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점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솔직 사용 후기(장단점)/정품 등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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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 dyson - 2019.09.30
#다이슨  #에어랩  #dyson  #다이슨드라이기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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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엄마가 뭐 산다고 할때

웬만하면 응 사~사줄까~?하는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사고싶다고 할때는

그건 좀 오바아냐?

무슨 드라이기가 60만원이야;라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부모이기는 자식없다고(?)^^ㅎ

결국 집으로 오게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랑 같이 일하시는 분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쓰고부터

자기는 미용실을 안간다며...

그리고 머리결도 안상한다며....

극찬에 극찬을 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도 자기 이제 이거 사면

미용실에서 파마 안한다고

100번 말하고 구매

일단 케이스부터 고오급

네 안녕하세요.

QR코드 인식하면 사용방법도 알려줌

다이스 에어랩 스타일러는

스무드 앤 컨트롤

볼륨 앤 쉐이프

컴플리트

이렇게 3종류가 있다.

스무드 앤 컨트롤은

두껍고 다루기 힘든 모발,

볼륨 앤 쉐이프는

얇고 힘없는 모발,

컴플리트는 모든 모발이다.

차이는 어떤 구성품들이

들어가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컴플리트는 다 들어가있음~

이왕 사는거면 몇만원 차이 안나니

그냥 컴플리트 사는걸 추천...

부품을 낱개로 안팔아서 나중에

컴플리트 사고싶으면 새로 사야함ㅠ

워낙 직관적이라

설명서를 안봐도 쓸 수는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봤더니

필터 청소도 한번씩 해줘야하는걸

알 수 있었다ㅎ

설명서 보기전엔 이걸

어디에 쓰는건가 싶었는데

필터 청소기ㅎ

순서대로

공기흐름, 온도제어, 전원키

뒷면은 락기능

구멍에 맞게 끼우면

챡!하고 잘 붙는다.

막끼우다가 플라스틱 한조각이라도

깨질까봐 조심조심...

헤드 바꿀때는

언락부분으로 내리면 쓱 빠짐

원래 다이슨 드라이기는

헤드가 동그란데 이건 길쭉~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에 있는건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 것 보다

바람이 약하다곤 하는데

원래 집에 있던게 워낙 꼬른거라 그런지

이것도 충분히 강하다고 느껴짐...

원래꺼보다 훨씬 잘마름

이건 머리 긴사람들이 하면 좋을듯..

아마 이 롤이 제일 유명할듯?

난 단발이라 많이 쓸일은 없지만

언젠가 마음이 바뀌면 쓰겠지~

후기보니까 이걸로 드라이하니

컬이 엄청 자연스럽...

단발은 이걸 더 많이 쓴다.

쭉쭉 빗으면 잘펴짐ㅎ

똑같이 생긴 빗이

회색, 핑크색 색만 다른줄 알았는데

빗의 강도가 다름;

회색은 몰랑몰랑 핑크색은 딱딱

빗이 요리조리 방향도 틀어진다.

단발들이 가장 필요한건 이거!

씨컬펌을 해도

안쪽이 아니라 자갈치같이

밖으로 뻗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하나면 쓱쓱 예쁘게 말림

미용실갈일 진짜 없을듯...

씨컬펌도 이젠 안녕ㅎ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리얼 후기

정말 리얼하게

방금 머리감고 온 상태

추노 머리

빗으로 일단 쓱쓱 빗어줌

물에 빠진 생쥐st

처음엔 그냥 드라이기로 쓱쓱 말려주고

좀 말랐다 싶으면 헤드 바꿔서 빗어준다.

안쪽으로도 빗어주고~

귀찮아서 빗으면서 그냥 말리기도 함

그리고 아래는 롤빗으로 빗으면서 말아주니

불쌍한 생쥐에서 멋부린 생쥐로 변신~

단발이라 꾸불꾸불하게 할일은 많이 없지만

앞쪽에 몇가닥만 해줘도 미용실에서

드라이 받은것 같이 자연스럽고 좋다!

다음에 머리기르면 해보는걸로~

내가 생각하는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장단점

[장점]

- 생각보다 가볍

- 기능 최고

- 시간 절약

(다 말리고 고데기 안하고 말리면서 손질)

- 쉬운 사용법

- 머리카락이 덜상함

(무슨 원리인진 모르겠지만 머리결이 좋아짐;)

[단점]

- 가격

- 그립감은 생각보다 별로

- 부피가 큼


그래도 앞으로 미용실가서

파마를 안할생각하면 저렴할지도...?

장기적으로 봤을땐 괜찮은거같다.

나도 독립하면 살듯^^;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정품등록하는법

고가의 제품일수록

국내 AS가 확실하게 되는지

꼼꼼하게 알아보는게 중요...

▼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하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의

코드 쪽을 확인하면 이런 택이 달려있다.

코드번호를 홈페이지에서 입력하고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등

입력하면 정품등록 끝!

정품등록하면 이렇게 친절하게 카톡도 온다.

그리고 메일로도 옴~

고장나도 AS 걱정없다!

결론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가격값 한다ㅎ

독립하면 나도 사야지...

 

보통 엄마가 뭐 산다고 할때

웬만하면 응 사~사줄까~?하는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사고싶다고 할때는

그건 좀 오바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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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같이 일하시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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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자기 이제 이거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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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인식하면 사용방법도 알려줌

다이스 에어랩 스타일러는

스무드 앤 컨트롤

볼륨 앤 쉐이프

컴플리트

이렇게 3종류가 있다.

스무드 앤 컨트롤은

두껍고 다루기 힘든 모발,

볼륨 앤 쉐이프는

얇고 힘없는 모발,

컴플리트는 모든 모발이다.

차이는 어떤 구성품들이

들어가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컴플리트는 다 들어가있음~

이왕 사는거면 몇만원 차이 안나니

그냥 컴플리트 사는걸 추천...

부품을 낱개로 안팔아서 나중에

컴플리트 사고싶으면 새로 사야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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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혹시나 해서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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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롤이 제일 유명할듯?

난 단발이라 많이 쓸일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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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이 엄청 자연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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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생긴 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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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이 아니라 자갈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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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컬펌도 이젠 안녕ㅎ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리얼 후기

정말 리얼하게

방금 머리감고 온 상태

추노 머리

빗으로 일단 쓱쓱 빗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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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냥 드라이기로 쓱쓱 말려주고

좀 말랐다 싶으면 헤드 바꿔서 빗어준다.

안쪽으로도 빗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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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는 롤빗으로 빗으면서 말아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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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이라 꾸불꾸불하게 할일은 많이 없지만

앞쪽에 몇가닥만 해줘도 미용실에서

드라이 받은것 같이 자연스럽고 좋다!

다음에 머리기르면 해보는걸로~

내가 생각하는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장단점

[장점]

- 생각보다 가볍

- 기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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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 사용법

- 머리카락이 덜상함

(무슨 원리인진 모르겠지만 머리결이 좋아짐;)

[단점]

- 가격

- 그립감은 생각보다 별로

- 부피가 큼


그래도 앞으로 미용실가서

파마를 안할생각하면 저렴할지도...?

장기적으로 봤을땐 괜찮은거같다.

나도 독립하면 살듯^^;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정품등록하는법

고가의 제품일수록

국내 AS가 확실하게 되는지

꼼꼼하게 알아보는게 중요...

▼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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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쪽을 확인하면 이런 택이 달려있다.

코드번호를 홈페이지에서 입력하고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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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일로도 옴~

고장나도 AS 걱정없다!

결론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가격값 한다ㅎ

독립하면 나도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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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만원 갤럭시폴드 미리 써보니... 각각의 장단점 뚜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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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9.24
#갤럭시폴드  #폴더블폰  #삼성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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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폴드 5G 폴더블폰 조금 빠른 리뷰! 힌지 내구성 테스트는 합격, 근데 이건 좀... | Galaxy Fold

디어 갤럭시폴드가 국내 출시되었다. 워낙 소량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실제 수령하는 날짜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공식적인 국내 출시일은 9월 6일이다. 아이폰11이라고 불리는 차세대 아이폰이 발표되기 전에 먼저 출시하겠다는 삼성의 노림수가 다분히 엿보인다. 

원래 갤럭시폴드는 국내 시장에 5월경에 출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화면 보호 필름이 스마트폰 겉면에 붙어 있어 이를 소비자가 뗄 수 있는 여지가 있었고 힌지 부분에 이물질이 들어가 화면 깨짐을 일으키는 심각한 결함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렸다.

결국 화면 보호 필름을 스마트폰 베젤 안쪽으로 밀어 넣어 실수든, 고의든 떼지 못하게 원천봉쇄를 했고 화면이 접히는 부분에 T자형 보호캡을 달아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필자를 비롯한 갤럭시폴드를 미리 리뷰어의 피드백을 수용했기 때문에 1세대 보다는 1.5세대에 가까운 모습이다.

갤럭시폴드의 완성도는 생각보다 좋았다. 사실 소비자의 피드백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남들이 해 보지 않았던 길을 찾아가야 하는 1세대 제품이 갖고 있는 불리함을 감안하면 그래도 쓸만한 제품을 뽑아냈다고 생각한다. 물론 조금 더 완성도 있는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탭S6을 둘 다 사고도 남는 가격이기 때문에 미래를 만나볼 수 있지만 조금 부족한 미완의 대기를 선택할지 여부는 소비자의 판단에 맡겨야 할 것 같다. 

접었을 때 갤럭시폴드의 화면 크기는 4.6인치인데 요즘 나오는 5~6인치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확실히 다소 작은 편이다. 사실 크기보다는 상하단에 자리잡고 있는 두툼한 베젤이 거슬리는데 갤럭시노트10에 거의 없다시피한 슬림한 베젤을 생각해 보면 폴더블폰에서 베젤은 앞으로 기술적인 발전이 많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화면을 펼쳤을 때는 7.3인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접할 수 있는데 이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큰 화면 크기에 해당한다.화면 비율은 4.2대 3으로 다소 생소하긴 한데 태블릿과 비교하면 아이패드 미니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출시된 10.5인치 갤럭시탭S6과 견주어보면  절반 정도 되는 사이즈다. 

하나의 기기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매력적인지는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시켜줬다. 컨버젼스 혁명이라고 불리는 융복합 트렌드를 통해 PMP, MP3P, 내비게이션 등 기존 시장을 잠식시켰던 대표적인 기기가 바로 스마트폰이다. 접었다가 펼 수 있다는 독특한 폼팩터를 갖고 있는 폴더블 폰이 미래를 책임져줄 모멘텀으로 주목 받는 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는 1세대 제품인 만큼 기술적인 한계로 인한 아쉬운 점이 많이 보인다. 펼쳤을 때 화면 테두리를 둘러싸고 있는 돌출된 부분이 바로 그것이다. 아마도 접고 펼쳤을 때 화면에 충격이 가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와 같은 마감 처리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는 이런 존재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이질감이 든다.

게다가 상단 알림바를 내려 퀵패널을 실행할 때 의도치 않는 터치가 이루어질 수 있어 사용성을 저해하기도 한다. 특히 우측 상단 전면 카메라가 자리잡고 있는 노치 부분은 화면 공간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깔끔한 디자인과는 거리가 먼 모습이다.

인폴딩 구조의 폴더블 폰의 특성상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에 들어간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적용하긴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측면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보이는데 전원 버튼과 통합되지 않고 따로 자리잡고 있어 측면부가 지저분해 보인다. 갤럭시노트10은 전원 버튼과 빅스비 버튼이 합쳐지면서 정갈해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시대를 역행했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출시 시점이 생각보다 늦다보니 오히려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10보다 떨어지는 측면도 많다. 뎁스비전 카메라가 없어서 3D 스캐너를 쓸 수 없고 증강현실을 이용한 AR 두들도 제공되지 않는다.  3.5mm 이어폰 단자와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모두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확장성도 떨어지는 편이다. 가로 모드로 사용했을 때 내장 스피커 부분이 손에 막혀 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점도 설계 측면에서 아쉽게 느껴진다. 

성능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갤럭시노트10과 동일한 12GB 램이 탑재되었고 모바일 AP는 엑시노스 대신 스냅드래곤 855가 탑재되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고 봐도 무방하다. 

타이핑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쿼티 키보드 가운데에 어느 정도 공백을 준 부분도 눈길을 끌었다. 만약 가로 방향으로 사용하면 키보드가 마치 스플릿(분할)된 모습을 하게 되는데 스마트폰보다는 태블릿의 사용성을 갖게 된다.

갤럭시폴드 가운데를 잇는 이음매와 그 주변에 생기는 주름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었다. 완전히 펼쳐져 있는 상태에서도 주름이 남아 있고 실제 만져봤을 때 살짝 떠 있는 이질감이 느껴졌다. 또한 접고 펼칠 때 파닥거리는 소리가 약간 나는데 이런 점은 폴더블폰 1세대가 갖고 있는 태생적인 한계가 아닐까 싶다.

배터리 용량은 4235mAh로 갤럭시노트10보다 오히려 조금 작은 수준이다. 대신 폴더블폰의 특성을 이용해 물리적으로 2개의 배터리를 장착한 듀얼셀 구조를 적용했다. 7.3인치 대화면과 5G 네트워크를 생각할 때 조금 아쉬운 수준인데 아마도 갤럭시폴드의 두께(15.7~17.1mm)와 무게(276g)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용량이 큰 만큼 휴대성이 떨어지는 Trade-off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여러 앱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게 멀티 액티브 윈도우를 제공해 최대 3개의 화면을 동시에 띄울 수 있게 했고 불필요한 앱은 화면 밖으로 밀어내서 자동 종료되도록 했다.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실행한 앱은 펼쳤을 때 메인 디스플레이에서도 유지되게 앱 연속성을 보여줬는데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다만 서드파티 앱이나 게임은 앱이 종료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일관적인 사용이 이루어지진 않았다.

워낙 소량 생산되긴 하지만 갤럭시폴드는 자급제폰과 함께 이통 3사에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필자는 유플러스를 통해 제품을 구했는데 기본 설치되어 있는 U+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U+아이돌 Live, U+프로야구, U+골프, U+VR, U+AR와 같은 양질의 앱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다. 240만원 갤럭시폴드 5G인만큼 그에 어울리는 통신사와 요금제를 고르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갤럭시폴드 5G 폴더블폰 조금 빠른 리뷰! 힌지 내구성 테스트는 합격, 근데 이건 좀... | Galaxy Fold

 

디어 갤럭시폴드가 국내 출시되었다. 워낙 소량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실제 수령하는 날짜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공식적인 국내 출시일은 9월 6일이다. 아이폰11이라고 불리는 차세대 아이폰이 발표되기 전에 먼저 출시하겠다는 삼성의 노림수가 다분히 엿보인다. 

원래 갤럭시폴드는 국내 시장에 5월경에 출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화면 보호 필름이 스마트폰 겉면에 붙어 있어 이를 소비자가 뗄 수 있는 여지가 있었고 힌지 부분에 이물질이 들어가 화면 깨짐을 일으키는 심각한 결함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렸다.

결국 화면 보호 필름을 스마트폰 베젤 안쪽으로 밀어 넣어 실수든, 고의든 떼지 못하게 원천봉쇄를 했고 화면이 접히는 부분에 T자형 보호캡을 달아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필자를 비롯한 갤럭시폴드를 미리 리뷰어의 피드백을 수용했기 때문에 1세대 보다는 1.5세대에 가까운 모습이다.

갤럭시폴드의 완성도는 생각보다 좋았다. 사실 소비자의 피드백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남들이 해 보지 않았던 길을 찾아가야 하는 1세대 제품이 갖고 있는 불리함을 감안하면 그래도 쓸만한 제품을 뽑아냈다고 생각한다. 물론 조금 더 완성도 있는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탭S6을 둘 다 사고도 남는 가격이기 때문에 미래를 만나볼 수 있지만 조금 부족한 미완의 대기를 선택할지 여부는 소비자의 판단에 맡겨야 할 것 같다. 

접었을 때 갤럭시폴드의 화면 크기는 4.6인치인데 요즘 나오는 5~6인치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확실히 다소 작은 편이다. 사실 크기보다는 상하단에 자리잡고 있는 두툼한 베젤이 거슬리는데 갤럭시노트10에 거의 없다시피한 슬림한 베젤을 생각해 보면 폴더블폰에서 베젤은 앞으로 기술적인 발전이 많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화면을 펼쳤을 때는 7.3인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접할 수 있는데 이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큰 화면 크기에 해당한다.화면 비율은 4.2대 3으로 다소 생소하긴 한데 태블릿과 비교하면 아이패드 미니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출시된 10.5인치 갤럭시탭S6과 견주어보면  절반 정도 되는 사이즈다. 

하나의 기기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매력적인지는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시켜줬다. 컨버젼스 혁명이라고 불리는 융복합 트렌드를 통해 PMP, MP3P, 내비게이션 등 기존 시장을 잠식시켰던 대표적인 기기가 바로 스마트폰이다. 접었다가 펼 수 있다는 독특한 폼팩터를 갖고 있는 폴더블 폰이 미래를 책임져줄 모멘텀으로 주목 받는 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는 1세대 제품인 만큼 기술적인 한계로 인한 아쉬운 점이 많이 보인다. 펼쳤을 때 화면 테두리를 둘러싸고 있는 돌출된 부분이 바로 그것이다. 아마도 접고 펼쳤을 때 화면에 충격이 가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와 같은 마감 처리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는 이런 존재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이질감이 든다.

게다가 상단 알림바를 내려 퀵패널을 실행할 때 의도치 않는 터치가 이루어질 수 있어 사용성을 저해하기도 한다. 특히 우측 상단 전면 카메라가 자리잡고 있는 노치 부분은 화면 공간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깔끔한 디자인과는 거리가 먼 모습이다.

인폴딩 구조의 폴더블 폰의 특성상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에 들어간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적용하긴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측면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보이는데 전원 버튼과 통합되지 않고 따로 자리잡고 있어 측면부가 지저분해 보인다. 갤럭시노트10은 전원 버튼과 빅스비 버튼이 합쳐지면서 정갈해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시대를 역행했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출시 시점이 생각보다 늦다보니 오히려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10보다 떨어지는 측면도 많다. 뎁스비전 카메라가 없어서 3D 스캐너를 쓸 수 없고 증강현실을 이용한 AR 두들도 제공되지 않는다.  3.5mm 이어폰 단자와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모두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확장성도 떨어지는 편이다. 가로 모드로 사용했을 때 내장 스피커 부분이 손에 막혀 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점도 설계 측면에서 아쉽게 느껴진다. 

성능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갤럭시노트10과 동일한 12GB 램이 탑재되었고 모바일 AP는 엑시노스 대신 스냅드래곤 855가 탑재되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고 봐도 무방하다. 

타이핑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쿼티 키보드 가운데에 어느 정도 공백을 준 부분도 눈길을 끌었다. 만약 가로 방향으로 사용하면 키보드가 마치 스플릿(분할)된 모습을 하게 되는데 스마트폰보다는 태블릿의 사용성을 갖게 된다.

갤럭시폴드 가운데를 잇는 이음매와 그 주변에 생기는 주름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었다. 완전히 펼쳐져 있는 상태에서도 주름이 남아 있고 실제 만져봤을 때 살짝 떠 있는 이질감이 느껴졌다. 또한 접고 펼칠 때 파닥거리는 소리가 약간 나는데 이런 점은 폴더블폰 1세대가 갖고 있는 태생적인 한계가 아닐까 싶다.

배터리 용량은 4235mAh로 갤럭시노트10보다 오히려 조금 작은 수준이다. 대신 폴더블폰의 특성을 이용해 물리적으로 2개의 배터리를 장착한 듀얼셀 구조를 적용했다. 7.3인치 대화면과 5G 네트워크를 생각할 때 조금 아쉬운 수준인데 아마도 갤럭시폴드의 두께(15.7~17.1mm)와 무게(276g)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용량이 큰 만큼 휴대성이 떨어지는 Trade-off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여러 앱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게 멀티 액티브 윈도우를 제공해 최대 3개의 화면을 동시에 띄울 수 있게 했고 불필요한 앱은 화면 밖으로 밀어내서 자동 종료되도록 했다.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실행한 앱은 펼쳤을 때 메인 디스플레이에서도 유지되게 앱 연속성을 보여줬는데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다만 서드파티 앱이나 게임은 앱이 종료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일관적인 사용이 이루어지진 않았다.

워낙 소량 생산되긴 하지만 갤럭시폴드는 자급제폰과 함께 이통 3사에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필자는 유플러스를 통해 제품을 구했는데 기본 설치되어 있는 U+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U+아이돌 Live, U+프로야구, U+골프, U+VR, U+AR와 같은 양질의 앱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다. 240만원 갤럭시폴드 5G인만큼 그에 어울리는 통신사와 요금제를 고르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갤럭시폴드 5G 폴더블폰 조금 빠른 리뷰! 힌지 내구성 테스트는 합격, 근데 이건 좀... | Galaxy F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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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361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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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643 / 에어프라이어 장단점  
(0) - (0)
에어프라이어 - 2019.01.11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  #필립스에어프라이어9643  #필립스에어프라이어사용법  #필립스에어프라이어세척  #필립스에어프라이어요리  #필립스에어프라이어단점  #에프레시피  #에어프라이어요리 
에어프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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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643



에어프라이어사용후기 / 에어프라이어장단점 / 에프요리 / 에어프라이어레시피


고민만 몇개월을 했는지...
이게 뭐라고...

사면 잘 쓸런지.
구석에 처박아두면 왠지 돈 아깝...

살거면 싼 걸로 살건지
이왕 사는거 돈 좀 주더라도 원조로 사야 하는지..

맨날 맨날 고민만 하다가...
급 결정~!!

이게 뭐라고...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643으로 결정~!!

그 긴긴 시간을 고민했는데
주문하고 나니 내 손에 오는 건 이틀..ㅋㅋ

무튼 그렇게 만난 에어프라이기
열심히 잘 써보자~





기름 쏙 뺀 맛있는 저유분 요리
최대 80%까지 지방은 적게...라지만
이거 때문에 기름기 가득한 냉동식품을 그리 많이 먹는다는...ㅋㅋ





두둥~ 개봉~





애들이 더 관심~ㅋㅋㅋ
엄마가 이걸 그리 고르고 골라서 구입한 거란다~
너희가 좋아하는 치킨 너겟을 기름기 빼고 좀 편하게 구워보고자...





이게 필립스만의 특허 기술이라는 회오리 바닥~!
열전도율이 좋아는데..
뭐 그렇다니까 그런가보다 함.ㅋㅋ





요기에 있는 버튼을 꼭 누르면서 들면
바구니가 빠짐.





위에 열선은 자이글이랑 비슷한 구조로구나.
원리는 자이글이랑 비슷한데
에어프라이어는 바람이 더해져서 조금 다른 방식의 요리가 되나 봄.

에어프라이어로 한다는 대부분의 요리도 전부는 아니라도 자이글에서 가능함.
냉동식품 굽기, 고기 굽기, 생선굽기 뭐 등등..ㅋㅋ




요게 바구니
설거지 편하게 손잡이 분리 가능~
아랫쪽 바구니도 분리 가능





요건 추가 구성품 그릴팬~!
아 이걸로 고기 구우면 되겠구나.





물세척 가능~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

당장 뭔가를 해 먹어봐야겠어~!!!




싹 씩어서 식탁 위에 올려놓고 건조~






설명서에 보니 물세척이 가능한지
식기세척기 가능한지
가스렌지 가능한지에 대한 표가 있음.

내가 씻어둔 것들은 다 물세척 가능함~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구입하면서 정말 머리 복잡했던게
종류가 왜 그리도 많은지..
디지털인지 아날로그인지 뭐가 그리 종류가 많은지...
난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이어서 작동이 가능하다는
디지털 모드로 선택했음.

가장 최신 모델로 9647이 있었지만 회오리 바닥은 똑같고
듀얼이라고 해서 바닥에 떨어진 기름이 다시 튀는 걸 막아주는 판이
하나 더 추가됐다고 하는데 금액은 더 비싸서 그냥 난 9643으로 선택.

모델별로 구성품이 다르니 참고하라고 표로 나와 있나봄.
구성품은 나중에 필요하면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크게 중요하지 않을 듯.  





사용방법이 그림으로 나와 있으나
그냥 몇번 만지작하다보면 대충 알게 됨.
온도 조절 시간 조절만 하면 되는거임.ㅋㅋ




한국어 설명도 있어서 읽어봄.





전기 코드 꼽고 젤 오른쪽에 있는 전원 버튼 누르기
왼쪽에 있는 온도 조절 버튼
그 아래 있는 프리셋 버튼
오른쪽에 시간 조절 버튼
그 아래 보온 모드

요렇게 있구요.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조작방법



온도계표시 버튼을 누르면 온도 부분이 깜박임.
반짝일 때 손잡이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온도를 올리고 내리고
조절할 수 있음.

시간도 마찬가지임.
시계표시 버튼을 누르고 반짝일 때 다이얼을 돌리면
시간을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음.




요건 프리셋 버튼을 눌렀을 때
기본 설정된 모드로
냉동식품, 닭다리, 생선, 고기 모드로 선택해서 누르면
바로 요리 가능~!!





소음은 뭐 장소나 시간이나 공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게 시끄러운 정도는 아님..
이미 건조기 소리에 익숙해져서 그런가?ㅋㅋㅋ

 





조리가 되는 중에 다이얼을 꾹 누르면 멈추고
다이얼을 다시 꾹 누르면 이어서 작동함.
시간이 리셋되지 않고 이어서 다시 작동됨.




13분으로 시작됐다가
조리가 거의 끝나가면 분 표시가 없어지고
카운트다운~~ㅋㅋㅋ






시간이 다되면 소심하게 띵~ 하고 알려줌~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6.5 (PD)
  • Build Date (2018/12/24)
  • NAVER Corp.
 
 
 
 

 
 
 
 
 
 
 
 

 
 

00:00 | 00:04

 

 




필립스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해보기



우리 애들은 하림 치킨너넷을 좋아하는데
이건 하림이 아니고 울 남편이가 뭐 다른 브랜드 걸 사왔음.
다 같은 치킨너겟이겠거니 하고 그냥 집어왔나봄.

일단 첫 도전으로 치킨너겟
아주 노릇노릇 잘 구워졌음.
정말 기름은 빠지고 바삭하게 구워졌는데..
아.. 이거 브랜드 밝히고 싶다. 어쩜 안에 고기가 없어도 그렇게 없니.
튀김옷만 먹는 기분.

그래서 우리 둘째가 자긴 에어프라이어 말고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주라고..ㅡㅡ
아니야~ 아니야~ 이거 우리가 먹던 치킨너겟이 아니라서 그래~





기름은 요정도 빠졌고
뒤집지 않아도 앞 뒤 잘 구워졌음.





다음에 냉동만두 도전~
비비고 왕교자.
오와 이거 진짜 대박~!!

위에 잡은 부분은 바삭바삭하고
만두는 촉촉하고~
기름은 빠지고~!!
역시 에어프라이어에는 만두가 최고~^^





그리고 또 넘나 좋았던 고구마~!!
우리 애들은 찐고구마는 안 먹고 군고구마만 먹는데...

직화냄비...
가스불은 가장 작게.. 연기는 모락모락
수시로 뒤집어 주고 정신 놓고 있으면 타고..

자이글
그나마 노릇노릇 정말 잘 구워지지만
자이글도 신경써서 뒤집어주고 구워야지 안타고 잘익음.

에어프라이어
최고~!! 그냥 넣어두고 시간 다 되면 젓가락 찔러보고
쑥쑥 들어가면 먹고 아니면 문 연김에 조금 돌려놓고 다시
작동~!!
세상 편하고 타지도 않음~^^

밤고구마 구웠는데
호박고구마 구우면 대박일듯...





며칠 뒤 고메 크리스피 순살치킨
한봉지 사봤음~^^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음.
그런데 더 바싹 구워야하는건지..
시켜먹는 치킨만큼 바삭하진 않았음.
그래도 우리 딸들은 잘 먹었음~^^





그리고 또 맛있다는 감자튀김.
오오~ 이것도 겉은 바삭 안은 촉촉 맛나게 잘 구워짐~^^





늦은 저녁
조금 있으면 자야 하는데..
배고파서 군고구마를 먹고 싶다는 우리 첫째~!
그래 우리에겐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까~^^
바로 구워줌~




엄청 맛나게 뚝딱 먹고 치카하고 배 든든히 잠들었다능~
근데 늦게 잠자기 전에 뭐 먹는거 안 좋단다~





주일저녁~!!
에어프라이어로 통삼겹에 도저언~~~

요렇게 두줄 사왔는데
많을 거 같아서 한 줄만...
시작했다가 나중에 반 잘라서 더 넣었음.





바닥에 양파를 깔고~





소금으로 간을 적당히 한 뒤에 통마늘 왕창~!!





180도에서 10분 돌린 뒤 일단 마늘은 꺼냄~
덜 익은 거 같은 애들은 그냥 나두고...ㅋㅋ





반대로 뒤집어서 190도에서 10분





버섯 정리해서 참기름 대충~ 휘리릭 지나가고
소금 조금 뿌린뒤에...ㅋㅋ






노릇노릇 익은 통삼겹 또 반대로 뒤집고
그 위에 버섯 올려도 또 돌림~




요렇게 완성된 듯한 비주얼..
버섯이랑 양파랑 마늘 다 꺼내고~





고기도 꺼내서 썰었는데..
왠지 안쪽 깊은 곳은 덜 익은 듯한 느낌..
아주 바삭한 삼겹살을 좋아하는 우리는...
일단 고기를 썰어서 다시 에어프라이어로~!!
골고루 더 익으라고 조금 더 돌림~

그래서 완성된 통삼겹!!
기름은 빠지고 테두리는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딱 바베큐느낌~^^
오호호~ 좋다좋아.





이렇게 우리 주일 저녁은 푸짐하게 마무리~
에어프라이어 조으다~





에어프라이어 단점~!!!

이거 말고 고등어도 구워봤는데..
으아악~!!
구워지기는 아주 잘 구워짐.
그런데 에어프라이어 뒤로 바람이 나오니까..
고등어 냄새가 진동..ㅠㅠ

뒤로 바람이 나오기때문에 냄새는 어쩔 수 없나봄.
보조주방이 있으면 정말 마음껏 사용하겠음.

에어프라이어 생겨서 이제 자이글은 쓸 일이 없겠구나 했는데..
아무래도 생선은 자이글이 냄새는 덜한 거 같음.

아니면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내놓고 돌려야 함.

우린 생선 구운 날 밖으로 써큘레이터 세게 돌려놓고
공기청정기켜고 난리였음.

그래서 통삼겹 하던 날은 아예 에어프라이어 다용도실에 꺼내놓고
써큘레이터 틀어놓고 냄새 안으로 안들어오도록 차단..ㅋㅋ

아~! 그러고보니 우리 그릴팬이 있었는데..
다음엔 삽겹이 그릴팬에 올려서 구워봐야겠다~!!!
있어도 못 써먹었음..ㅋㅋ


결론은 냉동식품은 소문대로 짱짱~!!
이래저래 편한 게 한두가지가 아님.
고구마 굽기도 넘나 편함.

그리 오래 고민할 문제가 아니었음.
아주 잘 써먹고 있음~^^


단지 제품의 금액이 싸냐 비싸냐의 차이인데..
5만원대의 저렴이 제품 쓰는 사람들도 잘 쓴다고 하니..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할 일...

편하고 요리도 잘 되고 아주 마음에 들게 잘 쓰고 있음..^^



* 내 돈주고 구입해서 남기는 후기임~!!
고민 오래 하다가 구입했는데 편하게 잘 쓰고 있으니 됐음~
다른 요리도 연구해봐야겠음~^^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643



에어프라이어사용후기 / 에어프라이어장단점 / 에프요리 / 에어프라이어레시피


고민만 몇개월을 했는지...
이게 뭐라고...

사면 잘 쓸런지.
구석에 처박아두면 왠지 돈 아깝...

살거면 싼 걸로 살건지
이왕 사는거 돈 좀 주더라도 원조로 사야 하는지..

맨날 맨날 고민만 하다가...
급 결정~!!

이게 뭐라고...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643으로 결정~!!

그 긴긴 시간을 고민했는데
주문하고 나니 내 손에 오는 건 이틀..ㅋㅋ

무튼 그렇게 만난 에어프라이기
열심히 잘 써보자~





기름 쏙 뺀 맛있는 저유분 요리
최대 80%까지 지방은 적게...라지만
이거 때문에 기름기 가득한 냉동식품을 그리 많이 먹는다는...ㅋㅋ





두둥~ 개봉~





애들이 더 관심~ㅋㅋㅋ
엄마가 이걸 그리 고르고 골라서 구입한 거란다~
너희가 좋아하는 치킨 너겟을 기름기 빼고 좀 편하게 구워보고자...





이게 필립스만의 특허 기술이라는 회오리 바닥~!
열전도율이 좋아는데..
뭐 그렇다니까 그런가보다 함.ㅋㅋ





요기에 있는 버튼을 꼭 누르면서 들면
바구니가 빠짐.





위에 열선은 자이글이랑 비슷한 구조로구나.
원리는 자이글이랑 비슷한데
에어프라이어는 바람이 더해져서 조금 다른 방식의 요리가 되나 봄.

에어프라이어로 한다는 대부분의 요리도 전부는 아니라도 자이글에서 가능함.
냉동식품 굽기, 고기 굽기, 생선굽기 뭐 등등..ㅋㅋ




요게 바구니
설거지 편하게 손잡이 분리 가능~
아랫쪽 바구니도 분리 가능





요건 추가 구성품 그릴팬~!
아 이걸로 고기 구우면 되겠구나.





물세척 가능~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

당장 뭔가를 해 먹어봐야겠어~!!!




싹 씩어서 식탁 위에 올려놓고 건조~






설명서에 보니 물세척이 가능한지
식기세척기 가능한지
가스렌지 가능한지에 대한 표가 있음.

내가 씻어둔 것들은 다 물세척 가능함~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구입하면서 정말 머리 복잡했던게
종류가 왜 그리도 많은지..
디지털인지 아날로그인지 뭐가 그리 종류가 많은지...
난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이어서 작동이 가능하다는
디지털 모드로 선택했음.

가장 최신 모델로 9647이 있었지만 회오리 바닥은 똑같고
듀얼이라고 해서 바닥에 떨어진 기름이 다시 튀는 걸 막아주는 판이
하나 더 추가됐다고 하는데 금액은 더 비싸서 그냥 난 9643으로 선택.

모델별로 구성품이 다르니 참고하라고 표로 나와 있나봄.
구성품은 나중에 필요하면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크게 중요하지 않을 듯.  





사용방법이 그림으로 나와 있으나
그냥 몇번 만지작하다보면 대충 알게 됨.
온도 조절 시간 조절만 하면 되는거임.ㅋㅋ




한국어 설명도 있어서 읽어봄.





전기 코드 꼽고 젤 오른쪽에 있는 전원 버튼 누르기
왼쪽에 있는 온도 조절 버튼
그 아래 있는 프리셋 버튼
오른쪽에 시간 조절 버튼
그 아래 보온 모드

요렇게 있구요.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조작방법



온도계표시 버튼을 누르면 온도 부분이 깜박임.
반짝일 때 손잡이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온도를 올리고 내리고
조절할 수 있음.

시간도 마찬가지임.
시계표시 버튼을 누르고 반짝일 때 다이얼을 돌리면
시간을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음.




요건 프리셋 버튼을 눌렀을 때
기본 설정된 모드로
냉동식품, 닭다리, 생선, 고기 모드로 선택해서 누르면
바로 요리 가능~!!





소음은 뭐 장소나 시간이나 공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게 시끄러운 정도는 아님..
이미 건조기 소리에 익숙해져서 그런가?ㅋㅋㅋ

 





조리가 되는 중에 다이얼을 꾹 누르면 멈추고
다이얼을 다시 꾹 누르면 이어서 작동함.
시간이 리셋되지 않고 이어서 다시 작동됨.




13분으로 시작됐다가
조리가 거의 끝나가면 분 표시가 없어지고
카운트다운~~ㅋㅋㅋ






시간이 다되면 소심하게 띵~ 하고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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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ild Date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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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해보기



우리 애들은 하림 치킨너넷을 좋아하는데
이건 하림이 아니고 울 남편이가 뭐 다른 브랜드 걸 사왔음.
다 같은 치킨너겟이겠거니 하고 그냥 집어왔나봄.

일단 첫 도전으로 치킨너겟
아주 노릇노릇 잘 구워졌음.
정말 기름은 빠지고 바삭하게 구워졌는데..
아.. 이거 브랜드 밝히고 싶다. 어쩜 안에 고기가 없어도 그렇게 없니.
튀김옷만 먹는 기분.

그래서 우리 둘째가 자긴 에어프라이어 말고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주라고..ㅡㅡ
아니야~ 아니야~ 이거 우리가 먹던 치킨너겟이 아니라서 그래~





기름은 요정도 빠졌고
뒤집지 않아도 앞 뒤 잘 구워졌음.





다음에 냉동만두 도전~
비비고 왕교자.
오와 이거 진짜 대박~!!

위에 잡은 부분은 바삭바삭하고
만두는 촉촉하고~
기름은 빠지고~!!
역시 에어프라이어에는 만두가 최고~^^





그리고 또 넘나 좋았던 고구마~!!
우리 애들은 찐고구마는 안 먹고 군고구마만 먹는데...

직화냄비...
가스불은 가장 작게.. 연기는 모락모락
수시로 뒤집어 주고 정신 놓고 있으면 타고..

자이글
그나마 노릇노릇 정말 잘 구워지지만
자이글도 신경써서 뒤집어주고 구워야지 안타고 잘익음.

에어프라이어
최고~!! 그냥 넣어두고 시간 다 되면 젓가락 찔러보고
쑥쑥 들어가면 먹고 아니면 문 연김에 조금 돌려놓고 다시
작동~!!
세상 편하고 타지도 않음~^^

밤고구마 구웠는데
호박고구마 구우면 대박일듯...





며칠 뒤 고메 크리스피 순살치킨
한봉지 사봤음~^^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음.
그런데 더 바싹 구워야하는건지..
시켜먹는 치킨만큼 바삭하진 않았음.
그래도 우리 딸들은 잘 먹었음~^^





그리고 또 맛있다는 감자튀김.
오오~ 이것도 겉은 바삭 안은 촉촉 맛나게 잘 구워짐~^^





늦은 저녁
조금 있으면 자야 하는데..
배고파서 군고구마를 먹고 싶다는 우리 첫째~!
그래 우리에겐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까~^^
바로 구워줌~




엄청 맛나게 뚝딱 먹고 치카하고 배 든든히 잠들었다능~
근데 늦게 잠자기 전에 뭐 먹는거 안 좋단다~





주일저녁~!!
에어프라이어로 통삼겹에 도저언~~~

요렇게 두줄 사왔는데
많을 거 같아서 한 줄만...
시작했다가 나중에 반 잘라서 더 넣었음.





바닥에 양파를 깔고~





소금으로 간을 적당히 한 뒤에 통마늘 왕창~!!





180도에서 10분 돌린 뒤 일단 마늘은 꺼냄~
덜 익은 거 같은 애들은 그냥 나두고...ㅋㅋ





반대로 뒤집어서 190도에서 10분





버섯 정리해서 참기름 대충~ 휘리릭 지나가고
소금 조금 뿌린뒤에...ㅋㅋ






노릇노릇 익은 통삼겹 또 반대로 뒤집고
그 위에 버섯 올려도 또 돌림~




요렇게 완성된 듯한 비주얼..
버섯이랑 양파랑 마늘 다 꺼내고~





고기도 꺼내서 썰었는데..
왠지 안쪽 깊은 곳은 덜 익은 듯한 느낌..
아주 바삭한 삼겹살을 좋아하는 우리는...
일단 고기를 썰어서 다시 에어프라이어로~!!
골고루 더 익으라고 조금 더 돌림~

그래서 완성된 통삼겹!!
기름은 빠지고 테두리는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딱 바베큐느낌~^^
오호호~ 좋다좋아.





이렇게 우리 주일 저녁은 푸짐하게 마무리~
에어프라이어 조으다~





에어프라이어 단점~!!!

이거 말고 고등어도 구워봤는데..
으아악~!!
구워지기는 아주 잘 구워짐.
그런데 에어프라이어 뒤로 바람이 나오니까..
고등어 냄새가 진동..ㅠㅠ

뒤로 바람이 나오기때문에 냄새는 어쩔 수 없나봄.
보조주방이 있으면 정말 마음껏 사용하겠음.

에어프라이어 생겨서 이제 자이글은 쓸 일이 없겠구나 했는데..
아무래도 생선은 자이글이 냄새는 덜한 거 같음.

아니면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내놓고 돌려야 함.

우린 생선 구운 날 밖으로 써큘레이터 세게 돌려놓고
공기청정기켜고 난리였음.

그래서 통삼겹 하던 날은 아예 에어프라이어 다용도실에 꺼내놓고
써큘레이터 틀어놓고 냄새 안으로 안들어오도록 차단..ㅋㅋ

아~! 그러고보니 우리 그릴팬이 있었는데..
다음엔 삽겹이 그릴팬에 올려서 구워봐야겠다~!!!
있어도 못 써먹었음..ㅋㅋ


결론은 냉동식품은 소문대로 짱짱~!!
이래저래 편한 게 한두가지가 아님.
고구마 굽기도 넘나 편함.

그리 오래 고민할 문제가 아니었음.
아주 잘 써먹고 있음~^^


단지 제품의 금액이 싸냐 비싸냐의 차이인데..
5만원대의 저렴이 제품 쓰는 사람들도 잘 쓴다고 하니..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할 일...

편하고 요리도 잘 되고 아주 마음에 들게 잘 쓰고 있음..^^



* 내 돈주고 구입해서 남기는 후기임~!!
고민 오래 하다가 구입했는데 편하게 잘 쓰고 있으니 됐음~
다른 요리도 연구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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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S 출시일 장단점 체크  
(0) - (0)
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 2018.09.19
#아이폰XS  #출시일  #장단점 
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보기   보기 AMP  


아이폰 XS 출시일 단점 장점 체크

1차는 물론 2차 출시국에서도 우리나라는 빠져있어 아이폰 XS 출시일이 궁금했던 분들이 많았죠. 작년과 비슷한 시점에 우리나라에서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가 논란이 있었던 아이뻐X도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량이 7위에 해당할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보였기 때문에 국내 통신사들의 빠른 출시의 입김을 애플에서도 무시하긴 쉽지 않죠.

10월 26일 국내 출시 유력!

현재 알려진 아이폰 XS 출시일은 10월 26일 입니다. 10월 19일부터 출시 하루 전인 25일까지 사전예약 기간까지 확정한 분위기이더군요. 예년과 다른 분위기라면 언제 출시될지 모르고 부품 수급 논란으로 한참 길어질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직구를 하거나 인접 국가로 직접 가서 구입을 했다면 조기 출시일이 결정되면서 그런 분위기도 조금 누그러지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높은 수리비!

특히 이번에 애플공홈에서 공개된 수리비만 살펴봐도 웬만한 프리미엄 모델 가격만큼이나 상당히 고가로 책정이 되었거든요.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수리에 대한 리퍼 비용이 맥스는 75이며 5.8인치는 69로 책정이 되었더군요. 거기에 디스플레이까지 함께 수리를 해야 하는 경우라면 최대 40까지 추가 분담이 더해지기 때문에 수리를 위해 갤럭시노트9 하나 값어치만큼 지불하는 셈이죠.

빠른 사용을 위한 직구가 오히려 큰 단점으로 돌아 올 수 있다!

높은 수리비 정책은 과거부터 이어져왔지만 특히 이번 모델에서는 정점을 찍는 모양새입니다. 때문에 모델명이 다른 제품을 직구했을 때 국내에서 해당 금액으로 유상수리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직구보다는 여러모로 국내 정식 출시 제품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일부 사이트에서는 1차 출시의 프리미엄까지 더해져서 오히려 국내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눈살도 찌푸려지더군요.

그나마 참 착한 사설센터들이 있어 위안?

누구나 생각했던 최대의 단점은 가격이었지만 여기에 고가 수리비까지 더해져서 과연 이 녀석을 구입을 해야 할지 저도 고민이 많이 됩니다. 다만 1년 동안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고 국내의 경우 사설센터들이 상당히 많이 포진되어 있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그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겠네요. 물론 직접 부품을 구입해서 자가 수리하는 분들도 많죠.

외신들의 단점 평가는? 역시 디자인!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각종 외신들도 해당 제품의 평가를 내놓고 있는 분위기인데 디자인에 대한 평가 절하가 상당히 많습니다. 전작과 비교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성능은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최고 수준이라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이번에 추가된 골드 색상을 제외한 디자인은 전작과 다를 바 없다는 평가절하 의견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하드웨어 폼팩터가 최적화된 상태에서 과거보다 디자인 변화를 가져가기에는 애플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제조사들도 공통적인 고민이 아닐까 싶어요.

혁신은 찾아볼 수 없었던 키노트도 한몫?

특히 이번 키노트를 보면서 가장 아쉬웠던 단점은 제품을 소개하면서 이번 모델에 처음으로 탑재된 혁신적인 기능 부재입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3만포인트로 스캐닝하는 FACE ID를 처음으로 선보였다면 이번 3종에서는 그런 혁신적인 기능을 찾아볼 수 없더군요. 물론 카메라 아웃포커스 기능을 추가했지만 이미 여러 안드로이드에서 제공한 기능이기 때문에 그리 신선한 느낌을 받지 못하거든요.

장점도 살펴봐야지!

다만 이번 모델들은 모두 베젤리스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서 6.5인치까지 커진 MAX도 충분히 휴대용 디바이스로 활용성은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200g이 훨씬 넘는 중량은 장시간 사용하는 분들에게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그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나면 단점보다 장점이 더 높게 평가되거든요. 최근 제가 구입한 노트9 역시 비슷한 중량을 가지고 있지만 4000mAh 배터리가 탑재되어 상당히 길어진 러닝타임에 높은 만족도를 가지고 있거든요.

아이뻐 3종의 경우 더 작은 프로세서 공정에서 생산되는 AP가 탑재될 예정이라 전력 효율에서 더 좋아질 수밖에 없죠. 기존에 사용하는 아이뻐X 사용시간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모델의 경우 최소 10~20% 길어진 사용시간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죠.

역대급 스코어를 보여준 벤치마크 퍼포먼스!

스마트폰 퍼포먼스 평가에 가장 범용으로 사용되는 Antutu 스코어만 살펴봐도 갤럭시노트9에 탑재된 퀄컴 스냅드래곤845보다 7만점 이상 높은 36만 스코어를 보여 가히 역대급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에 스냅드래곤855 프로세서가 안드로이드 플래그십에 탑재될 예정이지만 7만점의 간극은 쉽게 극복하기 힘들 정도로 A12 바이오닉 칩셋의 성능은 넘사벽입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6인치대 iPhone은 얼마나 점유율을 올리려나?

5.8인치 이상의 3종을 공개하면서 6.1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장 저렴하게 구성한것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전작과 비교하면 4.8인치, 5.5인치 그리고 5.8인치로 구성했다면 올해는 5.8인치, 6.1인치 그리고 6.5인치로 구성해서 전반적인 디스플레이 크기는 커졌지만 가격은 오히려 6.1인치를 가장 저렴하게 구성해서 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 쌍끌이 숨은 전략을 보이거든요.

6.1인치를 한달 늦게 출시한 진짜 이유는?

다만 6.1인치 출시일은 한달이상 차이를 두어 프리미엄 모델의 분위기를 살핀 후 출시될 예정입니다. 엔트리급 가격으로 구성한 6.1인치가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일 건 당연지사이기 때문에 프리미엄 트림을 선 출시를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작년만 하더라도 아이뻐8이 먼저 출시되는 바람에 아이뻐X 판매량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거든요.

우리나라는 출고가 낮추는 방법은 많지!

국내 아이폰 XS 출시일 확정으로 해당 모델에 관심이 높은 분들이라면 이제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도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몇 차례 언급을 했지만 엘지 삼성과 다르게 애플에서 제공하는 혜택이 전무하고 통신사에서도 과거의 전례를 살펴보면 그리 좋은 혜택을 기대하긴 어렵거든요.

사전예약 후 하나 더 얻을 수 있는 기회!

다행이건 제가 추천하는 Phone의달인에서는 노트9 당시와 비슷한 수준의 사전예약 프로모션 혜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아이뻐XS/XR 공기계 증정뿐만 아니라 번이나 기변에 따라 추가 사은품 혜택까지 담고 있거든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여느 온라인보다 가장 좋은 혜택이 아닐까 싶어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이젠 한달만 있으면 골드빛을 가진 새로운 아이뻐XS도 국내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디바이스 중 하나가 될 예정입니다. 200까지 육박하는 가격은 가장 큰 단점이긴 하지만 실제 아이뻐X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 입장에서는 충분히 높은 만족도를 가진 것도 사실이죠. 무엇보다 안드군들과 다른 높은 완성도와 퍼포먼스는 내년까지도 왕좌의 자리를 지켜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아이폰 XS 출시일 포스팅 후기 마치며 10월 26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끝-

아이폰 XS 출시일 단점 장점 체크

1차는 물론 2차 출시국에서도 우리나라는 빠져있어 아이폰 XS 출시일이 궁금했던 분들이 많았죠. 작년과 비슷한 시점에 우리나라에서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가 논란이 있었던 아이뻐X도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량이 7위에 해당할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보였기 때문에 국내 통신사들의 빠른 출시의 입김을 애플에서도 무시하긴 쉽지 않죠.

10월 26일 국내 출시 유력!

현재 알려진 아이폰 XS 출시일은 10월 26일 입니다. 10월 19일부터 출시 하루 전인 25일까지 사전예약 기간까지 확정한 분위기이더군요. 예년과 다른 분위기라면 언제 출시될지 모르고 부품 수급 논란으로 한참 길어질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직구를 하거나 인접 국가로 직접 가서 구입을 했다면 조기 출시일이 결정되면서 그런 분위기도 조금 누그러지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높은 수리비!

특히 이번에 애플공홈에서 공개된 수리비만 살펴봐도 웬만한 프리미엄 모델 가격만큼이나 상당히 고가로 책정이 되었거든요.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수리에 대한 리퍼 비용이 맥스는 75이며 5.8인치는 69로 책정이 되었더군요. 거기에 디스플레이까지 함께 수리를 해야 하는 경우라면 최대 40까지 추가 분담이 더해지기 때문에 수리를 위해 갤럭시노트9 하나 값어치만큼 지불하는 셈이죠.

빠른 사용을 위한 직구가 오히려 큰 단점으로 돌아 올 수 있다!

높은 수리비 정책은 과거부터 이어져왔지만 특히 이번 모델에서는 정점을 찍는 모양새입니다. 때문에 모델명이 다른 제품을 직구했을 때 국내에서 해당 금액으로 유상수리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직구보다는 여러모로 국내 정식 출시 제품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일부 사이트에서는 1차 출시의 프리미엄까지 더해져서 오히려 국내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눈살도 찌푸려지더군요.

그나마 참 착한 사설센터들이 있어 위안?

누구나 생각했던 최대의 단점은 가격이었지만 여기에 고가 수리비까지 더해져서 과연 이 녀석을 구입을 해야 할지 저도 고민이 많이 됩니다. 다만 1년 동안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고 국내의 경우 사설센터들이 상당히 많이 포진되어 있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그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겠네요. 물론 직접 부품을 구입해서 자가 수리하는 분들도 많죠.

외신들의 단점 평가는? 역시 디자인!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각종 외신들도 해당 제품의 평가를 내놓고 있는 분위기인데 디자인에 대한 평가 절하가 상당히 많습니다. 전작과 비교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성능은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최고 수준이라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이번에 추가된 골드 색상을 제외한 디자인은 전작과 다를 바 없다는 평가절하 의견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하드웨어 폼팩터가 최적화된 상태에서 과거보다 디자인 변화를 가져가기에는 애플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제조사들도 공통적인 고민이 아닐까 싶어요.

혁신은 찾아볼 수 없었던 키노트도 한몫?

특히 이번 키노트를 보면서 가장 아쉬웠던 단점은 제품을 소개하면서 이번 모델에 처음으로 탑재된 혁신적인 기능 부재입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3만포인트로 스캐닝하는 FACE ID를 처음으로 선보였다면 이번 3종에서는 그런 혁신적인 기능을 찾아볼 수 없더군요. 물론 카메라 아웃포커스 기능을 추가했지만 이미 여러 안드로이드에서 제공한 기능이기 때문에 그리 신선한 느낌을 받지 못하거든요.

장점도 살펴봐야지!

다만 이번 모델들은 모두 베젤리스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서 6.5인치까지 커진 MAX도 충분히 휴대용 디바이스로 활용성은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200g이 훨씬 넘는 중량은 장시간 사용하는 분들에게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그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나면 단점보다 장점이 더 높게 평가되거든요. 최근 제가 구입한 노트9 역시 비슷한 중량을 가지고 있지만 4000mAh 배터리가 탑재되어 상당히 길어진 러닝타임에 높은 만족도를 가지고 있거든요.

아이뻐 3종의 경우 더 작은 프로세서 공정에서 생산되는 AP가 탑재될 예정이라 전력 효율에서 더 좋아질 수밖에 없죠. 기존에 사용하는 아이뻐X 사용시간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모델의 경우 최소 10~20% 길어진 사용시간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죠.

역대급 스코어를 보여준 벤치마크 퍼포먼스!

스마트폰 퍼포먼스 평가에 가장 범용으로 사용되는 Antutu 스코어만 살펴봐도 갤럭시노트9에 탑재된 퀄컴 스냅드래곤845보다 7만점 이상 높은 36만 스코어를 보여 가히 역대급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에 스냅드래곤855 프로세서가 안드로이드 플래그십에 탑재될 예정이지만 7만점의 간극은 쉽게 극복하기 힘들 정도로 A12 바이오닉 칩셋의 성능은 넘사벽입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6인치대 iPhone은 얼마나 점유율을 올리려나?

5.8인치 이상의 3종을 공개하면서 6.1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장 저렴하게 구성한것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전작과 비교하면 4.8인치, 5.5인치 그리고 5.8인치로 구성했다면 올해는 5.8인치, 6.1인치 그리고 6.5인치로 구성해서 전반적인 디스플레이 크기는 커졌지만 가격은 오히려 6.1인치를 가장 저렴하게 구성해서 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 쌍끌이 숨은 전략을 보이거든요.

6.1인치를 한달 늦게 출시한 진짜 이유는?

다만 6.1인치 출시일은 한달이상 차이를 두어 프리미엄 모델의 분위기를 살핀 후 출시될 예정입니다. 엔트리급 가격으로 구성한 6.1인치가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일 건 당연지사이기 때문에 프리미엄 트림을 선 출시를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작년만 하더라도 아이뻐8이 먼저 출시되는 바람에 아이뻐X 판매량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거든요.

우리나라는 출고가 낮추는 방법은 많지!

국내 아이폰 XS 출시일 확정으로 해당 모델에 관심이 높은 분들이라면 이제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도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몇 차례 언급을 했지만 엘지 삼성과 다르게 애플에서 제공하는 혜택이 전무하고 통신사에서도 과거의 전례를 살펴보면 그리 좋은 혜택을 기대하긴 어렵거든요.

사전예약 후 하나 더 얻을 수 있는 기회!

다행이건 제가 추천하는 Phone의달인에서는 노트9 당시와 비슷한 수준의 사전예약 프로모션 혜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아이뻐XS/XR 공기계 증정뿐만 아니라 번이나 기변에 따라 추가 사은품 혜택까지 담고 있거든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여느 온라인보다 가장 좋은 혜택이 아닐까 싶어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이젠 한달만 있으면 골드빛을 가진 새로운 아이뻐XS도 국내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디바이스 중 하나가 될 예정입니다. 200까지 육박하는 가격은 가장 큰 단점이긴 하지만 실제 아이뻐X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 입장에서는 충분히 높은 만족도를 가진 것도 사실이죠. 무엇보다 안드군들과 다른 높은 완성도와 퍼포먼스는 내년까지도 왕좌의 자리를 지켜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아이폰 XS 출시일 포스팅 후기 마치며 10월 26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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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샷    438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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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 내돈으로 산 다이슨 장담점 솔직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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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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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 내돈내산 장단점 솔직후기 :)

 

다이슨 드라이기가 출시되고

​제가 자주 갔던 샵에서 드라이기를 다이슨으로 싹 바꿨어요.

그때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을 처음 체험해봤고

얼마전에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을 구매했어요.

가격은 구성마다 45~55만원선이더라고요.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 푸시아/아이언

 

이렇게 세트 구성으로 구매했어요.

다이슨 거치대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다이슨 드라이기 툴은

다이스 본체와 자석처럼 딱 부착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이슨 거치대와도 착 잘 붙네요.


 

다이슨 엉킴방지 빗

 

 

 

 

 

 

 

디퓨져 노즐, 스무딩 노즐,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

 

 

 

 

 

 

 

푸시아 컬러가 눈에 쏙 들어와요.

캐럿 골드와 블랙 니켈도 있던데 다이슨 드라이기는 셋 다 컬러 예뻐요 :)

 

손에 쏙 들어와서 그립감도 좋고

생각보다는 무겁지 않아요. 그렇다고 가벼운 건 아님.​

 

 

 

 

 

 

 

손잡이 부분부터 보면

파란색 동그라미 버튼은 28도의 콜드 샷

 

( 기존에 JMW 드라이기 사용중인데 그 드라이기에서처럼

에어컨바람같은 아이스 냉풍은 아니고

적당한 시원한 바람이에요. )

 

그 위 버튼은 ON/OFF 버튼

 

푸시아 컬러에 있는 버튼은

왼쪽 3단계 바람 속도 설정

오른쪽 4단계 열 설정 

 

 

 

 

 

 

 

 

 

노즐을 사용하지 않고

이 상태로 드라이기를 해도 돼요.

이 상태로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바람이 엄청 강해요.

 

 

 

 

 

 

 

 

노즐을 부착하지 않고 다이슨 드라이기 사용하면

바람이 이정도......!!

 

JMW 드라이기 사용하면서

강풍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데

 

다이슨 드라이기는 JMW보다 더 강해요.

강한 바람으로 말릴 때 엉킴도 없고요.

 

바람이 너무 강해서 귀에 닿으면 아플 수도 있어요 ㅎㅎ

 

 

 



 

스무딩 노즐

 

이 노즐을 부착하면 저속의 부드러운 바람으로

드라이와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노즐을 끼우지 않은 게 너무 바람이 강하다면

스무딩 노즐로

좀 더 부드럽고 저속의 바람을 느낄 수 있어요.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

정밀하고 집중되는 바람

저는 이 노즐은 뿌리 볼륨을 줄 때 사용해요.

롤빗으로 뿌리에 볼륨을 넣고

강하고 집중되는 바람이 나오는 이 노즐로 볼륨 빵빵~

스타일링하지 않는 다른 부분의 머리에 영향 줄 일도 없고

원하는 부분만 강하게 샤샥~




 

디퓨져 노즐

이런 노즐은 다른 드라이기에도 많이 있기에 아실텐데

모발의 부스스함이 줄어들 수 있도록 자연 모발 건조와 유사한 방식으로 바람이 나와요.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사용하며 느꼈던 장점은...

 

1. 바람이 정말 강하다.

제가 기존에 사용했던 바람 강하기로 유명한 드라이기보다

더 강해서 ​머리가 정말 빠르게 마른다.

 

2. 다양한 스툴로 스타일링하기 좋고

머리 손상도 덜하다.

 

3. 예쁘다.

 

다이슨 드라이기 아쉬운 점은

1. 가격

가격이 가장 큰 단점이라는 것에 공감해요.

2. 버튼의 위치

저는 드라이하며 강한 바람 사용하다 약한 바람 사용하다

말리는 부위에 따라 바람 세기도 조절하기에

윗부분에 있는 버튼을 누르기엔  편하지는 않았어요.

 

 

아쉬운 점도 있고, 좋은 점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은

바람이 강해서 빠르게 마른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고

가격이 비싼 것은 가장 큰 단점인 것 같아요.

 

그래도

사시면 만족하며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

좋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afaf002_07-9

 

자세한 것은 다이슨 홈페이지 ▼​

http://www.kr.dyson.com/catalog/product/view/id/238/s/dyson-supersonic-may-gift-edition/category/2/?utm_campaign=kr_ko__haircare__hairdryers__do__specialedition_supersonic__purchase__212x120__desktop__naver_hybriddisplay_specialedition_brandsearch_thumbnail1_na_na_na&utm_source=naver&utm_medium=hybriddisplay&utm_term=na&utm_content=naver_na

 

내 돈 내고 구매하고 사용 후 작성된 후기 ^^

 

 


 

bmkim    435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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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 한 층 더 강화된 사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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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S펜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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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사무용 기기로서 발전해나가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이제 펜과 키보드 등의 주변 기기를 이용한 사무 능력이 태블릿에게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죠. 삼성 태블릿도 이런 유행을 피해갈 수는 없죠. 물론 삼성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갤럭시 탭 S 시리즈에 각종 다양한 사무 관련 기능을 집어넣으면서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갤럭시 탭 S6 역시 이런 사무용 능력이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는 갤럭시 탭 S6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시죠~


디자인

조금 더 밝게 변한 색상!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어

(왼쪽) 갤럭시 탭 S6 / (오른쪽) 갤럭시 탭 S4

외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은 갤럭시 탭 S4와 비교해서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갤럭시 탭 S4처럼 풀스크린이 적용이 되어서 전반적으로 탁 트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변화한 부분은 당연히 있는데요. 바로 색상입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의 경우에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의 색상만을 지원했지만 갤럭시 탭 S6로 넘어가면서 색상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 마운틴 그레이 3가지가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색상이 이전 모델보다 특색있고 환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바로 두께와 무게입니다. 두께는 사진에서 보시면 알다시피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수치로 살펴보면 5.7mm로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에어3 2019와 비교해도 0.4mm 정도 얇은 두께이며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1.4mm나 줄어든 수준의 수치입니다. 얇아진 두께만큼 또한 무게도 가벼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420G으로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68G이나 가벼워져서 휴대성 부문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휴대성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0인치대 태블릿이 이 정도 무게 밖에 안된다는 점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요약하자면, 외관상 큰 변화는 없지만 색상이 변화하고 가볍고 얇아졌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기능 및 특징

향상된 사무 기능

기능 및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S펜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 S펜의 경우에는 약간 만년필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번 갤럭시 탭 S6 S펜의 경우에는 애플펜슬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별로 펜의 색상이 다른 모습을 확인을 할 수가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처럼 펜을 자석으로 부착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탭 S4에서는 S펜의 보관 문제가 있었는데 탭 S6로 넘어와서 해결이 된 것이 만족스럽군요. 단 아이패드처럼 측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뒷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며 부착되어 있는 동안에는 자동으로 무선충전이 되도록 지원이 됩니다.

S펜의 성능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펜이 자석에서 떼어질 경우에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나열해주며 이를 바로 바로 사용할수가 있도록 도와주며 이 S펜을 통해서 동영상을 보면서 메모를 할 수 있는 투명 노트 기능이 제공됩니다. 그 외에도 갤럭시 노트 10에도 적용이 된 기능인 S펜의 동작을 인식하는 기능이 적용이 되어서 카메라 셀카 리모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카메라 모드를 넘기거나 광각과 초광각 카메라를 넘나들 수가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외에 프레젠테이션을 넘기는 등의 작업 역시도 지원을 하구요. 그 외에 손글씨를 인식해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 등 노트 10에도 적용된 S펜의 기능들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 덱스 기능 역시 한 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덱스의 경우에는 설정을 통해서 덱스 모드를 시행하거나 키보드와 연동하면 덱스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이제 갤럭시 탭 S6 키보드에도 터치패드가 지원이 되어서 한 층 더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덱스도 여러 번의 수정을 거듭해 인터페이스나 최적화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을 통해서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등 연동성도 뛰어나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연동해서 진짜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 휴대폰과 태블릿을 연동해서 휴대폰에서 온 전화나 문자를 태블릿을 통해서 받을 수가 있는 연동 기능이 지원됩니다. 또한 스피커도 이전 모델보다 한 층 더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전모델과 마찬가지로 쿼드 스피커가 탑재가 되었고 말이죠. 그 외에 온스크린 지문인식이 적용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초음파 방식이 아닌 광학식 지문인식이 탑재가 되었다는 점이 아쉬우며 이 온스크린 지문인식의 인식률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있는 편이라서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어폰 잭이 갤럭시 노트10과 마찬가지로 빠진 점도 아쉬운 점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삼성이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쉬운 점은 펜을 이용하는 컨텐츠는 아이패드 시리즈들에 비해서 밀린다는 점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전부터 S펜에 꾸준히 투자를 해온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S펜을 활용할 수 있을만한 컨텐츠는 부족하다는 점이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반적인 용도 예로 PPT에 필기를 하는 용도 그런 용도로 사용한다면 큰 단점이 안되겠지만 일러스트를 제작하시는 분들이나 미술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솔직히 갤럭시 탭 S6는 매력적인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차차 개선되겠지만 노력을 많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펙

확실히 고사양의 스펙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GPU : 아드레노 640

디스플레이 : 10.5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 (287PPI)

OS: 안드로이드 OS 9.0 파이

카메라 : 1,300만화소 듀얼 후면 카메라 /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

램 : 6GB / 8GB 저장공간 : 128GB / 256GB (마이크로 SD카드 최대 1TB 확장 가능)

크기 : 244.5mm*159.5mm*5.7mm 무게 : 420g

배터리 : 7,040mah 국내 구입 여부 : 가능

가격 : 799,700원 (128GB 와이파이) / 898,700원 (256GB 와이파이)

898,700원 (128GB LTE) / 999,900원 (256GB LTE)


전체적인 사양은 안드로이드 계열 태블릿 중에서는 거의 탑급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간한 고사양 게임도 돌아갈 만한 사양에 갤럭시 노트 10등의 고사양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보아도 크게 꿀릴 것이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용으로도 적합하고 동영상 편집 등의 작업에서도 충분히 구동시킬 수 있을만한 성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도 한데..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CPU는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이는 갤럭시 노트10 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로 현 최상위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인만큼 성능은 매우 출중합니다. 게이밍을 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으며 사무 및 동영상 편집 작업에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0.5인치의 16:10비율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을 사용합니다. PPI는 287PPI이며 디스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이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고평가 받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 메인 카메라에 5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적용이 되었으며 카메라 성능은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크게 기대할 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태블릿들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괜찮은 수준의 사진을 뽑아줍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로 역시 마찬가지로 성능은 썩 나쁘지 않은 편이구요.

6GB 램 + 128GB 스토리지, 8GB 램 + 256GB 스토리지 이렇게 두가지의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마이크로 SD카드로 최대 1TB까지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은 큰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512GB 모델같은 내장 메모리가 큰 모델도 출시를 해주었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평결 및 장단점

확실히 괜찮아진 모습! 맘에 들었어

갤럭시 탭 S4의 실망스러웠던 모습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의 갤럭시 탭 S4는 왜 출시했나 싶은 애매한 사양과 큰 발전이 없는 모습에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을 샀는데요. 갤럭시 탭 S6로 넘어와서는 플래그쉽 태블릿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사양과 성능을 갤럭시 노트10과 동일하게 넣어주었다는 점에서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아직은 여럿 있기는 한데 차츰 개선되어서 더 뛰어난 제품을 선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점

1. 가벼워진 무게와 얇아진 두께

2. S펜의 부착이 가능해졌으며 제스처 및 각종 기능들이 많이 추가됨

3. 덱스 역시 한 층 더 좋아짐

4. 사양도 뛰어남

단점

1. 탈부착 방식의 S펜이 거슬릴 수도

2. 온스크린지문인식에 대한 평가가 별로 안좋은 편

3. 이어폰 잭은 어디로.. ㅠ

4. 가격이 비싸기는 하죠..?

 

요즘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사무용 기기로서 발전해나가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이제 펜과 키보드 등의 주변 기기를 이용한 사무 능력이 태블릿에게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죠. 삼성 태블릿도 이런 유행을 피해갈 수는 없죠. 물론 삼성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갤럭시 탭 S 시리즈에 각종 다양한 사무 관련 기능을 집어넣으면서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갤럭시 탭 S6 역시 이런 사무용 능력이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는 갤럭시 탭 S6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시죠~


디자인

조금 더 밝게 변한 색상!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어

(왼쪽) 갤럭시 탭 S6 / (오른쪽) 갤럭시 탭 S4

외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은 갤럭시 탭 S4와 비교해서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갤럭시 탭 S4처럼 풀스크린이 적용이 되어서 전반적으로 탁 트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변화한 부분은 당연히 있는데요. 바로 색상입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의 경우에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의 색상만을 지원했지만 갤럭시 탭 S6로 넘어가면서 색상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 마운틴 그레이 3가지가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색상이 이전 모델보다 특색있고 환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바로 두께와 무게입니다. 두께는 사진에서 보시면 알다시피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수치로 살펴보면 5.7mm로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에어3 2019와 비교해도 0.4mm 정도 얇은 두께이며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1.4mm나 줄어든 수준의 수치입니다. 얇아진 두께만큼 또한 무게도 가벼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420G으로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68G이나 가벼워져서 휴대성 부문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휴대성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0인치대 태블릿이 이 정도 무게 밖에 안된다는 점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요약하자면, 외관상 큰 변화는 없지만 색상이 변화하고 가볍고 얇아졌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기능 및 특징

향상된 사무 기능

기능 및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S펜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 S펜의 경우에는 약간 만년필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번 갤럭시 탭 S6 S펜의 경우에는 애플펜슬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별로 펜의 색상이 다른 모습을 확인을 할 수가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처럼 펜을 자석으로 부착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탭 S4에서는 S펜의 보관 문제가 있었는데 탭 S6로 넘어와서 해결이 된 것이 만족스럽군요. 단 아이패드처럼 측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뒷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며 부착되어 있는 동안에는 자동으로 무선충전이 되도록 지원이 됩니다.

S펜의 성능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펜이 자석에서 떼어질 경우에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나열해주며 이를 바로 바로 사용할수가 있도록 도와주며 이 S펜을 통해서 동영상을 보면서 메모를 할 수 있는 투명 노트 기능이 제공됩니다. 그 외에도 갤럭시 노트 10에도 적용이 된 기능인 S펜의 동작을 인식하는 기능이 적용이 되어서 카메라 셀카 리모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카메라 모드를 넘기거나 광각과 초광각 카메라를 넘나들 수가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외에 프레젠테이션을 넘기는 등의 작업 역시도 지원을 하구요. 그 외에 손글씨를 인식해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 등 노트 10에도 적용된 S펜의 기능들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 덱스 기능 역시 한 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덱스의 경우에는 설정을 통해서 덱스 모드를 시행하거나 키보드와 연동하면 덱스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이제 갤럭시 탭 S6 키보드에도 터치패드가 지원이 되어서 한 층 더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덱스도 여러 번의 수정을 거듭해 인터페이스나 최적화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을 통해서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등 연동성도 뛰어나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연동해서 진짜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 휴대폰과 태블릿을 연동해서 휴대폰에서 온 전화나 문자를 태블릿을 통해서 받을 수가 있는 연동 기능이 지원됩니다. 또한 스피커도 이전 모델보다 한 층 더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전모델과 마찬가지로 쿼드 스피커가 탑재가 되었고 말이죠. 그 외에 온스크린 지문인식이 적용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초음파 방식이 아닌 광학식 지문인식이 탑재가 되었다는 점이 아쉬우며 이 온스크린 지문인식의 인식률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있는 편이라서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어폰 잭이 갤럭시 노트10과 마찬가지로 빠진 점도 아쉬운 점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삼성이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쉬운 점은 펜을 이용하는 컨텐츠는 아이패드 시리즈들에 비해서 밀린다는 점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전부터 S펜에 꾸준히 투자를 해온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S펜을 활용할 수 있을만한 컨텐츠는 부족하다는 점이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반적인 용도 예로 PPT에 필기를 하는 용도 그런 용도로 사용한다면 큰 단점이 안되겠지만 일러스트를 제작하시는 분들이나 미술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솔직히 갤럭시 탭 S6는 매력적인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차차 개선되겠지만 노력을 많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펙

확실히 고사양의 스펙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GPU : 아드레노 640

디스플레이 : 10.5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 (287PPI)

OS: 안드로이드 OS 9.0 파이

카메라 : 1,300만화소 듀얼 후면 카메라 /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

램 : 6GB / 8GB 저장공간 : 128GB / 256GB (마이크로 SD카드 최대 1TB 확장 가능)

크기 : 244.5mm*159.5mm*5.7mm 무게 : 420g

배터리 : 7,040mah 국내 구입 여부 : 가능

가격 : 799,700원 (128GB 와이파이) / 898,700원 (256GB 와이파이)

898,700원 (128GB LTE) / 999,900원 (256GB LTE)


전체적인 사양은 안드로이드 계열 태블릿 중에서는 거의 탑급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간한 고사양 게임도 돌아갈 만한 사양에 갤럭시 노트 10등의 고사양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보아도 크게 꿀릴 것이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용으로도 적합하고 동영상 편집 등의 작업에서도 충분히 구동시킬 수 있을만한 성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도 한데..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CPU는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이는 갤럭시 노트10 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로 현 최상위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인만큼 성능은 매우 출중합니다. 게이밍을 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으며 사무 및 동영상 편집 작업에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0.5인치의 16:10비율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을 사용합니다. PPI는 287PPI이며 디스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이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고평가 받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 메인 카메라에 5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적용이 되었으며 카메라 성능은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크게 기대할 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태블릿들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괜찮은 수준의 사진을 뽑아줍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로 역시 마찬가지로 성능은 썩 나쁘지 않은 편이구요.

6GB 램 + 128GB 스토리지, 8GB 램 + 256GB 스토리지 이렇게 두가지의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마이크로 SD카드로 최대 1TB까지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은 큰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512GB 모델같은 내장 메모리가 큰 모델도 출시를 해주었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평결 및 장단점

확실히 괜찮아진 모습! 맘에 들었어

갤럭시 탭 S4의 실망스러웠던 모습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의 갤럭시 탭 S4는 왜 출시했나 싶은 애매한 사양과 큰 발전이 없는 모습에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을 샀는데요. 갤럭시 탭 S6로 넘어와서는 플래그쉽 태블릿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사양과 성능을 갤럭시 노트10과 동일하게 넣어주었다는 점에서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아직은 여럿 있기는 한데 차츰 개선되어서 더 뛰어난 제품을 선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점

1. 가벼워진 무게와 얇아진 두께

2. S펜의 부착이 가능해졌으며 제스처 및 각종 기능들이 많이 추가됨

3. 덱스 역시 한 층 더 좋아짐

4. 사양도 뛰어남

단점

1. 탈부착 방식의 S펜이 거슬릴 수도

2. 온스크린지문인식에 대한 평가가 별로 안좋은 편

3. 이어폰 잭은 어디로.. ㅠ

4. 가격이 비싸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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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언박싱 & 첫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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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S펜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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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를 구매할 까 정말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요즈음 다양한 방식을 통해 삼성의 새로운 프리미엄 태블릿에 대한 광고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언박싱과 사용리뷰, 기능설명 등 너무 잘 나와있죠. IT 제품에 관심이 많은 지라 여러 번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방문하여 조금씩 사용해보다가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이 전에 사용하던 갤럭시 탭S5e를 판매하고 구매한 갤럭시 탭S6의 언박싱 및 구매후기입니다.


갤럭시탭 S6

언박싱 & 첫 인상


갤럭시 탭 S6는 9월 30일까지 구매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혜택 중에서도 유일하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유튜브 프리미어 구독권과 삼성 정품케이스인 북커버와 키보드 케이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죠.

스펙 요약

갤럭시 탭 S6는 마운틴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로 출시되었습니다.

6GB/128GB 와 8GB/256GB로 출시되었죠. WiFi와 LTE모델은 약 10만원 가량의 가격 차이로 LTE가 조금 더 비싸게 출시되었습니다.

제품의 박스 외관은 갤럭시 탭S5e부터 이어져 온 외형 디자인이 프린팅 된 박스의 모습입니다.

이전 갤럭시 탭S4와 대비했을 때에 개인적으로는 좀더 저렴해보이는 디자인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하지만 S6의 특징을 이미지로만 충분히 설명해주는 데에 효과적인 모습입니다.

탭S6는 매우 얇고 가볍게 출시되었습니다. 같은 프리미엄 급은 아니지만 갤럭시 탭S5e의 강점이었던 무게와 얇기를 모두 갖춘 모델이면서도 프리미엄 급의 성능을 갖춘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게다가 S펜까지 품었죠. 수치 상으로는 탭S6가 조금더 무게는 나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기능이 더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구성품

S펜, 펜촉 및 펜촉 교치 툴, 유선 이어폰, 유심 툴, 충전 어덥터 및 충전 케이블입니다. 갤럭시 탭S6는 아시다 싶이 타입C를 지원합니다. 고속충전도 지원하고 말이죠. S펜의 크기는 S4대비 작아진 크기입니다. 하지만 수납에 있어서 큰 장점을 가지게 된 것은 출시예정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혹평을 받은 부분이죠. 우려한 부분도 많았지만, 사용에 불편할 만큼 방해되는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WHY GALAXY TAB S6?

갤럭시 탭 S6를 구매한 이유는 신 제품을 사용해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단순히 사용에 목적을 두고 진열된 제품을 사용할 때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할 때의 느낌은 분명히 달랐죠. 가격은 6GB/128GB/WIFI 모델 기준으로 8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쉽게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악세사리까지 하게되면 100만원을 넘는 것은 금방이죠.

128GB의 저장공간 용량을 가진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외장 SD카드 슬롯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SD카드를 장착함으로써 용량을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 되죠.

탭S6의 외관은 S5e 대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똑같이 10.5인치의 화면크기를 자랑하고 16:10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주된 목적은 미디어 시청과 노트북의 영역을 넘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16:10의 비율은 가로로 사용할 때에 더욱 만족스러움을 선사하기 때문이죠. 아이패드의 4:3 비율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넓은 와이드 화면의 시원한 비율은 기대감 마저 듭니다.

미디어 시청 이외에 PDF 및 필기를 할 때의 화면 비율은 4:3이 최적화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넷 서핑 시에도 보여지는 컨텐츠의 양도 다르고 여러므로 비율에 의한 장단점은 각각 다릅니다.

이번에 구매한 갤럭시 탭S6을 구매하면서 16:10의 화면으로 미디어 시청을 주로할 것 같다는 선 사용목적을 그대로 반영하여 구매를 선택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또한 갤럭시탭 S6, 즉 프리미엄 태블릿의 가장 큰 장점은 S펜의 탑재입니다.

S펜의 기본 구성으로 프리미엄 태블릿 총 구매가격이 경쟁사 대비 많이 낮은 편입니다.

S펜의 다양한 기능은 정말 다양하고 편의성을 많이 강조해서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제품에서의 S펜은 태블릿 간의 연결을 하여 다양한 액션을 취할 수 있게 됨으로써 말이죠. S펜을 태블릿 후면에 장착할 때에 조금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있지만, 확실히 후면부에 넣고 정품 북커버를 사용한다면 펜의 분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영상 편집 APP

영상 편집을 시작하려고 태블릿에서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많이 비교해보고 찾아봤습니다.

아이패드에서의 가장 인기가 많은 어플리케이션은 루마퓨전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이에 대응할만한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 발견했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은 'VLLO'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세로모드만 지원하지만 다소 저렴한 가격에 많은 기능들을 상업적 이용도 가능하도록 지원하죠.

매력적인 기능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동영상 편집을 했었는 데, 세로모드의 답답함은 계속 생겼습니다.

그래도 새로 알게 된 '프리미어 러쉬'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편집에서 아이패드의 루마퓨전보다는 기능이나 편의성은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 가로모드 지원을 하고 다양한 기능 제공에 차기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동영상 편집 부분에서도 좋은 성능을 가지는 탭S6.

프로세서도 최신 AP탑재로 노트10 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니 그 만족감은 기대해볼만 합니다.


동영상 시청, Dolby Atmos 추천

최근 왓챠 플레이를 통해서 미드를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유튜브도 자주 보는 데 특히나 미드에서 웅장한 스케일을 담아내는 사운드감이 최고입니다.

이 전작에서 느낄 수 없는 쿼드스피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미드에서 빗 소리라도 나온다면 그 공간감을 채워주어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처음 Dolby Atmos를 갤럭시S10e로 경험했었는 데, 그 때보다 웅장함이 더해져서 몰입감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게임도 마찬가지죠. 게임에서도 사운드가 빠질 수 없고 기존에 하던 게임들이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들이 아니다보니 게임의 플레이 자체가 얼마나 쾌적해졌는 지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정말 뭐하나 빠질 것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어느 영상에서 봤듯이 게임을 잘하려면 장비빨이라는 말도 들었죠. 100% 공감은 아니지만 장비도 어느정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초보에게는 말이죠~


태블릿의 다양한 기능들, 그 이상의 경험

스마트폰이 있고 노트북이 있으면 태블릿을 사용할까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합니다.

단순히 태블릿을 대체의 수단으로만 여기면 그렇죠. 화면을 크게 보고 싶어서 스마트폰에서 태블릿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 역시도 처음엔 그랬죠. 하지만 태블릿은 태블릿만한 사이즈의 제한으로부터의 스마트폰 보다 다르고 그 만족감을 전달해주는 영역 또한 범위가 훨씬 넓습니다.

그 때문에 노트북도 태블릿화 역행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얼마나 더 만족감을 느낄 지, 첫 구매를 망설였던 것과 달리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구매를 하기 전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많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성능, app, 가격 등 많은 부분을 고려했죠. 하지만 이번의 선택이 단순 신제품 사용에 의미를 둔 것이 아니라 분명히 빠져들만한 매력이 있는 태블릿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더 사용해보면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추후 사용기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S펜을 단순히 글을 적는 용도 이외에도 에어커맨드로써 영상의 리모컨 역할을 한다는 발상과 적용도 정말 신박했습니다.

역시 삼성이 태블릿 시장에서 확실히 추구하고 기술적인 선도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갤럭시 탭S6의 가장 말이 많았던 S펜의 후면 부착 및 측면 부착 영상입니다.

전혀 불편하지 않지만 케이스 없이 들고 다니기에는 불안한 요소는 분명해보입니다.

꼭 북커버 케이스 또는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삼성 갤럭시 탭 S6를 구매할 까 정말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요즈음 다양한 방식을 통해 삼성의 새로운 프리미엄 태블릿에 대한 광고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언박싱과 사용리뷰, 기능설명 등 너무 잘 나와있죠. IT 제품에 관심이 많은 지라 여러 번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방문하여 조금씩 사용해보다가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이 전에 사용하던 갤럭시 탭S5e를 판매하고 구매한 갤럭시 탭S6의 언박싱 및 구매후기입니다.


갤럭시탭 S6

언박싱 & 첫 인상


갤럭시 탭 S6는 9월 30일까지 구매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혜택 중에서도 유일하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유튜브 프리미어 구독권과 삼성 정품케이스인 북커버와 키보드 케이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죠.

스펙 요약

갤럭시 탭 S6는 마운틴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로 출시되었습니다.

6GB/128GB 와 8GB/256GB로 출시되었죠. WiFi와 LTE모델은 약 10만원 가량의 가격 차이로 LTE가 조금 더 비싸게 출시되었습니다.

제품의 박스 외관은 갤럭시 탭S5e부터 이어져 온 외형 디자인이 프린팅 된 박스의 모습입니다.

이전 갤럭시 탭S4와 대비했을 때에 개인적으로는 좀더 저렴해보이는 디자인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하지만 S6의 특징을 이미지로만 충분히 설명해주는 데에 효과적인 모습입니다.

탭S6는 매우 얇고 가볍게 출시되었습니다. 같은 프리미엄 급은 아니지만 갤럭시 탭S5e의 강점이었던 무게와 얇기를 모두 갖춘 모델이면서도 프리미엄 급의 성능을 갖춘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게다가 S펜까지 품었죠. 수치 상으로는 탭S6가 조금더 무게는 나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기능이 더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구성품

S펜, 펜촉 및 펜촉 교치 툴, 유선 이어폰, 유심 툴, 충전 어덥터 및 충전 케이블입니다. 갤럭시 탭S6는 아시다 싶이 타입C를 지원합니다. 고속충전도 지원하고 말이죠. S펜의 크기는 S4대비 작아진 크기입니다. 하지만 수납에 있어서 큰 장점을 가지게 된 것은 출시예정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혹평을 받은 부분이죠. 우려한 부분도 많았지만, 사용에 불편할 만큼 방해되는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WHY GALAXY TAB S6?

갤럭시 탭 S6를 구매한 이유는 신 제품을 사용해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단순히 사용에 목적을 두고 진열된 제품을 사용할 때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할 때의 느낌은 분명히 달랐죠. 가격은 6GB/128GB/WIFI 모델 기준으로 8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쉽게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악세사리까지 하게되면 100만원을 넘는 것은 금방이죠.

128GB의 저장공간 용량을 가진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외장 SD카드 슬롯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SD카드를 장착함으로써 용량을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 되죠.

탭S6의 외관은 S5e 대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똑같이 10.5인치의 화면크기를 자랑하고 16:10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주된 목적은 미디어 시청과 노트북의 영역을 넘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16:10의 비율은 가로로 사용할 때에 더욱 만족스러움을 선사하기 때문이죠. 아이패드의 4:3 비율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넓은 와이드 화면의 시원한 비율은 기대감 마저 듭니다.

미디어 시청 이외에 PDF 및 필기를 할 때의 화면 비율은 4:3이 최적화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넷 서핑 시에도 보여지는 컨텐츠의 양도 다르고 여러므로 비율에 의한 장단점은 각각 다릅니다.

이번에 구매한 갤럭시 탭S6을 구매하면서 16:10의 화면으로 미디어 시청을 주로할 것 같다는 선 사용목적을 그대로 반영하여 구매를 선택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또한 갤럭시탭 S6, 즉 프리미엄 태블릿의 가장 큰 장점은 S펜의 탑재입니다.

S펜의 기본 구성으로 프리미엄 태블릿 총 구매가격이 경쟁사 대비 많이 낮은 편입니다.

S펜의 다양한 기능은 정말 다양하고 편의성을 많이 강조해서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제품에서의 S펜은 태블릿 간의 연결을 하여 다양한 액션을 취할 수 있게 됨으로써 말이죠. S펜을 태블릿 후면에 장착할 때에 조금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있지만, 확실히 후면부에 넣고 정품 북커버를 사용한다면 펜의 분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영상 편집 APP

영상 편집을 시작하려고 태블릿에서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많이 비교해보고 찾아봤습니다.

아이패드에서의 가장 인기가 많은 어플리케이션은 루마퓨전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이에 대응할만한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 발견했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은 'VLLO'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세로모드만 지원하지만 다소 저렴한 가격에 많은 기능들을 상업적 이용도 가능하도록 지원하죠.

매력적인 기능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동영상 편집을 했었는 데, 세로모드의 답답함은 계속 생겼습니다.

그래도 새로 알게 된 '프리미어 러쉬'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편집에서 아이패드의 루마퓨전보다는 기능이나 편의성은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 가로모드 지원을 하고 다양한 기능 제공에 차기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동영상 편집 부분에서도 좋은 성능을 가지는 탭S6.

프로세서도 최신 AP탑재로 노트10 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니 그 만족감은 기대해볼만 합니다.


동영상 시청, Dolby Atmos 추천

최근 왓챠 플레이를 통해서 미드를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유튜브도 자주 보는 데 특히나 미드에서 웅장한 스케일을 담아내는 사운드감이 최고입니다.

이 전작에서 느낄 수 없는 쿼드스피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미드에서 빗 소리라도 나온다면 그 공간감을 채워주어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처음 Dolby Atmos를 갤럭시S10e로 경험했었는 데, 그 때보다 웅장함이 더해져서 몰입감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게임도 마찬가지죠. 게임에서도 사운드가 빠질 수 없고 기존에 하던 게임들이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들이 아니다보니 게임의 플레이 자체가 얼마나 쾌적해졌는 지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정말 뭐하나 빠질 것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어느 영상에서 봤듯이 게임을 잘하려면 장비빨이라는 말도 들었죠. 100% 공감은 아니지만 장비도 어느정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초보에게는 말이죠~


태블릿의 다양한 기능들, 그 이상의 경험

스마트폰이 있고 노트북이 있으면 태블릿을 사용할까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합니다.

단순히 태블릿을 대체의 수단으로만 여기면 그렇죠. 화면을 크게 보고 싶어서 스마트폰에서 태블릿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 역시도 처음엔 그랬죠. 하지만 태블릿은 태블릿만한 사이즈의 제한으로부터의 스마트폰 보다 다르고 그 만족감을 전달해주는 영역 또한 범위가 훨씬 넓습니다.

그 때문에 노트북도 태블릿화 역행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얼마나 더 만족감을 느낄 지, 첫 구매를 망설였던 것과 달리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구매를 하기 전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많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성능, app, 가격 등 많은 부분을 고려했죠. 하지만 이번의 선택이 단순 신제품 사용에 의미를 둔 것이 아니라 분명히 빠져들만한 매력이 있는 태블릿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더 사용해보면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추후 사용기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S펜을 단순히 글을 적는 용도 이외에도 에어커맨드로써 영상의 리모컨 역할을 한다는 발상과 적용도 정말 신박했습니다.

역시 삼성이 태블릿 시장에서 확실히 추구하고 기술적인 선도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갤럭시 탭S6의 가장 말이 많았던 S펜의 후면 부착 및 측면 부착 영상입니다.

전혀 불편하지 않지만 케이스 없이 들고 다니기에는 불안한 요소는 분명해보입니다.

꼭 북커버 케이스 또는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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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GalaxyFold) 실버 KT 5G 첫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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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9.24
#갤럭시폴드  #galaxyfold  #갤럭시폴드실버  #KT갤럭시폴드  #갤럭시폴드5G  #삼성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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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만나보는 GalaxyFold 실버 + KT 첫소감

정말로 혁신적인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180도 변경한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리뷰 해 볼까 합니다. 가격이 있는지라 참 조심해서 만졌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화면만 크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만지면 만질수록 편리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영상을 볼때 상당히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외 무엇이든 큼지막한 대형화면인 7.3인치의 크기가 유난히 커 보였습니다. 보통 삼성의 태블릿이 8인치 제품이 있는데.. 이것이 7인치가 넘는다고 하니 참 디스플레이 화면이 크긴 한가 봅니다

이번 갤럭시폴드 (GalaxyFold) 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조금은 단순하게 블랙과 실버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실버 제품으로 뒷면이 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면은 검은색으로 동일)

여러 통신사에서 저마다 5G 요금제를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저는 KT토커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KT 5G 첫소감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럼 세계최고의 폴더폴폰 GalaxyFold 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폴드 첫느낌은?

이 스마트폰은 펼쳐지는 폴더블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 보면 그냥 길죽한 과거의 디자인이 새로운 핸드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작게 탑재되어 있는데 커버 디스플레이는 4.6인치로 요즘 6인치 정도를 늘 눈에 익힌 사람들은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핸드폰의 기능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조금 무게가 있습니다. 263g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겹쳐있어서 두껍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게가 있어 주머니에는 들고 다니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실버 색상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지?

단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모든 곳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뒷면 만이라도 좀 은은하게 빛이 났으면 했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모든게 검은색인 것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하면 정답일 것입니다.

디자인은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조금 두껍다 뿐이지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삼성로고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이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GalaxyFold 윗면과 아랫면

폴더를 열다.

드디어 폴더를 열어 보았습니다. 열면 조금난 열리게 되어도 안이 켜집니다. 필때에는 두손으로 피는 것이 좋구요. 중간에 흰지가 보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게 되면 거의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단 조금씩 열고 닫을때에는 중간에 흰지가 이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단말

갤럭시 폴드 (SM-F907NK)

출시일

2019.09.06(금)

CPU

스냅드래곤 855

디스플레이 크기

185.1mm (7.3”), QXGA+ Dynamic AMOLED, 4.2:3 - 펼칠때

116.2mm (4.6”), Super AMOLED, 21:9 - 접을때

전체 사이즈

160.9 X 62.9 X 17.0mm (Folding)

160.9 X 117.9 X 7.5mm (263g)

메모리

램은 12GB , 저장공간은 512GB

카메라

전면) 10MP

내부) 10MP + 8MP

후면) 16MP + 12MP + 12MP (초광각/광각/망원)

배터리

4,235mAh

색상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특별한 기능

멀티 액티브 윈도우, 앱 연속성, 측면 지문인식, 무선배터리공유

악세사리

갤럭시버즈/Aramid Fiber Cover 인박싱

스펙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징성이 대단히 높은 제품이라 요즘 중고나라에서 300만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스마트폰에 엄청난 관심을 두는 것으로 여기어 집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상당한 상징성이 보이구요. 올해초에 미국에서 완성되지 못한 제품들의 문제로 인하여 보완하여 출시된 만큼 더욱 이슈를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화면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특히 모바일게임을 할때 정말 눈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앱의 연속성이 있어서 작은 4.6인치 화면에서 하다가 화면을 펼치면 이어지긴 하는데.. 해상도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이렇게 접어서 게임을 하다가.. 펴게 되면 바로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세로 화면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만나실 수 있구요. 이걸 종료 시키고 다시 실행하게 되면 화면이 꽉찬 모바일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던데 카메라는 어떻게 표현이 되나요?

실제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는데요. 광각, 표준이런거는 이미 전 스마트폰에서 다 경험하셨을꺼니 생각하도록 하구요.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펼친 상태에서 세로로 눞히게 되면 더욱 큰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왼쪽 위의 카메라 부분은 좀 짤려서 표현이 됩니다.

단 라이브 포커스는 있는데.. 동영상의 라이브포커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새로 출시된 노트10 에서는 동영상을 찍을때에도 라이브포커스가 작동되는데요. 갤럭시폴드의 경우 사진에는 표현이 되는데 영상에서는 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넓은 화면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16:9 화면비율로는 안 찍어지고 4:3 으로만 찍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한 면은 화면이 크다 보니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GalaxyFold 의 최대 큰 장점은 가로로 눞혔을때의 화면 크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토튼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축구 경기를 폴드로 보았는데.. 화면이 커서 꼭 태블릿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7.3 인치라는 크기가 아래위로 좀 짤리기 때문에 얼마나 클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보면 꽤나 큰 편입니다.

갤럭시탭 8.0 과의 크기비교

8인치 갤럭시탭이 있어서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가로는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세로는 탭이 조금 더 길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7.3인치와 8인치의 화면 비교도 꽤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노트10+ 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노트10+ 가 6.7인치 인데요. 가로의 차이는 좀 있는데.. 세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크기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듀얼 셀 배터리의 적용 과 보안

이번 갤럭시폴드에서는 듀얼 겔 베터리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4,235mAh 용량인데요. 설계도를 보면 두개의 배터리가 양쪽에 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무선 배터리 공유와 급속무선 충전으로 언제나 급할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구요. 생체인식 기술은 당신만의 잠금장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 주신다면?

음... 처음에는 무겁기도 하고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라는 스스로의 반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한 3~4 일 가지고 다녀 보니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영상이나 모바일게임을 할때 상당히 편리하구요. 그냥 문자나 전화 걸때는 접힌채로 일을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펼쳤을때 키보드도 인근히 편하고 화면을 분할하는 방식도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삼성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한 것은 인정할만 하구요. 이번에는 그럼 과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KT토커이고 또한 여러 통신사를 사용해 보니 KT가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KT 배터리 절감기술

기존 LTE 를 사용하시던 고객들은 배터리절감기술의 효과를 누려 보았을 텐데요.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볼때 통신기능을 OFF 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배터리의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갤럭시노트10 의 경우 약 6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주로 보는 갤럭시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배터리의 소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에서는 슈퍼할부카드와 슈퍼DC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GalaxyFold 의 가격은 상당히 고가라 기계값을 한번에 다 주고 구입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때 단말기 값을 지불하면서 일정금액 할인을 받는 카드와 통신비를 지불할때 할인을 받는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단말기 가격에서 한달에 2만원을 할인 받는 다고 하면 일년에 24만원 2년이면 48만원이죠. 이것이 단말기 가격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한달에.. 단말기 가격만 4만원을 낸다고 한면 2만원이 세이브 되는 셈입니다. 요금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정 금액의 한달 사용금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그럼 KT에서는 어떤 요금제가 있을까요? 5G 요금제의 경우 3가지가 대표적인데요. 일단 데이터로밍에 조금 자세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장을 갈때에도 따로 데이터로밍을 해 가시죠? 올해에 KT 5G 요금제에 가입하시게 되면 해외로밍을 따로 설정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도제어)

또한 수퍼플랜 스페셜 위로는 스마트기기 요금제 (50GB) 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멤버십 같은 경우 VVIP 로 승격하여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제 요금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시죠? KT에서는 가족결합상품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가족끼리 뭉치면 25% 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선택약정까지 더하게 되면 10만원 짜리 요금제리고 하더라도 5만원만 내시면 될 것 같네요.

단 이 가족결합할인의 경우.. 기존 결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KT 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제 할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 5G 로 오면서 아직 커버리지가 전체가 되지 않다 보니 조금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LTE 처럼 곧 전국에서 5G 를 이용하실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갤럭시폴드를 기점으로 이제 스마트폰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현되었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종이다 보니..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으실 텐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큰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상과 사진은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 는 느낌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는 GalaxyFold 실버 + KT 첫소감

정말로 혁신적인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180도 변경한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리뷰 해 볼까 합니다. 가격이 있는지라 참 조심해서 만졌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화면만 크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만지면 만질수록 편리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영상을 볼때 상당히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외 무엇이든 큼지막한 대형화면인 7.3인치의 크기가 유난히 커 보였습니다. 보통 삼성의 태블릿이 8인치 제품이 있는데.. 이것이 7인치가 넘는다고 하니 참 디스플레이 화면이 크긴 한가 봅니다

이번 갤럭시폴드 (GalaxyFold) 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조금은 단순하게 블랙과 실버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실버 제품으로 뒷면이 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면은 검은색으로 동일)

여러 통신사에서 저마다 5G 요금제를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저는 KT토커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KT 5G 첫소감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럼 세계최고의 폴더폴폰 GalaxyFold 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폴드 첫느낌은?

이 스마트폰은 펼쳐지는 폴더블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 보면 그냥 길죽한 과거의 디자인이 새로운 핸드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작게 탑재되어 있는데 커버 디스플레이는 4.6인치로 요즘 6인치 정도를 늘 눈에 익힌 사람들은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핸드폰의 기능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조금 무게가 있습니다. 263g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겹쳐있어서 두껍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게가 있어 주머니에는 들고 다니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실버 색상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지?

단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모든 곳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뒷면 만이라도 좀 은은하게 빛이 났으면 했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모든게 검은색인 것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하면 정답일 것입니다.

디자인은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조금 두껍다 뿐이지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삼성로고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이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GalaxyFold 윗면과 아랫면

폴더를 열다.

드디어 폴더를 열어 보았습니다. 열면 조금난 열리게 되어도 안이 켜집니다. 필때에는 두손으로 피는 것이 좋구요. 중간에 흰지가 보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게 되면 거의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단 조금씩 열고 닫을때에는 중간에 흰지가 이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단말

갤럭시 폴드 (SM-F907NK)

출시일

2019.09.06(금)

CPU

스냅드래곤 855

디스플레이 크기

185.1mm (7.3”), QXGA+ Dynamic AMOLED, 4.2:3 - 펼칠때

116.2mm (4.6”), Super AMOLED, 21:9 - 접을때

전체 사이즈

160.9 X 62.9 X 17.0mm (Folding)

160.9 X 117.9 X 7.5mm (263g)

메모리

램은 12GB , 저장공간은 512GB

카메라

전면) 10MP

내부) 10MP + 8MP

후면) 16MP + 12MP + 12MP (초광각/광각/망원)

배터리

4,235mAh

색상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특별한 기능

멀티 액티브 윈도우, 앱 연속성, 측면 지문인식, 무선배터리공유

악세사리

갤럭시버즈/Aramid Fiber Cover 인박싱

스펙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징성이 대단히 높은 제품이라 요즘 중고나라에서 300만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스마트폰에 엄청난 관심을 두는 것으로 여기어 집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상당한 상징성이 보이구요. 올해초에 미국에서 완성되지 못한 제품들의 문제로 인하여 보완하여 출시된 만큼 더욱 이슈를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화면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특히 모바일게임을 할때 정말 눈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앱의 연속성이 있어서 작은 4.6인치 화면에서 하다가 화면을 펼치면 이어지긴 하는데.. 해상도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이렇게 접어서 게임을 하다가.. 펴게 되면 바로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세로 화면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만나실 수 있구요. 이걸 종료 시키고 다시 실행하게 되면 화면이 꽉찬 모바일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던데 카메라는 어떻게 표현이 되나요?

실제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는데요. 광각, 표준이런거는 이미 전 스마트폰에서 다 경험하셨을꺼니 생각하도록 하구요.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펼친 상태에서 세로로 눞히게 되면 더욱 큰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왼쪽 위의 카메라 부분은 좀 짤려서 표현이 됩니다.

단 라이브 포커스는 있는데.. 동영상의 라이브포커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새로 출시된 노트10 에서는 동영상을 찍을때에도 라이브포커스가 작동되는데요. 갤럭시폴드의 경우 사진에는 표현이 되는데 영상에서는 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넓은 화면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16:9 화면비율로는 안 찍어지고 4:3 으로만 찍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한 면은 화면이 크다 보니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GalaxyFold 의 최대 큰 장점은 가로로 눞혔을때의 화면 크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토튼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축구 경기를 폴드로 보았는데.. 화면이 커서 꼭 태블릿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7.3 인치라는 크기가 아래위로 좀 짤리기 때문에 얼마나 클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보면 꽤나 큰 편입니다.

갤럭시탭 8.0 과의 크기비교

8인치 갤럭시탭이 있어서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가로는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세로는 탭이 조금 더 길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7.3인치와 8인치의 화면 비교도 꽤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노트10+ 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노트10+ 가 6.7인치 인데요. 가로의 차이는 좀 있는데.. 세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크기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듀얼 셀 배터리의 적용 과 보안

이번 갤럭시폴드에서는 듀얼 겔 베터리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4,235mAh 용량인데요. 설계도를 보면 두개의 배터리가 양쪽에 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무선 배터리 공유와 급속무선 충전으로 언제나 급할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구요. 생체인식 기술은 당신만의 잠금장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 주신다면?

음... 처음에는 무겁기도 하고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라는 스스로의 반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한 3~4 일 가지고 다녀 보니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영상이나 모바일게임을 할때 상당히 편리하구요. 그냥 문자나 전화 걸때는 접힌채로 일을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펼쳤을때 키보드도 인근히 편하고 화면을 분할하는 방식도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삼성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한 것은 인정할만 하구요. 이번에는 그럼 과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KT토커이고 또한 여러 통신사를 사용해 보니 KT가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KT 배터리 절감기술

기존 LTE 를 사용하시던 고객들은 배터리절감기술의 효과를 누려 보았을 텐데요.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볼때 통신기능을 OFF 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배터리의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갤럭시노트10 의 경우 약 6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주로 보는 갤럭시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배터리의 소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에서는 슈퍼할부카드와 슈퍼DC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GalaxyFold 의 가격은 상당히 고가라 기계값을 한번에 다 주고 구입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때 단말기 값을 지불하면서 일정금액 할인을 받는 카드와 통신비를 지불할때 할인을 받는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단말기 가격에서 한달에 2만원을 할인 받는 다고 하면 일년에 24만원 2년이면 48만원이죠. 이것이 단말기 가격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한달에.. 단말기 가격만 4만원을 낸다고 한면 2만원이 세이브 되는 셈입니다. 요금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정 금액의 한달 사용금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그럼 KT에서는 어떤 요금제가 있을까요? 5G 요금제의 경우 3가지가 대표적인데요. 일단 데이터로밍에 조금 자세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장을 갈때에도 따로 데이터로밍을 해 가시죠? 올해에 KT 5G 요금제에 가입하시게 되면 해외로밍을 따로 설정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도제어)

또한 수퍼플랜 스페셜 위로는 스마트기기 요금제 (50GB) 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멤버십 같은 경우 VVIP 로 승격하여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제 요금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시죠? KT에서는 가족결합상품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가족끼리 뭉치면 25% 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선택약정까지 더하게 되면 10만원 짜리 요금제리고 하더라도 5만원만 내시면 될 것 같네요.

단 이 가족결합할인의 경우.. 기존 결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KT 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제 할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 5G 로 오면서 아직 커버리지가 전체가 되지 않다 보니 조금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LTE 처럼 곧 전국에서 5G 를 이용하실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갤럭시폴드를 기점으로 이제 스마트폰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현되었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종이다 보니..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으실 텐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큰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상과 사진은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 는 느낌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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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325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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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행사에서 만난 무선청소기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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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 2019.03.13
#LG코드제로A9  #LG  #엘지  #무선청소기  #A9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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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이상 다른 건 필요없다.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너 하나면 청소 걱정 끝!

살림하는 주부님들 날마다 청소하고 빨래하고
가족들 식사 챙긴다고 요리하시고..
종일 바쁘고 힘이 들죠.
그나마 남편이 청소기라도 돌려주면
일이 확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요즘은 남편분들 청소를 도와준다고 하면 안되는 거 아시죠?
집안일은 함께하는 거에요..ㅋㅋ
유선청소기의 시대에서 이제 무선청소기 시대가 열렸는데요.
이제 한단계 더 나아가서
먼지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하나의 청소기로 끝낼 수 있는
반가운 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반가운 초대를 받고 행사장에 다녀왔어요!




전북 완주에 살고 있는 세 아이맘..
유난히도 가을하늘이 푸르던 지난주 목요일에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워커힐 호텔에 다녀왔어요!
처음 초청을 받고 어찌나 설레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나름 25년을 서울 살던 아가씨였는데
결혼하고 전북으로 내려간거라 서울에 볼일이 있을 때
너무 행복한 아줌마지요~ㅋㅋ
모처럼 고속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호텔 셔틀버스까지 무리없이 잘 타고 도착한 그곳!



드디어!!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 이벤트가 열리는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 앞에 도착했어요!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공기 좋은 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죠.ㅋㅋ
떨리는 마음으로 냉큼 입장!


2시부터 행사가 시작이었지만
이미 부지런한 분들이 도착해서 행사장 안이 북적북적했어요!
이 많은 분들과 같은 곳에 초대받았다는게
어찌나 영광스럽던지요.
그리고 무선청소기 업계에서 알아주는 브랜드
LG 코드제로에서 런칭한 물걸레 키트를
얼른 만나보고 싶었답니다.


입구에 들어갔더니 오랜만에 받아보는
초청인증 "부슈맘" 이 적힌 네임택!
이런 귀한 행사에 초청받아서 올때마다
다시한번 제 존재에 감사하고 마구 뿌듯해져요^^
이야.. 안쪽에는 쟁쟁하기로 소문난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LG 코드제로 제품을 구석구석 살펴보고 계셨어요!




안쪽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오랜만에 만난 친한 블로거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나름 커피와 다과도 좀 먹어주고...
짐을 내려놓고 정말 궁금했던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구경하러 사진기를 들고 출동!!



드디어 만났습니다!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이 제품 하나로 먼지 청소부터 물걸레 청소까지 한번에
끝낼 수 있는 똑소리 나는 제품이지요.
무선청소기 사용이 붐을 일으키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이왕이면 물걸레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어찌 보면 장기적으로 볼 때 아주 현명한 선택인거죠!


일단 하나의 청소기로 두가지 청소 모두 가능한 것도
놀라웠는데요 일반 물걸레와 찌든때용 물걸레가
다른 모양으로 분리되어 있는것도 놀라웠어요!
얼마나 많은 연구를 했는지 한눈에 느껴지더라고요.

엄청난 종류의 LG 코드제로 A9의 흡입구 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용도에 따라 모두 모양이 달랐어요.
정말 이 제품 하나면 전문 청소업체 부럽지 않은
말끔한 청소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걸레의 모양을 자세히 보여드릴께요!
이날의 주인공이 아닐까 싶어요.
기존에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사용자라면
물걸레 키트만 교체해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키트 아래쪽에 동그랗게 두개를 부착해서 사용할수 있는 구조에요.
걸레의 종류는 일반용과 찌든때용으로
디테일하게 구분이 되어 있어요.
꼼꼼하고 말끔하게 청소를 하고픈
주부님들의 마음을 아주 잘 알고 있는듯 보였어요!


지금 보이는 본체의 경우
LG전자에서 10년 이상의 연구 개발을 한 결과로 완성된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가 장착되어서
아주 빠른 속도로 회전함과 동시에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고 알고 있어요.
이 안쪽에는 1중터보 싸이클론과
2중터보 싸이클론이 장착되어 있어서
먼지가 들어감과 동시에 강력한 회우리가 발생하면서
공기와 먼지를 순식간에 분리를 시키기 때문에
안쪽에 먼지가 오랫동안 쌓여 있지 않아서
강력한 흡입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이 안쪽에는 장착되어 있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 덕분에
안쪽에서 자체적으로 탄소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된다고 해요!
게다가 안쪽에 은빛 필터와 먼지통의 경우
마이크로필터, HEPA 필터 모두 물세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청소가 끝난 후에 관리하는 것도 아주 맘에 들어요!
물세척이 안되면 왠지 찝찝한 1인이거든요 제가..ㅋㅋ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메인키트 2가지에요!
우리가 살고있는 한국식 주거형태에 맞게끔 설계된
한국형 청소기가 될 것 같아요.
위 사진은 먼지를 빨아들이는
파워드라이브 마루 흡입구에요.
직접 구동시키는 모터가 장착되어 있어서
분당 약 960번 회전을 하면서 먼지 흡입한데요.
아래 사진이 이번에 새롭게 런칭된
파워드라이브 물걸레 키트랍니다.



LG 코드제로 A9 물걸레는 멀티형 간편 충전대가 있어
충전 및 보관이 한번에 가능하여
불필요한 자리 차지도 없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LG 코드제로 A9에 새롭게 추가된
파워드라이브 물걸레 키트는요.
국내 유일 자동 물공급 시스템으로
청소를 하는 동안 물걸레가 마르지 않는다는 것이 큰 특징이예요.
게다가 물분사량도 3단계로 조절이 되기때문에
바닥의 재질과 청소를 하는 환경에 따라서
물걸레의 수분량을 조절할수 있다는것도 너무 괜찮더라고요!
보면 볼수록 탐나는 제품이에요.
아... 갖고싶다.. 진심..ㅋㅋ


제품을 열심히 구경하고 나니..
행사장 안쪽에서 드디어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신제품 발표가 시작되었어요.
자리로 돌아왔더니..
오호.. 예상치 못한 "김환"아나운서님 등장!
어찌나 말씀을 잘하시던 순식간에 초집중 모드!!ㅋㅋ


김환 아나운서의 등장에 놀란것도 잠시..
잠시후 셀럽 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요!
요즘 세상 달달한 이미지로 방송에 나오고있는
장신영 강경준커플이에요!
이야.. 훈훈하다~~~ㅋㅋ
순식간에 분위가 참.. 훈훈해진 행사장!!
시골아지매 서울까지가서 눈이 호강하고 왔지요..ㅋㅋ
사전에 LG전자측에서
이 부부에게 제품을 제공해주셨데요.
그래서 집에서 실제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를 사용하고
편리했던 점과 장단점을 이야기 해주셨어요.


집에서 장신영씨가 직접 청소하는 모습도 보여주시더라고요.
너무 아름다운 그녀도.. 집에서 청소기를 돌리는
평범한 주부더군요.. 순간 마음이 위로가 되었다는..ㅋㅋ
나만 이렇게 사는게 아니었어... 라면서요..ㅋㅋ

하지만 강경준씨가 물걸레키트로 바꿔끼우시는 순간..
아.. 우리집엔 없는데..ㅠㅠ 급 우울..
아.. 갖고싶다..ㅋㅋㅋ



제품 설명과 셀럽 인터뷰 이후
체험 존에서 두분의 포토타임때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야.. 그림이 따로 없더라고요.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싶었어요.


선남선녀가 앉았다가 간 자리에
우뚝 서있는 LG 코드제로 A9
벽에 못을 박고 거치대를 설치하지 않아도
이렇게 세워서 보관이 가능한 것 또한 장점이더라고요.
그리고 무선으로 사용되는 무선청소기라서
강력한 배터리성능도 중요할텐데요.
교체 가능한 두개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연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최대 80분까지
멈추지 않고 청소가 가능하다네요!


디자인과 색상이 워낙 고급스럽고 모던해서
집안 어디에 두어도 어쩜 이렇게 예쁠까요.
이제 제 마음을 빼앗겨서 일까요??ㅋㅋ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맘에 들더라고요.

행사가 끝날 때까지도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완벽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강력한 모터와
다양한 흡입구로 꼼꼼한 먼지청소가 가능하고
하나의 청소기로 물걸레 청소까지 가능한
다재다능하면서도 스마트한 제품이라는걸
제 눈으로 똑똑히 보고 온 시간이었어요.

신제품 발표 이벤트가 끝이나고
행복한 시간이 돌아왔어요!
행사장 옆 야외에서 진행된 케이터링 시간이에요!
워커힐 호텔 주방에서 직접 만들어진 음식들이라
맛은 뭐 두말하면 잔소리였고요.
시원한 가을 날씨와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저도 열심히 사진찍으면서 물걸레 청소기에
정신이 팔려있느라 잊고있던 시장끼를 달래며
오랜만에 만난 블로거 분들이랑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신 LG전자 관계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에 만나게 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살림하는 가정 주부의 생각과 시선으로 보았을 때
얼마나 많은 부분 연구를 하고 개발을 했는지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힐링... 이러는 단어가 떠오른
눈이 즐겁고 입이 행복했던
즐거운 이벤트 시간 정말 잊지 못할 거에요.


행사가 끝이나고..ㅋㅋㅋ
워커힐호텔에서 내려다 보이는 예쁜 한강사진..
카메라에 담아보겠다고..
징징 거리는 모습 예쁘게(?) 담아주신
애정하는 저의 친친멘토 써니곰언니 감사드려요~~^^!!

먼지 청소만 하는 청소기는 이제 안녕~
물걸레 청소까지 한번에 끝내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앞으로도 LG전자 무선청소기의
계속되는 제품들의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더이상 다른 건 필요없다.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너 하나면 청소 걱정 끝!

살림하는 주부님들 날마다 청소하고 빨래하고
가족들 식사 챙긴다고 요리하시고..
종일 바쁘고 힘이 들죠.
그나마 남편이 청소기라도 돌려주면
일이 확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요즘은 남편분들 청소를 도와준다고 하면 안되는 거 아시죠?
집안일은 함께하는 거에요..ㅋㅋ
유선청소기의 시대에서 이제 무선청소기 시대가 열렸는데요.
이제 한단계 더 나아가서
먼지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하나의 청소기로 끝낼 수 있는
반가운 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반가운 초대를 받고 행사장에 다녀왔어요!




전북 완주에 살고 있는 세 아이맘..
유난히도 가을하늘이 푸르던 지난주 목요일에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워커힐 호텔에 다녀왔어요!
처음 초청을 받고 어찌나 설레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나름 25년을 서울 살던 아가씨였는데
결혼하고 전북으로 내려간거라 서울에 볼일이 있을 때
너무 행복한 아줌마지요~ㅋㅋ
모처럼 고속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호텔 셔틀버스까지 무리없이 잘 타고 도착한 그곳!



드디어!!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 이벤트가 열리는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 앞에 도착했어요!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공기 좋은 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죠.ㅋㅋ
떨리는 마음으로 냉큼 입장!


2시부터 행사가 시작이었지만
이미 부지런한 분들이 도착해서 행사장 안이 북적북적했어요!
이 많은 분들과 같은 곳에 초대받았다는게
어찌나 영광스럽던지요.
그리고 무선청소기 업계에서 알아주는 브랜드
LG 코드제로에서 런칭한 물걸레 키트를
얼른 만나보고 싶었답니다.


입구에 들어갔더니 오랜만에 받아보는
초청인증 "부슈맘" 이 적힌 네임택!
이런 귀한 행사에 초청받아서 올때마다
다시한번 제 존재에 감사하고 마구 뿌듯해져요^^
이야.. 안쪽에는 쟁쟁하기로 소문난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LG 코드제로 제품을 구석구석 살펴보고 계셨어요!




안쪽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오랜만에 만난 친한 블로거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나름 커피와 다과도 좀 먹어주고...
짐을 내려놓고 정말 궁금했던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구경하러 사진기를 들고 출동!!



드디어 만났습니다!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이 제품 하나로 먼지 청소부터 물걸레 청소까지 한번에
끝낼 수 있는 똑소리 나는 제품이지요.
무선청소기 사용이 붐을 일으키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이왕이면 물걸레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어찌 보면 장기적으로 볼 때 아주 현명한 선택인거죠!


일단 하나의 청소기로 두가지 청소 모두 가능한 것도
놀라웠는데요 일반 물걸레와 찌든때용 물걸레가
다른 모양으로 분리되어 있는것도 놀라웠어요!
얼마나 많은 연구를 했는지 한눈에 느껴지더라고요.

엄청난 종류의 LG 코드제로 A9의 흡입구 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용도에 따라 모두 모양이 달랐어요.
정말 이 제품 하나면 전문 청소업체 부럽지 않은
말끔한 청소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걸레의 모양을 자세히 보여드릴께요!
이날의 주인공이 아닐까 싶어요.
기존에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사용자라면
물걸레 키트만 교체해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키트 아래쪽에 동그랗게 두개를 부착해서 사용할수 있는 구조에요.
걸레의 종류는 일반용과 찌든때용으로
디테일하게 구분이 되어 있어요.
꼼꼼하고 말끔하게 청소를 하고픈
주부님들의 마음을 아주 잘 알고 있는듯 보였어요!


지금 보이는 본체의 경우
LG전자에서 10년 이상의 연구 개발을 한 결과로 완성된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가 장착되어서
아주 빠른 속도로 회전함과 동시에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고 알고 있어요.
이 안쪽에는 1중터보 싸이클론과
2중터보 싸이클론이 장착되어 있어서
먼지가 들어감과 동시에 강력한 회우리가 발생하면서
공기와 먼지를 순식간에 분리를 시키기 때문에
안쪽에 먼지가 오랫동안 쌓여 있지 않아서
강력한 흡입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이 안쪽에는 장착되어 있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 덕분에
안쪽에서 자체적으로 탄소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된다고 해요!
게다가 안쪽에 은빛 필터와 먼지통의 경우
마이크로필터, HEPA 필터 모두 물세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청소가 끝난 후에 관리하는 것도 아주 맘에 들어요!
물세척이 안되면 왠지 찝찝한 1인이거든요 제가..ㅋㅋ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메인키트 2가지에요!
우리가 살고있는 한국식 주거형태에 맞게끔 설계된
한국형 청소기가 될 것 같아요.
위 사진은 먼지를 빨아들이는
파워드라이브 마루 흡입구에요.
직접 구동시키는 모터가 장착되어 있어서
분당 약 960번 회전을 하면서 먼지 흡입한데요.
아래 사진이 이번에 새롭게 런칭된
파워드라이브 물걸레 키트랍니다.



LG 코드제로 A9 물걸레는 멀티형 간편 충전대가 있어
충전 및 보관이 한번에 가능하여
불필요한 자리 차지도 없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LG 코드제로 A9에 새롭게 추가된
파워드라이브 물걸레 키트는요.
국내 유일 자동 물공급 시스템으로
청소를 하는 동안 물걸레가 마르지 않는다는 것이 큰 특징이예요.
게다가 물분사량도 3단계로 조절이 되기때문에
바닥의 재질과 청소를 하는 환경에 따라서
물걸레의 수분량을 조절할수 있다는것도 너무 괜찮더라고요!
보면 볼수록 탐나는 제품이에요.
아... 갖고싶다.. 진심..ㅋㅋ


제품을 열심히 구경하고 나니..
행사장 안쪽에서 드디어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신제품 발표가 시작되었어요.
자리로 돌아왔더니..
오호.. 예상치 못한 "김환"아나운서님 등장!
어찌나 말씀을 잘하시던 순식간에 초집중 모드!!ㅋㅋ


김환 아나운서의 등장에 놀란것도 잠시..
잠시후 셀럽 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요!
요즘 세상 달달한 이미지로 방송에 나오고있는
장신영 강경준커플이에요!
이야.. 훈훈하다~~~ㅋㅋ
순식간에 분위가 참.. 훈훈해진 행사장!!
시골아지매 서울까지가서 눈이 호강하고 왔지요..ㅋㅋ
사전에 LG전자측에서
이 부부에게 제품을 제공해주셨데요.
그래서 집에서 실제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를 사용하고
편리했던 점과 장단점을 이야기 해주셨어요.


집에서 장신영씨가 직접 청소하는 모습도 보여주시더라고요.
너무 아름다운 그녀도.. 집에서 청소기를 돌리는
평범한 주부더군요.. 순간 마음이 위로가 되었다는..ㅋㅋ
나만 이렇게 사는게 아니었어... 라면서요..ㅋㅋ

하지만 강경준씨가 물걸레키트로 바꿔끼우시는 순간..
아.. 우리집엔 없는데..ㅠㅠ 급 우울..
아.. 갖고싶다..ㅋㅋㅋ



제품 설명과 셀럽 인터뷰 이후
체험 존에서 두분의 포토타임때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야.. 그림이 따로 없더라고요.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싶었어요.


선남선녀가 앉았다가 간 자리에
우뚝 서있는 LG 코드제로 A9
벽에 못을 박고 거치대를 설치하지 않아도
이렇게 세워서 보관이 가능한 것 또한 장점이더라고요.
그리고 무선으로 사용되는 무선청소기라서
강력한 배터리성능도 중요할텐데요.
교체 가능한 두개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연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최대 80분까지
멈추지 않고 청소가 가능하다네요!


디자인과 색상이 워낙 고급스럽고 모던해서
집안 어디에 두어도 어쩜 이렇게 예쁠까요.
이제 제 마음을 빼앗겨서 일까요??ㅋㅋ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맘에 들더라고요.

행사가 끝날 때까지도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완벽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강력한 모터와
다양한 흡입구로 꼼꼼한 먼지청소가 가능하고
하나의 청소기로 물걸레 청소까지 가능한
다재다능하면서도 스마트한 제품이라는걸
제 눈으로 똑똑히 보고 온 시간이었어요.

신제품 발표 이벤트가 끝이나고
행복한 시간이 돌아왔어요!
행사장 옆 야외에서 진행된 케이터링 시간이에요!
워커힐 호텔 주방에서 직접 만들어진 음식들이라
맛은 뭐 두말하면 잔소리였고요.
시원한 가을 날씨와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저도 열심히 사진찍으면서 물걸레 청소기에
정신이 팔려있느라 잊고있던 시장끼를 달래며
오랜만에 만난 블로거 분들이랑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신 LG전자 관계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에 만나게 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살림하는 가정 주부의 생각과 시선으로 보았을 때
얼마나 많은 부분 연구를 하고 개발을 했는지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힐링... 이러는 단어가 떠오른
눈이 즐겁고 입이 행복했던
즐거운 이벤트 시간 정말 잊지 못할 거에요.


행사가 끝이나고..ㅋㅋㅋ
워커힐호텔에서 내려다 보이는 예쁜 한강사진..
카메라에 담아보겠다고..
징징 거리는 모습 예쁘게(?) 담아주신
애정하는 저의 친친멘토 써니곰언니 감사드려요~~^^!!

먼지 청소만 하는 청소기는 이제 안녕~
물걸레 청소까지 한번에 끝내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앞으로도 LG전자 무선청소기의
계속되는 제품들의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mkim    423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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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인스타그램 속 아디다스 운동화 패션  
(0) - (0)
아디다스 - 2019.02.27
#손나은패션  #손나은인스타그램  #손나은  #손나은트레이닝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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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슈입니다 ^3^

손나은 하면 아디다스!!

아디다스 하면 손나은!!

아디다스 지분율은 진짜 손나은이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레깅스 열풍으로 몰아넣은 손나은 인스타그램 속

패션 만나볼께요! 아디다스모델이다보니 아디다스착장이 많더라구요

정말 잘 어울려요 ㅋㅋㅋ 아디다스-손나은=0

얼마전에 나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피드인데요! 아디다스에서 꽃이랑 케이크 보내준 피드 ㅋㅋㅋ

요 크롭티랑 쇼츠 너무 예뻐서

계속 뒤져봤는데도 안나오더라구요

손나은이 인스타그램속에서 선보이는 아디다스 옷들은

해외에서 선보이는 옷들과 국내에서 만나볼수 있는 옷들이

섞여있어 구하기 어려운 옷들도 태반 ㅠㅠ 해외직구도 다 찾아봤는데 아직 찾질 못했어요

ss신상으로 나오려는 옷이련지 아직 온라인사이트에는 올라오지 않았어요

그나저나 얼마나 말랐으면 바지 뒷부분 핀으로 찝었더라구요 ㅋㅋㅋㅋ

국내 온라인사이트에서 제일 비슷한

제품은 요 쇼츠예요!

손나은이 입은 컬러는 네이비인데 요건 블랙!

나은찡 몸매 무엇..??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물론 다이어트해도 이렇게 될순 없음 ㅋㅋㅋㅋㅋ

요 팬츠는

요 제품이예요!

품번 DZ0090

상의랑 세트로 있는데 개인적으로

상의가 귀엽더라구요!

요번 19SS에는 크롭이 많이

나올 예정인가봐요!

온라인스토어 둘러보니 크롭탑이 많더라구요

난 입을 수 없지...또르륵 ㅋㅋㅋㅋㅋ

그리구 팬츠와 함께 코디한

운동화는 너무나 유명한 팔콘!

발찌랑 같이 매치해도 너무 예쁜거 같아요 저도 도전 ㅋㅋㅋ

요 컬러가 제일 유명한 핑검 컬러인데요

저도 소장하고 있는데

제 블로그에서 팔콘 검색하시면

사이즈 구매팁이랑 장단점 있으니

궁금하시면 보시면 되세용!

저는 10%할인해서

98,000원에 구매했었는데

온라인스토어서 구매한건 아니예요!

요건 제 팔콘 후기 ㅋㅋㅋ

손나은은 비롯해서 블랙핑크 제니 운동화로도

알려져 있어요!

그리구

요 레깅스도 궁금한데

정보는 알수가 없구 ㅠㅠㅠ

양말은 아디다스 양말로 온라인스토어에는 못구하고

매장가서 보실수 있어요!

운동화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예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V2 트리플화이트 컬러로

이지부스트도 다양한 디자인이 있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모델이죠!

사실 관심없던 운동화였는데 손나은이 레깅스에

매치한거 보니깐 뽐뿌가 오네요 ㅋㅋㅋㅋ

너무너무 유명한 운동화...

그리구 인스타그램 속의

요 트레이닝 세트는 바로

베켄바우어 트랙팬츠와 자켓이예요!

화이트라서 관리가 좀 힘들긴 하겠지만

봄에 입으면 너무 예쁘겠다며 ㅋㅋㅋㅋ

자켓품번은 DV1521

팬츠품번은 DV1518

이예요!

아디다스 완판신화라고

할만큼 손나은이 입은 아디다스 제품들은

인기가 대단한거 같아요

저도 손나은 레깅스 몇개 구매했었기도 하구 ^3^

그래서인지 아디다스 측에서도 요렇게 nangnidas 문구를

새긴 패딩까지 ㅋㅋㅋ!

저두 팔로우하고 있는데

패션도 미모도 보는 재미가 톡톡 ^3^

@marcellasne_

그럼

이웃님들 뿅♥

히슈입니다 ^3^

손나은 하면 아디다스!!

아디다스 하면 손나은!!

아디다스 지분율은 진짜 손나은이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레깅스 열풍으로 몰아넣은 손나은 인스타그램 속

패션 만나볼께요! 아디다스모델이다보니 아디다스착장이 많더라구요

정말 잘 어울려요 ㅋㅋㅋ 아디다스-손나은=0

얼마전에 나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피드인데요! 아디다스에서 꽃이랑 케이크 보내준 피드 ㅋㅋㅋ

요 크롭티랑 쇼츠 너무 예뻐서

계속 뒤져봤는데도 안나오더라구요

손나은이 인스타그램속에서 선보이는 아디다스 옷들은

해외에서 선보이는 옷들과 국내에서 만나볼수 있는 옷들이

섞여있어 구하기 어려운 옷들도 태반 ㅠㅠ 해외직구도 다 찾아봤는데 아직 찾질 못했어요

ss신상으로 나오려는 옷이련지 아직 온라인사이트에는 올라오지 않았어요

그나저나 얼마나 말랐으면 바지 뒷부분 핀으로 찝었더라구요 ㅋㅋㅋㅋ

국내 온라인사이트에서 제일 비슷한

제품은 요 쇼츠예요!

손나은이 입은 컬러는 네이비인데 요건 블랙!

나은찡 몸매 무엇..??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물론 다이어트해도 이렇게 될순 없음 ㅋㅋㅋㅋㅋ

요 팬츠는

요 제품이예요!

품번 DZ0090

상의랑 세트로 있는데 개인적으로

상의가 귀엽더라구요!

요번 19SS에는 크롭이 많이

나올 예정인가봐요!

온라인스토어 둘러보니 크롭탑이 많더라구요

난 입을 수 없지...또르륵 ㅋㅋㅋㅋㅋ

그리구 팬츠와 함께 코디한

운동화는 너무나 유명한 팔콘!

발찌랑 같이 매치해도 너무 예쁜거 같아요 저도 도전 ㅋㅋㅋ

요 컬러가 제일 유명한 핑검 컬러인데요

저도 소장하고 있는데

제 블로그에서 팔콘 검색하시면

사이즈 구매팁이랑 장단점 있으니

궁금하시면 보시면 되세용!

저는 10%할인해서

98,000원에 구매했었는데

온라인스토어서 구매한건 아니예요!

요건 제 팔콘 후기 ㅋㅋㅋ

손나은은 비롯해서 블랙핑크 제니 운동화로도

알려져 있어요!

그리구

요 레깅스도 궁금한데

정보는 알수가 없구 ㅠㅠㅠ

양말은 아디다스 양말로 온라인스토어에는 못구하고

매장가서 보실수 있어요!

운동화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예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V2 트리플화이트 컬러로

이지부스트도 다양한 디자인이 있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모델이죠!

사실 관심없던 운동화였는데 손나은이 레깅스에

매치한거 보니깐 뽐뿌가 오네요 ㅋㅋㅋㅋ

너무너무 유명한 운동화...

그리구 인스타그램 속의

요 트레이닝 세트는 바로

베켄바우어 트랙팬츠와 자켓이예요!

화이트라서 관리가 좀 힘들긴 하겠지만

봄에 입으면 너무 예쁘겠다며 ㅋㅋㅋㅋ

자켓품번은 DV1521

팬츠품번은 DV1518

이예요!

아디다스 완판신화라고

할만큼 손나은이 입은 아디다스 제품들은

인기가 대단한거 같아요

저도 손나은 레깅스 몇개 구매했었기도 하구 ^3^

그래서인지 아디다스 측에서도 요렇게 nangnidas 문구를

새긴 패딩까지 ㅋㅋㅋ!

저두 팔로우하고 있는데

패션도 미모도 보는 재미가 톡톡 ^3^

@marcellasne_

그럼

이웃님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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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85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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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면도기 비교 후기 : 필립스 9000시리즈 VS 브라운 시리즈9  
(0) - (0)
면도기 추천 - 2019.01.23
#전기면도기  #필립스9000  #브라운시리즈9 
면도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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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할 모델은 아래 두 종류의 전기면도기이다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50002375&frm=NVSCPRO&nv_mid=10802215951&query=%ED%95%84%EB%A6%BD%EC%8A%A4+%EC%A0%84%EA%B8%B0%EB%A9%B4%EB%8F%84%EA%B8%B0+9000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10311001733&cat_id=50002375&frm=NVSCMOD&query=%EB%B8%8C%EB%9D%BC%EC%9A%B4+%EC%A0%84%EA%B8%B0%EB%A9%B4%EB%8F%84%EA%B8%B0+%EC%8B%9C%EB%A6%AC%EC%A6%889

아빠에게 선물할 용도로 전기면도기를 고르다가 마침 집에 있는 전기면도기가 낡은 상태여서 그냥 두 개 다 사서 현재 아빠랑 같이 쓰고 있다

 

자동 세척기도 따로 팔긴 하는데 그건 유지 비용이 부담돼서 그냥 면도기 자체만 샀다

 

 

 

공통점

 

가격대가 비슷하다

 

생활방수가 되며 건식/습식 면도가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난 건식 면도만 한다)

 

면도가 잘 된다 (날 면도기와 비교하면 깔끔하지 않지만 그건 전기면도기의 숙명이므로...)

 

면도가 끝난 후 피부가 하나도 따끔거리지 않는다

 

 

 

차이점

 

1. 면도하는 방식

 

이게 의외로 중요하다

 

필립스는 구조상 빙글빙글 돌려야 하고

 

브라운은 일자로 쭉쭉 밀어야 한다

 

면도 방식을 제대로 맞추지 않으면 면도가 잘 안된다

 

 

2. 소음과 진동

 

소음은 브라운이 필립스보다 살짝 큰 편이다

 

특히 진동은 브라운이 압도적으로 심하다

 

면도기와 함께 손이 덜덜 떨린다

 

턱에 갖다 대면 턱살과 볼살도 같이 흔들리는 느낌이다

 

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웠지만 그렇게 거북한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얌전한 필립스는 면도하는 느낌이 잘 안들어서 허전하달까

 

 

3. 수염 길이

 

필립스는 짧은 수염을 구석구석 더 잘 깎아주는 느낌이다

 

구조상 피부에 밀착이 잘 돼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수염을 매일 깎지 않아서 종종 길어질 때가 있다

 

그렇게 수염이 길어지면 필립스로 면도 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비해 브라운은 짧은 수염과 긴 수염 모두 면도가 수월하게 된다

 

그래서 수염이 길어지면 주로 브라운으로 면도한다

 

 

4. 깎인 수염 처리 & 면도기 청소

 

필립스는 깎인 수염이 전부 면도기 헤드 안으로 깔끔하게 들어간다

 

헤드를 열어서 탈탈 털어내거나 흐르는 물에 씻으면 청소가 된다

 

브라운은 면도를 할 때 깎인 수염이 거의 다 면도기를 잡고 있는 내 손 위로 떨어진다

 

주변이 깎인 수염으로 지저분해진다

 

면도기 헤드를 열 수 있어서 청소하기는 쉽다

 

 

 

결론

 

둘 중 하나를 추천하기가 쉽지 않다

 

둘 다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자신이 선호하거나 필요로 하는 부분을 보고 골라야 할 것 같다

bmkim    584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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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743 솔직 후기  
(0) - (0)
에어프라이어 - 2019.01.11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  #HD9743  #필립스9743 
에어프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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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카드로 긁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743 (나름 상위버전) 솔직후기

에어프라이어를 사야지사야지사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지난번 친구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한정판 화이트색상을 샀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이트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나로써는 흰색 가전을 좋아하는 편) 엄청 사고 싶었는데

나는 그렇게 줄을 서서 기다릴 위인이 못될뿐더러, 흰색은 한정판이라기에

그냥 나는 검은색을 사야하는 운명인가보다 싶어서 포기.

형님댁에 놀러갔는데 형님께서 에어프라이어의 가격차이는 기술도 기술이지만, 내부 소재(코팅)로 가격이 갈리는것이라며, (이말의 진위는 알 수 없다)좋은것을 사서 쓰라고 이 모델을 추천하셨다. (그러기엔 10만원 이하의 가격을 고려하던 나로썬 30만원이 넘는 가격이 부담이 컸다)

이미 마음은 반쯤 필립스 제품으로 기울어져있었고,

마침 코스트코몰에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할인한다길래 열심히 기웃기웃하니 내가 원하던 모델이 아니었다.

HD9643 모델이었음 (20만원대)

나랑 같은 마음으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모델명의 차이를 분석하실 위대한 블로거님이 분명 1명 이상 존재하실 것이라 믿고 열심히 서칭을 해본 결과, 필립스에서 나온 에어프라이어 모델명과 기능의 차이를 열심히 분석해놓으신 블로거가 있어서 열심히 정독을 하고

(마지막에 그분 링크 걸어둘게요)

최상위 모델을 사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바로 검색, 마침 남편이 가지고 있는 카드사 할인이 들어가길래 당장 그자리에서 구매했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743

가격대 평균 30만원 초중반(할인받으면 20만원 후반 가능)

이 모델이 신기술을 적용한 모델로, (트윈 터보스타)

따로 뒤집지 않아도 골구로 앞뒤가 잘 익는다는 말을 듣고

나는 정신이 없어 에어프라이어를 열고 다시 뒤집을 위인이 못되기 때문에

HD9743 모델을 구매한 결정적 계기였다.

이중 회오리 기능... 뭐 등등 이라는데

총평은 맨 마지막에 하기로 하고.

뭐 아직까진 뒤집지 않고 앞뒤로 잘~ 익어 나오기 때문에 만족,

나머지는 우선 개봉샷 -

생각보다 크지 않고, 자리도 많이 차지 하지 않아 좋다.

처음에 이걸 어떻게 끼워야 하나 고민했는데, 그냥 어떻게 하다보니 해결 ㅎㅎ

모두 식기세척기에 가능하다.

기름때 빼는데에는 애벌세척 + 식기세척기의 힘이 크다.

요게바로 기름이 두번 안튀게 만들었다는... 그 기술이라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 ㅎ

삼겹살 구웠는데 이 밑에 어마어마한 기름을 보면 소름이 돋는다. (여담이지만, 종이컵에 기름 부어서 굳혀서 쓰레기봉지에 버린다)

그리고 세척이 ... 힘들다 ㅎㅎㅎ 장단점이 있음.

요즘 내 블로그 모든 언박싱 사진에는 통통이가 같이 들어가있다. 택배 무한관심.

다행히 한국어가 있어서 열심히 읽어봤는데 큰 도움은 안된다.

내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743 모델을 구매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단비같았던 블로거님의 포스팅, 좋아요만 누르고 생각하니 댓글을 안달았는데 댓글달고와야지 ㅋㅋㅋ... 나는 꼭 필립스 모델을 살거야! 필립스 모델중에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총평

1. 여유가 있다면 그냥 제일 좋은 상위버전을 사는것도 좋다. 하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가성비, 내가 써본결과 그냥 9643을 사도 괜찮겠다 싶다. (마침 특가+카드 할인을 받고 9643과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서 9743을 샀음, 싸게살 수 있으면 무조건 9743!!)

2. 용량이 큰게 제일 좋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743 모델은 비비고 왕교자가 겨우겨우 어떻게 끼워서 10개가 들어간다......(2.2L) 자리를 엄청 차지해도 3~5L가 좋은 것 같다. (에어프라이어에 베이킹도 가능하다고 하니 클수록 좋은 듯)

덧) 닭이 한마리가 들어간다는데.. 글쎄 아닌것같다. 병아리닭 기준인가?

3. 의욕만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나는 매일 매일 돌릴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렇진 않다.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 하지만, 우리집처럼 튀김을 자주 먹는 집은 정말 유용하게 쓸 듯. (그리고 불앞에 서있는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더더욱) 그렇기에 나의 요리 빈도를 생각해서 좋은 것을 사서 자주 열심히 써서 본전을 뽑던지, 적당히 저렴한 10만원이하의 제품을 사서 적당히 사용하던지.. 는 본인의 판단에 ^^...

4. A/S 및 세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필립스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 블로그 찾아봐도 에어프라이어 세척 서비스를 (유료) 이용하는 분들이 꽤 있는것 보면, 나도 언젠간 이용하지 않을까. (필립스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친 부분)

결론적으로 나는 아주 만족하지만, 가성비 훌륭한 제품들도 많기에, 쏟아져나오는 에어프라이어 모델중 본인에게 맞는 가성비 훌륭한 제품을 고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결론이 뭐지.. ㅋㅋㅋ... 결론은 ! 저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743 모델 구매에 만족합니다. 아직까지는.... 근데 329천원이나(현시점 최저가) 주고 사야하는 이유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뭐지 나란여자, 그냥 제가 이 필립스 모델을 사고싶었어요 ... )

남편카드로 긁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743 (나름 상위버전) 솔직후기

에어프라이어를 사야지사야지사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지난번 친구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한정판 화이트색상을 샀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이트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나로써는 흰색 가전을 좋아하는 편) 엄청 사고 싶었는데

나는 그렇게 줄을 서서 기다릴 위인이 못될뿐더러, 흰색은 한정판이라기에

그냥 나는 검은색을 사야하는 운명인가보다 싶어서 포기.

형님댁에 놀러갔는데 형님께서 에어프라이어의 가격차이는 기술도 기술이지만, 내부 소재(코팅)로 가격이 갈리는것이라며, (이말의 진위는 알 수 없다)좋은것을 사서 쓰라고 이 모델을 추천하셨다. (그러기엔 10만원 이하의 가격을 고려하던 나로썬 30만원이 넘는 가격이 부담이 컸다)

이미 마음은 반쯤 필립스 제품으로 기울어져있었고,

마침 코스트코몰에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할인한다길래 열심히 기웃기웃하니 내가 원하던 모델이 아니었다.

HD9643 모델이었음 (20만원대)

나랑 같은 마음으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모델명의 차이를 분석하실 위대한 블로거님이 분명 1명 이상 존재하실 것이라 믿고 열심히 서칭을 해본 결과, 필립스에서 나온 에어프라이어 모델명과 기능의 차이를 열심히 분석해놓으신 블로거가 있어서 열심히 정독을 하고

(마지막에 그분 링크 걸어둘게요)

최상위 모델을 사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바로 검색, 마침 남편이 가지고 있는 카드사 할인이 들어가길래 당장 그자리에서 구매했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743

가격대 평균 30만원 초중반(할인받으면 20만원 후반 가능)

이 모델이 신기술을 적용한 모델로, (트윈 터보스타)

따로 뒤집지 않아도 골구로 앞뒤가 잘 익는다는 말을 듣고

나는 정신이 없어 에어프라이어를 열고 다시 뒤집을 위인이 못되기 때문에

HD9743 모델을 구매한 결정적 계기였다.

이중 회오리 기능... 뭐 등등 이라는데

총평은 맨 마지막에 하기로 하고.

뭐 아직까진 뒤집지 않고 앞뒤로 잘~ 익어 나오기 때문에 만족,

나머지는 우선 개봉샷 -

생각보다 크지 않고, 자리도 많이 차지 하지 않아 좋다.

처음에 이걸 어떻게 끼워야 하나 고민했는데, 그냥 어떻게 하다보니 해결 ㅎㅎ

모두 식기세척기에 가능하다.

기름때 빼는데에는 애벌세척 + 식기세척기의 힘이 크다.

요게바로 기름이 두번 안튀게 만들었다는... 그 기술이라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 ㅎ

삼겹살 구웠는데 이 밑에 어마어마한 기름을 보면 소름이 돋는다. (여담이지만, 종이컵에 기름 부어서 굳혀서 쓰레기봉지에 버린다)

그리고 세척이 ... 힘들다 ㅎㅎㅎ 장단점이 있음.

요즘 내 블로그 모든 언박싱 사진에는 통통이가 같이 들어가있다. 택배 무한관심.

다행히 한국어가 있어서 열심히 읽어봤는데 큰 도움은 안된다.

내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743 모델을 구매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단비같았던 블로거님의 포스팅, 좋아요만 누르고 생각하니 댓글을 안달았는데 댓글달고와야지 ㅋㅋㅋ... 나는 꼭 필립스 모델을 살거야! 필립스 모델중에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총평

1. 여유가 있다면 그냥 제일 좋은 상위버전을 사는것도 좋다. 하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가성비, 내가 써본결과 그냥 9643을 사도 괜찮겠다 싶다. (마침 특가+카드 할인을 받고 9643과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서 9743을 샀음, 싸게살 수 있으면 무조건 9743!!)

2. 용량이 큰게 제일 좋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743 모델은 비비고 왕교자가 겨우겨우 어떻게 끼워서 10개가 들어간다......(2.2L) 자리를 엄청 차지해도 3~5L가 좋은 것 같다. (에어프라이어에 베이킹도 가능하다고 하니 클수록 좋은 듯)

덧) 닭이 한마리가 들어간다는데.. 글쎄 아닌것같다. 병아리닭 기준인가?

3. 의욕만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나는 매일 매일 돌릴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렇진 않다.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 하지만, 우리집처럼 튀김을 자주 먹는 집은 정말 유용하게 쓸 듯. (그리고 불앞에 서있는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더더욱) 그렇기에 나의 요리 빈도를 생각해서 좋은 것을 사서 자주 열심히 써서 본전을 뽑던지, 적당히 저렴한 10만원이하의 제품을 사서 적당히 사용하던지.. 는 본인의 판단에 ^^...

4. A/S 및 세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필립스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 블로그 찾아봐도 에어프라이어 세척 서비스를 (유료) 이용하는 분들이 꽤 있는것 보면, 나도 언젠간 이용하지 않을까. (필립스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친 부분)

결론적으로 나는 아주 만족하지만, 가성비 훌륭한 제품들도 많기에, 쏟아져나오는 에어프라이어 모델중 본인에게 맞는 가성비 훌륭한 제품을 고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결론이 뭐지.. ㅋㅋㅋ... 결론은 ! 저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743 모델 구매에 만족합니다. 아직까지는.... 근데 329천원이나(현시점 최저가) 주고 사야하는 이유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뭐지 나란여자, 그냥 제가 이 필립스 모델을 사고싶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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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49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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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256 골드 장담점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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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 2018.11.19
#아이폰XS 
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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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256 골드 장단점 개봉기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했던 아이뻐를 드디어 수령받았습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1차와 2차 출시 국가에 들어가지 못해 직구를 할까 고민을 했지만 미국에 출시된 모델명과 다르고 미리 선공개된 수리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우리나라에 정식 출시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이번에는 3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고 6.5인치의 맥스도 고민을 했지만 이번에도 선택은 아이폰XS 골드 5.8인치 모델입니다. 다만 전작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골드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모델의 시그니처 GOLD로 선택!

XR이 6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다면 텐에스는 기존의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그리고 골드라는 3종으로만 출시되어 선택지가 적었죠. 특히 5.8인치 모델을 선택하면서 거의 흡사한 디자인 때문에 새로운 아이뻐의 감성을 느끼고자 골드 컬러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고 전작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라면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전작과 마이너 체인지를 보이는 패키지

사설이 길었고 그렇다면 본격적인 256GB 아이폰XS 개봉기 및 실제 제품을 만져보면서 경험한 장점 단점에 대해서도 풀어보도록 할게요. 이미 많은 분들이 직구를 통해서 진행을 했고 특히 제가 선택한 모델은 10주년 모델과 많은 부분이 흡사하지만 구성품이나 성능에선 차별화가 있거든요.

패키지 안에 무엇이 들어있나?

구성품에는 단말기, 충전기, 라이트닝 케이블 그리고 새롭게 바뀐 라이트닝 타입의 이어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작에는 라이트닝 변환 케이블이 포함되어 별도의 아날로그 이어셋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면 이번에는 직결 연결을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DAC가 탑재된 이어폰으로 구성품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DAC까지 탑재된 라이트닝 이어팟

아이뻐를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유선 이어셋보다는 에어팟 같은 무선 제품이 거의 대중화되다시피 했기 때문에 해당 이어폰은 거의 사용할 일이 없을 거 같더군요. 에어팟의 경우 출시된 지 2년이 넘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가장 성공적인 무선 이어셋 중 하나이고 내년에는 2세대 모델 출시도 기대감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슷한 디자인을 가진 모델들도 저렴하게 출시되고 있으니 아이뻐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무선 이어셋도 충분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AAC 코덱을 통한 음질은 의외로 괜찮거든요.

고속 충전기를 따로 선택하게될 기본 충전기는 아쉽지

충전기는 기존과 동일한 일반 타입으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해당 단말기의 경우 50% 배터리 이하에서는 고속 충전도 지원하지만 해당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충전기를 구입해야 합니다. 12W를 지원하는 정품 충전기의 경우 일반 서드파티보다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애플 유저라면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좋죠.

전작과 작은 설계차이는 있지만 그냥 같아 보이는 디자인
iPhone XS
iPhone X

단말기의 디자인은 거의 쌍둥이 판박이라 할 정도로 10주년 기념 모델과 차별화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제품의 사이즈도 143.6X70.9X7.7mm로 완벽하게 동일함을 보여줍니다. 다만 카메라 위치가 조금 변경이 되어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는 사용할 수 없는 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 역시 상당히 많은 커버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새롭게 다시 구입을 해야 하며 천천히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5.8인치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역시 최적의 그립감!

더 큰 폼팩터인 6.5인치를 두고 5.8인치를 선택한 이유는 2가지입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제외한 모든 기능이나 성능이 동일하면서 한 손에 대한 그립감이 가장 안정적인 이유입니다. 디스플레이도 사이즈만 다르지 동일한 458 PPI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상력도 차이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위해서 굳이 100불이라는 금액을 더 투자할 이유는 찾아볼 수 없었거든요.

출시직후 불거졌던 문제들은 없더라

1차 출시 이후 불거졌던 충전이나 데이터 속도 품질 문제도 경험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정리가 된듯싶더군요. 실제 많은 분들이 선택에 고민을 했지만 저도 해당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으로 전달을 드렸지만 충분히 소프트웨어로 커버가 가능한 이슈로 판단이 되었거든요. 오히려 늦게 출시된 게 더 완성도에서는 더 좋아진 이유이기도 하겠죠.

1년 후에도 이런 감성이 느껴져야할텐데!
외관 디자인

처음으로 살펴보는 골드 색상은 역시나 유려하더군요. 해당 색상은 애플뿐만 아니라 다른 디바이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지만 한톤 다운되고 글라스를 통해서 전달되는 느낌은 여느 디바이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과는 판이하게 다르거든요. 실제 최근에 출시된 안드군 모델들과 직접 비교를 해도 디자인, 색상 그리고 한 손으로 잡았을 때 손끝으로 전달되는 고급스러움은 격이 다를 정도입니다. 가벼운 제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이즈에 중량의 밸런스도 상당히 좋은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거든요.

간편하게 체크해본 성능은 역시 애플스럽더라
아이폰XS 웹페이지 스윕 성능 살펴보기 - 역시 최고!

기존의 10주년 모델을 어제까지 사용하면서 느리다는 생각을 못 했고 이 녀석보다 30% 이상 개선된 AP와 GPU는 벌써부터 기대가 되더군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웹페이지 스윕만 보더라도 상당히 청량하고 빠르게 변환되는 화면만 보더라도 그 느낌이 전달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과거에는 하드웨어 성능은 삼성이고 소프트웨어는 애플이라는 말이 요즘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모두 애플이라 말할 정도로 안드군들과 성능 차이는 상당히 간극이 넓어졌고 몇년안에 이를 뒤집는 건 불가능할 정도로 넘사벽의 수치를 보여주거든요.

IP68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수분에 의한 파손은 보증하지 않더라

하드웨어 성능뿐만 아니라 이번 모델부터는 기존보다 향상된 생활 방수 기능도 지원합니다. 기존에는 IP67을 지원했다면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모델들은 IP68을 지원하거든요. 다만 여기서 주의할 것은 방수가 지원이 되더라도 물의 의해서 아이뻐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전적으로 소비자 과실로 처리한다는 사실입니다. IP68로 방수 등급은 존재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른 열화에 대한 보상을 전혀 하지 않겠다는 사전 고지에 해당하며 역시나 애플이니깐 가능한 발상이 아닐까 싶거든요.

높은 수리비 감당할 자신이 없으면 케어 프로그램

또한 선공개된 수리비도 상당히 고가로 책정되어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높은 수리 비용에 대한 컴펜세이션은 미리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통신사를 통해서 구입한 분들이라면 제공되는 혜택 중 보상 프로그램이 있는지 살펴봐야 하며 애플케어플러스도 우회적으로 가입도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해당 정보도 빠르게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케어 프로그램의 경우 구입 후 일정 기간 내에 완료가 되어야 하는 제약사항도 있거든요.

국내 폰메이커는 다 되는 모바일페이는 여전히 걸음마

애플 디바이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운 건 여전히 국내에서는 제한된 애플페이 서비스입니다. 엘지나 삼성의 경우 마그네틱 방식으로 그들만의 모바일 페이를 지원하지만 애플의 경우 NFC를 이용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거의 제한적으로 해당 기능을 활용할 수 없는 건 가벼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아쉬운 건 분명하거든요.

프리미엄 포지션과 리퍼정책은 그래도 장점!

몇 가지 단점도 확인을 해봤지만 단점이 장점이 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높은 수리비의 경우 분명 부담이지만 실제 사후 정책을 보면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 리퍼 시스템을 이용해서 새것 같은 제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리퍼 기간에 따라 중고가도 차이가 많이 발생할 정도로 리퍼 교체 시스템은 비용에 대한 부담만 줄인다면 꽤나 괜찮은 선택이기도 하거든요.

매년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소프트웨어 지원도 만족스럽지

또한 매년 새로운 iOS를 업데이트 받을 수 있는 것도 해당 브랜드의 강점이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운영체제의 업데이트의 오너십은 폰메이커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폰메이커의 의지에 따라 크게 좌우되고 일정 이상 시간이 지나면 그 조차도 받을 수 없는 단점도 있거든요.

젊은층에서 시작한 점유율 갈수록 국내에서도 높아지는 이유는 분명있지

모든 스마트폰은 장단점을 가질 수밖에 없지만 현시점에서 디자인, 성능 그리고 기능까지 하나의 단말기만 선택한다면 아이폰XS 골드 선택이 가장 좋을 정도로 높은 출고가의 부담만 제외하면 최선의 결정이 아닐까 싶어요. 실제 올해 하반기는 아이뻐의 3종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기대치를 가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판을 통해 판매된 수량만 살펴보더라도 점점 현실이 되어가더군요. 국내 시장만 하더라도 20% 전후에서 30% 가까이 올라온 점유율과 내년 상반기에 엘지와 삼성에서 뚜렷한 모멘텀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그 속도는 더 빨라지지 않을까 싶으며 아이폰XS 개봉기 마칩니다. -끝-

아이폰XS 256 골드 장단점 개봉기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했던 아이뻐를 드디어 수령받았습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1차와 2차 출시 국가에 들어가지 못해 직구를 할까 고민을 했지만 미국에 출시된 모델명과 다르고 미리 선공개된 수리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우리나라에 정식 출시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이번에는 3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고 6.5인치의 맥스도 고민을 했지만 이번에도 선택은 아이폰XS 골드 5.8인치 모델입니다. 다만 전작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골드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모델의 시그니처 GOLD로 선택!

XR이 6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다면 텐에스는 기존의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그리고 골드라는 3종으로만 출시되어 선택지가 적었죠. 특히 5.8인치 모델을 선택하면서 거의 흡사한 디자인 때문에 새로운 아이뻐의 감성을 느끼고자 골드 컬러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고 전작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라면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전작과 마이너 체인지를 보이는 패키지

사설이 길었고 그렇다면 본격적인 256GB 아이폰XS 개봉기 및 실제 제품을 만져보면서 경험한 장점 단점에 대해서도 풀어보도록 할게요. 이미 많은 분들이 직구를 통해서 진행을 했고 특히 제가 선택한 모델은 10주년 모델과 많은 부분이 흡사하지만 구성품이나 성능에선 차별화가 있거든요.

패키지 안에 무엇이 들어있나?

구성품에는 단말기, 충전기, 라이트닝 케이블 그리고 새롭게 바뀐 라이트닝 타입의 이어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작에는 라이트닝 변환 케이블이 포함되어 별도의 아날로그 이어셋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면 이번에는 직결 연결을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DAC가 탑재된 이어폰으로 구성품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DAC까지 탑재된 라이트닝 이어팟

아이뻐를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유선 이어셋보다는 에어팟 같은 무선 제품이 거의 대중화되다시피 했기 때문에 해당 이어폰은 거의 사용할 일이 없을 거 같더군요. 에어팟의 경우 출시된 지 2년이 넘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가장 성공적인 무선 이어셋 중 하나이고 내년에는 2세대 모델 출시도 기대감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슷한 디자인을 가진 모델들도 저렴하게 출시되고 있으니 아이뻐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무선 이어셋도 충분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AAC 코덱을 통한 음질은 의외로 괜찮거든요.

고속 충전기를 따로 선택하게될 기본 충전기는 아쉽지

충전기는 기존과 동일한 일반 타입으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해당 단말기의 경우 50% 배터리 이하에서는 고속 충전도 지원하지만 해당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충전기를 구입해야 합니다. 12W를 지원하는 정품 충전기의 경우 일반 서드파티보다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애플 유저라면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좋죠.

전작과 작은 설계차이는 있지만 그냥 같아 보이는 디자인
iPhone XS
iPhone X

단말기의 디자인은 거의 쌍둥이 판박이라 할 정도로 10주년 기념 모델과 차별화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제품의 사이즈도 143.6X70.9X7.7mm로 완벽하게 동일함을 보여줍니다. 다만 카메라 위치가 조금 변경이 되어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는 사용할 수 없는 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 역시 상당히 많은 커버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새롭게 다시 구입을 해야 하며 천천히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5.8인치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역시 최적의 그립감!

더 큰 폼팩터인 6.5인치를 두고 5.8인치를 선택한 이유는 2가지입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제외한 모든 기능이나 성능이 동일하면서 한 손에 대한 그립감이 가장 안정적인 이유입니다. 디스플레이도 사이즈만 다르지 동일한 458 PPI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상력도 차이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위해서 굳이 100불이라는 금액을 더 투자할 이유는 찾아볼 수 없었거든요.

출시직후 불거졌던 문제들은 없더라

1차 출시 이후 불거졌던 충전이나 데이터 속도 품질 문제도 경험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정리가 된듯싶더군요. 실제 많은 분들이 선택에 고민을 했지만 저도 해당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으로 전달을 드렸지만 충분히 소프트웨어로 커버가 가능한 이슈로 판단이 되었거든요. 오히려 늦게 출시된 게 더 완성도에서는 더 좋아진 이유이기도 하겠죠.

1년 후에도 이런 감성이 느껴져야할텐데!
외관 디자인

처음으로 살펴보는 골드 색상은 역시나 유려하더군요. 해당 색상은 애플뿐만 아니라 다른 디바이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지만 한톤 다운되고 글라스를 통해서 전달되는 느낌은 여느 디바이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과는 판이하게 다르거든요. 실제 최근에 출시된 안드군 모델들과 직접 비교를 해도 디자인, 색상 그리고 한 손으로 잡았을 때 손끝으로 전달되는 고급스러움은 격이 다를 정도입니다. 가벼운 제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이즈에 중량의 밸런스도 상당히 좋은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거든요.

간편하게 체크해본 성능은 역시 애플스럽더라
아이폰XS 웹페이지 스윕 성능 살펴보기 - 역시 최고!

기존의 10주년 모델을 어제까지 사용하면서 느리다는 생각을 못 했고 이 녀석보다 30% 이상 개선된 AP와 GPU는 벌써부터 기대가 되더군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웹페이지 스윕만 보더라도 상당히 청량하고 빠르게 변환되는 화면만 보더라도 그 느낌이 전달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과거에는 하드웨어 성능은 삼성이고 소프트웨어는 애플이라는 말이 요즘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모두 애플이라 말할 정도로 안드군들과 성능 차이는 상당히 간극이 넓어졌고 몇년안에 이를 뒤집는 건 불가능할 정도로 넘사벽의 수치를 보여주거든요.

IP68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수분에 의한 파손은 보증하지 않더라

하드웨어 성능뿐만 아니라 이번 모델부터는 기존보다 향상된 생활 방수 기능도 지원합니다. 기존에는 IP67을 지원했다면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모델들은 IP68을 지원하거든요. 다만 여기서 주의할 것은 방수가 지원이 되더라도 물의 의해서 아이뻐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전적으로 소비자 과실로 처리한다는 사실입니다. IP68로 방수 등급은 존재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른 열화에 대한 보상을 전혀 하지 않겠다는 사전 고지에 해당하며 역시나 애플이니깐 가능한 발상이 아닐까 싶거든요.

높은 수리비 감당할 자신이 없으면 케어 프로그램

또한 선공개된 수리비도 상당히 고가로 책정되어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높은 수리 비용에 대한 컴펜세이션은 미리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통신사를 통해서 구입한 분들이라면 제공되는 혜택 중 보상 프로그램이 있는지 살펴봐야 하며 애플케어플러스도 우회적으로 가입도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해당 정보도 빠르게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케어 프로그램의 경우 구입 후 일정 기간 내에 완료가 되어야 하는 제약사항도 있거든요.

국내 폰메이커는 다 되는 모바일페이는 여전히 걸음마

애플 디바이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운 건 여전히 국내에서는 제한된 애플페이 서비스입니다. 엘지나 삼성의 경우 마그네틱 방식으로 그들만의 모바일 페이를 지원하지만 애플의 경우 NFC를 이용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거의 제한적으로 해당 기능을 활용할 수 없는 건 가벼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아쉬운 건 분명하거든요.

프리미엄 포지션과 리퍼정책은 그래도 장점!

몇 가지 단점도 확인을 해봤지만 단점이 장점이 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높은 수리비의 경우 분명 부담이지만 실제 사후 정책을 보면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 리퍼 시스템을 이용해서 새것 같은 제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리퍼 기간에 따라 중고가도 차이가 많이 발생할 정도로 리퍼 교체 시스템은 비용에 대한 부담만 줄인다면 꽤나 괜찮은 선택이기도 하거든요.

매년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소프트웨어 지원도 만족스럽지

또한 매년 새로운 iOS를 업데이트 받을 수 있는 것도 해당 브랜드의 강점이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운영체제의 업데이트의 오너십은 폰메이커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폰메이커의 의지에 따라 크게 좌우되고 일정 이상 시간이 지나면 그 조차도 받을 수 없는 단점도 있거든요.

젊은층에서 시작한 점유율 갈수록 국내에서도 높아지는 이유는 분명있지

모든 스마트폰은 장단점을 가질 수밖에 없지만 현시점에서 디자인, 성능 그리고 기능까지 하나의 단말기만 선택한다면 아이폰XS 골드 선택이 가장 좋을 정도로 높은 출고가의 부담만 제외하면 최선의 결정이 아닐까 싶어요. 실제 올해 하반기는 아이뻐의 3종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기대치를 가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판을 통해 판매된 수량만 살펴보더라도 점점 현실이 되어가더군요. 국내 시장만 하더라도 20% 전후에서 30% 가까이 올라온 점유율과 내년 상반기에 엘지와 삼성에서 뚜렷한 모멘텀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그 속도는 더 빨라지지 않을까 싶으며 아이폰XS 개봉기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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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R 장담점 및 가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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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 2018.11.19
#아이폰Xr 
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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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R 장단점및 가격 후기

국내에 출시된 지 일주일이 지났고 주변 지인들도 새로운 아이뻐를 하나씩 교체하는 속도가 예년보다 더욱 빠르게 느껴집니다. 뉴스에서는 예년보다 못한 예판을 언급도 하지만 실제 지인들을 살펴보면 간극도 느껴지거든요. 고가 논란도 있었지만 6.5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를 가진 MAX 모델이 가장 많이 보이고 그다음 XS, 텐아르 순이더군요.

저 역시 5.8인치 모델을 선택하고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해당 단말기의 장단점도 조금씩 경험하고 있습니다. 출시 전 통화품질 이슈가 있었고 그전에 사용한 아이뻐X와 비교하면 조금 낮은 감도를 제공하는 건 사실이더군요. 물론 더 사용해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같은 장소에서 갤노트9까지 세개의 디바이스를 놓고 살펴보면 디스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LTE 수신 감도가 떨어지는 게 보이거든요. 두 번째는 해질녘에 촬영을 하는 경우 화이트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우도 간혹 보이더군요. 보다 자세한 건 이후에 다뤄보도록 하고 오늘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XR 가격 및 장단점도 살펴보도록 할게요.


가성비를 따지는 애플 유저라면 선택은 텐아르!

이번에 출시한 3개의 모델 중 가장 기대감이 높았던 건 텐아르 였습니다. 텐에스 모델의 경우 디스플레이 크기 상관없이 출고가 130이 넘어가기 때문에 쉽게 지갑을 열기에 망설여질 수밖에 없거든요. 해당 단말기에 비하면 아이폰 XR 가격 포지션은 99부터 시작하고 스토리지도 64GB, 128GB 그리고 256GB로 구성이 되어 있어 그나마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상대적인 장점이 높거든요.


실제 살펴보면 예쁨주의보 발산!

공식 출시 직후 프리스비 매장에서 확인한 텐아르의 색상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높은 컬러 완성도를 보여주더군요. 가장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던 코랄, 옐로우, 레드뿐만 아니라 화이트, 블랙, 블루까지도 측면에서 후면 글라스까지 어디 하나 부족함을 찾아볼 수 없었거든요. 다만 아쉬웠던 건 텐에스와 달리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서 손끝으로 느껴지는 멋스러움은 조금 떨어진다는 사실이더군요.


생각보다 큰 느낌도 없지 않더라!

디스플레이는 6.1인치로 출시가 되었지만 생각보다 더 크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실제 텐에스와 텐아르를 유심히 살펴본 분들이라면 베젤의 두께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블랙 테두리를 통해서 보다 제로 베젤에 가까운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텐에스에 익숙한 눈으로 텐아르를 만져보니 더 두꺼운 베젤은 해당 단말기 디자인의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케이스를 착용하면 두꺼운 베젤이 반감되는 것도 기대할 수 있으니 그리 큰 단점으로 치부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LCD 디스플레이 단점보다 장점이 많던데?

출시 전에 많은 분들이 단점으로 지적했던 낮은 해상도는 직접 살펴보니 그 해상도나 맞나 싶을 정도로 높은 해상력과 선명한 색상을 제공하더군요. 텐에스의 OLED와 달리 LCD가 탑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이트는 가장 흰색으로 표현이 되고 블랙 컬러도 꽤나 깊은 색감을 제공해서 OLED의 다소 진한 색감보다 눈에 더 편한 자연스러운 색상처럼 느껴지더군요. 10년 넘게 아이뻐가 출시되면서 매년 개선이 이루어진 분야가 바로 디스플레이고 최종 종착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꽤나 높은 재현력은 인정해 줄 수밖에 없겠더군요.


기대를 저버리지않던 성능은 XS와 비교해도 별차이 없더라

해당 단말기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모델과 비교해도 단연 높은 하드웨어 구성입니다. 실제 텐에스와 동일한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어 40에 가까운 출고가 차이가 무색해지더군요. 스마트폰을 처음 만져보면 가장 먼저 테스트해보는 웹페이지 무한 스크롤링이나 카메라 연속 촬영만 살펴봐도 기기의 기본적인 퍼포먼스 체감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iOS와 A12 바이오닉 프로세서 조합은 텐에스와 텐아르를 구분하지 않고 최고의 쾌적함을 보이더군요.


가장 높은 러닝타임도 장점!

최근 해당 단말기의 흥미로운 소식도 언론을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3가지 트림 중 가장 긴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한다는 결과이죠. 직접 구입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시간을 체크해볼 기회는 가져보지 못하였지만 해외 테크 그룹에서 확인한 사용시간은 텐에스 맥스를 뛰어넘는 결과를 보이더군요. 참고로 MAX의 경우 3174mAh 용량을 가지고 있고 텐아르의 경우 2942mAh로  200mAh의 차이를 보이지만 더 낮은 디스플레이 크기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낮은 해상도가 러닝타임에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어요. 동일한 해상도와 사이즈라면 AMOLED가 소비전력에서 더 우위를 가질 수밖에 없지만 해상도만으로도 LCD도 충분히 괜찮은 효율을 가질 수 있다는 소식이기에 개인적으로도 꽤나 흥미롭더군요.


듀얼카메라가 좋지만 싱글카메라도 부족함은 없던데!

텐아르와 텐에스를 결정하는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후면 카메라 더군요. 텐에스의 경우 전작인 아이뻐X와 동일한 세로 배치된 듀얼 카메라를 제공한다면 텐아르는 아이뻐8과 같은 원형 싱글 렌즈가 탑재되어 있거든요. 듀얼 렌즈를 적용하면서 자유로운 아웃포커스 촬영이 가능하다면 텐아르의 경우 인물에 한해서 해당 기능을 지원합니다. 다만 카메라 렌즈 특성상 가까운 피사체를 촬영하는 경우 보케뿐만 아니라 사물이라도 아웃포커스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능 때문에 40이나 더 주고 사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텐아르의 카메라 성능도 수준급이더군요. 다만 텐에스처럼 외부에서 사용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어떤 결과물을 제공할지는 이후에 다시 다뤄보도록 할게요.


한손으로 잡았을때 다소 두꺼운 두께는 애플디바이스지만 다소 어색!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가장 좋은 손맛뿐만 아니라 유려한 디자인을 선보이지만 몇 년이 지나도 여전히 카메라 모듈이 튀어나온 디자인의 개선은 여전히 더뎌 보이더군요. 올해 출시된 삼성이나 엘지 스마트폰의 경우 비슷한 하드웨어 스펙을 가지고 있으면서 카메라 모듈이 튀어나온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걸 감안하면 그런 느낌이 더 강하게 다가오거든요. 텐에스의 경우 7.7mm로 슬림한 두께에서 카톡튀는 그래도 봐줄 만하지만 더 두꺼운 폼팩터를 가진 텐아르에서 튀어나온 카메라는 홍일점으로 보이기도 하더군요. 참고로 텐아르의 두께는 8.3mm로 두 단말기 간에 0.6mm 차이지만 한 손으로 그립 했을 때 느낌은 그 이상이 아닐까 싶더군요.


벌써 우르르 나오는 중고모델들 선택 주의점은?

이미 많은 분들이 선택을 했기 때문에 벌써부터 중고시장에서 해당 단말기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더군요. 출고가가 99부터 시작하지만 가개통 모델의 경우 해당 출고가에서 15 정도 다운된 포지션을 가지고 있거든요. 다만 가개통 모델의 경우 이후에 문제의 소지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꽤나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며 오히려 이 정도 차이면 새제품으로 선택하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번 선택하면 최소 1년 이상은 사용하기 때문에 가개통을 선택해서 괜한 리스크를 가져갈 이유는 없거든요.


해당 단말기의 경우 동일한 구성에 스토리지만 64GB, 128GB 그리고 256GB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128GB 이상을 선택하는 게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요. 애플 단말기의 경우 별도의 Micro SD 카드 슬롯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적은 용량 선택은 시간이 지날수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불편함도 따르거든요. 특히 64GB와 128GB 사이의 가격차이가 5 정도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한 달에 커피 한잔 안 마신다는 결심만 하면 부담 없이 선택도 가능하거든요.


텐아르도 오픈마켓 이상의 할인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가개통에 대한 애기도 해드렸지만 발품을 팔아본 분들이라면 조금 더 저렴하게 아이폰 XR 가격 할인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의외로 3가지 모델 중 가장 낮은 예판 성적과 출시 이후에도 이어지는 분위기 때문에 특정 색상을 제외하곤 조금 더 할인을 받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심심찮게 들려오거든요. 또한 높은 인기를 가졌던 코랄, 옐로우, 레드도 다음 주 정도면 국내에도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도는 소식도 들리더군요. 텐에스뿐만 아니라 텐아르 모델까지 더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온라인몰에서 먼저 할인 혜택을 충분히 비교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온라인몰의 특성상 매일 가격 변동은 따르지만 의외로 높은 할인으로 득템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많거든요.

올해도 2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고 이번 달에는 중국 광군절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까지 예정되어 있어 평소에 사고 싶었던 디지털 디바이스들도 저렴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날이라도 요지부동 움직이지 않는 게 바로 에플의 아이뻐 이죠. 그만큼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뿐만 아니라 실제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는 성능과 쉬운 인터페이스 때문에 한번 사용해보면 안드로이드로 넘어가는 게 쉽지 않죠. 예판이 끝나서 해당 단말기들의 관심도는 조금 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예판 이상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도 잘 활용해보시길 추천하며 아이폰 XR 가격 후기 마칩니다. -끝-

아이폰 XR 장단점및 가격 후기

국내에 출시된 지 일주일이 지났고 주변 지인들도 새로운 아이뻐를 하나씩 교체하는 속도가 예년보다 더욱 빠르게 느껴집니다. 뉴스에서는 예년보다 못한 예판을 언급도 하지만 실제 지인들을 살펴보면 간극도 느껴지거든요. 고가 논란도 있었지만 6.5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를 가진 MAX 모델이 가장 많이 보이고 그다음 XS, 텐아르 순이더군요.

저 역시 5.8인치 모델을 선택하고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해당 단말기의 장단점도 조금씩 경험하고 있습니다. 출시 전 통화품질 이슈가 있었고 그전에 사용한 아이뻐X와 비교하면 조금 낮은 감도를 제공하는 건 사실이더군요. 물론 더 사용해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같은 장소에서 갤노트9까지 세개의 디바이스를 놓고 살펴보면 디스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LTE 수신 감도가 떨어지는 게 보이거든요. 두 번째는 해질녘에 촬영을 하는 경우 화이트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우도 간혹 보이더군요. 보다 자세한 건 이후에 다뤄보도록 하고 오늘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XR 가격 및 장단점도 살펴보도록 할게요.


가성비를 따지는 애플 유저라면 선택은 텐아르!

이번에 출시한 3개의 모델 중 가장 기대감이 높았던 건 텐아르 였습니다. 텐에스 모델의 경우 디스플레이 크기 상관없이 출고가 130이 넘어가기 때문에 쉽게 지갑을 열기에 망설여질 수밖에 없거든요. 해당 단말기에 비하면 아이폰 XR 가격 포지션은 99부터 시작하고 스토리지도 64GB, 128GB 그리고 256GB로 구성이 되어 있어 그나마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상대적인 장점이 높거든요.


실제 살펴보면 예쁨주의보 발산!

공식 출시 직후 프리스비 매장에서 확인한 텐아르의 색상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높은 컬러 완성도를 보여주더군요. 가장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던 코랄, 옐로우, 레드뿐만 아니라 화이트, 블랙, 블루까지도 측면에서 후면 글라스까지 어디 하나 부족함을 찾아볼 수 없었거든요. 다만 아쉬웠던 건 텐에스와 달리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서 손끝으로 느껴지는 멋스러움은 조금 떨어진다는 사실이더군요.


생각보다 큰 느낌도 없지 않더라!

디스플레이는 6.1인치로 출시가 되었지만 생각보다 더 크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실제 텐에스와 텐아르를 유심히 살펴본 분들이라면 베젤의 두께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블랙 테두리를 통해서 보다 제로 베젤에 가까운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텐에스에 익숙한 눈으로 텐아르를 만져보니 더 두꺼운 베젤은 해당 단말기 디자인의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케이스를 착용하면 두꺼운 베젤이 반감되는 것도 기대할 수 있으니 그리 큰 단점으로 치부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LCD 디스플레이 단점보다 장점이 많던데?

출시 전에 많은 분들이 단점으로 지적했던 낮은 해상도는 직접 살펴보니 그 해상도나 맞나 싶을 정도로 높은 해상력과 선명한 색상을 제공하더군요. 텐에스의 OLED와 달리 LCD가 탑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이트는 가장 흰색으로 표현이 되고 블랙 컬러도 꽤나 깊은 색감을 제공해서 OLED의 다소 진한 색감보다 눈에 더 편한 자연스러운 색상처럼 느껴지더군요. 10년 넘게 아이뻐가 출시되면서 매년 개선이 이루어진 분야가 바로 디스플레이고 최종 종착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꽤나 높은 재현력은 인정해 줄 수밖에 없겠더군요.


기대를 저버리지않던 성능은 XS와 비교해도 별차이 없더라

해당 단말기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모델과 비교해도 단연 높은 하드웨어 구성입니다. 실제 텐에스와 동일한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어 40에 가까운 출고가 차이가 무색해지더군요. 스마트폰을 처음 만져보면 가장 먼저 테스트해보는 웹페이지 무한 스크롤링이나 카메라 연속 촬영만 살펴봐도 기기의 기본적인 퍼포먼스 체감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iOS와 A12 바이오닉 프로세서 조합은 텐에스와 텐아르를 구분하지 않고 최고의 쾌적함을 보이더군요.


가장 높은 러닝타임도 장점!

최근 해당 단말기의 흥미로운 소식도 언론을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3가지 트림 중 가장 긴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한다는 결과이죠. 직접 구입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시간을 체크해볼 기회는 가져보지 못하였지만 해외 테크 그룹에서 확인한 사용시간은 텐에스 맥스를 뛰어넘는 결과를 보이더군요. 참고로 MAX의 경우 3174mAh 용량을 가지고 있고 텐아르의 경우 2942mAh로  200mAh의 차이를 보이지만 더 낮은 디스플레이 크기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낮은 해상도가 러닝타임에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어요. 동일한 해상도와 사이즈라면 AMOLED가 소비전력에서 더 우위를 가질 수밖에 없지만 해상도만으로도 LCD도 충분히 괜찮은 효율을 가질 수 있다는 소식이기에 개인적으로도 꽤나 흥미롭더군요.


듀얼카메라가 좋지만 싱글카메라도 부족함은 없던데!

텐아르와 텐에스를 결정하는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후면 카메라 더군요. 텐에스의 경우 전작인 아이뻐X와 동일한 세로 배치된 듀얼 카메라를 제공한다면 텐아르는 아이뻐8과 같은 원형 싱글 렌즈가 탑재되어 있거든요. 듀얼 렌즈를 적용하면서 자유로운 아웃포커스 촬영이 가능하다면 텐아르의 경우 인물에 한해서 해당 기능을 지원합니다. 다만 카메라 렌즈 특성상 가까운 피사체를 촬영하는 경우 보케뿐만 아니라 사물이라도 아웃포커스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능 때문에 40이나 더 주고 사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텐아르의 카메라 성능도 수준급이더군요. 다만 텐에스처럼 외부에서 사용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어떤 결과물을 제공할지는 이후에 다시 다뤄보도록 할게요.


한손으로 잡았을때 다소 두꺼운 두께는 애플디바이스지만 다소 어색!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가장 좋은 손맛뿐만 아니라 유려한 디자인을 선보이지만 몇 년이 지나도 여전히 카메라 모듈이 튀어나온 디자인의 개선은 여전히 더뎌 보이더군요. 올해 출시된 삼성이나 엘지 스마트폰의 경우 비슷한 하드웨어 스펙을 가지고 있으면서 카메라 모듈이 튀어나온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걸 감안하면 그런 느낌이 더 강하게 다가오거든요. 텐에스의 경우 7.7mm로 슬림한 두께에서 카톡튀는 그래도 봐줄 만하지만 더 두꺼운 폼팩터를 가진 텐아르에서 튀어나온 카메라는 홍일점으로 보이기도 하더군요. 참고로 텐아르의 두께는 8.3mm로 두 단말기 간에 0.6mm 차이지만 한 손으로 그립 했을 때 느낌은 그 이상이 아닐까 싶더군요.


벌써 우르르 나오는 중고모델들 선택 주의점은?

이미 많은 분들이 선택을 했기 때문에 벌써부터 중고시장에서 해당 단말기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더군요. 출고가가 99부터 시작하지만 가개통 모델의 경우 해당 출고가에서 15 정도 다운된 포지션을 가지고 있거든요. 다만 가개통 모델의 경우 이후에 문제의 소지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꽤나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며 오히려 이 정도 차이면 새제품으로 선택하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번 선택하면 최소 1년 이상은 사용하기 때문에 가개통을 선택해서 괜한 리스크를 가져갈 이유는 없거든요.


해당 단말기의 경우 동일한 구성에 스토리지만 64GB, 128GB 그리고 256GB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128GB 이상을 선택하는 게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요. 애플 단말기의 경우 별도의 Micro SD 카드 슬롯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적은 용량 선택은 시간이 지날수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불편함도 따르거든요. 특히 64GB와 128GB 사이의 가격차이가 5 정도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한 달에 커피 한잔 안 마신다는 결심만 하면 부담 없이 선택도 가능하거든요.


텐아르도 오픈마켓 이상의 할인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가개통에 대한 애기도 해드렸지만 발품을 팔아본 분들이라면 조금 더 저렴하게 아이폰 XR 가격 할인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의외로 3가지 모델 중 가장 낮은 예판 성적과 출시 이후에도 이어지는 분위기 때문에 특정 색상을 제외하곤 조금 더 할인을 받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심심찮게 들려오거든요. 또한 높은 인기를 가졌던 코랄, 옐로우, 레드도 다음 주 정도면 국내에도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도는 소식도 들리더군요. 텐에스뿐만 아니라 텐아르 모델까지 더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온라인몰에서 먼저 할인 혜택을 충분히 비교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온라인몰의 특성상 매일 가격 변동은 따르지만 의외로 높은 할인으로 득템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많거든요.

올해도 2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고 이번 달에는 중국 광군절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까지 예정되어 있어 평소에 사고 싶었던 디지털 디바이스들도 저렴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날이라도 요지부동 움직이지 않는 게 바로 에플의 아이뻐 이죠. 그만큼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뿐만 아니라 실제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는 성능과 쉬운 인터페이스 때문에 한번 사용해보면 안드로이드로 넘어가는 게 쉽지 않죠. 예판이 끝나서 해당 단말기들의 관심도는 조금 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예판 이상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도 잘 활용해보시길 추천하며 아이폰 XR 가격 후기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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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35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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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간편한 인터넷 은행 N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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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09.24
#N26  #독일생활  #인터넷은행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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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독일에 오면, 아니 어느 국가를 가더라도, 나는 은행을 여는 편을 선호해서 (하지만 주변에 보면 은행 안열고 ATM 출금으로만 살아남는 용자들이 있음. 띠용!) 은행부터 여는데. 많은 나라들이 (한국인에게 한국 은행도...) 은행을 쉽게 막 열어 주지 않는다. 

아니 어짜피 마이너스도 안되는데 은행을 열어주지 않는이유 무엇....
어학/유학 비자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슈페어 콘토를 열어야 하는데, 이거는 내가 알기로는 몇몇 특정 은행에서만 해준다. 도이치방크나 슈파카세같은...... 

대부분의 은행들은 이런저런 서류를 요구하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만 26세 이상 학생이 아닌자는 한달에 일정 금액의 *은행 이용료*를 받는다. 이게 중국 있을때는 년에 한국돈으로 천원 이천원 밖에 안되서, 귀국시 해지만 하고 그냥 내고 살았는데, 독일은 (예전 기억으로는 호주도) 학생이 아니면, 한달에 몇천원씩 이용료를 낸다. 아니 그 돈이면 한끼를 (해) 먹을수 있는 돈인데.....

나는 그래서 (독일에서만) 제약이 좀 있지만, 돈넣고 빼서 쓰고 결제하고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N26을 쓰고 있다.

일단 N26 규정이, 첫 3달은 (독일에서만) 5번 무료출금 이후에는 (독일에서만) 3번 무료 출금이다. 왜 자꾸 (독일에서만)을 붙이는 이유는 독일 외 국가에서는 얼마를 어떻게 뽑아도 무료 이기 때문에..... 따흐흑..... 나는 쫄보라서 카드카피가 무서웠기 때문에, 스페인 마요카 갔을때 까르푸에 있는 ATM기에서 두번 200유로 150유로를 출금 했는데, 두번다 무료횟수도 갉아 먹지 않고, 수수료 없이 돈을 주었다.

간단하게 장단점을 비교해 보자면, (다른 은행을 안써봐서 타 은행과의 비교는 어렵지만, 타 은행들은 수수료 받는거 말고 한국은행과 큰 차이점이없지 않을까라고 생곽한돠)

장점
단점
1. 수수료가 없다!
 : Black카드를 쓰면 수수료가 있지만, Black카드는 뭔가 좀더 혜택이 있지만 송금/이체/출금/결제의 네가지만 주로 사용하는 나같은 일반 이용자일 경우엔 그다지 수수료 내고 카드를 쓸 필요가 없당.

2. 앱푸시로 돈이 쓰거나 나가면 바로 온다.
 : 일단 앱에서 돈이 나가면 돈이 나갔다고 알려준다, 들어와도 알려줌.

3. 영어가 통한다.
 : 나같이 시골 사는 사람들한테는 이게 큰 장점인게, 독일이지만, 영어가 안통한다. 그런 의미에서 상담받을때도, 여권으로 본인인증을 할때도, 문제가 있어서 문의를 할때도, 전부 영어가 통하는데다가, 이게 좀 거시기한 이윤데, 가끔 상담전화 걸어야 되는데는, 전화 받는사람이 영어 억양이 강하거나 그러면, 은행업무 같은건 중요한건데, 여러번 되 물어야 되거나, 이해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단점이 있는데, 여기는 채팅으로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음.

4. 카드만 받으면 된다.
 : 다른 은행의 경우에는 3번에 걸쳐 카드, 카드 비빌번호, 뭐시기 번호 이렇게 세번에 걸쳐 우편이 오는데 (그리고 가끔 누락되면 다시 보내 달라고 해야...하는...)여기는 카드 한번만 받으면 나머지는 앱에서 가능하다. 하지만 나는 이스터끼면서 카드를 분실한건지 남들은 3일만에도 받았다는 카드를 4주 만에 받았지. 훝훝!

5. 은행을 가리지 않고 돈을 출금할수 있다. 
: 이건 좀 회색분자 인거 같은데 타 은행처럼 그 은행 ATM기에서만 출금해야 노수수료가 아니라, 어떤 은행에서 뽑아도 *일단은* 수수료가 없다. 근데 대신 출금제한이 있지.

6. CASH26으로 해당 가맹점에서 돈을 뽑을수 있다.
: 한달 무료 출금횟수를 다 썼으면 어떻게 하느냐?, 그럼 CASH26으로 가까운 슈퍼마켓따위에 가서 출금하면 된다. 참고로 우리동네는 안됨.....D:....
1. 출금 제한이 있다.
 : 처음 가입자에 한해서 첫 3달은 한달에 5번 무료, 이후에는 한달에 3번 무료. 

2. 입금 제한이 있다.
 : 현금 입금의 경우에 100유로 이상은 수수료를 받는다.

3. 시골의 경우 CASH26안되는 것 같다...
 : 사실 한달에 3번만 출금 해도 되고, 정 안되면, 남친한테 이체해서 현금 받아도 되기는 하는데, 내 성격상 있다고 하는 기능은 다 써보는데, 내가 사는 동네는 촌동네라 그런지 일반 마트 캐셔들이 N26이 뭔지 모르고, 그냥 찍으면 된다고 해서 찍어도 시스템이 돈을 주라고 하지 않고 에러만 난다.... 대도시러들은 잘들 뽑아서 쓰시는것 같은데....

4. 보안?
 : 이건 개인적인 의문인데, 이렇게 쉽게 뭔가 되면 나는 보안이 의심스럽더랑.. 근데 페북 북유네 같은거 보면, 이거 이미 쓴지 몇년 되신 분들이 있다길레 (그리고 사실 넣어 쓰는 돈이 큰돈이 아니라서 ㅎㅎ) 그냥 쓰고 있다.

5. 한국으로의 송금 수수료
: 나는 해본적도 없고 할일도 없을것 같지만, 가끔 독유네(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오는거 보면, 한국으로 송금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수료가 아주 매우 비싸다고 한다. 얼만지는 안알아 봤다. 궁금치도 않다.

뭐 현재 일도 없고, 융에콘도라고 하는 수수료 면제되는 콘토(계좌)를 만들 수 있는 26세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N26씁니다. 나름 죠아.......

만드는 방법을 쓰려다가 저번에 여기쯤에서 글 저장 해놓고 간것같다.
사진은 언젠가 생각나면... 스샷을 해서 올리기로 하고......(왜냐면 너무 귀찮기 때문에 ㅎㅎ.....)

일단 N26앱을 받는다. 구글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들어가면 있는데, 애플 사용자는 혹시 없다면 국가 설정을 독일로 바꾸기로 하자. 언제쓸진 모르지만 폰 개통할때 (나는 알디톡 개통함) 남은 금액확인&충전하는 앱 받으려면 독일로 설정되어 있어야 앱이 다 뜬다.. 앱으로 해도 되고 https://n26.com/en-de/ 웹사이트 들어가도 등록 할수 있다.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진 않음 
해외 직구할때쓰던 영어실력을 십분 발휘해 보도록 합시다. 뭐 어려운거 물어 보는거 없이 이름 전화번호 주소 여권번호 이메일주소 이런거 물어보니까..사실은 새계정 만들기해서 스샷 찍었었는데, 번호가 없어서 찍다가 그냥 포기 했습니당.. 

솔직히 독일 오는 사람중에 이름 전화번호 이런거 영어로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 ..)....

애니웨이..

사실 스샷을 찍을수가 없기때문에 전적으로 내 기억에만 의존하자면,

신상정보 다 쓰고 나면, 신상확인? 을 한다. 나는 어짜피 그 당시에 할줄아는 독일어는 구텐탁과 당케쉰 하나였기 때문에 당연히 영어로했지만,  독일어나 영어중 자신있는것으로 하면 되겠다. 

신상확인은 영상통화를 통해 이뤄지는데, 여권번호를 불러봐라 여권을 닫고 생일을 불러봐라 여권 사진있는 부분을 왔다갔다 해봐라 등등등 그냥 시키는데로 넹넹넹 하고 하면 된다. 

그럼 계좌가 바로 열립니다. (기억에 계좌는 당일 바로 열린것으로 기억)

우왕!

계좌가 열렸으니 대부분의 은행활동을 할 수가 있는데, 카드가 아직 없기 때문에 카드로 기계출금이 안된다. (앱으로만도 출금을 할 수 있는 CASH26이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우리동네에서는 안되는데 큰 도시에서는 된다고 한다. 앱에서 설정해서 슈퍼같은데 가서 뽑는 시스템인데, 카드없이도 가능 하다)

그리고 카드가 오는데......
사람에 따라서 2~3일 안에 받았다는 사람도 있고..... 나는 중간에 부활절 때문인지 아닌지 뭔진 모르겠지만 4주 걸려서 받았다. 그것도 중간에 왜 안오나요 해서 새로 카드 보낸거 받음... 첫번째 카드는 어딜로 갔을깡..? 그러니 카드가 늦게 온다고 걱정하지 마시길. 

그리고 카드가 오면 카드 등록을 하고, 비밀번호 등록을 하면 카드를 쓸 수 있습니당.

참고로 N26카드는 긁거나 꼽아서 결제하는거 말고 대서 결제하는것도 됨.
(몰랐는데 정신 없을때 한국에서 처럼 습관적으로 캐셔한테 카드 드리고 캐셔분이 카드를 기기에 대서 결제를 하는걸 보면서 알았음. 저번주에. ㅎㅎㅎㅎㅎ)

음 정리하자면
1) 여권을 준비
2) 앱을 받거나, 웹사이트를 들어간다 (https://n26.com/en-de/)
3) 회원가입을 하고 인증을 한다.
4) 기다린다
5) 카드를 받으면 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한다.

송금을 위한 정보를 주자면,
(카뱅기준)
이름은 이름 성 으로 대문자 하면되고 예를들어 홍길동이면 이렇게: GILDONG HONG
은행코드는 NTSBDEB1XXX (카뱅에서 N26을 검색해서 찾을수가 없음..)
계좌번호는 카드 받으면 카드 뒷면에 IBAN뒤에 있는 독일기준 DE라고 써있는부분 부터 시작이다 DE1234567890 끝까지가 계좌번호임
그리고 주소.


끗.

일단 독일에 오면, 아니 어느 국가를 가더라도, 나는 은행을 여는 편을 선호해서 (하지만 주변에 보면 은행 안열고 ATM 출금으로만 살아남는 용자들이 있음. 띠용!) 은행부터 여는데. 많은 나라들이 (한국인에게 한국 은행도...) 은행을 쉽게 막 열어 주지 않는다. 

아니 어짜피 마이너스도 안되는데 은행을 열어주지 않는이유 무엇....
어학/유학 비자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슈페어 콘토를 열어야 하는데, 이거는 내가 알기로는 몇몇 특정 은행에서만 해준다. 도이치방크나 슈파카세같은...... 

대부분의 은행들은 이런저런 서류를 요구하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만 26세 이상 학생이 아닌자는 한달에 일정 금액의 *은행 이용료*를 받는다. 이게 중국 있을때는 년에 한국돈으로 천원 이천원 밖에 안되서, 귀국시 해지만 하고 그냥 내고 살았는데, 독일은 (예전 기억으로는 호주도) 학생이 아니면, 한달에 몇천원씩 이용료를 낸다. 아니 그 돈이면 한끼를 (해) 먹을수 있는 돈인데.....

나는 그래서 (독일에서만) 제약이 좀 있지만, 돈넣고 빼서 쓰고 결제하고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N26을 쓰고 있다.

일단 N26 규정이, 첫 3달은 (독일에서만) 5번 무료출금 이후에는 (독일에서만) 3번 무료 출금이다. 왜 자꾸 (독일에서만)을 붙이는 이유는 독일 외 국가에서는 얼마를 어떻게 뽑아도 무료 이기 때문에..... 따흐흑..... 나는 쫄보라서 카드카피가 무서웠기 때문에, 스페인 마요카 갔을때 까르푸에 있는 ATM기에서 두번 200유로 150유로를 출금 했는데, 두번다 무료횟수도 갉아 먹지 않고, 수수료 없이 돈을 주었다.

간단하게 장단점을 비교해 보자면, (다른 은행을 안써봐서 타 은행과의 비교는 어렵지만, 타 은행들은 수수료 받는거 말고 한국은행과 큰 차이점이없지 않을까라고 생곽한돠)

장점
단점
1. 수수료가 없다!
 : Black카드를 쓰면 수수료가 있지만, Black카드는 뭔가 좀더 혜택이 있지만 송금/이체/출금/결제의 네가지만 주로 사용하는 나같은 일반 이용자일 경우엔 그다지 수수료 내고 카드를 쓸 필요가 없당.

2. 앱푸시로 돈이 쓰거나 나가면 바로 온다.
 : 일단 앱에서 돈이 나가면 돈이 나갔다고 알려준다, 들어와도 알려줌.

3. 영어가 통한다.
 : 나같이 시골 사는 사람들한테는 이게 큰 장점인게, 독일이지만, 영어가 안통한다. 그런 의미에서 상담받을때도, 여권으로 본인인증을 할때도, 문제가 있어서 문의를 할때도, 전부 영어가 통하는데다가, 이게 좀 거시기한 이윤데, 가끔 상담전화 걸어야 되는데는, 전화 받는사람이 영어 억양이 강하거나 그러면, 은행업무 같은건 중요한건데, 여러번 되 물어야 되거나, 이해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단점이 있는데, 여기는 채팅으로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음.

4. 카드만 받으면 된다.
 : 다른 은행의 경우에는 3번에 걸쳐 카드, 카드 비빌번호, 뭐시기 번호 이렇게 세번에 걸쳐 우편이 오는데 (그리고 가끔 누락되면 다시 보내 달라고 해야...하는...)여기는 카드 한번만 받으면 나머지는 앱에서 가능하다. 하지만 나는 이스터끼면서 카드를 분실한건지 남들은 3일만에도 받았다는 카드를 4주 만에 받았지. 훝훝!

5. 은행을 가리지 않고 돈을 출금할수 있다. 
: 이건 좀 회색분자 인거 같은데 타 은행처럼 그 은행 ATM기에서만 출금해야 노수수료가 아니라, 어떤 은행에서 뽑아도 *일단은* 수수료가 없다. 근데 대신 출금제한이 있지.

6. CASH26으로 해당 가맹점에서 돈을 뽑을수 있다.
: 한달 무료 출금횟수를 다 썼으면 어떻게 하느냐?, 그럼 CASH26으로 가까운 슈퍼마켓따위에 가서 출금하면 된다. 참고로 우리동네는 안됨.....D:....
1. 출금 제한이 있다.
 : 처음 가입자에 한해서 첫 3달은 한달에 5번 무료, 이후에는 한달에 3번 무료. 

2. 입금 제한이 있다.
 : 현금 입금의 경우에 100유로 이상은 수수료를 받는다.

3. 시골의 경우 CASH26안되는 것 같다...
 : 사실 한달에 3번만 출금 해도 되고, 정 안되면, 남친한테 이체해서 현금 받아도 되기는 하는데, 내 성격상 있다고 하는 기능은 다 써보는데, 내가 사는 동네는 촌동네라 그런지 일반 마트 캐셔들이 N26이 뭔지 모르고, 그냥 찍으면 된다고 해서 찍어도 시스템이 돈을 주라고 하지 않고 에러만 난다.... 대도시러들은 잘들 뽑아서 쓰시는것 같은데....

4. 보안?
 : 이건 개인적인 의문인데, 이렇게 쉽게 뭔가 되면 나는 보안이 의심스럽더랑.. 근데 페북 북유네 같은거 보면, 이거 이미 쓴지 몇년 되신 분들이 있다길레 (그리고 사실 넣어 쓰는 돈이 큰돈이 아니라서 ㅎㅎ) 그냥 쓰고 있다.

5. 한국으로의 송금 수수료
: 나는 해본적도 없고 할일도 없을것 같지만, 가끔 독유네(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오는거 보면, 한국으로 송금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수료가 아주 매우 비싸다고 한다. 얼만지는 안알아 봤다. 궁금치도 않다.

뭐 현재 일도 없고, 융에콘도라고 하는 수수료 면제되는 콘토(계좌)를 만들 수 있는 26세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N26씁니다. 나름 죠아.......

만드는 방법을 쓰려다가 저번에 여기쯤에서 글 저장 해놓고 간것같다.
사진은 언젠가 생각나면... 스샷을 해서 올리기로 하고......(왜냐면 너무 귀찮기 때문에 ㅎㅎ.....)

일단 N26앱을 받는다. 구글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들어가면 있는데, 애플 사용자는 혹시 없다면 국가 설정을 독일로 바꾸기로 하자. 언제쓸진 모르지만 폰 개통할때 (나는 알디톡 개통함) 남은 금액확인&충전하는 앱 받으려면 독일로 설정되어 있어야 앱이 다 뜬다.. 앱으로 해도 되고 https://n26.com/en-de/ 웹사이트 들어가도 등록 할수 있다.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진 않음 
해외 직구할때쓰던 영어실력을 십분 발휘해 보도록 합시다. 뭐 어려운거 물어 보는거 없이 이름 전화번호 주소 여권번호 이메일주소 이런거 물어보니까..사실은 새계정 만들기해서 스샷 찍었었는데, 번호가 없어서 찍다가 그냥 포기 했습니당.. 

솔직히 독일 오는 사람중에 이름 전화번호 이런거 영어로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 ..)....

애니웨이..

사실 스샷을 찍을수가 없기때문에 전적으로 내 기억에만 의존하자면,

신상정보 다 쓰고 나면, 신상확인? 을 한다. 나는 어짜피 그 당시에 할줄아는 독일어는 구텐탁과 당케쉰 하나였기 때문에 당연히 영어로했지만,  독일어나 영어중 자신있는것으로 하면 되겠다. 

신상확인은 영상통화를 통해 이뤄지는데, 여권번호를 불러봐라 여권을 닫고 생일을 불러봐라 여권 사진있는 부분을 왔다갔다 해봐라 등등등 그냥 시키는데로 넹넹넹 하고 하면 된다. 

그럼 계좌가 바로 열립니다. (기억에 계좌는 당일 바로 열린것으로 기억)

우왕!

계좌가 열렸으니 대부분의 은행활동을 할 수가 있는데, 카드가 아직 없기 때문에 카드로 기계출금이 안된다. (앱으로만도 출금을 할 수 있는 CASH26이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우리동네에서는 안되는데 큰 도시에서는 된다고 한다. 앱에서 설정해서 슈퍼같은데 가서 뽑는 시스템인데, 카드없이도 가능 하다)

그리고 카드가 오는데......
사람에 따라서 2~3일 안에 받았다는 사람도 있고..... 나는 중간에 부활절 때문인지 아닌지 뭔진 모르겠지만 4주 걸려서 받았다. 그것도 중간에 왜 안오나요 해서 새로 카드 보낸거 받음... 첫번째 카드는 어딜로 갔을깡..? 그러니 카드가 늦게 온다고 걱정하지 마시길. 

그리고 카드가 오면 카드 등록을 하고, 비밀번호 등록을 하면 카드를 쓸 수 있습니당.

참고로 N26카드는 긁거나 꼽아서 결제하는거 말고 대서 결제하는것도 됨.
(몰랐는데 정신 없을때 한국에서 처럼 습관적으로 캐셔한테 카드 드리고 캐셔분이 카드를 기기에 대서 결제를 하는걸 보면서 알았음. 저번주에. ㅎㅎㅎㅎㅎ)

음 정리하자면
1) 여권을 준비
2) 앱을 받거나, 웹사이트를 들어간다 (https://n26.com/en-de/)
3) 회원가입을 하고 인증을 한다.
4) 기다린다
5) 카드를 받으면 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한다.

송금을 위한 정보를 주자면,
(카뱅기준)
이름은 이름 성 으로 대문자 하면되고 예를들어 홍길동이면 이렇게: GILDONG HONG
은행코드는 NTSBDEB1XXX (카뱅에서 N26을 검색해서 찾을수가 없음..)
계좌번호는 카드 받으면 카드 뒷면에 IBAN뒤에 있는 독일기준 DE라고 써있는부분 부터 시작이다 DE1234567890 끝까지가 계좌번호임
그리고 주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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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한국으로 송금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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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09.13
#독일에서한국으로송금  #한국송금  #독일은행  #독일생활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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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돈을 송금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온라인 중계회사 활용 

2. 주 거래은행에 직접 활용

3. 페이팔, Western Union 활용

 

 

온라인 중계회사 활용 - 회원가입 후 사용합니다. SWIFT 지불방식

아래의 두가지 원리로 운영하며, 유로를 달러와 하여 한국으로 보냅니다.

1. 사용자의 계좌에서 직접 돈을 인출하여 한국으로 보내는 회사도 있고 (Azimo 등등)

2. 사용자의 계좌에서 예약이체를 한 경우, 이를 확인하여 중계회사에서 직접 돈을 한국에 보내고, 나중에 사용자의 계좌에서 돈을 입금받는형태가 있습니다. (HiFX 등등)

 

 

장점 

집에서 손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1에서 5프로 이내의 수수료가 나갑니다

전송 상태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 보냄, 작업중, 수취인 입금받음 등등..)

 

단점

독일 국세청(Finanzamt) 에서 추가 증빙을 요구할때에 번거로움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이것이 정당한 송금이었는지, 정말 가족에게 보낸 돈이 맞는지 등등을 증명해야 합니다

+보통은 안물어봅니다.

 

검색방법

구글에 money transfer company list 로 검색하시면, 이런 회사들을 리뷰한 사이트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도 소개합니다. 주의사항은 회원가입 이전 한국으로 송금가능한 회사인지 시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부 회사는 한국으로 송금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주 거래은행 활용 - 본인이 거래하시는 은행에 내방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SWIFT 지불방식

장점

직접 내방해서 신청하기 때문에,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온라인보단 더 신뢰가 간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 국세청에서도 친근한 전송방식이라 연말정산시 별다른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담당자가 예민하다면, 온라인 중계처럼 같은 질문을 받습니다).

단점

번거롭습니다. 담당직원과 약속도 잡아야 하고, 독일어로된 송금 양식을 직접 작성하셔야 합니다

처리가 느립니다. 짧게는 5일 길게는 1주일이 걸립니다.

송금 수수료가 총 20% 부과됩니다. 독일중계은행에서 10%, 한국 중계은행에서 10%를 떼어갑니다

+가령 300유로를 보내셨다면 280유로만 송금된 셈이 됩니다

​좀더 알아본 바, 은행에서 떼어가는 수수료는 각 은행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송금수수료와 환전수수료를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Paypal(페이팔) , Western Union 대행업체 활용

페이팔은 온라인 및 휴대폰 앱으로 가능하며, WU는 내방하여 가능 합니다

 

​장점

페이팔 간 거래의 경우 송금이 빠릅니다. 송금수수료가 없습니다. (주의: 수취인이 환전하실때 환전수수료는 있습니다)

한국에 물건을 페이팔 결재로 구매했었는데, 물건을 수령하지 못한 경우 환불도 페이팔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WU는 독일 내 우체국(Deutsche Post) 에서 서비스를 지원하기때문에 우편 보내실일 있을때 같이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단점

페이팔 Korea는 Paypal UK(EU) 와 같은 전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일부 서비스 (한국에서 해외로 송금) 만 가능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Paypal로 돈을 보내셔도, 돈을 받는 수취인이 이를 현금화 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금화 할 수 없는 마일리지와 같죠) 작성자는 파트너사인 KEB하나은행에 계좌가 없어서 자세히 알아볼 수는 없었습니다. (본 내용은 전화통화로 알아본 내용이며, 자세한것은 다음에 한국갈때 물어보겟습니다)

 

 

위 내용을 좀더 살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송금방식을 채택하여 보내시길 바랍니다.

독일 살면서 느끼는데, 맨손으로 독일에서 와서 자리잡으시고 한국의 가족도 부양하시는 선배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추가 정보와, 틀린정보 지적은 언제나 강추드립니다 , 좋은하루 되셔요

bmkim    812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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