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아이팟 2세대 출시일 및 1세대 재구입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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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 2018.11.19
#아이팟2세대  #아이팟1세대  #아이팟 
아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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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2세대 출시일및 1세대 재구입이유는?

최근 한 달간 IT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애플의 아이폰 출시뿐만 아니라 에어팟 2세대 출시일 기대감이었습니다. 9월 언팩 행사에서 해당 제품으로 추정되는 제품이 공개되어 연내 출시가 가능하지 않을까 시대감을 모았던 이유입니다.

특히 10월 30일에 있었던 이벤트에서 해당 제품이 발표되지 않을까 높은 예상도 했지만 아이패드와 맥북 에어 그리고 애플 펜슬이라는 신제품 공개에 머물렀습니다. 저 역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분실했던지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렇지 못해 다시 한번 1세대 모델을 구입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저렴한 구입팁은?

국내에서 반값 할인 프로모션도 참여를 했지만 서버가 다운 등 구입할 수 없어 직구 최저가로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130불대 정도로 역시나 국내 오픈마켓보다 더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었고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아래 링크 참고하면 되겠네요.

2번째 모델에 기대되는 기능은?
애플 에어팟 2세대 출시전 다시 구입한 1세대 개봉기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에어팟 2세대 모델의 예상되는 성능과 기능도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기존 1세대 제품은 2016년 9월에 출시되었으니 만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당시만 살펴보면 자동 페어링과 안정적인 연결까지 해당 제품을 넘어서는 제품을 찾아볼 수 없었죠. 다만 가장 큰 장점은 구입하고 싶어도 기다려야 했던 시간과 국내 출고가만 22에 이르는 높은 가격 부담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좋은 러닝타임은 유지될것!

다만 50g도 되지 않은 적은 케이스를 통해서 최대 2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건 기존의 무선 이어셋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선함으로 기억되기도 합니다. 여전히 비슷한 폼팩터를 살펴봐도 비슷한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제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하이엔드급 모델에서 꽤 긴 러닝타임을 제공하거든요. 1회 충전으로 5시간까지 사용하고 최대 3번 더 충전이 가능하니 24시간이라는 사용시간이 나오거든요.

2년이라는 시간동안 기능좋은 저가 브랜드도 많아졌다

다만 출시된 지 2년이 지났기 때문에 해당 모델 이상의 기능과 성능을 가진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10도 안되는 저가 제품들도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하면서 적은 폼팩터를 가진 제품들도 많거든요. 최근에 리뷰를 했던 10 전후의 가격 포지션을 가진 제품들도 꽤나 괜찮은 성능으로 브랜드만 제외하면 보다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였거든요.

Hey! Siri 음성 지원

2번째 모델에는 기존의 제품과 비슷한 폼팩터를 가지지만 보다 상품성이 개선되어 출시될 예정입니다. 가령 기존 모델에서는 시리를 호출할 때 터치가 필요했다면 이젠 음성 인식 기능이 탑재되어 Hey Siri만 불러도 아이폰의 시리를 활용할 수 있는 셈이죠. 해당 이어셋만 착용한 상태에서 누군가에 전화를 하는 경우 이젠 음성만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용성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성능은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가장 관심이 가는 건 역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의 탑재 여부입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외부의 소음을 마이크로 측정해서 제거해주는 기술로 이어셋과 헤드폰에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소니에서 비슷한 폼팩터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제품들의 출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첫 번째 모델로 출시했던 WF-1000X는 불안전한 연결성 때문에 시장에서 임팩트를 던지지 못했죠.

기존의 오픈형 구조를 가져 인이어 구조에 비해 외부 소음에 자유롭지 못하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생각하면 꽤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실제 오픈형을 유지하면서 노이즈 캔슬링으로 얼마나 높은 성능을 보여줄지는 애플이라 더욱 기대감을 가질 수 있죠. 액티브 노캔의 단점은 조용한 공간에서 지속적인 화이트 노이즈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노캔 기능을 ON/OFF 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할지는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합니다.

무조건 추가될것으로 예상되는 무선충전!

또 다른 포인트는 무선 충전 지원 여부입니다. 사실 충전 케이스에 코일이 포함되면 되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기술은 아닙니다. 더 이상 충전을 위해 라이트닝 포트를 연결할 필요 없는 편리함도 충분히 가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사용해봤던 메이주 이어셋의 경우 해당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사무실에 출근 후 무선 충전 패드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되어 꽤나 편리했거든요.

어느 등급까지 방수 지원이 되려나?

방수 기능 여부도 흥미롭게 살펴봐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기존 제품들은 생활방수에 대한 어떤 설계치가 반영되지 않았다면 최소한 생활방수를 지원해서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는 상황이라도 커버만 되어도 괜찮거든요. 다만 IP68 같은 일정 시간 이상의 완전 방수까지는 3세대 모델에서부터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완전 방수가 지원되는 경우 좌우 모듈의 연결성도 물속에서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에 당장에 적용은 힘들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생각이기도 하거든요.

애플의 미래 먹거리도 탑재될까?

마지막으로 많이 예상하는 게 바로 바이오메트릭 센서와 블루투스 5.0 지원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애플워치에서 보여준 보다 강력한 센서들은 해당 디바이스에도 탑재되어 애플의 미래 먹거리에 중요한 기능이 아닐까 싶어요. 이젠 무선 이어셋을 이용해서 음원이나 전화만 하는 게 아닌 웨어러블의 디바이스로 유저의 건강까지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워닝 사인을 주는 그런 시대로의 첫 작품이 아닐까 하거든요.

W1을 버리고 블루투스5.0으로만 지원하려나?

최근 블루투스 인증 테스트까지 완료되었다는 루머까지 확인되어 이제 머지않아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올해 애플의 모든 이벤트가 끝났기 때문에 가장 빠른 시일은 내년 3월이 될 예정입니다. 앞서 설명한 모든 기능이 탑재된다면 전작을 뛰어넘는 가격 포지션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일례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소니 모델만 살펴봐도 30 이상의 높은 출고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애플의 최고가 정책에 맞물려 충분히 비슷한 가격대도 예견 가능하거든요.

내년 3월 공개가 유력한 2번째 모델, 추가된 기능만큼이나 가격도 올라가지 않을까?

에어팟 2세대 출시일이 오면 또 다른 무선 이어셋의 레벨을 분명 보여주겠지만 현시점에서 당장 필요한 분들이라면 1세대 모델도 충분히 좋은 사용감을 제공하지 않을까 싶어요. 더군다나 직구를 통하면 꽤나 착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단일 모델로 국내에서 동일하게 사후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게 장점이죠.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국내 특정 오픈마켓에서 진행하는 반값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게 아닐까 싶으며 에어팟 2세대 프리뷰 마칩니다. -끝-

에어팟 2세대 출시일및 1세대 재구입이유는?

최근 한 달간 IT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애플의 아이폰 출시뿐만 아니라 에어팟 2세대 출시일 기대감이었습니다. 9월 언팩 행사에서 해당 제품으로 추정되는 제품이 공개되어 연내 출시가 가능하지 않을까 시대감을 모았던 이유입니다.

특히 10월 30일에 있었던 이벤트에서 해당 제품이 발표되지 않을까 높은 예상도 했지만 아이패드와 맥북 에어 그리고 애플 펜슬이라는 신제품 공개에 머물렀습니다. 저 역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분실했던지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렇지 못해 다시 한번 1세대 모델을 구입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저렴한 구입팁은?

국내에서 반값 할인 프로모션도 참여를 했지만 서버가 다운 등 구입할 수 없어 직구 최저가로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130불대 정도로 역시나 국내 오픈마켓보다 더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었고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아래 링크 참고하면 되겠네요.

2번째 모델에 기대되는 기능은?
애플 에어팟 2세대 출시전 다시 구입한 1세대 개봉기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에어팟 2세대 모델의 예상되는 성능과 기능도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기존 1세대 제품은 2016년 9월에 출시되었으니 만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당시만 살펴보면 자동 페어링과 안정적인 연결까지 해당 제품을 넘어서는 제품을 찾아볼 수 없었죠. 다만 가장 큰 장점은 구입하고 싶어도 기다려야 했던 시간과 국내 출고가만 22에 이르는 높은 가격 부담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좋은 러닝타임은 유지될것!

다만 50g도 되지 않은 적은 케이스를 통해서 최대 2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건 기존의 무선 이어셋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선함으로 기억되기도 합니다. 여전히 비슷한 폼팩터를 살펴봐도 비슷한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제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하이엔드급 모델에서 꽤 긴 러닝타임을 제공하거든요. 1회 충전으로 5시간까지 사용하고 최대 3번 더 충전이 가능하니 24시간이라는 사용시간이 나오거든요.

2년이라는 시간동안 기능좋은 저가 브랜드도 많아졌다

다만 출시된 지 2년이 지났기 때문에 해당 모델 이상의 기능과 성능을 가진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10도 안되는 저가 제품들도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하면서 적은 폼팩터를 가진 제품들도 많거든요. 최근에 리뷰를 했던 10 전후의 가격 포지션을 가진 제품들도 꽤나 괜찮은 성능으로 브랜드만 제외하면 보다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였거든요.

Hey! Siri 음성 지원

2번째 모델에는 기존의 제품과 비슷한 폼팩터를 가지지만 보다 상품성이 개선되어 출시될 예정입니다. 가령 기존 모델에서는 시리를 호출할 때 터치가 필요했다면 이젠 음성 인식 기능이 탑재되어 Hey Siri만 불러도 아이폰의 시리를 활용할 수 있는 셈이죠. 해당 이어셋만 착용한 상태에서 누군가에 전화를 하는 경우 이젠 음성만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용성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성능은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가장 관심이 가는 건 역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의 탑재 여부입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외부의 소음을 마이크로 측정해서 제거해주는 기술로 이어셋과 헤드폰에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소니에서 비슷한 폼팩터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제품들의 출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첫 번째 모델로 출시했던 WF-1000X는 불안전한 연결성 때문에 시장에서 임팩트를 던지지 못했죠.

기존의 오픈형 구조를 가져 인이어 구조에 비해 외부 소음에 자유롭지 못하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생각하면 꽤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실제 오픈형을 유지하면서 노이즈 캔슬링으로 얼마나 높은 성능을 보여줄지는 애플이라 더욱 기대감을 가질 수 있죠. 액티브 노캔의 단점은 조용한 공간에서 지속적인 화이트 노이즈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노캔 기능을 ON/OFF 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할지는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합니다.

무조건 추가될것으로 예상되는 무선충전!

또 다른 포인트는 무선 충전 지원 여부입니다. 사실 충전 케이스에 코일이 포함되면 되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기술은 아닙니다. 더 이상 충전을 위해 라이트닝 포트를 연결할 필요 없는 편리함도 충분히 가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사용해봤던 메이주 이어셋의 경우 해당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사무실에 출근 후 무선 충전 패드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되어 꽤나 편리했거든요.

어느 등급까지 방수 지원이 되려나?

방수 기능 여부도 흥미롭게 살펴봐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기존 제품들은 생활방수에 대한 어떤 설계치가 반영되지 않았다면 최소한 생활방수를 지원해서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는 상황이라도 커버만 되어도 괜찮거든요. 다만 IP68 같은 일정 시간 이상의 완전 방수까지는 3세대 모델에서부터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완전 방수가 지원되는 경우 좌우 모듈의 연결성도 물속에서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에 당장에 적용은 힘들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생각이기도 하거든요.

애플의 미래 먹거리도 탑재될까?

마지막으로 많이 예상하는 게 바로 바이오메트릭 센서와 블루투스 5.0 지원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애플워치에서 보여준 보다 강력한 센서들은 해당 디바이스에도 탑재되어 애플의 미래 먹거리에 중요한 기능이 아닐까 싶어요. 이젠 무선 이어셋을 이용해서 음원이나 전화만 하는 게 아닌 웨어러블의 디바이스로 유저의 건강까지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워닝 사인을 주는 그런 시대로의 첫 작품이 아닐까 하거든요.

W1을 버리고 블루투스5.0으로만 지원하려나?

최근 블루투스 인증 테스트까지 완료되었다는 루머까지 확인되어 이제 머지않아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올해 애플의 모든 이벤트가 끝났기 때문에 가장 빠른 시일은 내년 3월이 될 예정입니다. 앞서 설명한 모든 기능이 탑재된다면 전작을 뛰어넘는 가격 포지션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일례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소니 모델만 살펴봐도 30 이상의 높은 출고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애플의 최고가 정책에 맞물려 충분히 비슷한 가격대도 예견 가능하거든요.

내년 3월 공개가 유력한 2번째 모델, 추가된 기능만큼이나 가격도 올라가지 않을까?

에어팟 2세대 출시일이 오면 또 다른 무선 이어셋의 레벨을 분명 보여주겠지만 현시점에서 당장 필요한 분들이라면 1세대 모델도 충분히 좋은 사용감을 제공하지 않을까 싶어요. 더군다나 직구를 통하면 꽤나 착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단일 모델로 국내에서 동일하게 사후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게 장점이죠.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국내 특정 오픈마켓에서 진행하는 반값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게 아닐까 싶으며 에어팟 2세대 프리뷰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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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무엇을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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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문답 - 2018.09.20
#독일음식  #독일음식추천  #독일맥주추천  #독일맥주  #소세지  #슈니첼  #슈바인학세 
독일 생활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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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선 뭘 먹고 살까요?

 

가족과 함께 독일에 오시지 않는 이상 대부분 혼자 지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 역시 혼자 지낸답니다 

전 평소엔 간단하게 빵이나 시리얼 같은 것들을 먹는데요. 아무래도 바쁘고 귀찮다 보니 제대로 챙겨 먹게 되질 않고 외식이 잦아져요

다이어트!!!(다이어트 카테고리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을........)

다이어트는 잠시 미루고 이번엔 제가 독일에 지내면서 독일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할께요.



 

 

 

1. 슈바이네학세 Schweinehaxe

우리나라 족발이랑 비슷한 음식이에요. 돼지 다리 부분을 이용한 음식인데요, 돼지 다리를 소금으로 간을 한 후 냄비에 끓는 물을 붓고 

오븐에 구워내는 요리입니다. 오븐에서 구울 때 맥주를 여러번 겉에 발라주는데요 그래서인지 겉이 아주 바삭바삭해요! 

흔히 자우어크라우트 Sauerkraut와 Senf 소스(머스타드 소스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를 곁들여 먹는데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을 감싸줘서 너무 맛있어요 :)


 

 

 

 

2. 슈바이네브라텐 Schweinebraten

학세와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돼지 구이 요리에요. 돼지 목살이나 등심을 양념과 야채와 함께 오븐에 쩌서 익히는 요리입니다.

 

3. 소시지 Wurst

독일에서는 소시지를 부어스트 Wurst라고 하는데요. 독일하면 소시지! 소시지하면 독일!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소시지가 있어요. 

독일에서는 마트나 정육점에서 엄청 흔히 볼 수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야채를 이용해서 만드는 만큼 종류도 많고 크기도 

아주 작은 것 부터 시작해서 아주 큰 것 까지 다양하답니다. 길거리나 시장에 가보면 브라트부어스트 Bratwurst라고 독일 빵에 그냥 소시지 하나만 끼워주는 걸 많이 보실 수 있는데요. 처음 보면 '그냥 빵에 소시지잖아.'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드셔보면 생각이 변하실 거에요 :)

 

4. 슈니첼 Schnitzel

슈니첼은 오스트리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송아지나 돼지고기를 부드럽게 다져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뭍여 기름에 튀긴요리입니다. 

우리나라의 돈가스랑 완전 판박이죠? 돈가스와는 다르게 슈니첼은 레몬을 뿌려 먹는데요. 새콤 새콤 맛있답니다.

Jagerschnitzel은 일반 슈니첼에 버섯크림소스인 Jager소스를 곁들인 것인데 이것도 맛이 일품입니다 :)

 

 
 

 

5.되너 케밥 Doener

독일에는 터키인들이 아주 많이 살고 있는데요. 이 터키인들이 독일에 이주해서 살면서 먹기 시작한 것이 바로 되너입니다. 

세워서 오랫동안 구운 고기를 얇게 썰어 터키식 빵안에 고기와, 아채, 소스를 넣어먹는 것인데요.

(빵안에 들어가는 것 접시에 따로 담아주는 되너 텔러 Doener Teller도 있답니다.)

일반 케밥은 한국에도 꽤 있지만 이 되너는 한국에는 없어서 더욱 꼭 먹어봐야 합니다!

 

 


 

 

 

6. 자우어크라우트 Sauerkraut

독일식 김치로 신맛이 나게 발효시킨 양배추입니다. 위에서 알아본 독일에서 먹는 모든 음식에 곁들여 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새콤해서 고기요리를 먹을 때 느끼함을 없애주는 데 아주 좋습니다.

 

7. 맥주  Bier

독일하면 맥주를 절대 빼놓을 수 없죠! 이렇게 독일 맥주가 유명한 배경에는 '맥주 순수령'이 있습니다. 맥주순수령은 맥주에 물, 보리, 

호프 외에는 어떠한 원료도 맥주에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법령이 공표 되었는데요, 이 법령으로 인해서 독일 맥주가 유명해졌다고해요. 

지금은 맥주순수령에 해당되지 않는 다른나라의 맥주가 독일에 수입되면서 맥주의 기준이 애매해져 법령은 시행되고 있지 않지만 

독일의 양조장에서는 아직도 맥주순수령을 고수하고 있다는 사실!

 

맥주의 종류의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넘어가볼께요.

필스너 Pilsner : 우리가 생각하는 라거 맥주입니다. 필스너보다 조금 더 진한 것을 엑스포트라고 합니다.

바이첸 비어 Weizenbier : 밀로 만든 맥주로 독일을 대표하는 맥주입니다.

헤페 바이첸 Hefe Weizen : 헤페 Hefe는 효모를 말하는덴요 헤페바이첸은 바이첸비어를 만들 때 효모를 걸러내지 않고 만든 것입니다.

슈바르츠 비어 Schwarzbier : 우리가 말하는 흑맥주입니다. 맥아를 한번 로스트한 뒤어 만들어서 검은 색을 띕니다.

둥켈 Dunkel : 슈바르츠비어와 비슷한데요 조금더 밝고 구수한 맛을 냅니다.

 

 

 

 

 

 

8. 아펠바인 Apfelwein

독일에서도 와인을 엄청 많이 마시는데 아펠바인은 사과로 만든 와인이라는 뜻으로 프랑크푸르트의 전통민속주입니다. 몇 년 전엔 EU 농업담당 집행위원이 포도를 원료로 사용하지 않은 어떤 음료물도 와인자를 써서는 안된다고 선언하면서 법적으로 규제하겠다고 나서서 한바탕 소동이 있었습니다. 탄산수나, 환타같은 다른 음료들과 섞어 마시기도 하는데요.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힘든 만큼 한 번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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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오퍼를 받고 이직을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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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취업, 근로, 업무 - 2018.08.21
#독일이직  #독일이민  #독일어퍼  #연봉 
독일 취업, 근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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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서 자동차 관련 직종에 근무를 하고, 올해 9월 회사 경쟁사에서 제가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였는지 독일 현지 근무 오퍼를 받았습니다. 

기계공학석사와 졸업후 현재 회사 12년 정도 근무를 했습니다. 현지 독일 포지션은 하드웨어엔지니어 포지션이고 한국 관련 업무를 맡을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이것저것 다해서 년간 9천만 정도 받고 있는데, 

독일에서 처음에 70K 오퍼 받았다가 협상을 통해서 73K로 다시 최종 오퍼를 받은 상태이며 보너스등은 없이 이 금액이 전체 금액입니다. 전체 금액은 한국과 동일하나 세금등을 제외하면 실제 한국에서 받는것보다 금액이 내려갑니다. 

회사는 에센과 보훔중간이고 집은 보훔에 잡으려고 합니다. 독일 현지 연봉이 이곳 베리를 통해 보면 지역에 따라서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거 같고 뮌헨이나 프랑크푸르트와 같이 큰 도시의 경우 이 금액보다 더 많이 받는것이 일반적인거 같은데,  이 정도의 금액으로 4인가족이 보훔 지역에서 살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걱정입니다. 

위의 연봉이 제 경력으로 적정한지 그리고 독일의 경우 해마다 연봉 인상률이 같은 직급을 유지할 경우 거의 없다고 하던데 연봉 인상률은 어느정도 될지요??? 

의외로 이주를 준비하면서 독일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사람 사는곳은 똑같다라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듣고 워라벨 생각해서 오는 남자는 회사에서 어떻게든 견디지만 함께 오는 가족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네요.

 

----------

- 12년 엔지니어 경력에 그 73K도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73K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고연봉에 속하지만, 엔지니어 중에서는 고연봉이 아닙니다. 
(2~3년차 중에도 70K 이상 받는 엔지니어 많습니다.) 
아이가 있고 73K 정도면 한달에 세금 떼고 4000유로 정도 될 건데, 4인가족이 '살 수는' 있지만 넉넉하진 않습니다.

 

-- 독일은 한국처럼 몇년 몇년 이렇게 잘 얘기하지 않고 포지션과 숙련 정도로만 얘기하는거 같더군요...사실 73K 도 억지로 맞춰준 경향이 있었는데 그렇군요.

-- 저는 저연봉이었군요 ㅋㅋㅋㅋ 오늘알았네요 ㅋㅋ

-- 전체적으로 봤을때 고연봉이지만 엔지니어로서는 저연봉이니 넉넉하게살수는 없다라... 
독일엔지니어들은 다른직종보다 돈을더많이써야하는건가요?? 
저는 작성자님께서 독일로오신다면 
삶의 질 측면에서 보자면 한국보다는 나을것같은데요 
독일로오신다는것도 돈보다는 삶의질을 더추구하시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것같고... 
보훔에 거주중인 2인가족인데 
찾아보면 싼방많습니다. 
도시랑도 가깝구요.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 보훔 사시는군요...반갑습니다..네 여러 측면을 생각해보고 결정하려고 해서요...의외로 독일의 경우 실수령액이 한국보다 낮다는것에 좀 놀랐습니다만 건강보험이나 연금등을 생각할 때 역시 공짜 복지는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 그금액이면 6만유로정도이신듯한데,,,한국에서 어느정도의 연봉을 받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4인가족으로 그연봉은 정말 빠듯한 생활이실듯합니다. 연령대가 40대이상이시라면 솔직히 나중에 독일어가 유창해지시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시면 이직도 힘드실듯하구요.독일은 생필품 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한듯하지만, 집세를 포함 다른것들은 한국을 능가합니다.어떤 상황이신지 모르겠지만, 다른나라로의 이직, 가족 전체가 이주를 전제로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좀 더 신중하시길 권합니다.

-- 오퍼받은 금액은 73k구요...에센이나 보훔지역 집값이 뮌헨이나 다른곳보다 좀 싸다고 들었는데...어려운가보군요....

--- 저도 얼마 되진 않았지만 한참 가계부 고민하는 중이라 도움이 되실까 싶어 정리 한 번 해보면... 
73000유로 -> 대략 매달 6000유로 
세금이 보통 40%(좀 깐깐하게) -> 3600유로 
보험 대략 1000유로 -> 2600유로 
에쎈 보통 방 4개(거실포함) 30평초반이 난방,수도,인터넷,전기 포함 1500유로 -> 1100유로 
한 달에 대략 1100유로 (140만원 정도)로 나머지 쓰셔야할 듯 하네요. (교통비,식비,통신비) 
제가 사는 지역 중심으로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고민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 보험은 어떤 보험을 얘기하시는지요?? 연봉 계산기로 계산해보면 월 6000에 세금하고 연금보험 건보등 모든거 공제하고 실수령이 약 4000정도는 되는거 같은데요..

----- 보통 13이나 14로 나눠줍니다만 
12로 나눠준다면 실수령이 4000 정도 되고 거기에 킨더갤드 384 유로 나옵니다. 
https://www.brutto-netto-rechner.info/ 
http://www.kindergeld.org/ 

월 4000 유로는 독일에서 매우 고소득입니다 만 
독일에서 대다 수 맞벌이 하니 홑벌이시면 세대 당 소득으로는 고소득 세대는 아닙니다. 

독일이 한국보다 불편한 점이 많고 비싼 부분이 많아 
한국에서와 같은 경제적 위치는 누리지 못 할 것입니다.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우선 4000 유로정도가 고소득층에 속하는것에 한번 더 놀랍니다..사실 독일에 살아본 경험이 없어 어느정도가 생활 수준인지 가늠이 가지 않는데 아래 말씀하신 불편한 점과 비싼 부분이 많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얘기하셔서 확 와닿네요.. 

그리고 한국에서의 경제적 위치도 어렵다고 하는부분도요...

 

-- 73k가 물론 4인가족이 아주 넉넉하게 살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석사후 12년 경력이시라면 합리적인 금액입니다. 독일 엔지니어라고 가정을 해도 석사후 12년 경력의 엔지니어가 73k 이상을 받는다는 보장이 없어요. 

첨에 댓글 다신 분은 무슨근거로 터무니 없이 적다고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실은 그러합니다. 뮌헨지역 대기업이라면 +10k 정도 연봉수준이 높을 순 있습니다. 

한국에서 받았던 급여를 생각하면 솔직히 독일에 오실 수 없다고 봅니다. 다른면을 보고 오시는 거죠. 그래도 한국에서 의 경제적 생활수준에 비하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못 오시는거죠.

--- 저도 연봉협상하면서 73K에서 더 이상 안올라가는 것을 보고 이 금액이 저한테 줄수 있는 최대 금액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독일의 경우 실무 엔지니어로 있을경우 67세 정년에 한국보다 정년 보장에 대해 노동자의 권리가 더 크다고 알고 있고, 저도 모아놓은 돈이 없어 일할 수 있을때까지 일하고 싶어 독일로 결정을 하려고 하고 있구요.. 

한국에서 보통 53-54세 회사 떠밀리듯 퇴직하고 나와 있는것보다 67세 정년까지 일할 수 있을만큼 일하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저 금액에서 당장 몇 K 에 신경쓰지 않고 멀리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와우 어제가입했는데 한국에서 90k이면 많은거 아닌가요? 한국물정을 잘 몰라서 ; 
독일에서 73k이 대기업이라면 정말 작은건 맞지만 보통중소기업이라면 터무니없는 금액은 아닌거 같은데요. 세후 4000에 킨더겔트하면  4인가족 보훔에서 살만 할거같은데. 다만 한국에서 처럼 넉넉한 생활과 저축등은 포기하셔야 할수도.. 참고로 저희는 2인가족에  집세1200+생활비600+핸드폰요금이것저것200 한달 2000으로도 살수 있어요. 하지만 매달 나가지않는 여행,쇼핑,병원비(약국) 이런거는 따로 생각하셔야겠죠. 장기간 계실계획이라면 아이들 문제도 잘 생각해보셔요..

 

-- 4인 가족 특히 아이들 교육 생활비 방향으로 쪽지 드리고 싶은데 정보 공개를 안하셔서 쪽지를 보낼 수가 없네요.

 

-- 생활비로 충분히 쓰실수 있는 급여수준입니다.  블루카드로 비자신청 가능하시구요.  오히려 조심하실 부분은 근로계약서에 수습기간이 있는지와 정착비용지원이 있는지 등을 검토해보심이 좋습니다. 수습기간 6개월 조항이 없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녀가 있으시면 만 16세가 되기전에 와야 독어인텐시브코스와 의무교육을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3개윌 단기비자를 받고 독일에서 블루카드 비자신청 하시면 바로 근무  할수 있습니다. 비자 및 기타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info@introsa.de 또는 카톡 @infointro  로 연락주세요. 독일전역 출장 부동산과 비자업무 진행하고 있습니다.

 

bmkim    515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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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 논란의 승자는 에르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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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뉴스 - 2018.08.14
#외질  #외질논란  #외질에르도안 
독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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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계 독일 국가대표 축구 선수 외질에 관한 기사는 세계 곳곳에 보도되었다. 그의 부친은 외질이 선거철에 터키 대통령 에르도안과 함께 사진을 찍은 것에 관해,  특정 정치적 목적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터키에서는 국가 최고 권력자가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하는 데 거절한다는 것은 극단적으로 예의가 없는, 일반인은 상상하기 어려운 행동으로, 이런 관계에서 서방세계와 다소 의식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몇 번이고 말했다. 독재경험이 있는 한반도 사람들, 과거 남한이나 지금 북한에 사는 사람들은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겠다. 

 

독일 내 터키인 공동체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과거에 손님근로자로 온 터키인들은 많은 수가 보수적으로, 터키 국내에서보다 에르도안 지지율이 높아 그는 자신의 권력유지를 위해 이들을 동원한다. 지난 6월 24일 독일내 터키 유권자 선거결과는 에르도안 지지율이 65 %로,  터키국내보다 12% 이상 높았다. 

 

에르도안은 몇 년 전 독일 방문 시 연설에서 터키인들이 독일에 거주하면서 독일사회에 동화되는 것은 "반인륜적 범죄"라는 말을 해서 독일사회가 발칵 뒤집어 지기도 했다. (보도) 그러나 터키인들은 다른 나라로 이주해서 결코 동화되면 안 되고 자신의 언어 문화를 지키며 터키인으로 애국심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터키인으로 동화하지 않는 터키 내 쿠르드인들을  무자비하게 억압하는 그의 주장은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독일에서 반인류적 집단 범죄란 홀로코스트 등에나 사용되는 말이다. 

 

독일에는 독재 탄압을 피해서 정치 망명으로 온 터키인들도 상당수 있는데 이들은 물론 에르도안 정권에 대단히 비판적일 수밖에 없다. 또한 터키내 억압받는 소수 민족으로, 독일로 망명온 쿠르드인들도 많다. 

 

따라서 독일 내 여러 터키 커뮤니티도 다양한 성향을 띠고 있는데, 이번 외질 토론 이후 눈에 띄는 공통점이 있다고 터키계 언론인들은 말한다. 터키인들 사이에서도 극단적인 찬반 토론이 있었지만 그 토론의 공통점은 외질에 대한 독일의 비판이 너무 심했다는 것이다. 즉 에르도안 말대로 "독일인들은 결코 너희들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그의 주장이 마치 증명이라도 된 것처럼 힘을 얻고 있다는 보는 이들이 많다. 

 

독일언론들은 이번 외질 토론의 승자는 결국 에르도안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썼다. (보도) 

bmkim    446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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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센주 연봉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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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봉 - 2018.02.22

독일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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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 연봉체계에 궁금증이 있어 문의사항드립니다. 현재 Hessen 주에 있는 IF METAL 소속의 업체로 부터 오퍼를 받은 상황입니다. 연봉 협상시 차트상에 헤선주의 경우,E11까지 밖에 없는것을 확인하였고 회사로 부터 E09를 제안 받았습니다. E09의 레벌이 어느정도의 직업체계를 나타내는지 알수 있을까요?? 

저의경우, 기계공학 학사 졸업이며 동종업계에서 엔지니어로 
 약 8년 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베리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모음

-연봉 대략적인 금액은 여기서 확인해 보세요. 
http://oeffentlicher-dienst.info/tv-h/ 

(구글번역으로라도 보시면, 대략적으로 어떻게 구분되는지 아실거예요) 
https://de.wikipedia.org/wiki/Tarifvertrag_f%C3%BCr_den_%C3%B6ffentlichen_Dienst_der_L%C3%A4nder 

E9 에도 경력(?) 연수가 있으니 그것도 알아 보시구요.(한국으로 치면, 몇년차 뭐 이런..) 
E9 에 년차에 따라 또 차이 날거예요. 위에 차트에서 1-6까지 있는것처럼요.. 
예를들어, E9 에 레벨1정도면, 갓대학졸업자 정도로 볼수 있을거 같네요. 
(레벨1이 ~1년차, 2가 ~3년차, 3이, ~6년차, 4가 ~10년차 이런식으로 구분될거예요) 

테이블이 e11 정도까지만 있다는건.. 석사/박사이상으로 필요치 않는 분야라서 그런거 같기도..

 

-엄 답글 윗분은 공공기관(보통 대학, 관공서)에의 월급체계에 대해서 설명하셨어요. 
원글님은 금속조합(IF Metall 이 아니라 IG Metall이라 짐작합니다) 월급체계에 대해서 문의하신 거구요. 

먼저 월급체계는 
https://www.igmetall.de/metall-und-elektro-monatsentgelte-907.htm 
에 갔더니 첫번째 pdf 에 있네요. 

그리고 누가 어떤 그룹에 속하는지는 
https://www.google.de/url?sa=t&rct=j&q=&esrc=s&source=web&cd=5&ved=0ahUKEwiF8ZTJ17TZAhXCOxQKHdJXBlsQFghhMAQ&url=http%3A%2F%2Fwww.bw.igm.de%2Fdownloads%2Fartikel%2Fattachments%2FARTID_567_20040604162527.pdf%3Fname%3DERA_Broschuere_2.pdf&usg=AOvVaw0g7GMoPPQ4SL1uS3rdvvnE 
클릭하면 뜹니다. 

결론은 원글님의 직무명세서(Arbeitsaufgabenbeschreibung)에 써있는 것을 기초로 
포인트를 계산해서 해당 EG(Entgeltgruppe)로 매핑이 됩니다. 
말씀하신 헤센주의 EG9를 보면 대략 4300유로정도 되네요. 
이 정도면 대략 기계공학 대졸신입 월급정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 해당 직무내용이 직무명세서와 다르면 소송및 월급 조정을 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아, 그리고 방금 동료한테 물어보니 
크리스마스 보너스와 여름휴가비로 1개월 월급정도가 추가(보통 13번째 월급이라고도 하죠)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무 능력별 포인트 체계는 
http://www2.igmetall.de/homepages/era-wissen/file_uploads/erafaulenzer0203.pdf 
를 참조하세요.

 

-저도 곧 독일로 출발하는데 제 취업및 연봉 협상시 비슷한 경험이므로 말씀드릴게요. 

위의 IG Matall 임금 테이블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35시간 기준으로 되어 있어 아마 주당 40시간으로 계산할 시 위의 EG9 금액보다 더 올라갈겁니다.  

그리고 위의 월급과 lawgiver님이 말씀하신대로 여름과 겨울에 한번씩 보너스를 주는데 회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월급의 0.7정도 주는것으로 알고 있으니 연봉은 위의 월급 x 13.4 로 하면 연봉이 될 겁니다. 

제 계산으로 EG9 초입 월급 4,300유로(35시간 기준) 이면 40시간으로 기준시 월 4,900 정도 되고 여름 겨울 보너스 하면 65K 정도 될 겁니다. 그리고 회사가 작지 않다면 보통 10% 정도의 인센티브가 있으니 실질 연봉은 약 72K 정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72K면 싱글일 경우 실질 수입이 약 40K, 결혼 및 자녀가 있으면  46K 정도 되니 어느정도 생활등 가늠을 할 수 있을겁니다. 

헤센주에서 72K면 사실 대졸신입보다는 많은거 같고 기계공학 엔지니어 기준으로 5-6년정도 경력은 되어 보입니다. 
독일에서 취업하면서 경험해보니 한국에서의 경력을 인정하여 뽑는거 보다는 TO가 난 자리에 hiring owner가 이 정도의 레벨로 사람을 써야 하겠다고 생각하여 진행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말씀하신대로 경력이 좀 손해를 볼 수 있다고 생각은 될 수 있으나 독일에서 취업을 마음먹은 이상 모든것을 모두 맞추어 가는것이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여기 베리님들 말씀하시는대로 워라벨이 개인이 어느것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을 하셔야 할 겁니다. 돈을 생각하면 사실 저도 한국에 있는것이 더 낫기도 하겠다 생각했지만 나이가 듦에 따라 업무 안정이나 가족등을 생각하여 어렵겠지만 독일 이주를 결정하여 지금은 처음 연봉때문에 엄청나게 고민을 많이 했으나 지금은 새로운 도전으로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잘 적응할까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래 공학자에 대한 월급/연봉 계산방법이 헤센주의 EG10/EG11를 예를 들어 잘 설명해 놨네요. 
https://www.igmetall.de/docs_20161208_13929_63905_ING_Geh_lter_2016_Mitte_6ccb8d4086866fe013b1e804be32c63f52e38826.pdf 

이를 근거로 원글님의 영끌 연봉(주40시간)을 계산해 보니 대략 71131유로가 나오는군요. 
이정도라면 경력 8년 인정됐다고 생각됩니다 (정확히 얼마인지는 회사에 한번 물어보세요).

bmkim    817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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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비자 취득후 국외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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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7.11.29
#독일체류  #독일  #블루카드  #독일세금  #가족동반비자  #세금등급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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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초 독일 에센지역으로 이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독일에 먼저 들어가서 블루카드 진행해서 취득후 가족들을 부를 생각인데요...그럴경우 가족 동반 비자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 아내가 한국에서 하던 일이 있어 짧게는 8개월 길게는 1년정도 마무리를 하고 들어와야 하는데 가족 동반으로 비자를 취득 이후에 한국에 들어가서 1년정도 있다 다시 독일로 와도 괜찮을지요? 

독일의 경우 세금이 많아 제가 블루카드 진행하면서는 세금 class 1 로 진행하다 아내 가족 동반 취득후 class 3으로 변경후 와이프가 한국에 들어가서 1년정도 있다가 다시 독일로 와도 괜찮을지요? 

세금 등급 변경만 아니면 아내가 모두 마무리하고 들어오면 좋은데 class 1과 class3의 세금으로 인해 총 연봉 대비 10% 정도 실수령액이 차이가 나다 보니 위의 방법으로 생각을 하고 있네요.. 

혹시 경험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mkim    490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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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오퍼를 받고 이직을 생각중입니다.  
(0) - (0)
독일 생활정보 - 2017.11.23
#독일이직  #독일이민  #독일오퍼  #독일취업  #연봉협상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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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서 자동차 관련 직종에 근무를 하고, 올해 9월 회사 경쟁사에서 제가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였는지 독일 현지 근무 오퍼를 받았습니다. 

기계공학석사와 졸업후 현재 회사 12년 정도 근무를 했습니다. 현지 독일 포지션은 하드웨어엔지니어 포지션이고 한국 관련 업무를 맡을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이것저것 다해서 년간 9천만 정도 받고 있는데, 

독일에서 처음에 70K 오퍼 받았다가 협상을 통해서 73K로 다시 최종 오퍼를 받은 상태이며 보너스등은 없이 이 금액이 전체 금액입니다. 전체 금액은 한국과 동일하나 세금등을 제외하면 실제 한국에서 받는것보다 금액이 내려갑니다. 

회사는 에센과 보훔중간이고 집은 보훔에 잡으려고 합니다. 독일 현지 연봉이 이곳 베리를 통해 보면 지역에 따라서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거 같고 뮌헨이나 프랑크푸르트와 같이 큰 도시의 경우 이 금액보다 더 많이 받는것이 일반적인거 같은데,  이 정도의 금액으로 4인가족이 보훔 지역에서 살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걱정입니다. 

위의 연봉이 제 경력으로 적정한지 그리고 독일의 경우 해마다 연봉 인상률이 같은 직급을 유지할 경우 거의 없다고 하던데 연봉 인상률은 어느정도 될지요??? 

의외로 이주를 준비하면서 독일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사람 사는곳은 똑같다라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듣고 워라벨 생각해서 오는 남자는 회사에서 어떻게든 견디지만 함께 오는 가족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네요.

 

-------댓글모음

-12년 엔지니어 경력에 그 73K도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73K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고연봉에 속하지만, 엔지니어 중에서는 고연봉이 아닙니다. 
(2~3년차 중에도 70K 이상 받는 엔지니어 많습니다.) 
아이가 있고 73K 정도면 한달에 세금 떼고 4000유로 정도 될 건데, 4인가족이 '살 수는' 있지만 넉넉하진 않습니다.

--독일은 한국처럼 몇년 몇년 이렇게 잘 얘기하지 않고 포지션과 숙련 정도로만 얘기하는거 같더군요...사실 73K 도 억지로 맞춰준 경향이 있었는데 그렇군요.

bmkim    557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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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에 필요한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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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7.01.18
#독일생활  #독일보험  #Hausratversicherung  #Privathaftpflichtversicherung  #변호사보험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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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 책임보험(Hausratversicherung)

화재, 폭발, 누수, 태풍, 우박, 도둑 등으로 인하여 임차 주택 및 주택의 일부로 간주 되는 물건에 피해가 발생하였을 경우 보상하는 보험으로 주택 임차계약 체결 시 임대주가 동 보험의 의무 가입을 요구하고, 계약서에 이를 명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보험을 들었다 해도 피해 물건의 영수증이 있어야 보험이 지불을 하니 중요한 물건의 영수증은 꼭 잘 보관하여야 한다. 아울러 집 안의 200kg 이상 무게의 세이프(금고) 가 있으면 보험 배상 금액이 증가한다.

□ 제3자 대물손상 책임 보험(Privathaftpflichtversicherung)

집을 제외하고 본인 및 가족의 실수로 인하여 제3자의 인명, 재산 등 물건에 손해를 입혔을 경우 보상되는 보험이다. 보험료는 1년에 30~200유로까지 다양하다. 보험료는 본인 부담액의 유무에 따라, 최고 보상액이 얼마가 되는지, 어떤 보험 회사와 계약을 하는지에 따라, 그리고 일인보험인지 가족 보험인지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다.

□ 유리보험(Glasversicherung)

독일에서는 유리 파손 시 수리 및 교체비용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따라서 유리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 열쇠보험

독일인들은 개개인이 많은 열쇠를 보유하고 있다. 독일에서 열쇠는 대체로 고가로 분실 시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또한 공동 주택의 경우 열쇠 분실 시 모든 입주자의 열쇠를 일괄 교체하여 주도록 되어있어 금전적인 부담이 매우 크다. 이러한 경우 열쇠 보험사에서는 신규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을 보상하여 준다.

□ 법률보험

우리 나라와 마찬가지로 독일의 변호사 비용은 높은 편이다. 또한 작은 문제도 소송으로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법률보험을 드는 경우가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독일의 이주정착 가이드 (kotra 국가정보 - 독일, 2013. 12. 20.,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bmkim    637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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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말정산 (세금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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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세금 - 2016.10.11
#독일  #독일세금  #독일연말정산  #독일세금환급 
독일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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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세금환급


독일의 세금 시스템은 2001년 포괄적인 개혁을 겪었습니다. 이 개혁은 2001~2005년 도의 세금에 적용하였고 주된 목적은 개인 및 회사 모두에 대한 실 세율 완화에 있습니다. 개인의 소득에 대한 과세는 누진적입니다. 즉, 소득이 높을 수록 세율이 높습니다. 2005년 개인에 대한 독일 세율은 15%와 42% 사이입니다. 
각 개인은 피고용인 또는 자영업자로서 얻은 소득에 대한 과세의 책임이 있습니다. 독일 "영구 거주자" 시험을 통과한 개인은 독일과 해외에서 얻는 소득에 대한 과세를 받습니다.
독일에서 일하는 외국인 거주자는 독일에서 얻은 소득에 대해서만 과세 적용이 됩니다. 고용주는 매 월 임금의 일부로 얻어지는 소득으로부터 미지급 세금, 소득세, 사회보장세를 공제할 의무가 있습니다.
 

어떤 세금이 환급 가능하고 얻기까지 얼마나 걸리는가?

오직 고객님의 소득세만이 환급이 가능하며 환급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4~6달입니다. 
 

Lohnsteuerbescheinigung란?

Lohnsteuerbescheinigung/ LBS/ 는 1년 동안 고용주에 의해 피고용인이 얻은 소득과 세금에 대한 요약서입니다. 원본 LBS는 고용주가 관련 정보를 세무관서에 전송하지 않았다면 납세 신고서에 동봉될 필요가 없습니다. Lohnsteuerbescheinigung는 고용 말미 또는 과세 년도 말에 고용주에 의해 발행됩니다. 

만약 내가 Lohnsteuerbescheinigung LBS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무엇을 해야되는가요?

 

Sozial- and Rentenversicherung(건강 및 사회 보험)세금을 환급받는 게 가능한가요?

아니요, 불행하게도 이 해당 세금들은 환급받으실 수가 없습니다.
 

세금환급을 몇 년도 전 세금까지 청구가능한가요?

세금환급 신청 순간부터 4년도 전 세금까지 환급 청구가 가능합니다. 즉, 2011년 말(31.12.2011)에 청구를 하신다면, 저희는 독일의 세무관서로 2009년도와 2010년도 납세 신고서를 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외적 인 경우 7 년까지).

독일의 평균 세금환급액은 1380EUR 입니다!
 

환급액을 받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소요되나요?

고객님이 환급액을 받기까지 6달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최종 결정은 독일 세무관서에 달려 있습니다.

 


 

독일어로 연말정산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Lohnsteuerhilfe 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준비서류

1. Lohnsteuerbescheinigung 회사에서 연말에 월급을 얼마나 지급했는지 주는 서류입니다.

2. 모은 각종 영수증과 기타 인보이스들 (싹 다 가져가서 질문하길 추천) 

 

프랑크푸르트 Lohnsteuerhilfe

Beratungsstellenleiter
Mohamed El Ouali

Am Hauptbahnhof 10
60329 Frankfurt
Tel:   (069) 24 00 48 00
Fax:  (069) 24 00 49 24
Mobil: (0178) 375 27 22

http://www.lohnsteuerhilfeverein-frankfurt.de/

 

-공제 가능 항목 : 약값(900유로 이상이어야 가능), 렌즈 및 안경값, 각종 보험비(Unfall, Haftpflicht, 변호사보험, 자동차 보험 등), 독일 이주 관련 비용 (부동산 수수료, 독일 이주로 인한 Tuev 자동차 검사비 및 자동차 번호판 교체비, 이사비용, 이사로 인한 청소 비용 등등) 

-공제 불가 항목 :  : 월세, 자동차 유지비, 한국 부모님께 송금한 돈(부모님이 65세 이상이어야 하고 한국 해당 관청에서 스스로 부양능력이 없다는 증명서를 받아야한다고 함), 가구 및 가전제품 구입비 (독일로 이주한 첫 해에는 환급 대상이라고 들었는데 hilfe 에서 안된다고 함), 독일어 어학코스 (이것도 베리에서 검색해보니 어떤 사람은 자기 아내 독일어 코스 비용 환급 받았다고 함. 복불복/케바케인듯) 

 

bmkim    880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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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블루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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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체류권(VISUM) 비자 - 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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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체류권(VISUM)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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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카드

o EU는 역외에서 고급인력을 유치하기 위하여 고급전문인력 이주민 정책에 대한 법제(EU 고급인력에 대한 지침)를 마련하고, 동 지침의 활용을 위해 미국의 외국인 취업허가제도인‘그린카드’와 유사한‘블루카드’제도를 도입함. 동 지침은 모든 EU 회원국의 국내법으로 전환됨에 따라, 2012.8.1일자로 독일 내 EU 블루카드(Blue Card) 제도의 실행법안이 발효됨.

o 블루카드 신청자격조건

 1. 대학졸업자

    독일소재대학 외 외국대학졸업자의 경우 관할 외국인관청에서 학위를 인정한 경우

2. 연봉

  - 세금공제 전 연봉(Jahresbruttogehalt) 최소 47,600 Euro 이상(2014년부터)

  - 특별히 인력이 부족한 직종(컴퓨터 전문가, 엔지니어, 수학자, 의사, 단 치과의사제외) 2014년 기준 세금공제전 연봉 최소 37,128 Euro

※ 대학 민국 국적자는 무비자로 독일에 입국하여 거주지 등록이 되어 있는 관할 외국인관청에 블루 카드를 신청할 수 있음.

※ 독일 외 다른 EU회원국에서 발급된 블루 카드를 18개월 이상 소지한 경우 독일에서 블루카드를 신청할 수 있음. 단 독일에 입국한 후 신청가능.

※ 블루카드 기간은 최대 4년이며 노동계약서가 4년 이하일 경우 노동계약서에 기재되어 있는 기간에 3개월이 더해져 발급됨.

※ 2년 이내에 이직을 할 경우 관할 외국인 관청에 허가를 받아야 함.

※ 블루카드 소지자 영주권 신청

- 블루카드를 받고 법적연금보험을 33개월 지불한 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음.

- 독일어 B1 증명서가 있는 경우 법적연금보험 지불 21개월 후부터 신청가능.

※ 독일 EU 블루카드 공식 인터넷 사이트 및 블루카드 제도를 포함한 외국인 인력채용에 관한 독일 경제부 포털사이트:

http://www.bluecard-eu.de/eu-blue-card-germany/

bmkim    527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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