동화추천  #나이키여자운동화  #나이키여자운동화추천  #나이키에어맥스98  #에어맥스98  #98맥스  #azk1  #나이키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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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 약 6개월만에 이제야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당시 유튜브 동영상 리뷰까지 촬영해서 편집하는 곳에 모두 넘겼었는데 그 쪽에서 다 펑크를 내버렸죠. 사실 그 때부터 동영상리뷰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어버리긴 했었는데, 어찌어찌해서 다시 유튜브 동영상리뷰가 나올 예정입니다. 일단 이번 나이키농구화인 코비 A.D 의 영상리뷰가 나올 예정이에요.
아무튼 이 당시 생각지도 못한 모델의 인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OG 가 발매가 되었을 때 큰 반응이 없었는데 20여년이 지난 이제와서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정말 단순히 생각하면 이해하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큰 인기가 있었고 몇 몇 컬러는 정말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류는 쫒아가야하지 않나 싶어서 제 사이즈로 하나를 구입하고 리뷰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와이프님이 뜬금없이 에어맥스가 신고 싶다고 해서 그 당시 여자운동화로 가장 신었으면 했던 것이 나이키 베이퍼맥스 1.0 이어서 보여줬더니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 당시 가장 인기가 있던 에어맥스97 (NIKE Air Max 97), 에어맥스98 (NIKE Air Max 98) 몇몇 컬러들을 보여줬었는데 그 때 선택한 것이 바로 에어맥스 98 WMNS 짐레드 (NIKE Air Max 98 WMNS GYM RED) 였습니다. 국내 나이키매장에 정식으로 발매가 되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매물을 살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나마 인기가 있던 몇몇 모델 중 나름 프리미엄이 덜 붙었던 컬러여서 판매하셨던 분과 길게 밀당을 하지 않고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 베이퍼맥스 2.0 그리고 에어맥스95, 에어맥스97 그리고 베이퍼맥스95 등등 나이키 여자운동화들이 여럿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했던 것은 정말 단기간에 인기를 얻었던 에어맥스 98 은 인기가 사그라든 속도도 조금은 빨랐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인기가 좋았던 컬러들은 하나같이 국내 정식 발매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국내에 발매된 것들은 솔직히 크게 예쁘지도 않고 눈에 띄지도 않아 매장에 오래 DP가 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예쁜 그래서 많은 분들이 구입해서 신고 싶어할 모델들은 유럽 등 해외에서 발매가 되어 직구한 제품들만이 국내에 유입이 되었기 때문에, 국내에 그리 많은 수량이 들어오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을 때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는 컬러를 나이키코리아에서 제대로 들여왔으면 지금 이렇게 빨리 98맥스가 보이지 않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 예상을 해요.


외형부터 간단히 보겠습니다.

235mm 라서 외형만 봐도 참 귀엽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짐레드 색상은 신발에 쓰였을 때 (솔직히 다른 레드..솔라레드라던가..와 구분하기 쉽지는 않지만..) 확실히 눈에 확 띄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부제에 대한 얘기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2018년 스니커즈를 관통하는 하나의 화두는 어글리슈즈 입니다 (청키슈즈 chunky shoes 라고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뚱뚱하고 못생겼어요. 발렌시아가 트리플S (balenciaga triple S) 가 대표적인 모델이기도 하죠. 연예인들 보면 정장에 트리플S 신은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삐에로가 우스꽝스러운 신발 신고 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어글리슈즈라는 트렌드는 각 브랜드에 널리 퍼져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몇몇 어글리슈즈가 발매가 되곤 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에는 나이키에서 이 트렌드에 맞는 스니커즈는 에어 모나크 AIR MONARCH 입니다. 너무 옛 스러운 디자인이고 뚱뚱하고 (청키하고) 절대 예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에어맥스 98 (NIKE Air Max 98) 역시 이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고 해서 나이키의 어글리슈즈 중 하나로 꼽히고 있었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98맥스 = 어글리슈즈 라는 공식을 인정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어글리슈즈와는 디자인의 차이가 큽니다. 에어 모나크도 이 시기에 맞춰 발매가 되었으니 청키슈즈는 모나크인걸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맥스시리즈 중에서는 에어맥스97 (Air Max 97) 을 좋아합니다. 날렵한 실루엣이 누가 신어도 신발을 돋보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번에 베이퍼맥스95 에 대한 포스팅 하나를 하고나서 강남나이키에서 에어맥스95 (Air Max 95) 를 신어보니, 평생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던 스니커즈라 생각했던 제 생각이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인식과는 달리 신어도 상관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97맥스에 비해서 갑피가 두툼한 98맥스를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이것은 1998년 OG 모델이 발매가 되었던 시기에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모델이 20년만에 레트로가 된다고 했을 때 포스팅을 할 생각도 하지 않았었어요. 관심도 없었거니와 OG 모델의 발매 당시 인기가 없어서 아는 바도 없었거든요.

하지만 살짝 도톰한 갑피는 여자분이 신었을 때 95맥스처럼 귀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뒤늦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델 구입하기 전 98시리즈 중에 가장 인기가 있던 '건담'컬러를 신은 여자분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아웃솔은 에어맥스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그 아웃솔들과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Epilogue

어차피 최근 발매가 되고 있는 러닝화에 비해 기능으로 자랑할만한 부분은 크게 없습니다. 레트로 모델의 한계이고 이런 레트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들이 신발명 뒤에 울트라, 에센셜 등 이런 이름이 붙는 것들입니다. 가볍고 더 쿠셔닝이 뛰어나고 통기성도 좋은 편이지요. 농구화 중에는 올 해 발매가 되고 있는 줌코비1 프로트로가 그러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능적으로 크게 메리트가 없어도 레트로가 되는 이유는 그만큼 찾는 분들이 많고, 스니커즈로써의 가치가 더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나이키의 에어맥스시리즈가 딱 그러합니다.



그 동안 완전히 착각하고 있던 것 중 하나는 맥스시리즈 레트로는 무조건 무거운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모델 무게를 재어보니 315g 정도 나가더라구요. 정말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 azk1 이 신을 에어맥스를 구입하면 마찬가지로 꼭 무게를 재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이 정도면 여자분들이 신기에 크게 무겁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쿠셔닝도 와이프님이 신을 때 마다 물어보면 에어조던 신을 때와 비슷한 것 같다고 얘기하는 것을 보면 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 운동화로 추천하는 것들은 디자인부터 쿠셔닝까지 좋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정도 그에 부합하는 것 같네요.


원래는 제 사이즈를 먼저 구입을 했고, 지금 뒤져보니 이미 제 사이즈는 리뷰를 마쳤었네요. 아무튼 단순 리뷰만을 위해 구입을 한 것도 아니었고, 너무 농구화만을 신어서 맥스류도 신어봐야겠다 생각해서 구입을 했는데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처분을 했습니다. 사실 농구화리뷰를 가끔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스니커즈류는 쉽게 신을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때 눈 딱 감고 신었으면 커플운동화도 가능했을텐데 이제와 이 사진을 보니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저 당시 와이프가 제가 방에서 신은 것을 보고 저랑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으니 이젠 완전히 미련을 버려야겠습니다.


가끔 괜찮은 에어조던GS가 발매가 되면 가능하면 와이프님것도 사려고 하는데, 이제는 차라리 에어맥스류를 사다주는 것이 나은 것 같아요. 항상 여자운동화 추천을 하면 조던류를 많이 했는데 이런 맥스류를 리뷰하는 것이 제 스스로도 잦았으면 좋겠습니다.



구입한지 약 6개월만에 이제야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당시 유튜브 동영상 리뷰까지 촬영해서 편집하는 곳에 모두 넘겼었는데 그 쪽에서 다 펑크를 내버렸죠. 사실 그 때부터 동영상리뷰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어버리긴 했었는데, 어찌어찌해서 다시 유튜브 동영상리뷰가 나올 예정입니다. 일단 이번 나이키농구화인 코비 A.D 의 영상리뷰가 나올 예정이에요.
아무튼 이 당시 생각지도 못한 모델의 인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OG 가 발매가 되었을 때 큰 반응이 없었는데 20여년이 지난 이제와서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정말 단순히 생각하면 이해하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큰 인기가 있었고 몇 몇 컬러는 정말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류는 쫒아가야하지 않나 싶어서 제 사이즈로 하나를 구입하고 리뷰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와이프님이 뜬금없이 에어맥스가 신고 싶다고 해서 그 당시 여자운동화로 가장 신었으면 했던 것이 나이키 베이퍼맥스 1.0 이어서 보여줬더니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 당시 가장 인기가 있던 에어맥스97 (NIKE Air Max 97), 에어맥스98 (NIKE Air Max 98) 몇몇 컬러들을 보여줬었는데 그 때 선택한 것이 바로 에어맥스 98 WMNS 짐레드 (NIKE Air Max 98 WMNS GYM RED) 였습니다. 국내 나이키매장에 정식으로 발매가 되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매물을 살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나마 인기가 있던 몇몇 모델 중 나름 프리미엄이 덜 붙었던 컬러여서 판매하셨던 분과 길게 밀당을 하지 않고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 베이퍼맥스 2.0 그리고 에어맥스95, 에어맥스97 그리고 베이퍼맥스95 등등 나이키 여자운동화들이 여럿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했던 것은 정말 단기간에 인기를 얻었던 에어맥스 98 은 인기가 사그라든 속도도 조금은 빨랐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인기가 좋았던 컬러들은 하나같이 국내 정식 발매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국내에 발매된 것들은 솔직히 크게 예쁘지도 않고 눈에 띄지도 않아 매장에 오래 DP가 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예쁜 그래서 많은 분들이 구입해서 신고 싶어할 모델들은 유럽 등 해외에서 발매가 되어 직구한 제품들만이 국내에 유입이 되었기 때문에, 국내에 그리 많은 수량이 들어오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을 때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는 컬러를 나이키코리아에서 제대로 들여왔으면 지금 이렇게 빨리 98맥스가 보이지 않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 예상을 해요.


외형부터 간단히 보겠습니다.

235mm 라서 외형만 봐도 참 귀엽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짐레드 색상은 신발에 쓰였을 때 (솔직히 다른 레드..솔라레드라던가..와 구분하기 쉽지는 않지만..) 확실히 눈에 확 띄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부제에 대한 얘기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2018년 스니커즈를 관통하는 하나의 화두는 어글리슈즈 입니다 (청키슈즈 chunky shoes 라고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뚱뚱하고 못생겼어요. 발렌시아가 트리플S (balenciaga triple S) 가 대표적인 모델이기도 하죠. 연예인들 보면 정장에 트리플S 신은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삐에로가 우스꽝스러운 신발 신고 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어글리슈즈라는 트렌드는 각 브랜드에 널리 퍼져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몇몇 어글리슈즈가 발매가 되곤 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에는 나이키에서 이 트렌드에 맞는 스니커즈는 에어 모나크 AIR MONARCH 입니다. 너무 옛 스러운 디자인이고 뚱뚱하고 (청키하고) 절대 예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에어맥스 98 (NIKE Air Max 98) 역시 이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고 해서 나이키의 어글리슈즈 중 하나로 꼽히고 있었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98맥스 = 어글리슈즈 라는 공식을 인정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어글리슈즈와는 디자인의 차이가 큽니다. 에어 모나크도 이 시기에 맞춰 발매가 되었으니 청키슈즈는 모나크인걸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맥스시리즈 중에서는 에어맥스97 (Air Max 97) 을 좋아합니다. 날렵한 실루엣이 누가 신어도 신발을 돋보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번에 베이퍼맥스95 에 대한 포스팅 하나를 하고나서 강남나이키에서 에어맥스95 (Air Max 95) 를 신어보니, 평생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던 스니커즈라 생각했던 제 생각이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인식과는 달리 신어도 상관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97맥스에 비해서 갑피가 두툼한 98맥스를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이것은 1998년 OG 모델이 발매가 되었던 시기에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모델이 20년만에 레트로가 된다고 했을 때 포스팅을 할 생각도 하지 않았었어요. 관심도 없었거니와 OG 모델의 발매 당시 인기가 없어서 아는 바도 없었거든요.

하지만 살짝 도톰한 갑피는 여자분이 신었을 때 95맥스처럼 귀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뒤늦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델 구입하기 전 98시리즈 중에 가장 인기가 있던 '건담'컬러를 신은 여자분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아웃솔은 에어맥스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그 아웃솔들과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Epilogue

어차피 최근 발매가 되고 있는 러닝화에 비해 기능으로 자랑할만한 부분은 크게 없습니다. 레트로 모델의 한계이고 이런 레트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들이 신발명 뒤에 울트라, 에센셜 등 이런 이름이 붙는 것들입니다. 가볍고 더 쿠셔닝이 뛰어나고 통기성도 좋은 편이지요. 농구화 중에는 올 해 발매가 되고 있는 줌코비1 프로트로가 그러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능적으로 크게 메리트가 없어도 레트로가 되는 이유는 그만큼 찾는 분들이 많고, 스니커즈로써의 가치가 더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나이키의 에어맥스시리즈가 딱 그러합니다.



그 동안 완전히 착각하고 있던 것 중 하나는 맥스시리즈 레트로는 무조건 무거운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모델 무게를 재어보니 315g 정도 나가더라구요. 정말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 azk1 이 신을 에어맥스를 구입하면 마찬가지로 꼭 무게를 재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이 정도면 여자분들이 신기에 크게 무겁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쿠셔닝도 와이프님이 신을 때 마다 물어보면 에어조던 신을 때와 비슷한 것 같다고 얘기하는 것을 보면 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 운동화로 추천하는 것들은 디자인부터 쿠셔닝까지 좋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정도 그에 부합하는 것 같네요.


원래는 제 사이즈를 먼저 구입을 했고, 지금 뒤져보니 이미 제 사이즈는 리뷰를 마쳤었네요. 아무튼 단순 리뷰만을 위해 구입을 한 것도 아니었고, 너무 농구화만을 신어서 맥스류도 신어봐야겠다 생각해서 구입을 했는데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처분을 했습니다. 사실 농구화리뷰를 가끔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스니커즈류는 쉽게 신을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때 눈 딱 감고 신었으면 커플운동화도 가능했을텐데 이제와 이 사진을 보니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저 당시 와이프가 제가 방에서 신은 것을 보고 저랑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으니 이젠 완전히 미련을 버려야겠습니다.


가끔 괜찮은 에어조던GS가 발매가 되면 가능하면 와이프님것도 사려고 하는데, 이제는 차라리 에어맥스류를 사다주는 것이 나은 것 같아요. 항상 여자운동화 추천을 하면 조던류를 많이 했는데 이런 맥스류를 리뷰하는 것이 제 스스로도 잦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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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30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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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운동화: 팔콘 민트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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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팔콘 - 2019.02.27
#아디다스  #아디다스팔콘  #아디다스팔콘민트  #민트색  #봄운동화  #착용샷  #아디다스팔콘후기  #아디다스팔콘구매  #존예  #운동화  #여자운동화 
아디다스 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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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옹동이입니당 :)

지난번 나이키 엑시스 그레이핑크 짝퉁 사건을 이후로

패닉에 빠져있었어요 ㅋㅋㅋㅋ

결국 거기업체는 환불을 받았구요 저는 새로운 운동화로 다시 한번 구매를 하기로했어요 ㅋㅋㅋ

쪼꼬가 설빔으로 사준 신발인데 환불이 되었으니 새로운걸 다시 사도 되는거였쬬!ㅋㅋㅋㅋ

이건 제맘대로 ....히힛 :)

사실 나이키 엑시스에 꽂혀서 사기로 마음 먹었을때

쪼꼬는 아디다스 팔콘을 검정색을 맘에 들어해서 제가 선물로 사줫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에 다시 커플운동화로 신으려고 저도 팔콘으로 사기로 맘을 먹엇죠!

색상이 진짜 고민이었는데 사실 아디다스 팔콘 검핑으로 사려고 결정했는데

사이즈 구하는게 진짜 하늘의 별따기였어요 ㅠㅠ

아디다스가 크게 나오다 보니까 225를 신는 저에게 그 사이즈는 이미 다품절. .

매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웠답니다!

근데 또 알아보니 인터넷백화점몰과 매장의 가격차이가 후덜덜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번엔 진짜 오픈마켓은 재껴두고 백화점몰로 검색을했지용! ㅎㅎㅎ

검핑은 사이즈때문에 포기하고 첨엔그레이핑크를 사려고 하다가 민트색을 보게 되었어요 ㅎㅎㅎ

이제 곧 봄이니까 민트로 해야지 싶어서 아디다스 팔콘 B28127 이 모델을 구매하기로 결정 :D

인터넷가로 5만원이 채 안되게 구매했네요! ㅎㅎㅎㅎ

이거슨 백화점몰이니까 절대 짝퉁은 아니겟죠 ......ㅎㅎㅎ

현대백화점 보이시죠! ㅎㅎㅎ 짝퉁이 아니겟죠 ㅋㅋ

파란 아디다스 박스는 역시나 설레욤ㅋㅋㅋ

짜짠 :) 드디어 도착한 아디다스 팔콘 민트예욤!!

꺅 봄맞이 색상할만하죠 ㅋㅋㅋㅋㅋ

과한민트아니라서 신으면 환해요 ㅎㅎㅎ

회색핑크는 좀 더 진한 회색이라서 민트는 연한 회색이라

더 밝은느낌이 드는것같아요!

디테일컷입니다

요즘이 아니라 작년부터 어글리슈즈가

다시유행이라고 하는데 팔콘도 그런 슈즈중에 하나랍니당ㅎㅎㅎ

제가 신어보니까 어글리슈즈라구 하는 모양들이

발이 상당히 편하게 생긴 디자인들 이었어요 ㅎㅎ

저는 발은 작은데 볼이 넓어서 나이키는 항상 5정도는 크게 신거든요 ㅠㅠ

그치만 아디다스나 뉴발은 사이즈 선택할때 볼이 편하게나와서 항상 225 (본래사이즈) 나 230으로 구매하면 딱 맞는것같아요 ㅎㅎ

뒤에 발목부분이 좀 길고 딱딱해서 양말은 발목양말보단 좀 더 올라오는걸 신어줘야 뒤꿈치 안까져요ㅠㅠ ㅋㅋㅋ

그리고 발목만큼 혓바닥도 길어요 ㅎㅎ

말랑말랑 스포츠화 느낌보단 딱딱한데 편한 운동화느낌!

신나는 운동화 움직사진 ㅌㅋㅋㅋ

팔콘 민트는 그레이 민트 핑크가 어우러진 컬러라서

바닥이랑 깔창은 핑크 옆라인은 민트 이렇게 되어있어요

225사이즈입니당 ㅎㅎㅎ

무리수로 침대위에서 찍어봤어요 ㅋㅋㅋㅋㅋ

역시나 깔깔이를 입고있으니 느낌이 안살아요ㅠㅠㅠ

이러고 사진 착용샷을 찍는 제자신이

너무웃기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실제 바깥에서 찍은 착샷보여드릴게용^^

어글리슈즈라두 신으면 진짜 이뽀요!!!

아디다스 팔콘 시리즈는 컬러선택이

중요한듯 싶어요 ㅎㅎㅎ

야외에서 팔콘 민트 착용샷 입미당 ㅎㅎ

밖에서 보니까 진짜 밝은 색상이져?

봄색상으로 완전 딱이예요!!!!

청바지에도 이쁘고 특히 레깅스 츄리닝 입을때도

무난하게 다 어울리는 팔콘이네용^^^^^

청바지입고 신은 착샷은 못찾겟어여ㅠㅠ 힝

쪼꼬랑 커플운동화 착샷:)

오빤 검정색이구 저는 상콤한 민트색!!

커플로도 너무이쁘죵 ㅎㅎㅎ

나이키로 상처받은 마음 아디다스로 달랩니다 ㅋㅋㅋ

무튼 아디다스 팔콘 모델을 많이들

궁금해서 찾아보실텐데

진짜 솔직하게 착용후기를 올렸네용ㅎㅎ

아디다스 팔콘 민트는 무튼 존예입니다 ㅋㅋ

저는 민트색상 추천추천!!!

그럼 다음번엔 뉴발란스 커플운동화로

찾아올게용~~

지난번 나이키 엑시스 그레이핑크 짝퉁 사건을 이후로

패닉에 빠져있었어요 ㅋㅋㅋㅋ

결국 거기업체는 환불을 받았구요 저는 새로운 운동화로 다시 한번 구매를 하기로했어요 ㅋㅋㅋ

쪼꼬가 설빔으로 사준 신발인데 환불이 되었으니 새로운걸 다시 사도 되는거였쬬!ㅋㅋㅋㅋ

이건 제맘대로 ....히힛 :)

사실 나이키 엑시스에 꽂혀서 사기로 마음 먹었을때

쪼꼬는 아디다스 팔콘을 검정색을 맘에 들어해서 제가 선물로 사줫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에 다시 커플운동화로 신으려고 저도 팔콘으로 사기로 맘을 먹엇죠!

색상이 진짜 고민이었는데 사실 아디다스 팔콘 검핑으로 사려고 결정했는데

사이즈 구하는게 진짜 하늘의 별따기였어요 ㅠㅠ

아디다스가 크게 나오다 보니까 225를 신는 저에게 그 사이즈는 이미 다품절. .

매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웠답니다!

근데 또 알아보니 인터넷백화점몰과 매장의 가격차이가 후덜덜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번엔 진짜 오픈마켓은 재껴두고 백화점몰로 검색을했지용! ㅎㅎㅎ

검핑은 사이즈때문에 포기하고 첨엔그레이핑크를 사려고 하다가 민트색을 보게 되었어요 ㅎㅎㅎ

이제 곧 봄이니까 민트로 해야지 싶어서 아디다스 팔콘 B28127 이 모델을 구매하기로 결정 :D

인터넷가로 5만원이 채 안되게 구매했네요! ㅎㅎㅎㅎ

이거슨 백화점몰이니까 절대 짝퉁은 아니겟죠 ......ㅎㅎㅎ

현대백화점 보이시죠! ㅎㅎㅎ 짝퉁이 아니겟죠 ㅋㅋ

파란 아디다스 박스는 역시나 설레욤ㅋㅋㅋ

짜짠 :) 드디어 도착한 아디다스 팔콘 민트예욤!!

꺅 봄맞이 색상할만하죠 ㅋㅋㅋㅋㅋ

과한민트아니라서 신으면 환해요 ㅎㅎㅎ

회색핑크는 좀 더 진한 회색이라서 민트는 연한 회색이라

더 밝은느낌이 드는것같아요!

디테일컷입니다

요즘이 아니라 작년부터 어글리슈즈가

다시유행이라고 하는데 팔콘도 그런 슈즈중에 하나랍니당ㅎㅎㅎ

제가 신어보니까 어글리슈즈라구 하는 모양들이

발이 상당히 편하게 생긴 디자인들 이었어요 ㅎㅎ

저는 발은 작은데 볼이 넓어서 나이키는 항상 5정도는 크게 신거든요 ㅠㅠ

그치만 아디다스나 뉴발은 사이즈 선택할때 볼이 편하게나와서 항상 225 (본래사이즈) 나 230으로 구매하면 딱 맞는것같아요 ㅎㅎ

뒤에 발목부분이 좀 길고 딱딱해서 양말은 발목양말보단 좀 더 올라오는걸 신어줘야 뒤꿈치 안까져요ㅠㅠ ㅋㅋㅋ

그리고 발목만큼 혓바닥도 길어요 ㅎㅎ

말랑말랑 스포츠화 느낌보단 딱딱한데 편한 운동화느낌!

신나는 운동화 움직사진 ㅌㅋㅋㅋ

팔콘 민트는 그레이 민트 핑크가 어우러진 컬러라서

바닥이랑 깔창은 핑크 옆라인은 민트 이렇게 되어있어요

225사이즈입니당 ㅎㅎㅎ

무리수로 침대위에서 찍어봤어요 ㅋㅋㅋㅋㅋ

역시나 깔깔이를 입고있으니 느낌이 안살아요ㅠㅠㅠ

이러고 사진 착용샷을 찍는 제자신이

너무웃기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실제 바깥에서 찍은 착샷보여드릴게용^^

어글리슈즈라두 신으면 진짜 이뽀요!!!

아디다스 팔콘 시리즈는 컬러선택이

중요한듯 싶어요 ㅎㅎㅎ

야외에서 팔콘 민트 착용샷 입미당 ㅎㅎ

밖에서 보니까 진짜 밝은 색상이져?

봄색상으로 완전 딱이예요!!!!

청바지에도 이쁘고 특히 레깅스 츄리닝 입을때도

무난하게 다 어울리는 팔콘이네용^^^^^

청바지입고 신은 착샷은 못찾겟어여ㅠㅠ 힝

쪼꼬랑 커플운동화 착샷:)

오빤 검정색이구 저는 상콤한 민트색!!

커플로도 너무이쁘죵 ㅎㅎㅎ

나이키로 상처받은 마음 아디다스로 달랩니다 ㅋㅋㅋ

무튼 아디다스 팔콘 모델을 많이들

궁금해서 찾아보실텐데

진짜 솔직하게 착용후기를 올렸네용ㅎㅎ

아디다스 팔콘 민트는 무튼 존예입니다 ㅋㅋ

저는 민트색상 추천추천!!!

그럼 다음번엔 뉴발란스 커플운동화로

찾아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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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371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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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많이 보인 여자 스니커즈 - 아디다스 팔콘(Adidas Fal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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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팔콘 - 2018.11.29
#아디다스  #아디다스스니커즈  #아디다스어글리운동화  #아디다스운동화  #여자운동화  #아디다스팔콘  #어글리운동화추천  #아디다스운동화추천  #팔콘 
아디다스 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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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와 스니커즈 그 경계는 매우 불분명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정말 많은 운동화의 정보와 리뷰를 작성하면서 조금이라도 이 운동화를 신고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기에 괜찮겠다 싶으면 운동화, 그렇지 않다면 스니커즈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조차도 저는 종종 섞어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디다스는 농구화가 아닌 이상 운동화 보다는 스니커즈로 쓸 때가 많습니다. 뭐랄까 처음부터 옷과 신발을 염두에 두고 코디를 한 느낌이랄까요? 암튼 아디다스운동화에는 뭔가 표현하기에 어러운 아디다스스러움이 있어요.

이러한 느낌을 많이 주는 ADIDAS 스니커즈로 세 개를 꼽자면 영원 (YUNG-1), 영-96 (YUNG-96) 그리고 팔콘 (falcon) 이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세 가지 모두 아디다스오리지널에 속해 있는 운동화들입니다. 그런데 이 포스팅을 위해 ADIDAS KOREA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모델별로 특징들을 살펴보는데요. 영원과 영-96 은 MEN 이고 팔콘은 Women 입니다. 유니섹스로 발매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네요.

암튼 이 중에 다뤄보려고 하는것은 아디다스 팔콘 (ADIDAS Falcon) 입니다.



최근 종종 볼 수 있었던 아디다스 팔콘 (ADIDAS Falcon)입니다. 얼마 전 지인이 신은 것을 보고 왜 지금까지 이 것을 다룰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었어요. 발매한지는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얼마 되지 않은 발매시기에 비해서는 참 빠르게 인기를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ADIDAS 라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인기를 얻는 속도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예쁘지 않았다면 소비자는 철저히 외면했을겁니다.

아코 공홈에는 1990년대의 미술과 패션 그리고 음악의 자유롭게 반항적인 감각을 레트로 러닝화에 녹인 슈즈라고 되어 있습니다. 결국 1990년대의 스니커즈는 무조건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일까요? 게다가 발렌시아가 트리플S 처럼 너무 과하게 뚱뚱하지는 않지만 분명 설명에 청키한 와이드 실루엣 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결국 팔콘은 아디다스에서 전략적으로 제작을 한 어글리 운동화 입니다. 어글리하지 않지만 어글리라고 하기 때문에 좋은 인기를 유지할 수 있겠지요.



토박스가 와이드핏이라고 해서 확실히 앞코 부분이 큼직큼직합니다. 그래서 아디다스에서는 청키슈즈.. 즉 어글리운동화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글리슈즈라고 하기에는 그냥 귀염귀염한 수준이에요.
그 외에 갑피는 메쉬와 스웨이드여서 흔히 볼 수 있는 스니커즈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재질의 갑피에 중창의 무게가 합쳐져서 상당히 가볍습니다. 경량성에 매우 충실하다 볼 수 있어서 여성분들이 신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아웃솔을 보니 상당히 신경을 쓴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 아치부분에 너무 대놓고 토션을 사용했습니다. 아웃솔이 뒤틀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에요. 특히 (과)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구조물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아디다스에서는 토션이 딱 그러한 역할을 합니다. 스니커즈라고 했지만 아웃솔의 모양을 봤을 때 가벼운 러닝에도 충분할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가장 많이 본 컬러는 바로 위의 검흰컬러 입니다. 정말 최근 몇년 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스니커즈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는 흰검 혹은 검흰컬러였던 것 같습니다. 이건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이것도 오레오일까요??

아무튼 색상에 대한 얘기는 그만하고 위에 언급했던 지인이 신고 있던 컬러가 바로 이 컬러에요. 재밌는 것은 아디다스코리아 온라인스토어에는 팔콘의 경우 여성 카테고리에서만 볼 수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분명 남자분들도 신은 것을 봤었는데요. 그래서 지인에게 물어보니 아디다스매장이 아닌 ABC마트에서 구입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서는 MEN 사이즈도 판매를 해서 커플운동화로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암튼 갑자기 자주 보이는 것이 너무 신기해서 저도 며칠 전에 백화점에 들렀다가 DP 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조금 유심히 살펴봤는데요. 일단 보시다시피 날렵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 자체는 귀염스럽게 생겼어요. 부스트 시리즈 이 후 가장 시선이 가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들어보면 정말 가볍습니다. 아마 신게 되면 더더욱 가벼울거에요. 여전히 스니커즈의 경량성은 중요한데 그 부분에서는 정말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을 정도의 가벼운 무게였습니다.

지금 당장 이 정도로 보일 정도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좀 더 많이 보일 운동화같습니다. 확실히 아디다스는 스포츠라인 보다는 오리지널라인에서 예쁜 스니커즈들을 많이 내놓는 것 같습니다.


국내사이트가 아닌 해외사이트에서 갖고 온 사진이라 지금 소개하는 컬러들과 국내발매 여부에는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색상에 특별한 조합이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밉지는 않습니다. 인기가 있는 모델들은 색상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러한 법칙 아닌 법칙을 완전히 깨버리는 모델로 보이네요.

가격도 109,000원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정발가가 이렇다는 얘기구요. 당장 초록창에서 검색을 해봐도 60,000원에서 90,000원 사이의 가격대가 수두룩합니다. 조금만 발품팔면 정말 부담안되는 가격대에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커플운동화로 한다고 해도 가격에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조금 뒤적거리다보니 가장 인기가 좋은 컬러 중 하나는 바로 이 컬러였네요. 팔콘 검핑컬러로 불리고 있는데요. 블랙, 화이트, 검핑 이렇게 세 가지 컬러가 가장 많이들 찾는 것 같습니다. 2018년 후반기에 ADIDAS 에서 가장 핫했던 여자 스니커즈로는 팔콘을 꼽아도 전혀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네요.

좀 더 눈에 띄는 강렬한 컬러조합을 통해 좀 더 많이 보이는 그런 스니커즈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하나 아쉬운 것은 이 모델의 인기에 비해 영원 (YUNG-1), 영-96 (YUNG-96) 는 크게 부각이 되지 않다는 것이겠네요.



운동화와 스니커즈 그 경계는 매우 불분명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정말 많은 운동화의 정보와 리뷰를 작성하면서 조금이라도 이 운동화를 신고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기에 괜찮겠다 싶으면 운동화, 그렇지 않다면 스니커즈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조차도 저는 종종 섞어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디다스는 농구화가 아닌 이상 운동화 보다는 스니커즈로 쓸 때가 많습니다. 뭐랄까 처음부터 옷과 신발을 염두에 두고 코디를 한 느낌이랄까요? 암튼 아디다스운동화에는 뭔가 표현하기에 어러운 아디다스스러움이 있어요.

이러한 느낌을 많이 주는 ADIDAS 스니커즈로 세 개를 꼽자면 영원 (YUNG-1), 영-96 (YUNG-96) 그리고 팔콘 (falcon) 이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세 가지 모두 아디다스오리지널에 속해 있는 운동화들입니다. 그런데 이 포스팅을 위해 ADIDAS KOREA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모델별로 특징들을 살펴보는데요. 영원과 영-96 은 MEN 이고 팔콘은 Women 입니다. 유니섹스로 발매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네요.

암튼 이 중에 다뤄보려고 하는것은 아디다스 팔콘 (ADIDAS Falcon) 입니다.



최근 종종 볼 수 있었던 아디다스 팔콘 (ADIDAS Falcon)입니다. 얼마 전 지인이 신은 것을 보고 왜 지금까지 이 것을 다룰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었어요. 발매한지는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얼마 되지 않은 발매시기에 비해서는 참 빠르게 인기를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ADIDAS 라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인기를 얻는 속도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예쁘지 않았다면 소비자는 철저히 외면했을겁니다.

아코 공홈에는 1990년대의 미술과 패션 그리고 음악의 자유롭게 반항적인 감각을 레트로 러닝화에 녹인 슈즈라고 되어 있습니다. 결국 1990년대의 스니커즈는 무조건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일까요? 게다가 발렌시아가 트리플S 처럼 너무 과하게 뚱뚱하지는 않지만 분명 설명에 청키한 와이드 실루엣 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결국 팔콘은 아디다스에서 전략적으로 제작을 한 어글리 운동화 입니다. 어글리하지 않지만 어글리라고 하기 때문에 좋은 인기를 유지할 수 있겠지요.



토박스가 와이드핏이라고 해서 확실히 앞코 부분이 큼직큼직합니다. 그래서 아디다스에서는 청키슈즈.. 즉 어글리운동화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글리슈즈라고 하기에는 그냥 귀염귀염한 수준이에요.
그 외에 갑피는 메쉬와 스웨이드여서 흔히 볼 수 있는 스니커즈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재질의 갑피에 중창의 무게가 합쳐져서 상당히 가볍습니다. 경량성에 매우 충실하다 볼 수 있어서 여성분들이 신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아웃솔을 보니 상당히 신경을 쓴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 아치부분에 너무 대놓고 토션을 사용했습니다. 아웃솔이 뒤틀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에요. 특히 (과)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구조물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아디다스에서는 토션이 딱 그러한 역할을 합니다. 스니커즈라고 했지만 아웃솔의 모양을 봤을 때 가벼운 러닝에도 충분할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가장 많이 본 컬러는 바로 위의 검흰컬러 입니다. 정말 최근 몇년 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스니커즈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는 흰검 혹은 검흰컬러였던 것 같습니다. 이건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이것도 오레오일까요??

아무튼 색상에 대한 얘기는 그만하고 위에 언급했던 지인이 신고 있던 컬러가 바로 이 컬러에요. 재밌는 것은 아디다스코리아 온라인스토어에는 팔콘의 경우 여성 카테고리에서만 볼 수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분명 남자분들도 신은 것을 봤었는데요. 그래서 지인에게 물어보니 아디다스매장이 아닌 ABC마트에서 구입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서는 MEN 사이즈도 판매를 해서 커플운동화로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암튼 갑자기 자주 보이는 것이 너무 신기해서 저도 며칠 전에 백화점에 들렀다가 DP 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조금 유심히 살펴봤는데요. 일단 보시다시피 날렵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 자체는 귀염스럽게 생겼어요. 부스트 시리즈 이 후 가장 시선이 가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들어보면 정말 가볍습니다. 아마 신게 되면 더더욱 가벼울거에요. 여전히 스니커즈의 경량성은 중요한데 그 부분에서는 정말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을 정도의 가벼운 무게였습니다.

지금 당장 이 정도로 보일 정도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좀 더 많이 보일 운동화같습니다. 확실히 아디다스는 스포츠라인 보다는 오리지널라인에서 예쁜 스니커즈들을 많이 내놓는 것 같습니다.


국내사이트가 아닌 해외사이트에서 갖고 온 사진이라 지금 소개하는 컬러들과 국내발매 여부에는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색상에 특별한 조합이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밉지는 않습니다. 인기가 있는 모델들은 색상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러한 법칙 아닌 법칙을 완전히 깨버리는 모델로 보이네요.

가격도 109,000원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정발가가 이렇다는 얘기구요. 당장 초록창에서 검색을 해봐도 60,000원에서 90,000원 사이의 가격대가 수두룩합니다. 조금만 발품팔면 정말 부담안되는 가격대에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커플운동화로 한다고 해도 가격에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조금 뒤적거리다보니 가장 인기가 좋은 컬러 중 하나는 바로 이 컬러였네요. 팔콘 검핑컬러로 불리고 있는데요. 블랙, 화이트, 검핑 이렇게 세 가지 컬러가 가장 많이들 찾는 것 같습니다. 2018년 후반기에 ADIDAS 에서 가장 핫했던 여자 스니커즈로는 팔콘을 꼽아도 전혀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네요.

좀 더 눈에 띄는 강렬한 컬러조합을 통해 좀 더 많이 보이는 그런 스니커즈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하나 아쉬운 것은 이 모델의 인기에 비해 영원 (YUNG-1), 영-96 (YUNG-96) 는 크게 부각이 되지 않다는 것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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