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운동화

블랙핑크 제니도 신은 아디다스 슈퍼스타 커플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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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 2019.02.27
#블랙핑크  #제니  #아디다스  #슈퍼스타  #커플운동화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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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에 뒤쳐지는 저는 다들 살때 안사고

이제서야 아디다스 슈퍼스타를 장만했어요!

생일 선물로 친구들에게 받은

아디다스 슈퍼스타

남편 운동화 사러 따라갔다가

저도 따라 샀어요!

마침 생일선물로 운동화 사려고

생각 중이였는데,

친구들 덕분에 커플운동화 득템!

늘 나이키만 고집하던 남편이

이번에 단화를 사면서

아디다스 신발을 샀어요!

가젤운동화 이후로 저도

아디다스 운동화는 오랜만에 사보네요!

아디다스 운동화는 다른 운동화에 비해

좀 크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디다스 신발을 신을때는

보통 5~10정도 다운해서 신는거 같아요!

저희 남편은 290 사이즈 왕발인데요,

큰 사이즈는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남편 운동화 사러갈땐

디자인보다는 사이즈 있는 것 중에서

골라야 했어요..

그래서 커플신발은 연애포함 결혼까지

10년째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흑..

남편이 중요한 자리가 있어서

캐주얼하면서 깔끔한 복장에

단화 신을 일이 있어서 급하게 사러간거였는데,

역시나 290 사이즈는 없었고,

아디다스 신발은 좀 크게 나오는 편이라서

혹시 모르니깐 280 사이즈를 신어보라고 했는데

다행이도 사이즈가 잘 맞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230 사이즈, 남편은 280 사이즈

슈퍼스타로 커플운동화 장만 했답니다:)

우리의 첫 커플운동화!

처음엔 사놓고 유행도 지났는데,

괜히 샀나 싶었는데..ㅋㅋ

첫 커플운동화니깐 거기에 의미를 두고

품기로 하면서 검색해보니

최근에 블랙핑크 제니가 공항패션으로

신고 나왔더라고요!ㅋㅋ

착샷대신 블랙핑크 제니가 신은

공항패션 사진 퍼왔어요!ㅋㅋ

깔창이 오쏘라이트 소재라고 해요!

짱짱한 쿠션감으로 발이 편하고

통풍성이 뛰어나 무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ㅋㅋ

저 고 1때 유행하던 슈퍼스타 운동화가

2년전? 다시 유행이 시작되었고,

지금은 또 좀 잊혀진듯 하지만,

꾸준히 인기있고..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하니깐..ㅋㅋㅋ

아디다스 기본 운동화,

아디다스 3선이 돋보이네요!

스탠스미스가 더 무난하니

나이대에 맞는거 같긴했지만,

남편이 기본을 고집하여 저도 따라샀네요!ㅋㅋ

화이트 & 블랙 & 골드가

제일 인기가 많았던 모델이라고 하더라구요!

한물 두물 뒤쳐진듯 하지만..

(계속 얘기함..ㅋㅋㅋ)

뒷태도 이쁘쥬?

나란히 두니깐 더 이쁜듯:)

우리의 첫 커플운동화,

날 좋은날 같이신고 나들이 가야징:)

좋은 신발이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는데,

우리 꽃길만 걸읍시다!

친구들 덕분에 득템한 커플운동화♡

선물 고마워요,♡♥

유행에 뒤쳐지는 저는 다들 살때 안사고

이제서야 아디다스 슈퍼스타를 장만했어요!

생일 선물로 친구들에게 받은

아디다스 슈퍼스타

남편 운동화 사러 따라갔다가

저도 따라 샀어요!

마침 생일선물로 운동화 사려고

생각 중이였는데,

친구들 덕분에 커플운동화 득템!

늘 나이키만 고집하던 남편이

이번에 단화를 사면서

아디다스 신발을 샀어요!

가젤운동화 이후로 저도

아디다스 운동화는 오랜만에 사보네요!

아디다스 운동화는 다른 운동화에 비해

좀 크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디다스 신발을 신을때는

보통 5~10정도 다운해서 신는거 같아요!

저희 남편은 290 사이즈 왕발인데요,

큰 사이즈는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남편 운동화 사러갈땐

디자인보다는 사이즈 있는 것 중에서

골라야 했어요..

그래서 커플신발은 연애포함 결혼까지

10년째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흑..

남편이 중요한 자리가 있어서

캐주얼하면서 깔끔한 복장에

단화 신을 일이 있어서 급하게 사러간거였는데,

역시나 290 사이즈는 없었고,

아디다스 신발은 좀 크게 나오는 편이라서

혹시 모르니깐 280 사이즈를 신어보라고 했는데

다행이도 사이즈가 잘 맞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230 사이즈, 남편은 280 사이즈

슈퍼스타로 커플운동화 장만 했답니다:)

우리의 첫 커플운동화!

처음엔 사놓고 유행도 지났는데,

괜히 샀나 싶었는데..ㅋㅋ

첫 커플운동화니깐 거기에 의미를 두고

품기로 하면서 검색해보니

최근에 블랙핑크 제니가 공항패션으로

신고 나왔더라고요!ㅋㅋ

착샷대신 블랙핑크 제니가 신은

공항패션 사진 퍼왔어요!ㅋㅋ

깔창이 오쏘라이트 소재라고 해요!

짱짱한 쿠션감으로 발이 편하고

통풍성이 뛰어나 무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ㅋㅋ

저 고 1때 유행하던 슈퍼스타 운동화가

2년전? 다시 유행이 시작되었고,

지금은 또 좀 잊혀진듯 하지만,

꾸준히 인기있고..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하니깐..ㅋㅋㅋ

아디다스 기본 운동화,

아디다스 3선이 돋보이네요!

스탠스미스가 더 무난하니

나이대에 맞는거 같긴했지만,

남편이 기본을 고집하여 저도 따라샀네요!ㅋㅋ

화이트 & 블랙 & 골드가

제일 인기가 많았던 모델이라고 하더라구요!

한물 두물 뒤쳐진듯 하지만..

(계속 얘기함..ㅋㅋㅋ)

뒷태도 이쁘쥬?

나란히 두니깐 더 이쁜듯:)

우리의 첫 커플운동화,

날 좋은날 같이신고 나들이 가야징:)

좋은 신발이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는데,

우리 꽃길만 걸읍시다!

친구들 덕분에 득템한 커플운동화♡

선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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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79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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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BB6171 커플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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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 2018.09.24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신상  #운동화  #커플운동화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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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신혼 여행을 준비하며 스위스에서 산에 많이 다니기에 운동화를 구매하기로...
무허니가 전부터 사고 싶어했던 아디다스 운동화가 있어서 아디다스 매장에 가봤다.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BB6171
가격 249,000원

인터넷엔 가품이 많기에...... 우린 매장가서 정가주고 구매....^-^


내 건 살 생각이 없었는데... 무허니 발이 넘나 편해보였기에 탐냈다가..
한 번 신어볼게요....하고 구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와서 신발 박스 열어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BB6171
요게 이름인 것 같은데 다른 곳에 보니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트리플블랙 이라고 많이 올라와있던데....
공식 홈페이지에는 또 못 찾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모르겠음....



어쨌든 BB6171 !!!
요거 구매할 때 3일 전엔가 들어왔다고 검+검 이라서 소장가치 있을거라고 직원 분이 얘기해주셨는데...
인터넷에 많은 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발로 찍은 듯한 사진이지만...
신혼여행짐을 싸기 바빴기에.. 이해해주세욤ㅎㅎㅎㅎㅎㅎㅎ


암튼 넘나 예뿜!!!!!!!!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넘나 만족!!!!!!+_+









요것도 무허니랑 결혼식 마치고
유럽 신혼 여행에서 열심히 신어보고 후기 알려드릴게욤 히힛 :)








유럽 신혼 여행을 준비하며 스위스에서 산에 많이 다니기에 운동화를 구매하기로...
무허니가 전부터 사고 싶어했던 아디다스 운동화가 있어서 아디다스 매장에 가봤다.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BB6171
가격 249,000원

인터넷엔 가품이 많기에...... 우린 매장가서 정가주고 구매....^-^


내 건 살 생각이 없었는데... 무허니 발이 넘나 편해보였기에 탐냈다가..
한 번 신어볼게요....하고 구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커 이미지











집에 와서 신발 박스 열어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BB6171
요게 이름인 것 같은데 다른 곳에 보니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트리플블랙 이라고 많이 올라와있던데....
공식 홈페이지에는 또 못 찾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모르겠음....



어쨌든 BB6171 !!!
요거 구매할 때 3일 전엔가 들어왔다고 검+검 이라서 소장가치 있을거라고 직원 분이 얘기해주셨는데...
인터넷에 많은 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발로 찍은 듯한 사진이지만...
신혼여행짐을 싸기 바빴기에.. 이해해주세욤ㅎㅎㅎㅎㅎㅎㅎ


암튼 넘나 예뿜!!!!!!!!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넘나 만족!!!!!!+_+

스티커 이미지









요것도 무허니랑 결혼식 마치고
유럽 신혼 여행에서 열심히 신어보고 후기 알려드릴게욤 히힛 :)



스티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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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26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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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운동화: 팔콘 민트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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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팔콘 - 2019.02.27
#아디다스  #아디다스팔콘  #아디다스팔콘민트  #민트색  #봄운동화  #착용샷  #아디다스팔콘후기  #아디다스팔콘구매  #존예  #운동화  #여자운동화 
아디다스 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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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옹동이입니당 :)

지난번 나이키 엑시스 그레이핑크 짝퉁 사건을 이후로

패닉에 빠져있었어요 ㅋㅋㅋㅋ

결국 거기업체는 환불을 받았구요 저는 새로운 운동화로 다시 한번 구매를 하기로했어요 ㅋㅋㅋ

쪼꼬가 설빔으로 사준 신발인데 환불이 되었으니 새로운걸 다시 사도 되는거였쬬!ㅋㅋㅋㅋ

이건 제맘대로 ....히힛 :)

사실 나이키 엑시스에 꽂혀서 사기로 마음 먹었을때

쪼꼬는 아디다스 팔콘을 검정색을 맘에 들어해서 제가 선물로 사줫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에 다시 커플운동화로 신으려고 저도 팔콘으로 사기로 맘을 먹엇죠!

색상이 진짜 고민이었는데 사실 아디다스 팔콘 검핑으로 사려고 결정했는데

사이즈 구하는게 진짜 하늘의 별따기였어요 ㅠㅠ

아디다스가 크게 나오다 보니까 225를 신는 저에게 그 사이즈는 이미 다품절. .

매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웠답니다!

근데 또 알아보니 인터넷백화점몰과 매장의 가격차이가 후덜덜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번엔 진짜 오픈마켓은 재껴두고 백화점몰로 검색을했지용! ㅎㅎㅎ

검핑은 사이즈때문에 포기하고 첨엔그레이핑크를 사려고 하다가 민트색을 보게 되었어요 ㅎㅎㅎ

이제 곧 봄이니까 민트로 해야지 싶어서 아디다스 팔콘 B28127 이 모델을 구매하기로 결정 :D

인터넷가로 5만원이 채 안되게 구매했네요! ㅎㅎㅎㅎ

이거슨 백화점몰이니까 절대 짝퉁은 아니겟죠 ......ㅎㅎㅎ

현대백화점 보이시죠! ㅎㅎㅎ 짝퉁이 아니겟죠 ㅋㅋ

파란 아디다스 박스는 역시나 설레욤ㅋㅋㅋ

짜짠 :) 드디어 도착한 아디다스 팔콘 민트예욤!!

꺅 봄맞이 색상할만하죠 ㅋㅋㅋㅋㅋ

과한민트아니라서 신으면 환해요 ㅎㅎㅎ

회색핑크는 좀 더 진한 회색이라서 민트는 연한 회색이라

더 밝은느낌이 드는것같아요!

디테일컷입니다

요즘이 아니라 작년부터 어글리슈즈가

다시유행이라고 하는데 팔콘도 그런 슈즈중에 하나랍니당ㅎㅎㅎ

제가 신어보니까 어글리슈즈라구 하는 모양들이

발이 상당히 편하게 생긴 디자인들 이었어요 ㅎㅎ

저는 발은 작은데 볼이 넓어서 나이키는 항상 5정도는 크게 신거든요 ㅠㅠ

그치만 아디다스나 뉴발은 사이즈 선택할때 볼이 편하게나와서 항상 225 (본래사이즈) 나 230으로 구매하면 딱 맞는것같아요 ㅎㅎ

뒤에 발목부분이 좀 길고 딱딱해서 양말은 발목양말보단 좀 더 올라오는걸 신어줘야 뒤꿈치 안까져요ㅠㅠ ㅋㅋㅋ

그리고 발목만큼 혓바닥도 길어요 ㅎㅎ

말랑말랑 스포츠화 느낌보단 딱딱한데 편한 운동화느낌!

신나는 운동화 움직사진 ㅌㅋㅋㅋ

팔콘 민트는 그레이 민트 핑크가 어우러진 컬러라서

바닥이랑 깔창은 핑크 옆라인은 민트 이렇게 되어있어요

225사이즈입니당 ㅎㅎㅎ

무리수로 침대위에서 찍어봤어요 ㅋㅋㅋㅋㅋ

역시나 깔깔이를 입고있으니 느낌이 안살아요ㅠㅠㅠ

이러고 사진 착용샷을 찍는 제자신이

너무웃기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실제 바깥에서 찍은 착샷보여드릴게용^^

어글리슈즈라두 신으면 진짜 이뽀요!!!

아디다스 팔콘 시리즈는 컬러선택이

중요한듯 싶어요 ㅎㅎㅎ

야외에서 팔콘 민트 착용샷 입미당 ㅎㅎ

밖에서 보니까 진짜 밝은 색상이져?

봄색상으로 완전 딱이예요!!!!

청바지에도 이쁘고 특히 레깅스 츄리닝 입을때도

무난하게 다 어울리는 팔콘이네용^^^^^

청바지입고 신은 착샷은 못찾겟어여ㅠㅠ 힝

쪼꼬랑 커플운동화 착샷:)

오빤 검정색이구 저는 상콤한 민트색!!

커플로도 너무이쁘죵 ㅎㅎㅎ

나이키로 상처받은 마음 아디다스로 달랩니다 ㅋㅋㅋ

무튼 아디다스 팔콘 모델을 많이들

궁금해서 찾아보실텐데

진짜 솔직하게 착용후기를 올렸네용ㅎㅎ

아디다스 팔콘 민트는 무튼 존예입니다 ㅋㅋ

저는 민트색상 추천추천!!!

그럼 다음번엔 뉴발란스 커플운동화로

찾아올게용~~

지난번 나이키 엑시스 그레이핑크 짝퉁 사건을 이후로

패닉에 빠져있었어요 ㅋㅋㅋㅋ

결국 거기업체는 환불을 받았구요 저는 새로운 운동화로 다시 한번 구매를 하기로했어요 ㅋㅋㅋ

쪼꼬가 설빔으로 사준 신발인데 환불이 되었으니 새로운걸 다시 사도 되는거였쬬!ㅋㅋㅋㅋ

이건 제맘대로 ....히힛 :)

사실 나이키 엑시스에 꽂혀서 사기로 마음 먹었을때

쪼꼬는 아디다스 팔콘을 검정색을 맘에 들어해서 제가 선물로 사줫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에 다시 커플운동화로 신으려고 저도 팔콘으로 사기로 맘을 먹엇죠!

색상이 진짜 고민이었는데 사실 아디다스 팔콘 검핑으로 사려고 결정했는데

사이즈 구하는게 진짜 하늘의 별따기였어요 ㅠㅠ

아디다스가 크게 나오다 보니까 225를 신는 저에게 그 사이즈는 이미 다품절. .

매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웠답니다!

근데 또 알아보니 인터넷백화점몰과 매장의 가격차이가 후덜덜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번엔 진짜 오픈마켓은 재껴두고 백화점몰로 검색을했지용! ㅎㅎㅎ

검핑은 사이즈때문에 포기하고 첨엔그레이핑크를 사려고 하다가 민트색을 보게 되었어요 ㅎㅎㅎ

이제 곧 봄이니까 민트로 해야지 싶어서 아디다스 팔콘 B28127 이 모델을 구매하기로 결정 :D

인터넷가로 5만원이 채 안되게 구매했네요! ㅎㅎㅎㅎ

이거슨 백화점몰이니까 절대 짝퉁은 아니겟죠 ......ㅎㅎㅎ

현대백화점 보이시죠! ㅎㅎㅎ 짝퉁이 아니겟죠 ㅋㅋ

파란 아디다스 박스는 역시나 설레욤ㅋㅋㅋ

짜짠 :) 드디어 도착한 아디다스 팔콘 민트예욤!!

꺅 봄맞이 색상할만하죠 ㅋㅋㅋㅋㅋ

과한민트아니라서 신으면 환해요 ㅎㅎㅎ

회색핑크는 좀 더 진한 회색이라서 민트는 연한 회색이라

더 밝은느낌이 드는것같아요!

디테일컷입니다

요즘이 아니라 작년부터 어글리슈즈가

다시유행이라고 하는데 팔콘도 그런 슈즈중에 하나랍니당ㅎㅎㅎ

제가 신어보니까 어글리슈즈라구 하는 모양들이

발이 상당히 편하게 생긴 디자인들 이었어요 ㅎㅎ

저는 발은 작은데 볼이 넓어서 나이키는 항상 5정도는 크게 신거든요 ㅠㅠ

그치만 아디다스나 뉴발은 사이즈 선택할때 볼이 편하게나와서 항상 225 (본래사이즈) 나 230으로 구매하면 딱 맞는것같아요 ㅎㅎ

뒤에 발목부분이 좀 길고 딱딱해서 양말은 발목양말보단 좀 더 올라오는걸 신어줘야 뒤꿈치 안까져요ㅠㅠ ㅋㅋㅋ

그리고 발목만큼 혓바닥도 길어요 ㅎㅎ

말랑말랑 스포츠화 느낌보단 딱딱한데 편한 운동화느낌!

신나는 운동화 움직사진 ㅌㅋㅋㅋ

팔콘 민트는 그레이 민트 핑크가 어우러진 컬러라서

바닥이랑 깔창은 핑크 옆라인은 민트 이렇게 되어있어요

225사이즈입니당 ㅎㅎㅎ

무리수로 침대위에서 찍어봤어요 ㅋㅋㅋㅋㅋ

역시나 깔깔이를 입고있으니 느낌이 안살아요ㅠㅠㅠ

이러고 사진 착용샷을 찍는 제자신이

너무웃기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실제 바깥에서 찍은 착샷보여드릴게용^^

어글리슈즈라두 신으면 진짜 이뽀요!!!

아디다스 팔콘 시리즈는 컬러선택이

중요한듯 싶어요 ㅎㅎㅎ

야외에서 팔콘 민트 착용샷 입미당 ㅎㅎ

밖에서 보니까 진짜 밝은 색상이져?

봄색상으로 완전 딱이예요!!!!

청바지에도 이쁘고 특히 레깅스 츄리닝 입을때도

무난하게 다 어울리는 팔콘이네용^^^^^

청바지입고 신은 착샷은 못찾겟어여ㅠㅠ 힝

쪼꼬랑 커플운동화 착샷:)

오빤 검정색이구 저는 상콤한 민트색!!

커플로도 너무이쁘죵 ㅎㅎㅎ

나이키로 상처받은 마음 아디다스로 달랩니다 ㅋㅋㅋ

무튼 아디다스 팔콘 모델을 많이들

궁금해서 찾아보실텐데

진짜 솔직하게 착용후기를 올렸네용ㅎㅎ

아디다스 팔콘 민트는 무튼 존예입니다 ㅋㅋ

저는 민트색상 추천추천!!!

그럼 다음번엔 뉴발란스 커플운동화로

찾아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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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많이 보인 여자 스니커즈 - 아디다스 팔콘(Adidas Fal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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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팔콘 - 2018.11.29
#아디다스  #아디다스스니커즈  #아디다스어글리운동화  #아디다스운동화  #여자운동화  #아디다스팔콘  #어글리운동화추천  #아디다스운동화추천  #팔콘 
아디다스 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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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와 스니커즈 그 경계는 매우 불분명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정말 많은 운동화의 정보와 리뷰를 작성하면서 조금이라도 이 운동화를 신고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기에 괜찮겠다 싶으면 운동화, 그렇지 않다면 스니커즈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조차도 저는 종종 섞어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디다스는 농구화가 아닌 이상 운동화 보다는 스니커즈로 쓸 때가 많습니다. 뭐랄까 처음부터 옷과 신발을 염두에 두고 코디를 한 느낌이랄까요? 암튼 아디다스운동화에는 뭔가 표현하기에 어러운 아디다스스러움이 있어요.

이러한 느낌을 많이 주는 ADIDAS 스니커즈로 세 개를 꼽자면 영원 (YUNG-1), 영-96 (YUNG-96) 그리고 팔콘 (falcon) 이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세 가지 모두 아디다스오리지널에 속해 있는 운동화들입니다. 그런데 이 포스팅을 위해 ADIDAS KOREA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모델별로 특징들을 살펴보는데요. 영원과 영-96 은 MEN 이고 팔콘은 Women 입니다. 유니섹스로 발매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네요.

암튼 이 중에 다뤄보려고 하는것은 아디다스 팔콘 (ADIDAS Falcon) 입니다.



최근 종종 볼 수 있었던 아디다스 팔콘 (ADIDAS Falcon)입니다. 얼마 전 지인이 신은 것을 보고 왜 지금까지 이 것을 다룰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었어요. 발매한지는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얼마 되지 않은 발매시기에 비해서는 참 빠르게 인기를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ADIDAS 라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인기를 얻는 속도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예쁘지 않았다면 소비자는 철저히 외면했을겁니다.

아코 공홈에는 1990년대의 미술과 패션 그리고 음악의 자유롭게 반항적인 감각을 레트로 러닝화에 녹인 슈즈라고 되어 있습니다. 결국 1990년대의 스니커즈는 무조건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일까요? 게다가 발렌시아가 트리플S 처럼 너무 과하게 뚱뚱하지는 않지만 분명 설명에 청키한 와이드 실루엣 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결국 팔콘은 아디다스에서 전략적으로 제작을 한 어글리 운동화 입니다. 어글리하지 않지만 어글리라고 하기 때문에 좋은 인기를 유지할 수 있겠지요.



토박스가 와이드핏이라고 해서 확실히 앞코 부분이 큼직큼직합니다. 그래서 아디다스에서는 청키슈즈.. 즉 어글리운동화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글리슈즈라고 하기에는 그냥 귀염귀염한 수준이에요.
그 외에 갑피는 메쉬와 스웨이드여서 흔히 볼 수 있는 스니커즈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재질의 갑피에 중창의 무게가 합쳐져서 상당히 가볍습니다. 경량성에 매우 충실하다 볼 수 있어서 여성분들이 신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아웃솔을 보니 상당히 신경을 쓴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 아치부분에 너무 대놓고 토션을 사용했습니다. 아웃솔이 뒤틀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에요. 특히 (과)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구조물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아디다스에서는 토션이 딱 그러한 역할을 합니다. 스니커즈라고 했지만 아웃솔의 모양을 봤을 때 가벼운 러닝에도 충분할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가장 많이 본 컬러는 바로 위의 검흰컬러 입니다. 정말 최근 몇년 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스니커즈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는 흰검 혹은 검흰컬러였던 것 같습니다. 이건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이것도 오레오일까요??

아무튼 색상에 대한 얘기는 그만하고 위에 언급했던 지인이 신고 있던 컬러가 바로 이 컬러에요. 재밌는 것은 아디다스코리아 온라인스토어에는 팔콘의 경우 여성 카테고리에서만 볼 수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분명 남자분들도 신은 것을 봤었는데요. 그래서 지인에게 물어보니 아디다스매장이 아닌 ABC마트에서 구입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서는 MEN 사이즈도 판매를 해서 커플운동화로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암튼 갑자기 자주 보이는 것이 너무 신기해서 저도 며칠 전에 백화점에 들렀다가 DP 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조금 유심히 살펴봤는데요. 일단 보시다시피 날렵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 자체는 귀염스럽게 생겼어요. 부스트 시리즈 이 후 가장 시선이 가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들어보면 정말 가볍습니다. 아마 신게 되면 더더욱 가벼울거에요. 여전히 스니커즈의 경량성은 중요한데 그 부분에서는 정말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을 정도의 가벼운 무게였습니다.

지금 당장 이 정도로 보일 정도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좀 더 많이 보일 운동화같습니다. 확실히 아디다스는 스포츠라인 보다는 오리지널라인에서 예쁜 스니커즈들을 많이 내놓는 것 같습니다.


국내사이트가 아닌 해외사이트에서 갖고 온 사진이라 지금 소개하는 컬러들과 국내발매 여부에는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색상에 특별한 조합이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밉지는 않습니다. 인기가 있는 모델들은 색상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러한 법칙 아닌 법칙을 완전히 깨버리는 모델로 보이네요.

가격도 109,000원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정발가가 이렇다는 얘기구요. 당장 초록창에서 검색을 해봐도 60,000원에서 90,000원 사이의 가격대가 수두룩합니다. 조금만 발품팔면 정말 부담안되는 가격대에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커플운동화로 한다고 해도 가격에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조금 뒤적거리다보니 가장 인기가 좋은 컬러 중 하나는 바로 이 컬러였네요. 팔콘 검핑컬러로 불리고 있는데요. 블랙, 화이트, 검핑 이렇게 세 가지 컬러가 가장 많이들 찾는 것 같습니다. 2018년 후반기에 ADIDAS 에서 가장 핫했던 여자 스니커즈로는 팔콘을 꼽아도 전혀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네요.

좀 더 눈에 띄는 강렬한 컬러조합을 통해 좀 더 많이 보이는 그런 스니커즈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하나 아쉬운 것은 이 모델의 인기에 비해 영원 (YUNG-1), 영-96 (YUNG-96) 는 크게 부각이 되지 않다는 것이겠네요.



운동화와 스니커즈 그 경계는 매우 불분명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정말 많은 운동화의 정보와 리뷰를 작성하면서 조금이라도 이 운동화를 신고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기에 괜찮겠다 싶으면 운동화, 그렇지 않다면 스니커즈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조차도 저는 종종 섞어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디다스는 농구화가 아닌 이상 운동화 보다는 스니커즈로 쓸 때가 많습니다. 뭐랄까 처음부터 옷과 신발을 염두에 두고 코디를 한 느낌이랄까요? 암튼 아디다스운동화에는 뭔가 표현하기에 어러운 아디다스스러움이 있어요.

이러한 느낌을 많이 주는 ADIDAS 스니커즈로 세 개를 꼽자면 영원 (YUNG-1), 영-96 (YUNG-96) 그리고 팔콘 (falcon) 이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세 가지 모두 아디다스오리지널에 속해 있는 운동화들입니다. 그런데 이 포스팅을 위해 ADIDAS KOREA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모델별로 특징들을 살펴보는데요. 영원과 영-96 은 MEN 이고 팔콘은 Women 입니다. 유니섹스로 발매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네요.

암튼 이 중에 다뤄보려고 하는것은 아디다스 팔콘 (ADIDAS Falcon) 입니다.



최근 종종 볼 수 있었던 아디다스 팔콘 (ADIDAS Falcon)입니다. 얼마 전 지인이 신은 것을 보고 왜 지금까지 이 것을 다룰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었어요. 발매한지는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얼마 되지 않은 발매시기에 비해서는 참 빠르게 인기를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ADIDAS 라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인기를 얻는 속도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예쁘지 않았다면 소비자는 철저히 외면했을겁니다.

아코 공홈에는 1990년대의 미술과 패션 그리고 음악의 자유롭게 반항적인 감각을 레트로 러닝화에 녹인 슈즈라고 되어 있습니다. 결국 1990년대의 스니커즈는 무조건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일까요? 게다가 발렌시아가 트리플S 처럼 너무 과하게 뚱뚱하지는 않지만 분명 설명에 청키한 와이드 실루엣 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결국 팔콘은 아디다스에서 전략적으로 제작을 한 어글리 운동화 입니다. 어글리하지 않지만 어글리라고 하기 때문에 좋은 인기를 유지할 수 있겠지요.



토박스가 와이드핏이라고 해서 확실히 앞코 부분이 큼직큼직합니다. 그래서 아디다스에서는 청키슈즈.. 즉 어글리운동화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글리슈즈라고 하기에는 그냥 귀염귀염한 수준이에요.
그 외에 갑피는 메쉬와 스웨이드여서 흔히 볼 수 있는 스니커즈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재질의 갑피에 중창의 무게가 합쳐져서 상당히 가볍습니다. 경량성에 매우 충실하다 볼 수 있어서 여성분들이 신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아웃솔을 보니 상당히 신경을 쓴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 아치부분에 너무 대놓고 토션을 사용했습니다. 아웃솔이 뒤틀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에요. 특히 (과)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구조물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아디다스에서는 토션이 딱 그러한 역할을 합니다. 스니커즈라고 했지만 아웃솔의 모양을 봤을 때 가벼운 러닝에도 충분할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가장 많이 본 컬러는 바로 위의 검흰컬러 입니다. 정말 최근 몇년 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스니커즈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는 흰검 혹은 검흰컬러였던 것 같습니다. 이건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이것도 오레오일까요??

아무튼 색상에 대한 얘기는 그만하고 위에 언급했던 지인이 신고 있던 컬러가 바로 이 컬러에요. 재밌는 것은 아디다스코리아 온라인스토어에는 팔콘의 경우 여성 카테고리에서만 볼 수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분명 남자분들도 신은 것을 봤었는데요. 그래서 지인에게 물어보니 아디다스매장이 아닌 ABC마트에서 구입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서는 MEN 사이즈도 판매를 해서 커플운동화로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암튼 갑자기 자주 보이는 것이 너무 신기해서 저도 며칠 전에 백화점에 들렀다가 DP 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조금 유심히 살펴봤는데요. 일단 보시다시피 날렵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 자체는 귀염스럽게 생겼어요. 부스트 시리즈 이 후 가장 시선이 가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들어보면 정말 가볍습니다. 아마 신게 되면 더더욱 가벼울거에요. 여전히 스니커즈의 경량성은 중요한데 그 부분에서는 정말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을 정도의 가벼운 무게였습니다.

지금 당장 이 정도로 보일 정도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좀 더 많이 보일 운동화같습니다. 확실히 아디다스는 스포츠라인 보다는 오리지널라인에서 예쁜 스니커즈들을 많이 내놓는 것 같습니다.


국내사이트가 아닌 해외사이트에서 갖고 온 사진이라 지금 소개하는 컬러들과 국내발매 여부에는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색상에 특별한 조합이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밉지는 않습니다. 인기가 있는 모델들은 색상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러한 법칙 아닌 법칙을 완전히 깨버리는 모델로 보이네요.

가격도 109,000원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정발가가 이렇다는 얘기구요. 당장 초록창에서 검색을 해봐도 60,000원에서 90,000원 사이의 가격대가 수두룩합니다. 조금만 발품팔면 정말 부담안되는 가격대에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커플운동화로 한다고 해도 가격에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조금 뒤적거리다보니 가장 인기가 좋은 컬러 중 하나는 바로 이 컬러였네요. 팔콘 검핑컬러로 불리고 있는데요. 블랙, 화이트, 검핑 이렇게 세 가지 컬러가 가장 많이들 찾는 것 같습니다. 2018년 후반기에 ADIDAS 에서 가장 핫했던 여자 스니커즈로는 팔콘을 꼽아도 전혀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네요.

좀 더 눈에 띄는 강렬한 컬러조합을 통해 좀 더 많이 보이는 그런 스니커즈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하나 아쉬운 것은 이 모델의 인기에 비해 영원 (YUNG-1), 영-96 (YUNG-96) 는 크게 부각이 되지 않다는 것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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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운동화 추천 - M2K 테크노화이트 사이즈 팁, 무게, 가격  
(0) - (0)
나이키 M2K - 2018.11.27
#나이키운동화  #나이키M2K 
나이키 M2K
보기   보기 AMP  


우리의 두번째 커플운동화♥
M2K테크노화이트

나이키 덕질매니아인 남자친구 덕분에 저도 운동화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 이것도 사고싶고 , 저것도 사고싶고 큰일이다..ㅋㅋㅋ 이번에 커플로 구입한 나이키운동화추천해드려요 ! 발도 진짜 편하고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매일매일 신고다니고 있어요~
오빠는 화이트라서 때탄다고 안신는데 (그럼 왜사는거죠?) 저는 신는게 남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주구장창 신고있어요 ㅋㅋㅋㅋ

나이키 M2K 테크노화이트


▼ 밑의 영상을 클릭하세요 : )



너무이쁘다 : )


원래 M2K 테크노화이트 운동화가 많이  안풀릴거처럼 나이키 홈페이지에서 후다닥 구입했는데 또 풀리더라구요 : (  

아쉽구나 ㅠㅠㅠ 


박스를 열어보니 ,주문확인서가 들어있고
종이가방이 들어있있어요~


자 그럼 열어볼까요?ㅎㅎ 


사이즈 고르기

저는 원래 발사이즈가 250신는데요 
편하게 신을려고 255샀어요~~~~

여러분,
정사이즈 사세여 ^^
너무 커요...............................

좀 편하게 신을려고 했는데 실패 ㅋㅋ
그래도 발편하게 신고댕기고 있어요~

나이키 M2K 테크노화이트

옆모습.
특히 옆모습이 너무너무너무 예뻐요~


위에서 본 모습


밑창모습이구요~

M2K테크노화이트 무게


뮤게는 670g이예요~
신어보면 발도편하고 무거운느낌이 없어요!
가볍고 너무너무너무 편해요~~


요거는 위에서
앞쪽으로 본모습이예요^^


이 운동화는 옆모습이 너무너무 예뻐용


옆모습 진짜 이뻐 ㅠㅠㅠ
이말만 무한반복중 ㅎㅎ

가격



가격은 119000원에 구입했어요~


자그럼
한번 신어볼까요 ?


조녜롭다 : )


깨끗하게 잘신어보자 ^^

우리의 두번째 커플운동화♥
M2K테크노화이트

나이키 덕질매니아인 남자친구 덕분에 저도 운동화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 이것도 사고싶고 , 저것도 사고싶고 큰일이다..ㅋㅋㅋ 이번에 커플로 구입한 나이키운동화추천해드려요 ! 발도 진짜 편하고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매일매일 신고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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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이쁘다 : )


원래 M2K 테크노화이트 운동화가 많이  안풀릴거처럼 나이키 홈페이지에서 후다닥 구입했는데 또 풀리더라구요 : (  

아쉽구나 ㅠㅠㅠ 


박스를 열어보니 ,주문확인서가 들어있고
종이가방이 들어있있어요~


자 그럼 열어볼까요?ㅎㅎ 


사이즈 고르기

저는 원래 발사이즈가 250신는데요 
편하게 신을려고 255샀어요~~~~

여러분,
정사이즈 사세여 ^^
너무 커요...............................

좀 편하게 신을려고 했는데 실패 ㅋㅋ
그래도 발편하게 신고댕기고 있어요~

나이키 M2K 테크노화이트

옆모습.
특히 옆모습이 너무너무너무 예뻐요~


위에서 본 모습


밑창모습이구요~

M2K테크노화이트 무게


뮤게는 670g이예요~
신어보면 발도편하고 무거운느낌이 없어요!
가볍고 너무너무너무 편해요~~


요거는 위에서
앞쪽으로 본모습이예요^^


이 운동화는 옆모습이 너무너무 예뻐용


옆모습 진짜 이뻐 ㅠㅠㅠ
이말만 무한반복중 ㅎㅎ

가격



가격은 119000원에 구입했어요~


자그럼
한번 신어볼까요 ?


조녜롭다 : )


깨끗하게 잘신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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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운동화 추천 - 나이키 에어맥스 98 WMNS 짐레드 리뷰 by AZK1  
(0) - (0)
나이키 에어맥스 - 2018.11.19
#여자운동화  #여자운동화추천  #운동화추천  #나이키여자운동화  #나이키여자운동화추천  #나이키에어맥스98  #에어맥스98  #98맥스  #azk1  #나이키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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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 약 6개월만에 이제야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당시 유튜브 동영상 리뷰까지 촬영해서 편집하는 곳에 모두 넘겼었는데 그 쪽에서 다 펑크를 내버렸죠. 사실 그 때부터 동영상리뷰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어버리긴 했었는데, 어찌어찌해서 다시 유튜브 동영상리뷰가 나올 예정입니다. 일단 이번 나이키농구화인 코비 A.D 의 영상리뷰가 나올 예정이에요.
아무튼 이 당시 생각지도 못한 모델의 인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OG 가 발매가 되었을 때 큰 반응이 없었는데 20여년이 지난 이제와서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정말 단순히 생각하면 이해하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큰 인기가 있었고 몇 몇 컬러는 정말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류는 쫒아가야하지 않나 싶어서 제 사이즈로 하나를 구입하고 리뷰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와이프님이 뜬금없이 에어맥스가 신고 싶다고 해서 그 당시 여자운동화로 가장 신었으면 했던 것이 나이키 베이퍼맥스 1.0 이어서 보여줬더니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 당시 가장 인기가 있던 에어맥스97 (NIKE Air Max 97), 에어맥스98 (NIKE Air Max 98) 몇몇 컬러들을 보여줬었는데 그 때 선택한 것이 바로 에어맥스 98 WMNS 짐레드 (NIKE Air Max 98 WMNS GYM RED) 였습니다. 국내 나이키매장에 정식으로 발매가 되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매물을 살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나마 인기가 있던 몇몇 모델 중 나름 프리미엄이 덜 붙었던 컬러여서 판매하셨던 분과 길게 밀당을 하지 않고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 베이퍼맥스 2.0 그리고 에어맥스95, 에어맥스97 그리고 베이퍼맥스95 등등 나이키 여자운동화들이 여럿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했던 것은 정말 단기간에 인기를 얻었던 에어맥스 98 은 인기가 사그라든 속도도 조금은 빨랐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인기가 좋았던 컬러들은 하나같이 국내 정식 발매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국내에 발매된 것들은 솔직히 크게 예쁘지도 않고 눈에 띄지도 않아 매장에 오래 DP가 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예쁜 그래서 많은 분들이 구입해서 신고 싶어할 모델들은 유럽 등 해외에서 발매가 되어 직구한 제품들만이 국내에 유입이 되었기 때문에, 국내에 그리 많은 수량이 들어오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을 때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는 컬러를 나이키코리아에서 제대로 들여왔으면 지금 이렇게 빨리 98맥스가 보이지 않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 예상을 해요.


외형부터 간단히 보겠습니다.

235mm 라서 외형만 봐도 참 귀엽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짐레드 색상은 신발에 쓰였을 때 (솔직히 다른 레드..솔라레드라던가..와 구분하기 쉽지는 않지만..) 확실히 눈에 확 띄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부제에 대한 얘기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2018년 스니커즈를 관통하는 하나의 화두는 어글리슈즈 입니다 (청키슈즈 chunky shoes 라고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뚱뚱하고 못생겼어요. 발렌시아가 트리플S (balenciaga triple S) 가 대표적인 모델이기도 하죠. 연예인들 보면 정장에 트리플S 신은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삐에로가 우스꽝스러운 신발 신고 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어글리슈즈라는 트렌드는 각 브랜드에 널리 퍼져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몇몇 어글리슈즈가 발매가 되곤 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에는 나이키에서 이 트렌드에 맞는 스니커즈는 에어 모나크 AIR MONARCH 입니다. 너무 옛 스러운 디자인이고 뚱뚱하고 (청키하고) 절대 예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에어맥스 98 (NIKE Air Max 98) 역시 이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고 해서 나이키의 어글리슈즈 중 하나로 꼽히고 있었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98맥스 = 어글리슈즈 라는 공식을 인정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어글리슈즈와는 디자인의 차이가 큽니다. 에어 모나크도 이 시기에 맞춰 발매가 되었으니 청키슈즈는 모나크인걸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맥스시리즈 중에서는 에어맥스97 (Air Max 97) 을 좋아합니다. 날렵한 실루엣이 누가 신어도 신발을 돋보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번에 베이퍼맥스95 에 대한 포스팅 하나를 하고나서 강남나이키에서 에어맥스95 (Air Max 95) 를 신어보니, 평생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던 스니커즈라 생각했던 제 생각이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인식과는 달리 신어도 상관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97맥스에 비해서 갑피가 두툼한 98맥스를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이것은 1998년 OG 모델이 발매가 되었던 시기에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모델이 20년만에 레트로가 된다고 했을 때 포스팅을 할 생각도 하지 않았었어요. 관심도 없었거니와 OG 모델의 발매 당시 인기가 없어서 아는 바도 없었거든요.

하지만 살짝 도톰한 갑피는 여자분이 신었을 때 95맥스처럼 귀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뒤늦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델 구입하기 전 98시리즈 중에 가장 인기가 있던 '건담'컬러를 신은 여자분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아웃솔은 에어맥스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그 아웃솔들과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Epilogue

어차피 최근 발매가 되고 있는 러닝화에 비해 기능으로 자랑할만한 부분은 크게 없습니다. 레트로 모델의 한계이고 이런 레트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들이 신발명 뒤에 울트라, 에센셜 등 이런 이름이 붙는 것들입니다. 가볍고 더 쿠셔닝이 뛰어나고 통기성도 좋은 편이지요. 농구화 중에는 올 해 발매가 되고 있는 줌코비1 프로트로가 그러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능적으로 크게 메리트가 없어도 레트로가 되는 이유는 그만큼 찾는 분들이 많고, 스니커즈로써의 가치가 더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나이키의 에어맥스시리즈가 딱 그러합니다.



그 동안 완전히 착각하고 있던 것 중 하나는 맥스시리즈 레트로는 무조건 무거운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모델 무게를 재어보니 315g 정도 나가더라구요. 정말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 azk1 이 신을 에어맥스를 구입하면 마찬가지로 꼭 무게를 재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이 정도면 여자분들이 신기에 크게 무겁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쿠셔닝도 와이프님이 신을 때 마다 물어보면 에어조던 신을 때와 비슷한 것 같다고 얘기하는 것을 보면 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 운동화로 추천하는 것들은 디자인부터 쿠셔닝까지 좋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정도 그에 부합하는 것 같네요.


원래는 제 사이즈를 먼저 구입을 했고, 지금 뒤져보니 이미 제 사이즈는 리뷰를 마쳤었네요. 아무튼 단순 리뷰만을 위해 구입을 한 것도 아니었고, 너무 농구화만을 신어서 맥스류도 신어봐야겠다 생각해서 구입을 했는데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처분을 했습니다. 사실 농구화리뷰를 가끔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스니커즈류는 쉽게 신을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때 눈 딱 감고 신었으면 커플운동화도 가능했을텐데 이제와 이 사진을 보니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저 당시 와이프가 제가 방에서 신은 것을 보고 저랑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으니 이젠 완전히 미련을 버려야겠습니다.


가끔 괜찮은 에어조던GS가 발매가 되면 가능하면 와이프님것도 사려고 하는데, 이제는 차라리 에어맥스류를 사다주는 것이 나은 것 같아요. 항상 여자운동화 추천을 하면 조던류를 많이 했는데 이런 맥스류를 리뷰하는 것이 제 스스로도 잦았으면 좋겠습니다.



구입한지 약 6개월만에 이제야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당시 유튜브 동영상 리뷰까지 촬영해서 편집하는 곳에 모두 넘겼었는데 그 쪽에서 다 펑크를 내버렸죠. 사실 그 때부터 동영상리뷰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어버리긴 했었는데, 어찌어찌해서 다시 유튜브 동영상리뷰가 나올 예정입니다. 일단 이번 나이키농구화인 코비 A.D 의 영상리뷰가 나올 예정이에요.
아무튼 이 당시 생각지도 못한 모델의 인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OG 가 발매가 되었을 때 큰 반응이 없었는데 20여년이 지난 이제와서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정말 단순히 생각하면 이해하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큰 인기가 있었고 몇 몇 컬러는 정말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류는 쫒아가야하지 않나 싶어서 제 사이즈로 하나를 구입하고 리뷰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와이프님이 뜬금없이 에어맥스가 신고 싶다고 해서 그 당시 여자운동화로 가장 신었으면 했던 것이 나이키 베이퍼맥스 1.0 이어서 보여줬더니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 당시 가장 인기가 있던 에어맥스97 (NIKE Air Max 97), 에어맥스98 (NIKE Air Max 98) 몇몇 컬러들을 보여줬었는데 그 때 선택한 것이 바로 에어맥스 98 WMNS 짐레드 (NIKE Air Max 98 WMNS GYM RED) 였습니다. 국내 나이키매장에 정식으로 발매가 되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매물을 살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나마 인기가 있던 몇몇 모델 중 나름 프리미엄이 덜 붙었던 컬러여서 판매하셨던 분과 길게 밀당을 하지 않고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 베이퍼맥스 2.0 그리고 에어맥스95, 에어맥스97 그리고 베이퍼맥스95 등등 나이키 여자운동화들이 여럿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했던 것은 정말 단기간에 인기를 얻었던 에어맥스 98 은 인기가 사그라든 속도도 조금은 빨랐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인기가 좋았던 컬러들은 하나같이 국내 정식 발매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국내에 발매된 것들은 솔직히 크게 예쁘지도 않고 눈에 띄지도 않아 매장에 오래 DP가 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예쁜 그래서 많은 분들이 구입해서 신고 싶어할 모델들은 유럽 등 해외에서 발매가 되어 직구한 제품들만이 국내에 유입이 되었기 때문에, 국내에 그리 많은 수량이 들어오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을 때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는 컬러를 나이키코리아에서 제대로 들여왔으면 지금 이렇게 빨리 98맥스가 보이지 않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 예상을 해요.


외형부터 간단히 보겠습니다.

235mm 라서 외형만 봐도 참 귀엽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짐레드 색상은 신발에 쓰였을 때 (솔직히 다른 레드..솔라레드라던가..와 구분하기 쉽지는 않지만..) 확실히 눈에 확 띄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부제에 대한 얘기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2018년 스니커즈를 관통하는 하나의 화두는 어글리슈즈 입니다 (청키슈즈 chunky shoes 라고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뚱뚱하고 못생겼어요. 발렌시아가 트리플S (balenciaga triple S) 가 대표적인 모델이기도 하죠. 연예인들 보면 정장에 트리플S 신은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삐에로가 우스꽝스러운 신발 신고 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어글리슈즈라는 트렌드는 각 브랜드에 널리 퍼져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몇몇 어글리슈즈가 발매가 되곤 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에는 나이키에서 이 트렌드에 맞는 스니커즈는 에어 모나크 AIR MONARCH 입니다. 너무 옛 스러운 디자인이고 뚱뚱하고 (청키하고) 절대 예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에어맥스 98 (NIKE Air Max 98) 역시 이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고 해서 나이키의 어글리슈즈 중 하나로 꼽히고 있었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98맥스 = 어글리슈즈 라는 공식을 인정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어글리슈즈와는 디자인의 차이가 큽니다. 에어 모나크도 이 시기에 맞춰 발매가 되었으니 청키슈즈는 모나크인걸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맥스시리즈 중에서는 에어맥스97 (Air Max 97) 을 좋아합니다. 날렵한 실루엣이 누가 신어도 신발을 돋보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번에 베이퍼맥스95 에 대한 포스팅 하나를 하고나서 강남나이키에서 에어맥스95 (Air Max 95) 를 신어보니, 평생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던 스니커즈라 생각했던 제 생각이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인식과는 달리 신어도 상관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97맥스에 비해서 갑피가 두툼한 98맥스를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이것은 1998년 OG 모델이 발매가 되었던 시기에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모델이 20년만에 레트로가 된다고 했을 때 포스팅을 할 생각도 하지 않았었어요. 관심도 없었거니와 OG 모델의 발매 당시 인기가 없어서 아는 바도 없었거든요.

하지만 살짝 도톰한 갑피는 여자분이 신었을 때 95맥스처럼 귀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뒤늦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델 구입하기 전 98시리즈 중에 가장 인기가 있던 '건담'컬러를 신은 여자분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아웃솔은 에어맥스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그 아웃솔들과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Epilogue

어차피 최근 발매가 되고 있는 러닝화에 비해 기능으로 자랑할만한 부분은 크게 없습니다. 레트로 모델의 한계이고 이런 레트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들이 신발명 뒤에 울트라, 에센셜 등 이런 이름이 붙는 것들입니다. 가볍고 더 쿠셔닝이 뛰어나고 통기성도 좋은 편이지요. 농구화 중에는 올 해 발매가 되고 있는 줌코비1 프로트로가 그러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능적으로 크게 메리트가 없어도 레트로가 되는 이유는 그만큼 찾는 분들이 많고, 스니커즈로써의 가치가 더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나이키의 에어맥스시리즈가 딱 그러합니다.



그 동안 완전히 착각하고 있던 것 중 하나는 맥스시리즈 레트로는 무조건 무거운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모델 무게를 재어보니 315g 정도 나가더라구요. 정말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 azk1 이 신을 에어맥스를 구입하면 마찬가지로 꼭 무게를 재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이 정도면 여자분들이 신기에 크게 무겁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쿠셔닝도 와이프님이 신을 때 마다 물어보면 에어조던 신을 때와 비슷한 것 같다고 얘기하는 것을 보면 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 운동화로 추천하는 것들은 디자인부터 쿠셔닝까지 좋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정도 그에 부합하는 것 같네요.


원래는 제 사이즈를 먼저 구입을 했고, 지금 뒤져보니 이미 제 사이즈는 리뷰를 마쳤었네요. 아무튼 단순 리뷰만을 위해 구입을 한 것도 아니었고, 너무 농구화만을 신어서 맥스류도 신어봐야겠다 생각해서 구입을 했는데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처분을 했습니다. 사실 농구화리뷰를 가끔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스니커즈류는 쉽게 신을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때 눈 딱 감고 신었으면 커플운동화도 가능했을텐데 이제와 이 사진을 보니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저 당시 와이프가 제가 방에서 신은 것을 보고 저랑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으니 이젠 완전히 미련을 버려야겠습니다.


가끔 괜찮은 에어조던GS가 발매가 되면 가능하면 와이프님것도 사려고 하는데, 이제는 차라리 에어맥스류를 사다주는 것이 나은 것 같아요. 항상 여자운동화 추천을 하면 조던류를 많이 했는데 이런 맥스류를 리뷰하는 것이 제 스스로도 잦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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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운동화, 울트라부스트 4.0 겨울 운동화로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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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 2018.09.24
#아디다스  #운동화  #신상  #울트라부스트  #4.0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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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다트로 여름-가을을 났습니다.

적당항 캐주얼의 편안함과.
올블랙의 적응력으로
발가락통증없는 삭다트였지만

겨울엔 무리였다...
싶어 오늘 새로준비한
겨울 운동화
아디다스 운동화 울트라부스트4.0
입니다

일단 박스부터
나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다~
라고 뽐내는 느낌이라
은근히 마음에 들어 줍니다

박스를 열면
편안한 발가락이 인상적인
울트라부스트4.0이
자태를 드러냅니다

이번 울트라부스트 역시
끈이 큰 역할을 하지는 않고
적당한 조절의 역할 입니다

발 등 부분과
뒷쪽 발목을 잡고
신어주면 됩니다.

삭다트도 그랬지만
메쉬가 아니라 
이렇게 패브릭으로 된 운동화들은
혀와 발목이 분리되지 않은 타입이라

이게 편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첫 착용감은
발목을 조이는 익숙치 않는 착용감에
불편한데 (발이 불편하다기 보다 기분이...)
익숙해지면(신발이 조금 늘어나면)
슉슉 발을 넣을 수 있고
또 잡아주는 것도
만족도가 높이진다고 할까요.

후면은 호불호가 갈리는
사선 타입입니다.
전 잘 모르겠는데..
이 부분이 균형이 안맞아서
불량이 아니냐는 후기들이 많더라구요-

아마도 내축과 외축을 다르게 설계한 것 과
디자인적인 이유 2가지 +@의 이유가 아닐까요?

그냥 흰 폼을 넣은 것이 아니라
디자인의 변형을 좀 주었습니다.
사실 디자인 적인 부분 뿐 아니라

열가소성 폴리우테란 소재로 만든
에어캡슐들로 만든 미드솔인데요.

아디다스에서는 이 를 위해 
BASF라는 화학 회사와 손을 잡고
다년간 개발하여  독자적인 기술을 가진
기능성 솔을 출시하고
이름을 붙이기를
부스트 폼 미드솔 이라고 하였습니다.

'지면에서 받는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것이 울트라 부스트의 기본 개념입니다.

온도 변화나 주변 환경에도
변형이 없이 퀄리티 높은 쿠셔닝을 유지하고
흡수된 충격을 빠른 반발력으로
에너지로 되돌린다고 합니다.

신발을 신고 있는 동안의
발 컨디션을 편하게,
최고로 유지시켜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지요.

외피는 니트로 되어 있습니다.
적당한 보온력과 함께
흡기와 건조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아웃솔은 독일 타이어사인
컨티넨탈의 고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높은 접지력과 추진력에
힘을 싣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외피가 니트면 다 비슷한 컨셉이겠지?
싶었는데
삭다트를 신으며 아쉬웠던 부분
(발을 견고하게 잡아준다거나
기능성 쿠셔닝이 들어있다거나)들을

훨씬 더 높은 퀄리티로 대체할 수 있는
겨울 운동화를 찾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아디다스 운동화가 오랜만인데 
운동화중 비싸다 싶었거든요.

울트라부스트 4.0에 이런 기능들이 
들어가 있는줄은 여태 몰랐었네요 ㅎㅎ
그냥 특이하게 생겼고...
겨울 운동화를 찾다가 
삭다트 전에 고민했었던 울트라부스트3.0이
4.0이 되었다는 소식에 한번 구매해봤었거든요-

사이즈 팁을 드리면 발볼이 약간 작습니다.
니트 아웃핏이기 때문에
정사이즈로 신을 수 있겠지만

저는 사이즈 업해서 재주문 했습니다
(기존 착용: 구두 265, 운동화 270
변경 사이즈-> 275)

그럼 다양한 용도(런닝화 커플운동화 겨울운동화 등등)로
좋은 오늘의 신발은
아디다스의 핵심 기술이 빵빵 들어간 운동화
울트라부스트4.0이었습니다.

삭다트로 여름-가을을 났습니다.

적당항 캐주얼의 편안함과.
올블랙의 적응력으로
발가락통증없는 삭다트였지만

겨울엔 무리였다...
싶어 오늘 새로준비한
겨울 운동화
아디다스 운동화 울트라부스트4.0
입니다

일단 박스부터
나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다~
라고 뽐내는 느낌이라
은근히 마음에 들어 줍니다

박스를 열면
편안한 발가락이 인상적인
울트라부스트4.0이
자태를 드러냅니다

이번 울트라부스트 역시
끈이 큰 역할을 하지는 않고
적당한 조절의 역할 입니다

발 등 부분과
뒷쪽 발목을 잡고
신어주면 됩니다.

삭다트도 그랬지만
메쉬가 아니라 
이렇게 패브릭으로 된 운동화들은
혀와 발목이 분리되지 않은 타입이라

이게 편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첫 착용감은
발목을 조이는 익숙치 않는 착용감에
불편한데 (발이 불편하다기 보다 기분이...)
익숙해지면(신발이 조금 늘어나면)
슉슉 발을 넣을 수 있고
또 잡아주는 것도
만족도가 높이진다고 할까요.

후면은 호불호가 갈리는
사선 타입입니다.
전 잘 모르겠는데..
이 부분이 균형이 안맞아서
불량이 아니냐는 후기들이 많더라구요-

아마도 내축과 외축을 다르게 설계한 것 과
디자인적인 이유 2가지 +@의 이유가 아닐까요?

그냥 흰 폼을 넣은 것이 아니라
디자인의 변형을 좀 주었습니다.
사실 디자인 적인 부분 뿐 아니라

열가소성 폴리우테란 소재로 만든
에어캡슐들로 만든 미드솔인데요.

아디다스에서는 이 를 위해 
BASF라는 화학 회사와 손을 잡고
다년간 개발하여  독자적인 기술을 가진
기능성 솔을 출시하고
이름을 붙이기를
부스트 폼 미드솔 이라고 하였습니다.

'지면에서 받는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것이 울트라 부스트의 기본 개념입니다.

온도 변화나 주변 환경에도
변형이 없이 퀄리티 높은 쿠셔닝을 유지하고
흡수된 충격을 빠른 반발력으로
에너지로 되돌린다고 합니다.

신발을 신고 있는 동안의
발 컨디션을 편하게,
최고로 유지시켜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지요.

외피는 니트로 되어 있습니다.
적당한 보온력과 함께
흡기와 건조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아웃솔은 독일 타이어사인
컨티넨탈의 고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높은 접지력과 추진력에
힘을 싣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외피가 니트면 다 비슷한 컨셉이겠지?
싶었는데
삭다트를 신으며 아쉬웠던 부분
(발을 견고하게 잡아준다거나
기능성 쿠셔닝이 들어있다거나)들을

훨씬 더 높은 퀄리티로 대체할 수 있는
겨울 운동화를 찾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아디다스 운동화가 오랜만인데 
운동화중 비싸다 싶었거든요.

울트라부스트 4.0에 이런 기능들이 
들어가 있는줄은 여태 몰랐었네요 ㅎㅎ
그냥 특이하게 생겼고...
겨울 운동화를 찾다가 
삭다트 전에 고민했었던 울트라부스트3.0이
4.0이 되었다는 소식에 한번 구매해봤었거든요-

사이즈 팁을 드리면 발볼이 약간 작습니다.
니트 아웃핏이기 때문에
정사이즈로 신을 수 있겠지만

저는 사이즈 업해서 재주문 했습니다
(기존 착용: 구두 265, 운동화 270
변경 사이즈-> 275)

그럼 다양한 용도(런닝화 커플운동화 겨울운동화 등등)로
좋은 오늘의 신발은
아디다스의 핵심 기술이 빵빵 들어간 운동화
울트라부스트4.0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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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97 커플 운동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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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8.10.26
#나이키  #에어맥스  #커플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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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으로 하나 사야지 했었는데 예쁜 신상은 나오자마자 사라지고! 주말마다 틈나면 매장에서 두리번 거렸던것 같아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할까? 하면 이미 품절되니까 매장에서 보고 이쁘다 싶으면 그냥 지르시길 바랍니다.




1주일 앞서 햄님이 나이키 에어맥스 97 미드나이트 네이비로 겟 하셨었어요. 여름부터 매장에서 보고 예쁘다 해서 찾아보면 사이즈 없고, 품절까지! 비싸도 인기가 참 많구나 했더랬습니다. 저도 조금 탐났지만 남자 사이즈로만 나오는 제품이다 보니 다음에 여자 꺼 신상 나오면 사기로 하고 잠시 보류했었는데 1주일 뒤에 제 운동화까지 겟! 청바지에 말할 것도 이쁘고 색상이 쨍! 해서 사진까지 이쁘게 나와서 한국민속촌 나들이 때 햄님 얼굴 사진? 은 안 찍고 운동화 사진만 찍었다는 ㅋㅋㅋ





 



동영상도 하체만 집중적으로 찍어버림 - 원래 리뷰하려고 했던 건 제거였는데 햄님 꺼가 메인 돼버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ㅋㅋㅋ






햄님 발은 270 블루 발은 245

원래 제 발 사이즈는 240인데 발볼이 조금 있어서 245로 신어야 편하더라고요. 나중에는 뒤축이 헐렁해지는 현상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작은 거보다 여유 있게 신는 게 발 건강에도 좋잖아요! ㅋㅋㅋ 이렇게 함께 찍으니까 저 완전 대발이 같음! 그리고 1주일 전에 계단에서 굴러서 발목에 상처와 멍으로 조금 흉한 거는 못 본척해주세요 ; 앞구르기 할뻔한 거를 저 발목의 희생으로 대신했습니다 -__-




나이키 에어맥스 97 921733-013 : 디저트 샌드/비치/화이트  209,000원

따뜻해 보이는 베이지 톤 기본에 레몬옐로와 화이트 컬러를 포인트로 보는 순간 이거다! 했어요. 주말에 밥 먹고 소화시키자며 갔던 동대문에서 쇼핑 한가득하고 오게 될 줄이야 ㅋㅋㅋ 원래 목적은 아이쇼핑! 하지만 사람이 이쁜 거 보면 그게 되나요. 햄님이 추석 선물이라면서 Nike 매장에서 이 운동화 보자마자! " 245로 주세요! "를 쿨하게 외치셨습니다. 멋짐 폭발 허허. 전날 매장에 들어왔는데 이틀 사이에 판매량이 장난 아니라면서 직원이 속닥속닥 ㅋㅋ 원래 맥스 라인은 나오는 즉시 막 다 팔려버리고 그런듯합니다. 맘에 들었던 다른 모델들은 한 치수 작은 거만 남아있었던 낭패를 여러 번 봤던 터라 그냥 바로 보일 때 사는 게 답!이라는 결론으로 이 모델 발견하고 1분도 안 돼서 결제까지 하게 된 것 같아요.



요 맥스의 흠이 한가지 있는데 흰색 원안의 마무리가 좀... 저 부분이 맨살에 닿으면 쓸린다는 거! 첫날 외출할 때 제 착샷을 보면 밴드로 양쪽을 모두 붙이고 다녔답니다. 저만 그런가 했더니 햄님 운동화도 쓸린다 하더라고요. 각각 다른 매장에서 샀고, 다른 분 구입 리뷰 사진을 보니 그분 꺼도 그런 걸 보니 다 이런 듯합니다. 페이크 삭스 말고 발목 쭉~올라가는 양말을 신고 신어야 하나,,,,,,







" 발목에 밴드를 찾아라! " ㅋㅋㅋㅋ 그래도 신발은 이쁘니까 용서해줄게! 사진으로 보니 약간 연그레이처럼 나왔지만 베이지 컬러이구요 에어가 좋아서 오래 걸었던 날인데 발바닥이 상당히 편했습니다. 대신 새 신발이라 발볼은 좀 쪼이긴 했어요.





밑창은 분리 안 되게 되어 있고 발뒤꿈치 쿠션감이 좋아서 신었을 때 편했고요.


넘나 사랑스러운 옆라인! 그리고 신발 굽 부분의 투명 에어 비닐 막(?)이 무리한 충격이나 날카로운 것에 찔리면 간혹 터지기도 한다는데 이건 수리가 불가라고 합니다. 정말 무리하게 신지만 않으면 터질 일은 없지만 날카로운 것 같은 건 피하기!




소재와 굽 덕분에 가벼운 운동화는 아니지만 장시간 오래 걸었을 때 발의 피로감은 확실히 덜했던 건 분명해요. 그리도 너무 이쁨! 히히히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은 처음 소장해 보는데 많은 사람들에 왜 인기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1년에 운동화를 3~4개씩 하사해주시는 햄님 덕분에 제 신발장에는 구두보다 운동화가 많다는 게 함정이지만요 ㅋㅋㅋㅋ ( 좋다 좋아! )








 

오래전부터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으로 하나 사야지 했었는데 예쁜 신상은 나오자마자 사라지고! 주말마다 틈나면 매장에서 두리번 거렸던것 같아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할까? 하면 이미 품절되니까 매장에서 보고 이쁘다 싶으면 그냥 지르시길 바랍니다.




1주일 앞서 햄님이 나이키 에어맥스 97 미드나이트 네이비로 겟 하셨었어요. 여름부터 매장에서 보고 예쁘다 해서 찾아보면 사이즈 없고, 품절까지! 비싸도 인기가 참 많구나 했더랬습니다. 저도 조금 탐났지만 남자 사이즈로만 나오는 제품이다 보니 다음에 여자 꺼 신상 나오면 사기로 하고 잠시 보류했었는데 1주일 뒤에 제 운동화까지 겟! 청바지에 말할 것도 이쁘고 색상이 쨍! 해서 사진까지 이쁘게 나와서 한국민속촌 나들이 때 햄님 얼굴 사진? 은 안 찍고 운동화 사진만 찍었다는 ㅋㅋㅋ





 



동영상도 하체만 집중적으로 찍어버림 - 원래 리뷰하려고 했던 건 제거였는데 햄님 꺼가 메인 돼버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ㅋㅋㅋ






햄님 발은 270 블루 발은 245

원래 제 발 사이즈는 240인데 발볼이 조금 있어서 245로 신어야 편하더라고요. 나중에는 뒤축이 헐렁해지는 현상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작은 거보다 여유 있게 신는 게 발 건강에도 좋잖아요! ㅋㅋㅋ 이렇게 함께 찍으니까 저 완전 대발이 같음! 그리고 1주일 전에 계단에서 굴러서 발목에 상처와 멍으로 조금 흉한 거는 못 본척해주세요 ; 앞구르기 할뻔한 거를 저 발목의 희생으로 대신했습니다 -__-




나이키 에어맥스 97 921733-013 : 디저트 샌드/비치/화이트  209,000원

따뜻해 보이는 베이지 톤 기본에 레몬옐로와 화이트 컬러를 포인트로 보는 순간 이거다! 했어요. 주말에 밥 먹고 소화시키자며 갔던 동대문에서 쇼핑 한가득하고 오게 될 줄이야 ㅋㅋㅋ 원래 목적은 아이쇼핑! 하지만 사람이 이쁜 거 보면 그게 되나요. 햄님이 추석 선물이라면서 Nike 매장에서 이 운동화 보자마자! " 245로 주세요! "를 쿨하게 외치셨습니다. 멋짐 폭발 허허. 전날 매장에 들어왔는데 이틀 사이에 판매량이 장난 아니라면서 직원이 속닥속닥 ㅋㅋ 원래 맥스 라인은 나오는 즉시 막 다 팔려버리고 그런듯합니다. 맘에 들었던 다른 모델들은 한 치수 작은 거만 남아있었던 낭패를 여러 번 봤던 터라 그냥 바로 보일 때 사는 게 답!이라는 결론으로 이 모델 발견하고 1분도 안 돼서 결제까지 하게 된 것 같아요.



요 맥스의 흠이 한가지 있는데 흰색 원안의 마무리가 좀... 저 부분이 맨살에 닿으면 쓸린다는 거! 첫날 외출할 때 제 착샷을 보면 밴드로 양쪽을 모두 붙이고 다녔답니다. 저만 그런가 했더니 햄님 운동화도 쓸린다 하더라고요. 각각 다른 매장에서 샀고, 다른 분 구입 리뷰 사진을 보니 그분 꺼도 그런 걸 보니 다 이런 듯합니다. 페이크 삭스 말고 발목 쭉~올라가는 양말을 신고 신어야 하나,,,,,,







" 발목에 밴드를 찾아라! " ㅋㅋㅋㅋ 그래도 신발은 이쁘니까 용서해줄게! 사진으로 보니 약간 연그레이처럼 나왔지만 베이지 컬러이구요 에어가 좋아서 오래 걸었던 날인데 발바닥이 상당히 편했습니다. 대신 새 신발이라 발볼은 좀 쪼이긴 했어요.





밑창은 분리 안 되게 되어 있고 발뒤꿈치 쿠션감이 좋아서 신었을 때 편했고요.


넘나 사랑스러운 옆라인! 그리고 신발 굽 부분의 투명 에어 비닐 막(?)이 무리한 충격이나 날카로운 것에 찔리면 간혹 터지기도 한다는데 이건 수리가 불가라고 합니다. 정말 무리하게 신지만 않으면 터질 일은 없지만 날카로운 것 같은 건 피하기!




소재와 굽 덕분에 가벼운 운동화는 아니지만 장시간 오래 걸었을 때 발의 피로감은 확실히 덜했던 건 분명해요. 그리도 너무 이쁨! 히히히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은 처음 소장해 보는데 많은 사람들에 왜 인기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1년에 운동화를 3~4개씩 하사해주시는 햄님 덕분에 제 신발장에는 구두보다 운동화가 많다는 게 함정이지만요 ㅋㅋㅋㅋ ( 좋다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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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97 커플 운동화 우먼 245, 270 사이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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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8.09.24
#나이키  #에어맥스97  #커플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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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으로 하나 사야지 했었는데 예쁜 신상은 나오자마자 사라지고! 주말마다 틈나면 매장에서 두리번 거렸던것 같아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할까? 하면 이미 품절되니까 매장에서 보고 이쁘다 싶으면 그냥 지르시길 바랍니다.




1주일 앞서 햄님이 나이키 에어맥스 97 미드나이트 네이비로 겟 하셨었어요. 여름부터 매장에서 보고 예쁘다 해서 찾아보면 사이즈 없고, 품절까지! 비싸도 인기가 참 많구나 했더랬습니다. 저도 조금 탐났지만 남자 사이즈로만 나오는 제품이다 보니 다음에 여자 꺼 신상 나오면 사기로 하고 잠시 보류했었는데 1주일 뒤에 제 운동화까지 겟! 청바지에 말할 것도 이쁘고 색상이 쨍! 해서 사진까지 이쁘게 나와서 한국민속촌 나들이 때 햄님 얼굴 사진? 은 안 찍고 운동화 사진만 찍었다는 ㅋㅋㅋ





 



동영상도 하체만 집중적으로 찍어버림 - 원래 리뷰하려고 했던 건 제거였는데 햄님 꺼가 메인 돼버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ㅋㅋㅋ






햄님 발은 270 블루 발은 245

원래 제 발 사이즈는 240인데 발볼이 조금 있어서 245로 신어야 편하더라고요. 나중에는 뒤축이 헐렁해지는 현상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작은 거보다 여유 있게 신는 게 발 건강에도 좋잖아요! ㅋㅋㅋ 이렇게 함께 찍으니까 저 완전 대발이 같음! 그리고 1주일 전에 계단에서 굴러서 발목에 상처와 멍으로 조금 흉한 거는 못 본척해주세요 ; 앞구르기 할뻔한 거를 저 발목의 희생으로 대신했습니다 -__-




나이키 에어맥스 97 921733-013 : 디저트 샌드/비치/화이트  209,000원

따뜻해 보이는 베이지 톤 기본에 레몬옐로와 화이트 컬러를 포인트로 보는 순간 이거다! 했어요. 주말에 밥 먹고 소화시키자며 갔던 동대문에서 쇼핑 한가득하고 오게 될 줄이야 ㅋㅋㅋ 원래 목적은 아이쇼핑! 하지만 사람이 이쁜 거 보면 그게 되나요. 햄님이 추석 선물이라면서 Nike 매장에서 이 운동화 보자마자! " 245로 주세요! "를 쿨하게 외치셨습니다. 멋짐 폭발 허허. 전날 매장에 들어왔는데 이틀 사이에 판매량이 장난 아니라면서 직원이 속닥속닥 ㅋㅋ 원래 맥스 라인은 나오는 즉시 막 다 팔려버리고 그런듯합니다. 맘에 들었던 다른 모델들은 한 치수 작은 거만 남아있었던 낭패를 여러 번 봤던 터라 그냥 바로 보일 때 사는 게 답!이라는 결론으로 이 모델 발견하고 1분도 안 돼서 결제까지 하게 된 것 같아요.



요 맥스의 흠이 한가지 있는데 흰색 원안의 마무리가 좀... 저 부분이 맨살에 닿으면 쓸린다는 거! 첫날 외출할 때 제 착샷을 보면 밴드로 양쪽을 모두 붙이고 다녔답니다. 저만 그런가 했더니 햄님 운동화도 쓸린다 하더라고요. 각각 다른 매장에서 샀고, 다른 분 구입 리뷰 사진을 보니 그분 꺼도 그런 걸 보니 다 이런 듯합니다. 페이크 삭스 말고 발목 쭉~올라가는 양말을 신고 신어야 하나,,,,,,







" 발목에 밴드를 찾아라! " ㅋㅋㅋㅋ 그래도 신발은 이쁘니까 용서해줄게! 사진으로 보니 약간 연그레이처럼 나왔지만 베이지 컬러이구요 에어가 좋아서 오래 걸었던 날인데 발바닥이 상당히 편했습니다. 대신 새 신발이라 발볼은 좀 쪼이긴 했어요.





밑창은 분리 안 되게 되어 있고 발뒤꿈치 쿠션감이 좋아서 신었을 때 편했고요.


넘나 사랑스러운 옆라인! 그리고 신발 굽 부분의 투명 에어 비닐 막(?)이 무리한 충격이나 날카로운 것에 찔리면 간혹 터지기도 한다는데 이건 수리가 불가라고 합니다. 정말 무리하게 신지만 않으면 터질 일은 없지만 날카로운 것 같은 건 피하기!




소재와 굽 덕분에 가벼운 운동화는 아니지만 장시간 오래 걸었을 때 발의 피로감은 확실히 덜했던 건 분명해요. 그리도 너무 이쁨! 히히히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은 처음 소장해 보는데 많은 사람들에 왜 인기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1년에 운동화를 3~4개씩 하사해주시는 햄님 덕분에 제 신발장에는 구두보다 운동화가 많다는 게 함정이지만요 ㅋㅋㅋㅋ ( 좋다 좋아! )








* 햄님이 추석 선물로 하사해 주신 귀한 운동화입니다 쌩유 햄~♡*




오래전부터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으로 하나 사야지 했었는데 예쁜 신상은 나오자마자 사라지고! 주말마다 틈나면 매장에서 두리번 거렸던것 같아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할까? 하면 이미 품절되니까 매장에서 보고 이쁘다 싶으면 그냥 지르시길 바랍니다.




1주일 앞서 햄님이 나이키 에어맥스 97 미드나이트 네이비로 겟 하셨었어요. 여름부터 매장에서 보고 예쁘다 해서 찾아보면 사이즈 없고, 품절까지! 비싸도 인기가 참 많구나 했더랬습니다. 저도 조금 탐났지만 남자 사이즈로만 나오는 제품이다 보니 다음에 여자 꺼 신상 나오면 사기로 하고 잠시 보류했었는데 1주일 뒤에 제 운동화까지 겟! 청바지에 말할 것도 이쁘고 색상이 쨍! 해서 사진까지 이쁘게 나와서 한국민속촌 나들이 때 햄님 얼굴 사진? 은 안 찍고 운동화 사진만 찍었다는 ㅋㅋㅋ





 



동영상도 하체만 집중적으로 찍어버림 - 원래 리뷰하려고 했던 건 제거였는데 햄님 꺼가 메인 돼버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ㅋㅋㅋ






햄님 발은 270 블루 발은 245

원래 제 발 사이즈는 240인데 발볼이 조금 있어서 245로 신어야 편하더라고요. 나중에는 뒤축이 헐렁해지는 현상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작은 거보다 여유 있게 신는 게 발 건강에도 좋잖아요! ㅋㅋㅋ 이렇게 함께 찍으니까 저 완전 대발이 같음! 그리고 1주일 전에 계단에서 굴러서 발목에 상처와 멍으로 조금 흉한 거는 못 본척해주세요 ; 앞구르기 할뻔한 거를 저 발목의 희생으로 대신했습니다 -__-




나이키 에어맥스 97 921733-013 : 디저트 샌드/비치/화이트  209,000원

따뜻해 보이는 베이지 톤 기본에 레몬옐로와 화이트 컬러를 포인트로 보는 순간 이거다! 했어요. 주말에 밥 먹고 소화시키자며 갔던 동대문에서 쇼핑 한가득하고 오게 될 줄이야 ㅋㅋㅋ 원래 목적은 아이쇼핑! 하지만 사람이 이쁜 거 보면 그게 되나요. 햄님이 추석 선물이라면서 Nike 매장에서 이 운동화 보자마자! " 245로 주세요! "를 쿨하게 외치셨습니다. 멋짐 폭발 허허. 전날 매장에 들어왔는데 이틀 사이에 판매량이 장난 아니라면서 직원이 속닥속닥 ㅋㅋ 원래 맥스 라인은 나오는 즉시 막 다 팔려버리고 그런듯합니다. 맘에 들었던 다른 모델들은 한 치수 작은 거만 남아있었던 낭패를 여러 번 봤던 터라 그냥 바로 보일 때 사는 게 답!이라는 결론으로 이 모델 발견하고 1분도 안 돼서 결제까지 하게 된 것 같아요.



요 맥스의 흠이 한가지 있는데 흰색 원안의 마무리가 좀... 저 부분이 맨살에 닿으면 쓸린다는 거! 첫날 외출할 때 제 착샷을 보면 밴드로 양쪽을 모두 붙이고 다녔답니다. 저만 그런가 했더니 햄님 운동화도 쓸린다 하더라고요. 각각 다른 매장에서 샀고, 다른 분 구입 리뷰 사진을 보니 그분 꺼도 그런 걸 보니 다 이런 듯합니다. 페이크 삭스 말고 발목 쭉~올라가는 양말을 신고 신어야 하나,,,,,,







" 발목에 밴드를 찾아라! " ㅋㅋㅋㅋ 그래도 신발은 이쁘니까 용서해줄게! 사진으로 보니 약간 연그레이처럼 나왔지만 베이지 컬러이구요 에어가 좋아서 오래 걸었던 날인데 발바닥이 상당히 편했습니다. 대신 새 신발이라 발볼은 좀 쪼이긴 했어요.





밑창은 분리 안 되게 되어 있고 발뒤꿈치 쿠션감이 좋아서 신었을 때 편했고요.


넘나 사랑스러운 옆라인! 그리고 신발 굽 부분의 투명 에어 비닐 막(?)이 무리한 충격이나 날카로운 것에 찔리면 간혹 터지기도 한다는데 이건 수리가 불가라고 합니다. 정말 무리하게 신지만 않으면 터질 일은 없지만 날카로운 것 같은 건 피하기!




소재와 굽 덕분에 가벼운 운동화는 아니지만 장시간 오래 걸었을 때 발의 피로감은 확실히 덜했던 건 분명해요. 그리도 너무 이쁨! 히히히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은 처음 소장해 보는데 많은 사람들에 왜 인기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1년에 운동화를 3~4개씩 하사해주시는 햄님 덕분에 제 신발장에는 구두보다 운동화가 많다는 게 함정이지만요 ㅋㅋㅋㅋ ( 좋다 좋아! )








* 햄님이 추석 선물로 하사해 주신 귀한 운동화입니다 쌩유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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